[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0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6년 3월 20일(금) 오전 10시 개식
제26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양필웅)
(10시00분 개식)
○ 의사팀장 양필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명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명서 존경하는 24만 이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과 김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260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이천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 하나하나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끝까지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7월, 이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 의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던 그 순간을 지금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그 다짐이 말에 그치지 않도록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놓치지 않으려 했던 기준은 분명했습니다. 이 선택이 시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가, 이 판단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결정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의회의 역할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데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뜻을 충실히 살피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점검하며 지역의 현안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판단하는 것 그것이 의회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회기 역시 단순한 절차의 시간이 아니라 시민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제8대 이천시의회는 ‘시민중심 민생의회, 시민을 위한 맞춤의회’라는 목표 아래 910여 건의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의 여러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의 요구를 확인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대안을 고민해 왔습니다.
물론 모든 과정이 언제나 충분했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의정의 방향이며, 그 방향은 언제나 시민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그런 점만큼은 분명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과 함께 시민 민생안정 추가대책 마련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안건과 예산안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예산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의 방향이자 정책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한정된 재원이 어디에 어떤 순서로 어떤 효과를 목표로 쓰이는가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무게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과 예산안을 더욱 세심하게 심사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협조로 원활한 회기 운영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결국 의정의 출발점도, 판단의 기준도 시민이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정치는 거창한 말보다 믿을 수 있는 태도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잘 보이기 위한 말보다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 갈등을 키우는 주장보다 문제를 풀어가는 판단, 그리고 시민 목소리를 제도와 변화로 연결하는 성실함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더 필요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도시의 변화는 거창한 말보다 성실한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작은 약속을 지키고 필요한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갈 때 비로소 시민의 삶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충실한 심사, 하나의 성실한 실천,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꾸준한 노력이 쌓여 지역의 방향을 만들고 시민의 삶을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저와 이천시의회는 남은 기간에도 시민의 삶으로 증명하는 의정활동, 결과로 책임지는 의회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에 끝까지 성실히 답함으로써 제8대 이천시의회의 마지막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하신 이주노동자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양필웅 이상으로 제26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