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재헌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오늘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 읍면동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O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김재헌 먼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써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김종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 위원장 김재헌 출석하셨으므로 이사장님께서는 일어나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현안과 역점 추진업무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8쪽부터 30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 송옥란 위원 15쪽입니다. 수의계약 현황인데요. 수의계약을 하시는 이유가 있으시죠?

○ 송옥란 위원 15페이지입니다.

○ 송옥란 위원 수의계약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수의계약을 하시는 이유가 있으시죠?

○ 송옥란 위원 수의계약은 신속하게 계약을 할 수가 있고, 소규모 사업이 원활하고요. 그다음에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수의계약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 송옥란 위원 그렇지만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는 경우는 ‘추정가격이 2천만 원 이하인 물품의 제조ㆍ구매계약이나 아니면 취약계층 대상으로 추정가격이 2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인 계약’이라고 규정돼 있습니다.

○ 송옥란 위원 지금 전체 수의계약 98건 중 54.1%인 53개 기업체를 타 지역 업체와 계약을 하셨습니다.

○ 송옥란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 송옥란 위원 특정 업체에 주는 거는 안 되겠죠.

○ 송옥란 위원 하지만 지금 지역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 거를 인지하고 계시죠?

○ 송옥란 위원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은 단순한 계약을 넘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아주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또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그렇죠?

○ 송옥란 위원 몰아주기는 아닌 거고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래서 수의계약 체결을 검토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송옥란 위원 네, 몰아주기가 아니고요, 법령 내에서 검토하셔야죠.

○ 송옥란 위원 될 수 있으면 관내에 주셔야죠.

○ 송옥란 위원 몰아준다는 뜻이 아니고요.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을 위해서 한다고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뭐 안 되는 걸 억지로 몰아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는데 지역경제가 지금 너무 안 좋은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지역경제가 우선 버텨줘야 다른 사업도 가능한 거잖아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러니까 오히려 역으로 법령에 몰아주기가 될까 봐 우려하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지역 내 관내 업체에 가능하다고 하면 주셔야죠. 그렇죠?

○ 송옥란 위원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영평가를 좀 봤습니다, 이번에. 경영평가를 봤는데 기본적으로 경영관리에서 전략 및 혁신 부분은 약간 점수가, 경영관리 파트에서는 점수가 낮은 상황이어도 83.14점이 되고 있고요. 사회적 책임에서 지역 상생협력은 오히려 91.40 점수를 취득하셨어요.

○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경영성과에서 보니까 주요 사업에서 사업수입이 평점 100점을 맞으셨습니다, 100점. 그다음에 1인당 시설관리 실적도 100점 그다음에 경영 효율 성과에서 노동생산성도 100점 이렇게 세 파트에 지금 100점 만점을 받으셨고, 권장 정책성과에서 목표 달성도는 경영성과 부분에 낮은 점수를 차지하기는 했는데 이게 역대 이렇게 100점 만점 맞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 송옥란 위원 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단계도 올라간 것 같아요. ‘나’ 등급 받으신 거죠?

○ 송옥란 위원 네, 너무 긍정적입니다.

○ 송옥란 위원 그리고 보니까 전년도 종합 평점하고 비교를 해도 지금 2.48점 정도가 상향이 돼서 보니까 88.54점이고요. 이게 시설공단의 평균보다도 높은 점수죠.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래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개선이 돼서 ‘가’ 등급 목표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송옥란 위원 특히나 그중에서 제가 늘 말씀드렸던 수지를 개선하셨더라고요.

○ 송옥란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이고요.

아울러 제가 조금 사업 방향에 대해서 제가 살펴보고 발전 방향 제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 송옥란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래서 이제는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MOU나 또 공동기획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협력체계를 강화하실 필요가 있어요. 단독적인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협력체계로 폭넓게 이렇게 접근하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또 하나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해서 프로그램의 운영과 질적 제고를 위한 환류 체계를, 어떤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또 피드백 받아서 다시 적용할 수 있는 이런 체계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참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운영이나 경영이나 이런 차원의 참여도 있지만 우리 대상, 그렇죠? 시설관리공단 사업의 대상을 다양하게 선정하실 필요도 있고요.

그다음에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의 어떤, 그것도 또한 질적 제고를 하셔서 이것도 또한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환류 체계가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이런 사항들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더 질의하실…….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사장님이 생각했을 때 중점사업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에서.

○ 박노희 위원 네.

○ 박노희 위원 네, 저희가 생각하는 시설관리공단은 아마 이동약자 차량이랑 주차장에 대한 것들만 알고 있는데 사실 제가 자료를 보면서 느낀 게 여기에 차량이 많아요. 지금 공단에 운영하는 차량이 관용차 포함해서 몇 대가 되죠?

○ 박노희 위원 이동지원차량까지 다 해서…….

○ 박노희 위원 40대요?

○ 박노희 위원 그만큼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 박노희 위원 그러면은 그분들에 대한 음주단속에 대한 것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 박노희 위원 아니…….

○ 박노희 위원 네, 사전에 대한 것도 있지만 직원들이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이제 술을 많이 먹거나 그러면 그다음 날까지 이제 술에 대한 것들 되니까 음주단속, 혹시 뭐 직원들 걸린 적은 없으신가요?

○ 박노희 위원 네, 처벌하거나 그런 규정 같은 건…….

○ 박노희 위원 그러면 그렇게 다 했을 때 안에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나 그런 거 마련하셨나요?

○ 박노희 위원 그 정확히 좀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박노희 위원 그 후에를 위해서라도 좀 정확히 마련하셔야 될 것 같고요.

○ 박노희 위원 제가 이제 다른, 자원순환과 종량제봉투 판매 대행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있어서 보고 있다가 사실 이게 2023년도 10월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이 사업을 대행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던 거로 알고 있어요.

○ 박노희 위원 근데 중간에 이거를 포기를 했단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에서. 포기했다는 이유에 대한 공문이나 그런 것들을 다 받아보긴 했는데, 음…… 우선 이사장이 바뀌시면서 그 포기에 대한 것들을 공문을 보내신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한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실래요?

○ 박노희 위원 네, 쓰레기봉투 대행사업이요.

○ 박노희 위원 근데 제가 알기로는요. 이걸 하기 위해서 타당성 용역까지 다 했을 때 그 안에 들어 있는 인력 자체는 2명으로 되어 있었어요.

○ 박노희 위원 네, 말씀하신 것처럼 1명이 필요해서 다시 그거에 대한 협의를 하는 시점에서 안 됐다라고 하는데, 좀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왜냐면 여기서도 분명히 공단에서 필요한 이유가 있었던 거로 알고 있거든요.

○ 박노희 위원 아니, 인원이 아니라 공단이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 박노희 위원 네, 필요한 것들. 공단, 지금, 수지가 어떻게 되죠?

○ 박노희 위원 그러면은 행안부 권고 수지율보다 낮나요, 높나요?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낮은,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시고 계시는데 그걸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구상을 하고 계시나요?

○ 박노희 위원 네. 그래서 제가…….

○ 박노희 위원 알기로는 다른 데 공단에서도 이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대한 판매를 하고 있고, 공단에서도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하게 되면 수지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하려고 했던 의도가 있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이사장이 바뀌시면서 이게 이런저런 사유로 조금 안 됐어요.

○ 박노희 위원 네, 저는 그거에 대해서 좀 지적을 하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가요. 왜 이거 분명히 이걸 해서 수지율 개선이 도움이 되고 하는데 공단의 의지가 왜 없었을까…….

○ 박노희 위원 네, 그전에 있던 이사장님은 그걸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가 그만두셨고 이사장이 바뀌면서 이거에 대한 것들을 노력은 어떤 걸 하셨을까 이런 것들 여쭤보고 싶고요.

○ 박노희 위원 네.

○ 박노희 위원 어떤 부분에서 해당이 없어요?

○ 박노희 위원 아, 제가 듣기로는…….

○ 박노희 위원 여기 팀장님이 이제 듣기로는 이게 이제 이거 자체가 그 수입으로 따지면 40억인가 이렇게 잡히잖아요. 그걸 잡혀서, 이제 수익을 내는 거는 적을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어차피 공익사업을 하는 거기 때문에 많은 수입을 낼 수는 없지만 그걸 잡힘과 동시에 수지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걸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라고 저는 그렇게 전달을 받았고요.

지금 저는 이게 민간위탁으로 가는 것 대한 문제점이 아니라, 공단이 이걸 하기 위한 것들을 노력을 왜 안 했을까라는 것들을 조금 얘기하고 싶고요.

○ 박노희 위원 아니요. 근데 시…….

○ 박노희 위원 시 입장에서는요.

○ 박노희 위원 본인들은 협의하려고 했는데 공단에서 인력에 대한 협의가 안 돼서 못 하겠다라는 그 공문을 줬기 때문에 본인들은 안 됐다라고 얘기하거든요. 근데 저는 이거 분명히 협의점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 박노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그 수지율을 높일 수 있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 24년부터 시작하면은 이거에 대해서 벌써 25년에 나왔어야 되는 거예요.

어떤 계획이나 그런 것들을 명확하게 조금 계획성 있게 자료를 주시든가요. 아니면 내년에 다시 또 평가를 받잖아요. 그거에 대한 것들 어떻게 할 건지를 정확하게 좀 주세요. 제가 봤을 때는…….

○ 박노희 위원 공단 자체가 규모만 컸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어떤 일, 이 일 자체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에요, 인력만 많을 뿐이지.

그리고 또 체육과 관련하는 일들도 많아지고 업무만 늘었을 뿐인데 ‘정말 공단에서 무슨 일을 할까?’ 그런 것도 좀 고민해 보셔야 돼요.

○ 박노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그거, 제가 말씀드린 수지율 개선에 대한 대안에 대한 것들은 좀 자료 좀 주세요.

○ 박노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네. 이사장님, 우선 우리 교통약자 이동차량에 관련된 질의 좀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우리가 지금 26대가 있죠?

○ 김재국 위원 그 차량이 조금 부족해서 바우처 택시하고 교통약자 전용차량이라고 해서 또 4대를 또 운영을 하고…….

○ 김재국 위원 그러면 8대, 4대ㆍ4대 포함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교통약자 이동차량이 광역으로 넘어가면서 좀 많이들 혼란스러워해요, 저희도 사실은 좀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고.

○ 김재국 위원 이 부분이 좀 저도 아직은 이해가 안 되고, 지금은 뭐 기존에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들이 타는 수량하고 뭐 또 이제 임산부나 고령자나 이런 분들이 타는 그 차량하고 좀 분리가 돼 있죠, 지금.

○ 김재국 위원 네, 이런 부분들이 좀 명확하게 더 좀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김재국 위원 네. 그리고 지금 제가 얼마 전에, 며칠 전에 근육 장애 관련된 분 그 보호자를 만났는데 이런 데서도 이제 그 교통약자에 관련된 차량에 대한 좀 애로사항 이런 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많이 바뀌었다라고 제가 또 홍보는 했지만 예전 걸 말씀하셔서, 전에 제가 한 22년도에 어플로 예약을 하는 거를 좀 잘 안 된다라고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 어플이 저녁 시간에 다음 날 거 예약이 가능한 거잖아요.

○ 김재국 위원 이게 안 되나 봐요. 그 다시 한번 좀 확인 좀 해 주시고, 그 잘 되는지 저한테 좀 얘기 좀 해 주시고요.

○ 김재국 위원 네, 본인한테 좀 얘기 좀 해 주시고.

지금도 그사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 불편 사항을 겪고 있다라는 거는 분명히 뭔가 좀 개선이 돼야 될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좀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본인들이 그 뭐야, 여러 가지로 차량을 그 뭐야, 그 휠체어를 탑승할 수 있는 차량 이런 거를 이제 본인들이 소유하고 계시지만 좀 불편한, 어떨 때는 좀 본인들이 같이 보호자가 이동을 못 할 때 이 차량을 좀 활용을 하고 싶은데 너무 사용하는 데 좀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 이런 말씀하세요, 뭐 많이 있어도 부족하겠지만.

○ 김재국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어플로 신청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좀 해 주시고, 또 저는 이런 거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제적으로 그 관련되신 분들, 우리 교통약자 이동차량을 많이 활용을 하시는 분들은 좀 그런 홍보나 이런 부분을 좀 문자로 좀 뭐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좀 일정한 기간 내에 한 번씩 좀 홍보를 해 주시는 건 좋지 않을까…….

○ 김재국 위원 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거 홍보하고 있으니 요 다시 한번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좀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 김재국 위원 지금 저희가 중부권에 24대 외에 남부권하고 북부권에 차 1대씩을 그냥 아예 거기에 상주시키잖아요.

○ 김재국 위원 네. 아, 1대, 1대, 1대.

○ 김재국 위원 아! 그럼 북부권에 2대…….

○ 김재국 위원 남부권에…….

○ 김재국 위원 남부권에 2대?

○ 김재국 위원 아! 네. 이게 지금 북부권은 장애인복지관에…….

○ 김재국 위원 그 옆에 주차장에 상주를 하고 그 주차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활용도가 좀 어떤지…….

○ 김재국 위원 저는 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이 있어서 운영이 좀 원활하게 좀 많이 사용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좀 운영, 양쪽의 운영 내역을, 그냥 북부권하고 남부권만, 창전동에 있는 거 말고.

○ 김재국 위원 그 운영 내역을 좀 자료 좀 부탁드리고…….

○ 김재국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이 교통약자 이동차량을 혹시 오래돼서 교체하는 경우가 있죠.

○ 김재국 위원 그 교체하는 차량을 어떻게 처리하세요?

○ 김재국 위원 그거, 지금 오래된 차량들을 이분들이 필요하게 생각을 하세요.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 김재국 위원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 김재국 위원 폐차를 하지 말고 뭐 수리를 해서 쓸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어느 정도 수리해서 중고, 뭐 판매는 여기서 할 수는 없겠지만 폐차하지 마시고 이거를 이용자들한테…….

○ 김재국 위원 수…… 할 수 있게끔 좀 적용을 시키세요.

○ 김재국 위원 네, 건의하시고요. 이거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김재국 위원 이게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분들이 그거를, 제가 잠깐 미팅을 해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김재국 위원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이런 차량을 이용하시는 다른 데 거가 오래된 것들을 그렇게 구입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시에서도 이거를 폐차하지 말고 좀 사용하실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 김재국 위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그거를 말씀드립니다.

○ 김재국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공설운동장에 공영주차장이 지금 무료 10분이잖아요. 전에 위원님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 김재국 위원 아, 30분 늘렸어요?

○ 김재국 위원 이 책자에는 10분으로 아직 돼 있어서……. (웃음)

○ 김재국 위원 언제부터 됐어요?

○ 김재국 위원 네, 잘하셨어요. 이게 뭐 거기 주차해서 10분 안에 뭘 업무를 볼 수, 나올 수가 없는 거고, 또 10분이라는 건 좀, 그 2급지에 또 10분은 좀 아닌 것 같고.

○ 김재국 위원 네, 잘하셨습니다.

○ 김재국 위원 아! 네, 30분으로 바꾸셨다고요?

○ 김재국 위원 네, 잘하셨고요.

좀 전에 제가 제안드린 것들, 뭐 이거 다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좀 처리 부탁드리고…….

○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임진모 위원 저 남천 공…… 상가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2022년 10월에 이제 운영을 시작한 거죠?

○ 임진모 위원 네. 그래서 이게 국비도 지원을 받은 거고 도비도 지원받았고 시비도 지원받아서 지은 거거든요. 그때 이게 선정이 될 수 있었던 거는 이제 남천상가 번영회라고 그러죠.

○ 임진모 위원 그분들의 역할도 있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이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이 이 남천상가 그 주변에 상가 분들에게 도움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이 좀 주차장에, 주차장이 꽉 차서 손님이 못 온다는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어떻게, 왜 그럴까’ 이렇게 좀 보니까 우리가 최대, 하루 최대 그 주차요금이 7,000원이죠?

○ 임진모 위원 근데 이 7,000원이란 요금이 뭐 주차를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종일 주차해서 7,000원이 큰돈은 아니라고 느껴지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해외여행 가실 때 거기다 주차하시고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가셨다가 이렇게 오시는 거예요. 왜냐면 공항은 뭐 1만 원도, 1만 5,000원 하고 비싸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도 하시고, 어쨌든 그 요금이 좀 저렴한 편도, 면도 있고.

○ 임진모 위원 그리고 이제 쿠폰 같은 걸 미리 돈을 받고 이렇게 쿠폰 판매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런 판매가 있나요?

○ 임진모 위원 네, 이 부분도 이제 약간 좀 불만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상가, 그 남천상가 분 입장에서는. 왜냐면 이제 다른 타 지역 상가 분들이 미리 사셔서 그 상가에 오시는 분들한테 나눠 드리니까 남천상가 그 주변에 찾아, 그러니까 찾아오신 분들은 주차가 이미 다른 상가에 대시려고, 다른 ( 49:22 상가 오신 분이 주차를 하셨기 때문에 못 오시니까 불편, 불만이 있으신 거예요.

그러니까 남천상가 주변에, 남천공원 주변에 이제 상가 분들을 위한 주차장이라고 이제 그분들은 생각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먹자골목이나 이런 데 가시는 분이 여기다 주차를 해도 먹자골목에서 주차비를 내주니까 남천상가 주변에…… 아, 남천공원 주변 상가 간 효과랑 똑같은 어떤 그런 부분이 있는 거죠.

그런 부분 때문에 이 좀 불만이 있으신데 이제 제가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는, 뭐 물론 이제 이사장님이 하실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이 남천상가 주차장에 한해서는 7,000원 한도를 없애는 방법도 한번 생각 좀…….

○ 임진모 위원 네. 7,000원 한도가 만약에 없다 그러면은 그렇게까지 오래 대시지는 않으실 거예요. 자기 볼일만 보고 다르게, 뭐 다른 데로 가시, 이동 주차를 하시든지 뭐 아무튼 그러실 것 같고.

그리고 여기 또 문제점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제 상가 번영회가 예전같이 회원수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혜택이 없는 거예요.

○ 임진모 위원 여기 가입을 하거나 가입하지 않거나 해 봐…… 혜택이 없는 거예요.

○ 임진모 위원 근데 이제 저는 이 상인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좀 상인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지금 먹자골목 같은 경우에 상인회가 없어서 요번에 이제 조성하려고 이제 움직임이 있는데, 먹자골목 관리하는 그 관리상태나 아니면 상인회가 있는 그런 주변 관리하는 상태를 보면은 상인회가 있는 데가 훨씬 관리가 잘되거든요.

그래서 이 남천공원 상인회도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좀 찾아야 되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로 이제 그 공원, 공원 주변에 이제 그 상인회, 그 남천상가의 범위에 들어가는 상가 분들에 한해서 이제 2시간 넘어가면은 뭐 이제 또 더 주차요금을 요구할 수도 있는 고객들도 있으니까 뭐 50% 할인 쿠폰을 번영회에 들어, 가입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뭐 판매를 한다든지…….

○ 임진모 위원 뭐 요런 방법을 통해서 상가 번영회에 많이 이렇게 좀 회원들을 가입을 할 수 있게 해서, 그분들이 또 남천공원 주변을 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세요, 청소를 한다든지 뭐 이런 부분들.

그래서 상가 번영회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좀 찾아주십사 요런 좀 권유도 또 드리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하여튼 뭐 이사장님이 제일 일선에서 주차장 운영에 대한 어떤 부분들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물론 시의 업무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이사장님이 적극적으로 좀 건의를 해 주셔서…….

○ 임진모 위원 좀 이용하시는 분들도 불편함이 없고, 또 상가 분들도 불편함이 없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박준하 위원님.

○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 박준하 위원 저는 6페이지 처음에 보면은 정원이 142명인데 현원이 133명이에요.

○ 박준하 위원 아직 채용이 안 된 건지, 왜 그런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아! 그래요?

○ 박준하 위원 아! 충원이 된 부분은 어떤 분야의 인력이셨었어요? 아홉 분이.

○ 박준하 위원 아!

○ 박준하 위원 저는 여기 공단에 이제 아까 전에도 사업수지 37% 정도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경영을 해 나가고 계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은 주요 수입원이 이제 주차장, 주차장 수수료, 그리고 또 농업테마공원 입장료, 숙박 거의 대부분 이런 데서 수익이 나는 상황인데.

사실 제가 본 거는 여기 보니까 홍보비 같은 게 전혀 집행이 되지 않았는데도 농업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1년 중 손님이 떨어지지 않고 겨울철까지도 잘 운영이 되고 있고요.

○ 박준하 위원 사실 주차장 같은 경우에도 저희 이제 시나 집행부나 시의회에서 이렇게 저렇게 조례로 감면을 많이 (웃음) 이제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좀 좋은 성과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제가 여기 이제 인력이 좀 빠져 있던 부분하고 그 경영관리를 보면은 아까 좀 아쉬운 부분은 마케팅이나 홍보 분야가 조금 덜 활성화되지 않았나. 언론…… 아, 뭐 SNS나 이런 데도 좀 우리 농업테마공원이 얼마나 좋은지도 더 홍보하고, 뭐 아니면은 마케팅비를 좀 확보해서 뭐 우리 이천 한우나 이천에 돼지 한돈이랑 연계해서 뭐 체험, 숙박하는 데랑 좀 연계하는 그런 홍보마케팅이 조금 부족해서 좀 경영의 이 효율, 아니면은 또 손님을 많이 모객할 수 있는 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쪽 분야, 만약에 이제 인력이 부족하다면 마케팅ㆍ홍보ㆍ경영 쪽의 전문가가 좀 한번 와도 좋겠다 그런 거를 좀 생각했고요.

저도 이제 겨울이랑 여름철에 농업테마공원에 가서 자주 조금 몇 번 숙박을 하는데요. 시설관리도 너무 잘 돼 있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오시는, 뭐 같이 가는 분들, 외지 분들이랑 가도 다들 만족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좀 시설관리공단의 이제 주 역할인, 주된 역할인 시설관리는 엄청 잘하고 계신데 이제 그거를 홍보마케팅 하는 거를 좀 더 전략적으로 좀 해 주신다면 지금 다른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대로 좀 경영수지가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저는 이제 좋은 사례로 여기 이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주시고, 여기 이제 공설운동장 창고형 사물함 설치한 거나 공영주차장에 냉난방기 설치한 건이 기존에 여기 직원분들에서나 이사회에서 있었던 내용이에요, 아니면은 주민참여에서 새롭게 이제 나온 거를 채택하신 거예요?

○ 박준하 위원 네. 아! 그럼 새롭게 건의된 거예요?

○ 박준하 위원 느낌…….

○ 박준하 위원 요런 것…….

○ 박준하 위원 네, 요런 것들의 좀 방식을 좋은 쪽으로 좀 잘 유도해 주신다면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관리자 입장하고 사용자 입장은 또 전혀 다르다 보니까 요런 게 조금 활성화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 박준하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김하식 위원님.

○ 김하식 위원 네. 지금 설봉공원 주차차단기 설치하고 계시죠?

○ 김하식 위원 그 설치하는 이유가 뭐죠?

○ 김하식 위원 아! 그래요?

○ 김하식 위원 시민들의 원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그리고 이제 공영주차장이 남천상가가 있고 공설운동장이 있고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 보면은 24시간 유료, 다 유료예요.

○ 김하식 위원 그런데 서희청소년은 입차 후 2시간 기본 무료예요.

○ 김하식 위원 그리고 이제 남천상가는 30분 기본 무료고, 또 공설운동장은 10분으로 되어 있어요.

○ 김하식 위원 네, 30분으로 늘렸는데. 그러면 이 뭐야, 청소년센터는 2시간이 기본인데 30분 이 차이가 뭐죠?

○ 김하식 위원 분수대 폐쇄로 인해서 여기를 늘렸다고요?

○ 김하식 위원 그러면 이 남천상가 이용객 2시간 추가 무료는 이런 경우에는 여기는 상가에서 돈을 받는 거예요?

○ 김하식 위원 네.

○ 김하식 위원 아, 주는데 그 요금, 2시간에 대한 요금은 상가에서 부담을 하는 건지…….

○ 김하식 위원 그럼 그냥 무료로?

○ 김하식 위원 아! 그렇다면은 지금 이제 여기 공설운동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차량이 아마 많이 여유가 좀 있을 거예요. 네?

○ 김하식 위원 여유가 많지 않아요?

○ 김하식 위원 제가 또 이야기드리는 거는 이제 운동하는 분들, 아까도 이제 잠깐 이야기드렸지만 운동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 2시간 정도 무료를 해 주면 불만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는데, 다른 부분이 이 무료가 없…… 뭐 여기도 없다면 불만을 안 갖겠죠.

그런데 똑같은 주차장이고 이런데 다른 데는 다 2시간씩 주면서 여기는 30분을 준다는 게 저는 형평성에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 김하식 위원 그리고 이제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는…….

○ 김하식 위원 보통 운동장 대여를 하면 2시간을 대여하는데 이게 뭐 다른 어떤 혜택보다는 그분, 운동하시는 분들 또 파크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이런 배려는 가주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분들이 그 뭐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몇 백 원이 문제가 아니고 이거는 기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여유가 좀 있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또 계시단 말이죠. 그렇다면 한 3시간 정도, 여유 있게 3시간 정도를 주면 운동 충분히 하고 끝나도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김하식 위원 그래서 요 부분은…….

○ 김하식 위원 조율이 좀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거에 대해서 확인해서 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김하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저도 짧게 한 번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헌 공설운동장에 입주해 있는 그 단체들 많잖아요.

○ 위원장 김재헌 거기에 지금 주차, 주차가 배정돼 있나요? 단체별로 한 대씩이라든지.

○ 위원장 김재헌 그럼 시설관리공단에는 무료 주차가 배차돼 있는 게 있나요?

○ 위원장 김재헌 관용차는 한 대가 배정돼 있어요?

○ 위원장 김재헌 그러면 거기에 보면 노인복지관이라든지 거기 자원봉사센터라든지 장애인 단체라든지 이런 것도 관용차가 있을 텐데 여기에 대한,

○ 위원장 김재헌 관차는 무료로 한다.

○ 위원장 김재헌 그래요.

○ 위원장 김재헌 그리고 이제 거기 회장님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무료가 없다는 거죠?

○ 위원장 김재헌 그게 좀 형평성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어떤 단체에서 좀 질의가 있어 가지고 한번 질의했습니다.

○ 위원장 김재헌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음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춘 이사장님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잠시 휴식을 해서 10분간 휴식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1시00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재헌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O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김재헌 계속해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구문경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 위원장 김재헌 출석하셨으므로 대표이사님께서는 일어나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께서는 현황과 역점 추진 업무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자료 38쪽부터 99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 송옥란 위원 네, 47쪽입니다. 그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좀 봤습니다.

지금 청소년재단에는 보면 서희, 부발, 창전, 청미 상담 교육, 동요 파트 8개의 센터가 각각의 목적 사업을 아주 열심히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제가 보니까 86쪽이죠. 86쪽을 보니까 또 지역 연계 사업도 이렇게 운영을 하시고 계세요.

그래서 이렇게 특색 있는 지역 연계 사업도 하시고 각각의 특화된 이런 프로그램들을 목적 사업을 위해서 진행을 하시는 부분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반면에 이게 그 재단 중심의 공동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향해서 각각의 사업을 연계해서 시너지를 내면서 공동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조금 미흡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송옥란 위원 네, 그 참여 기구를 중심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예를 몇 개 좀 들어주시겠어요? 참여 기구 어떤 참여 기구가 있습니까?

○ 송옥란 위원 네.

○ 송옥란 위원 이제 지금 말씀하신 거는 그 단체 별이잖아요. 그렇죠, 동아리나 단체 이런 중심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연계해서 공통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통의 어떤 사업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 소속감도 느끼고 통일감도 느끼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같이 협업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송옥란 위원 네, 요건 또 차별성을 좀 본다고 하면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지금 같이 시너지를 내시는 거고 공동의 사업을 지금 추구하시는 건데 제가 본질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우리 8개의 센터가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재단 내에 8개 센터가 우리 재단의 미션이나 공동 목표나 내지는 이런 방향성을 공동 추구하는 프로그램 이것들을 연계를 하셔서 이거를 좀 전문성 있게 이렇게 갔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요.

제가 또 보니까 그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또 우수한 프로그램들은 뭐 그러니까 이게 전반적으로 프로그램들이 여럿이 있다가 보니까 또 다 각자 소중한 프로그램이기는 하잖아요.

그런데 특별히 또 이렇게 좀 자체적으로 평가나 내지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 우수 사업 같은 경우는 좀 전략적으로 자원을 집중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인적, 물적 자원을 좀 투자를 해서 그게 장기 프로그램으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이거를 전략적으로 이런 사업들을 육성하실 필요도 있으실 것 같거든요.

또 하나 지금 이제 각 공모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는 있는데 여하튼 우리 청소년들은 자라나는 차세대 이천시는 물론이고 국가의 소중한 자원들이잖아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가 공모사업하고 정책적으로 조금 연계를 강화하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러면 재원도 연계가 되다가 보니까 기본적으로 그 사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방향성이나 내지는 이런 것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차원으로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또 각 센터별로 지금 8개 센터별로 그 신규 사업이 굉장히 다양해요. 그런데 제가 꼭 집어서는 말씀 안 드리지만 약간의 그 격차가 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런 격차를 좀 해소할 필요도 있고 그다음에 전반적으로 그러다가 보니까 그 우수 사업을 따라서 자원 배분하는 것도 제가 보면 한정된 재원에서 효율적으로 조금 배분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 우수 프로그램이나 우수 사업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야 이게 또 여기서 또 시너지가 나고 또 그게 공동 목표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돼서 그 부분들을 좀 검토해 주시고요. 여하튼 앞으로 정부 정책 방향성이나 이런 것들을 사업 기획하실 때 그걸 좀 체계적으로 예를 들면 각 사업이 있고 공모 그러니까 공모 사업 따로 자체 사업 따로가 아니라 한 방향을 놓고 공모 사업 중에 우리 지역의 어떤 특수성이나 이런 걸 담을 수 있고요. 그렇죠.

또 우리가 그 자체 사업을 하면서 거기서 국가의 어떤 방향성이나 트렌드를 담을 수 있는 사업으로 이렇게 좀 확장해서 연계를 해서 좀 개발하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네, 매뉴얼에 충실해서 하시는 것도 중요한데 여하튼 그 색깔이 조금 더 짙게 표현될 수 있도록 그 면들을 좀 감안하셔서 그렇게 하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요. 제가 그 직원 채용 규정을 좀 봤습니다.

○ 송옥란 위원 직원을 채용할 때 보통 그 절차가 있으시잖아요. 어떤 절차가 있습니까?

○ 송옥란 위원 네, 합격이 되고 난 다음에 조회를 하시네요.

○ 송옥란 위원 그러니까 면접에 합격이 됐을 때 그 합격된 대상을 결격사유 조회를 하시는 거네요.

○ 송옥란 위원 조회에 해당이 없다는 기준은 어떤 건가요? 조회의 기준이 어떤 건가요?

○ 송옥란 위원 네, 제가 규정을 봤어요. 그런데 전 근무지에 대한 어떤 조회나 이런 거는 없더라고요. 여기에 근거가.

○ 송옥란 위원 결격 사유요?

○ 송옥란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채용의 철회 요건이 있어요. 16조에 보면, 규정에. 그래서 여기는 근무 성적이나 내지는 재단의 재규정이나 또 17조 결격 사유죠. 17조가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해당될 때인데 이거는 뭐 조회하고는 제가 보기에는 상관이 없는 거고 17조로 와서 결격 사유에 보면 여러 가지 이제 범죄나 내지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죠.

그런데 이거는 제가 보면 다 시스템으로 드러난 상황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거는 그 전 직장에 대해서 조회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거가 어떻게 그냥 관행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근거가 있으신 거예요?

○ 송옥란 위원 네,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이게 구두상으로 예를 들면 그 사안을 접근하고 개인적으로 판단을 하거나 내지는 그때 당시에만 판단을 하게 되면 이제 또 이런 일이 또 재발할 가능성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근거를 두셔야 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사 규정에 이거를 명시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사실은 여기 결격 사유에 여러 가지로 상위법에 근거하기 때문에의 문제점은 있어요.

이거는 조금 자치적으로 해석을 해서 판단을 하시더라도 이런 것들은 명문화해서 이거를 가시화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 규정을 좀 그 안에다가 이거를 좀 반드시 보완을 하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 송옥란 위원 네,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처리나 이런 것들은 저한테 다시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준하 위원님.

○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여기 먼저 간단한 건데 여기 뒤에 그 수의계약 현황을 보면 그 어떤 사업 그러니까 첫 번째 페이지는 그렇게 어떤 사업 때문에 수의 계약을 어떤 업체랑 했다고 나와 있는데 뒤에는 그 계약자랑 금액 면허 종류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사업을 이 업체랑 했는지가 전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여기 나와 있는 거 제외하고 새로 그 수의 계약 현황을 어떤 용역에 어떤 업체를 했는지 다시 한번 좀 정리해서 제출해 드릴 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여쭤보고 싶은 거는 여기 보니까 그 37페이지 전국 동요 문화 확산이라고 있는데 이천시 동요 특구 지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특구 지정은 어디에서 받는 거예요? 법적인 근거가 있나요?

○ 박준하 위원 동요 특구로 지정되면 어떤 지원이나 혜택 등이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네, 누가 지정하고 법적 근거는 있는지 그리고 특구로 지정받으면 국가로부터 지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네, 그러면 혹시라도 나중에 무슨 신둔의 도자 마을 도자 특구처럼 이천의 도자, 동요 마을 같은 거를 만들 계획은 없는 거는 맞는 건가요?

○ 박준하 위원 그러면 여기 특구 지정은 잘 알겠고요. 여기 47페이지에 보면은 이제 동요 사업을 쭉 동요팀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여기 나와 있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47페이지 위쪽에 이제 동요 부분에 제일 밑에 보니까 동요팀에서 청소년 예술제를 운영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왜 청소년팀이나 교육팀이나 뭐 다른 부서도 많을 텐데 여기 동요팀에서 청소년 예술제만 하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제가 여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니까 서희뿐만 아니라 부발, 청미 다른 곳에서도 예술제나 공연 같은 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 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결이 안 맞는 팀에 이 청소년 예술제를 여기다 하다 보니까 혹시라도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업무가 많이 없거나 그래 가지고 여기에 좀 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러면 그게 꼭 나쁘다는 게 아니라 여기 팀 같은 경우에는 뭐 할 일이 없어서 이걸 한 게 아니라 다른 데에 비해서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업무를 맡으면 이 팀도 좀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 박준하 위원 네.

○ 박준하 위원 근데 그렇다면은 저기 다른 교육지원센터나 서희, 청미 서희에서 하는 이런 공연이나 예술 같은 사업들이 다 동요팀에서 해야 되는 건 아닌가 또 그렇게 생각도 들고요.

물론 그런게 아니겠지만 그런 역할에 좀 구분을 조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기 그리고 또 다른 걸 보니까, 제가 죄송합니다만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서희 중창단 같은 경우에는 시립 중창단인가요?

○ 박준하 위원 근데 왜 여기에만 시립 중창단이 아닌데 왜 여기만 중창단 운영이나 동요 강좌에 포함되는 건지 운영 주체인가요? 여기가?

○ 박준하 위원 그러면 여기 동요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하고 찾아오는 이 있는데요. 보통 그냥 이게 횟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찾아오는 게 동요 교실이 찾아, 주민들한테 찾아간다는 뜻인지 오는 뜻인지 이게 예산이 거의 한 3배 정도 차이가 나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시민들한테 찾아가는 게 오히려 비용이 좀 더 많이 들 것 같거든요. 이거 찾아가는 찾아오는 그리고 동요 강좌 서희 중창단 요거에 대해서 좀 세부 내역을 조금 제출해 주시면 증빙 자료랑 입금 자료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를 좀 결산 자료를 증빙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거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대입 입시 박람회예요. 입시 박람회 제가 다른 지역을 좀 전체적으로 찾아보니까 대부분이 한국대학교 교육협의회나 그리고 또 그 한국전문대학교 교육협의회 그리고 또 한국 전문대학 입시 관리자 협의회 이런 데에서 주로 많이 하고 행사 대행 같은 경우에는 전문 대행 업체들이 또 따로 있더라고요.

근데 우리 이천시는 여기 신문사에 언론사를 통해서 이제 박람회를 진행했는데 특별히 그런 이유가 있었는지 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그러면은 수원이랑 광주시랑 중부일보 회사에서 대학 박람회를 했다는 그 자료를 조금 한번 찾아봐 찾아서 제출 좀 해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가 여기 제가 여기 알아본 바로는 주로 이제 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 교육청 박람회는 이제 아임스 인터네셔널이나 니스라는 업체에서 그 위탁 운영을 하긴 하는데 참가 관리 관람객 참가 업체 DB 관리 티켓까지만 이 업체가 위탁하고 본 업무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학 입학 정보 대학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교협이라는 데서 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다 맞는지 한번 확인 부탁드리고요. 저도 좀 다른 시군에 요청해서 자료를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재헌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네, 저도 이어서 조금 동요 역사관에 대한 질의 좀 하겠는데요. 제가 그 개인적으로 받은 자료에 보면은 지금 저희가 올해 한글 사랑 나라사랑, 나라 사랑 한글사랑 전국 창작 동요제를 열고 이게 이제 신규로 사업이 이제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동요 역사관에서 하는 사업비 중 2억 가까이가 동요와 관련된 동요제 뭐 가족 동요제, 대축제, 실버 동요제, 병아리 동요제 이런 식으로 일회성으로 나가는 행사 위주의 거로만 하고 있어요.

아까 저한테 말씀하신 것처럼 이천시의 동요를 알리기 위한 하나의 그 효과성을 위해서 하는 거긴 하지만, 지금 제가 지적한 것처럼 그 창작동요제 상금이 500만 원이라는 거는요. 되게 큰 거예요.

제가 그래서 여기저기 좀 찾아봤지만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KBS 같은 데가 300만 원이거든요. 우리는 지금 실버도 그렇고 다 이게 상금에 너무 주력을 두어서 지금 유치를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왜 이렇게 짜셨을까요?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14회를 한 전국창작병아리동요제를 ‘창작’을 빼고 그냥 ‘동요제’ 부르는 거로 한 것 또한도, 네, 좀 이해가 안 가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뭐 많은 아이들이 부르기 위해서 할 것 같으면은 실제 전국이 아니라 이천…… 여기 써…… 저한테 이제 질의답변 해 준 것 중의 하나가 ‘이천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참여하고 싶어도 작곡과 연결이 안 돼서 참여하기 어려운 작곡…… 참여하기 어려워서 좀 불만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천에 미취학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써주셨는데 이것 또한도 전국 또 그냥 병아리동요제예요. 그럴 것 같으면은 이천시병아리동요제로 바꾸든가 뭐를 해야 되는데 또다시 전국이잖아요.

이거는 그냥 저의 합리적 의심으로는 창작을 이걸 빼고 나머지 갑자기 또 나라사랑 한글사랑 전국창작동요제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명분으로밖에 보이지 않고요. 그리고 나라사랑 한글사랑이라는 것들을 보면은 여주가 생각나는 거지 사실은 이천을 알리기 위한 것들에 대한 거는 조금 접근성이 떨어져요.

그래서 전국창작동요제를 차라리 저희가 이제 서희, 여기 만약에 뭐 동요역사관으로 만들려고 하면 그 이름을 따서 뭔가를 해야지 이렇게 한다는 거는 좀 이해가 안 가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다시 고민해서 재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저희가 이천에 동요 도시라고 하는 거는 여기 청소년재단에서만 이야기하고 우리 시에서만 얘기하는 거지 이천시민은 이천이 동요 도시라는 것 자체를 잘 몰라요.

그러려면은 이거를 브랜드화하고 그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우리 이천에 있는 시민들이 그 우리 입에서 그게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럼 아이들한테 우리가 동요화 돼서 이렇게 전국에서 많이 만든 창작동요가 많으면 그걸 계속 부르고 그걸 같이 함께해야 되는 건데, 사실은 저는 이거는 방법이 잘못됐다라고 생각합니다.

동요역사관이 만들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계속 하나씩 실버동요제까지 작년에 만들었는데 만든 거 없앨 수는 없어요. 또 제2회가 됐단 말이에요. 그 계속 하나씩 늘어나면 나중에는 우리가 우리 예산으로 우리 아이들이 아닌 전국의 동요제로만 해 가지고 어떤 성과를 거둘까요?

이건 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이거는 좀 재고해서 다시 프로그램을 만들든가 제목을 바꾸든가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확장성 있는 건 좋긴 한데요. 제가 이거 나라사랑 한글사랑을 왜 이걸로 이름을 지었는지를 그 뒷얘기를 들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초등학생들이 이 동요를 부르고 이천시에 동요와 관련된 것들을 자리매김하려면은 다른 제목으로 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 박노희 위원 왜 가까운 여주를 우리가 노래를 부르면서 이거를 합니까? 여하튼 다시 한번 좀 이거는 고민하시고요.

그리고 또 말씀하신 것처럼 전국동호…… 병아리동요제 자체를 하는 것도, 그러면 우리가 창작을 했던 그 동요를 부르는 건가요, 아니면은 그냥 원래 있었던 그냥 동요를 하는 건가요?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너무 창작이 많아서 몇백 곡이 되는 거 자체를 우리가 그것 또한 여태껏 내려온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거 자체를 부르게 하는 것 또한 동요, 우리가 역사인, 도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잖아요. 그런 것들도 고민을 좀 하시고요.

아까 이제 박준하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에 청소년종합예술제 들어간 것 자체도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인력 자체가 3명이어서 이게 만일 그러면은 다른 일이 진짜 없어서 이걸 집어넣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거는 나중에 좀 재고하셔야 됩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 김하식 위원 네, 위원장님.

○ 위원장 김재헌 네, 김하식 위원님.

○ 김하식 위원 먼저 청소년재단에 제가 공모 현황을 좀 봤어요. 그런데 이제 58개 중에 51개가 채택이 되고 1개는 이제 일부 채택이 되고, 6개는 이제 탈락이 됐어요. 그거 봤을 때는 어쨌든 뭐 열심히 했다라는 그 평을 좀 드리고 싶어요.

그 가운데 지금 이제 전년도, 좀 전에 이제 박준하 위원도 이야기하고 박노희 위원도 이야기를 했는데 전년도에는 총 사업이 2억 6,200 한 70만 원 정도 돼요. 근데 올해는 5억 1,200만 원이 이제 늘었어요, 거의 한 배 이상 늘었고.

그런데 지금 이제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된 게 한글사랑 나라사랑 동요제가 추가가 된 거고, 그리고 지금 이 청소년예술제에서 1억 7,500이 예산이 섰고 “공모” 이렇게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공모예요? 뭐예요? 공모라서 이걸 받았다는 거예요? 뭐예요?

○ 김하식 위원 작년에는 1,750을 받았는데 올해는 1억 7,500이에요?

○ 김하식 위원 그런데 왜 표기가 이렇게 다르게 되어 있죠?

○ 김하식 위원 오타예요?

○ 김하식 위원 그리고 이제 찾아가든 찾아오든 아까 이제 올해는 늘었다 그랬잖아요, 예산이.

○ 김하식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8,600만 원이고 올해는 6,000만…… 6,500인데 되레 줄었는데 어떻게 늘었다 그러죠?

○ 김하식 위원 51페이지 보면 1억 7,500이에요. 그죠? 근데 전년도 거 47페이지 보면 1,750이고, 똑같은 공모고. 그리고 전년도에 찾아가는ㆍ찾아오는 그 뭐야, 1,360하고 6,700 하면은 8,060만 원이에요. 그리고 올해 거 보면 찾아가든 찾아오든 5,000에 1,500이면 6,500이고, 그러면 대략 올해가 줄은 거잖아요, 예산상으로 봤을 때는.

근데 늘었다 그래서 뭐 이게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 김하식 위원 네.

○ 김하식 위원 그러면 이 자체, 저희한테 주는 거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하고 다르면 저희가 뭘 보고 확인을 하나?

○ 김하식 위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네?

○ 김하식 위원 왜냐면 저희한테 주는 자료하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 해서 이렇게 이제 그냥 이런 거를 저희가 그냥 검토를 안 하면 그냥 넘어가는 거잖아요. 네? 그럼 내년도도 또 그 자료 갖고 또 그대로 또 할 테고, 전년 자료 그대로 올릴 테고. 네? 그렇다면…….

○ 김하식 위원 전체적인 예산서를 저희가 다 받아야 되는데, 요거 자료 다시 한번만 좀 정리 좀 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하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42페이지에 보면 이천시청소년의회가 있어요. 청소년의회는 제가 생각할 때는 의회가 임명장을 주든 어떤 행사를 하든 이렇게 가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죠?

○ 김하식 위원 조례는 바꾸셨나요?

○ 김하식 위원 여기에는 시장이 저기한다라는 그런 부분이 표기가 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거에서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 김하식 위원 왜냐면 작년에 제가 이렇게 했을 때 ‘야, 좀 이거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바꾸라고 얘기를 그때 이제 말로다가 그냥 이야기는 드렸는데, 바꿔준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외적인 부분에 그 개정할 부분은 같이 또 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뭐 했다라는 얘기를 못 들어서, 네, 그래서 이제 보다 보니까 이 부분이 좀 개선을 다시 좀 해야 되겠다 해서 다시 질의를 드리는 거고, 또 그 외적인 부분은 안 되어 있는 것 같으니까 그 외적인 부분도 다시 한번 검토 좀 해 주세요.

○ 김하식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더 질의하실……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네. 42페이지부터인데, 저희가 이제 청미, 부발, 뭐 저기 어디야, 창전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학습 지원에 관련된 사업을 다 하시죠? 센터별로.

○ 서학원 위원 그래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냥 지금 청미는 좀 대상이 몇 명이나 돼요?

○ 서학원 위원 그 정원이 몇 명인데…… 40…….

○ 서학원 위원 해서 두 반 해서 40명이라 말씀하시는 거예요?

○ 서학원 위원 그러면은 지금 저소득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일반 학생들이 지금 그쪽은 좀 열악하잖아요, 학습환경이.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좀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서학원 위원 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게 장호원에, 좀 장호원, 설성, 율면, 율면이죠. 그쪽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 부서에서.

○ 서학원 위원 그 외 그 부서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서학원 위원 그리고 지금…… 그러면 인원이 딱 정해져 있나요? 그냥 이렇게 교육청에서 명단이 딱 넘어와요? 대상 명단이.

○ 서학원 위원 학교에서 딱 오면 그 학생들이 다 이제 저희 센터로 와서 공부를 하는 이런…….

○ 서학원 위원 그 참여율은 좀 어때요?

○ 서학원 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아까 말씀드렸던 거는 지금 청미에서 프로그램을 잘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강사진도…….

○ 서학원 위원 좋으신 분들이 오신 거고. 그래서 그쪽 지역이, 아까도 똑같은 말씀이지만, 학습 여건이 너무 안 좋아요. 그래서 청미에서 사실은 요거를 좀 확대해서 일반 학생들한테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반을 다 못 채우셨다고 하고 우선은 규정은 우선 저소득층이잖아요. 그죠?

그러면은 나머지 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거든요. 그죠? 맞나요?

○ 서학원 위원 맞아요? 누가 대신 말씀하셔…….

○ 서학원 위원 네.

○ 서학원 위원 대상으로요? 아!

○ 서학원 위원 지금 이제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 뭐 지적하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결과가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고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도움이 상당히 있다라고 판단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서 좀 도움이 될 거라고 좀 생각이 되어져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하나는 지금 청소년재단의 홈피를 좀 말씀드릴게. 이거 예전에 의원님들도 지적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지난번에도 오셨던, 그때도 오셔서 홈피를 보면 그대로예요. 업데이트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관리는 하시고 계신가요? 누가. 있어요?

○ 서학원 위원 누가 하시는 분이.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예산을 세우시든지, 이거 아이들은 뭐 다 지금 SNS나 뭔가 이런 뭐 이렇게 통해서 정보를 습득을 하는데 지금 저희의 이 여기를 보면은 전혀 뭐 개선이 안 돼요.

○ 서학원 위원 음, 그러니까 이 주는…….

○ 서학원 위원 주는 이게 돼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되어지니깐요.

○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일반 또 성인도 볼 수 있잖아요. 부모님들도 보실 수 있는데 ‘아이들은 그렇게 소통을 하니, 이거는 그냥 이렇게 업데이트 안 시킨다’는 논리는 아닌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예산이 필요하다라면 예산을 계상을 시켜서 이 추진할 수 있도록 좀 도움을 부탁드릴게요. 왜냐면 저희도 지금 다른 지역 걸 보는데 다른 지역 거랑 비교되는 거예요, 너무.

그러면 그쪽에서 이천 걸 보면 이천은 계속 정체돼 있는 모습을 보이면 우리 내부적으로 ‘아이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홍보돼서 잘 운영하고 있다’라지만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평가 안 할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니까 지속적으로 좀 관리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네. 저는 청소년문화센터의 안전진단하고 그 시설 개선을 한 게 있잖아요. 올 이제 좀 비가 많이 올 때 한번 좀 점검을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좀 어떤가요?

○ 김재국 위원 네. 실내체육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거고요?

○ 김재국 위원 아이들이 좀 시설이 오래돼서 좀 불편한 것들이 있겠지만 그 반면에 좀 시설을 좀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전에 좀 애로사항이 있던 부분들, 지금 건물에 에어컨이 좀 오래돼서 지금 잦은 고장이 있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 김재국 위원 올 여름에 지금도 토요일날 31도까지 올라갔어요. 이 아이들이 버틸 수 있을까요?

○ 김재국 위원 지금 신…… 그 에이컨이 수리도 불가능할 정도가 됐다라는 게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김재국 위원 지금, 지금 수리를 요청을 해도 정말 더운 여름에는 AS 뭐 서비스 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그렇게 되질 않아요.

○ 김재국 위원 그러니까 좀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할 수 있게 해야죠. 뭐 내년 본예산까지, 그럼 겨울 냉난방기지만 여름에는 어떡하려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요즘 이렇게 가동률이 많을 땐 실외기가 오래,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화재 염려도 있어요. 그 사고까…… 안전사고까지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진행하세요.

○ 김재국 위원 아이들, 뭐 예산 부족한 거는 다들 예산 부족하다고 해요. 근데 왜 뭐 아이들을 위한, 또 아이들 키우기 위한 도시, 좋은 도시 이런 거를 지금 시장님이나 저희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불편하면 안 되잖아요.

거기에 또 실내체육관에 그 음향시설이 상당히 좀 안 좋아서 그거 좀 어떻게 실내체육관, 그 체육관을 이제 활용을 하게 됐으니까 거기를 좀 운영…… 그 음향시설을 좀 보강을 좀 해 주십사 했던 부분은 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 김재국 위원 지금 그 음향시설이 개선이 됐어요?

○ 김재국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무대가 그쪽이면 뒤쪽에 스피커가 두 대 있었어요. 근데 거기에서 얘기가 전혀 안 들려요, 앞에 요 정도에 계신 분들은 들리는데.

그러면 중간쯤에 하나랑 반대쪽에 2개 정도는 있어야 된다라고 제가 말씀드린 건데 그게 어떻게 개선이 됐죠?

○ 김재국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울림이 아니라 소리가 안 들리는 거예요, 소리가.

○ 김재국 위원 네, 거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좀 많이 그 말씀을 하세요. 언론인 분들도 얘기를 하시고, 소리가 너무 안 들린다고. 네, 다시 한번 좀 그 개선 좀 부탁드리고.

우리가 거기서 관리하시지는 않지만 제일고 앞에 청소년문화센터가 이제 좀 있으면 개장을 하잖아요. 거기에 풋살장하고 또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이제 아이들이 많이 활용을 할 거예요.

근데 이제 걱정되는 부분이 뭐 아파트에서 민원이, 시끄러운 민원이 들어갈 거를 걱정을 하는데, 제가 보니까 그 공사를 요번에 설계를 좀 잘하신 게 이쪽에 아파트하고 좀 거리가 멀게 농구장하고 배드민턴장하고 풋살장이 조성이 됐더라고요.

거기에 뭐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오는 거는, 거기를 활용하시는 청소년들의 그 하고 싶어 하는 민원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거는 절대적으로 계속해서 ‘민원 때문에 뭐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소극적으로 그걸 뭐 그 사용을 못 하게 하지 마시고.

그리고 거기는 거기 청소년문화센터가 아닌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한다고 하면 개방을 해 준다고 했는데, 여기서 관리를 안 하시니까, 혹시 거기를 사용을 못 하거나 외부의 학생들이 들어와서 운동을 못 하게 된다는 거를 좀 모니터링 같이 해 주세요.

그래서 좀 그게 그 담당 부서에 전달되게끔, 저희도 알고 있어야 그게 전달이 될 거 아니에요? 그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말씀드리고요. 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다음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준하 위원님.

○ 박준하 위원 네. 아까 전에 이제 이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중에 이제 동요제 상금 수준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요. 제가 여기 간단히 뭐 국립국악원이나 이런 부분 잠깐 찾아봤는데 거의 대부분 50만 원에서 200만 원 수준인 것 같아요.

근데 이천시 실버동요제 같은 경우에 300만 원이거든요. 근데 또 이사장님께서는 중간 수준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제가 또 모를 수도 있으니까, 뭐 300만 원, 5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 되는 동요제가 있으면은 한번 찾아 알려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 박준하 위원 옥천 말고 또 있나요?

○ 박준하 위원 옥천 말고…….

○ 박준하 위원 통일교요?

○ 박준하 위원 통일동요제요?

○ 박준하 위원 옥천군에요?

○ 박준하 위원 아! 또 있나요?

○ 박준하 위원 400만 원 있나요?

○ 박준하 위원 바다동요제요?

○ 박준하 위원 네, 찾아보겠습니다.

○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제가 끝으로 몇 마디 드리겠습니다.

대표님 그 임기가 시작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 위원장 김재헌 4개월이요? 뭐 사무국장님도 마찬가지…….

○ 위원장 김재헌 그렇게 되시죠.

이번에 위원님들이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자료 제출에 대해서 좀 오류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보고회 때 이럴 때는 이런 오류가 없도록 더 좀 더 고민하고 더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구문경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시 40분 괜찮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시 40분에 속개하도록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08분 감사중지)

(13시40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재헌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O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김재헌 계속해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써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님!

○ 위원장 김재헌 출석하셨으므로 이사장님께서는 일어나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는 현안과 역점 추진업무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07쪽부터 117쪽에 대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 송옥란 위원 109쪽입니다.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25년도 사업을 중심으로 보면 지금 9개 중에 하나…… 5개 정도가 지금 11월, 12월 하반기로 지금 집중되어 있거든요. 물론 다른 사업도 연계해서 하시고 또 하실 건데 지금 상황으로 놓고 볼 때 1년이 고르게 사업이 집행되지는 않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거는 연간 사업계획의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점검하셔서 연간 사업이 좀 균형 있게 잘 진행이 되어야, 또 몰리면 이 집행률도 떨어지고 사실은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렇게 분포를 신경 쓰시고 검토하셔서 효율적으로 집행이 잘될 수 있게 그렇게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 송옥란 위원 혹시 프로그램 중에서 그 직원에 대한 직무교육은 있습니까?

○ 송옥란 위원 여기서는 제가 살펴볼 수가 없어서. 뭐 어떤 게 있습니까?

○ 송옥란 위원 네, 기본적으로 법정 교육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일 것 같아요.

○ 송옥란 위원 그래서 그 교육은 기본적으로 의무교육이니까 당연히 하셔야 되고. 또 이런 것 있잖아요. 기본적으로 매뉴얼에 있지 않은 나름의 특색적인 업무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이 직무교육이 또 필요할 거예요.

○ 송옥란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나 그걸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이런 또, 그걸 계기로 나름대로 어떤 이런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법정의무교육 이런 것 말고 그 외에 실질적으로 업무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역량강화 차원에서 직무교육 검토를 하시면 오히려 또 효율적으로 잘 업무가 진행되지 않을까 해서 그거에 대한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우리 자원봉사센터는 이런 특화 사업이 있다라고 하는 것, 어떤 것 소개해 주실 거 있으세요?

○ 송옥란 위원 네, 엄청 많네요. 너무 많은 것 아니에요? (웃음)

○ 송옥란 위원 이렇게 다양하게 특화사업이 많으면 장점도 있어요. 다양성을 가져오고 이러기 때문에 좋은 것도 있는데 어떤 집중하는 데 있어서 약간의 애로도 될 수 있어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래서 전략적으로, 집중적으로 지속 가능한 이런 어떤 자원봉사센터에 특화된 이런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관리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여태까지 하시는 그 부분 중에 자체평가를 하시든지 내지는 이런 것들을 좀 살펴보시는데 제 포인트나 제 방향은 어떤 거냐면 이게 이천시민들의 숙원사업적인 어떤 이런 측면이 있으면서 시책하고 약간 방향도 맞는 것 이런 쪽으로 분석하셔서 이런 것들을 연계하면서 봉사만 하는 게 아니라 지역의 어떤 가치, 지역상생에 어떤 모토가 될 수 있는 그런 측면을 고민해 보시는 사업을 아주 전략적으로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공모를 많이 신청하세요? 공모.

○ 송옥란 위원 여기 지금 공모사업 신청현황이 있어요. 111쪽에 있는데 다 채택은 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보면 24년, 25년에 걸쳐서 7개잖아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 공모사업 진행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세요? 그러니까 신청하시는 데.

○ 송옥란 위원 네. 공모사업의 필요성이 재정적인 이런 것도 도움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공모를 한다는 거는 앞으로의 어떤 시책이나 정책이나 국가정책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같이, 그 분위기나 내지는 방향성을 같이 추구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보면 거의 뭐, 지금 여기에 연도 4년, 4년…… 그러니까 1년 동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개를 하시…… 1년 동안 5개 하셨네요, 5개. 그렇죠?

○ 송옥란 위원 5개 하신 부분은 조금 더 분발하셔서 공모사업을 좀 더 참여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 송옥란 위원 끝으로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공모전을 좀 하십니까? 사업에 대해서.

○ 송옥란 위원 어떤 공모…….

○ 송옥란 위원 어떤 거 하셨어요?

○ 송옥란 위원 네. 그 공모가 굉장히 장점이 있어요. 그렇죠? 이게 참여도도 높이게 되고요, 시민들에게. 그다음에 또 하나 아이디어를 많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시각으로 시민의 눈에, 시민의 수준에 맞게 정말 뭐라 그럴까,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많이 받을 수가 있거든요.

○ 송옥란 위원 그래서 이런 공모전을 확장하시고, 거기서 또 선택된 아이디어를 우리가 자원봉사활동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하면 참여율도 높을 거고, 또 이게 선순환 구조를 가져오겠죠. 그렇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자원봉사 따로 가고 뭐 이런 시책이 따로 가고 이러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원봉사의 어떤 이런 부분들도 어차피 시민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시민의 시각에서 어떤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게 공모전이거든요. 그래서 공모전을 많이 활용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요.

여하튼 자원봉사는 저는 궁극적으로 시민의 마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이어주는 중심에 서서 늘 언제나 자원봉사랑 함께, 시민과 이천시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네.

○ 송옥란 위원 네, 어땠어요? 그 사업의 진행상황이 어땠어요? 굉장히 활성화되고 그렇지 않나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럼요, 네.

그러세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준하 위원님.

○ 박준하 위원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직원현황이 어떻게 됐는지 좀 궁금한데요. 지금 다 보충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 언제까지 보완이 되는 건가요?

○ 박준하 위원 아,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경영평가 부분 여쭙고 싶은데요. 여기 표시가 잘못된 건지 23년에 68점 ‘다’ 등급인데 이게 ‘라’ 등급인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이번 24년도에 경영평가를 잘 받아서 ‘다’ 등급 중에서도 85점이 ‘다’ 등급 끝이거든요, 거의.

○ 박준하 위원 그런데 거의 ‘다’ 등급에서도 많이 올라와서 경영평가를 아주 잘 받으신 것 같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 밑에 예산 사항 보니까 이게 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수입을 보는데 밑에 지원금 세부 내역 분명히 지자체 저희 출연금일 텐데 출연금이 훨씬 많고, 여기 지금 수입 예산에는 여기 괄호 치고 2번 지원금,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인데 이게 7억인 게…….

밑에는 7억 9천만 원 지자체 지원금, 합계는 8억 3천인데 여기 센터의 수입금액이 7억 6천으로 되어 있어서 이게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위에 24년도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됐을 때도 지금 밑에 지원금 세부 내역하고 안 맞거든요. 이건 좀 잘못 표기된 게 아닌가, 궁금한데요.

아니면 국가 예산 이 밑에 따로일 리가 없을 것 같긴 한데…….

○ 박준하 위원 네.

○ 박준하 위원 아, 여기 밑에 지원금 세부 내역에는 추경이 포함된 거고…….

○ 박준하 위원 아, 이 위에 수입 예산에는 추경이 포함이 안 돼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예요?

○ 박준하 위원 그럼 예산현황 24년도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 박준하 위원 여기 보면 수입 예산 보면 8억 1,800만 원 있고, 여기 1만 5천 원 기타수입에 두 가지가 있는데 이걸 더해도 이 수입 예산에 계, 소계가 안 나오는 거예요. 이거는 또 계산 착오인가요, 아니면 뭐가 빠진 건가요?

○ 박준하 위원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 건 수입에서 지출을 빼고 나면 나머지는 다 반납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 박준하 위원 아, 차년도에 반영해서 집행하세요?

○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117쪽에 보면 그 목욕 서비스를 하는데 예산이 지금 110만 원 가지고 노인과 장애인 576명에게 목욕 서비스를 했어요. 이게 어떤 방식으로 하는 거죠? 지금 차가 있죠?

○ 위원장 김재헌 그러면 이분들이 본인이 신청해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찾아다니는 서비스를 하나요?

○ 위원장 김재헌 사실은 봉사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 목욕 서비스가 되게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가정집에 방문해서 하기도 어렵고, 복지시설 같은 데는 그나마 시설이 있어서 되는데 가정집 같은 데 혼자 계신 분들은 되게 사실 어려운 봉사예요. 이것 해보신 분들만 하는데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더, 센터장님 생각에 뭔가 시에서 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신 것 없나요?

○ 위원장 김재헌 하여튼 여러모로 어려운 일을 해주신 데 감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미선 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이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14시06분)

○ 위원장 김재헌 먼저 이천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써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자리에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응광 문화재단대표이사님!

○ 위원장 김재헌 출석하셨으므로 대표이사님께서는 일어나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현안과 역점 추진업무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30쪽부터 162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 송옥란 위원 131쪽입니다.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이게 재단 중심으로 아주 다양한 사업을 잘 진행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관내 복지시설이나 기관이나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은 있습니까?

○ 송옥란 위원 네. 학교나 기업은 연계하셔서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데 지금 보면 관내 복지관이나 시설이나 뭐 이런 거는, 또 단체나 내지는 이런 것 연계에 대한 사업은 아직 없으신 것…….

○ 송옥란 위원 네. 이렇게 각 시설이나 기관은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 특성을 이해하고 그 특성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하신다고 하면 그것이 곧 어떻게 보면 지역의 정체성이 될 수도 있고, 또 이게 맞춤식 사업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결국 이게 또 다른 문화를 형성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검토를 좀 부탁드리고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이 꽤 되죠?

○ 송옥란 위원 네. 아트홀, 시립박물관, 서희역사관?

○ 송옥란 위원 네, 무형문화재 전수관.

○ 송옥란 위원 다 이렇게 중요 시설만 지금 관리하고 계세요.

○ 송옥란 위원 그 엄중함을…….

○ 송옥란 위원 느끼시는 거죠?

○ 송옥란 위원 혹시 이렇게 중요한 기관이라서 관리하는 데, 특히나 재난안전 대응에 굉장히 엄격하게 철저하게 하셔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현재 진행하시고 있는 사업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 송옥란 위원 네, 실질적인 관리는 전문가가 해야 되는 게 맞는 거거든요. 그렇죠?

○ 송옥란 위원 그런데 현장에서 이렇게 애로사항을 지금 겪고 계시는 건데 그 근본적인 원인이 처우개선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렇습니까?

○ 송옥란 위원 네. 이게 시설직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어떤 이 행정이나 이런 부분들이 곧 그 시민들에 대한 또 행정서비스고…….

○ 송옥란 위원 시설에 대한 서비스거든요. 그죠?

○ 송옥란 위원 네. 지금 악순환인 것 같아요. 처우개선서부터…….

○ 송옥란 위원 출발해서 전문성이 떨어지고 제대로 그 관리가 안 되고 이러는 거라, 여하튼 그 현장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서 대안을 한번 강구해 보는 방법으로 한번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네. 그리고 이제 몇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릴게요.

○ 송옥란 위원 프로그램 중에 많이 이제 주민 문화자치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하고 같이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서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요. 여하튼 이제 그 방향은 계속해서 이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 송옥란 위원 또 특히나 문화소외지역에 계신 분들, 또 그 소외계층 청소년 이런 분들은 어떻게 보면 찾아가는 서비스 내지는 투자적인 문화서비스를 좀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그리고 지금 전반적으로 경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 송옥란 위원 우리 예술인들도 너무 힘들어요.

○ 송옥란 위원 저번에도 제가 그 예술인에 대한 고민을 같이 했으면 하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릴게요.

○ 송옥란 위원 그래서 이 예술단체나 예술인에 실질적인 어떤 지원이 가능할지를 문화적으로 좀 풀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송옥란 위원 이것뿐만이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이것을 통해서, 또 프로그램을 통해서 역량을 강화해서 그것이 곧 또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 송옥란 위원 네, 요런 방법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 송옥란 위원 그리고 끝으로 136쪽을 한번 보시면요. 지금 물품 구매ㆍ용역ㆍ공사 계약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보면 전체 128건이에요. 그죠?

○ 송옥란 위원 그중에 관내 계약률이 28.13%예요. 36건밖에 안 됩니다.

○ 송옥란 위원 지역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 송옥란 위원 그뿐만이 아닙니다. 142쪽을 보시면요. 여기는 더 그 의지가 필요한 곳이거든요. 수의계약 사항입니다. 수의계약은 지금 215건이나 됩니다. 근데 관내 계약률이 84건으로 39%밖에 안 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송옥란 위원 일단 그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할 것 같고요. 또 나름대로 의지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하면 반드시 관계 법령에 허용되면서 충분히 관내 수의계약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그런 쪽에 검토를 좀 부탁드리고요.

이렇게 어떻게 보면 수의계약 정도면 작으면 뭐 5,00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짜리도 있어요.

○ 송옥란 위원 그런데 이런 작은 사업들이, 지금 지역 업체는요. 생존하고 직결되어 있어요. 이 심각성을 좀 엄중하게 생각하셔서…….

○ 송옥란 위원 네, 지역 그 관내 업체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작은 관심들이 모여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그 바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송옥란 위원 네,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박준하 위원님.

○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도 여기 직원 채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앞서 송옥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니까 하루빨리 여기 이제 결원도 보완이 되고, 시설팀에 관한 인력도 확충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 박준하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여기 155페이지 보니까 언론홍보비가 있어요. 근데 여기 보면은 이제 그 언론사별 지출 내역이 있는데 두 군데가 이제 좀 특별히 좀 많이…… 좀 1건씩 더 했어요.

○ 박준하 위원 근데 그 특별히 선정하는 기준이 여기 문화재단에도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아니면은 요청을 재단 쪽에서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가지고 여기다 해 달라고 요청을 하시는 건지, 그럴 때 어떤 그 선정 기준이 있는지…….

○ 박준하 위원 좀 궁금합니다.

○ 박준하 위원 그 밑에 이제 7번하고 12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 박준하 위원 언론사별 지출 내역에.

○ 박준하 위원 네.

○ 박준하 위원 아! 그런 거예요?

○ 박준하 위원 그럼 혹시 여기 이제 위의 쪽에 “11-1)”번에 4번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기획 칼럼을 써서 이제 보도를 하셨는데 뭐 같이, 어디 저기, 그때 그 현장을 가신 건가요, 아니면은…….

○ 박준하 위원 우리 여기 재단 쪽에서…….

○ 박준하 위원 써서 주고…….

○ 박준하 위원 그냥 거기서 실어만 주신 거예요?

○ 박준하 위원 아! 그럼 어떻게 보면은 뭐 기획이라든지 뭐 어떤 이런 취재 그런 건 아니었네요?

○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네, 임진모 위원입니다.

○ 임진모 위원 안녕하세요? 저도 이 아까 뭐 인력 얘기가 좀 나오긴 했는데 일반현황 보면은 많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임진모 위원 뭐 이게 이제 인건비만 어느 정도 맞춰주면은 인원 충원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우리 이천문화재단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 건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임진모 위원 네.

○ 임진모 위원 네, 결국은 이제 인건비가 낮아서 인원 충원하기가 좀 어려운 거죠?

○ 임진모 위원 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는 일도 많은 거고요.

○ 임진모 위원 제가 볼 때 정원이 다 채워져도 일이 만만치 않을 것 같긴 합니다.

○ 임진모 위원 네, 제가 사실 이제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게 대관, 대관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트홀 대관에 대해서 대공연장, 소공연장에 대한 대관 실적을 좀 받아봤는데, 이제 대관할 때는 보면 이제 기획, 기획 공연을 먼저 잡고 나머지 이제 수시 공연이라 그러나요?

○ 임진모 위원 수시 공연을 잡고 그다음에 또 남은 자리가 있으면은…….

○ 임진모 위원 정시…….

○ 임진모 위원 그렇죠. 그다음에…….

○ 임진모 위원 수시로 가는 거죠?

○ 임진모 위원 음. 이렇게 쭉 내용을 보니까 이제 대관을 못 한 날에 대한 사유를 보니까 근무 인원 근로시간 초과로 해 가지고 대관을 못 해 준 거예요.

○ 임진모 위원 원래 이제 뭐 아트홀 휴관일이 이제 매주 월요일이어서 이제 그날은 휴관 못 하겠지만 이제 근로시간 초과로 인해서 대관을 못 한 날짜가 41일이나 돼요.

뭐 아트홀 휴관까지 합치면은 90일, 그러니까 360일 중에 한 4분의 1은 이제 아트홀을 못 쓰는 날이라는 거죠, 쉽게 말하면.

○ 임진모 위원 근데 이 아트홀이 결국은 아까도 뭐 우리 말씀하셨지만 지역 예술인이나 이천시민을 위해서 이렇게 좀 활용이 돼야 되는 공간인데…….

○ 임진모 위원 물론 이제 90일에 안 쓸 수도 있겠지만, 그 수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 같거든요.

○ 임진모 위원 또 원하는 날짜가 또 그 날짜일 수 있어요.

○ 임진모 위원 일요일이 됐건 월요일이 됐건. 그러면 좀 약간 뭐죠, 계약직이라든지 뭐 임시직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좀…….

○ 임진모 위원 네.

○ 임진모 위원 그 범위 내에서 좀 충원을 해서 운영해야 되는 것도 좀 필요한 것 같고요.

○ 임진모 위원 지금 이게 52시간, 주 52시간 근무 그 시간 때문에 더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쉬고…….

○ 임진모 위원 그렇죠.

○ 임진모 위원 그래서 좀 뭔가 결정을 좀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시직이라든지 계약직이라든지…….

○ 임진모 위원 이런 부분도 좀 시에 요구를 해서, 그러니까 포커스를 시민이나 예술인을 위해서 좀 더 열어줄 거냐, 아니면 그냥 지금 있는 인원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할 거냐인데 당연히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운영하는 거는 안 된다고 봐요.

문화재단은 일단 시민을 위해서, 아트홀 역시 시민을 위해서만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대책을 좀 찾아보셔야 될 것 같고…….

○ 임진모 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 뭐 기획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전에 비해서 많이 하고 계신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지금. 그리고 또 남부권에도 이제 공연장이 하나 또 생기잖아요.

○ 임진모 위원 이제 기획 공연 때 거기도 좀 이렇게 같이 또 챙기시려면 또 일이 많아지실 텐데, 어쨌든 좀 적극적으로 요구를 해 주시고요.

○ 임진모 위원 의회에서도 부족한 부분…….

○ 임진모 위원 도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러면 제가 도와 드리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저도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은 거에 의하면 이제 조각심포지엄이에요. 조각심포지엄이 이제 98년도부터 시작해서 개최 횟수가 26회를 했고 제작 작품 수가 276개, 현재 작품 수는 274개 2개가 이제 폐기됐고요. 참여 작가가 276명 중 국외가 182명, 국내가 94명으로 돼 있어요.

○ 위원장 김재헌 그래서…… 그리고 이제 조각 배치를 보니까 제일 많이 된 게 이제 설봉공원에 111개, 온천공원에 39개, 그리고 나머지는 뭐 여기저기 많이 흩어져 있는데, 이제 좀 문제점이라 생각하는 건 이천 아닌 관외에 지금 2개씩 4개가 나가 있고요.

○ 위원장 김재헌 이런 거를 봤을 때 좀 뭔가 관리가 좀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고요.

또한 이렇게 세계 작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바에는 제가도 말씀드렸지만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조각공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제가 제안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대표님 생각은 어떠세요?

○ 위원장 김재헌 네. 그래서 사실은 그게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이렇게 타 도시가 없는, 감히 할 수 없는 이런 이천시 자원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서 하물며 설봉산을 다니신 분들도 그게 세계 작품인지 모르고 그냥 일반…….

○ 위원장 김재헌 작품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또 거기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조각공원도 좋지만 일단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어서 그 ‘세계 조각’ 하면 이천시가 딱 나와 가지고 플랫폼을 통해서도 그냥 누구나 볼 수 있고, 세계 작품을.

그러면 이제 예를 들어서 대학교 조소과를 원하는, 희망하는 사람이라든지 전국에 조각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항상 그 플랫폼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해 놓으면 이천시도 홍보가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표님 생각은 어떠세요?

○ 위원장 김재헌 네, 그 QR코드도 좋지만 이천시를 방문 안 하더라도 인터넷상에서도 예를 들어 그냥 ‘이천 조각’ 뭐 ‘세계 조각’을 치면 쭉 이천시 거를 볼 수 있는, 그래서 꼭 못 오시는 분들도 이천시 조각을 좀 이렇게 관심 있게 보거나 이런 분들 만들 수 있으면…….

○ 위원장 김재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또 이만큼 이제 많이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매년 조각심포지엄이 아마 예산이 한 4억 5,000씩 갔었는데…….

○ 위원장 김재헌 이제 26년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는 당분간은 조각심포지엄 행사보다는 관리라든지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해서 전국이라든지 이천시민들한테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좀 하는 게 어떤가 생각하는데…….

○ 위원장 김재헌 네. 어떻게, 대표님 한번 말씀해 주시죠.

○ 위원장 김재헌 그래요. 하여튼 저희가 이제 올해는 안 하지만, 뭐 내년 후년에도 할 수 있지만 이제 여기 뭐 어떤 추진위원회에서 따로 조성할 계획에 있는 거죠? 지금.

○ 위원장 김재헌 네. 사실은 대한민국에 아마 이만한 조각작품을 가지고 있는 데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자랑스럽게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다음은 이천문화재단 소관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실 분 있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응광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생각,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휴식을 속개…… 10분간 휴식 후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41분 감사중지)

(14시50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재헌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됐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O 읍면동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김재헌 다음은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읍면동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써,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남해원 장호원읍장님!

○ 위원장 김재헌 이정호 부발읍장님!

○ 위원장 김재헌 엄명옥 신둔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백은숙 백사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윤정환 호법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황인동 마장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김명래 대월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여재동 모가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박정병 설성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백춘승 율면 면장님!

○ 위원장 김재헌 김선희 창전동장님!

○ 위원장 김재헌 김완규 증포동장님!

○ 위원장 김재헌 이경화 중리동장님!

○ 위원장 김재헌 조경희 관고동장님!

○ 위원장 김재헌 전원이 출석하셨으므로 남해원 장호원읍장님께서는 일어나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동 개별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읍면동 직제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장호원읍 감사 자료 168쪽부터 188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어서 부발 감사 자료 195쪽부터 215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신둔면 감사 자료 222쪽부터 232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백사면 감사 자료 238쪽에서 256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호법면 감사 자료 262쪽부터 274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마장면 감사 자료 280쪽부터 293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대월면 감사 자료 300쪽부터 315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모가면 감사 자료 322쪽부터 335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설성면 감사 자료 342쪽부터 360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율면 감사 자료 366쪽에서 380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창전동 감사 자료 387쪽부터 397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증포동 감사 자료 404쪽부터 418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중리동 감사 자료 425쪽부터 438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어서 관고동 감사 자료 444쪽부터 454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이상으로 14개 읍면동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14개 읍면동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송옥란 위원님.

○ 송옥란 위원 네,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제가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를 제정을 했는데, 지금 현장의 가장 상황이나 내지는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공사 상황을 지켜보면서 예산 낭비 없이 그 주민숙원사업이 원활하게 효율적으로 잘 진행되는 뜻에서 이 조례를 제가 제정을 했는데 현장의 여러 여건 때문에 제대로 시행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다시 한번 전수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서 읍면동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 제가 이제 이번에 행감에서는 그 수의계약에 대해서 계속 강조를 했거든요. 지금 현재 지역경제가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 수의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우리 읍면동장님들께서 좀 의지를 보이시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네. 저는 이거 어느 분한테 여쭤봐야 될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인 예산을 좀 봤을 때요. 그 예산 재배정 사업 추진 현황에 보면 청소년 선도보호 예산 자체가 얼마 되진 않지만 이게 집행률 자체가 되게 다 낮아요, 읍면동마다.

이걸 어떻게, 뭐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니면은 이 사업에 대해서 필요성과 효과성을 따졌을 때 차라리 그러면은 없어야 되는 사업이 맞는 건지 조금 의견을 여쭈고 싶은데요.

지금 관고동도 그렇고 제가 좀 크게 본 거는 이제 백사면도 그렇고…….

○ 박노희 위원 네, 그중에서 청소년 선도부 같은 경우는…….

○ 박노희 위원 보통 보면 다 저조한 것 같아가지고요. 이 사업에 대한 것들을 조금 부담이 가면 이 자체를 조금 안 하는 방법은 없나요?

○ 박노희 위원 그렇죠. 그리고 또 시내권이 아닌 학교가 없는 데는 청소년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것들을 꼭 집어넣어서 해야 되는 의무가 있는 건가요?

○ 박노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럼 제가 뭐 회계과에다 다시 말을 하면 되는 건가요?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저도, 네. 김하식 위원님.

○ 김하식 위원 지금 각 읍면동에 거의 다 비슷해요. 그런데 이제 그 뭐냐 그 공모 현황을 보면 백사가 한 3건이 되고 제일 많은 데를 이야기해 드리는 거예요.

백사 3건 그리고 수상에는 창전동 그리고 수범 사례 8건에서 증포동이 제일 많아요. 우리 백사 면장님 이 3건에 대해서 어떤 거를 어떻게 했는지 해서 이렇게 저 뭐야 그 공모 사업을 받게 됐는지 설명을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야 다른 읍면동에도 이런 부분이 좀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일 그 건수가 많은 첫 번째는 이제 그 공모 신청 사업 백사 말씀을 좀 드리고요. 창전동에는 수상을 4건으로 제일 또 많이 했어요. 창전동 준비 좀 해 주시고 증포동은 수범 사례가 8건이에요. 그 세 군데 각자 우리 면장님, 동장님들께서 발표 좀 해 주세요.

다른 데는 뭐 없다는 게 아니고 건수가 적어서 제일 많은 읍면동 얘기 좀 해달라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백사는 공모 사업에서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선정이 됐고, 그리고 평생학습에서 직업 능력 프로그램이 선정이 됐고 또 2025년도 2년 연속으로 다 된 거예요. 우수 프로그램이 선정이 됐는데 3건으로 그래도 제일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뭐 어떤 비결이 있는 건지, 말씀하시기 곤란하면 나중에 이야기해 주시고.

○ 김하식 위원 그러세요. 이 문화 해설사 보니까 그 산수유 축제할 때, 축제할 때 그 어르신들 나와서 이렇게 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런 부분이니까 다른 읍면동에서도 아마 그런 부분이 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니까 참고로 해서 좀 이렇게 좀 활성화 좀 시켰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저 창전동, 창전동에는 수상을 클린이천 장려 누구나 돌봄 사업 포상에서 우수 읍면동 됐고 여성 친화도시 조성 부서 평가에서 또 우수를 받았고 하반기 성과 시상금에서 시 발전 우수 분야에서 이렇게 받으셨는데 이거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하식 위원 네, 감사합니다. 다른 읍면동 없다는 게 아니라 이 숫자를 세다 보니까 창전동이 제일 4개나 받았더라고요. 다른 데는 3개, 2개, 1개 이런데 창동이 더 많길래 그래서 이제 이야기를 좀 드린 거고요.

하여튼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그 증포동에 수범 사례가 8건이에요. 8건에 대한 거 어떻게 되게 많이 하셨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뭐 간단히 하셔도 됩니다.

○ 김하식 위원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렇게 돈을 안 들이고도 안 들이면서도 이렇게 큰 사업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이게 이제 증포동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다른 읍면동에도 이렇게 확산이 되면 좋겠다라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린 거고요.

예전에 그 키다리 아저씨 여러분들 다 아시죠? 지금 이제 각 읍면동에서 따로따로 하지만 그 부분이 장호원 한 20년 전 된 거죠. 장호원에서 한 공무원이 그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을 한 게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지금은 이제 그걸 토대로 해서 다른 명칭만 바꿔서 각 읍면동에서 다 하고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증포동에서 좋은 사례를 얘기를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확산이 좀 더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저 읍면동 동장님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다시 한번 지역민을 위해서 더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또 우리 위원님들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재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이제 읍면동에 보시면은 그 설계 변경으로 인한 예산 증감이나 감소되는 게 있어요. 그렇죠. 근데 여기 자료들 보면은 이제 제출하신 데가 있고 읍면동에서 제출 안 하신 데가 있는데 당연히 이제 민원 기존의 민원으로 해서 저희가 설계 시에 최대한 민원인 분들의 의견을 들으면 지금 이런 일이 좀 최소화될 거라고 보여지는데 이제 대부분이 그렇지 않은 상황이 계속 발생을 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토목 담당이나 우리 산업팀장님들께서 위원장님들께서 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좁혀가는 거는 충분히 이해하고 노고에는 감사드리는데 저희는 또 이제 이런 행정감사 때는 또 사실 이런 부분을 안 볼 수가 없어요.

근데 이제 우리 면장님이나 동장님, 읍장님들께서는 설계변경을 뭐 아무튼 민원인으로 인해서 변경을 해야 되는 건 맞겠지만 사전에 그 설계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 이제 민원이 들어온 현장에 가셔서 현장 여건을 충분히 인지하고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헌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끝으로 저도 좀 짤막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건 14개 읍면동에 다 똑같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데요. 주민 숙원 사업 같은 거가 예산이 있는데, 그거는 이제 매년 아마 9월경 아마 올려서 그 연말에 이제 본예산에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추경을 하다 보니까 이제 거기에 숙원 사업이 몇 개가 올라온 군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게 이제 제가 판단하기에는 시장님 이제 초에 시장님 간담회 때 아마 다니다가 나온 것들이 아마 숙원 사업으로 올라온 예산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는 이중적으로 그렇게 한다기보다 그해 시장이 간담회에 갔을 때 그런 거 숙원 사업은 그해 9월경 마감해서 본예산만 올려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마칠까 합니다.

이상으로 14개 읍면동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읍면동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읍면동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정 및 처리 요구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내일 15시까지 최종 정리될 수 있도록 처리 의견서를 보다 빨리 제출해 주시기 당부드리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내일 모레 개최되는 제1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