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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2월 21일(금) 오전 10시

장 소: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계속)
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나. 이천시청소년재단
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라. 이천문화재단


(10시00분 개회)

○ 위원장 임진모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듣기 위해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혹시 의장님께서 질의하시겠다고 하시면 우리가 의결 사항이 아니므로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의장님께서 혹시라도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발언권을 드리겠다고요.

서학원 위원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짧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계속)

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 위원장 임진모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종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종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임진모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9페이지 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비전과 목표, 일반 현황, 2025년도 여건과 업무 추진 방향, 그리고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다음 251페이지 되겠습니다. 비전과 목표는 시민의 삶의 가치 향상,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혁신 공기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252페이지 되겠습니다. 일반 현황입니다. 기구는 이사장을 비롯해서 감사기획팀, 경영관리팀 등 6개 팀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임원은 총 7명으로 구성되었고 인력은 정원 142명에 현원 142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253페이지입니다. 주요 업무 현황입니다. 경영 평가 등급은 나 등급으로서 지난해 다 등급보다 한 등급 상승 되었습니다. 예산은 지난해보다 15억 2,200만 원 증액된 113억 4,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수지는 지난해보다 1% 감소된 36%가 되겠습니다. 2024년 시설별 운영 성과입니다. 공영 주차장 20억 2,964만 5,000원, 장사시설 43억 37만 5,000원 등 총 30억 3,226만 원의 수입이 있었으며 전년도보다는 476만 9,000원이 감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254페이지 2025년도 여건과 업무 추진 방향입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영 주차장, 농업테마공원 등 총 7개 분야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에는 복하천 제3수변공원 캠핑장을 신규 수탁 운영하고 있어 공단의 사업 및 인력이 확대되었으며 조기에 안정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배차권이 경기도로 전면 이관됨에 따라 전용 차량과 바우처 택시 등 대체 수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추진 방향입니다. 먼저 시민 참여 확대 및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민참여혁신단, 청렴, 시민감사관 등 각종 위원회 운영을 통한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하여 미납 주차 요금 모바일 전자고지 및 청각장애인 안내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교통약자 맞춤형 이동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경기도의 광역콜 배차에서 소외된 고령자 등 비휠체어 교통약자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여가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테마공원 내 보안 장비 추가 설치 및 도로 등의 보수 등을 실시토록 하고, 복하천 제3수변공원 캠핑장 운영이 조기에 안정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55페이지 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ESG 경영 강화입니다. 사업 내용은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신뢰받는 투명 경영 실현, 다음. 시민참여혁신단 운영으로 시민의 공단 경영 참여 기회 확대, 또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실시, 행정 절차의 온라인 자동화 등으로 시민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추진 계획은 ESG 경영 계획 수립 및 성과에 대하여 연중 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또한 인사평가 시스템 개발 그리고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과 인권경영 시스템 등 국제 표준 획득을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인권 활동을 내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6페이지 되겠습니다. 공단 시설물에 대한 재난안전 역량 강화입니다. 대상 시설물은 공영 주차장, 추모의 집 등 7개 사업장 전 시설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5,947만 원이 되겠으며, 추진 계획은 시설 관리 경영 시스템 인증 신규 취득, 또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실시, 시설물 및 장비 이력 관리 시스템 고도화, 또 소화기 점검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서 안전사고를 제로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57페이지 되겠습니다. 장사시설 관리 운영입니다. 장사시설 이용객을 위한 안전한 편의시설 및 추모 환경 조성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율은 현재 개인 단이 85%, 부부 단이 75.9%, 그리고 자연장지에 있어서는 11.5%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은 환경 정비용 전기카트 구입, 또 제2봉안당 옥상 방수 공사, 자연장지 배수로 공사, 또 자연장지 관리동 외벽 보수 공사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58페이지 되겠습니다. 체육시설 관리 운영입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현재 공설운동장 1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수익금은 1,142만 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6,500만 원으로서 관람석, 출입구 셔터 설치, 또 청소기 등 물품 구입, 또 창고용 사물함 설치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59페이지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관리 운영입니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은 총 35개소 1,940면이 되겠습니다. 사업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20억 2,964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청각장애인 안내 시스템 구축, 노상주차장 관제 시스템 이중화 서버 구축, 노외주차장 무인 방송 시스템 구축, 미납요금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60페이지 되겠습니다. 농업테마공원 관리 운영입니다. 공원 내 주요 시설은 숙박시설과 체험 시설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사업 실적은 1억 9,376만 9,000원으로서 27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 CCTV 교체, 그다음 수목 전정 및 동절기 수목 보호, 화장실 보도 정비 공사, 가마솥밥 짓기 체험 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61페이지 되겠습니다. 복하천 제3수변공원 캠핑장 관리 운영입니다. 캠핑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수탁 운영되었으며 주요 시설은 오토캠핑장 41개소, 카라반 전용 캠핑장 6개소가 되겠습니다. 사업 실적은 2024년 12월에 1,668만 8,000원, 그리고 금년 1월에 3,237만 6,000원의 수익이 있었습니다.

금년도 총사업비는 4억 8,400만 원으로서 또 주요 사업은 이용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서 부족 시설 개선 및 보완, 그리고 인근 마트 등 캠핑장 운영과 연계된 지역 자원을 활용토록 유도하겠습니다.

(기침) 죄송합니다. 다음 262페이지 되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관리 운영입니다. 시설은 특별 교통수단 26대, 그다음에 대체 수단 현재 확보는 하고 있는 대체 수단은 4대가 되겠습니다. 이용자는 1,049명 지난해 이용은 2만 5,485건에 3.971만 2,000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해 12월에 특별교통수단이 도 광역센터로 전면 배치되고 도 광역 콜에서 제외된 교통약자를 위한 대체 수단으로 12대를 운영 예정입니다. 전용 차량 4대, 바우처 택시 8대 확보 계획입니다.

또한 협소한 운전원 대기실의 해소를 위하여 운전원 대기실을 택시 쉼터로 이전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운전 솔루션 및 안전운전 인증을 도입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63페이지 되겠습니다. 번호판 교부서 관리 운영입니다. 지난해에는 총 1만 3,778건의 교부와 3억 1,065만 2,000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은 번호판 교부 관리 프로그램 도입, 교체 도입 또 등록번호판 휴대용 쇼핑백 제작 배부 신형 이륜차 등록번호판 금형 제작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그 팀장님들 여섯 분 오셨는데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리고 질의답변 진행하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네. 알겠습니다. 우리 순서대로 우리 앉은 순서대로 어…….

○ 위원장 임진모 네, 편하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먼저 경영관리팀장, 감사기획팀장, 안전관리팀장, 여기는 주차관리팀장, 교통복지팀장 우리 테마공원 관리를 하는 팀장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 업무보고 자료 249쪽에서 263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네, 253쪽입니다. 그 연도별 수지를 살펴봤습니다.

연도별 수지라는 것은 재무 현황 분석이고 어떻게 보면 수익성 구조인데 24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수지율은 36% 정도 되고 있고요. 수익과 영업비용을 비교를 해서 보면 거의 그 2.8배 정도의 적자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설별의 운영 성과를 좀 봤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특별히 보니까 그 번호판 교부 사업이 전년 대비 지금 수입과 실적 건수가 굉장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거는 지난해에 그러니까 이거는 저기 등록되는 자동차를 신규 구입해가지고 등록된 자동차 숫자가 그만큼 줄은 거예요. 부족됐던 거예요. 적었던 겁니다. 이게 그러니까 경기하고 많이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차량 구입이 적으면 번호판 등록이 줄어드니까 그래서 발생된 겁니다.

송옥란 위원 네, 경기가 안 좋아서 사실은 신규 차에 매입이 없으니까 이제 번호판 교부가 덜 됐다는 건 이해를 하는데,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런 불경기에 중고차나 내지는 이런 거를 매입하면서 또 이 번호판 교부가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천시는 그렇지 않았습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저희 이게 대부분이 이제 신규고 중고차 매입에 대한 건 제가 좀 한번 담당 팀장이 설명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복지팀장 정연민 네, 안녕하십니까? 정연민입니다.

저희 그 번호판 교부소 관련돼서 신규 차량 관련돼서는 감소된 게 맞고요. 중고 차량에 대해서는 따로 저희가 데이터를 취합한 적은 없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이렇게 적자 구조인데 제가 보니까 그 257쪽을 보시면 또 전년 사업 실적 기준 수입 대비 2025년 사업 비용이 보면 사업 실적이 24년도가 4억 3,000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25년도에 사업비를 지금 5억 7,000 정도를 예정하고 계세요.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몇 페이지 말씀이십니까?

송옥란 위원 257쪽입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장사 시설이요?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실질적으로 4,600 정도의 적자 구조를 가지고 계시고 258쪽에 체육시설 관리를 또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전년 수입 대비 2025년 사업비가 여기는 거의 6배 정도의 적자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네, 또 제가 봤어요. 260쪽에 농업테마공원 관리 운영을 봤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도. 그래서 1억 9,000에서 9억 8,000 정도의 5배 적자 사업비가 지금 예상되고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근데 이제 공단이 이제 기본적으로 수익만을 추구하는 그 체제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수입하고 또 지역 주민을 위한 그런 게 이제 같이,

송옥란 위원 공공시설이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시설 관리 측면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있는 시설 우리가 어떤 판매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고 이런 데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을 우리가 마음대로 낼 수는 없어요.

있는 거 이제 운영하면서 하는 거라 그래서 이제 그런 인건비 이런 거 투자에 비해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럼에도 저희가 위탁을 주는 이유는 효율성을 증대하고 자원을 최적화해서 효과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위탁을 주는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특히 이 수질 향상이라는 거는 성과 평가에 굉장히 중요한 제가 보기에는 지표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맞습니다. 위원님.

송옥란 위원 네. 혹시 적자 수지 구조에 대한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저희는 이제 기본적으로 예를 한 가지 예를 들면은 우리 이동 약자 지원 보면은 거기에는 정말 1년에 수익이 그저 4,000만 원 내외밖에 안 돼요. 근데 26명의 운전원이 있어요. 그러면 그 구조가 거기에 투자되는 인건비하고 시설비 하고 보면 이렇게 그 수익을 감히 이렇게 따질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적자 폭이 큽니다.

그래서 이제 그거를 어떤 우리 복지 차원에서 그건 또 운영하고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거는 예를 들어 거기에 투자되는 게 2, 30억 되는데 1년에 수익은 그저 한 4,000만 원 내외 그러니까 이제 비교하기가 참 어렵죠. 그걸.

송옥란 위원 253쪽에 시설별 운영 성과를 다시 보시면 이동지원센터에 실적 건수가 굉장히 줄었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이거는 경기도로 이관돼서 그런 거 아니에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닙니다. 이제 그게 그 대상자를 이제 수시로 선정을 하는데 대상자 선정 기준이 좀 강화됐어요.

송옥란 위원 어떻게 강화가 됐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왜냐하면은 사실 대상자 안 되는 사람들도 그중에는 있고 그랬는데 이제 그거를 지금은 병원에서 그 진료 확인서를 받습니다. 그거를 이제 종전에는 좀 허술하게 했는데 이제 이건 중앙에서 도에서 지침 사항 저희가 강화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강화하다 보니까 제외될 사람이 많았던 거죠. 그래서 제외될 사람이 제외되면서 이 실제 할 사람들만 여기 숫자를 만들, 그렇게 그래서 줄어든 겁니다.

송옥란 위원 네, 합법적으로 대상을 선정하는 거는 긍정적이에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혜택이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수질 향상을 위해서 고민을 하셔야 돼요.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송옥란 위원 타 지자체도 제가 많이 살펴봤습니다. 있는 자원 여건하에서 그 수익 구조를 내기 위해서 아주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특색 프로그램을 한다든가 뭐 행사라든가 내지는 이런 거라든가 대관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수익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창출할 수 있고, 부대사업 같은 경우도 주차장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예를 들면 주차장에서 영화제를 한다든가 내지는 여러 가지를 통해서 수익 구조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제가 이제 여러 군데를 찾아보고 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열심히 잘하셨지만 더 분발하셔서 우수 사례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살펴보시고 또 벤치마킹도 하시고 그러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단 차원에서.

송옥란 위원 사실은 이 시설 관리 공단도요. 재정적인 자립을 좀 하셔야 되고요. 지금 수지율이 50%도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사실은 100%가 돼야 수입과 지출이 맞아떨어지는 구조인 거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효율적인 예산을 좀 운영하시고 그다음에 공공 서비스의 질도 물론 향상을 시켜야 되지만 이 수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좀 다하셔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이게 바로 곧 자율적인 책임 경영에 가장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면들을 좀 철저히 검토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잘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이사장님, 그 죽당리 자연장지 시설 주차장이 그 앞에만 있는 게 맞습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닙니다. 그 아래도 같이 있습니다. 거긴 충분해요. 주차장.

김재헌 위원 사실 어제 가봤는데 그 안에 주차장을 찾지 못했고, 그 입구에만 대다 보니까 사람들이 거기만 전부 대느냐고 그래서 주차장을 뒤에 있는 걸 못 봤어요. 사실은. 그런데 안내 표지판을 사실 못 봤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그거를 좀 이렇게 이용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더 설치를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게 좀 편리할 것 같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바로 붙어 있어요. 하단 부분.

김재헌 위원 그리고 이제 제가 오늘 주문하고 싶은 거는 259페이지입니다. 공영주차장 관리에서 그 미납요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미납요금이 지금 그 시설관리공단의 규정이 되게 과하더라고요. 사실은요. 미납하신 분들이 납기 내 원금 부과가 안 되면 납기 후에 원금 플러스 가산액 해가지고 200% 또 3차 고지 때는 원금 플러스 가산금 플러스 200% 합산 그러니까 이렇게 해가지고 이제 되게 과한 편이에요.

그런데 저희 주차장 조례를 보니까 5조 2항에 보면 4배라고는 돼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헌 위원 그런데 지금 쉽게 얘기해서 시민들한테 민원이 온 거는 여기 예시도 있지만 그래요. 이게 1,000원 미납이 됐어요. 이분들은 어떻게 보면 고의성이 있는 거지만 고의성 없는 사람도 많아요. 저녁에 7시 넘어서 가지고 9시에 나오는 경우 이런 거 많거든요.

근데 이제 미납이 이제 1,000원이 미납됐는데 가산금 2,000원 플러스 3,000원을 내게 돼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예를 들어 2,000원이면 6,000원을 내게 돼 있어요.

이거는 고리대금 업자보다도 너무 센 것 같아, 이런 거는 없고 즉 예를 들어서 이천시 불법 주차 그 가이드를 보면 예를 들어서 4만 원 불법 주차하면 8,000원 할인돼요. 그 기간 내에 내면 그런데 가산금이 붙었을 때는 1,200원 아니 1.2%, 아 3%가 가산금이구나 1,200원이 부과돼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헌 위원 그래서 4만 1,200원이 되고 또 안 내면은 또 1.2% 해가지고 480원이 추가되고 최대 이제 최대 7만 원까지 되는데 여기에 비해서 같은 주차장이라든지 불법이라든지 이건 오히려 불법 주차는 해서는 안 되는 건데, 여기는 약한 데 비해서 그 주차장 미납금은 넘어가야 되는 얘기죠. 지금.

아니 그 한 친구가 저한테 민원 온 게 뭐 저녁에 갔다 왔더니 이제 9,000 얼마를 냈대요. 자기가 얼마 안 댔는데 그때 아마 2,000원이 나왔는지 얼마 나왔는지 모르는데 사실은 그 지금 세금 징수라든지 이런 것들도 100%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헌 위원 그런데 한 번 두 번은 못 받겠죠. 그런데 그래 가지고 나중에 9,000 얼마를 냈다고 이런 얘기했는데 제가 조례를 찾아보니까 5조 2항에 보면 4배라는 단어는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시에서도 이렇게 과하게 하지는 않는데 지금 그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성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서 어떻게 보면 운영을 하잖아요. 마이너스 예산을 하면서까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이렇게 과한 이유가 있습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공단에서 일방적으로 정리할 사항은 아닌데요. 시하고 협의를 해서요. 지금 부의장님 말씀하신 사항을 그대로 전달을 해서 시하고 협의해서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예를 들은 거 보니까 뭐 서울 같은 데도 그런 200% 있고 이런 건 있어요. 그러나 이분들도 이천시민이고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성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서 예산을 쓰는 데예요. 사실은.

수익금을 내는 데가 아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서 2,000원 했는데 얼마가 되는 거야 이게 2,000원 미납했는데도 불구하고 청구를 6,000원이 청구가 되면 이건 고리대금보다 더 세요.

이런 벌금은 없는 거로 봐요. 이거는 시민을 위해서 우롱하는 거지 이거는 바로 시정 조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시하고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이건 좀 적극 시정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박노희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희 위원 네, 제가 좀 궁금한 거는 우리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는 지금 이사장님이 있고 팀들이 있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노희 위원 근데 이 팀들을 또 다 관리할 수 있는 실장이나 사무국장 아니면 본부장, 다른 데는 있는데 없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저희도 필요성을 다분히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뭐 거의 다 없는 시군이 없어요.

심지어는 이천시 예를 들어도 저희 시 산하 단체 중에는 저희가 규모가 제일 큰 데도 다른 데는 있는데 저희만 없는데 이거는 아마 시하고 좀 협조를 해가지고요, 협의해서.

박노희 위원 팀별로 잘 해서 운영이 잘 돼서 그렇다 해도 이사장님이 부재일 경우는 어떻게 하실 수가 있으니까 그런 거는 미리 좀 대비하셔야 될 것 같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노희 위원 그리고 제가 그 장사시설에 대해서 조금 관심 있어서 봤을 때 저희가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게 줄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계속 늘어나겠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노희 위원 그렇기 때문에 추모의 집도 그렇고 다른 곳들에 대한 시설을 보면 음 노후되거나 또 필요한 것들은 조금 시설 투자를 해야 되는데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는 또 시에다가 또 그거 시설에 대한 것들을 예산을 또 계속 얘기하기가 부담스러우신 거죠.

예를 들어서 제가 그 추모의 집을 갔을 때 그 주차장이 뭐 평상시에는 괜찮아요. 그런데 이제 꼭 많을 때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제2 봉안당도 만들고 그렇게 되면은 여기 주차에 대한 문제가 뭐 명절이나 이럴 때 그렇잖아요. 근데 거기 보니까 하천 하수로가 있어요. 그…….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배수로요.

박노희 위원 네, 배수로 있는데 거기에 분뇨 있는 데 있잖아요. 그 밑에 이렇게 보면은 좀 위험하다고 해서 이렇게 봉을 세우긴 했는데 그걸 봉을 세워서 그렇게 하기보다는 그 배수로를 막아 가지고 주차장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걸 왜 안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거기를 이렇게 차를 대고선 그 분묘로 가려고 그 조그만 길을 막 지나다니시더라고요.

그 위험에 대한 소지도 있어요. 분명히 나중에는. 그러니 그러니까 일석이조로 그 주차장 확보도 하고 그렇게 많은 비용이 안 드는 거면 그거는 좀 막아서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근데 그게 하천 부지인지 그런 것들을 확인을 해 봐야 되긴 하겠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노희 위원 그거 한번 확인해서 조금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 캠핑장이 이제 수입을 제가 261페이지 수입 봤을 때, 이게 한 달에 대한 수입이 지금 3,000만 원이 된다는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노희 위원 그 캠핑장 새로 생긴 데 있잖아요. 수변공원에. 거기 보면은 사업 수입이 3,200만 원 정도가 들어온 거예요. 이거는 한 달에 신청에 대한 그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맞습니다. 네, 1개월간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박노희 위원 생각보다 많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자료 만드는 시점이 그래서 이제 1월 거만 한 건데요. 이게 평균 약 3,000에서 3,200 정도 돼요. 월평균 그러면 연간으로는,

박노희 위원 저희가 계산한 것보다 생각보다 많나요? 아니면 적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많은 거죠.

박노희 위원 많은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주말에는 뭐 금, 토, 일은 한 80% 토요일은 100% 그리고 주중에 한 3, 40%.

박노희 위원 저도 가봤는데 시설에 대한 것들은 참 잘 되어 있는데 매점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매점이요?

박노희 위원 네, 거기 들어오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매점은 저희도 제가 구체적으로 왜냐하면 매점이 있으면 좋겠다라고는 생각을 하는데 공단 입장에서 매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거 방안이 지금 없어요.

그래서 그거를 한번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뭐 다른 건 다 못 해도 캠핑와서 필요한 거는 살 수 있도록 그다음에 그거를 저희가 이거 하단부에도 이제 그 캠핑장 운영과 연계된 지역 자원 활용 그랬는데 오신 분들이 지역 마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전화번호라도 좀 알려주고 그렇게 하려고 해요.

박노희 위원 네, 아니면 공간이 있다 하면은 저번에 제가 이제 시니어 일자리와 관련된 분들을 좀 만났는데 만약에 매점이 된다면 본인들이 운영하면 좋겠다는 얘기하더라고요.

그거 자체는 이제 인력이나 그런 것들 다 시에서 지원되는 거니까 그 활용 방안도 모색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네, 위원장님.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센터 관리 운영에 좀 여쭤볼게요. 262페이지인데 지금 도로 간 게 26대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네, 근데 이 도로 간 거는 도에서 운영을 하면서 26대로 이천 분들만을 위한 건 아니고, 26대가 그냥 도로 가서 그냥 랜덤으로 도 광역으로 움직이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죠. 이제 이천서 광역으로 움직이는 거죠.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천에 26대가 움직이는 게 아니고 도에 가서 26대가 거기에 포함돼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시발은 이천에서 하는 거예요. 이천에 우리가 차는 여기에 있는 거고.

서학원 위원 26대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26대는 여기 있는 거고, 그러면 광역에서 접수를 받으면 인근 지역까지 다 가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배차, 네.

서학원 위원 이천 관내에만 하는 게 아니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차고지만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런 격입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면은 국비가 9%, 도비가 27% 시가 64%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전체로 국도비만 해도 36%고 나머지는 이제 저희가 64%를 저희가 가지고 있는 건데, 지금 이렇게 비율로 봤을 때는 64%의 시 비율로 지금 전체적으로 역으로 지금 도 광역을 지원하는 격이 돼버린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리고 지금 이용자를 봤을 때는 1,049분이 이용을 했는데 이건 12월에 한 달 이용한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건 지금 현재 인원입니다. 저희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서학원 위원 이용자분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회원으로 돼 있으신 분들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현재 회원, 쉽게 말씀드리면 회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 외에도 지금 대상자들이 1,049분이라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 사람들이 대상자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만 쓰는 겁니다. 이용을.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이분들 외에 지금 도로 가니까 우리 차량 자체가 이제 이분들 외에 번외로 나가는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이분들 중에는요. 거기 광역 대상자가 959명 비광역 대상자, 비광역 대상자가 이제 우리 관내에서 움직이는 관내에서만 움직이는 분들 그분들이 우리가 여기 어 저 바우처 택시하고 우리가 대체 수단으로 차 4대 구한 거 하고 그거하고만 이제 관내 운영하는 겁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걸 여쭤보는 건데 그러니까 이제 이분들은 이제 광역은 어떻게 보면은 외부에서 또 이용하실 때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못 타는 거죠.

서학원 위원 못 타는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거 여쭤보는 건데 그걸 또 하나가 지금 바우처는 계약이 됐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바우처는 지금 택시 1대는 해서 했어요. 했는데, 그래서 지금 추가 공고 중입니다.

서학원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쉽지가 않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근데 처음에는 이분들이 이렇게 바우처를 안 하시려고 그래서 한 분만 했었는데 그게 운영하는 게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소문이, 아 자꾸 문의가 들어와요.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그래서 늘어날 것 같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게 빨리 지금 아까 제가 사무실 잠깐 여쭤봤던 게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시에서 운영할 때는 서비스를 거의 아마 콜 하면 거의 바로바로 됐었나 봐요.

그런데 이제 그 아까 말씀드렸듯 비휠체어 분들이나 고령자분들 이렇게 응급을 요하지 않는 약간 그런 분들은 약간 이제 차선책으로 밀려나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내용을 보니까 그런데 아직까지 그분들은 바우처 택시나 이런 거로 그쪽으로 유도를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그게 지금 아직 픽스가 안 된 거고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래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그 비광역 대상자 중에 이 관내에 임산부 이런 분들을 추가로 좀 더 확대하려고 그래요.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확대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지금 그렇다고 차를 더 사서는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바우처로 이용하신다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계약 대수는 1대밖에 안 되고 그죠.

아무튼 뭐 이사장님께서 이 부분은 담당 부서랑 빨리 해서 개인택시 쪽에 유도를 하신다라고 하니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야 될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전화 오시는 분들이 이 부분을 말씀하셨던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리고 또 이 시비 저희가 저희 이제 시비 투입되는 부분도 도랑 협의를 해서 이건 제가 봤을 때 시 입장에서는 이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같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맞는 말씀이신 것 같지 않으세요? 맞는 내용인 것 같고 제가 봤을 때는 역으로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5대 5 정도는 뭐 그렇다, 그런 정도면 괜찮은데 지금 64%를 저희가 하면서 광역까지 하는 거는 조금 좀 고민을 좀 하셔서 담당 부서랑 좀 이야기를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잘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잠시만요. 네,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 저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님이 좋은 지적해 주셨고, 말씀을 해 주셔서 우선 지금 전용 차량 4대랑 바우처 8대의 택시가 필요한데 지금은 바우처 택시가 그럼 부족한 상태네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죠 지금 1대만 지금,

김재국 위원 그러면 지금 비광역 대상자들의 90명이 이용을 해야 되는데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지금 운영에 크게 이렇게 부족할 만큼 민원은 없어요.

김재국 위원 아, 그래요? 지금 저희가 북부권에 사무소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 위원 장애인 복지관 바로 옆에, 여기 여러 가지로 지금 우리가 시설에 관련된 거를 그 지역별 이동 지원 서비스하고 경기도 광역 지원 센터하고 같이 이제 연계 운영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장단점은 있습니다. 전에는 그러니까 광역으로 가기 전에 광역으로 가기 전에는 이제 어느 대상자가 이제 운행을 요청을 해서 가면은 예를 들어 성남을 갔다 그러면은 거기서 일정 시간 기다렸다가 그분을 다시 모시고 왔는데 지금은 관외로 나가면 관외에다 떨어뜨리고 차는 그냥 와야 돼요.

제도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용하는 분이 예를 들어 광역으로 나갔다가 자기 볼일 보면은 우리 차는 오고 또 새롭게 광역에 신청을 해서 거기 차가 또 와주는 거예요. 제도가. 그래서 이제 이용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좀 불편해진 감이 있어요.

김재국 위원 네, 단점은 그렇고 장점도 있을까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장점은 특별히 뭐라 말할 게 없는데요. 이용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김재국 위원 우선 단점을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이천시에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운행했을 때 제가 지적을 했던 부분이에요. 전에도 그 실질적으로 병원을 모시고 가서 시간 안에 다시 모시고 와야 되는데 그게 안 됐었단 말이에요. 처음에는.

그런데 이게 지금 광역 지원센터하고 같이 연계하면서 처음에 문제점이 있던 게 똑같이 된다는 거는 이거는 여기에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관계되는 경기도에 계속 요청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잘못된 시스템을.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저기 위원님 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건 초창기 광역화할 때부터 각 시군이 공히 다 나왔던 문제예요.

김재국 위원 이거는 말이 안 돼요. 왜냐하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김재국 위원 교통 약자들을 위한 지원 센터인데 교통 약자들을 되게 고생을 시키고 힘들게 하는 거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래서 이런 거 이 문제점은 굉장히 초창기 때부터 제기했던 건데 안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그래서,

김재국 위원 그리고 전에도 그건 진짜 되게 중요한 단점 얘기를 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저도 좀 관심을 갖고 계속 살펴볼 거고요. 전에 말씀 전에 지적을 한 번 했던 적이 있는데 이게 어플로 신청을 하잖아요.

그게 이제 야간에 좀 활용이 안 됐던 부분들이 있었더라, 그랬는데 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서 그 어플 활용을 좀 이게 오늘 저녁에 내일 걸 예약하고도 이렇게 가능한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예약은…….

김재국 위원 24시간 운영하시는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24시간 하는 거예요.

김재국 위원 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어플이 활용 아니, 작동이 안 돼서 또 신청이 안 돼서 했던 부분들 이걸 좀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북부권에 그 차량이 상주해 있는 차량이 몇 대 있는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1대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1대.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근데 이 부분이 거기에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돼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죄송합니다. 우리 저기 활용도 북부권…….

○ 교통복지팀장 정연민 네, 북부권 차량이 한 대 지금 있는데 거기에서 바로 출근을 해서 거기서 이용을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그 차량도 광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에 광역으로 나가고 나면 그 차량도 그 광역 쪽에서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에 시작할 때만 사실 북부권 사무실에 있지 그 이후로는 이제 광역으로 돌기 때문에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날그날 배차에 따라 다릅니다.

김재국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4대 또 딱 나머지 광역으로 돼 있는 차량이 지정돼 있는 차 넘버로 지정돼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순환돼서 도는 건가요?

○ 교통복지팀장 정연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 위원 4대가 그냥 딱 지정돼서 이천에서만 운영이 되고 나머지는 광역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는 게 아니라 이천도 다니면서 광역도 다니면서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그러면?

○ 교통복지팀장 정연민 전용 차량 광역 차량 26대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내 관외를 구분 없이 지금 배차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거는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이것도 좀 문제가 되는 것 같고, 저는 뭐냐 하면 북부권의 사무소에 있는 차가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 이천 관내만 돈다고 해도 비효율적이지 않나, 그래서 시내도 좀 다니면서 북부권도 좀 이용하는 그런 게 좀 되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건데 그것도 아니고 광역까지 같이 한다 그러면 그 말씀도 못 드리겠네요.

이것도 좀 문제점인 것 같고, 이것도 좀 앞으로 장기적으로 좀 시정 조치될 수 있게 좀 이렇게 좀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이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김하식 위원님.

김하식 위원 장사시설 관리 운영에 대해서 257페이지 보면 그 이천시 장사시설 이용객을 위한 안전한 편의시설 및 추모 공원 조성 환경이 이렇게 있고요. 그리고 거기 보면 이제 그 시설 및 안치 현황에 365일 연중무휴 그리고 이제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하식 위원 이게 이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하냐면 지금 화장을 하고 나서 여기에 이제 안치하는 거잖아요. 근데 9시서부터 그냥 추모하러 오는 분들은 9시부터 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장사, 상이 나서 발인해서 화장장 가서 화장을 하고 오면 늦게 오는 팀 같은 경우는 화장을 만약에 2시 이후에 하면 여기에 5시 오기가 빠듯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하식 위원 그런 경우에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런 경우 있습니다.

김하식 위원 보통 어떻게 지금 하는지 아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미리 전화만 주시면 대기를 해요. 늦더라도 저희가 받습니다.

김하식 위원 아, 그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미리 전화만 주시면, 전화가 없으시면 지금 오시는지 모르는데 전화만 주시면 다 저희가 대기 조치를 해요.

김하식 위원 추모의 집에서는 그게 이제 가능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하식 위원 근데 지금 자연장지 같은 경우에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자연장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하식 위원 자연장지도 그렇게 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하식 위원 근데 지난번에,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미리 저기 안치할 곳을 미리 해놓거든요. 준비를 해놔요. 미리 알려만 주시면은. 그러면 그리고 대기를 해서 해 드립니다.

김하식 위원 지난번에 제가 느낀 거는 뭐야 약간의 부정적인 어떤 이야기를 좀 들은 게 있어서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니, 아닙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하식 위원 그렇다면은 이 운영 시간을 운영 시간을 뒤로 좀 한 7시로 한다든가 출근 시간을 좀 뒤로 미는 왜냐하면 오전 시간에는 특별히 없잖아요. 안치할 일이 거의 없잖아.

예를 들어서 내가 어디를 가서 그냥 추모하는 경우에는 맞다 이 얘기예요. 근데 안치에서는 이 시간대가 안 맞는 거 아닌가.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런 경우가 흔치는 않은데 간혹 있는데 전화만 주시면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볼게요.

김하식 위원 그렇게 해서 이 뭐냐 그 시간대를 조금 유동성을 갖고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자연장지 쪽에 보면 이제 외부 공사인데 이건 어떤 걸 한다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자연장지 건물 얘기하는 겁니다. 사무실 건물이 초창기 때 한 게 그게 많이 훼손됐어요. 외부가 그래서 이제 흔히 말하는 그 징크 판넬 그걸로 지금 전면은 다 했습니다.

김하식 위원 네, 되어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후면만 좀 남았어요.

김하식 위원 후면이 남아 있다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하식 위원 그래요. 그러세요. 그러면 어찌 됐든 그런 부분이 좀 유동성이 좀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해서 차질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러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그리고 이게 보니까 되게 이천 관내는 30만 원이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하식 위원 그리고 관외에는 이제 45만 원인가 이런데 그리고 또 이용 기간도 50년이고 근데 이 홍보가 사람들이 홍보가 되게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따로 홍보를 어떻게 하시는지 혹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저희가 이제 그 홈페이지로 지금 홍보는 하고 있어요. 이제 그거를 세분화해서 거기에 그거를 그렇게 하지는 않은데 인터넷만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하식 위원 근데 되게 어떻게 보면 금액도 저렴하고 또 장기간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른 데는 몰라도 이천에 관내 뭐야 그 효자원이라든가 장례식장 이천의료원이라든가 또 저기 하늘공원이나 이런 데는 그런 홍보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왜냐하면 이야기를 했더니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랬을 때 최소한의 다른 분은 모르더라도 그 장례식장에서는 더 이렇게 홍보해서 알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그러세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다른 게 아니라 감사 평가 사업 계획 예산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어요. 여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까 그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고요.

전부 여기 정보 공개 제도 관련해 가지고 법 규정을 들어 가지고 다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쪽으로 거의 다 표시를 해 놓으신 것 같아요. 그러면 만약에 이제 시설관리공단에서 감사 같은 사항이 있을 때 그거는 뭐 시 집행부랑 뭐 논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감사 결과를 해결을 한다든지 그런 해결 처리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어떻게 좀 진행되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저희 자체 감사 결과에 대해서요. 감사 결과는 신분과 관련된 거는 이제 개인 정보 때문에 이제 외부에 공개는 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내부적으로 잘못된 사항은 시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거지 외부에는 공개는 안 합니다.

박준하 위원 네, 그러면은 뭐 집행 시청 행정부나 따로 이렇게 외부 기관의 감사를 받지 않고 시설관리공단 내에서 그 감사 결과를 그냥 처리하는 건가요? 아니면은.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저희 자체 감사한 건 그렇고 또 시의 정기 감사를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시에서 정기 감사를 또 받고 있고 여기 있는 이 회계과장님이라든지 이분들을 통해서 이 사업 집행 내역 같은 거를 또 검토를 받기도 하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리고 이제 우리 7개 사업장에 대한 시와 관련된 과에서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감사를 하고 있어요.

박준하 위원 아, 그럼 그 정기적인 감사를 받을 때 받을 때에는 여기 나와 있던 민감한 자료를 다 지금 공개 되어야지 알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은 다 공개가 되고 같이 검토를 하는 건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죠. 그래서 또 그리고 이제 종합적인 감사를 시 감사팀에 하고 있어요. 거기서 따로 종합적인 감사를.

박준하 위원 그거는 근데 몇 년에 한 번씩 하고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관계 직원에게) 우리 종합감사 몇 년 한번씩.

(「3년에 한번씩.」하는 직원 있음)

박준하 위원 3년에 한 번씩 종합감사를 하고 있고, 매년 회계 처리에 대한 거는 집행부와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해당 부서에서 또 하고요.

박준하 위원 저 다른 기관이랑 비교적 비교해 봤을 때 이제 감사에 대해서 좀 이렇게 또 다른 근거 특별히 이렇게 법이 있어가지고 법률이 있어가지고 좀 정보 공개에 좀 많이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여기 홈페이지에도 보니까, 거의 대부분 공개를 안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맞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래서 이런 게 좀 투명하게 공개가 되어야 된다고 좀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이사장님 말씀해 주신 대로 집행부하고 좀 관리가 잘 되고 있다라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준하 위원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전반적인 질문,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네, 제가 그 노인장애인과 할 때 그 자연장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거기가 많이 좁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헌 위원 그래서 지금 가보니까 우리 별표를 보니까 50cm, 50cm 가로, 세로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그 과에서도 좀 좁다고 생각해서 좀 축은 좀 넓혔다라고 했는데 제가 어제 가서 재 보니까 위패와 위패 사이는 한 뼘 정도 25cm 정도가 되고 그 밑에 최근에 있는 데도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보니까.

한 1cm 정도는 좀 늘어난 것 같기도 한데 여기 관리하는 입장에서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좀 비교적 이렇게 뭐 추모객들이 와서 하기에는 좀 좁긴 좁습니다. 가족 한두 사람 정도가 간신히 할 정도지 여러 사람이 가족 단위로 오면 좀 좁다고 생각합니다.

김재헌 위원 그게 한 명만 인사할 때 가능하지 두 명이 하면 남의 부모님한테 인사하는 꼴이 돼요.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10명이 가면 1명씩 10번을 해야 되는 꼴이 되더라고요. 그게 어떻게 타 도시의 자연장지 혹시 많이 가보셨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저희도 다 벤치마킹을 했어요. 해서 이제 저 좀 빡빡하게 저희와 같이 그렇게 50cm 간격으로 하는 데도 있고 또 어느 데는 조금 더 넓고 한 1m 내외 그렇게 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 내부적으로는 저희 운영하는 측면에서 보면은 좀 넓혔으면 하는 것 저희 생각입니다.

김재헌 위원 근데 그 실제 우리 조례상에 보면 50대 50으로 돼 있는데 실제 50대 50은 넘어요. 거기가.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러면 사실은 조례 규정하고 어긋나게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50대 50은 너무 할 수가 없어요.

김재헌 위원 할 수가 없죠. 이렇게 할 수 없는 조례가 지금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적을 했더니 아 시설관리공단하고 의논을 하겠다라고 하는데 거기에 좀 현실에 맞게 조정되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시와 협조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현실에 맞고 거기 꼭,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거기 뭐 만장을 대비해서 50대 50으로 했다고 그러는데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어떻게 그 개수를 맞춰놓고 거기다 했는지, 그 주변에 뭐 보니까 이천시 땅도 더 있다고 하던데 모자라면 넓힐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만장이라는 걸 딱 목표를 정해 놓고 나서 50에 50을 했다는 거는 좀 있을 수 없는 거고 또 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그거는 노인장애인과하고 좀 의논해서 좀 현실에 맞게끔 시정 바라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춘 이사장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식을 위해 11시 5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임진모 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이천시청소년재단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구문경 이천시 청소년재단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구문경입니다.

존경하는 임진모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단의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재단의 부서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은주 재단 사무국장 대행입니다. 석진숙 부발 청소년 센터장입니다. 김유정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김종필 교육협력지원센터장입니다.

네, 지금부터 2025년 이천시청소년재단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비전 및 목표에서부터 25년도 주요 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67쪽입니다. 비전과 목표입니다. 마을 중심의 청소년 활동 거점 확대부터 상생 경영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확보까지 5가지의 전략을 성실히 수행하여 청소년을 중심으로 함께 꿈을 실현하는 마을 속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 지속 성장하겠습니다.

268쪽의 일반 현황입니다. 기구는 1 사무국에 8개의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력은 정원 78명에 현원은 내일 자로 신규 7명이 채용되면 76명이 되겠습니다.

269쪽입니다. 25년도 여건과 업무 추진 방향에 대내외적인 여건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270쪽입니다. 25년도 업무 추진 방향입니다. 시정 및 청소년 정책 재단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반영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고교 학점제 도입, 서희 청소년 센터의 체육관과 오픈 스튜디오를 활용하고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남부권역의 지역성 특성 등 시대적인 변화와 인프라의 변화에 맞춰서 청소년 통합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동요의 메카 이천, 청소년 대상 진로 관련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주민과 소통을 촉진하는 문화 행사, 커뮤니티 사업 등 지역 문화를 반영한 사업을 개발하여 지역의 맞춤형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1쪽입니다. 이천시청소년 통합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청소년 정책의 허브로서 중앙의 청소년 정책을 전달하고 지자체의 청소년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이천시 청소년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 및 행복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본 페이지는 재단의 전체 사업을 한 장으로 정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진 계획입니다. 5가지의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15가지의 전략 과제를 실행하겠습니다. 세부 사업으로 기존 사업 198개, 신규 사업 68개, 266개 사업을 추진하여 소요되는 사업비는 46억 2,100만 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이런 사업을 통하여 청소년의 민주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 문제 및 위기 예방과 치유를 통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272쪽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작업장을 운영하겠습니다. 금년 1월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상공회의소로 이전하면서 같은 공간에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작업장 전용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공간 안에서 다양한 문화 강좌 프로그램과 ‘이꿈단’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실습형 자립 기술 훈련 프로그램과 실기 시험 응시 대비 기술 훈련 장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바리스타 1급, 2급 취득 청소년이 진행하는 꿈드림 1일 카페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 및 일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고 주도적인 자립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73쪽입니다. 고교 학점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금년부터 고교 학점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지역 연계 공동 교육 과정을 개발 운영하여 청소년 스스로 진로 및 학업을 선택하여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한 자기주도적 학습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장소는 서희 청소년 센터 내에 체육관과 오픈 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영상 미디어 학과나 스포츠 시설 안전 관리 등 특성화된 과목을 개설하고자 합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관내 고교, 또 인근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각 기관의 역할을 통하여 수업 시수에 기반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서 교육의 질과 접근성의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274쪽입니다. ICT 문화예술 특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장소는 부발 청소년 센터 내에 SK하이닉스 지원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해 1월에 개설해서 9월부터 본격 가동된 사업입니다. 행복 ICT 안에서는 코딩 활용 능력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ICT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다양한 과정을 준비하고 기관에서 운영할 수 있는 ICT 물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지역 행사나 학교 행사, 축제 등에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작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또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수업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으로 과학적인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75쪽입니다. 통일이룸 체험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청소년의 통일 의식 함량 및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미래 지향적인 통일 관점을 갖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장소는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외에 다수의 지역을 선정해서 3월에 학교별로 안내를 해서 신청 접수를 받고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모니터링하겠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사업의 변화와 확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의 통일 의식의 함량 및 애국심을 강화하고 분단 현실을 체험함으로써 감정적인 공감 형성을 통해서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렸고요. 저희 청소년재단은 전년도에 이천시 산하 공공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포함해서 180여 건의 크고 작은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대학 입시 박람회, 전국 실버 동요제 등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5년에도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청소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재단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욱이 현재 재단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막중한 사업을 맡은 대표이사로서 신속히 조직의 안정을 통하여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프로세스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대표 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또 소중한 고견 그리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업무 보고 자료 265쪽에서 275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네, 272쪽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작업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이에요. 그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연령.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연령은 초, 중,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수업을 받지 않고 중간에 포기를 한다거나 또 진학을 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학교 밖 청소년이라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연령은 지금 보면 초중고 그렇죠? 9세에서 24세를 다 포함하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 작업장의 위치는 정해졌습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상담복지센터가 지금 상공회의소로 이전이 되었습니다. 그 같은 공간 안에 구성을 하였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거기에 지원센터가 있는 거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있는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송옥란 위원 거기서 하신다는 얘기네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송옥란 위원 혹시 그 명칭은 이렇게 쓰실 겁니까?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작업장 이렇게 쓰실 겁니까? 명칭.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이게 저희가 이게 이제 여가부 지침에 이제 이렇게 내려온 공식 명칭이라 지금 저희도 이렇게 지금 쓰고는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제가 다른 지자체는 살펴봤는데 여러 가지를 쓰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는 지원센터의 이름을 꿈드림이라고도 쓰고 있는 거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래서 이걸 좀 명칭을 공모를 통해서 관심이나 홍보 차원으로 한번 고민하셔서 이렇게 학교 밖 청소년 이거보다 조금 그 명칭을 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우리 시의 학교 밖 청소년 현황이 어떻습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지금 현재는 한 100여 명 정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초중고 비율이 어떻게 돼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건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상담 센터장님 답변 네 해 주시겠습니까?

○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유정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유정입니다.

지금 학교 밖 청소년들은 연간 저희 학교 밖 지원센터를 2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으며 거기서 실제로 프로그램을 제공받거나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한 100명 정도 됩니다. 초등 연령의 청소년들은 1년에 한두 명 정도 나오고 있고요. 주로 중등 연령인 15세에서 21세 사이 청소년들이 가장 많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전체적으로 놓고 볼 때도 사실은 뭐 고등학교 수준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일반적으로 한 45% 이상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대상이 지금 많은 상황이고요.

제가 아까 왜 그 연령이나 대상을 물어봤냐면 여기 밑에 보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대상을 선정할 때 좀 고민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개인차도 있을 테고요. 물론 이제 접수를 받으시겠죠, 그렇죠? 그래서 기본적인 어떤 난이도도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이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나이가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반영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뭐 계획이 어떠십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접수를 받을 때 지금 100여 명이 이용을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송옥란 위원 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100여 명에 대한 개인의 어떤 성향이나 이런 것들이 지원센터에서 다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 배치나 또 본인의 희망 이런 여부에 따라서 적절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잘 배치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오히려 이렇게 학교 밖 청소년 이렇게 특별한 배려가 오히려 아까 명칭에서부터 시작해서 사실은 이게 또 차별이 될 수 있어요. 오히려.

그래서 이런 대상이나 내지는 명칭이나 이런 것들을 아주 특별하게 검토를 좀 부탁드리고요. 보니까, 고교 학점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이 이제 전면 도입에 따라서 지금 실시하시는 거잖아요. 여기는 이제 학계에서만 이수했던 모든 과목들을 지역하고 연계를 해서 이거를 이제 학점제로 인정하는 거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혹시 학교 밖 청소년도 연계가 가능합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이거는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저는 이것도 역차별이라고 생각돼요. 왜냐하면 지금 아까 말씀드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우리 검정고시 특별반을 진행하고 계시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렇죠. 그러면 여기도 저는 대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학점제를 운영하는 거거든요. 그럼 여기 프로그램을 제가 봤어요. 보니까 너무 좋아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 강화라든가 개인의 잠재력 이런 거 존중하는 환경 조성, 교육의 질 접근성 향상, 이거 일반 학생한텐 기회인데요.

그러면 우리 학교 밖 청소년 기회 박탈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또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이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는 검정고시를 통해서 인증을 받아서 졸업을 하는 시스템이고, 지금 여기 자립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아이들한테 맞는 어떤 특성화적인 프로그램들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보다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어떤 특성화된 프로그램이고 검정고시를 통해서 학업을 인증받는 거잖아요.

근데 이제 고교 학점제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떤 개인의 특성화를 살려주기 위한 부분으로다가 그걸 도입을 해서 그걸 이수했을 경우에 조기에 졸업할 수 있다, 이런 제도이기 때문에 지금 각자 어떤 학교와 아니면 학교 밖에 맞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운영하고 지원한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저는 그 이런 편견 내지는 제도 속에 갇혀 있음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에게 굉장히 저해 요소가 된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이거는 틀이거든요. 틀. 그렇죠? 그러면 관리하고 내지는 실시했을 때 제도 취지나 이런 것들이 기득권의 어떤 이런 생각에서 이게 출발이 된 거예요. 그렇죠? 어느 측면일까요? 우리 청소년을 바라봤을까요? 아니면 제도적인 측면을 봤을까요? 제도와 관리 속에 갇혀서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기회가 지금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는 저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도권 안에 어떤 문제가 된다고 하면 우리가 또 강력히 건의해 볼 수도 있는 거예요. 이게 예를 들면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안에 들어가서 교육을 해야 되는 게 아니잖아요. 학교 안에 있는 아이들을 학교 밖에의 지역사회에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이수를 하면 그걸 학점제로 인정을 해주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금 사회에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이분의 자격은 지금 보면 검정고시 예를 들면 중학교, 고등학교 이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는 자격이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좀 고민을 하셔서 한 번 정도 검토하시고요. 또 건의하실 수 있으면 건의도 좀 해보세요. 그래서 이거를 좀 심각하게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이게 이렇게 자꾸 와요. 학교 밖 청소년 학생, 학교 안 이렇게 그리고 공모할 때도 그래요. 뭐 지역 내 고등학생 지역 내 이렇게 이것도 저는 늘 언제나 보고 있는데 이것도 또 차별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지금 보니까 271쪽에 제가 봤어요. 청소년 통합 성장 지원 사업 이건 대상이 어떻게 됩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청소년, 271쪽이요?

송옥란 위원 271쪽에 보면 이천시 청소년 통합 성장 지원 사업이 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송옥란 위원 이 대상은 어떻게 돼요? 청소년에 오는 아이들은 다 가능한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모든 청소년이 대상이고요. 지금 상담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위기를 본인이 느껴서 오는 아이, 아니면 위기가 있다고 인정해서 또 의뢰되는 아이, 전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렇게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렇게 통합적인 교육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계속 학교 밖이 아니라 학교 안팎 다 안과 밖이 같이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가 보기에는 동등하게 공평하게 평등하게 기회는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보면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도 되고요. 다양성도 줄 수 있으면서 말씀드린 평등을 실현할 수 있어서 곧 나가면 이 아이들이 또 자라서 사회에 나가면 통합이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사회 통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저는 학교 안이든 밖이든 우리 청소년은 우리 시의 아주 소중한 인적 자원입니다. 그래서 기회는 평등하게 주셔야 되는 게 맞고요. 선택은 자유롭게 주셔야 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천시를 위한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서 시책에 꼼꼼한 검토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고 모든 사업에 그런 부분을 염두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네, 그 대표님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시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제가 10일 취임해서 지금 3주 첫날입니다.

김재헌 위원 어떻게 좀 업무 파악 좀 많이 하셨습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이제 새로운 대표님이 오셨으니까 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청소년 그 카페 홈페이지를 봤어요. 홈페이지를 보니까 좀 부실함이랄까 관리가 안 되는 게 좀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청소년 참여 자치 같은 걸 봐도 지금 청소년 참여 예산제가 진행되고 있나요? 참여 예산, 청소년 참여 예산제가 있는데 어떻게 이런 건 진행하고 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건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것도 그렇고, 청소년 자치 기구도 전체가 있고 서희, 창전, 부발, 청미가 있는데 이것도 거의 같아요.

보니까 별로 좀 특색이 있어야 되는데 다 그냥 거의 똑같고 있는 거 그냥 전체로만 밖에 안 보이고 그리고 또 방과 후 아카데미 같은 거를 봐도 지역별로 보면 뭐 서희나 부발이나 이 창전이나 봐도 다 그냥 거의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지금 그 홍보 같은 경우는 이제 뭐 여러 가지 SNS를 하는 것 같아요. 그 페이스북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홈페이지도 직접 와서 보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 이런 것도 좀 더 관리를 해서 누구나 청소년들이 좀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왜냐하면 그 이런 거를 방과 후 같은 것도 받는 것도 그전에 이제 어디 교육청 가서 회의를 했나 거기서 들은 얘기는 그 받는 애들만 이렇게 공유를 하다 보니까, 그 받는 애들끼리도 평가를 하고 그러니까 받는 애들은 성과가 되게 만족도가 되게 좋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외의 사람들한테는 성과 평가도 안 가는 거죠. 사실은.

그러니까 딱 소폭만 이렇게 움직이는 하는 사람들만 움직인다는 거 그래서 청소년재단의 홈페이지를 좀 더 학생들한테 널리 알고 많은 학생들이 좀 이용해 주길 바라고요. 끝으로 통일이룸 체험이 올해 처음 생긴 건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김재헌 위원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도 아마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했지만 통일교육이라든지 학생들 인성 교육에 대해서 좀 많이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통일교육이라든지 인성 교육도 더 추가해서 좀 적극적으로 애들 교육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말씀하신 홈페이지 관리는 저도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신속하게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일이룸에 대한 교육이나 인성 교육은 저희 재단에서 인성 교육은 늘 함께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노희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희 위원 네, 이제 업무 보고 파악 중이신데 제가 질의하는 게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요. 지금 그때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우리 이제 이천시 여기 청소년재단의 문제점도 웬만큼 아셨고, 또 재단의 안전성을 찾기 위해서 사무국을 잘 꾸리신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사무국의 사무국장과 또 그 밑에 사무국의 직원들에 대한 것들은 어떻게 다 인력 충원됐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저희가 지금 9명 채용을 공고를 해서 지금 7명이 채용이 됐고요. 크게는 지금 사무국장하고 서희 센터장하고 청미 센터장이 합격이 된 상태입니다. 이제 인사는 이제 내일 날짜로 발령을 할 계획입니다.

박노희 위원 네, 또 센터장과 사무국장이 바뀌게 되면 늘 있던 다른 직원분들이 또한 또 화합과 교류와 이런 것들이 또 어려움이 또 있겠죠. 그거에 대한 대표이사님께서 잘 해내실 거라 생각을 하고요.

저는 청소년재단의 각 사업팀들은 참 사업들을 잘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청소년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루어진 지도자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재단의 안정성으로 인해서 그런 불협화음들이 안 나왔으면 좋겠고요. 그것 또한 이 대표이사님이 하셔야 될 역할이라서 그것만 좀 집중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뭐 다른 그전과 비교하면 안 되지만 이런 각 행사들이 많잖아요. 저는 대표 이사님이 뭐 여러 청소년과 관련된 행사들에 막 다니시는 거는 맞다고 봐요. 다만 이천시에 뭐 행사에 너무 주력해서 다니시고 하면 정말 재단의 일 자체를 좀 소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표이사님이 조금 내 방을 지킨다고 생각하시고 6개월은 조금 그렇게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좀 집중해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른 질의는 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명심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보고 자료 외에 전반적인 것까지 다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여기 268페이지를 보니까 아직 그 좀 전에 대표이사님 설명해 주신 대로 세 분은 새로 채용이 됐고 아직도 결원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조직 구성이라든지 인력이 다 충분하지 않은 상태지만 또 사업을 또 진행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니까요.

좀 힘든 시간이겠지만 좀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또 내부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이천시 아이들을 위해서 잘 사업을 추진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다름이 아니라 여기 그 ICT 문화예술 특성 프로그램이 이제 부발 청소년 센터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시작이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이런 사업들이 좀 다른 작은 지역에서도 같이 시행이 좀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왜냐하면 항상 서희청소년문화센터나 부발 이렇게 인원이 많은 데부터 시작하고 결과가 좋으면 다른 지역으로 퍼지게 되는데 사실 뭐 장호원이라든지 작은 지역에서는 해보지도 못하고 좀 없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조금 신경 써주셨으면 물론 재단에서는 또 아이들 참여도 많고 성과도 좀 있어야지 또 이런 부분도 이해는 되지만 그런 부분도 조금 양해 좀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하고요. 그 통일이룸 체험 같은 경우에는 이 사업비가 좀 맞는지 확인도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좀 13회 많이 20명 이상 가게 되는데 버스 대절비라든지 여행자 보험, 강사료 이런 것들 다 하고 나면은 아이들이 간식이나 밥 같은 거 이런 것들 여행자 보험 같은 것도 다 자부담을 해서 가야 되는 건 아닌지 좀 걱정이 돼요.

우리 이천시에서 민간단체들 뭐 이렇게 통일 관련 이런 행사들을 많이 하는데 뭐 아이들은 또 이렇게 뭐 좀 이렇게 아이들도 좀 차별 없이 좀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거 그래서 사업비 만약에 필요하다면 좀 더 좀 추가해서라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럼 먼저 ICT 관련해서요. 저희가 작년에 SK하이닉스에서 지원받으면서 1월에 개소를 했고요. 8월까지 SK하이닉스에서 운영을 하면서 지역 강사를 양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강사로 구성을 해서 협동조합이 지금 결성이 됐고요. 아까 계획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소외 지역이나 소외 기관 그래서 이 강사를 활용해서 찾아가는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고요.

초등학교도 물론이고요. 그래서 이 기계들이 어느 거는 이동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올해는 여기를 좀 확대해서 촘촘히 찾아가는 서비스 쪽으로 가겠다 이런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제 통일이룸은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어쨌든 저희가 3월부터 진행을 해서 4월에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면서 정말 예산이 부족하면 다시 위원님들한테 요청을 드려서 본 사업이 내실 있게 또 우리 청소년들이 공감하는 이런 사업으로 진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여기 협동조합 아까 말씀해 주신 부분 그분들 구성원들은 거의 지역분들이신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지역 강사로 그래서 지난해에 초등학교 축제나 이런 데서 또 경험도 있고요. 지역아동센터나 작은 도서관 이런 데 찾아가면서 서비스 진행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그런 부분을 좀 더 확대해서 각 초등학교의 학급별로 이렇게 수요를 저희가 좀 파악을 해서 소외된 지역의 초등학교를 그렇게 해서 찾아가는 강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분들은 그럼 어떤 자격증 같은 거를 이제 따로 취득하신 건가요? 아니면은…….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자격 그건 우리 센터장님.

○ 부발청소년센터장 석진숙 네, 부발 청소년센터 석진숙입니다.

강사분들은 저희가 양성 과정 거치기 이전에도 소정의 과정들을 다 이수하시고 코딩과 필요한 과정들을 다 이수하시고 자격증을 구비하신 분들이고요. 그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함께 하면서 이쪽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저희들이 강사 양성 과정 거쳐서 지금 활동하고 계십니다.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은 그 협동조합에 비슷한 자격이나 경력을 갖추신 분들도 들어가고 나오고 자유롭게 하실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분들끼리 이렇게 딱 따로 만드셔서 이 재단이랑 이렇게 운영 계약 그런 걸 하신 건가요?

○ 부발청소년센터장 석진숙 그건 아닙니다. 그냥 저희들이 양성되어 있는 강사분들 안에서 의견이나 뜻이 모아진 분들끼리 협동조합을 구성하시고 저희는 협동조합 분들뿐만 아니라 저희가 또 따로 그때 양성됐던 강사분들뿐만 아니고 지역사회에서 뭐 그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다른 강사분들도 다 섭외해서 해 주시고 계시다고요?

○ 부발청소년센터장 석진숙 네.

박준하 위원 알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러니까 협동조합은 또 자율적인 운영이니까 본인들이 별도의 사업들을 진행해도 되고 구성원에 대한 들어왔다 나갔다는 본인들의 의사에 맞춰서 진행하는 거로.

박준하 위원 네, 그래서 저는 한 가지가 이제 이 협동조합에만 혹시 독점적으로 운영이 되거나…… 알겠습니다. 그 마지막으로 그러면 이제 요 앞서 이제 부의장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지만, 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랑 페이스북도 조금 여기 이제 사무국이 좀 완성이 되고 홍보팀이 좀 더 보충이 되면은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까 전에 이제 아이들 간식이나 식비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재단에서 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근데 개개별의 사업에 대한 현수막을 다 걸게 되면 그 현수막 비용이나 홍보비도 리플렛 비용도 엄청나게 들 텐데 일단 아이들이 페이스북하고 인스타그램 우리 아이들이 10대 아이들이요. 그 하루 평균 2시간 40분 거의 3시간 가까이 핸드폰을 들여다 본대요.

근데 재단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보니까 제가 여기 친구를 살펴보니까 다 어른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참 많이 접근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다가 좋은 소식들을 올려주면 아이들은 충분히 굳이 뭐 어디 갈 때 현수막을 보는 게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홍보는 그런 쪽으로 더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만 추가로 드릴게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알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럼 서학원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서학원 위원 이번에 아이들 해외 연수 가는 프로그램 있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언제 가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1월에, 1월 13일부터 18일 다녀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다녀왔어요? 몇 명 정도 갔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30명이 다녀왔습니다.

서학원 위원 어디 어디로 갔다가…….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싱가포르에 국립대학 외에 3개 대학을 다녀왔습니다.

서학원 위원 싱가포르에 있는 대학들을 다녀온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3개 대학을 다녀왔습니다.

서학원 위원 갔다 와서 아이들 뭐 어떤 보고회 같은 거 한 번 토론회 같은 거를 열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성과공유회를 진행을 했고요. 가기 전에 사전 모임을 통해서 사전 모임 3회를 통해서 분과를 구성을 해서 기획 분과 홍보 분과 뭐 이렇게 분과를 구성을 해서 분과 활동을 진행을 했고요.

그 분과별로 활동한 내용을 가지고 공유회를 학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어떤 탐방의 만족도 이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근데 이거 저기 그 대상 선정은 어떻게 하셨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대상은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을 했고요. 그래서 서류 전형을 통해서 168명이 접수가 됐고, 거기에서 서류 전형을 통해서 전문가하고 해서 합격을 시켰고요.

그래서 탈락된 아이들은 거의 지금 그 서류를 구비를 못했다거나 계획서를 제출을 안 했다거나 이런 아이들이 탈락이 됐고요.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30명은 추첨을 통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서학원 위원 추첨이 그냥 뽑기, 뽑기식으로 한 거예요. 이게 그게 말이 없었나요? 그거에 관련돼서?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 당시에 별…… 말이 없었던 걸로 압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대상자 분들은 이제 뽑기로 해서 그런데 그게 저는 그 뽑기로 했다는 게 자체가 좀 이해가 안 돼요. 그러니까 앞으로 지금 이제 다녀왔으니까 그 대상이 168명 중에 안 된 친구들이 있잖아요.

근데 그 친구들에 대한 부분은 이제 뽑기 그 대상자였던 그 친구들은 상당히 이제 그거에 대한 좀 조금에 대한 그 좀 그 불만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좀 올해 내년에 또 하실 계획이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올해 다시 준비를 해야죠.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금 개선해서 그 어린아이들이 그냥 공기관에서 정말 서류 전형이나 이 친구들이 정말 갔다 와서의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 없을까 그건 저희가 저희 주관에서 판단을 해야 될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정말로 심도 있는 너무 무책임하게 뽑기로 그거를 했다는 것 자체 얘기를 듣고서 조금 좀 어이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정말로 저희가 심사 기준에 우리 그 기준에 부합되는 기준에 부합된 친구들을 선발을 해서 최종의 그 대상자를 정하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나머지 최종적으로 가서는 이제 뽑기를 하셨나 보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조금 개선해야 된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올해 지금 이렇게 업무 보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안 좋다라는 이야기 지금 계속 하시는데, 지금 이 업무 보고 내용도 너무 좀 솔직히 너무 성의 없어요.

이렇게 내용 자체를 그냥 한 네다섯 장의 업무 보고를 하신 거는 조금 저는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재단 이사장님께서 새로 취임을 하셔서 이게 기존에 오시기 전에 다 했던 거잖아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건 제가 좀 이해는 되지만 우리 조금 더 아마 더 잘 아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모습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이제 뭐 청소년 창업도 있고 여러 가지 고령화 남부 지역에 여러 가지 이제 이렇게 하신다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도 좀 더 정말 남부 지역에 아이들이 어떤 게 필요한 건지 어르신을 위한 조직인지 아이들을 위한 조직인지 이거를 좀 구분해서 고민하셔서 프로그램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지역 문화 콘텐츠 관련된 것도 마찬가지고 지역 청소년 주민과 청소년 간의 대화도 여러 창구가 있겠지만 제가 지금 보기로는 지금 그런 게 문제가 아닌 거예요. 지금 이천은.

그러니까 어떤 게 문제인지 좀 남부 권역이 어떻고 중부 권역이 어떻고 북부 권역이 어떻다라는 걸 이렇게 파악을 하시면 그 분위기가 분명히 파악되실 거거든요. 그럼 그 아이들에게 이천에 자라면서 이 아이들에게 뭐가 필요하고 또 우리는 미래를 설계해 줄 수 있는 그 베이스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부분에 이정표가 될 수 있고 어떻게 되면 교통 신호기가 될 수 있다고 보여져요. 이사장님께서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잘 좀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지금 말씀해 주신 어쨌든 탐방에 대한 대상자 선정되는 부분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하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재단의 어떤 폭넓은 그림, 이런 것들은 제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중요한 거는 재단을 운영을 어떻게 하라고 다른 시가 이렇게 하고 있으니 우리도 이런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정말 이천 아이들에 대한 그 아이들을 위한 그런 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네, 우선 청소년재단의 오늘 주요 업무 보고에 그 비전과 목표를 먼저 읽어드리고 좀 말씀드릴게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함께 꿈을 실현하는 마을 속 청소년 전문기관이 비전과 목표 중에 있어요.

우선 이번에 수요일 채용 면접 최종 합격이 됐다라고 하는데 사무국장을 선정하신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합격 발표가 됐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게 언제인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지난 수요일 19일에 발표됐습니다.

김재국 위원 수요일 19일 날. 지금 그 직원 채용 면접위원회 사실 구성에 규정 내용에는 해당 직무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학식 또는 능력을 가진 사람, 면접 위원. 시험 출제에 관하여 전문적인 학식 또는 능력을 가진 사람, 임용 예정 직무에 관한 실무에 정통한 사람 등이 위원 구성 요소에 돼 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김재국 위원 이번에 면접 위원회 외부의 분들을 다섯 분을 면접 위원으로 선정을 하셨는데, 여기에 계신 분들이 여기에 합당하다고 보시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일단 저희가 이천시 외부에 있는 청소년 전문 기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세 분을 선정을 했고요. 그리고 두 분은 지역에서 어떤 기관이나 단체를 운영하시는 분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관 내에서 사무국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인지가 충분하신 분들로 선정이 됐다고 생각됩니다.

김재국 위원 농촌마을지원센터에는 어떤 청소년하고 어떤 관련된 분이 하시는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사무국장이라는 것이 청소년에 국한된 부분이 아니라, 기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어떤 전반적인 그런 역량을 보는 거기 때문에 그 센터를 운영하시면서의 조직을 운영하고 이런 경험을 가지고 선정을 한 겁니다.

김재국 위원 청소년에 관련된 외부에 있는 다른 센터들도 많을 거고, 더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저는 뭐 관련이 있으시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생각을 할게요.

근데 더 전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 정통한 사람들이 있을 텐데 좀 아쉬운 점이 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근데 원래 저희 기준에 보면 저희가 재단 내에서 사무국장이나 직원을 채용할 때 이천시의 관계자들이 사실 그 저기 위원으로 참석할 수 있게끔 돼 있는데 이번에는 들어오신 그 접수된 대상자를 보면 시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외부 인사로 다 그렇게 해서 선정을 해서 심의를 한 내용입니다.

김재국 위원 다음 질문할게요. 채용 인원 및 지원 현황에 보면 주요 경력이 쓰여져 있어요. 사무국장 채용에. 뭐 예를 들어서 한 분은 불합격되신 분,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직, 대학교 글로벌 교육 대학원 시간 강사, 행정복지 상담 대학원 겸임 교수, 예술대학교 시간강사, 대학교 시간강사 또 한 분은 YMCA 전국연맹 청소년 정책국장, 사무총장, 전국연맹 한국 YMCA 전국 국장,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소장, 청소년 문화의집 관장, 청소년 팀장, 청소년부 간사 이런 식으로 썼는데 불합격이 됐어요.

합격되신 분은 딱 한 글자 쓰여 있어요. 한 줄. 지방행정사무관. 이거 그냥 이거 주요 경력 보고 그냥 합격하신 겁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저희가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 동안 공고가 나갔고요. 서류 전형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김재국 위원 직원 채용 면접위원들한테 이거 내용 주요 경력 안 보여주시냐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경력 보여드리고요. 자기소개서와 기타 직,

김재국 위원 그러면 이거 뭐예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경력이고요.

김재국 위원 네, 근데 여기에는 그냥 이렇게만 적혀 있는 건 뭡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아, 접수를 할 때 그 자기소개서와 직무 능력 계획을 본인이 작성해서 접수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와 직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관으로만 돼 있지만 그분이 청소년 재단을,

김재국 위원 포괄적으로 지방행정사무관이니까 전부 다 잘할 수 있겠구나라고 판단하실 수 있잖아요. 이렇게만 써놓으면, 이분이 청소년에 관련된 어느 분과에서 어느 팀장으로 몇 년을 근무했고 이런 내용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런 것들이 자기소개서에 다 나와 있죠.

김재국 위원 주요 경력에 왜 여기에는 그럼 작성이 안 돼 있어요? 다른 분들은 내용이 상세하게 쓰여 있는데?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다른 분들은…….

김재국 위원 지금 관장 2급도 마찬가지고 서희 센터에 센터장 그 청미도 마찬가지로 다 상세하게 쓰여 있는데 이분만 딱 한 줄로 써 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기관을 달리했을 때의 그 경력들이 나열이 된 거고요.

김재국 위원 그냥 지방행정사무관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 주눅 들 것 같은데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럴 것 같진 않은데요.

김재국 위원 아니 누가 봐도 주눅 들죠. 이분이 저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하는 것 같지 않아서 상당히 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번에 주요 업무 보고 때도 어떤 개인의 사유가 있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저희가 그 내용을 그때 당시에 담당 국장님이 말씀을 해 주셨으면 알았을 거예요.

저희는 오늘 저 같은 경우는 오늘 알았어요. 수요일 날 면접 보고 합격, 아니 수요일 날 최종 합격됐다 명퇴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이거 청소년 재단이 문제가 많고 또 새롭게 대표이사님이 선정이 됐고, 제가 상당히 기대를 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에서 이번 이 부분 때문에 제가 상당히 좀 뭐라 그럴까 좀 그래요.

이거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말씀드리는 거고, 여기에 그러면 저한테 주신 거에도 이렇게 자료 보이는 거에도 다른 분들처럼 뒤에 경력이 쓰여 있어야 되잖아요. 그냥 한 줄로 이렇게 쓰여 있는 거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거 하나로 다른 분들은 이의 제기도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이거와 상관없이 오늘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게 아까 비전과 목표를 말씀드렸지만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공간에 여러 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다고 해서 제가 좀 관심을 갖고 지켜봤고, 또 거기에 예산을 8억 6,000을 들여서 지붕 방수나 이런 걸 진행을 했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지금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해야 되잖아요.

이거와 별개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청소년 문화 센터에서 지금 냉난방기가 너무 오래돼서 자꾸 차단이 되고 전기가 차단돼서 냉난방기 교체 시기가 너무 지났다.

그래서 저도 현장에서 행사 때 가보면 더울 때 에어컨이 되질 않아서 행사 때 그런 얘기를 좀 말씀을 드렸고, 또 체육관에 행사를 할 때 스피커가 전혀 들리지가 않아서 그 음향 설치까지도 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 2개는 별개로 올해 예산 반영을 해서 좀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진행을 하고요. 진행 좀 부탁드리고 정말 문제 많았던 거 아시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오늘을 계기로 정말 좀 달라졌다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고요. 비전과 목표대로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냉난방기나 스피커에 대한 교체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위원님들께서 예산에 반영을 해 주시면 저희가 정말 쾌적하게 환경을 만들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장 관련해서는 어쨌든 저도 오늘 또 우려의 말씀을 좀 많이 들어서 걱정은 되지만 일단 제가 사무국장하고 합을 맞춰서 재단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앞으로 재단을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제가 추가로 한 번만 원장님, 제가 주요 업무 보고 때 설명 질의를 하려고 준비를 해달라고 한 게 있었어요. 그래서 공익근무 요원의 활용 그쪽 관계된 쪽에서 그분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거를 좀 알고 싶어서 그쪽에도 가능한지 그쪽 장애인 관련된 쪽에도 이 공익 요원이 가능한지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 연락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직원분한테 부탁해서 다시 한번 연락해라, 그 이후에도 연락이 없었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최근의 일이십니까?

김재국 위원 네, 저번 주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이 과연 거기 가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할 수 있을까 저는 그런 염려가 됐던 부분이고 그전에도 세부 사업 설명서 때도 저희 시의원들한테 보고를 안 했어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어쨌든 향후에 그런 사례가 없도록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하식 위원님.

김하식 위원 청소년재단을 맡게 됐는데, 지난번에 인사와 아울러서 설명 제가 잘 들었고요. 또 지금 뭐 따로 뭐 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 특별히 없어요. 왜냐하면 5가지의 어떤 목표와 비전을 갖고 하시는 데 있어서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 그러고 나서 이제 이천시 청소년 의회가 있고 또 통일이룸 체험 활동이 있는데 이 부분이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의회와 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어떤 겹치는 부분이 좀 있으니까 그런 거 좀 더 협의해서 잘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소년 의회 관련해서는 그때 말씀해 주신 부분 저희가 검토해서 시정하도록 하고요. 통일이룸 체험은 사실 이제 통일 관련해서 민주평화통일위원회도 진행하지만 또 자총에서도 진행을 하더라고요.

김하식 위원 네, 맞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래서 지금 현재 세 기관하고 교육 협력 지원센터하고 지금 소통하면서 민주평통하고는 20일 업무 협약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누가가 아니라 어쨌든 이 교육이 청소년들한테 필요한 교육이니까 서로 협력해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조정해 나가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러세요, 그렇게 해서 차질 없도록 중복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알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저희가 사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 의장님에게도 발언권을 드리겠다고 했는데요. 의장님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박명서 제가 이제 업무 보고 때문에 이제 한 말씀드립니다.

우리 먼저 우리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되심을 축하드리고요. 또 그 당시에도 많은 경륜을 가지고 우리 청소년재단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풀어 달라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데 이제 지금 보면은 처음부터 지금 이게 지금 또 안 맞아 들어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 또 김재국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내가 거기에 대해서 다시 언급을 안 하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시행을 해야 됩니다. 그렇죠? 내 말이 옳소. 그럼 나만 옳은 거지 뭐 그거는 혼자 해야지 그건 여럿이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뭐든지 일이라는 거는 관리와 규정에 의해서 해야 됩니다. 그렇죠? 그게 어긋난 게 있다면 잘못해서 시인을 하고 바로 수정을 하고 해야지 올바른 길로 가는 거지 그걸 가서 이렇게 해서 하고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려를 부탁을 드립니다.

해서 하고, 지금 사무국에 지금 인원이 지금 12명으로 돼 있는데 여기에는 지금 몇 명이 계십니까? 현재. 사무국 인원이요? 우리 센터장님들 빼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현재 5명이 있습니다.

○ 의장 박명서 저기 그러면 원래 정원이 12명인데?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 의장 박명서 그러면 지금 거기도 반밖에 없는 거잖아요. 지금.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그래서 지금 신규 채용에 지금 이제 추가로 들어갈 거고요. 지금 이번에 채용을 해도 또 2명이 모자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2명은 다시 사무국에서 결원을 줄 예정입니다.

○ 의장 박명서 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를 좀 하실 때 물론 뭐 와서 보니까 지금 뭐 좀 급하신 면이 있겠지만, 그러면 어느 정도 업무 파악을 해 본 다음에 거기에 맞는 사람이 적정하게 해서 해야지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있잖아요. 이게.

국장님으로 과거 지내셨기 때문에 더 잘 아시잖아 그러다 보면 이게 시급하게 마음은 급하지만 이게 실제적으로 하다 보면 인원이 없어, 그렇다고 어떻게 보면 채용 범위 내가 포지션이 작다 보면은 좀 어떻게 보면 좀 더 나은 인재를 뽑아야 되는데 그냥 시급용으로 해서 빠르게 하다 보면 이게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자꾸만 결원이 생각이, 결원이 발생하고 모든 문제점에 지금 센터장님들도 그만두고 다 이런 부분이 연속돼서 일어난단 말이죠.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주문하고 싶은 거는 뭐 지금 이 업무 보고도 우리 대표이사님이 하신 게 아니고 전임들이 했겠지만 여기 팀장님들도 계시지만 팀장님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거 좀 잘 하셔야 돼요. 이거 업무 이런 것도. 그렇죠.

이거는 뭐 오늘은 처음이어서 어떻게 보면 상견례로 해서 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우리 대표이사님이 잘 판단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뭐든지 좀 해서 좀 그 대표이사님의 현명한 판단 하에 결정이 잘 돼야 됩니다. 그렇죠? 그렇게 못 가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양난의 길이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 청소년 재단이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부탁을 드리는 거는 좀 제발 좀 잘 하셔 갖고 현명한 판단 하에 우리가 청소년재단이 잘해서 특히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청소년재단이 홍보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그래요. 외부에 가면은 청소년재단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잘 모른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그러니까 홍보성 그런 부분, 그다음에 또 이제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 또 특히 이제 우리 통일 뭐야 이 체험 활동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신설을 한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몇 번 올라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거니까요. 이게 잘 돼서 만약에 모자라면 후반기에라도 추경을 통해서 그래도 안보관에 대해 인성 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주문을 한 겁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이런 부분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오늘 위원님들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잘 심사 숙고하셔갖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구문경 네, 의장님과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어쨌든 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염려와 우려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제가 잘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앞으로는 어쨌든 조직이 정비되면 하나하나 당장 빠르게 시일 내에 개선하는 건 저도 좀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하나하나 부분들을 개선해서 청소년재단이 대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 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네, 구문경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괜찮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임진모 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동석한 센터의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지한 기획행정팀장입니다. 황규빈 활동지원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임진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금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행복을 꿈꾸는 이천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시민에게 드리는 네 가지의 약속을 경영 목표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천시 자원봉사 브랜드 제고 둘째, 자원봉사 생태계 구축 셋째, 일상 속 자원봉사 향유 넷째, 지속 성장, 경영 체계 구축 등 자원봉사의 가치 확장과 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280쪽 일반 현황입니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 조례 제5조에 의거, 시민들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 장려함으로써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4월 23일에 개소되었으며, 2011년 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2019년 출자 출연기관으로 지정,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김경희 시장님을 이사장으로 이사 14명과 감사 2명의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직원 정원은 센터장 포함 10명입니다. 이천시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2024년 기준 6만 5,830명이며, 실 인원 8,126명이 활동하여 연 8만 3,963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31개의 단체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함께하고 있으며 수요처는 153곳입니다. 2025년도 총 예산액은 8억 1,119만 원으로 인건비와 운영비, 사업비, 성과급, 자원봉사 보험 가입비 등이 포함된 예산입니다.

다음은 2025년도 업무추진 방향 및 사업 보고입니다. 페이지 282쪽입니다. 시민의 자원봉사 가치 확장과 사명 확산, 연대와 존중으로 따뜻한 이천시라는 주제로 총 32개의 단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자원봉사자 육성 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과 신규 자원봉사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소양 교육,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 및 교육 강사단 심화 교육, 자원봉사 시민대학 3기 그리고 찾아가는 이동 자원봉사센터 사업이 진행됩니다.

총 소요 예산은 1,641만 원입니다.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로 봉사의 시작이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루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페이지 285쪽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비롯한 14개의 사업이 추진되며, 지속 사업은 자료로 갈음하고 신규로 추진되는 4개의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87쪽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입니다. 코바늘, 재봉틀, 문화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 개인의 취미 활동을 봉사로 연결하여 즐기며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테마가 있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사업이 진행됩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고독감 및 우울감 완화 및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정서 지원 커뮤니티 사업으로 6개의 테마를 정해 격월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 사업입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의 사회를 바꾸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하여 홍보하는 사업으로 청강대학교 만화 콘텐츠 스쿨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센터 사업이 지역 내 대학교와 협약하여 학점으로 인정받는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응원하고 또 응원해 응응 사업입니다. 응응 사업은 2024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얻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의 응원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이상 신규 사업 4건을 보고드렸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총 소요 예산은 7,150만 원입니다. 페이지 289쪽 자원봉사 단체와 수요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교류 협력 사업입니다. 자원봉사 수요처 교류 협력 사업 등 4개의 사업이 지속 추진되며, 그중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위해 재난 재해 대비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좀 더 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4개 사업의 총 소요 예산은 3,170만 원입니다.

페이지 291쪽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홍보 사업입니다. 시민 및 단체의 자원봉사 활동 소식을 전하는 책자형 소식지를 연간 4회 제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소식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홍보 서포터즈 심화 교육과 자원봉사 트렌드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자원봉사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홍보에 집중하겠습니다.

총 소요 예산은 3,300만 원입니다. 페이지 292쪽 자원봉사자 예우 및 존중을 위한 인정 보상제도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입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할인 가맹점 활성화 사업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수여처, 기업 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 가치 증진 지역 사업,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예우 존중 지원 사업, 또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격려 및 해외 자원봉사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봉사자 해외 연수 등 5개의 단위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총 소요 예산은 6,775만 2,000원입니다.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페이지 294쪽, 2024년 활동 및 기타 보고로 외부 공모 사업과 재난 재해 및 축제 표창 현황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행안부 주관 2024년 재난 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고,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주관 국가 정책 및 도전 과정 내실 평가 우수 센터로 선정되어 상금 600만 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주요 행사 21곳에 2,209명의 자원봉사자를 연계 배치하여 원활한 축제 및 행사 운영이 되도록 도왔습니다. 페이지 299쪽 외부 공모 지원 및 지정 기탁 배분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외부 공모 및 지정 기탁 배분 사업으로 총 2억 3,392만 4,497원을 배분받아 26건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중 외부 공모 사업으로 4,670만 원을 지원받아 6개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지정 기탁 배분 사업으로는 1억 8,722만 4,497원을 배분받아 20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지정 기탁 물품 17건을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페이지 301쪽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도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페이지 302쪽 자원봉사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세람저축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 행복 나눔 정기 적금 상품을 출시하는 등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상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네, 작년에도 많은 활동을 하셨고 올해도 많은 계획을 신규 사업이 4개나 올라왔는데요.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지금 사업을 늘리는 데 그만한 인력 자체도 필요할 텐데 지금 사무국장 자리는 어떻게 되신 건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현재는 공석입니다.

박노희 위원 몇 개월 공석이신 거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지난 9월에 그만두셨는데요. 아직까지는 채용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박노희 위원 채용을 못 하신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전년도에 채용을 좀 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전년도에 그 이후에 추진해야 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채용까지 할 수 있는 여력이 좀 못 됐었습니다. 그리고 신중하게 좀 채용하고자 조금 뒤로 미뤘고요.

이번 2월 26일 내일 모레에 우리 이사회 통해서 채용 계획 보고드리고 바로 채용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노희 위원 사실은 그 사무국장의 역할 자체가 센터장이 공석일 때 그런 것들도 있고요. 또 센터장님이 너무 많은 일을 주도하면은 밑에 있는 팀원들도 그거에 대한 부담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본적으로 채용은 빨리 하셔야 되는 게 맞고요. 그리고 저는 조금 이런 걱정을 했어요. 많은 사업을 하긴 하는데 신규 사업을 하심에 또 기존에 있던 사업 중에서 줄어들거나 아니면 이거는 폐지하는 사업들이 있었을까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있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하던 사업들 중에서 점자 촉각책 사업도 전년도에 좀 진행을 했었거든요. 예전에 왜 그랬었느냐 하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저희가 점자 촉각 책을 만드는 아니면 촉각 인형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을 했었어요.

근데 진행을 하다 보니까 시대의 변화에 요즘은 읽어주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서 점자 촉각책이 그렇게 많이 활용이 되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그 사업을 좀 폐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남부쇼떡 사업도 있었습니다. 그 사업도 진행을 해봤는데 이렇게 효과가 그렇게 좋지 못해서 폐지를 하고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내일 사업을 다시 신규 사업으로 편성한 겁니다.

박노희 위원 사업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사실은 저는 조금 이제 3년 차 되어 가시는데 좀 선택과 집중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많은 사업들을 하다 보면 직원분들한테 대한 과부하도 있지만 정말 잘하는 사업 자체를 조금 활성화해서 늘리는 거에 집중을 좀 하시는 게 낫지, 신규 사업을 여러 개 만들어서 또 그거 자체에 또 집중하다 보면 기존에 있던 사업들이 조금 활성화와 또 프로그램 개발에 너무 집중할 수 있으니 그거에 조금 선택과 집중을 좀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봉사자들한테 하는 처우도 참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하신 만큼 뭐 성과와 또 많은 또 결과치가 있긴 한데 하여튼 많은 사업 왜 저는 직원들이 지칠까 봐 그런 걱정은 좀 돼서 그걸 센터장님이 좀 관리를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말씀드립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제가 센터장으로 오기 전까지는 제가 처음에 일임 받았던 사업이 35개 사업이었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센터 사업 목적에 맞는 사업들을 저희 직원들이 좀 진행을 하고 있고요.

우리 위원님의 말씀 잘 새겨들어서 저희가 직원들하고 직원들 힘들지 않도록 잘 운영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288쪽 볼게요. 사업 중에 12번을 보면 응원하고 또 응원해 신규 사업이 있으십니다. 사업 취지가 어떤 건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코로나를 지낸 이후로다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피해 의식이 좀 많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손해를 보지 않겠다라는 그런 거와 작은 일에도 좀 화를 내는 게 있었고, 그다음에 칭찬하는 게 좀 줄어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이걸 좀 캠페인으로 진행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 저희가 응응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 대상이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하시는 건 아닌 거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현재 처음 진행했을 때는 저희가 대월에 있는 어린이집 장애아동이 다니는 이천의 어린이집이 한 군데가 있더라고요.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처음에 첫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누구를 응원하고 싶고 어디를 가장 보고 싶으냐 물었을 때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싶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첫 시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됐었고요. 그다음은 학생들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알겠습니다. 취지는 너무 좋으세요. 그렇죠? 정서적인 지원 메말라가는 사회에 너무 좋으신데 이렇게 이게 과연 그 자원봉사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이게 자원봉사 센터에서 해야 될 역할인지 이거는 고민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이건 정서적인 지원인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이게 사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이 자원봉사하고 단단한 관계 연관성을 갖고 집중적으로 사업을 하셔야 이게 자원봉사센터의 어떤 위탁에 어떤 이런 게 있는 건데 이거는 정서 지원이고 실질적으로 이게 봉사센터라는 거는 봉사활동에 대한 실효성이나 참여나 실천이나 또 이런 차원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보면 자원봉사 촉진이라든가 지원이라든가 내지는 모집 교육 관리, 기회, 연계 우리 자원봉사를 다 따로 떼어놓고는 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하시려고 하시면 이거는 이해가 돼요. 자원봉사 대상자로 한정해서 자원봉사가 굉장히 이래나 저래나 이제 스트레스나 내지는 여러 요인이 되니, 우리끼리 서로 응원을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는 되겠는데 이게 일반인을 다 대상으로 해서 보니까 지금 학교도 있고 여러 단체가 있는데 이렇게 하는 거는 조금 집중 사업에서 약간 벗어나면서 약간 방만하게 되다가 보면 이게 한정된 예산에서 하시는 건데, 더 중요한 걸 놓칠 수 있으시니까 그거는 조금 좀 그렇게 방향을 좀 정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293쪽을 보실 게요. 293쪽. 이것도 이제 같은 차원인데 우수 자원봉사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래서 보니까 다녀오셨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다른 데도 이런 거를 하고 있나를 봤더니 하는 데도 있기는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조례 검토도 해보고 하기는 했는데 우리 이천시자원봉사 지원 조례 제14조 2에 보면 우수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분명히 이렇게 쓰여 있어요.

해외 자원봉사 국내 연수 포상 시 우선 추천이라는 게 딱 이렇게 딱 명시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여기서 해외 자원봉사를 해외 연수로다가 같이 연결할 수도 있겠죠. 물론, 그렇죠? 연결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보면 여기는 분명 자원봉사에 대한 추천이거든요. 그렇죠.

그럼 이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땐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해외 자원봉사 가는 사람의 추천의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얘기로 저는 이렇게 듣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보면 자원봉사는 활동 중심이고 해외 연수는 교육이나 이런 거 위주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두 개를 매칭을 했다고 하면 또 이게 또 얘기가 되는데 제가 그래서 프로그램이나 보도 자료를 봤어요. 근데 연수에 좀 치중돼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해서 이것도 또한 제가 이제 우려가 됐어요. 그래서 사실은 이 조례라는 건 법적인 문서예요. 그렇죠?

그리고 그래서 정확한 용어를 쓰실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이게 어떤 명시되지 않는 걸로 해석해서 하다가 보면 혼란도 되고 효력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또 제가 찾아봤어요. 다른 지자체의 조례를 찾아봤는데 해외 연수를 명시한 데가 있어요.

김해시를 비롯해서 다른 데는 이걸 조례로다가 이렇게 해놓은 데가 있고, 또 하나 제가 걱정이 됐어요. 그러면 분명히 비자도 틀릴 텐데 자원봉사 활동의 비자랑 연수 비자는 굉장히 차이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살펴봤더니 이거는 또 봉사의 어떤 개념의 비자를 하신 것 같고 그래서 이게 예를 들면 만약에 그 방향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우수 봉사자 애쓰셨으니까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이라고 하면 그 목적을 분명히 하시고 그다음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어떤 쪽이면 연수 쪽이라고 하시면 조례를 개정해서 정확한 용어로다 혼란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 부탁을 좀 드리고요. 끝으로 제가 봤어요.

앞에 미션도 보고 비전도 보고 또 ESG 경영 체계 이런 수립들을 봤는데 이번에 너무 체계적으로 기관의 어떤 가치 정립이나 이런 것들을 너무 잘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칭찬드리고요. 우리가 사업을 할 때 특히 위탁 사업 내지는 출연금을 받아서 할 때는 한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양보다 좀 질에 집중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왜냐하면 한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그 적정성이 확보가 되어야 돼요. 그리고 효율적인 어떤 이런 예산 운영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제가 이거 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거 참고하셔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더 발전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명심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299페이지에 여기 보면 이제 지정 기탁금 사업이 나와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냥 잘 이해가 안 돼서 이거를 왜 봉사, 자원봉사센터에다가 기탁을 해가지고 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이렇게 연탄 지원이라든지 삼계탕 지원이라든지 이런 거를 왜 하는지 좀 의아스러워서요.

굳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해야 되는지, 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직접적으로 새마을금고나 탑머티리얼 이런 데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대상자 선정에서 있어 저희가 여태까지 사회공헌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우리 이천뿐만이 아니고 다른 전국에 있는 센터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은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기업의 역할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서 지정 기탁을 어떤 계층으로 어떻게 나눠줬으면 좋겠다라고 지정을 해서 저희 자원봉사센터에다가 지정 기탁을 하는데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배분의 사업만 하고 있는 거고요.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모든 것은 들어갑니다. 그래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거기에 맞는 목적에 맞는 대상자들한테 나갈 때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배분 사업을 하는 거고, 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나 아니면 차상위 계층이나 아니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분들을 자원봉사자들이 다 그분들을 함께하는 대상이기 때문에 저희 자원봉사센터에다가 지정 기탁하시는 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경기 사회복지기금회 거기에다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준하 위원 공동모금회, 거기에다가 그럼 물품이라든지 기금은 그쪽으로 내고 우리 센터에서는 그런 배부 사업을 하는 거예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박준하 위원 그럼 그거를 이제 자원봉사자들이 이제 나서서 이제 그 해당 대상자분들한테 직접 갖다 드리는 역할을 하시는 건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대상자 선정은 저희가 그냥 하는 게 아니고요. 읍면동에서 선정을 받습니다. 이러이러한 물품이 들어왔는데 이분들을 이렇게 대상자를 전달을 해 달라고 하는데 그 대상을 추천해 주십시오라고 읍면동에다가 공문을 다 보내고요.

그쪽에서 선정되는 대상자들을 저희가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 전달 역할만 하시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배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배분의 역할을, 그렇구나. 제가 이걸 여쭤본 이유는 저기 이게 조금 이렇게 2024년 자원봉사센터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침이 이제 여기 행안부에서 나온 게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서는 이제 기부금품을 모집하지 말아라. 원칙적으로. 그리고 또 이제 국가나 기관 그 또 예산으로 설립된 목적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돼 있고 특별한 경우에만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그게 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근데 직접 이제 기탁을 받는 건 아니니깐요. 그러면은 여기 기부 심사위원회가 운영되거나 이런 부분은 또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저희는 사회복지 모든 물품이 나갈 때나 사업을 할 때는 사랑의 열매라는 그 표시를 분명히 하고 주체가 사랑의 열매, 사랑의 열매고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라는 그 표시를 하고 저희는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진행하기 전에 사업과 관련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사업 계획서를 다 올립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괜찮습니다라고 얘기되는 사업만 저희가 배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러면은 경기 사회복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공동모금회.

박준하 위원 공동모금회.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사랑의 열매.

박준하 위원 그 기탁 물품이나 기탁금이 신청됐을 경우에 우리 이천시에서는 기금 기부 심의위원회를 이제 거쳐서 이걸 받아도 된다, 안 된다를 확정하는 거고 그거를 통해서 이제 해도 된다, 배포해도 된다 그러면 이제 배부 사업을 하고 계셨던 거네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저희는 사회복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랑 24년도 전년도 7월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 업무 협약에 따라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랑 업무 협약에 따른 내용만 저희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는 자원봉사센터 이름으로다가 지정 기탁금을 받은 적도 없고요. 홍보하지도 않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 나와 있어서 이게 혹시 우리가 직접 받은 건가 여기 또 뒤에 보면은 지정 기탁 물품도 또 따로 있어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맞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은 이것도 마찬가지로 공동 복지기금회로,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공동모금회로 물품으로 올립니다.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센터장님 일 상당히 많이 하시네요. 지금 그 사무국장님이 없어서 좀 바쁘시겠어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많이 힘듭니다.

김재헌 위원 지금 그 출연 재단의 청소년재단이라든지 문화재단 같은 데 이렇게 보고회도 있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는 보고가 없었어요. 바빠서 그러셨나? 다른 출연 재단이라든지 이런 데는 다 이렇게 보고를 했는데 출연 자원봉사는 없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사무장님이, 사무국장님이 없어서 그런지 말씀드려보고 싶고 빠른 시일 내에 사무국장님이 와서 혼자 다 하시기는 어려우실 거예요. 그래서 좀 빠른 시일 내에 그 자리를 잡길 바라고요.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 명절맞이 집중 자원봉사 활성화가 있던데 이거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저희가 그 지역 맞춤 전 나눔 사업이라고 그래서 명절 추석 무렵에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처음에 사업을 진행했던 거는 2016년에 경기도 공모 사업에서 그러니까 읍면동에 있는 반찬 봉사단에서 좀 명절에 전도 좀 나누고 싶은데 그 예산 갖고는 좀 힘들겠다라는 이런 얘기들을 저희한테 건의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하다가 2016년부터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 사업에 저희가 넣어서 200만 원씩을 받았어요. 200만 원씩을 받다가 그 200만 원 갖고 그 18개 밑반찬 봉사단들한테 다 지원을 주지 못하고 4개 단체씩 지원을 해오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받지 못하는 데에서 또 저희한테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 본인들 식사비용까지도 반찬 봉사하는 데로 넣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런 거 좀 도와줘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얘기가 있어서 저희가 21년도부터 21년도, 22년도, 23년도 지금까지 그때부터 저희가 1,000만 원을 이천시에다 말씀을 드려서 1,000만 원을 저희가 받아서 반찬 봉사단들한테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18개를 똑같이 분배를 해놔요. 1,000만 원 가지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닙니다. 저기 대상자가 다 틀리기 때문에 어떤 대상자는 80명 이상 하는 데도 있고요. 어떤 데는 18명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상자에 따라서 그 금액을,

김재헌 위원 인원 수 대비해서?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하여튼 그렇게 여쭤보고 싶고 그리고 두 번째는 293쪽에 자원봉사자 예우 존중 지원 사업이 3,000만 원이 있어요. 이것도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예우 존중이요?

김재헌 위원 네, 3,000만 원이 책정됐는데.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저희 기념대회 예산입니다.

김재헌 위원 기념대회?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자원봉사자 기념대회 예산이고요. 자원봉사자의 날이 12월 5일이에요. 12월 5일이고 12월 5일을 즈음 해갖고 전국에 있는 자원봉사센터에서 1년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와 존중을 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개최가 됩니다.

김재헌 위원 그러면 이게 아트홀이라든지 이럴 때 연말에 하는 거 그겁니까?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마지막으로 자원봉사 할인 가맹점 모집도 있잖아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그게 가게마다 할인율이 달라지겠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대략적으로 이천에서 가맹점이 돼 있는 데가 얼마나 될까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최근에 한 곳까지 합치면 87곳입니다. 87곳이고요. 지금 또 준비 중인 데가 병원이 한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그게 지금 분포돼 있는 게 뭐 주로 식당 이런 쪽으로 돼 있나요? 아니면.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식당은 많지 않고요. 이게 많지 않고 저희가 이 할인 가맹점을 가입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못하는 이유가 이분들한테 저희가 드리는 혜택이 없습니다.

이분들이 할인 혜택을 10%를 주든, 20%를 주든 30%를 주든 그거에 대한 세금 혜택도 드릴 수 없는 거고 단지 그분들의 수입에서 그만큼을 자원봉사자들한테 할인 혜택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저희 취지와 맞는 분들이 저희한테 함께 하겠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그러면 저희가 가맹점으로 협약을 맺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 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은 약정의 할인율은 본인들이 직접 정해서 저희한테 알려주고 계시고 식당은 많지는 않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그 할인하는 곳은 자비로 하는 거네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업주가 부담을 하는 거네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거는 할인 가맹점에 대한 홍보고요. 자원봉사자들이 그 우리가 할인 가맹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인쇄를 한다든가 한다 그러면 그럴 때 저희가 할인 가맹점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그 할인 가맹점에다가 어떤 표식 같은 걸 해주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있습니다. 자원봉사 할인 가맹점은 이천에만 있는 게 아니고요. 경기도 전체 자원봉사 할인 가맹점은 경기도 전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내려오는 할인 가맹점이라는 팻말이 적혀져 있는 게 있고 그다음에 경기도 우수 자원봉사자증 그 앱이 있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할인 가맹점으로 협약을 맺어 갖고 있는 업체가 인터넷에 다 다 나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그 가맹점 갈 당시 그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자원봉사자라는 게 인정이 돼야 되겠죠? 그래야만 할인이 될 거 아니에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어떤 인증서 아니면 내가 자원봉사센터 점수 이런 거 가지고 보여주고 하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할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 거는 일반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이 받는 거는 아니고요. 연 전년도 기준 연 100시간 이상 되시는 분들은 경기도 자원봉사자라고 그래서 당연히 할인 받고요.

그다음에 이천시 우수 자원봉사자로 해서 30시간 이상 되시는 분들이 저희가 앱으로다가 그 자원봉사자 증이 있습니다. 그걸 보여드리는 분들에 한해서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그 자원봉사라는 건 늘 고생하고 힘들지만 이렇게 참 대우, 이해해 주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자원봉사센터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미선 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라. 이천문화재단

(14시03분)

○ 위원장 임진모 네, 다음은 이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응광 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안녕하십니까? 이천문화재단의 이응광입니다.

시민의 문화 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임진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5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각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이자 공연기획팀장을 겸하고 있는 최성우 사무국장입니다.

전략기획팀과 문화시설팀장을 겸하고 있는 진민호 팀장입니다.

경영관리팀 김기수 팀장입니다. 지역문화팀 홍성길 팀장입니다.

네, 25년도 이천문화재단의 주요 업무 계획을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는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고서 307쪽입니다. 저희 문화재단은 25년의 미션인 문화 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의 달성과 이천시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하여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단 경영 체계의 고도화와 시민과 소통하고 있는 시민이 주도하는 이천시의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핵심 가치에 따른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략 1 혁신, 혁신과 열린 경영으로 행복한 조직 문화 확립. 전략 2 향유, 시민 중심 공감 만족의 문화 향유권 확대. 전략 3 참여, 시민 주도 다양한 주체가 함께 만드는 지역 문화 생태계. 전략 4 확산, 이천의 역사 문화 공간 공유 및 가치 확산. 이상의 전략 목표들을 통해 문화재단은 이천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보고서 308쪽 일반 현황입니다. 저희 문화재단은 「민법」 제32조와 「지역문화진흥법」 제19조, 이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되었습니다. 기구는 당연직 이사장인 이천시장님 이하 대표이사 체제의 1국 5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4년 이천 도자기 축제 인력과 시각 예술 관련 인력 증원에 대해 문화 예술과와 협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문화재단 정원이 2명 증원되었습니다. 25년 2월 24일 현재 기준으로 정원 40명에 현원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급 1명과 8급 1명이 이천 도자기 축제 관련하여 이천시 문화관광과에 파견 중입니다. 결원 4명에 대한 부분은 현재 신규 채용을 통해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09쪽 25년도 대내외 여건과 업무 추진 방향입니다.

25년 문화 예술계는 모두를 위한 문화, 세계를 잇는 문화 강국 구현이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비전에 맞춘 문화 예술 분야 5대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대 전략 중 문화와 이루는 지역 균형 발전은 지역 예술 생태계 형성 지원과 문화로 발전한 지역이라는 세부 실행 과제로 구성되어 기초문화재단의 역할을 규정하는 지표가 될 것이며,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우리 문화의 세계문화, 세계 무대 속 K아트와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라는 세부 실행 과제는 기초문화재단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 지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천시 민선 8기는 문화예술 관광 분야 중점 추진 과제로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 관광으로 문화 향유의 확대를 설정하고 문화 기반 시설 내실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국내외 교류 협력 회복 등을 세부 과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2025년도 이천문화재단의 업무 추진 방향은 시민 주도, 다양한 주체가 함께 만드는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 확장,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이천 문화 가치 확산, 시민 중심 공감 만족의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통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이천문화재단 경영의 효율화, 체계화, 내실화 추진입니다.

이상으로 이천문화재단의 기본 보고를 마치고 분야별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11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입니다.

올해는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여 문화자치 세부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문화자치 백 사업과 정책 제안 사업, 문화자치 실험실과 예술 여행이 있으며, 문화자치 사업의 중장기적인 방향과 확정을 위해 문화자치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12쪽입니다. 전문 예술 활동 지원 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안정적인 지역 예술인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 예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하며, 이천 시민들과 소통 융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5년도 전문 예술 활동 지원 체계 구축 사업은 총 6개의 분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을 4개 분야로 확대하였으며, 청년 대관 지원 사업은 7개 팀을 선정하여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버스킹 사업은 50개 팀을 선정하여 버스킹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13쪽입니다. 25년 신규 사업인 이천문화재단과 지역 단체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25년 문화재단과 지역 단체 간의 상생 프로젝트는 총 2건입니다.

첫 번째 지역 거점 웹툰 사업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천의 지역 설화와 이천 시립박물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매월 2회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박물관 공유 오피스 사업은 이천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와 관내 문화예술 교육 단체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4쪽입니다. 국내외 문화 교류 활성화입니다. 25년 신규 사업인 고담홀 공연 추진, 관내 기업과의 협업, 상생 프로젝트인 기업 열전전, 이천시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음악회와 이천문화재단 브랜드 개발 사업, 이천 통신사, 마지막으로 국제 문화 예술 도시 허브 구축을 위한 이천 국제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관내 기업인 SK하이닉스 고담홀 공연장에서 연 9회 이상 기획 공연과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업 열전전은 이천시 향토 기업들과 협동하여 기획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시 교원을 대상으로 힐링 음악회를 계획하였으며, 이천 거북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이천 문화사절단 이천 통신사는 오는 5월 이천시 교류 도시인 리모주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프랑스 리모주시 중심으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연 예술의 국제적 플랫폼 지속 확대와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를 하기 위해 이천 국제음악제는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고서 316쪽입니다. 국도비 공모 사업 활성화입니다. 중앙 정부의 문화예술, 지방 분권, 권역별 정책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모 사업에 지원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5년 공모 추진 계획은 크게 4개 분야 8건입니다.

2월 24일 기준으로 총 8건, 7억 8,700만 원의 공모를 신청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공연 유통 지원 사업의 일부와 국립무형유산원 국고 보조 사업, 경기도 예술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억 8,300만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5건이 모두 선정될 경우 약 5억 400만 원의 국도비 예산이 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보고서 318쪽입니다. 문화누림 아트 플랫폼 활성화입니다.

이천아트홀은 경기 동남부 대표 공연장으로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진흥을 위해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중심 감동 공연 문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25년도 이천아트홀 기획 공연은 문화 향유자 2만 명을 목표로 하여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연극, 음악 등 총 30건 52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이천 도자기 축제를 기념하여 파크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천형 예술 교육 사업인 예술 아카데미와 세대 맞춤형 콘텐츠인 마티네 콘서트 그리고 인형극 페스티벌이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320쪽입니다. 시민 친화적 문화 공간 이천시립박물관 활성화입니다. 25년 이천시립박물관은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립 박물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첫 번째 박물관 전시 기획입니다.

상반기 상설 전시 1회와 하반기 기획 전시 1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천시립박물관의 관람객 유치 목표는 4만 명입니다.

두 번째 이천시립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이천시립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한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박물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며 소장품을 활용한 상설 기획 전시와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321쪽입니다. 이천의 문화 역사 공간, 서희 역사관 활성화입니다.

25년 서희 역사관은 장위공 서희 선생의 숭고한 정신과 얼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서희 역사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인 장위공 서희 외교 문화재입니다. 25년 10월 추진 예정으로 추모제 개막식, 서희 관련 콘텐츠와 체험 등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서희 선생 선양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서희와 서희 외교 담판 인형극입니다.

이 사업은 서희 선생의 외교적 리더십을 베이스로 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달하는 교육 사업으로 서희 역사관과 관내 교육 기관으로 찾아가는 사업입니다.

보고서 322쪽입니다. 이천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25년 이천 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지역 전통 문화 보존을 위하여 무형 문화유산 전승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추진 계획으로 첫 번째 8월에 추진 예정인 전통문화 유산 한마당 풍류 행사입니다.

두 번째는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 문화학교 핸드통 핸드 교육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상반기 교육이 진행됩니다.

세 번째 전통 민속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전통 민속 계승과 보존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다음 보고서 323쪽입니다. 정책 연구 및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재단의 경영 목표와 비전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재단 운영을 위해 ESG 경영과 윤리 인권 경영의 구체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올해 ESG와 윤리 인권 경영 실행을 위해 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하여 윤리, 인권 경영의 내실화를 다지겠습니다.

성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 근무 평정 중심에서 부서의 전략적 성과 관리 체계 방식으로 보완할 예정이며 기록물 관리 체계를 위한 문서고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324쪽입니다. 청렴 소통 강화입니다. 25년은 임직원 교육 훈련의 체계화를 위해 법정 의무 교육 이수, 직군별 맞춤 교육 강화와 전사적 차원의 경영평가 이해 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근로자와 사용자 간의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 노사 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재단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25쪽입니다. 문화시설 안전 체계 구축입니다. 공연법에 따른 무대 시설 안전 점검 및 사전 점검을 통해 공연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도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 및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25년도에는 24년도에 이어서 이천 아트홀 방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물 유지 관리 점검과 노후 장비 교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천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전 직원분들이 또 그동안 여러 가지 미흡함과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고 재단을 정상화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올 25년도부터는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이천시의 문화적 자산과 인프라를 중심으로 보고드린 모든 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문화재단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그 문화재단 업무보고 자료 305쪽에서 32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311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송옥란 위원 제가 저번에도 이게 시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또 특히나 상향적인 이런 프로그램이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이게 시민하고 지역이 어떻게 보면 시민 문화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게 경기도 일몰 사업이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송옥란 위원 근데 이제 지금 보니까 시비로 다 해서 자체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어떻게 도비 지원도 있다는 얘기도 듣기는 했는데, 다시 도비 사업으로 살아온 겁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저희들 지금 자체 일단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저희들이 일단 진행을 하고 있고요. 도비도 지금 신청해 놓은 상황이어서 저희들이 같이 지원금을 확보해서 지금 나아갈,

송옥란 위원 아직 결과는 안 나온 거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저희들 결과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어디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도비 지원이?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난해도 우리가 받았었기 때문에…….

○ 이천문화재단지역문화팀장 홍성길 네, 저희 지역문화팀장입니다.

지금 저희가 이번 주 말까지 저희가 공모 신청할 예정이고요. 결과는 4월쯤에 나오는데 저희가 양주시하고 더불어서 이제 4년 차 되는 기간입니다. 근데 이제 저희 올해 문화자치 공모 사업에 신규로 또 4년 차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항목이 생겨가지고 그거에 맞게끔 저희가 지금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제가 이게 일몰 사업이라 굉장히 안타까워했는데 여하튼 자체 사업을 계획을 했기 때문에 여하튼 도비가 되더라도 바로 시행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시도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요.

이렇게 문화 자치 시민들이 만드는 그 프로그램이야말로 문화의 다양성은 물론이고요. 이 과정 중에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이런 문화가 같이 발달할 수 있다는 차원으로 굉장히 저는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감사합니다.

송옥란 위원 특히나 이렇게 같이 고민하고 같이 그 사업에 대해서 논의하고 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회적인 유대감이나 내지는 부수적인 어떤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사업은 계속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일몰 사업이 돼도 우리 자체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서 지속하는 사업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렇게 지역 문화가 활성화가 되려고 하면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만드는 이런 문화 속에서 어떻게 보면 우리 시민들이 어떤 문화 의식이나 문화 인식이나 내지는 문화 시민으로서의 어떤 역량이 강화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프로그램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돼서 정말 문화 도시가 시민에 의한 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네, 그 제가 작년에도 한 번 얘기한 것 같은데 그 네이버라든지 이런 데서 이천문화재단을 치면 404 Not Found가 나와요. 작년에도 한 번 제가 이런 적이 얘기한 것 같은데 블로그 같은 건 다 열려요.

블로그는 열리는데 그 대표적인 거 이천문화재단 하면 404 Not Found가 나와요. 이건 좀 시스템에 뭔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좀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게 지난번에 제가 바로 확인을 한 바로는 이게 시청 공무원 분들은 치면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의회만 지금 안 된다고 그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 수정이 안 됐나 보…….

김재헌 위원 그래서 네이버 쪽이라든지 다른 사이트를 봐서도 계속 똑같이 나오더라고요. 이천문화재단을 딱 치면 근데 밑에 블로그 이런 건 다 열려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블로그는 열리고…….

김재헌 위원 네, 근데 이제 대표적인 것만 하면 그렇게 나와서 그거 다시 한 번 확인을 부탁드리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313페이지 문화재단하고 지역 단체 상생 프로젝트인데 이게 그 청강대학교하고 웹툰을 협업하는 건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박물관의 사무실을 갖다가 공유 오피스로 제공한다는 얘기인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지금 웹툰 사업은 지금 벌써 지금 이제 12월 말까지 다달이 나오는 연재되어 있는 만화입니다. 이천에 대한 설봉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콘텐츠를 중심으로 해서 이 설화를 배경으로 해서요.

그런 좀 재미있는 만화가 연재될 계획이고요. 방금 말씀주신 공유 오피스는 이천시립박물관 현재 3층에 지금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저희들이 1층으로 지난해 이사를 하게 되면서 3층 공간이 좀 남게 돼서 지금 현재 이천에서 교육 콘텐츠를 가지고 활동하시는 단체 분들 한 네 단체 정도를 모시고 저희들이 오피스를 제공해 드리고 대신 저희들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같이 협력해서 나아가는 그 공유 오피스 프로젝트입니다.

김재헌 위원 그러면 이게 별개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별개입니다. 별개입니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청강대학교 웹툰하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별개입니다.

김재헌 위원 그 공유 오피스 별개라는 얘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별개입니다.

김재헌 위원 공유 오피스 제공은 어떻게 무료 제공…….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무료고 전기세나 이런 부분들을 전혀 내실 필요가 없고요.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지원을 함으로써 그분들이 무료로 사용하시면서 대신에 이제 이천문화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에 같이 협력해서 같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같이 좀 협업하는 그런 또 저희들 박물관 쪽의 인력이 사실 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좀 이런 공유 오피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좀 그런 장점을 시너지 효과를 보려고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그 좌석 자리가 몇 개 정도가 되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저희들이 네 팀을 모시려고 하는 거니까요. 네 좌석이 될 것 같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네 팀이 1년간 가나요? 아니면 짧게 몇 달, 몇 달 가는 건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1년으로 저희들이, 25년도 지금 1년을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김재헌 위원 그럼 아까 그 별개로 청강대학교 웹툰은 이제 대학교 학생들하고 주로 하는 건가요? 그럼?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학생들하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이제 그 원장님께서 그 많은 부분을 거의 리더로 중심으로 해 주고 계십니다.

김재헌 위원 원장님이 뭐 총장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원장님이십니다. 거기에 보면은 총장님은 따로 계시고,

김재헌 위원 평생 교육,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웹툰 또 저기 애니메이션 쪽에 원장님이 계시더라고요.

김재헌 위원 평생교육원처럼 거기 웹툰 쪽에 무슨 저기가 있나보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김재헌 위원 그 부서하고 협업을 하는 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거기도 박물관이 있더라고요.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에 또 원장님으로 계시더라고요.

김재헌 위원 이천에서 내려온 전통이라든지 이런 거를 계속적으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약간의 조금…….

김재헌 위원 연재해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연재해서 약간 뭐 픽션도 살짝 가미해서 좀.

김재헌 위원 그럼 그거를 완성된 거를 어디로 보내죠? 시민들이 볼 수 있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매달 볼 수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가지고,

김재헌 위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보실 수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참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그 청강대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이천보다도 오히려 외부에서 더 많이 알아주는 데였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그 학생들도 사실 귀하고 오히려 타국에서도 청강대 애니메이션 정도로 알아줄 정도니까 이천에서도 같이 협업하고 서로가 잘 이용하면 대학교도 득이 되고 이천시도 득이 됐으면 이렇게 좋겠습니다.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저는 318페이지 보면 아트 플랫폼 활성화가 있어요. 그런데 저 제가 궁금한 게 1년의 공연에 대한 계획들을 짜시잖아요. 이 계획들은 어떻게 예를 들어서 가수 섭외나 뭐 뮤지컬 이런 것들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을 하시는 건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보통 이제 뮤지컬 선정 같은 경우는 이제 1, 2년,

박노희 위원 기획사랑 얘기를 하는 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에이전시를 통해서 한 뭐 빠른 경우는 한 2, 3년 전부터 섭외를 시작을 합니다. 왜냐하면,

박노희 위원 이제 제가 이제 얘기해 드리고 싶은 거는 이승철 공연이 요새 제가 다니다 보니까 플랜카드가 붙어 있더라고요. 근데 24년 2월인가 그때 한 걸로 기억하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승철 공연은 이제 작년에는 저희가 자체 기획 공연으로 진행을 했었고요. 올해 이승철 공연 진행되는 거는 이제 대관 공연입니다.

에이전시 측에서 작년에 너무 이제 기획 공연으로 했는데도 너무 잘 이제 매진이 되다 보니까 이분들이 이제 대관을 해서 이번에 신청이 들어와서 이제 문화재단 기획 공연은 아니고 대관 공연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또 고도를 기다리면도 했던 것 같은데 또 하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도를 기다리면,

박노희 위원 다른 공연이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 네.(웃음) 다른 공연, 이름이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박노희 위원 네, 이게 그래서 제가 조금 대관을 통해서 한 다음에 이해를 하는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대중 공연을 많이 접하고 싶은데 이천시에서는 대중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문화재단에서 여는 프로그램들이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노희 위원 근데 음악이 뭐 이승철 왔는데 쭉 오고 또 김창옥 쇼도 2, 3년 전에 있던 거 오고 대중들은 틀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여러 기회를 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같이 보면 공연이 전반적으로 또 클래식이에요. 좋긴 한데, 너무 클래식으로 짜여 있어서 이게 이제 예를 들어서 그런 거죠. 뭐 재단에 이제 이사장님이 4년이잖아요.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해주는 건 좋은데 또다시 바뀌면 그게 확 바뀔 수 있는 것처럼,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공감합니다.

박노희 위원 기본적으로는 틀은 잡으시되 좀 대중한테 접할 수 있는 것들도 기획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노력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문화재단 전반적인 사항에 질의하셔도 됩니다.

서학원 위원 314페이지 보시면은 이제 국내외 문화 교류 활성화 부분이 있는데 이천 우리 통신사 올해 또 계획하고 계시다고 말씀 아까 하시더라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리모주에 5월에 가실 계획인데 지금 저희가 이렇게 커리큘럼이나 이렇게 프로그램을 보면 그냥 지금 거북놀이 우리 위주로만 가시는 건데 공연의 어떤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공연의 커리큘럼 프로그램은 거북놀이가 보통 그 고장의 버스킹처럼 그 광장이라든지 정해진 허가받은 장소에서 이제 공연 진행을 하게 되고요.

또 그 리모주시 측에 있는 필하모닉이라든지 이런 쪽에 있는 악단이나 악장 이런 분들이 함께 협업을 해 가지고 실내악 그리고 또 대표인 제가 또 직접 성악 공연을 같이 펼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은 실내악, 성악 공연, 그리고 거북놀이 야외 버전 그리고 실내 버전 이렇게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게 지금 우리 이천시를 홍보하는 건 상당히 좋은데 지금 이천시에 또 도자기랑, 도자기가 대표적인 거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근데 이제 이 콜라보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이제 작년에 가셨을 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제가 좀 생각하고 있는 게 이렇게 좋은 기획을 하면서 이천의 어떤 전통 문화와 역사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또 특산품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예전에 제가 이렇게 경험을 해 본 바로는 유럽인들이 이 고려라는 역사 공부를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고려에 대한 역사에 대한 인식이 되게 강하더라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래서 몽골 제국의 침략을 받았을 때의 그 유럽인들의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역사 그 기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우리 이천을 알리는 부분도 고려청자가 또 우리 이천이 또 유명하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또 해외에 지금 항상 1년마다 나가요, 나가는 거 아시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면 거기 나가면서 거기에서 이 행사를 같이 한다라고 하면 이천 도자기도 홍보가 되면서 홍보를 통한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거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 계기가 돼서 또 다른 또 역사가 또 홍보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작년에 이제 엄청난 고생을 하시면서 이천을 많이 홍보를 했지만 이게 또 거기에 재방문이 아닌 또 다른 곳에 가니까 지속성이 없죠.

그 벨기에에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거고 이번에 리모주도 마찬가지지만 리모주를 갔다 오면 또다시 다시 재방문하지 않는 이상 또 끝나는 거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같이 예를 들어 전시회를 하든 뭘 하면서 같은 문화 행사가 콜라보로 이루어진다면 또 다른 기회 효과가, 기대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회의하면서 나왔던 안건이었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사실 도자기 전시와 같이 가려고 저희들이 사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도자기 전시 같은 경우가 이게 예산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을 저희들 좀 같이 살펴서 저희들 일부라도 저희들이 공연장에 이천 도자기를 입구에서 좀 보실 수 있게끔 저희들이 그 부분은 검토 중에 있으니 그런 부분들도 조금 좀 적극적으로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판매를 해요. 매년 해마다 그 부서에서 해서 가요, 가면서 저희가 이 우리 팀이 거기에 합류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는 판매 목적으로 가는 거예요.

판매 및 홍보, 그러면 이제 비용이 제반 비용이 들지만 판매가 목적이 되는데 상당히 인기가 괜찮은 것 같아요. 해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같이 이렇게 협업을 해서 따로따로 하면 이거는 이거대로 홍보가 되겠지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또 다른 기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 부분 잘 살펴서,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 부서랑 한번 협의를 해보셔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다.

서학원 위원 리모주, 어디서 이번에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을 같이 가셔서 이런 기획을 하신다고 그러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번에는 또 감사하게 리모주시에서 초청을 해 주셔서 일부적으로 지원을 좀 받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하신 그 전시까지도 같이 한번 협의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저는 321쪽에 보면 이천의 문화 역사 공간 서희 역사관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이제 서희 외교 문화재를 비롯해서 서희 선생 교육 사업을 지금 추진 중에 있으시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송옥란 위원 찾아가는 서희나 뭐 외교 담판 인형극 이제 이런 거를 준비하시고 계시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남양주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지금 다산 정약용을 도시의 인물 브랜드로 지금 해서 비전 선포식도 하고 전반적인 어떤 정체성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다 담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하튼 이렇게 나름대로 고민하시는 부분도 이제 긍정적이긴 하지만 좀 체계적이고 전면적으로 좀 고민을 좀 하셔서 서희를 이천에 어떤 인물 도시 브랜드화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기본 시민 정체성 그분의 어떤 정신이나 업적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 정체성 확립하는 데 이용을 좀 하고 그다음에 어떤 그분의 어떤 철학이나 발자취나 이런 것들을 도시를 전반적으로 조성하는 데 활용하고 그다음에 그분의 뜻이나 가치를 그 교육 속에 어떤 프로그램화해서 인재를 양성하는 이런 걸로다가 접목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평상시에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여하튼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고민을 하려고 생각 중이고요. 그래서 이제 유형 문화재 내지는 유형의 도시 내지는 반도체 산업 내지는 이런 거를 떠나서 정말 부가가치적인 어떤 이런 가치의 중심에 도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좀 같이 고민하셔서 진짜 정말 서희의 가치가 다시 반도체 말고 또 다른 서희의 가치가 빛나는 이천시가 되면 참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면서 거기에 대한 고민을 좀 부탁드리고요.

아울러 제가 두 가지만 덧붙여 말씀드릴게요. 전반적인 프로그램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제가 좀 살펴봤는데 이제 문화재단의 어떤 위상이나 내지는 퀄리티나 이런 거는 어느 정도 글쎄요. 제가 감히 뭐 이렇게 평하기는 그렇지만 이제 어느 수준에는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 감사합니다.

송옥란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우리 삶이 문화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우리 문화는 우리 생활 속에서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삶이 있어야 또 문화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두 가지만 부탁을 드리면 지금 지역 문화예술을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제가 보니까 몇 가지 있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에게 어떤 지원 사업이라든가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당당히 설 수 있는 문화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또 하나는 문화 소외 취약 지역이 있고요. 또 대상이 있어요.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이분들도 문화 예술을 향유해야 될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리고 이분들이 정말 문화 향유를 해야 사실은 그 도시가 정말 문화 도시라고 저는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전 시민들이 다 문화 향유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문화예술 중심으로 사회 통합을 할 수 있는 그 중심에 이천문화재단이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전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하식 위원 없으면 제가 그냥,

○ 위원장 임진모 김하식 위원님.

김하식 위원 한 말씀 하겠습니다. 올해 서희 문화제가 몇 회째죠?

저기 제가 몇 회를 물어본 거는 찾을 필요 없을 거예요. 없어요. 왜냐하면 거기 안 나와 있을 거예요. 제가 2016년도에 12회, 10회째까지 그 전설 문화 축제를 해 오다가 갑자기 서희로 바꾸면 거부 반응이 일어날 것 같아서 11회째에는 서희를 품다를 부제를 두고 행사를 치르고 2016년도에는 제12회 서희 문화제를 이어오느냐고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는 그 횟수가 없어졌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

김하식 위원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사실 굉장히 저는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횟수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그동안의 역사를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게 어느 순간에 사라졌다라는 것은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하식 위원 네, 맞아요. 2012년 12회째 2016년도에 한 서희 문화제와 지금의 서희 문화제와 비교를 한다면 그 어떻게 돼요? 발전이 없어요. 발전이. 왜, 뭔가 변화가 계속 있으면서 하나 보완해서 뭔가 새로운 게 나오고 해야 되는데 그때 당시에 한 어떤 이런 사업들 자체가 제가 여기 다 갖고 있걸랑요. 근데 그때 당시에 했던 거 그대로 그냥 답습이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하식 위원 그리고 뭔가를 새롭게 플러스, 알파 하는 게 거의 없어요.

또 서희 문화제를 하는 데 있어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거의 커다란 변화가 없어요. 되레 줄었다가 지금 뭐 좀 더 그때만은 못하지만 조금 더 이렇게 올라왔다 그렇게 생각을 갖고 우리가 통영의 한산대첩 있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들어봤습니다.

김하식 위원 거기에는 이제 올해 아마 65회째가 될 거예요. 64회째가 될 거예요. 저희 위원들이 거기 가서 벤치마킹 아닌 벤치마킹도 하고 왔고, 또 백제 문화재 역시 올해가 이제 71회째인데 거기 역시 가서도 나름 벤치마킹 아닌 벤치마킹하고 와서 또 우리가 거기에서 느꼈던 부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이 문화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한복을 입고 오면 지역사회 상품권을 주던 한복을 입고 오신 분에 한해서는 그러면 그게 옛 것을 조명하고 해 나가는 거니까 더더욱 이제 어떤 의미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 제시도 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면 집행진에서만큼만이라도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서 오면은 만 원짜리 국밥 할 수 있는 걸 주든 뭐를 하든 그렇게 해 나가면 어떻겠나 제가 저한테 이거 사전 설명회 왔을 때 이야기는 드렸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다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하식 위원 드렸는데, 그때와 지금과는 거의 차이가 없다. 그리고 효양산의 전설이 되게 많아요. 명당 금강굴도 있고, 또 화수분 이야기도 있고 또 금송아지 전설도 있고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거의 못 살리는 거죠.

청나라 사신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다시 한번 이런 거를 재조명을 해서 해 나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안 그래도 위원님 그 자료가 굉장히 많이 가지고 계신다는 보고를 받아서 저희 추후에 직원분들께 공유해 주시면 저희 그 자료를 바탕으로 말씀 주신 것들 좀 업그레이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근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직원들이 그거 아무리 보고 그러면 뭐 하나요. 어떤 리더자의 어떤 마인드가 내가 이거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꾸며 나가서 해야 되겠다라는 이런 생각이 있어야 돼요.

근데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성공적인 축제나 성공적인 서희에 대한 이런 거를 조명해서 해 나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해 준다면 아마 수도권에서 더 많은 인원들이 우리 지역에 오지 않을까 저는 분명히 확신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제가 좀 더 살피겠습니다. 제가 좀 많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하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 좀 더 생각 좀 해 주시고 지난번에 희성당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또 드렸는데 이 희성당은 성인을 배출하는 예전에 학당이었어요. 이런 부분이 자료에 없는 게 아니라 자료에 분명히 있어요.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다시 복원해서 연계해 나갈 수 있는 이런 부분 그리고 그전에 이제 서희 컨벤션 센터를 저는 그냥 컨벤션 센터를 생각했었는데 우리 송옥란 위원님께서 거기에다가 그냥 서희 명칭을 달면 어떻겠냐 서희 청소년 컨벤션 센터 그렇게 해서 그런 거를 해 나가면 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나 이런 부분도 더 활성화가 되고 더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 더 참고해서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부탁 아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더욱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저도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이제 기구 소개하실 때 인력 소개하실 때 도자기 축제 인력이 이제 2명이 지금 시에 지금 이렇게 나가 있는 거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파견이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파견돼 있는 거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리고 2명을 증원을 해서 충원을 해서 이 도자기 축제를 주관하시려고 계획을 하시는 거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같이 문광과와 같이 협력하는 것으로 돼 있고요. 내년부터는 다시 이 재단에서 저희들이 이제 키를 가지고 가고 문광과에서 협조를 해주는 방식 지금의 형태가 조금 반대로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처음에 문화재단 생겼을 때 이제 쌀 문화 축제가 이제 그 문화재단 갖고 와서 한번 해보다가 힘들어서 지금 이제 시에서 하고 있는 거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그래서 잘하실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내년에 이렇게 넘어왔을 때 저는 문화재단이 주가 되지만 시에서도 문광과에서도 협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구조로 해서 진행을 해야지 쌀 문화 축제와의 같은 그런 사례는 다시 나오면 안 된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 전문 예술 활동 구축 사업에 이제 뭐 버스킹 공연이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래서 50개 팀을 선정하시겠다고 했는데 그 위에 이제 두 가지 사업 같은 경우는 전문 예술인에 대한 부분인 것 같고, 버스킹 같은 경우는 이 지역 예술인에게도 기회를 열어서 일반 동호회라든지 동아리 이런 팀에게도 기회를 좀 주시려고 생각하시는 거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동아리, 지금 버스킹 말씀하시는 것이죠?

○ 위원장 임진모 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버스킹에 대한 기준이 아무래도 생활 예술인들하고 또 전문 예술인들한테 다 오픈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최대한 지역 예술인, 생활 예술인이든 전문 예술이든 상관없이 저희들이 최대한 존중해서 지금 지원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제가 알기로는 저번 주까지 공모 접수 마감이었었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마감이…….

○ 이천문화재단지역문화팀장 홍성길 저기 지역문화 팀장입니다.

네, 저번 주 금요일 날까지 마감이었고요. 지금 관내가 한 45팀, 그리고 나머지가 외부 팀으로 해가지고 총 205개 팀이 지금 지원돼 있는 상태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 관외에도 많이 접수를 받았네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제가 이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관내에 좀 더 우선순위를 좀 둬서 선정이 돼야 되지 않겠냐 좀 이런 부탁을 좀 드리고요.

물론 이제 관외에도 뭐 좋은 공연팀이 있거나 그러면은 기회를 주는 것도 맞지만 가능한 관내에 먼저 좀 기회를 주고 그리고 또 매년 또 접수를 받으실 거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러면 올해 물론 이제 잘하시는 분들은 내년도 하고 계속 기회를 드리겠지만 좀 신청을 했는데 못하신 분들을 이제 또 다시 이렇게 기회를 드릴 수 있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다양하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 위원장 임진모 그런 다양한 선발을 그런 기준을 가지고 좀 진행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재단이 이제 한 5년 정도 4년은 됐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5년 차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5년 차죠. 지금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 송옥란 위원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좀 자리가 잡혀가고 있지 않나, 그리고 또 우리 이응광 대표님이 많이 고생하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재단은 제가 볼 때 지역 예술인 어떤 대변인 역할도 해야 되는 거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임진모 지역 예술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어떤 문화재단이 됐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감사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맙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으시면 네, 이것으로 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응광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5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 소관 자료 부록에 실음)

(15시33분 산회)


○ 출석위원(8인)

임진모박노희김재국김재헌

김하식박준하서학원송옥란

○ 위원 아닌 출석위원(1인)

박명서

○ 기타 참석자(8인)

ㆍ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김종춘

교통복지팀장정연민

ㆍ이천시청소년재단

이사장구문경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김유정

부발청소년센터장석진숙

ㆍ(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미선

ㆍ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응광

지역문화팀장홍성길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5인)

자치행정전문위원엄태성

의사팀장양필웅

주무관김수미

주무관김미향

기록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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