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나. 문화교육국(공원녹지과)

박노희 위원 저는 33페이지랑 35페이지 여쭤보겠는데요. 33페이지에 신설 운영 프로그램 마을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고 나왔어요. 그런데 우리 이천시에 마을 숲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숲이 있으신가요?

박노희 위원 네, 33페이지입니다.

박노희 위원 아, 원래 하고 있었어요?

박노희 위원 그런데 ‘신설 운영’이라고 써 있어서.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신설로 운영을 한다고 해서 다른 숲이 아니라 기존에 하던 그 모가예요?

박노희 위원 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건 35페이지를 보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가 있어요. 지금 2개소로 해서 온천공원과 제1수변공원을 해서 저희가 4억으로 지금 시비가 잡혀서 하시는 거잖아요?

박노희 위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은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변기를 뜯어서 다 하시는 건가요?

박노희 위원 아, 새로요.

박노희 위원 아, 그래서 예산 자체가 많이 잡혀서 그것 좀 확인하고 싶었어요.

박노희 위원 아, 네. 그리고 제가 그 온천공원 예전에 화장실을 기억하는데 그런 공공화장실에는 비데랑 그런 걸 넣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비데 시설이 있는 걸로 봤었거든요.

그러니까 불필요한, 그러니까 비데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게 공공에서 쓰는 거라서 더 그게 위생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안전하고 튼튼한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건 불필요한 걸로 해서 나중에 또 고장 나서 되지도 않은 것 계속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이거는 했으면 좋겠고요.

박노희 위원 제가 온천공원에서 본 것 같은데요.

박노희 위원 네. 그러니까 새로, 어찌 되었건 다 리모델링을 하면 새로 다 변기가 들어갈 것 아니에요?

박노희 위원 그럼 그런 것 비데 같은 거는 조금 위생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황톳길 조성사업이 새로 또 서희테마파크에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쪽에 서희테마파크 같은 데는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니까 필요에 의해서 황톳길을 하는 건 좋은데 그 황톳길이 지금 가장 많이 하는 데가 설봉공원이잖아요? 이용하는 게, 시민들이.

박노희 위원 너무 짧다는 민원은 계속 있었는데 그걸 늘리는 거는 아직 계획이 없으신가요?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황톳길을 조성하는 거를 개수로 하지 말고 정말 필요한 데 했으면 좋겠고요. 사음동 황톳길 같은 경우는 저도 한 번 민원 때문에 가봤는데 정말 거기는 누가, 동네 몇 분을 위해서 한 거라 나중에 이거는 민원의 소지도 있지만 거기에 예산 만약에 붓게 되면 그것 또한 예산낭비가 분명히 될 거예요.

그런 것처럼 조성할 때 어느 정도의 인구수와 이용자 수를 확인하고 하셔야지 마을에 그것, 사음동 진짜 들어가지도 못하는 거기 저수지에다 그걸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저는 조금…….

박노희 위원 네, 설봉공원 황톳길 조성에 대한 것들은 모두 만족하는데 너무 짧다는 얘기에 대한 거는 예산이 나중에 수반이 돼도 이거는 한번 고려해 보실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라. 안전건설국(안전총괄과, 건설과, 도로관리과, 교통정책과, 차량등록과)

박노희 위원 저도 그 학생통학 순환버스 조금 신규사업이라 여쭤보고 싶어서 질의하는데요. 이게 대중교통 취약지역이라고 하는 거를 어떻게 나눠서 하시는 걸까요? 그러니까 읍면동으로만 따지시는 건지 아니면 버스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들을 하시는 건지 그게 궁금하고요.

제가 민원을 조금 받은 것 중에 하나가 마장면에는 고등학교가 하나잖아요. 그런데 시내권으로 가야 되는데 시내권에 다니는 버스는 많은데 지금 효양고등학교로 가는 것들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저희한테 얘기했는데 혹여나 그러면 이게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거기도 포함이 돼서 그렇게 운영이 가능한 건가요?

박노희 위원 그러면 지금 생각하시고 계신 데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지역이요.

박노희 위원 제가 효양중학교에 대해서 통학버스에 대한 민원들을 좀 받은 것 중에 사동리나 현대성우나 그쪽에서 다니는, 효양에 가는 통학버스가 너무 불편하다고 얘기 들었어요. 그리고 좀 애매하잖아요.

그리고 또 현대성우에서는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한 대가 있대요. 거기서 사시는 분들이 돈을 걷어서 하는데 그거를 하고 싶어도 안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기를 타야 된대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이천시가 순환버스를 이렇게 하게 되면 거기 그 마을 분들이, 거기 사시는 분들이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필요하니까, 부모들이 데려다 줄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한 건데 버스 2대는 할 수가 없어서 내가 돈을 내서라도 하고 싶은데 대기가 많다면 이런 데도 한번 생각해 보셔서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박노희 위원 네. 지역을, 저희가 생각하는 취약지역이라고 하면 면 단위를 생각하는데 사실은 호법면이나 이렇게 남부권 생각하면 아이들이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이게 대중교통 취약이라는 게 시내권에는 버스가 많이 다닐 거라 생각하는데 등하교 할 때 두 번씩, 가까운 거리도 몇 번씩 갈아타는 그런 걸 생각하면 이 여건이 안 좋다는 거를 조금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박노희 위원 제가 또 하나 궁금한 게 행복콜 택시가 이제 128페이지 보니까 시스템으로 개편되시는 거더라고요. 1월 달부터 지금 시행을 하신 거예요?

박노희 위원 그러면 자체 상담원 8명에 대한 것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박노희 위원 아…….

박노희 위원 네, 시민들 입장에서는 되게 편리한데 저는 한 가지 우려되는 게 그 상담원분들에 대한 민원은 없었나요? 어찌 되었건 그냥 퇴사를 하게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박노희 위원 그것에 대한 민원은 없으신 거죠?

박노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