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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이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이천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 읍면동


일 시: 2024년 6월 18일(화) 오전 10시

장 소: 상 임 위 원 회 실


(10시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송옥란 잠시 후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민 복리를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연일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오늘은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 청소년재단,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 읍면동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O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송옥란 먼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김종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출석하셨으므로 이사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 위원장 송옥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종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송옥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본 시설공단은 감사기획팀, 경영관리팀, 안전관리 주차 사업, 여가시설, 교통복지팀 등 6개 팀으로 조직되어 있고 인력은 정원이 146명, 현원 13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 업무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되겠습니다. 2024년도 역점 추진업무는 먼저 민선 8기 시정의 역점 시책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민 경영 참여 채널 운영, 다음 성과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을 위하여 신규 수탁 사업 발굴, 또 공단의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과 성과 평가제도 고도화 등을 통한 효율적 조직 운영 다음 공정과 청렴 윤리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하여 체계적 윤리 인권경영 시스템 가동, 청렴시민감사관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등 외부 부패 통제 시스템 확대 다음 장사시설 이용객 편의 제공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하여 추모의 집 무인통합안내 시스템 설치,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도입 다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하여 미납주차 요금에 대한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및 비대면 온라인 납부 시스템 구축, 주차장 CCTV 증설 등 다음 고객 중심 이천농업테마공원 숙박시설 운영에 있어서는 이천시민 우선 예약제, 군장병 할인 신설 다음 2,000원 가마솥밥 체험 직영 운영 및 테마공원 홍보 강화 다음은 편리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체계 구축을 위하여 광역홀 배차에서 소외된 고령자 등 비장애 교통약자 지원 체계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부터 36페이지까지의 감사자료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9쪽부터 36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위원님.

김재헌 위원 이사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주차를 지금 여러 군데 하는데 미납 관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죠? 미납금이 있지 않을까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미납이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걸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거를 저희가 온라인 시스템으로 해서 집에서 검색해서 자기 걸 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고요. 기존에는 미납자 발췌를 해서 개별 통보를 했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래도 안 내는 경우도 있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게 안 내면 저희가 이제 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시에 보고를 하면 시에서 이제 압류를 하게 됩니다. 절차가.

김재헌 위원 그걸 압류할 수가 있나요? 재산적 압류도 가능한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시에서 압류 절차를 밟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보고서 보니까 그 미납 관리가 없는 것 같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헌 위원 보고서 보니까 미납 관리가 없는 것 같아서 미납금이 얼마만큼 되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렸고요. 혹시 자료 있으면 나중에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러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상가 주차장이 많이 있는데 공설운동장이 남천상가 주차장하고 비교했을 때 작년도는 좋아졌는데 올해부터는 오히려 남천상가가 실적이 올라가고 공설운동장은 실적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수익이요?

김재헌 위원 네, 수익이.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공설운동장이 지금 2억 2,000만 원이 지난해 수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택시 쉼터…….

김재헌 위원 보니까 23년도는 2억 3,300이고 남천상가 2억 1,700이고 24년도 보니까 거꾸로 남천상가는 1억 4,500이고 공설운동장은 7,600 반으로 뚝 떨어졌어요. 이건 어떤 현상이 있는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팀장에게) 주차…… 한번 좀 설명해 주시죠.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주차사업팀장 박태훈입니다.

남천상가 같은 경우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고요. 상가 주변에서, 공설은 지금 월 정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단기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김재헌 위원 아, 그러면 여기 수익금에는 월 정기권 끊는 거는 수익금을 안 잡았나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여기 포함돼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포함 돼 있어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네.

김재헌 위원 그래도 작년에 대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네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월주차가 현저히 많아서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수용 대수가 460대인데 저희가 지금 월 주차를 500대까지 지금 받고 있기 때문에 금액 차이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김재헌 위원 아, 그래요. 그럼 어느 정도 고정은 돼 있다는 얘기네요. 월주차가 거의 꽉 차…….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지금 500대에서 대기분도 계십니다. 지금.

김재헌 위원 그러면 지금 수익은 더 늘어나지는 않겠네요. 오히려,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공설은 거의 고정이라고…….

김재헌 위원 연말까지 가도 잘해야 1억 5,000 정도밖에 안 되겠네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아마 2억 정도까지 갈 것 같습니다.

김재헌 위원 작년에는 6월부터 하반기만 따져서 한 2억 3,000 됐는데 올해는 2억은 못 미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2억 좀 넘을 것 같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네, 저는 자료 주신 거를 보다 보니까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이 23년에 블라인드 채용 공개 채용을 대행을 하셨고요. 24년에도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23년도에 두 번을 하셨어요.

근데 이게 용역비만 해도 지금 3,000만 원이 넘어가요. 근데 초반에는 15명을 채용했고 또 하반기에는 5명을 채용하기 위해서 했는데 이거는 대행을 했기 때문에 그 명수와 상관없이 금액은 같더라고요. 근데 이거를 조금 이렇게 채용을 할 때 용역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신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용역을 주지 않고 자체적으로 물론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게 이제 외부 청탁에 의한 그런 거를 배제하려고 그래서 주 목적은 그겁니다.

그래서 물론 그렇게 자체적으로 하면 이제 자체적으로 시험위원 구성해서 그렇게 채용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공정을 기하는 데 목적을 두고 그래서 대부분의 모든 공기업이 다 외부 기관에 줘가지고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면 어찌 되었건 이것도 예산이 투입돼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제 생각에는 그러니까 급해서 빨리 뽑아야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이게 계획적으로 이제 직원을 뽑는 거잖아요.

그럼 예를 들어서 올해 전체적으로 한 번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면 좋은데 이거를 12월 작년에 말일 할 것 같으면 내년으로 넘겨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예산이 만만치 않게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한 회사로 다 가는 것 같아요. 23년에 썼던 업체를 24년에 또 쓰고 하면 계속 그 업체만 쓰게 되면 사실은 이것 또한 또 공정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네.

박노희 위원 이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그러니까 채용에 대한 계획도 매년 내년 계획을 세울 때 하실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노희 위원 근데 이제 중간중간 비거나 급할 수는 있지만 이게 5명을 뽑든 20명을 뽑든 용역비가 다 같다면 이것 또한 또 낭비가 될 수 있으니 계획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저희 체계적으로 이렇게 채용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이게 인원이 공개 채용하는 인원을 우리가 마음대로 우리가 증언 같은 경우에는 또 시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이런 절차상 이런 것도 있고 해서 그런데요. 저희가 어쨌든 채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계획 수립을 해서 이렇게 지출이 많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아니면 이게 보니까 분야는 틀리지만 문화재단도 이렇게 대행을 해서 하더라고요. 공연 한 번 한 걸로 제가 확인했는데 이런 식으로 조금 출연기관을 또 모아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분야가 틀리지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출연기관마다 이렇게 다 대행을 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출연기관이 모집하는 기간이 비슷하다면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이런 것도 한번 방법이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함께 하는 방법이요, 아…….

박노희 위원 왜냐하면 저쪽 문화재단은 문화재단대로 나가고 여기는 다 이런 식으로 나가고 있어서 이게 다 모아버리면 벌써 5,000만 원 이상 막 나가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 좀 한번 고민해보시고 계획성 있게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네. 알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임진모 위원님.

임진모 위원 안녕하세요? 임진모 위원입니다.

저도 주차장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우리 남천공원 주차장 같은 경우를 하나 찍어서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그게 1일 최대 이용 금액이 7,000원이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임진모 위원 그게 입차해서 24시간 기준으로 하는 거죠? 아니면 날짜로 가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1일이요?

임진모 위원 일 최대 7,000원인데 24시간 기준으로 하는 거냐 아니면 날짜로 가는 거냐.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주차사업팀장 박태훈입니다.

입차 기준 24시간입니다.

임진모 위원 24시간 기준으로 하는 거죠?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네, 입차 시간 기준으로.

임진모 위원 남천공원 주차장이 상가 주변이 상가가 많아서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녁에 가면 거의 꽉 차서 차를 못 대고 다시 돌아와서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임진모 위원 새벽에 가면 차가 거의 없어요. 당연히 24시간 우리가 요금 부과를 하기 때문에 이용하신 분들도 음주를 하셨어도 제가 확인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마 밤늦게 가시는 분들은 차를 빼놓고 가시려고 하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요금 부과가 되니까 물론 이제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닐 수도 있는데 일단 일반적인 시민의 마음이 그 돈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빼놓고 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어제 안전건설국장님한테도 약간 다른 위원님께서 밤에는 무료로 하면 어떻겠냐라는 의견을 했을 때 안 된다는 의견을 주시긴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노외주차장 중에 남천공원 같은 경우는 이렇게 지금 운영 실적이 쭉 나와 있어요.

작년 6월부터, 그러니까 시범적으로라도 몇 달간이라도 밤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를 무료 운영을 해서 요금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이렇게 좀 확인을 해서 시민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좋으신 말씀입니다.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시민들의 지출을 줄여주기 위한 좋으신 말씀인데 그거는 이제 저는 한편으로 이런 생각은 들어요. 이렇게 주차비가 이렇게 많은 건 아니란 말입니다. 센 건 아닌데 실은 저희가 주차해서 1년간 얻는 수입이 20억이에요.

노상, 노외 합해서 그런데 공단 수입 전체가 30억인데 주차 수입이 거의 3분의 2 수준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 보면 공단 차원에서 보면 공단 이사장으로서 보면 실은 우리 공기업법에 보면 저희 시설관리공단은 그래도 50%의 수익을 이렇게 지향하고 있어요. 근데 실은 저희가 37%의 수익밖에 안 되거든요.

저희 이천시시설관리 그런 차원에서 보면 어떻게 보면 공단 순수하게 공단 차원에서만 보면 그냥 이렇게 유료화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이건 제 사견이고요. 공단 그래서 위원님 이건 결정이야 시에서 하는 사항이니까 저희가 하는 건 아니지만 주민들을 위해서 그게 좋다고 필요하다고 결정하면 그렇게 해도 좋겠습니다.

임진모 위원 조금 약간 우려되는 상황이 있어서 저도 한번 건의를 드린 건데요. 아무튼 시범 운행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 한번 해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거는 저희가 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임진모 위원 제안을 드려봅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거에 대한 부분은 시하고 협의를 해서 결과를 또 말씀을 드릴게요.

임진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저는 자료를 받은 건 아니고 현장을 5월에 행정사무감사 전에 현장을 한번 봤었어요. 이사장님 저 나갔던 거 아시죠? 그때 전반적으로 전체 점검을 했을 때 지하 주차장에 발전소실이 따로 있고 변전실이 따로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국 위원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발전기를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실은 그거는 시 소관 사항이거든요. 이 건물 관리는 저희가 하지 않아요. 거기에 있는 주차장만 관리하는 거고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 자체는 시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는 거,

김재국 위원 시에서 어디 교통정책과에서 하고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회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관리를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저희는…….

김재국 위원 그때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직원분이 오셔서 같이 점검을 했거든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이사장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차사업팀장 박태훈입니다. 저희가 발전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위탁업체에 위탁을 줘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발전기 돌려보고 지금 운행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러니까 저도 그렇게 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관리를 안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착각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관리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김재국 위원 이런 게 여기 앉아 있는 위원님들한테 얘기를 잘해 주셔야 돼요. 아, 그렇습니까로 또 끝날 수 있으니까 제가 현장에서 확인을 한 건데 지금 얘기를 그렇게 하시니까. 거기에 변전실 있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국 위원 변전실도 거기서 하시죠?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네, 그것도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변전실에 물이 고여 있으면 되나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안 됩니다.

김재국 위원 안 돼죠? 고여 있죠. 근데 거기에 아예 물 고를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배수로 이렇게…….

김재국 위원 배수로가 아니고 흘러가는 게 아니라 그 배수로를 만들어놨는데 거기에 고여 있어요. 아예 그냥 그대로. 확인하셨나요? 제가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조치하셨나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저희가 거기 배수로 정비해서 지금은 고여 있지 않습니다.

김재국 위원 확인 다시 한번 사진하고 좀 요청해 주시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확인하겠습니다. 확인해서,

김재국 위원 변전실은 건조해야 돼요. 2만 2,900볼트의 전기가 있을 거예요. 거기. 건조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근데 거기가 습하면 안 돼요. 일반 그냥 변압기 하나 있는 게 아니고 변전실이 이 상임위원실 한 반만 하잖아요. 거기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들이 다 있는데 그게 습하면 안에 부식이 돼서 또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사고 위험이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국 위원 그런데 거기가 물이 고여 있으면 말이 안 되거든요. 그거 확인 사진하고 다시 한번 요청 좀 드리고요.

○ 주차사업팀장 박태훈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게 제가 보니까 설치만 해놓고 점검 안 한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워서 말씀을 드린 거고 이게 용역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이사장님부터 시작해서 다 내용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 문이 닫혀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제가 전체적으로 라커룸의 탈의실부터 또 거기 전체적으로 CCTV 관제센터까지 이렇게 다 점검을 했는데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점검하셔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눈에 보이는 것만 확인하실 게 아니라.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죄송합니다. 철저하게 저희가 할게요.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준하 부위원장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시설관리공단에 여기 각종 위원회 협의체 운영 현황이 있는데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준하 위원 여기 내규에 의한다고 되어 있는 이 내규를 좀 자료 제출을 좀 부탁드리고요. 여기 집행 예산이 있는데 이 예산은 혹시 어떻게 쓰이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예산은 주로 참석 수당입니다.

박준하 위원 참석 수당인가요? 제가 여기 앞에 이거 그냥 간단한 건데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보니까 침구류 세탁 위탁이 들어가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준하 위원 근데 이거는 뒤에 여기 수범 사례를 쭉 봐도 잘하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이게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들어갈 일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또 여기 이제 수의 계약 현황을 보니까 여기 이제 세탁 침구류 하는 데가 총 이 23년, 24년 이제 두 번 계약을 했고 이게 보통 3,000만 원 정도 이렇게 계약을 했는데 이 뒤에 수의계약 현황에는 또 1억 정도 넘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는 변경 계약이 포함이라고 되어 있다고 비고에 써주셨는데 요건 그러면 한 건은 이제 취소된 건을 포함해가지고 그렇게 된 건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구상은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 경영관리팀장 고주련 중간에 저희가 양이라든지 계약 내용이 바뀌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변경 계획이라고 그렇게 명시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럼 변경된 주요 내용은 이제 세탁량이 좀 줄어든 건가요?

○ 경영관리팀장 고주련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쌀 문화축제 관련해가지고 이게 멈추는 기간 그리고 이용자 수에 따라서 변경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반영된 부분…….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 여기 수의 계약 현황에 이제 건수의 3건은 취소 변경된 건을 한 건 포함해서 총 3건이란 말씀이신 거고 실제로 여기 그럼 지출된 거는 한 6, 7,000만 원 정도 되겠네요.

○ 경영관리팀장 고주련 네, 맞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박명서 위원님.

우리가 경영평가는 나에서 다로 변했어요. 우리가 경영평가 이게 뭐 어떠한 어떠한 원인이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경영평가의 제일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사업 수익입니다. 사업 수익이 늘어나면 그것뿐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기여도 이런 걸 같이 겸해서 하는 건데 그 가장 중요한 거는 재정 수입을 많이 반영을 해요.

그래서 수입이 좀 낮으면 좀 내려갈 수도 있고 그런 차원입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우리 저희들이 이제 출연 재단을 해서 하는데 청소년재단만 나등급을 받고 나머지 뭐야 문화재단하고 자원봉사센터를 시설관리공단은 다 다를 받았어요. 저희들이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늘 얘기를 하는 부분인데 이게 그러면 이게 수입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많은 점수를 주시나요? 고가 점수에 대해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게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 가지 요소를 경영 면에서 운영 면에서 반영을 하는데 그게 가장 비중이 크다는 말씀을…….

박명서 위원 그럼 우리 직원 만족도는 좀 올랐어요. 그러면 이거는 우리 직원분들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을…….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직업 만족도.

박명서 위원 그러면 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만족이 옳은 부분이 뭘까요?

어떻게 직원분들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직원들 근무 환경이라든가 또 사기 진작 체계라든가 이런 거에 많이 좌우되죠.

박명서 위원 그리고 우리 500만 원 이상 구매 계약을 보시면 쭉 넘겨보시면 어떻게 보면 거의 수의계약일 텐데 우리 이천시께 많이 안 보여요. 이사장님.

우리 물품 구매하고 이런 걸 보면 지금 5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걸 보시면 내역서를 쭉 보시면 물품 구역 이렇게 용역 이런 걸 봤을 때 이게 다 수의계약일 거란 말이에요. 거의.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수의계약에 있는 그 부분 말씀이시죠?

박명서 위원 근데 이제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이천 관내 기업이 해야 되는데 보면은 거의 없어요. 다 서울 다 외곽 외지란 말이죠. 그렇죠? 될 수 있으면 저희들이 우리 지방자치제가 되면서 관내 거를 우선시하고 무슨 자재나 뭐야 장비나 이런 물품 같은 건 다 그런 식으로 가거든요.

그런데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천에 없는 게 없어서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가격 면 차이가 있어서 있는 건지 혹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가급적 관내 업체를 저희도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경영평가하는 면에서 장애인 단체라든가 이런 데서 하는 거를 또 평가에 반영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렇게 부득이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특별한 경우 이천에서 구할 수 없는 부분 그런 저희도 가급적 관내업체를,

박명서 위원 관내 업체를 써주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박명서 위원 왜냐하면 저는 항상 그래요. 우리가 지방자치가 되면서 저는 국민이 먼저가 아니고 우리 이천시에서는 이천시민이 먼저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잖아요.

우리 이천시가 잘 살아야지 우리 그다음에 가서 경기도가 있고 대한민국 국민이 있는 거니까요. 일단은 시민들을 우선으로 하는 그런 그다음에 이 말이 나왔으니까 뭐든 예약하는 그런 것도 선정 기준이 있겠지만 관내에서 우리 시민들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우리 경영에 하시고 이런 위원회 여기 보니까 위원회도 인권경영위원회 적극 행정위원 이런 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우리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관리 운영하는 데 제일로 참석해 주시길 바라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제가 작년에도 아닌 게 아니라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지금 한 140 몇 분이 인원이 계시고 사무실도 지금 상당히 규모가 있어야 되잖아요.

물론 분산화가 돼 있고 현장에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큰 저거는 없는데 추가적으로 봤을 때는 아닌 게 아니라 우리 시유지나 관리 운영 면에서도 한 군데 집중돼서 복합적으로 하시는 게 낫잖아요. 그렇죠? 운영비도 덜 들어가고 유지관리비도 덜 들어가고 그러면 우리가 장기적으로 시유지를 찾든지 아니면 공공시설이 추구적으로 이렇게 안 쓰는 게 나오면 그런 쪽으로 해서 한 군데서 모든 게 원 시스템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죠? 그게 서로 유리하잖아요.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래서 이제 폐교된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공공시설 이용 안 하는 걸 해서 주차 관리나 지금 우리 지금 이동 약자들도 다 여기 남천 어디 공설운동장 거기 다 계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거기에 대한 주차 요금은 안 내는 건가요? 그거는 우리 시에서 하는 거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명서 위원 그러다 보니까 평상시에는 괜찮겠지만 무슨 행사라든지 주차 이용률이 많을 때는 그만큼 못 대는 거잖아요. 시민들이 이용을 못하는 거.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이동 약자는 지역별로 좀 이렇게 분산해 보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몇 대씩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작은 시유지나 국유지가 있으면 그런 거를 한번 우리 이사장님이 한번 보셔 한번 공직에 계셨기 때문에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용할 만한 게 있으면 간이라도 하시면 되잖아요.

그거는 돈 많이 안 들어가는 거니까 그렇죠? 해서 그런 차도 분산을 하면 그만큼 신속성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도 한번 보시고 해서 우리 이제 앞으로 점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이 넘어가는 게 많을 겁니다. 그렇죠? 주차장 내도 지금 수변공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체육시설도 그쪽으로 아마 넘어가는 게 많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인원이 한 해 안에 많이 증원이 되실 텐데 여기에 대한 대비책도 미리 한번 보셔야 될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경영 시스템이나 시설 유지 사업 목적에 맞는 그런 걸 미리 하셔서 앞으로는 저는 그럽니다.

늘 모든 유지관리 쪽은 이쪽 시설관리공단을 넘어서 공기업으로 만들어서 그쪽에서 하는 게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게 오히려 유지비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낫다 이렇게 각 실과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그거를 물론 지금 이행성 타당 조사를 해보니까 지금 적자 부분이 되기 때문에 지금 공기업을 못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가 그걸 만들어서 그쪽은 아예 유지관리 쪽은 이천시 전체를 전담하시는 게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고생하시지만 앞으로도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미리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준하 부위원장님.

박준하 위원 네, 박준하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을 못 드린 게 있어서요. 여기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예산하고 운영횟수가 좀 잘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여기 운영을 했는데도 안 나간 것들도 있고.

또 여기 보면은 이제 거의 뭐 이사회 의결이 있을 때는 과반수가 넘어야 될 텐데, 그리고 또 받는 분 안 받는 분 직원 분 이렇게 있어 가지고 그런 계산이 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를 나중에 한번 좀 잘 설명을 해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박준하 위원 제가 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여기 계신 이사회뿐만 아니라 여러 운영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있잖아요. 여기 있는 분들이 우리 그 시설관리공단하고 직접 수의계약이나 공사계약을 하는 분이 들어가셔도 되는지 제가 그게 좀 의문이에요.

여기 보면은 저 명단에 있는 분들 중에 여기 앞에 계약하신 분들이 좀 있는 것 같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

박준하 위원 어…… 그거는 한번 잘 한번 살펴보시고요. 제가 요거, 그게 가능한지,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한번 살펴봐 주시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좀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현재 이천시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5.6%라고 합니다. 경기도 전체 평균에 비해서 약간 많은 편이고요, 지금 현재. 그런데도 노인인구가 20% 이상 차지하는 읍면동이 또 이천시에는 6개 지역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계속 이제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할 예정인데 또 그러다가 보니까 이제 장례 수요가 급증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제 출생 인구는 감소되고 고령화돼서 장사문화, 장사제도가 이제 변해야 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이 돼서 장사시설의 관리 운영에 대한 그 나름대로 어떤 방안이 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제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지금 현재 그 백사공원묘지에 이제 봉안당이…… 잠깐 자료 좀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자료 확인)

○ 위원장 송옥란 제가 먼저 현황을 말씀드리고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시 장사시설을 보니까 지금 이천시에 공설장사시설의 현황은 봉안시설이 하나 있는 거죠? 백사면에.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거기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 공설묘지가 한 4개 정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백사, 대월, 장호원, 설성 이렇게 있는데 다른 데는 다 만기 되고 제가 보니까 설성은 조금 여유가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공동묘지를 봤어요. 자연발생적인 공동묘지는 지금 이천시 내에 한 33개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연장지는 지금 부발에 있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1개 있는 거고요. 그리고 이제 그 공설장례식장은 1개잖아요, 지금 현재.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사설이 4개 있는 거고요. 그죠? 맞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지금 말씀하신 중에요.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거는 백사에 있는 봉안당, 그러니까 그 봉안당을 비롯해서 묘지는 이미 만장이 됐고요, 묘지는.

그리고 이제 봉안당하고 부발에 있는 자연장지만 저희가 관리하는 거고요. 나머지 읍면동에 있는 시설은 시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거의 제가 보기에, 알기로는 만장 돼 있는 걸로 알거든요. 기타 이제…….

○ 위원장 송옥란 네. 이천시 전체 이제 장사시설 현황을 제가 봤습니다. 이것이 곧 이천시민하고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전체 시설을 갖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그 관리하는 쪽은 그쪽이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죠.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쪽…….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래서 또 이천시 화장률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천시는 2021년 기준으로 총 사망자 수는 1,322명이고, 월 평균 110.2명 정도, 하루 평균 한 3.7명이 지금 사망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결국 화장률이 89.2%가 되고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근데 아주 특이한 사항은 20년에서 21년, 그러니까 21년에는 사망자 수가 1,322명, 20년에는 1,208명이었어요. 근데 화장률이 오히려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20년도에는 90.0%였는데 21년에는 89.2%로 0.8%가 지금 감소했거든요. 혹시 이유를 아시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다만 저희가 지금 백사 봉안당이나 자연장지 같은 경우에 1일 1 내지 2건 정도예요, 봉안당도 그렇고 자연장지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 저희가 안치 가능한 게 지금…… (자료 확인) 안치 가능한 게 제1봉안당에도 한 2,500개, 2봉안당에도 한 1,700개 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이제 그 자연장지 쪽에도 약 9,000 정도가 여유는 있어요, 현재.

근데 이제 지금 저희가 안치율이 하루 신고돼서 들어오는 게 한 2건 내외 정도 이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대해서 아직 뭐 물론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다른 시설을 더 생각, 고려는 해야 되겠지만 지금 상태에 뭐 이렇게 어렵다라는 그런 저기는 아닙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지금 현재는 그런데 이 장사시설이라는 거는 미래를 계획해서 안정적으로 가야 되는 상황이라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조금 장기 플랜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또 이런 시설이 뭐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여유를 두고 방향을 좀 설정하고 그 플랜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야 제가 보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여하튼 제가 궁금했던 거는 20년에서 21년에, 그러니까 그 사망자 수는 늘었는데 오히려 화장률은 0.8%가 줄은 이유를 한번 검토하시고요. 저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리고 그 연도별로 사망자 현황을 보면 또 실질적으로 이천시에 총 21년 기준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322명이고 전년 대비 114명이 증가했는데도 평균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거의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지금 조사망률이 1,000명당 한 6명 정도로 지금 집계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또 22년도에 그 사망자 현황을 또 보니까 여기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이렇게 그 21년에는 22만 3,177명이 사망하셨는데 여기는 22년에는 총인구에 비해서 사망 건수가 1,745명, 그래서 사망률이 한 7.8%가 지금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연도별 이렇게 사망 추이를 살펴보면 이천시는 총 사망자 수가 19년의 경우에 전년 대비 감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는 이제 증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21년의 경우 19년에 비해서 한 153명 정도가 지금 증가를 했거든요, 지금 현재. 이렇게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요, 지금. 그 20년과 21년 사이는 제가 굉장히 궁금한 사항인데 저도 이제 검토를 해서 좀 알아보도록 노력을 할 건데, 여하튼 추이는 계속 지금 화장률이 늘어나다가 보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사망자 비율, 이 화장률은 늘어나고 있고요. 그래서 장사시설도 당연히 늘어나야 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이 나름대로 이런 장기 플랜을 갖고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운영에 대한 방안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기본적인 어떤 운영하는 데 있어서 지금 제가 보기엔 이천시 전반적으로 화장시설이 지금 설치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이 시설이 설치가 된다고 하면 또 이천시에 어떤 장사시설이라든가 내지는 뭐 이런 부분, 화장시설 이런 부분에 대한 또 고민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제 가장 급한 게 공설화장시설 설치인데, 사실은 시민들의 거의 반, 이 부분에 대해서 찬성을 하고 있어요. 데이터상으로 한 87.1%가 찬성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그 수정리나 또 내지는 구시리에서의 어떤 사례가 있었어요.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이제 그 면을 보면 뭐 갈등해소 방법이나 내지는 이런 거를 좀 많이 고민을 해서 조속히 그 주민편의시설인 화장시설이 제가 보기엔 설치되어야 된다는 전제하에 지금 봉안당 같은 경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봉안당 같은 경우가 2,500하고 1,700 정도 여유가 있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현재 상태에서.

○ 위원장 송옥란 네, 현재 상이 그래요. 그런데 이거 그 용역에 나타난 결과를 보면 2036년에 만장이 예상되고 있어요.

그리고 마찬가지예요. 저희가 갖고 있는 자연장지도 이런 속도라고 하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2036년에 만장이 될 걸로 예측이 되고 있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여기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이제 그 있는 여건에서 좀 문제점을 찾아보면 될 것 같은데, 지금 보면 이천시립자연장지가 혹시 뭐 민원이 없으세요? 거기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민원이요?

○ 위원장 송옥란 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지금 별다른 민원 특별한 거는 없습니다, 거기 부분에.

○ 위원장 송옥란 이용자 내부 보행로가 굉장히 불편하다는 민원이 좀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보행로요?

○ 위원장 송옥란 네, 보행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근데 오히려 또 여기는 줄과 줄 사이 간격이 좀 넓은 편이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실은 뭐 넓다고까지 하기는 좀 어려워요. 그 공간이 지금 약 1m 정도 요렇게 그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저기, 예를 들어 명절 때 와서 이렇게 엎드려 절하기는 좀 불편한 그런 공간입니다, 실은. 그래서 이제 그런 면에서 조금 늘려달라는 여론도 있어요.

○ 위원장 송옥란 다른 데하고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다른 데하고…….

○ 위원장 송옥란 다른 시설하고 비교해선 어떤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조금 다른 시군도 좀 좁게 한 50cm 하는데 저희도 사실은 조례상 50cm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도 좀 늘려야 되지 않는가, 현실에 맞게. 이용객, 거기 이용하는 분들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좀 늘릴 필요는 있지 않는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타 시군도 거의 유사해요, 자연장지는.

○ 위원장 송옥란 음. 그럼 오히려 50cm인데 그 1m 정도로다 해서 넓혀놨는데 현재도 어려움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죠. 그것 자체가 사실 우리가 가족이 가면 혼자 가는 게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 가족이 몇 분씩 가시는데 거기 서서 이렇게 엎드려 절하기에는 너무 협소하다 그런 거죠. 목례만, 그래서 대부분이 목례만 좀, 목례하는 정도로 요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러니까 이게 이제 딜레마인 거예요.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이렇게 이용하시는 분에 대한 어떤 접근이면 좀 간격이 넓어야 되는 상황이고, 또 이 시설에 수용이나 내지는 이런 거를 또 보게 되면 좀 이제 간격을 좀 좁혀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그거에 대한 또 고민도 필요한 것 같고요. 그래서 현장 상황이나 지금 현장에서는 지금 1m임에도 조금 불편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그런 현장 상황과 또 수용이나 내지는 효율적인 어떤 운영방안이나 요런 것도 검토를 좀 하시면 좋겠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래서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는, 그리고 장기 플랜에 의해서 어떤 방향이나 계획이 나온 상황에서 운영 관리를 하신다고 하면 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제 장사시설의 현황이나 미래를 좀 봤는데 이렇게 앞으로도요. 수시로 진단을 하셔서 조금 더 계획 있고 품위 있는 장사시설이 되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러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이번에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춘 이사장님,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48분)

○ 위원장 송옥란 다음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김성희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송옥란 출석하셨으므로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성희.

○ 위원장 송옥란 네, 이어서 김성희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2024년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진행하시는 존경하는 송옥란 위원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성희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에 앞서 배석한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사무국장 최형규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입니다.

(인사)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석진숙 센터장입니다.

(인사)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입니다.

(인사)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최은주 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박연희 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김종필 센터장입니다.

(인사)

동요역사관 김신혜 센터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39페이지의 목차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41페이지에 이천시청소년재단의 일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직현황입니다. 이천시 출연기관인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이천시장을 시장…… 이사장으로 하고 경영실무를 총괄하는 대표이사 아래 1국 1관 7개 센터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재단 행정사무부서인 사무국과 청소년수련관인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발ㆍ창전ㆍ청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포함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포함하는 교육협력지원센터, 동요역사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원현황입니다. 재단의 정원은 79명이고, 5월 10일 기준 3급 16명 중 현원 10명, 4∼6급 57명 중 59명, 청소년쉼터 야간 배치 3명 중 2명으로 현원 74명입니다.

사무분장 등 주요업무는 청소년 활동 진흥 및 청소년 보호, 복지, 교육에 관한 사업, 청소년시설에 관한…… 시설에 대한 조정과 운영 관리, 시민복지 증진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2페이지 산하별…… 산하 시설별 주업무로는 재단사무국은 청소년재단 운영 관리, 시설 총괄 및 정책 실행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및 부발ㆍ창전ㆍ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문화와 만남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상담, 긴급 구호, 자립ㆍ의료 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와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진학 및 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가정 밖 청소년 생활보호 및 정서 지원, 심리상담, 의료 지원, 학업 복귀, 취업 지원,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지원,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허브 역할 및 진로 체험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요역사관에서는 동요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동요 계승 발전을 위한 교육과 동요전국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4년도 역점 추진업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웹 기반 회원 관리 시스템 및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청소년 플랫폼을 개설하고 청소년수련시설에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등 청소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공간 확대 및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작업장 신규 조성 등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들의 정신적ㆍ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신 디지털ㆍ미디어 장비를 구비한 청소년 오픈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ㆍ미디어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영의 특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문화기획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청소년축제, 고교학점제 등 학교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청소년 활동 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청소년의 참여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청소년 멘토…… 청년 멘토와 청소년 멘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 시민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ㆍ청소년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상생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천시 동요 확산을 위한 전국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동요를 매개로 세대 간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동요문화의 확산과 보존에 기여하겠습니다.

경영평가 등급 및 직원 만족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44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경영평가 등급은 78.63점으로 다등급을, 23년에는 85.96점으로 나등급을 받았습니다. 직원 만족도는 2022년에는 5점 만점에 3.24점, 2023년도에는 자료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3.25점입니다.

예산현황입니다. 먼저 2023년 예산…… 수입예산은 총 94억 6,30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위탁대행사업 등의 수입사업이 22억 7,200만 원, 출연 보조금의 지원금이 61억 8,100만 원, 기타 수입이 10억 900만 원입니다.

2023년 지출예산은 총 82억 6,600만 원입니다. 수입 대비 집행예산…… 집행잔액 11억 9,700만 원은 반납 및 2024년 이월잉여금입니다. 산하 시설 예산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예산현황입니다. 2024년 수입예산은 총 98억 3,20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위탁대행사업 등의 수입사업이 21억 3,900만 원, 출연 보조금과 합산금액이 76억 9,300만 원입니다.

2024년 지출예산은 4월 30일 기준으로 총 17억 4,800만 원 집행하였습니다. 산하 시설별 예산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금 세부내역 설명드리겠습니다. 45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지원금 세부내역을 보시겠습니다. 예산 94억 5,900만 원 중 국가 예산금은 10억 8,300만 원, 지자체 지원금은 83억 6,900만 원, 기타 지원금은 700만 원입니다.

2024년 지원금…… (자료 확인) 2024년 지원금 세부내역은 예산 98억 3,200만 원 중 국가지원금은 10억 4,000만 원, 지자체 지원금은 87억 3,800만 원, 기타 지원금은 5,400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45페이지 하단부터 47페이지까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47페이지입니다.

사업비 500만 원 이상의 주요 추진사업은 2023년도에 97개 사업 40억 5,623만 9,000원으로 사무국 5개, 서희 26개, 부발 8개, 창전 8개, 청미 8개, 상담 20개, 쉼터 4개, 교육 14개, 동요 9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111개 사업 42억 1,615만 6,000원으로 사무국 3개, 서희 31개, 부발 14개, 창전 7개, 청미 11개, 상담 19개, 쉼터 아홉…… 3개, 교육 14개, 동요 9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부터 60페이지까지 주요사업 추진현황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물품구매ㆍ용역ㆍ공사계약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60페이지입니다.

2023년 500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ㆍ용역ㆍ공사계약은 총 57건, 계약금액의 합은 16억 2,352만 8,000원입니다. 이 건 중 12건 11억 4,778만 1,000원은 조달 계약 및 나라장터를 통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재단사무국 업무용 공용차량 임차 등 15건, 서희 청소년 용역 계약 등 22건, 부발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태블릿PC 구입 등 3건, 창전 무대공사 등 5건, 청미 정수기 임차 등 5건, 상담 청소년 실태조사 용역 건 등 5건, 교육 꿈빛체험 버스 임차 등 2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료 64페이지입니다. 2024년 물품구매ㆍ용역ㆍ공사계약은 5월 현재 22건을 진행하였으며, 계약금액의 합은 4억 4,359만 5,000원입니다. 이 중 1건 2억 1,286만 4,000원은 조달 입찰로 진행하였으며, 재단사무국은 5건, 서희 8건, 부발 2건, 청미 2건, 상담 1건, 쉼터 1건, 교육 1건, 동요 2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수의계약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수의계약 현황은 자료 65페이지부터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023년 수의계약은 106건으로 계약금액은 10억 116만 3,000원입니다. 가장 많은 계약을 진행한 곳은 각각 4건의 계약을 진행한 곳인 경비업체 에스원으로 서희ㆍ창전ㆍ청미에서 계획을…… 계약을 진행하였고, ERP시스템 업체인 더존비즈온은 사무국에서 유지관리 계약을 위해 체결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수의계약 현황은 69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수의계약은 5월 현재 42건 진행하였습니다. 계약금액은 3억 4,593만 5,000원입니다. 자세한 내용, 자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에서 2024년 공모사업 신청 상황을…… 신청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70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건의 공모사업을 진행 신청하였으며, 전부 채택은 37건, 일부 채택은 3건, 탈락은 7건이고 선정 예산은 3억 5,313만 6,000원입니다.

자료 72페이지 2022년에서 2023년에서 24년 수상내역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에는 120명의 단체 및 지도자, 청소년이 수상하였고, 2024년 4월 현재 9명이 수상하였습니다.

청소년은…… 청소년 수상은 개인과 팀을 포함하여 16개 분야 92명이 수상하였고, 지도자는 18개 분야 33명, 산하 시설에 단체 수상이 3건 있었습니다. 총 시상금은 202만 원입니다.

75페이지 수범사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범사례 12건 중 시간관계상 재단 산하 시설별로 1개씩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동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장하여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는 활동을 통하여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이천시청소년참여예산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민주시민교육 및 청소년참여예산 교실을 진행하였으며,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활동 체계를 마련하였고, 연인원 4,1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SK하이닉스의 연계 협력으로 아동ㆍ청소년들이 ICT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부발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행복 ICT LAB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공간에는 로봇, 블록, 드론 등 코딩수업, 레이저커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시범운영 4종, 정규과정 13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80페이지입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장애인식개선 활동으로 ‘손끝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장애인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누리봄’은 시각장애인의 인권과 이해증진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및 점자이론 교육을 실시하여 점자 제작방법 및 도구를 활용한 동화책 점역과 시니어클럽 ‘카페꼬꼬동’의 메뉴판도 제작하여 기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83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 오염에 대한 교육과 실천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하고,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여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국가 영토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본 군함도 및 후쿠오카 강제징용 현장을 방문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균형 잡힌 역사 인식 확립의 시간을 갖고 에세이집을 제작하여 출간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우여곡절 프로그램은 7년째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성취감과 만족감이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교육협력지원센터는 다양한 주제와 영역에 꿈빛교사를 발굴ㆍ양성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필요한 수업 강사를 학교에 지원하여 학교와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꿈빛교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고 있으며, 전년에 8,614회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현황은 자료 88페이지부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회, 인사위원회 등을 포함하여 총 18개 위원회 및 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217명의 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집행 예산액은 총 2,338만 6,000원입니다.

90페이지에 언론홍보비 지출에 관련해서는 예산편성을 하지 못하여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청소년재단의 직원 채용에 대한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채용에 관한 현황은 자료 91페이지 참고하여 주십시오.

2023년 직원 퇴직 현황은 총 16명, 정규직 11명, 계약직 3명, 육아휴직 대체인력 2명입니다. 2024년 직원 퇴직 현황은 총 6명입니다. 정규직 4명, 계약직 2명입니다. 자료에 오타가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채용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직원 채용 현황은 총 17명으로 정규직 10명, 계약직 7명이며, 2024년도 신규 채용은 총 14명으로 정규직 9명, 계약직 4명, 육아휴직 대체인력 1명입니다.

다음으로 직원 인사이동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팀장 3급 총 2명이며, 2024년도에는 대리 4급 1명, 주임 5급 3명, 팀원 6급 6명 총 10명입니다.

2023년, 24년 직원 승진에 대한 현황은 현재까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만, 2023년도에 국도비 재원 포함하여 전 직원의 직급 재산정이 있었습니다.

2023년에서 24년 복지사업 운영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92∼95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복지사업 운영은 43건이며 출연금 23건, 국도비사업 15건, 공모사업 5건으로 운영예산은 17억 2,758만 8,000원입니다. 2024년 5월 기준으로 35건의 복지사업이 운영 중이며, 출연금 20건, 국도비사업 12건, 공모사업 3건, 운영 예산은 15억 9,454만 원입니다.

다음은 지역 연계사업 운영현황 및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96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지역연계사업 운영현황을 총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내 청소년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 산하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지역 거점사업을 펼쳐왔고, 그 성과를 한데 모으고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청소년 축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천시 청소년 연합축제는 청소년뿐 아니라 이천 전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관계 확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실행하였고 다양한 공헌행사를 하였습니다. 사업비 1억 233만 1,000원으로 6건을 진행하였습니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사업비 1,169만 3,000원으로 2건의 지역 연계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 환경프로그램, 환경보호를 위한 연합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하여 실행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과 이해를 한층 높이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12건의 단위사업은 총사업비 564만 3,000원으로 대부분의 사업을 비예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자유학년제를 활용한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접근ㆍ지원하였고, 경기동부보훈지청 및 이천시체육회와 연계사업을 펼쳤습니다. 3건의 지역연계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사업비 1,550만 원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사업체와 연계를 통한 자립 기술 훈련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역 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청소년들의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마을 교사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 이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안전한 성장을 위해 든든한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입소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쿠키를 만들어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나눔과 배려를 교육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23년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가 청소년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거점으로 청소년재단의 역할을 강화해 왔습니다. 이런 성과를 이어 2024년에는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이천시 학부모들과 청소년 지역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성원을 받았습니다. 향후에도 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을 함께 꿈꾸고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지역연계사업 운영 및 추진계획은 97페이지부터 99페이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시설 및 읍면동 청소년의 시설 이용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100페이지부터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청소년 관계법령에 따라 청소년 시설을 분류하였을 때 재단 산하에는 사무기구인 사무국과 청소년 수련시설인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복지지원시설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복지시설인 청소년쉼터, 미래교육협력지구인 교육협력지원센터, 동요문화를 위한 동요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은 총 6개소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보시면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수련관으로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종합 청소년 수련시설입니다.

서희 1층에는 재단사무국과 동요역사관이 있으며, 3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독립 시설물 없이 서희 센터 내에 입주해 있습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을 실시하는 정보ㆍ문화ㆍ예술 중심의 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은 부발, 창전, 청미, 청소년문화의집이 창전동과 부발읍 무촌리, 장호원읍에 각각 1개소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정 밖 청소년을 일시 보호하고 지원하는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 복지시설로 분류되며, 대우 2차 아파트에 1호 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 미래교육협력기구인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설봉공원 내에 있으며, 건물 2층에 입주해 있습니다.

101페이지 2023년 시설 가동 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하단에 2023년도 청소년시설 이용인원 실적을 살펴보면 서희, 부발, 창전, 청미 쉼터까지 5개 시설물에서 연간 12만 2,242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시설 이용 월별 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시설 프로그램 운영실적은 총 3만 2,880회 실시, 실인원은 9만 1,969명, 연인원 45만 8,01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참가자 비율을 보시면 청소년 만 9세에서 24세 청소년은 35만 1,324명으로 76.71%, 그 외에 유아ㆍ아동ㆍ성인이 8만 6,311명으로 18.84%, 온라인으로 참여한 인원이 2만 384명으로 4.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안전관리교육 및 참여자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03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시 청소년재단에서는 2020년도부터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선임해 오고 있으며, 월별 정기 안전점검, 위험성 평가, 관리자 감독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법적 의무사항을 빠짐없이 이행함으로써 전방위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 및 시설의 경영 차원의 종합안전보건관리계획에서 수립된 청소년이 안전하고 시민이 안심하는 이천시청소년재단 안전보건관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통합체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합동안전교육을 정례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 계획 수립 시 안전보건관리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안전보건관리 결과를 매회 보고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및 시민 대상 안전관리교육 및 훈련을 크게 나누어 보면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해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안전교육과 직원 및 시설 이용자 모두 대상으로 하는 재해재난 대응ㆍ대피훈련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 모두 대상으로 하는 합동소방훈련이 있습니다. 시설별 교육 및 훈련 실시내역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자료 44쪽부터 107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준하 부위원장님.

박준하 위원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이천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사업에 대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지금 12월로 변경이 돼서 추진을 하실 것 같은데요.

먼저 세부내용 변경안을 보니까 1안, 3안…… 1ㆍ2ㆍ3ㆍ4ㆍ5안까지 해서 다 계획을 짜주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특이사항이 ‘예산 초과, 예산 초과, 예산 초과’ 이렇게 다 되어 있더라고요.

다른 사업에서도, 다른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추진하다가 예산이 초과되게 되면 그 사업은 좀 어렵다고 판단하고 안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추진된다고 해서 걱정도 되고요. 그리고 또 ‘추진이 된다면 잘해야 될 텐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는 또 결국에는 이 선발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저는 여기에 인건비 51만 원 심사수당 들여가지고, 죄송합니다. 18만 원, 두 분이 심사를 하시나 봐요, 그 30명에 대한.

그런데 저는 이 방법이 너무너무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자기가 가고 싶은 마음을 글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표현한 다음에 이분들이 심사를 하게 될 텐데 그게 얼마나 적절할지 저는 항상 의문이 들더라고요.

저는 애초에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면 전부 다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지금 처음 시작하는 단계고 뭐 이렇게, 그래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저는 이게 어른들이 만들어가는 특권의식이라고 생각해요. 너희들이…… 이것 가는데 그 자기소개서, 자기의 열정 그것 자소서 컨설팅받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한 50만 원, 100만 원 주고서라도. 그런데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는 친구들도 있고 없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건의드리고 싶은 게 아이들 입장에서 저 친구라면 진짜 가도 되겠다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서울대에 합격했다든가 국제올림피아드에서 1등 했다든가 피아노 콩쿨에서 1등 했다든가 사격대회에서 1등 했다든가 게임 롤(LOL)에서 1등을 했다든가 이런 식으로 누가 봐도 ‘와, 저 친구는 진짜 자기 분야에서, 한 분야에서 1등을 했어’ 저 친구면 진짜 가도 되겠다라고 인정할 수 있는 친구들이 갔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배려계층 3명도 전 빼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3명으로 구분하고 전액 면제되고 이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물론 아이들의 의식수준이 높아가지고 가는 동안 서로 배려하고 그런 상황이 계속 이루어진다면 너무 좋겠지만 아닐 수도 있거든요. 벌써 가면서부터 갖고 가는 짐이나 옷에서부터 면세점 가면서부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빠가 양주 100만 원짜리 하나 사오래’ 이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 애초에 빼고 아이들이 생각하기에 ‘저 친구는 진짜 꼭 가도 돼’ 이런 친구들이 좀 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기 저희 시의원들뿐만 아니라 여기 뒤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다 아이들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우월감도 심어주고, 그런 아이들은 또 자기 알게 모르게 특권의식을 갖고, 저는 이 사업에 제외된 중고생들이 몇 명일지는 모르겠지만 몇천 명의 아이들이 상실감이나 조금 그런 걸 느낄 것 같아요, 저 같으면. ‘나는 왜 그런 자소서 컨설팅을 못 받아서 저런 데 못 갔지. 250만 원 지원해 주는 저 27명에 왜 못 들었지’ 이런 생각 들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진짜 당부드리고 싶은 게 다 좋아요. 다 좋은데 이 뽑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아니라 아이들이 인정할 수 있는 부분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분야가 됐든지 간에 ‘진짜 저 친구는 가도 돼’라고 인정할 수 있는 친구들이 이런 좋은 기회에 해외탐방을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기 뒤에 보니까 사전 활동에 60명이 되어 있어요. 제가 이게 조금, 앞에 오리엔테이션을 보니까 참가자랑 부모님이 같이 이걸 하는 건가 봐요. 그런데 이런 것도 조금 조심스러운 게 부모님이 올 수 있는 친구들, 없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조금 섬세하게 아이들 입장에서 배려를, 이렇게 돌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성과공유회도 보여주기, 항상 하는 말씀이지만 어떤 행사든지 보여주기식보다는 내실이 있고 이걸 통해서 아이들이 진짜 느낀 거를 그냥 발표 수준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성과공유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한 가지, 이건 조금 잘못하신 내용인데요. 여기 사업검토 결과 및 변경계획안을 보니까 추진 근거로 「청소년활동 진흥법」의 54조를 들으셨어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우리 이천시에 일단 ‘국제청소년 교류활동 시행계획’이 먼저 수립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연차별로 단기ㆍ중장기적으로 어떻게 아이들한테 이런 좋은 해외문화탐방을 제공해 줄 것인지 그런 계획도 없이 덜컥 30명 먼저 가겠다고 해버린 게 저는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 법에 의하면 청소년 교류협정을 맺어서 그 나라의 청소년들과 교류를 하거나 문화활동을 하든가 또 한 가지가, 이렇게 한 가지가 더 있는데요. 잠시만요. 문화활동, 교류활동, 수련활동을 하게 되어 있는 법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너무 성급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이 들고요.

다음으로는 ‘이천시 학생 해외연수 지원 조례’라는 거예요. 저는 이게 저희 시의회를 기만했다고 생각이 드는 게 ‘이천시 학생 해외연수 지원 조례’는 없어요. 그래서 이걸 누가 잘못 만드신 거라고 믿고 싶지만 의회에 와서 말씀하실 때 이 조례를 추진 근거로 들었다는 거는 조금 잘못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 조금, 꼭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아이들이 저 친구들은 진짜 가도 좋겠다. 가도 갈만한 자격이 있다라고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사업을 준비해서 잘 다녀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지금 박준하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제가 답변드리기보다 거의 제안하신 부분들이라 저희가 지금 말씀하셨던 선발방식에 대한 것,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위원님들이나 저희 모두가 해외탐방을 추진하면 좋겠다라는 의미였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선발방식에 대한 것들은 저희도 소외계층이 가야 되는 것이 맞는지, 그런데 오늘 말씀하신 건 또 학생들이 동의할 수 있는 그런 학생들을 선발했으면 좋겠다는 좋은 의견 주셨고요.

성과공유나 이런 것들은 내실 있게 하고 또 이렇게 형식적으로 흘러가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저희가 숙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천시 학생 해외연수 지원 조례’ 이거 제가 저도 올라온 자료를 받았는데 면밀히 검토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위원님들을 절대로, 말씀하셨던 것처럼 무시하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제가 체크를 못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해외교류 협정 또 문화활동 수련활동에 대한 것들을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할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더 상의하고 계획안을 조금 더, 확정된 것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60페이지에 동요와 관련된 것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전국실버동요제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8,000만 원 시비 100%로 하셨죠? 그러면 동요와 관련된 실버동요제에 지금 20팀들이 거의 다 상금으로 주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예산을 상금이랑 또 홍보 이런 쪽으로 해서 8,000만 원을 쓰신 건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저희가 공지했던 것처럼 대상 300만 원부터 해서 저희가 20팀에 전부 다 상금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스텝 운영비나 그다음에 홍보비로 사용했고, 그리고 나머지 저희 재단에서 직원들이 전부 다 스텝으로 활동했습니다.

박노희 위원 제가 그날 웹자보를 봤었을 때 거기서 조금 이상한 게 채율희 학생이라고 거기 나와 있는 거 보면 그 학생이 지금 이천문화재단 동요 100주년 기념전시 홍보대사로 되어 있어요. 이 친구가 여기 이천시 친구가 아닌가 봐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런데 이천시 친구가 아닌데 이 친구가 또 문화재단에서 하는 벨기에, 이천통신사인가 거기도 또 같이 갔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경력을 보면 MBC, KBS 저희가 잘하는 동요제 그런 큰 우승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요와 관련되어서 이천시에서 저희가 배출한 아이도 아닌데 계속 이 아이가 대표로 나와서 노래를 하고, 저희가 시비를 들여서 해외를 보내고, 이거 왜 이렇게 하시는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위원님, 죄송한데 이거는 문화재단에서 벨기에를 가는 것과 이런 것들을 진행했기 때문에 청소년재단과는 관련이 없어 제가…….

박노희 위원 네, 그거는 이해하는데요. 왜냐하면 동요와 관련된 사업이 이쪽으로 넘어왔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노희 위원 그러면 분명히 동요센터에서 이 아이를 추천하지 않았을까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일단은 제가 알기로는 채율희 학생이 이천시 동요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있어서 저희가 동요 행사에서 노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이천시 홍보대사가 기념전시 홍보대사예요. 거기 정확히 나와 있어요.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노희 위원 그런데 그런 거죠. 이천시가 지금 동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동요센터도 하고 그런 것들 다 이해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동요와 관련된 예산이 2억 5,000이에요. 여기서 지금 전국유아동요부르기,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 전국실버동요제 이런 식으로 전국에 우리의 동요를 알리기 위해서 쓰인 돈이 1억이 넘어요.

그러면 정작 우리 이천시 아이들을 위해서, 동요를 위해서 쓴 돈 얼마나 돼요? 예산 잡힌 것 보니까 얼마 안 돼요.

보통 어느 도시든 우리 도시에 집중이 되는 것을 알리려면 기본인 틀을 만들어놔야죠. 우리 이천시 아이들이 동요를 좋아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먼저 만든 다음에, 관내 행사를 먼저 한 다음에 전국적으로 가야죠. 이거는 순서가 잘못됐어요. 이거 짜신 분, 동요센터에 지금 센터장님 계시고 저희 다 구성됐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노희 위원 모든 거는 처음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에 실버동요제 1회라고 하고서 내년에도 할 거잖아요. 그러면 그분들 전국에서 왔다 치지만 그 예산 계속 편성해서 저희가 저희 예산 들여서 다른 분들 상금 줘야 되나요? 이천시에 있는 아이들은 동요와 관련돼서 얼마나 이런 동요제에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이거는 계획에서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요구하고 싶은 거는요, 동요센터와 관련된 계획서랑 그런 것, 창작동요제, 실버동요제 같은 거 정산한 거 다 주시고요.

내년에 계획 세우실 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천시 아이들부터 먼저 챙기세요. 저희 이천에 지금 동요와 관련돼서 합창단도 있잖아요. 그리고 다른 동요와 관련된 동아리나 단체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 지금 동요센터에 들어가 있는 애는 서희중창단밖에 없어요. 이 아이들이 다 이천시의 아이들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노희 위원 모든 합창단과 동요와 관련된 단체의 예산범위 정확하게 하시고요. 무엇을 하든 저희가 프로젝트를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기회를 줘야죠. 한 곳에 계속 이런 식으로 예산 편성돼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 동요, 이천시를 동요 도시로 만들 수 있겠어요?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데요, 저희 이천시 아이들이 먼저 동요를 접하고 많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기본 틀을 만든 다음에 전국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자료는 끝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저희가 지금 이천시 아이들을 위한 찾아오는 동요교실 또 저희가 찾아가는 동요교실들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이양됐을 때 기본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대회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 같은 경우는 올해가 13회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양되어 있는 업무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전국대회가 있었고, 사실 1회는 실버동요대회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서희중창단뿐만이 아니라 저희 관내에 있는 다른 동요를 부르는 그런 단체들이나 동아리들을 흡수해서 동요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 아이들을 먼저, 저희 이천시의 아이들을 먼저 챙기는 작업들을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네, 실버동요제 좋다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이 동요 부르는 거 너무 좋아요. 다만, 이것 자체가 동요센터에서, 청소년재단에서 이 예산을 들이는 게 다들 이상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노인복지관에서 실버동요제 하면 너무 좋죠.

그런데 예산 자체를 그쪽에서 편성해서 한 것도 이상하고, 전국에 있는 어르신들이 와서 여기서 노래를 불렀을 때 과연 오셔서 노래 부르고 가시지 우리한테는 그렇다고 관광으로서 어떤 자원이 소비되고 음식을 먹거나 이런 게 없잖아요. 보통 우리가 어느 대회를 갔을 때 그 도시에 어떤 걸 보고 거기서 소비를 하는 것들도 조금 구상을 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좀 아쉬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다시 한번 이제 생긴 지 얼마 안 됐고 자꾸 이관돼서 왔지만 센터가 구성되는 거에 정확하게 하셔야지 안 그러면 센터만 만들어 놓고 건물만 있다가 흐지부지할 확률이 높아요.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립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노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물품구매ㆍ용역 60페이지에 보면 공용차량 임대차 계약이 있잖아요. 이게 임차 계약의 어떤 내용, 렌트카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임차하는 내용이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렌트카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럼 여기에 들어가는 운영비나 유류비 이런 거는 어떻게 나가고 있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전기차로 되어 있고요. 전기차로 돼 있고, 자세한 내용은 회계 담당하는 팀장이 좀 답해도 될까요? 아니면 사무국장님이 좀……

김재국 위원 렌트카라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김재국 위원 아, 네. 말씀하십시오.

○ 경영지원팀장 최선영 안녕하세요? 재단사무국의 최선영 팀장입니다.

이것의 경우는 저희가 산하 시설별 청소년을 같이 운행할 수 있는 스타렉스하고 그다음에 관내에 전기차 하나씩 있는데 5년 계약으로 임차 계약을 맺었고요. 거기 임차 계약 안에는, 렌탈료 안에는 보험료라든지 이게 일체 다 들어있는 상태고, 다만 유류비나 전기 충전하는 그런 예산은 저희가 별도로 책정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게 렌트를, 리스가 아니고 렌트로 하신다는 얘기시죠?

○ 경영지원팀장 최선영 네?

김재국 위원 어쨌든 렌트로 하시게 되면 이게 할부 금액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어쨌든 내역 자료 있잖아요?

○ 경영지원팀장 최선영 네.

김재국 위원 차량이 보니까 3억이 넘어가는 거 보니까 몇 대 되는 것 같은데 그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 경영지원팀장 최선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청소용역계약이 연번 16번, 19번에 서희가 2개가 있어요. 이거 용역업체가 두 군데가 선정이 된 건가요? 어떤 내용이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그게 22년도 것하고 23년도 것이 23년도에 2개로 다 잡혀서 그런 것 같습니다. 24년도 청소용역을 23년도 말에 계약을 했고요.

김재국 위원 아니, 여기에는 지금 23년 물품구매 현황인데 22년 게 들어가 있다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그러니까 맨 처음에 있는 거는 23년도 용역계약이고요. 저희가 용역계약을 1년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는데 24년도 용역을 23년도 말에, 12월 말에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64쪽에 24년도 거는 따로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게 내용이 2가지라 어떤 내용인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이거는 저희가 확인해서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게 업체도 틀리고 상호명도 틀리고 금액도 틀리고 또 입찰, 나라장터 종류도 틀려서 제가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23년, 24년도 건지 확인해 보려고 했더니 다음 64쪽에 보니까 똑같은 내용에, 또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좀 확인을 해 주시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또 한 가지는 물품구매ㆍ공사ㆍ용역ㆍ계약 현황에 24년도는 57건의 내용이 있잖아요. 그런데 23년도는 17건이 있더라고요. 40건이 더 많은 걸로 저는 확인이 되는데 제가 확인한 게 그 전 자료를 보니까 그렇게 확인이 됐는데 이번에 2배 이상 아니, 40건이 더 많은 내용에 대한 것 이게 이유가 뭔지 이것도 나중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김재국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70쪽에 공모사업 신청현황을 보면 다들 열심히 하시지만 이 공모사업 신청을 창전동은 11개, 청미 12개, 반면 부발은 3개밖에 없어요.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셔서, 아이들을 위한 공모사업이잖아요. 여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다 같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저희가 시설별로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창전 같은 경우는 부발의 2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인력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공모사업은 탈락되지 않도록, 전부 채택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저는 91쪽인데요. 91쪽 직원들 퇴직 현황하고 채용 현황을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23년도는 퇴직도 많고 채용도 많고 좀 많이 어지러웠어요. 이건 어떤 관계가 있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지금 퇴직해서 재취업하거나 하는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돌봄센터나 이렇게 새로운 곳이, 시설이 생기면 그쪽으로, 대우가 좋은 곳으로 움직이는 분들이 조금 있으셔서 그런…….

김재헌 위원 이게 이사장님이 그때, 작년 연말경에 취임하셨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 11월 13일날 취임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러면 그것 때문에 그 영향이 있는 것, 그런 건 없는 건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요?

김재헌 위원 네, 이사장님이 바뀌셔서 인사이동이 이렇게 많이 있었는지 혹시 그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아, 직원 인사이동에 대한 부분 말씀…….

김재헌 위원 네, 많이 그만뒀고 많이 취임됐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아, 채용이요? 저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웃음)

김재헌 위원 그래서 여쭤봤고, 24년도는 6명 그만두고 14명이 채용이 됐어요. 결과적으로 인원이 늘었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김재헌 위원 그런데 만족도를 보니까 평가 등급은 24년도는 올라갔는데 만족도는 크게 올라간 건 없는 것 같아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 만족도 조사, 내부 만족도 조사를 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가장 큰 어려움들이 저희가 승진을 3년 동안 못 했고요. 그다음에 2023년도에 저희가 직급 재산정이 되기는 했으나 보수체계가 타 재단에 비해서 높지 않다라는 그런 어려움들을 많이 이번에 토로를 했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행감 전에 일주일 동안 저희가 산하 시설들을 다 제가 직접 돌아서 정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별로 어려움들을 공유했고요. 직원들이 어려움들을 공유하는 시간들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가 승진이나 보수체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시에서도 굉장히 협조적으로 저희에게 직원들의 어떤 대우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아마 만족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은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면 사실 22년도에 직원들 간의 문제가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이 되길 바라고 있고요. 또한 청소년재단이라는 게 사실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선생님들부터 안정이 돼야 편안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끝으로 70쪽에 23, 24 공모사업 현황을 보니까 이걸 잘했다고 얘기를 해야 될지 소극적이었다고 얘기할지, 그러니까 전부 채택이 엄청 많고 탈락이 6건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거를 아주 잘했다고 해야 되는지 아니면 너무 소극적으로 공모를 했는지, 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공모를 더 할 수 있는데 그냥 미리 짐작해가지고 ‘에이, 떨어질 건데 뭘 해’ 이러고 안 했는지 한번 이사장님 말씀을 듣고 싶은데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제가 정담회를 하면서 저희 직원들을 만나서 했던 가장 큰 이야기 중에 하나가 저희 청지사(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이 전부 다 자신감이 되게 넘치세요. 그래서 굉장히, 아이들을 어떤 교육하거나 아니면 이런 공모사업에 대한 열의가 굉장합니다.

그래서 지금 좀 부족해서 탈락된 부분도 있지만 사실은 지원했을 때 퍼센트로 따졌을 때는 지금 전체 채택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칭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하여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요.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라고, 지금 학교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도 중요하지만 학교 밖 수업 같은 것도 많이 지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할 때 청소년재단이 그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44쪽 한번 보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일단 경영평가는 ‘다’에서 ‘나’로 됐어요. 좌우지간 고생을 그만큼 하셨으니까 됐고요.

우리가 예산현황을 보면 23년도 예산현황이 94억 6,300만 원이에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원금 세부내역을 보면 94억 5,900만 원이야. 400만 원 차이가 나, 400만 원 차이가. 그래서 난 이게 뭔가 의심이 돼서 24년도 거를 보니까 98억 3,200만 원이고 세부 지원금 내역 이건 또 금액이 맞아요.

이게 오타가 된 건지 금액이 어떻게 400만 원 차이가 나는 이게 혹시 뭔지 아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44페이지 부분은 오타가 있어서 이거는 따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400만 원 차이가 나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리고요, 그다음에 23년도 사업은 100% 완성을 하셨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추진을 100% 다 하셨단 말이죠.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좌우지간 그것 하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았을 텐데 한 사업 하나하나를 다 100% 완성을 했는데 24년도 거를 보면 벌써 6월 달이 지나서 반이 지났죠. 그러면 학생들이 방학도 있고, 겨울방학을 봤을 때는 얼마 안 남았어요. 반이 지났는데 아직 추진도 안 된 사항이 또 많아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또 100% 된 것도 있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물론 이제 계절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23년도 실적을 봤을 때는 뭐 다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할 수 있을 겁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그리고 이제 그 물품계약을 보세요. 500만 원 이상 봤을 때 아까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보면 지방자치제가 됐기 때문에 재료를 사든지 모든 거에서 관내를 쓰시는 게 원칙입니다. 그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그렇게 해야 되는데 외지, 보면은 그 타 지역 한 게 이것도 여기도 많아요, 보니까. 그래서 여기도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서 될 수 있으면 지역 거를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우리가 지금은 여기는 지금 재단이 여러 군데서 똑같은, 동일한 품목을 쓰실 거 아니에요? 그럼 물품계약을 같이 하시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하시는, 지금 봤을 때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따로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따로따로 하고 있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따로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게 이제 뭐냐면 똑같은 품종이라면 많이 하면 그마만큼 우리가 유리하게 할 수가 있어요. 그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 문제야.

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격 면에도 좀 다운 시킬 수 있고, 또 편리하시잖아. 그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음…….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을 다시 검토하셔야 돼. 우리…….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이 부분은 좀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그래서 내가 이제 그거 두 가지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우리 아까 저 우리 박노희 위원님이나 박재헌 위원님들이 그 두 분께서 이제 지적한 사항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진짜 우리 청, 특히 청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주 정의롭게 잘 해야 돼. 그죠? 심의하고 그럴 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해서 누구한테 혜택이 가고 누구한테 불이익이 가면 안 되잖아요. 그죠? 또 더군다나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여기서 충격받고 이러면은 안 좋게 변하잖아요.

우리 청소년재단이 모범을 보여야 되니까 여기에 모든 심사하고 그럴 때, 선별하고 그럴 때요. 공정하게 해 주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먼저 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서 그 기관의 특성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추진과제를 실천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사회적약자 관리시스템을 또 구축하셔서 사회적인 약자를 대상으로 보니까 한 40종의 프로그램을 좀 추진하신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긍정적인 성과를 내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 이제 청소년시설은 청소년 지원을 넘어서서 이제는 청소년시설도 사회에 공헌하는 방향성을 좀 가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세 가지만 좀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ESG경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사회나 환경에 대한 어떤 책임가치를 좀 실현하시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의 활동을 통해서 공공가치를 좀 사회적 책임 확대로다가 이어질 수 있도록 ESG경영을 좀 하시는 게 이천시 출연기관으로서 해야 될 기준이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요거에 대한 그 제안을 좀 드리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송옥란 또 하나는 어떻게 보면 청소년재단 설립목적의 핵심 과제가 상담, 교육, 복지 이렇다고 생각이 돼요, 저는. 그래서 이 부분에 조금 더 좀 집중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이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보기는 했는데 그 특유의 상담이나 교육이나 복지 부분에 조금 더 고민을 좀 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송옥란 끝으로 사회적인 약자 프로그램, 아까도 그 부분이 있기는 있는데 조금 더 집중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사회적인 약자 프로그램.

또 하나는 지역주민 협력해서 문화사업을 좀 확대하는 방향도 좀 강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드린 이 부분들을 좀 검토하셔서 이천시의 청소년이 정말 건강하게 성장하고 청소년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들의 꿈과 희망을 정말 응원할 수 있는 우리 이천시청소년문화재단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러면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질의 없으십니까?

김재국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송옥란 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김재국 위원님…….

○ 위원장 송옥란 아!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지금 서희문화센터 그 리모델링, 진행 잘 되고 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저희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체육관은 7월 말에 완공 예정입니다.

김재국 위원 하실 때 또 나중에 하자나 또 잘못된 부분들 있을지 모르는데 그거를 확인하실 수 있는 분이, 사무국장님이 좀 전반적으로 현장 점검을 좀 하셔서 잘못된 부분 있으면 공사 완료되기 전에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사무국장 최형규 네, 재단사무국장 최형규입니다.

네, 지금 수시로 좀 확인하고 있고요.

김재국 위원 아! 네.

○ 사무국장 최형규 시에서도 지금 수시로 나와서 좀 점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며칠 전에 보니까 계단 그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다시 공사를 하고 나서 또 아이들한테 위험성이 있는지 이런 것 좀 전반적으로 다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무국장 최형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성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옥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O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송옥란 계속해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님!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참석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출석하셨으므로 센터장님께서는 증인선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재단법인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미선.

○ 위원장 송옥란 네, 이어서 이미선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미선입니다.

존경하는 송옥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지역 발전과 민생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동석한 센터의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태호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이지한 기획행정팀장입니다.

(인사)

황규빈 활동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재단법인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행정사무감사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13쪽 일반현황입니다. 재단법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제5조에 의거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4월 23일에 개소되었으며, 2011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2019년 출자출연기관으로 지정,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페이지 114쪽 주요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15쪽 2024년도 역점 추진업무입니다. 지역에 초점을 둔 주민참여 자원봉사활동 강화 사업과 접근이 용이한 청소년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지속적 유대를 통한 자원봉사자 관리 강화,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체계적 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며 자원봉사 인정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사업은 이천시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 5개 분야에서 34건의 단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공통사항에 대한 보고입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과 23년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예산은 2023년 8억 9,200만 원이었으며, 2024년 예산은 9억 600만 원입니다.

페이지 117쪽 사업비 500만 원 이상 주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먼저 2023년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대학생봉사단 운영을 비롯해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재난재해 자원봉사단 운영사업, 생명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 기념대회, 365일 꿈을 심는 사람들 소식지 제작, 가족봉사단 운영, 단체 교류 협력사업, 우수 자원봉사자 해외연수 등의 사업을 100% 추진하였으며, 2024년도 사업으로는 23년 지속사업 외 신규 사업으로 호스피스봉사단을 비롯한 전문봉사단 육성사업과 자원봉사자 예우 존중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부 공모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023년과 24년 상반기 총 9건의 외부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23년 사업은 100% 추진하였고, 24년 사업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품구매 및 용역ㆍ공사 계약현황 및 수의계약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페이지 119쪽 2023년과 2024년 수상내역입니다. 먼저 센터 수상내역입니다. 2023년에 2개 분야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우수 센터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분야는 재난재해 대응 분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1년간 재난재해와 관련된 상황에 우수하게 대응한 센터를 선정하는 시상에서 재난 대응 우수 센터로 선정되었으며, 두 번째 분야는 국가정책 및 도정 과제 수행을 위한 평가 분야로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국가정책 및 도정 과제 수행을 위한 평가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 센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수상내역으로는 2023년도 22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6만 4,000여 명의 이천시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페이지 121쪽 수범사례입니다. 그린리추얼라이프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투명 페트병 모으기 시민 캠페인 활동이 2023년 4월부터 진행되어 시민 및 자원봉사자 3,717명이 참여하여 투명 페트병 4,202.72kg을 수거하였습니다. 금액으로는 151만 2,000원이 포인트로 적립되었습니다.

투명 페트병 모으기 시민 캠페인은 올해도 진행 중이며, 특히 올해는 이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가 센터에서 독립되어 단독으로 투명 페트병 모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선순환 자원봉사활동이 파급 확산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현재 의용소방연합대와 협약을 맺고 투명 페트병을 모아주고 있는 업체는 20여 곳입니다.

재난 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은 센터 수상내역에서 보고드린 바 있어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페이지 123쪽 센터에서 운영 중인 위원회 현황은 법인 이사회 및 임원추천위원회,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언론홍보비 및 언론사별 지출내역은 해당 사항이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페이지 125쪽 2023년도 자원봉사 참여자 수와 연평균 봉사시간 현황입니다. 2023년도 자원봉사자 참여 인원은 7만 9,740명이었으며, 총 활동시간은 27만 9,106시간입니다.

또한 2024년 올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연인원 3만 3,102명이며, 실인원은 5,119명이 참여 중에 있습니다. 전년도 같은 시기 대비 연인원 8,077명이 증가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자원봉사자 육성사업 현황 및 추진계획입니다. 2023년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 9건의 육성사업을 136회 진행하였으며, 연인원 4,066명이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호스피스 교육과 교통봉사단 교육, 재난재해통합자원봉사지원단, 홍보 서포터즈 교육 등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에 집중하며 성실히 추진하겠습니다.

페이지 126쪽 관내 주요행사 자원봉사자 운영 매뉴얼 관련입니다. 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행되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 매뉴얼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난재해 대비 자원봉사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여 자원봉사자 및 단체 교육 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시간 등록 관리를 위하여 자원봉사 실적 인정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기본원칙을 준수하며 공정하게 봉사시간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동복지관 관련 보고입니다. 자원봉사센터에는 3.5t 크기의 이동목욕차량이 있습니다. 목욕서비스와 세탁, 건조,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대상자는 관내 중증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가구 중 목욕시설이 없거나 시설이 미비한 분들입니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적합 여부 대상자를 파악하여 센터로 서비스 의뢰서를 제출하며, 센터 담당자가 가정방문을 통해 적합 여부를 판단 후 목욕서비스를 진행합니다.

2023년도에는 599명이 목욕서비스를, 143명이 세탁서비스를, 31명이 이미용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이동목욕봉사에는 12개의 단체와 729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미용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고 목욕시설이 없는 취약계층의 대상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

이상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16쪽부터 12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그 116페이지에 보면 예산현황이 있는데요. 여기 보면 지출에 부채상환의 이 숫자가 와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부채상환이요?

박준하 위원 네, 사업비로 지출돼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 가지고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자료 확인)

박준하 위원 부채가 있었는지 아니면 부채상환 한 그 금액인지 확인을 좀 하고 싶어서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잠시 이지한 기획행정팀장한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행정팀장 이지한 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기획행정팀장 이지환입니다. 대신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박준하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말씀 주셨는데요. 네, 지금 사업비에 있어야 되는 게 잘못 기재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23년도는 공모사업을 많이 했네요. 전부 또 채택이 되셔 가지고 많이 하셨는데 24년도 현재는 이제 2건 정도 있네요.

자원봉사센터가 이제 다방면으로 아마 좋은 일 많이 하고 계시는데, 특히 이제 그 집 고쳐주기 이게 많이 필요로 한 것 같아요. 사실은 요새 물가도 엄청 비싼데 독거노인이라든지 장애인들이 사시는 분들이, 특히 장애 가지신 분들은 또 저장장애도 갖고 계신 분들 있어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런 분들은 저도 어느, 옛날에, 봉사단체에서 봉사를 하다 보면 대개가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 나이 드시고 저장장애까지 갖고 있으니까 집이 완전히 산더미가, 몇 t 트럭이 나올 정도로 그 쓰레기가 많이 있었는데 요런 걸 좀 면밀히 살펴서 독거노인이라든지 요런 분들 사시는 데 좀 불편이 없도록 집 고치기 그 공모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좀 적극 나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어디, 어떤 그 봉사단체하고 같이 하는 게 있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먼저 저희가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가구에 대한 그 주거환경개선이 있었었습니다. 지역에 현장을 가봤을 때 굉장히 심각한 상황까지 있었어 갖고 그 지역에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갖고 저희가 깨끗하게 치워 드렸거든요.

지금 그때 당시에 함께했던 그 단체가, 주로 저희가 함께하고 있는 단체는, 와이즈멘이천클럽도 있고요.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아, 중앙라이온스클럽도 있고요. 그 외 동그라미봉사단도 저희 주거환경개선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아마 건축사협회에서도 그런 거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김재헌 위원 네, 그런 거……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폭을 넓히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좀 많이 필요하고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또한 이동복지관에서 목욕봉사 이게 사실은 되게 힘들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까 봉사자 수는 되게 많은데 이게 어떻게,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가나 뭐 어떻게 방문하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저희가 먼저 그 목욕서비스 의뢰가 들어오는 거를 저희가 그 대상자를 찾는 거는 아니고요. 읍면동에 있는 복지팀에서 저희한테 그 대상자들에 대한 의뢰서를 보내주세요.

그러면 그 의뢰서를 갖고 저희가 현장방문을 담당자가 합니다. 현장에 가서 목욕시설이 없고 정말 혼자서 목욕이 불편하시다 하는 분들을 저희가 선정을 해 갖고 함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동목욕차량이 나갈 때는 담당 직원 1명이 나가기 때문에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나가면 그 지역에서 함께해 주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어서 사전에 연계하고 함께 목욕서비스를 진행합니다.

김재헌 위원 네, 사실 봉사 중에서도 이 목욕봉사가 되게 힘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독거노인이라든지 장애를 가지시고 혼자 사신 분들이 진짜 사실 또 시설도 집안 시설도 안 돼 있고 그게 많아요.

그래서 요런 거 구석구석 좀 세심하게 챙겨주셨으면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저도 그 공모사업 관련돼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집 고치기 그 채택되셨는데, 공모사업에. 요번에…… 23년도에는 희망하우징사업 관련 같이 하셨었잖아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국 위원 요번에도 혹시 계획이 있으신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저희가 이천시에서 전년도에는 협업주택, 희망주택 1호를 할 때 저희한테 의뢰가 있었었거든요. 아직까지는 의뢰가 있지 않았어 갖고 저희가 함께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아, 그럼 요번에는, 아직까지는 뭐 사업이 진행이 안 돼서…….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그런 거…….

김재국 위원 만약에 하게 되면 요청이, 요청하면 가능한 건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함께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좀 하겠습니다. 116쪽에 경영평가 등급에서 직원 만족도가 22년도…… 21년도, 21년도 기준으로 직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17이었거든요. 근데 그때보다 직원 만족도가 좀 떨어졌어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지금 여기 경영평가 등급에 나와 있는 이 기준은 23년도에 진행을 했어도 22년 기준이거든요.

근데 제가 23년도에 왔을 때 우리 직원들의 만족도를 여러 가지 평가했을 때 최저로 나왔던 그 사항이 좀 있었어요.

그 사항은 인건비 면에서 저희가 조금 처음 들어오면 9급에서부터 시작이 되거든요. 근데 아시다시피 자원봉사센터는 주말 근무도 많고, 그다음에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 따라서 우리 직원들이 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거든요. 그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재난재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 따라서 다 근무를 한 거에 대해서 시간외근무수당이 다 나오지도 않고, 그리고 나머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거는 대휴로 쓸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어려움들이 좀 센터에서 현실적으로 있어서 저희가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때 인원 증원에 대한 요구…… 말씀도 좀 드렸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의 그런 어려움을 좀 살펴 주셔서 저희 센터의 인원 증원을 (웃음) 한번 요청해 보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지금 말씀으로 요약을 하면 ‘지금 열심히 하시고 일이 많아져서 직원분들이 좀 힘드시다’ 그렇게 좀 해석이 되는데, 맞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고개를 끄덕임)

김재국 위원 우선 일이 많으셔서 직원분들이 근무환경, 뭐 주말에도 일을 하시고 해서 힘드신 건 알겠지만 직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도 드리고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십니까? 그럼 제가 하겠습니다.

그러면 직원 만족도를 뺀 경영평가 등급은 지금 예년하고 똑같아요. 그죠?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에도.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경영평가 등급도 22년 기준입니다. 네, 22년 기준이었기 때문에 제가 23년도에 임명받아서 와서 22년도 거를 23년도에 이제 평가를 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등급에서 조금 낮아서 저희가 23년에 저희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아마 올해 등급은 다등급보다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웃음) 해 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개선의 의지, 좋습니다. 그죠? 반드시 개선해야 되겠죠.

이천시 출연기관의 경영평가의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이것은 그 기관의 책임경영 그 체계의 확립과 경영의 효율성을 담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 등급을 올려야 되고 올려야 될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그냥 올리겠다는 의지만 갖고 되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아주 디테일한 계획이 필요해요. 그래서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점수라든가 내지는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좀 접근을 하셔서 미리 대비하시고 준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열심히 해서만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배점기준이나 이런 걸 좀 정확히 파악하셔서 반드시 지금 의지대로 등급을 좀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리고 또 하나, 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의 방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 봉사라는 게 트렌드가 자꾸 바뀌고 있어요, 방향이. 그죠? 거기에 우리가 한 번 뒤처지기 시작하면 계속 경영평가도 잘 안 나오게 되고 계속 이제 이게 되풀이가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몇 가지만 좀 제안을 할게요.

첫 번째, 이렇게 지금, 옛날에는 대상이 딱 정해져 있었어요. 이 대상에 이런 봉사, 저 대상에 이런 봉사. 근데 이제 지금은 그런 게 아니라 대상이나 또는 지역 가치나 이런 걸 다 융합하는 거예요. 그죠?

그래서 예를 들면 다문화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일반인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걸 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융합해서 이렇게 하다가 보면 또 이게 어떻게 되냐면 이천시만의 굉장히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나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융합형 사업을 좀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는 우리 자원봉사센터에 전문적인 봉사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저희가 지금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청소년 자원봉사를 맡고 있는 강사단이 전문봉사단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올해 호스피스 전문봉사단을 이천의료원 그 이천병원에서 호스피스 완화병동이 생김으로써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좀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전문봉사단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잘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봉사도 이제 전문화 시대예요. 전문 봉사를 하셔야 되는 거지 그냥 봉사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자원봉사 교육 강사단을 좀 더 많이 육성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또 이게 강사단을 구성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 자원봉사단의 역량도 개발해야 되고 전문성도 갖추게 되고 그러면 일거양득일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렇게 하신다고 하면 결국은 자원봉사 교육을 지원하게 되실 거고 이거로 인해서 자원봉사가 더욱더 가치 있는 활동을 하실 수 있는 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그것이 곧 전문 맞춤형 봉사로 이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자원봉사 교육 강사의 육성을 주문합니다. 끝으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게 봉사는 이제 제가 계속 이제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계속 제가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이제는 봉사가 되어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러니까 주민의 일상이에요. 일상. 주민의 일상에서 어떤 거를 지원해야 될지를 주민 속에 있어야 그게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주민의 니즈가 어떤 건지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파악을 해서 이게 동떨어지게 봉사 대상자가 따로 정해져 있거나 늘 언제나 봉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야. 이런 일반적인 어떤 개념에서 벗어나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이제는 취약계층이나 이런 분들도 나름대로 자존감이나 내지는 이런 걸 위해서 봉사하는 시대입니다. 그분들이 봉사만 받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주민의 일상을 지원할 수 있는 또 주민의 일상을 응원할 수 있는 주민의 니즈에 맞는 이런 봉사, 관계, 생활 중심의 봉사가 되기를 주문하겠습니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결국 주민과 함께 주민 속에서 어떻게 보면 더욱 빛날 수 있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나름대로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게 있으십니까?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저희가 그러지 않아도 직원들하고 얘기했던 내용 중에 내년도 사업에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자라는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습니다. 이 기획을 처음에 생각했었던 거는 저희가 자원봉사자들이나 일반 시민들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혼자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어떤 분들은 황토길을 가고 싶은데 함께 갈 사람이 없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운동을 하고 싶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취약계층을 위한 그런 자원봉사도 중요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번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해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내년도에 사업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 프로그램이 잘 되기를 기원하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대상이나 내지는 사회적인 가치나 이걸 또 융합한다고 하면 또 그게 바로 융합 봉사가 될 수 있으니까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서 자원봉사센터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그러면 그 자원봉사센터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미선 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이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3시58분)

○ 위원장 송옥란 다음은 이천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이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출석하셨으므로 대표 이사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응광.

○ 위원장 송옥란 이어서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안녕하십니까? 이천문화재단의 이응광입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매진하고 계신 존경하는 송옥란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천문화재단의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성우 사무국장입니다. 다음은 최성우 사무국장은 현재 공연기획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진민호 전략기획팀장입니다.

다음은 김기수 경영관리팀장입니다.

다음은 정철 지역문화팀장입니다.

역사시설팀 팀장님은 오늘 그 서희 포럼 때문에 참석을 부득이 못하셨습니다. 양해 바라겠습니다.

24년 행정사무감사 관련 이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31쪽 문화재단 일반 현황입니다. 이천문화재단은 총 5개 팀, 현재 3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 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다음은 133쪽 24년도 역점 추진업무입니다.

이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교육 분야, 문화 자치 분야, 공모 분야, 국내 및 국제문화교류 분야 등 이천문화재단의 다양한 업무들을 5가지 분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핵심인 이천아트홀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르별, 대상별 공연을 진행해 왔고 하반기에도 국제적인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선보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도록 노후된 장비들을 비롯해 시설물들을 개선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문화재단의 고유 목적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이천 시민들에게 창의적인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공연 예술 유통 사업을 비롯한 콘텐츠 유통 사업, 경기도 문화자치 사업 등 국도비 공모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도를 높이고 전문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은 문화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이천시민의 문화자치 활성화를 기획하여 시민들의 새로운 니즈를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시립박물관 서희역사관, 무형유산 전수교육과는 설립 목적에 맞게 지역의 문화 역사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해 이천의 고유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역점 추진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페이지 164쪽 수범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천문화재단은 국제교류 활성화, 관내 기업과의 문화 교류,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보장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업 중 2023년 진행한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사업을 담당한 지역문화팀 정철 팀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올 2024년에도 이천시민의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재단의 보고를 마치고 140쪽부터 178쪽까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40쪽부터 178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진모 위원님.

임진모 위원 안녕하세요. 임진모 위원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안녕하십니까?

임진모 위원 제가 좀 추가 자료 추가 요구한 자료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어떤 자료를 받았냐면은 23년도 24년도 아트홀 언론 홍보비 지출 세부 내역을 좀 받아봤는데요.

작년에 보니까 홍보비로 3,500만 원 정도가 나갔습니다. 언론사에. 3건에 대해서 그렇게 나갔는데 지역 언론 어떤 언론에 이렇게 나가는지 내역을 보니까 이제 14개 언론사를 지정을 해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임진모 위원 지원을, 광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광고비를 주고 받고 있는 언론사에서 기사 같은 것도 나가야 될 수가 있는데 또 기사 내용을 보니까 광고비 배너 광고라든지 홈페이지 광고를 한 그런 회사에서 기사는 한 번도 안 실은 그러니까 실적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어떤 언론사는 문화재단의 행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꾸준히 어떤 홍보를 해준다든지 그 행사에 대해서 하는 데도 있고 어떤 언론사는 한 건도 안 하고 배너 광고라든지 그냥 팝업 광고 이런 걸로 해가지고 홍보비를 받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임진모 위원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게 저도 작년에 이천문화재단에 들어오면서 이 광고비에 대한 이슈를 한번 점검하고자 전략기획팀에 사실 이 기사가 나간 유출된 그 건수에 대한 횟수를 좀 그래픽화해서 달라고 했더니 지금 임진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4개 관내 업체 언론사 기관 중에 두 곳이 기사를 실어주지 않았음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14개의 언론 기관에게 항상 1, 2분기 해서 55만 원 또 55만 원 1년 총 110만 원의 언론 홍보비를 그동안 계속 지출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거는 문화재단이 설립하기 전부터 이천아트홀을 사업소를 운영했을 때부터 이렇게 관례적으로 행해왔던 지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은 저희도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이 얘기가 사실은 오늘 이렇게 또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 사실 굉장히 유감스럽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좀 저도 시행을 좀 수정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언론을 해준 언론사에게는 사실은 그만한 베네핏이 가야 되는 게 맞고, 언론을 실어주지 않은 기관에서는 사실 그냥 관례상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지출을 저희들이 해야 된다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저희들도 다시 한번 각성하고 수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진모 위원 제가 이렇게 23년도 보도 내용 자료를 봤는데 지금 14개, 14개 언론사 외에도 많은 언론사에서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홍보를 해주고 있고 사업을 이제 기사화해 주고 있는데 좀 전에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실적 위주로 그래도 열심히 하는 쪽에다가 더 이익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 문화재단 특성상 이게 홍보가 많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임진모 위원 그렇기 때문에 홍보 쪽의 예산을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임진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재헌입니다.

저는 국제조각 심포지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국제조각 심포지엄에 대해서 하다못해 5분 발언에서 조각공원까지도 요청을 한 바 있는 사람인데 그거는 추진되지는 않은 상태에서 지금 이번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제가 2015년부터 20년도까지 5년 동안에 4억 2,000씩 해가지고 18년, 19년도는 4억 5,000 해가지고 5년에 21억 6,000 나가고 20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쉬었고 21년도부터 올해 예산까지 4년 동안에 17억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예산 청구된 99년에 38억 6,000이 청구가 됐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천에 세계조각 심포지엄 해서 지금 현재 조각이 272개 정도가 있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286개입니다.

김재헌 위원 286개. 네. 그런데 지금 설봉공원에 여기저기 지금 흩어져 있고 하다못해 마을회관에도 가 있고 어디 농협 앞에도 가 있고 전국 이천에 관내 엄청 많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도 다소 아쉬움이 있어서 그걸 한군데 모아서 세계적인 작품 이렇게 많은 데가 아마 없을 거예요. 대한민국에.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이렇게 많은 것을 보유하고도 지금 버려져 있고 돌멩이에 지나지 않는 작품이 돼 있는 것 안타까워서 말씀을 했는데 제가 이런 이런 만약에 조각 심포지엄이 된다면 이제 그만해야 돼요.

이 조각, 이 많은 것도 지금 처치 곤란인데 (기침)죄송합니다. 많은 것도 곤란한데, 이거 지금 계속 언제까지 하려고 그래요? 지금 작년에 아마 25회인가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25회인가 그렇게까지 했는데 98년도부터 된 거니까 언제까지 하려고 그래요?

지금 한 작년 22년도에는 4억 5,000에 투자돼서 작품 4개 나왔고 외국인도 안 왔어요. 그때 당시는. 그러나 외국인이 온 거와 안 온 거와 초대 작가가 많은 거와 안 많은 거와 금액은 거의 똑같아요.

이게 나 이렇게 해서 지출 내역을 다 받았어요. 받았는데, 야 이거를 어떻게 믿어야 될지. 지금 22년도 거 보니까 초대 작가가 96만 7,000원씩 40명이 나갔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헌 위원 무슨 초대 작가가 어떻게 왔는데 96만 7,000원씩 40명이 나갔으며 그리고 그 작가들이 수령액이 너무 달라요. 천차만별 23년도 다르고 방법이 금액을 어떻게 며칠날 기준에서 주는 건지 그런 것들도 좀 매뉴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때그때 기분에 내켜서 예산을 내켜서 그냥 막 해주는 것 같은데 지금 이거 이렇게 체계가 안 잡힌 지금 몇십 년이 됐는데도 체계가 안 잡혔으면 이제 그만해야 된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대표님은 생각 어떠세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위원님의 사실 이 조각 심포지엄에 대한 이슈에 대한 이 말씀에 사실 굉장히 저도 유감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저도 작년에 조각 심포지엄 추진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이게 추진위원회 즉 우리 시민들이 추진위원회에 들어와서 함께 만들어가는 이 조각 심포지엄인데요.

사실상 여기 지역 예술인들도 계시고 또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이해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엮여 있다 보니까 사실 재단 입장에서는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부분이 재단에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공정하게 직원분들을 통해서 이어가지 않는다고 한다면 사실상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추진위원회에서 계속 그렇게 진행이 된다고 하면 저도 사실은 긍정적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부분들이 바뀌지 않는 한 굉장히 저도 많은 염려와 그런 불안감 속에서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들은 저도 많은 부분을 사실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23년도 초대 작가 40명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나요? 96만 8,000원씩 나갔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일단은 추진위원회가 있고 또 운영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운영위원회에서 전적으로 팀을 꾸려서 그렇게 예산을 잡아놓은 것인데요.

이게 문제가 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안들을 행사가 바로 앞둔 며칠 전에 추진위원회를 열어서 그냥 결과 보고하는 식의 방식이 사실상 많은 허점이 드러나서 작년부터 굉장히 진행하는 데 사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이게 사실은 지역 예술인도 중요하지만 제가 봐서는 여기 초대 작가라든지 초대 작가는 당연히 이천 사람 아니고 나머지 작가분들 나간 것도 이천 분들은 거의 없는 걸로 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러면 이천시 예산을 들여가지고 외지인분들의 축제를 열어줘야 되는지 이걸 누구를 위한 시 예산 집행인지 이건 너무 부당해요. 그리고 지금 없는 게 아니고 너무 많은 것도 관리를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25년 했으면 280 몇 개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286개입니다.

김재헌 위원 286개 너무 많고 넘칩니다. 그리고 있는 것도 관리 못하면서 무슨 25회가 아니라 26회, 27회 이거 매년 한다는 거는 올해 예산이 5억 5,000이에요. 또 1억이나 올랐습니다. 어떻게 예상 이거 이제 그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일단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지금 조각품들에 대한 관리적인 부분은 한 가지 조금 긍정적이었던 부분은 얼마 전에 장호원에서 이장협의회 측에서 오셔서 자기 장호원 쪽에 진암공원에 조각물을 조금 더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또 필요한 곳은 분명히 공원들에게 있기는 하나 지금 말씀주신 286개의 작품들이 과연 적절하게 모든 공원에 어떻게 조성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굉장히 난관의 과제입니다.

저희 재단에서 사실은 이 시설물에 대한 저희들이 또 재단은 위탁 운영을 하는 곳이지 또 시설에 대한 그런 책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많은 문제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 또한 저희들이 지금 살피고 있고 또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지금 지출 내역을 보면 진짜 돈 잔치 한 것 같아요. 돈 잔치. 지금 여기 보면 작품 설치비 해서 150만 원, 작품 설치비 416만 원 작품 설치비 330 그냥 뭐 예외 없이 그냥 쓰기 위한 예산 같아요.

이거는 과연 이런 돈 있으면 아싸리 지역 예술인들 지역 조각가들 아싸리 그냥 돈 나눠줍시다 이러지 말고 이거 외지인들을 위한 축제 이천시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천 지역 예술인도 엄청 어려운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렇다면 이천시 예산을 들여서 이런 거 할 바에는 이천 지역 조각가라든지 지역 예술인을 위해서 돈 쓰는 방법을 한번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거 적극적으로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도 저희들 받들어서 자체적으로 검토해 보고 또 위원님 따로 찾아뵙고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저는 수의계약의 기획 공연 수의계약 체결 근거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자료를 받았고 1억이 넘는 수의계약에 관련된 네가지의 세부 내역서를 좀 요청을 했어요.

우선 세빌리아의 이발소가 1억 2,700. 타입 커뮤니케이션에 1억 2,600. 아이란에 1억 300. 피엘종합 기업의 기획에 1억 2,200, 이게 이제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돼서 이거는 1억 원 이상이 넘는 수의계약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또 추가 자료를 요청을 해서 받았거든요.

우선 기획 공연에 관련된 내용은 초청 금액의 수의계약 범위를 넘을 경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에 근거로 계약을 체결해 왔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했고 이 부분이 저는 좀 이해가 안 됐고 또 같이 질의를 했었지만 해당 물품의 생산자나 소비자가 1인뿐인 경우로서 다른 물품을 제조하거나 구매해서는 사업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1억 이상의 수의계약을 한다라고 돼 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 부분을 상당히 심도 있게 의논을 했지만 이게 행안부에서도 질의를 했을 때 답변이 정확히 명확하게 답변이 없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맞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 부분은 최성우 사무국장 공연기획팀장을 겸하고 있는 최성우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사무국장 최성우 사무국장 최성우입니다.

그때 한번 뵙고 말씀을 드려서 행안부에 저희가 질의를 한 건 아니고요. 저희가 사업소일 때 타 공연장들과 함께 이 얘기가 나와서요.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 군포시에서 질의를 했는데 명확한 그걸 못 받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다른 여기 지금 이천문화재단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질의를 해서 답변이 그렇게 왔다는 얘기시잖아요.

○ 사무국장 최성우 네.

김재국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명확하게 답변이 안 오는 거일수록 이런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나 이럴 때 지적 사항이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자료 세부 내역을 제가 요청을 했을 때 그 자료가 왔는데 지출결의서나 청구서, 세금계산서 납세증명서는 다 있어요. 그런데 1억 이 금액 1억 2,200이라는 거를 지출했다는 명확한 근거 자료가 그냥 통으로 1억 2,200이에요.

이게 아까 말씀하신 1인뿐인 경우로 이 사업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이게 저희로서는 조금 저는 이게 정말로 좀 입장을 바꿔서 얘기를 하면 이 금액을 부풀릴 수 있어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좀…….

김재국 위원 금액을 부풀릴 수도 있다. 이게 세부 내역도 없고 세부 내역이 있다고 해도 부풀릴 수 있을 경우가 있는데 아무 세부 내역이 없어요. 그냥 1억 2,200 나머지 다 마찬가지로 다 똑같고, 네 가지 조항이 전부 다 그냥 통으로만 이 합계로만 돼 있지 이게 세부 내역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 이런 부분에서 이거를 금액을 서로 협의하에 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합리적인 의심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뭐 행안부에서도 답변이 명확하게 없다고 하니까 저도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지만 이거 조금 좀 제가 좀 걱정이 돼요. 이런 부분이 지금 한 건이 아니라 이제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산 이게 보통 보면 공연 기획에 관련된 예산이 이렇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4개 다 공연 기획이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공연 기획 및 제작에 관련된 그래서 이게 좀 앞으로 이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이천문화재단에서 이런 얘기가 행정감사 기간에 나왔다. 그러니까 조금 세부적인 내역서가 필요 하다는 제안을 하셔서 다음에 요청을 하면 세부 내역이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이게 그냥 합계로 1억 2,200 이런 식으로만 금액이 나오는 거는 이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이런 자리에서 또 이런 질의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위원님의 사실 지금 세부 내역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떤 가수들에게 또 어떤 연주자들에게 어떤 지휘자에게 얼마씩 돌아가는지에 대한 그런 개런티나 이런 세부 내역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굉장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김재국 위원 정말 이렇게 많은데 하나도 없어요. 그런 내용이.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일을 하다 보니까 저도 와서 공연기획팀과 저도 최성우 사무국장에게 많은 부분을 이야기를 보고를 받고 있지만 모든 에이전시나 기획사에서 공연을 준비를 할 때 그 콘텐츠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것들은 굉장히 그분들의 어떻게 보면 하나하나 다 묻지 않는 것이 관례적인 약간 에티켓처럼 그렇게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노트르담 드 파리를 뮤지컬을 공연을 했습니다. 그거는 지금 말씀하신 1억이 넘는 금액이 아니라 이번에 3억이 넘었죠. 3억이 넘는 금액을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마스터 미디어라는 회사하고 했는데요.

총 4회를 진행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들도 다 2회 이상의 뮤지컬 공연도 있었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저희들이 마스터 미디어 어떠한 특정 이제 에이전시에서 수의계약을 맺을 때 공연기획팀에서 다 조사를 합니다.

다른 문화재단에도 이 같은 공연을 했을 시에 거기서 가지고 있는 저작권이라든지 이런 특정 공연 콘텐츠가 있으면 다 조사를 해서 뭔가 다른 재단보다도 더 많은 높은 금액으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를 들어서 10%의 부가가치세를 좀 더 눌러서 계약을 한다든지 저희들은 굉장히 그런 식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세부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너무나도 궁금하고 알고 싶고 또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서도 그게 현실상 그것들을 다 이렇게 요구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보니까 만약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더라면 1억 이상이 되는 계약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를 해보고 또 그런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저희들이 또 시민들을 위한 콘텐츠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소상하게 협의를 드린 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사실 이천문화재단의 예산이 다른 지금 긴축 예산 때문에 많이 삭감됐는데도 불구하고 이천문화재단은 예산이 증액됐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런 부분에서 또 이런 거가 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제안을 해보세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저희가 사무감사 때 이런 지적이 나왔는데 좀 조금 세부적으로 지출 결의서나 이런 내역서를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서나 이렇게 받아 볼 수 있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오늘 발언해 주신 것을 기회 삼아서 조금 더 세부 내역 같은 것들도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한번 타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큰 틀로만 얘기를 할게요. 세부적인 건 우리 위원님들 말씀해 주셨고 우리 첫 번째가 우리 이천시가 지금 상당히 힘들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 과정에서 지금 김재국 위원께서 얘기했다시피 다른 거는 뭐 사업 부서 이런 부서에서는 2, 30%가 줄었는데 여기는 오히려 늘었어요. 그래서 물론 이천에 문화적 기준이 좀 높아지고 이런 부분에서 하는 건 좋은데 현실에는 지금 시민들의 의견이 많…… 우리 위원이나 모든 걸 봤을 때는 힘든 과정에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 이런 부분은 내년에 반영하라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저희들도 공연에 대해서 상당히 늘었어요. 지금 많이 늘어서 보니까 거기에 우리가 예산 대비하는 거는 한 2, 30% 정도밖에 안 돼. 그렇죠 그런데 이승철 공연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거기서 흑자가 돼야 되는데 거기서도 마이너스예요. 그렇죠? 제가 직원들한테 한번 보고 받았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금 그런 거는 우리가 시민들이 원하는 것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기획사를 통해서 이렇게 되면 그런 거에서는 오히려 어떻게 보면 수익이 더 날 수도 있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그렇다고 이천 시민들만 위한 게 아니란 말이에요. 전반적으로 다 이렇게 해서 보면 또 우리 계약 건에 대해서 저도 지금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데 3억, 4억짜리 옛날에는 없었단 말이죠. 그렇죠? 없던 게 생겼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예상된 걸 우리 김재국 위원께서 말씀해 주신 것도 잘 우리 이응광 대표께서 잘 들어주시고 내년도에는 아마 저희들이 지금 무슨 얘기가 나오냐면 지방채 얘기까지 나왔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그렇죠. 지난주에 우리가 지금 9월에 추경을 해야 되는데 사업부서에 돈이 없어 줄 돈이 없어 그래서 지금 스톱되는 판국까지 됐어요. 그러니까 먼저 이 공연 기획한 거 보니까 그중에 지금 19건인가 한 4, 50건 되죠. 한 반 정도 조금 한 3분의…… 5분의 2 정도 하고 5분의 3 정도가 남았어.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여기서도 줄일 부분 만약에 줄일 수도 있다면 좀 줄여주시라고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지금 그 정도로 지금 뭐냐 하면 지방채라는 건 빚을 웃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해 나가야 됩니다. 후반기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해서 최대한 해서 아낄 것 좀 아끼고 해서 내년도 그걸 가지고 우리 출연 재단금 할 때 그렇게 쓰셔. 그래서 물론 우리가 지금 이천시가 상위 우리 경기도에서도 상위 클라스에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는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또 이게 축제가 또 여기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이 대표님께서 올해 해서 정산 보시면서 내년도 그렇게 예산도 아마 조금 있으면 아마 이제 할 거예요. 예산부서하고 할 거고 또 이제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 도자기 축제도 원래 우리 도자기 여기서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제 뭐냐 하면 과거에 여기서 저기 뭐야 문화재단에서 소화를 못 시켰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그렇죠. 우리 대표님이 오시기 전에 그러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 해서 또 직원이 직원대로 돌아가고 지금 출장에 나가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이거 하나 때문에 이거 그러면 인원은 여기에 그대로 있는데 그렇지? 사업은 큰 사업은 거기서 어떻게 보면 큰 사업이에요. 그게 한 14억 정도 들아가니까 그럼 어떻게 보면 여기 직원들이 그동안에 옛날에는 능력이 안 됐다는 뜻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네.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이제는 되찾아 와야지 그렇지 이걸 별도 자료를 도자기 축제 때도 팀장님, 팀장님이 아주 죽으려고 그래요.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 거야.

다 일괄 금액을 갖고 하다 보니까 저기 뭐야 위탁중개 없고 일일이 다 계약서 받아서 다 한 거야 그래 나도 지금 아까 물론 세부 자료는 안 봤지만 공연 계약이 몇억 되는 건 이건 계약서 다 받아야지 이게 그런데 이렇게 해서 감사 회계하면 안 되지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왜냐하면 원래 타 견적서가 있어야 되잖아요. 다른 것 같으면 저기 1억 넘어가면 다 입찰입니다. 그렇죠? 그런 거 아시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여기는 계약서 자체도 없다 그러면 그건 잘못된 거예요. 아마.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이런 걸 가지고 여태 시에서 그런 거 갖고 아무 얘기도 없었다. 이거는 좀 아닌 것 같고 앞으로는 이 점에 대해서는 계약서 분명히 있어야, 견적서까지 있어야 되는 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그게 견적 그래야지 좀 뭐야 견적도 타 접수가 있어서 거기서 최저로 가는 겁니다. 무조건 시에 우리 관해서 하는 거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좌우지간 지금 우리 대표님도 아시다시피 이 문화재단 때문에 지금 시민들이 그래서 많은 오해 아닌 오해도 있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바로 또 우리 또 행정구역에도 가는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이걸 잘 감안하시고 남은 거 좀 잘 운영하시고 그다음에 내년도 예산 부분도 있잖아요.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예산 부서하고 잘 상담하셔 물론 일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만큼 예산 갖고 그걸 소화하려다 보면 오히려 힘든 건 알지만 때로는 뭐냐 하면 그 실정에 맞게끔 그렇죠? 그렇게 좀 해서 예산부서하고 잘해서 내년도 예산도 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위원님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박명서 위원 분명히 우리 직원분들도 계시니까 일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닌데 하더라도 어느 정도 해서 예산 부분을 반영하면서 거기에 맞게끔 진행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해서 저희들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셔 이상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라 물품구매ㆍ용역ㆍ공사계약 현황에, 145페이지를 보면, 이원회에서 장위공 서거 1025주기 추모제 운영을 했는데요. 이 고유번호증 단체로 알고 있는데 고유번호증 단체하고 지방자치단체하고 계약이 가능한지, 저는 일반적으로 보조금만 지급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어떤 근거로 계약을 할 수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관계자석을 돌아보며) 요거 담당 팀장님께서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박준하 위원 아, 그거 그럼 죄송하지만 따로 알아봐서 답변 좀 부탁드리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이거는 좀 147페이지 58번에 보면 기업문화열…… 기업열전전 했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준하 위원 저 ‘새미의 뇌구조’ 해 가지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샘표와 했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샘표식품주식회사하고 했는데, 요게 좀 샘표식품주식회사에 그 SNS 홍보ㆍ운영ㆍ마케팅 요 홍보광고업이 이 회사 업종, 업태에 들어있는지…….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하!

박준하 위원 제가 좀 궁금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요…….

박준하 위원 여기 사실은 저희가 이제 기업열전전 한 거는 이천시에 있는 이천시 소재의 기업을 홍보하고 이런 문화를 시민들한테 알리는 거였는데,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샘표식품을 홍보하는 거였는데 이 홍보비를 또 샘표식품에다가 2,000만 원이나 주고서 또 SNS 홍보 운영을 맡긴 게 타당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이유는 좀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요거 샘표 때 우리 지금 그 주관했던 우리 진민호 팀장님께서 요 부분에 대해서 좀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략기획팀장 진민호 전략기획팀장 진민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샘표식품에서 자체적으로 SNS 관련된 홍보회사를 운영하는 건 아닙니다. 운영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샘표식품에서 ‘새미’라는 캐릭터 관련해서 진행을 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인플루언서들을, 샘표식품과 함께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소개를 받아서 그분들을 엮어서 같이 계약을 진행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은 그분들하고 저희 문화재단하고 계약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샘표식품에 돈을 주고 그 비용이 고스란히 그 블로거들, 파워 인플루언서들…….

○ 전략기획팀장 진민호 네.

박준하 위원 한테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하고 계약을 했어야지 왜 샘표식품에 돈을 주고, 또 아니면 거기서 운영비, 관리비 뭐 여러 가지 이윤이며 세금이며 다 떼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게 좀 왜 그렇게 한 건지…….

○ 전략기획팀장 진민호 샘표식품하고 저희하고 홍보비를 나눠서 집행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

박준하 위원 나눠서요?

○ 전략기획팀장 진민호 네, 저희가 지출한 홍보비 외에 샘표식품에서 자체적으로 지출을 하신 홍보비도 있고요. 그래서 요 부분은 저희가 자료를 갖고 위원님 한번 따로 설명을 드려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네, 그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략기획팀장 진민호 네.

박준하 위원 그리고 다음 151페이지 보면은 118번 100주년 기념 전시 기획 구성 및 용역이 있는데요. 요 5,000만 원에 대한 돈이 쓰인 내역을 조금 한번 제출을 부탁드릴게요.

기획 및 구성 용역에 5,000만 원 정도 들어갔는데 어떤 시설이나 뭐 이런 인테리어 아니면 뭐 어떤 작품을 만든 건지 아니면 기획 구성만 해 가지고 5,000만 원을 받은 건지 그것 좀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리고 제가 수의계약 현황 16번을 보면 제가 알기…… 제가 아는 대로는 이제 영상물 제작을 할 수 있는 업체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16번에 대한 그 결과물, 어떤 게 있는지 나중에 한번 따로 좀 알려주시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그리고 아까 전에 언급, 이사장…… 대표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준하 위원 언급해 주신 거 중에 이제 다른 시군하고 계약했을 때 비교를 좀 해 보셨다 그랬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네.

박준하 위원 그래서 제가 간단히 한 두 개 정도 ‘노트르담 드 파리’랑 그리고 또 일루셔니스트 그…….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은결 씨…….

박준하 위원 이은결 씨 공연이 혹시 그 조사 자료가 있는지, 그리고 그 조사 자료가 있다면 그 자료를 조금 좀 부탁드릴게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네.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맙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170페이지, 171페이지를 보시면 무료 공연이 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이 무료 공연이라 함은 관객들에게 무료 공연을 했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 어떤 이유에서 무료 공연이라는 게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저희들이 현재 기획공연에서는 거의 90% 이상이 무료 공연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소수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을 하는데요.

이제 그 월별에 1회로 항상 늘 월말에 확대 간부회의를 합니다. 거기에서 시장님 지시사항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면 교원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라든지 또 뭐 군 장병들을 위한 음악회라든지 이런 시장님의 지시사항들이 나옵니다.

그런 거에 대한 음악회들은 따로 저희들이 티켓팅을 하지 않고 무료로 특정인들을 초대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근데 그게 좀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거론하신, 이제 지금 말씀하신 ‘시장님에 의해서’ 상당히 좀 이해를 못 하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그러니까 지금 뭐 군장병과 함께하는 뭐 그렇다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죠. 국가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고 계시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헌신하는 장병들이니까요.

서학원 위원 근데 이제 교원 분들을 위한 85분을 또 위해서 무료 공연을 하셨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그…….

서학원 위원 네, 이런 부분은 조금 뭐 교원이라고 하면 선생님들을 말씀하시는 건데 당연히 이제 뭐 이렇게 무료 공연할 수 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근데 이게 조금 잣대를 대보면 굳이 무료 공연까지 해야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고, 근데 벽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더 넥스트 클래식’ 같은 경우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그거는 이제 지원사업이었습니다. 지원사업이어서 벽산문화재단에서 저희들과 매칭을 해서 그냥 벽산에서 먼저 제안한 것이고요. 그런 것들은 티켓팅을 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그렇게…….

서학원 위원 대상은 이제 시민들이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모든 예산은 벽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제 대상, 대상자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대상자들은 시민이고요.

서학원 위원 시민분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지금 무료로 함으로써 지금 10개 중에 한두 개 정도 무료로 하신다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조금 더 심도 있는, 무료로 공연할 때는 무료 공연을 하면 제반비용은 들어가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게 어차피 시 예산이고 시민들의 혈세인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 부분은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하셔서 정해지는 게 맞다라고 보여져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시장님이 ‘이거, 이분 이분들은 무료로 해’ 이거는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오해를 제가 뭔가 드린 것 같아서…….

서학원 위원 네, 오해를 하신 것 같고 아마 어떤 심의를 위해서, 어떤 절차를 통해서 아마 이렇게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우리 이사장님이 이제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는 이제 요번에 저희가 벨기에를 다녀오셨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근데 그 반응은 그 현지에서 상당히 좋았던 반응을 저도 들었어요. 근데 이제 중요한 건 또 애프터가 있어야 되잖아요.

저희가 지금 기획한 거라고 하면 저는 요 부분은 적극적으로, 저는 좀 적극적으로 찬성을 해요. 왜 그러냐면, 그러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 그다음에 이천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지금 또 한국의 또 한류 열풍이 강하니 그것 중에 이천이라는 어떤 역사적 사실, 문화를 전수한다는 거, 그러니까 그 홍보한다는 건 상당히 저는 좋다고 보여지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고맙습니다.

서학원 위원 문제는 이게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계속 말씀하신 예산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부담되는 시기예요. 저희가 7대 때처럼 예산이 호황기라고 하면은 충분히 뭐 가능하다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것이 진행하면서 이제는 그냥 한 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까란 걱정을 해요. 네, 이 홍보를 계속했으면 좋겠는데 예산은 또 한정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다른 부분들을 줄여서라도 운영, 다른 기획하시는 게 많아요, 보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지금 우리 문화재단의 직원분들이 할 수 있는 그 선을 넘는 지금 일이 좀 벌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과부하 걸렸단 표현을 해 드리고 싶은데, 그런 부분은 좀 정리를 해서라도 이천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하는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이번에 저희 경영평가에서도 나왔습니다. 인원에 비해서 사업이 너무 많다라는…….

서학원 위원 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평가를 받아서 저희들이 사실 현재 인력에 대한 좀 어려움을 사실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 사실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제가 임기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천을 위해서 어떻게 이미지화하고 이미지를 브랜딩 할까를 많이 고민하다가 어쨌든 이천을 세계로 나가는 이 방향성이 사실 많은, 전국에서 많은 문화재단들과 많은 분들에게 사실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서프라이징이라고 이렇게 많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도 많이 다뤄 주셨고 또 방송에서도 많이 다뤄 주시고, 그래서 이천이 굉장히 그래도 의미 있는 행보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까요. 또 계속 노력해서 열심히 할 테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아무튼 과감히 한국 이렇게 우리 전통문화는, 그러니까 특히 이천의 문화가 여기서 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난 그 계기를 만들어 주신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지금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걱정하는 예산 부분에 대한 것에 효율적으로 재단에서 운영하시면서, 최대한 뭐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시면서 요게 홍보가 지속적으로 됐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예산 반영 때도 말씀하신 부분, 받들어서 저희들이 잘 검토해서 예산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럼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저는 그 세수 확보가 지금 어려워서 예산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지금 거론이 된 <이천통신사>의 그 유럽 공연이 그 시민들이 지금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왜 이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그렇게 가셨어야 됐는지, 이 사업의 필요성이나 가치에 대해서, 제가 아까 가치는 듣기는 했는데, 왜 이렇게 하신 건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천통신사>는 정말 500년 전에 저희들이 했었던 조선통신사를 저희들이 이미지화해서 <이천통신사>라는 것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은 제가 대표로서 가지고 있는 제가 장점이라면은 사실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벨기에에 있는 2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소로다 재단하고 MOU 협약을 가지게 되었고요.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페스티벌과 국제적인 협약식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천이라는 도시를 어떻게 하면은 알릴 것인지,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천에 대해서 굉장히 그냥 도농도시, 경기도의 구석에 있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또 많은 분들이 ‘왜 이천에 갔냐’라는 질문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가졌던 생각은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고, 어떻게 하면 이천이 더 훌륭한 도시이고 얼마나 훌륭한 문화예술을 가진 도시인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팀 회의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팀에 한 팀장님께서 이 아이디어를 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반대했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로 혹시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해서 벨기에 소로다 재단과 이야기하던 중 거기서 이천에 거북놀이라는 콘텐츠를 듣고 또 자기네들이 적극 벨기에에 홍보를 해 보겠다라고 또 같이 마음이 맞아서 정말 저희들이 정말 짧은 기간 동안, 저 같은 경우는 공연 당일날 벨기에에 도착을 했고요. 정말 4일 동안 정말 쉼 없이 저희들이 어떠한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지 못하고 이천을 알리는 데만 주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MBN에서 또 그 방송을 또 실어주게 되고 또 뉴스에도 나와서 또 회담을 하는 등 굉장히 이천에 대한 이미지와 예술에 대한 그런 파워가 굉장히 이전보다는 많이 업그레이드 됐음을 제가 꼭 말씀을 위원장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 가치에 대해선 공감해요. 그런데 이제 시기하고 여건이 제가 보기에 문제가 됐던 것 같고요.

문화라는 게, 글쎄, 적기가 있다고 표현을 해야 될지, 그게 뭐 소급해서 할 수 없는 적기가 있다고 정의하기에는 조금 좀 난해하거든요. 그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렇다고 보면 적기라고 놓고 보면 그게 좀 안 된단 얘기죠, 이천시의 여건이 지금 현재 시기도 그렇고 여건도 그렇고.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시민의 정서인 거예요. 그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이천문화재단이 왜 있는 겁니까? 그죠? 그 시민의 정서나 시민의 어떤 이런 거를 배제하고 이천문화재단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좋습니다. 이 문화적인 어떤 가치나 내지는 홍보하는 거 다 공감하고 좋은데, 이게 뭐 소급해서 안 되는 뭐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까 이사장님 뭐 네트워크 말씀하시고 다 하셨는데, 뭐 이사장님이 더 훌륭한 분이 오실 수도 있는 거고요. 또 네트워크가 더 훌륭하신 분이 오실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을 수도 있기는 하겠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하지만 우리가 집중해야 될 게 문화재단은 우리 시민의 정서, 시민의 눈높이를 벗어나서는 안 되는 거고요. 이천시민의 정서와 눈높이가 곧 이천시의 문화라고도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렇게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또 여건, 예산이 열악한 상황에 이렇게 이 사업을 하셨단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 가치도 중요하지만 시기나 여건이나 시민의 눈높이나 시민의 정서나 요런 걸 좀 더 심도 있게 담아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런 차원으로 문화재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이 있는 이유가 그 지역문화의 삶의 질의 향상에 우선 먼저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리고 생활 속의 문화예술이나 지역정체성이나 이런 것들을 좀 반영해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시는 게 제가 보기엔 아주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또 지역예술가의 역량이나 이런 것들을 개발하는 거를 또 지원을 하셔야 되겠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이 중심에는 늘 언제나 지역이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죠? 그리고 지역 발전, 그러니까 문화발전에도 나름대로 협력을 하셔야 되고요. 지역문화를 통해서 지역의 단체나 지역의 예술인이나 또 지역의 누구와도 소통이 할 수 있는 이런 장을 또 제공해 주시는 게 문화재단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그 부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래서 이 기본적인 어떤 역할에 얼마나 충실하고 계신지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순수예술 문화에 이제는 지역문화는 물론이고 사회문화나 내지는 환경문화, 가치문화가 같이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대상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청년이나 청년을 비롯해서 뭐 여하튼 여러 각계각층의 대상에 따른 그 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어떤, 또 내가 문화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어떤, 그 뭐라 그럴까. 인턴이라고 할까요?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계신지 이 역할도 저는 문화재단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다음에 뭐 관련 단체라든가 활동가, 그죠? 지역예술가 이분들의 수요를 얼마나 수렴하고 계시는지 또 교감하시고 계시는지, 공통으로 인식하고 계시는지 이런 것들을 반영하셔서, 수렴하셔서 사업계획을 지금 짜고 계시는지, 네, 이런 거 제가 보기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문화재단의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평가나 만족도 조사 이런 거 하고 계십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어떻습니까? 결과가.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굉장히 지난해에 저희 이천아트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했고요.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온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장님 따로 찾아뵙고 그 결과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러세요. 지역 속으로 더 들어갈 수 있는 문화재단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여하튼 해외에 문화가치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도 중요한데 말씀드린 것처럼 시기와 여건을 좀 고려하셔서 지역사회에 조금 더 집중하셔서 지역하고 상생하시면서 지역한테 신뢰받으셔야죠. 그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정말 그 뿌리가 이천 이 시민의 정서 속에 살아 있는 이런 지역문화 대표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시기를 주문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맙습니다. 이 자리에 여덟 위원분들 앞에서 저도 아까 선서를 하면서 조금의 거짓과 양심을 지키면서 여러분들께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너무나도 좋은 말씀, 위원장님께서 해 주신 것처럼 저희 문화재단은 정말 그전에 굉장히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지난해부터 저희들이 진심을 가지고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문화재단이 많이 부족하다라는 평가도 분명히 있겠지만 저희 자체적으로는 정말로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정말 감당하기 벅찰 정도로 저희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원하는 니즈, 그리고 시민들의 눈높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또 예산에 대한 증액에 대한 부분, 많이 지금 다들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안 그래도 저희들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저희들이 정말로 시민들에게 더 혜택이 갈 수 있는 콘텐츠, 오히려 더 많은 문화를 접할수록 오히려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정말 고민하고 정말 노력하고 있음을 여러분들께서 그 하나, 그 진심 하나만큼은 알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러세요. 진정성, 진실은 통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시민께 다가갈 수 있는 문화재단이 되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다음은 이천문화재단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응광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이상으로 이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읍면동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4시54분)

○ 위원장 송옥란 다음은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읍면동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님!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 위원장 송옥란 김동호 부발읍 읍장님!

○ 부발읍장 김동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엄명옥 신둔면 면장님!

○ 신둔면장 엄명옥 네.

○ 위원장 송옥란 이종호 백사면 면장님!

○ 백사면장 이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송시훈 호법면 면장님!

○ 호법면장 송시훈 네.

○ 위원장 송옥란 김종태 마장면 면장님!

○ 마장면장 김종태 네.

○ 위원장 송옥란 김진용 대월면 면장님!

○ 대월면장 김진용 네.

○ 위원장 송옥란 허수행 모가면 면장님!

○ 모가면장 허수행 네.

○ 위원장 송옥란 박정병 설성면 면장님!

○ 설성면장 박정병 네.

○ 위원장 송옥란 김세종 율면 면장님!

○ 율면장 김세종 네.

○ 위원장 송옥란 김선희 창전동 동장님!

○ 창전동장 김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한만준 증포동 면장…… 동장님!

○ 증포동장 한만준 네.

○ 위원장 송옥란 황인재 중리동 동장님!

○ 증리동장 황인재 네.

○ 위원장 송옥란 박흥미 관고동 동장님!

○ 관고동장 박흥미 네.

○ 위원장 송옥란 전원 출석하셨으므로 이종현 장호원읍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장호원읍장 이종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장호원읍장 이종현.

○ 위원장 송옥란 네,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읍면동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 개별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읍면동 직제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장님께서는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장호원읍 감사자료 185쪽부터 211쪽 및 장호원읍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네, 이종현 읍장님,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헌 위원 읍장님,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지적이라기보다 건의하고자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189쪽에 청미천변 관광자원 활성화라고 돼 있는데요. 제가 작년에 코스모스도 많이 심고 이쁘게 꽃길 조성했다 해서 사실 가봤어요. 근데 예산 대비해서 너무 허접했다는 거죠, 사실은. 너무 그…… 이걸 꽃길 조성했다고 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할 정도로 좀 많이 허접…….

○ 장호원읍장 이종현 아, 죄송합니다. 위원님, 올 봄에 와 보셨다…….

김재헌 위원 작년에…….

○ 장호원읍장 이종현 작년 코스모스길…….

김재헌 위원 코스모스 할 때, 네.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김재헌 위원 그랬으니 올해는 좀 보다, 그쪽 남부권에서 이제 대표하는 데가 장호원이잖아요. 그래서 좀 그 남부권들이 모두가 같이 좀 관광할 수 있게끔 좀 보다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하고자 말씀드립니다.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189쪽입니다.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부착사업을 하시는 것 같아요.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 위원장 송옥란 매년 치매환자가 지금 굉장히 많은 비중으로 지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치매환자 수는 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게 지금 손목시계를 하실 건가요?

○ 장호원읍장 이종현 요거는 지금 아직 저희가 품목은 결정을 안 한 상태입니다. 지금 목걸이 식으로 할 것인지 손목에 부착하는 것으로 할 것인지 요거는 지금 저희가 결정이 안 된 상태에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아직 결정을 안 하셨다고요?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 위원장 송옥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고리형도 있고 또 뭐 이 스마트태그도 있습니다, 요즘에 이제 스마트태그를 많이 이용하는데.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 위원장 송옥란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어요, 이 손목시계가. 왜냐면 이 충전의 문제도 있고요. 어르신이 이걸 착용을 이게 좀…….

○ 장호원읍장 이종현 그렇죠.

○ 위원장 송옥란 이물감이 느껴져서 잘 안 하신다고 하십니다.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이게 보통 뭐 고리형이나 내지는 매트형도 있대요. 그래서 매트가 있어서 일정한 위치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그 매트를 깔아놓으면 거기를 이제 하게 되면 이게 그 손목시계에도 알림도 되고 ‘SOS’라고 요런 알림도 되는 기능이거든요.

그래서 매트 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해서 지금 정하시지는 않은 상황인 거잖아요.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러시면 요거를 그런 사항들을 좀 고려하셔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직, 그러니까 뭐 손목시계로 하실 건지 고리형으로 하실 건지 이거는 정하시지 않으신 거네요?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저희 이 사업이 이제 당초 계획은 이달부터 하반기 11월까지로 돼 있어 가지고 요거를 이제 주민자치위원들하고 같이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결정할 사항, 품목을 결정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아주 좋은 사업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장단점이나 내지는 어차피 하시는 거, 좀 비교하셔서 어르신께, 어르신이 불편함 없도록, 또 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아주 적당한 그 기기를 선택하셔서 이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이게 실종, 치매환자의 특성, 분들이 이렇게 실종할 때 빨리 발견하지 않으면 바로 그냥 사망이나 내지는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아주 이거를 조기에 발견을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신다고 하면 그 지역사회에 어떤 치매안전망 구축도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안전한 지역사회도 조성이 될 것 같아서 아주 긍정적인 어떤 사업이라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장호원이 더 안전한, 치매로부터 안전한 이런 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호원읍장 이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이종현 읍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발읍 감사자료 220쪽부터 243쪽 및 부발읍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동호 읍장님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송옥란 223쪽입니다.

○ 부발읍장 김동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 소리함 설치가 아주 돋보입니다.

○ 부발읍장 김동호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보통 민원이나 내지는 이런 거를 받기 위해서 사실은 소리함을 설치하는데 이게 주민자치의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고민해서 주민이 만들어가는 그런 사업이어야 된다고 저는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소리함을 두 곳에 설치를 하셔서 이렇게 마을만들기 사업이나 지역공동체 복원사업, 지역 정체성 확립 이런 시민제안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굉장히 타당성도 있고 또 적절하지 않을까. 또 시민의, 읍민의 니즈가 잘 반영이 되지 않을까 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오프라인 두 곳에 소리함만 설치하시는 겁니까?

○ 부발읍장 김동호 지금 저희가 다양한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서 이번에 저희가 소리함 설치를 시작했는데요. 저희가 주민참여 방안을 찾다 보니까, 그동안은 주민자치위원 위주로 하다 보니까 사업의 한계성도 있고요. 그다음에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극복해보고자 소리함을 설치하게 됐고요. 아직 오프라인 쪽만 지금 가동을 하고 있고, 온라인은 아직 준비를 못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접근성이나 내지는 이런 것 때문에 온라인도 좀 고민하셔서 오픈을 하신다고 하면 접근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더 많은 읍민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그리고 더 좋은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합니다.

○ 부발읍장 김동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잘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발읍장 김동호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김동호 읍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둔면 감사자료 251쪽부터 261쪽 및 신둔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명옥 면장님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250쪽입니다. 저는 2024년 신둔면 마을복지계획 사업 ‘신둔 아랫목’ 추진 이게, 이 콘텐츠를 너무 감동했습니다. 이걸 보고 ‘행복이음, 정서이음, 안전이음, 기대효과’ 이렇게 해서 일단은 이런 일종의 어떤 콘텐츠 이름, 그렇죠? 이게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내용도 제가 보기에는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내지는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신둔면장 엄명옥 저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복지사업 계획으로 ‘신둔면 아랫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햇살가득 돌봄채널’이라고 해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서 지역 내 복지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행복이음’이라고 해서 매월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해가지고 생일 축하 케이크와 함께 행복하게, 독거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정서이음’이라고 해서 어버이날 독거 어르신들한테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이번에도 반찬 봉사 회원들과 함께 카네이션 하나씩 다 갖다 드리고 반찬도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셨고요.

또 ‘안전이음’이라고 해서 취약계층 가구에 가보면 정말 취약한 것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런데 가스안전타이머나 이런 거 설치 안 된 데는 또 발굴해서 그런 데 설치해 주고 있고, 또 어르신들이 거니실 때 넘어지면 낙상이 가장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실버카를 전달하면서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그런 주의를 당부하고 있고,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면민들이 엄청 따뜻해 할 것 같아요, 아랫목처럼. 그렇죠? 잘 추진하셔서 신둔면이 더욱 따뜻한 신둔면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둔면장 엄명옥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엄명옥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백사면 감사자료 270쪽부터 291쪽 및 백사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노희 위원님.

이정호 면장님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희 위원 저는 산수유 축제에 대해서 조금 여쭤보고 싶은데요. 290페이지를 보면 이 관람객 현황 자체가 작년 대비 7%가 증가했어요. 이 누계는 어떤 식으로 내시는 거세요?

○ 백사면장 이정호 그 수치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카운터해서 계측을 했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면 거기에 판매자나 자원봉사자들도 다 같이 누적이 되겠네요? 이게 3일 동안이죠?

○ 백사면장 이정호 2박 3일, 3일 동안 꼬박하지는 않았고요. 그 특정 시간대 산술평균을 해서 산출을 했습니다.

박노희 위원 매출현황도 44%가 늘었는데요. 제가 궁금한 게 음식점 같은 경우는 새마을에서 파는 그 음식점에 대한 것 같은데 지금 기타로 써 있는 거는 제가 알기로는 각 업체들이 나와서 판매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금액을 쓴 건가요? 아니면 순수…….

○ 백사면장 이정호 전체 다 포함입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면 순수 매출이 이런 건 아니고 그냥 판매 금액만 하신 거죠?

○ 백사면장 이정호 네, 판매 금액 또 음식점 매출 전체 포함한 금액입니다.

박노희 위원 그리고 또, 그러니까 사업비 대비 보면 지금 사업 진행비라서 거의 다 임차비랑 시설비, 그러니까 무대 설치를 하고 이런 것들이 1억이고, 나머지는 봉사자 식대나 무대 공연비, 화장실 이런 것들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너무 사업비 대비 사업 진행비에서 설치비, 무대 설치랑 화장실 임차료 같은 건 많이 들겠죠. 그런데 이 무대 설치 이런 것들은 생각보다 되게 많이 들었거든요.

○ 백사면장 이정호 부스 설치하고 또 그 무대 여기에 금액이 많이 차지를 하고요. 현재 금년도 축제에 대해서는 지금 정산, 결산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 날 평가보고회가 계획이 돼 있습니다.

박노희 위원 저는 이천시 대표하는 축제들을 얘기할 때 3월에는 산수유 축제를 많이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오래되었고.

○ 백사면장 이정호 네.

박노희 위원 그런데 과연 산수유 축제 자체가 제가 매년 가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산수유나무도 많이 손실됐고요. 그리고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서 과연 축제가, 이게 입구에다가 행사장만 만들고 이게 되는 건가 싶어요. 차라리 이 산수유 마을에 대한 거, 백사에 산수유꽃들이 있는 그 마을을 그냥 테마로 해서 그냥 어느 시기부터 어느 시기까지 저희가 관광객들이 올 수 있게끔 홍보하고 이렇게 무대 설치나 이런 것들이 아닌 자연스러운 거로 하면 안 되나 싶어요. 그리고 판매와 관련돼서는 그 마을이 알아서 하는 걸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왜냐하면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섰기 때문에 예전에 저희가 알았던 산수유와는 너무 틀리게 되어 있잖아요. 어느 순간에는 이게 소멸할 수 있는 그런 축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가는 그 단계에 준비를 해야 되는데 무조건 똑같은 방법으로 매년 했던 식으로 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민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지만 추진위원회의 입장에서는 또 위원장들이 계속 바뀌시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부담이 되게 있을 것 같아요. 본인 있었을 때 이게 소멸하는 것과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 되게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평가와 이런 지적들을 해주는 것은 저희 기관에서 해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백사면장 이정호 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요. 그런 얘기가 일단 주변에서도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가장 큰 문제는 축제장이 사유지이기 때문에 그게 한계가 있었고요.

어쨌든 정확한 거를 말씀해 주셨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금요일 날 평가보고회가 계획이 돼 있는데요. 그런 앞으로의 계획이라든가 그런 평가를 통해서 또 하나하나 발전하고 어떤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평가 또한 그 사업을 진행했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평가를 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 자체는 사실 앞서서 할 수 없을 거라 저는 생각을 해요. 5년 치의 그런 우리 행사를 가지고 외부 업체에 맡길 수도 있고 막 하잖아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 여러 가지를 해서 어떻게 변화를 가야 될까, 또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떤 게 부족하고 어떤 걸 늘려야 할까 이런 것들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백사면장 이정호 네, 좋은 말씀입니다.

박노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백사면장 이정호 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290쪽을 보시면 지금 성과로 거의 방문객이 7% 정도 증가했고요. 그다음에 매출현황도 지금 44%가 증가했습니다. 자원봉사도 1일 거의 124명 정도가 투입이 됐네요.

그래서 여하튼 제가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행사 이전에 늘 언제나 행사만 하시는 게 아니라 그 이면에 진행되는 다양한 노고들, 다양한 배려들, 다양한 마음들을 저는 읽을 수 있어서 이 축제를 아주 성공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 축제를 통해서 백사면민이 하나 될 수 있고 또 백사면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굉장히 제가 이 축제장에서 자부심을 느꼈거든요. 이번 평가를 철저히 하셔서 백사면에 더욱 빛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백사면장 이정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이종호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호법면 감사자료 299쪽부터 312쪽 및 호법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마장면 감사자료 320쪽부터 335쪽 및 마장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면장님, 저는 여기 책자 있는 거 말고요. 민원 얘기를 한번 여쭤보고 면장님 의견을 한번 들어보려고요.

그 인도교 설치됐죠? 마둘길 밑에, 그 상하수도 쪽에. 그게 완공, 거의 날짜 다 다가오죠? 인도교.

○ 마장면장 김종태 초등학교 인도교요?

김재헌 위원 아니, 상하수도 하수처리장 있는 데. 지금 마무리 다 되고 있죠?

○ 마장면장 김종태 하수…….

김재헌 위원 하수처리장 있는 데 인도교 놨잖아요, 그 복하천.

○ 마장면장 김종태 네, 완공되었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완공됐죠?

○ 마장면장 김종태 네.

김재헌 위원 아직 준공은 안 한 거고요?

○ 마장면장 김종태 네.

김재헌 위원 거기 제가 민원 듣기는 사람만 다니는 곳인데 거기가 농기계들 많잖아요. 그래서 농민들 최소한 농기계만큼은 다니게 해달라, 그런데 시에서는 지금 자꾸 그걸 불허하는 것 같아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마장면장 김종태 당초에는 인도교로 설계가 되었고, 인도교로 완공이 된 상태인데 지역 주민들께서는 기왕에, 자전거도 다니고 경운기도 다니고 하는 그런 도로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들을 갖고 계세요.

그런데 지금 소관 부서는 도로관리과에서 준공 처리를 한 것인데 저희 면에서도 가능하면 마장면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가능하면 보행자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이 크게 불편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농기계라든지 그런 차량도 통행을 할 수 있게끔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그거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저희가 도로관리과하고 인도교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가능하면 안전에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저희가 한번 협의를 진행할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저도 거기 가봤는데 사실 농기계 가는 건 아무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지금 막는 것 같고, 그리고 원래 그 뚝방길이 옛날부터 내려오시던, 농민들이 농기계 끌고 다니던 길이에요.

그런데 그나마 지금 자전거 도로가 갑자기 생겨서 자전거 타신 분들하고 충돌이 많이 있었는데 그 농민들한테 최소한 그 정도는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거를 다니던 길을 갖다가 지금 자전거 도로를 해놓은 것도 지금 불만이 많으신데 그 인도교 해놓은 것 보니까 나무로 만든 것도 아니고 한 15억 들여서 한 거잖아요, 그것도.

그러면 최소한 농기계 정도는 다니게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 농민들이 많은 거고, 그래서 면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시하고 협의해서 거기 농기계만큼은 다니게, 차량은 못 다니게 하더라도 농기계만큼 다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마장면장 김종태 네, 부의장님 말씀대로 진행을 하고 중간에 중간중간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종태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대월면 감사자료 343쪽부터 361쪽 및 대월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모가면 감사자료 369쪽부터 382쪽 및 모가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설성면 감사자료 389쪽부터 407쪽 및 설성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율면 감사자료 415쪽부터 430쪽 및 율면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창전동 감사자료 438쪽부터 447쪽 및 창전동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동장님, 이 자료에 관한 얘기는 아니고요, 이것도. 창전동에 이제 큰일을 앞두고 있죠? 신축 관계로 해서 이사를 준비해야 되잖아요. 그게 언제부터 계획하고 있죠?

○ 창전동장 김선희 지금 리모델링이 7월부터 착공이 되고요. 이사는 9월에 추석이 지나면 이사할 예정입니다.

김재헌 위원 아, 그럼 지금 기존 사무실에서 8월 말까지는 보는 건가요? 업무를.

○ 창전동장 김선희 네.

김재헌 위원 아, 그게 새로 신축하다 보면 한 2년 정도 걸릴 거예요. 그렇죠?

○ 창전동장 김선희 네.

김재헌 위원 창전동이 오래되신 분들이 많고, 나이 드신 분들 많은데 불편함이 없이, 불편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많이 불편하겠지만 그걸 최대한 어르신들한테 홍보라든지 이런 걸 해서, 이장님들한테도 홍보를 해서 편리하게끔 동장님이 많이 애쓰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창전동장 김선희 네,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441쪽에 보면 ‘문화를 비추는 골목’이 있습니다. 영상물을 설치하시네요. 프로젝트 이런 걸로 설치하시는 거예요?

○ 창전동장 김선희 네, 저희가 로고젝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거기 창전동에 관련된 이미지 영상물을 지금 넣으실 예정이신가요?

○ 창전동장 김선희 관련된 영상물이라기보다 이게 좀 어두운 그런 곳에 환하게 비출 수 있는 그런 영상물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그러면 밝게 비추는 기능을 하고요. 그 안에 메시지나 이런 거는 없습니까? 여기는 보면 창전동 이미지 영상물을 설치하신다고 하셔서 특수 이렇게 제작된 프로그램을 거기다가 조명하고 더불어서 같이 설치하시는 건가 궁금했거든요.

○ 창전동장 김선희 저희가 영상물에 대해서 아직 제작이 안 된 상태라서 좋은 글귀가 있으면 그런 것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러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이 콘텐츠를 만드셔서 영상을, 그냥 빛만 주는 게 아니라 어떤 메시지나 내지는 이런 것도 이미지로 전달이 될 수 있는 거면 제가 보기에는 차별성도 있고 또 그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같이 공유할 수 있고 이래서 두 가지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 창전동장 김선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잘 추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선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증포동 감사자료 455쪽부터 466쪽 및 증포동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중리동 감사자료 474쪽부터 489쪽 및 중리동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황인재 동장님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475쪽입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추진 시 주민총회를 홍보하시고 계시는데 중리동에는 아주 특이하게 청소년 모의 주민자치회가 있네요?

○ 중리동장 황인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중리동장 황인재 주민총회가 주민들이 모여서 하는 저기고, 현재 29명이 있고요. 그리고 총회 홍보 같은 경우에는 팸플릿이나 기타 아파트라든가 마을주민회에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이게 정기적으로 모임이 있어요?

○ 중리동장 황인재 정기적으로 한 달에 두 번씩 해서, 월례조회 포함해서 한 달에 두 번 이상 모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한 달에 두 번 이상이요?

○ 중리동장 황인재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러면 어떻게, 우리 주민자치회원들하고도 교류가 있는 거죠?

○ 중리동장 황인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특별한 활동은 어떤 게 있습니까?

○ 중리동장 황인재 다시 한번만.

○ 위원장 송옥란 특별한 활동, 이 청소년 모의 주민자치회에 아주 특색적인 사업이 있습니까?

○ 중리동장 황인재 아, 청소년 모의 주민자치회요?

○ 위원장 송옥란 네, 청소년.

○ 중리동장 황인재 이것 같은 경우에 지금 현재 단월초등학교하고 중리동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거고요. 이게 상반기 4월 달, 6월 달 해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게 풀뿌리 민주주의 어떤 그런 걸 갖다가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여기 보면 중리동 어린이축제도 했고 중리동 힐링캠프도 했네요. 그렇죠?

○ 중리동장 황인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렇죠. 이것 주민자치라는 건 주민 스스로의 어떤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어떤 자세나 내지는 역할이라고 하면 이런 것을 청소년들이 접근해서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하면 아주 바람직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 아이들한테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과 이해와 또 역량을 키워주는 건 아주 제가 보기에는 좋은 의미라고 생각이 돼서 이 프로그램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 중리동장 황인재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황인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관고동 감사자료 497쪽부터 508쪽 및 관고동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14개 읍면동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읍면동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서학원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전반적인 것 한 번만 할게요.

○ 위원장 송옥란 전반적인 것, 네.

서학원 위원 네.

제가 하나 좀, 주민참여예산에 관련되어서 한 번 말씀드릴게요. 먼저 그…….

○ 위원장 송옥란 저기, 위원님. 답변을 어디 뭐…….

서학원 위원 아니, 그냥 말씀을 드린다고요.

○ 위원장 송옥란 그냥 말씀만요?

서학원 위원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감사자료에서 자료를 좀 봤는데요. 주민참여예산 중에 지금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을 19년도, 20년부터 시작을 해서 15억씩 배정이 되다가 아마 지금 10억씩 배정이 될 거예요.

그러면 SOC사업을 계속하시다 보니까 이게 초창기 때는 정말 필요한, 적재적소에 예산들이 잘 집행이 됐었는데 제가 지금 유심히 보면 이제 어느 정도 14개 읍면동에 SOC 기반 쪽은 채워져 가는 거예요.

이제 문제점이 뭐가 생기냐면 그 예산이 이게 굳이 여기에 들어갈까? 좀 더 사용할 수 있고 좀 더 시민들이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어떤 기반시설인데 이런 부분에 민원이 들어오다 보니까 저희가 SOC 예산이 남으니까 집행을 하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게 아스콘이에요. 아스콘 포장, 재포장들.

지금도 주민분들이나 시민분들이 저희가 계속, 저희도 예산이 없으니까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시민분들이 돌아다니면서 보시면 “왜 멀쩡한 걸 뜯어내고 다시 하지?” 아니면 “멀쩡한 곳에 왜 덮방을, 덮어서 또 포장을 하지?”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셔서 제가 시내권도 돌아다녀 보고 읍면동을 좀 다녀보니까 그런 데가 사실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23년도에 지금 우리 도로나 건설과나 우리 집행, 시 쪽 말고 읍면동에서 나가는 예산들이 한 100억 가까이 되는데 그 예산 빼고 한 60∼70억 정도가 읍면동에서 나간 거예요, 14개 읍면동에서 재포장이.

저는 이게 적절한지, 그리고 24년도 지금 이 시점 상반기 들어왔는데도 지금 예산이 상당히 많이 집행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면장님들이, 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거죠. 적재적소에 정말 주민들이 불편함을, 필요하다고 하면 당연히 해야 되지만 ‘그 돈을 10억이 다 나왔으니까 다 집행, 소진하자.’ 이런 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기획예산 쪽에 내년에 우리 주민참여예산을 정말 심도 있게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보자라고 얘기하고 싶은 게 이런 자료에서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면장님들이 고생하시고,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고 하는 거 다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재정적으로 어려운 거 다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아시는데 아마 면장님들이 조금 더 신경 써주신다고 하면 우리 긴축재정에 조금 도움이 되고, 적재적소에 시민들이 원하는 그 예산들이 집행되지 않을까?

이게 아스콘 포장이 너무 심각한 거예요, 제가 보기로는. 뭐 적재적소에 나갔을 거라고 판단이 되지만 좀 더 고민을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저도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 건데요. 지금 아마, 옛날에는 주민참여예산에서 주민숙원사업비로 갔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시내권이 문제예요. 지금 공동주택에 시설비로 쓰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시내권에 계신 분들이 물론 부발도 지금 많을 거고, 특히 증포동, 우리 관고동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제가 그래서 이번에 행정감사를 하면서 감사법무담당관하고 법적인 면을 같이 의논하자 그랬어요.

이걸 풀어주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지금 뭐냐면 우리가 공동주택으로 가잖아요. 그렇죠? 단독주택보다 더 많이 가기 때문에 지금 단독주택은 줄어드는 현상이고 공동주택이 늘어나면서 시내권이나 이런 쪽으로 몰리는 상황이 있어서 시내권에는 예산을 반납하는 입장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풀기 위해서, 왜냐하면 이거를 지금 보조금 쪽으로만 다 잣대로 가면 우리가 받을 수가 없고 보조금은 또 한정돼 있고, 그나마도 또 줄었어요, 또 40%가.

그렇기 때문에 시내권에 이번에 공동주택에 대해서 천장에 비가 새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요. 길바닥에 기왓장이 날아다니고 그래도, 관고동 같은 경우에도.

그런 현상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 법적인 걸 한번, 이걸 한번 잡자고 그랬어요. 그래서 기획예산담당 그다음에 우리 법무담당관도 하고 그다음에 주택과, 우리 읍면동, 시내권 여기에 해당되는 읍면동장님도 같이 한번 의회에서 간담회를 해서 이걸 한번 풀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걸 계속해서 가면 할 수가 없고, 지금 아까 서학원 위원님께서 얘기했지만 어제 우리 예산 담당 팀장님도 우리 송옥란 위원장님이나 저한테도, 있는 자리에서 내년도 긴축이 지금 힘들기 때문에 읍면동 가는 예산도 지금 아마 줄여야 되지 않나, 이 주민참여예산 숙원사업비를 갖고 얘기해서 어림도 없는 소리 36하지 말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다른 데서 줄여서 해야지 읍면동에 지금 그렇지 않아도 자꾸만 줄어가는 판국에 우리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더 커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거를 심도 있게 해야 되기 때문에 읍면동장님들한테 그래서 제안을 들어보라고 그랬어요. 우리 예산팀에서 실제적으로 동장님들이나 그쪽에서 얘기를 들어서 예산 반영을 어떻게 할 건지 해야지 무작정 뭐 몇 프로 이렇게 해서 줄이고 그런 예산을 하지 말아라, 그렇잖아요?.

지금 건설과 같은 경우 우리 다, 지금 사업부서에서 지금 설계변경을 하고 돈을 못 줘서 지금 사업 중단을 해야 된다는 거야.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뭐냐 하면 건설과나 각 읍면동장님들하고 그쪽에 시설할 때는 미리 공유를 하라 그랬어요.

왜냐하면 지금 한 군데서 하고 또 금방 파 재끼고 그래서 각 읍면동에 무슨 사업을 할 때는 사전에 미리 몇 년 전부터 같이 계획을 해서 거기에 공동적으로 해서 소모성이 안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라고 그랬으니까요. 아마 읍면동장님도 이런 자리에서, 물론 저희들이 작년에 들어와서 또……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읍면동장님들이 오셔서 각 지역에 있으면서 현안사항이나 또 어려운 점들을 저희들한테 얘기를 해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요.

오늘 이렇게 먼 걸음도 하시고 또 진짜 우리 얼마 안 남으신 면장님, 동장님도 계시는데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거는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이렇게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우리 각 읍면동에 반영하고자 하는 거니까 이해를 부탁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14개 읍면동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읍면동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읍면동장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읍면동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 의견서는 오늘까지 입법지원팀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내일 개회되는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35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8인)

송옥란박준하김재국김재헌

박노희박명서서학원임진모

○ 위원 아닌 출석의원(1인)

김하식

○ 출석공무원(14인)

장호원읍장이종현

부발읍장김동호

신둔면장엄명옥

백사면장이정호

호법면장송시훈

마장면장김종태

대월면장김진용

모가면장허수행

설성면장박정병

율면장김세종

창전동장김선희

증포동장한만준

중리동장황인재

관고동장박흥미

○ 기타 참석자(26인)

ㆍ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김종춘

감사기획팀장김미선

경영관리팀장고주련

안전관리팀장정연민

주차사업팀장박태훈

여가시설팀장조양수

교통복지팀장이주헌

ㆍ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김성희

사무국장최형규

경영지원팀장최선영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이승희

부발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석진숙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서호택

청미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최은주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박연희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장김종필

동요역사관센터장김신혜

ㆍ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미선

사무국장김태호

기획ㆍ행정팀장이지한

활동지원팀장황규빈

ㆍ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응광

사무국장(공연기획팀장 겸임)최성우

전략기획팀장진민호

경영관리팀장김기수

지역문화팀장정철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5인)

산업건설전문위원노필원

의사팀장박종미

주무관김수미

기록이원화

기록김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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