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이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이천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첨단미래도시추진단(첨단전략산업과, 미래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 하수과), 도시주택국(도시과, 허가과, 토지정보과, 주택과, 건축과), 안전건설국(안전총괄과, 건설과,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축산과, 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
일 시: 2024년 6월 17일(월) 오전 10시
장 소: 상 임 위 원 회 실
(10시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송옥란 잠시 후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정발전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연일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상하수도사업소, 도시주택국, 안전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O 첨단미래도시추진단(첨단전략산업과, 미래도시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송옥란 먼저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김종호 첨단미래도시추진단 단장님!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이은미 첨단전략산업과 과장님!
○ 첨단전략산업과장 이은미 네.
○ 위원장 송옥란 신종화 미래도시과 과장님!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전원 출석하셨으므로 단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첨단미래도시추진단 김종호.
○ 위원장 송옥란 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종호 첨단도시추진단 단장님께서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안녕하십니까?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옥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료 179쪽입니다. 저희 추진단은 첨단전략산업과, 미래도시과 총 2개 과 8개 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인력은 정원 31명에 현원 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80쪽 상단 주요업무 분장사항은 표로 갈음토록 하고, 하단부에 있는 금년도 역점 추진업무입니다.
먼저 첨단전략산업과는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첨단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산업 전초기지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할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181쪽입니다. 미래도시과는 디지털트윈 이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통한 도시공간의 재창조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중리지구 택지개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공디자인 구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83쪽부터 216쪽까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부서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첨단전략산업과 감사자료 185쪽부터 202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천시에 첨단전략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아무래도 지금은 저희가 SK하이닉스가 있기 때문에 첨단 반도체를 중심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작년에는 특화단지가 탈락이 됐지만 거기에 따른 팹이 있고 연구단지가 있어서 인재양성에 올해는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반도체 산업이 첨단, 우리 이천시의 전략산업이고요. 그리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죠? 어떤 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어떤 면에, 저희 기본적으로 세수부터 중요한 사항이 되겠고요. 반도체, 지방소득세 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저희 재정에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인력이나 고용 창출하는 문제 또 각종 산업에 연관되는 문제까지 반도체가, 하이닉스가 있음으로 해서 전반적으로 산업기반이 확충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렇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이천시에 세입의 비중이 아주 상당합니다. 그다음에 옛날처럼 메모리에 그치지 않고 각종 기업의 어떤 주력 제품에 각각의 요소들이 되고 있고요. 또 각종 기기나 이런 거 제조업 기기에 부품들이 다 되고 있기 때문에 또 제조업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 반도체산업의 첨단인 SK하이닉스가 우리 시, 이천시에 있습니다. 이천시가 이미 2013년에 세계 최초로 HBM을 개발했죠. 그렇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지금 현재 삼성도 납품을 하지 못하고 있는 NBDI에 지금 판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벌써 HBM4를 개발 중에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이렇게 최첨단 HBM 메모리 시대를 연 SK하이닉스가 우리 이천시에 있는 것은 굉장한 혜택이라고 봅니다,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또 이천시에 어떤 천혜 자원일 수 있습니다.
이 하이닉스를 적극 활용해야 되겠죠, 이천시에서. 그렇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그건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활용에 집중해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저희가 하이닉스는 대기업, 굴지의 대기업이기 때문에 거기는 HBM에 대한 생산이나 연구 활동하는 거는 저희뿐만 아니라 청주공장에서도 하고 있고요. 저희는 거기에 따른 행재정 지원에 대한 사항 문제 또 인력, 거기에 대한 유수의 하청업체나 관련 기업체에 대한 인력 지원의 문제, 저희가 하이닉스가 하지 못하는 아니면 저희가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반도체 관련 업체가 유치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에 유치할 수 있도록 그것 또한 지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기존에 하이닉스를 법인세 대상으로 우리는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이천시의 어떤 기반 산업의 주체로 활용을 해서 이천시 중심으로, 하이닉스가 아니라 이천시 중심으로 기획을 해서 활용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면 고용기회라든가 여기서는 많이 창출이 되고 있고, 투자유치라든가 관련 부문 성장촉진을 할 수 있는 어떤 이런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이천시 경제성장 핵심 동력으로 활용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보니까 옛날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메모리에 그치지 않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통신이나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나 어떻게 보면 의료산업 전반에 대해서도 지금 보면 다 이런 것들이 생산력과 경쟁력을 지금 발휘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저는 그 최첨단 솔루션의 필수요건으로 이천시를 옛날에 법인세 대상에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그래서 저희가 그때 용역, 작년에도 예산 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천시에 대한 현황을 한번 분석을 해서 신산업 발굴을 위한 용역을 지금 시행 중에 있고요.
투자, 먼젓번에 조례도 통과됐지만 투자유치 조례도 통과돼서 각종 투자유치 인센티브까지 확보한 상태에 있고, 저희가 직위도 투자유치지만 투자협력관이라고 지정을 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자료나 방편이나 이런 거는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저희가 수도권 규제에 묶여 있어서 거기에서 좀 어려움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보기에 협업이 필요해요. 그렇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최근에 이직을 통해서 기술 유출에 대한 사건이 있었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그런 게…….
○ 위원장 송옥란 네, 어떻게 대처가 되고 있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요…….
○ 위원장 송옥란 네. 우리 시에서도 대처를 같이, 협업할 필요가 있고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하고 작년인가요, 국가정보원 그리고 반도체 회사하고 해서 협약을 맺어서 추진 중에는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별도의 자료는, 추진 중에 있는 자료는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또 보니까 올해 말로 ‘K-칩스법’이 일몰제가 오는 거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여기에 대한 어떤 대안도 있나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그거에 대해서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국가 차원에서 사실은 연장하려고 지금 고민 중에 있기는 있는데 이거를 우리 이천시에서, 하이닉스가 있는 우리 이천시에서 강력하게 행안부나 국가에다가 강력히 건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저희도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게 좋은 말씀 같고요. 저희도 좀 더 검토하고 자료를 찾아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건의가 필요한 건지 지금 지자체에서 필요한 건지 국가가 해야 될 일인지 그거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또 하나 협업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K-칩스법이라는 건 세액공제잖아요. 그렇죠? 대상에 따라.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지금 이 세액공제가 아니고 투자금 비율 대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그런 보조금 정보에 관한 사항도 개정이 되거나 일몰이 되거나 하고 있는데 저희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투자유치 조례가 생겼기 때문에 그거하고 같이 복합해서, 종합을 해서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이번에 솔루션센터도 설립이 됐고, 위탁도 하신 거잖아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이렇게 산학연, 연구단체까지 해서 관 협업 플랫폼을 구성하면 이게 원활하게 잘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저희가 27일날 솔루션센터에 인재양성센터가 개소되거든요. 위원님들 거기 많은 참여를, 참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천시의 천혜 자원인 SK하이닉스를 적극 활용하셔서 경제성장은 물론이고 숙련된 인적자원을 배양하셔서 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지속가능한 도시 1위 도시 이천시가 되는데 우리 첨단 미래 반도체가 주도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위원장님 좋은 의견,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 추진단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단장님, 이천시가 사업하기에 규제개혁 때문에 많이 어렵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김재헌 위원 이천시에서는 그 규제개혁에 대해서 준비를 어떤 준비를 하고 있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자연보전권역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대한 것은 지금 그 법이 만들어지면서부터 계속하고 있고요. 저희는 지금 말씀 아직 확실히 되고 있지는 않지만 ‘한시적 규제유예’라고 그래서 특히 반도체 분야나 첨단 분야 쪽에 대한 일부에 대한 개정, 일부 허용해 주는 부분 그리고 크게 정부에서도 얘기는 하고 있지만 지금 6만까지 개발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적인, 그냥 큰 것 하고 있는 건 30만에서 50만까지 그리고 한시적인, 또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 자연보전권역 「수도권정비계획법」 이전에 있던 기업체에 대해서는 증설계획이 있으면 일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문제 그런 것까지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지금 이번 정부에서는 수도권 규제도 많이 완화하겠다는 얘기를, 발표는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이천에 와닿는 건 없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천시에 지금 규제개혁위원회가 지금 있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김재헌 위원 위원회 위원은 12명으로 돼 있나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김재헌 위원 여기는 어떻게, 위원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습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규제개혁위원회는 저희가 부시장님이 총 위원장님이시고요. 그리고 각 국장님들하고 위원님에는 임진모 위원님 그리고 각종 교수님도 계시고 각종 전문가 쪽에 계시는 분들…….
○ 김재헌 위원 네, 전문가로…….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해서 작년 12월에 위촉을 했습니다.
○ 김재헌 위원 사실은 이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 완화가 되게 필요하고, 또한 지금 국회의원께서도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에서도 같이 동참해서 적극적인 규제개혁 완화에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천시에 와서 사업하고 싶고 기업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도 많지만 이런 규제개혁이라는 것 때문에 많이 못 오는 거는 옛날부터 내려오던 사실이지만 이제는 정부도 약간 의지를 표명하는 것 같고, 또한 우리 지역 위원님도 그쪽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 같으니 이천시와 국회의원과 상생해서 아주 적극적인 개혁을 해서 꼭, SK 하나에 의존하다 보니 지금 우리 올해 세수가 안 들어오니까 엄청,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SK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거기에 이런 경우가 나타났을 때 대체할 수 있는 기업들이 유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개혁 완화가 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다 적극적인 노력 또한 상생할 수 있는 것은 상생해서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나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수차례 국회의원님하고 저희하고 계속 협의나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조례나 산업단지 용역이 추진되고 있어서 얼마 전에 산업단지공단에도 신규 사업에 대한 걸 제출한 바 있고요. 적극적으로 산업단지를 유치해서 또한 기업까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국회의원님이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또 시에서도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시에서 대신해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못하는 게 또 국회의원이 필요한 게 있고요. 그러니까 적극 대화 창구를 열어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규제개혁 완화를 위해서 더욱더 노력 바랍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준하 부위원장님.
○ 박준하 위원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189페이지 산업단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표를 보면 저희 지역구 중에서도 거의 대부분 모가, 설성, 장호원, 율면 전부 다 하나씩 조성이 완료되고 지금 추진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항상 남부권에 가장 끝에 있는 율면 같은 경우에는 후보지에도 못 들어 있는 상황이고, 또 부서에서 타당성 평가를 해보면 또 그 조건이 좀 안 나온다는 말씀도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활성화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율면에도 산업단지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항상 매년 초도순시 때는 시장님, 여러 시장님들께서 율면에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현실로 이루어지기에는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조금 지나면서 보니까 율면에도 그래도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투자하고 공장을 짓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경우를 좀 모아서 혹시 부서에서 기업의 투자상담이나 유치를 지원하는 유치 지원을 제안한다든가 이런 기업들을 묶어서 산업단지화 한다든가 이렇게 한번 민간 투자를 지원하면서 산업단지로 이끌어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봐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장호원이나 율면권에서는 저희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GH나 산업공단 거기에는 지금 저희가 제출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태에 있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부권이기 때문에 기업체 유치에 대한 수요, 그게 공영개발 하더라도 수요가 가장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 좀 지연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말씀해 주신 것만큼 저희가 투자유치를 원스톱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까 계속 기업이 찾아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간담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준하 위원 네. 그리고 또 인허가되는 상황도 면밀히 검토해 주셔서 인허가가 들어왔을 때 그거를 어떻게 산업단지화 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저희가 TF가 있어가지고요, 인허가까지 다 하는 부서가, TF가 구성돼 있습니다.
○ 박준하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음은 미래도시과 감사자료 205쪽부터 216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진모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송옥란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저는 210쪽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2023년도 공모사업 신청현황에 보면 우리 동네 살리기 공모사업이 탈락됐습니다, 작년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경기도에서 2개의 지역에서 최종적으로 장호원 지역이 거기 들어갔었다가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공모사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가 준비를 잘해 놨기 때문에 조금 더 노력한다면 재공모해서 당선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계신가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작년에도 저희 노력은 많이 했었는데 안타깝게 탈락은 했고요. 내용은 특화, 공모방법을 바꿔서 지역특화 재생으로 해가지고 지금 용역하는 내용을 조금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주민설명회도 있을 거고요. 용역이 갖춰지면 9월 정도에 다시 지역특화 재생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 있습니다.
○ 임진모 위원 장호원을 다시 시도한다는 말씀이시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임진모 위원 박준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남부권이 많이 개발이 안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공모사업에 꼭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단장님께서 신경 좀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우리 미래도시과는 우리가 거의 역세권이죠? 재생팀하고 두 가지 하시는 건가? 지금 재생에도 저기 뭐야…… 분수대는 일단 먼저 도로관리과에서 하고 있고, 지금 역세권이 봤을 때 아직 부발하고 신둔, 신둔 것 지구 지정이 아직도 안 됐나요, 신둔 게? 우리 과장님이 하시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미래도시과장을 보며) 네, 과장님.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미래도시과장 신종화입니다.
○ 박명서 위원 네.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지금 경기도에 행정절차가 올라가 있고요. 각 실과소 협의가 끝난 상태에서 6월 27일경에 도시계획심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확정 날짜는 아직 안 받았고요. 그거 받는 대로 추진해서 올 7월 안에 지구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여기 이천역도 중리만 제대로 되는 거지 실질적인 역세권이 아직 그대로 있다고 보고, 지금 부발 역시도 그렇잖아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우리, 지금 상업지역이 없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없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이게 지금 우리 뭐…… 이 부분을 참 내가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어요. 우리 일반인들은 몰라요, 이게. 이 지구단위의 도시개발사업으로 해서 상업지역으로 해서 상업지역 해야지 민간업자들도 타산이 맞는 건데 상업을 지을 수가 없어요, 지금. 이게 한 군데로 다 뺐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일정 부분을.
이것도 우리가 상한제가 있는 거죠, 과장님?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이런 부분을 과거에 했을 때 이게 참 어느 한쪽 지역으로 다 빼다 보니까 다른 지역 개발을…… 이게 이래서 안 되는 거야, 우리 이천시가, 지금.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바뀌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경기도에서 역세권 개발이나 택지개발에 대해서는 고밀도 개발을 지금 용역 중에 있거든요. 저희도 거기에 따라서 조금 더 종상향을 더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래요. 이 부분을 우리가 계속 도나 국토부나 같이 좀 해서 또 도의원님들 계시고 국회의원님 해서 상한제에서 우리 이천시가, 이것뿐만이 아니고 계획관리도 해서 지금 주민들이 난리고 그다음에 농지 부분도 있고, 우리가 중점을 둘 게 이런 사업입니다.
특히 우리 미래도시과가 바로 이런 걸 해야 되는데 아직 지금 우리가 도시계획하고 이런 거는 우리 이쪽 과에서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과에서…….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도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래서 여기는 지금 일단 역세권인데 역세권 거기에 대해서 계속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또 어려운 점이 많잖아요. 그런데 해도 지금 걱정이에요. 지금 분양가 때문에 미분양 상태가 지금 많잖아요, 지금. 그렇죠? 지금 역세권에도 그렇죠? 미분양이 있죠? 지금 현재 분양 보면.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역세권 구간에서는 아직은 없습니다.
○ 박명서 위원 아니, 여기 중리택지 구간도.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택지지구 안에는 미분양이 지금 현재 없습니다.
○ 박명서 위원 현재까지 한 데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박명서 위원 먼저 해서 그런가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타, 다른 민간업자도 도시개발은 다들 지금 미분양 난리가 났는데 지금 사업을 중단해야 될 시점도 오고, 이러다 보면 또 제2차 피해가 우리 시민들입니다. 그렇죠?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또 이쪽에 오래 계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참 중요한 부서입니다, 이게 그렇죠?
우리 미래도시과 미래, 첨단 이게 우리 양쪽 과가 2개 과밖에 안 되지만 이천시를 지금 이끌어나가야 될 과입니다. 주무부서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써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체적인 우리 도시개발사업도 지금 신둔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게 지금. 그래서 제가 용적률 부분 된 것, 한 것 아시죠? 그게 지금 해서 우리가 상향이 되면 그래도 좀 활성화가 되죠. 그렇죠? 그 부분을 제가 했는데 바깥에서 우리 시민들이나 그쪽 보는 분들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잘했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셔요.
그만큼 우리가 한 10%, 20% 올려주면 그만큼 우리가 공공기여도를 받으면 되니까 그 돈으로 주차장하고 공원 조성하고 도로 확보하면 우리가 이중으로 돈 안 들여도 되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지금 들어와 있는 것 보면 아마 신규적으로 계속 들어올 겁니다. 그렇죠? 역세권 쪽에 하는 데가 많을 텐데 그 부분은 용적률에 대해서 하시고, 나는 신둔면도 좀 안타까워요. 물론 거기는 역세권은 아니지만 수광지구 같은 경우에도 하면서 청사부지로 해서 이렇게 하는 식으로 해서 용적률을 상향해서 했는데 이게 안 됐어요, 제대로.
그러다 보니까 다시 또 2∼3년 그냥 지나가서 이제 또 새로 또 해. 그러면 시간만 또 허비한 거야. 그러면 또 그만큼 토지보상비나 공사 금액 올라가고 이중성이에요, 이게 한 번의 행정착오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잘하셔서 우리 단장님 계시고 두 분 과장님들이 이천의 미래를 위해서 힘 좀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저는 213쪽이요. 중리택지지구 표를 보니까 지금 현재 B1, B2나 B3 이런 거는 다 진행되고 있는데 B4나 A2 이쪽은 현재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현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이건 담당 과장님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B…….
○ 김재헌 위원 B4나 A2.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A2는 지금 신안인스빌에서 착수를 했습니다, 거기는.
○ 김재헌 위원 A2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그렇습니다.
B2도 지금 주택과에 사업승인 신청 중에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아직 허가 난 건 없고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김재헌 위원 신청자는 들어왔어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들어와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제가 전에 여쭤봤을 때는 신청자가 없었다라는 얘기 있어가지고. 왜냐하면 중리동 분들이라든지 시내 분들은 “그거 도대체 언제 다 완공되냐?” 여쭤보는데 사업자가 없다고 해서 좀 답답했거든요.
그러면 A2 지금 신안에서 결정됐어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김재헌 위원 그러면 그건 작은, 평수가 작은 평수죠?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그렇습니다.
○ 김재헌 위원 60평방미터 미만?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김재헌 위원 그리고 B4는 조금 큰 평수네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일반분양입니다.
○ 김재헌 위원 451세대면 세대수도 많고.
그러면 여기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죠? 접수만 들어온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의 계획이 있나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지금 현재 접수만 돼 있는 상태입니다.
○ 김재헌 위원 한 군데가 접수됐어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김재헌 위원 그러면 그것 시에서 허가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김재헌 위원 어떻게 가능할 것 같아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그건 저희가 LH하고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네, 아니면 지금 오래된 사업이다. 지금 이천시민들은 역세권 개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 지금 여주만 해도 여주역 앞에는 지금 아파트들이 다 조성돼서 역세권 개발이 됐는데 이천은 그나마 중리택지지구가 중리동 이천역 역세권이지만 아까도 박명서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부발이라든지 신둔은 아무것도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물론 경기가 안 좋아도 시에서 추진할 사업은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알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그리고 끝으로 드론산업 육성에 대해서 과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죠?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저희가 드론산업에 대해서는 드론창업센터를 지금 모가분교 쪽에 준비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 정보학교하고는 교육 베이스하고 그다음에 지금 준비하는 테스트베드 구축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이 드론사업이 앞으로 미래산업으로서 아마 큰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타 도시도 많은 관심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천시도 발 빠른, 드론산업에 대해서 많이 연구 개발하고 과감할 때는 좀 과감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알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이상입니다.
○ 서학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송옥란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저도 지금 역세권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지금 신둔역 같은 경우가 지금 규모 중에 제일 작잖아요? 3개 역세권 중에. 그래서 예전에도 제가 초선 때 계속 공공에 관련된 이야기를 계속했었거든요. 시범적으로 군포인가 어디 김포를 보니까 저희같이 역이 좀 동떨어져 있던 데가 한동안 수년째 개발이 안 되다가 기본적인 주변이, 먼저 민간사업자들이 주변에서 먼저 개발을 하게 됨으로써 반대로 역이 나중에 생기게 된 이런 케이스를 제가 한 번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도시 자체가 상당히 급속도로 역세권 개발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하나가 돼가는 거죠.
그런데 저희 지역은 지금 주변에는 농지에 개발제한이 많다 보니까 거기가 선행돼야지만 주변이 개발될 수 있는 케이스인데 그래서 그 당시 때도 공영에서, 우리가 여유 예산도 있으니 공영으로 시작을 하자라는 의견을 상당히 많이 줬었어요. 그랬더니 토지주들이 반발하신다, 뭐 한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해결책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안 했어요.
여주는 지금 공공으로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이번에 토론회 같은 거를 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하셨어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미래도시과장 신중화입니다.
토론회는 아니었고요. 부시장님 주재로 여주시 담당 과장하고 같이 회의를 한 번 했는데요. 개발방식에 대해서 협의를 좀 했던 거고요. 사실은 저희하고 타당하지 않는 부분도 있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도 역세권 개발이 상당히 지연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한 부분도 있는데 하여간 이번에 도시계획위원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빨리 통과시켜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이게 문제는 뭐냐 하면 역세권, 역세권이지만 거기 사시는 분들은 역으로 인한, 개발의 지연으로 인한 불편함이 상당히 많은 거예요. 저희가 개선을 해서, 제일 문제는 이천이 대중교통이 체계가 잘 안 잡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개인 차량으로 역에 차를 대시고 목적지로 이동을 하는데 그런 불편함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니까 역만 담당하시지만 그건 또 교통과에서 이게 운영을 해보고, 지금 또 거기가 시도 2호선이지만 4차선 확장이 되면 그 가변 차선은 없앨 계획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 많은 차량들이 또 어디로 갈 거며, 그러니까 미리미리 올해나 내년 초 정도나 내년 중반기 정도에 시도 2호선이 개통이 된다고 하면 또 다른 주민 불편사항이 또 나오는 거예요.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죠, 한 5∼6년 전으로.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인지하셔서 이렇게 지정하고 지연이 되면 결국은 주변 분들은 계속 피해를 보시니까, 과장님도 계속 지켜보셨지만 그런 부분을 상당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리 담당관님 주재하에 이게 그냥 우리 부서다, 네 부서다 이렇게 자꾸 핑퐁하지 마시고요.
하나가 돼서 주민분들의, 목적은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관계부서랑 협의해서 지금 제가 봐도 주차난은 또 다른 문제가 또 발생될 거니 미리미리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 뭐 계속 떠들어도 이게 해결이 될, 역세권은 시간이 금방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요. 중요한 건 주민분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드론산업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사실 우리 과장님 쪽 부서랑은 좀 컬러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렇죠? 이게 전혀 맞지 않는 미래도시과랑, 왜 드론이 여기 들어가 있어요? 담당관님.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저희가 조직개편 하면서 미래도시과 스마트도시팀이 생기니까 거기에 따른 각종 첨단이라 그러면 드론산업이나 각종 모빌리티는 다 들어가잖아요. 거기에 드론을 먼저 시작하게 된 거고요.
지금은 모빌리티 사업까지 지금 하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집중하고 해야 될 게 드론하고 디지털트윈 그런 쪽을 지금 스마트도시팀에서는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너무 광범위한, 지금 ‘첨단’이라는 단어에 너무 광범위한 뭐라 그럴까, 카테고리가 들어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이것 뭐 광범위하고 범위는 크죠. 저희가 해야 될 업무인지도 다시 한번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저희가 진짜 해야 될 부분부터 지금 테스트베드, 지금 복합화해서 창업지원센터 그런 것까지 지금 추진하고 있으니까요, 기초부터 하나하나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는 것으로 좀 이해해 주셨으면…….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우선은 지금 저쪽 신둔에 있는 그쪽을 위주로, 세라믹 연구원을 중심으로 하시겠다는 거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그거는 아무래도…… 드론은 장호원에 테스트베드 청미천에 만들고, 육군정보학교하고 해서 인재양성 교육시키는 문제 있고, 모가 쪽에는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드론산업이 지금 어느, 전략적으로 방산에 관련된 드론인지 산업적 가치의 드론으로 방향으로 갈 건지?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아무래도 지금 초창기이기 때문에 접근은 육군정보학교하고도 하고 있기 때문에 방산 쪽으로 조금 접근을 하고 있다고…….
○ 서학원 위원 그러면 지금 정보학교의 어떤 백데이터는 좀 받으셨어요? 우리나라 국가전략이, 그러니까 국가전략이 어떤 패러다임으로 갈 건지는 고민을 하고 계세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거기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협약도 체결했고요. 또 7월 달에 아마 다른, 또 다른 말씀 못 드렸지만 또 다른 협약이 진행, 저희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너무 크기 때문에 다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런 쪽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방산기업은 어떤 중소기업, 산단까지 조성계획은 하고 계시는 거예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방산은 알아보니까 중소기업만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장호원 쪽에, 그래서 테스트베드를 그쪽 남부 쪽에 설치하고 있는 겁니다.
○ 서학원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그냥 기본적인 거 보면 아시는 내용이지만 전쟁 패러다임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항작사가 여기도 있는데 헬기에서 미사일을 쏴서 적의 탱크나 적의 진지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공격용 헬기보다는 수송용 헬기에 드론을 탑재해서 드론이 폭탄의 역할을 해서 드론을 조정하는 조종사가 헬기를 조종하는 조종사 말고 뒤에 수송 공간에 타서 드론으로 적을 공격하는 이런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더라고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육군정보학교에서도 그런 게 있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같이 공유하면서 산업적 가치 방위산업을 한다라고 하시면 저희도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서, 지금 보시면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에 또 드론교육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방향을 방위산업에 전략적으로 갈 건지, 모빌리티 우리가 말하는 수송이나 이런 쪽으로 갈 건지 정확한 선택을 해서 전략적 아니면 포커스를 맞춰서 갔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추진 방향을 잘 잡도록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207쪽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연번 13번하고 3번에 대해서 질의하고 또 제안 좀 드리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김재국 위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을 호법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하고 있나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지금 얼마 전에, 지난주에 부서에서 기 실시설계 용역해서 호법에 가서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이 사업이 혹시 선 공사된 게 있었나요, 아니면 처음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이 진행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전에 이천에 또 사업이 진행됐던 게 있었나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이전에 진행됐었는지 그건 제가 아직 잘 모르고요. (미래도시과장을 보며) 담당 과장님이 아시나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미래도시과장 신종화입니다.
범죄 없는 예방 도시사업은 지금 ‘무촌 다님길’이라고 지금 하고 있는 공사가 있고요. 그거와 연계돼서 지금 호법하고 관고동을 지금 진행 중에 있고, 그 후에 올해 선정된 마장 해월리 쪽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김재국 위원 이게 사업이 범죄예방에 관련된 사업이에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맞습니다.
○ 김재국 위원 아,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이면 교통약자나 장애인, 노인, 유모차에 관련된 사업도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범죄예방만인가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포함돼 있습니다, 같이.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위원님, 유니버설은 일반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시설을 만드는 거고요. 셉테드라 그래서 그냥 범죄예방하고 있는 거는 지금…….
○ 김재국 위원 아, 그건 주가 범죄예방이 주로…….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내용은 같은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안전을 위한.
○ 김재국 위원 아, 네. 무장애 관련된 사업인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3번에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지금 안흥지에 조성되는 사업을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준공이 되면 상당히 기대가 되는 그런 사업이고, 제가 조금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면 아침에 한 7시쯤에 공사를 하시더라고요, 경관조명 사업을.
그런데 거기뿐이 아니라 저희가 이천시에 공사하는 곳을 다 대부분 보면 안전요원이 사실 좀 많이 미흡해요. 여기에 공사를 할 때 보면 땅꼬마중기부터 공사를 하는 인부까지 이렇게 있으신데 안전요원은 없었던 걸 제가 봤고, 중요한 건 여기 그 시간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많은데 통행이 안 되게 해놓고 공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공사 시간이 조정이 가능하면 운동을 많이 하는 시간에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통행이, 거기는 뭐 폭이 좁더라도 걸어서 지나갈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어느 부분, 이천시에 어떤 공사를 하든 안전에 관련된 거는, 통행하고 안전에 관련된 건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당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안전요원 배치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저희가 챙겨볼 거고요. 공사 기간이나 공사하는 방법도 저희가 최대한 안전을 위해서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저는 207쪽과 209쪽을 이렇게 보면서요, 문화의 거리 지금 이 구간 도시재생사업 자체가 조형물 디자인 등에 대한 주민 협의로 지금 지연되고 있어요. 어떤 부분으로 협의가 안 되시고 계신 거예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자세한 사항은 미래도시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미래도시과장 신종화입니다.
지금 현재는, 당초에는 판석 바닥재 부분하고 아케이트 부분에 대해서 약간 이견이 있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는 협의가 돼서 공사 착수, 지금 입찰 단계에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협의가 됐다는 거는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주민분들이 한 거예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판석으로. 지금 1단계 한 구간처럼 판석으로 하고, 1단계 한 것처럼 아케이트 똑같은 모양으로 하는 걸로 결정이 돼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그러면 설봉호수 마전터도 지금 도색을 하다가 또 지붕 도색을 또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어서 중간에 또 공사를 중지한 것 같아요. 이것도 다 협의가 되신 건가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일단은 한 분이, 지금 파란색 지붕으로 칠해진 부분 한 집이 절대 결사반대의 입장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빼고 나머지 부분만 일단 먼저 도색을 하려고 지금 입찰 중에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이것 또한 경관을 좋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또 잡으신 거잖아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박노희 위원 여기 보다 보니까 하면서 협의점을 찾기가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하긴 할 텐데 계속 그렇게 공사가 중단되게 되면 또 불편한 사항이 있으니까 그런 거 조금 감안해서 해주셨으면 하고요.
보면 빈집과 관련돼서도 저희는 그렇게 성과가 별로, 여기 보니까 세 집 정도 나온 것 같아요, 빈집정비사업이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박노희 위원 저희는 도농복합도시인데 이 빈집과 관련돼서 많이 없어서 이게 신청자가 적은 건가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저희는 부서가 달리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동 지역만 하고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아, 동 지역만이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동 지역만 해서 7개소가 신청이 됐다가 선정된 건 예산 관련하고 해서 세 군데 개소가 지정돼서 사업을 할 겁니다.
○ 박노희 위원 아…….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읍면동은, 읍면은 따로 주택과가…….
○ 박노희 위원 아!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213쪽 보면 민간사업자 재공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왜 재공고 하시나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아까 말씀해 드린 사항인데 소관 담당 과장이 설명…….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미래도시과장 신종화입니다.
당초 사업자가 사업성이 없다 보니까 사업을 포기했어요. 그래가지고 재공고를 하고, 지금 제안서가 들어와서 지금 LH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이렇게 했다가 다시 할 경우에 제가 보기엔 여하튼 어떤 절차나 내지는 이런 게 있기 때문에 행정적인 어떤 이런 소비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중도에 포기하거나 내지는 이랬을 때 어떤 페널티는 없습니까?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그 부분은 LH하고 좀 확인해 보고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거 한번 챙겨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 미래도시과장 신종화 네.
○ 위원장 송옥란 그 자료 좀 주시고요.
또 디지털트윈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걸 제가 보니까 공모사업인데 왜 자꾸 추가로 선정됐다고 하는지, 왜 추가로 선정됐습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추가로 선정됐다는 거는 작년에 원래 정기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 있었죠. 거기에는 저희가 시기와 그게 좀 늦어져 안 됐었고, 정부에서 다시 추가분을 공고 내서 할 때 저희가 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추가, 추가로는 아닙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추가 공고를 내서 그 추가 공고에 하셨단 얘기죠?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추가에 선정이 됐다는 겁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지금 사업내용에 보면 디지털트윈의 방향이 좀 읽혀집니다. 기반 데이터 연계 구축하실 거고요. 이천시 전 지역을 3차원으로 정보 구축하실 거잖아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어디까지 연계하실 생각이세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기본적으로 기본, 저희가 3D로 구축이 될 거고요. 거기…….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러니까 뭐 예를 들면 교통이나 에너지나…….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전체적으로 일단 전 지역을 구현을 해 놓고 거기에 각종 사업이나 인허가 들어가는 내용의 문제에 대해서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게 있습니까? 어디까지 어떻게 할 예정인지 그 계획이 있으십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저희가 말씀드린 그때는 이천 동 지역과 부발에는 기본적으로 하고요. 거기가 사업량에 맞춰서 이천시 전역을 디지털트윈화, 3D화 할 수, 입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거를 지금 입찰이 돼서 사업자 선정해서 국토부하고 사업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것 기획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효율적인 어떤 플랫폼은 있지만 이천시에서 특징적인 거, 이천시에 이런 거는 좀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 주문을 하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대상을 교통, 에너지, 환경이라든가 내지는 어디까지 접근을 하실지 여부하고 그다음에 지금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하실 거잖아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면 말씀드린 제조업이나 의료나 생명공학이나 또 어디까지 가실지 요것도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지금 위원님께서 전체적인 디지털트윈을 구축했을 때 저희가 시범 구역도 얼마 전에 공모를 신청했는데 아깝게도 탈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업비가 너무 50억 이상, 100억 이상 많이 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은 14억을 가지고 기본적인 데이터 구축하고 또 행정 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 저희만의 할 수 있는 거 정책 의사결정이나 또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스마트 제설관리시스템, 그리고 나머지 기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14억 가지고 올해는 전체적인 기본적인 구축한 다음에 그 이후에까지 사업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해 주시는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사업 추진하면서 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용역에서 여러 가지 방향이나 이런 게 나올 건데 지역의 특성이나 요런 걸 맞추셔서 3차원 정보 구축을 어떤 걸 대상으로 할 건지, 플랫폼은 어디까지 연계를 할 건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셔서 주문을 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 이천시민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플랫폼 행정 활용 모델을 개발하신다고 하셨잖아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어떤 수렴 계획은 어떠십니까?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
○ 위원장 송옥란 아직 뭐 구체적으로 안 나오셨어요? 어떻게 수렴할지. 이천시민의 요청에 따라 플랫폼 모델을 개발하신다고 지금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이 아직 안 나오신 거예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지금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거기에 나와 있는 거에 대해서 보면 또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견도 수렴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될지는 그건 말씀드린 대로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뭐 지금 딱 ‘어떤 방향으로 할 겁니다’ 그것까지는 좀 아직은 아니고요.
○ 위원장 송옥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제안에 대해서 좀 고민해 주시고요.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 플랫폼 구축할 때 제가 보면 아주 그…… 제가 또 그걸, 그 주차장 플랫폼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것들이 교통이나 내지는 이런 걸 분석한다고 하면 바로 시스템이 연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이걸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적극적으로 추진하신다고 하면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어떤 이런 것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요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또 그런 것들이 생활, 주민들이 굉장히 생활편의 하는 데에 또 중심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셔서 이렇게 그 시민들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김종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이어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호 단장님, 과장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 하수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51분)
○ 위원장 송옥란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박철희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김상환 수도과 과장님!
○ 수도과장 김상환 네.
○ 위원장 송옥란 김홍규 하수과 과장님!
○ 하수과장 김홍규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전원 출석하셨으므로 소장님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 위원장 송옥란 네, 앉으시면 됩니다.
이어서 박철희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옥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반현황, 주요업무, 역점 추진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323쪽 일반현황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과와 하수과 2개 과가 있으며 수도과 6개 팀, 하수과 4개 팀 총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원경찰, 공무직 포함해서 총 7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24쪽 수도과, 하수과 주요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25쪽 2024년도 역점 추진업무입니다. 직제순에 따라 수도과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는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용수공급 계획을 수립하여 도수관로 복선화 설치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고, 이천정수장 시설개선 및 이천취수원 추가 확보 타당성 용역, 광역수도-지방수도 연결을 통한 상수도공급시설 안정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설개량 및 유지관리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후관 교체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상수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 용역 및 이천정수장 노후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입니다. 도시개발 수요 적기 대처를 위한 하수처리 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이천, 장호원, 부발, 마장, 부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통한 처리용량 확보, 장호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노후설비 개선으로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노후 하수관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효율적 하수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수도과 감사자료 329쪽부터 347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소장님, 이번에 깔따구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김재헌 위원 (웃음) 네. 저희가 의회에서 현장방문까지, 여주까지 갔다 왔는데 제가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뭔가 전문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직원 중에, 수도과를 보니까 33명 있고 나머지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이 있는데요. 여기 이제 전문관을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공무원들은 있다가 또 건설과로 갈 수 있고 뭐 여러 과로 갈 수 있지만 전문성 갖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문관을 둬서 뭔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저희도 같은 생각을 좀 갖고 있고요. 좀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체계 개선도 검토를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그 전문관 그런 채용하고 그리고 전문관, 저희가 행정적으로 그 전문관 지정을 해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하려고 합니다.
○ 김재헌 위원 왜 더욱 그 전문관이 더 필요하냐면 지금 이천시 선로가 많이 노후됐잖아요, 엄청 교체 작업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공무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거기 뭐 몇 년 근무하다 또 딴 데 가면 또 새로운 걸 배워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는 이제 진짜 전문화 시대를 만들어서 이제 시민이 깨끗한 물 먹는 데 하기 위해서는 전문관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거는 적극 반영을 해서 앞으로 전문관을 두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제가 자료를 보다가 343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수도사용료 부과 징수 및 체납액 현황이 있어요. 이거는 50만 원 이상에 대한 체납액의 현황을 넣으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체납에 대한 것도 징수를 잘하시다 올해부터, 2월 달부터 액수랑 건수가 늘어난 이유가 어떻게 되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건 초기에는 미납 사항이 발생하다가요, 저희가 체납 관리를 하다가 작년도 것하고 비교해 보면 작년도에 많이 그 체납자가 줄고 있잖아요. 우리가 체납 관리하면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 박노희 위원 이게 50만 원 이상이면 보통 사업장 같은 데가 많으신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개인 집은 좀 적습니다.
○ 박노희 위원 그러면 어찌 되었건 또 체납에 대한 것들을 계속 관리가 들어가면 또 예산도 들어갈 수도 있고, 인건에 대한 것 인건비도 그렇지만 미리 이거를 좀 선제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글쎄요.
○ 박노희 위원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저희가 뭐 자동차세를 빨리 납부하게 되면 깎아주는 식으로 있잖아요?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어려워서가 아니라 밀려서 나중에 하는 것들에 대한 무슨 방법을 좀 강구를 하셔야지 이렇게 1ㆍ2ㆍ3월을 밀리게 했다가 또 중간에 독촉을 해서 받게 하는 것보다 좀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그럼 매년 이런 식으로 체납액이 초반에는 다들 그렇게 조금 체납을 하시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 전년도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해 봤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요렇게 선납이라든지 그런 것도 검토토록 해보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소장님, 342쪽 보면 제가 작년부터 우리 상수도 부적합 판정 나와서 하는데 이게 그전에 나왔던 데는 없어졌어요, 다. 신규로 나온 거네요? 이게 다 지금.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지금 부적합…… 342페이지요?
○ 박명서 위원 네, 341쪽 보시면 기존에 라돈이 많이 나와서 그때 저감장치 설치하는 거로 했는데 이게 신규로 또 나온 것 같아요, 이게 보니까. 이건 다 24년도에 발생된 거네, 23년도 12월. 그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아! 요거 지금 24년 1분기는 사실상 지금 아직…… 저희가 라돈에 대해서는 그전에 지적을 해주셔서 부적합 나온 데는 다 그 저감장치 설치를 했고요.
그런데 최근에는 부적합이 아닌데 그전에 부적합이 나왔던 소규모 시설들도 지금 올 6월까지면 전부 다 저감시설 설치가 완료되거든요. 지금 설치를 하고 있고요.
○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게 그런, 지금 계속해서 상수도는 계속 나올 겁니다, 이제 점점점 양이 늘어날 거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여기에 대한 근본대책을 난 세웠으면 좋겠는 거야. 우리가 이거를 꼭 이렇게 검출이 되면 그 당시에 가서 또 설치를 해주고, 우리 시비를 주잖아요. 그죠? 예산을 해서.
그럼 난 그 돈을 가지고…… 그때도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원인자부담금이 거의 가구당 한…… 30 몇만 원 정도 잡히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43만 원이요, 네.
○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이거 설치해 주고 검출, 왜냐하면 또 검사해야 되잖아요. 검사비 들어가야지 유지관리 들어가야지, 또 하면 거기에 대한 다른 조치를 해주는데 이게 일부는 되고 일부는 안 됐단 말이죠. 그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본관은 거의 들어가 있단 말이지. 그러면…….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지금…….
○ 박명서 위원 이거를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지금 뭐냐 하면 지금 이게 거의 몇 가구가 안 될 거예요. 그죠? 각 마을별로 따졌을 때는. 그러면 그 돈이 그렇게 큰 예산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저희 소규모 시설이 지금 배수시설…… 이제 전환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상수도 전환사업을 하고 있는데 배수설비공사가 있고 급수공사가 있어요.
두 가지 공사는 배수공사는 그 마을까지 끌고 가는 게 배수공사고, 그 마을 내에서 이루어지는 건 급수공사인데 배수ㆍ급수공사 다 전부 완료한 마을이 지금 41개소 중에 8개소는 완료했고요. 지금 33개소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올해까지는 배수공사를 전부 완료하고요. 24년도에는 배수공사를 전부 완료하고, 올해 연말이면 급수공사는 한 42% 정도 마을이 완료가 될 걸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급수공사는 주민의 동의 없이는 도저히 진행할 수가 없거든요. 그 부분…….
○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 급수공사도 옛날에 마을 자체적으로 했던 거잖아요, 이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럼 벌써 몇십 년이 됐단 말이에요. 이게 그때 당시에 자재도 아마 PVC 이래가지고 거기에 그 노폐물 낀 것도 상당할 겁니다, 아마. 그죠?
우리가 이게 다른 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우리 시민들의 생명하고 건강하고도 직결됐잖아요. 그죠? 이런 부분도 우리가 장기적인 거로 봤을 때는 노후관 교체는 뭐 당연히 해야 되고, 지금. 그다음에 노후관 교체도 아까 보니까 8억 얼마밖에 안 됐어, 올해 24년도 공사 추진계획에 보면 8억.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이렇게 해갖고 이천시 전체 다 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리잖아요. 그러면 각 읍면동, 창전동도 2억이면 1개 마을 한 통밖에 안 될 거란 말이지, 이게. 자재값 빼고 뭐 하고 하면 이게 급한 데만, 누수 있는 데 이런 데만 들어온 것 같아요, 이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저희가…….
○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게 전체적인 그 플랫폼을 짜야 될 거예요, 아마 상수도. 그죠? 물론 지금 요번에 그 취수장 문제 이것도 이제 새로 하실 거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우리 도수관로 또, 그죠? 이것도 거의 다 해야 되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지금 900mm로 오면…… 지금 우리가 소장님, 하루에 취수량이 얼마 정도 됩니까? 우리 이천시.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용량으로는 6만t으로 되어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6만t?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럼 현재는 지금 광역하고 같이 들어와 6만t이 들어오는 겁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아니, 광역은 이제 2만 3,000t이 들어오고 있고요. 그래서 8만 3,000t입니다.
○ 박명서 위원 어, 그럼 지금 8만 3,000t이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럼 현재로서 충분한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현재까지는 그렇고요. 그리고…….
○ 박명서 위원 그럼 지금 인허가 나간 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저희가 광역상수도가 지금 원래 6월까지 준공 예정이었던 2단계 사업이 있는데 그게 조금 지연이 돼서 연말 정도 되면 1만 5,000t 정도를 저희가 더 공급받거든요. 그러면…….
○ 박명서 위원 그런데 그게 아직 계획도 못 잡고 있잖아, 지금.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2030년까지는 저희가 물이 부족하지는 않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런데 지금 일부에 급수량이 부족하다는 그런 얘기도 있어요. 그런 정보가 많이 들어와요. 내 한 번 먼저 전화드렸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런데 아니라고 그랬는데 실제상으로 봤을 때는 그런 영향을 좀 받는 것 같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현재 지금 우리 민간기업 도시개발 한 것 봤을 때는 거기도 지금 상당히 있잖아요. 그죠?
그렇게 봤을 때는 시급하다고. 우리가 지금 시급해요, 지금. 이 상수도, 하수도에 대해서 인프라 이쪽은 지금 미리 구축을 해야지만, 나중에 도시개발은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물이 없어서 못 짓는다’ 이거 말이 안 되잖아요. 그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하수과도 뭐 해서 여기는 그냥 5년 주기든지 뭐가 됐든 오염총량제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지만 상수도가 지금 보기보다는 지금 어떻게 보면 노후관 교체나 여태까지 사업이 지금 많아요. 정수장 문제도 저희들이 물론 가봤지만 이게 지금 거의 30년 된, 취수장도 30년 되고 정수장도 거의 30년 된 거잖아요. 그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27년 됐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도 거기서 그 시스템으로 되는데 벌써 우리나라 기온하고 이런 거 봤을 때 그렇잖아요. 또 질병도 계속 전이가 돼서 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늦지 않았나, 그렇기 때문에 요번에 그런 일도 있는 거고요.
우리가 이거를 지금에 와서 계획을 세우다 보면 그게 계획 세우다 보면 또 한 4∼5년 걸리잖아요. 또 시행돼서 공사 들어가다 보면 10년이에요. 그러면 나는 미리 보라는 거야. 10년 후에 되는 그런 걸 가지고 지금 해서 우리가 사업을 짜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요번에 고생 많으셨는데 이거 지금 노후관도 그렇고, 봤을 때는 점점점점 이 상수도 부분 있잖아요. 오염도 계속 올라갈 겁니다, 줄어들진 않는다고. 그죠? 왜냐하면 그만큼 우리가 토질이 오염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되고.
그다음에 수도량, 급수량 이런 부분에서 종합적인 걸, 소장님이 계시지만 1차적으로 수습은 됐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취수장, 정수장 다 손봐야 돼요. 도수관 그다음에 급수관까지 다 해서 거기에 대한 걸 해서 우리 특별회계 이것 기금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해서 계속 집중적으로 한동안 투입을 하셔야 될 거예요. 그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렇게 검토를 부탁을 드리고, 시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사고이월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김재국 위원 다른 부서에도 말씀을 좀 드렸던 내용인데 상수도사업소에서도 그 사고이월에 대한 내용이 그 자료를 받은 것하고 또 여기 내용은 7건의 사고이월 사업현황이 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그 사고이월에 대한 내용이 예상이 가능한 사유들이 적혀 있는 것들 보면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사고이월은 예상 가능한 그 사유들은 사고이월로 집행해서 진행이 되면 안 된다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설계변경에 따른 사고이월, 또 동절기에 따른 사고이월, 또 뭐 준공기한의 미도래에 따른 사고이월 이런 것들은 미리 그 예상이 가능한 사유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사고이월이 좀 되지 않게, 다음 24년도 진행할 때는 그 사고이월이 지금보다 현저히 줄어들 수 있도록 이렇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344쪽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누수율 현황인데요. 이 누수율이라는 게 우리가 취수장에서 갖고 온 취수 대비 우리 정수장에서 나간 물의 그 차이를 가지고 누수율이라고 하는 건가요? 여기 나온 거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아, 유수율은 일단 저희가 생산량하고 우리 판매량 그걸 유수율이라 보고요. 누수율은 그걸 뺀 게 누수율인데 여기서 차이가 조금 있는 게 저희가 무상으로 나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소화전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그 유수율하고…….
○ 임진모 위원 유수율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유수율은 저희가 생산량 분의 판매량이거든요. 그게 그래서 저희가 한 89% 정도 되고요, 유수율이.
○ 임진모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러면 누수율은 반대로 11%가 나와야 되는데 11%가 안 되고 한 9% 정도 되는데 그 이유는 무상으로 나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소화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산이, 그러니까 급수, 저희가 판매량으로 잡히지 않는 물량들이 있어서 그건 그 차이가 좀 있고요. 반대로 보시면 됩니다, 누수율ㆍ유수율 일반적으로.
○ 임진모 위원 아, 저는 이 표를 누수율 현황을 봤을 때 원수에 들어온, 그 취수라는 게 그거라고 생각한 거예요. 원수는 그 취수장에서 들어온 거 그리고 급수량은 상수도 정화해서, 정류해서 공급한 그 비율로 본 건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정수장에서 나간 게 저희 판매량이고요. 수입원으로 생산량이고, 정수장에서 나간 게.
○ 임진모 위원 아니, 그런데 344쪽에 보시면, 5번에 보시면 취수량과 급수량 이렇게 표시가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 취수량은 여주에서 오는 양이고 급수량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아, 요거는 표현이 그런데 요거는 정수장에서 나간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임진모 위원 그러니까 앞에 취수량이라는 것도 정수장에서 나간 거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생산량.
○ 임진모 위원 급수량은 실제로 우리가 요금을 받은 정산된 양.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렇죠, 네.
○ 임진모 위원 저도 그게 궁금해서 말씀을 드린 건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그거는 표현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 임진모 위원 아! 설명은 제대로 해주신 거네요, 우리 소장님께서.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임진모 위원 그래서 그 무상 공급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정확하게 안 맞는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임진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하나 더 여쭤볼게요. 이 누수의 원인은 노후관 때문인가요? 거의 99%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그게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후관. 그래서…….
○ 임진모 위원 그러면 계속 관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현대화사업이라고 해서 정수장하고 노후관 교체사업을 한 500억가량을 지금 환경부에 요청을 하거든요, 25년도 5개년 사업으로.
그런데 정수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27년인데 40년 이상이 돼야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깔따구 때문에 그 사업을 연계해서 우선적으로 지원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환경부에서도.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취수장하고 노후관 교체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습니다.
○ 임진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네, 저 아까 놓친 게 있어가지고.
335쪽에서 336쪽에 있는 건데 그 1억 이상 사업 설계변경 현황을 보니까요, 당초 미반영 사유가 ‘현장 여건 반영’이 많아요, 내용이 그다음에도 보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김재헌 위원 이런 경우는 좀 사유라고 표현하는 방법이 책자 보고서는 타당치 않은 사유 같아요. 현장 여건 반영이라면 뭐가 현장의 여건이 반영된 건지, 이 공사를 줄 때 원래 공개 입찰을 할 거 아니에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김재헌 위원 공개 입찰할 때는 어느 정도 내용을 줘가지고 뭐야 사실 추가 변경 금액이 많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그 뭐야 상습적으로 약간 입찰을 보기 위해서 낮게 해놓고 나서 현장 여건 때문에 반영한다 이런 공사업자들도 많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유독히 여기 보니까 사유에 보니까 현장 여건 반영이라고 유독히 많아요. 그런데 이런 건 시민이 봤을 때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이게 꼭 이렇게 많아야 되는 건지 이걸 진짜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이거 좀 많이 의심스러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런 건 절대 아니고요. 설계를 하고 현장에 가서 우리가 실제 공사를 하려다 보면 지하 매설물 같은 경우는 다른 경우들이 있고 그리고 또 공사를 진행하다가 주민들이 건의 사항들이 있어요.
실제적으로 설계는 이렇게 됐지만 조금 바꿔서 좀 더 주민들이 편리하게끔 요구하는 부분들을 반영하다 보면 설계 변경이 또 불가피한 사항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 김재헌 위원 그러면 그게 사전에 입찰 공고할 때 당시는 나타나지 않는 거였던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근데 이제 설계할 때는 외면적인 부분을 가지고 설계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럴 수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공사 지하 매설물 같은 경우는 크게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요.
외형적인 부분도 실제 주민들하고 이제 설계 때도 설명회를 하지만 실제 공사가 들어가면 또 다른 또 민원들이 있기 때문에.
○ 김재헌 위원 네, 그런데 지금 이 단어 자체가 시민들로 봤을 때는 불신감을 많이 갖는 단어예요. 사실은 이게 합당한 사유인지 사실은 좀 불신이 많이 갖는 단어이기 때문에 이런 단어는 좀 앞으로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써주든지 이래야지 현장 여건 반영이라는 거는 이거는 그냥 이유 없이 그냥 이렇게 써놓으면 시민이 이 책자를 봤을 때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좀 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이번 깔따구 사건 때문에 시민들이 굉장히 놀랐습니다. 먼저 취수장을 좀 보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깔따구의 항목은 월 1회로 수질 검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이게 깔따구가 특성이 있잖아요. 계절적인 게 있는 거잖아요. 성행하는 계절 그럼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매월 할 게 아니라 계절 주기별로 이거는 좀 반영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보통 이제 깔따구 관련해서는 이제 4월, 5월경부터 한 10월경으로 환경부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지금 하고 있고 꼭 깔따구뿐만 아니라 다른 미소형 생물도 다 저희가 계속 관찰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꼭 깔따구 때문에 하는 건 아니거든요.
○ 위원장 송옥란 그러니까 이제 다른 게 포함이 되어 있기는 있는데 이천시가 깔따구 때문에 사실은 굉장히 시민들이 불안해했던 사건이 있으니까 여하튼 앞으로 그 깔따구와 관련한 이렇게 월 1회로 할 게 아니라 계절적일 때 집중하셔서 주기를 조정하셔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 취수틀을 좀 볼게요. 지금 현장에는 보호 철망이 유실됐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실링대도 파손됐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이거 보수는 물론이고요. 이번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부에서 500억 예산 지금 이 사건을 통해서 지원을 요청하신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제가 보기에는 이 국가 치수 사업하고 같이 맞물려서 이 취수틀을 다 교체하고 그다음에 수면 아래로 완전 침수를 하든지 밀폐형으로 하시든지 이런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현장을 봤는데 이렇게 잡초나 내지는 이런 게 있어요. 그러면 이게 성체 성충이나 이런 것들이 어떤 서식지가 될까 조금 가시적으로 볼 때 굉장히 좀 우려가 됐거든요. 오히려 수질 정화 식물이나 이런 것들을 아예 선제적으로 조성하는 것도 제가 보기엔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정수장으로 좀 오겠습니다. 정수장에는 보니까 이번에 이제 필터 보강을 많이 하셨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두 겹짜리 내지는 미세 여과 시설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좀 보강을 하신 거예요. 다 하셔야죠. 다 그렇죠. 필터 다 한 군데만 제가 이제 현장 갔을 때는 한 군데 하고 다른 데는 설치할 예정이었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다 하셔야 된다고요,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 또 정수장 침전지를 좀 봤습니다. 보니까 지금 저는 그 생각했어요. 이렇게 좀 약간 환경적으로 보니까 주변에 성충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물도 있고 찰랑찰랑 물도 있고, 그래서 이제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러니까 이 성체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셔야 되는 이유 또 하나 이제 기후가 굉장히 온난화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상기후라든가 또 대기 오염도 되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시민들의 식수잖아요. 생명수. 이거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덮개를 씌우거나 내지는 옥내화하시거나 어떤 보호 시설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도 여기 보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게 있다고 하시는데 요거 좀 지금 디지털 시대에 정보화 시대에 그걸 좀 시스템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이제 물론 안 되는 부분도 있겠죠. 그런 거는 좀 고민하셔서 방향을 좀 발상을 좀 바꾸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끝으로 제가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게 재난문자를 안 하신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문자하는 부분에 지역이 있고 아니고 하다가 보니 불안을 조장하는 거 시민들한테 이렇게 생각하셨는데 결과적으로는 소탐대실입니다. 그렇죠. 중앙파 방송에서 안 나온 데 없고 미리 다들 시민들이 오히려 더 불안했어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제가 안전총괄과하고 의논해서 재난문자의 요건을 좀 살펴봤는데 그 수질에 관한 게 세 가지가 있더라고요. 수질 오염이라든가 내지는 여러 가지가 있는 상황이라 또 이제 단체장이 판단하는 부분도 있고요.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식수 또 생명수 시민들의 알 권리 시민들이 판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시민 대응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이렇게 얼른 빨리 알려주시는 문자를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현장에 계시는 시민들이 이번에 엄청 불안해 하셨잖아요. 먹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써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위험한 게 결과가 나와 이렇게 명문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 위험하다는 게 명문화되어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제가 말씀드렸던 가정용 필터 이런 거 좀 구비하셔서 빨리빨리 대처를 하셔서 시민들이 조금 더 우리 행정에 대한 신뢰도 생기고 또 식수에 대한 여태까지의 불안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하수과 감사자료 351쪽부터 384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하 위원장님.
○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356페이지에 설계 변경 현황 5번 이천 환경 테마공원 조성 정비 공사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요. 제가 여기를 몰랐었어 가지고 이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저희 갈산동 하수처리장 안에 있는 공원이더라고요.
근데 여기 보면 산책로를 추가 조성하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공원이 이렇게 필요한지 제가 좀 그게 궁금하고 여기에 시민분들이 와서 들어가서 환경학습이라든지 어떤 환경을 주제로 한 어떤 거를 할 수 있는 건지 그런 게 좀 궁금해서 질의 여쭙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건 하수과장이 좀 답변해도 괜찮겠습니까?
○ 박준하 위원 네.
○ 하수과장 김홍규 하수과장 김홍규입니다.
당초 환경테마공원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거기도 학습관이 있어서 초등학생들 아니면 유치원 학생들 대상으로 환경교육 물 처리에 대한 환경교육 관련된 시스템이 있습니다.
○ 하수과장 김홍규 그거 관련해서 같이 저희가 이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이건 사업비를 따내갖고 거기에 연계해서 신둔천까지 연결하는 산책로까지 있습니다. ○ 박준하 위원 아…….
○ 하수과장 김홍규 그래서 거기 이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일반 시민들도 방문하시고요. 만약에 이제 학생들이 왔을 경우에는 거기 학습관에서 견학도 시키고 그 공원도 공원에서 휴식도 취하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준하 위원 아, 네. 잘 알겠습니다.
혹시 저희 하수처리장 이 안에 하이엔텍이라는 회계 세무 회사가 들어와 있는데 이거는 혹시 한번 확인이 되신 건지.
○ 하수과장 김홍규 하이엔텍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위탁 관리했던 업체고요. 지금은 가나엔텍이 주관사로 3개 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네, 저는 지금 저희 주신 자료와 제가 개인적으로 요청한 자료 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362페이지부터 보면 한강 수계 주민 사업에 대한 것들 내용 나와 있는데요.
저는 이제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 한강 수계의 주민 사업 자체가 주민들을 위해서 쓰여지고 또 동네마다 읍면동보다 예산이 틀린 것들은 인지하고 있는데요. 지금 작년에 58억이고 올해는 54억 정도가 예산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 거는 작년에 예를 들어서 마장면 같은데 이치리 같은 데는 4,400만 원을 쓰고 올해도 지금 (자료 확인) 표교리가 2,500만 원 쓰고 올해도 올해 작년에도 2,500만 원 이런 식으로 이제 예산 자체가 분배를 할 때 어느 동네는 1억 정도 들여서 SOC 사업도 하고 이러는데 이거 하실 때 형평성에 대해서 어긋나거나 또 이장님들이 또 서로 이거를 합의해서 하시는 건가요? 예산을 편성하실 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이거는 이제 신청 사업이라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검토를 하는 사업들이거든요.
○ 박노희 위원 근데 마암리 같은 경우는 소화 설비 교체 공사 2억 4,000이 들었는데 다른 동네들이 예를 들어서 마암 1리는 마을회관 물품 구입을 150만 원 했어요.
그러니까 동네마다 막 틀리잖아요. 그러면은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는 알겠는데 이렇게 크게 공사를 하고 또 작게 하고 이런 것들은 또 알아서 그냥 하시는 건지 아니면 거기 있는 저희 면장님이나 부서에서 이걸 나눠서 해 주시는 건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지금 아까 어떤 사업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 말씀하신 거죠? 아까 150만 원이요?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부발 마암리 같은 경우는 1억 5,000. 2억 원을 들여서 SOC 사업을 했고요. 그 밑에 동네 같은 경우는 물품을 구입한다고 150만 원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해줬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노희 위원 그거 자체가 마을에서 신청을 하는 건 아는데 이거를 결정하셨을 때 어느 동네는 많이 들어가고 어느 동네는 적게 들어갔다 이거에 대해서 불만이나 이런 게 없으신가 해서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이건 사업 자체가 좀 다른 것 같고요. 아까 이제 물품 지원하고 SOC 사업하고 사업 자체가 좀 다른 것 같고 금액 차이는 그렇게 좀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박노희 위원 백사면 같은 경우는요. 작년 같은 23년도는 거의 다 동네가 방송 시설과 벽화 사업을 하자고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근데 24년에는 거의 다 에어컨을 또 다 동네마다 다 교체를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이장님들이 이제 단합해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동네마다 신청을 한다 치지만 이렇게 일괄적으로 어떻게 올해는 송말리부터 시작해가지고 열몇 군데가 다 지금 에어컨을 교체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는 보면 면에서 신청을 그렇게 해 주시는 건지 그게 궁금한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하수과장님이 답변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홍규 하수과장 김홍규입니다.
추가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상수원 관리 지역 주민지원 사업비가 내려오는 게 이제 연평균 한 55억에서 58억 정도 되는데요. 그중에 한 30%는 저희가 이제 광역 사업으로 해서 각 실과소에서 필요한 사업을 하고 나머지 70%에 대해서 해당 지역의 인구 비율대로 일단은 배정이 됩니다.
그러면 그 인구 비율대로 저희가 읍면동별로 배정을 해드리면 읍면동에서 이장님들 협의를 거쳐서 사업 신청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사업 신청을 가지고 저희가 사업 인정을 해줘서 이제 읍면동별로 재배정을 해 드리는 거고요.
만약에 그 사업명이 이제 세부 사업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뀌는 경우에 읍면동에서 저희한테 이제 또 바뀌는 변경 승인을 요청을 하시면 저희가 이제 변경 승인을 해주고 그래서 연말에 그 사업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정산까지 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저는…….
○ 하수과장 김홍규 마을별로 다 합의돼서 저희한테 신청이 되는 겁니다.
○ 박노희 위원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어서 이런 예산 자체가 이천시에 오는 것은 너무 좋은데요. 저는 이거 볼 때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로당에 공동 물품 지원으로 그러니까 200만 원, 300만 원씩 쭉쭉쭉 나눠가지고 다 나눠주시는데 사실은 경로당과 관련된 예산이 또 따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보면은 가면은 안마기를 교체를 하든가 필요한 것들을 하긴 하는데 이거 자체 예산을 크게 하면 50억이면 저희가 필요한 건물 하나 지을 수도 있는 것들이잖아요. 근데 그건 그렇게 안 되니까 이렇게 하시는 거는 맞는데 쪼개기 사업을 말고요. 정말로 주민들이 이제 창전동에 이렇게 쪼개서 얼마씩 주는 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게 있으면 하나를 딱 올곧이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는 좀 한번 고민해서 조금 계속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이제 하수과장님도 제가 이제 개인적으로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 오셔서 한번 설명은 하시긴 했는데 제가 자원순환과에 대한 오수 관리 정비공사 집행 건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문제 제기를 조금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오수관리 정비공사라고 해서 2,700만 원 정도 공사비를 사용을 하셨는데 여기서 지금 하수 관리 정비 및 유지 관리 수선 유지 예산으로 공사를 추진한 건데 예산의 목적에 맞지 않게 지금 사용을 하신 것들은 이 안에 내역서를 보면 그런 거예요.
오수 관리와 관련된 예산은 한 300만 원 정도 되고 나머지는 싱크대 교체하고 벽지 도배 장판하고 또 담장 공사하고 펜스치고 이렇게 되고 화장실 미끄럼 방지 방수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이건 예산 목록에 맞지도 않잖아요. 그렇죠?
근데 이과가 해야 되지도 않은 것들을 어찌 되었건 시 건물이라고 해서 오수 관로를 우리가 정비할 그렇게 해도 된다라는 그거에 하신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지금 맞지도 않은 정비 공사라고 2,700만 원 이거 저희 이거 안 받았으면요. 이거 내역서 안 받았으면은요. 그냥 오수 관리 정비공사 2,700만 원 한 줄로 알고 있어요.
근데 자꾸 이런 이게 이런 건들이 사실은 저도 우연치 않게 이걸 받아보고 알았지만 이렇게 공사를 하시는 게 어디 있을까요? 국장님 알고 계셨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건 좀 제가 좀 다시 보고 따로 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파악이 좀 못했는데요.
○ 박노희 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거죠. 저희가 위탁업체나 민간단체한테 예산 주고 다 목록 갖고 오잖아요. 목록 갖고 와서 저희가 지금 감사받잖아요. 감사할 때 이렇게 하면 위탁업체나 그런 단체들한테 저희는 어떻게 하시나요? 공무원분들이 이거 항목 다 안 맞았으니까 다시 환수 조치하든가 그거에 대한 네…… 하잖아요.
그런데 공무원분들은 어떻게 이렇게 되신 것들을 가지고 뭘 받으세요? 감사받으셔서 어떤 조치를 하시고 또 이거에 대한 것들 목적에 부합하지 않게 쓴 것들에 대해서 나중에 재발 방지를 위해서 대책 수립이나 이런 것들을 하시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건은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됐는데 그건 따로…….
○ 박노희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인사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걸 부탁해도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러니까 예산이라는 거는 목적에 맞게 쓰기 위해서 다 목을 만들고 항을 만든 건데 그거에 부합하지 않게 그 안에 다 때려놓고선 공사를 해버리면은 저희가 그러면 감사할 때 모든 공사를 다 이런 식으로 내역서 보고 다 해야 돼요.
근데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를 공무원분들이 다 하시고 또 국장님이 또 결정하시고 또 결재 다 맡으셔야 되는데 이거 금액이 생각보다 생각하시면 작을 수는 있어요. 근데 이런 거 하나를 가지고 큰 것들을 저희도 의심하고 다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그 보충 설명을 그러면 하수과장이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홍규 하수과장 김홍규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건 정확히 보셨고요. 그런데 저희가 공기업특별회계로 저희가 이제 하수관로 정비나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공공건물이라고 해서 특별히 한 건 아니고요.
일반 건물 같은 경우에도 배수 설비에서 저희 공공하수도로 연결되는 관이 막히거나 아니면 터지거나 그래서 역류됐을 경우에는 긴급히 보수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한 거고요. 저희가 공사를 하다 보니까 일단은 경계가 모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수관로가 지상에 있던 거를 지하로 매설하는 과정에서 담장을 일부 허물어야 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담장 허물다 보니까 담장 허물었다가 다시 세우고 그리고 땅 판 데는 굴착한 데는 저희가 일부 포장도 있을 수 있었고요. 그런데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싱크대 교체나 이런 부분은 사실은 건축 설비 쪽으로 별도로 빼서 하는 게 맞긴 한데, 어차피 자원순환과에서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이걸 추가로 별도로 시행을 하다 보면 예산 중복 투자 같은 것도 예상이 돼서 일부 그런 부분이 있었던 건 인정합니다.
○ 박노희 위원 이게 긴급한 건 아니었고요. 또 추경으로 할 수도 있었던 건데 사실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추진했으면 괜찮아요. 근데 저희가 그렇다고 그걸 화장실을 지어주는 건 아니잖아요. 화장실 지어주고 싱크대 바꿔주고 도배장판하고 이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 편성도 그렇지만 어떤 부분에서 이걸 급하니까 해달라고 해서 예산을 찾다 보니까 하수과로 온 것까지 이해하는데 이런 목적으로 쓰시는 거는 아닌 것 같아요. 편성하실 때 잘하시고요. 재발 방지 대책 수립하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우리 지금 한강수계 지금 이게 유역청에 지역별로 딱 배분이 옛날에 된 거죠, 처음에 시행될 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벌써 그 이후로 지금 벌써 지금 몇 년이나 흘렀죠. 이게 지금.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제가 정확하게…….
○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제 이게 그 당시에 한 걸 지금 그대로 지금 적용이 돼 있어요. 물론 지역청에서 항목까지 정하고 지역별로 해서 인구비례 할 것 딱딱 금액까지 정해져 있는 거죠. 지역별로 이게 이제 금액이 한정돼 있는 건 우리 과장님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 아까 박노희 위원님께서 얘기를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지역별로 금액이 틀려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지역에는 큰 것도 해주고 작은 것도 해주고 그렇죠?
작은 데는 못 해주고 아예 지금 장호원 같은 경우는 하나도 못 받는 거죠. 지금. 못 받는 이런 데에 또 불만 지도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이 있고요. 이제는 조금 바뀌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세월도 지나고 벌써 인구도 많이 차이가 나고 그만큼 또 거기에 대한 제약받는 면적도 틀리잖아요.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근데 이게 특별대책 지역에만 해당 주민만 지원되는 사업이라…….
○ 박명서 위원 그분들도 다 저기 지금 현재 불이익을 당하고 있잖아요. 재산상 불이익도 당하고 뭐야 우리 시민들도 거기에 대한 제약을 받고 다 똑같이 해서 면적이야 그 정도 되겠지만 토지 부분에 대해서는 늘어난 게 없지만 건축 면적에서 늘어나고 인구는 많이 늘어났단 말이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박명서 위원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 옛날에 비해서는 그런 그런 부분은 우리가 지금 유역청하고도 어필해서 조절할 필요성이 있어요.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알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이걸 봤을 때는 이게 지금 그 당시에 지금 몇십 년이 처음에 수립될 때 그 상태야 지금. 이제 그런 부분이고요. 지금 우리 하수과장님도 우리 지금 하수과에 지금 관리 쪽이나 수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지금 관리 파트에 지금 우리 뭐야 직원이 몇 분이나 계세요? 우리 과장님. 관리팀에 하수관리팀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관리팀이요. 하수관리팀은 팀장까지 6명.
○ 박명서 위원 6명…… 이천시 전체 관할 하는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오수까지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하수처리…… 네.
○ 박명서 위원 거기는 지금 거기 직원들도 지금 물론 저기 우리 정식적인 공무원하고 계약직도 계시고 이런 분들 계시는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다 정식 직원인…….
○ 박명서 위원 그러면 우리 관리하는 데 큰 애로사항은 없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아무래도 많죠. 하수 관리,
○ 박명서 위원 많이 부족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민원도 많고,
○ 박명서 위원 이천시 전체적인 걸 해서 민원 부서하고 밤에도 오고 24시간 오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제가 지난주에 우리 행정지원팀 과장 우리 국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해서 관리팀들이 지금 직원이 상당히 부족한 거예요. 그런데 또 여유 있는 부서들은 또 여유가 있어요. 또 또 읍면동에도 보면 인구 대비 이렇게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쪽으로 좀 신경을 써서 특히 관리팀 직원분들이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 상당히 민원이잖아요. 민원.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또 시민들은 오히려 거꾸로 역으로 불편하다고 민원 넣어도 안 온다 처리 못해 이렇게 나온단 말이에요. 그렇죠. 주 원인이 어떻게 보면 인원이 상당히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담당 과장님은 어떠신 것 같아요? 현재 인원이 커버가 되겠어요? 아니면 좀 늘려주는 게 좋겠어요.
○ 하수과장 김홍규 하수과장 김홍규입니다.
이게 당초에 하수관리팀만 있다가 예전에 조직 개편 때문에 환경보호과에 있던 오수관리팀까지 합쳐지는 바람에 업무량이 많아진 건 사실이고요. 지금 인원들이 사실 힘든 건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부족하고 매일 민원 때문에 현장 체크하고 일해야 되는 직원들이 항상 2명은 나가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그나마 팀장 포함해서 6명 외에 기간제 근로자 1명을 별도로 채용을 해서 그 직원하고 또 팀원 한 명하고 두 분은 또 민원 있을 때마다 현장 계속 확인을 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조금 버거운 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환경보호과 오수까지 왔으니까 일은 더 늘어난 거 아닙니까? 지금. 주민들 그건 또 이게 주야 상황 24시간 발생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밤중에도 나가야 되고 민원 맨날 그런 부분 한번 소장님도 체크를 하셔가지고 우리 행정지원팀한테 과에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인원 배정을 조절해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이 들고요. 아까 유역청 부분은 우리가 빨리 심도 있게 그거는 지속적으로 해야 돼요. 이게 벌써 세월이 몇십 년 지난 겁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 두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알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저도 질의 좀 드릴게요. 하숙과 관련돼서 우리 직원분들이 새로 민원 지금 말씀하신 것도 있지만 민원분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준이 있잖아요.
법의 기준에 따라 움직여야 되는데 이제 예를 들어 법이 계속 개정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뭐라 그럴까 이해를 이해를 하는 부분이 좀 다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사례가 좀 이번에 있었는데 법에 어떤 하수에 구체적으로 말씀 못 드리지만 해당되시는 분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해당되시는 분인지 알고 어떤 행정조치를 한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아…….
○ 서학원 위원 나중에 법령 다 보고 하니까 그분은 해당이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분은 억울하겠죠. 왜 난 대상도 아닌데 왜 나한테 와서 이렇게 이제 이런 행정적인 처분을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내막은 또 있어요. 그 안에 전체적인 카테고리로 보면 해당이 되는데 디테일한 데에서는 이게 원래는 해당이 되지 않는 거야. 근데 큰 틀에서는 해당이 되는 거고 원래는 안 되는 게 된 분인 거죠.
근데 그게 누가 잘못이냐 잘못은 아니지만 아무튼 공무원분이 조금 더 디테일한 상위법 개정에 대한 부분만 확인하셨어도 그 부분에 대한 불만은 없으셨을 거예요. 그리고 만약에 그런 일이 있더라도 굉장히 좀 어떤 개선에 대한 권고 명령을 해 주셨으면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이었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서학원 위원 이런 부분은 이제 또 다른 문제예요. 민원인과의 부분을 해결하니 법령이 맞니 안 맞니 이게 아니라 또 다른 이런 사례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직원분들이 열심히는 하지만 그 민원인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국장님이나 담당 부서에서도 법령의 이해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면 이게 서로가 이렇게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을 안 되는 쪽 아니면 좀 잘못된 해석으로 해서 또 다른 피해가 있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러니까 지금 많이 계속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좀 더 좀 더 이렇게 우리 직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좀 더 이렇게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시설 관리 여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봤는데, 하수종말처리장 그리고 분뇨 및 축산 폐수 처리장 악취 민원이 많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위원장 송옥란 환경을 좀 개선해야 될 것 같아요. 그죠. 우선 저기는 농장이 있어 저기는 축사가 있어 이렇게 가시적으로 느껴지면 이제 기본적으로 냄새가 나든 안 나든 우리가 이렇게 반응을 하는 거잖아요. 신체적으로 생리적으로 그래서 환경 개선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방치림을 조성하는 방법도 방법이고요. 아니면 그 방향목을 좀 식재를 하시거나 아니면 에어커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강화를 하시거나 이렇게 해서 그런 것들을 좀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제 앞으로 이런 시설들은 계획은 지금 이제 이천시에도 아마 그렇게 한 데가 있는 것 같아요. 지하화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상에는 주민들의 편의시설이나 또 주민의 어떤 체험시설이나 주민이 주민의 어떤 친화시설 편의 친화시설이 조성이 돼서 이런 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니라 그냥 시민의 어떤 편의시설로 느껴질 수 있고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일단은 환경 개선을 하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앞으로 계획을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를 좀 제안 좀 드립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상하수도사업소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소장님 우리 상하수도사업소 규모에 따른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되는 자격증 같은 게 있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수도에는 있습니다.
○ 임진모 위원 수도에는 있나요, 하수 쪽에는 없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임진모 위원 그러면 우리는 의무 사항이니까 당연히 그 정도는 보유가 돼 있을 것 같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그거를 충족하기 위해서 지금 있는 직원들이 자격증 도전을 하고 있고요.
○ 임진모 위원 저는 그런 거는 다 자격 있게 돼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데 아직도 좀 부족하면 당연히 채워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수도 수도과도 그렇고 하수과도 그렇고 그런 운영상의 어떤 필요한 능력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능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능력에 따른 자격증이 있거든요. 의무 사항은 아니고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당연히 어떤 거기서 일을 한다고 하면 환경에 대한 자격증이라든지 예를 들면 수질환경기사라든지 폐기물 쪽이면 폐기물에 관련된 기능사 자격증이라도 갖추고 있으면 아무래도 업무 보는데 이해도도 높고 처리도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 임진모 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약간 비용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제공을 해서 본인들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도도 높이고 이론적으로도 더 알게 해서 그런 인력이 많이 있다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원만하게 이 사람이 빠져서 여기에 대해서 대체가 안 된다든지 이런 일이 없도록 좀 이번에 깔따구 유충 그런 사건도 있었지만 다른 원인이 있었겠지만요.
그래도 능력이 있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면 좀 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기술 관련된 어쨌든 부서이기 때문에 관련된 자격증 이런 쪽에 조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좋으신 말씀이다. 저희가 그래서 여러 가지로 위탁까지도 검토를 했던 사항인데 위탁에는 또 비용이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그리고 위탁을 주더라도요. 아예 모르고 위탁 주는 거하고 다 알면서 위탁 주는 거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위탁을 주더라도 그거에 대해서는 진짜 완전 전문가 집단이 좀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 상하수도사업소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철희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철희 소장님, 과장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려고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옥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O 도시주택국(도시과, 허가과, 토지정보과, 주택과, 건축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송옥란 이어서 도시주택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도시주택국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이용근 도시주택국 국장님!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위원장 송옥란 김영재 도시과 과장님.
○ 도시과장 김영재 네.
○ 위원장 송옥란 이재학 허가과 과장님.
○ 허가과장 이재학 네.
○ 위원장 송옥란 이미연 토지정보과 과장님.
○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네.
○ 위원장 송옥란 최영필 주택과 과장님.
○ 주택과장 최영필 네.
○ 위원장 송옥란 정상호 건축과 과장님.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전원 출석하셨으므로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도 6월 17일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 위원장 송옥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용근 도시주택국장님께서는 현황과 역점 추진업무 등을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안녕하십니까? 도시주택국장 이용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신 송옥란 행정사무감사 감사위원장님과 감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2024년도 역점 추진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기구는 5개과 22개 팀으로 인역은 105명중 현원 10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 주요 업무입니다. 주요 업무는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 2024년도 역점 추진업무입니다. 먼저 도시과, 도시과는 2040 도시기본계획 및 2035 도시관리계획을 세워 이천시 인구계획과 용도지역 현실화, 도시계획 시설 확충 등 도시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과 함께 50년 후에 새로운 이천,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중이며 지구단위계획으로는 총 11개 지구와 도시개발사업으로는 총 19개 지구가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허가과입니다. 온라인민원실무협의의 허가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한 민원처리 기간 단축과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무료대행 서비스 실시 등의 적극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2쪽 토지정보과입니다. 복지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국공유지 토지이동 일제 정리 및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등을 통한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의 시민 맞춤형 토지정보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다음 주택과 소관입니다.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공동주택 품질 향상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축과입니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을 통한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안전한 도시 건설과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한 건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주택국 소관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도시과 감사자료 15쪽부터 29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네, 안녕하세요? 임진모 위원입니다.
21쪽에 보면요. 4번에 어농물류단지에 대한 추진현황이 나오는데요. 우리 이천시에서 국토부에 호법면 호법JC라 그래야죠. 호법에서 남이천IC까지 고속도로 확장하는 것에 대한 그 제안을 한 적이 있었잖아요. 좀 요청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관련해 가지고 검토가 된 건지.
지금 22쪽 보시면은 4월 9일까지 해서 고속도로 하부 비개착공법 도로 이렇게 해 가지고 심의가 완료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요거대로 하고 그다음에 나중에 고속도로 확장이 되게 되면 또 공사를 해야 되는 현상이 벌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검토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저희가 거기까지에 대한 세부적 파악은 안 돼 있지만 알고 있는 내용대로 전달드리면은 현재 남이천IC까지 그 호법JC에서 연결하는 차선 확장에 대해서는 건의가 됐었는데 실질적인 설계나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인 게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제 거기까지 검토된 건 아니고 현재 통로박스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만 도로공사 측과 협의가 돼서 진행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임진모 위원 저희가 이제 어쨌든 추후에 봤을 때 남이천IC까지 확장됨으로 인해서 이천시에 오는 혜택은 분명히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물론 이제 추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좀 생각을 하는데, 우리시가 의지가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까지도 여기서 검토가 됐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좀 들었던 거고요.
부서 입장에선 당연히 뭐 아무 계획도 없고 하니까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아무튼 우리가 또 이천시의 어떤 발전을 봤을 때는 필요한 사업 그 부분이니까 좀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좀 이렇게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참고로 그 경기도지사가 우리 동부권에 대한 어쨌든 SOC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하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우리 그 건설국하고 연관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추가로 건의사항으로 또 제출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이천시 그 개발행위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여쭤봐도 될까요? 과장님한테 여쭤봐도 될까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말씀…….
○ 김재헌 위원 과장님, 이천시 도시개발 허가가 들어오면 대략적으로 허가 기준일이 며칠 정도 됩니까?
○ 허가과장 이재학 네, 허가과장 이재학입니다.
지금 처리기한은 건축연면적에 따라서 좀 다소 차이가 있고요. 원래 법정기간은 개발행위 같은 경우 15일이고요. 산지전용 같은 경우는 25일이 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아, 근데 지금 밖에서들 하면 도시 심의를 올라오는데 그 도시과에 보면 그 도시개발위원회가 있죠? 심의위원회가.
○ 허가과장 이재학 네.
○ 김재헌 위원 그 심의위원회를 거치는 평수가 있고 안 거쳐도 되는 평수가 있지 않나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심의대상은 대부분이 다 대상이 되고요. 거기서 제외되는 부분은 단독주택, 그다음에 근생 1ㆍ2종, 그다음에 창고하고 동식물 관련 시설에서 660㎡ 미만은 제외가 되고 대부분이 용도에 따라서 다 그 도시계획 분과 심의를 거치게 돼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근데 지금 저희가 30일 이상 처리 건수도 보니까 건축허가에서도 136건이 미비가 된 게 있고.
그런데 제가 왜 여쭤보냐면 어디 타 도시 같은 데는 1,500㎡ 미만은 심의위원회도 안 거치고 하는 게 많이 있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천시는 그런 것도 없이 전부 심의위원회를 거치다 보니까 타 도시 비해서 이천시가 허가가 너무 늦다란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일단 도시계획 심의를 좀 완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는 저희들도 세부적으로 더 검토를 하겠지마는 우선 도시계획 심의대상 자체가 상위법에 근거 두고 있기 때문에 상위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아마 상위법도 타 도시도 똑같은 상위법이에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 김재헌 위원 근데 타 도시는 이제 1,500㎡ 미만은 심의위원회도 안 거치고 하는 도시가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이천시는 그런 거 제한 없이 전부 아마 심의위원회 거치는 것 같다 보니 너무 어렵다란 얘기가 많이 들리거든요. 이런 거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타 도시 사례를 좀 저희들도 분석을 해 보고 저희들이 완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러면은 위원님 말씀대로다 해서 저희들도 적극 완화할 수 있는 쪽으로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제가 사실 도시개발 때 도시과에 질의하려 했는데 허가과가 돼 버렸는데 마이크 잡은 김에 허가과 과장님한테 질의할 게 더 해도 될까요?
○ 위원장 송옥란 아니요.
○ 김재헌 위원 그럼 허가…….
○ 위원장 송옥란 다음에 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허가과, 다음에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국장님, 우리 도시지역에 지금 이천시가 상업지역이 없죠? 다 소진됐죠? 상업지역. 우리가 지금 총량제가 얼마였었는데 이게 몇 년도에 이게 다 이렇게 됐어요? 지금 현재.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상업지역에 대한 그 총량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요. 일반적인 그런 어떤 그냥 도시계획 기법상에서 있었는데 필요하다면 상업지역은 추가로도 할 수는 있는 겁니다, 도시관리계획을 통해서.
○ 박명서 위원 지금 그럼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서 도에다 올려서 하는 겁니까? 이거.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경기도에 이제 결정 신청을 해야죠, 입안을 해서.
○ 박명서 위원 음. 근데 지금 이게 없어, 그 제로 상태 된 게 지금 작년에 된 거예요? 언제 상업지역이 좀, 도시지역 내.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지금 현재 이천의 도시관리계획은 2007년∼2008년도에 된 계획이 유지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음. 그럼 벌써 한 20년 전에 한 게 다 이제 총량이 해서 이제 다 되고, 그럼 지금 추가적으로 우리가 준비하고 있나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저희가 이제 2030 도시관리계획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지금 계약을 올해 해서 기초조사하고 후속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마 연말 지나면 내년 상반기 안에는 기본 어떤 스케치 정도는 나와서 아마 의회에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현재 이 도시개발사업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상업지역이 없어서 지금 개발 중인 데 몇 군데는 지금 전혀 상업지역 혜택을 못 보고 있잖아요. 그죠?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맞나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그건 좀 차이가 있고 저희가 택지개발사업 하거나 특별히 큰 지구단위계획을 하거나 도시개발사업도 좀 사이즈가 있는 거는 그 안에 상업용도를 별도로 또 둘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수법상에 좀 차이가 있는 거고.
○ 박명서 위원 아!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순수하게 이제 구(원)도심이라든지 특정 지역에 상업지역을 지정하는 그런 거는 개발사업이 아닌 일반적인 도시계획만 갖고 하다 보니 그런 건 이제 지금 같은 도시계획 재정비 때 검토한다 이렇게 말씀을…….
○ 박명서 위원 네, 지정해야죠. 요번에 해서 올리셔야 되잖아. 그죠?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박명서 위원 그거 좀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이제 지금 ‘관리지역’ ‘관리지역’ 근데 이제 우리가 지금 경기도에 우리가 지금 높은 편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일단 이천시가, 관리지역이.
다만 이제 뭐냐 하면 지역별로 분포도로 봤을 때는 몇 개의 특정 지역, 특히 이제 신둔면 같은 경우에 좀 그중에서 한 0.9%인가 이 정도가 좀 적어요. 보면 신둔면이, 관리지역.
그래서 거기 주민들이 상당한 그 개발제한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이 부분을 풀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저희들 또한 의회에서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여기에 보면 그 농림지역 같은 경우도 지금 35.2%인가 이렇게 되는데, 이천시가. 또 이제 아닌 게 아니라 그 잔여 부지나 잡지 요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농업용도에 맞게끔 해 주고, 농업시설 쪽으로는 해 주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요번에 좀 같이 검토 대상이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이건 또 저기 농정과에서 하는 건가요? 이게 또 농림지역은.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같이 가는 겁니다.
○ 박명서 위원 같이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같이 되는데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해제는 농업정책과에서 어떻든 업무를 수행하는 거고, 도시관리계획은 이제 관리지역에서 보전이나 생산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검토하는 건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특정 지역, 특히 신둔면 지역이 이천시 전체의 계획관리지역에 대한 퍼센트보다 10% 정도 적게 분포가 돼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발 가능한 용지가 부족하다는 거는 저희가 이미 자체적인 자료 수집이 돼 있고.
금번 용역에서는 우리 북부, 시의 이제 북부권이죠. 신둔을 포함한 그 지역에 별도의 그 해결 방안에 대한 용역을 과업으로 좀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요번에 그래서 제가 이제 우리 담당 팀장님이나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우리 신둔지역은 좀 더 용역을 별도로 좀 해서 지역 분포도를 봐서 좀 할 수 있는 데가 되면 우선 좀 다른 지역하고 좀 차이가 있어, 한 10% 차이가 되니까 여기를 좀 신경 써서 더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부탁을 좀 드렸어요.
그래서 요번에 우리 기본계획 요번에 하고 있는 중에는 그쪽에 좀 특별히 그 장동리 쪽이나 뭐 도암IC 쪽 그런 데 부분에 생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산농지 그런 부분에다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박명서 위원 또 한 가지 더, 이제 공원이 지금, 공원부지가 지금 지정된 게 많아요. 그죠? 현재 미집행되고 한 20년 된 것도 있고 막 그런 건데, 지금 여기도 봤을 때는 10년 이상이 뭐 15년, 20년 정도 되면 이제 우리가 저 실효가 되잖아요. 그죠?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박명서 위원 그 12개소 이게 또 실효될까 봐 또 급급하게 또 그냥 또 연기를 해서 착공 공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이천시가 공원 여기 지정이 그 비율이 좀 작아요? 작아서 이걸 지정을 한 거예요? 정부 방침에 따라서 한 건가요? 이게. 저희들이 미리 지정해 놓은 게, 공원시설로 지정해 놓은 게.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뭐 어쨌든 도시기본계획이나 도시관리계획 지침상으로 그대로 보면 어쨌든 시가지역에선 뭐 1인당 3㎡, 그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1인당 6㎡ 이런 식으로에 대한 기본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서 하는 거고요.
또 그전에는 도시관리계획 자체를 이제 경기도나 국토부 협의를 보다 보니까 되게 많이 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좀 과다할 수도 있게끔 쭉 유지가 된 거고.
지금은 이제 투 트랙으로 관리를 하는데 도시관리계획으로도 갖고 있지만 공원녹지계획으로도, 공원녹지 기본계획도 관리하고 있어서 지금 어쨌든 우리 공원부서에서 경기도로 공원녹지 기본계획 변경 신청이 돼 있고, 그게 좀 조정이 되거나 이렇게 되면 실현 가능한 공원은 존재시키고, 집행할 수 있는 부분. 나머지에 대해는 일단 해소 방안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이게 뭐냐 하면 예를 들어 지금 부발 같은 경우에 지금 효양근린공원이 있고 저기 도로 건너 무촌근린공원이 있어요. 그게 몇 백 미터인데 거기 있죠. 그다음에 수변공원 또 있죠, 복하천 건너. 그것도 기존에 수변공원, 제…… 2개 또 요번에 했지. 또 그다음에 저 장록공원 있지.
이게 지금 여기도 보니까 한 20년이 됐다는 거예요, 지정을 해 놓고. 그러니까 그 재산상에 이 사람들, 아무런 행위를 못 하는 거야, 우리 시민들이. 아주 그냥 저희들한테 와서 불만을 토로하는데 20년 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는 거야, 이거를.
근데 지금 우리가 이것도 하겠다고 또 올렸어, 요번에. 올리는데 이제 이게 왜 그러냐 그랬더니 실효가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또. 그러다 보니까 또 이제 어떻게 보면 연장이지.
근데 이런 거는…… 그리고 어떻게, 지금 국장님 말씀하셨다시피 투 트랙이다 보니까 서로가 이제 이게 좀 지정하는 게 틀리고 막 이런 거야, 이게. 같이 좀 해서 공유가 돼서 전반적인 게 돼야 되는데, 요번에 아주 이런 부분을 좀 같이 좀 해서 잘 해 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거기에 그냥 뭐 1km 안에 4개 공원이 있어. 이러다 보니까 그것도 어느 정도 분산이 돼야 되잖아요. 그죠? 이게. 근데 너무너무 집중적으로 있는 거야.
물론 산이 연결, 한 라인으로 연결돼 있다면은 그것도 괜찮은데 논 가운데 가 있고 이 공원으로서의 기능이 전혀 뭐 우리가 공원이라 볼 수도 없는데 그런 데를 지정했단 말이야. 물론 20년 전에 이게 된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소규모로 된 것들도 이제 이렇게 좀 개중에 있고.
그러니까 여직까지 추진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선 이제는 요번에는 어차피 우리 도시계획 기본계획 할 때 이제 풀어줘야지 그 사람들도 재산상 그 불이익을 덜 당하잖아. 차라리 하려면 지정이 됐으면 빨리 해야 되는데 이걸 20년 동안 하니까 재산상 어떻게, 뭐 내 재산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단 말이죠. 그죠?
그럼 우리가 시민들한테 우리가 시민을 위해서 그런 걸 지정을 하고 삶의 질을 높이게 해 줘야 되는데 그분들은 그마만큼 고통이 되고 재산을 불이익 당했는데 우리 그래선 안 되잖아요. 그죠?
아예 지정을 하려면, 하려면 빨리 그냥 하든지 일단 보상이라도 해 주든지. 보상도 안 되고 지정만 해 놓고 20년을 그냥 둔다면 이거는 그 사람들 그 뭐예요? 이게. 그죠?
그러니까 좀 요번에 아주 우리가 그 도시계획 기본계획 할 때요. 그 부분 해 갖고 좀 거리하고 그런 거 지형 그런 것도 잘 검토를 하셔 갖고 ‘풀 건 풀고 다시 지정해야 할 데 있으면 다시 지정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박명서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이제 그 상업지역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 용적률 부분에 대해 지금 역세권이 지금 아직도 미진하잖아요. 그죠? 지금 뭐 하겠다는 분들은 많은데 요새 지금 또 분양가 뭐 지금 공사비에 뭐 지금 다 힘들어 갖고 미분양 사태 나오고 지금 이런 부분이 있단 말이죠, 지금 현재.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또 경제가 지금 침체돼서 우리 지금 건설업계나 시민들이 지금 다 IMF보다 지금 더 힘들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모든 경제는 부동산 정책이 좀 풀려서 거기서 이제 건설경기가 좀 살아나면서 거기서 다시 이 민생경제로 돌아가는데 이게 지금 스톱 돼 버렸어요. 뭐 PF가 안 되니까 다들 허가 맡아도 지금 안 되는 데가 많죠? 지금 국장님, 우리 지금. 물류창고를 비롯해서 뭐 아파트 같은 것도.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 해서 우리가 용적률 같은 것도 좀 해서 진짜 세심하게 검토를 해서 제가 그때 그 용적률 상향 부분에 대해서 해 가지고 그마만큼 우리가 공공기여 받으면 되잖아요. 그죠?
그럼 그분들도 도움이 되고 우리 시민들, 시에서도 보탬이 되면 서로 간에 그 개발이 좀 빨라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특히 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요번에 심도 있게 저기하셔 갖고 반영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천시 2040 기본계획과 2035 도시관리계획 정비용역이 지금 착수 중에 있네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이 계획은 도시의 미래상이나 발전상을 담은 공간구조의 어떤 계획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기본계획에 그 도시 유형을 두 가지로 놓고 있죠. 인구 증가형이라 그래서 성장형과 인구 정체(성숙ㆍ안정형)을 지금 구분하여서 두고 있는데, 지금 요즘에가 저출산 시대잖아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이렇게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에 대한 그 발전 기본계획은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안이 있으십니까?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저희가 지금 어쨌든 용역을 착수해야 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거는 어쨌든 추후에 의회에 보고를 통해서 진행이 될 건데요.
우리 자체적인 출산율을 가지고 인구지표를 찾기는 어려울 것 같고, SK하이닉스나 아니면 다른 투자나 신규 개발을 통해서 외부 인구에 대한 유입을 늘려서 인구를 30만이든 35만까지가 자족기능을 가질 수 있는 걸로 방향을 일단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유입을 통한 인구를 목표로 일단 가려고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저출산이나 인구 감소 지역이 있는데 그쪽 지역엔 그만큼의 다른 회생 방안이나 어떻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좀 담아볼 생각이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시작 단계다 보니 어느 정도 이게 가시화가 좀 돼서 진행이 되면 의회에 보고를 통해서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지난 11월에 행정예고로 개정안이 나온 거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어떤…… 내용을 제가 잘…….
○ 위원장 송옥란 그 도시 유형을 그 감소형이 신설됐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아!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래서 정말 다행이고요.
또 하나가 그 주민등록상의 어떤 정주인구 중심으로 했었는데 이제 생활인구, 유동인구 또 유입인구 내지는 이런 인구 중심으로 그 공업용지를 지금 반영할 예정이라고 행정예고에 떴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신산업이나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아주 용이한 편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게 20년 주기로 5년씩 하는 거잖아요, 기본계획은.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 이거를 5년, 5년, 5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적기에 민간투자가 좀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또 총량제로 푼 것 같아요. 그래서 적기에 그 민간투자를 지금 유치하는 방법을 지금 하고 있고.
또 더 아주 획기적인 거는 신기술을 그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이나 이런 것들을 적용할 수 있게 이번에 행정예고를 통해서 좀 열어놓은 게 너무 다행입니다. 좀 용이하시겠죠?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위원장 송옥란 사실은 그동안 이런 계획이 뭐 5년마다 진행이 된다 하더라도 너무 경직되고 또 획일적이었던 어떤 그 도시계획이 이번에 이렇게 대안이 마련됨으로 인해서 경제라든가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이 됐다는 측면으로 저는 아주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것이 곧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서 이렇게 생활밀착형, 주민밀착형 이런 정책 방향을 제시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기대를 좀 드리면서 요 행정예고 된 사항을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위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용역에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허가과 감사자료 33쪽부터 44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아까 질의하다 멈춘 거 이어서 하겠습니다.
지금 11쪽에 보면은, 11쪽에 보면 개발ㆍ건축허가 처리 기간 단축이라 해서 23년도는 22.6일, 24년도는 20일로 돼 있어요.
제가 이거를 보고 나서 엄청 빨라졌다고 해서 봤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지금 제가 현실, 23년도 민원처리 상황을 갖다가 보고를 받아보니 예를 들어서 어떤 건 처리 일수가 하루인데도 불구하고 연장 일수가 535일이 돼 가지고 536일에 끝난 것도 있고, 물론 그건 취하됐습니다.
또 어떤 건 30일인데 연장 일수가 400일이어 가지고 401일이 된 게 있고, 이건 해결된 거고. 이런 게 300∼400일 지난 게 되게 많이 있어요.
그러면 아까 말 그대로 500일이면 이게 얼마입니까? 기간이. 1년이 훨씬 넘은 건데 이렇게 기간 긴 것도 있는데 어떻게 이게 20일에서…… 20일이 나왔죠? 평균 일수가.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담당 과장이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 허가과장 이재학 네, 허가과장 이재학입니다.
민원처리 단축일은 본래 우리 법정기일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보완이나 보완기일이 있습니다. 단축일에서는 당연히 청내 실과 협의나 그런 부분이 기간 내에 오는 것들은 처리 기간에 포함을 하지만 대외적으로 뭐 한강유역청이 됐든 외부 기관에 나가는 경우는 처리 기간을 넘어서 회신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단축일을 따질 적에는 당연히 바깥에 협의 기간을 지나…… 처리 기간을 지나서 오늘 협의 일자는 이제 제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요.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저희들도 좀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그렇습니다. 애초에 서류가 좀 정확하게, 저희들이 인정할 만한 서류가 들어왔어야 되는데 서류가 미비해서 보완을 요구를 합니다.
보완을 요구해서 어느 정도 적정한 보완조치가 들어왔다라면은 진행이 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면 재보완을 내려야 되고요.
또 어떤 경우는 심지어는 보완 요구가 계속 재차 나간다 하더라도 보완조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 대부분 보완 처리 기간이 많이 지연돼 갖고서 처리가 됐든지 반려가 됐든지 취하를 했었던 부분들은 아마도 그러한 사유로 인해 가지고 발생되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근데 그 제출하신 서류 중에서 문제점 및 대책에 보니까 ‘민원서류 접수 후 2일 이내 미비 서류 즉시 보완조치, 보정조치’라고 써 있어요.
근데 지금 기간 내라는 게 뭐 30일짜리들도 있고 그런데 미비된 거는 2일 이내 보완조치를 합니까?
○ 허가과장 이재학 지금 뭐 그게 다 동일하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사실 보완 같은 경우는 확인되는 대로다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마냥 바로바로 조치를 해야 되는 게 저희들 실무자 입장에서는 맞습니다.
근데 뭐 다 직원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요. 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소 보완이, 물론 한 번에 다 보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마는 다른 사안을 가지고 재차 보완이 나가고 있는지 그런 부분이 될 것 같은데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최대한 보완을 내리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한꺼번에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서 보완을 내려야 되는데 약간 미비한 점도 있었다는 거 시인합니다.
○ 김재헌 위원 네. 과장님, 우리 이천시장님께서는 그 시장 간담회나 어떤 간담회 가면 항상 빠른 행정을 많이 얘기하시죠.
○ 허가과장 이재학 네, 맞습니다.
○ 김재헌 위원 그 7기 때보다 이천시가 빠른 허가, 빠른 행정을 많이 얘기하십니다. 그러나 실지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빨라진 게 하나도 없단 얘기예요.
그래서 밖에서 느끼는 바는 전혀 빨라진 게 없고, 또한 이천시가 뭐 허가를 받으려면 너무 어렵다. 타 도시보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천시에다 허가받으려면 먼저 혀를 내두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혹시 과장님이나 국장님, 그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 허가과장 이재학 그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제가 혹시 저희들이 체크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서 측량협회하고 지형공간협회 임원진을 불러서 제가 제 간담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일부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또 건의사항도 많이 있었고요.
또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좀 더 노력을 해 가지고서 다시 한번 방침을 다시 잡아 가지고서 저희가 조치를 좀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네. 그럼 끝으로 지금 문제점 제시한 것처럼 그 보완 서류가 필요하면 서류 접수 시 2일 정도 되면 바로 보완조치 요청을 해야 되는데 그 처리 기간이 30일이면 30일 동안 가만히 있더래요.
‘왜 안 해 주냐’ 그러면 그때 보완을 때리고, 하물며 어떤 거 보니까 11번까지 보완이 된 게 있더라고요. 보니까 뭐 6회까지는 되게 많고,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뭐 300일 있고 200일 간 거 있고 막 그런데.
말씀이더라도 적극행정을 원해서 그 서류 접수가 들어오면 기일 이내라도 자꾸 미비 서류가 있으면 자꾸 보완을 빨리빨리 해서 이천시가 진짜 허가받기 좋은 도시, 빠른 도시 이렇게 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 허가과장 이재학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하여튼 적극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허가과장 이재학 네, 알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우선 그 36쪽에 개발행위 허가기간 만료지 청문현황 있잖아요. 청문현황 자료에 그 허가취소 및 예외…… 유예, 유예에 관련된 자료는 있는데 허가기간 만료로 인한 청문 예정인 그 허가기간 만료지가 전의 자료에는 있었거든요. 요번에 책자에 보니까 그 청문 예정인 곳이 이 자료에는 없어요.
혹시 과장님, 그 자료 따로 가지고 계신 거 있나요?
○ 허가과장 이재학 지금 갖고 있는 게 없습니다.
○ 김재국 위원 이게 23년 책자에는 예정인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자료가 있나 확인을 해보니까 여기에는 없고, 자료 좀 확인해서 청문 예정인 곳 65건이 23년도에는 있었어요, 책자에는. 그래서 그것 확인 좀 부탁드리고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 김재국 위원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신규 도로를 조성하거나 도로가 조성이 되고, 또 예전에 도로가 조성이 된 곳에 지목변경이 안 된 곳이 많다고 해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개발행위 허가지에 된 도로 말씀하시는 거죠?
○ 김재국 위원 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과거는 아파트 진입로도 그런 경우가 사실 있었고, 사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최근 거에는 거의 없을 텐데요.
○ 김재국 위원 이전에 관련 부서 국장님이 지목변경이 안 된 부분을 다 조사해서 지목변경을 하라는 지시도 했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 다른 부서에도 제가 여쭤볼 건데 지금 기존에 도로가 지목변경이 안 되어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확인 중에 있는데 이게 사실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여기 계신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은 그 내용 도로가 있는 것도 알고, 기존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다 알고 있지만 저부터도 저희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도로가 조성이 되어 있는 거를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그 업무를 하시는 공무원 분들은 컴퓨터에 있는 자료만 볼 것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에 보고 거기에 도로가 없다고 하면 개발행위를 하는, 건축을 하시려고 개발행위를 하시는 분들한테 도로까지도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대략 측량사무실이나 이런 데 확인해 보니까 있다고 해서 혹시 있으면 그것 지목변경 앞으로 진행할 때 확인 좀 해주시고요. 없는 걸…….
○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위원님.
○ 김재국 위원 네.
○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토지정보과장 이미연입니다.
○ 김재국 위원 네.
○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저희가 그래서 올해 5월부터 일제 토지, 그러니까 기존에 계획도로가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목변경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저희가 올해 계획을 잡아서 일단 도로가 난 부분부터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조사가 한 번 시행이 5월부터 시작해서 한 7∼8월까지 되면 그 부분을 해당되는 부서에 저희한테 지목변경 요청을 받아서 저희가 직권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 김재국 위원 실제로 백사나 마장 쪽에도 그 도로 때문에 곤란을 겪으셨던 분들도 있고, 허가과장님이 지금 내용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좀, 제가 질문을 하고 제가 모르는 내용인 것 같아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것 앞으로도 기존에 얼마 전에 공사를 한 곳들도 준공식을 했는데 지목변경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큰 도로 먼저 확인해 주시고, 그거는 빠르게 조치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2023년도 이천시 물류창고 개발에 따른 도로시설 관리방안 연구용역에 따르면 등록건수가 경기도 2위라고 합니다. 여기 43쪽도 보면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허가 현황도 48개 중에 80%가 넘는 41개가 창고시설입니다.
지역별로 보니까 덕평 IC 부근에 마장면이 거의 4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업종은 봤더니 보관창고업이 83.3%, 운송택배가 12.9%, 연면적을 또 봤어요. 그래서 1,000제곱미터에서 10,000제곱미터가 49.4%, 10,000제곱미터에서 20,000제곱미터가 23.5%입니다.
또 이천시에 화물차 교통량 조사를 또 했는데 총 화물차가 1일 기준 715대가 되고 있고요. 특히나 대형차는 1일에 521대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류창고 화물차를 비용으로 산출을 했어요. 그랬더니 연 한 96억 원의 예산이 지금 됐고요.
그래서 이천시 도로 관리비 2023년도를 또 보니까 266억 원이 도로 관리비로 들어갔더라고요. 결국은 화물차로 인해서 생기는 부분이 이천시의 도로 관리비 예산에 36.1%를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또 이 창고시설이 많이 개발 예정에 있죠? 얼마나 있습니까? 몇 개 정도나 있습니까?
○ 허가과장 이재학 허가과장이 이재학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허가과장 이재학 현재 인허가가 돼서 아직 미착공돼 있는 게 한 70건에서 80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새로 신규로 들어오는 건은 없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도로에 화물차, 대형차들이 드나듦으로 해서 도로 파손이 나서 이천시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연구용역을 통해서 국토부에다가 물류창고도 교통유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달라고 경기도를 통해서 작년 말에 국토부 생활교통과로 공문을 보내서 건의를 지금 한 상태고요.
현재로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별로 진행되는 부분은 없지만 차후에 계속해서 경기가 좋아져서 다시 활성화된다면 모든 여건을 감안해서 저희가 심의를 강화하든지 그렇게 대책을 세워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원인자부담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결국 준공 전과 준공 후로 나눠서 허가할 때 기부채납 비율을 조정하는 방안이 나왔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 허가과장 이재학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러니까 준공 전에 기부채납 비율이 있어요. 그 대상에 따라 몇 프로 내지는 이렇게 해주는 부분, 5%에서 10%를 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그 기부채납의 비율을 조정하면, 조례에서 조정하면 제가 보기에는 이게 원인자부담으로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준공 후에 운영할 때는 자발적으로 협의체나 이런 걸 구성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저는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아세요? 모르세요?
○ 허가과장 이재학 지금 기부채납 비율은 아무래도 지구단위구역, 물류창고 개발이 지구단위로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소규모로 해서 직접 개발행위 허가로 개별법으로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기여나 기부채납에 대한 거는 대부분 물론 지구단위 쪽에도 있고 그다음에 진입도로를 사도로 개설하는 경우는 저희들이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한다든지 그렇게는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허가를 내줄 때 아예 그 기부채납 비율을 미리 조례를 통해서, 지금 10%를 넘지 못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조정해서 10% 이상으로 할 수 있게 조정하면 될 것 같고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리고 준공 후에 있는 거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할 수 있는 방법 2가지 방법을 제가 살펴보고 있거든요.
○ 허가과장 이재학 네.
○ 위원장 송옥란 함께 고민하셔서, 우리 이천시가 물류창고 공화국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 허가과장 이재학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력창출이나 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바는 또 있어요. 그런데 특히나 이렇게 도로파손이나 내지는 도로에 매치는 영향이 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아주 합리적으로 접근해서 원인자부담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허가과장 이재학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토지정보과 감사자료 47쪽부터 72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주택과 감사자료 75쪽부터 80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 공동주택 노후화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건물도 이제 30년 된 건물도 많고, 그래서 지금 공동주택들이 다 노후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보면 안전 문제까지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자체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맞는 말씀이고요. 공감하고 있고, 나름 우리도 행정적으로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건의 좀 하세요, 행안부에.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위원장 송옥란 융자만 하지 마시고 국비 지원으로 적기에 유지관리가 되어야 보수가 악화되지 않잖아요. 계속 지금 악순환이거든요. 제때 보수를 안 하다 보니까 관리가 안 되고,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더 노후가 되는 상황인데 이 지방재정이나 예산은 또 한정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지금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융자는 있지만 지원이 없다 보니까 이걸 강력히 건의하셔서 국비 지원을 끌어냈으면,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이어서 건축과 감사자료 83쪽부터 90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85쪽에 보면 명시이월사업 현황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지역 건축안전센터 설치 운영’ 이게 있는데요. 결산서 상에 보면 1,600만 원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1,500으로 작성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 보니까 우리가 지출내역에 보면 정책단위, 세부사업, 편성목 이렇게 들어가는데 세부사업이 지역 건축안전센터 설치 운영이고, 편성목에 보면 일반운영비하고 자산취득비가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여기 보니까 일반운영비만 이렇게 표시를 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업명의 예산액은 1,600만 원을 쓰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건축과장을 보며) 담당 과장님이…….
○ 건축과장 정상호 네, 그것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그래서 아무튼 자료 작성에 조금 신중을 기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 건축과장 정상호 네, 알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과장님, 전에 설명을 해주셔서 잘 들었는데 87쪽에 건축법위반 이행강제금 미징수 내역에 관련된 것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전에 여쭤봤을 때는 건축과에서 독촉까지, 조치내용에 독촉까지가 해야 될, 건축과에서 하는 일이다라는 설명을 하셨잖아요?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김재국 위원 거기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김재국 위원 관련된 부서와 다른 데 질의 좀 해봤거든요. 우선 지금 87쪽 예를 들어서, 예가 아니라 거기 명시되어 있는 23년 12월 6일날 부과일자가 있어요, 연번 8번에 보면.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김재국 위원 거기 같은 경우에는 납부기한이 1개월 미만이라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 건축과장 정상호 저희가 부과를 하기 전에 1개월 정도 주는데 그전에 사전 부과계고를 오래 띄우고요. 그다음에 1개월 정도 주는 겁니다.
○ 김재국 위원 네, 그러면 제가 받은 자료 거를 말씀드릴게요. 22년 12월 12일이에요. 22년 12월 12일이면 1년이 훨씬 지났고,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납부기한이 1개월 미만인데 독촉으로 되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압류까지가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독촉까지만 진행을 하고 다른 부서 세원관리과에 넘긴다, 거기서 관리하신다고 해서 이 부분은 조금 잘못된 것 같고, 압류까지 건축과에서 진행을 해서 세원관리과로 넘겨야 된다고 저는 그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업무내용에 조금 착오가 있으시거나 이럴 수 있다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앞으로 진행할 때 압류까지 진행을 해야 되는 거면 압류까지 진행을 해서 이관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 건축과장 정상호 제가 그거는 세원관리과하고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일했을 때는 압류를 저희가 안 하고 세원관리과에다 부과해서 거기서 돈이, 우리가 부과를 시키고 나서 그 돈이 세원관리과로 들어가다 보니까 세원관리과에서 돈을 안 냈을 때 압류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그거는 서로 간 업무에 착오가 있으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확실하게 확인해 보시고요.
○ 건축과장 정상호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중요한 건 지금 어떤 식으로든, 압류든 독촉이든 그 기한 내에 해야 여기에 지금 미징수된 분들이 그 내용을 빨리 직시해서 납부를 할 수 있게 해야, 또 우리가 지금 예산이 긴축예산이잖아요. 어려울 때 지방세 이런 부분들 징수를 이행강제금이라도 수금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85쪽입니다. 보니까 지역 건축안전센터 설치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전문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거죠. 그렇죠?
○ 건축과장 정상호 이번에 건축사하고 시공사하고 둘 면접을 봐서…….
○ 위원장 송옥란 구조기술사도요?
○ 건축과장 정상호 그래서 이번에 건축사 1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구조기술사는요?
○ 건축과장 정상호 인원이 1명만 돼서, 구조기술사 그리고 시공사하고 건축사였는데 건축사만 이번에 1명 채용하기로 해서 19일쯤에 발령 예정입니다, 인사계에 알아보니까.
○ 위원장 송옥란 그러면 이것 제가 보기에는 통합 운영도 가능해서, 워낙 건축사하고 구조기술사 1명씩 두게 되어 있는 거잖아요?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러니까 구조기술사는 통합 운영하실 예정이십니까, 그러면?
○ 건축과장 정상호 지금 기술사는 통합 운영하기가 좀 힘들고요, 현실적으로. 그냥 저희가 건축사 통해서 구조 같은 경우는 문제가 있는 거는 외부에 협조받아서 지금 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굉장히 어려우셨죠?
○ 건축과장 정상호 지금 어렵습니다. 그런데 1명 주면서 TO를 또 1명 뺀다고 해서 전반적으로 일은 늘고 관리법이 느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사람이 수급이 안 되어서 전문인력에서 약간 팀장이 힘들어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있어도 걱정이시잖아. 민간으로 또 이직할까 봐 걱정이시죠. 그렇죠?
○ 건축과장 정상호 (웃음) 일단은 뽑아놓고 봐야죠.
○ 위원장 송옥란 이게 문제입니다. 전문인력이 부족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연봉이 너무 적어요. 그렇죠?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 27년까지 동결상태죠?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위원장 송옥란 아, 이러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또 이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천시에서. 이분들이 계셔야 사실은 건축물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다행히 지금 건축사는 구하셔서 다행이신데 여하튼 이게 궁극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뭐, 그러니까 이분도 제가 보기에는 관리를 잘하셔야 이직이, 민간이 워낙 페이가 센 상황인 거죠. 그렇죠?
○ 건축과장 정상호 일단 나이가 66년생 되시는 분인데 아직 얼굴은 못 봤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있으시니까 그렇게 빨리 이직을 안 하실 것 같은 그런 느낌은 드는데 일단 공무원 조직사회 들어오면 또 외부하고 틀리니까 잘 한번 얘기해 봐야죠.
○ 위원장 송옥란 그러세요. 잘 관리하셔서 말씀드린 건축물 안전 확보는 물론이고 건축행정이 효율적으로 가야 되잖아요, 이런 분들이 계셔야.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리고 또 이게 시민의 복리증진하고 이어진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잘 관리하셔서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축과장 정상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이어서 도시주택국 전반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학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송옥란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아까 질의를 못 했는데 23페이지 보시면요, 터미널 관련돼서 이번에 5월 16일날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으셨나 봐요. 그게 의견이 어떻게 나왔죠? 의견들이.
제가 궁금한 거는 거기 터미널 대한 기부채납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현재 얘기를 들어보니까 거기 스루(through) 식의 터미널을 운영하면서 그 시행사가 약간 그 부지를 셋백하는 걸로 이렇게 얘기는 나오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의 다른 의견은 없었나요? 그것만 해도 충분하다, 그게 필요할까라는 의견들이 없었나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일단 저희가 자문은 민간제안이 들어왔든 어쨌든 처음 하는 절차상 행위인데 거기서 나온 3가지 쟁점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거의 유사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크게 보면 일단 자동차 터미널을 폐지하고 정류장으로 운영하는 게 이천시에 현실적으로 맞는 건지에 대한 공공 검증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전국적으로 이 사례가 거의 없다 보니까 경기연구원 같은 이런 공증을 받을 수 있는 이런 데에 의견을 들어보는 게 좋겠다는 게 있고,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나 기부채납에 대한 부분이 적정한지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었고요.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49층에 대한, 고밀도에 대한 건축이 이루어지면서 실질적으로 주변에 가장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교통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에 교통평가를 사전에 거치든지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된다는 얘기가 있었고, 두 번째는 주변에 대한 상권이라든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그건 자문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심의도 할 거고 의회와 관련성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경기연구원에다가 우리가 자문, ‘이천시가 여기 요청할 테니 의견을 줄 수 있겠냐’ 했는데 조금 어렵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국토도시계획학회라든지 아니면 약간 더 전문성을 갖고 있는 그런 기관에 우리도 좀 달리는 분야이기 때문에 받아보려고 하고 있고, 그거는 큰 틀에서 그런 4가지에 대한 보완이 나오면 한 번 더 어떤 절차를 거쳐보든지 그런 거를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면 지금 얘기를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걱정들을 많이 하시네요, 위원님들이. 그렇죠? 49층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그다음에 사례가 또 우리 관고동에 있었잖아요. 결국 그게 교통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가 좋지 않아서 거기도 못 했잖아요. 그렇죠?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서학원 위원 그런데 여기 사례도 얘기 들어보면 49층이라고 하면 지금 거기 앞이 국지도 70호선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시내권에 소형차들이야, 지금 대형차들이 안 다니니까 다행이지만 도로의 교통체증을 분산하는 걸 계속 건의드려서 337로 빠지고 도암IC로 다 빠지니까 양쪽으로 날개 쪽으로 시작해서 빠지는 걸로 계속 건의를 드렸어요.
그래도 49층의 건축행위가 이루어진다면, 거기가 또 약간 직사각형 형태잖아요, 길쭉한. 그리고 도로로 양, 그러니까 국지도 70호선, 일방통행 그 도로로 봤을 때는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되는 상태예요.
그리고 터미널에서 버스가 스루(through) 방향으로 정거장, 지금 우리 광역버스처럼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하실 거란 말이죠. 그러다 보면 그 또한 통행에 대한 어떤 체증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큰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의견들이 나왔다는 얘기,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던 건데 이게 아마 터미널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이유가 이제 중리택지지구, 앞으로 5년이든 10년이 지났을 때 중리택지지구가 정상화되고, 그러면 저쪽 시내권은 그나마, 그래도 공동화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그 공동화 현상을 다시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저는 중리천 복원밖에 없다라고 봐요. 제가 해외를 많이 다녀보고 느끼는 거는 도심지에 개천이 있다는 거는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도시들이. 뭐 메인 도시들 보면 다 강을 끼고 있던 개천을 끼고 있어요. 소도시도 마찬가지예요. 그럼으로써 도시가 그 활성화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이천시도 그 부분을 그냥 간과해서는 안 될 거라고 봐요. 제 생각이 그건데, 경험에 의한 말씀을 드리면 그런데,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그러면 지금 중리천 복원은 고민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됨으로써 어떤 교통에 대한 흐름이나 이런 부분은 지금 5년을 내다봐서가 아니라 10년 이후를 내다봤을 때 이 그림이 그려져야 된다고 저는 보여져요.
그러니까 국장님도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위원님들이 이렇게 얘기했다는 것, 그다음에 저는 지금 기부채납 부분도 셋백을 해서 할 수 있는 게 한계치가 있을 거라고요. 차라리 그냥 저는 어차피 지금 광역버스도 정거장 쉘터로 다니는 데 문제없고, 지금 강변을 다니는 직통버스도 지금 서서히 없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교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거죠, 이천도.
그래서 저는 그러한 건물행위를 할 때는 차라리 주차장에 대한 부분을 고민 한번 더 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 제 의견이었겠지만 그런 부분도 함께 시민들의 또 다른 어떤 편익 쪽으로 고민 한번 해주시면, 5년이든 10년을 내다봐서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씀 한 번 드려보는 거예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위원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에서도 많은 얘기가 있었고 우리도 고민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까지 포함하고 주차장이라든지 그런 인프라 기반시설에 대한 확보까지 포함해서 고민한 다음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부탁 말씀드리고요.
또 한 가지가 허가과에 관련된 얘기예요. 저희가 수정리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관련된 시설이 있어요, 거기에. 옛날에 구제역 당시 때 연구 목적으로 시설을 해놨어요.
그런데 그게 몇십 년 동안 종료가 되고 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다가 이게 어떤 사업자가 거기다, 한림대학인가 한남대학인가 어디서 그걸 연장신청을 허가과에 신청을 해요.
그런데 연장신청을 했는데 연장신청을 목적에 맞으니까 해줬죠. 해줬는데 다른 시군, 그러니까 다른 도의 지자체에 폐사된, 매몰된 사체 입찰을 받아서 수익적으로 넘어가요. 수익적으로 넘어가는데 거기서 중간 단계 과정을 거쳐요.
그래서 오늘도 교수님이 전화가 와서 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이후에 에프터 행정조치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하고요.
사실 저희 시유지에 시설 되어 있는 국가시설이에요. 시와 국가가 같이 목적으로 한 거를 다른 시군에서 입찰을 받아서 수익을 내는 사람, 사업자가 거기 와서 자기들이 말하는 절차, 입찰에 어떻게 하겠다는 시방서에 대한 절차에 거기 와서 그거를 이행하는 거예요. 그 관리, 저희는 모르고 있던 상태고.
그런 부분은 저는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무단사용이든 어떤 법적절차가 있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 이후에 얘기가 없어요.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제가 담당 과장한테 사전 보고는 받았고요. 지금 위원님이 먼저 지적하셨던 내용도 듣고 지금 추가로 들었기 때문에 그 후에 관련 업무 축산과라든지 업무 프로세스가 나눠지다 보니까 각자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
○ 서학원 위원 에프터 진행되고 있는 거죠?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진행되고 있고, 조금 어느 방향이 설정되어서 진행이 되게 되면 과장보러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그것 꼭 좀, 제가 다른 거는 아니에요. 다들 그게 좀, 지금 하고자 하던 일이 아니다 보니까 아마 허가과에서도 이게 애매한 거예요, 서로가 부서별로. 하지만 이런 일은 벌어지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맞습니다.
○ 서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도시주택국 부서에 몇 개 사고이월 내용이 있더라고요, 사고이월이?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김재국 위원 그래서 그 사고이월 건수를 줄여달라고 부탁 좀 드리고 싶고요. 사업 추진과정에,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당부 부탁드리고, 그 지목변경이 안 된 도로에 관련된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죄송한 말씀이긴 하지만 원칙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공시하고 지목변경까지 사실상 그 부서에서 이루어진, 저희한테 요청하는 게 맞는데 사실상 조금 누락된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일제 정리를 했던 거였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관련된 부서한테 자료를 받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저는 주택과하고 우리 건축과가 같이, 주상복합은 건축과 소관이죠?
○ 건축과장 정상호 네.
○ 박명서 위원 제가 왜 이러냐면 우리가 보조금 있잖아요. 그렇죠? 공동주택에서 보조금이 올해 상당히 줄었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유일하게 시내권 아파트에서는 주민숙원사업비를 받을 수가 없어요, 시설물에 대해서. 국장님 잘 아시잖아요. 그렇죠?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 박명서 위원 그래서 이번 행감에 제가 감사법무담당관 쪽에도 법적으로 한번 검토 좀 하라고 했어요. 지금 시설비 안에서, 지금 보조금 사업비로 가면 시설비 안 되고, 주민숙원사업비로 가서 할 수가 없고. 중간에 떴어요, 이게.
그러면 우리 이천시가 계속 공동주택으로 도시가 개발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단독주택은 줄어드는 추세고 공동주택은 많이 가는데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 속수무책이에요, 몇 년째 지금.
그러면 지금 각 자연부락 같은 건 뭐 15억에서 13억 뭐 인구비례, 면적 대비해서 숙원사업비 가는데 시내권은 정작 시내권에서 반납을 해야 돼, 이것 돈을. 명목이 없는 거야, 돈을 줘도.
그러면 지금 아파트에 보면 우리 주민들이 더 많은 세대가 살고 계시고, 거기에 또 어떻게 보면 모든 사업도 크잖아요. 다시 주택, 주차장도 그렇고 공원도 있고 또 도로도 있고 시설관리유지비하고 이런 게 많은데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그래서 이거를 제가 한번 간담회 갖자고 했어요, 우리 감사법무담당관 쪽도. 이거를 상위법하고 모든 법적으로 해서 이것 쓸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나중에 우리 시에 예산이 있어도 줄 수가 없어. 공동주택사업 보조금은 한정되어 있고. 그렇죠?
그런데 또 올해 줄였어요. 9억인가 얼마, 40%를 뺐어요, 40%를. 그래서 난리가 났잖아요, 지금 노후주택하고 비가 새고 이러는데.
여기에 법적인 걸 한번, 우리 주택과장님 계시고 건축과장님도 어차피, 그렇죠? 거기 주상복합도 같은 아파트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두 분하고 같이 좀 해서 이걸 법적인 면으로 해서 같이 한번 연구를 해보시자고. 저도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테니까요, 제가 도움이 되는 한. 이것 끝나는 대로 해서 우리 한번 같이요. 제가 감사법무담당관도 법적인 검토 좀 하자고 했어요. 나중에 쓰고 괜히 우리 담당 부서나 직원들 다치면 안 되잖아.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했으니까 이 기회에 같이 한번 해서 그것 좀 같이 연구해서 할 수 있는 방안 좀 국장님이 토대 좀 만들게 해주세요. 네?
○ 도시주택국장 이용근 네, 무슨 뜻인지 알겠고, 저희가 위원님이 적극적으로 하시면 아까 얘기한 기획예산도 포함해서 같이 해보시죠.
○ 박명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도시주택국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용근 국장님, 과장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주택국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안전건설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4시39분)
○ 위원장 송옥란 다음은 안전건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안전건설국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이강문 안전건설국 국장님!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위원장 송옥란 최병탁 안전총괄과장님!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네.
○ 위원장 송옥란 나성균 건설과 과장님!
○ 건설과장 나성균 네.
○ 위원장 송옥란 이천수 도로관리과 과장님!
○ 도로관리과장 이천수 네.
○ 위원장 송옥란 이희종 교통정책과 과장님!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네.
○ 위원장 송옥란 최남수 차량등록사업소 팀장님!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전원 출석하셨으므로 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및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7일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 위원장 송옥란 네,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문 안전건설국장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이강문입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존경하는 송옥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안전건설국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구와 인력, 주요 업무, 2024년 역점 추진업무 순입니다.
97쪽 일반현황입니다. 안전건설국은 4과 1사업소 25팀 10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98쪽 주요 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입니다. 2024년도 역점 추진업무는 직제순서에 따라 안전총괄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에서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이천’을 비전으로 재난대응 및 현장 중심 대응체계 확립, 재난예방 활동 추진, 재해예방 사업 추진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건설과입니다. 건설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도, 지방도 및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편리한 네트워크형 도로망 구축을 하고 있으며, 하천 환경개선사업과 친수하천 조성사업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로관리과입니다. 도로관리과에서는 시민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관련 시설 등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입니다. 교통정책과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둔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부족한 도심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법규위반 자동차에 대한 단속강화로 선진 교통문화 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효율적인 과태료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안전건설국 소관 일반현황 및 주요 역점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 감사자료 103쪽부터 11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네, 임진모 위원입니다.
115쪽에 보면 이제 재난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점검현황이 있는데요. 그 4개의 다리에 대해서 안전등급이 나왔는데 D등급, E등급 있습니다. 이렇게 됐을 때 이 다리를 뭐 사용을 어떻…… 사용을 못 하진 않을 것 같고요. 큰 차들은 사용을 못 하는 건가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지금 호법 단천리에 있는 매곡교하고 그다음에 수산리에 있는 그 앵산교가 저희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이 나와서 저희가 이제 그 톤수 제한을, 톤수하고 그 높이 제한을 지금 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교량 관리 예산을 우선 선투입해서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임진모 위원 그러면 톤수 제한이 어떻게 되나요? D등급하고 E등급하고 좀 차이가 있나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저희가 거기 진단 거기서 결과에 따른 그 권유하는 게 있어요, 그 상태에 따라서. 그래서 뭐 25톤 정도 제한 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음. 이게 지금 뭐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단천교하고 매곡교가 아울렛 쪽에서 넘어오는 도로하고 그 광역소각장에서 넘어오는 도로로 만약에 큰 차가 들어왔으면 나갈 데가 없는 거예요.
25톤이 통과가 된다고요? 제가 알기로는 D등급도 25톤 통과가 안 될 것 같은데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아니, 그 이하로다 좀 제한하고 있고요. 그 덤프트럭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 매곡리…… 아, 단천리 동네로 바로 우회전해서 가지 못하고 좌회전해 가지고 이제 다시 그 시도를 타고 갈 수 있도록 지금 저희가 안내를 좀 하고 있고요.
버스 같은 경우에는 버스회사하고도 저희가 이제 권유사항으로다가 좀 이렇게 협의를 했는데, 사실 거기서 돌아서 나가기가 기존 마을 주민들 태우고 이제 이렇게 가야 되기 때문에 좀 어렵다 이런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임진모 위원 그러니까 버스는 정상 운영하고, 큰 화물차 같은 경우는 우회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임진모 위원 갑자기 이렇게 곧 그쪽 지역을 사용…… 다닐 수 없게끔 이렇게 등급이 나와서 제가 봐도 참 안타깝고요.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빨리 이 조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실시설계 들어…… 시작했습니다.
○ 임진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이천시 재난 대응 매뉴얼이 있는 거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위원장 송옥란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이 25가지의 재난 유형이 있고, 자연재난이 있고 사회재난이 있습니다.
사회재난 17종에는 이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한번 봤어요. 이천시 재난 대응 매뉴얼이 어디에 있을지 좀 살펴봤거든요. 이거 어디에 있습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아, 일…….
○ 위원장 송옥란 그냥 서류로 되어 있습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일반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 위원장 송옥란 네, 일반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거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건 담당 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아, 좀…… 안전총괄과장 최병탁입니다.
저희 시에는 지금 저희 과 내에 그 매뉴얼을 다 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 이제 시민이 볼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서류로 지금 보관하시고 계신다는 거예요?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이게 이제 이천시 재난 대응 매뉴얼이거든요. 그래서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서 볼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제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제가 이제 왜 여기를 접근하게 됐냐면 지난 4월 17일에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재난을 봤습니다. 이거는 사회재난 17종에 속하고요. 이 식용수 사고로써 포함이 되고 있어요, 재난에.
그런데 문자를 안 하셨어요. 그죠? 이제 소관 부서의 어떤 판단이나 여러 가지가 있었기는 했겠죠.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네, 그건 재난부서에서 상황 판단을 해 가지고 저희한테 요청을 해야 되는데요. 거기서 상황 판단을 하기에 요청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또 제가 재난문자를 살펴봤어요. 수위가 있어요. 첫째 위급, 그다음에 긴급, 또 안전이 있어요, 안전문자. 그죠?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네.
○ 위원장 송옥란 아니, 이게 이천시민들이 먹는 식용수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게…… 좋습니다. 위급이 아니여. 긴급이 아니에요. 안전에도 안 속해요? 이거…….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일단…….
○ 위원장 송옥란 네, 결과적으로 이거 어떻게 됐냐면요. 소탐대실이에요. 시민들이 불안해할까 봐 문자 안 했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근데 결국은 중앙파에서 다 나왔잖아요. 그죠? 오히려 불안이 가중됐고요. 혼란만 가중됐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재난문자 여기 또 17종에 속해 있고, 또 문자 문항까지 다 있더라고요. 식용수 같은 경우는 세 가지 유형으로 해서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시민들한테 신속한 정보전달이 되어야 되는 게 맞고, 네, 또 왜냐면 시민하고 직결된 거잖아요.
또 하나,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거나 또 재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재난문자가 최소한도 안전 수위에서도 시민하고 직결된 부분은 안전문자가 유사시에 신속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그거는 이제 그 재난부서에서 일단 상황 판단을 해서 저희한테 요청을 하면 저희는 저희들도 나름대로 판단을 해서 바로 보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러세요. 그러면 제가 그 근거를 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좀 고민을 할 거고요.
여하튼 이천시 재난 대응 매뉴얼을 좀 될 수 있으면 이천시민이 볼 수 있게, 물론 있어요. 이렇게 안전디딤돌이나 뭐 포털이나 여러 가지가 있어요, 사실은. 그죠?
그런데 이제 우리가 사실은 이렇게 전문 사이트나 내지는 링크를 찾아서 들어가는 거가 위급한 상황이나 유사시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정도는 뭐 국가 재난도 있기는 있지만 예를 들면 이천시 재난 대응 매뉴얼 정도는 홈페이지에 좀 게시를 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하나 또 강조드리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유사시에 재난문자, 재난이라고 해서 제가 기준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이제 살펴보니까 되기는 해요. 그러면 이제 소관 부서에서의 어떤 판단인 거잖아요.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네.
○ 위원장 송옥란 근데 그 판단은 제가 보기엔 시민이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죠? 시민하고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좀 더 검토하셔서 신속한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검토를 좀 부탁드립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건설과 감사자료 119쪽부터 13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우선 서희교, 119쪽에 그 서희교 하부 복하천 제방 법면 유실 상태에 대한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 제가 확인을 현장에서 해 봤는데 우선 좀 조치가 됐어요. 조치가 됐는데, 제가 비 왔을 때 그 누수되는 부분이 서희교 교량에서 떨어지는 걸로 저는 확인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 그 확인이 좀 아직 안 됐다고 해서 요번에 비가 오면 다시 한번 그 누수되는 부분을 확인해서 다시 조치하겠다라고 하셨어요, 그거 좀 각별하게 다시 한번 점검 좀 부탁드리고, 왜냐면 이게 그 하천뚝방이 유실됐던 거거든요.
그래서 요 부분은 다시 한번 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우기 시에 점검하신다고 했으니까 다시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요 부분에 대해서 그 하천팀에 그 밑에, 뚝방 밑에 도로를 확장을 하기 위해서 좀 공사를 했었는데, 아, 조금 아쉽게 그 공사가 좀 잘못돼서 요번에 어쨌든 건설과에서 그 공원녹지과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서 요번에 이제 공원녹지과에서 공사할 때 그 잘못된 부분을 좀 확장해서 경계석을 좀 더 그 안쪽으로 밀어서 공사하는 걸로 해서 다행히 그렇게 조치가 됐는데.
아, 이게 제가 좀 공원녹지과 할 때 몇 번 말씀을 드렸던 건데, 건설과하고 제가 관련된 부서하고 한 여기를 정말 많이 갔었거든요. 근데 이 안 된 부분이 너무 아쉬워 가지고, 여기서 현장을 보고도 이게 조치가 안 된 부분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이런 부분, 현장에서 좀 저희가 협의해서, 뭐 예를 들어서 거기에 표시까지 해 놓은 상태는 좀 그렇게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렇게 좀 부탁 좀 드리고요.
이게 북부체육공원 앞 도로, 또 신안아파트 앞 도로, 국장님한테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여기가 그 신안아파트에서 통학로 조성을 위해서 도로를 조성하려고 하다가 저 아파트 내에 분교 얘기가 나오면서 도로 조성이 무산됐잖아요. 근데 지금 북부체육공원도 내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요, 착공을.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김재국 위원 그리고 요번에 또 착공식을 할 거고. 근데 거기 도로가 없어요, 지금 현재.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김재국 위원 이 부분은 우선 뭐 그 학교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는 거는 차후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체육공원과 이번 10월에 아파트가 입주가 되면, 10월에 입주 예정이거든요.
근데 그 입주가 되면 아이들 통학로도 없는 거고 내년 하반기에 북부체육공원이 준공이 되면 거기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통학…… 거기를 진입하는 도로가 없는 거예요. 지금 이렇게 좀 심각성, 문제가 좀 심각하게 되지 않았나.
그래서 요 부분은 뭐 국장님, 제 생각에는 저희가 어떻게 해야 되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이건 그 스토리를 보면 이제 그 도로가 저희 북부체육공원 입지 당시에 이제 실시설계를 체육공원 쪽에서 이제 하려고 하다가 거기 이제 신안실크밸리가 들어오면서 그 아파트에 도지초등학교 통학로의 개설 조건이 이제 부여되다 보니까 민간기업에서 그걸 공공기업으로다가 이제 계획을 잡다 보니까 공사가 그 부분에 대해선 신안실크밸리 측에서 하는 거로 정리가 되고, 북부체육공원은 체육공원대로 이제 착공이 지금 앞두고 있는 건데요.
그 사이에 이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학교 관계로 인해서 할 거냐 말 거냐를 놓고 지금 신안 측하고, 저희 시에서는 ‘해야 된다’ 그리고 저 신안 쪽에서는 자기네들이 학교를 이쪽으로다가 이전하는 거로다가…… 아, ‘분교 식으로 해서 하게 되면 통학로라는 자체가 없어지는 거기 때문에 자기들이 할 이유가 없다’ 이제 이런 논리를 좀 펴고 있는 건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체육공원 쪽하고 저희가 이제, 저희가 이제 공문을 보내 가지고 위원님 말씀대로 누가 하든 일단 저 북부체육공원 준공 전까지는 진입도로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 가지고 신안 측한테 나중에 뭐 어떤 공공기여의 약속을 이행하는 거로 경기도에서 결과가 나오면 뭐 구상권을 받든, 하여튼 체육공원 쪽에다가 우선적으로 좀 설계, 설계는 이제 신안 쪽에서 거의 90% 해 놓은 상태에서 중단돼 있는 거고, 그 설계를 이어받아 가지고라도 도로에 대한 거를 먼저 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체육 쪽하고 저희가 좀 협의 중에 있습니다.
○ 김재국 위원 제가 염려되는 부분이 그 북부체육공원은 북부체육공원대로 원활하게 문제없이 착공해서 진행이 되고 도로도 또 도로대로 그대로 또 진행이 돼서 북부체육공원도 또 지연되는 일이 없게, 지금도 많이 지연됐거든요, 토지수용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한번 관련 부서하고 같이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네,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국장님, 우리 지금 현재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좀 상당히 많아요, 예산 규모로 봤을 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박명서 위원 지금 뭐 올해 얼마 정도 잡아…… 본예산이 얼마 안 잡혀…… 삭감이 되는 바람에 많이 안 잡혔어요. 한, 1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도로에서 할 수 있는 게 한 700억 정도 되나요? 우리 1년에 우리시에서.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도로 쪽으로 700억 이상 투입한 해도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줄였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근데 지금 했을 때 본예산에서 140억 받고 뭐 추경에서 좀 받았나요? 우리가 1차 추경에서.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추경에서 한 150억 정도 받았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올해 그러면은 뭐 한 200억 조금 더 받고 그러면 한 400억 정도 이상 받아야지 올해 하시잖아요. 그죠? 현재 공사 중이거나 추진 중이신 거.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저희가 뭐 요즘 긴축재정 운영 때문에 신규 발주는 좀 지양하더라도 현재 공사가 착공되거나 보상 중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추경에 최소한 300억 정도는 필요합니다.
○ 박명서 위원 어떻게, 예산 담당 부서하고 좀 얘기가 잘 돼 가나요? 어떻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지금 뭐 예산 쪽하고는 계속해서 저희가 건의를 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제 우리 뭐 부시장님한테도 보고드렸지만, 만약에 추경 때 마이너스 추경을 하거나 어떤 우리 시설 쪽에 투자가 전혀 안 된다고 하면 공사가 중단되는 현장도 일부 있다 이렇게 우려를 좀 표명했고요.
그래서 아마 그쪽에서도 뭐 지방채 발행을 하더라도 바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년도 본예산 편성 때는 그런 방향까지 검토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 박명서 위원 내년도 본예산 갖고 하면 안 되잖아요. 올해 당장 추진되어서…….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래서 저희 바람은 본예산에 이제 가용자원을 가지고 추경 때 일부 좀 이렇게 당겨쓰는 거를 저희는 실무부서, 사업부서 입장에서는 계속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제가 그래서 이제 그 기획예산 쪽도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우리 상반기에, 9월달에 이제 추경이 있습니다. ‘그 전에 사업 각 부서별로 해서 올해 명시이월 하지 말아라’ 지금 상당히 힘들잖아요.
그러면 일부 사업부서에서 일을 못 하고 있고, 지금 몇 개 과도 제가 이제 행감 때 많이 봤는데 예산 확보해 놓고 올해 지출도 못 하는 거, 그것도 한두 푼도 아니야. 몇 십억이야. 그럼 한 개, 1개 과에 몇 십억씩 하면 우리 과 전체면 그것만 해도 얼마입니까? 저희들이 명시이월 보면 몇 천억 돼요, 보면.
그래서 이거 ‘사전에 검토를 해서 사업부서로 돌려라’ 그렇잖아요. 이거 왜냐면 시민들한테 다 약속하고 그만큼 우리가 사업이 지체되다 보면 저 관리비고 모든 게 더 들어가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 해서 우리 국장님도 그렇고 저희들도 이제 그렇게 많이 노력을 할 테니까요. 그렇게 좀 하는 쪽으로 하고요.
또 이제 한 가지, 저희들이 보면은 지금 각 읍면동 그 사업하는 거하고 우리 지금 시청 본청에서 그 사업부서가 공유가 안 된다는 거예요. 어쩌다 보면 겹치는 거야. 어디서 미리 계획, 당초 계획대로 해 놨는데 다른 계획이 있어서 금방 또 다시 또 새로 이 공사를 다시 재시공해야 된다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이걸 보면은 사업 그 계획 잡을 때 이런 건 각 읍면동하고 겹치지 않게 공유가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 지금 관내에 그 레미콘 업계가 지금 상당히, 국장님, 많이 오시죠? 지금.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박명서 위원 지금 과거에는 자기네들이 뭐 좀 저거하다 요즘은 좀 아파트고 뭐고 다 우리 외부 업체가 온다는데 저희들은 그때 국장님하고 같이 회의도 했지만, 우리 관내 업체 위주로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국장님, 이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저희…… 저희 국에서 하는 거는 다 관급자재기 때문에 거의 100% 관내 업체 걸 쓰고 있는 거고요. 저희는 이제 레미콘 조합이나 아스콘 조합에다가 의뢰하면 지역 업체를 배정하기 때문에 우리 국에서 사용하는 건 다 대부분이 거의 99% 정도 저희가 이제 관내 업체를 쓰고 있는데, 다만 이제 민간사업자들이 하는 아파트 때문에 이제 그 지역에 있는 생산업체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이제 이렇게 하는 건데.
그래서 저희가 안전 또 우리 건설과에 또 어떤 조례가 또 저 건설과에 돼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이제 그걸 파악을 해 봤더니 아파트 현장에서 주로 지금 많이 하고 있는 아파트 한 8개 정도를 조사해 봤더니 한 2개 정도가 30% 이하를 쓰는 데가 있고, 나머지들은 다 뭐 50%, 뭐 40 몇 %, 60%, 어떤 건 70%까지 쓰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아파트에서는 이제 저희가 하는 거는 어떤 그 아파트는 또 어떤 한창 성수기 때 레미콘 파동으로 인한 중단 없이 가야 되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지역, 주변 지역까지도 이렇게 확보를 해서 하는 것까지는 우리가 이제 이해를 한다, 다만 최소한 지역 내에 업체를 60% 이상은 좀 써 달라 이렇게 저희가 권고로다 좀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아! 네. 그래서 요즘에 이제 특히 그 건설경기가 많이 죽다 보니까 뭐 자재를 비롯한 장비, 인력, 뭐 식당 이런 부자재 같은 부분도 상당히 지금 힘든 것 같아요. IMF보다 지금 더 힘들다, 지금.
그럼 이제 제가도 아까 이제 다른 부서 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지금 경제라는 건 부동산이 풀려서 건설경기가 풀어야지만이 모든 경기가 살아나서 이게 되는데 한 군데에서 막히다 보니까 지금 이런 현상이 나서 지금 이천시 역시 그게 다 모두 우리 세수 수입하고도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우리가 아닌 게 아니라 너무 뭐 자금이, 예산이 없다고 해서 이렇게 움츠릴 게 아니고 할 부분은 해야 한다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 또한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첫 번째가 이제 우리 시민들이 경제가 너무 침체된 부분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 거기에 대해서 모색을 하고 있으니까요.
첫 번째가 이제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세수 확보 위해서 노력을 하면 저희들 또한 하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래서 강력하게 저희들도 얘기를 하고 나중에 당정회의 때나 이때도 해서 이 부분에서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이제 한마디 말씀드리면 또 이제 우리 비관리청 사업이 좀 약간 소지, 좀 늦어지는 그런 부분이 있어, 비관리청 사업 같은 경우는요. 보면 대부분 이제 도로나 이런 부분에 있을 때는 앞으로는 이제 그 부분은 그분들한테 줄 게 아니고 우리가 저 예산은 우리가 받아서 우리가 시행을 해도 되잖아. 그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협약을 통해서 뭐 저희가 해도 무방합니다.
○ 박명서 위원 그래요. 그렇게 되면 이제 우리가 그 기간에 맞게끔 신속하게 할 수가 있죠. 그죠? 그런 장점은 있잖아.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조그만 뭐 예를 들어서 비관리청 공사라고 하면 저희가 도로관리자가 아닌 사람이 예를 들어 개선을 할 때 갖다 이제 비관리청 공사라고 표현하는데, 그런 거는 이제 어떤 공장 진입로라든가 뭐 아파트 진입로 이럴 때 교차로 개선 같은 거 할 때 비관리청 받는 거기 때문에 그건 업체들이 주로 하는 거고.
아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그 신안실크밸리처럼 그런 큰 도로 그런 시행 허가를 받아서 하는 공사 그런 게 있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 이렇게 협약을 통해서 저희가 직접 발주를 할 수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네, 인허가부서하고 아예 그런 거를 좀 재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115:32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지역건설자재 생산수급 로드맵을 제가 봤습니다. 관급공사 수급 로드맵은 제가 보니까 일단 이제 지역 내에 지역건설산업체랑 여성기업인에 대해서 지역 내에 있는 생산 자재 및 건설기계 우선 사용을 권장하는 게 「이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제7조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노동자 우선 고용과 고용안정 권장도 보니까 같은 조례 제9조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렇게 민간 공사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노력을 하셨네요. 인허가 시 건축주에게 관내 업체 참여 협조를 좀 요청하시고, 착공 단계에서 시공사에게 하도급 또 계약, 관내 업체 사용을 독려하시면서 더 놀라운 건 관내 업체 명단도 제공해 주시네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이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시 홈페이지에 관내 전문건설업체 명단도 게시하셨다고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러니까 시 홈페이지에 관내 전문건설업체 명단을 게시하셨다고요? 요거는 제가 못 찾아서 다시 안내를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지역건설업체 사용 적극 독려 및 홍보를 하고 계세요. 이 홍보도 그 7조1항에 보면 홍보 활동을 책자나 전시회를 통해서 할 수 있게끔 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니까 관급공사는 거의 뭐 계약 건수가 89건 대 2건, 그죠? 관내와 관외 비율이.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다음에 뭐 아스콘 같은 경우도 85건 대 6건, 아주 굉장히 획기적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그 부분이 민간 공사 있잖아요, 민간 공사. 아까 말씀하셨죠. 아파트 8개 중에 한 두 곳 정도는 30% 정도 이하를 지금 하고 있다는 얘기를 말씀하셨잖아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 위원장 송옥란 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죠? 민간 공사에 대해서 지역건설 그 생산 자재나 건설기계를 우선 사용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죠? 권장에서만 그쳐서는 될 일이 아니고 이거를 좀 실행할 수 있는 어떤 뭐 이런 대안이 있을까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래서 저희가 이제…… 저희가 이제 전반적인 그 조례 운영은 저희 건설과에서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그 승인권자인 부서가 그거를 수시로, 수시로 저희가 이제 요번에 시장님께서도 많이 말씀하시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이걸 다 파악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지금 아마 그 주택과에서, 주택과에서도 현장 그쪽 측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토대로 해 가지고 근거 있게 권장을 좀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좀 저희가 이제 인허가부서에서 그거를 좀 더 챙기게 되면 아무래도 지역 업체의 그 수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건축허가 행정하고 접목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그 건축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예를 들면 설계부터 준공까지 한 몇 단계로 좀 나누셔서 지역 업체 수주하고 지역 자재 사용에 대한 그 적극적인 권유나 요런 단계를 좀 매뉴얼화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일단은 뭐 허가 서류에, 허가 서류에 부관의 조건에 그것이 명시를 합니다. 지금 저희도 허가과나 주택과에서 허가 나갈 때 그 조례에 의한 저희 적극 권장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가 지금 그렇게 조건을 부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이제 안 되는 부분을 저희가 요번에 체크가 된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선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시로 허가 변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허가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좀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또 하나, 이제 적극 홍보를 위해서 각종 심의하고 인허가 시 조건을 부여하는 뜻으로 양해각서나 MOU 같은 거 이런 걸 좀 체결을 해서 실질적으로 추진 방안을 단계별로 이렇게 마련해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 여하튼 이런 노력들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민간 그 공사에 관한 한 지금 뭐 정확히 어떤 제재 조건이나 내지는 이런 게 없잖아요. 그죠?
그래서 요런 것들을 좀 구체적으로 고민을 하셔서 그 지역에, 지역에 있는 생산 자재나 건설기계를 우선 사용함으로 인해서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검토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도로관리과 감사자료 139쪽부터 148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네, 저는 자료 얘기는 아니고 시민의 건의사항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내권에 있다 보면 그 도로공사를 할 때 그 보도블록이라든지 이런 걸 할 때 좀 너무 멀쩡한 것도 좀 새로 까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사실 이천시 예산도 그렇게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보도블록이 다니는 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인데도 새로 까는 것도 봤고, 또한 그 시내 공사를 하다 보면 전년도에 공사를 해 가지고 싹 포장을 해 놨는데 그다음에 또 바로 뜯어 가지고 또 공사하고, 또 공사하고.
그래 가지고 시민들이 오죽하면 좀 계획을 잡아 가지고 한 번에 해서, 뭐 할 때마다 얘기는 있어요. 뭐 ‘상하수도 묻는다’ 그다음에 뭐 ‘전선을 묻는다’ 또 파내고, 이런 경우가 많이 옛날부터 내려오던 일인데, 이거를 사실 시내에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은 얘기를 해 왔거든요.
그러니 이런 거는 좀 뭔가 계획을 세워서 상하수도, 건설과면 건설과라도 좀 같이 공유를 해 가지고 사업을 좀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저희 뭐 위원님께서 당연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에 시내에 이제 지중화사업을 여러 군데서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느끼는 어떤 불편한 체감지수가 높아져서 더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뭐 공사를 했는데 1년 내에 다시 뜯었고 그런 경우는 사실상 좀 뭐 없지 않아 있긴 있는데 어떤 상태가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그 지역을 다시 공사하고 이제 그런 거는 거의 없을 거로 보고요.
다만 통신관로라든가 관로 이런 여러 군데가 지하 매설물을 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꼭 들어가야 될 시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로 굴착심의 때 3년 내에 재굴착이 금지돼 있습니다마는 어떤 긴급한 또 이런 예외 조항이 있을 때는 부득이하게 또 시민 불편 그것도 또 시민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한 거기 때문에 하는 경우는 있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저희가 도로 굴착 심의를 통해서 그다음에 정보 공유를 통해서 이중 굴착이라든가 잦은 굴착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올해 같은 경우도 물론 이제 이거는 이천시 공사는 아닌 것 같은데 이천역 앞에 아마 용인으로 가는 물 공사 같아요. 도로 율현동 쪽에 그쪽에 이천역 근처로 해가지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거기는,
○ 김재헌 위원 그쪽도 공사를 하고 났는데 한 달 정도 지나서 또 뜯어서 또 공사하고 계속 그러니까 시민들이 이게 이천시에서 공사를 하는 줄 알고 그것들도 민원을 넣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계획을 세워놓으면 좀 그러지 않아도 될 텐데 통행에 되게 불편함을 느끼거든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그거는 하이닉스 용수 공사는 아니고요. 하이닉스 용수 공사는 유산리 쪽으로 복하천에서 장록동을 통해서 유산리로 넘어간 거고 거기는 옛날에 가스 하이닉스 가스공사를 한 번 했고 그다음에 전력 공사를 또 한 번 했고 최근에는 또 중리지구 상수도 공사를 했고 또 지금 하수과에서 중리택지와 관련된 건데 그건 오수펌프장을 지으면서 또 일부 또 앞에 홈타운 앞에 거기 교착을 했고 그런 부분은 그래서 완전 복구하기 전에 가복구 상태에서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게 동시에 들어와서 동시에 할 수는 없는 거예요. 작업을.
이게 전력 공사라든가 상수도 오수 이게 그 해에 다 한다 그래가지고 세 군데 업체가 다 들어와서 거기서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왜냐하면 공사 나가는 속도도 틀리고 서로 또 저기 장비가 또 앉아야 될 페이스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하면 왜 저기 지난달에 하고 또 거기 옆에 또 파냐,
○ 김재헌 위원 맞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이렇게 말씀하는데 그게 사실상 공정이 틀리면 같이 들어와서 할 수는 없고요. 이게 어떤 공동구로다가 같이 투자해서 하지 않는 한 그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거고 다만 저희가 그래서 복구를 할 때는 가복구 상태에서 나중에 마지막 한 사람들이 복구를 싹 하고 나면 3년 내에 굴착을 못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끝으로 말씀드리는 거는 지역에 왜 숙원사업은 나가잖아요. 15억부터 13억 이렇게 나가는 게 있는데 거기는 이제 예를 들어서 좀 과다하게 나는 게 농로 재포장이라든지 이런 게 좀 많이 들어와요. 사실은.
그런데 사실은 농로가 그렇게 재포장을 꼭 하지 않아도 될 곳도 많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전에 보면 그래서 너무 과다한 예산 투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많이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민자치 옛날에 숙원사업 위원회 할 때도 보면 너무 과다한 예산이 농로 포장도 꼭 굳이 안 해도 될 건데도 그런 게 많이 들어오는 게 있어서 이런 걸 좀 자제를 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네, 송말 3교라고 있어요. 송말 3교 송말리 교량 설치가 22년 말쯤에 완공이 됐는데 이게 지금까지 차량이 교량의 직진은 가능한데 그 송말 4리에서 2리 가는 방향 교량 좌측 또는 좌측에서 우회전하는 진입이 한 번에 꺾지 못하고 두 번 후진해서 두 번에 진입을 할 수 있는 그런 교량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거기 주민들이 상당히 애로사항 힘든 상황에 또 어려움을 겪고 지금까지 힘들게 거기를 진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뭐냐 하면 제가 22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그 신대리에 벌터교를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는데 벌터교도 기존에 설치가 돼야 될 장소가 아니라 다른 장소에 설치를 해서 그때 좀 지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때도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렸냐면 그 교량을 건너가야 소방차가 그 교량을 건너가서 길 건너 쪽에 원양천에 있는 주택들에 화재가 났을 때 소방차가 그걸로 진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돼서 조만간에 거기 설치가 될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아쉬운 게 이 소교량을 설치할 때 토목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현장 중심의 토목 행정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싶어요.
이게 설계를 하고 공사를 할 때 여기가 과연 잘 되고 있는지 이런 거를 현장 중심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제가 이 부분을 또 한 번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이 그 서희교 밑에를 또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현장에서 봤는데도 잘못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공사를 하신 분들한테만 전달해서 할 게 아니라 한번 이게 잘 진행이 됐는지 거기에 포장을 하…… 경계석을 놓을 때 그게 잘 되고 있는지 한 번쯤은 가봐야 되지 않을까 이게 거기 담당분들이 좀 뭔가 좀 뭔가 좀 착각이라고나 할까요?
이게 현장에 공사를 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다시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한 거를 다시 하는 것처럼 힘든 게 없어요. 그것도 예산도 이중으로 반영이 되고 할 때 한 번에 하는 게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제가 이 교량은 이 송말 3교는 지금 담당 부서에 물어봤더니 본예산에 본예산으로 진행을 해서 내년에나 한다라고 예산 집행을 해서 공사를 한다라고 하는데 저는 이건 절대 안 됩니다. 지금 벌써 1년 이상 1년 6개월을 시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고 이번 추경에 이게 뭐 1억 정도 들어간다 그래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 부분은 제가 위원님이 현장 갔다 오신 이후에 보고를 받았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 추경까지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만약에 저기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면 저희가 설계비 정도는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느냐 그래서 설계하고 발주 준비하는 데 또 오래 걸리니까 우선 설계부터 하고 추경이 확보되는 대로 공사를 바로 해서 올 하반기까지는 끝내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김재국 위원 그래서 제가 그걸 좀 국장님한테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좀 너무 늦어지면 시민들이 더 힘들어지니까 그렇게 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님 먼저 질의하세요.
○ 박명서 위원 지금 우리 도로관리팀이 지금 우리 과장님 몇 분이 하세요?
지금 도로관리팀 직원분들이.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현재 팀장 포함 3명이 하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지금 세 분이 지금 많은 도로하고 제설하고 교량 이게 지금 힘드시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힘든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 박명서 위원 내가 지난주에 자치행정국장 우리 그때 할 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특히 이제 아까 내가 하수과도 얘기했는데 이제 관리부 파트가 지금 상당히 힘들잖아요.
인원들이 부족해서, 또 민원이 급증하고 그건 또 계속 야간에도 발생하는 민원이 있고 그렇죠? 또 휴일에도 그렇고 그래서 이제 지금 관리 파트는 각 읍면동이나 다른 실과를 봐서 인원 보충을 해서 왜냐하면 그게 또 민원하고 바로 직계가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우리가 처리도 늦게 해주고 나가 뭐, 왜 전화 언제 했는데 이제 와 이런 부분이 많잖아요. 그래서 제가 관리팀은 특히 이번에 이렇게 좀 많은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원을 보충해서 거기에 따라 우리 민원을 해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그것도 안전하고도 관계가 됩니다. 그렇죠? 특히 우리 도로관리과는 그래서 이번에 국장님 해서 저희들도 그렇게 얘기를 했으니까요.
좀 더 좀 늘려서 해서 또 왜냐하면 또 나중에 지금 홍수 또 장마철도 다가오고 태풍도 다가오고 막 이러기 때문에 또 그것도 준비하셔야 되잖아요. 우리 재난안전과에서도 하지만 또 도로관리과도 이게 상당히 비상 걸릴 거 아니에요. 계속 또 해서 이런 부분을 좀 국장님 같이 한번 좀 신경 써서 저희들이 할 테니까요. 인원 배치 좀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분수대 오거리 지금 우리 도시재생사업에서 이제 우리 지금 관리과에서 하고 있어요. 먼저 과장님 제가 LED 판에 대해서 지금 우리 건물을 우리 임대를 얻어서 지금 이천시 홍보를 하겠다. 그런데 그게 시설비가 한 10억 되고 임대료가 한 6, 7,000 나오고 그다음에 관리비에 한 1억 정도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보류라는 게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이제 분수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많은 지금 기본 설계 과정에서 그건 아주 잘 돼갔어요. 지금 뭐냐 하면 뭐야 하이닉스에 해서 그 분수대까지 해서 했는데 그거는 저희들이 이제 지금 다 의견들이 괜찮다 이렇게 해서 됐는데 지금 홍보하는 건물을 우리가 임대료까지 주면서 거기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류를 하는 게 좋겠다 그게 한 10억 돈이란 말이죠. 그렇죠?
그래서 지금 과연 거기에 맞는 그게 되느냐 처음에는 몰랐어요. 솔직히 해서 이제 그 당시에 서류에만 있었는데 그게 예산도 한 10억 정도 잡혀 있단 말이죠. 국장님.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잘 좀 한번 검토해 봤으면 하는데 어떠세요? 국장님.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래서 그 돈을 아닌 게 아니라 우리 건설과로 하든 뭐 하든 해서 그거 우선 그런 데 하세요. 해서 지금 그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해서 해갖고 하시면서 그쪽으로 좀 돌렸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140쪽입니다. 보니까 2023년, 24년도 주요 사업 추진현황의 사업비 1억 원 이상이 도로 재포장 공사가 많습니다. 도로 파손이 굉장히 비일비재 일어나서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고 계시는데요.
도로 파손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렇죠? 예를 들면 도로가 노후화됐거나 아니면 대형 차량이나 또 하나 이제 주요 원인이 이제 겨울철에 제설용 소금이나 이런 화학 작용이나 이런 것들이 있겠죠.
그래서 제가 또 보니까 유지보수 주기를 5년 내지 8년 주기 재포장으로 하고 있대요. 지금 현재. 이제 교통량이나 통행 정도나 이런 것에 따라 약간 틀리기는 하겠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5년 내지 8년 재포장 주기 재포장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예산을 또 봤어요. 재포장만 살펴보니까 예산이 거의 22년도에는 32억이고 23년도에 93억, 24년에 지금 29억 지금 상반기인데도 이런 상황이라서 이게 좀 심각한 상황인 것 같아요.
이 도로 유지보수비를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지금 도로가 지금 최근에 와서 상당히 많이 신설되고 도로가 농어촌도로라든가 지방도, 지방도는 물론 경기도에서 관리를 하는 거지만 농어촌도로나 시도 그다음에 도시계획도로가 많이 증설되면서 관리 예산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면 저희가 그 노후화 정도를 좀 더 노후가 많이 진행됐을 때에 할 수밖에 없는 그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사실은 아스팔트가 특별히 관리를 저희가 시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보다는 노후 정도가 더 좀 더 심각했을 때의 주기를 늦추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거는 또 시민들의 불편이라고 하면 포트홀이 거기서 많이 발생이 되면서 인력 그거에 대한 민원이 민원을 저희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민원도 많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노후 정도가 잦은 포트홀이 자꾸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각할 때 저희가 포장을 하는 방법밖에 지금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긴축 예산이기 때문에 올해는 또 아마 보수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한 50% 정도밖에 확보를 못 했는데 그런 이유가 그냥 그런 겁니다. 예산 재정 상황을 봐가면서 좀 어려울 때는 조금 더 도로 상태도 불량하더라도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그런데 다만 또 일은 그거에 대한 포트홀 보수에 대한 또, 저희가 포장은 이틀이면 딱 끝내놓으면 한 7, 8년 동안은 거기에 손이 안 가는데 포트홀이 발생하게 되면 저희 직원들이 거기에 대한 민원 받고 또 관리 용역을 통해서 응급 복구를 다 이렇게 하는 이런 어려움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저희들이 노후 정도를 또 재정 상황하고 잘 판단해서 예산이 헛되이 나가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정확히 지적하신 것 같아요. 보면 이 열화라는 게 있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 정도가 이렇게 가속도로 더 노후가 되는 이 성질이 나빠지는 이런 현상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적기에 이걸 보수를 하게 되면 어떻게 보면 보수비가 덜 들어갈 수도 있고 그 도로가 잘 유지가 될 수 있는 상황인 건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도로가 다 떨어져 나가는 상황에서 보수를 하다가 보면 이게 계속 악순환인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도 거기에 동의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적의 보수 공법으로 적기에 적용하는 거를 좀 제안을 드려요. 그래서 이렇게 주기적으로 좀 아니면 상시적으로 이제 검토를 좀 하시는 거죠. 도로 상황이나 이런 거 예측이 가능할 거예요.
왜냐하면 교통량이나 내지는 대형 차량이나 앞으로 지능형 CCTV나 아니면 디지털트윈이나 내지는 이런 여러 가지 장비들이 도입이 되면 더 이제 쉬워질 텐데 이렇게 해서 이 모니터링을 좀 하셔서 이거를 적기에 하는 게 저는 단연코 도로 유지보수비가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좀 검토를 부탁드리고 또 하나 지금 이제 포트홀이나 이런 것들이 겨울 지나고 나면 많이 생기잖아요. 또 우리가 이천시가 아주 모범적으로 지금 제설 작업을 아주 그냥 잘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는 그 염화나트륨 소금을 좀 뿌리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나마도. 염화칼슘이 아니라 근데 염화나트륨과 칼슘의 또 차이도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 소금도 마찬가지인 거죠. 가격은 싸요.
가격은 싼데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이 기능이 염화칼슘보다는 조금 미흡해요. 많이 또 뿌려야 되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게 뿌리다가 보면 시설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이 뭐라 그럴까 좀 아무래도 시설이 노후화가 된다든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 우리가 이 도로에 관한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이 이 친환경 제설제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사실은 친환경 제설제가 비용이 비싸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제설제가 길에만 뿌리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이게 흘러서 토양 오염도 시킬 테고 도로도 파손되고 또 주변에 식물에도 영향력이 있고 이렇다고 보면 오히려 그게 사회적 비용을 또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것이 또 환경 보호를 하는 방법이고 해서 도로 재포장의 예산을 줄이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안합니다. 그래서 적정 시기에 아주 적정한 보수공법을 이용해서 열화 현상이 일어나기 이전에 보수를 하는 거 또 하나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교통정책과 감사자료 151쪽부터 165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송옥란 김재현 위원님.
○ 김재헌 위원 161쪽 관고동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관고동 공용 주차장에 대해서 공유재산 취득에 대한 거를 저희가 작년도 7월에 저희한테 아마 보고를 한 것 같아요. 그 보고 내용을 제가 갖고 있는데 보고서 보면 그때 당시는 부지 매입비 40억, 해체비 건물 해체비 3억 해서 43억으로 들어왔고 총소유 예산은 196억으로 해서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그때 없었던 물건값이 9억 4,500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왜 그러냐 해가지고 52억이 이제 매입가가 됐어요. 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에 관한 법률을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법률을 찾아봤거든요. 그 75조에 보면 사용자 등의 공익사업에 하면 필요한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법률을 자꾸 핑계를 잡는데 법률을 보면 이거 할 때 사전에 감정평가 받을 때 건물값까지도 들어가게 돼 있는데 저희한테 보고 작년에 7월에 할 때는 그게 쑥 빠진 상태고 그리고 그 건물 해체비가 3억이라고 했는데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그때 비교를 했을 때 그때 3억이 아니라 약 5억 정도가 나오는 거로 제가 봤거든요.
그러면 3억도 잘못된 기준가를 제시했어요. 보면 5억이 보고가 됐었는데 지금 3억으로 저희한테 보고해서 43억을 보고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우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투자심사라든가 공유재산 심사 때는 공무원들이 어떤 공시지가 대비 추정가격 가지고 저희가 심의를 받는 거고요.
그것이 이 사업이 확정이 돼서 저희가 확정 단계가 설계가 되든가 뭐가 된 다음에 저희가 감정평가 의뢰를 하면 3개 기관이 평가를 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공유재산관리계획도 그렇고 투자심사도 그렇고 당초 계획 대비 30%인가 이상 금액이 증가했을 때 재심의를 받도록 규정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저희가 사업 계획을 잡을 때의 추정치하고 감정평가를 했을 때의 금액은 당연히 틀릴 수밖에 없는데 물론 저희가 어느 근사치로 해서 그걸 잡은 것이 가장 좋은 예측이지만 또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재헌 위원 그런데 지금 그게 그때 당시 부지 매입비가 40억이고 따졌을 때 그게 그 땅을 제가 보니까 공시지가로 평당 1,287로 돼 있어서 평당 한 425만 원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이제 40억에 매입을 하니까 평당 736만 원꼴 되더라고요.
근데 물건값까지 포함해서 52억에 사니까 평당으로 나누니까 1,570만 원 돈 돼요. 그게 다 합치면. 그러면 한번 국장님한테 여쭤보겠지만 거기가 평당 1,500이 갈까요? 과연 일반 시민이 그 건물을 샀다고 생각할 때 시가 사지 않고 일반 시민이 거기에 살 때 그게 평당 1,500이 갈까요? 거기가.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글쎄요. 땅값은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게 760만 원꼴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거기다 건물을 철거 비용이라든가 거기에 이 건물 보상까지 다 포함하니까 금액이 그렇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땅값에 대한 것은 아니고,
○ 김재헌 위원 그렇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모든 거기에 이제 철거 비용 건물 보상비 다 포함이니까 1,500만 원이라고 말씀하시는 거니까 글쎄요. 그거는 뭐 저희는 그렇습니다. 일단 사업 부지 시내에 어떤 주차장 부지가 적절한 부지에 민간인이 매도 의향서라든가 매도 의사가 저희한테 직접 오든가 아니면 주변에 어떤 다른 루트를 통해서 매물이 나왔을 때 저희가 이쪽이 과연 주차장 부지가 적합한지만 판단하는 거지 거기에 감정평가 이후에 가격을 저희 땅값은 물론 3개 기관이 평가를 해서 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인데 건물이 거기 있다 보니까 건물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지금 전체 평균값이 높다고 하시는 건데 일단 협의 매수가 가능한 부지가 나와 있고 거기가 주차장 부지로서 적합한가 이거를 따져서 저희는 사업 추진을 한 거지 그 땅이 비싸고 안 비싸고는 감정평가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까지 깊숙이 개입은 하지 않습니다.
○ 김재헌 위원 아니 그럼 국장님은 비싸도 우리가 주차장 쓰기 위해서 필요하다 하면 비싸게도 산다는 얘기인가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게 이제 비싸다는 표현은 감정평가에 의해서 정당히 샀다고 저는…….
○ 김재헌 위원 지금 말씀하신 공익사업에 의한 토지 취득에 대한 법률을 보니까 감정가 할 때도 물건값까지도 같이 공유하게 돼 있고 그걸 나중에 열람을 하게 돼 있어요. 법적으로도 근데 그러면 그때도 보고했을 때 저희한테 그것까지 같이 보고를 했어야 됐다고 봐요.
그 부지 매입 얼마, 예를 들어서 물건값 얼마같이 보고를 했어야 되는데 그건 싹 빼놓고 43억만 저희한테 보고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거는 저희가 43억 보고 승인을 했는데 지금 막상 들어와 보니 52억이 됐다는 얘기는 저희 시도 위원들이…… 바보를 시킨 거 아닌가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저희 실무부서에서 거기에 감정할 때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다 좀 더 세밀하게 파악을 해서 어떤 추정 사업비를 산출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저기인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놓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는데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평가를 하면서 거기에 줘야 할 항목들이 다 목록이 일목요연하게 나와서 정당하게 평가가 된 것이기 때문에 그걸 안 줄 수는 없는 거고요.
저희가 예측할 때 영업보상이라든가 거기에 물건 이전비라든가 이런 그런 것까지 세밀하게 못 챙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김재헌 위원 국장님 이게 시에서 샀으니까 이 금액이 나왔는데 이 건물이 사실 내놓은 지는 엄청 오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개인이 샀을 때면 아니 국장님이 개인적으로 샀었다면 이게 과연 얼마에 샀을까요? 이게 터무니없이 지금 비싸게 책정됐다는 얘기예요. 52억이라는 돈이 다 따져 봤을 때는 시가에 너무 안 맞아요. 그러면 결국은 시민이 봤을 때 이천시가 호구가 돼버린 거예요.
이거를 아는 사람들이 이천시에 있는 52억에 다 합쳐서 매입을 했다 이러면 말 그대로 밖에서 말하는 일명 호갱이 돼버린 거예요. 왜 공익을 위해서 사면은 공무원이 사면 이렇게 비싸게 사야 되죠? 시민들도 그건 이해할 수 있는 금액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너무 터무니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우리 보고 자체도 43억으로만 보고 받았고 저희도 43억에 샀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물건값이 9억이 더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좀 무식해서 몰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저도 속았고 그러면 그 내용을 본 시민들도 그렇게 사는 줄 알았을 텐데 막상 들어가는 돈은 52억이라면,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물건값이 9억이 나왔다는 건 어디서 나오는 얘기입니까?
○ 김재헌 위원 네, 보고 왔어요. 교통과에서.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물건값이 9억 나와요.
○ 김재헌 위원 토지 42억 5,000만 원이고 물건값이 9억 4,500 합계가 52억 800 이렇게 저희한테 보고가 이번에 행감 자료 요청했다 이렇게 왔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거기 안에 있는 물건을 저희가 샀다는 얘기입니까?
○ 김재헌 위원 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건 다시 한번 저희가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안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 김재헌 위원 제가 이번에 이거 받은 거예요. 그런데 이거를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시민이 있는지 저는 참 이해가 안 갑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거는 교통과장님께서 한번 그 물건값이 맞습니까?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교통정책과장 이희종입니다.
건축물은 7억 3,800만 원 정도 되고요. 거기에 지장물이 1억 4,700만 원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고정비와 이전비 부대비 해가지고 나누어집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러면 위원님께서 지금 물건값이 아니고요. 지장물 물건 그런 그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물건값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물건이 아닐 겁니다.
전체적인 토지 보상비 외에 건축물 그다음에 거기 이전비 이런 거를 합쳐서 ‘일권’, ‘물건’ 이렇게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재헌 위원 그럼 물건 9억 4,000이 나왔으면 작년 7월에 했을 때 3억이 아니라 최소한의 근접치는 났어야죠. 근데 3억하고 지금 9억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얘기죠. 그렇게 따지면.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러니까 투자심사를 할 때라든가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할 때는 공무원이 평가하기 전에 어떤 추정치를 갖고 하는 거고 그 평가를 하다 보면 특이사항으로다가 예를 들어서 거기가 복잡한 어떤 보상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 놓친 부분이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실무적으로다가 미스가 있었지 않았나 이렇게 아까 말씀을 드렸고요.
감정평가를 하면서 그 속에 어떤 옥상에 있던 무슨 창고라든가 이런 부분이 디테일하게 평가가 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철거비 이런 것까지 하다 보니까 아마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 비용이 좀 더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이게 아마 감정평가가 세 군데를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 법률을 보면 감정평가하고 거기에는 물건 금액까지 같이 보고를 하게 돼 있고 열람까지도 이제 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 정도 근접치로 해서 이제 시의회에 보고가 왔어야 되는데 불구하고 시의회는 43억만 보고가 왔다는 얘기고 막상 공사를 하려 보니까 52억이라는 돈이 왔다는 얘기예요.
그러다 보니 너무 차이가 나고 그러니까 시민이 봤을 때는 그것도 지적 못한 우리 시의원들이 바보가 돼버렸고 그래서 저로서도 좀 억울하고 그래서 사실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정은 가치 공유가 뭔가 좀 제대로 정보가 보고 안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151페이지 감사 요구 자료 연번 3번에 누수 대책 마련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 누수 대책 마련에 관련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그 현장을 봤고요. 그 주차장하고 지상 3층까지 또 라커룸 또 발전 시설 또 변전 시설하면서 전체적으로 한 1시간 반 점검을 했었었는데 전에 답변을 듣기로는 지하 주차장의 누수 부분이 다 완료가 됐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현장에 가서 조치된 내용을 보니까 이게 누수를 잡은 게 아니고 그 누수되는 부분에 물받이 형식으로 해서 물을 받아내는 형식으로 설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근본적인 대책 완료된 게 아니다. 이건 임시 조치지 누수를 잡는 데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렇게 받아내는 형식으로 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 균열…… 누수라는 게 뭡니까?
위에서 비가 계속 물이 떨어지다 보면 안에 있는 철조물이 다 부식이 되는 거예요. 계속 거기에 공기가 유입되고 또 그렇게 되다 보면 계속 안에 있는 철근이 다 부식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누수를 잡는 거고 근데 그거를 물을 받아내는 형식은 이거는 임시 조치지 완료가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지적을 했었는데 그거 어떻게 조치가 되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지금 남천공원하고 공설운동장 말씀하신 거예요?
○ 김재국 위원 아니 공설운동장 지하 주차장.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공설운동장은 지금 저희가 하자 기간 내에 저희가 위원님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계속해서 잡아내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한 6, 7차례에 걸쳐서 지금 누수 공사를 계속 잡고서 지금 많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하자 기간 내에 저희가 업체로 하여금 누수 공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아직 끝난 게 아니고요. 계속 진행 중인 겁니다.
○ 김재국 위원 현장을 보니까 그 공사를 하기 위해서 또 이 안전띠를 설치를 해서 차량을 주차를 못하게 이렇게 설치를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뭔가 그랬더니 그 부분이 공사 완료된 부분 지금 이제 처리되기 전 이렇게 고정된 부분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해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보고 과정이 좀 지금 처리 중이라고 해야 되는데 완료로 좀 얘기를 들어가지고,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그건 계속 처리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 김재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누수를 잡는 걸로 좀 이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천시의 주차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많이 안 좋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충분한 주차 아무리 조성을 해도 충분하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새로운 주차장을 자꾸 조성하기보단 기존에 있는 그 주차장을 좀 활용하는 방법을 계속 지금 고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주차장을 조성을 할 때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되다가 보니까 특정 시간에 예를 들면 공동주택이나 상가나 학교나 이런 기존 잉여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요새 이제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게 성행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제 AI 주차 관제 시스템 같은 거 이런 거를 이용한다고 하면 어디 시설에 잉여 시설에 주차할 공간이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까지 다 알 수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실시간으로 잔여 주차장이라든가 공간이라든가 이런 정보를 다 공유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굉장히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문제를 저는 저번부터 계속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부서에서도 굉장히 지금 많은 고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관내 이런 것들을 조금 수요조사를 좀 했고요. 그다음에 인센티브도 고민을 하셨고 그래서 이제 수요자 파악을 지금 다시 한번 또 하실 예정이시고 여러 가지로 지금 이제 고민들을 하시고 계시는데 이거를 조금 더 좀 검토를 하셔서 교통 혼잡이라든가 주차 문제라든가 이런 거를 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좀 접근을 해서 주차 문화의 어떤 혁신을 좀 가져오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것 좀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또 하나는 이제 주차장이 우리 제가 이제 노외 주차장을 좀 봤어요. 그랬는데 여하튼 지금 보니까 마장 택지지구의 공영주차장 이런 것까지 합치면 한 17개가 되고 있어요. 이천시에는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저희가 이런 임시 주차장이나 내지는 이런 거를 빼고 보면 한 6개 정도가 있어요.
그래서 이 6개를 놓고 볼 때 지금 택시 쉼터를 한번 볼게요. 요즘에 어때요? 야간에 주차 상황이 어떤가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어디에 말씀하신 거죠? 이천,
○ 위원장 송옥란 택시 쉼터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택시 쉼터요?
○ 위원장 송옥란 이게 이제 저번에 유료화 상급지로다가 하시면서 요금도 조금 이제 500원씩 이렇게 내리시고 하셨잖아요. 그 이유는 제가 보면 야간에 주택가에다 차를 세우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이제 그렇게 조치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은 좀 어떻습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아직은 조례 개정 이후에 아직 그런 뚜렷하게 지금 할 정도 변화가 있을 정도의 시기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대동소이하고요. 거기 홍보를 거기에 주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천상 단속이 필요한 건데요.
사실 저희가 주변에 주차장 주차장을 만들어놓고 이용률이 적고 오히려 주변에 그대로 불법 주차가 많다고 하면 가장 효과는 단속을 통해서 주차장으로 다 들어가게 해서 주민들이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끔 하는 것이 단속인데 저희가 이제 급지도 내리고 했으니까 그걸 좀 더 창전동이라든가 우리 같이 홍보를 해보고요.
그래도 싼데도 불구하고 안 들어가면 저희가 단속을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국장님 그 단속 그 말씀은 제가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지역 주민이라고 생각하면 이게 시민의 혈세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만들어 놓은 거잖아요. 근데 야간에 주차가 안 되고 있고 자꾸 주택가로 들어가요. 500원 깎는다고 저는 거기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뭐 이게 장기 주차도 낮에는 다시 받을 거고 그것도 해소될 거고 지역 주민한테 그죠, 예를 들면 내가 차를 좀 대고 싶어 내 지역에 있는 편의시설에 이거 편의시설이잖아요. 수익시설이 아니라 그럼 내 지역에 주차 좀 하고 싶은데 내 바로 집 앞에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다 차서 못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게 돈을 내기 때문에 형평성이라고 하는 거는 제가 이제 주민 입장에서 좀 가슴이 아프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단속으로 접근하시는 거는 제가 조금 좀 좀 약간 좀 그렇고요. 일단 저는 그렇게 좀 조금 제안을 드립니다. 일단 좀 해보세요. 일단 조례도 하고 내리긴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게 긍극적인 해결 방안은 아닐 것 같아요. 그러면 결국은 주차장은 조성을 해놓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조성을 해놓고 그곳에 안 대요. 주민들이 그리고 다 이 주택가에다가 다 들어가서 댄다고요.
그러면 주택가의 안전에 문제도 생길 거고, 그 지역주민에 대한 혜택도 없는 거고 그런 거는 제가 보기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요거를 조금 하시다가 야간 정도는 좀 개방하시는 거를 고민을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지난번에도 제가 한 번 그 답변을 드렸었는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저도 고민을 해 봤지만 주변 사람들하고도 얘기도 많이 나눠 보고 했는데 무료 개방은 좀 어렵다. 주차장시설에 막대한 예산의, 시민의 예산을 들여놓고 이거를 무료 개방해서, 또 뭐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관리비, 이자비용은 나와야 되는데, 뭐 투자비는 고사하고.
그 정도의 그 금액 때문에 안 되니까 또 이걸 다시 무료로 개방해 가지고 기존에 야간에 대시던 분들까지 또 이제 계약을 해지하고 이제 거기는 무료가 돼 버리고 이러면 저희 예산, 주차장이라는 것이 진짜 이천시의 시비, 시 예산을 먹는 정말 하마 같은 것이 되지 않을까.
이래서 저는 무료, 뭐 단돈 1,000원을 받더라도 무료 개방은 좀 더 재고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니, 이거 우리 국장님의 의지가 없으신 건가 아니면 주변에서 의견을 수렴하셨는지 제가 이제 약간 고민도 더 해 보기는 해야 될 텐데,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됐기 때문에, 그건 편의시설이 맞기 때문에 만약에 야간에 주차를 안 한다고 하면 단속해서 그리로 넣을 게 아니라 개방도 좀 고려를 하셔라 이런 부탁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네,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서학원 위원 전체, 전체로 이제…….
○ 위원장 송옥란 아니, 아직 안 끝나서…….
○ 김재국 위원 차량등록사업소 남았잖아.
○ 위원장 송옥란 네, 지금 차량등록과가 남아 있어서…….
○ 서학원 위원 아!
○ 위원장 송옥란 네. 교통정책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서학원 위원 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에 버스를 감축 운행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작년부터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좀 민원이 들어오나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어디 감축이요?
○ 서학원 위원 버스 감축 운행을 해요, 주말에.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주말에요?
○ 서학원 위원 네.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어디를, 전체적으로?
○ 서학원 위원 전체 200번, 210번 뭐 상당히 돼요. 한 10개 이상 되거든요.
○ 안전건설국장 이강문 음. 그건 교통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학원 위원 네.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네, 교통정책과장 이희종입니다.
○ 서학원 위원 네. 이 감축에 대해서 민원이 안 들어오나요? 작년 말에…… 그러니까 올 초부터 감축이 들어간 것 같아요.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일부분 이제 감축된 부분도 있는데요. 네, 민원이 있기도 합니다.
○ 서학원 위원 이 대책은 있었어요? 그냥 그 손님이 없어서 그냥 감축이 된 건지…….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이제 토요일, 일요일은 아무래도 출퇴근시간이 없다 보니까 이제 그런 사항도 있고요. 이제 운송사의 결손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렇게 조정이 된 것입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럼 대책은요? 대책 없이? 회사나 결손이나 손해를 본다 그래서 그냥 감축을 해 버린 거네요? 결국은.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그러니까 토요일, 일요일은 아무래도 이제 고정시간대에 나가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면 시간대를 좀 조절을 한다든지, 아침에 출퇴근시간에 뭐 차량 운행을 안 하고 그 출퇴근시간 외에는 움직일 수 있어야 되는데 보니까 전체 노선을 그냥 토요일, 일요일을 다 감축해 버린 거예요, 공휴일까지.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그런 부분은 혹시 어느 노선이 그런 부분인지 말씀을 해 주시면은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시내권은 그래도 괜찮아요. 근데 지금 저희 신둔, 뭐 부발 이런 데 보면은 시골지역으로 가야 되는 가지선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지금 말씀드렸듯이 감축이 됨으로써 본인들의 편익적인 시간 그게 안 되는 거죠, 대중교통의 이용이.
그렇다고 이 지역에 뭐 예를 들어 고척리가 있어요. 고척리에 24번 버스가 예를 들어 소정리부터 고척리, 마교리, 수광리로 가는 이 버스인데 주말에 이분들이 이 버스 24번이 안 들어오면 이분들은 이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는 그 버스노선이 없는 거죠. 이동을, 옆으로 이동을 해야 되는데 아시겠지만 거리가 상당히 멀어요.
시간대에 뭐 등하교 시간, 출퇴근시간에…… 아, 여기 지역은 뭐 거의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이 타는 버스 시간대인데 그렇지 않다면 그 시간대는 빼고라도 낮에는 최소한의 운영은 기본적인 거는 노선을 유지해 주셔야 되는데 전면,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다 폐지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시골 분들, 시골에 들어가는 대중교통을 이렇게, 그러니까 뭐 어떻게 보면 일방적인 감축을 해 버리면 이분들은 택시는 택시대로 요금이 상당히 비싸고, 이거 보니까 아이들이, 학생들이 민원이 되게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저한테.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좀 더 이 대책을 세우지 않으시면은 상당히 좀 이분들한테 불편함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요 전체적으로…….
○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네,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도암리도 마찬가지고요. 수하리 이런 데는 대중교통 안 들어오면 뭐 개인 차 없으면은 못 다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제 아직까지 그 화물차에 대한 그 주정차 관련돼서 상당히 민원이 많아요. 그러니까 차고지에 대한 부분으로 단속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행정력은 좀, 그죠? 한계가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그 운전자 분들이 이제는 뭐 주민들과 마찰이 이제 뭐 미안하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그냥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냥.
마을 이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은 또 주민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을 안쪽까지 들어오는 걸 좀 자제해 주길 바라서 운전자 분들한테 좀 양해를 구하면 그냥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냥 약간 협박 식으로.
저한테도 좀 민원이 아까 좀 전에까지도 왔었는데 이걸, 아니면 이제 그 법정도로 아니면 또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으로 최대한 활용을 해서 주정차 단속이 어떤 구역으로 정할 수 있다라면 그 부분까지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이거 마찰이 상당히 심각해질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과장님께 부탁을 좀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이제 아까 뭐 김재헌 부의장님도 어떤 감정평가에 대한 부분의 부분 얘기를 했는데, 저는 그 삼원주차장 좀 얘기 좀 할게요.
그 감정평가가 나왔어요, 보니까. 근데 평당 한 1,500꼴 나왔는데, 그래서 한 140억 정도, 141억 5,000 정도가 이제 지급할 감정평가 결과예요.
근데 이제 또 얘기를 들어 보니까 그 상가는 아직 교통정리가 안 됐나 봐요, 상가는. 상가는 또 별도로 또 감정평가, 영업손실 보상 뭐 여러 가지까지 이제 또 애프터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저는 이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정말로 그 지역에 지금 주차난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어렵다라고 하니까 지금 어려운 긴축재정,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 상황에 좀 더 효율적으로 잘 마무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좀 관심들이 많으세요.
뭐 산출근거 보면 그 시세가 한 300…… 1㎡당 한 300, 맥시멈 한 370∼350 정도에 거래를 했는데 요거는 감정평가 결과를 보면 그 시세보다 한 지금 1㎡당 좀 높은 거죠. 네, 산출 요 내용으로 봤을 때.
그러니까 그런 부분으로 이 공공의 영역에서의 감정평가가 시세보다 조금…… 조금이 아니고 좀 많이 높게 책정되지 않나. 아까 김재헌 부장님도 말씀하신…… 의장님도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조금 이제 지적을 하고 싶은데, 이거 뭐 평가사들이 하는 부분이잖아요. 저희가 개입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아쉽고.
아까 이제 어떤 건물의, 관고동을 보니까 건물의 ‘영업손실’ 이제 그 기재는 잘못돼 있던 건데요. 거기에 이제 기자재들이, 아까도 이제 그 같은 내용이에요. 기자재들이 저희가 매입을 해요, 기자재들을.
거기 에어컨이고 이거를 저희가 매입을 해요. 매입 안 해도 되는데 뭐 어떤 선택, 초이스라고 하면은 매입을 안 하겠지만 그게 감정평가의 의무사항으로 그걸 매입한단 조건이 있다 그러면 결국은 그게 고물, 철거를 할 때 위탁을 줘 버리잖아요, 사업체에다. 그럼 그게 그냥 그 손실로 잡히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매입을 하지만 제대로 된 금액에 대한 평가를 우리가 세입으로 잡아줘야 되는데 잡지 못하는 거예요. 그냥 처리하는 부분에 어떤 거기에 대한 그 감안을 해서 그냥 처리비용이 나가니까.
이런 부분이 금액이 한 거기 한 5,000 얼마 됐던 부분인데 그 부분은 손실, 뭐 조금 보상이 된다 그래도 거의 손실 보상으로 나갈 것 같아요.
이제 이런 거는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뭐 복잡한 얘기더라고요, 얘기 들어 보니까. 근데 조금 더 우리가 좀 시민의 세금이니까 좀 더 저희가 뭐 이렇게 손실 보지 않는 선에서 담당자가 좀 디테일하게 본다라고 하면 좀 어떤 가늠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휴식을 위해서 20분간 정회하려고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감사중지)
(16시2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옥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부득이 국장님께서 이석하셔서 최병탁 안전총괄과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최병탁 안전총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교통정책과 감사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차량등록사업소 감사자료 169쪽부터 174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173쪽입니다. 보니까 이게 미징수 상황이 있고요. 보니까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도 있고요. 보니까 또 자동차의무보험 위반 과태료, 또 이륜차등록 위반 과태료, 그다음에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과태료 이런 게 이렇게 있습니다.
물론 고지서를 발부를 안 하셔서 뭐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과태료가 건수도 있고 부과내용도 이렇게 있는데 이게 왜 이렇게 미징수를 하는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 안전총괄과장 최병탁 양해를 해 주신다면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차량등록팀장 최남수입니다.
저희가 이제 지난해 감사 때도 계속 지적돼 왔던 사항인데요. 그래서 제가 한번 비교를 좀 해 봤습니다. 그래서 건, 그 사안별로 비교를 했는데 좀 변동이 있습니다. 좀 줄은 것도 있고, 그다음에 개선된 것도 있는데 그때도 아마 비슷하게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저희가 이제 과태료는 그 절차가 항상 뭐 의무보험 과태료의 경우는 3번 미리 사전에 저희가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사전고지서, 그다음에 독촉, 압류 뭐 이런 절차를 밟아가는데 저희가 그 외 지금 뭐 그 금액이, 건수가 보험이나 검사 같은 경우가 이제 금액이 최대 금액이 뭐 60만 원에서 이제 커지는, 금액이 커지는 경우는 있는데 그 외 과태료는 소액이라 저희가 이제 압류 외에 특별히 뭐 통장 압류나 이렇게 절차는 밟지 않고 있어서 대체적으로 그 과태료가 예전에는 그냥 4만 원이면 거기서 가산금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정부에서 고육지책 끝에,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차를 뭐 팔거나 폐차할 때 압류를 이제 해제해야 되니까 내는 경우가 있어서 이제 정부에서 가산금 제도를 도입해서 지금은 이제 금액이 지금 현재 가산금이 계속 붙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뭐 궁색한 답변일 수는 있는데,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최대한 이런 절차를 밟아서 고지하는 거, 압류해서 이제 나중에 어떤 행위를 할 때 압류를 풀게 하는 그 방법 외에는 지금 저희도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실 개선이 잘 안 되는 거에 대해서 참 답답한 저희들 심정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 과태료 건수가 지금 6,760건에 대해서 한 10억에 해당합니다, 지금.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 위원장 송옥란 첫째, 그 미징수는 어떤 건가요?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지금 부과해서 저희가 받은 거 외에 미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납된 금액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러니까 ‘징수’는 징수를 하신 거고 징수를 했는데 미징수라는 거는, 그러니까 내지 않았단 얘기예요?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부과를 했는데…….
○ 위원장 송옥란 납부하지 않았다는 얘기?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안 낸 걸 말씀드린 겁니다.
○ 위원장 송옥란 어! 그렇군요. 저는 이거를 아까도 말씀을 하시긴 하셨어요. 이렇게 뭐 수시로 안내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기는 하셨는데, 저는 이거 사전 안내 홍보가 좀 미흡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는 물론 그 교통공단이나 이런 데서 연락이 오기는 오겠죠, 또.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게 있더라고요. 보면 국민비서라든가 뭐 내지는 이런 사전 안내서비스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 아세요? 국민비서.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
○ 위원장 송옥란 네, 국민비서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전에 8회까지 안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이 링크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사전에, 독촉만 하지 마시고, 그런 링크나 아니면 QR코드나 이런 거를 좀 연결해서 하셔서 하시면 조금 사전 안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의무보험 위반 과태료도 제가 보면 이게 이런 거잖아요. 기간이 지난 거잖아요. 보험을 들어야 되는데 깜빡하고 이게 다 기간을 지난 거죠. 어떤 의도성, 이제 없어서 못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 기간을 지금 잊고 지나가는 일이 많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사전 안내를 좀 고민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의무보험 과태료는 이제 금액이 좀 크기 때문에 저희가 사전에 3번 사전에 고지를 합니다. 안내를 해서 보험을 가입하라고, 저희가.
또 의무보험 같은 경우는 안 들었을 경우에 이제 그 피해자가 그 피해를 많이 입게 되면 보상도 못 받고 그런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과태료에 비해서 좀 심각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3번 정도 저희가 그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음. 그러세요. 그 3번 하시고 계시는데 조금 더 신경 쓰셔서 말씀드린 그 국민비서라든가 내지는 이런 것들을 좀 안내를 하셔서, 늘 언제나 그거는 그냥 휴대폰만 보고 거기서 그냥 다 조회도 되고 다 안내도 받을 수 있고 이런 시스템이거든요.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이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래서 이렇게 접근성이 좋은 쪽으로 좀 고민을 하셔서, 지금 사전에 알린단 얘기는 뭐 고지서로 알리신단 얘기예요? 우편으로?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 위원장 송옥란 그거 말고 이렇게 상시 이렇게 시스템적으로 좀 접근을 하셔서 좀 그 접근성도 좋고 늘 그 링크만 열면…… 이게 지면으로 안내하는 거는 이제 이게 어디에 있느냐 내지는 접근성이 좀 떨어지잖아요.
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하셔서 사전에 안내를 좀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차량등록팀장 최남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음은 안전건설국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안전건설국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네, 과장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국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O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축산과, 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6시33분)
○ 위원장 송옥란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대표자가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뒤에 선서문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피감사기관의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신 뒤 앉으시면 됩니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위원장 송옥란 김명래 농업정책과 과장님!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 위원장 송옥란 이경화 축산과 과장님!
○ 축산과장 이경화 네.
○ 위원장 송옥란 정현숙 농업진흥과 과장님!
○ 농업진흥과장 정현숙 네.
○ 위원장 송옥란 박종인 기술보급과 과장님!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네.
○ 위원장 송옥란 김희경 연구개발과 과장님!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전원 출석하셨으므로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기립하여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이천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받을 것과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 위원장 송옥란 네,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윤희동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역점 추진업무와 현황 등을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옥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4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23쪽 일반현황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조직 인력은 5개 과 25팀, 정원 98명에 현원 10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24쪽, 225쪽 주요업무 분장사무에 대하여는 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25쪽 역점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입니다.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농촌경제 활성화,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품화 추진사업과 함께 체계적인 농업용수 개발,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협약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26쪽입니다. 축산과는 미래형 스마트 축산사업 추진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설치를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문화레저, 힐링 승마,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계속해서 227쪽입니다. 농업진흥과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과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및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추진하고, 제23회 이천쌀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는 이천쌀 국내 육성 품질의 정착과 농업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 및 사료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농사정보 문자드림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 영농지도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228쪽입니다. 연구개발과는 과수 검역 및 외래 병해충 적극 대응해 선제적 예찰과 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임대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및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일반현황에 대해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감사자료 231쪽부터 263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네, 브랜드본부에 대해서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브랜드본부 예산 자체가 올해 23년도부터 16억씩 예산이 잡혀 있죠. 거기서 지금 홍보비가 한 14억 정도고 운영비가 2억 2,000입니다.
근데 제가 이 자료를 좀 보다가 이해가 좀 안 되는 것들 중에 하나가요. 우리 저기, 브랜드본부 같은 경우는 사실 지금 설치 근거가요. 저희가 예산을 주는 거가 지금 민간위탁비로 편성이 되어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노희 위원 근데 민간위탁으로 편성이 되었는데…… 잠시만요. (자료 확인) 네, 민간위탁비로 편성했는데 민간위탁 동의서를 받고 있지 않아요. 네, 그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제가 알기로 민간위탁보다도 출연금으로다가 지원되는 걸로다 알고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그러면 출연금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출연기관 같은 경우는 의회 동의를 받고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근데 여기가 이제 완전 출연기관으로 볼 수 없는 게 저희가 51% 지분이 있고요. 10개 농협이 40% 지분 형태로 돼서 요게 조금은 이제 틀린 양상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그 보조금에 대한 심의도 예를 들어서 이제 없고, 또 어떻게 보면 약간 사각지대같이 이렇게 좀 쓰인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이제 민간위탁사업은 제외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그 농협이랑 말씀하신 것처럼 뭐 공동출자한 사단법인이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노희 위원 근데 그거는 또 예산편성 전에는 저기, 그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또 저희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야 한다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노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천시와 농협이 공동출자한 사단법인이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그렇습니다.
○ 박노희 위원 예산편성 전에 그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미리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닌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는 그런 얘기는 좀 처음 들어보고요.
○ 박노희 위원 한번 좀 확인해 보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희가 이제 이사회 그 의결을 통해서 사전에 이제 예산 요구해서 저희가 이제 최종 시장님 결재를 통해서 의회 사전 보…… 사전 보고가 아니라 이제 예산편성을 통해서 보고를 통해서 예산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그러기에는 저희가 16억이란 예산이기 때문에 이게 저희가 올라올 때는 뭐라 그럴까. 그 농업기술센터 안에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안에 내용을 자세히 볼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뭐 16억이면 16으로 딱 되어 있기 때문에.
근데 이거를 조금 면밀히 좀 검토해서 이거를 좀 시정지…… 저기,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근거도 미비하고 절차도 그렇고, 이 예산을 16억이란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이제 그 농업기술센터 안에 들어가 있는 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그 민간위탁사업비로 편성되어 있는데 동의도 걷지 않고, 또 그 사업비라는 이제 심의도 받지 않고 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희가 이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근데 지금 제가 알기는 알다시피 이제 공동출자 사단법인입니다,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그래서 이제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서 예산편성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위원님이 이제 지적하신 좀 예산의 규모라든가 또 업무 그 영역이라든가 이런 거를 의회에서 사전에 좀 알고자 하시는 것 같기 때문에 저희가 절차상에 그게 없더라도 저희가 내부 의논을 해서, 또 브랜드본부하고 좀 얘기를 해서 사전에 위원님께 보고하는 어떤 형태를 취하는 거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예산 자체가 계속 올라가고 있고, 또 안에 추진내용을 보면 거의 다 홍보비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이것 또한 조금 저희가 철저하게 좀 해야 될 것 같단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제가 개인적으로 좀 청구한 자료가 있는데요. 여기 보면은 이천쌀을 저희가 홍보내역으로 해서 뭐 관내 행사나 또 관광객 방문 시 아니면은 지자체 딴 데 방문할 때 저희가 이천쌀 홍보하기 위해서 만들고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노희 위원 뭐 예산은 900만 원이라 그렇게 많이 잡혀 있지 않은데, 이거 사용내역을 조금 보다가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작년에 보면은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뭐 이런 데에서도 그냥 사단법인이나 이런 시민단체에서도 이런 것들을 좀 요청했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이천시 쌀을 홍보하는 것도 맞긴 한데 보통 다른 데에서는 그 과와 관련돼서 이렇게 주민자치 어디 방문을 한다든가 또 지정 공모 추진 시 이천쌀을 홍보한다든가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목적이나 이런 것들 제가 살펴봤는데 정확하게 그 기준이 없어요. 그냥 관광 방문 시 이천쌀 홍보, 업무 목적 초청 및 방문 시 이천쌀 홍보 이런 식으로 써 있어서 이거는 그냥 과에서 달란 대로 다 주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기준을 좀 맞춰서 해야 될 것 같고요.
많이 주는 데는 뭐 800개도 주고 적게 주는 데는 20개 이 물량이라도 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거기 있는 그 사람이 지금 30명이 모이기로 되어 있고 그런데 뭐 120개 이런 식으로 나가고 있고요.
또 설성면 같은 경우는 뭐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방문 시 이천쌀 홍보로 넣었어요. 이런 건 지자체 그 면 예산으로도 세워서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 면에서도 요청을 하고 뭐 이렇기 때문에 이 기준을 좀 마련해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기준을 마련하는 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예산이 900만 원 정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거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뭐 쌀의 성가보호, 또 쌀의 위상 때문에 이제 브랜드 1위 가치를 고수하기 때문에 이제 홍보 마케팅뿐만이 아니라 홍보를 다 다양화를 하고 있고, 그렇게 또 어디 방문할 때 또 어디 또 전시회나 공모할 때 이천쌀을 일부 좀 불특정다수인한테 홍보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희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좀 세부적으로 그 기준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네, 기준안 마련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국사진촬영대회를 왔을 때 이천쌀을 홍보할 리는 별로 없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것 기준을 마련해서 예산을 들여서 구입해서 홍보용으로 쓰는 건 좋아요. 다만, 달라고 하고 필요한 대로 다 하지 마시고 이 기준을 마련해서 쓰는 데 맞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박준하 부위원장님.
○ 박준하 위원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홍보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2008년부터 브랜드관리본부가 쭉 운영되어 오면서 그동안 여러 가지 홍보 방법들이 하나하나씩 계속 추가되면서 지금에 다다른 것 같아요.
제가 이것 말씀드린 이유는 246쪽에 보면 일반유통 매출 실적이 있는데요. 2023년이나 24년에 해당되는 여기 홍보 방법으로 물품을 구입했을 거라고 예상되는 게 10%도 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여기 홍보 방법은 일반 대중들을 위해서 TV 광고나 라디오, 관광버스, 버스정류장 쉘터 이런 것들이 가장 큰 비용으로 홍보 방법이 들어가 있고 여기 보면 매출에 가장 큰, 많은 부분 차지하는 게 저희 시나 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행사나 어떤 단체 구매 이런 것들로 이어졌거든요.
그래서 저는 꼭 건의드리고 싶은 게 홍보에 대한 효과성을 분석해 보는 용역을 해서 과연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홍보가 효과가 있는 것인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본 다음에 홍보비를 지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한번 건의드리고 싶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지금 홍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효과성 분석을 통해서 더 내실 있게 홍보비가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 박준하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저는 감사 요구자료는 아니고요. 계절노동자 채용을 위해서 저희가 시에서 베트남에 일부 지자체하고 협약서를 맺었습니다, MOU를.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임진모 위원 그래서 노동인력 부족을 많이 해소하는 그런 방향에서는 참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 절차상에서 봤을 때 「지방자치법」 제47조1항에 보시면 지방의회 의결사항에 대해서 보면 ‘외국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일 경우에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된다’라고 지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생략되어 있어서 그렇게 해석을, 검토는 하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료나 이런 보고 MOU 체결하는 그 내용에 보니까 이런 것에 해당이 안 됐기 때문에 의결을 안 했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게 맞는 건지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제가 알기로는 「지방자치법」 104조인가요, 거기에 보면 국제교류할 때는 의회에 사전 승인을 받아서 해야 되고, 조례 같은 것도 제정하면 좋고, 이렇게 해서 정착이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농촌…… 저도 여기 와보니까 계절근로자 관련해서 협약서를 체결했는데 그런 국제간에 교류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 업무 성격상 교류라는 형식을 취해서 약간 성격은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 보건대.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한번 다시 지금 위원님이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부합하면 사전에 교류 관련해서 또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몽골 세 나라뿐만이 아니라 추가로 또 수요가 많아지면 또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이게 계절근로자에 관해서만 되어 있는 게 아니고 양해각서 MOU 내용을 보니까 ‘농업, 기술, 교육, 문화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1항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임진모 위원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할 사항일 거라고 해석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다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247쪽에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사업비를 현물로 지급한 7,000만 원 내용이 있어요. 굳이 지출액에 금액을 산정하고 현물을 지급해서 주는 걸로 했어도 될 걸 굳이 이렇게 한 이유가 뭐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아마 이게 협약 관계에서 대한축구협회하고 할 때 현금만 주는 것이 아니라 현물로 쌀을 저희가 공급을 하면서 이천쌀의 우수성 그런 홍보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쌀을 공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아마 이천시하고 대한축구협회하고 협약 체결된 내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재국 위원 현물로 지급하는 걸로 계약을 했어도 지출액에는 금액을, 굳이 7,000만 원을 빼서 현물로 이렇게 빼는 게 이게 맞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이거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 표는 잘못됐다고 보여집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저는 너무 이상해서 설명은 들었는데 설명을 들었는데도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지출로 잡고 잔액은 0이 되어야 되는데…….
○ 김재국 위원 이거는 지출로 잡고 현물로 구입을 해서 나가는 걸로 하는 게 맞다고 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이 맞다고 봅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제가…… 혹시 도자기축제 때 쌀막걸리 얘기 들으셨나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얘기 들었습니다.
○ 김재국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그거는 일부 이천을 사랑하는 사람, 쌀을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성인 측면에서는 옳다고 보고요.
다만, 그것도 오성주조에서 제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천쌀의 성분은 들어가 있지 않고, 이천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오성주조도 일조했는데 이천쌀 소비촉진은 또 장려해야 되는데 쌀문화 축제하고는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는 저희가 읍면동 식당 부스 할 때 저희가 강조를 해서, 또 가격 차이도 있는 부분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도 있다고 그러는데 그거는 회의를 통해서 가급적이라면 이천쌀 성분이 들어가는 이천막걸리를 최소한 축제 기간만이라도 비용이 더 들더라도 그렇게 유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저희가 아까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임금님표 브랜드 홍보비로 14억, 올해 추경으로 또 2억이 있다고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한 14억 정도 규모 됩니다.
○ 김재국 위원 16억으로, 14억에 2억 추경이 있는 게 맞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대한축구협회 추가분.
○ 김재국 위원 그것 14억, 또 추경으로 2억 해서 16억이 맞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국 위원 최근 5년 동안 평균 13억의 예산으로 홍보를 하고 있어요, 임금님표 브랜드를. 최근 5년 동안 평균 13억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부분이 지켜져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 쌀막걸리 임금님표 브랜드를 생산하는 지역이 이천이 아니라고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이천이 아닙니다.
○ 김재국 위원 좋은술 세종.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청주인가 그런 걸로 알고…….
○ 김재국 위원 네, 청주라고 그러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국 위원 이것 지금 아까 말씀하신 오성주조 이런 데 협의해서 지역의 기업도 활성화를 시키고 이천쌀도 좀 활성화시키는 뜻에서 그것 좀 협의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것도 검토를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희가 협의는 약간 조건이나 제약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오성주조하고도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그런데 협의를 했었는데 안 된 건가요, 과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농업정책과장을 보며) 그거는 과장님께서…….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농업정책과장 김명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작년도에 하기 전에 오성주조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거기에 이천쌀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쓰잖아요. 그런데 가격 면에서 수지가 안 맞다 보니까 자기네들은 못 한다고 해서 지금 청주에 있는 그 업체에서 제안이 와서 어차피 저희 같은 경우 이천쌀 소비 촉진 차원으로 해갖고 그렇게 MOU를 체결한 사항입니다.
○ 김재국 위원 그러면 과장님, 농업정책과에서도 거기 쌀에 대한 거를 자세히 알고 있었다는, 주조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 얘기시잖아요?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아니, 저번에 위원님이 말씀을 하시고, 제가 1월 달부터 근무를 했었잖아요. 그래서 올라가서 현재 그 당시에 근무하던 직원들한테 확인을 해본 사항입니다.
○ 김재국 위원 네. 소장님도 내용을 잘 알고 계시고 또 이번에 잘못된 부분 말씀을 해주셔서 더 이상 얘기 안 하겠습니다. 이것 뭐 더 얘기할 필요도 없고.
여기 계신 전체 분들, 저희 또한 그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했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못 한 게 너무 아쉽고요. 이 부분은 정말, 관광과에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거기에 임금님표 브랜드 홍보부스가 있었어요.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거를 시장조사도 못 하고 했다는 게 너무 아쉽다.
그래서 앞으로 쌀축제 또 다른 축제도 있잖아요. 여기에서는 절대, 판매를 못 하게 할 수는 없지만 임금님표 쌀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하는 걸로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친환경 농법을 우리 이천시에도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위원장 송옥란 보니까 가구수는 지금 우렁이가 20가구, 친환경 쌀겨농법은 8가구 정도 됩니다. 친환경 우렁이농법이 굉장히 여러 가지 도움이 있어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위원장 송옥란 잡초 제거를 하거나 일손 부족에 대처가 되고, 경영비도 절감되고 또 토양이나 수질도 보호하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요. 친환경도 미생물 이용해서 하는 건데 이것도 마찬가지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한 판로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농업정책과장을 보며) 이거는 해당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농업정책과장 김명래입니다.
이거는 소포장으로,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천쌀 같은 경우 농협에서 전량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렁이농법이나 아니면 친환경 쌀겨농법으로 농사짓는 쌀 같은 경우에는 소포장으로 해갖고 개인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개인 브랜드를 달고 개인이 판매하시는 거죠?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가격은 일반 쌀에 비해서 약간 가격은 적게 받는 편인데 이렇게 개인이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 생산량은 어때요? 경제성이 좀 있습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제가 보기에는 옛날보다는, 이천쌀도 명성이 높아지다 보니까 수요처가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옛날에는 우렁이농법으로 해갖고 하는 농가수는 많았었는데 그때보다는 농가수가 준 상황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왜 줄고 있는 거죠?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이천쌀 같은 경우는 전량 수매가 되다 보니까 힘들게 이런 걸 하면 가격은 더 받지만 타 지역에 비해서 그렇게 큰, 차이는 약간 있을 수가 있는데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하는, 일반적으로 하던 농약 검사하고 그러면 적잖아요. 환경 기준치가 적게 나오고 어느 정도 수매 그게 보장이 되다 보니까 이천 같은 경우 옛날보다 약간 주는 추세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그렇군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장려가 되어야 될 농법인데, 왜냐하면 이천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전량 수매를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임금님표 이천이라는 브랜드를 단 쌀은 다 획일적이잖아요. 농사 토양이나 내지는 수질이나 이런 것 전혀 상관없이 그냥 획일된 제품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농법들이나 내지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이제 기본적인 이천쌀이 맛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거를 떠나서 골라 먹을 수 있는, 선택할 수 있는 여지 그리고 약간에 그 등급을 조정해서 프리미엄 쌀이나 이런 쪽으로 집중을 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에 ‘이 친환경 농법이 참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지금 보니까 농가수가 줄고 있어요. 그렇죠? 그 우렁이농법이, 우렁이농법…… 아, 친환경 쌀겨농법이 줄었네요. 그렇죠?
그래서 물론 판로가 보장이 안 되거나 내지는 생산량이 너무 적거나 그래서 경제성이 없거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이거를 적극적으로 권장을 해서 잘될 수 있도록 이걸 검토해야 되는데 이렇게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까 우려가 되어서, 무슨 대안이 있으십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다른, 저희가 검토를 확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서 추진이 가능하면 그걸 확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러세요. 친환경 농법 이거를 좀 활성화하신다고 하면 또 이천만의 어떤 차별화된 고유브랜드가 또 나올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서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위원장님, 참고로요.
○ 위원장 송옥란 네.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지금 친환경 쌀 같은 경우 친환경, 이천에 협회가 있잖아요.
○ 위원장 송옥란 네.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그거는 별도로 학교급식이 있잖아요.
○ 위원장 송옥란 네.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그쪽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급식으로도 나가는 거죠?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일반 쌀, 친환경 단체에서 저희가 친환경 재배했을 경우에는 일부 지원도 해주고 학교급식, 학교에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학교에 제가 그전에 한 번 봤는데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사설유치원에도 나가더라고요. 그거는 임금님표 브랜드 이천쌀이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또 특별히 친환경도 급식 쌀로 나가고 있다는 얘기죠?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알겠습니다.
한 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 농법이 잘, 이천시에 자리매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어서 축산과 감사자료 267쪽부터 274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우리가 지금 율면에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임진모 위원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토지매입 문제 때문에 진행이 더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맞습니다.
○ 임진모 위원 그래서 일부는 토지매입 의사가 있는 거고 일부는 반대를 하고 계신 그런 상황인데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내용은 계획한 부지대로 다 확보를 해서 한다면 더 좋겠죠.
그런데 저는 모든 사업에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 매입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일단 더 빨리 진행하는 쪽으로 더 생각을 하셔서 하는 게 어떨까 말씀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위원님 제안에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세 분 정도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축산과에서 과장님하고 팀장님이 적극적으로 면담을 통해서 이해와 설득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대로 사업이 또 정상적으로 추진해서 또 빨리 추진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도시계획시설 결정 그거를 추진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설득도 하면서 도시계획시설 결정도 두 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네, 하여튼 사업이 예를 들어서 1년이나 2년 먼저 이렇게 완공이 된다고 하면 그거로 인한 효과가 더 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최대한 빨리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축산업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천시는 경기도 전체 축산 규모가 3위라고 합니다. 읍면동 사육 규모를 봤더니 설성면이 5,995두로 한육우가 가장 많고요. 젖소도 설성이 가장 많아요. 돼지도 가장 많고요. 닭의 경우도 설성이 가장 많습니다, 지금.
그다음에 가축농가 가구수로 보니까 저희 돼지가 경기도 내 1위이고 그다음에 젖소가 2위입니다. 그래서 종합 도내 순위가 3위고요. 두수별로 봤습니다. 가축 두수로 보니까 지금 돼지가 1위이고 젖소도 1위입니다. 그런데 한육우가 3위라서 전체 순위가 지금 3위입니다, 3위.
그래서 읍면동별 제가 사육 현황도 봤거든요. 그랬더니 설성면의 호수가, 그러니까 농가수가 50가구이고 두수도 5,999, 젖소도 마찬가지예요. 설성이 가장 호수가 많고 두수가 많고, 돼지도 설성이 가장 많고 두수도 많고 호수도 많고.
그런데 특이하게 닭 같은 경우는 호수는 마장에 많아요, 마장. 그리고 두수는 지금 설성이 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렇게 축산업이 있다 보니까 각종 악취 민원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 축산과를 중심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어요. 예산도 많이 들이고 하시고 있는데 이제 획기적인 어떤 발상의 전환이나 내지는, 아니면 거시적인 어떤 근본적인, 궁극적인 계획이 이루어져야 될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한 사례를 말씀드리면 최근에 안성시에서는 시설을 계속 아주 대폭 예산을 지원해서 지금 시설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축산냄새 제로형 스마트 무창 축사 그다음에 또 양돈농가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사업, 그다음에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지원사업, 그다음에 아주 특이한 게 그 축사 이전 명령을 해서, 보상을 해주면서 명령을 해서 지금 이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축산냄새 제로형 스마트 이런 지원사업을 안성시에서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민원 상황이나 이런 거를 살펴볼 때 여러 가지로 인센티브나 내지는 협의해서 진행하는 상황이라서, 그리고 민원이 발생되지 않고 이러는 상황이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이런 거에 대한 접근이나 고민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 시가 이렇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축산업을 이제 원료만 자꾸 생산해서 판매하는 데 그쳐서 이제 저는 융복합 시설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성시도 자연스럽게 이러한 제도를 통해서 약간 산단이 구성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천시도 실질적인 지역의 어떤 특성이나 내지는 어떤 이런 것들을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셔서 이제 각종 지원을 통해서 축산 및 가공, 바이오 에너지 이런 것까지도 복합단지를 조성하셔서, 이렇게 되다 보면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악취민원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이런 자원들을 활용해서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신산업, 먹거리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고 하면 이천시에 또 하나의 세수가 확보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약간에 산단이 된다고 하면 그곳에서 여러 가지 가공업을 같이 연계를 해서 같이 하다가 보면, 우리는 맨날 원료만 수출하는데 사실은 가공품에서 더 많은 이득이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너지를 내서, 우리가 이것도 자원이잖아요. 이런 축산업이 많다는 것도 자원이기 때문에 이런 거를 활용해서 신산업으로 이런 것들을 육성해서 하는 방향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지금 위원님께서 축산 발전 비전에 대해서 문제점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줘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를 이행을 잘하면 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거는 축산인들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지혜를 모아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시에서는 여기에 따른 축산환경 개선 강화 차원에서 저희도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투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어느 정도는 시가 또 도하고 같이 해서 지원도 하면서 축산농가도 보호하고 또 요즘에 악취 문제가 제일 대두가 되고, 원료 인상에 따른 사룟값 문제가 다 축산이 되어서 축산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그거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될 것 같고, 또 축산 바이오 관련해서 저희가 대죽리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기적으로 남부권뿐만 아니라 북부권에도 하나 정도 더 설치를 해서 그런 저감에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저희 나름대로 진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뿐만 아니라 위원님께서 더 좋은 제안해 주시면 저희가 더 적극 수용해서 축산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제가 안성시 자료를 받았고요. 여기 보면 신개축 사업신청서라든가 경영상태 평가라든가 사업수행 조직도라든가 보유인력 현황이라든가 제가 보니까 이행각서에 여러 가지로, 자금조달 계획서라든가 개인정보 수집 보니까 아주 고민이 철철철 넘칩니다, 이곳에.
이 사업을 하기 위한 고민들이 제가 보기에는 거의 충분한 수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고민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민원이라는 게 상대성이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협의사항이 되어야 되는 거고요. 또 현장에서 몇십 년을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이게 옮기는 것에 대한 어떤 이런 것도 있는 거니까 그것을 차별화하는 거예요, 대상도. 너무 연세가 많으시거나 내지는 그 가업을 이을 사람이 없거나 내지는 이렇게 그 대상이나 내지는 방법이나 또 내지는 지원이나 이러한 부분들을 아주 디테일하게 고민을 하신다고 하면 이천에도 축산업의 새역사를 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축산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이어서 농업진흥과 감사자료 277쪽부터 287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 김재헌 위원 소장님, 저는 그 쌀 축제에 대해서 한번 얘기 좀 해볼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헌 위원 제가 2018년도부터 자료를 받았는데요. 2018년도에 저희가 축제 예산 금액이 한 10억 정도가 있었고, 22년도 9억 8,000, 23년도 14억 8,600, 올해는 16억 7,200 이렇게 되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헌 위원 예산이 엄청 많이 기하급수적으로 쭉쭉쭉 늘어나는 것 같은데 인근에 있는 여주시를 보면 여주시는 18년도에 7억 6,800에다가 22년도 8억, 23년도 9억이에요. 올해 거는 예산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23년도 예를 들었을 때 우리가 14억 8,600일 때 여주는 9억 가지고 행사를 했고, 저희는 5일 행사하는데 여주는 3일 가지고 행사했는데도 불구하고 23년도에는 저희가 16만이라고 그래요, 방문객이. 그런데 여주는 27만으로 방문객이 발표가 됐고.
그래서 시민들 입장에서는 ‘예산도 더 많이 들이고 행사기간도 더 긴데 왜 이천시가 방문객이 적으냐’라는 의문점을 많이 갖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도에 공모해서 1억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산 규모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고, 이천쌀의 브랜드 성과, 가치 창출을 위해서 축제뿐만이 아니라 벼 베기, 모내기부터 시작해서 다른 또 RPC의 지원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를 망라해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고민이 많고요.
지금 저희가 또 축제장을 변경하다 보니까 다소 알다시피 설봉공원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문객 수가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다시 22년도부터 테마공원에서 했는데 좀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시설투자 보완하면 향상이 되기 때문에, 지금 주차장 부족 뭐 여러 가지 또 현안사항이 많이 존재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약요건이 많이 있는데 일부 시설투자를 해서 개선해 나가고 저희가 또 홍보를 다양화하면 방문객을 또 많이 유치할 수 있다고 봅니다.
○ 김재헌 위원 저희 보고된 자료에는 2018년도 설봉공원에서 할 때는 42만 명이 방문했다고 이렇게 써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헌 위원 그때 자료가 정확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는데 설봉공원에서 할 때 10억 가지고 했는데 40만 명이었는데 저희가 작년도에 14억 8,600, 거의 15억을 들였는데도 16만밖에 안 됐다는 거는 이것도 장소의 문제가 많이 있는 것 아닌가요, 이 정도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그래서 지금 축제의 방향성을 보면 설봉공원은 지금 다시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리모델링해서 시민들한테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해서 개선을 해서 오픈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이번에 평생학습축제도 일부 축제가 있었지만 쌀 축제하기까지는 잔디광장이라든가 이런 파손이나 이런 어려움이 또 있고, 축제를 위해서는 도자예술처럼 어떤 타깃을 두고 거기에 시설투자를 한 번 설치하고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밑그림을 그리면서 포토존도 만들고 테마성 있게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성 차원에서는 지금 이 시가 추구하는 축제 장소를 달리해서 하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다만, 지리적 제한 때문에 접근성 문제하고 주차장이 좀 부족하죠. 그렇지만 쓰레기매립장 쪽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또 일부 물류단지 쪽에서 공공기여 부분도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하고 앞부분에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서 조성해 나가면 지금보다는 더 시설개선이나 이런 것이 수용 규모나 좋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점차적으로 시설개선ㆍ보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 김재헌 위원 그런데 22년 대비해서 올해는 16억이면 한 60%가 증가된 거거든요, 예산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헌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어느 정도 제한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아마, 올해도 20만이 넘을까 걱정인데 사실 저희가 이천 임금님표 브랜드 쌀 홍보도 많이 하고, 또 23년도도 보니까 비중을 차지한 게 홍보비가 되게 많이 들어갔어요. 언론진흥재단 홍보비가 1억 2,200 들어가고, 이렇게 보면 홍보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이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이렇게 멈춰 있고 늘지 않는다고 하면 뭔가 획기적인 방안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희가 대체 행사 부지를 찾기가 적정한 규모나 위원님도 알다시피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난제가 있고요. 기존에 농촌테마공원을 육성하면서…… 저희가 그래서 사전 홍보 행사로 지금 이천쌀밥 토요일마다 운영도 하고 있고, 지금은 또 축제 전에 체험하고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해서 저희가 도입 전에, 축제 전에 더 다양하게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더 주기 위해서 그런 거를 고민해서 지금 일부 예산도 투자를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그리고 그 버스 임차료 같은 경우도 22년도에 한 7,100만 원 들었어요, 읍면동 다 포함해서.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엄청 많이, 작년도 같은 경우는 1억 3,700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거의 한 2배 가까이 늘었거든요.
그러니까 예산이 많으니까 너무 펑펑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 봤을 때는. 그러면 예산이라는 거는 줄이면 아껴 쓰고 늘어나면 펑펑 쓴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버스 임차료 같은 경우도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은 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또 궁금한 거는 22년도 쌀이 많이 나와서 택배를 지원했잖아요, 한 4,800 정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헌 위원 그런데 작년도에는 5,400 정도 지원을 했어요, 택배비 지원이. 이것 언제까지 계속 지원해야 되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저희가 가능하다면 택배비 지원은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시면 지원을 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주차장이 좀 먼 것도 있고, 요즘에는 구매를 해서 쌀을 한 포씩 이렇게 가지고 가는 그런 구매 패턴이 아니라 현장에서 그냥 신청해서 택배로 배송하는 문화가 요즘, 어르신들은 연세가 있어서 그렇고 젊은 사람들 패턴은 택배 문화가 익숙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택배로 지원이 불가피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셔틀버스 운영 관계는 전에는 40분 이렇게 운영도 할 수 있지만 지금의 시간대가 일정한 시간대에 개막이라든가 또 점심시간 때 집중적으로 오다 보니까 이게 이론적으로 작동이 안 됩니다.
그래서 버스도 더 많이 투입을 해야 되고, 또 테르메덴이나 모가체육공원이나 이런 데서도 유기적으로 버스를 더 촘촘하게 투입을 해서 진행을 해줘도 불만 표시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불가피하게 버스 대수를 늘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네, 좋습니다.
그러면 끝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걱정하는 건 늘어나는 예산 대비해서 성과가 부족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이게 한 2∼3년 사이에 한 6억 가까이 늘었는데 이게 언제까지, 얼마큼까지 늘어날지도 걱정되고, 이 대비해서 성과가 얼마큼 날지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너무 축제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런 거는 한번 더 재고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활성화시키도록 하고요. 저희가 축제 후에 여러 가지 다소 문제점이랄까 개선방안 같은 것이 도출되리라 보는데 평가보고회를 통해서 일부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서 매년 더, 축제가 더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평가보고회를 내실 있게 위원님께 보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시민들이 얘기하는 것은 저희가 하이닉스 세수가 안 들어오니까 24년도, 25년도는 엄청 어렵다, 어렵다는 얘기는 많이들 시에서 하는 것 같아요, 각 지역을 다니면서.
그런데 이 축제 예산은 쭉쭉 늘어난다는 얘기예요. 쌀 축제, 도자기 축제가 예산은 너무 많이 늘어나는 거예요, 축제 분위기에서는. 시민들한테 어렵다는 얘기는 계속하면서 축제는 늘어나니까 이게 실제 어려운 건지 어렵지 않은데 자꾸 어렵다고 하는 건지 이렇게 착각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사실은 시민들의 삶이 더, 어떤 게 더 득이 되는 건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그렇죠. 어떻게 보면 축제가 이제 ‘낭비성 아니냐’ 또 ‘일부 예산만 투입하면 되지, 그렇게 뭐 차별화도 없는 것 같은데’ 일부 이제 그렇게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이천시 위상 제고를 하면 쌀문화축제 또 대표적인 도자기나 그 일부 축제들이 있는데, 저는 지역특산물 축제 관련해서 그 행사 낭비성이 아닌, 그래도 대한민국 전체로 볼 때 한, 뭐 일부 축제는 한 20위 안에 드는 각광을 받는 축제로 보기 때문에 일부 예산은 매년 좀 반복해서 투자를 해 줘야지만이 명맥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재헌 위원 하여튼…… 네, 하여튼 저는 그러니까 날로 늘어나지 않고 어느 정도 금액이 되면 그 범위 내에서 이제 더 잘할 수 있는 축제를 좀 연구 검토하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예산을 좀 더 이렇게 최소화해서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임진모 위원님.
○ 임진모 위원 저도 그 쌀문화축제 관련해서 농업테마파크에 투입되었고 앞으로 투입될 예산에 대해서 좀 별도로 추가 자료를 받았는데요.
국장님 말씀대로 저도 쌀문화축제는 꼭 필요한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그 장소는 이제 그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서 축제라기보다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홍보하는 홍보 행사 정도라고 저는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리고 그 축제에 오시는 분들이, 이제 축제 관계자분들이 다 이제 읍면동에서 이렇게 동원이 돼서 좀 그런 부분이 조금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 그럴까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축제는 꼭 필요한 행사고 이천의 어떤 위상이라든지 홍보,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행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투입될 예산이 있습니다.
이제 무장애 공원 조성이라든지 뭐 주차장 조성사업이라든지 그런 사업들이 지금 한 125억 정도 예산이 서 있는 걸…… 이제 예상을, 예정을 하고 있는데, 좀 지금 우리 세수도 어렵고 이런 상황에서 요거를 좀 천천히 진행을 하고 어떤 SOC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 쪽의 예산으로 먼저 돌려서 쓰는 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시를 위해서는 그게 더 맞지 않을까.
그리고 그 무장애 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검토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좀 더 그 농업테마파크 주변을 어떤 관광상품화해서 거기 야구장부지에도 공원이 설치가 되고 그 뒤에 이제 마국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 연계를 해서, 그리고 또 민주화공원도 있습니다, 그 앞에.
그래서 그런 것까지 다 해서 어떤 전체적으로 관광상품을 개발을 해서 꼭 거기가 쌀문화축제를 위한 장소가 아니라, 꼭 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어떤 그런 공원 식으로 이렇게 만드는 계획을 좀 차근차근 세워서 진행을 하고 당분간, 그러니까 그 접근성이 좋은 행사 장소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게 없다고 하면 지금 이 정도 수준에서의 쌀문화축제를 유지하면서 이제 추후에는 거기에 큰 어떤 사계절 찾을 수 있는 공원을 하고 쌀문화축제는 좀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새로 모색을 한다든지 발굴을 해서 좀 진행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좀 제안을 드려 보는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제 무장애 공원 조성도 이제 사업비가 좀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요거는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할 거고, 주차장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축제장의 기반시설도 중요하지만 저도 공감하는 게 이제 그 SOC 기반시설이 이천시 발전을 견인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이 이제 우선이 돼야 되고, 또 일부는 이제 그 재원 배분해서 뭐 축제라든가 일부 그 농업축산뿐만 아니라 보조사업 같은 것이 돼야지 이런 게, 그래서 이것도 이제 실링 한도가 있습니다, 전체 그 이천시 맥락에서는.
그래서 방향성은 이제 그 SOC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하고, 복지가 뭐 35% 차지하지만, 하면서 이제 또 축제가 경쟁력이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우리 재정 능력 범위 안에서 그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투자를 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 임진모 위원 아마 국장님이 뭐 저보다 더 많이 더 전문가이시고 그러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저는 이천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 아까도 이제 그 반려동물테마파크는 좀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또 드렸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모든 우리시의 정책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일단 시민들의 어떤 문화적 욕구라든지 이런 걸 충족시키는 그것도 좋지만 그거보다는 일단 발전이 더 먼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임진모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이어서 기술보급과 감사자료 291쪽부터 300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농기계 임대가 저기인가? 연구개발과인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어떤 거 말씀…….
○ 박명서 위원 농기계 임대, 연구개발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농기계? 연구개발과입니다.
○ 박명서 위원 네. 다음…… 다음에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위원장에게) 다음에 연구개발과에서 질의…….
○ 위원장 송옥란 (박명서 위원을 보며) 질의, 질의 안 하셔요?
○ 박명서 위원 네, 연구개발과에서 해요.
○ 위원장 송옥란 아! 다음 과에 하신다고요?
○ 박명서 위원 네.
○ 위원장 송옥란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위원장 송옥란 아! 지금 축산농가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 생산비용은 올라가고 가격은 지금 폭락하고 있어서 너무 어렵고 있는데, 그 조사료에 대해서 저번에 현장에서 한다고 해서 제가 현장을 좀 가봤습니다.
그 트리티케일이라고 있는데 이게 그 밀하고 호밀하고의 속간잡종에 의해서 육성한 작물인 것 같아요. 근데 이…….
○ 김재헌 위원 지금 농업진흥과 하는 건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김재헌 위원 농업진흥과 하는 거 아니에요? 축산과가 아니라.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아, 연관성이 있는…….
○ 서학원 위원 기술보급과…….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래서 이 트리티케일이 굉장히 사료적인 가치가 높더라고요, 또 알아보니까. 그래서 보니까 이삭이 펼 때는 또 단백질 함량이 12.5%나 되고 기능성 성분도 풍부해서 운동력하고 지구력 증진에 굉장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출수기에는 또 그 수량이 뭐 헥타르당 거의 8.6t 이나 나온다고 합니다.
아! 그래서 그러지 않아도 지금 사료값도 오르고 전반적으로 생산비용이 올라서 그 축산농가가 굉장히 심려가 큰데 이 트리티케일의 그 사료적 가치나 안정성을 놓고 볼 때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현장에서 볼 때도 굉장히 제가 보니까 생각 외로 굉장히 튼실하더라고요. 한마디로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또 열매도 튼실한 것 같고, 그래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이런 걸 통해서 축산농가의 사료비도 절감이 될 테고, 그다음에 경영비도 절감되는 차원이라 너무 긍정적입니다.
이게 또 그것도 될 것 같아요. 이모작이나 내지는 뭐 이렇게 다른 데 어디는 뭐 다섯 번도 돌려서 심는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다섯 번은 모르겠고 이모작은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아! 이모작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위원장 송옥란 시기적으로 요걸 조절을 좀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데서는. 그래서 요렇게 하다가 보면 이제 아무래도 그 사료값을 대체할 수 있고 해서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렇게 끊임없이 이런 개발이나 내지는…… 이거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몇 번째로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사업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그거는 기술보급과장이 설명…….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네, 기술보급과장 박종인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리티케일은 이제 새로 사료작물로 최근에 재배하기 시작한 겁니다. 기존에는 밀이나 호밀, 뭐 이탈리안라이그라스였는데 최근에 트리티케일의 장점을 보고 국가에서 그걸 사료작물로 하게 됐는데요.
지금 우리가 이천시가 하고 있는 게 그 벼 품종 개발할 때 농촌진흥청하고 업무협약을 했듯이 트리티케일도 농촌진흥청의 식량과학원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추진 중입니다. 현재 5개년에 걸쳐서 연구개발 중이고요. 작년 2023년부터 27년까지인데요.
기존에도 품종이 있지마는 아직은 별로 없는 상태고, 이번에 우리가 연구개발하는 것은 우리 이천 지역에…….
○ 위원장 송옥란 맞는…….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알맞은 품종을 개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식량과학원에는 연구 중인 그 품종을 우리한테 제공했고, 현재는 7가지 품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맞는 아주 좋은 품종을 개발해서 축산농가에 보급을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그렇죠. 작물이라는 건 그쪽에 어떤 토양이나 뭐 이런 상태, 기후나 여러 가지 영향력이 있는 건데, 이게 그 마장에서 한 번 했었죠? 마장.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네.
○ 위원장 송옥란 마장 했고 이번에 이제 백사에서…….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백사, 네.
○ 위원장 송옥란 두 번째로 하게 되는 거죠?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장소가 세 군데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한 군데가…….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마장에 두 군데 있고…….
○ 위원장 송옥란 아! 마장에 두 군데?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네, 백사에 한 군데, 세 군데에서 총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어. 아! 제가 이거 너무 아주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이거 축산농가의 그 사료비도 대체하고 또 경영비도 절감하고, 또 이게 또 값싸잖아요. 그죠?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네.
○ 위원장 송옥란 값싸고 또 질도 좋고, 그죠? 그래서 이렇게 고품질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요 품종개량에 더욱 좀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기술보급과장 박종인 네, 알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혹시 기술보급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이어서 연구개발과 감사자료 303쪽부터 317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명서 위원님.
○ 박명서 위원 우리 지금 농기계임대 북부사업소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돼 있죠? 지금.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지금 저희가 이제 그 개발행위ㆍ건축허가까지 완료됐고요. 지금 설계내역 최종 확정 중에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음. 그럼 아직 이제 우리 그 조달청에 발주…….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명서 위원 발주 의뢰 못 갔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그거는 이제 다음달에…….
○ 박명서 위원 다음달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요구할 계획이 돼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근데 여기 309쪽 보면은 우리가 이제 운송료에 대해서 편도 6만 원인데 이제 ‘보조금 4만 원, 자부담 2만 원’ 이게 우리가 이거를 운송을 하게 되면 우리가 직원들이 없나요, 아니면 위탁을 주실 건가요? 이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위탁을 주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 박명서 위원 근데 이게 이 관내일 거 아니에요? 그럼 북부권이면은 우리 신둔이나 요쪽 북부권일 텐데 이 운송료가 1t 차 기준을 했을 때 이 적은 돈이 아닌데, 이게.
왜냐면 우리가 이거를 잘 보셔야 돼요, 이거. 6만 원이면은 용달 기준해서 아마 이 관내 6만 원짜리가 없을 거예요. 이건 어떤 근거로 좀 하셨나요? 이거 책정하신 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과장님께서 설명…….
○ 박명서 위원 과장님 한번, 네.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연구개발과장 김희경입니다.
이거는 화물 운송은 기본적으로 무게로 갑니다. 그래서 농기계 같은 경우는 그 상차, 하차까지 해야 되는 상황이 있고, 그다음에 그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분들이, 그러니까 많지가 않습니다. 이걸 올렸다, 그러니까 지게차로 물건, 그러니까 농기계를 올려서 또 트럭에다 올리고, 또 가서 또 내리고 이런 것까지 해야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사실 이 6만 원 같은 경우도 더 요구를 하는데 저희가 그 화물업체하고 계약을 하면서 깎아서 한 계약이 6만 원입니다.
○ 박명서 위원 이거를 그냥 우리가 직영 처리하면 어때요? 이거 직원들을 계약직으로 해서. 내가 보기에 이거 만만치 않아요, 이거 운송비. 그렇잖아요. 그죠? 이거.
보통 여기 우리 지금 장비를 몇 대 정도 계획하고 계시죠? 여기, 과장님.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지금 화물차 1t 트럭에 실을 수…….
○ 박명서 위원 아니, 아니, 우리 저 농업용 기계. 농기계, 농기계를 몇 대 정도 계획하시냐고, 북부권에 농기계 비치를 몇 대 정도 하시려 그러시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아! 저희가 농기계는 316대가 지금 비치가 돼 있고요. 그 운송이 되는 거는 1t 화물차에 실을 수 있는 소규모, 그러니까 파종기라든지 아니면 승용이앙기라든지 이렇게 1t 차에 실을 수 있는 농기계만 배송이 됩니다.
○ 박명서 위원 그럼 이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가져가신다 이거죠?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대형 농기계 같은 경우는 어떻게 실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는 본인이 그냥 직접 구합니다.
○ 박명서 위원 근데 이거 한번 잘 보셔야 될 것 같아. 내가 보기엔 이게 우리가 지금 임대, 임대비 받는 거는 얼마 안 되잖아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럼 지금 배보다 배꼽이 커도 엄청 크단 말이에요, 이거는. 이게 지금 내가 오늘 운송료 봤을 때 있잖아요. 이거는 우리가 위탁을, 위탁을 주는 것보다 직영해서 직원이 같이 관리해 가면서, 그죠? 그거를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아, 저희가 그거…….
○ 박명서 위원 지금 저기 저 어농리에 있는 건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지금.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그것도 같이 마찬가지입니다.
○ 박명서 위원 위탁을 다 하신 거예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거는 저희가 또 그 부분도 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뭐 인력도 만만치 않고요.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보험입니다. 농기계보험 같은 경우는 이 물건 그 뭐라 그러지? 그 대물만 됩니다.
○ 박명서 위원 대물?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대인이 안 됩니다.
○ 박명서 위원 그렇지.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러다 보니…….
○ 박명서 위원 그럼 과장님, 하나 더 여쭤볼게.
그럼 지금 현재 우리 여기 이제 남부권인가요? 어농리에 있네.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 박명서 위원 그럼 거기서 지금, 여기선 지금 우리가 운송은 안 해 주죠?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아니요.
○ 박명서 위원 자부담한 거 다 아닌가?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아니요. 모…….
○ 박명서 위원 자부담이에요? 우리가 보조해 줘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 박명서 위원 그럼 현재 우리가 1년에 농기계 임대하고 그러면 우리가 이 관리 운영하다 보면 적자일 거 아니에요? 그죠? 보전해 줘야죠. 그죠? 적자 많이 나죠?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사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대략 얼마 정도 돼요? 대략 봤을 때 관리비.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어떤 게…… 저희가 세수…….
○ 박명서 위원 네, 지금 현재 남부권에서 운영을 하는데 1년에 우리가 소요 예산 비해서 이제 그 적자 폭이 얼마 정도 되냐, 적자금액이 대략.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어…… 임대사업…….
○ 박명서 위원 대략…….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임대사업소 같은 경우는 사실 이게 뭐 이윤을 따져서…….
○ 박명서 위원 아, 그렇지.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운영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 박명서 위원 아니지. 아니지. 아는데…….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저희가 사실 뭐 이 경영비를 정확하게 따져보진 않았습니다.
○ 박명서 위원 아, 그랬어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그래서 위원님이 원하시면 저희가 따로 별도로…….
○ 박명서 위원 그래 한번 다음에 한번 주시고.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이게 이제 뭐냐 하면 현재 하나를 하다가 두 개를 하면은 그마만큼 우리가 이제 그 직원 활용도가 커요. 물론 이제 여기 차원에서도 관리 위탁을 주는 게 편하긴 편한데 이 유지비만 해도 만만치 않을 거예요, 이게 지금.
왜냐면 사업소, 우리는 농민들 위해서 하는 거지만 이거를 봤을 때는 나는 뭐 이걸 좀 이 우리 운영비에 대해서 이걸 보고 ‘아, 이 예산도 좀 만만치 않겠다’ 그런, 네, 드는 거예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지금 운송비 관련된 예산은 1년에 800만 원입니다.
○ 박명서 위원 800?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거밖에 안 돼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것밖에 안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1t 화물차 대행을…….
○ 박명서 위원 그러면 이 800만 원에 한해서만 하는 거예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요 800도 좀 남았었고요.
○ 박명서 위원 그래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상반기에 한 반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 박명서 위원 그러면 그마만큼 저기, 이 사용량이 없다는 거예요? 뭐 어떻게 된 거예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아, 저희가 이거 기본적으로 모든 농업인한테 이 배송 지원을 해 드릴 수는 없고요. 여성농이나 아니면 노령농…….
○ 박명서 위원 아!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그리고 또 이제 그 차량이 없어서 본인이 운송할 수 없는 농업인을 기준으로 해서 배송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 박명서 위원 아! 거기에 전제조건이 있다?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 박명서 위원 그분들이. 글쎄, 그러면 모를까 이게, 근데 또 이게 지금들은 이제 사고가 나다 보니까 우리가 지금 이거 시행을 하고 있는 건데 점차적으로 확대, 요구하는 확대가 필요할 거예요, 아마. 그죠?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고 고령화사회는 더 늘어나고, 우리가 또 지금 뭐냐면 요번에 조례에서 이제 70세 이상 운전자를 반납해라 그러면 우리가 택시비 지원해 주고 뭐 해 주는데 이런 거 하면서 또 이걸 또 돈 받는다 그럼 또 안 맞잖아요. 그죠?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그렇겠죠.
○ 박명서 위원 그럼 또 시골에 거의 이제 고령인, 고령자 분들 많이 계시는 거고, 거동 힘드신 분들이 이걸 와서 좀 원하는 건데, 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뭐 농기계임대사업에서는 우리가 이제 농민들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것도 아마 점차적으로 한번 양쪽을, 이제 두 군데로 늘어났기 때문에 나중에 아마 또 더 늘어나야 될 거예요, 아마 이게. 그죠? 왜냐면 요게 집중적으로 몰릴 땐 몰리잖아요. 그죠?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그렇습니다.
○ 박명서 위원 또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제 요번에, 그때 같이 갔지만, 설성에 갔을 때 제초기 같은 경우 그런 부분도 이제 대수가 꼭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그거 같은 시기를 놓치면 또 너무 또 이게 안 되다 보니까 아마 그런 것도 감안을, 수요조사를 잘 하셔 갖고, 그죠? 거기에 맞는 그 기계, 농기계를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이쪽 북부권 분들이 좀 빨리 원해요. 그러니까 저는 착공이 되면서 어느 정도 그 토목공사 이루어지면은 장비라도 먼저 갖다 놓고 하면서 해도 된단 말이야, 한쪽에서. 왜냐면 임대, 임대기 때문에.
그런 방안도 좀 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농번기래야 뭐 몇 달 안 되잖아요. 그죠? 아마 지금 하면은 천생 뭐 내년 봄이나 돼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이제 그거를 그때 필요했을 때 농기계는 좀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한번 보세요.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저희가 인력과 여건이 되면…….
○ 박명서 위원 음. 그래요, 그래.
○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네, 고려해 보겠습니다.
○ 박명서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이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도 설치하고요. 그다음에 배송도 지원하고 있고, 또 분소 세척시설도 지금 설치하고 계시네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 이제 농기계를 이렇게 임대하고 배송까지 해 줬어요. 그러면 이 농기계를 결국 운영하는 거는 농가에 있는 그 농업인이잖아요, 결국은. 그죠? 운영은 직접 하셔야 돼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그런데 이렇게 농기계는 커지고 있고, 그다음에 농가 인력은 또 부족하고 또 농가 연령은 또 고령화되어 가고 있고, 그다음에 여성이나, 이제 귀농 때문에 여성이나 초보 농업인이 지금 늘어나고 있어요. 그죠?
물론 제가 안전교육도 이제 그 근거를 뒀지만, 안전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이렇다가 보니까 이 큰 기계를 갖고 혼자 나가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또 여러 가지로 지금 이 기계 때문에 오히려 더 열악한 상황, 안전에 취약해지는 그런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그 기계라든가 이런 게 전복사고가 나면 바로 그냥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향도 있고, 이래서 이게 우리가 근본적인 어떤 대책도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중에 저는 이제 제가 늘 언제나 제안하는 게 그 농기계 전문인력을 좀 양성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농기계만 빌려 주지 마시고요. 그 전문인력을 이렇게 위탁하거나 내지는 이래서 양성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이 전문인력이 또 배양이 되고 그 전문인력의 효율성도 더 제가 보기엔 증대가 좀 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렇다가 보면 그 농기계를 어떻게 보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죠? 거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으니까.
그래서 또 그 농가 인력의 어떤 부족 문제 이런 것도 좀 해소가 될 테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농업인의 그 생명과 또 재산도 지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제가 보기엔 조금 전문인력, 그 농기계에 관한 전문인력을 좀 배양을 해서 같이, 농기계랑 같이 이렇게 빌려 주실 때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곧 제가 보기에는 궁극적인 어떤 농가 현장에 이 기계만 빌려서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어떤 이런 고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그 제안하신 말씀에 공감하고요. 농기계 안전교육뿐만이 아니라 이제 고령화, 또 여성농업인, 또 뭐 일부는 귀농귀촌도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농기계 전문인력을 좀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저희가 이제 검토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검토를 좀 부탁드리고요.
혹시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저는 요번에 그 농업진흥지역 해제 관련돼서 좀 여쭤볼게요.
정부에서 자투리땅 해제를 하려고 하는데 아마 저희도 그 농민들한테 아마 이렇게 문자를 보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혹시 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비닐하우스 관련 저희…….
○ 서학원 위원 네? 비닐하우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마저 말씀해 보세요, 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진흥지역 해제 관련돼서 자투리땅 한 ( 276:30 3,000∼9,000평 이하의 땅들을 정부에서 아마 그…… 네, 과장님이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과장님께서 답변하시죠.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농업정책과장 김명래입니다.
그게 이제 농림부에서 별도 지침이나 뭐 요런 게 내려온 상황은 아니었었고요. 주민들이 자꾸 진흥지역 해제 건의 민원사항도 발생하고 그래서 저희가 뭐 이천시 전체 지역에서 여건 변화가 일어난 데를 다 모르기 때문에 한번 조사를 한번 해 보자,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 보자 그러고 나중에 농림부에서 어떤 지침이나 뭐 해제나 요런 게 마련이 되면 그걸 자료로 활용코자 자체적으로 읍면에 보낸 공문입니다.
○ 서학원 위원 근데 지금 정부에서 자투리땅 해제하려고 지금 개정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뭐 시행 내려오진 않았어요?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아, 저번에 그 담당자가 이제 도에서 그 관련 회의를 했었는데요. 즉 뭐냐 그러면은 대통령님은 저 울산에서 예를 들어서 뭐 그린벨트 해제 관련 이런 구두상 발표를 하시고 나서 민원인들은 이제 확대한다고 하는데 농림부에서는 현재 뭐 지침이나 요런 게 내려온 건 없고요.
회의를 갔다 왔는데 기존에 이천시에서 개발계획 중에 있는 거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기준도 더 어떻게 보면 더 강화가 되는 상황이더라고요. 근데 구체적인 저기는 내려온 건 없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제 지금 저 「농지법」 개정된 거는 좀 타이트해진 거는 맞는 것 같은데요. 농지 진흥에 관련된, 뭐 진흥지역에 관련된 거는 자투리땅은 지금 그렇게 좀 한다라고 저는 들었어요.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지금 3만…… 예를 들어서 도로나 아니면 철도나 아니면 이런 그 여건 변화로 인해서 기존 집단화돼 있는 농지에서 분리된 자투리 면적이 3만 이내일 때 가능하걸랑요.
○ 서학원 위원 그 현행이잖아요.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현행에서는.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지금 3ha 9,000∼1만 평 정도 미만으로 이제 줄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아니요. 3ha는 지금 현행법에서는 3ha까지 가능하게끔 돼 있습니다.
○ 서학원 위원 3ha 1만 평인데?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그러니까 1만 평 이내에서…….
○ 서학원 위원 네.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자투리로 남는 면적이…….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아직까지 뭐 어떤 내용은 없다는 말씀…….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지침이 내려온 거는 없습니다.
○ 서학원 위원 없어요? 아무튼 지금 그 부분을 좀 아무튼 내려오시면은…… 아까 그 설문조사였던 거네요, 그럼.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저희가 작년에 농업정책팀장으로 하고 그럴 때 도하고 농림부하고 그 세 번 건의를 했어요. 뭐냐 그러면은 건의내용이 경지정리 돼 있는 지역은 현재보다 더 강화를 하고, 경지정리 돼 있지 않은 지역은 완화를 해 갖고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도 하고 요렇게 시민들도 좀 원하고 그러니까 쌀도 이제 어떻게 보면 쌀 소비도 자꾸 이제 줄어드는 추세고 하다 보니까 진흥지역을 좀 완화를 해서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는 이런 저기를 해 달라고 건의를 했었는데, 농림부에서는 사실은 저 식량 그런 사유로 해 놔 갖고 이제 거기에 대한 답변은 좀 저기하는 걸로 왔습니다.
○ 서학원 위원 아무튼 뭐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요. 아무튼 정부에서 시행한다라고 하면 좀 더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아까도 뭐 계속 나왔던 얘기지만 신둔면이 제일 많아요.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알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좀 신경 좀 쓰셔서, 그게 꼭 그 진흥지역 해제가 뭐 능사는 아니지만 어떤 뭐 국가 계획을 통해서 또 다른 변화가 온다라면 다행인데 지금 현재는 뭐 농업 외에는 할 수 있는 그 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뭐 농촌을 떠나는 현실, 그 지역의 소멸화, 인구 유입이 뭐 안 되고 생활에 대한 어떤 인프라에 대한 뭐 그 편익적 제공이 부족, 다른 시군에 비해 부족하고, 이게 다 진흥지역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크다라고 봐요.
○ 농업정책과장 김명래 네, 저희도 이제 상급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 추진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좀 계속 지속적으로 하시는 건 알겠지만 조금 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노희 위원님.
○ 박노희 위원 제가 아까 좀 빼먹은 게 있는데요. 258페이지부터 제가 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갖게 된 계기도 저희가 그 설봉공원 올라가다 보면은 더크래프트라는 데가 있잖아요. 거길…….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노희 위원 네, 거기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임차료까지 해서 지금 한 8,000만 원 정도가 들여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잘 안 되고 있고, 그래서 올해 1년에 올해 끝내게 되는데, 원래 임차료를 5월달까지 하기로 계약을 하고서 한 건데 잘 운영이 안 되니 더 연장을 해서 12월달까지 준다고 하더라고요. 네, 맞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 박노희 위원 근데 여기 그래서 정산을 봤더니 사실 이거는 그 사업성을 보고서 한 게 아닌 거는 저도 이해는 하는데요. 그래도 저희가 인테리어비까지 다 드리고 임차료를 해서 인큐베이션을 하기 위해서 한 사업이 맞는데 그 뒤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여력이 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다음에 이걸 이어서 가는 분이 이걸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했고, 지금 같이 여기 하기로 했던 뭐 판매자 20팀들이 있는데 다 나가고 몇 팀이 안 남은 거로 알고 있고, 그리고 그 매니저, 여기 코디네이터라고 하신 분이 여기 와서 지금 커피를 팔고 있어요, 잘 안 되니까.
그래서 이런저런 거를 좀 따지고 제가 살펴보다가 농촌신활력사업 자체가 지금 3년째 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예산이 지금 70억이 들어가 있고 국비가 49억, 시비가 21억이 들어서 지금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를 잘 만들고 있다라고 하는데, 과연 제가 실적을 좀 보면은, 그 259페이지를 보면은요. 저희가 이 농촌신활력사업소에서 한 사업들을 보게 되면요.
사실 쌀 해외 수출하는 거 그리고 또 푸드 상품 개발하는 거, 가공상품 플랫폼 구축하는 거 다 이거 상품 브랜드 본부랑 겹치는 상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또 안테나숍 설치한 것도 잘 안 되고 있고요. 나머지 것들도 다들 조금 성과들이 미비한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추진 계획을 보니까 사업이 종료하면 사업 연장을 신청을 하려고 하고 이걸 검토해서 시비 100%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연장 사유를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이 지연되었고, 또 지금 이 사업을 완료 등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이거는 사업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면서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결과치가 없어요. 그런데 저희가 시비를 들여서 이 사업을 하는 것도 이해도 안 가고요. 이거는 저희가 계약을 할 때 지금 사업단이라는 위탁 기관이랑 한 거란 말이에요. 24년까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맞습니다.
○ 박노희 위원 다만 그러면 1년을 연장한다고 그래서 이분들이랑 가는 건 아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그렇습니다.
○ 박노희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다시 재검토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1년을 더 연장해서 이거를 푸드플랜 사업이랑 같이 접목시키고 로컬푸드 사업 이런 것들로 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말 과연 이 사업 자체를 해서 어떤 결과치가 나오고 또 이게 필요성이 있는지 겹치는 사업이 또 있고 또 지금 했던 사업이 성과를 봤을 때 이게 과연 우리 시에 필요한 건지를 조금 확인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이거는 예산 부분도 그렇고 관심 있게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추진단은 이건 지침에 의해서 돈을 지급한 건 맞아요. 근데 지금 추진단장한테도 200만 원씩 매달 나가고 있고요. 근데 단장님이 총괄해서 한다고는 하지만 여기 비상근이에요.
그리고 또 사업단에는 지금 3명의 인력이 있고 코디네이터가 5명인데 이제 몇 분 빠지셨는데 이거 다 코디네이터도 마찬가지고 지금 사업들을 어떤 거를 조금 명확하게 하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거는 시정조치하도록 조금 제안드립니다. 이거 다시 재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이제 일부 내용에 대해서 저희도 이제 보완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신활력플러스단하고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본부하고 업무 성격이 유사한 부분, 또 그랬을 때는 또 차별화해서 또 추진단이 가고 가야 될 방향, 브랜드가 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주문도 하고 있고 그래서 추진단에서는 교육이 목적이라 이제 여러 가지 청년 농업인 등 해서 이제 여러 가지 이제 교육을 시켜주는 데 방점이 있는데 지금 다소 안테나숍 운영 관계에도 영업상의 매출은 부진한 상황에서 알다시피 운영이 되고 있어서 저희 나름대로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노희 위원 교육 좋죠 여기서 교육받으신 분들도 또 많은 성과랑 이런 것들 좋은 점들도 말씀해 주시긴 했는데 사실 4H 등 청년과 관련된 그런 데서 교육하는 것도 많아요.
그런데 다만 또 다시 추진단을 꾸려서 거기에 대는 운영비 이런 것들이 들면 또 시비로 100% 또 그다음부터는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사업을 만들고 따오는 것까지는 너무 잘하셨는데 그렇다고 그 사업이 계속 저희가 이어갈 필요는 없잖아요.
성과를 보고 해야 되는 건데 그래서 고생하시고 또 사업비 국비 따서 하신 것까지는 저도 되게 좋게 높게 평가하는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좀 한번 재검토를 하셔가지고 하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 김재국 위원 소장님 사고이월에 대한 내용 중에 산촌리 농로 정비공사가 이월사유를 보고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이게 6억에서 1억 6,200이 집행이 되고 4억 3,600 정도가 다음 연도로 이월돼 있는 사유가 이게 전주가 이전 신고부터 이전 설치까지 30일 정도 걸린다고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대략 그 정도 걸릴 겁니다.
○ 김재국 위원 그런데 이 전주 이설 때문에 이월 사유가 전주 이설 때문에 사고이월로 집행이 연기됐다는 것 이거는 좀 제가 봤을 때는 적극적인 행정 절차만 밟았어도 잘 해결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실시 설계부터 사업 초기에 신고를 미리 해놓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때문에 사고이월이 됐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사전에 타 한전이라든가 타 기관에 협의를 구해서,
○ 김재국 위원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그런 일은 좀 발생을,
○ 김재국 위원 이런 거는 정말 이런 거는 사고로 진행됐다는 이월사유는 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앞으로는 연내에 연도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 사업계획 수립할 때 더 촘촘하게 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윤희동 소장님, 과장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제7일차인 내일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 읍면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처리 의견서는 입법지원팀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8인)
송옥란박준하김재국김재헌
박노희박명서서학원임진모
○ 출석공무원(23인)
도시주택국장이용근
안전건설국장이강문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김종호
농업기술센터소장윤희동
상하수도사업소장박철희
도시과장김영재
허가과장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이미연
주택과장최영필
건축과장정상호
안전총괄과장최명탁
건설과장나성균
도로관리과장이천수
교통정책과장이희종
첨단전략산업과장이은미
미래도시과장신종화
농업정책과장김명래
축산과장이경화
농업진흥과장정현숙
기술보급과장박종인
연구개발과장김희경
수도과장김상환
하수과장김홍규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5인)
산업건설전문위원노필원
의사팀장박종미
주무관김수미
기록이원화
기록김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