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41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2월 21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나. 이천시청소년재단
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10시00분 개회)

○ 위원장 박노희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듣기 위해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 위원장 박노희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일정에 따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종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종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31페이지 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비전과 목표, 일반현황, 2024년도 여건과 업무추진 방향,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다음 233페이지 되겠습니다. 비전과 목표입니다.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수입증대, 적극행정 및 시민참여를 통한 고객만족 달성, ESG경영 선도를 통한 부패·안전사고 ZERO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행복도시 만들기 등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다음 234페이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이사장과 감사기획, 경영관리, 공공사업팀 등 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원은 외부이사 3인 그다음에 내부이사 1인 또 당연직 이사와 감사, 이천시 안전건설국장과 회계과장이 되겠습니다.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력은 현재 정원이 137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235페이지 되겠습니다. 주요 업무 현황입니다.

지난해 경영성과는 ‘다’ 등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지난해보다 4,015만 6,000원이 감소된 98억 2,556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수지는 2022년보다 8% 증가한 37%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시설별 운영성과는 공영주차장에서 20억 2,675만 9,000원, 장사시설이 4억 3,315만 원 등 30억 3,703만 원의 수입이 있었으며, 2022년보다 11억 2,314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다음 236페이지 되겠습니다. 2024년도 여건과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공단 여건입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농업테마공원 등 총 6개 분야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보다 총수입액이 30억 3,703만 원, 영업수지율 37%로서 지난해 29%보다 8% 증가하였으나 공단 전반적으로는 수지율이 낮은 상황으로써 이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에 있어 전체 예산 20억 6,756만 9,000원 중 수입이 5,231만 4,000원으로서 수지 불균형의 가장 큰 원안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규 수탁사업의 지속 발굴을 통하여 수지율을 향상시키고 경영성과도 상향토록 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민선8기 시정의 역점 시책으로는 다양한 시민 경영참여 채널 운영 그다음에 공정과 청렴·윤리·인권 역량강화를 위하여 청렴시민감사관, 윤리경영위원회 등 청렴활동 인프라 구축 그다음에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 제공 그다음 고객 중심 이천농업테마공원의 숙박시설 운영을 위하여 이천원 가마솥밥 체험 직영 및 테마공원 홍보 강화, 또 편리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道광역콜 배차에서 소외된 고령자 등 非장애 교통약자 지원체계 마련 그다음 장사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객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37페이지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과 경영시스템 고도화 및 인증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사업내용은 ESG 가치를 반영한 공단의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 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 및 연도별 추진과제 정립, 그리고 부패방지, 인권, 지역사회공헌 업무 관련 대외 인증을 추진하게 됩니다. 사업비는 5,534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경영평가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구용역 실시입니다.

이 실시 근거는,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인사·조직 운영기준」에 의거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내용은 공단 성과관리체계 현황분석 및 진단으로 개선방안 도출, 공단 경영전략과 연계한 공단, 부서, 개인별 핵심성과지표 도출 등이 되겠으며, 사업비는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은 3월에 업체선정 및 계약 그다음에 7월에 사업완료 및 성과평가체계 개편(안)을 마련토록 하게 됩니다.

다음 239페이지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관리·운영입니다.

주차장은 총 40개소 2,007면이 되겠습니다. 노상주차장이 34개소 684면, 노외주차장이 6개소 1,323면이 되겠습니다. 인원은 총 5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업실적은 2023년도에 20억 2,675만 9,000원으로서 전년도에 비해 8억 2,423만 8,000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증가의 주요 사유는 5개소 노외주차장 남천상가나 서희청소년, 택시쉼터, 북샛말, 공설운동장 시설 등이 새로 설치되고 운영됨으로써 증가되었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 추진은 온라인 미납 주차요금 납부시스템 구축, 또 주차장 2개소에 대한 여기 남천상가와 우리은행 분수대 로터리가 되겠습니다. CCTV 증설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40페이지 되겠습니다. 체육시설 관리·운영입니다.

저희가 현재 관리·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공설운동장 한 곳이 되겠습니다. 공설운동장에는 주요 시설로서 축구장 1면, 또 이 축구장 1면 내에 풋살장 2면을 설치하고 있고 그다음에 관람석과 로커룸, 방송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난해 운영실적은 유료, 무료 포함해서 178건에 429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어린이용 체육용품 구입, 그다음 공설운동장 CCTV 증설, 또 전기 분전반 설치 등이 있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리·운영입니다.

특별교통수단으로 자동차를 저희가 2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직과 업무직, 운전원이 되겠습니다. 등 포함해서 33명으로서 365일 24시간 근무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 등록자 수는 1,414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사업실적은 이용 건수 36,086건에 5,231만 4,000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총투자사업비는 25억 5,218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7월 1일부터 광역이동지원서비스로 전면 개편됩니다. 그래서 도 지침에 따라서 특별교통수단 26대 광역센터로 배차를 전환하게 됩니다. 非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대체수단을 추가 도입하게 됩니다. 시의 지침에 따라서 센터 자체에 배차, 그리고 도입 규모는 승용차 7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북부권 신둔, 백사, 마장면을 위한 운행사무소를 장애인복지관에 설치·운영 예정입니다. 그래서 신둔면에 위치해 있고, 실시 시기는 5월에 저희가 배차를 1대 별도로 추가로 하게 됩니다.

향후 운영방향입니다.

향후에는 저희가 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수단 축소에 따른 불편 해소방안 마련, 그리고 경기도에서 2026년도까지 운전원을 단계적 증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는 150%를 확대해라, 이런 지시가 있어 가지고 특별교통수단 기존의 운전원 26명을 39명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번호판교부소 관리·운영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3명이 있으며, 지난해 사업실적은 14,706건에 32억 8,735만 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금년도에는 번호판 제작 장비 추가 도입 그리고 교부프로그램 DB서버 교체 등이 있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농업테마공원 관리·운영입니다.

농업테마공원의 전체 면적은 15만 460㎡, 주요 시설로서는 숙박시설, 숙박시설이 캠핑장 그다음에 펜션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체험시설로는 쌀문화전시관, 한옥체험장, 가마솥체험장 등이 있고 전체인원은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업실적은 2023년도에 1억 9,177만 4,000원으로서 2022년도 1억 3,721만 9,000원보다 5,455만 5,000원이 증가되었습니다.

2024년도에는 숙박시설의 관내 이용객 혜택 확대와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기 위해서 숙박시설 이천시민 우선예약제 및 군장병 할인을 신설토록 했고, 그다음에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이용요금 감면 증빙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겠습니다. 그리고 테마공원 관광명소화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 이를 위해서는 인근 골프장과 유관기관 대상 등 홍보물 제작·배부를 하고, 또 특히 금년도에는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체험’을 자체 운영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장사시설 관리·운영입니다.

시설은 저희가 추모의집 그리고 공설공원묘지, 자연장지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추모의집은 개인단, 부부단, 무연단으로 운영되고, 공원묘지는 이미 만장, 분묘로서 만장 상태에서 관리만 하고 있고, 자연장지는 잔디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3년도의 사업은 4억 3,315만 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의 추진계획으로서 추모의집, 백사공설공원묘지 시설물 공사, 그다음에 항온학습기 가동을 위한 전기승압공사, 추모의집 고인 검색 기기 설치 등에 대한 시설 공사를 실시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37쪽에서 244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네, 239쪽입니다. 공영주차장 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4년도 추진계획에 온라인 미납 주차요금 납부시스템 구축이 있습니다.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하는 거겠네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미납…… 이거는 미납된 주차요금을 저희 공단에서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어차피 노외주차장은 다 시스템이 되어 있으니까 관계가 없는데 지금 노상주차장이 운영이 종료됐거나 아니면 도중에 출차를 하거나 아니면 체납된 대상으로 해서 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네. 이거를 하게 되면 미납요금을 실시간 조회해서 납부도 가능하겠네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자신에 대한 걸.

송옥란 위원 네. 이 홈페이지는 어디에 두실 겁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이 홈페이지를 어디다가 구축하실 예정이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공단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공단.

송옥란 위원 네, 공단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거기 보니까 미납요금 안내가 있더라고요.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거기서 활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현장에서 안내를 해 주셔야 되겠죠,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네. 현장에서, 그러니까 노상주차장에서 이런 시스템을 안내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그건 저희가 물론 온라인상에도 홍는 하겠지만 저기다 홍보물을 설치를 할 겁니다. 홍보물 설치해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물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실 수 있겠지만 요즘에 젊은 세대나 내지는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서는 QR코드나 내지는 이런 거로 홍보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이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되면 조회 기간이 설정될 것 같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조회…….

송옥란 위원 미납요금에 대한 조회 기간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어느 정도 잡고 계십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거는 자신에 대한…… (담당 팀장에게) 최초부터 다 나올 수 있죠?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맞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자신에 대한, 그러니까 미납요금 전체에 대한 게 기간에 관계없이 다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기간은 설정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보통 2년이나 이렇게 설정을 하고는 있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왜냐하면 이게 지금 가산료도 있고 있잖아요.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지금 3배, 4배, 지금 이천시에는 3배 정도 징수하고 있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2배 받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2배 받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2배 받고…….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송옥란 위원 그러니까 1,000원을 미납했다, 그러면 얼마를 받으십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3,000원.

송옥란 위원 그렇죠. 3,000원을 받으시죠 거죠.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송옥란 위원 그러면 여기에 납부, 그러니까 납부 확인에 대한 관리도 필요할 것 같아요. 들어가면 내가 언제 어떻게 납부를 했는지 이거를 확인해야 될 것 같은데 기존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러니까 미납을 하면 어떻게, 일단 고지서를 보내시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고지서를 보내시고 그다음에 이분들은 그러면 그 영수증을 갖고 했었나요, 그전에는?

○ 이천시시설관리공공사업팀장 박태훈 저희가 가상계좌를 열어 가지고 그렇게 납부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열어서, 네.

그러면 기존에는 그렇게 했고, 지금 현재는 그러면 내가 납부한 것에 대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포함이 되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홈페이지에 구축할 겁니다.

송옥란 위원 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이게 업무의 효율성도 가져올 것 같아요. 이게 일일이 다 체크해서 또 뭐 가산금 이렇게 하고 뭐하고 하게 되고 또 시민들은 또 이거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죠. 시민들이 더 필요하죠.

송옥란 위원 네, 내가 바로 나가야 되는데 내가 안 내고 싶어서 안 낸 게 아니라 시간이 마감되어서 안 내는데 또 궁금하잖아요. 이것 얼른 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거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예를 들면 전화를 하거나 내지는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번거로웠죠. 그렇죠? 또 우리 직원분들은 응대를 하셔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과정들이 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인해서 굉장히 효율성을 가져올 것 같아서 굉장히 아주 바람직합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송옥란 위원 그런데 한발 더 나아가서 요즘에 추세는 통합주차장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알고 계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저희도 지금 이천시 주차포털 들어가면 저희 공영주차장에 대한 정보 다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연계하시는 거는 시설관리공단이랑 연계하시…….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그거 홈페이지하고 같이 연동해서 저희가 구축할 거거든요.

송옥란 위원 그러면 그 프로그램에서 주차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지금 가능합니다.

송옥란 위원 그러면 내가 이용도 신청할 수 있어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가능합니다.

송옥란 위원 그러면 대기 순번이나 내 차가 만약에 어디로 견인이 됐어요? 그 위치 추적도 다 가능해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견인까지는 지금 거기가 저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송옥란 위원 견인까지는 안 들어가 있어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송옥란 위원 어차피 하시는 김에 이것도 한번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시고요. 이런 서비스까지 된다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고민도 좀 필요하고요. 여하튼 지금 운영 체계를 보완하시고 계세요. 그렇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되므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도 굉장히 편리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업무 효율도 될 것 같고요. 이러다 보니까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면 곧 이게 시민복지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거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이게 빨리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검토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잘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김재현 위원님.

김재헌 위원 저도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그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소통 참여 공간이 있어요. 근데 그게 소통 참여 고객의 소리라든지 이런 걸 보면 전부 잠금이 설정돼 있어요. 그 이유가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공공사업팀장 박태훈입니다.

저희가 고객분들께서 비밀글로 이렇게 남겨주시니까 저희도 이렇게 그걸 저희가 확인해서 똑같이 이렇게 비밀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근데 그 고객의 소리는 일반 시민들도 많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올리는 사람만 잠금 해놓고 하면 이게 너무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꼭 그럴 필요가 있는가, 다른 데 봐도 아니 그 고객의 소리는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어야 되는 게 불구하고 지금 보니까 다 잠금이 돼 있고 그것뿐만 아니라 신문고 여러 가지 다 잠겼는데 칭찬합시다만 열려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건 좀 불합리하지 않나 그래서 이건 시정할 의향이 있으신지.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쭤보고 있는데 요새 공영주차장에 청소 상태 불량에 대해서 민원이 여러 분들 넣었어요. 특히 남천 지하상가 주차장이 청소가 안 되고 또한 그 주차대수 표시 나오는 거 있잖아요. 밖에 19대 나와 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헌 위원 들어가면 하나도 빈공간이 없어가지고 그냥 막 헤매다가 나왔다. 그런데 이걸 한 두세 번을 제가 들었어요. 한 달 정도 공간을 두고 한 번 얘기했는데 바로 고쳤다고 했는데 또 발언이 또 나온 거예요. 한 달 정도 지나서 이 시스템이 자꾸 고장나는 이유가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저희가 표시된, 표시기하고 실제 차량이 지금 이렇게 안 맞는 것이 사람이 지나가도 이렇게 오토바이가 사람이 지나가도 인식이 하게 돼 있습니다. 그 숫자 표시가. 그것 때문에 오차가 나는 겁니다.

김재헌 위원 그래서 그런 걸 좀 시정할 수 있으면 시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왜냐하면 분명히 19대 이렇게 남아 있어서 갔더니 차가 빈공간이 없어가지고 돌려 나오는데 엄청 힘들었다라는 민원이 있었고요. 끝으로 공설운동장 같은데 특히 거기 같은 데는 지금 들어가면 10분간만 무료가 되죠?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왜냐하면 시내 건물 같은 데도 웬만하면 30분 정도는 무료가 줍니다. 그런데 공설운동장 같은 경우는 특히 장애인 단체가 많이 있잖아요. 사실 장애인이 들어갔다 나오고 10분 만에 어려워요.

그래서 그런 건 30분 아니면 1시간 정도를 무료화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지 그거 한번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박태훈 네, 알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장애인들이 많이 호소를 하더라고요. 잠깐 나갔다 오는데도 돈 내고 나오니 좀 불편하다. 그분들이 원하시는 건 사실 1시간 정도 무료…… 택시 쉼터 가니까 택시는 1시간 무료 주더라. 우리도 1시간을 무료 달라 사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도저히 1시간이 어렵다면 최소한 30분 정도는 무료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임진모 위원님.

임진모 위원 저는 241쪽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을 하시는데 24년도 계획을 보니까 뭐냐 휠체어 교통약자는 별도로 도에서 관리를 하겠다는 거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임진모 위원 그러면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이동하는 차들은 도에서 관리를 하고, 그리고 그 외에 65세 이상 고령자나 이런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시에서 별도로 승용차를 구입해서 7대를 돌리겠다 이런 계획이시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임진모 위원 근데 지금 제가 볼 때는 어차피 승용차면은 어떤 특별한 어떤 장치가 되어 있는 승용차인가요? 교통약자를 위해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 부분은 이제 휠체어 이용자는 안 타니시니까,

임진모 위원 그렇죠. 일반 택시나 이런 비슷한 형태가 아닐까요? 그래서 그 밑에 또 보면 향후 운영 방향을 보니까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을 26명에서 39명으로 확대해라, 도에서 이런 지침이 있다고 하는데 65세 이상 고령자 그런 약자에 대한 승용차 7대를 늘릴 게 아니라 택시라든지 이런 다른 쪽 운동 지금 이미 하고 있는 있는 그런 교통수단을 연계를 하는 방향이 좀 더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네. 좋으신 말씀인데 저희도 이제 근데 이제 저희 임의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저희는 이제 수탁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예산 들어가는 사업이나 그런 거는 시에서 결정을 해줘야 될 사항인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시의 관계 과하고 해서 협조를 해가지고 지금 위원님 말씀 같이 참고해 가지고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임진모 위원 네. 그리고 26명에서 39명으로 확대하라는 이유는 뭐죠? 도에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거는 그러니까 지금 100%만 차량 대수에 맞춰서 100%만 운영을 하면 그 운전원들도 나름대로 사적인 일이 있어서 쉬는 시간도 있을 거고 이러니까 100% 활용을 못하니까 좀 더 추가해서 예비 인력까지 다 확보하는 그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임진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또 다른 위원 있으십니까?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공영주차장 아까 김재헌 부의장님이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저도 제가 실제로 사용을 하고 좀 놀랐어요. 제가 주차장 업무를 30분, 당연히 30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주차비 요금 지불이. 당연히 그 시간 안에 좀 업무를 보고 나오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10분이 넘어가서 이제 요금이 지불이 되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네.

김재국 위원 그 부분 저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건 좀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리겠고, 화장실 운영 개방 시간에 대해서 저번에 한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 위원 언제부터 시행되…… 좀 연장해서 시행되는 게 언제부터 되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바로 지금 오늘부터라도 시행돼요. 가능해요.

김재국 위원 오늘부터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국 위원 지금까지 말씀드린 거……. 왜 안 된 건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왜 그랬냐 하면 저희가 상황실 그러니까 주차장 관리하는 상황실이 기존에는 우리 본관 건물에 있었어요. 본관 건물에 있었는데, 그거를 상황실을 주차장 출구 쪽에다가 이전을 했어요.

거기가 좀 공간이 넓고 거기에서 그쪽으로 옮겨 옮겨서 사람이 이제 24시간 근무를 하게 됩니다. 거기서 그래서 언제든지 누구든지 오면 화장실을 열어드릴 수가 있어요.

김재국 위원 그…… 제가 말씀드린 지 그래도 지금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저는 그때 얘기 듣기로는 바로 조치될 거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운영 중인 줄 알고 여쭤본 거거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래서 이제 이사를 어제 다 마무리했어요.

김재국 위원 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래서 이제 어제부터 근무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화장실은 언제든지 개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상황실에서 거기 바로 화장실하고 붙어 있습니다. 상황실이.

김재국 위원 그 화장실이 6시까지만 운영했던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그렇죠, 이제 그게 화장실이 노숙자들 때문에 부득이 어쩔 수 없는, 노숙자가 그냥 조용히만 왔다 가도 좋은데 그게 아니라 거기서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이러니까 화장실이 많이 망가져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궁여지책으로 지금 그렇게 했습니다.

김재국 위원 노숙자가 사용하는 것 때문에 화장실 개방을 안 한다는 거는 그 노숙자가 거기에 사용을 못하도록 조치를 해야 되는 거지, 쉽게 그냥 단순하게 문을 닫는 걸로 해결하면 안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그 주변에 식당들이 여러 개 있어요. 있는데, 지금 그 식당에 휠체어 장애인들이 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사용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국 위원 그래서 그 화장실을 사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최소한 식당 운영시간 시간 내에라도 좀 개방을 했으면 어떨까 그런 민원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건데 이거는 저희 이천시에 여러 개 공공화장실들이 많이 있고, 또 거기도 저녁 늦게까지 개방이 돼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김재국 위원 거기도 마찬가지로 노숙자들 문제를 해결을 하면서 지금 개방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른 곳도 어떻게 그 노숙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거를 확인을 해서 개방을 해야지 이게 그런 문제 때문에 시민들이 사용을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거는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거는 오늘부터라도 바로 조치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인근 식당은 식당대로 저희 계획을 알려드리고 화장실 언제든지 개방한다는 것을 저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농업테마파크 공원에 캠핑장이 있잖아요.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번에 며칠 전에도 텐트에서 수면을 취하던 분들이 사망 사고가 있었어요. 다른 지역에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아, 네.

김재국 위원 뭐냐 하면 날씨가 추울 때는 조금이라도 난방을 하기 위해서 그 안에서 난로나 이런 거를 작은 공간에서 그걸 사용을 하다가 CO2 중독으로 사망을 한 건데, 여기에도 사용을 할 때 우리가 이제 난로를 피우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래서 그때를 대비해서 CO2 감지기를 좀 준비를 해 주십사 제가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혹시 준비가 됐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해서 다 했어요. 말씀대로 조치했습니다. 방에까지 다 이렇게 저희가…….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네, 위원장님.

저도 좀 공영주차장에 관련돼서 좀 문의 좀 드릴게요. 저희가 이제 노상 노외가 있는데 그 순환율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어요. 순환 차량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순환이요?

서학원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주차장이 있지만 공영의 영역이지만 그냥 차를 대고 24시간 주차를 할 수도 있을 테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비용의 지출에 비례해서 시간을 이제 비례해야 되잖아요. 근데 이제 저희가 좀 제가 고민을 해보면 지금 중앙통 상권에 있는 주차장들 복개천 주차장들을 보면 거의 이제 순환이 잘 안 돼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제 상가에 오셔서 정말 물건을 필요 여기 이천인데 이제 면적이 넓다 보니까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어떤 물건을 사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일단은 개인적인 어떤 마트 같은 데 롯데마트나 이마트 같은 데는 이제 대부분 보면 이제 순환에 대한 부분을 중요시해요.

주차장이 빨리빨리 순환이 돼야지 사람이 들어가고 나가고 협의가 이루어지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노외 주차장은 어차피 지금 공설운동장이나 이런 곳은 주거지와 인접해 있으니까 시간적 비례가 있을 수 있다라고 하지만 저희는 패러다임을 바꿔서 지금 복개천이나 상권이 있는 데는 대부분이 아침에 있는 차들이 저녁 늦게까지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서학원 위원 그러면 정말로 상권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곳에 차를 주차를 하시고 오셔서 물건을 구입해서 이동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이제 순환에 아마 이런 거를 아마 검토를 안 하셨을 거예요. 아마 여태. 그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런 불편함을 느끼는 거예요. 시민들은 이제 그 주차를 하신 분은 당연히 공간이 있으니 공영이니까 주차를 하고 일을 보고 다른 타 지역에 출퇴근하셔서 오셔서 차에 본인이 픽업해서 같이 갈 수 있다라고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인식이 개선돼야 되고 그다음에 상권을 중심으로 하신 분들은 저희는 또 상인분들을 위한 배려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한번 조금 더 검토를 하셔서 어느 지역은 빨리빨리 순환이 돼서 지역의 상권과 연계해서 그분들의 어떤 상업에 득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야 되고 또 다른 곳은 정말 주거지와 인접해 있는 곳은 정말 그분들이 또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이런 부분을 좀 컬러별로 좀 고민을 하셔서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주차장에 여유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거예요.

대부분 이 복개천 보면 그냥 아침에 있는 차들이 거의 저녁까지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그런데 그 부분은(웃음) 장시간 주차한다고 해서 참 어쨌든 저희가 좀 홍보 좀 하고,

서학원 위원 패러다임을 조금만 바꾸면 가능해요. 그러니까 이제 조금 더 조금 더 신경을 쓰시면 요금 차별이나 이런 복개천 부분 지역별로 권역별로 나눈다고 하면 아마 순환이 좀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네, 연구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또 다른 위원님 있으십니까?

그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춘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 이천시청소년재단

(10시36분)

○ 위원장 박노희 다음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성희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해서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성희입니다.

시민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며 지역 발전과 보건복지 향상에 애쓰시는 박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단 저희 보고자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 보고 계획에 앞서서 재단의 각 부서장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재단 사무국장 최형규 사무국장입니다.

현재 교육협력지원센터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 소개하겠습니다.

부발청소년 문화의집 석진숙 센터장 소개하겠습니다.

창전청소년 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입니다.

청미청소년 문화의집 최은주 센터장입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김유정 센터장입니다.

현재 동요역사관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재단 사무국 이은하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저희가 교육협력지원센터장과 동요역사관 센터장은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기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2024년도 이천시 청소년재단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이천시 청소년재단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시 청소년재단은 시민 청소년의 다양한 기회와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사명 아래 청소년을 중심으로 함께 꿈을 실현하는 마을 속 청소년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5대 전략 목표와 15대 전략 과제, 33대의 실행 과제를 포함한 전력 체계를 수립하여 이천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 환경에서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재단은 국가 및 지자체의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 및 교육 지원 전반에 대한 정책 허브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실무 최일선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산하 시설을 개방하여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오고 있습니다. 재단 산하에는 행정사무기구인 사무국과 청소년 수련관 1개소, 또 청소년 문화의 집 3개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동요 역사관까지 총 1국 8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15일 기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79명의 정원 중에 6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48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재단의 대내외 여건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249쪽입니다. 재단은 이천시 청소년재단 설립 운영 조례에 의해 지난 2016년 7월 1일에 공식 출범하였고 청소년 활동 지능에 관한 사업, 청소년 보호 복지 및 교육에 관한 사업, 청소년 시설 사업에 대한 조정과 운영 관리, 시민 복지 증진과 그 밖의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 기타 이천시장이 승인한 사업을 시로부터 수탁받아 지역 청소년이 행복하고 희망찬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전년도부터 동요역사관 및 동요 문화사업이 이관되어 재단의 조직과 사업 규모가 확대되었음에 따라 보다 고도화된 행정 및 조직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조직 개편과 직무 분석을 통해 재단과 직원의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예정입니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은 청소년의 디지털 친화 특성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의 다양화를 불러옴에 따라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 시설 운영 측면에서는 기존 방식의 내실화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운영 혁신을 도모해 가고자 합니다. 이 밖에도 청소년 인구 규모 감소와 다문화 청소년, 조손 가정, 외벌이 가정의 증가 등 사회적 추위가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 상시 모니터링하고 연구 분석하여 청소년 문제와 위기를 예방하고 보호복지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을 활발히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청소년재단의 2024년도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은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을 효율, 효과적으로 청소년에게 전달하기 위한 청소년 정책 커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국가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정부, 지자체, 교육청, 학교, 청소년재단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 안팎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유해 요인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및 학교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청소년 자유공간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시의원님들의 많은 도움과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개발 운영을 통한 청소년 사업 반경 확대, 청소년 근로보호 강화 및 유해 환경 차단, 가정 밖 청소년의 진로 지원 강화 등 국가 청소년 기본계획을 반영한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제6차 기본계획 시에서부터 권고되어오던 청소년 시설 명칭 개선이 제7차 기본계획상 정책과제에 재포함됨에 따라 청소년재단에서는 산하 시설들의 명칭의 개선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청소년 시설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서울에서는 청소년 센터로서의 센터로의 계층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경기도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는 미진한 실정임에 따라 이천시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또한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재단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해 가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지역 청소년 정책의 허브 기관으로서 정책 총괄 조정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과 청소년 지원시설을 각각 특성에 따라 사업부로 편재하여 시설 단위의 사업 추진 형태에서 나아가 재단 차원의 청소년 정책을 개발 운영하고 지역의 청소년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아울러 지역 및 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통해 제2회 이천시 청소년의 날을 테마 행사로 기획하여 특색 있는 이천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함과 아울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재개관을 통해 학교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확산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이천시 남부권역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청소년과 노인이 세대 간 소통하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며, 청소년들이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동요의 메카인 이천을 알릴 수 있는 전국 동요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반영한 사업 추진 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동적 청소년 수련 거리를 재활성화함과 아울러 디지털 플랫폼 기관 구현을 위한 지능정보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자 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재단의 사업 추진 반경을 확대하고 상담복지센터 공간 이전 및 청소년 자립지원장 신규 조성을 통해 청소년 보호복지 사업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는 금년도 저희 청소년재단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청소년 희망찬 성장 지원 사업입니다. 자료는 251쪽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과 아울러 행복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여 종의 청소년 활동 및 보호복지 사업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참여 증진 분야에서는 청소년 주도적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단위 사업 총 36종을 추진하고자 하며, 소요 예산은 출연금 5억 1,000만 원과 국도비 2,000만 원을 합하여 총 5억 3,000만 원을 예산에 두고 있습니다.

청소년 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 활동 등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들과 청소년 축제 및 어울림 마당 등 각종 청소년 행사는 103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출연금 4억 4,000만 원과 국도비 1억 3,000만 원을 합하여 총 5억 7,000만 원입니다. 청소년 위기 예방을 위한 청소년 복지 지원 및 유해환경 개선 사업과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정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단위 사업은 총 16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출연금 7,000만 원과 국도비 13억을 합하여 총 14억 2,000만 원입니다.

또한 청소년 문제의 치유와 예방을 위한 상담 지원 사업은 총 18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출연금 1억과 국도비 1,500만 원을 합하여 총 1억 1,000만 원입니다. 청소년의 진로역량 개발 및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지원 사업은 진로체험 박람회 및 진로 콘서트 등의 대규모 행사를 포함하여 총 10종의 단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출연금 3억과 국도비 4,000만 원을 합하여 총 3억 4,000만 원입니다.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및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 추진하는 지역 상생 및 지역사회공헌 사업은 총 10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출연금 5억입니다.

전년도 문화재단으로부터 이관된 동요역사관 및 동요 문화사업을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함에 따라 총 7종의 단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2억 1,000만 원입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전방위적인 보호, 복지안전망을 확충해 감과 아울러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기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의식 신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들을 연구 개발하고 확대 보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시 청소년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는 252쪽입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정부 정책의 변화로 인한 보안성 검토 강화, 개인정보 보호 강화, 공공 클라우드 이용 권고 등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신규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의 핵심은 회원 관리 시스템과 결합한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넘어 프로그램 신청, 시설 대관 예약, 결제 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 통계 분석 등이 모두 이루어지는 고객 이용 포털로 전환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정보 습득 및 시설 이용 등에 대한 고객 편의 향상 차원을 넘어 수요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 연구 토대가 마련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6,000만 원입니다.

세 번째 주요 사업은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입니다. 자료는 253쪽입니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이천시장 공약사업과 유관한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 명문대 탐방을 통한 진로개발 및 진학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십 증진과 세계 시민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큰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참고로 재단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국제교류 사업과 국제 자원봉사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시기 동안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습니다. 2023년도부터는 금년도 재시행을 위해 지역 내 관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사업을 기획하고 수립해 왔습니다.

당초 시청 교육지원팀에서 단일 추진하기로 했던 공약 사업을 청소년재단에서도 별도 추진하게 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내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또 사회 배려계층 청소년들까지도 포함하여 사업 대상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중인 7∼8월에 8박 10일을 예정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금년도에 미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교와 근교 도시문화 탐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참가 대상은 14세에서 18세의 청소년 30명으로 3월 내 모집하여 사전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는 청소년 상담 공간 확대 및 청소년 자립작업장 신규 조성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254쪽입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개인 특성별에 따라서 생활 밀착형과 맞춤형 자립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청소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3층에 입주하여 4개 실 약 29평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독립적인 상담 공간이나 자립작업장이 부재하여 양질의 상담 지원 서비스나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에 애로를 겪어왔습니다.

이에 이천상공회의소 지하 1층 약 200평과 지상 1층 약 70평 규모의 공간을 전세 임대하여 청소년 전문 상담 공간을 확충하고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작업장을 신규 설치할 계획입니다. 소요 예산은 5년 임대 비용 7억과 리모델링 비용 3억 8.0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10억 8,000만 원입니다. 공간 조성 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은 자료 254쪽부터 25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고민 해결을 통해 문제와 위기를 예방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자립작업장 운영을 통해 자립 기술 훈련, 인턴십, 창업 등 주도적인 자립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근로 청소년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 학습 및 체험 휴식이 가능한 청소년 친화적 자율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오픈 스튜디오 사업입니다. 자료는 25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이는 청소년 정책과 사업들의 기존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만큼 대변혁의 시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시간과 물리적 거리 및 장소의 제약을 탈피한 비대면 온택트 활동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재단에서는 신체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한 인지 신체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도모하는 기존 청소년 활동의 재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축적된 새로운 기술과 노하우를 계승하고 접목하여 현장 중심 디지털 문화 활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시도로써 서희 청소년 문화센터 2층 체육관 내에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 개국하여 연중 청소년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천시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오픈 스튜디오 개국을 위한 장소 설비는 대부분 조성되어 있으나 현재 체육관의 잠정 폐쇄로 인해 중단된 상태이며, 금년도 8월까지 진행되는 체육관 보수공사의 준공 시기에 맞춰 스튜디오 개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예산은 1,300만 원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연내 회귀성 프로젝트형 청소년 활동을 넘어 4년간 연중 상시 운영되는 성장형 중장기 청소년 문화기획 사업의 포문을 여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향후 이천시 관내 학교 방송반을 대상으로 이천시 청소년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천시의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창출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 구축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든든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에 청소년재단에서는 보다 진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천시 산하 공공기관 평가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함과 아울러 공모사업 확대, 유치를 통해 자체 수입률을 제고하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였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 3건을 비롯한 대외 수상 실적 120건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시의원님들의 많은 도움과 관심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도내 최초로 국도비 의존재원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직급을 부여하였고, 이는 범국가적으로도 대단히 선진적인 사례로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님의 큰 결단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재단의 발전을 저해하는 현안 과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기에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재단의 대표이사로서 조속히 조직을 정비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열성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장기 공석 상태였던 사무국장을 채용하고 단일팀 체제로 운영되던 사무국을 전략기획팀, 경영지원팀으로 신규 편재한 것을 필두로 재단의 총괄 조정 및 전략 행정의 고도화 기반을 보다 단단히 적조하여 위기와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고유 사업에 집중해 갈 수 있도록 견고한 경영 내실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재난의 현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3년도 이천시 청소년재단 추진 사업 효과성 연구를 지난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회는 청소년 500명과 시민 1,000여 명이 조사에 참여하여 표본 오차를 최소화하였고 높은 신뢰 수준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의 최종 보고회는 2월 29일 14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오며 모쪼록 고명하신 의원님들 의견을 경청하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천시 청소년재단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51쪽에서 256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네, 254쪽입니다. 상담 공간 확대 및 청소년 자립작업장 신규 조성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보니까 이제 그 취지나 이런 건 설명을 하셨는데 그래도 이거 이외에 설명하실 취지가 있으십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지금까지는 협소한 상담 공간에서 개별 상담과 또 어떤 상담들을 진행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했고요. 저희가 그 상담 공간 안에서 저희 서희 청소년센터 3층에서 저희가 작업장을 만들어서 아이들 바리스타 교육도 하고 했는데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해서 저희가 이동하게 되면 지하 1층은 사무공간과 상담실 공간들 마련할 예정이고요.

지금 여기 말씀드렸던 지상 1층 70평 공간에는 저희가 국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실제로 직업에 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프로그램할 것들을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사업의 취지나 내용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동을 하실 예정이신 거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송옥란 위원 장소가 협소하니까 이동하실 예정이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송옥란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이천상공회의소로 가는 거잖아요. 여기 소요 예산을 보니까 이게 거의 5년간 7억이고요. 그렇죠? 임대료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전세 계약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전세니까 임대료. 그다음에 이렇게 따지면 1년에 한 1억 4,000 정도 되는 거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송옥란 위원 월 1,200만 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송옥란 위원 좋아요. 이거 너무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지금 이천시가 굉장히 열악한 세수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또 이거를 5년 지금 하시고 계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송옥란 위원 5년 계약하시는 거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5년 계약했습니다.

송옥란 위원 계약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 건데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사실은 이 사업이 이제 그 전 대표로부터 이렇게 계약이 됐던 상황들이라 계약을 했고, 저희가 5년 이후에 어쨌든 연장 계약을 하거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저는 실제로 저희 이천시가 상담 지금 이번에 보건센터도 건립하고 또 그 안에 정신보건건강센터도 하고 이런 것들 중에서 저희 상담센터는 굉장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저희 다문화 가족들도 많고, 저희가 굉장히 학생들이 어떤 상담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들인데 저희가 지금 실제로 대표실에서도 상담을 하고 이럴 정도로 어려운 공간이기 때문에 물론 이천시가 너무 여러 가지 어려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이나 이런 것들을 해주시면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실은 학교 안에 있는 아이들보다 많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천시에서 보듬어주신다면 정말 이천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육성돼서 저의 미래를 책임져줄 거라고 저는 믿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송옥란 위원 취지 내용 너무 좋아요. 그렇죠? 여기 한번 살펴볼까요? 청소년 상담 같은 경우는 이게 정서 지원도 되고요. 사회적인 지원도 되고 사실은 학업이나 가족적인 지원이 다 되는 거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래서,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학업 중단한 아이들 같은 경우는 지금 상담센터에서 검정고시 다 준비할 수 있도록 해서 지금 검정고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다 여기 제가 검토했습니다. 그 내용은. 그래서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유도한다는 측면으로 굉장히 긍정적이고요. 그다음에 보니까 이제 청소년 공동 작업장을 지금 신설하실 예정이시고 신설이에요? 그전에 하셨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 시설 내에 있기는 한데 협소했습니다.

송옥란 위원 협소해서, 네. 그래서 이거는 또 진로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 될 수 있고요. 그다음에 굉장히 다양하고 접하지 못했던 이런 부분들을 이런 진로 체험을 통해서 아주 조화로운 성장을 유도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너무 좋다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송옥란 위원 너무 좋은데, 또 여기 또 있어요. 이렇게 커뮤니티 공간도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보면 소통하고 화합하고 서로. 그래서 요즘에 이제 이슈가 공동체 형성인데 이런 활성화의 원동력도 될 수 있어요. 너무 좋다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감사합니다.

송옥란 위원 그런데 장소를 지금 이전하시는 데에 제가 보니까 비용이 지금 이게 월 연이면 또 제가 그런데 이게 월 1,000만 원씩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에요. 이게.

임대료만, 거기다 5년이고요. 이런 상황인데 이게 그렇죠. 물론 이 시설들은 다 투자 시설인 거 알고 있어요. 그렇죠? 가성비를 따지거나 이런 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무리수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거기다가 또 이게 지금 저희가 이제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를 건립 예정 중에 있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송옥란 위원 이게 부지가 2만 평이 넘어요. 지하 1층도 있고 지하 4층까지 있고 이게 국도비 다 포함해서 지금 한 400억 공사거든요. 이 공간 확보가 어렵습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시청 주무부서와 다 확인을 했고요. 저희가 그 문화센터 안에는 저희 재단 사무국이나 상담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가능하지 않고요. 그게 가능하지 않아서 저희가 지금 이 공간을 확보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이게 7억 부분도 전세보증금이기 때문에 어쨌든 5년 후에는 반환이 되는 건데 그다음 상황은 저희가 또 거기를 재임대를 할지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어쨌든 전세보증금이고 이게 월세로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은 공간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요즘 임대 사업들이 다 전세를 하는 곳들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다 월세를 원하고, 그다음에 개인 공간 같은 경우는 사실은 5년이라는 임대 기간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상공회의소이기 때문에 5년이라는 기간을 저희에게 전세로 7억을 준 거기 때문에 사실은 시세를 저희가 봤을 때도 굉장히 이만한 공간에 이 정도의 금액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저희 많이 찾아봤는데 아마 전 대표님도 그렇게 찾으셔서 이 공간을 마련하셨던 것 같습니다.

송옥란 위원 오히려 저는 그 7억을 좀 희석시키기 위해서 월로 1,000만 원을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거고요. 기본적으로 7억의 가치가 거기 한 번에 이렇게 들어가는 상황이고요.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또 하나의 의미는 어떤 게 있느냐면 여기 이제 학교 밖 아이들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근데 여기도 뒤에도 또 보면 이거는 여기는 또 이제 공간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건 체육관에도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요거 요거 청소년 오픈 스튜디오 이렇게 분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 저는 좀 우려가 돼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 체육관은 서희청소년센터에 붙어 있는데 지금 시설이 지금 노후돼서 저희가 8월까지 좀 리모델링을 하고 그다음에 안전진단에 하자가 생기지 않도록 보수하는 게 8월까지 계획되어 있고요. 예산도 편성되어 있어서 그 안에 지금 조성되어 있고, 실제로 지금 거기에 투입된 장비들이나 이런 것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송옥란 위원 그런데 이제 요즘의 트렌드는 또 통합 교육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학교 밖이나 내지는 아이들이 같이 모여서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이게 어떤 교육이나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같이 있음으로 인해서 시너지도 내고 이렇게 해서 교육 효과를 낼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게 하나는 이천상공회의소에 있고 또 이렇게 400억까지 투자를 해서 짓는 곳에는 공간이 부족해서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고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게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꼭 우리가 이렇게 어떤 일정한 장소로 해서 이렇게 이거를 한꺼번에 이 공간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잖아요. 또 사실은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제가 시 주무 부서에 확인한 걸로는 꼭 공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문화센터에 건립하는 어떤 규정에 저희가 들어갈 수 없는 거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문화센터를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고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랑은 별개의 공간이기 때문에 저희 청소년재단이 그렇게 들어갈 수는 없고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수원이나 성남처럼 이렇게 청소년재단이 건물로 다 되어 있어서 그 안에 상담센터도 들어가고 이렇게 하면 너무 좋겠는데 저희 청소년문화센터 안에는 정말 저희 재단 사무국도 너무 공간이 좁아서 사실 그럴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지금 저희도 시에 여쭤보고 했을 때 그런 큰 저희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지 않아서 사실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는데 이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가 상담을 꼭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송옥란 위원 내용도 좋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여하튼 소급해서 이 사업을 다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자라나는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거는 다 인정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이렇게 공간이 분리되는 측면, 앞으로의 어떤 추이를 놓고 볼 때 이런 면하고 또 이렇게 비용을 이렇게 이제 투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지금 세수가 안 좋은 상황에서.

이런 면들이 굉장히 우려가 되는데 그중에서도 일단 투자 시설이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거는 조금 차치하고라도 이렇게 통합 분리돼서 통합 교육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 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들을 조금 더 고민을 하시고 이거 계약하신 건 아니잖아요, 아직?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12월 말에 계약했습니다.

송옥란 위원 12월 말에 하셨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제가 11월에 취임하기 이전에 그 전 대표님과 상공회의소 이게 다 돼서 예산이 편성되었었고요. 그래서 12월 말에 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미 계약이 됐다고 하니까 이제 이거는 제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고요. 일단 좀 우려가 돼요. 여하튼 이런 시설들이 자꾸 이렇게 분리돼서 그 트렌드에 역행하고 있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좀 고민이 필요하거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이천시나 의회에서 정말 큰 결단해주셔서 저희가 청소년재단이라는 큰 센터 안에 상담과 최소 교육도 지금 교육 파트는 설봉공원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통합될 수 있다면 저희도 바라는 바이지만 지금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이천시의 어떤 재정 상태나 이런 것들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는 갖고 있는 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가 공간이 합쳐져서 통합할 수 있다면 저희 재단도 사실은 너무 바라는 바입니다.

송옥란 위원 그러세요. 이미 계약이 됐다고 하니까 지금 여기 여기서 얘기해서 어떤 개선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네요. 여하튼 그러면 계약된 이 시설 내에서 통합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으로 보완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 또 포용적이고 포괄적인 다양한 어떤 이런 것들이 인정될 수 있는 통합적인 분위기를 유도를 하셔서 이렇게 사회통합을 이루시는데 여기에 청소년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저는 252쪽에 대해서 질의했는데요. 지금 그 홈페이지를 다시 구축하려고 하는 건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김재헌 위원 지금 제가 찾아보니까 많이 좀 불편해요. 인스타라든지 페이스북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뭔가가 되게 많이 불편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기존에 있는 본바탕에는 뭔가 너무 허접함이 있고 그래서 이거는 좀 제일 SNS에 제일 강한 청소년이 보는 것 치고는 너무 허접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이건 꼭 필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청소년 국제교류 30명 모집한다고 했잖아요. 근데 지금 2월에서 3월 중으로 모집한다고 했는데 어디에도 공고가 붙어있는 게 없어요. 지금 페이스북이라든지 인스타라든지 청소년재단이라든지 공고 보낸 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 어떻게 모집을 하고 있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제가 이 부분은 담당하는 서희센터 관장님께 좀 마이크를 넘겨도 될까요?

김재헌 위원 네.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승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입니다. 저희가 원래 2~3월에 모집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 개학하고 홍보하고 이런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는 3월 이후에 홍보하고 그리고 모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그런 회의 결과가 좀 있었고요.

그래서 3월 중순부터 해서 학교를 통해 홍보하고 그리고 모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김재헌 위원 지금 30명이라는데 30명은 대상이 어떤 대상이 있나요?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승희 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고요. 그리고 저희가 30명 중에 3명은 배려계층 청소년으로 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총 550만 원의 예산 중에 300만 원을 지원을 하고 250만 원을 자부담하는데요. 배려계층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전액 출연금으로 지원하고…… 계획입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30명이 예를 들어서 성적 우수 학생인가요, 아니면 생활이 어려운 학생인가요?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승희 네, 선발 기준도 저희가 좀 논의를 했었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선발위원회를 구성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다 계획서를 자기 신청 사유서를 작성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가지고 면접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가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이런 것들을 좀 평가를 해서 진행을 하고요. 그리고 그 배려계층은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그중에서 가고자 하는 의지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해서 선발할 계획입니다.

김재헌 위원 요새 사회가 많이 어려워 가지고 학교 수학여행 같은 데도 못 가는 학생들이 많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본인 부담이 250만 원이면 이거는 어떻게 보면 능력 있는 집안 학생들만 갈 수 있는 거랑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이게 작다면 작지만 엄청 큰 돈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과연 어떻게 모집을 하는 게 맞는지 물론 배려학생은 전액을 하는 건 맞지만 그게 이게 하나의 또 학생들 간의 계층이 또 나눠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사실 250만 원이 턱 내고 가는 학생들이야 뭐 많겠죠. 그러나 또 못 가는 학생들한테는 뭔가 좀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런 걸 좀 배려해서 철저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승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제가 김재헌 위원님에 이어서 제가 이것도 청소년 국제지역 교류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 게요. 저희가 이거 본예산 때 통과할 때 청소년 해외 문화탐방이 안 된다고 해서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 그냥 영어 캠프로 돌린 거로 그때 보고를 했거든요. 그 사업이 맞으시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그 사업과 별도의 사업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별개예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박노희 그러면 이 사업 자체는 또 따로 그냥 청소년재단에서 늘 하던 건가요? 아니면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인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이전에는 이런 연계 사업들이 있긴 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저희가 그 사이에 없었고요. 이거는 사실 민선 8기 시장님 공약 과제 실현과 유관한 사업이라서요.

○ 위원장 박노희 그러니까요. 제가 민선 8기 공약 과제에 이게 있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박노희 근데 이게 알아보니까 어렵다고 해가지고 그냥 국내에 영어 캠프로 제가 그거 예산을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 담당 팀장님 오셨으면 말씀 좀 해주실래요?

○ 청소년팀장 변인규 청소년팀장 변인규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청소년 국제교류 분야가 두 분야로 나눠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해외 대학교 탐방 연수가 있고, 그다음에 지금 자치교육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낭연수 쪽에 이 사업이 두 가지 성격이 있는데 말씀하신 건 아마 자치교육과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당초에 재단 쪽에서 당초에 코로나 이전에 해외 봉사나 이런 경험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 끝난 이후에 아이들한테 해외 경문을 넓혀주려고 이 사업을 계획하고 그런 취지와 맞아서 저희가 공약 사업을 적극적으로 일부 이관해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다르게 해서 했다는 거죠? 이해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프로그래밍이 있어요. 그죠? 이제 서희 여러 가지 이제 프로그램이 있는데 총 지금 몇 개 정도 되죠? 프로그램이. 이게 대충 누가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사무국장 최형규입니다.

저희 재단의 전체 사업을 물어보시는 건가요?

서학원 위원 네.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지금 저희가 한 2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참여율은 이렇게 다 다를 거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아이들이 정말 관심 있는 분야가 있을 테고 그러면 지금 이천에 있는 아이들의 비율에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참여하는 아이들은 몇 명 정도 돼요?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그 실 인원이 있고 연 인원이 있는데요.

서학원 위원 연 인원으로.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연 인원으로 따진다면 꽤 됩니다.

그런데 제가 정확하게 지금 퍼센테이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요. 연 인원은 자료가 지금 나와 있는…… (자료 확인)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궁금한 게 그게 이제 전혀 데이터가 없어요. 보니까 아이들이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은 이제 예를 들어 개인이 사업을 하면 우리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성향이나 그분들의 니즈를 전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제가 보기로는 재단에서 지금 프로그램이 다른 데 하고, 하고 하니까 그냥 구색만 갖춰놓은 거지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은지 우리는 지금 모르고 있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그런 부분이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여기 지금 아까 김재헌 부의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홈페이지 같은 경우도 좀 많이 부족하죠. 그러니까 이게 체계적으로 뭔가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으면 이천 아이들 지금 상당히 지금 다른 지역에 비해서 열악하잖아요. 교육 환경도 그렇고 지리적으로 어떤 여건도 그렇고 도심지에 비해서 상당히 낙후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저희가 아이들의 어떤 모자라는 부분 어른이 봤을 때 그죠? 그러니까 아이들의 이정표 역할을 해줘야 되는 재단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렇지 않은 거고 그다음에 지금 이제 그 부분은 정말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되고요.

제가 우리 계속 사무국장님이랑 의논 얘기했던 부분이 있는데 지금 보면은 지금 없는 거예요. 실무적인 거는 저희가 보는 관점에서만 말씀을 자꾸 드리는 거지만 전문가의 입장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다 선생님들이. 근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좀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이제 아이들 지금 해외 탐방 있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서학원 위원 해외 탐방 분명히 이제 제가 처음에도 서두에 말씀드렸어요. 자치에서 하지 말고 그 예산을 우리 청소년재단에다 주고 아이들의 부담을 줄이라고 얘기했었어요. 그게 문기흡 우리 계실 때 회장님, 저기 재단 이사장님 계실 때 말씀을 드려서 추진하려고 그렇게 이제 계획을 잡았던 건데 지금 200, 자부담이 얼마라고 했어요? 280?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250만 원.

서학원 위원 250을 아이들한테 부담을 하고 그거를 아이들 또 갔다 온 아이들은 또 뭐가 되며 그러니까 이거는 좀 이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아 이건 또 다른 차별을 두는 거예요. 그죠? 아이들이 다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비리그는 경제적이 되는 사람들이 하는 거잖아요. 그죠?

일반적으로 그렇게 상식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천에서 그거랑 똑같이 공익적인 예산을 들여서 자부담이 들어가지만 그것을 견학을 체험을 한다는 것을 그렇게 추진한다는 건 저는 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건 사실은 보편적인 기준에서 이천의 소득에 준해서 금액을 평준화시켜서 낮춰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거는 또 다른 이제 그들만의 리그예요. 이건 아이비리그가 아니라, 이거는 이렇게 하려면 분명히 논란이 될 겁니다. 갔다 와서도. 어떤 아이들을 또 30명을 추릴 거예요. 그 경제적이 되는 애들이 신청을 할 거 아니에요. 이건 보편적이지 않잖아요.

개인 사기업에서 추진한다고 그러면야 선착순으로 비용적인 걸 부담해서 한다 그러지만 이거는 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러면 안 돼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한번 지금 심도 있는 고민을 하셔서 다시 추진을 하시든지 해야지 이 30명의, 23만 기준의 아이들이, 지금 이천의 학생들, 중고등학생들이 간다라는 것을 30명으로 추리는데 그거를 지금 따지고 보면 비용적인 부분에서 기준으로 둔 것밖에 안 보여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 프로그램도 정말로 체계적으로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셔서…….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사무국장 최형규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지금 대략 연인원으로 10만 명 정도가 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설별로 청소년들의 요구나 이런 부분들이 다 피드백을 통해서 반영이 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데이터화하고 그것을 저희가 체계화하지 못한 부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해 홈페이지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디지털 작업들을 좀 해서 그러한 지금 질의하신 부분들의 문제가 생기지 않게끔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다음 주에 있을 효과성 연구도 그런 문제 제기 때문에 저희가 지난 사업들에 대한 효과가 진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이에 대한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여해 주시고 같이 고견을 주신다면 저희 재단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학원 위원 네, 그렇게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또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지금 서학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 저희가 공감하는 부분들이 뭐냐 하면 사실은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게 많은데 사실 학교 안에 연계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좀 적어서 그런 것들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요.

저희 청소년문화센터 창전이나 부발이나 청미나 이런 곳들이 학교랑 계속 MOU를 체결하고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학교 안에 있는 아이들도 저희 청소년문화센터 있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고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국장이 얘기했던 것처럼 다음 주에 저희가 효과성 연구 발표회를 하는데 그때는 저희가 여태까지 했던 프로그램들을 한번 점검하고요. 또 다른 시도에서 했던 분들도 1,500명이나 되는 인원이 서치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저희는 설문에 참여해 주셔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내고, 그리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앞으로 그런 학생들과 또 청소년재단에 요구하시는 모든 그런 욕구들을 잘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학원 위원 제가, 중요한 거는 아이들의 각자의 달란트, 재능이에요. 그러니까 저희 공교육은 지금 사실 대한민국 교육이 좋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제가 봤을 때는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재단 쪽에서는 그들 아이들이, 그 아이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재능의 프로그램, 밑바탕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 고민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그래서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들 중에 하나는 사실은 좀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끌어내서 저희가 기본 수준에 올리는, 어떤 학업이나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집중하는 것 하나와 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체 이천시의 학생들이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양하게 자기를 개발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말씀하신 대로 더 반영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학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254쪽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전 설명을 들었어요. 사전 설명 들었을 때 저도 접근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염려가 된다”. 그런데 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중리택지지구가 조성이 되고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많이 활용을 하겠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사실 그때 저도 염려했던 부분이, 그런데 다행히 전세이기 때문에 그 전세금은 5년 후에 회수할 수 있는 조건이고, 그런데 리모델링하고 인테리어 비용이 3억 8,000이라는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5년 후에 계약을, 다시 뭐 다른 데로 이전한다는 건 사실 좀 3억 8,000이라는 예산이 정말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 그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간단하게 그 공간 활용 용도에 보면 다 전체적으로 필요한 사무실이나 작업장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쉼의 공간이 조금 제가 아쉬워서, 소파나 침대 이런 게 들어가면 15㎡로는 아이들이 쉴 수 없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이 공간은 검토해서 조금 더, 제가 봤을 때는 30㎡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이거는 말씀하신 것 고려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것 간단하게 질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사실 상공회의소를 하게 된 또 가장 큰 이유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개인 빌딩을 7억에 저희가 5년을 해 주는 곳이 아무 곳도 없어서, 사실 상공회의소가 그런 약간에 저희 시의 기관이기 때문에 배려해 주신 부분들도 있어서 5년 이후에도 또 연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다음은 임진모 위원님.

임진모 위원 저도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자부담을 꼭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100%를 지원해서 보내줄 수는 없는 건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에게) 저, 어떻게 되죠?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초기 시에서 책정된 예산이 1억이었습니다. 그래서 1억 내에서 해외 명문대 탐방을 간다는 게 사실 미국권이기 때문에 굉장히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또 비용이 굉장히 많이 상승한 상태였는데 1억의 예산 하에서 미국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인원을 봤을 때는 30명 정도가 한 팀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이야기가 됐고, 그랬을 경우에는 저희가 1억이라는 예산 하에서 움직이려면 자부담이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되었고요.

그리고 자부담이라는 부분은 저희가 다른 교육프로그램을 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조금이라도, 조금씩 스스로 낼 수 있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250만 원은 저희도 굉장히 큰 금액이라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고 있긴 합니다.

임진모 위원 저는 해외 이런 기회를 주는 거는 청소년들에게 되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연령대도 보니까 14세에서 18세 이렇게 해서 연령별로도 아마 좀 분산을 할 것 같고요. 그러면 선발기준을 좀 엄격하게 해서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친구들이라든지 또 여기 보니까는 배려계층 청소년들도 있어요. 약간 다양한, 그쪽 다양한 친구들이 해외에 가서 한 번 보고 오면 정말 시선이, 시각이 틀려질 겁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점들이 많다는 거는 다들 인정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백 얼마 자부담은 정말 부담이 되는 거고, 아까 말씀하신 거는 스스로 얼마 조금씩 내는, 그러니까 무료라는 어떤 개념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청소년 아이들이 그렇게 돈이 많지는 않으니까 거의 이런 경우는 전액 부담해서라도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예산이 문제이기 때문에 자부담이 들어갔다라고 하는 부분은 뭐 이렇게 다른 방법을 찾아서 또 30명이 적정한 인원이라고, 한 그룹으로는 또 그렇게 판단하셨으니까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진행을 하면 어떨까 이렇게 건의를 드려보겠습니다.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저희가 국제교류 사업은 저희가 피할 수 없는, 그리고 굉장히 중요하게 강화시켜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청미도 국제교류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 서희 같은 경우에도 좀 더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국제 토론을 한다든가 좀 예산 규모가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들을 개발해서 국제교류 사업들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고, 그리고 이번 사업은 예산이 좀 부족합니다.

임진모 위원 네, 아무튼 국제화 시대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국제에 대한 어떤, 세계에 대한 개념을 갖는 건 찾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사실 그…… 잠깐 이어서, 저희 청소년 국제교류 제가 아까 질의했었을 때, 자치교육과에서 물어봤다고 했었을 때 보건복지부에서는 이 사업 자체가 아이들을 소외할 수 있고, 그리고 위험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안 된다라고 제가 들어서 관내에 있는, 그렇게 영어캠프로 옮긴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가능한 건가요? 그런데 자치교육과는 안 된다고 했고, 왜 여기는 되는 건가요?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사무국장 최형규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치교육과의 주관 중앙정부 부처하고 저희 재단의 중앙부처가 서로 다릅니다. 그런데 아마 그 기준이 좀 상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아, 기준 차원에서요?

○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최형규 네.

○ 위원장 박노희 저희가 지금 위원님들이 마찬가지로 본예산 때 들었던 얘기 중에 이 청소년 교류에 대한 것들은 저도 인지하지 못했던 내용이에요. 그러면 걱정하는 부분들 어떻게 이거를 또 대상자를 할 건지 또 이거에 대한 부담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중간 보고를 계속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이 사항들은 지금 말씀하신 내용 저희가 체크해서 계속 중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그러면 이천시청소년재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박준하 위원님.

(박명서 위원에게) 잠시만요.

박준하 위원 네,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해서 여러모로 생각해 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선발위원회에서 신청사유서를 심사해서 면접을 해서 그 의지를 평가해 가지고 선발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 신청사유서조차도 사실 전문가한테 맡겨 가지고 쓸 수도 있는 부분이 있고요. ChatGPT(챗GPT)라든지 여러 가지 기술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의 의지를 선발위원회에서 평가한다는 게 저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그렇게 해서 선발된 총 30명의 아이들이 과연 저는 우리 이천시의 소위 말해서 기득권이랄까, 시장님 포함 국·과장님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시의원님들 아니면 이사장님, 민간 기관단체장님들 자제분들 이런 분들이 어떤 루트, 어떤 조력으로 인해서 선발되지 않을까, 학교장님들 추천 또 이런 것들이 되게 걱정이 많이 돼요.

실제로 진행이 됐을 때 저 같아도 그럴 것 같아요. 일단 보조, 자부담 250만 원에 보조 300만 원이면 ‘와, 300만 원 생겼다. 290만 원짜리 면세점에서 가방을 하나 사도 10만 원이 남네’ 이런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해외탐방 오가면서 면세점에서 혹은 미국에 가서 고가의 물건 용돈으로 사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잖아요. 거기에서 배려계층 같이 간 3명 아이들은 더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과정 안에서도.

저는 이런 것들이 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그 자체에 대해서 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그래서 임진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국제교류 중요하고 이 사업을 통해서 국제적인 협력이나 토론 이런 것도 다 예상은 가능한데요. 앞으로 이런 경험을 한 친구들은 더 잘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더 들어요. 예를 들어서 대치동에서 좋은 교육 받고 토론도 잘하고 해외 그 현장에 가서도 아이들을 리드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친구들 꼭 데려가야 된다. 계속 이런 친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그냥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선발방식부터 잘못됐다고 생각이 많이 들고요.

저는 또 예산의 기능에 있어서도 공적인 예산은 소득분배의 기능도 분명히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250만 원을 자부담할 수 있는 친구들은 거의 부모님들이 못해도 연봉 5,000에서 1억 사이는 되실 거고 부동산 자산도 10억, 20억 그 이상 100억 있을 분들이 이렇게 자부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일용직이시거나 트럭, 택시…… 아, 택시는 아니겠지만 돈 벌기 어려우신 분들은 250만 원 내고 가는 게 쉽지는 정말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런 친구들은 이 신청사유서를 쓸 때부터 ‘이걸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쓰지도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형평성 부분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거는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가려면 다 가야지 이 친구들 30명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해 본다, 경험한다. 저는 되게 특혜성 사업이라는 게 너무 많이 느껴져요. 이 친구들이 30명 중에 몇 명이 아이비리그 갈지는 모르겠어요. 가면 그때 되어서 환급을 해 주는 방식이면 또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거는 너무 특혜시비가 많을 것 같고,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어떤 친구들이 선발되어서 어떤 경험을 하고 왔을 거고, 그 친구들이 어떤 소감을 발표할지 혹은 또 누군가에 관계된 친구들은 아닌지 면밀히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우려가 되지 않게 사업 취소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거를 어렵게 건의를 드리고 싶어요, 저는.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저희 위원님들의 똑같은 의견들 중에 이거에 대한 자세한 사업계획서를 다 해서 저희한테 전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내용을 확인하고 저희도 또 이렇게 염려되는 것들 또다시 질의하고 그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으니 자세한 사업계획서 다 나오신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박노희 저희 업무보고 끝나는 대로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 위원장 박노희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죄송합니다.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아까 전에 이사장님이 아니라 대표이사님께서 업무보고 처음에 동요센터장 공모 중에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준하 위원 제가 한 달 전쯤에 어떤 장례식장을 가서 이천시 동요센터장 예정자라고 하시면서 인사를 하신 분이 있어요. 그런데 공모 중이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는데 제가 이분이 어떻게 그런 말씀을 듣고 본인이 그렇게 센터장이시라고 소개를 했는지 나중에 선정되고 나서 한번 그거 파악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미리 말씀을 드려놓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는 또 이 말씀을 처음 듣는 말씀이라 전혀 금시초문인 이야기고요. 저희가 선발을 할 때 채용 과정 중에 저희는 내부직원이 전혀 참석하지 않습니다. 저도 참석하지 않고요. 외부 면접위원이 선발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냥 죄송해요, 조금 웃자고 말씀드리면 저와 같이 이렇게, 제가 대표이사 지원할 때도 상대, 다른 분들은 또 다른 분이 내정자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이건 공식적인 질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저희가 답변드리기가 난해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준하 위원 네, 답변을…… 답변은, 아니요. 질의는 아니었고요. 그분이 진짜 되시나 제가 좀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저희는 잘 모르죠. 그분이 어떤 분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서 제가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우리 지금 국제교류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시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뭐냐 하면 작년에도 동요 합창단이 미국 간다고 그래서 했다가 또 취소됐어요. 그것도 안 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1억 8,000이죠, 이 예산이. 여기 지금 소요 예산이 1억 8,000으로 잡힌 거잖아요, 자부담 빼고. 그렇죠?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자부담 포함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자부담 포함.

박명서 위원 자부담 포함해서 1억 8,000이에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과연, 아닌 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게 250만 원 자부담을 해서 갈 학생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그게 염려가 되고, 어떻게 봤을 때는 이거는 우리가 꼭 미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을 꼭 가야 되나요? 여기에 특정한 뭐가 있어요? 여기를 선정한 기준점이 뭔가요? 우리가 이 대학을 선정한 기준이.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입니다.

박명서 위원 네.

○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저희가 해외문화탐방을 하면서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이나 이런 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하자라고 이야기가 됐었고, 그리고 그중에서 해외 대학들을, 저희가 국내에서는 국내 대학들 탐방들을 진행하는 것처럼 국제교류로 해외 대학들을 탐방하면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있었고요.

그리고 마침 시장님 공약과제이기도 하고, 그리고 어느 지역을 할까라고 생각을 했을 때 이렇게 리그로 모여 있는 곳들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유럽도 이야기가 나왔었고, 파리 대학이라든지 아니면 미국도 나왔는데 미국 특히 이 동부 지역에 세계 상위권 대학들이 몰려 있고, 그리고 실리콘 밸리라든지 청소년들이 가서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문화적인 공간까지 있는 곳이 미 동부권이더라고요. 그래서 미 동부권을 일단은 저희가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또 재학생들하고 교류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도 가능한 지역이 지금 현재는 미 동부 지역이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계속된다면 다음 해에는 유럽 쪽이라든지 아시아 다른 대학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진행을 해 볼까 계획 중입니다.

박명서 위원 아니, 이쪽을 선정했으면 다음, 올해 이쪽에 갔으면 내년에도 여기를 가야지 다른 사람들은 아시아권 가면 또 그때 사람들은 불만이 있지.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선정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많은 말씀을 하셨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잘 고민하셔 갖고 여기에 진짜 어느 특혜나 이런 부분이 없고 진짜 선정 과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선명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또 아까 우리 송옥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상공회의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게 참, 우리가 공간을 쓰려면 차라리 거기 청소년센터 우리 강당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대강당…….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대강당…….

박명서 위원 그런데 우리가 그 공간을 많이 쓰나요? 1년에 몇 번 정도…….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많이 씁니다.

박명서 위원 많이 써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그리고 청소년 시설이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가 아트홀이나, 예전에 저희가 거기가 시민회관이었잖아요.

그런데 아트홀이나 이런 공간들을 어린이집이나 뭐 이런 소규모의 어떤 기관에서 대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는 실제로 어린이집, 유치원 졸업식·입학식, 또 재롱잔치 이런 대관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 내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그 옆에 체육관 또 있잖아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체육…….

박명서 위원 배구하고 실내체육관 그 옆에 또 있잖아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지금…….

박명서 위원 지금 거기 우리 쓰나요, 거기?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지금 안전시설에 문제가 있어서 8월까지, 아까 보고드렸던 것처럼 8월까지 저희가 공간 안전진단 다 맞추어서 저희가 재공사하고요. 그리고 8월에 다시 개관합니다.

박명서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 보증금 7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리모델링만 지금 3억 8,000이고, 여기 집기류가 들어간 거예요, 안 들어간 거예요? 집기류가.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 최소한의 집기류가 들어간 겁니다.

박명서 위원 아니, 포함된 금액이냐는 얘기지.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포함되어서 3억 8,000…….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뭐냐 하면 5년 쓰는데 3억 8,000이에요.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임대기간이 끝나서 안 쓴다 그러면 이것 또 철거해 줘야 돼요. 그렇죠? 철거해야 된다고, 철거. 철거를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저희들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음…….

박명서 위원 자, 모든 걸 임대했으면 원상복구입니다, 원상복구, 임대조건에.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또 비용이 발생하고, 또 뭐냐 하면 우리가 또 이동을 해야 되잖아요, 지금.

그러면 최소한도로 뭐냐 하면 그쪽에서 이용할 공간, 그러면 과거에는 우리가 이게 어떻게…… 이 공간이 갑자기 필요한 거예요, 아니면 그동안에 부족한 거를 저희들이 그냥 하다가 이번에 마련하게 된 거예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말씀드리면 지금 정신보건센터도 보건소가 새로 건립되면서 상공회의소 2층에 자리 잡고 있다가 계속 협소하고 상담 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공간이라서 지금 정신보건센터로 이전을 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을 상담하는 공간들이 최소한 그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하고요. 청소년 상담 같은 경우는 단순히 저희 상담실에서 개별상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상담도 있고, 그리고 또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들을 하는 공간들이 필요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현격히 사실 저희 이천시는 굉장히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게 장기적으로 굉장히 필요한 공간이었고요. 그 계획하에 전 대표님이 이렇게 상공회의소 자리를 마련하셨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서희청소년재단 전체가 움직여야 되지 않아요, 솔직히 해서 그러면? 이렇게 하다 보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바라는 건…….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에 우리 근무하는 분들 열 분 정도 되는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지금 이 근무자 명단을 보니까 한 열분 정도 돼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거기에 하루에 이용하는 학생들이 몇 명 정도 돼요? 하루에 평균 정도 오시는 분이 대략.

○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유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유정입니다.

박명서 위원 네.

○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유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시설 이용기관이 아니고요. 관내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건강과 그다음에 성장을 돕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와 연계해서 지원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희 상담복지센터 안에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학교밖지원센터를 같이 운영하고 있고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자립 준비에서 기술훈련 그리고 작업장, 그리고 현재 각각 연계기관에 직업 체험 가는 과정들의 일련의 과정을 맞춤형으로 진행하기 위한 실습이나 교육 공간이 필요한데요. 상담복지센터 자체가 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이천시에서 1998년도 개소 이후에 독립공간 없이 계속 이 공간, 저 공간 유휴공간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온 지 지금 4년차 되는데요. 제가 왔을 때도 시에서 여러모로 유휴공간이나 시 운영 공간에 이전을 시켜 주시려고 많이 알아보시고, 이전 시장님이나 지금 시장께서도 공간이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찾았었는데요. 시에 지금 공간이 전혀, 유휴공간이나 여유공간이 없었고, 또 실제로는 아파트 건립하면서 생기는 공간에 저희가 공모까지 내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장님 되시면서 결단을 내리셔서 정신건강에 대한 것들이 특히나 코로나 이후 강화되면서 임대라도 해서 청소년들이 좀 더 안전하고 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결단을 해 주셔서 급하게 저희가 한 1년에 걸쳐 여러 가지 임대 공간을 좀 알아봤고요. 예산 소비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전세 공간을 여러 곳 찾다가 이전 이사님께서 상공회의소와 협의가 잘 되셔서 불가피하게 그쪽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공간이 30년이 넘은 건물이라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고 하지만 아까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새로 택지개발 되고 초등학교 하나도 그쪽에 개소하면서 저희가 청소년 이용 부분들도 신경 쓰고 있고요.

또 상담복지센터가 심리상담이랑 학교 밖 청소년 지원뿐만 아니라 유휴공간인 휴카페를 같이 개원을 해서 그쪽에서 일반 청소년들이 스터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단계적으로 공간을 하나하나 마련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명서 위원 지금 그러면 우리 청소년재단에서요, 공유할 수…… 그 필요한 공간이 몇 평 정도 됩니까? 지금 우리가 실제적으로. 지금 교육협력관은 설봉공원에 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청소년재단 지금 그쪽에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사무실하고 용도로 쓰는 게 지금 몇 평 정도 돼요? 저쪽에 시민회관 거기 지금 현재 계신 데. 여기가 지금 한 270평 정도 되는 거고, 지금 서희청소년 공간은 지금 몇 평 정도 쓰고 계세요? 우리가 지금 현재 저 강당 빼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사무실 공간만요?

박명서 위원 네. 그러니까 우리가, 왜냐하면 이거를 우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것 공간을 어떻게 보면 건축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왜냐하면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 문화센터하고 다른 것 짓는 게 아니고 지금 이게 시급한 부분이에요. 만약에 진짜 이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한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왜냐하면 효율성이 떨어지잖아요. 이동이 되다 보면 관리체계나 관리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담당 주무관님 계시잖아요. 그렇죠? 지금 우리가 이것 필요해요, 어떻게 해요, 지금?

○ 청소년팀장 변인규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공간의 필요성이 있다 보니까 당초에 현재 창전동의 서희문화센터를 재건축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재건축 단계에서 안전심사를 받았는데 재건축 단계까지는 아니고 보수가 필요한 단계라고 해서 재건축 자체를 법적으로 못 하게 되다 보니까 공간을 일단 이용을 못 하게 된 게 가장 크고요.

저희가 상담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청소년재단 산하에 있지만 사실은 청소년 수련시설이 아니고 별도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청소년재단 산하에 있지만 어떻게 보면 별도 조직이라 성격이, 약간 분리가 되어 있어도 저희가 업무를 하는 데는 크게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우리 주무부처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냐면 지금 우리 강당 쓰는 것 있잖아요, 서희청소년에?

○ 청소년팀장 변인규 네.

박명서 위원 거기에 이 공간이 거기로 들어가고, 거기 그 체육관을 우리가 쓰는 방향으로 해야 돼요. 한 공간에서 이게 이루어져야지 모든 비용이 절감되는 거지 여기저기에서 분산되다 보면 그만큼 인력도 더 들어가는 거고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간단 말이죠. 그렇죠?

○ 청소년팀장 변인규 네, 알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거에 대해서 회계과하고 공유재산 신고할 때 청소년재단은 한 군데 있어야 돼요, 이게. 나는 왜냐하면 거기를 지금 우리가 그렇게 이용을 많이 안 한다는 뜻이에요. 강당을 내가 얼마나, 이용률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바깥으로 나오면 안 되지. 여기 있고 지금 뭐냐 하면 설봉공원에 교육협력단 있고 그러다 보면 이게 분산되어서 그만큼 인력이나 무슨 예산이 더 들어가요. 맞죠, 이사장님?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저희가 지금, 제가 지금 취임한 지 3개월이 됐는데요. 제가 제일 가장 중점 두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공간 혁신이고요. 두 번째는 사무국과 모든 업무의 조직화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던 모든 내용들이 그 안에 들어 있고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상담 공간은 정말 필수 불가결한 공간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 국제교류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게 했으면 좋겠다는 위원님들의 어떤 고견들이 저는 이 상담에도 똑같이 반영하신다면 저희 지금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굉장히, 성인들도 우울증이나 코로나 블루 때문에 이후에 굉장히 여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진료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 갈 곳이 없는 이 아이들에게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곳들이 굉장히, 저희가 이 상담은 학교에서도 가능하고요. 학교도 있고 그다음에 교육청에 Wee센터가 있습니다. Wee센터가 있고요.

그리고 지금 정신보건센터에서도 하고 있고요. 거기 자방센터에서도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쉼터에서도 학교, 가정에서 폭력 당하거나 가정의 불화 때문에 나와 있는 아이들 케어하고 있고요. 그리고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이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천시가 청소년상담센터에서 하는 역할 대비 사실은 저희가 공간이나 상담할 공간이 없다는 건 조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고 저희가 더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이사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주무부처에서는 지금 이천시의 문화센터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게 중요한 거예요, 이게 지금. 청소년재단 이런 부분에 해서 빨리 이런 거를 먼저 하고 편의시설 같은 건 나중에 해도 돼요. 그렇잖아요?

○ 청소년팀장 변인규 네, 알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지금 뭐냐 하면 이천에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게 공간, 여기 상공회의소에 가 있고 설봉공원 가 있고 분산되다 보면 그만큼 우리 인력 낭비, 예산 낭비 다 낭비예요.

그러니까 이게 바로 시급한 거니까 우리 주무부처에서 청소년센터를 짓든지 복지관 식으로 해 가지고 한 건물로 해서 이 공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우리가 올바른 교육을 하고 미래의 직업 같은, 지금 여기도 보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이게 전문성이 되어야 돼, 이게.

그러니까 물론 지금 임대를 했다니까 하지만 이건 어떻게 봤을 때는 그전에 우리가 이걸 못 한 점이 이천의 우리 주무부서에서 놓친 거예요, 이것. 그러니까 이거는 시급한 거예요, 시급한 것.

또 뭐냐 하면 지금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잖아요. 또 집기 들어가서 나중에 이것 또 임대계약 끝나서 하면 원상복구…… 이 돈이 얼마인데요. 물론 전세이기 때문에 7억 보증금 들어가는 건 들어갔다 나오는 거지만 우리가 7억 또 묶여있는 거예요. 5년 묶여있는 그 돈을 가지고 우리가 다른, 그만큼 우리가 예산 활용을 못 한다는 뜻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이 부분은 시급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담당 주무관님 오셨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빨리 해서 해 가지고 바로 우리가 시급하게 할 부분 순서가 있어요, 순서가. 여태까지 이렇게 안 됐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망을 가져야 돼요, 진짜.

○ 청소년팀장 변인규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가 업무 추진하는 데 말씀 많이 반영해서 최대한으로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세요. 그리고 바로 해서 하는 쪽으로 추진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소년팀장 변인규 네, 감사합니다.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성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회)

○ 위원장 박노희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 위원장 박노희 다음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해서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안녕하세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미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동석한 센터의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태호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이지한 기획행정팀장입니다.

(인사)

김명숙 자치행정팀장님 함께하셨습니다.

(인사)

존경하는 박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라는 사명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금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행복을 꿈꾸는 이천’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시민에게 드리는 4가지의 약속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천시 자원봉사 브랜드 제고, 둘째, 자원봉사 생태계 구축, 셋째, 일상 속 자원봉사 향유, 넷째, 지속성장 경영체계 구축 등 4가지의 약속을 통하여 자원봉사의 가치 확장과 참여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260쪽 일반현황입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시민들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 장려함으로써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4월 23일에 개소되었으며, 2011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2019년 출자출연기관으로 지정,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김경희 사장님을 이사장으로 이사 14명과 감사 2명의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장 포함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64,180명이며, 실인원 7,984명이 활동하여 연 8만 490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23개의 단체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이천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함께하고 있으며, 수요처는 156곳입니다.

2024년도 총예산액은 7억 9,606만 5,000원으로 인건비와 운영비, 사업비, 성과급, 자원봉사보험 가입비 등이 포함된 예산입니다.

다음은 2024년도 업무추진 방향 및 사업 보고입니다. 페이지 262쪽입니다.

먼저 업무추진 방향으로 지역에 초점을 둔 주민참여 자원봉사활동 강화 사업과 접근이 용이한 청소년 참여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지속적 유대를 통한 자원봉사자 관리 강화,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체계적 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며, 자원봉사 인정·보상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추진사업은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에서 34건의 단위사업이 진행되며 추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원봉사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 기본소양과 역량강화로 전문자원봉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육성교육 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과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호스피스 및 교통봉사단 양성을 위한 전문자원봉사단 육성 및 교육강사단 심화교육이 진행되며,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과 다양한 봉사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원봉사 시민대학 2기, 그리고 찾아가는 이동 자원봉사센터 운영이 신규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소요 예산은 1,688만 원입니다.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페이지 265쪽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활성화 사업입니다.

먼저 이동복지관 운영사업입니다. 우리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3.5t 크기의 이동목욕차량이 있습니다. 관내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 중 목욕시설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목욕차량입니다. 움직이는 이동복지관이라는 이름으로 목욕 서비스와 세탁, 건조,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또한 집안 정리가 필요한 가정에 환경을 개선해 주는 주거환경개선 정리수납 사업과 자원봉사로 가족의 추억을 쌓는 가족봉사단 활성화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주간에 진행될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과 1년 동안 봉사 현장에서 지역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원봉사자 기념대회,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위한 시민제안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플로킹 사업이 지속 추진됩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자원봉사 마을(거점) 구축사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교구 제작사업인 손으로 느끼는 점자 촉각책 만들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계절마다 다양한 봉사 테마로 진행될 만나요 네계절 사업, 남부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남부 Show 사업과 청렴캠페인 사업이 신규로 진행됩니다. 소요 예산은 5,514만 원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go 진행될 15건의 단위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페이지 268쪽 자원봉사 단체와 수요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입니다.

센터와 수요처 간에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가 배치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처 교류협력 사업이 지속 진행 중이며, 재난에 대비하고 발생 시에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도록 이천시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단체, 기관과의 상시협력 구축과 정보교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며, 모범적인 사례로 진행되고 있는 타 시군 센터 및 단체를 방문하는 단체 교류협력 사업 등 4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요 예산은 2,655만 원입니다.

페이지 269쪽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홍보사업입니다. 시민 및 단체의 자원봉사 활동 소식을 전하는 ‘365일 꿈을 심는 사람들’이라는 소식지를 연간 제작하고 있으며, 센터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 제작과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한 홍보영상 제작, 그리고 봉사활동 현장의 모습을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홍보사업 등 5건의 단위사업을 진행하며, 소요 예산은 3,052만 원입니다. 자원봉사 및 나눔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자 예우 및 존중을 위한 인정·보상 제도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입니다. 페이지 270쪽입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활성화 사업입니다. 현재 이천시의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으로 협약을 맺은 업체는 80곳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좀 더 많은 업체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을 계속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수요처, 기업 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자원봉사자 가치증진 지원사업과 우수자원봉사자들의 활동 격려 및 외국에 자원봉사 문화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자원봉사자 해외연수,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예우 존중 지원사업 등 4건의 단위사업이 진행되며, 소요 예산은 5,780만 원입니다.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페이지 247쪽입니다. 2023년 활동 및 기타 보고로 외부공모사업과 재난재해 및 축제, 표창 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선정과 투명페트병 모으기 운동을 주민참여형 시민캠페인으로 추진하여 4,202.72kg을 수거하였고, 151만 2,72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적립된 금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주요 행사 20곳에 2,304명의 자원봉사자를 연계 배치하여 원활한 축제 및 행사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페이지 274쪽 외부공모지원 및 지정기탁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외부공모 및 지정기탁 사업으로 총 2억 114만 7,045원을 기부받아 26건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중 외부공모 사업으로 4,633만 원을 지원받아 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정기탁 사업으로는 1억 5,481만 7,045원을 기부받아 19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지정기탁물품 17건, 7,049만 7,065원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페이지 276쪽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으로는 자원봉사 누적 1만 시간 이상 시 수여되는 금자봉의 표창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총 221명의 자원봉사자가 표창을 받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천시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확산을 위해 공영주차장 및 문화공연 초청, 감면혜택을 이천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드리고 있으며,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즈음한 일주일 동안 1,996명의 이천시 우수자원봉사자의 명단이 동경기인삼농협 대형 전광판 화면을 통해 송출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진행과 할인가맹점 협약업체 증가로 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높였습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로 이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을 살피고 이천시민 모두의 자원봉사자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63쪽에서 277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263쪽입니다. 여기 보니까 호스피스 전문자원봉사 육성교육 및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했네요. 그렇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네, 아주 바람직한 사업인 것 같아요. 늘 이렇게 자원봉사 사업에 대해서 고민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이렇게 하시면서 느끼신 게 자원봉사센터의 정의를 어떻게 내실 수 있으실까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을 정의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일단 자원봉사자 이코르(equal) 이천시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거나 아니면 도움이 필요할 때는 당연히 시민이 나서야 되는 거기 때문에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우리 관리자들이 그 역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제가 한 번 찾아봤어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3조4호에 보면 ‘자원봉사활동의 개발·장려·연계·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어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263쪽에 호스피스 전문봉사자 육성교육 이거는 굉장히 센터의 정의에 부합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266쪽을 한번 볼게요. 266쪽을 보시면 이게 있어요.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게 대상이 밑반찬봉사단을 대상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사업명은 ‘전을 전하는 이심전심’ 이렇게 해서 시리즈로 나가시나 봐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사업인데 이거는 읍면동에 예산이 배정된 그 읍면동의 밑반찬봉사단이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이 사업을 여기다 예산을 넣으시는 거잖아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그렇죠? 전 값을, 예산을 좀 지원하시는 것 같아요.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되면 저희가 전반적인 예산을 들여다볼 때 조금 혼란이 있어요. 혼선이 생기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이중예산 구조가 되다가 보니까, 또 그리고 일정 단체만, 저희가 이 출연금 했던 예산으로 일정 단체만 이렇게 지원을 하시다 보면 타 단체에 대한, 물론 성격이나 이런 거 감안을 하셨겠지만 타 단체에 대한 어떤 형평성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고민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조금 사업들을 더 고민하셔서 하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272쪽을 한번 보실게요. 272쪽을 보시면 여기 폐페트병 모으기 운동을 시민캠페인으로 진행을 하셨네요. 그렇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이 사업도 시범사업으로는 굉장히 칭찬할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그 옆에 보니까 ‘2024년 2회기 추진 중’, 다시 한번 이어서 하시겠다는 계획이신 거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투명폐트병 모으기 운동이요?

송옥란 위원 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그래서 이것도 제 의견은 이렇게 자원봉사센터는 이런 사업을 시범으로 하는 건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그런 사업들을 전문단체나 이런 데 시범사업 끝나면 연계를 해서 이런 것들 사업을 보급해 주면 센터의 역할에 부합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아, 이것도 좀 그렇게 하면 참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지금 드린 말씀에 대해서?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호스피스 전문봉사단 교육과 관련되어서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왜 기획을 하게 되었는지부터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천의료원에는 호스피스 병동이 새로 생겼어요. 이 호스피스 병동이 없었을 때는 호스피스 환자들이 외부로 나가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이천의료원에 어렵게 생긴 호스피스 병동이, 우리 시민들이 호스피스 병동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되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현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고요.

두 번째로는 전 나눔 활동입니다. 전 나눔 활동에 대해서는 처음 시작은 2016년도부터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200만 원을 지원받아 갖고 2016년부터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진행을 하다가 이천시 예산을 지원받은 게 2021년도하고 2022년도에 각 500만 원씩 지원을 받았고요.

이렇게 지원을 받아서 진행을 하다 보니 밑반찬봉사단에서 저희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 내용 중에 뭐가 있었냐면 명절마다 저예산으로다가 반찬을 만들어서 보내드리니 가끔은 전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이 없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2016년부터 진행을 하다 2016년에 200만 원을 갖고 지원을 하니까 연 4개 단체밖에 지원을 못 해 주는 거예요. 다른 단체에서 또 얘기가 있어서 그다음에 2021년, 22년도에 500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23년도 전년도에 처음으로 1,000만 원을 지원을 받아 갖고 저희가 19개의 밑반찬봉사단들께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천시에서 예산을 받아 각고 밑반찬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15, 16개 단체가 되는 거고요. 나머지 4개 단체 정도는 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 수입이나 아니면 농협 아니면 적십자에서 후원받는 기금으로 밑반찬봉사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에다 “명절 때 나눌 수 있는 예산을 조금 지원해 줄 수 없겠습니까”하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예산을 한 번 올려봤던 거였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혹시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하면 저희가 다시 한번 의논, 아주 신중하게 해 갖고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투명페트병 모으기 운동 시민캠페인으로 진행했던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년도에 비예산으로 진행됐던 사업이었어요. 탄소중립 생활이라고 그래 갖고 굉장히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해야 된다, 해야 된다 하면서도 실천하는 곳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투명페트병만큼은 우리가 책임지고 한번 해 보자. 우리가 자원봉사센터에서 투명페트병을 책임지고 다른 단체나 기관에서 또 다른 거를 책임진다 그러면 분명히 이천은 녹색도시 구현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23년도에는 투명페트병을 집중적으로 모집을 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이걸 키워놓고 정착이 되었다면 다른 단체나 기관으로 연대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의논 중에 있었고요. 그쪽에서 자원봉사센터에서 계속 이렇게 중심을 잡아서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어서 지금 교류 중에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저는 지금 자원봉사센터의 정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정의에 근거해서 지금 쭉 말씀하신 것처럼 개발이나 장려나 연계나 이런 협력사업이 시범사업을 거쳐서 이게 보급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정작, 진짜, 정말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컨트롤 타워의 역할이 제대로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여하튼 전이나 이런 예산도 좋아요. 그런데 이중 지원이 되다 보니까 이런 것도 시에서 고민해서 전은 또 지원해 주면 그때 열악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또 이 전으로 인해서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사업의 자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건 아니고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더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페트병도 마찬가지로 시범사업으로 하셨으면 지속이나 내지는 환경 파트 이런 쪽으로 연계를 하셔서 하시고, 또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 해야 될 역할이 굉장히 많잖아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 중심을 늘 언제나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그 단체들의 역량이나 교육이나 또 내지는 방향이나 내지는 이런 거를 제시하는 데 집중하신다고 하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위상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또 아울러서 이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이천시의 위상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런 이야기를 좀 드렸고요.

제가 좀 제언을 드릴게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저는 집중해서 정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기능적인 본질에 충실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정체성이 더 명확해질 수 있어요, 센터는. 그리고 더 포용적이고 전문적인 것에 집중하신다고 하면 자원봉사센터의 생태계가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어서 확립이 될 것 같고요.

또 하나 이 자원봉사자의 특징은 비임금, 자발적인 시간 기여예요. 그렇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송옥란 위원 그래서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본질의 속성하고 가치가 반드시 존중이 되어야 돼요. 이거를 어떤 인센티브나 내지는 어떤 지역화폐나 내지는 이런 걸로 그 가치가 훼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자원봉사단체에 가장 큰 역할이 그 소속되어 있는 단체에 슈퍼비전을 제시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슈퍼비전을 지원해 주고 방향을 늘 언제나 이끌어주는 이런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끝으로 굉장히 힘들고 어려워요, 자원봉사가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또 그 희망을 갖고 꿈꿀 수 있는 센터 자체가 굉장히 따뜻한, 어떻게 보면 서로 간에 낭만이 존재할 수 있는 이런 센터가 되었으면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사실은 이천시에 어떤 일이, 재난이나 재해는 물론이고 우리 자원봉사 손길이 안 미치는 데는 없는데 실질적으로 각각의 역할에 집중해서 단체의 특징이나 단체의 성격이나 이런 것들을 더 골고루 살피셔서 그 단체에 집중해서 역할을, 자원봉사 방향을 좀 정해 주신다고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자원순환과장 조경희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아, 잠시만.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274쪽입니다. 외부공모지원 같은데요. 그게 지금 외부공모사업으로 해서 4,633만 원을 23년도에 확보한 거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거기에 보면 6번, 7번 G-하우징이라든지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이 계획 좀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계획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 네.

G-하우징 사업하고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둘 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는 공모사업이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G-하우징하고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에 저희가 그대로 공모 지원을 했습니다.

전년도 같은 경우에도 14개 읍면동에 저희가, 대상자를 저희가 선정을 하는 건 아니고요. 행정센터에서 저희한테 이러이러한 집들에 집수리가 필요하고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라고 저희한테 의뢰를 주시면 저희가 반드시 현장에 가서 현장실사를 다 하고 그 대상자가 된다고 그러면 저희가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G-하우징 선택을 이천시에서 하는 게 아니라 경기도에서 지정을 해주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닙니다. 공모 사업비만 지정을 해주는 거고요.

김재헌 위원 그렇죠?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선정 집을 고치는 그 대상자는 저희가 현장을 다 실사를 해서 적합 판정이 나면 저희가 선정을 해서 진행을 하게 돼 있습니다.

추천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습니다.

김재헌 위원 제가 이거 왜 여쭤보냐면 그전에도 저희가 이제 봉사활동 다니다 보면 조손 가정, 조손 가정이 되게 어려운 데가 많이 있어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헌 위원 사실은 그래서 그분들은 어떻게 고칠 수가 없고, 또 조손 가정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장애가 있는 그러다 보니까 어린 중학생 애들이 가장이 되고 이런 가정이 제법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가정도 좀 더 적극적으로 좀 찾아서 좀 돌봐주십사 하고 또한 되게 어려운 환경들이 환경 개선이 많이 필요해요. 집 고치기 같은 경우 사실은 뭐 집이 새거나 아니면 또 그 짐을 막 쌓아놓는 걸 무슨 강박증이라고 그러죠?

그런 게 생각하기로 저희가 몇 년 전에 한번 그 백사에 봉사를 하다 보니까 쓰레기가 한두 톤 1톤 차 두 차가 나온 적이 있었어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맞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걸 아마 꺼내는 데 어마어마한 힘이 들었는데 이런 것들도 찾아서 여기 공모사업으로 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해서 좀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재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네. 자원봉사센터에서 23년도에 봉사하신 내용을 보면 전에도 많은 봉사들을 하셨지만 23년도에 또 하신 봉사 외에도 일부러 찾아다니시면서 봉사할 곳을 찾아다니는 걸 많이 봤어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올해도 정말 욕심이 많은 사업들이 있으신 것 같고 또 올해도 마찬가지로 봉사할 곳을 찾아다니시면서 할 거라고 저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우선 요거 간단하게 좀 질문 좀 하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김재국 위원 지금 관련 부서 행사 협력에 보면 여러 가지 축제의 행사 보조를 하고 계세요. 산수유꽃 축제가 23년도에는 행사 협력에 들어가 있지 않고 충분한 이유가 있겠지만 올해는 한번 산수유꽃 축제 추진위원회하고 함께 좀 행사 협력을 할 수 있게끔 좀 할 수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전년도에도 산수유 축제 추진위 쪽에서 저희 쪽으로 연락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 갖고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 어떤 활동을 서로 협력해야 되는지를 논의하려고 하는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추진위 쪽에서 저희한테 연락 주셨어요.

자체적으로 진행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라고 얘기가 있어 갖고 전년도에 저희가 들어가서 자원봉사를 배치를 못했고요. 다만 교통봉사에 있어서는 이천시 자율방법연합대를 통해서 저희가 약간의 좀 지원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교통봉사에 있어서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그때 당시에 김은철 대장님이 며칠 동안 또 수고를 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축제 추진위 쪽에서 저희한테 미리 연락을 좀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희가 축제 추진위 사무국장님이랑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눠 갖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 그다음에 교통자원봉사활동 이런 활동에 대해서 현재 논의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셔틀버스를 안내하는 곳이나 이런 데 봉사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산수유 주차장에도 그래서 작년에 행사 협력 자료를 보니까 없길래 이번에 좀 만약에 이번에 진행이 안 됐으면 진행을 좀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잘 진행되고 있다니까 다행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좀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14번 남부 Show 사업이 좀 궁금한데요. 여기 사업 내용만 읽어서는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남부 Show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처음 진행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남부권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에 대해서 저희가 많이 찾아다니면서 이 활동 영상을 쇼츠로 만드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봉사활동에 대한 홍보를 좀 강화하고자 하는 올해거든요. 그래서 쇼츠로 만들어 갖고 가급적이면 흥행을 일으켜 보고 싶은 마음에 남부 Show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정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박준하 위원 네, 다음으로는 저기 지정기탁품 추진 현황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275쪽 가운데 보시면 이제 5, 6번 의약품이 2건이 있는데 이거는 백사면 일대에만 지정 기탁을 한 건지 좀 궁금합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그거는 아니고요. 백사면 쪽으로 지난 8월에 가천대학교에서 의료봉사를 온 적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한 번 다녀가셨고 다녀갔고, 이번 코로나 끝나고 나서 처음으로다가 가천의과대학에서 의료봉사를 나가는데 다시 이천시를 와야 되겠다라고 저희 자원봉사센터로 연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역을 백사면 쪽을 선정을 해서 백사면 일대에 의료봉사를 나갔었고요. 의료봉사를 나가시면은 각 의약품 회사 쪽에서 의약품을 많이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이렇게 기정물품으로다가 해서 후원금 영수증을 끊어드린 내용입니다.

박준하 위원 네, 다음으로는 여기 이천시 취약계층 지원이라고 나머지 거의 다 되어 있는데요. 이런 거는 이렇게 지원하는 규정이나 뭐 이렇게 할당량 같은 게 정해져 있나요? 읍면동별로?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저기 10번 이천시 취약계층 지원 말씀하시는 거죠?

박준하 위원 네, 여기 1번, 2번, 3번, 4번, 7번, 10번 이렇게 13번. 이런것들이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일단 1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흑홍삼 백세인 흑홍삼에서 매년 저희한테 명절이면 항상 20박스의 흑홍삼을 저희한테 후원을 주시고 있거든요. 이분들의 목표가 뭐냐 하면 1년에 명절이 두 번이 오는데 읍면동을 14개 읍면동을 전체적으로 한 번씩 다 후원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관고동하고 중리동을 전년도에 진행을 했었고 올해는 설, 명절 처음으로다가 또 저희한테 주셨어 갖고 저희가 신둔면 쪽으로다가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해 갖고 이분들께 드렸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그 밑에 흑홍삼도 마찬가지고 쌀 10kg의 50포 우수 요양원에서 주신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취약 계층 이분들이 정해주시는 계층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갖고 어르신들께 드렸으면 좋겠다도 있고 아니면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께 드렸으면 좋겠다라는 것도 있고 아니면 조손 가정도 있습니다. 이런 대상을 지정을 해주면 저희가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해서 그 대상자를 선정해서 지원하였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서요. 봉사활동 실적이 어느 정도 돼야지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주차 할인 혜택을 받는 조건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연 100시간 이상 되는 분들을 경기도 우수 자원봉사자라고 얘기를 하고요. 두 번째로는 연 30시간 이상을 하신 분들을 이천시 우수 자원봉사자라고 얘기합니다.

현재 주차 감면을 받고 있는 분들은 전년도 7월부터 올 6월까지 이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이분들은 22년 기준, 22년 기준으로다가 경기도 100시간 이상 이천시 30시간 이상 하신 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거고요.

23년 기준으로 해서 올해 24년 7월부터 혜택을 받는 분들은 23년 동안 1년 동안 100시간과 30시간 이상을 하신 분들을 저희가 대상으로 주차 감면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그러면 한 번 30시간을 하게 되면 계속 지속적으로 그거를 받을 수 있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1년 동안.

○ 위원장 박노희 아, 1년의 한도에서.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1년 만요.

○ 위원장 박노희 그러면 다른 데 보니까 감면 스티커 배부를 하더라고요. 저희도 그렇게 감면 스티커 배부를 해주시나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아닙니다. 할인 혜택은 차량에다 주는 게 아니고 사람한테 주는 할인 혜택이거든요. 그래서 차량에 부착하는 스티커를 배부하지는 않고요. 다만 자원봉사자가 운전하는 그 차량에 대해서만 감면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그리고 할인가맹점 협약은 계속 업체를 늘려가실 생각이신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할인가맹점 혜택은 할인가맹점은 이분들이 감면 혜택으로서 자원봉사자들한테 혜택을 주는 기부 형식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홍보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수익금 일부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서 할인을 주시는 거기 때문에 자발적인 참여로 저희한테 연락이 오거나 아니면 기존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 아니면 자원봉사자들한테 얘기를 해서 저희한테 연락 주시면 할인 혜택으로 할인가맹점으로 저희가 협약을 맺고 있는데 202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지금 늘어나고 있어요.

23년도에는 저희가 여덟 점포가 늘어났거든요. 올해만 해도 벌써 세 점포를 했기 때문에 아마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다른 데 시군을 잠깐 찾아보니까 봉사자에 대한 대우들이 조금 많이 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우수 봉사자 독감 백신 무료 접종도 하는 데가 있고요.

이천시에서 하는 그런 관공서 이런 데 갈 때도 50% 할인하는 것들 이런 것들도 있어서 저는 이런 것들을 좀 대대적으로 늘려가서 봉사를 할 수 있는 마음을 끌어들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할인가맹점 협약에 대해서는 사실 요새 소상공인들이 되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업체 같은 데 같이 함께 이용을 하면서 윈-윈 하는 것도 좋은데 다른 데 보니까 SNS 인증 이벤트 같은 것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가게를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서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 위원장 박노희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미선 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자료 부록에 실음)

(14시07분 산회)


○ 출석위원(8인)

박노희임진모김재국김재헌

박명서박준하서학원송옥란

○ 위원 아닌 출석의원(1인)

김하식

○ 출석공무원(2인)

자치행정팀장김명숙

청소년팀장변인규

○ 기타 참석자(9인)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종춘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김성희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미선

이천시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박태훈

이천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최형규

이천시청소년재단전략기획팀장이은하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이승희

부발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석진숙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서호택

청미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최은주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김유정

이천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김태호

이천시자원봉사센터기획행정팀장이지한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5인)

자치행정전문위원이민수

의사팀장박종미

주무관김수미

기록이원화

기록김미향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