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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1년 3월 23일(수) 오전 10시 1분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 01분 개의)

○ 위원장 성복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1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 02분)

○ 위원장 성복용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오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문석기 기술보급과장은 몸이 좀 아파서 입원한 상태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농업진흥과 소관, 기술보급과 소관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에서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조직은 소장 밑에 2개 과 7개 팀이 운영되고 있고, 11개 읍ㆍ면농업인상담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원은 정원이 42명에 현원 4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주요현황에서 위원회 및 농업인단체 현황입니다. 현재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등 9개 위원회, 농업인단체가 운영되고 있고, 전체 4,554명의 회원이 참여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학영농시설 현황입니다. 복숭아연구소,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8개의 영농지원시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농업 기본현황으로 2009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가호수는 9,238호로 시 전체 가구의 12.3%, 도 농가호수의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가인구는 2만 7,011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3.7%, 도 농가인구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작목 재배현황은 우리 시의 대표 농산물인 쌀은 화성시, 평택시에 이어서 경기도에서 세 번째 재배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복숭아는 680㏊로 경기도에서 제일 많은 면적을 갖고 있고, 전국에서는 여덟 번째의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돼지는 37만 2,546두로 경기도에서 제일 많았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두수를 갖고 있었습니다만 구제역으로 많은 두수가 거의 매몰된 상태임을 말씀드립니다. 인삼은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 전국에서는 다섯 번째의 재배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의 농업진흥과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먼저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모가면 어농리 산28-1번지에 15만 460㎡의 규모로 '12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혔습니다. 현재 공사 진행율은 39%로 총 공사비는 199억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40억 원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을 2월 23일자로 10억 원을 받았습니다. 건축감독관을 현장 배치해서 지금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은 금년도 사업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사업 준공시기가 지연될 예상입니다. 그래서 1년~2년 정도 예상이 되고요. 또 사업기간 연장으로 인해서 사업비가 추가 증가요인이 발생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대책 및 건의사항으로는 금년도 필요한 사업비가 56억 원인데 40억 원이 확보가 되어서 부족예산이 16억 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1회 추경 때 확보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잔여사업비는 55억 3,000만 원인데 우선 내년도 예산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제13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입니다. 금년도 개최 시기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설봉공원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사업비는 7억 3,900만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4월에 해외 설명회 및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는 축제상설홍보부스를 설치코자 합니다. 덕평휴게소에 설치해서 홍보토록 하고, 11월에 쌀문화축제를 개최해서 12월에 평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도자기축제를 가을에 개최함에 따라서 행사장 준비라든가 관람객 유치에 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해서 관람객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전문기술 교육입니다. 기간은 연중 1월부터 12월까지 개최가 되는데 그 중에서 2개 과정이 추진이 됩니다. 3,610명 중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3,500명하고 이천농업생명대학 110명을 대상으로 계획이 추진됩니다. 교육내용은 농업정책이라든가 작물재배기술, 마케팅, 친환경농업, 소비자 교육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8,800만 원이 서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구제역 때문에 아직 추진을 못했습니다. 이 계획은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을 짜서 연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농업인생명대학 운영은 지난 3월 9일에 입학식을 가졌고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해서 12월 7일에 졸업식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생명대학 졸업생이 지금까지 200명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동문회를 조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상호 정보교류라든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입니다. 금년도까지 설치를 완료를 해서 밭작물 위주의 농기계를 1일 내지 3일간 단기 임대하는 것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비 보유대수는 65종에 200대가 지금 확보되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5억 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농기계임대사업이 그동안 구제역 때문에 중단이 되어 있다가 2월 14일부터 재개가 됐습니다. 재개 당시에는 구제역이 종식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 구비 같은 것은 낼 수가 없어서 축산농가에 대한 임대는 제한했었는데 지금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농기계임대사업장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적정부지를 물색해서 선정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1쪽 지역농업을 선도할 농업인단체 육성사업입니다. 현재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해서 7개 농업인단체에 3,446명이 참여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예산은 3억 500만 원으로, 추진계획은 자질향상 및 능력개발을 위한 리더교육을 실시하고,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대의원 교육이라든가 중앙, 도 단위 교육에참여를 하도록 하고요. 향토음식, 농산가공, 한식기능사, 천연염색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31회에 2,770명에 대해서 연중 교육을 실시하고, 6월 10일경에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농산가공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입니다. 기존 사업장 8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이천쌀을 이용한 떡 가공사업을 포함해서 9개 사업을 추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1억 1,500만 원이 되겠고요. 신규사업에 대한 것은 2월에 시범농가가 선정이 되고, 11월까지 건축물을 신축하고 가공기계까지 설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2월에 시제품 생산이라든가 준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산가공제품 홍보라든가 판매전략 강화를 위해서 식품박람회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4일간 식품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여기에 참여를 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이천쌀막걸리에 대한 포장디자인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해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지역행사라든가 직거래행사에 참여를 적극해서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창업 후계농 농업경영인 육성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창업농 10명, 추가 지원 10명 내외로 해서 20명을 대상으로 해서 45세 미만의 농업 전공자 또는 관련교육 이수자로 해서 영농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연리 3%, 3년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해서 창업농은 2,000만 원~2억 원을 융자 지원해서 농지 구입이라든가 시설 설치, 정보화, 운영 자금을 지원토록 하고요. 우수 후계농 추가 지원은 8,000만 원 한도 내에서 창업농 선정 이후에 5년이 경과된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금년 소요예산은 12억 원이 되어 있고요. 이 분들에 대한 신청자 평가는 4월 15일까지 마치고, 사업자 심의 및 선정은 경기도에서 추진을 하는데 4월 20일까지 마치고, 자금 배정 및 집행은 금년도 4월 25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집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짜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활기찬 농촌 체험관광 육성사업입니다. 금년부터 내년까지 2년 연속사업으로 해서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7억 3,000만 원으로, 금년도 예산은 4억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자채방아마을 시설 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농촌체험마을 명품화 사업 1개소를 추진을 하고, 농촌체험교육 농장 육성인 농촌에듀팜 육성사업 1개소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관광의 구심점 내지는 프로그램 도입 전파라든가 관광객 접수 내지는 분배 역할을 하는 이천농촌나드리 운영을 하겠습니다. 또한 도농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라든가 공동마케팅을 적극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에 3년차 실시하는 농촌관광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이론보다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위주로 해서 실습교육을 중점으로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천농촌나드리를 통한 이천농촌관광 홍보라든가 연계관광을 적극 추진토록 하고, 농촌체험 파급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입니다. 이것은 3년 계속사업으로 시설 및 노지원예라든가 과수, 축산 등 주산단지 마을을 대상으로 해서 농작업 재해예방 관리라든가 종합 지원체계의 모델을 확립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2억 원이 되겠고요. 금년도는 총 사업비 2억 원이 되겠고요. 금년도 사업 예산은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년차 3년 계속사업으로 1년차 금년 사업은 대상마을 선정이라든가 사업추진단 또는 마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 작업 환경 및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농약 방제복이라든가 보관함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년차인 내년도 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관리 내지는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보조장비 내지는 시설을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3년차 사업은 2013년도 사업은 소규모 공동휴식시설이라든가 피로회복 기구를 설치하고, 그 다음 사업성과 평가, 또는 유형별 농작업 안전관리 모델을 도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고품질 명품쌀 생산기술 보급입니다. 밥맛 좋은 이천쌀을 연중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예산은 7억 5,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내용으로는 우량종자 보급종 공급을 하겠습니다. 총 소요량의 75%인 356.3톤을 공급하고, 습답 배수개선사업 30개소, 품질향상 및 생력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임금님표 명품쌀단지 2,500㏊, 탑라이스 단지 50㏊, 최고쌀 생산단지 350㏊, 벼 직파재배단지 20㏊를 시범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지속적으로 이천쌀을 해외에 수출하는 그런 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공용 쌀생산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쌀 품질관리 기술지원을 해서 명품이천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품질향상에 의한 이천쌀의 성가를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위한 종합기술 보급사업입니다.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병해충 방제기술을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10억 4,500만 원이 되겠고요. 내용으로는 토양개량제 공급을 6,891톤을 하고, 토양정밀 분석 내지는 처방을 2,000점을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병해충진단실을 운영하고, 또한 친환경이천쌀 생산농가 시범사업으로 2개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비료라든가 농약 등 생산자재 사용량을 절감하고, 토양환경개선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토양 분석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으로 해서 토양환경 보전 내지는 정밀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화훼 경영효율화 기술보급을 위한 경쟁력 제고입니다. 신기술 조기 보급 내지는 수출기반 확대를 통한 경영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국내에서 육성한 화훼 품종의 확대 보급을 하고, 또한 화훼를 이용한 소비자 체험행사를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2억 8,230만 원으로 새기술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서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는 사업을 하고, 프리지아, 국화 등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을 수출기반 조성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화훼 환경조절 재배라든가 벼를 대체해서 소득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행사 때 꽃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한 꽃 소비 촉진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인 프리지아 품종을 조직배양해서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화훼농가에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국내육성 화훼품종 재배를 확대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서 경쟁력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또 벼 대체 화훼류 재배를 통한 논의 공익적 효과유지 및 농가 소득원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안전채소 재배기술 보급입니다. 안전농산물 지 속적인 생산을 하기 위함이고 또 원예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조절로 농업 부가가치를 향상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은 3억 9,400만 원으로 밀기울처리 시험연구사업이라든가 하이베드를 이용한 딸기 재배기술, 친환경 채소단지를 육성하는 것 등, 9개 사업 28개소에 110건에 대한 영농정보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역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공급과 공익적 기능을 확대토록 노력하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 및 소득원 개발입니다. 우량 인삼 생산과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기술 보급 내지 또는 원예ㆍ특용작물 수확 후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상품성을 높이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1억 2,500만 원의 예산으로 인삼 내재해성 철제해가림시설 시범사업, 또 인삼 신품종 및 친환경재배 시범사업 또한 민속산채 재배단지를 5개소를 설치하고, 원예특작 수확 후 저온저장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농가경영 지원 및 농업기술 정보화사업입니다. 농업인맞춤형 기술이라든가 정보를 서비스를 하고, 작목별 소득분석을 통해서 농가경영진단을 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는 2억 3,385만 원이 되겠습니다. 계획으로는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100명에 대해서 실시를 하고, 경영컨설팅 농가경영 개선사업이라든가 작목별 소득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12작목에 51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농가 홈페이지 제작사업, e-마케팅 활성화 사업, 전자상거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원예치료실 설치 내지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농업 경영이라든가 기술정보 지원을 하고, 또는 농업소득 분석을 통한 경영개선 지도,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도시농업 확대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사업입니다. 에너지 절감기술을 보급하고,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대응한 이천축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기술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2억 500만 원으로서 축사 에너지 절감 기술보급 시범사업 5개소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험연구사업으로서 항생제 대체제 봉독실증 시험 4개소를 추진하고, 봉독을 활용한 사료첨가제개발 내지는 효과 시험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기술 농업과학기술 보급으로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쪽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미생물제 확대 생산 보급입니다. 금년도에도 유산균, 효모, 고초균, 광합성 세균 등의 생산을 연간 24만ℓ를 생산해서 공급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4억 700만 원으로서, 친환경미생물제 생산 공급을 24만ℓ를 하고, 금년도에도 미생물 수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친환경미생물 생산장비를 보강하겠습니다. 발효기 1대를 구입해서 확대 생산토록 하겠고요. 발효미생물 사료첨가제 자가생산시설을 5개소에 설치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친환경 미생물 실증시험을 추진해서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업 육성 효과를 실증시험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축사 악취라든가 파리 등의 해충 감소로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항생제 사용 감소로 해서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료 섭취율을 증가시킨다든가 사료 효율 개선 등으로 해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과실 생산 및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입니다. 과실안정적 생산을 위한 복숭아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고효율, 저비용, 저노동력 과원구조 개선을 위한 기술보급을 추진하겠습니다. 그 다음 문제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해서 기술보급토록 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4억 3,150만 원으로 탑푸르트 복숭아 생산단지 육성 시범이라든가 또는 문제 병해충 방제체계 구축 시범사업, 고품질 과원모델 조성 시범사업 등 10개의 시범사업 40개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9월부터 10월 사이에 개최되는 과일품평회를 개최하고, 분기별로 3회를 과수분야교육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친환경 과실 안정 생산 기술보급으로 품질 고급화와 국제 경쟁력을 제고토록 하고요.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으로 해서 상품성 유지 내지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노동 생산성을 향상토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복숭아 연구 개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장호원읍에 지금 현재 복숭아연구소를 개소를 했습니다, 229평에. 시험포장은 9,500평의 시험포장을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고품질 과실 생산이라든가 고효율, 저비용, 저노동력을 위한 새로운 과원모델을 조성을 하고, 또 복숭아에 대한 가공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6억 8,100만 원으로서, 금년도에는 과학영농지원 분석장비를 확충하고, 복숭아 시험포장 기반조성과 관련해서 복숭아 식재를 11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연구사업 추진내용으로는 복숭아 과원 토양환경 관리체계 구축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또 성페로몬을 이용한 복숭아순나방 방제 연구과제, 복숭아 과원 모델 연구과제, 가공원료로서 복숭아 저장방법을 검토하고 또 확립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농업기술센터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 내용을 간단하게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자료 7쪽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사업비가 부족해서 정상적으로 사업하기가 곤란하다고 여기 써 있는데 왜 사업비가 부족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게 당초 계획예산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는데요. 금년도 예산, 충분한 예산 확보가 덜 되었기 때문에 덜 된 부분에 대해서 금년도 제1회 추경이라든가 또 모자라는 것은 내년도까지 사업기간을 연장해서 추진을 한다는 그런 보고말씀입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연장을 하면 사업비가 증가요인이 발생할 것이라고 또여기 써 있는데 사업비가 점점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여기 써 있는데요. 지금 사업비도 확보도 안 되어 있고, 앞으로도 사업비도 점점 더 많이 들어갈 것이고,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사업비가 늘어난다는 얘기는 사업 내용이 조정이 되어서 늘은 것이 아니고 우리 예상으로는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사업비가 늘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김용재 위원 글쎄, 사업은 잘 세워놓으셨는데 열심히 잘 하셔서 진행이 잘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2010년도에 우리 도비나 국비 확보한 것에 대한 금액 좀 알려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담당과장님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농업진흥과장 유상규입니다. 지난해 도비 확보한 것이요. 기본적으로 당초 계획에 있던 것이 3억 원이고요.

김문자 위원 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도지사 시책추진보전금을 별도로 신청을 해서 10억 원을 받았습니다.

김문자 위원 도비를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그리고 금년 2월에 또 10억 원해서 지금 23억 원을 받은 격이 되는 것입니다.

김문자 위원 국비는요? 작년에.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작년에 10억 원입니다.

김문자 위원 도비는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올해도 10억 원.

김문자 위원 도비. 도비.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언제요?

김문자 위원 도비, 도비. 도비하고 국비를.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도비가 그러니까 지난해 13억 원입니다.

김문자 위원 13억 원이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그래서 올해 10억 원 해서 금년 사업비가 23억 원이 된 것입니다.

김문자 위원 거기 자료에 보시면 금년 사업비 40억 원 중에 도비를 23억 원이라고 해 놓았잖아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이게 10억 원 지난해 받은 것이 연말에 받았기 때문에 이월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 사업비로 잡혔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2010년도에는 저희가 지난 업무보고 시에 저희한테 보고하셨던 그 내용하고는 금액 차이가 좀 있네요. 그렇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2010년도에요?

김문자 위원 네. 작년에. 국ㆍ도비 확보상황이 현실하고는 좀 차이가.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늘어난 것이지요.

김문자 위원 늘어났나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그게.

김문자 위원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시비가 7억 원, 도비 23억 원. 그러면 다 확정이 된 것이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2011년 사업비는 확정이 된 것입니다, 이건.

김문자 위원 어쨌든 간에 저희가 국ㆍ도비 확보가 좀 잘되어야 시비도 원만하게 잘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2012년에는 70억 원 이상이 또 소요가 되는데 하여간 국ㆍ도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1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질의에 앞서서 보고하시느라고 또 구제역 관련 때문에 고생하시는데 앉으셔서 같이 좌중하셔서 보고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질의ㆍ답변이니까. 보고는 하셨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괜찮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위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시면.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앉아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감사합니다.

임영길 위원 구제역 관련되어서 고생 많으셨는데요. 배석하신 팀장님, 과장님, 다들 고생하셨고, 본 위원이 여쭙고 싶은 것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제13회에 오기까지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금년도에는 공교롭게 11월 3일, 그러니까 우리가 예정했던 것보다 근 열흘 이상이 뒤로 늦추어지게 되었는데, 과연 여기 지금 내용에 문제점이 대책에도 있다시피 관람객 유치 애로사항도 있다라고 하고, 도자기축제가 끝나고 나서 시설물 철거라든가 또 시설물 설치에 대한 문제도 많은 것이 야기되는데 문화관광과하고 협조한다라고 했는데 구체적 방안이 뭐가 있는 것입니까? 협조할 수 있는 것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일정은 도자기축제는 변함이 없고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 축제도 11월 3일부터 잡혀있는데 최대한 관련부서하고 협조를 해서, 문제는 제가 알기로는 10월 20일까지 도자기축제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최가 된 후에 우리가 필요 없는 시설에 대해서 짧은 시간 내에 철거가 되어서 우리가 필요한 시설이 설치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거기에 또 혹 우리하고 같이 쓸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또 같이 쓸 수 있게 해서 준비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긴밀히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도자기축제가 언제 끝난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20일. 10월 20일로 알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20일이요? 24일이 아니고요?

김문자 위원 24일 시작이지요. 시작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 23일로 되어 있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도자기축제가 끝나고 나면 우리 쌀문화축제가 개최되기까지 한 열흘밖에 시간이, 공백기간이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과하고 여기 협조한다라고 지금 보고내용에도 있다시피 가능한 한 시설물이 있다라면 이용할 수 있으면 그 시설물 그대로 가는, 뜯는데 아마 열흘 갈 거예요, 거기 철거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것, 모르겠습니다. 그 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적에 경비가 절약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뜯고 설치하고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아마 그것은 긴밀히 협조 좀 하셔야 될 거예요. 여기 문제점에도 제기하다시피.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 원래 고생을 많이 하셨으니까 잘 할 것이라고 믿지만 그래도 우려와 기우 속에서 본 위원이 질의하니까 많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2010년도에 우리 축제를 개최한 후에 평가회를 가졌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평가회에서 어떤 평가가 나왔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난해 축제하기 전에 공통적으로 염려한 것이 쌀 판매부스 설치 장소하고 그것 관련해서 차량 막힘 그것을 굉장히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쌀 판매장소에 대한 관광객들이 들리는 숫자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같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느냐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서 거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을 했고, 또 차량 체증에 대해서도 승차장을 별도로 만들어서 운영도 했고 그래서, 먼저 평가회 때도 보면 평가 말씀들이 대체적으로 큰 무리 없이 추진이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문자 위원 사실은 매년 저희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저희가 느낌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천쌀이 세계적 브랜드 가치가 어느 신문에 보니까 690억 원인가 제가 그렇게 신문을 읽은 적이 있는데 사실 가치로 보면 상당한 가치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노력하지 않으면 그 어떤 브랜드 가치는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축제를 통해서 이천쌀을 판매하는데 모두들 다 노력을 하고 있지만 특히나 우리 축제 때마다 느끼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농협하고 우리 이천시가 사실은 공무원보다는 농협에서 좀더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매번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저희 평가거든요. 그래서 같이 좀 잘 운영하셔서 올해도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걱정이 되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임영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봄에 하던 도자기축제가 가을로 옮겨지면서 이게 지금 염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계산적으로 하면 다 문제 없이 치러질 것이라고 봅니다. 보는데 이게 문화관광과하고 협조도 잘해야 되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을 가져요. 왜, 우리가 우리 편한 시간에 해야 되는데 그래도 어차피 도ㆍ농복합시로서 그래도 이천의 농산물이 대한민국의 최고인 쌀도 있고 복숭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런데 왜 우리가 꼭 밀려나야 되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또 농민들의 생각이 그런데. 그래도 이천에서는 어차피 또 도자기도 유명하고 그래서 병행을 해서 잘 치르는 것은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조금이라도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 쌀축제가 손실을 입는다라면 그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생각을 하셔야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니까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정말 지난해 보다 더 잘했다라는, 쌀축제가 지난해 보다 더 잘 되었다라는 이런 말을 들어서, 소장님이 항상 원하시는 것이 최우수 축제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최우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열심히 준비를 하셔서 우리 농민들이 최우수 축제로 발표가 날 때까지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농업인 전문기술교육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우리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얼마 전에 농업생명대학교 입학식 한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임영길 위원 거기서 입학을 하게 되면 졸업 학위, 우리가 졸업이라고 표현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졸업식, 네.

임영길 위원 농업생명대학이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입학식, 졸업식.

임영길 위원 네, 그러면 입학 대비 졸업생 비율은 몇 %나 돼요? 중간에 그만 두시는 분도 있을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물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대략 얼마나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한 80% 내외 정도.

임영길 위원 80%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아, 높은 것이네요. 일반인 자율학교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생각보다 졸업율이 높다고.

임영길 위원 그저께 가 보니까 도저히 영농이나 농업에 관련이, 관심이 없는 분들인 것인지, ……, 아, 그런 분들이 여러 분 계시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아, 이것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게 저는 농업이라고 하면 농업인들 아니면 농업에 관련된 사람들만 주로 오는지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시내에 농업이나 농업에 아주 문외한이면 문외한인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 참 좋은 현상이다라고 판단을 했는데, 앞으로도 기존에도 보면 전문농업인이 아닌 사람들도 많이 오셨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많이 오고요. 또 우리 과가 친환경농업과, 생활농업과, 생활기술과 3개 과가 있어요. 그 중에서 생활기술과는 우리 도시민들이라든가 또 귀농하시는 분들, 그 분들의 농업에 관심 있고 배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 위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생활농업과는 과 이름이 이름 그대로 생활에 필요한 그런 농업기술 그런 것을 위주로 해서 하는 과이기 때문에 농사를 적게 짓더라도 여기에 와서 배우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또 흥미를 굉장히 많이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십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 교육에 대해서 좀 실례를 들어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문농업인 외에라도 많은 다수인들한테 특히 도시민들한테 또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특히 원예가 되었건 텃밭을 재배를 하게 되건 그 분들한테는 관심이 엄청 많은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것을 내실 있게 충실하게 해 주셔야지, 아, 갔더니 똑같더라, 아, 옆집의 아저씨한테 배우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면 안 되거든요. 전문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아주 의욕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졸업생도 한 200명 되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리고 올해 새해영농실용교육이 구제역 관련되어서 취소되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것은 어떻게 대비책은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 분들한테 특별히 가르쳐줄 것이 없다라고 하면 앞으로 구제역을 핑계대서 올해 구제역 관련되어서 올해 못했지만 내년도 안 할 수도 있잖아요. 그 예산이 적게 들어가는 돈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구제역 관련해서 여태까지 교육을 못했는데 이것은 우리 이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런 사정 때문에 못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다 못 했어요. 그래서 3월부터 연말까지 계획을 짜서 그 인원은 소화를 하려고 합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내년도 예산 쓰고 안 쓰고 그런 것은 저희들이 걱정 안 해도 이것은 시책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영길 위원 아, 영농교육을 시책적으로 1년에 꼭 해야 된다는 그런 시책으로 가는 거예요? 아니잖아요?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말 그대로 한해 한해 영농의 시발점 내지 새로운 기술습득이라든가 그런 것을 이게 전파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러니까 시책, 정부에서 새로운 영농기술이라든가 어떤 거기에 관련된 농정업무관계, 시민들이, 농가들이 알아야 될 농정관계 그런 것에 대한 주지 및 기술보급을 위한 교육차원에서 매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년도에 구제역 관련해서 정상적으로 교육을 못했더라도 내년도에는 계속 충분히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금년도에도 이것에 대해서 계속 교육은 하실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연말까지 꾸준히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연초에 주로 우리가 1월 동절기 때 하던 것을 못했으니까 연말까지 계속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연말까지.

임영길 위원 영농교육을 시킬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계획을 짜서.

임영길 위원 글쎄, 그래야지, 아니, 그 과정이 영농교육과정이 실효성을 느껴서 올해는 안 합니다라고 한다라고 하면 올해 안 했으면 내년도에 할 필요도 없지요, 뭐. 그러니까 한다라면 예산절감 차원이 될 수도 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아니, 굳이 꼭 해야 될 사항이라면 예산이 더 들어가서라도 계속 해야 되겠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것을 한번 판단해서 궁금해서 여쭈어 보았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어쨌든 간에 영농교육 이것 외에라도 교육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도 중요하지만 교육도 참 중요한 것으로 생각해요. 지금 이 외에도 엄청 많은 것으로 지금 제가 알고, 제가 여기 보고내용에만 보아도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좌우지간에 본연의 기술지도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위원장님, 한번만.

○ 위원장 성복용 네, 김용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율면초등학교 폐교된 것을 가지고서 농업인전문대안학교를 마사회에서 추진하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마사회에서요?

김용재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자세히 저는 모르고요. 그 전에 전국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기관을 설립을 하겠다하는 내용으로 이천교육청하고 같이 협의가 되었는데 그게 추진이 잘 안 되는 것 같고, 마사회에서 추진하는 것은 잠깐 얘기는 들었는데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아는 바 없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경합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또 다른 단체에서도 그런 교육기관을 설치를 하겠다는 그런 것이 들어왔었지요? 소장님이 알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글쎄, 제가 말씀드린 것 외에는 더 아는 바가 없는데요. 저희도 가보았는데 그 폐교는 자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조용하고 산하고 이어졌기 때문에.

김용재 위원 그런데 이것을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었거든요. 마사회에서 대안학교를 설치한다는 것을. 그런데 소장님한테 다른 단체에서 또 그 율면초등학교 폐교를 쓴다는 또 누가 신청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전국단위 농업인 교육기관으로다가 임대해서 쓴다고 했는데 그것이 추진이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용재 위원 그것 정확히 좀 알아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용재 위원 이것 마사회 것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마사회 관계요.

김용재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정종철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정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철 위원 동문회를 육성하신다고 했는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정종철 위원 어떤 식으로 동문회를 육성하실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동문회가 여기 보고서에는 동문회 육성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떤 주관해서 이렇게 조직되고 운영하는 그런 단체가 아니고 졸업하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자율적으로 조직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참 좋은 현상이고, 또 선배들이 후배들을 후원도 해 주고 이렇게 서로 정보교환이라든가 그런 쪽에서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또 실제 활동을 잘하고 있어요. 졸업식 때라든가 또 중간 중간 모임도 같이 갖고 있고 그래서 그 분들이 활동이 잘 되도록 도와드리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보고서에 넣었습니다.

정종철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다 들은 것 같네요.

○ 위원장 성복용 저도 한 말씀 드려야 되겠습니다. 새해영농교육 있잖아요? 구제역으로 인해서 지금 못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런데 연중교육으로 전환을 해서 한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농민들이 알기로는 새해영농교육은 농사짓기 전에 미리 공부를 하고 농사를 짓는 것으로 보편적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농사가 시작이 5월이나 4월 말이면 시작이 되는데 사실 그런 교육보다는 또 이 예산이 잡혀있다라고 해서 예산을 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사실 연중으로 교육을 시키려면 새해영농설계교육이 아닌 정말 농민에 유익한 교육으로 해서 이 예산이 쓰여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정말 농민이 꼭 배워야 되겠다라는 이런 의지가 있는 교육 이런 것을 위주로 해서 올해 편성된 예산을 좀 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영농 전에 다른 것보다도 식량작물 벼농사에 대해서는 교육을 일단 영농 전에 시켜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지금 명품쌀단지 2,500㏊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매년 농협에서 예산을 투입하고 교육은 우리가 하는 그런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것을 하려고 해보니까 그것이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또 지금 말씀하신대로 교육을 위한 교육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그건 생각을 접었고요. 말씀하신대로 농업인들이 그때그때 필요한 그런 과목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또 여름철에 일시적으로 시간들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여름철 정자라든가 마을단위 교육을 위주로 해서 교육계획을 짜서 교육을 연중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다음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대해서는 휴식 후에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우리 2010년도에 조례에 의해서 지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2월 14일부터 추진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금년에 추진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지금 임대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지금 농기계 중에서 가장 많이 임대가 나가는 것이 어떤 농기계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시기적으로 제일 필요한 게 농사짓기 전에 거름을 펴야 되잖아요?

김문자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거름살포기가 있어요.

김문자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들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저희가 살포기를 몇 대나 보유하고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 5대 정도 알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5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저희가 농민을 위한 혜택을 주기 위한 사업이니까 농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농기계가 어떤 것인지 더 확인하셔서 보유해 주시는 것도 농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우리 농기계 관리와 임대를 전산화로 이게 가능한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지금 전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바로 바로 확인도 가능하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농기계 종류 선택한 것을요. 작년도 실용교육 때 농민들의 의견을 다 조사를 했어요. 거기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종류로 해서 구입을 한 것입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그 5대 가지고 제 생각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사업을 하다 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어느 정도 여유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부족하거나 아니면 모자라는 농기계에 대해서는 좀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지금 2월 14일부터 임대사업을 하고 계신데 그 홍보를 많이 해서 알고 있어요. 알고는 있는데 모르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계속 홍보를 해 주시면서 임대사업을 실시해 주시기 바라고, 또 홍보가 안돼서 불이익을 보는 이런 농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홍보해 주시고 제가 지금 시골에 살다 보니까 주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운영을 잘 하셔서 정말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잘 한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지역농업을 선도할 농업인 단체 육성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거수)

네, 한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농업인 단체 육성이 있는데요. 추진 계획을 보면 대부분 교육사업이 있거든요. 교육도 중요하지만 여성 농업인에 대한 좀더 다양한 정책이라든가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말씀해 주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도 아주 필요한 내용이고요.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업무가, 주 업무가 새기술 보급이고 또 새로운 정보교육입니다. 그래서 주 업무가 기술보급, 교육 업무가 주로 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주 업무가 추진이 되고 있고, 또 농업인의 단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분들의 활동이 잘 되도록 도와드리면서 그분들을 통해서 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그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에서도 새로운 시책이라든가 농업인들이 알 필요성 있는 것에 대해서는 빠지지 않고 교육 기간에 같이 넣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각종 지원사업 및 수립계획에 있어서도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셔 가지고 여성 농업인들이 전문 인력으로 육성할 수 있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한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농산가공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지지난 연도에는 우리가 계속 풍년이 들다 보니까 쌀이 생산이 많이 됐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지요.

○ 위원장 성복용 많이 되다 보니까 하락을 가져왔고 또 지난 연도에는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서 쓰러진 벼가 많다 보니까 수확량이 확 감소가 됐어요. 잘 알고 계시지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제가 주장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지난 해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 쌀 생산이 증가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많이. 그래서 쌀이 지금 많이 남아 돌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농산가공, 소규모 농산가공 공장을 사실 우리가 노력을 해서 많이 지어서 이천쌀이 가공용으로 많이 들어갔을 때 이천쌀의 양이 줄어서 제 값을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도 동감입니다. 그래서 쌀을 활용한,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는 그런 사업은 꾸준히 추진을 해야 되겠고,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천쌀의 재배 면적이 줄어드는 그런 상태로 있어요. 위원님들도 보시다시피 각 큰 들을 가보시면 비닐하우스가 없던 데도 큰 단지가 들어오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다가도 쌀 생산량이 자연적으로 조정이 될 것 같고 그게 좋은 현상인지 농가 소득 측면에서는 부족한 것은 아니겠지만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쌀소비 측면이라든가 생산 판매라든가 그런 쪽에서는 좀 좋은 그런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위원장 성복용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요. 그런 식으로 하우스가 생겨서 농지가 줄어들면서 쌀이 줄어드는 현상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저도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마는 이 이천쌀 브랜드파워는 계속 우리가 1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런데 브랜드파워 1위 했다고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계속 나요. 그럼 브랜드파워가 뭡니까? 브랜드가 좋음으로써 쌀값을 많이 받아야 되는 것이, 그래서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브랜드는 몇 년씩 이천쌀이 브랜드파워는 1위를 하는데 쌀값은 만날 떨어지지 않습니까? 브랜드파워 1등 100번, 1,000번 하면 뭐 합니까? 브랜드가 있으면 쌀값이 비싸야 되는 것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농산물이다 보니까 그 브랜드가 그렇게 높으면서도 쌀값이 하락이 되고, 판매를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고 한데 이런 것을 브랜드를 우리가 앞세워서 쌀값을 좀 많이 받아서 농가소득으로 올리려면 이런 소규모 농산가공 공장이 많이 들어서야 되고, 또 많이 들어서려면 쌀을 이용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공장을 세울 수 있는 이런 기술개발을 또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종철 위원 거수)

네, 정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철 위원 추진계획에 대상자 선정을 2월에 한다고 했는데 선정이 되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선정이 됐습니다.

정종철 위원 대상자는 어느 분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백사면 우곡리에 김효종 농가가 선정이 됐습니다.

정종철 위원 거기에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건물 신축,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건물 신축하고 가공 관련된 기계 설치 그런 것으로 되어.

정종철 위원 부지는 그럼 본인 부지일 거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부지는 본인 소유 부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런 것은 개인보다는 어떠한 쌀 전문단체라든가 그런 데가 하는 것이 낫지 않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형태로 봐서는 그게 더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그런 형태로 생각되는데 실제 공동으로 하게 되면 모양새는 좋지만 실제 운영면에서는 참 난해하고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한두 개가 아니에요.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형태도 굉장히 좋습니다. 운영만 잘되면 좋은데, 이 사업은 예산범위 내에서 여러 사람이 할 범위의 예산은 아니고 개인 단위에 할 예산이기 때문에 개인이 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을 할 겁니다.

정종철 위원 이게 시작은 개인이 하면서 작게 어떠한 가공산업을 하는데 나중에 이천쌀의 가공 계속 이런 비슷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계속.

정종철 위원 확대해 나가면서 품종도 또 종류도 여러 가지를 개발하면서 해야 할 텐데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추가적으로 투자도 해야 될 부분이 생길 거고요. 사업을 하다보면. 또 인원도 늘어나서 그런 부담이 있을 텐데 개인이 하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돼서 말씀드려 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좋으신 말씀이고요. 운영하면서 규모를 확장한다든가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필요하고, 한다 라면 또 공동으로 합작해서 하는 것의 기본은 구성원이 서로 마음이 잘 맞아야 돼요. 그 분들 위주로 해서 필요하다면 공동 참여하는 것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앞으로 투자 계획까지도 지금 계속 예산이 들어가면서 할 텐데 그 모든 부분이 다 시에서, 아니면 국비나 국비, 시비, 자비가 지금 안 들어가는 부분으로 되어 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이 사업은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라서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국비인데 국비사업은 형태가 자부담 없이 100%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보충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그 건물을 신축을 하고 가공기계를 설치해 주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국비하고 시비가 거의 절반씩 들어가서 하는데 그게 개인이 운영을 하다보면 이 관리는 누가 합니까? 건물이나 기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농가가.

○ 위원장 성복용 농가로 아주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지원. 시범적으로 지원 운영.

○ 위원장 성복용 지원해서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면 어차피 이것을 해 주고 나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손을 떼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관리를 계속 합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면 이 개인이 한 몇 년 하다가 어휴, 이것 힘들어 못 하겠다고 팔아먹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우리가 자금교부 조건에 몇 년간, 몇 년 동안에는 전용이 안 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 기간이 얼마인데요? 기간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제가 알기로는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5년 동안 그냥 하다가 5년 지나서는 본인 소유자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서류적으로다 그렇게 해석이 되겠지만 그렇게 안되도록, 그런 사람을 선정을 안 합니다. 계속적인 의지가 있고 성공 가능한 지속적으로 사업할 분들을 선정을 합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선정되신 분을 내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잘 아는데 이게 예전에 보면 시범사업이나 보조사업을 보면 거의 말이야 농기계 옛날에 뭐라고 그러지, 영농단위가 이런 것 다 보면 조금 운영해서 기간만 지나면 다 개인이 멋대로 하는 것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이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차피 우리 쌀을 이용해서 가공식품을 많이 만들어서 저도 아까 그런 것을 원했습니다마는 잘돼 나갈 수 있게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니까 관리를 잘해서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여기 서류에 있다시피 서경들 전통식품이 '92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고요. 그 외에 그것을 비롯해서 8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지금 중간에 사업이 중단된 농가는 전혀 없습니다. 이만큼 우리 농산가공사업이 농촌에서는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끝까지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길 위원 거수)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그 기존의 사업장 중에서 종류를 보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드림, 김창환 씨가 하는 드림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래서.

임영길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그 사업장이 지금 42번 국도 밑에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른쪽으로.

임영길 위원 오른쪽에. 그러면 거기에 어떤 분이 산수유에 대해서 거기서 사업장을 만들었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산수유로 바뀌었다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드림주가 처음에 출발은 우리 이천의 전통주를 생산하는 것으로 상품 이렇게 추진을 해 왔는데 지금도 술을 포함해서 사업을 하려면 생산 품목을 다양화를 해야 경영의 수지가 맞기 때문에 술을 포함해서 어떤 음료수라든가 어떤 첨가 소스라든가 그런 것을 추가적으로 상품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임영길 위원 그것은 드림주가 지금도 생산이 되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생산하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덧붙여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떡가공 사업을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지금 현재 이 부분 지금 기존 8개 사업장에 대해서 판로개척이라든가 유통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 써 주는 것 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기대에 못 미치지만 조금 전에도 말씀을, 보고 내용에 말씀을 드렸지만 킨텍스에서 전시회 홍보전 그런 것을 매년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시에서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부스를 임대를 해서 그분들이 생산된 것을 보여 주고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이번 기회에 제가 이 킨텍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뭐냐 하면 특히 안동시 같은 데, 네, 안동시 맞습니다. 안동시 같은 데 가면 부스설치한 것 좀 보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봤습니다.

임영길 위원 저도 현직에 있을 때 가 보면 참 창피해요. 이천이. 거기는 그 부스 앞에 3m짜리, 만약에 부스가 3m짜리다 그러면 3m짜리 형태에 따른 한옥 이미테이션 기와가 설치가 되고요. 5m짜리 부스다 그러면 5m짜리 아주 제작을 해 놓았대요. 플라스틱으로. 그런데 우리 이천시 가면 참 초라해서 어느 때는 진짜 그냥 오고 싶은 적도 있어요. 사실은. 그런 홍보할 적에 홍보비라도, 아니면 그런 제작비라도 내가 어디야 농정과에다가도 부탁을 했는데 그것을 한번 만들 수 있는 예산 좀 만들어 봐라, 그러면 굳이 부스 앞에 천막을 치고 우리는 가리느냐고 난리 치는데 다른 시ㆍ군은 그냥 물건 내 놓느냐고 바쁘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가려야 돼요. 뭐로 가릴까 하고 가릴 생각만 하고 있으니. 그런 문제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혹시라도 농업기술센터에서라도 홍보할 수 있는 기법이라든가 뭐 좀 한번 연구해서 아마 다른 시ㆍ군 보면 부러울 거예요. 가 보시면. 누구나 느낄 겁니다. 그런 것 좀 재고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잘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리고 방치해 둘 것이 아니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판로에 대해서도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고, 그런 면에서 이번에 신규 떡도 가공한다 라고 하지만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농협계통으로 계통 출하가 될지, 그 분이 또 영향력이 있으니까 농협 쪽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같이들 도와서 판로를 많이 개척해 주시면 지금 9개 사업장이 가는데 이게 소요예산만 1억 원씩 가더라도 9억 원을 쏟아 부은 겁니다. 그렇지요? 많이 좀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노력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특히 박람회라든가 홍보 나갈 적에 외부로 홍보 나갈 적에 노력 좀 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감사하고요.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창업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활기찬 농촌체험관광 육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철 위원 거수)

네, 정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철 위원 이천 농촌 나드리 운영이 신규라고 지금 추진 계획에 나와 있어요. 신규가 맞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정종철 위원 농촌 나드리는 2010년 8월에 사단법인으로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규로 다시 한다는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 표현이 여기에 걸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신규보다는 금년도부터 사단법인 이천 농촌 나드리가 출범을 했어요. 그래서 금년도 처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규라는 표현을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작년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지요? 작년 8월인가 해서.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제가 보완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진흥과장이.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업진흥과장 유상규입니다.

법인으로 추진을 작년부터 하기는 했습니다. 했는데.

정종철 위원 아, 추진만 하고.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법인등록은, 인가는 작년 12월 말에 도지사로부터 났고요. 여기 법인등기는 3월 10일자인가 이렇게 났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무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한다는 차원에서 금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이것이 책정을 해서 넣고 예산도 처음 이렇게 책정이 되어서 하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잡은 것입니다.

정종철 위원 제가 작년에 등록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신규라고 하니까 또 다른 사단법인을 만드나 싶어서 지금,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답변되셨으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기술보급과로 넘어가겠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명품쌀 생산기술보급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종합기술 보급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소장님, 친환경 농산물이 어떤 것인가 설명 좀 해 주세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글쎄요, 보편적인 얘기라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하여튼 소비자가 농산물을 이용하면서 몸에 좋은, 맛도 좋고 위생적으로도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런 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드리는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네요.

김용재 위원 그러면 이천시에서 농약을 안 쓰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게 벼 같은 경우에도 지금 율면에 친환경 쌀 생산단지가 있잖아요. 50㏊. 거기는 농약을 전혀 안 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농약이 또 별도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농약은 치되 친환경적인 성분으로 농약 나온 것이 있어서 그것을 치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천시 현 환경상태에서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어렵지요. 네, 네. 어렵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실 것인지 물어보는 것이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지금 가축이건 작물이건 재배하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생산단계에서 친환경하면 농약을 썼느냐 안 썼느냐 그런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농약을 전혀 안 치고 우리가 소득측면에서 전혀 안 치고 생산한다는 것은 참 어렵고, 안 치고 생산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생산량이라든가 소득에 맞지 않으니까, 또 그것을 찾아서 소비자가 그런 것을 돈을 많이 주고 사 먹으면 소득이 되니까 생산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친환경 아주 유기농 쪽으로 생산물을 어렵게 생산해서 그것을 또 비싸게 사 먹는 그런 체제가 정착되는 단계에 있어요. 아직 정착이 덜 되어 있어요. 농가들도 그런 쪽으로 생산하고 싶은데, 소득이 안 되니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소비자가 그런 것을 더 원하고 그런 분위기가 정착이 된다고 하면 농가도 약을 안 뿌리고 친환경으로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된다면 농산물 생산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소득이 안 되니까 지금 추진단계 정착단계에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할 수가 있으시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영순 위원 거수)

네, 한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재배기술 농지가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기반이 조성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본 위원은 친환경적 농지 그러니까 농경지가 조성이 어느 정도 우리 이천시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친환경이 앞으로 보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떤 역할을 지금 하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금년도에도 시범적으로 채소생산단지가 여러 군데 읍ㆍ면별로 있어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시장님도 관심이 많으시고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물량을 공급해야 되겠다는 취지에서 4개 단지를 선정을 해서 적극 지원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혹시 환경을 대비해서 특별한 품종 있지요? 품종이나 신기술을 개발해서 농민들한테 보급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품종은 별도로 없고요. 재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자재를 썼느냐 그것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단편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한 부분인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액상 미생물을 생산해서 공급을 하고 있어요. 그것을 하게 되면 가축은 사료효율이 좋고, 어떤 파리 같은 것도 축사에 생기지 않고 냄새가 안 나고 이런 쪽으로 굉장히 효과가 좋고, 과수나 채소에서는 병이 좀 덜 나고 또 과수에서는 당도도 높아지고 그런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쪽에서 미생물 생산을 해서 적극 그렇게 공급을 하고 있고, 희망하는 농가도 점점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것 같이 기자재도 금년도에 더 확충해서 확대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농경지나 품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심을 갖고 계시고요. 농업인들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화훼 경영효율화 기술보급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우리 화훼 원예가 차지하는 우리 이천시 소득이라고 할까요, 벼처럼 뭐 우리가 요율로 나오잖아요. 벼.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우리 이천시에서 벼가 생산되는 금액은 연 100억 원이다 이런 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 혹시 농정과하고 소득 조회해 본 적이 있어요? 같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전체 품목에 차지하는 소득비율이요?

임영길 위원 네,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임영길 위원 화훼생산량 조사라고 그러거든요. 거기에 보면 거의 이천쌀과 비슷하게끔 채소ㆍ원예분야 뒤에도 있지만 채소ㆍ원예분야가 거의 소득이 비슷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 쌀 브랜드 성가 높이기 위해서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지요? 채소ㆍ원예분야보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 원예 쪽에요?

임영길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지금 여기 보고서에도 보다시피 원예분야 총 사업비는 두 개 합해봤자 7, 8억 원 밖에 안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런가 하면 수도작 분야, 벼에 들어가는 예산은 거의 다라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기는, 또 주문도 하기는 원예 분야에 대한 것도 좀 집중을 할 수는 없지만 좀 많은 분야를 확대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요.

왜냐 하면 지금 계속 내려오고 있지요. 비닐하우스 지금 계속 내려오고 있을 거예요. 아마 아실 거예요. 저도 엊그저께 가 보니까 별안간에 저희 농토 옆에 하우스가 섰더라고요. 모르는 농토인데도 불구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 정도로 지금 막 내려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외지에서 왔다고 수도권에서 밀려왔다고 생각해서 지원을 방치할 것이 아니고, 기술지도는 그분들 기술은 아주 특등인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경험이 많지요.

임영길 위원 지원분야에 대해서 오히려 도심지 인근에서 근교농업을 하는 하남시나 광주시 이쪽보다 지원이 너무 없다. 이천시에는. 그러니까 지원이 없다는 자체는 관심이 없다는 자체로 표현이 된다 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그 사람들 또 그렇게 주장하고, 너무 없다. 하다못해 유기질비료 하나도 제대로 타다 쓸 수 없는 입장이다 그래서 아예 주소를 옮겨놓으면 될 것이 아니냐, 주소도 안 옮겨놓고 이천사람이 아닌데 누가 지원해 주느냐 내가 그렇게 항변도 하고 그러지만, 어쨌든 간에 이천시민이 된다라고 하면 지원 아닌 지원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것 좀 한 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요. 하우스라든가 원예 사업하시는 분들한테 어떠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요. 관심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까지 조직을 통해서 그분들이 필요한 기술이라든가 정보같은 것은 충분히 제공을 하고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쪽으로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고품질 안전채소 재배기술 보급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 및 소득원 개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농가 경영지원 및 농업기술 정보화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저희 추진계획에 보면 축사에너지 절감 기술보급시범을 하신다고 그러셨는데요, 1개소는 대상이 어떻게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축사에너지 절감 기술보급 시범 1개소를 선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선정기준과 선정대상은 어떻게 선정되는지 좀 알려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요즘에 여름에 굉장히 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혹설기에 가축이 스트레스 받고 생산이 떨어져요. 그래서 이 사업은 어떤 시설을 특별히 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의 시설에 단열 재료를 친다든가 바른다든가 해서 외부온도를 줄이는 그런 시범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저희 이것이 사실은 절감한다는 차원에서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요. 이런 기술에 있어서 축사하는 농가에 있어서 교육이 우선 선행되면 더 낫지 않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교육이요?

김문자 위원 네,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교육은 평상시에 지도를 하고 교육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축산농가에 대해서 교육은 전체적으로 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품목별로 필요할 때 또는 연구회 별로다가 필요할 때에 이렇게 교육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전체 농가 대상은 아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전체 농가 대상은 아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작목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작목이 틀리면 교육효과가 없습니다. 품목별로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때그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영순 위원 거수)

네, 한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광주시의 경우를 보면 미생물을 잘 활용해서 구제역을 막았다는 얘기도 있고, 우리 이천시는 악취제거, 보면 구제역 매몰지에 발생하는 침출수에 미생물을 활용하여 발효액비로,

○ 위원장 성복용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네, 네.

○ 위원장 성복용 잠깐만요. 그것은 그 뒤 쪽이기 때문에.

한영순 위원 아니, 거기인데요. 제가 하는 것이. 23쪽.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친환경 미생물제 확대 생산 보급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우리 시에서는 악취제거로 구제역 매몰지에 발생하는 침출수에 미생물 활용을 해서 발효액비로 만들어서 작물재배에 활용하여 환경오염방지 그리고 생산비 절감 등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요. 친환경 미생물제 생산 및 공급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실제 농가에서 활용도가 높은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주 요 근래에 우리 사업을 여러 가지 했는데 그중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호응이 좋고요. 요구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여기 내용에도 있지만 금년도 시설을 더 확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만족도가 높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실제 활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활용하는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가져가시는 분들이 그 분들이 다 활용을 하거든요. 이것이 우리가 축산이나 원예, 과수, 화훼, 농업 전반에 걸쳐서 다 활용을 하고 있고요. 가져가시는 분들이 직접 사용하시는 분들이에요.

한영순 위원 여러 가지로 그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배양시설은 충분히 갖추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충분히 갖추어져 있고, 요구도가 계속 높고 요구량이 많이 증가가 되기 때문에 지난해도 그렇고 금년도에도 다시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에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가축질병이나 예방대책에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서 홍보나 교육을 통해서 다시는 농가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본 위원장이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미생물의 종류가 상당히 많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미생물의 종류는 저도 모를 정도로 세상에 몇 천 가지 될 것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저도 알기로는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미생물제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을 해서 농가에 보급해서 농가가 유용하게 쓰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사실 그 미생물을 이용한 농작물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보니까 유산균, 효모, 고초균, 광합성 세균 이런 정도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아까 우리 한영순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광주시에서 뭐 유산균 뭐라고 그러더라, 그것을 이용해서 구제역이 발생 안했다 이런 얘기를 들으셨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이천시에서 하는 미생물제도 지금 많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그 축산농가에도 보급을 지금 하고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런데 이제 그 보급을 해도 축산 전체에 대한 효력이 발생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실 여기 기대효과를 보면 축사 악취, 파리, 파리가 덜 생길 수는 있어요. 또 악취가 약간 제거될 수는 있어.

그래서 제가 바라고 싶은 것은 이것이 지금 농가들이 만족을 가지고 많이 쓰고 있다라는 것은 사실이에요. 맞아요. 맞습니다. 맞는데, 유산균도 많은 종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고 미생물이라고 다 같은 미생물이 아니에요. 같은 유산균을 생산해도.

그래서 제가 바라는 것은 이번에 축산농가에도 보급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구제역 피해를 많이 봤지 않습니까, 이천시가. 그러니까 그 균 자체를 우리 유산균 자체를 좀 업을 시켜서 더 훌륭한 이런 미생물을 생산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미생물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또 질이 여러 질이 있어요. 질을 높이는 데에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하실 수 있으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저도 참 답답한 것이 저도 위원장님하고 거의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겠는데, 저도 궁금한 것도 있고 그래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것 담당은 어느 분이 하시는 거예요? 미생물. 소장님보다 더 잘 아시는 분. 직접 담당하시는 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담당팀장이 오늘 구제역 매몰지 이전관계 때문에.

임영길 위원 지금 한영순 위원님, 위원장님 다 좋은 얘기를 해 주셨는데 저 역시도 말씀을 좀 드릴게요. 먼저 우리 위원님들이 미생물을 한 번 구제역 매몰지에 한 번 부은 적이 있어요. 알고 계시지요? 언론에서 보셔서. 언론에서 보셔서 모전리 양돈단지에 한 번 부은 것 알고 계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모전단지.

임영길 위원 그때 배운 것이 독립영양미생물하고 지금 이것 만든 것이 종속영양미생물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이 미생물은 종속영양미생물이라고요. 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무슨 말씀이신지,

임영길 위원 위원장님, 제가 다음에 전문담당하고 해서 해야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렇게 해 주세요.

임영길 위원 여기에서 저거하면 더 길어질 것 같아서.

○ 위원장 성복용 오늘 담당자도 없고.

임영길 위원 그래야 될 것 같아요.

○ 위원장 성복용 그 미생물을 깊이 파고 들어가면 미생물의 종류가 종속영양미생물도 있고, 독립영양미생물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그 답변을 듣는 것보다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소장님한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지금 현재 종속영양미생물로 우리가 지금 만들어서 보급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라는, 이것을 질을 좀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있다라면 무엇이 있는지 그것 좀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두 분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듣기에는 우리 이천에서 만든 미생물에 대해서 어떤 질적으로 효과적으로 떨어지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우리 이천에서 만든 미생물의 농도가 중요합니다. 미생물도 시판하는 미생물하고 우리가 만든 미생물하고 그 밀도를 조사하게 되면 단위 그 작은 단위에서 미생물 숫자, 살아 있는 숫자가 얼마만큼 많으냐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지난해 예를 잠깐 들어보면 생산회사에서 우리 쓴 그 미생물을 자기들이 가지고 와서 조사를 자기들이 했어요. 그것을 자기들이 조사한 내용을 도청에 관련부서에 갖다 주었는데 우리 이천에서 만든 미생물이 자기네 만든 미생물의 품질보다 훨씬 좋다고 자기들이 인정을 한 그런 사례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임영길 위원 소장님! 글쎄, 그것은 다 좋으시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또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우리는 공익차원으로 가기 때문에 예산이 막대한 예산을 4억 원이고 5억 원이고 들여서라도, 4억 원이 아니라 40억 원이라도 들여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농가한테 보급한다라면 공익적 차원에서 가기 때문에 얼마든지 찬성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예산에 구애받지 마시고 질을 좀 높여서 독립영양미생물에 버금가는 그런 효과가 나올 수 있게끔, 밀도를.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우리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이천시 것은 종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립영양미생물이 변형되어서 나타난 것인데 그래도 이것도 효과도 좋다라고 하지만 그 이상 할 수 있게끔 노력 좀 해 주시고, 그 깊이 있는 얘기는 위원장님 잘 아시고 저도 그 당시 좀 공부를 했는데, 그래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렇게 높일 수 있게끔 노력 좀 해 달라는 뜻에서 주문해 보고 싶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안 계시다고 하니까 추후에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친환경 과실 생산 및 경쟁력 향상 기술 보급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복숭아 연구개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업무 사항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여태껏, 고생 수고 많으셨는데 자료를 보니까 농정과의 현황하고 농업기술센터 현황하고 좀 차이가 있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실례를 들면 농지면적이 경지면적 중에서 논의 수도작, 논의 면적이 여기는 농업기술센터는 9,887㏊로 되어 있고, 농정과는 9,382㏊, 약 500㏊가 차이가 나요. 제가 10㏊, 20㏊라면 문제가 없겠는데 500㏊ 이상 차이가 나니까 어느 것이 맞는지 여부라든가, 또 자료 작성 할 적에 이런 통계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맞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보고서를 작성해 주셨는데 문제점에 대한 제기는 하나도 없어요. 다른 실ㆍ과ㆍ소들은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추진하면서 이러 이러한 것이 문제점이 있습니다라고 문제점을 여기다 보고서에 넣어주었는데 이게 농업기술센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 사업별로 말씀하시는,

임영길 위원 아니, 다 넣으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만 넣는 것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이것 저것 다 넣은 것이 아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제기가, 특히 이 같은 경우에 맨 끝에 복숭아연구소 같은 것 지금 건립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엄청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지금 들어가 있는 것이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문제점 제기도 해 주실 적에, 지금 업무 보고할 때 좋잖아요. 그냥 허심탄회하게 보고할 수 있고 그런 것이 되어야지, 이것은 감추어서 될 일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얘기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고맙습니다.

임영길 위원 업무보고에 말 그대로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해 주고 다시 공유할 수 있는 것이지, 뭐 감춘다고 감사하듯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니까 다음부터라도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감사합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참고를 하셔서 올해 업무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명선 소장님과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위원님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입니다. 2011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과 업무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 기구 및 인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구제역 가축 매몰지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구제역 발생 마을이 125개 마을입니다. 그래서 대월면 송라리 등 115개소에 대해서 사업비 354억 1,600만 원을 투입을 해서 지금 구제역 매몰지 마을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업이 354억 원이 필요한데, 현재 확보된 예산은 199억 9,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추가 사업비 부족분은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국ㆍ도비를 확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급수대상 지역은 383개가 됩니다. 그래서 기 공급지역은 292개 마을이 됩니다. 금년도에 2011년도 공급계획 지역은 21개 마을이 되겠고, 2012년 이후에는 70개 부락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장호원읍 송산4리 외 20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55억 8,6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 사업은 현재 설계용역은 완료가 되어서 3월부터 착공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상반기 중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노후관 교체사업입니다. 이것은 기 급수되고 있는 지역에 오래된 관을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1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설계를 다 완료해서 지금 착공이 시작되어서 6월 안으로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지방상수도 전환지역 관망 정비공사가 되겠습니다. 위치는 호법면, 모가면, 백사면, 대월면, 설성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15개 마을 간이상수도 급수지역으로서 주 사업은 물을 지저분한 물을 빼내는 이토변실 설치와 중간에 그 물을 관리하는 제수변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3,500만 원이 되겠고, 이것도 설계가 다 완료되어서 공사 착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6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이 되겠습니다. 검침곤란 수용가 옥외자동검침시스템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지금 2007년부터 계속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옥외원격검침기 985전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에 1억 7,700만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상반기 중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약수터 수질개선을 위한 자외선소독기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약수터도 수질악화로 음용에 부적합 약수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약수터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외선소독기를 설치 운영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음용수를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우리 이천시 관내 약수터는 16개소가 되겠습니다. 약수터 이용자 수는 1일 한 3,100명 정도로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1,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금 1개소를 선정해서 시험운영한 후 그 효과가 있을 시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상반기 중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가정 수도꼭지 수돗물 무료수질검사 실시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기존의 수돗물을 정해서 샘플링을 해서 수돗물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 중에서 자기 집 수돗물이 어떤가 해서 궁금하신 시민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한 1,000만 원을 들여서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수용가에 한해서 수돗물 검사를 해서 저희들이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도를 높여서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는 연간 요구하는 수용가에 대해서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현재 2단계 사업이고, 다음에 또 보고드리겠습니다만 3단계 사업을 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게 2001년부터 1단계를 시작해서 현재 2단계는 마무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부발읍과 신둔면, 백사면, 호법면 일원으로서 하수관거 길이는 65.4km, 배수설비가 1,550개소가 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06년도부터 시작해서 금년도 10월이면 마무리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401억 1,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81%로서 실제 공사완료는 6월이면 마무리 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년도의 추진은 신둔면 수남리, 인후리, 마교리, 소정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이 되겠습니다. 부필ㆍ소고ㆍ송계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청미천 수계 수질오염이 계속 가중되고 있어서, 아, 이건 청미천이 아닙니다. 청미천도 지금 양화천 수계가 되겠습니다. 이를 적정 처리해서 한강수계의 수질 개선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부필처리장은 1일 5,000톤, 소고리는 1일 600톤, 설성면 송계리는 1일 400톤으로서 하수관거는 67.3km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2007년도 1월부터 시작을 해서 내년도 상반기에 마무리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572억 9,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한 41% 정도가 되겠습니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이 되겠습니다. 마장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입니다. 이것은 특전사 이전에 따른 마장택지개발사업 등으로 마장면 일원에 대한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데 있습니다. 위치는 마장면 일원과 호법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용량은 하수처리장 1일 9,000톤이 되겠습니다. 하수관거는 45.7km가 됩니다. 이 사업은 2009년도 1월부터 시작해서 2013년도 6월까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613억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공사발주 공고가 나서 금년 4월 중에 기본설계 적격심의 및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이 되면 금년 5월부터 우선시공분 계약 및 착공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주민지원사업으로 주민편익 증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주민지원사업 시행으로 수질보전정책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생활편익을 증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소득증대, 복지증진사업, 오염물질 정화사업, 육영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 지역은 부발읍, 신둔면, 백사면, 호법면, 마장면, 모가면 신갈리, 동 지역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사업비가 102개 사업에 52억 7,200만 원으로서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육영사업, 오염정화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보면 지난해 10월에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서 지난해 11월 주민지원사업계획서를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 제출해서 지난해 12월 말에 주민지원사업계획을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한 60% 이상을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하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주민불편 해소사업입니다. 이것은 하수오수시설의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통한 주민불편 해소, 재해 사전예방,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저희 하수시설 현황을 보면 현재 관거가 53만 4,662m가 되겠습니다. 맨홀이 1만 1,134개소, 우ㆍ오수받이가 5,058개소가 됩니다. 금년도에 이 사업량은 관거 준설, 청소가 되겠습니다. 2만m로서 준설량을 한 1,500톤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노후관거 교체 및 정비가 30개소, 맨홀 및 우ㆍ오수받이 400개소, 저지대 및 침수지역, 하수관거 개량사업이 4개소, 생활민원처리 및 긴급 유지보수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8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연중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이천하수처리장 등 51개소 사업으로서 위탁비용이 50억 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위탁업체는 주식회사 환경시설관리공사가 70%, 이천환경주식회사가 30%를 받아서 위탁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위ㆍ수탁 변경계약을 체결해서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이 되겠습니다. 장호원 고도 및 총인시설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2012년도 1월 1일부터 방류수의 수질기준이 강화됨에 따라서 고도처리 및 총인처리 시설을 설치해서 방류수역의 수질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4대강과 연결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금년 2월부터 시작을 해서 2012년도 10월까지의 사업으로서 146억 6,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기 시설이 되어 있는 곳에 고도 및 총인시설은 금년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장이나 이런 신설되는 사업은 그 사업에 따라서 2012년까지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으로서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3단계 사업이 되겠습니다. 종전에 보고드린 2단계 사업이 준공되면 계속 해서 3단계 사업이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장호원읍, 부발읍, 신둔면, 대월면, 호법면, 설성면 일원으로써 1단계와 2단계에서 빠진 부락에 대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수관거는 71km, 배수설비가 2,029개소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14년도 12월까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625억 4,500만 원으로서 현재 추진사항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3단계 사업 추진계획이 시달이 되어서 3단계 사업추진 변경 협약체결을 한국환경공단과 체결해서 지금 현재는 기본계획 및 입찰 안내서 작성 용역을 착수해서 3월에 기본계획이 완료가 되고 환경부와 재원 협의가 이루어지는 대로 4월에 공사발주 공고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율면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청미천 수계의 수질오염을 차집하고, 이를 적정 처리하여 팔당수계 수질개선 및 쾌적한 주민생활환경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써 율면과 설성면, 장호원읍 일원이 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용량은 1일 1,100톤으로써 하수관거는 54.2km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2014년도 6월까지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29억 2,000만 원 투자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실적은 지난해 2월부터 대형공사 입찰 방법을 경기도에서 심의를 받고, 3월에 2011년도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2011년 6월에 기본계획 작성용역 완료 및 재원 협의가 이루어지면 7월에 공사발주 공고를 해서 10월부터는 우선 시공분 계약 및 착공을 해서 2014년에 준공하는데 이상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송온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생활하수 및 각종 오수로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어서 마을하수처리장을 설치해서 팔당수계 상수원 수질보전 및 주민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발읍 수정리, 송온리, 가산3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용량은 1일 170톤으로서 하수관거는 7.4km가 되겠습니다. 금년부터 시작하면 내년도 연말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48억 800만 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현재는 경기도와 재원 협의 및 공공하수도 설치 인가 중에 있습니다. 인가가 떨어지는 대로 공사 계약 및 착공을 4월에 시작해서 내년도 12월에 준공하는데 이상이 없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보고자료 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구제역 가축 매몰지 지방 상수도 확충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구제역의 매몰지인 마을에는 가정까지 관로를 연결을 시켜 주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마을까지, 집까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가정까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그러니까 지금 구제역으로 발생된 마을이 115개 마을인데요. 여기에 실제로 투자가 되어야 되는 것이 354억 원이 되는데 실제로 우리가 국비, 도비해서 우리 시비까지 투자하는 것을 따져봤을 때는 한 199억 원이니까 한 200억 원 정도 됩니다. 실제로 한 150억 원 정도는 실제 모자라는 상태가 돼서 지금 우선적으로 순위를 정해서 급한 데부터 먼저 사업을, 수도사업을 실시를 하고 또 모자라는 데는 또 우리 자체사업이나 또 내년에 추가로 더 국비를 받아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가정까지 꼭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한영순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한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현재 이천시 상수도 보급률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몇 %.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가 현재 83%가 되겠습니다.

한영순 위원 83%요? 보급률이.

○ 수도과장 윤광석 수도과장입니다. 85.5%.

한영순 위원 그러면 매몰지 인근 마을에 상수도 보급률은 지금 혹시 통계가 나와 있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매몰지 마을별로요?

한영순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지금 숫자가 많아서, 별도로 갖고 있는 것이 있나요? 그러면 수도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도과장 윤광석 수도과장입니다. 저희가 매몰지가 총 125개 마을이 생겼습니다. 마을이 생겼는데 우리가 지금 그 상수도 공급이 아까 보고 자료에 있지만 10개 마을이 완전히 완료가 됐고, 115개 마을이 미공급 돼서 대상인데 그 중에 먹고 있는 마을이 현재 32개 마을, 상수도 미신청, 공급은 됐는데 신청하지 않은 마을이 한 42개 마을 정도 됩니다. 그래 가지고 또 소규모 수도시설 상수도를 완전히 연결해야 될 마을이 34개 마을이고, 또 개별 지하수 사용하는 데가 7개 마을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퍼센티지로 딱 나와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총 공급해야 되는 대상이 115개 마을에 한 4,000가구 정도는 됩니다. 이상입니다.

한영순 위원 제가 언론 보도를 보면 구제역 매몰지 가운데 많은 지역이 주민들이 식수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데요. 매몰지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가 오염될 우려가 많다라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글쎄, 지금 저희가 이 구제역이 발생해서 지금 매몰하고 난 후에 우리가 지하수 수질 검사를 한 결과는 사실은 기존에 그냥 수질 그대로이지 매몰한 후에 수질이 부적합이 별도로 나와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사실 이게 이천시가 매몰지가 많아서 걱정을 한 거지, 매몰에 대한 것은 아마 담당부서에서 정상적으로 제대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침출수에 따른 지하수가 오염된 것은 우리가 한 500건 이상을 우리가 수질검사를 했는데 거기에 따른, 침출수에 따른 지하수 오염으로 부적합 나온 것은 없었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 축사 인근 지하수를 마시는 마을 사람들은 최우선적으로 상수도를 모두 설치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한영순 위원 이번 구제역 발생 마을이 125곳인데 상수도 미공급 마을은 115개 마을이라고 보고 하셨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한영순 위원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상수도 보급은 어느 정도 가능한 거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러니까 저희들이 354억 원이 소요가 되는데 한 200억 원이 지금 확보됐다고 보면 한 150억 원 정도가 모자라니까 한 60% 정도는 되는데 40% 정도는 여기에서 아직은 예산이 미확보 됐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한영순 위원 그러면 공사 우선 추진 지역은 어떻게 선정하시는 거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저희들이 매몰지가, 매몰지에서 집단취락 지역이 가까운 데 또 집단, 같은 위치라도 취락 인구가 많은 데 이런 데부터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우리가 상수도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왜냐 하면 매몰지가 저쪽 멀리 한 1km 이상 떨어졌는데 집단취락지구라고 1km 떨어졌는데 거기는 먼저 해 줄 수 있는 순위가 안되겠지요. 매몰지가 동네 바로 인근에 붙어있거나 하면 그런 부락은 우선적으로 해 드려야 하고, 매몰지가 먼 데는 순위가 후순위로 밀리겠지요.

한영순 위원 지원된 예산으로 상수도 설치를 한다 라면 언제쯤 안전한 상수도 물을 먹을 수 있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현재 우리가 200억 원 가지고 투입을 하면요, 200억 원 가지고 예산은 우리 상반기 우리가 발주는 4월까지 발주를 하면 상반기까지는 어려워도 한 8월까지는 이 200억 원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모든 지역에 상수도 보급을 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하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한영순 위원 이번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들이 워낙은 상수도 기본 보급계획은 2015년까지인데 그 동안에 우리 시비를 많이 투입해서 사실 2014년이면 집단취락지역은 상수도가 다 보급되는 것으로 지금 우리가 계획을 잡고 있는데 지금 이번에 구제역으로 인해서 그 시기가 좀 앞당겨지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워낙 2014년까지 완전히 다 공급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마 1~2년은 앞당겨지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금년도 2011년도, 2012년도하고 2013년도까지 가면 집단 취락지역은 아마 상수도가 다 공급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한영순 위원 매몰지 주변 지하수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있어 가지고 시가 수질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결과가 나왔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결과는 나왔지요. 저희들이, 담당과장이 이따, 조금 있다 별도로 정확히 숫자는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500건 이상을 했는데 사실은 3분의 2가 적합이 나오고, 3분의 1이 부적합이 나왔는데 그 부적합 내용이라는 것이 질산성질소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기존에 우리 농촌지역의 지하수가 거의 질산성질소가 개략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 질산성질소가 나오고 조금 오염된 지역은 대장균이 일부 나오는 지역이 있고, 조금 더 오염된 지역은 암모니아성 질소가 나오는데 우리가 판단을 하건데 이번에 매몰에 따른, 침출수가 지하수에 오염이 됐다 하면 나와야 되는 성분이 염소이온과 암모니아성 질소가 동시에 나왔을 경우에는 매몰지 사체의 침출수가 지하수에 오염이 됐다고 판단이 되는데 염소이온이 나온 데는 현재까지 500 몇 십 건이 되어도 한 군데도 나온 데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사체로 인해서, 매몰지로 인해서 지하수가 오염됐다고 판단은 현재는 한 군데도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 수도과장 윤광석 수치를 참고로 말씀을 드릴까요?

한영순 위원 네.

○ 수도과장 윤광석 저희가 수질검사 의뢰를 총 627건을 했습니다. 627건을 했는데 현재 검사 결과 나온 것은 568건이 검사결과 나왔고요. 그런데 적합은 현재 373건, 부적합은 195건 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부적합이 우리가 4개 항목을 주로 조사를 했는데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질소,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등 4개를 했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얘기하셨듯이 암모니아성질소하고 염소이온하고 같이 나오면 사체하고 연관이 있다라고 판단이 되는 건데요. 그런데 암모니아성 질소와 염소이온이 동시에 나온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한 군데도 없고.

단지 지금 질산성질소는 오래 전부터 오염이 됐던 거든요. 질산성질소가 한 169건 정도가 지금 현재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아까 냄새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냄새나는 데가 아까 모전단지를 염두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전단지는 암모니아성 질소가 조금 높게는 나왔습니다. 그런데 염소이온은 나오지 않았고요. 그 외에 다른 농가에서 냄새난다라고 했을 때 수질검사 결과는 다 적합으로 나왔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영순 위원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우리 지역 지하수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아서 판 지하수보다는 불법으로 지하수를 파서 사용하는 것이 많다라고 지적을 했을 때 5만 6,000공으로 추정된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것은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까 지하수에 대한 수질을 시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혹시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담당과장이 그것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도과장 윤광석 저희가 지하수를 신고를 했을 경우에는 저희가 당연히 파악이 됐지요. 그리고 작년부터 양성화 기간을 두었습니다. 양성화 기간을 두어 가지고 미신고한 지하수는 신고를 하라, 그리고 기준에 맞게끔 다시 보완을 하라 그렇게 지침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했는데 그 기간 동안에 양성화한 지하수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없고, 저희가 양성화, 신고되지 않은 지하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상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어렵고, 지금 저희가 매몰지 300m 이내에 관련 지하수는 저희가 판단했을 때 한 460건 정도 되는 것으로 일단은 파악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영순 위원 지난 번 12월에 보면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상수도 미설치 학교에 대해서 시설확충계획에 대해 질의를 드린 바 있지요? 그래서 상수도 미급수 학교가 7개 학교라고 답변하셨고요. 일부 미급수 7개 학교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급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교육청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라, 배수관로는 거의 지금 다 인근까지 들어가 있어요. 배수관로는 되어 있는데 교육청에서 예산을 세워서 자기 안으로 끌고 가야 되는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 수도과장 윤광석 제가 보완 설명해도 될까요? 지금 7개 학교 중에 6개 학교는 지금 급수신청이 들어왔거나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부발읍에 백록분교거든요. 백록분교인데 이번에 우리가 배수관공사 할 때 그 앞에까지 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신경 좀 써 주시고요. 매몰지 주변 먹는 물이라든가 특히 지하수 관련해서 기동조직반 운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지역에 사전에 보완하고 정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알겠습니다.

한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매몰지로 인해서 115개소를 한다고 했는데 백사지역도 들어가 있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전 지역이 다 들어가 있지요.

○ 위원장 성복용 그럼 매몰한 지역은 다 들어가 있는 거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다 들어가서 115개 마을이 대상인데 문제는 예산이 한 150억 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거기에 우선 순위를 정해서.

○ 위원장 성복용 우선 순위는 집단지부터 한다고 그런 말씀을 하신건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 위원장 성복용 지금 한영순 위원님이 아주 적나라하게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는 핵심적인 것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7개 학교에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는데 지금 유치원 같은 경우에 사실 수질검사를 해 가지고 별 문제가 없고 옛날에 오염됐던 그 수치로 나왔다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했는데 지금 주민들이 문제거든요. 사실 그 매몰을 함으로써 지하수가 오염이 되지 않을까 이런 주민들의 의식이 문제예요. 의식이 많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그 유치원을 다니는 학부모들이 유치원에 전화를 엄청 많이 한대요. 거기 말이야, 광역상수도 들어갔냐 이런 질문이 많다고 유치원에서 건의가 들어왔는데 기존으로 관로가 있지만 유치원이 집단지역에서 약간 떨어지고 이런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약간씩. 유치원이라는 것이 그런 데 많이 있는데 그런 지역을 그것도 공공시설이라고 봐야 되는데 그런 데를 우선으로 넣어줄 수 있는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저희들이 현장을 파악을 해 봐야 됩니다. ……, 가능하다 안 가능한다는 어렵고 저희가 급수신청이 오는 대로 현장을 파악해서 가능한 지역은 우선적으로 배분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래서 제가 어차피 건의가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려볼게요. 그 유치원이 온종일 야간 돌봄 유치원으로 경기도에서 지정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밤낮으로 유치원 애들을 돌봐야 되는 이런 시설인데 그 유치원 부모들이 어휴, 그런 데 이렇게 밤낮으로 애들을 돌보는 이런 기관에서 그래 상수물을 안 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얘기가 많이 있나 봐요. 있는데 그게 어디냐 하면 모전리 한마음 어린이집이거든요.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관로에서 사실 거기까지 관로 끌어주는 것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보기에는. 그런데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공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 유치원 애들이 먹는 물인데 그런 것을 개개인에게 끌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공공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아주 멀지 않으면 신경을 써서 넣어주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것이거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좌우간 현장은 파악을 해서 보겠습니다. 현장 파악이 개별적으로 되어야지 저희들이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요.

○ 위원장 성복용 거기 수도과장님, 파악 좀 한번 해 보셨나요?

○ 수도과장 윤광석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원은 솔직히 파악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집집마다 그 구제역 발생한 마을 집집마다 급수관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런 것은 저희가 현장 중심으로 현장에서 봐서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아직 방침을 못 받았지만 어느 지역은 무료대상이 되고, 아닌 데는 유료로 수도를 놔야 되는데 그것 아직 방침을 못 받았습니다. 못 받았는데, 그럴 때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장을 봐 가면서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일단 구제역 제일 우선은 말씀드리면 일단 구제역이 제일 중심입니다. 제일 우선이고, 구제역 발생지역 중심으로 하되 일단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데 거기는 현장을 봐 가면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이제 구제역으로 인해서 지원받은 금액 말고도 우리가 또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 수도과장 윤광석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래서 거기도 모전리가 이번에 구제역 매몰을 함으로써 아주 대한민국의 이슈가 된 지역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얼마 안 되다 보니까 그 유치원 학생 부모들이 너무 염려를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도 지금 지하수 계속 잘 먹고 있는 데에요. 그래서 해 줄 수 있는 데인지 확인을 좀 해서 처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한 말씀만 의원님들한테 드리겠는데요, 의원님들한테 그런 민원이 아마 많이 들어갈 거예요. 구제역으로 인해서 우리가 구제역과 가까이 된 지역에는 지금 현재 다 가정선까지 끌고 가는데, 거기하고 상관이 없는 부락에서도 다 무료로 해 달라고 하는 것이 민원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것을 안 해 주는 것이 지금 방침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글쎄, 무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문제 때문에 의원님들이 아마 중간에서 굉장히 곤란을 현장에서 겪으실 거예요. 왜냐 하면 이 부락은 해 주는데 왜 우리 부락은 무료로 안 해 주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어려우실 텐데, 저희들은 그것에 대해서 지금 기준은 정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저희들도 무료로 해 줄 수 있으면 좋지요. 무료로 해 줄 수 있으면 좋지요. 다 무료로 해 주었을 때에 우리가 이천시 예산이 얼마가 더 투입이 되느냐 지금 그것을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저희들이 이 기준이 정해지는 대로 별도로 위원님들 회기가 끝나도 우리 월례회의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무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잘못된 것이고요. 관로 자체가 그 앞에까지 가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부담을 해서 해야지요.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지, 지금 여기 199억 원 받았다는 것 가지고 무료로 그것을 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들한테 그런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특히 의원님들은 현장에서 같이 지역주민들과 같이 계시기 때문에 그 민원이 우리한테 보다는 더 많이 들어오실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잘 알았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구제역 가축매몰지라든가 물 관계 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요, 우선 보고는 하셨으니까 질의ㆍ답변이 길 것 같아요.

지금 저희도 부탁 좀 할 것도 있고 우선 소장님 좀 앉아서 답변하시면 어떨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서서 해도 괜찮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면,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고맙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장님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소장님한테 앞으로 질의가 또 가겠지만 우선 먼저 부탁 할 것이 또 있을 거예요. 나중에.

그런데 이제 먼저 지방상수도 확충사업과 관련되어서 먼저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이것이 가축매몰지 125개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국비를 확보하느니 뭐 하느니 그랬거든요. 지금 재원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사업 예산이, 354억 원이지요. 354억 원 중에서 근 200억 원을 확보해서 사업이 착수됐다고 그러는데 여기에 내용을 보면, 국비 또 요청했고 이것이 어떻게 된 사업이에요? 기존에 있던 사업을 그쪽으로 돌려서 하는 것입니까? 사업내용이 바뀌는 것입니까? 새로 따 와서 금년 초 1월부터 시작된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이 구제역 사업은 지금 구제역으로 인해서 새로 되는 사업입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우리 시비가 한 30억 원이 부담되어 있는데, 이것도 당초에 어떻게 예산이 어디에서 특별회계 예산에 당초에 들어있던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특별회계에서 다시 다음 주부터 아마 추경자료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다음 회기 때에 추경을 하게 되면 그때 특별회계에서 이 금액을 올릴 계획입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아직 선 것은 아니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렇지요.

임영길 위원 아니, 그래서 예산이 확보됐다고 그러는데, 이 시비 30억 원이 특별회계가 됐건 일반회계가 됐건 구제역이 발병되어서 지금 이루어지기까지 예산심의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30억 원이 들어있어서 정확히 얘기하면 29억 9,800만 원이지요. 이것이 어떻게 확보된 것인가, 또 사업은 어떻게 착수된 것인가, 궁금해서 지금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예산은 서지 않은 것, 도비는 확보된 것이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이것은 기채하고 연관된 부분이기 때문에 담당과장이 설명드리토록 하겠습니다.

○ 수도과장 윤광석 199억 원을 저희가 확보했다고 표현한 것은요, 일단은 국가에서 국비 70%, 그 다음에 도비 15%, 시비 15% 이렇게 내시가 떨어졌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확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표현을 한 것이고, 그 다음에 국비가 139억 원, 도비 29억 원, 시비 29억 원인데 아직은 저희가 추경을 안 했기 때문에 도비는 일단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비는 128억 원이 지방채이고 나머지 11억 5,000만 원이 국비인데 이것은 일단은 국가에서는 잠정적으로 확정이 됐고 내시가 지금 현재 된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도 이 30억 원은 저희가 다음 추경 때에 우리 시 예산은 확보해야 될 예산입니다. 시 예산만 그렇습니다.

임영길 위원 다음부터는 앉아서 그냥 하세요. 일어서지 마시고.

지금 그러면 우리 시비가 총 들어갈 사업계획이 53억 원이지요? 시비가. 여기 총 354억 원 중에서?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네. 354억 원을 한다면 되는데 지금 현재 1차로 확보되어 있는 것이 199억 원 중에서 그러니까 29억 9,800만 원을 우리가 시비에서 충당할 예정입니다. 지금 354억 원이 다 확정된 것이 아니에요.

임영길 위원 그건 확정된 것이 아니에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 예산이 그렇게 필요한데,

임영길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354억 원이 필요한데 354억 원을 우리가 중앙부처에 올렸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확정된 내시 떨어진 것은 199억 원이 떨어진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추후에 만약에 354억 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154억 원이 아직도 우리는 모자란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모자란 것이지요? 그러면 154억 원이 나중에 국비나 도비 확보 안 되면 어느 동네는 해 주고 어느 동네는 안 해 주었냐고,

○ 수도과장 윤광석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당초에 매몰지가 발생하고 난 다음에 환경부에서 떨어졌을 때 지침상에는 매몰지 인근 1㎞ 이내를 전부 상수도 공급대상지로 잡고 전체를 한 번 뽑아봐라, 뽑아서 올려라고 했을 때에 354억 원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국가에서도 돈을 만들다 보니까 354억 원을 못 주고 저희한테 199억 원을 상수도 사업비로 잡았는데 그 과정에서 1㎞라든가 2㎞라든가 그 기준이 없어지고 일단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하라 라는 차원에서 199억 원이 떨어진 것입니다.

저희 입장에서 1차로 그것을 따졌을 때에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262억 원 정도가 잠정적으로 설계했을 때에 우리가 여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3월 15일자로 실시설계가 완료됐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설계완료 했더니 한 262억 원 정도가 됐는데 1차로, 지금 기준에 지금 환경부가 그 변경된 지침에 의해서 했을 때에는 저희가 추가로 한 63억 원 정도는 저희가 추가로 더 받아내야 될 몫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하고 같이 공동으로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만약에 우리 계획이 262억 원이 됐건 총사업비 대비 354억 원이 됐건 우리가 이만큼 예산이 필요하다고 상부기관에 요청했을 때에 예산이 떨어진 다음에 사업이 시작되어야지, 우리는 요구를 500억 원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50억 원을 주고 사업을 해라, 그래놓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사업에 지연이 생긴다든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든가, 어느 동네가 우선순위로, 지금 궁금한 것도 있지만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어느 동네가 더 우선순위가 있는지, 이런 것이 논란이 되어서 시민한테 자꾸 얘기가 나오면 서로 곤란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렸고요.

시비확보 30억 원도 지금 배정비율에 70대 15대 15 이렇게 국ㆍ도ㆍ시비에 대해서 사업비 확보방안에 대해서만 나왔지, 돈 준 것에 비하면 아직도 우리도 확보할 것이 30억 원이 더 필요한데 참 걱정되고요. 앞으로 이것 할 적에 도비나 국비 확보에 대해서는 신경 좀 많이 쓰셔야 될 거예요.

○ 수도과장 윤광석 네.

임영길 위원 저희보다 더 걱정은 하시겠지만 저희들도 역시 나중에 불가피하게 기채를 또 발행하는 그런 상황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과장 윤광석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가 사실상 노출하기 조심스러운 내용인데요. 저희 이천시 같은 경우에는 국비 확보가 이번에 상수도 공사비 확보한 것은 다른 시ㆍ군은 20∼30%입니다. 경기도 전체가 32%인가 그렇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요구한 액의 58%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내에서 제일 많이 받았다라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임영길 위원 저도 지역 국회의원님이 환노위에 계시다 보니까 많은 것을 받아온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 또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나중에 시비 확보가 안 되어서 기채를 발행하는 정도의 누는 범하지 말아달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또 어느 동네가 먼저 들어가고 어느 동네가 나중에 들어가고 이런 형평의 문제가 있을 테니까 그 민원의 소지가 없도록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구제역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까 질의도 많네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다음 쪽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노후관 교체사업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지방상수도 전환지역 관망정비공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검침곤란 수용가 옥외자동검침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약수터 수질개선을 위한 자외선 소독기 설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가정 수도꼭지 무료수질 검사실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하수과로 넘어가겠습니다. 13쪽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하수관거가 신둔면 같은 경우에는 언제쯤 완료가 되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2단계 사업이요?

김문자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2단계 사업이 금년 6월이면 사실 공사는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 2단계 사업은. 다른 데 2단계 끝나면 또 3단계 사업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김문자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현재 신둔면에는 수남리, 인후리, 마교리, 수정리만 남았습니다. 여기만 되면 2단계 사업은 끝납니다.

김문자 위원 지금 수남리, 인후리, 마교리 같은 경우에 진행이 됐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문자 위원 됐는데 제가 문제점을 말씀드리려고 그렇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문자 위원 공사과정에서 담당 회사가 맡은 회사가 공사하면서 너무 성의없이 묻어놨어요. 그래서 주민들이 오히려 불편 민원이 들어왔는데 저도 나가봤는데 아주 정말 가관으로 해 놨어요. 그래서 담당공무원께서 나가셔서 끝까지 관리ㆍ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수남리 같은 경우에도 들어가는 입구 쪽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포장,

김문자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포장 때문에 그렇지요?

김문자 위원 네, 국장님, 받으셨나봐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거기 뿐만 아니라 대월면이나 어디 마무리 포장이 안 되어서 주민들이 통행하는 데에 불편이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시장님한테 매일 저희들이 혼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오수관로 포장 때문에 혼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인후리, 마교리도 마찬가지인데요, 저희도 이것이, 회사가 이 회사가 어디 회사에서 맡아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대림산업입니다.

김문자 위원 대림에서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문자 위원 말씀을 좀 해 보셨나요? 회사랑.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네.

김문자 위원 뭐라고 하던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담당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기창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주관로하고 배수관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관로 연결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집집마다 들어가는 오수받이 연결하는 배수관로를 하기 때문에 굴착을 해서 한꺼번에 복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하여튼 민원이 없도록 저번 겨울 전에 굴착한 것을 겨울 내 복구를 못했습니다. 바로 해빙이 됐으니까 민원이 없도록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 길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길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계속 다녀봐도 변화가 없더라고요. 도로면이 계속 엉망이고. 그리고 주민들은 계속, 얘기는 꾸준히 하는데 저도 한번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은 그냥 지나쳤었는데 사실 심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 하수과장 김기창 동절기라서 겨울에 포장이 어려워서 그러는데요, 이제 해빙이 됐으니까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업체에 말씀하셔서 하여간 우리가 신경 쓰지 않더라도 업체에서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임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하수과장님한테 질의드릴게요. 먼저 인후리 그 민원 들어온 것은 해결됐는지 아니면 사용 승낙을 받아야 하수관거가 묻히는지, 인후리 그 꼭대기 공장. 아세요?

○ 하수과장 김기창 잘 모르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다시 이따가 말씀드리고요. 민원처리 의견은 하수 관련되어서는 하수과에서 의견 달아주지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그렇습니다.

임영길 위원 주택이라든가 연립주택 건축 시에.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임영길 위원 인후리 꼭대기에 있는 연립주택 허가 나간 것, 사실 지금 준공도 아직 안 됐지만 그 주택에 대해서 의견 달은 것 좀 보셨어요? 거기 지금 어떻게 하수처리하고 있는지 아시냐고요. 인후리 꼭대기에. 소정리 꼭대기가 되는 것이지, 인후리가 아니라. 소정리 그 연립주택 하나 있지요? 마을회관에서 이렇게 올라가면.

하나 있는데, 거기 지금 분뇨를 어떻게 퍼내는지 아세요? 그냥 구덩이 파 놓고 들어간 건 수거해 가고 비 오면 넘치고. 지금 이런 상태예요. 지금 거기.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하수관거 사업하면서 묻을 수 있으면 관을 주인이 없다고 하더라도 묻을 수 있으면 묻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연결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건의는 했었어요.

기존에 그 밑에 있는 공장 무슨 정공이더라, 그 공장에서 나오는 하수에 대해서는 남의 땅을 거쳐 가야 되니까 토지소유자한테 기존도로라고 하더라도 토지소유주가 그게 도로가 아니라 현황도로로 되어 있다 보니까 안 묻어준다, 못 묻는다 하고 싸움하고 그랬었는데 토지소유자가 동의를 해 준다 라고 해서 동의서만 끊어주면 묻겠다, 대림산업 측에서는. 그래서 한다 라고 그랬는데 모르겠어요, 이장님하고 해서, 그 당시에 다 중재를 해 주고 왔는데 그 연립주택만큼은 한 번 좀 생각해 보셔야 돼요. 지금 거기 비만 오면 그 오수분뇨가 동네로 밑으로 다 떨어진다고. 지금 거기 몇 분이 살아요. 준공도 안 났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팀장들한테 알아봐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그러세요. 그것 좀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우리 임영길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동명1차 똑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동명1차 아파트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거기도 오수관로가 문제,

김문자 위원 네, 거기가 하도 오래 된 빌라인데, 저는 거기 주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지금 옹벽도 다 무너지고 뒤로 분뇨가 막 넘쳐가지고 난리인데도 주민들이 민원을 안 올렸는데 엊그제 이장님이 왔다 가래서 가봤더니 아주 정말 그런, 어떻게 그렇게까지 살아 왔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물론 그게 공동주택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좌우지간 현장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그래서 한 68세대, 70세대가 사는 지역인데 괜히 위험해서 붕괴라도 되면 또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한번 현장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오수관로는 2단계가 금년 상반기에 기 다, 가구 책정이 되어서 하는데 바로 또 3단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3단계가 주로 장호원읍 일원으로 들어가기는 들어갑니다만 기타 지역, 이따가 3단계가 나오기는 또 업무보고가 나옵니다만 여기에 부발읍이나 신둔면, 대월면, 호법면, 설성 면 이런 지역까지도 또 추가로 이게 3단계가 되니까 하여간 이번에 마무리가 안 되면 3단계라도 반드시 집어넣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니까 공동주택이라고 그냥 밀어내시지 말고 한번 나가보셔서 지원해 주실 수 있으시면 지원부탁 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오수관로 문제는 3단계까지만 아마, 3단계가 2014년도에 끝나는데 금년도에 시작해서. 그러면 이천에는 거의 아마 오수관로는 아주 외따로 떨어진 집 이외에는 다 아마 그게 될 것입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8분 회의중지)

(14시 4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위원님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13쪽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한 것인데요.

○ 위원장 성복용 한 것인가요?

부필ㆍ소고ㆍ송계 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마장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주민지원사업으로 주민편익 증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하수시설 유지관리를 통한 주민불편 해소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내실 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장호원 고도 및 총인시설 개선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율면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송온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사업별 질의ㆍ답변은 이상으로 종결을 하고,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준비를 하셨는데요. 옥외자동검침기를 가져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그 설명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뭐요?

김문자 위원 옥외자동검침기를 오늘 준비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위원님들께서 좀 아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그것은 조금 있다 하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님에게 제가 한 가지 부탁이라고 그럴까, 질의라고 그럴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기창 네.

○ 위원장 성복용 마을오수처리장을 지금 해 나가고 있지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런데 백사면 현방리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수 오수처리장으로 들어가는 그 관로가 2층, 3층 집 지은 밑에 그 개인정화조가 있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정화조에다가 관로를 연결하는 부분이 한 서너 군데 백사면에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것을 직수로 연결을 해야 오수처리장으로 직접 가거든요. 그런데 그게 공사하는 분들한테 말씀을 드려 보니까 공사비도 많이 들어가고 어렵고 이렇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해결책이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기창 저희가 공사로 인해서 어려운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건물 내라든가 계단실이라든가 이런 데에 정화조가 있는 것에 대해서 공사를 하고 나서, 하자가 나중에, 그러니까 원상복구가 어느 정도 했을 때, 하자발생되었을 때 그 건물이, 그러니까 오수공사, 하수도 공사하면서 건물 붕괴로 이어지는 뭐 금이 갔다 이런 문제 때문에 접근을 못 시키게 하는 그런 것이 있거든요.

사실 실내배관이라면 배관에서 나온 것을 주방에서 나오든 화장실에서 나오든 그 관만 어렵더라도 건물 바깥으로만 빼어주시면 저희가 다 몰고가는 것으로, 끌고가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건물을 손대는 것은 건축주가 손대서 그 건물에서 건물 외벽까지만 끌고 나오면 웬만큼 집 안에 돌더라도 시에서 해 주는 것으로 했으면, 그 안에 있는 건물은 설비라든가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그렇게 하게 되면 주인은 끌어서 내주면 바깥에서 연결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하나도 없지요.

○ 하수과장 김기창 그런데 건물 안에.

○ 위원장 성복용 그런데 제가 여쭈어 보니까 업자들이 그게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지 할 수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니, 공사는, 제가 말씀 드릴게요. 공사는 할 수는 있는데요. 지금 그러다 보면 우리가 보통 이게 변기나 주방하고, 화장실하고 주방하고 보통 붙어 있어서 나오는데 그게 욕실 바닥을 사실 깨야 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욕실공사를 다 해 주어야 되는 입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욕실공사 바닥까지 다 해 주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업자들이 그것을 안 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지금은 오ㆍ우수받이까지 보통 나와 있는 것을 화장실에서 나와 있는 관에다가 그냥 오ㆍ우수받이 연결시켜, 관을 연결시켜서 오ㆍ우수받이 만들어서 빠져나오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지금 안에 화장실 안까지 다 뜯어가지고 지금 다시 관로를 묻어야 되니까 그게 어려워서 그러는 것이지요. 지금.

○ 위원장 성복용 아니,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지금 계단 밑이나 이런 데 건물이 금이 가고 이럴 수 있는 것 이해는 합니다. 하는데 그 지하실에 정화조, 개인 정화조가 있는 게 목욕탕 따로 떨어지고 또 수돗물 따로 떨어지고 이렇게 되어 있을까요? 그게 다 해서 한번에 들어가겠지. 그러니까 한번은 떨어지는 부분을 찾아서 연결해서 바깥으로만 내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니, 건물 안을 손을 안 대고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얼마든지 하지요. 그런데 지금 건물 안에, 제 생각으로는 그 정도, 정화조가 건물 바닥에 앉혀져 있는 상태라면 이 건물 바닥을 욕실 바닥을 배관을 깨서 배관을 다 다시 해야 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그게 아마 업자들은 그게 어려워서 그럴 것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그 건의하신 분 얘기는 충분히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정화조가 2개가 앉혀져 있는데 지금 우리 하수과장님 말씀하신대로 계단 밑으로 그런 것을 해 달라는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내가 그런 것을 해 달라는 것은 아니다, 이 벽이 있는데 바로 안에 그게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런 것은 그 안에서 연결을 해 주어야 되는데 그냥 그 안에 연결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정화조 통을 구멍을 뚫어서 연결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어차피 이게 시에서 하는 사업이고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는 사업인데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연결을 해 놓으면 평생 혜택을 못 받는 것이거든요. 오수처리장에 대해서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런데 그것은요.

○ 위원장 성복용 그래서 힘들어도 그런 부분이 안 된 부분을 좀 확인하셔가지고 그 공사업자들한테 물어보면 알잖아요. 그래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해 달라는 것이지, 안 되는 부분을 제가 억지로 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러니까 위원장님, 지금 이 회의 끝난 다음에요.

○ 위원장 성복용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 팀장들, 직원들을 현장의 연락처를 주면 바로 그 현장 나가서 공사를 할 수가 있는지, 가능한지를 또 우리 입장에서 판단을 해 볼테니까 이것은 그렇게 해서 현장을 보는 것으로, 나가서 보는 것으로 하시지요.

○ 위원장 성복용 네, 그렇게만 해 주시면 아주 고맙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이광희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이천시 상수도 보급률이 한 75% 정도가 맞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85.5%.

이광희 위원 85.5%?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85%.

이광희 위원 85%. 아, 하수도, 하수도 보급률?

○ 하수과장 김기창 네, 하수는 작년 말 비공식 나온 것이 64%입니다.

이광희 위원 64%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64%.

이광희 위원 오총제가 실시되면 하수도 보급을 빨리 해야 된다는 인식은 같이 하고 계시지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이광희 위원 그러면 100% 가량 가려면 현재 이천시에서는 한 몇 년을 보고 있습니까?

○ 하수과장 김기창 저희가 하수도 보급률이라는 것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수도 보급률이라는 것은 저희가 여기서 나온 이 64%라는 것은 가정집에서 나오는 것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소 마을오수나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양을 잡고 있는 것이고, 나머지 기타 가정집 이 외에 있는 것은 정화조로 해서 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정화를 다 된다고 보아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여기 있는 그 보급률이라든가 있는 것은 그 개념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이번에 하수정비기본계획 수립한 것을 보면 정부 측에서는 자꾸 처리구역을 축소를 하고, 저희는 개발물량을 감안해 가지고 개발물량을 넓히려고 그러는데 그들이 지금 와서 있는 기본계획에서 한 1년 이상 걸려서 있던 것이 개별 필지마다를…… 있는 도면을 가지고 사진을 가지고 넣었다 뺐다 그런 것을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그 처리 구역 안에 있는 것을.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 넓히고 좁히고 있는 것에 보면 면적이 오히려 하수처리구역 면적이 줄어버리니까 그 안에 있는 것은 국비를 적게 주기 위해서 그럽니다. 관로 같으면 시비가 4.5%밖에 안돼요.

그러니까 관공사 하는 것을 처리구역을 넓히면 자기네들, 한강수계지역이니까 관로공사를 많이 주어야 되니까 그들은 자꾸 구역을 좁히려고 그러고, 저희는 개발물량 감안해 가지고 처리구역을 넓히면 그만큼 처리장을 크게 건설 짓고 개발물량을 받으니까, 오총제를 따라가지고.

그러니까 지금 오총제하고 이게 안 맞는데 맞아떨어지도록 지금 다시 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오염총량관리제하고 하수정비기본계획을 같은 맥락에서 집어넣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 이 64%라는 것은 하수처리가 안 되고 나가는 것은 없다고 보아지고, 지금 공공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비율이 64%이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기본계획이 되어 가지고 이번 언론 보도난 것 같이 그 정도로 80% 이상 끌을 수 있는 것은 지금 오늘 보고드리는 것 같이 율면처리장하고 지금 송온처리장하고 그 다음에 할 것이 부발처리장입니다. 그것만 더 추가로 설치한다면 그 처리용량이 베이스 깔리는 하수도의 기본시설이 그만큼 커버가 될 수 있도록 처리가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이광희 위원 단월처리장은 용량을 늘릴 계획은 아직 없으세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이광희 위원 단월하수종말처리장.

○ 하수과장 김기창 단월처리장에.

이광희 위원 용량을 늘릴 계획은 아직 없으시냐고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그것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단월처리장을 늘리기는요. 지금은 마장처리장이 들어서면 호법면하고 마장면 전체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단월처리장은 지금 현재 확충하기에는 좀 시기적으로는 안 맞았을 거예요. 아마.

이광희 위원 마장하수처리장이 마장면 전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천리 쪽만 들어가는 것이지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장암리, 표교리, 네.

이광희 위원 장암천은.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이광희 위원 장암천은…… 빠지니까.

○ 하수과장 김기창 장암천 쪽은 빠졌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그 쪽으로 별도로 설치할 계획은 없잖아요?

○ 하수과장 김기창 장래 계획에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장래계획에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마을오수처리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하수종말처리장이 예를 들어서 마장면에 생겼을 경우 그 건물을 그대로 두나요? 오수처리시설.

○ 하수과장 김기창 아, 오천리 것을 말씀하시나요?

이광희 위원 아니, 오수처리시설, 마을.

○ 하수과장 김기창 일부는 통ㆍ폐합이 되고요, 폐쇄가 되고 일부는 존치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합니다. 해월리 같은 경우에는 처리하고. ○ 이광희 위원 아니, 거기 정화시키는 건물이 있잖아요? 그 자체가.

○ 하수과장 김기창 아니, 처리시설까지요.

이광희 위원 처리시설.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이광희 위원 그대로 존치를 하나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해월리 같은 것은 존치되고.

이광희 위원 해월리는 존치하고.

○ 하수과장 김기창 회억리 같은 것은 폐쇄되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해월리는 하는데 오천리 자체는 없어지지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해월리는 존치합니다.

이광희 위원 이상입니다.

○ 하수과장 김기창 그 보급률이 64%가 아니고 74%입니다. 제가 수치를.

이광희 위원 그래서요, 제가 확인한 것은 74.9%인데 64%라고 해 가지고 내가 잘못 봤나해서 지금 확인해 보려는 찰나였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아까 김문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검침곤란 수용가 옥외자동검침시스템에 대해서 우리가 잠깐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옥외자동검침시스템 설치도해 가리키며) 이것이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인데요. 실질적으로.

설명을 하세요.

○ 요금팀장 김종태 (옥외자동검침시스템 설치도해를 들고) 네, 요금팀장 김종태입니다. 대문이 잠겨있을 경우에 검침원들이 검침을 만약에 못하게 되면 좀 곤란하기 때문에 대문 안에 있는 계량기에다가 그 화상장치를 해서 이것을 선을 끌어서 대문 밖으로 끌어내서 저희 검침원들이 대문 밖에서 검침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데요. 밖에서 나와 있는 잭에다가, 잭을 꽂고 꽂으면 저희 PDA라는 장치에 저장이 됩니다. 그러면 그 저장이 된 것을 자료를 사무실에 가져가서 컴퓨터에 저장을 합니다. 저장을 하면 이 계량기에 있는 영상이 컴퓨터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요금을 징수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고 나중에 요금분쟁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을 요금분쟁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됩니다. 금년도에는 985전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이후에도 추가로 필요한 급수전에 대해서는 추가로 그 수요를 파악해서 추가로 설치를 하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이것은 지금 보통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져서요. 집에 가면 2, 3일을 계속 가도 이게 볼 수가 없고 또 야간에 우리 검침원들이 가면, 또 야간에 가면 아주 그냥 싫어합니다. 왜 또 남의 집에 야간에 와서 이것을 하느냐고 해서 검침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왕왕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또 내다보면 왜 요금이 이렇게 많이 나왔느냐 따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서 바깥에 놓으면 검침원들이 사람이 없어도 그냥 가서 대기만 하면 나중에 이게 자료가 나오니까 그것 가지고, 분쟁의 소지는 사실 없어집니다. 그래서 여태껏 금년까지 하면 2,230전이라고 하지요, 󰡐개󰡑를󰡐전󰡑이라고 하는데 2,230전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하다 보면 우리가 검침이 어려운 지역은 계속하다 보면 이게 3,000개이든 4,000개가 되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것을 자주 하다 보니까 또 이게 검침원들이 자기 이게, 이게 자동으로 자꾸 나가면 검침원들이 좀 불안해 하는 경우도 있어요. 좀 이게 자기들이 또 이게 나중에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있는데, 또 이게 금년에는 시범적으로 1개 마을 정도를 집단화되어 있고 전원마을 같은 데라든가 예를 들면 설성면 금당리 같은 데 가면 금당마을이 문화마을로 잘 되어 있어서 그런 데는 그냥 차타고 가면 차를 타고 이렇게 돌면 자동으로 그냥 입력이 되게, 이것은 꼭 가서 대어야지 입력이 되는 것이고, 올해는 시범적으로 그것을 한 100전 정도를 해 가지고 그 차에 장착해서 가면 차 안으로 자동적으로 막 이게 그냥 수신이 되는 것이지요. 수신이 되면, 그것은 더 줄어들지요.

그래서 왜냐하면, 그것을 왜 하려고 하느냐 하면 앞으로 우리가 마장택지지구하고 중리택지지구하고 수광 역세권, 부발 역세권, 이천 역세권 해서 역세권 택지개발이 되면 그때 가서 우리 검침원들을 자꾸 증원하기도 어렵고 해서 그때는 다 그 시설을 올해 시범으로 해 봐서 괜찮으면 앞으로 택지개발지구는 다 자동으로 와서 차가 한바퀴 삥 골목 따라 돌면 자동으로 입력이 다 돼서 우리 요금계 컴퓨터로 자동으로 입력될 수 있어서 거기에서 요금이 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게 얼마나 가요?

한영순 위원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이것 비용이요?

(「설치할 때 비용」하는 위원 있음)

○ 수도과장 윤광석 이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것은 17만 1,000원 정도인데요.

○ 위원장 성복용 저기 위원님들, 지금 이게 정회가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발언권을 얻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그럼 그것을 하게 되면 초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요?

○ 수도과장 윤광석 이것 말씀하시면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은 17만 1,000원 정도입니다.

임영길 위원 57만 원이요?

○ 수도과장 윤광석 하나에 17만 1,000원입니다.

임영길 위원 하나에 17만 원.

○ 수도과장 윤광석 네.

임영길 위원 또 후자로 얘기하신 소장님 자동시스템은.

○ 수도과장 윤광석 지금 자동시스템은 저희가 지금 100전을 하는데 한 2,000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0만 원 정도인데 그것은 단점이 있는데, 100전에 2,000만 원이면 한 20만 원 정도 되는 거지요.

임영길 위원 20만 원.

○ 수도과장 윤광석 네. 그런데 그것 단점이 뭐가 있냐하면 계량기를 교체를 해야 됩니다. 지금 이것은 현재 있는 계량기시스템 가지고 가능한데 그것은 계량기를 교체를 해야 되는데 가령 계량기 가격이 2만 7,000원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그런데 거기는 한 4만 원 돈 됩니다. 만약에 그 시스템으로 가게 되면 그 추가되는 비용은 시에서 분담을 한다든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요.

아까 저희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우리가 검침원 10명이 감당하는 앞으로 택지개발지구라든가 전부 그런 것으로 가야 되겠지만 지금 현재 저희가 검침원 10명이 평균 지금 우리가 급수전이 1만 7,000전 정도가 됩니다. 한 명이 1,700전을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만약에, 올해만 따져 봤을 때 올해 그 지역만 따져 봤을 때 우리가 추가로 급수전을 설치해야 할 것이 6,000전 정도 됩니다. 그럼 도저히 이 인력가지고 할 수도 없고 현 시스템 가지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시스템을 자꾸 이런 시스템으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전산이라든가 자동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 가야 되지 않느냐, 지금 현 인력은 인력대로 필요한 거고, 또 시스템은 보완하면서 검침은 제대로 되어야 된다는 차원에서 이런 것을 도입을 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시비로 유독히 다른 사업 보고회는 시비라고 써놓았는데 이것은 전액 시비라고 써 놓았어요. 괄호 치고. 아주 강조를 해 놓으셨는데 우리가 앞으로 신규로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역세권이라든가 택지개발지구에 새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강제적으로 저것 설치할 수 있는 저것은 없어요? 권장사항이지요? 아직까지. 권장이지요? 권장.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니지요. 우리가 택지지구 같은 데 새로 하게 되면 우리가 그 시스템으로 바꾸면 원인자 부담으로 본인들이 앉고 가야 되는 겁니다.

임영길 위원 현재 입장에서는. 만약에 지금 내일 모레 건축허가가 들어왔다, 이것은 다가구 주택이고 연립인데 도저히 배전함이 안에 있다 보니까 우리가 검침하기 곤란하니까 현재 갖고 온 것 옥외자동 검침시스템 같은 것을 권장하게 될 것 아닙니까? 그것도 우리가 강제적으로 이것으로 설치하십시오.

○ 수도과장 윤광석 이것은 수용가들한테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임영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지원을 해 주지만 지금 전액을, 그 분야에 대해서. 그런데 새로 짓는 건물에 대해서도.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강제할 권한은 없습니다.

임영길 위원 강제할 권한은 아직 없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현재는 건물을 새로 짓게 되면 어차피 기존의 시스템으로.

임영길 위원 가는 거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가는 겁니다.

○ 수도과장 윤광석 아니, 지금 만약에 건물을 새로 짓는다 하면 계량기 위치를 저희가 적이 판단해서 계량을 판단하기 좋은 위치로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사할 때. 그러니까 그것은 큰 문제가 없지요. 건물 새로 짓는다든가 할 때에는. 그런데 기존에 건물을 지었을 경우에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한다든가 두 가지 차원입니다.

하나는 검침이 어렵고, 리모델링 되어 가지고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든가 내부로 들어간다든가 할 때 저런 것이 필요한 거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꾸, 특히 식당 같은 데 검침 가지고 자꾸 논란의 여지가 있는 민원 많은 데가 있습니다. 그런 데는 기존의 기록들이 없으니까 자꾸 따지게 되거든요. 그런 것을 대비해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이런 것을 하는 겁니다. 이것은 이제 새로 지은 건물이라든가 그런 데는 지금 하고 있는 시스템으로도 가능합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분쟁의 소지가 있는 지역 식당이나 이런 데 같으면 우리가 설치해 주면 될 것 아니에요. 우리 전액 시비이니까. 당신 이것 설치해 줄테니까 이것으로 우리가 검침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만들 수도 있잖아요. 저것.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렇지요.

임영길 위원 물론 동의를 해 준다 라고 했을 때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건물이 들어왔을 때 우리 강제 규정이 있느냐 그랬더니 지금 소장님 없으시다고 하니까 그것을 우리가 만들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예요. 조례나 어떤 규정이나 아니면 지침을 만들어서라도 이천에 새로 짓는 건물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라도 이런 시설을 해라, 검침시설을 용이하게, 왜 우리 시비 적게 들어갈 것 아닙니까? 인력도 적게 쓰고 검침하기 용이하게 된다면 그런 규정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어떻겠느냐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고 뭐고 다 절감될 테니까. 옛날 건물에 대해서 검침이 곤란하고 분쟁이 있고 이런 것은 우리가 달면 되겠지만 새로 짓는 것에 대해서는 규정을 만들어서 우리 이천시에 들어오는 건물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런 것을 해야 된다, 이렇게 첨단 시스템이 되건 그런 규정도 한번 할 수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궁금하신 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박치완 소장님과 과장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3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산회)


○ 참석위원 8인

성복용정종철김문자김용재

이광희김학원임영길한영순

○ 위원 아닌 출석의원

김인영

○ 출석전문위원

조명철

○ 출석공무원 6인

농업기술센터소장오명선

수도과장윤광석

상하수도사업소장박치완

하수과장김기창

농업진흥과장유상규

요금팀장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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