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38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9월 11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3.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3.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천시장 제출)
가. 행정자치국(자치교육과,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회계과, 체육진흥과)
나. 기획예산담당관
다. 감사법무담당관
라. 홍보담당관
마.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 하수과)


(10시00분 개회)

○ 위원장직무대행 김재헌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23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예산안 심사를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에 따라 본 위원이 회의를 주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 위원장직무대행 김재헌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은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에 따라 호선으로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 네, 임진모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김재헌 네, 김재국 위원님께서 임진모 위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해 주실 위원님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추천되신 임진모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임진모 위원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임진모 위원께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헌 위원장직무대행, 임진모 위원장과 사회교대)

(의사팀장과 대화)

○ 위원장 임진모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예산안의 내실 있고 원활한 심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3분)

○ 위원장 임진모 그럼 계속해서 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라 부위원장도 호선으로 선임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우리 저 박준하 위원님 추천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명서 위원님께서 박준하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해 주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면 추천되신 박준하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준하 위원님께서 본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준하 위원님께서는 수고를 부탁드리고, 금일 의사일정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협조를 당부드리며,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3.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천시장 제출)

(10시05분)

○ 위원장 임진모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부서별 설명순서는 행정자치국,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홍보담당관, 상하수도사업소 순입니다.

부서별 제안설명에 앞서 이보철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 전문위원 이보철 자치행정전문위원 이보철입니다.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본 예산안은 2023년 8월 25일 이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8월 3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어 왔습니다.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1조 5,326억 9,292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45% 증가인 1,193억 8,248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1조 2,675억 6,303만 1,000원으로 제3회 추경예산 대비 8.78% 증가한 1,023억 1,348만 5,000원이 증액되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1,170억 5,234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7.03% 증가한 170억 3,585만 3,000원이 증액되었고, 공기업특별회계는 1,480억 7,755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02% 증가한 3,314만 9,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쪽부터 4쪽까지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5쪽 종합 검토의견입니다.

본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45조에 근거, 이천시의회의 의결을 요청한 사항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8.45%인 1,193억 8,248만 원을 증액한 예산으로, 일반회계 세입 부문은 지방세 수입, 세외수입, 순세계잉여금 등이 증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은 일반공공행정, 공공질서 및 안전, 문화 및 관광, 사회복지, 농림해양수산,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교통 및 물류, 국토 및 지역개발 등이 증액되었으며, 교육 등에서 감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예산은 주민불편 해소 사업,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건의사항 반영 등과 관련된 부분에 예산 편성하였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재정법」 제45조의 규정에 근거한 적정한 예산안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가. 행정자치국(자치교육과,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회계과, 체육진흥과)

(10시09분)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부서별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자치국 소관 사항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이춘석 행정자치국장께서는 세입부터 세출까지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국장 이춘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진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행정자치국 소관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 중 세입예산은 1조 2,675억 6,303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78%인 1,023억 1,348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1,916억 7,303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 1,786억 1,919만 8,000원에서 7.3%인 130억 5,383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행정자치국 세출 예산 규모는 이천시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13.84%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소관 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51쪽 이천시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조 1,652억 4,954만 6,000원에서 123억 1,348만 5,000원이 증액된 1조 2,675억 6,30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지방세 수입은 560억 원이 증액된 4,332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외 수입은 195억 336만 2,000원이 증액된 709억 2,46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중 경상적 세외 수입은 70억 131만 5,000원이 증액된 388억 2,324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과목별 내역을 설명드리면 재산 임대 수입은 공유재산 임대료 감소로 기정 예산 대비 1,827만 5,000원이 감액된 10억 6,932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용료 수입은 4,302만 7,000원이 증액된 20억 6,443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수료 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10억 4,420만 1,000원이 증액된 96억 5,17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2쪽 하단입니다. 징수 교부금 수입은 도세 징수 목표액 감소로 13억 693만 2,000원이 감액된 108억 6,62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3쪽입니다. 이자 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72억 3,929만 4,000원이 증액된 102억 4,89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가 요인은 정기예금 이자율 상승으로 공공예금 이자 수입을 기정 자산 대비 70억 원이 증액되었고, 과년도 보조사업 정산에 따른 기타 이자 수입을 2억 3,929만 4,000원을 증액하여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4쪽입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116억 5,109만 8,000원이 증액된 288억 1,21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임시적 세외 수입 중 보조금 반환 수입은 과년도 보조사업 집행액 정산금 반환액으로 71억 6,067만 7,000원이 증액된 75억 3,74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5쪽입니다. 기타 수입은 14억 9,042만 1,000원이 증액된 49억 6,982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을 보면 지적 재조사 조정금 5억 원 증가 및 그 외의 수입은 대여학자금 부담금, 잉여금 반환 계약 변경에 따른 선급금 반환,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에 따른 임차보증금 반환 등으로 9억 942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지난 연도 수입은 30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156쪽입니다.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은 8억 5,094만 9,000원이 증액된 32억 8,93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과목별 내용으로 과징금은 7,257만 원이 증액된 2억 4,424만 3,000원을 계상하였고 이행강제금은 5억 367만 5,000원이 증액된 9억 6,567만 5,000원을 과태료는 1억 6,140만 원이 증액된 5억 7,108만 3,000원을, 환수금은 4,630만 4,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7쪽입니다. 지방교부세는 23억 1,100만 원 증액된 700억 6,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특별교부세 내시에 따라 도로관리과 단월교 위험교량 재가설 사업 22억 원, 율면 학교 주변 통학로 설치공사 1억 원, 토지정보과 함께 걷기 좋은 하천길 도로명 구축 사업 1,1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보조금은 기정예산 대비 1억 974만 3,000원이 증액된 3,437억 8,311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며 그중 국고보조금 등은 7억 3,081만 4,000원이 감액된 2,590억 3,211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긴급복지비 등 157쪽부터 158쪽, 159쪽, 160쪽, 161쪽까지 세부 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61쪽 하단입니다. 시도비 보조금 등은 8억 4,055만 7,000원이 증액된 847억 5,10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정과 소관, 지방세정 운영평가 상사업비 등 162쪽부터 163쪽, 164쪽, 165쪽, 166쪽, 167쪽까지 세부내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67쪽입니다. 보전 수입 등 내부 거래는 기정예산 대비 243억 8,938만 원이 증액된 2,764억 1,22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잉여금은 2022 회계연도 결산 결과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중 100억 원이 증액된 1,620억 2,283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전년도 이월금은 2022 회계년도 결산에 따라 국고보조금 사용 잔액 89억 6,580만 1,000원과 시도비 보조금 사용 잔액 54억 2,357만 9,0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자치행정국 소관 부서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81쪽 자치교육과입니다. 지역 현황 갈등 분석에 활용코자 갈등 영향 분석 컨설팅 사업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내년도 업무수첩 제작비로 4,1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시상금, 큰달힐링로드 조성 사업에서 달타령 문화제의 계획 변경으로 도비 1,000만 원을 편성 내역을 변경하였습니다.

다음 182쪽 하단입니다.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사업으로 학교 무상교육 지원사업비 1,0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대월중학교 이천 세무고 인조 단지 조성 사업비 1억 6,025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 이천학습관 환경개선 사업비로 CCTV 설치, 학습관 전산장비 교체 및 구입 등 3,94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3쪽입니다. 경기도 추진 경기도형 평생학습 플랫폼과 중복 사업으로 인해 메타버스 이천시민대학 구축 사업비 5억 원을 전액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국고보조금 및 184쪽에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4,23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5쪽 행정지원과입니다. 읍면동 주민 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상금으로 270만 원을 계상하였고, 이천시 공무원 마음 건강 진단을 위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활용하고자 멘탈생산성 진단 용역 연구용역비 81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무원 표창 부상비로 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1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6쪽 민원여권과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및 교체 비용으로 보건소에 한 대 설치비 2,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민원실 다회용 컵 세척기 임차료로 7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87쪽 세정과입니다. 지방세수 증대 활동비 지원으로 세무민원실 운영 관리, 국내 벤치마킹 여비 감액분 1,500만 원을, 세정 담당자 연찬회 개최비 및 세정운영평가, 유공공무원 해외연수비로 1,500만 원을 편성목을 변경하였습니다. 경기도 세정 업무 담당자 연찬회와 개최비와 188쪽 상단 세정 운영평가 유공 공무원 해외연수비로 도비 1억 1,000만 원을 보조받아 계상하였습니다. 제증명 인증기 및 세무민원실 민원용 의자 구입비 31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9쪽 세원관리과입니다. 예금통장, 전자압류 서비스 이용료 및 지방세 체납액, 징수포상금 등에 47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0쪽 회계과입니다. 전자조달 이용 수수료 192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91쪽 체육진흥과입니다.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 미개최로 사업비 4,000만 원을 감액하였고, 이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복지를 위해 건조기 구입비 3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임금님표 이천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 개최 지원비 3,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종목 신설로 인해 참가지원비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경기도 교육감배 및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행사 개최로 인해 전국 동호인 클럽 축구대회 개최 지원 사업비 8,000만 원을 전액 감액하였고 경기도 교육감배 및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행사 개최를 위해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2쪽입니다.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사업비 756만 원을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비로 편성목을 변경하였고,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공사로 전기요금과 공설운동장, 축구장 대행 사업비 1억 27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3쪽입니다. 대월 정구장, 마장면 테니스장 등 인조잔디 교체 및 조명 설치공사 등 소규모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공사비 9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보수공사 사업비로 2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침) 죄송합니다.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금 40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금 70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율면 고등학교 운동장 인조단지 조성 사업비 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94쪽입니다.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도시계획시설 용역 연구비 2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백사면 송말 2리 게이트볼장, 수해복구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장호원 파크골프장 수해 복구비 1,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5,500만 원을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 및 시도 보조금 반환금으로 4,191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끝까지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지면 순서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 151쪽부터 167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151쪽입니다. 공유수면 사용료가 있네요.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과장님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관계 공무원과 대화)

이거는 여성보육과 여성문화대학 교육 수강료 과목 경정 부분이고요.

송옥란 위원 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기타 수수료에서 기타 사용료로 다 변경하는 부분이고 기업경제과 상공회의소 내 노동자 종합복지관 대관료를…… 대관 요금액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국장님 공유수면 사용료에 대해서는 다시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아, 그럼 제가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공유수면 사용에 대한 징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공유재산관리법」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송옥란 위원 네. 공유수면 사용료에 대한 실질적인 징수 근거는 2022년 3월 11일 개정 시행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13조 공유수면 점용료 사용료의 징수 부분에 있습니다. 공유수면 관리청은 사용허가나 공유수면에 점령 사용 협의 또는 승인을 받은 자로부터 대통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공유수면 점용료 또는 사용료를 징수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제4조제2항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관리하는 공유수면을 제외한 공유수면에 대한 점용료, 사용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해당 공유수면 관리청이 속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다. 위임사무입니다. 이천시에 이 조례가 없는 거 아십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죄송합니다. 확인은 못 했는데요.

송옥란 위원 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지금 말씀하신 사항대로 해서 확인해서 이거 저기 조례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조례 제정 반드시 해야 됩니다. 위임사무이기 때문에 또 특히나 지역 실정에 맞는 공유수면의 점용료 및 사용료를 규정함으로 해서 합리적인 근거의 징수를 하셔야 되고요.

보다 효율적인 공유수면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도 조례 근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다음은 세출 부분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자치교육과 181쪽부터 184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국장님 이번에 4차 추경이잖아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추경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저희가 불요불급한 예산을 필요로 할 때 그럴 때 하고 그때 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또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렇죠. 예산 성립 후에 발생한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 이미 성립된 예산의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 아주 제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급성이나 타당성이나 형평성에 맞게 운영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예산이라는 것은 기본 1년 동안의 정책과 목적을 위한 지출과 재원 조달에 대한 계획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요. 이렇게 추경이 지금 현재 4차예요, 4차. 그렇죠?

이렇게 자주 편성이 되면 지방자치단체에 총재정 규모 파악이 굉장히 애매해지고요. 그다음에 팽창 예산이 돼서 예산 낭비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동의하십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제가 가끔 끼워 넣기도 좀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예로 예를 들면 이렇게 업무수첩을 제작하는 지금 4,160만 원이 있습니다. 이거는 연례적으로 하고 있는 거죠?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맞습니다. 이게 사실 과거 같았으면 본예산에 편성을 했는데요. 신속집행 관련해서 제가 알기로는 또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셔서 추경에 편성해 주기로 이렇게 해 주신 거로 알고 있어서, 그래서 이번에 이 시기에 맞춰서, 지금 발행 또 제작해야 되는 시점에 맞춰서 편성하게 됐다는 걸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아니요. 그건 아닌데요. 저희가 정부방침에 따라 신속 집행을 집행을 하잖아요.

송옥란 위원 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이게 사실 과거에는 본예산에 매년 편성이 됐던 건데 이게 연말에, 제작 시기가 연말이다 보니까 상반기에는 이게 또 묵혀 두는 돈이 돼요.

이게 또 어떻게 보면 재정적으로는 또 어떻게 보면 건전하지 않아서 이 시기에 맞게, 단, 위원님들이 이렇게 또 동의를 해 주셔서 이번에 이 시기에 맞게 해서 제작 시기에 맞춰서 예산 편성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신속집행도 저는 그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검토 부탁드리고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또 이어서 이렇게 학교 무상교복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제가 보기에는 그 입학 인원이 파악이 되는 거잖아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근데 왜 이렇게 추경을 하셨나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저희가 그 교육경비 보조금 신청 때 신입생 수 예측 오차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4개교 140명이 추가로 좀 더 발생된 사항이 되겠는데, 아무튼 신중하지 못한 점, 이렇게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기본적이고 또 예측이 가능한 예산은 철저한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본예산에 좀 반영해 주시고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그래야 예산이 좀 안정적이고 합리적이고 이렇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예산 편성에 좀 더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좀 주문하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183쪽입니다. 이게 지난 연말에 본예산 심사, 심의할 때 메타버스 이천시민대학교 구축사업 5억이 편성된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세계적인 흐름도 있고 또한 이천시에서는 야심차게 그 메타버스에 대한 구축을 5억을 편성한 거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삭제되는 이유가 있나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이게 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형 평생학습 플랫폼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계획도 또 중복으로다가 ‘개발 불가’하다는 통보를 저희가 받았는데요.

이거는 저희가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사전절차 단계인 소프트웨어 사업 그 중복 여부를 이렇게 또 심사하게 되고 또 그 여부를 협의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이게 경기도 평생학습 플랫폼하고 중복된다는 그런 결과를 도출했고요.

그리고 또 이거 외에도 저희가 그 메타버스 관련된 그 추진하고 있는, 그 구축한 행정기관을 벤치마킹을 했는데 벤치마킹한 결과, 아직까지는 그 성공한 사례가 없어서, 그래서 또 이 사업 소프트웨어가 아까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마는 또 성공 사례에서 또 정착된 부분이 없어서, 그래서 삭감하게 된 점을 좀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제 생각에는 이제 작년도 연말에 그 본예산 올라올 때 타 도시에서 시도 안 했던 거를 이천시가 선도적인 입장에서 좀 공격적으로 이렇게 시도한 거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참 선도적인 이천시가 될 수 있다란 생각을 했는데 좀 검토 부족이었네요, 어떻게 보면.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경기도 그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할 건가요? 이제 앞으로.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그렇죠. 그쪽에…….

김재헌 위원 아! 이천시에 따로 구축을 안 해도 경기도 플랫폼 가지고 이용할 수 있단 얘기죠?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김재헌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보다 더 구체적인 거로 본예산을 좀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저는 183쪽에 한국방송통신대학 이천학습관 환경개선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그 지금 올라온 것들이 사업 근거가 「평생학습법」 제5조와 제16조에 의해서 이 사업 근거를 가지고 지금 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시는 거로 나와 있는데요.

지금 학습관은 임대로 지금 있는 공간 아닌가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저희가 임차료를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인데 이게 2022년도에 계약을 해서 4년간 2026년까지 계획돼 있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면 그 나온 컴퓨터나 뭐 프린터, 책상, 붙박이장 이런 것들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한 편의시설로 이해가 가는데, CCTV 설치나 환경개선 이런 것들은 그 임대하는 곳에서 이걸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가 CCTV를 설치했다가 나중에 이게 계약이 끝나 만료돼서 그걸 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이거는 임대하는 곳에서 마련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 가지고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아시다시피 방송통신대 이천학습관을 이용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사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이거 비용 부담하기에는 사실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뭐 임차료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이게 또 건물적인 어떤 구조나 어떤 환경 이런 게 있어서 내부 리모델링하고 그다음에 전산장비 교체하는 부분입니다.

박노희 위원 그럼 CCTV를 어디, 안에다 설치를 하신다는 거세요, 아니면 밖에다 설치를 하시는 거세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위치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관계공무원을 돌아보며) 이거 과장님께서 답변 좀 해 주시죠.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네, 자치교육과장 윤희동입니다.

지금 출입구에다가 설치 예정에 있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면 더더욱 이것 또한 그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가 해야 되는 설치 아닌가요? 저희가 이거를 왜 설치를 해 줘야 되죠?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지금 위원님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인데, 지금 건물주하고 임대계약을 4년 계약을 하는데 그동안에 2억으로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임대료 상승, 인상을 못 해 주는 대신에 그 건물은 또 최대한 많이 노후화돼 가지고 이제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고, 요즘에 도난이라든가 뭐 등등 해서 CCTV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그래서 CCTV 설치가 사업비에 포함됐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러면 이 건물이 지금 3층인가요, 4층인가요?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3층입니다.

박노희 위원 3층 건물에 쓰는 게 3층인데 거기에 1층에다 이거를 단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이…….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1층은 아니고요. 저희 3층에만 달 겁니다.

박노희 위원 3층에만 다신다고요?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네.

박노희 위원 근데 저는 이거는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어찌 되었건 임대료를 내고 있어서 싸게 한다 쳐도 건물주가 해야 되는 부분인데 저희가 이 시 예산을 들여 가지고 CCTV까지 설치를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가지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저희가 이제 그 임대주가 그 시설에 대한 걸 다 이제 제반 시설을 갖춰 임대를 하면 좋은데 이쪽은 지인이다 보니까 시 입장을 생각해서 임대료를 과거부터 인상은 안 했어요, 수년간.

그래서 저희가 이제 불가피하게 환경이 노후화돼서 가보니까 곰팡이도 슬고 상당히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리모델링 요구되는 그런 차원에서 제반 된 그 CCTV까지 설치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네, 우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저도 김재헌 부의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메타버스 쪽에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지금 서울은 뭐 저희보다 그렇다고 치고, 강원도에도 지금 이게 활성화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강원도 쪽에 이 사업 때문에 활성화돼서 바쁘시다는 얘기를 제가 며칠 전에 들었어요.

근데 유독 우리 이천만 왜 이 사업이 진행이 안 되고, 아까 말씀을 하셨지만. 이거 좀 관심 갖고 했으면 참 좋았을 사업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처음부터 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근데 여기에 사업 진행을 할 때 그 관련되신 분들 좀 얘기를 들어 보니까 너무 이천에 여기에 관련된 걸 벤치마킹 좀 하고 이렇게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게 사업 진행이 안 됐다는 거 이게 좀 너무 아쉽고.

이거 내년에 진행할 건가요? 아, 경기도하고 별개로 이 사업은 지금 강원도에서도 진행을 좀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네, 자치교육과장 윤희동입니다.

제가 좀 부연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국장께서 이제 도에 경기도 플랫폼, 평생학습 플랫폼 관련해서 중복성 때문에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내년도부터 경기도가 야심차게 1,700 프로그램을 제공을 합니다, 그래서 중복성 때문에 경기도가 반대를 하고.

제가 이제 그 서울시청도 벤치마킹을 했는데 서울시 같은 경우는 24억을 투자를 했습니다. 했는데 1일 이용객이 400명입니다. 그거는 뭐냐 하면은 그 접근성이, 그러니까 치고 들어갔을 때, 그 메타버스를 치고 들어갈 때 한 4번 정도를 치고 들어가야지만이 목적지에 도달해요. 강의실 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그러면 줌으로다가 이용하시는 거 위원님도 많이 아실 텐데 한 번에 줌으로다가 해서 그 회의도 할 수가 있죠, 사이버 공간 안에서.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이제 서너 번을 치고 들어가야 되는데, 문제는 이제 저희가 구축하는 게 민원실, 시장실, 그다음에 평생 프로그램 이런 시민대학이라고 세 가지 테마로다가 계획을 잡았었는데 지금 민원실 같은 경우는 정부24하고 또 민원콜센터 운영 홈페이지 등에 대체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시민대학도 평생학습 플랫폼으로다가 이제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중복성이 있고, 예산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 있고, 그다음에 연간 소요되는 그 유지비가 6,000만 원에서 한 1억 정도가 매년 발생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거를 유인책을 끌기 위해서는 이벤트성이나 이런 거로다 계속 독려를 해 줘야지만이 괜찮고, 그다음에 새로운 콘텐츠로다가 이거를 도입을 해서 제공해야지만이 인터넷을 좋아하는 젊은층들이 많이 그 이용을 하기 때문에 좀 나이 먹은 사람들은 도저히 이용이 좀 어렵고요.

단, 잠시 저희가 그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 활동을 못 하다 보니까 사이버 공간에서 좀 일부 인기가 있다 그래서 하는데, 서울시에서도 지금 고민이 많고요.

지금 저희가 또 안산시청도 벤치마킹을 했는데, 그래서 경기도 전체적으로다가 이거는 그 성공사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좀 답보상태고, 민간기업에서도 지금 메타버스로다가 추진하고자 하는데 그 성공하기가 되게 어렵기 때문에 이거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좀 그런 문제를,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저희가 이제 ‘추진하기는 좀 시기상조다’ 이렇게 결론 내려서 감액하게 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서울 쪽 알아보셨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좀 반신반의인 것 같아요. 이걸 되게, 메타버스에 대한 그 구축사업이 앞으로 좀 비전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또 지금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반반인 것 같은데, 지금 그 강원도 쪽에도 많이 활성화하고 있다고 하니까 한번 좀, 아, 내년에 경기도 사업과 같이 진행을 할 때도 벤치마킹 좀 많이 해서 이번에 사업 때 진행했던 거하고 접목해서 잘 좀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네, 강원도 사례를 다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으로 행정지원과 185쪽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그 중간에 보면 공무원 멘탈생산성 진단 연구용역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일단 목적부터 말씀드리면은 저희 전체 공무원이 한 1,223명이 되는데 우리 공무원들의 마음 건강 어떤 진단을 통해서 긍정 정서를 좀 함양하고, 그다음에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저희가 온라인 전산 진단 시스템을 통해서 개인별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해서 저희가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 그다음에 또 우리 조직 그런 부분에서 좀 필요로 할 때 사용하고자, 좀 활용하고자 저희가 한번 전체적으로 하는 건데요.

이거는 뭐 이렇게 공개되는 부분은 없는 거고요, 그냥 개인한테만 저희가 진단결과를 또 본인도 궁금해할 거니까. 그래서 개인한테만 이렇게 통보해서 자기성찰하는 어떤 그런 계기도 좀 만들어 주고, 그다음에 조직관리 측면에서는 이 결과를 데이터를 통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든지 인력배치나 이런 부분에 좀 활용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듣다 보니까 앞뒤가 안 맞아요. 개인별로 진단하고 개인별로 통보가 되는데 조직진단에 활용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럼 그 내용이 노출이 되나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아니죠. 이게…….

서학원 위원 개인별로 개인의 성향을 판단하는 건 개인이 개인한테 가야 되는 건데 지금 국장님 또 말씀은 “개인별로 진단을 하고 개인한테 통보가 되고, 그리고 조직을 구성할 때 활용한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이거는 되게 조심스러운 내용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게 또 있습니다. 이 공무원들과 좀 이런 부분을 공유했나요? 공유하고 이게 진행이 됐나요? 예산을 편성하신 건가요, 아니면은 어떤 취지로 이게 계획이 된 거죠? 공무원들이 원하셨어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아니, 원하는 쪽으로는 저희가 뭐 설문조사를 하고 받은 건 아니고요.

저희가 조직관리를 위해서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런 부분도 한번 좀 시도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사실 좀 이렇게 건강이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이렇게 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직원들이 간혹 또 있을 수도 있고, 또 앞으로 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런 진단을 통해서 본인들한테는 어떤 건강상의 이유면은 또 거기에 맞는 어떤 도움을 또 제공하고.

그다음에 또 이게 이제 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어디 인사 체계도, 어떤 배치 부분도 좀 어느 부분은 또 뭐 성격까지도 감안이 되는데요. 그런 걸 종합적으로 좀 판단해서 어떤 조직 관리에 좀 참고하겠다는 정도지, 이거를 마치 어떤 결과를 토대로 해서 뭐 이렇게 ‘인사에 적극 반영하겠다’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서학원 위원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지금 이제 국장님이 이렇게 개개인의 성향을 판단해서 개인 대 개인이 결과를 보는 거는 저는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외에 그 결과로 인해서 조직의 어떤 구성을 한다든지 이럴 때 활용하는 거는 적절치 않다라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자료에도 좀 나와 있는데, 이게 양날의 칼로 비교를 하더라고요.

네, 상당히 이게 조직이 이게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은 이게 또 다른 어떤 멘탈에 약하신 조직원들에 대해서는 또 다른 또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지거든요.

그래서 굳이 이걸 하신다라고 하면 일단 공론화를 하시고요. 하셔서, 공무원들 간에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공무원들과 공유를 한번 해보세요. 제가 보기로는 이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는 사례도 거의 없고 생산성을 위한 어떤 기업에서는 가능하고 그다음에 공무원들 조직한 데이터를 보면 공무원들이 높아요.

직급이 높을수록 높아요. 결과는 뻔하다는 말씀이거든요. 낮은 조직원 구성원의 직급들은 낮고, 여성보다 남성이 높고 이게 사회적 대한민국의 사회적 조직의 문화에 반영된 결과예요. 중요한 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양날의 칼입니다. 이건.

또 다른 2차 가해가 될 수도 있고 2차적인 어떤 본인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지거든요. 그러니까 하시는 것 굳이 하신다라고만 할 말이 없는데 전제는 아까 1,223명의 공직자들과 커뮤니티를 통해서 개인 대 개인들 하는 거는 문제가 없다라고 보이지만 그걸 조직에 반영을 하고 니 성격은 이러니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한다는 것 자체가 이게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저는 사고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아무튼 고민 많이 해 주시고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서학원 위원 제 개인적으로 제가 알아본 결과는 적절치 않다라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전적으로 또 공감 동의하고요. 지금 사회적으로도 계속 불안 요인이 작용되고 있는데 이게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고민해서 좀 바꿔 갈 거고요. 지금 어떤 사회적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 심리 요인이 그게 어느 조직이든 그게 생산성 향상이나 이런 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한번 그렇게 이런 생각으로 한번 했다는 점을 드리고 지금 우려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재검토해서 이렇게 조심성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저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밖에 말씀을 못 드려요. 긍정적인 면도 있다라고 하겠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또 또다른 반대 쪽에서 입장에서 또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는 부분 좀 이해해 주시고요.

이런 부분을 대상자들과 공유해서 원하시면 하는 거로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저도 공무원 멘탈 생산성 진단 연구 용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최근에 동기 없는 묻지마 살인 폭행으로 개인은 물론 사회가 굉장히 불안과 스트레스가 지금 고조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야말로 추경에 아주 적절하고 그다음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이 이렇게 진단한 건 개인 메일로 가는 거죠.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그리고 조직의 진단에 포함되는 거는 평균값을 주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렇죠? 평균값을. 이렇게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하튼 우리 유의할 사항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존경하는 서학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이런 유의사항 그다음에 특히나 개인정보 이런 거 좀 신경 쓰셔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유의해서 심신 안정 및 업무가 이 진단을 통해서 스스로 본인의 어떤 심리 상태나 내지는 정신 상태를 좀 인지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한다고 하면 이것이 개인과 사회의 어떤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개인정보나 내지는 이런 상황들을 좀 유의하셔서 마음과 정신이 건강한 공직문화가 풍토가 형성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제 여기 보니까 조직 관리 차원에서 향후 교육 및 상담 연계 등 사후 관리를 통한 조직 차원의 심리 방역 체계를 구축한다고 하셨거든요. 여기도 제가 보니까 이거는 이제 교육이나 상담이나 이런 것들은 개인적으로 진행이 되는 거죠, 그죠?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그래서 개인이 선택해서 개인의 정보를 개인이 중심을 잡고 할 수 있도록 그런 유의사항을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음은 민원여권과 18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다음 세정과 187쪽에서 188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세원관리과 189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회계과로 넘어가겠습니다. 회계과 190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체육진흥과 191쪽에서 195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서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서 위원 국장님, 그래도 몸이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행입니다. 오늘 그래도, 참석해서 고맙고요.

193쪽 보면 야외 운동기구 설치 보수 공사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왜 드리냐 하면 현재 야외의 운동기구를 그냥 비가림막이 뭐가 없이 그냥 노천에 그냥 현재적으로 다 지금 100% 그렇게 설치가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비도 맞고 또 눈도 맞고 아닌 게 아니라 하다 보니까 마모성이 상당히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고, 또 주민들 또한 뭐냐 하면 대부분 시골에 봤을 때는 어르신네들이 이용을 하는데 낮에는 아닌 게 아니라 뜨겁고 또 비도 오고 또 이런 부분이 여러 편의성으로 봤을 때는 위에 가림막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런 얘기는 제가 올 초부터 했는데 그게 또 건축법상 하다 보니까 또 뭐야 캐노피로 하다 보면 또 건축법상에 또 걸리다 보니까 제가 막구조식이나 텐트식으로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신설되는 부분부터 시작을 해서 아마 이 부분은 아마 내년도 예산 부분을 잘 한번 보셔가지고요. 이게 설치는 새거로 해 놓고 몇 개월만 지나면 비 맞고 뭐 하다 보니까 관리 차원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설치의 의무성이 별로 상당히 거의 한 10분의 1 정도로 단축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요. 이건 추후적으로 한번 그런 검토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 사업도 지금 아직 도에 인가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게 이제 올 안에 떨어져서 올 겨울 정도에 용지 보상이 들어갈 계산으로 해서 70억을 세웠다고 그래요.

그런데 뭐냐 하면 이게 지금 내년도 준공으로 목표로 한다고 지금 증포동 주민설명회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70억 갖고 과연 이게 되느냐, 이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 설명을 하러 왔을 때도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추경이 또 있겠지만 추경이 내년도 올해 이게 착수 뭐야…… 시공사 선정이나 보상 부분에 대해서 일부 먼저 요청한 부분이 있나 봐요. 그러니까 이런 추경을 했을 때 전체적인 금액을 지금 봐서 지금 이번에 하고 또 다다음달에 또 할 수도 있잖아요. 모자라는 부분이.

그러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올해 올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가 뭐야 지금 안 되면 다음 달에도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세심 있게 검토 좀 해서 확보…… 또 북부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북부권 체육공원도 거기도 지금 용지 보상이 일부 되고…… 되고는 있다는데 아직 시행은 안 됐어요. 보니까.

일부 이제 국유지가 있고 시유지가 있기 때문에 이제 그걸 하는데 저희들이 이미 시민들한테는 언제 착공을 해서 언제 완공을 하겠다고 우리가 사업 설명을 했어요. 그런데 거의 그렇게 맞춰지는 게 거의 힘들어요. 보면.

우리 시 현실에 봤을 때는 무슨 도로공사가 됐든 건축이 됐든 공공시설이 됐을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세심 있게 지금 검토를 해서 우리가 그것도 어떻게 보면 시민들한테 약속을 한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우리가 할 수 있게끔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거기에 따른 제반 사항과 인허가 문제 그다음에 예산 부분 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반영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희들이 체육시설 개보수 비용이 있어요. 내가 이제 작년부터 우리 저기 이태용 우리 회계과장님 체육지원센터 소장님 하실 때부터 했는데 각 지금 읍면동 리별로 가보면 옛날에 게이트볼을 설치한 게 다 있어요.

거의 다 각 마을별로 있는 데도 있고 1개 면에 상당히 숫자가 많습니다. 수요조사 좀 해보라고 그랬어요. 수요조사 왜? 지금 현재 게이트볼이 뭐냐면 어르신들이 또 파크골프나 이런 쪽으로 전향을 하셔서 사용률이 안 되는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제 그 당시에 또 우리도 막대한 예산을 해서 했는데 이용 가치가 떨어졌다는 얘기죠. 또 거기에 따라서 안 하는 데는 우리가 폐쇄도 시킬 부분이 있고 그래도 아직까지 하고 이용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게 벌써 한 10 몇 년 거의 한 20년 되다 보니까 또 뭐야 인조 잔디라든지 이런 부분이 시설이 노후화된 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민원이 또 상당히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안 하는 거는 어떻게 거기에 대한 폐쇄를 할 건지 아니면 우리가 다른 용도로 쓸 건지 거기에 대한 거, 그다음에 하고 있다면 또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은 우리가 설치 좀 잘해서 하는 부분 그다음에 이제 여기 덧붙여서 이제 제가 또 우곡리 거를 내가 우곡리 게이트볼장을 말씀을 드렸어요.

어떻게 말씀을 드렸냐 하면 거기는 주민들이 이용을 안 하니까 주민들이 마을에서 그걸 구입하고자 하는 의견을 내서 여기서 감정평가를 했더니 한 1억 정도가 나왔어요.

그런데 동네에서 시골에서 1억을 줘서 그걸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만약에 이거를 거기서 사용을 안 하니까 우리는 뭐야 철거라든지 어떠한 처분을 해줘야 될 거예요. 저기 땅은 저기 동네 겁니다. 그렇죠? 대신에 뭐냐 하면 이 건축물은 또 우리 시유지예요. 그러면 이거로 해서 사용도 안 하고 무아지경에 있으면 이게 재산적 가치나 모든 걸 봤을 때는 서로 손해잖아요.

그래서 이제 시골에서는 그걸 이용해서 타용도로 쓰고자 해서 매입을 의뢰를 했는데 너무 단가가 고가가 되다 보니까 매입할 형편은 못 되고 그래서 제가 어떠한 얘기를 드렸냐 하면 이거를 만약에 철거를 하게 되면 고물 비용밖에 안 된단 말이죠. 그렇죠?

그럼 현재 건축물로서는 감정평가가 그렇게 나옵니다. 근데 뭐냐면 만약에 이거를 지금 우리가 용도 폐기를 시켜서 이용을 안 하고 폐기를 하게 되면 3분의 1도 안 되잖아요. 그럼 제가 그러한 방면을 해서 될 수 있으면 그 건물을 살려서 서로의 득이 될 수 있고, 우리 주민들도 이용해서 했고 시에서도 그렇게 번거로움을 안 갖고 할 수 있다면 그 철거 비용으로 우리가 감정평가를 한다고 봤을 때는 충분한 이용성 가치나 주민들도 의견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우리 과장님하고 잘 한번 상의를 하셔서 그런 부분 좀 조치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알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체육진흥과장 노재덕입니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그냥 간단하게 제가 답변을 한번 드릴게요. 첫 번째 말씀하셨던 게 야외 운동기구에 막구조를 좀 해달라는 그런 말씀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 현재 지금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야외 운동기구가 273개소에 1,590대가 있습니다. 이제 이런 부분도 지금 일부는 이용하는 부분도 있고 일부는 이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위치 조정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제 또 하나 장애적인 요소가 어떤 부분이 있냐면은 어느 마을에서 막상 설치를 해놓고 이용은 안 하지만 이 부분을 다른 곳으로다가 이제 이전을 하려고 그러다 보면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그것도 부정적인 그런 주민들의 의견이 있는 그런 부분이고요.

막구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토지 부분이나 여러 가지 관련 법을 검토해가지고 사업비라든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위원님의 말을 경청해서 듣겠고요.

두 번째 말씀하셨던 게 이제 증포동 체육공원에 대해서 이제 이번에 이제 70억을 저희가 이제 추경에 반영을 했던 부분은 뭐냐 하면 저희가 이제 예산을 처음서부터 이제 많이 세우다 보면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신속 집행이나 또 불용 우리가 많이 예산만 확보를 해놓는다고 해서 집행이 바로바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증포동 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올 하반기부터 지금 이제 행정 절차를 마치고 토지 보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선 토지 보상비 70억만 일단 이제 확보를 하는 거고요. 전체 총소요 예산액은 한 400억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다가 이제 행정 절차 끝나고 토지 보상에 대한 비용 70억을 지금 계상을 요구한 거고요.

또 한 가지 말씀드렸던 게, 소규모 체육시설에 대한 이런 부분 저희가 이제 이번에 9억 정도를 요구한 거는 저희가 이제 기존에 이제 건의사항 받았던 부분과 주민들의 건의사항 그다음에 기타 여러 경로로서 받았던 그 건의사항에 대한 그런 비용을 저희가 이번에 9억을 반영했던 그런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박명서 위원 국장님, 제가 이거와 관련해서 다시 한번 좀 제안을 좀 드릴게요. 우리 회계과장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우리가 공사 발주를 하면 조달청에 의뢰를 해서 하다 보면 지금 상당히 지금 주말도 토요일, 일요일 다 쉬게끔 돼 있잖아요.

해서, 감리 부분도 그렇고 그 건축물에 대한 우리 시공비가 상당히 많이 늘었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뭐냐 하면 전에 이게 또 턴키 방식이 있잖아요. 턴키 방식, 턴키 방식은 본인들이 우리가 사업 취지를 설명을 하면 자기네들이 본인들이 설계를 해서 거기에 대한 시공비까지 해서 모든 걸 포함해서 하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되고 저기 뭐야 공사비도 절감 아마 20∼30% 정도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20∼30% 정도는 절감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뭐냐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지금. 저희들이 여기서 조달청에 의뢰하면 거기 거쳐서 몇 군데 거치다 보면 아직까지 발주까지 받아보면 이것만 해도 거의 한 1년 걸려 착수 가능 그것까지 봤을 때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이천시 전반에 대해서 공공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턴키 방식을 많이 좀 활용하는 게 어떤가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김재헌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헌 위원 저도 193쪽입니다. 사실 그동안에 우리가 지난 결산 회의 이럴 때 볼 때 보면 지금 그 책자에 설명이 좀 뭉뚱그리게 돼 있어서 지난번에 내역 좀 자세히 적어달라고 했는데 이번 추경 책을 보니까 내용은 많이 용역이라든지 이런 내용이 좀 많이 상세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거기에 좀 미비한 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193쪽에 소규모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공사 90억이 이번에 추경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제 본예산이 8억인 데 비해서 이제 이번에 9억이 그러니까 본예산보다도 추경이 이제 더 많은 9억 원이 들어왔거든요. 이것도 신속 집행 때문에 이렇게 좀 짧게 잡고 많이 넣은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체육진흥과장 노재덕입니다.

일단은 지난 본예산에 계상된 8억은 그 전년도에 저희가 이제 파악된 그런 부분이 있었던 거고요. 지금 9억은 지금 올 상반기에 이제 각종 남부권 시장이라든가 그다음에 사이 됐었고 그다음에 이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여러 방향에서 건의가 들어왔던 일부분을 반영해서 한 부분이 9억이 되는 겁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전년도에는 8억이라는 거 가지고 1년 예상을 했던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아니, 저희도 이제 주민들의 요구만큼 다 하려고 그러면은 재원은 한계가 있는데 저희가 이제 예산 반영 하는 것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불요불급하게 해서 이제 어떤 우선순위에 따라서 이제 체육시설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를 해가고 있고요.

또 때에 따라서는 저희가 이제 규모가 큰 거는 경기도 공모 사업을 통해서 지금 진행하는 것도 3건이 있고, 문화관광부 공모 사업을 통해서 진행한 부분 이런 부분을 통해서 이제 같이 병행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헌 위원 그래서 이런 것도 좀 세부 내역을 좀 설명을 해 줬으면 더 좋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김재헌 위원 그 밑에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보수 공사에서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설치돼 있는 게 지금 273곳이라고 얘기했죠?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김재헌 위원 그런데 제가 1년 넘게 시의원 하면서 다니다 보니 사실 생뚱맞게 설치된 곳도 많이 있었어요. 아마 각 지역, 각 동네에서 이장님들이 해 달라 하다 보니 이제 설치했는데 우리가 봤을 때는 ‘야, 어떻게 이런 데가 야외 시설이 설치됐는지……’

그거를 설치할 때는 앞으로도 좀 앞으로 장기적이라든지 이런 걸 보고 설치해야지 동네에서 이장님이 요구한다고 해서 설치해 주는 것도 다시 좀 잘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앞으로, 지금도 이용 안 하는 데도 많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나서 이용도 안 하는데 불구하고 또 지금 가림막 해 달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시 예산인데 이게 동네 이장님들이라든지 면에서 해 달란다고 해서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장소와 이런 걸 좀 많이 고려해서 앞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런 것도 지금 현재 2억이 들어왔는데 본예산에 2억 5,000이면 한 120개 정도 예산을 잡았나 봐요. 200만 원이란 게 책정된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지금 저희가 그 자료에 따르면 저희가 이제 10개 읍면동에 33개소 141대를 신설이나 보수를 했던 그런 부분이고요. 이번에 2억의 그 산출 근거가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적정한 위치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최근 근래에 들어와서 야외 운동기구가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통합적으로 하지만 과거에는 각 부서별로 추진했던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뭐 일례로 들면 농업진흥과에서 농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시골 마을에 막 이렇게 좀 야외 운동기구 설치하고 그랬었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아까도 말했다시피 이제 조정하려고 그런 마음은 갖고 있지마는 설령 저희가 실질적으로다가 이 부분을 이전 설치 조정이 좀 해 보려고 하면 이제 그 주민들의 약간 저항도 없지 않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김재헌 위원 네. 그럼 끝으로 지금도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지만 이 9억이라든지 2억 같은 거에 대한 내용도 설명회 때 이렇게 좀 미리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설명 자세히 드리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191쪽입니다.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 지원에 대해서 예산이 삭감이 됐네요.

이게 제가 보니까 2019년도에 20회 했죠? 그걸 끝으로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0년도에 5,000, 2021년 5,000, 2022년 5,000, 2023년 4,000 계속 추경에서 이렇게 이거 지금 삭감하고 계시네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그게 이제 코로나 상황 때문에 아마도 미개최 해서 전년도까지는 다 삭감됐던 부분이고요. 이번에는 그 대회 준비기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뭐 그런 점이 좀 미비해서…….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체육……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체육진흥과장 노재덕입니다.

아까 저희가 계속 삭감했던 거는 코로나로 인하여 명백하게 이제 삭감이 됐던 그런 부분이지만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그 예산을 지금 삭감하는 이유는 뭐냐면 이제 마라톤대회 같은 경우는 최소 그 홍보기간이 6개월 이상이 소요가 돼야지만이 선수들이, 그 마라토너들이 미리 어디어디 계획을 잡고 그 출전 준비를 하고 그러는데 저희가 이번 대회도 이제 이천마라톤대회를 하게 된 시기의 시점이 저희 도자기축제가 이제 금년도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렸는데 이 시점에 맞춰서 저희도 이번에 도자기축제를 하려고…… 마라톤대회를 하려고 이제 마라톤이천육상연맹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었는데, 저희가 금년도 5월 11일날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단계로다가 이제 5월 달에 이게 좀 하향 조정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도 아까 국장님이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타이밍이 좀 맞지가 않아서 이 부분도 진행을 못 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저희가 그 육상연맹하고 약간 좀 자리를 미팅 한 자리가 있었었는데 “내년도에는 진짜 준비에 차질 없도록 노력을 하겠다” 이런 말을 좀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준비기간, 준비기간에 어떤 게 문제가 있었나요?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마라톤대회는 최소 그 준비를 하게 되려면 홍보서부터, 홈페이지 개설서부터 시작해서 최소 6개월이 소요가 되는데 코로나 이유로 인해서 이제 그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다 보니 코로나 그 위기단계가 ‘심각’단계가, ‘심각’단계에서 이제 ‘경계’단계로다가 정부에서 발표한 게 이제 5월 11일쯤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그 마라톤대회를 준비하는 주관, 주체 측의 입장에서도 이 부분을 지켜보다 보니까 타이밍을 놓친 그런 부분으로다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계속 코로나 얘기를 하셨어요. 그죠? “도자기축제는 진행이 됐고 시점을 놓고 볼 때 그때가 코로나가 ‘심각’단계였다” 이렇게 지금 설명하셨어요.

여기 그 주요 삭감 이유에는 ‘대회 준비기간 부족 홍보, 안전관리계획’ 이 코로나 얘기가 없네요,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기간 부족하시다고 하고 홍보에, 기간이 부족하니까 홍보도 좀 어려움이 있으실 거고, 안전관리계획에도 좀 어려움이 있었고요.

그럼 관련 기관 협의에 대한 문제는 어떤 겁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마라톤협회라든지 뭐 경찰이라든지 소방이라든지 여러 가지 연관되는 기관이 되겠죠.

근데 이게 대회를 치르게 되면은 부수적으로 같이 협의하고 해야 되는데, 어쨌거나 뭐 홍보서부터 시기를 좀 유실했다는 그런 부분이 좀 대회를 못 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게 코로나로 이 행사를 다 이렇게 삭감한 걸로 이야기하기에는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죠?

진짜 이유가 뭡니까? 의지가 없으십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

송옥란 위원 아니, 이거 뭐 ‘코로나’ 자꾸 얘기하시는데 이거, 이거 이렇게 뭐 계상했다가 내렸다가 이거 완전히 이게 그 행정력도 낭비고요. 예산도 낭비고 이렇지 않습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

송옥란 위원 의지는 있으십니까? 앞으로도 계속하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아, 그럼요. 당연히 코로나 부분은 정확하게 지난해까지 그런 거고요. 올해 부분은 또 아무래도 좀 많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쉬다 보니까 또 그런 사이에 또 뭐 어떤 또 이 마라톤대회를 추진하는 어떤 그런 데에서 일부 좀 동력을 좀 상실하지 않았나 그런 부분도 좀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아무튼 올해까지는 그렇게 됐지마는 이걸 계기로 해서 더 준비를 잘해서 내년부터 잘 이렇게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일단 올려보고 안 되면 그냥 뭐 삭감하고 이렇게 하시면 행정력도 그렇고 예산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다 낭비가 되는 상황이니까 하실 거면요. 철저하게 검토하시고 준비하시고 계획하셔서 꼭 하시는 걸로…….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이어서 192쪽입니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작년에 이어서 기간도 연장이 되고 지원도 지금 증가가 됐죠. 대상이 지금 19세에서 64세입니다. 그렇죠?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송옥란 위원 19세 이하는 그러면 대상이 안 되네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아이들한테 더 기회비용이 되고 형평성도 안 맞는데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뭐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어쨌거나 이제 사회…… 어떤 학습권 벗어나서 이제 사회적으로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가 한 19세부터 시작되지 않나 그런 측면에서 아마 그렇게 접근한 것 같고요.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저기, 양해해 주신다 그러면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될까요?

송옥란 위원 …….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체육지원과장 노재덕입니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이 사업 기금을 보면, 그 예산을 보면은 이제 국비, 도비, 시비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은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따라 폭넓게 그 수혜가 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앞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상급기관의 관계법령이나 지침이 지금 19세부터 64세로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당 도든 문화체육관광부든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건의를 드려 가지고 수혜가 좀 폭넓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옥란 위원 네. 19세부터 64세까지는 기본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고, 소득이 상관이 없어요. 그죠?

근데 12세에서 18세는 그 소득분위가 또 참고가 되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런 부분들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그 대안 모색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우선 저도 간단하게 운동기구, 야외 운동기구 말씀 먼저 드릴게요.

저도 그 사전설명 때 오셨을 때 좀 제가 제안을 했었는데, 설치 기구ㆍ장소를 좀 줄이더라도 사후, 이거 지금 야외에 있기 때문에 또 오래되면 사후관리가 또 필요하잖아요, 예산이. 정말 지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전체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시설하는 곳마다 좀 일부분 지붕을 설치를 해서 이게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예산이 덜 들어가거든요.

지금 너무 많은 곳에 설치가 됐고, 또 이장님들이 원해서 설치하는 건 좋은데, 며칠 전에도 사실은 제가 민원 사진을 받았는데 정말 설치된 지 얼마 안 됐는데 풀만 무성해서 거기를 한 명도 사용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 아까 다른 시의원님들도 그런 말씀하셨고, 박명서 위원님 또 김재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필요에 의해서 설치하는 건 좋습니다.

근데 이 설치하는 곳에 정말 근접, 접근성이 좀 있어야 되는 곳에 설치가 돼야 되는데 어르신들이나, 거의 보면 젊은층보다 연세 많으신 그 연령층이 많이 사용을 하시잖아요. 근데 접근성에서 좀 떨어지는 곳 이런 곳에는 거의 거기에 운동을 안 하신다고 보면 되고요.

중요한 건 지금 야외에 많이 있는데 지금 지붕이 설치가 돼야 되지 않을까, 그 뭐 어려운 점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이게 사후에, 차후에 또 예산의 반영, 이 예산이 적게 들어가는 이런 거에도 좀 일조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저도 한번 그 말씀드려 보고요.

율면고등학교 운동장 5억 증액 금액 있잖아요. 이게 지금 왜 이 증액 금액이 반영되는 건지 말씀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이게 운동장, 축구장 규모 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가 부분이 되겠는데요. 당초 길이가 한 85m, 그리고 그 넓이가 70m 규모가 국제 기준이 100m, 70m로다가 좀 해 달라는 그 요구, 건의가 있어서 그거에 따른 어떤 증액 요인이 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우선 여기가 엘리트 선수들이 있나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체육진흥과장 노재덕입니다.

율면고등학교에는 학교 운동경기부는 없고요. 다만 율면FC라는 어떤 뭐…… 제가 명칭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이제 동호인 형태로다 이렇게 운영이 돼서 그로 인해서 또 율면고등학교 학생 수가 유지가 되고 학교에 또 기여하는 바가 있다라 그런 건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율면FC에 대한 그런 지원 요청도 저희가 받긴 받았었고요.

일단은 거기에는 엘리트 체육은 없는 거고 율면FC라는 그런 어떤 일명 동아리 식으로다가는 코치 한 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우선 저는 이천시내든 어디든 엘리트 선수들이 있는 곳에 규격 운동장이 있는 걸로 봤고, 아까 85m라 그러셨나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김재국 위원 네. 우선 그 규격은 65m에서 85m도 아마 규격에 준한 걸로 알고 있어요. 100m만 규격이 아니거든요. 운동장 그 환경에 따라서 지금 엘리트 선수들이 있는 곳도 아닌데 굳이 5억의 예산을 또 추가로 추경에 반영을 해서 이거 한다는 거는 조금 제가 봤을 때는…… 뭐 이왕 하는, 지금 그 운동장을 설치하는 김에 뭐 좀 규격으로 해 달라고 이렇게 얘기하셨던 걸로 알았는데 이건 좀 제 생각에는 기존에 예산 반영된 그것만큼만 진행이 돼도 사실 좀 충분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좀 말씀을 드려 봅니다.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네, 체육진흥과장 노재덕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잠깐 부연 설명드리면 그 운동장 옆에 사유지가 한 40 몇 평 정도가 있는데요. 학교하고 그 학교에 관련된 분들이 이제 의지가 있어서 경기도교육청에 이 토지매입을 위한 그 예산편성을 경기도교육청에 예산편성을 해 놨어요.

그래서 이제 그 사유지가 확보가 되면 그 사유지까지 포함을 해 학교에서 이제 토지를 매입을 완료된 후에 그 부분까지 좀 확장을 해 달란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 거고요.

네, 이상입니다.

김재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또 다음 질문드릴게요.

송옥란 위원님께서 좋은, 그 마라톤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우선 4월에 마라톤대회를 하게 되면 11월, 12월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고 해요.

근데 그때 당시에 코로나19의 그 영향 때문에 계속 이게 언제 할까, 언제 할까. 뭐 예를 들어서 4월 달 마라톤, 도자기라는 그 이름이 있기 때문에 가을에 하려고도 생각을 했다가 이 이름하고, 도자기라는 이름하고 이런 것 때문에 좀 고민을 많이 했다라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리고 지금 이 예산으로 도자기마라톤대회가 이게 개최할 수 있는 그 예산인가요? 4,000만 원이.

저는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주변에는 거의 한 7,000만 원 정도…… 뭐 예산에 맞게끔 하면 되겠지만 이 도자기는 우리 도자기, 이천에 그래도 이 쌀과 또 대표할 수 있는 도자기잖아요.

도자기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마라톤인데, 물가상승 부분하고 이런 걸로 봐서는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좀 의문점, 걱정이 돼서,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내년에, 이거 분명히 내년에는 무조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서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임금님표 인라인 스피드대회 있잖아요. 이 부분이 사실 저는 좀 걱정을 했는데, 이게 추경에 올라올 정도로 이 예산이 필요했던 건가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이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이 인라인스케이트 시설이 2011년도에 경기도 생활대축전 때 그때 개설, 만들어지고 나서 이게 이제 각종 뭐 대회나 어떤 이런 게 한 번도 이루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그때 당시에 반짝 동호회가 구성돼서 또 운영돼 오다가 또 해체된 상태로 그렇게 또 가다가 최근 들어서 또 이 동호회에서 다시 동호회 모임을 또 이렇게 활성화시키면서 “그동안 우리 이천에서 인라인스케이트 관련해서 어떤 대회나 이런 게 없었던 거를 한번 우리 이천에서 한번 좀 유치해서 해 보자” 그래서 동호회에서 그런 요구가 있어서 한동안 좀 방치고 소홀했던 어떤 그런 측면에서 한번 또 전국대회를 통해서 한번 ‘우리 브랜드나 어떤 경제 활성화를 좀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했다는 점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우선 저는 다른 말씀은 안 드릴게요. 드릴 말씀은 많은데, 그런데 타 시군에 인라인 개최를 한 곳을 좀 제가 자료를 봤어요.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김재국 위원 양평……. 다른 데 이렇게 보면 우리는 이천은 이번에 이틀로 잡았더라고요. 2일로 진행하는 걸로 잡았는데, 모두 1일로 하고 있어요. 1일로 하고 있고 지금 예산이 1,000만 원에서 1,500.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인라인 단체 협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 취지는 좋은데 올해 예산 반영을 하루로 좀 진행을 해서 활성화가 된 올해 정말 인라인 대회가 정말 잘 치러졌고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이 됐을 때 내년에 추가 반영을 하더라도 올해는 다른데도 지금 몇 해째 하고 있는데 1일을 하고 있거든요.

굳이 3,000만 원이라는 예산으로 이틀을 할 이유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서 이번에 이 추경에 반영된 이 3,000만 원을 1일로 계획을 세워보시는 게 어떨까.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담당 과장이 설명 좀 해 주시…….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체육진흥과장 노재덕입니다.

저희가 이제 김재국 시의원님한테 드렸던 자료를 이제 저희도 이제 살펴보고 저희도 이제 나름 이제 검토는 해 봤는데, 저희가 이제 협회하고는 저기 인라인 협회랑은 얘기는 안 했지만 제가 아까 위원님의 말씀대로 저희도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하루 정도는 이렇게 해가지고 그동안에 이제 인라인 구장이 좀 거의 단기적인 교육 정도로만 활용이 됐었었는데 구장의 활성화와 그다음에 협회 또 활성화의 어떤 계기로 삼기 위해서 하루 정도는 꼭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네, 저도 이어서 인라인 스피드대회에 대해서도 저도 생각한 게 임금님표 이천을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서 이 대회를 하는 건지 정말 이천시에 있는 인라인의 동호회가 활성화를 하기 위했는지 그거를 조금 명확하게 해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말처럼 저희가 이 대회를 이틀씩이나 해서 임금님표 이천을 알리고 그렇게 브랜드를 알리면서 이천에 와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것은 인라인 스피드대회로 활성화가 된다고 생각을 하지 않아요.

우선 이천시에 있는 동호인들이 탄탄해야지 다른 데 그게 소문이 나고 하지 지금 활성화도 많이 되지 않은 걸 가지고 이걸 대회를 치르는 건 그러니 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우선 이천시에 있는 인라인 선수들을 가지고 이렇게 활성화시키고 결집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한번 진짜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전국…… 그게 인라인뿐만이 아니고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어떤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지역 대부분이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그런 것을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또 마라톤도 말씀하셨지만 그래서 타이틀도 이천 도자기 마라톤으로다가 타이틀을 정한 거고요. 물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동호회에서 활성화가 우선이지만 그것도 동호회가 또 이런 대회 전국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어떤 자기들 동호회의 어떤 더 이렇게 하는 것도 저기지만은 전국대회를 통해서 또 우리 이천을 또 이렇게 알려서 홍보해 나가겠다는 어떤 그런 취지이기 때문에 좀 그런 점에서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조성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있는데요. 사업설명서에 보면 파크골프장을 짓는 건데 지금 36홀로 계획을 지금 되어 있더라고요.

그거를 계획 수립 용역이니까 이걸 54홀까지 어떻게 할 수 있을 방법도 좀 용역 내용에 좀 넣어줬으면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모가면민들께서 보면 54홀 정도가 돼야지 전국대회 유치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무난하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검토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앞쪽에 93쪽 보면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 사업에 40억을 추경으로 이번에 올리셨는데 그 사업설명서 내용의 74쪽 보시면 우리 별도로 주신 지금 현재 예산 현액이 보면 175억이 있고 집행이 26억을 했어요.

그러면 또 밑에 내용에 보면 집행 계획에 2023년도 4분기 토지 보상 85억하고 공사 선입 선금 30억 이렇게 하면 115억 정도 되거든요. 전년도 이월액하고 합쳐서 보면 175억인데 지금 추경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저희가 하반기에 집행 예정인 토지보상금 부족분을 반영해놓은 건데요. 여기에 편입 필지가 전체 16필지입니다. 국유지가 6필지 사유지가 10필지인데 사유지 소유자 요구로다가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경토위를 개최하거든요.

그래서 토지보상금 부족분 40억을 반영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제가 궁금한 거는요. 부족하면 당연히 추경을 해야 되는데 우리 자료에 보면 이제 지금 아직도 예산이 175억 정도 있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74쪽에 보시면 2023년도에 전년 이월액이 76억이 넘어왔고 올해 예산을 99억을 세워서 저 한 170억 정도가 있는데 쓴 거는 26억이고, 그럼 아직 충분히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왜 추경에 올렸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과장님이 설명 좀 해 주시죠.

○ 체육진흥과장 노재덕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위원님께 별도로다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번에는 행정자치국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를 여쭙고 싶은데요. 먼저 한국방송통신대학 이천학습관 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입니다. 근거 법령 이제 「평생교육법」 5조와 16조를 근거를 들어서 평생교육기관의 설치나 운영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사안인데요.

우리 이천시에는 평생학습을 하는 교육기관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형평성을 본다면 여기만 해 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다른 데에서도 분명히 이런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돼요. 예를 들어서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이천 실습장이라든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이렇게 대학에서 유치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여기 율면에도 이제 평생교육 정원……. 마을 디자인 평생교육원 정원 실습장 그리고 또 신둔에 위치한 목공교실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청강아카데미 국제드론 항공기술원 등 이렇게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 교육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그 앞으로도 예산으로 환경 개선 사업의 요청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걱정이 조금 많이 되고요. 그래서 여쭙고 싶은 거는 다른 데에서도 이렇게 요청이 들어오면 해줘야 되는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이거 과장이 대답하겠습니다.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자치교육과장 윤희동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분야의 평생교육 관련해서 이제 문의를 하셨는데 지금 평생교육 관련해서는 대학교뿐만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평생교육에 대해서 많이 추진되고 있고요.

알다시피 각 읍면동 통해서도 많이 지원돼서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 같은 경우는 2004년도에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이후에 지금 내실 있게 운영돼서 지금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타 교육기관에 신청했을 경우에 예산의 지원에 대해서 문의 질의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기관에서 지금 문의는 없고요.

지금 일부 대학에서 같이 컨소시엄으로 국비 사업에 신청이 금년도에 있었습니다. 관광대하고 청강대에서 있어서 같이 이제 그 지혜를 모아서 사업계획서 신청해서 서로 공모 사업에 뛰어드는 경우는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다른 분야에 그런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아마 이제 또 그런 게 건의가 되면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또 지원이 될 수 있는 건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지원 방안에 대해서 검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준하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또 이천시에서 관광대학교랑 청강대학교하고 같이 컨소시엄을 이뤄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는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방송통신대학처럼 좀 규모가 있는데도 국가나 정부의 공모사업을 통해가지고 시비 100%가 아니라 이런 공모 사업에 도전을 했으면 좋겠고요.

저희 행정에서는 예를 들어서 작은 데 이제 배움터하리라든지 민들레 평생교육원 이렇게 작은 데를 좀 면밀하게 살펴봐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치교육과장 윤희동 알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다음으로는 저기 체육진흥과에만 해당되는 사안은 아니에요. 저희 이천시의 현재 북부권 남부권 체육공원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증포동 또 모가면에 또 체육 시설뿐만 아니라 또 각 읍면동별로 게이트볼장 그리고 또 종합운동장 눈높이 배드민턴 운동장 이렇게 많이 설치가 되어 있고 또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또 이천시에서 공적으로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을 다 대고 있는데 192쪽 봐주시면 기정 예산 7,200만 원이었던 전기료가 거의 30∼40% 증가해서 1억 2,0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이게 비단 종합운동장에만 해당되는 사안이 아닐 걸로 보여요.

전기요금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시에서 이렇게 많은 시설을 설치하면서 필수적으로 나아가야 되는 저희 공과금이 더 앞으로 많이 늘어날 텐데요. 시에서 저희 시의회에서도 또 한 번 설치된 공간에 대한 또 전기요금 부분은 삭감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저희 이천시 전체에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이나 아니면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그런 대책도 좀 필요한 걸로 보이는데요. 그거에 대한 혹시 의견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앞으로 말씀하신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을 최대한 대로 활용해 보도록 할 것이고요. 지금 공공요금 이거 발생 부분은 저희가 또 이거 신속 집행 때문에 본 예산에 반영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40% 정도를 미반영했는데 그런 부분하고 또 요금 인상 부분이 좀 감안했다는 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축제를 비롯한 체육 행사가 많잖아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인라인 같은 경우 근데 이제 좀 권유를 드리고 싶은 게 지금 이천은 도자기와 쌀, 예를 들어 대표 축제가 있어요. 그거를 그거와 함께하는 축제들이 이제 많이 있는데 조금씩 고민되어져야 되는 게 이제 이렇게 해서 홍보를 하신다라고 있는데 사실 한계가 있어요.

인라인이 전국 동호회들 오신다라고는 하지만 그게 정말로 그 비용 대비 효과가 있을지는 좀 걱정이 되는 거고요. 그렇게 따지면 이제 또 산업적 측면에서 축제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축제가 기본의 토산물을 통한 축제가 있을 테고 또 하나는 또 산업적으로 이어져야 할 축제가 있는데 이천에는 없죠. 산업적인 도자기를 산업적으로 비유하면 가능은 한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에요. 그냥 저희가.

그러다 보니까 이천의 한계가 계속 거기서 벗어나지 못해요. 계속 반복되는 그런 축제란 말이죠. 그래서 산업적 축제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좀 해야 될 게 예를 들면 지금 드론 축구대회가 있어요. 드론 축구대회가 있고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드론을 산업화해서 축구대회도 하고 이천에서 마장에서도 한 번 했었었어요. 전국 축구대회를.

그런데 이제 그게 축구협회가 있는데 체육과의 관계가 아직 모호한가 봐요. 아직까지는. 그런 개념 정리가 되어진다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으로 말씀드려지는 거고 스포츠면에서 바라보면 축제가 또 필요할 거고 또 정보학교나 이런 데서 드론 부대가 또 육성되고 또 이천에도 농업에 관련된 드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도 또 제가 알기로 세계…… 확실하지는 않은데 아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또 아마 우승한 그런 사례가 또 있다고 판단이 되어져서 예를 들어 말씀드리니까, 이런 산업적 측면에서의 축제를 꼭 체육 쪽은 아니어도 우리 국장님이 관계 부처 실무 부서들 모이시면 이런 부분을 좀 고민해 봐야지 이천이 뭔가 변화되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차원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 행정자치국장 이춘석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행정자치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춘석 국장님,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중식을 위해서 쉬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임진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기획예산담당관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김종호 기획예산담당관께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항까지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입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진모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기획예산담당관 및 읍면동 소관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73쪽입니다. 지방공공기관 관리에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으로 경상 전출금은 1,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자본 전출금은 1,500만 원 감액하였습니다. 사업예산 편성 운영에 상반기 신속집행 유공공무원 국외연수비 1억 원, 차세대 지방재정관리 시스템 유지관리 및 구축비 5,72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해재난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예비비로 57억 48만 8,000원을, 2021년 교부된 시군종합평가 상사업비 집행잔액과 이자 1,78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69쪽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입니다. 청사관리에 장호원읍 제설창고 설치 공사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고,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사무관리비 2,200만 원을 감액하고 수동식 심폐소생기 구입비로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0쪽 부발읍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농촌가로등 전기요금 부족분 2,845만 5,000원, 청사관리에 공공요금 및 제세 부족분 1,32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1쪽 신둔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청사관리에 공공요금 및 제세 등 공공운영비 부족분 1,525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2쪽 백사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청사관리로 청사 정수기 및 비데 임차료 270만 원, 행정복지센터 공공요금 등 부족분 1,07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에 백년의 사랑관 소모품 구입비 60만 원, 주민자치학습센터 시설유지관리비로 1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3쪽 호법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호법면 레포츠공원 수목 전정작업비 1,5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4쪽 마장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통ㆍ리ㆍ반장 활동 보상금으로 93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재료비 500만 원을 감액 후에 행사운영비 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376쪽까지 일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 중에 작촌리 농로 정비공사 등 총 17개 사업의 준공에 따른 집행잔액 6,054만 7,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7쪽 대월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공공요금 등 부족분 3,320만 2,000원, 청사관리에 공공요금 등 부족분 448만 원,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에 전기요금 부족금 120만 원, 체육공원 운영에 전기요금 부족분 120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78쪽 모가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주민등록 스캐너 구입 등 자산취득비 25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행사운영비로 편성했던 주민자치회 분과 사업비 500만 원을 감액하고 진가저수지 둘레길 벤치 및 조명 설치사업으로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9쪽 설성면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호우피해로 파손된 제요4리 주민쉼터 교체비로 4,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에 주민자치학습센터 분전반 교체사업비 29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성실내체육관 운영에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신규 취득에 따른 물품구입비와 전기공사비로 총 5,44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사무관리비로 260만 원을 감액하고 시설비로 2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380쪽까지 일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에 금당1리 마을쉼터 조성 6,200만 원, 장능3리 깨끗하고 아름다운 둘레길 가꾸기 3,700만 원, 다음 쪽에 제요2리 마을 입구 조형물 설치 2,200만 원을 각각 감액하여 금당1리 마을안길 재포장공사 6,200만 원, 장능3리 마을창고 개량사업 3,700만 원, 제요2리 농업기반시설 정비 2,200만 원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381쪽 창전동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가로등 전기요금 부족분 1,866만 4,000원, 도로열선 전기요금 1,176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사관리에 공공요금 부족금 1,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그늘막 및 고정의자 설치비 1,500만 원을 감액하고 이천초 골목 조명 설치 사업비로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2쪽 증포동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배수문 전기요금 부족분 4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가로등 전기요금 8,351만 7,000원을 전액 감액하고 가로등(갑)과 가로등(을)로 산출해서 총 1억 3,30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사관리에 시설장비 유지비 300만 원, 청사 안내표지판 교체비로 2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설비 1,000만 원을 감액하고 사무관리비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참여예산으로 383쪽까지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에 이천중-안흥초 통학로 안전시설물 설치 공사 등 7개 사업의 준공에 따른 집행잔액 3,095만 2,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84쪽 중리동행정복지센터입니다. 생활환경 관리에 도로환경 정비 물품구입비로 296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사무관리비 700만 원을 감액하고 시설비로 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5쪽 관고동행정복지센터입니다. 청사관리에 대회의실 노후 비디오프로젝터 교체 구입비 264만 원, 청사 장식장 구입비로 1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생활환경 관리에 도로변 꽃길 조성 인부임 등 집행잔액 1,11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참여예산으로 관고1통 놀이터 포장공사 등 6개 사업 준공에 따른 집행잔액 3,13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386쪽 관고동 부서운영 기본경비 중 월액여비 55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읍면동 소관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73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유공 공무원 국외연수가 신속집행에 대한 포상금이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뭐 그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 신속집행에 대해서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한 어떤 배경을 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신속집행이 뭐 저희가 좀 오래됐죠. 신속집행 하는 거에서 저희가 상저하고가 뭐 우리의 여태까지 경제에 대한 흐름이고요.

근데 아무래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저희가 공공의 역할이 먼저 경제가 안 좋을 때 공공에서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해서 자금을 좀 푼다는 차원, 네, 그런 차원으로 생각해서 정부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2009년도에 도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상반기에 지방재정을 집중적으로 지금 집중하고 있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내수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이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다가 보니까 배정된 예산의 50% 이상을 상반기에 이제 이렇게 집행을 할 수 있게 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고, 그러다가 보니까 또 상반기에 위축이 됐던 부분을 지출을 확대해서 경기를 좀 안정화시키고 이런 것들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또한 연말에 뭐 몰아서 지출을 한꺼번에 하는 거의 어떤 관행을 억제하다가 보니까 불용액도 좀 감소시키겠죠. 그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그런데 이제 지금 보니까 2009년이면 거의 한 햇수로 보면 15년째 되고 있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런 어떤 배경과 내지는 효과를 기대하면서 이 제도가 지금 실시 중에 있고 중앙부처에서 굉장히 강력하게 권고사항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현장에서의 이 제도의 효과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장단점은 확실하게 있죠. 있는 거에서 그 장단점을 뭐 단점만 가지고 얘기할 건 아니고 일부에서 장단점 있는 걸 저희가 어떻게 재정운영을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견은 다를 수가 있고요.

지금 말씀하시면 저희의 경제구조가 상저하고거든요. 그걸 그나마 균형 있게 맞춰 보는 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하고 지역경제의 성장이나 불용액의 감소는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장단점일 때 이 제도의 문제점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아무래도 뭐 집행에 대해서 강제하거나, 지금 보면 원래 이 했던 취지가 기 지출해야 될 것 같으면 미리 상반기에 지출해서 아까 말씀드린 뭐 지역경제 활성화나 내수진작을 하기 위해, 상반기에 그게 크게 세입이나 뭐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사업이 없기 때문에 공공의 역할을 먼저 해 달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이제 신속집행이란 제도, 균형집행이란 제도가 만들어진 거고요.

하나하나 뭐 이렇게 짚어서 따져서 단점이다 장점이다 이럴 수 있겠지만 단점은 하나는 뭐 우선 봤을 때 세입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무리하게 집행을 할 수 있다든지 무리한 집행이 뭐 간혹 가다 나올 수 있거든요.

근데 그건 이제 전부 다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의 사업에서 그럴 수 있는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뭐 그게 절대적인 단점이다 볼 수는 없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양면성이 있는 것 같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근데 이제 저는 좀 우려가 큽니다. 15년 지금 지나고 있는 거고, 실질적으로 이러다 보니까 추경이 굉장히 예산이 좀 증가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이렇게 상반기에 다 집행을 해 버리니까 이자수입이 감소가 되겠죠.

네, 그리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그건 뭐 당연…….

송옥란 위원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무리하게 이렇게 실적 경쟁을 하다가 보니까 어떻게 보면 행정력이 굉장히 낭비가 될 수 있는 우려도 저는 분명히 굉장히 심각한 고민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및 재정운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학술 연구논문을 제가 한번 참고로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그 신속집행의 분석 결과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로 측정한 지역경제 성장이 대체로 별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지금 논문 결과 나타났거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불용액 감소도 광역시나 내지는 이런 쪽 위주로 유의미하게 아주 지금 나고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가 좀 미미하지 않나, 저는 이 논문을 근거로 이렇게 판단을 하게 됐거든요.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신속집행을 하다 보니 추가경정 비율이 굉장히 줄어들고 이자도 이제 아무래도 줄게 되고, 또 궁극적으로 재정운영에 굉장히 비효율성을 지금 야기하고 있지 않나 이런 우려가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비효율적이라는 뭐 위원님 말씀, 뭐 거의 다 동의하지만 비효율적이란 말은 조금은 동의가 안 되고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종 장단점이 있는 걸 저희가 균형적으로 어떻게 재정운영 하는가에 관건이 있다고 보고요.

뭐 지금 효과가 어떻게 있었냐 하는 거는 저희가 하는 이유가, 국가가 이걸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경제성장률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비ㆍ투자 부분에 대해서 하는 저희가 집행을 공공에서 역할을 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하는 경제성장률에 저희한테 이제 반영이 되기 때문에요.

그걸 또 무시하거나 뭐 그냥 이게 폐단 때문에, 단점 때문에 포기한다든지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려되는 말씀은 이제 당연히 동의되지만 너무 이렇게 이거에 너무 부정적으로 보신다든지 그건 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요즘에 중앙정부에서 굉장히 이걸 순위를 매겨서 지금 인센티브를 주고 있고 그렇죠? 시에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게 우려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신속집행에 집중하다가 보면 신중하게 우리가 예산에 대해서 검토가 좀 충분하지 않지 않을까 이런 그 우려가 굉장히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이제 이게 얼마만큼, 사실은 이 예산이라는 게 1년 동안에 우리의 어떤 정책이나 내지는 어떤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죠?

그러면 얼마만큼 고민이 때로는 굉장히 필요할 때도 있는 건데 이렇게 신속집행에 집중하다가 보면 그런 면들을 좀 놓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굉장히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신속집행에 뭐 거기에 몰입해서 집중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1년의 예산 편성할 때, 전체 이제 각 부서와 1년 소요되는 예산을 책정할 때 신속집행에 의해서 아니면 신속집행도 감안돼서 추경 이후에 뭐 시기나 그게 조절이 가능하니까 전체는 심의를 합니다.

근데 심의를 하는 거에 시기를 조정해서 추경 이후에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반영하는 문제란 거죠. 신속집행 그거로 인해서 재정운영을 또 예산 편성을 뭐 이렇게 따로 한다든지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송옥란 위원 음. 제가 그 논문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자료를 좀 봤어요. 타 시도 사례도 좀 보고 봤는데, 여튼 제가 보기에는 이것도 적극적으로 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중앙정부에서 사실은 뭐 이거를 여러 가지 이유로 권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이 중심이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늘.

그래서 이 제도의 진짜 성과분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평가를 한번 우리시에도 좀 한번 아주 심각하게 해 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중앙정부에서 권장하는 거라 해서 다 그렇게 하실 게 아니라 한번 정도 그렇게 용단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진짜 정말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예산, 그죠? 또 시민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과 사업이 늘 우선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실효성 있고 신속집행의 어떤 그 패러다임이 진짜 시민 중심, 정책 중심, 이천시 중심의 이렇게 패러다임이 대전환이 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뭐 위원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뭐 이천시 재정을 위해서 걱정해 주신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는 지금까지도 뭐 신속집행에 얽매여서 그렇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시민을 위한 예산편성을 했다고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소 부족했다면 좀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여기 (자료 확인) 신속집행 유공 공무원 국외연수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총 66분이 이제 대상이신데 주로 어떤 분들이 가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주로 각 부서에 있는 한 명씩은 기본적으로 배정을 했고요. 거기서 주로 많이 기여했던 건설과 쪽이나 예산 집행을 많이 한 데는 한 뭐 한두 명 더 추가로 배정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인원수는 그렇게 되는데 혹시 뭐 직급은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지금 신청받은 거는 뭐 따로 보여 드릴 수 있는데 주로 8ㆍ9급 실제 실무자 위주로 확정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네, 감사합니다. 실제로 많이 다 고생하셨지만 또 이제 경험이 적거나 이렇게 신규 직원분들에게 좀 기회를 주시면은 더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주로 그렇게 반영했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읍면동 소관 사항으로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369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심폐소생기 구입에 최근 안전점검 대회에서 제가 봤는데, 자동식 심폐소생기도 있는데 수동식으로 여기 써 있는 게 좀 궁금해서…….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그건 뭐 좀 가격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이제 수동식 정한 거에 대해서는 아마 거기 주민자치회에서 자체 회의를 통해서 결의를 한 거라 그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파악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370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371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백사면 행정복지센터 372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호법면 행정복지센터 373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장면 행정복지센터 374쪽에서 376쪽까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374쪽입니다. 주민참여 예산이 지금 일부가 거의 다 지금 삭감이 되고 있어요. 어떤 문제입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아까 제안설명 때 말씀드린 대로 사업추진하고 집행 잔액입니다.

송옥란 위원 그러면 아예 예산을 세울 때 조금 더 적극적인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아, 이거는 거의 나올 적마다 작촌리 같은 경우는 300만 원이기 때문에요. 이 집행을 만약에 100을 세웠다면 실제 계약할 때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97%, 94% 정도 100%를 계약하지는 않거든요. 계약한 차액입니다.

송옥란 위원 그런 것도 예측이 되는 거 아닌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예측은 예산은 우리가 편성할 때 얼마를 산출하겠다는 예측을 해서 세워진 거고요. 실제는 설계를 해서 반영된 금액 가지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요. 그 차익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송옥란 위원 그러세요. 그 차이를 좀 더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산편성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없으시면 대월면 행정복지센터 377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378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379쪽에서 380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박노희 위원님.

박노희 위원 네, 저는 379쪽에 냉난방기 설치에 대한 질의를 하고 싶은데요. 지금 냉난방기 구입을 실내 체육관 등 3개소를 해가지고 3,240만 원을 올렸어요. 근데 이게 실내 체육관, 사무실, 실내 체육관, 게이트볼장 다 똑같이 규모와 상관없이 540만 원으로 해서 곱하기 대수를 했거든요.

그러면 실내 체육관 사무실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3평이면 3평에 맞는 에어컨을 설치를 해야 되고 또 실내 체육관 같은 경우는 평수에 따라서 해야 되는데 이걸 일괄적으로 540만 원 곱하기 대수로 한 이유가 어떻게 되시는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이 사항에 대해서 각 읍면에서 자기네 이제 경제 사정이나 사무실 사정에 맞춰서 했을 것 같은데요. 평수에 따라서 말씀하시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좀 양해해 주시면 그 선정하는 거를 지금 해놓고 달리할 건지 그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그것도 그렇지만 또 게이트볼장에 4대를 넣는다는 거는 한 지금 저희한테 주신 설성면 수산리 체육공원에 있는 게이트볼장에 4대를 놓으신다는 거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박노희 위원 그러면 지금 원래 없었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파악을 아직 못 했습니다.

박노희 위원 조금 파악을 그러니까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구입해서 하는 것보다 지금 전기요금이 많이 상승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건지를 생각하시고 조금 놓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박노희 위원 지금 나와 있는 것만으로 3,240만 원과 또 설치 비용까지 하면은 여기만 지금 5,400만 원이 든단 말이에요. 이거 다시 확인하시고 정확한 금액을 해가지고 해야 될 것 같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다시 한번 산출 근거하고요. 다시 한번 그 위치나 그거 다시 한번 파악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노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설성면을 보니까, 사업을 다 변경을 했어요. 같은 예산으로.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주민참여예산.

송옥란 위원 네, 이게 지금 제가 보니까 꽤 많아요. 이렇게 하는 게 지금.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3개 사업이 변경됐는데요.

송옥란 위원 네. 3개가 지금 보니까, 그렇죠? 금당 1리 마을 쉼터랑 장능 3리 깨끗하고 아름다운 둘레길 제요 2리 마을 입구 조형물 설치가 금당 1리 마을안길 재포장 그다음 마을 창고 개량 그다음에 농업기반시설 정비 공사로 지금 사업이 변경이 됐어요. 그렇죠?

이유가 뭐냐 하면 법적 기준 미달 주민 미동의에, 주민 미동의 이해하겠는데 법적 기준 미달이 어떤 건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금당 1리 같은 경우는 인허가 절차상의 진행이 어려웠다는 내용이 주고요. 농지 전용이나 사업 절차에 그게 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능 3리는 주민 동의가 안 돼서 불가하게 어쩔 수 없이 추진이 안 된 거고요. 제요리에 했던 거는 아마 이제 토지주 승낙이 좀 거부돼서 안 된 걸로 해서 변경됐습니다.

송옥란 위원 이렇게 이게 참 굉장히 신기한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이 금액 일정 금액에 딱 맞춰서 사업을 딱딱딱 이렇게 변경하는 게 이게 완전히 매직인 것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이게 가능한가요? 이렇게?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10억을 맞춰서 각 읍면동 주민참여 예산을 이제 맞췄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맞춰진 것도 공교롭게 이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 배정됐던 내용을 사업 내용을 바꾸려면 사업을 더 여기서 뭐 이렇게 바꾼다든지 금액을 맞췄어야 되는 건 위원님 말씀대로 맞을 수 있는데 각 마을에 배정됐던 부분에 대해서 그거 사업을 변경한 거기 때문에 그건 좀 위원님께서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이렇게 편성을 하실 때 이게 법적 기준이 미달한 거라든가 물론 주민의 미동의 같은 거는 예측할 수 없겠죠, 그렇죠? 진행 과정이야 알 수 있겠지만 이렇게 법적 기준이 미달하거나 이런 것은 이미 파악이 되고 난 다음에 예산을 올리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그거는 저희가 주민참여예산 할 때마다 읍면에 계속 이제 권장하고 했던 부분이 그냥 주민 미동의나 다른 거 법적으로 검토를 못해서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계속 공문도 보내고 조치를 했는데 사안이 이렇게 나오는 거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주민참여 예산이 이번에 내년부터는 좀 변경돼서 바뀌었지만 숙원 사업비라도 그렇게 하도록 아마 다시 한번 읍면동에 신중을 기해서 사업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제가 예산을 살펴보면서 이렇게 신속하게 대처한 이 부분에 대해서 신뢰가 갈까요? 신뢰가 안 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그거에 대해서는 좀 양해해 주시면 좀 개선되는 사안으로 저희가 계속 읍면동하고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거 제가 보기에는 아주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여하튼 이렇게 예산액을 딱딱 맞추고 사업명을 이렇게 바꾼다든가 내지는 그 짧은 시간에 이렇게 추경에 다시 그거를 이렇게 사업명을 변경해서 대처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예를 들면 굉장히 신중하지 않는 예산 편성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거든요. 지금.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그런데 본 예산에 작년에 심의, 주민참여에서 심의를 했고 또 신중을 기해서 거기도 아마 검토를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들었는데 지금에 와서 다시 변경하는 것도 한번 이해를 좀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이런 거가 더 많이 나오지 않도록 저희가 개선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충분한 기간을 두시고 예산을 올리셨는데 그렇죠? 문제가 있으면 사실은 삭감하는 게 맞고 안 되면 이제 다음에 새로 계획을 해서 철저하게 검토를 하시고 올리는 게 맞잖아요.

예를 들면 여기에 문제가 있었는데 신속하게 다른 걸로 대처를 했다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금 예산 편성에 뭐라 그럴까 좀 면밀하거나 내지는 적극적인 어떤 검토나 이런 게 좀 빠지지 않았나 이런 우려가 되거든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하나 더 이해해 주실게요. 각 읍면에 각 마을에서 신청하는 사업은 상당히 많고, 저희가 배정해서 추진하는 사업은 그래도 순위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이제 그거에 후순위에 있는 사업이 아마 책정된 걸로 보이는데 아마 그거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예를 들면 예산이 좀 플러스, 마이너스 됐거나 내지는 지금 현실적으로 사업에 맞게 그렇게 됐으면 제가 좀 이해를 할 거예요. 그렇죠? 후순위에 올려서.

그런데 이거는 예산이 정해진 상황에서 사업을 집어넣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거는 실질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지금 만약에 이거 진행하다가 또 예산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이래서 신뢰가 안 간다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송옥란 위원 이런 부분이, 이런 부분은 반드시 지양을 좀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저도 거기에 같이 추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사실 금액도 똑같은 게 참 이해가 안 가는 건데요. 이게 예를 들어서 지난해 설성면에서 나름대로 계획해서 이제 예산이 올라온 건데 이번에 바뀐 이유가 혹시나 면장님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 계획하에 바뀌었는지 그것도 좀 의문스러운 생각이 들고요.

또한 그게 만약에 조금이라도 1이라도 면장님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걸 바꿨다라고 해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거든요. 그런데 금액도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이걸 다 바꿨다는 게 이게 누가 봐도 좀 의심할 계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는 어떤 한 분의 의지보다는 주민들 면민들의 의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거는 좀 더 살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런데 면장님이 바뀌어서 교체돼서 했던 내용으로는 전혀 그런 거는 아니고요.

김재헌 위원 아니 그러면…….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그런 마음이, 그거는 좀 아닌 거로…… 그래서 답변에 대해서는 저희가 드릴 수 없다는 말씀…….

김재헌 위원 담당관님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니 어떻게 하나도 아니고 3개씩이나 그 생각을 해서 예산을 올렸던 건데 이걸 바꿨다는 얘기는 그러면 전번에 급하지 않았으니까 바꾼 거거든요.

그러면 다음부터 올라올 때도 이거 안 급한 거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올렸다가 나중에 딴 걸로 바꾼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이런 건 앞으로 예산할 때 좀 지양해야 될 사안 같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충분히 아까 송옥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데 감액하거나 사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고요.

그리고 마을에서 이렇게 변경하게 되면 임의적으로 누구 한 사람이어서 바꿀 수는 없다는 건 더 잘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마을에서도 동의가 있었을 테고요. 그러니까 또 절차를 밟아서 올라오는 거기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김재헌 위원 이거 누가 봐도 많이 우려되는 예산이에요. 이거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1년 예산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싹 갈아엎었다는 거는 이거는 좀 일어나서는 안 될 일 같은데 여기 3개나 동시에 일어난 거예요.

금액을 똑같이 맞춰가면서까지. 그러니까 이런 것은 누가 봐도 의심할 수 있는 거니까 이런 걸 지양해서 앞으로도 예산 세울 때 이런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랬는데 아까 말씀하신 그런 무슨 의심 그런 거는 좀 아닌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부탁드리고요. 저희가 좀 더 세심하게 살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네, 저는 실내체육관에 냉난방기 설치 전기공사가 3개소로 돼 있어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김재국 위원 그리고 냉난방기 구입…… 가 6개소. 아, 그러면 세 군데 냉난방기 구입은 신규로 3개만 설치하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아까 말씀한 대로…….

김재국 위원 전기가 3개인 거 보니까, 3개 선 거 보니까 그죠? 그러면 그 나머지는 오래돼서. 오래된 제품을 교체하는 게 3개가 된다는 얘기인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일단 지금 자세한 건 아까 저기 박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세심하게 다시 살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제가 조금 내용, 산출 내역에 보면 게이트볼장이 4대로 돼 있어요. 에어컨. 맞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위원님, 아까 박노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셔가지고요. 제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고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아, 네. 저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설성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다음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381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382쪽에서 383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84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관고동 행정복지센터 385쪽에서 386쪽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우리 신속집행 유공 공무원 관련돼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이게 올해 처음 실시하시는 거잖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저희가 한 1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요. 실적이 계속 안 좋아서 했다가 올해 좀 직원들이 많이 노력을 해줘서 우수 단체로 지정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은 거에서는 직원들이 수고한 부분에 대해서 해외 연수를 계획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제 좀 지금 저희가 신속 집행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어떤 보통 교부세나 인센티브가 있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서학원 위원 거기에 상응하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서학원 위원 그러면 집행에 대한 아까도 잠깐 얘기를 들어보니 집행은 이게 보편적인 게 아니라 좀 약간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에 치중이 돼 있잖아요. 그죠?

근데 이제 이거는 자체로 판단을 하셔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죠? 어떤 권고 사항은 아니잖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한동안 계속 신속집행 실적이 안 좋아서 직원들도 많이 시달리고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특히 이번 올해는 조금 많이 노력이 돼서 우수단체로 지정받아서 그래도 좀 한 번은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저희 그래서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취지는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조금 우려되는 게 그 사각 지역에 있는 분들, 행정지원팀에서도 자치 쪽에서도 하긴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사실 저희가 어려운 시기를 거쳐왔어요. 코로나.

그런데 보편적으로 또 하다 보니까 또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 구제역도 있고 여러 반복되는 거지만 사실 이제 또 신속집행으로 해서 또 이렇게 가는 게 그들에게는 또 그분들에게는 조금 소외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각 부서별로 1명씩은 배정했습니다.

서학원 위원 다 다 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서학원 위원 그렇게 만약에 이게 이제 부서별의 약간의 이게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그죠?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을 좀 더 고민하셔서 결정이 났을 거라고 판단이 되어지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말씀대로 각 부서별로 1명씩 배정을 했고요. 건설과나 좀 예산이 많은 데는 한두 명씩 더 배정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게 이제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그러니까 일단은 저기 취지도 좋고 이런 건 계속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대신 보편적으로 그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리고 자료 좀 성함은 필요 없고요. 부서별 가시는 분들 66명 가시는 분 직급과 부서 인원 아까 말씀하신 그것만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우리 담당관이 지금 추경하느냐고 힘드셨죠? 많이 힘드셨죠? 지금 주민들 요구사항은 많은데 거기에 반영을 못해서 또 우리가 내년을 또 대비해야 되니까 그렇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내년이 더 좀 걱정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걱정이…… 네. 대략 내년 정도는 올 예산 대비해서 어느 정도 지금 감액이 될…… 까요?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감액이 된, 지금 예산 편성이 초반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다들 아시지만 SK하이닉스가 실적이 안 들어와서 1,000억 정도는 지금 실적이 안 들어오는 것은 지방세가 확정돼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제가 이제 이걸 쭉 보다 보니까 우리 읍면동 사업을 보다 보니까 다른 읍면동은 괜찮은데 특히 마장, 증포, 관고동은 감액이에요. 저기 뭐야 우리가 추경을 올려서 추경이 된 게 아니고 세 군데는 감액이 됐어요. 물론 입찰 차액에서 남은 부분도 있고 그렇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박명서 위원 그런 부분도 있는데 아까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민참여 예산 부분도 있고 이렇게 해서 하는데 저는 이 상은 우리 시내권에 물론 먼저 우리 주민숙원 지금은 주민참여 예산이지만 내년도부터는 주민숙원 사업으로 바뀌신다고 그랬잖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이러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각 면 지역에서는 이걸 활용도가 있으니까 또 원칙은, 이걸 꼭 감액보다는 제가 이제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감액보다는 입찰 차액 정도 같은 거는 우리가 연말까지 갖고 있다가 우리가 사업이 또 다른 사업이 있잖아요. 그렇죠, 저기 뭐야 긴급 필요시 사업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거로 좀 돌려쓰고 연말에 가서 감액하는 건 어떤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이런 제안 한번 드리고.

우리 지금 내 이 사업설명에 보면 설성면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지금 수해복구 때문에 팔각정에 이게 지금 이 상황이 났는데…….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박명서 위원 이거 이 건물이 아직도 있다면 이거 큰일 날 사항이에요. 여기서 이거 안전사고 나면 이거 어떻게 할 거야. 그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에 예산 반영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 안전총괄과에 재해재난이나 수해 때 각 기금 있을 때 일단은 설치는 나중에 하지만 긴급 철거는 해 줘야지 이거 만약에 안전띠 갖고 이렇게, 나 이거 깜짝 놀랐습니다, 이걸 보고.

그러니까 물론 우리 담당관님이 읍면동 저건 아니지만 이런 거를 봤을 때는 그런 어느 정도의 긴급 시에는 각 읍면동장님한테 권한을 주셔서 위험하다고 생각할 때는 선 조치하고 후 보고해서, 안전이 최고잖아요. 그죠?

그래서 나 이게 지금도 있다면 이거 내일이라도 바로 철거해야 됩니다. 그죠?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네, 바로 그…….

박명서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호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 감사법무담당관

(14시14분)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윤상모 감사법무담당관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안녕하십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74쪽입니다. 열린 감사 지원입니다.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부서 포상금 3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입니다. 청렴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포상금 1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시민옴부즈만 운영입니다. 시민옴부즈만 민원심사수당 기본에 1,296만 원을 계상하고 민원심사수당 초과분에 648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소송 수행 및 고문변호사 운영입니다. 청문주재자 참석수당에 450만 원을, 법률홈닥터 사무실 비상벨 설치에 1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적극행정 추진입니다. 적극행정위원회 회의자료 제조에 20만 원을, 적극행정 홍보물 제조에 40만 원, 적극행정위원회 참석수당에 40만 원, 적극행정 포상금에 40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74쪽에서 175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네, 김재헌입니다.

시민옴부즈만위원회 심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시민옴부즈만이 20년 생긴 거죠? 2020년.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그렇습니다.

김재헌 위원 지금 조례는 있는데, 그러면 위원회는 따로 없죠?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위원회는 지금 옴부즈만 구성 위원들이 이제 위원회를 같이…….

김재헌 위원 3명이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김재헌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사무국도 운영하나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사무국은 운영을 하지 않고 저희 이제 조사팀하고 같이 사무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근데 조례에 의하면 사무국장이 모든 거, 그 회의 진행도 하고 기록도 하고 모든 게 돼 있는데 현재는 그렇게 운영 안 되고 있는 거죠?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그렇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래서 조례하고 좀 약간 어긋난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고 싶고요.

그리고 2020년도에 지금 그 예산을 2020년도부터 보니 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쭉쭉 늘어났어요. 쭉 보시면은 이제 뭐 1,200만 원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7,500만 원까지 늘어났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성과가 제가 지난번 상임위 때도 한번 여쭤봤지만 성과는 아주 미미하고 시민들이 시민옴부즈만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거에 대한 대책이 따로 없을까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저희들도 뭐 창출되는 효과 면에서는 좀 저조하다고는 위원님에 동의하는데요.

지금 옴부즈만에서 이제 성과 창출로 된다는 거는 결국은 어떤 민원 사안에 대해서 처리결과까지 나와야 이제 처리 성과로다 이어지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들은 지금 시청에 오시는 민원인들 중에 어떻게 보면 하소연 차원에서도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아마 들어주고 같이 상담해 주고 같이 공감해 주는 차원에서는 옴부즈만이 그래도 중간자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그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근데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예를 들어 허가과 가서 허가를 신청했는데 안 됐을 때 불만이 있고, 그러면 이제 대개 그분들이 돌아간단 말이죠.

그분들이 옴부즈만 가서 상담을 해서 해결책을 좀 찾고자 해야 되는 이런 시스템이 돼 줘야 하는데 그것조차 모르고 와서 민원을 넣었는데 안 되면 불만을 갖고 돌아가는 게 이제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고충 처리라든지 이런 거 들으려고 옴부즈만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김재헌 위원 그런데 지금 그 예산은 쭉쭉 늘어나는 거 대비해서 실적내용은 작년에도 한 번 보니 너무 거기 찾아가는 시민이 없다는 얘기죠. 그거는 뭐냐면 시민들이 내가 고충 있고 이런 거 불편함이 있을 때 옴부즈만을 찾아갈 필요성을 아직 못 느끼는 거예요, 그게 있는 것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거는 예산도 늘어나는 건 좋지만, 진짜 내용은 되게 좋습니다. 시민들이 진짜 어려움이 있을 때 고충 들어 주려고 하는 이런 옴부즈만 제도는 좋은데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서 너무 시민들이 모르고, 한 마디로 이분들 상시 근로자들, 상시 근무자들 세 분들의 그 임금에 의한 예산이 책정된다면 이거는 좀 뭔가 잘못되지 않을까.

그래서 세 분들이 상시 근무를 하면 그만큼에 대한 대가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홍보가 돼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떠십니까?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들도 뭐 소상공인회에 이제 홍보 팸플릿을 따로 제작해서 배포도 하고, 그리고 각 실과소 이제 찾아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 시청에 민원TF팀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좀 서로 나눠져서 이제 가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저희들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좀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제가 각 지역에 읍면동 그 동장님이라든지 이장님들 회의를 가면 사실 옴부즈만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에도 홍보가 되면 그분들이 시민들이 민원을 하고 그럴 때 주민들한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적극 호응을 해서 홍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고맙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그 청문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10월…… 그 청문이라는 거는 10월에서 12월에만 개최가 되는 건가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아닙니다. 지금 1년 내에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에 저희들이 고문변호사가 고용이 돼 있었습니다.

근데 고문변호사가 이제 중간에 퇴직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고문변호사가 없이 다른 일반 변호사한테 청문주재를 맡기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 고문변호사님은 지금 다시 채용이 된 상황인가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지금 이제 엊그저께 면접을 본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박준하 위원 제가 여기…… 그러면 그동안에 이루어진 청문에서는 고문변호사님이 주재자를 해 주셨고, 그 중간에 이제 빈 시기에만 지급될 그 예산이라는 거 맞나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그렇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적극행정 포상금을 이제 380만 원은 올해 세우신 건데요. 대상 선정을 어떻게 하고 있고 올해 몇 명 정도 뭐 포상 대상이 되며, 뭐 실비로 이렇게 지급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지급방법은 개인별로다가 카드로 지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금년도 상하반기 두 번씩 하는데요. 금년 12월달 정도 되면 적극행정 그 제출 자료를 저희가 이제 각 실과소에서 다 받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심사를 통해서 정말 적극적으로 공익을 위해서 활동한 정책이나 사업 이런 부분에 대해 선정을 해서 이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인원수는 딱히 ‘딱 정해져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아! 그러면 실과소별로 한 분 정도씩은 선정이 되고 있는 건가요?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그렇게는 되지 않습니다. 보통 한 열 분 안쪽에서 결정이 됩니다. 뭐 적극행정 분야에 심사를 했을 때 적합하지 않다고 하면 더 줄일 수도 있는 분야이고, 먼젓번에 박명서 위원님이 질문하셨던 기술 분야 쪽도 올해는 좀 확대를 해서 같이 추진할 생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음. 제가 이제 이렇게 민원 내용들을 보면은 이게 가능한 건데도 보면은 이렇게 좀 길어지는 경우도 있고, 어떤 담당자에 따라서는 신속하게 이렇게 또 민원 처리를 한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적극행정 포상금을, 그러니까 적극행정을 좀 많이 독려할 수 있게끔 어떤 포상금도 좋고 제도적인 어떤 부분이 좀 더 보완이 돼서 시민들이 어떤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빨리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님께서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감사법무담당관 윤상모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윤상모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라. 홍보담당관

(14시26분)

○ 위원장 임진모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이태희 홍보담당관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이태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진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지금부터 홍보담당관실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76쪽입니다. 먼저 시민소통 강화 지원입니다. 민선8기 시정 비전과 공약사업 등 주요 정책현안 사업을 시민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 이미지 제작을 위해 일반운영비 2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언론매체 활용 홍보입니다. 지명도 있는 방송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이천 시정을 홍보하여 이천 내외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방송 프로그램 유치비용으로 일반운영비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뉴미디어 시정 홍보입니다. SNS가 점점 증가하고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에서의 시정 홍보가 필요하고, 시민으로 구성된 SNS서포터즈 운영을 위하여 일반보전금 7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실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7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시의 홍보자료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그전에 행감 때 말씀드리기를 책자로 발간되는 소식지가 사실은 그 고유번호가 있더라고요, 위에 보면. 그런데 이제 주소가 도로명이라든가 지번주소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 중복으로 지금 배송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린 지가 꽤 됐는데 아직도 시정이 지금 안 되고 있거든요. 뭐 어떤 필터링이나 내지는 이런 게 없습니까? 현실적으로.

○ 홍보담당관 이태희 저희가 이제 2만 몇 천 부 정도를 발행해서 인편으로 갖다 주는 데가 있고 우편으로 발송하는 데가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수시로 중복이 되거나 그러면 저희한테도 별도의 연락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중복되는 거는 좀 수정을 하고, 또 이중으로 안 보내기 위해서 저희가 매월 업데이트해서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시지 마시고 대안을 좀 모색을 하셔서 적극적으로 중복 지원, 일종의 어떤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검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보니까 ‘방송 프로그램 유치’ 이거 이번에 그 추경은 이게 뭐 축산인 그 축제 홍보인 것 같아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송옥란 위원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저희가 이제 9월 8일 현재 방송사별로 지금 우리 이천시 홍보한 내용이 총 64건 정도 됩니다. 방송사별로 KBS 10건, SBS 12건, 뭐 MBN 15건 등 이렇게 한 7개 방송사에 나갔는데요.

저희가 이제 워낙 또 많은 방송국에 또 이천 시정 홍보를 하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고, 또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축산물 한마당 행사가 10월 7일날 예스파크에서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이 제1회인데, 그동안은 이제 축산인 행사가 없었는데 축산물 홍보 한마당과 홀스타인 품평회를 통해서 이천시 축산물에 대한 홍보도 하고, 또 내외 관람객들한테 또 연예인들 초청해서 이렇게 또 격려하는 자리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에 추경에 그 예산을 포함시켰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첫 행사고 또 이렇게 홍보비까지 나가는 입장이니까 철저하게 기획하셔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 위에 보시면 행정예고료가 있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2022년도는 한 6억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보면 한 4억 5,000 정도가 지금 올라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이태희 언론사 행정예고료요?

송옥란 위원 네.

○ 홍보담당관 이태희 지금 저희가 이제 중앙지가 있고, 지역지가 있고, 이제 지방지가 있고, 인터넷 언론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인터넷 언론사나 이런 게 저희가 관리하는 매체가 한 300∼400개 정도 되는데요.

마침 언론사나 이런 게 늘어나다 보니까 그거에 맞게 또 그 행정예고료도 조금씩 인상이 되다 보니까 예년에 비해서는 조금 인상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송옥란 위원 예산이 느는 만큼 예고의 효과도 더 실효성이 있게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유치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이번에 5,000만 원 아까 말씀하신 홀스타인 축제 지원하는 거 그게 맞는건가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저희가 이제 축산물 홍보 한마당에 소요되는 예산은 개략적으로 저희가 한 3,000 후반대 정도 잡고 있는데요. 이제 지금 남아 있는 지금 행사가 복숭아 축제하고 이제 쌀문화축제, 인삼축제 그다음에 시민의 행사도 여러 가지 또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잔액이 불과 2∼3,000 정도밖에 안 남아가지고 또 부족분에 대한 것까지 포함시켜서 이렇게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박준하 위원 아, 네. 잘 알겠습니다. 저희 남부권에 장호원 복숭아 축제뿐만 아니라 모가에서 진행하는 쌀문화축제 등 다양하게 TV 홍보가 좀 됐으면 좋겠어서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지금 각종 축제들도 저희가 방송매체하고 섭외를 해서 홍보를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과장님 우리 방송 프로그램 5,000만 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축산인들 그거를 제가 그걸 해서 이번에 추진 1회입니다. 그래서 처음 하는 행사인 만큼 신경을 많이 써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박명서 위원 특히 이제 우리 축산인들이 지금 상당히 어려운 과정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기대감이 큽니다. 또 1회이기 때문에 홍보 부분이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이게 지속적으로 아마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먼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또 도자기 축제에 대한 홍보를 별도로 제작을 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도 한번 설명을, 예산 설명을 하는데.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이 어떻게 좀 우리 과장님네 우리 소통홍보과 같이 이렇게 하면 안 될까요? 뭐 틀립니까? 이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 홍보담당관 이태희 홍보 예산을 말씀하시는 거죠?

박명서 위원 네.

○ 홍보담당관 이태희 저희가 총괄적으로 홍보 예산을 잡고 있지만 각 저희가 쌀문화축제라든가 복숭아 축제라든가 축제 담당하는 부서별로도 홍보 예산이 별도로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이렇게 중복되지 않게끔 이렇게 협의는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도자기 축제 관련해서도 도자기 홍보도 물론 저희는 이제 좀 시 전체적인 거를 시야로 보고서 홍보를 하는 거고요. 부서는 또 부서별로 축제나 그런 거에 포커스에 맞춰서 심도 있게 홍보를 하고 있는 사항이 좀 있어서 저희는 중복되지 않게끔 이렇게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제가 왜 이런 주문을 하냐면 그래도 우리 홍보 담당은 우리 주무 부서잖아요, 그렇죠?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박명서 위원 이천시 홍보에 대한 행사가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전문성을 이쪽으로 가지고 이쪽 포지션을 잡고 있기 때문에 물론 같은 실과하고 의논을 하셔야지 실무 담당자는 그래서 지금 홍보를 하는 과정이 진짜 잘 될 수 있도록 또 그다음에 국민들한테 널리 알리고 우리 시민들 득이 될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됐으면 하고요.

또 우리 홍보물 제작이나 또 책자 관련하고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본 위원이 와서부터 얘기하는 게 뭐냐면 관내 업체를 우리 시민이 먼저다. 그렇죠? 우리 관내 업체를 위주로 해서 물론 좀 예산 비해서 이렇게 약간 부족한 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을 같이 이렇게 의논 하에 잘 펼쳐가면서 관내 업체 왜냐하면 일단은 저는 시민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저 지방자치잖아요, 그렇죠?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박명서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제가 행감 때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이천시 관내 업체를 우선, 건설이 됐든 자재가 됐든 뭘 하나 해도 일단 우리 시민이 잘 돼야 또 우선적으로 해서 잘 돼야지만이 경기도가 있고 또 경기도가 잘 돼야지만이 대한민국이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제가 돼 있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잘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지금 우리 홍보 담당 부서에서도 이렇게 널리 이천 시민으로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이천시에서도 이제 행사가, 축제가 많이 있잖아요.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자기 축제, 도자기 축제들로 홍보팀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홍보팀에서 총괄적으로 보셔야 될 게 지난해 쌀 축제할 때 쌀문화축제할 때 사실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를 봐도 홍보가 안 됐다는 게 나름대로 특급 가수인 박상민이라든지 홍진영이 왔을 때 아무도 알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그분들 노래하고 갈 때 한 30명 정도밖에 없었어요. 박상민하고 갈 때 사실 가수로서 그분들은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분들인데 그 불러놓은 입장에서도 뭔가 망신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거기 바닥에 있을 때는, 그거는 홈페이지를 봐도 그분들이 나온다라든지 이런 게 너무 없었어요.

사실 플래카드라든지 홈페이지에도 그분들을 나온다는 거 홍보만 했으면 아마 그분들 팬클럽이라도 왔었을 거예요. 근데 아무도 그것도 알지도 못했고, 또 박상민, 홍진영 같은 사람들도 나오는 것조차도 잘 몰랐기 때문에 그날 아마 박상민이 부르는데 한 30명, 30명 정도 내외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럴 때 이거는 시에서 홍보가 아주 잘못됐다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홍보담당관 이태희 저희가 지금 작년에는 제가 없었지만, 하여튼 쌀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아마 준비 기간이 조금 작년에는 부족해서 홍보적인 부분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올해는 아마 쌀문화축제 담당 부서에서도 준비를 좀 오랫동안 치밀하게 잘하고 계신 것 같고요.

저희도 이제 각종 축제 같은 거는 지금 지하철 광고나 그다음에 강남 주요 3구역에 지금 대대적으로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지난번에도 또 시장님이 또 특별히 말씀을 하셔가지고 저희 관내 아파트에 엘리베이터에 미디어보드가 있습니다.

거기가 또 상당히 효과가 커서 저희가 이제 맞춤형으로 그런 홍보를 아주 앞두고서 쌀 축제에 집중적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마지막 끝으로 이제 부탁 더 드리면 SNS도 이제 많이 보지만 때에 따라서 노출 홍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플래카드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도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사실 SNS가 접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김재헌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추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지난번에도 위원님이 특별히 말씀을 하셔가지고요. 저희가 내년도에는 읍면동별로 이렇게 플래카드 게시대를 별도로 저희가 일괄적으로 디자인을 제작해서 설치하는 거를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과장님 저번에 사전 설명 들을 때 제가 한번 제안을 말씀드렸었는데 지금 많은 홍보 이미지 제작이나 공중파 프로그램 유치 등 많은 홍보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시고요. 저번에 말씀드렸던 거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또 이번에 하이닉스의 하이패스 톨게이트가 진행 중이잖아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김재국 위원 어느 쪽이 됐든 이천을 지나가는 차량들이 고속도로나 전용도로 상당히 많은 차량들이 이동을 해요. SNS나 이런 것 홍보도 좋지만 우리가 대개 고속도로나 이런 데 다니다 보면 입간판으로 전광판 광고판이 크게 세워져 있는 걸 볼 수 있거든요.

○ 홍보담당관 이태희 네.

김재국 위원 그 효과가 상당히 큰 걸로 저는 알고 있어서 한번 좀 검토 좀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 홍보담당관 이태희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제 보니까 이제 고속도로나 국도, 지방도 이런 데는 또 반경 500m 내에는 설치가 지금 불법으로 지금 돼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건축과나 주택과하고 긴밀한 협의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고속도로 같은 경우에는 행안부에서 관할하는 걸로 돼 있고 200m라는 규격을 두는 이유가 간판이 쓰러지면 고속도로 또 넘어지는 그런 영향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좀 더 구체적으로 좀 검토를 해보면 분명히 자리는, 다른 데도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어떤 방법이라도 좀 구체적으로 적극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태희 알겠습니다. 위원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태희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유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해서 2시 53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임진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마.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 하수과)

○ 위원장 임진모 계속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최판규 소장님께서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부터 세출까지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수질개선특별회계 및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제4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65쪽 세출 예산입니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운영 사업 2,22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 집행 잔액 및 이자 5,592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57쪽입니다. 세부적으로 세외수입 공공예금 이자 수입 2,967만 4,000원, 보조금 수입,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세입으로 순세계잉여금 4억 5,258만 8,000원, 전년도 이월금 2억 5,172만 원,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전입금 27억 3,741만 2,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63쪽 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사업 평가 및 DB 사업 지원사업 4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상수도관리 지역 주민지원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계획 변경에 따라 증감 내역 없이 편성 목을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464쪽입니다. 하수처리장 개선사업비 환경기초시설 개선사업 2억 원, 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사업비 3억 원, 환경기초시설 관리대행 17억 6,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65쪽입니다. 이천 공설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 진가3리 오수관로 설치공사 사업비 1억 원, 하수관로 유지관리공사 사업비 5억 원, 부발읍 산촌리 마을회관 증축공사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66쪽입니다. 개인 하수처리시설 공동관리비 지원 사업은 전문기관 위탁관리 용역 체결에 따른 증감 내역 없이 편성목을 조정하였습니다. 이천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반환금 9,13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 자료입니다. 7쪽부터 11쪽까지의 예산 총칙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예산 총괄표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예산 수입 및 자본예산 수입은 기존과 동일하며 사업예산 지출은 292억 1,221만 8,000원으로 41억 9,983만 8,000원을 감액하고 자본예산 지출은 430억 899만 2,000원으로 41억 9,983만 8,000원 증액하였습니다.

총 예산액은 722억 2,121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14쪽부터 24쪽까지 목별 조서, 성질별 과목 조서, 사업예산 총괄표. 27쪽 자본예산 총괄표, 31쪽의 자금 운용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수익적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 정수장 차염소산나트륨 구입비 4,321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액화염소가스 구입비 1,452만 9,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상수도 누수 복구 공사비 4억 5,000만 원을, 상수도 시설물 유지 보수 공사비에 8억 원을, 가압장 전기요금 3,000만 원을, 급배수공사 신설급수공사비에 3억 원을, 상수도 위탁 관련 교육비에 2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사업 예산 예비비 58억 1,502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자본적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후 상수관 교체 공사에 15억 4,000만 원을 급수공사 GIS DB 구축 용역에 1억 8,000만 원을, 상수도 전환 마을 노후관 교차 공사에 20억 5,000만 원을 비상급수체계 구축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1억 원을, 대포 배수지 배수관 배수로 관로 연장 공사 2억 8,400만 원을 이천시 수도정비 계획 부분 변경 용역에 2,200만 원을, 송배수관로 개량공사에 2억 원을 증액하고, 수도계량기 검침 시스템 현대화 추진 2억 5,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반환금으로 2021년도 급수취약지 상수도 보급사업 집행 잔액 및 이자 1억 1,88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부터 8쪽까지의 2023년도 하수도 사업 운영 계획 및 예산 총칙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예산 총괄표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예산은 205억 8,291만 6,000원으로 3,314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본예산은 552억 7,342만 8,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총 예산액은 758억 5,634만 4,000원으로 기정 대비 3,314만 9,000원 증액하였습니다.

11쪽부터 20쪽까지의 목별 조서와 성질별 과목 조서, 사업예산 총괄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수익적 수입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 사업 수입은 205억 8,291만 6,000원으로 기정 대비 3,314만 9,000원 증액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불용품 매각 수입 3,311만 1,000원, 기타 영업 외 수익 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수익적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관거 정비 및 유지관리에 7억 원, 인건비 310만 9,000원, 직무수행경비 288만 원을 증액하고, 예비비 6억 7,284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자본적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 자본예산 총지출은 552억 7,342만 8,000원으로 기정과 동일합니다.

세부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사업 1억 8,856만 8,000원을 감액하고, 수질개선특별회계 전출금 27억 3,741만 2,000원을 증액하였으며, 예비비 25억 4,884만 4,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4회 상하수도사업소 세입ㆍ세출 추경예산에 대해 사항별로 설명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365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고 있네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송옥란 위원 혹시 안심스크린도 설치가 같이 되고 있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저희는 지금 안심벨에 대해서 지금 설치를 하고, 공공건물에 딸려 있는 공공화장실에 대해서만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송옥란 위원 네.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서 화장실 그 밑에 공간을 막는 처리를 안심스크린이라고 해서 요즘에 그게 이렇게 비상벨하고 같이 설치가 되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이거 안심비상벨이 혹시 음성도 인식합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그거는 저희 하수과장…….

○ 하수과장 황병구 하수과장 설명드리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 하수과장 황병구 그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그 벨을 누르는 게 있고, A타입, B타입이 있습니다. 음성, 그러니까 뭐 “살려주세요.” 아니면 뭐 “도와주세요.”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두 가지 타입으로다가 저희가 설치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두 가지 타입이 두 가지 기능이 있다는 얘기예요?

○ 하수과장 황병구 타입이…….

송옥란 위원 아니면 각각 기능을…….

○ 하수과장 황병구 각각…….

송옥란 위원 타입별로 하신다는 얘기죠?

○ 하수과장 황병구 네, 그렇습니다.

송옥란 위원 어! 그러니까 같이 있는 거는 없는 거예요? 기능이.

○ 하수과장 황병구 네, 그렇습니다.

송옥란 위원 그런데 사실은 그 안심비상벨이란 거는 유사시에 필요에 의해서 설치되는 거잖아요.

○ 하수과장 황병구 네.

송옥란 위원 그러면 그 대상이 누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실은 음성인식도 되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그 보완이 됐으면 좋겠는데 2개를 같이 설치하기에는 예산이 많이 드나요?

○ 하수과장 황병구 저희가 추경에 이거 세워서 설치할 때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건지 확인해서 검토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유사시 안전을 위해서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다른, 제가 말씀드린 안심스크린이라든가 음성인식도 될 수 있는 거를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저도 그 안심벨에 관련돼서 질문 좀 드릴게요.

그 두 가지 방법 외에는, 그럼 뭐 이렇게 네트워크 식으로 되는 그런 시스템은 없나요?

○ 하수과장 황병구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경찰서랑…….

서학원 위원 그렇죠.

○ 하수과장 황병구 우리 저기 CCTV랑 다 연동돼 있는 겁니다. 비상벨을 누르거나 아니면 소리를 지르거나 이렇게 되면 경찰서랑 다 같이 연동돼 있기 때문에…….

서학원 위원 연동이 돼 있는데 지금 잘 안 돼 있죠? 지금 현재는. 그걸 보완해서 지금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 하수과장 황병구 아닙니다. 이거는 추가로 설치하는 겁니다. 기존에 설치돼 있는 것들이 다 경찰서랑 CCTV랑 항상 연관이 돼, 연동되도록 돼 있는 거고요.

이번에는 지금 추경에 들어온 거는 추가로 설치하는 겁니다, 32개소.

서학원 위원 근데 이제 지금 얘기를 들어 보니까 그게 연동이 안 된다라고 하는 거예요. 관리, 중요한 건 설치도 중요하지만 그 관리를 또 하시는 게 있나요?

○ 하수과장 황병구 네, 저희가 유지관리 용역비도 있기 때문에 같이 용역을 같이 하고, 그러니까 설치하는 용역, 유지관리 용역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근데 이제 기존에 지금 말씀들은 사용이, 그 연동이 안 된다는 게 있다는 거예요.

○ 하수과장 황병구 아,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지금 설치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피드백이 전혀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위급 시에 뭐 소리가 나든 뭘 하면 되는데 그 사용자가 혼자인 경우는 더 그게 위험할 수 있다는 거라 연동을 해서 바로 어떤 즉각 조치가 돼야 되는데 그게 이제 뭐 파손이든 아니면 뭐 경찰서와의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거죠.

그런 부분은 빨리 시정조치를 해야 되겠죠.

○ 하수과장 황병구 제가 잠시 또 설명드리면…….

서학원 위원 네.

○ 하수과장 황병구 저희 연동해서 그 보수나 보완을 하고 있고요. 또 경찰서에서도 만약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경찰서도 저희한테 보수해 달라고 또 공문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피드백 하고 있고요. 또 더…….

서학원 위원 아니…….

○ 하수과장 황병구 더 세심하게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제 얘기는 안 하면 모르잖아요.

○ 하수과장 황병구 네,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죠? 그러니까 그 안 한 데 문제는 테스트를 해 보니까 아무런 그 피드백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계속 지속적으로 체크를 해서 어떤 뭐 이렇게 좀 긴급한 상황에 대처를 해야지, 이런 거 하시는 거 뭐 저도 조례를 발의했지만, 좋은 취지지만 중요한 거는 발생 시 바로 대처가 돼야 된다고 말씀드린 거죠. 아무튼…….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저희가 기존 거하고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서학원 위원 네. 다시…….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457쪽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입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63쪽에서 466쪽 세출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다음은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별도 자료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익적 지출 25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준하 위원입니다.

저는 이천정수장 차아염소산나트륨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그 밑에 보면 액화염소가스 구입을, 200일 정도 투입을 하다가 이제 여기 설명서에 주신 대로 정수장 소독제 설비 교체공사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나머지 예산을 반납하고 여기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구입해서 이제 투입하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근데 예산만 놓고 보면은 그동안 조금 더 비싼 방법으로 액화염소가스를 구입해서 투입을 했던 걸로, 단순히 날짜만 이제 비교해서 보면은 그렇게 보여요.

그러면 향후에도 이 차염발생장치를 3대 설치하고 이 장비를 통해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정수장에 투입하게 되는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지금 현재는 액화염소가스를 투입을 하고 있는 거를 차아염소산나트륨 장비로 교체를 해…… 지금 교체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그 진행 중인 교체가 되면은 액화염소는 저희가 투입을 안 시키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투입을 해서 계속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에 있는 겁니다.

박준하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액화염소가스는 구입을 안 하고 이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계속 투입하는 거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박준하 위원 예산 절감도 또 되겠네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박준하 위원 네. 아! 여기 안전성에 대해서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더 좋다고 되어 있는데, 그거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저희 수도과장이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하 위원 네.

○ 수도과장 김상환 네, 수도과장 김상환입니다.

그 안전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선 기본적으로 관련법이 「산업안전보건법」, 「화학물질관리법」,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인데, 그 액화염소는 여기의 법적 규정에 제한을 다 받고 인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다만, 지금 저희가 교체하고자 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이 세 가지 법에서 위험과 안전성에 대해서는 법에서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안전한 물질이기 때문에.

이상입니다.

박준하 위원 아! 더 안전한 물질이기 때문에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말씀이 맞는 건가요?

○ 수도과장 김상환 네.

박준하 위원 그러면은 결국에는 이제 마지막에 저희 이천 시민분들이 상수도를 공급받을 때에도 당연히 더 염소 수치나 이런 모든 면에서 더 안전하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 수도과장 김상환 네.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다음은 자본예산 자본적 지출 29쪽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그 상수도 전환 마을 교체공사가 있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김재헌 위원 이게 시골에서, 시에서는 해 주려 그런데 시골에서 그 마을에서 안 하려고 하는 데도 있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일부들은 그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 가지고서 지금 동의를 안 하는 마을이 몇 군데가 있는데요.

그거는 저희가 지금 계속적으로 설득을 해서 전체 마을을 전부 다 광역이나 지방상수도를 먹게끔 지금 홍보하고 계속 설득 중에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저희도 지역구에 가서 이제 이런 거를 얘기하다 보니 그분들은 안 하는 이유가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 한 마디로 자기네가 이제 ‘자가라든지 이런 거 쓸 때는 물 아무리 많이 써도 얼마 안 나오는데 광역을 쓰면 금액이 엄청나게 차이 나더라. 그래서 안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이제 전부 다 해 달라 그런 줄 알았더니 생각 외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마을상수도 같은 경우는 사실 동네에서 관리하면서 전기료나 이런 것만 부담을 하기 때문에 얼마 비용이 안 들어가는데, 지금 지방이나 광역상수도로 전환을 하게 되면 가정용 같은 경우는 지금 뭐 20톤 미만 같은 경우는 한 890원 정도 되거든요, 톤당.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요.

또 급수공사비 전환할 때 계량기라든가 이런 거 내선에 대한 거는 또 일부는 본인들이 부담을 하다 보니까 본인이 내는 그 예산에 대해서 부담을 갖는 경우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김재헌 위원 아!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근데 그거는 뭐 형평성에 맞춰서 저희가 해야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쩔 수 없고요.

계속적으로 지금 그 수질 자체가 좀 마을상수도 같은 경우는 안 좋은 경향이, 지하수를 이용을 해서 먹기 때문에 안 좋은 상태가 좀 많은데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설득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저도 이제 걱정되는 부분은 그겁니다. 사실은 마을상수도라든지 이런 거는 아무래도 그 수질에 문제가 있을 수가 있으니 광역을 먹었으면 좋겠다란 얘기를 하는데, 중요한 거는 이제 ‘수도 금액, 요금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반대한다’ 이런 얘기를 들어 가지고 시에서도 이런 거에 대처를 좀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국장님, 국장님 그리 가시기 전에 우리 김상환 과장님한테 그때 라돈 때문에 저희들이 그 몇 개 업체,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됐나요, 그 업체들? 라돈 검출 그 마을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수도과장이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 수도과장 김상환 네, 수도과장 김상환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게 이제 총 37개 마을 상수도였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그 급수를 완료시킨 게 있고 그다음 마을회관까지, 그러니까 동네 중심까지 저희가 수도배관을 깔은 곳이 한 20군데를 다 깔았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설계가 완료돼 있는 게 12군데, 설계 중인 게 4군데 있는데 지금 저희가 마을 중심부까지는 내년도까지는 다 완료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박명서 위원 저감장치 했을 때 그걸 다 달았나요? 설치하셨나요? 저감장치 있었잖아요, 그때.

○ 수도과장 김상환 저감장치는…….

박명서 위원 그 수도꼭지에다 다는 5,000∼6,000만 원 돈…….

○ 수도과장 김상환 저감장치는 수질이 두 번 이상 부적합 나왔을 때 설치를 하는데 뭐…….

박명서 위원 거기는 지금 어느 정도 그 설치가 됐나요?

○ 수도과장 김상환 저희가…….

박명서 위원 아직…….

○ 수도과장 김상환 추경에 세운 거는 설치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걸 다 하신 거예요?

○ 수도과장 김상환 네.

박명서 위원 그럼 그거는 이미 설치를 해서 달아 주고 아직, 지금 아까 우리 김재헌…….

○ 수도과장 김상환 수질이 부적합이 안 나왔기 때문에 지금은 뭐 상수…….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부적합이 나온 거는 다 설치를 하셨다 이 얘기죠?

○ 수도과장 김상환 네.

박명서 위원 그럼 그때 당시에 우리가 몇 개 마을 해 가지고, 그때 13개 마을인가 뭐 몇 개 마을에서 작년부터 그게 좀 나온 그 부분…….

○ 수도과장 김상환 네. 근데 그게 수질이 한 번 검사했을 때는 부적합이지만 그다음에 또 검사를 하면 또 합격이 나오고 그래요.

박명서 위원 아, 그래요?

○ 수도과장 김상환 라돈이 그 폭기성을 해 주면 공중으로 분해돼서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또 수질이 적합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관찰은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자, 이제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런 부분이 지금 시급해요. 왜냐? 어떻게 보면 아까 김재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원인자부담금 때문에 어르신네들이, 시골에 어르신네들끼리만 계신 분들이 소득이 없으시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을 물값 얘기하시고 원인자부담금 얘기하시는데.

제가 먼저도 얘기했지만 기존에 읍면동에서, 거의 읍면 지역입니다, 거의 상수도 안 들어간 지역은. 근데 몇 개 마을 안 되는데, 그 원인자부담금에 대해서 좀 어떻게, 물론 그 기준점이 있지만 라돈과 이런 우리 시민들의 생수에서 몸에 해로운 이런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시급하게, 원칙은 그 당시에 만약에 라돈이 됐든 무슨 뭐 납 성분이 됐든 모든 게 되면은 그 당시에 폐공이 돼야 맞는 거잖아. 그렇잖아요? 원래 식수기 때문에. 그죠?

근데 이제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벌써 시간이 지났어요. 그래서 우리 이천시 자체 내에서 원인자부담금을 좀 완화시켜 주든지 해 가지고 그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설득하고자 하면서 제가, 본 위원이 계속 얘기를 했잖아요.

근데 아직까지는, 아직도 안 됐는데 지금도 상황이 보면 똑같아요. 그 마을회관까지 주관로 들어간 거에서 거기서 실제적으로는 그 가지관 따서 그 가정 세대에 들어가는 게 중요한데 앞에까지만 그냥 관만 지나간 거야, 이게.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뭐냐면 노후관 교체 이런 것보다는 진짜 시급한 건 이겁니다. 그죠? 왜냐면 그거 지금 드시고 계시잖아요. 물론 뭐 끓여서 드실 수도 있고 어떤 방법을 취해서 드실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건강상 안 좋은 거는 안 좋은 거잖아요. 그렇죠?

그 기준치라는 건 저도 얘기를 하지만 최하의 기준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최하의 범위를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적극적 우리 거기에 좀 신경 써 줬으면 좋겠고요.

지금 우리 상수도도 GIS가 지금 많이 하고 있나요? 구축이.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지금 실질적으로 신설되는 관로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다 하고 있고요.

기존의 관로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종합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연차적 계획에 의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저희는 아직도 좀 미진해요. 실질적으로 GIS 관망 시스템 구축돼 있는 게 전체적으로 한 44%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아마 내년도 본예산부터는 예산을 좀 집중적으로 투입을 해서 GIS 관망에 대한 거를 정리를 완료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국장님, 이거 제가 작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하수과에서 이제 GIS를 하는데 신설, 신축을 해서 건축허가를 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 GIS 비용을 그 허가, 인허가자한테 부담을 시키는 이러한 과정이 있다 보니까 그 금액도 또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에 신종화 과장 있고 그럴 때 그거를 원인자부담을 하지 말고 시에서, 어차피 지금 신설되는 데에서는 우리 시에서 GIS 비용을 대잖아요, 저 하수도도 대고 우수도 대고 모든 그 GIS 구간에서는.

그러기 때문에 이게 기존에, 과거에 그러한 기준점이 있었을 때 안 했다면 그분이 내야 되지만 이 없던 게 지금 새로 생긴 신설된 법이잖아요. 그죠?

그러기 때문에 이게 지금 GIS를 하면은 우리 상수도가 됐든 하수과가 되든 우리 국장님이 한번 그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우리가 지원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제가 먼저도 그런 얘기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다음에 GIS가 활성화가 돼야지만이 또 우리 또 모든 게 신속하게 또 나중에 설계를 하든 뭐하든 또 지장물에 대해서 안전사고가, 특히 이게 도시가스도 되고 있는 거죠? 이게 도시가스. 이건 과장님…….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도시가스는 별도로다 도시가스…….

박명서 위원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그 회사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박명서 위원 네. 왜냐면 이 도시가스관 잘못 지장물 건드렸다가는, 그다음에 또 광케이블 같은 것도. 왜냐면 그것도 그런 부분도 아마 물론 우리 소장님하고 또 타 부서지만 어차피 우리 토목하고 같은, 우리 국장님은 계속 이때까지 계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시 전체에서 지하의 매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거는 이 GIS가 다 구축이 돼야 된다, 이렇게 좀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지금 뭐 통신이나 가스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다가 그 회사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상수도나 하수도에 대한 것은 GI 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그리고 다시 또 다른 거 하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지금 우리 상수도가 노후관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주 오는 노선은 내가 지금 얘기는 안 하겠고, 먼저도 했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여기 시내에 들어와서 창전동 같은 경우는 아마 여기가 옛날에 최고 먼저 아마 시설이 됐는데 지금 아마 노후관에 누수도 중요하지만 지금 뭐냐하면 녹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물론 우리 상수도사업소에서 약품을 타고 가서 하겠지만 노후관 교체도 시급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지금 사실상 동지역이거든요. 동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번 구간별로 해서 블록 시스템도 구축을 하고 있고, 노후관 교체도 병행해서 지금 관로 공사를 추진을 하고 있으며 이번 예산에서도 또 그런 예산도 반영이 돼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것 좀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박준하 위원님.

박준하 위원 저는 그냥 제가 잘 못 알아봐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여기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보면 기정에 1,667m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경정으로 3,378m를 하게 돼서 그 차액 증가분만큼만 이게 예산이 된다는, 예산이 나온다는 말씀이시고 그러면 실제로 1,667m를 포함해서 총 3,378m를 교체 공사하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상수도 노후관 교체…….

박준하 위원 네. 29쪽 위쪽에서 쭉 내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수도과장이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도과장 김상환 네, 저희……. 수도과장 김상환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전반기 때 2,498m를 했고요. 지금 하반기 이번에 지금 예산을 올린 거는 별도로 또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박준하 위원 별도로……. 3,300…….

○ 수도과장 김상환 1,540m 빼면은.

박준하 위원 어…….

○ 수도과장 김상환 1,335m가 되는 건데요.

박준하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걸로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그 GIS DB 구축 용역을 보시면 기정에서 300만 원을 들여서 50개소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경정으로 이제 300만 원을 들여서 110개소를 하신다고 돼 있어요. 그러면은 총…….

○ 수도과장 김상환 60개소가 증가하는 거죠.

박준하 위원 60개소가 증가한 건가요?

○ 수도과장 김상환 네.

박준하 위원 아, 그럼 똑같은 맥락에서 여기 이제 상수도관 노후 교체도 올해 총 3,378m를 교체하시는 거가 맞네요.

○ 수도과장 김상환 네.

박준하 위원 아, 그러면 진짜 물어보고 싶은 거는 이건데요. 그 밑에 수도 계량기 검침 시스템 현대화 추진에 보면 기정에서 이제 5,000개 12만 원으로 5,000개를 계획하고 계셨는데 이게 어떠한 이유인지 한 절반 40% 정도는 이제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랬는데 설치비는 줄어든 거는 뭐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개수가 그럼 총 3,500개 정도가 올해 된다는 말씀이신 거가 맞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당초에는 저희가 5,000개 정도를 할 계획으로다 추진을 했는데요. 지금 급수 신청 들어오고 그런 숫자가 좀 작아, 3,500개 정도 예상을 하다 보니까 그 정도밖에 안 돼가지고 그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감을 하는 겁니다.

박준하 위원 아, 이거 신청이 조금 덜 들어와서 좀 줄어지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박준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장님, 제가 궁금해서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비상급수 체계 구축 사업 기본 및 설계 용역에 1억을 세웠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 위원장 임진모 세부 사업 내역 설명을 보니까는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간 비상급수 체계 구축 사업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이닉스로 오는 광역상수도 관로 배수지가 대흥리에 배수지가 설치가 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역상수도를 하고 지방상수도하고 연계망이 지금 아직 구축이 안 돼 있는 거를 하이닉스 배수지에서부터 신하리 저희 이천으로 들어오는 지방상수도까지 관로를 연결해서 접속을 시키는 공사인데요.

이게 한 3.7km 됩니다. 그래서 비상시에 이거는 저희가 상수도 기본계획에서 승인을 받아서 하이닉스 배수지에서부터 관로를 연결해서 해놓고 이천 지방상수도가 물이 안 나온다든가 문제가 있어서 급수가 중단됐을 때에는 그 하이닉스 배수지와 연결된 관로를 이용해서 이천 지역에 시내 권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관로 공사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비를 전체는 한 8억 들어가는데 올해 지출될 비용이 한 1억 정도 될 것 같아 갖고 우선 1억만 예산을 세우고 나머지 예산에 대해서는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하려고 이번 예산에다가 계상을 한 상황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럼 이제 광역에서 우리 이제 시로 오는 거죠? 쉽게 광역 쪽으로 도와줄 일은 없는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저희가 이제 그거는 연결은 돼 있습니다. 저희가 대포 배수지에서 나오는 관로 자체가 복하 1교 있는데 이천 지역으로 다 들어오는 900mm 관로에 연결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쪽 대포 배수지 쪽에서 연결된 지역에 물이 공급이 안 됐을 때는 지역에서 다시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개통도는 다 작성이 돼서 지금 운영을 하게끔 준비는 다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에 대하여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 자료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수익적 수입 21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넘어가겠습니다. 수익적 지출 22쪽에서 23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다음은 자본예산 자본적 지출 26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제가 그럼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에서 이제 예산 삭감을 좀 됐는데요. 그 내용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이건 별도로 하수과장님이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황병구 하수과장 황병구입니다.

저희가 온실가스 배출권은 하수처리시설이나 아니면 소각장 같은 경우에 배출권을 저희가 확보하도록 돼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배출량이 우리 하수처리장이 이게 이제 주식처럼 가격이 변동이 있고, 또 물량이 또 변동이 있기 때문에 그 변동된 만큼 저희가 차감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그런 이유 때문에 차감되는 거고 다른 이유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하수과장 황병구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임진모 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네, 이천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 듣기는 우리 과장님한테 설명 듣기는 아직 환경부에 승인이 안 난 걸 우리가 이천시 미리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아, 저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저희가 작년도 1월에 승인이 났습니다. 승인난 결과에 보면 이천처리장 같은 경우는 2025년까지 8,000톤이 늘어나는 계획으로 돼 있고 2035년까지 2,000톤이 늘어나는 계획으로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번 추경 예산에 5억을 세워서 그 처리장 증설에 따른 준비 설계라든가 이런 거를 지금 추진하고자 5억 편성을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박명서 위원 그렇죠. 지금 뭐냐 하면 이게 이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지만이 우리 뭐야 개발이 추진이 되고, 그래서 우리 지금 신속하게 잘 움직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참 잘하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더불어서 뭐냐 하면 지금 모든 제가 아까 행정자치국장님한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우리가 거의 지금 우리 하수과 이쪽에서는 공사 발주하는 걸 환경관리공단과 더불어서 턴키 방식으로 많이 가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포괄적으로 저희 같은 경우는 하수처리장이라든가 이거는 환경공단하고 협약 체결해서 거기에서 환경공단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감리까지 다 지금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렇지, 이제 뭐냐 하면 지금 너무 공사비나 모든 게 올라서 한 30% 이상이 아마 공사비의 증감이 됐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시 예산도 상당히 많이 지출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다 보니까 지금 뭐든 감리비가 됐든 간에 지금 감리비 같은 경우는 10%가 들어간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뭐냐면 또 그 기간도 또 상당히 기간이 오랜 기간이 걸리고 해서 앞으로는 이천시 공공시설물 이런 발주를 물론 조달청에 의뢰해서 하는 것도 있고 하지만 앞으로 예산 절감이나 시기로 봤을 때 좀 턴키 방식이 어떤가 해서 제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턴키 방식은 금액이 좀 크고 일정 금액 이상이어야지만 발주가 가능한 거고요. 단 작은 것 같은 경우는 자체적인 설계라든가 이런 거를 좀 빨리 해갖고 시행을 우선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한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도 단일 공사 같은 경우는 이번 수도 같은 경우도 배수관로 공사라든가 이런 거는 올 본예산 아, 추경 예산의 일부는 설계비를 편성을 해서 진행을 하고 짧은 것 같은 경우는 한 3개월이면 설계가 완료가 되기 때문에 설계를 추경에 세워서 금년도에 완료를 하고 단기 공사 같은 경우 1월에 발주를 시켜가지고 6월이나 연말 안에 공사가 끝나게끔 그런 방식을 취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큰 공사에 대한 것은 그 방법에 따라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서 하는 게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서 위원 네, 저도 국장님께서…… 아니 작은 거는 우리가 신속하게 해서 또 해야 되고 또 제가 이제 아까도 못한 얘기지만 관내 업체 우리 시민이 먼저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 시군에 가면은 아닌 게 아니라 입찰 방법에서도 관내 업체 몇 % 이렇게 지분이 있고 근데 이천시도 전에 있다가 지금도 국장님 있나요? 그게?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어떤 거…….

박명서 위원 관내 업체에 이렇게 같이 입찰의 조건 하에서 하는 거야?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지금……. 아직까지는 그렇게 추진이 안 되고 있는데 설계 같은 경우는 경기도 업체를 선정을 해서 같이 프로테이지에 맞춰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지금 작은 공사 같은 경우는 공동도구 비용 방식이라든가 이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지금 이천에 있는…… 저희가 종합이 거의 없고 전문 단일 업종의 전문건설업이 많기 때문에 전문건설업에서 전체적으로 입찰에 같이 공동적으로 이행되는 거는 없는 걸로 지금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박명서 위원 이게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게 우리. 제가 왜 그런 얘기를 했냐면 전에 몇 년 전에 그 재해재난 때 신둔에 그때 비 많이 와서 신둔면하고 백사면에 그때 저 재해로 저거 뭐야 물이 나서 그때 침수되고 자원봉사자들이 새벽부터 진짜 우리 여기 계신 분들 고생 많으셨잖아요, 국장님. 그때.

그런데 뭐냐 하니까 이거를 봉사할 때는 시민이 하고 나중에 가서 입찰할 때 물론 금액이 안 되다…… 금액적인 제한이 있다 보니까 전국으로 풀고 경기도로 풀고 이천시 업체들은 그때 가서 하고 나중에 하도급만 받…… 하도급 하다 보면 다 적자예요, 적자.

그러니까 나는 뭐냐 하면 그래서 뭐냐 하면 모든 게 우리 이천 시민이 먼저 돼야 된다 이런 그래서 제가 어떤 데 보면 좀 공사를 좀 이런 공개 석상에서 얘기를 하면 안 되지만 우리 지역 업체들이 할 수 있게끔 좀 조절도 좀 하고 또 그래야지만이 또 우리 시민들이 가서 자재…… 들고 가서 또 뭐야 인건비가 됐든 또 식당이 됐든 그렇잖아요.

그래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 좀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 차원에서 이렇게 드립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지금 아마 저희가 공사를 하면서 낙찰이 관외 업체가 되면 장비라든가 자재라든가 이런 거는 최대한도로 이천 관내 업체 거를 이용을 해서 사용을 하라고 권고를 하고 또 특히 자재 같은 경우는 관내 업체에 있는 거에 대해서는 최대한도로 활용을 할 수 있게끔 계도 권고를 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지속적으로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진모 계속해서 상수도사업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두 분 고생 많이 하십니다.

제가 이번에 환경타임즈를 보니까 좋은 일도 있었어요. 2023년도 물관리 우수기관으로 이천이 선정됐네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내일 표창 받으러…….

김재헌 위원 전국에서 지금 세 군데 된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네.

김재헌 위원 이천시, 천안시, 함양군 하여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끝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최판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진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판규 소장님과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3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산회)


○ 출석위원(8인)

임진모박준하김재국김재헌

박노희박명서서학원송옥란

○ 출석공무원(14인)

행정자치국장이춘석

상하수도사업소장최판규

기획예산담당관김종호

감사법무담당관윤상모

홍보담당관이태희

자치교육과장윤희동

행정지원과장정인우

민원여권과장김남완

세정과장김영일

세원관리과장임용규

회계과장이태용

체육진흥과장노재덕

수도과장김상환

하수과장황병구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4인)

자치행정전문위원이보철

의사팀장이순정

주무관최은정

기록이원화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