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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2월 20일(월) 오전 10시

장 소: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계속)
가. 이천문화재단
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다. 이천시청소년재단
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10시00분 개회)

○ 위원장 박노희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듣기 위해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계속)

가. 이천문화재단

○ 위원장 박노희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이천문화재단,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청소년재단,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응광입니다.

시민의 문화 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박노희 위원장님과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서 각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부서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경영지원팀장님 김영훈 팀장입니다.

(인사)

그리고 문화사업팀 최성우 팀장님이십니다.

(인사)

지역문화팀 정철 팀장님이십니다.

(인사)

무대예술팀 김봉래 팀장님이십니다.

(인사)

문화역사팀 직무대행하고 계시는 진민호 대리님이십니다.

(인사)

지금부터 올해 이천문화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3쪽입니다. 저희 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서 품격 있는 국제문화예술 도시 이천 구현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내외부적 환경에 유동적이고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전략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략 1, 공연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이천아트홀, 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 거버넌스 강화, 세 번째로 문화예술로 즐거운 일상 만들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 문화 도시 기반 구축입니다.

이상의 전략 목표들을 통해 문화재단은 이천시민의 진정한 의미에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국제 문화예술도시 이천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54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문화재단은 「민법」 제32조와 「지역문화진흥법」 제19조 이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되었습니다. 기구는 당연직 이사장이신 이천시장님 이하 대표이사 체제 1국 5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255쪽입니다. 인력 현황입니다. 정원 38명에 현원 35명으로 현재 구성되어 있으며 6급 1명, 7급 1명이 현재 이천도자기 축제 관련하여 이천시 문예관광과에 지금 파견 중에 있습니다. 이천 쌀 문화 축제 관련해서 우리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파견되었던 7급 직원은 1월 13일자로 파견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천문화재단 주요 현황은 오른쪽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6월 30일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설립 근거를 마련하여 쭉 보시고요. 아래에 2023년 이천도자기 축제 추진 기간 현재 변경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금 내용들을 해왔습니다.

지금 현재 예산 현황은 2022년 94억 254만 4,000에서 3억 2,868만 5,000원 감액된 90억 7,385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256쪽입니다. 2023년 대내외 여건은 문화예술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고유의 문화매력 발굴로 세대, 지역에 관계없는 문화 향유를 통한 시민 행복 추구, 예술 창작 향유 방식의 다변화로 인해서 자생적인 지역 문화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기반 강화가 필요한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2023년도 올해 업무 추진 방향은 시대와 소통하는 공연 레퍼토리 지속 강화를 위한 공연 예술 대표 공연자인 이천아트홀 운영 어디서나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문화 향유 체계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 국도비 공모사업 지원 추진 그리고 창작과 향유가 선순환되는 자생적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구축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동시대 문화예술과 상생하는 예술 교육을 통한 이천의 특별한 교육문화 동요 사업 운영을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천 문화재단에 대한 기본 보고를 마치고 분야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7쪽 공연예술 대표 공연장 이천아트홀 운영입니다.

저희 아트홀은 경기도 동남권 대표 공연장으로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진흥을 위해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중심, 감동, 공연 문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연중으로 대소공연장 및 갤러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전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보고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4개 프로그램 그리고 56회 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58쪽 사람 중심 안전한 공연장 구현입니다. 공연법에 따른 시설 안전 점검 및 사전 점검을 통해서 공연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도 강화, 안전사고 예방 및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시설물 개선공사 및 유지관리 점검

그리고 노후된 장비 교체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59쪽 문화예술 국ㆍ도비 공모사업 지원 추진입니다. 국가의 문화예술 지방 분권 정책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모 사업에 지원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공모 추진 계획 중인 사업으로 보시면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지원, 아래로 쭉 보시면 되시고요. 마지막 경기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공모 진행하여 이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60쪽 창작과 향유가 선순환되는 지역문화생태계 조성입니다.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 설계, 이천국제조각 심포지엄의 작가 중심에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공공예술로의 전환, 이천 자동차 극장을 활용한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시민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생활문화 플랫폼인 이천 생활문화 관련 현황조사 및 중장기 계획을 설계하겠으며, 조각 심포지엄을 매해 개최해서 비엔날레, 트리엔날레 방식의 경영제 지금 운영 검토와 시민 중심의 공공예술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천 자동차극장은 각 시즌에 어울리는 특화된 운영으로 고객 맞춤형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62쪽 이천의 특별한 교육문화 동요사업 운영입니다. 다양한 동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천시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동요제 등 이천을 알릴 수 있는 비교 경쟁력 있는 문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추진 계획으로는 교육청 등 기관 협력 사업 확대로 동요를 통한 어린이 문화활동 지원, 창작 동요제 등 대외적으로 이천을 알릴 수 있는 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263쪽 이천시립박물관 운영입니다.

이천시립박물관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획전시를 개최해서 문화기반시설의 역할 및 이천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기획전시 3회,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진행, 가정의 달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이천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64쪽 서희역사관 운영입니다.

서희역사관을 친숙한 일상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우리 이천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친숙한 문화시설이 되고자 합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서희 담판 인형극, 가정의 달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서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66쪽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운영입니다.

이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의 체계적인 전승 보전을 지원해 문화유산의 활용가치 확대로 이천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반기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통문화 교류 공연,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무형문화재의 미래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67쪽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문화재단이 효율적ㆍ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품격 있는 국제문화예술도시 이천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주요 업무별 다원화된 시스템 통합 추진과 불필요한 업무 절차의 간소화 추진 등을 통해 업무 방식 개편과 업무 집중력 제고를 위한 불필요한 관행 개선과 효율적 보고 문화 조성 및 유연한 근무문화제도 활성화를 통해 업무 문화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문화재단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이 지금 설립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왔지만 이제부터는 품격 있는 우리 국제문화예술도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 문화적 자산과 인프라를 중심으로 2023년도에는 방금 보고드린 모든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와 문화재단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53쪽부터 267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네, 김재헌 위원입니다.

먼저 대표자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감사합니다.

김재헌 위원 세계적인 분이시라고 얘기 들었는데 그 256쪽에 추진방향에 보니까 예술창작ㆍ향유방식의 다변화로 지역문화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기반 강화라고 썼는데, 지금 대표님께서 이천시 문화예술 수준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천아트홀 프로그램의 기준에 봤을 때는 사실은 경기도치고는 굉장히 높은 실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이라든지 또 지역 이천시민들의 참여도 또한 굉장히 높고요. 그리고 티켓 회수율 같은 부분도 굉장히 높아서 어떠한 경기도보다도 저는 낮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선을 해야 될 점들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그래서 저도 이제 부탁의 말씀 드리는 거는 사실 이제 시행착오도 겪어왔기 때문에,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들었습니다.

김재헌 위원 많은 개혁과 혁신을 바라는 뜻에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재헌 위원 오늘 끝으로 하나 질의드리고 싶은 거는 260쪽에 조각심포지엄 개최가 지난번에 아마 25주년 한 것 같아요. 그동안에 25년에 걸쳐서 조각심포지엄을 했는데, 그게 지금 설봉산 자락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작품들을 말씀하시…… 네.

김재헌 위원 네. 사실 하나하나 보면 세계적으로 참 대단한 조각인줄 알고 있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네.

김재헌 위원 또한 저희도 1년에 4개 정도 하는데 불구하고 예산은 한 4억 5,000 정도 쓴다 말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김재헌 위원 그러면 시민들이 “그 1개당 거의 1억이 넘는 조각이냐?”라는 얘기들도 많이 하고 또한 그게 모여 있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니까 설봉산을 운동하러 다니신 분들도 그게 세계적인 작품인지, 아니면 돌멩이인지,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음, 알 수가 없…….

김재헌 위원 이거조차도 모르게 지금 많이 관리가 덜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각 지방자치단체 같은 데 보면 지역적 특성화시켜간 조각공원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한 군데 모아서 이천을 대표하는 조각공원을 만들면 수도권에서도 가깝고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런 거를 좀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제가 이천에 오자마자 보고를 이렇게 받아보니까요. 그 조각들에 대한 수장고조차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다 보니까 사실상 시민분들이 그 가치를 모르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운데 그 부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적극 그 건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네, 이응광 대표이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반갑습니다. 위원님.

김재국 위원 질의 몇 가지만 좀 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우선 그 자동차극장이 지금 무료로 입장이 되고 있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지금 무료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혹시 유료로 좀 진행하는 건의가 들어온 게 있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있습니다. 지금 저희 자체 내에서도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실은 시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주고자 고민을 하시다가 전 이사장님, 그리고 전 시장님께서 이 자동차극장을 설립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나도 좋은 정책이었고 시민분들 일단 반응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일단은 오픈 하면 지금,

(지역문화팀장을 보며) 몇 초죠? 지금 거의,

○ 지역문화팀장 정철 30초 안에…….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30초 안에.

30초 안에 그냥 매진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반응은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예산에 우리 예산이,

(문화역사팀 대리에게) 지금 몇 억을 할 수 있죠?

○ 문화역사팀 대리 진민호 3억 1,000만 원.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3억의 예산을 가지고 있는데, 물론 3억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이렇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굉장히 저는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무래도 이제 그 수입에 관한 부분은 사실 이슈가 아닐 수가 없어서 저희 자체 내로도 문예관광과 우리 팀장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수익을 이제 발생하게 될 경우 여러 가지 이제 저희들 티켓 발권기라든지 이런 시스템이 또 새롭게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거기에 따른 또 직원이 또 저희들이 뽑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티켓을 비싼 값으로 또 받을 수는 또 없어요. 그래서 1명당 뭐 5,000원씩, 그러면 두 분 오시면 1만 원 정도…… 그러니까 현재 현실상 수지타산이 좀 안 맞는 부분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저도 그 부분을 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네.

김재국 위원 좀 인력 운영비 정도,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주시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리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표가 10월 5일날 그 자료를 받았었는데 뭐 많이 바뀌었겠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제가 없을 때에 계획서여서…….

김재국 위원 우선 사무분장표를 보면 지금 아까 팀장님들 말씀을 해 주셨는데 경영지원팀 팀장님이 지금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우리 김영훈 팀장님이십니다.

김재국 위원 아, 그대로시네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금 계십니다. 네.

김재국 위원 문화사업팀은…….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손으로 가리키며) 우리 최성우 팀장님 계시고요, 네.

김재국 위원 아, 최성우…… 아, 그러면 2022년하고 그대로시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네. 지역문화팀은 어떻게 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역문화팀은 원래는 이제 조영석 팀장님이 계셨는데,

김재국 위원 네, 조영석 팀장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금 파견돼 계세요, 지금 도자기축제로.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정철 팀장님께서 지금 계십니다.

김재국 위원 아, 정철 팀장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무대예술팀의 김봉래 팀장님 그대로 계시는 건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그대로 계시고요.

김재국 위원 네. 그러면 정철 팀장님이 문화역사팀에 계셨었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거기서 옮기셨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 문화역사팀은 누가 계신 거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금은 문화역사팀은 진민호 대리님이 직무대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 지금 조직 개편 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결정 끝났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닙니다. 지금 이제 시작이고요. 지금 지역문화팀과 지금 역사박물관팀의 팀장님을 이제 그 바꾼 것은 지금 제가 그 부분이 좀 시급한 상황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내린 판단이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지금 조직진단하고 개편 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네.

김재국 위원 이 전문분야의 팀장님이 계셔야 되는 게 맞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런데 지금 정철 팀장님이 문화역사팀에서 지역문화팀으로 오셨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이 팀장 배치는 적절한 건지 한번 좀 여쭤보고 싶어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 부분은 제가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좋은 질의이신데요. 와서부터 굉장히 제가 많이 고민한 부분, 처음 뭐 팀장님들의 그 부서 간 이동은 또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굉장히 제 나름대로 고심하고 이렇게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김재국 위원 아, 이 전문성이 좀 필요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일단은,

김재국 위원 조금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운데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지금 조영석 팀장님께서 아마 또 조만간 도자기축제가 끝나면 다시 그 팀장으로 오시게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 많은 여러 각도로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그때도 마찬가지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보고를 받았는데 혹시 수정 또는 변동된 사항이 있으면 좀 서면으로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그때 당시에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견고하고 유연한 조직기반 마련이라고 돼 있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국 위원 그런데 지금 염려되는 부분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질의를 했었고 그때 문제점들을 많이 제가 답변을 받아서 또 그때 감사 때 나왔던 문제들 이런 걸 보면 중요한 게 지금 예산 또는 사업 수입금 뭐 그 출연금 충당에 있어서 그 운영 방향이라든지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제가 지적을 했었고 또 업무하고 회계 검사 결과 그 확인한 내용이랑 경영전략 부재 또는 조직운영 전반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라고 제가 그때 지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새롭게 조직 개편이 되시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이응광 대표님 체제로. 정말 이번에는 좀 이 조직 개편을 할 때 제가 거기에 계시는 팀장님뿐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하고 좀 계속 소통을 해서 정말 전문분야의 그 소속돼서 예를 들어서 뭐 조명팀이 다른 팀으로 간다든지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그런…… 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일단은 제가 이 자리에 와보니 제가 한 분 한 분을 다 면담을 해 봤어요. 한 분 한 분을 다 면담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재단의 굉장히 결핍된 부분들을 제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상 지금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굉장히 심합니다. 이 조직이 처음에 조직이 설립될 때부터 굉장히, 오디션제로 해서 그 역할에 맞게끔 그 직원들이 뽑혀졌어야 되는 게 상식적인데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조직을 만들 때부터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었고, 또 2년 동안 전 이사장님과 또 사무국장님, 서로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으셨어요. 그런 부분들은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고요.

또 제가 아무래도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 자리에 왔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어쨌든 소통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마음과 진심을 다해서 지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날 조직 개편에 대한 진단, 우리 조직진단이 지금 팀에서 외부용역팀에서 저와 미팅을 하기로 했고요. 그런 것들을 많이 조언 삼아서 좀 많은 부분들이 서로가 좀 상처가 되지 않은 방향에서 물론 때로는 상처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 저의 목표는 재단을 위해서 불가피한 부분들은 개정하고 시정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 감사 때 지적사항 나왔던 것들 이번에 2023년도에는 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셔 가지고 잘 진행…….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제가 그 감사의 지적사항들을 제가, 보고를 해 주시면 나중에 그걸 다 듣고 제가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경영지원팀장과 대화)

김재국 위원 그 내부 구성원들 그 조직 진단하고 조직 개편하실 때 아까 말씀드렸지만 내부 구성원들하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의견을 좀 나누시고 반영하셔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많이 소통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거를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허심탄회하게 한번 얘기 좀 해 보시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아주 좋은 질의이시고 저도 제 방향이고 저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

김재국 위원 네, 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감사합니다.

김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261쪽입니다. 조각심포지엄이 1988년도에 ‘사랑과 평화’라는 주제로 시작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송옥란 위원 맞습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직원과 대화) 네,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지금 보면 그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시면서 작가를 위한 예술을 이천시민을 위한 공공예술로써의 전환을 지금 계획하고 계십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송옥란 위원 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기본 그 ‘사랑과 평화’라는 그 주제가 기본적으로 있고 이렇게 되면 이제 지역의 어떤 이해도나 내지는 이런 거를 좀 담아야 되는 상황인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 예술이라는 것은, 조각이라는 것은 그 테크닉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그곳에 작가의 혼을 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공감합니다. 네.

송옥란 위원 네. 그런데 더불어서 지역의 혼까지 담아야 되는 문제가 제가 보기에는 이번 계획에서 굉장히 관건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그 기본 주제 ‘사랑과 평화’ 그리고 작가의 혼과 그다음에 지역의 혼, 이거를 담아내는 데 에 있어서의 어떤 디테일한 계획이나 내지는 우리가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고 있어야 네, 기대하는 작품의 수준이 도달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그 계획을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끊임없이 올해 지금 조각심포지엄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이슈였냐면 이제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지금 기존에 계셨던 기존 추진위원회분들이 사임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들어와서 “왜 사임을 하셨냐?” 제가 질문을 했더니 지금까지의 어쨌든 그런 말씀하신 그런 방향성과 그런 노력들이 굉장히 한계에 봉착을 했다는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에 비해서 아까 말씀하신 조각들이 자꾸 공공지역에 흩어져 있고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시장님 이하 여러 민원들이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올해는 지금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지금 구성을 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 이사장님께 지금 결재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외부에 이천지역이 아닌 분들 한 네 분 정도 모시고요. 나머지 한 열두세 분 정도를 또 지역 아티스트들로 해서 공정하지만 굉장히 창의적이고 좀 아까 말씀하신 결핍된 그런 부분들을 좀 충족할 수 있도록 저희들 나름대로 새로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또 매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좀 더 준비를 해서 지금 격년제로 비엔날레 형식으로 또 가는 것이 어떠냐 지금 논의 중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위원님께서 많은 의견 주시면 반영해서 앞으로 구축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음, 네. 그 기본방향은 제가 보기에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추가로 질의를 한 번 더 드리면 여하튼 국제적인 어떤 트렌드도 담아야 되는 상황이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작가의 혼을,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혼…….

송옥란 위원 중심으로 해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송옥란 위원 작품을 펼쳐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보면 공공예술로써의 전환은 약간의 어떤 대중성이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대중성을 위한 거죠.

송옥란 위원 네, 이런 거를 가미를 해야 되는 입장에서 작가들이 지역을 얼마나 이해를 할 수 있을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송옥란 위원 네, 이런 것들을 담아야 되는 어떤 고민이 굉장히 있는 것 같은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아주…….

송옥란 위원 우리는 이런 그…… 이거를 어떤 실험무대로 하기 보단 완성도를 높여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송옥란 위원 네, 국제적인 작품이기 때문에.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런 거에 대한 아주 세부적인 디테일한 고민이 더 추가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세부적인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게 있으십니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너무 공감합니다. 어떤 유명작가들이 이제 사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사아파트의 광장이라든지 그런 데 보면 굉장히 디벨로퍼(developer)분들이 돈을 물론 30억씩, 50억씩 투자해서 굉장히 멋진 조각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그 건물의 상징성이 되어서 굉장히 그 건축물, 그 조각 자체를 굉장히 귀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아쉬운 부분은 저희 조각심포지엄에서 나온 조각들을 시민분들이 실질적으로 모르는 경우도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하나를 만들더라도 말씀하신 그런 작가의 혼이라든지 정성이라든지 또 우리 이천을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조각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저도 옆에서 적극 감시하고 함께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또한 이걸 진행하는 과정이 제가 보기에는 지역이 어떤 또 다른 축제의 어떤 한 축으로도 활용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적인 작가니까 이제 뭐 부대적으로 행사하시겠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송옥란 위원 심포지엄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하시겠는데 그것이 곧 또 체험장이,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송옥란 위원 활용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계획을 철저하게 하셔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래서 사실은 국제적인 어떤 이런 트렌드의 어떤 이런 작품들이 지역에 잘 사실은 지금 녹아져 있어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그렇죠. 네.

송옥란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아주 디테일하게 고민을 하신다고 하시면 제가 보기에는 이 국제조각심포지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또 지역 문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노력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이런 것들을 좀 주문을 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천문화재단 직원에게) 잘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 이상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고맙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지금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금 1월 2일자로 지금 출근을 했고요. 지금 두 달이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박명서 위원 자,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거 먼저 전 일을 잘 아시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제가 출근을 해서 들었습니다. 그 전에 어떠한 상황이나 이런 거는 언론을 통한 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출근을 해서 들었습니다.

박명서 위원 아니, 이천에서 지금 활동 좀 안 하셨나요? 그런 걸 잘 모르셨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천에서 활동은 했는데, 그 재단에 있었던 그 일들은 제가 직접적으로 어떤 분을 통해서 듣지를 못했습니다.

박명서 위원 자, 직접 이렇게 경영을 해본 경험이 있으세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제가 조직을 이렇게 경영해 본적은 없습니다.

박명서 위원 아, 그럼 지금 이 문화재단이라는 게 지금 상당히 거기에 대한 문제점과 이런 부분이 지금 업무 파악이 잘 되셨나요, 어떻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지금 파악을 하고 있고요.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나도 지금 보니까 뭐 직원분들한테 아직 뭐 자동차 극장이나 예산 이런 부분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금 뭐냐 하면 제가 여기 팀장님들 먼저 오셨던 분들이 거의 다 하신 것 같은데 우리가 작년에 업무보고 받을 때 의장님이나 우리한테 질타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이 조직이 지금 상당히 어렵죠? 지금…….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어렵습니다. 굉장히 지금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이 문제점을 지금 풀어나가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노력 중에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지금 올해는 지금 어떻게 보면 기반을 닦는 데 아마 소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했던 일들하고 지금 우리 대표이사 취임해서 봤을 때는 보던 거하고 와서 실전해 보니까 상당한 차이가 있으시고, 아마 힘드실 겁니다.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건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직원분들도 여기 계신 분들 계시지만 우리가 업무보고 때 분명히 얘기했잖아요. 과거에 그런 제가 뭐냐 하면 이건 하극상이라고 그랬어요.

직원들이 시청에 와서 기자회견을 내면서 이사장 물러나라 이런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런 게…… 아직도 그러한 조직들이 지금 그대로 있단 말이죠. 그럼 우리 대표이사님 처음 오셔갖고 해야 될 부분이 뭔가 이런 걸 정신적으로 아마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시고 방향을 잘 잡으셔야 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제 한 분 한 분 많이 소통을 통하고 어떻게 이 재단을 좋은 방향으로서 서로 오해하지 않고 어떻게 진심을 가지고 진짜 재단의 일을 위해서 목적은 재단이 우리 이천시민의 혜택을 위해서 문화 향유를 위해서 나가야 되는데 조직 내에 오해와 그런 갈등이 너무 깊다 보니까 지금 그 부분부터 그 진물을 지금 긁어내는데 굉장히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많이 도와주시고 많이 이렇게 조언해 주시면 제가 그걸 조언 삼아서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건 그렇지만 상당히 그 일을 진행하는 과정이 상당히 아픔이 있을 겁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또 거기에 대한 또 뒤에 후유증도 있을 테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거 과감하게 진행하셔야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문화재단을 확 바꿔야 됩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거기에 일단 경영진이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혹시 지금 쌀문화 축제하고 도자기 축제가 지금 다른 쪽으로 이관되는 거 아시나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 다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지역문화 팀장님이 파견 중에 계십니다.

박명서 위원 이 전이 왜 갔는지 아세요? 혹시, 이사님?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 보고는 받았습니다.

박명서 위원 자, 일을 못했기 때문에 갔어요. 그렇죠? 맞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그렇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이러한 시점에서 지금 예산은 또 지금 2개 저기가 사업이 갔는데 예산은 3억밖에 안 줄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또 아까 우리 김재국 위원님이 자동차 극장, 제가 처음부터 그…… 자, 과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주민들의 안전과 공간을 위해서 했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해제가 되고 운영이 상당히 지금 좋아요.

그러면 우리가 3억 원씩 계속 예산을 투입했는데,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이게 우리 이천 시민들만 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우리 시민이 먼저 돼야…….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네.

박명서 위원 자, 그렇기 때문에 유료화가 돼야 된다. 무조건 시행하셔야 됩니다. 네? 왜? 우리가 유지 관리비 뭐로 할 거예요. 다. 지금 여기 우리가 지금 90억 돈 가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이게 실제적으로 정부보조금 가면은 100억이 넘죠? 이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우리 예산액만 90억으로 해놨다고, 내가 이런 부분도 다 지정을 했고 했기 때문에,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박명서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이 잘 보셔야 돼요. 그리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지금 오셨기 때문에 힘드신 거 알고 만약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의회에 요청을 하세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요청을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럼 저희들이 봐서, 과감하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변화를 줘서 하려고 그랬는데 자금이 더 필요한데 승낙해 주십시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감사합니다.

박명서 위원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할 부분이 되니까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많이 도와주십시오.

박명서 위원 좌우지간 그 마음 단단히 잡숫고 우리 이천시민만 생각을 하세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박명서 위원 시민이 우선이 되고 시민의 우리가 모든 예산이 다 우리 시민의 혈세 아닙니까, 그렇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네, 거기에 대해서 좀 잘해 주시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많이 도와주십시오.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임진모 위원님.

임진모 위원 네, 임진모 위원입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반갑습니다.

임진모 위원 먼저 대표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감사합니다.

임진모 위원 저는 대표님의 생각을 좀 듣고 싶은데 우리 이천문화재단이 처음에 탄생한 이유는 이천의 문화행사를 전문적으로,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임진모 위원 진행하는 단체를 만든 거고 그래서 도자기 축제, 쌀문화 축제도 여기서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처음에는 그쪽으로 이제 됐었죠?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임진모 위원 근데 실제로 진행을 해보니 잘 안 돼서 결국은 다시 시로 넘어왔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죄송합니다.

임진모 위원 아니……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아니고. 대표님 생각은 지금 그 축제 자체가 문화재단으로 오는 게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조직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시행착오 때문에 잘 못 한 거, 잘 할 수 있었지만 못한 건지 그러니까 지금 이 구조의 조직에서 도자기 축제와 쌀문화 축제를 충분히 잘 진행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안 됐던 사업을 문화재단에 준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거를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제가 말씀을. 제 생각을 그냥 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계신 팀장님들께서는 아주 훌륭한 경력을 가지셨어요.

많은 경험을 가지고 타 재단 그리고 타 기관에서 굉장히 열심히 해 오셨던 분들이시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있어서 이분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 문화재단의 팀장님 분들은 굉장히 노하우들이 많으세요. 제가 안타까운 부분은 우리 직원분들도 훌륭한 직원분들이 우리 팀원 분들이 계시거든요.

근데 거기에 팀원들과 팀장 사이에 브리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대리 정도의 아니면 대리 또는 과장 정도의 그런 인력이 굉장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제가 한 분 한 분 소통하면서 느꼈던 것은 팀장님들과 팀원들과의 소통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제가 여실하게 느꼈어요.

그 말은 뭐냐면 아무리 팀장님이 우수해도 그것을 브리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대리님이나 과장님이 계셔가지고 으쌰 으쌰해서 가는 분위기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많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쌀 문화와 도자기 축제 또한 제가 예상하건데 아마 그러한 동력이 아래에서부터 동력을 끌고 가기에 굉장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임진모 위원 그러면 대표님 생각은 조직이 정비가 되고 좀 문제가 없어지면 지금 이 축제를 다시 이천문화재단에서 가져가서 충분히 멋지게 치를 수 있다라고 보시는 건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일단 작년에 일단은 쌀과 도자기 축제에 대한 부분을 제가 이제 맡아보지 않고 제가 바로 오자마자 바로 이제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걸 다시 맡겠느냐라고 하면 사실은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부담은 스럽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들을 검토해 보고 또 문예관광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우리 공무원분들의 조언을 구하면서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재단이 다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재단의 업무를 먼저 파악을 해봐야겠죠. 재단의 업무가 너무나도 이 어떤 분담이 되어 있는지를 먼저 파악을 해보고요.

그것이 충분히 다시 가져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 때는 오히려 제가 먼저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진모 위원 네, 이 재단의 어떤 설립 취지가 시민의 어떤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설립된 거잖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임진모 위원 그런 쪽으로 많이 대표님이 신경 좀 써주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진모 위원 알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감사합니다. 위원님.

○ 위원장 박노희 네, 또 다른 위원님 있으실까요?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아까 질의한 내용인데요. 하나만 더 추가해보자 말씀드립니다. 아까 사실 이제 개혁과 혁신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우리 대표님께서도 시장님이 아마 선택하셨거나 이렇게 하실 때는 나름대로의 아마 조건이 있었을 겁니다.

사실은 이천은 학연이랑 지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천 분들이 오면 아마 개혁은 안 될 거라는 얘기들을 많이 했었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김재헌 위원 그래서 오히려 이천을 잘 모르시고 학연 지연이 없는 분이 오셔야만 개혁이 되고 변화가 될 거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 아마 대표님 물론 명성도 있었겠지만 그런 거에 힘이 실리지 않았나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학연, 지연 이런 지역 연고 이런 걸 떠나서 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진짜 변화된 이천문화재단 또 경기도에서 선도하는 이천문화재단을 만들어 주시길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김재헌 위원 아,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네,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안녕하세요. 위원님.

서학원 위원 네, 우리 대표이사님 지금 제가 이제 조직도를 보면 사실 이제 관리 운영에 대한 부분이에요. 전반적인 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근데 지금 다들 걱정하셨던 게 전대에 아마 축제에 관련된 업무를 하다 보니까 이건 협업의 문제 팀, 컬러가 있는 부분이 협업으로 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저는 판단이 되어졌었거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실질적으로 지금은 관리와 운영을 해야 되는 시스템인 거예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정책적인 게 지역문화팀에 있기는 있는데, 문화재단에서 어떤 정책을 연구하고 진행한다는 건 사실 저는 무리가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건 문화예술 쪽에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해 주고 거기에 산하 우리 문화재단에서 사업을 이행하는 게 그게 적절하다라고 판단이 되어졌고, 그전에 축제의 업무를 너무 과한 업무를 하다 보니 이게 이제 우리 팀장님들은 다 각자의 컬러가 있고 전공을 통해서 이 자리에 앉으신 분들인데 공통된 축제라는 업무를 하시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이 되어져요.

근데 지금 앞으로는 이제 그런 축제 업무를 다시 가져오니 마니보다는 지금 산재돼 있는 문화시설 및 관리를 주체적으로 운영하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어지죠. 그러면 이제 지금 대표이사님께서는 운영에 대한 부분만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그게 이제 전업이 돼야 되는데 지금 이제 요 내용들을 좀 보면 우리 동요 관련돼서도 지금 이제 사업을 또 새롭게 추진을 하시려고 해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지금 요 내용 말고는 이제 우리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동료 사업에 대한 부분을 좀 얘기를 듣고 싶어요. 이게 이제 아이들의 동료이지만 성장 과정에서는 아이들의 비전과,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서학원 위원 그렇죠, 우리 대표이사님처럼…….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저도 클래식을 전공을 하는 입장에서.

서학원 위원 그러면 교육의 문제로 또 접근을 해야 돼요. 그 아이들이 10명 중에 대다수가 다 성공을 할 수 있게,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그렇죠.

서학원 위원 부모님들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이 돼요. 이건 지금 대표이사님의 역량인 것 같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우리 한번 생각을 좀 듣고 싶어요. 우리 어떻게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이게 원래 동요 사업이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워낙에 시장님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세요. 이 동요에 대한 부분, 또 이 지역에도 윤석구 그 고문님께서 또 저도 어렸을 때부터 배워 왔지만 거의 매일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요청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해서도 시장님께 제가 끊임없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몇 주 전에 이제 시장님께서 원래 재단은 동요 사업을 가지지 않았다. 원래 시에서 동요를 가지고 있다가 이제 3년 전에 출범이 되면서 동요 사업이 재단으로 옮겨온 건데 거의 좀 나름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이런 지역 우리 동요를 사랑하시는 그런 분들의 마음에는 이 부분들이 굉장히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고민하고 있고, 시장님께서는 지금 저보고는 일단은 동요 사업에 관해서는 재단에서 일단은 잠시 파우즈(pause)를 좀 해라라고 말씀을 저한테 한 상황이세요.

그 말씀은 결국 지금 이제 문예관광과가 조금 있으면 이제 조직 개편되면서 2개의 과로 지금 분과가 될 거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거기에서 이제 동요에 대한 사업을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3월, 4월 정도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재단에서 일단은 할 수 있는 방향에서 최선을 다해서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계속 신경을 끊임없이 쓸 것이고요.

그때 동요 사업이 만약에 이제 시로 다시 위임이 된다고 하면 또 다시 같이 재단에서 협조할 일들을 가지고 나아가지 않겠나, 지금 현실적으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일단은 제가 앞으로 말씀드리는 건 대표이사님께서 관리 운영을 중점으로 팀장님들과 잘 협업이 돼서 관리와 운영을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다음에 아마 시장님이 아마 우리 대표이사님을 이사님으로 초빙한 거는 지금 동요 관련되고 여러 가지,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저희 시 비전을 이끌어가 주시기를 하셨으면 하는 것 같아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저는 바람이 다 아시겠지만 우리 짤쯔부르크처럼의 어떤 랜드마크,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빈 소년합창단처럼.

서학원 위원 그렇죠, 네. 그런 비전을 갖고 또 결과물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서학원 위원 운영은 사무국장님 있고 팀장님들이 다 알아서 하실 문제고 그분들에게 책임이 있다, 책임을 줘야 되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대표이사님은,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방향성……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렇죠. 어떤 비전이 시장님이 생각하시는 비전이 잘 관철될 수 있도록,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지속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다른 분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예술인 전문가가 대표이사로 오셔서 품격 있는 공연들이 와서 많이 기대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박노희 작년에 조수미 공연들 오고해서 많이 좋아하고 그런 이야기들을 저도 들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제가 궁금한 게 아까 추진계획에서 조각 심포지엄에 대한 것들을 격련제 아니면 3년제로 운영 방식으로 검토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 위원장 박노희 그래서 예산 자체가 2022년도에 비해서 2023년도가 63%가 올랐는데 그렇게 해서 올해는 예산을 많이 올려서 운영을 할 거고 격년제로 하실 예정이신 건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맞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이거에 대한 조각가분들에 대한 불만이나 이런 것들은 없으신가요?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아마 이제 그 불만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결국 다 사임을 하셨잖아요. 조직위원회 분들이 아마 그 사임을 하시게 된 이유와 그런 배경에 대해서는 분명히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불만과 그런 운영 방식에 있어서 굉장한 반대가 있었을 거로 저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는 아까 우리 김재헌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매년 조각품을 계속 만들고 있는데, 이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지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인 게 조금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않나, 무조건 매년 많은 조각품을 만드는 거보다 예산을 조금 축적해서 한 조각을 만들더라도 아주 훌륭한 좀 인터내셔널(International)한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귀하게 여길 수 있는 그런 조각작품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1년 동안 포즈(pause)를 하고 격년제로 한다고 치면 이제 그냥 저희들이 그냥 쉬는 것이 아니라 더 훌륭한 조각심포지엄이 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저희들도 더 노력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기본적으로 조각심포지엄을 여는 시기가 보통 여름이어 가지고 일반 시민들이 다가가서 볼 수 없는 시기에 꼭 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들은 아마 조각을 하시는 분들이 그 필요성에 의해서 한 거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을 해서 좀 시기들을 좀 조절하는 것들도 한번 고려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많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이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면 이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응광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 네, 감사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많이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래서 뭐 저는 지역과 뭐 이런 학연과 지연이 전혀 없이 정말로 제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조언이 앞으로 제가 운영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감사합니다.

좀 쉬었다 하실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럼 11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회)

○ 위원장 박노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 위원장 박노희 다음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신성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관리팀 고주련 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주차장 전체를 관리ㆍ운영하는 공공사업팀 박태훈 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농업테마공원을 관리ㆍ운영하는 복지여가팀 정연민 팀장입니다.

○ 복지여가팀장 정연민 네, 안녕하십니까?

(인사)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신성현 다음은 추모의 집과 자연장지를 관리ㆍ운영하는 장사시설팀 조양수 팀장이 연가 중입니다. 대신해서 김동호 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네, 다음은 교통약자이동차량과 자동차 번호판 교부소를 운영ㆍ관리하는 이주헌 팀장입니다.

(인사)

존경하는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시설관리공단 창설 10년 만에 공단에 대한 업무를 직접 보고드리게 된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공단 업무에 대한 핵심적이고 중요한 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비전 및 목표, 간단한 일반현황, 2023년 여건과 업무 추진방향 그리고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행정 분야, 교통 분야, 복지 분야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205쪽 비전과 목표입니다. 베스트 이천(BEST I.C.H.E.O.N.) 2023 시민과 함께 ESG(Environmental, Social, corporate Governance)를 선도하는 으뜸 공기업을 목표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단 운영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뒤에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6쪽 일반현황입니다. 2013년 2월 28일 창립하여 금년 2월 28일이면 10주년이 되어 갑니다. 조직은 현재 경영관리팀 외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원은 이사장 외 6명으로 민간이사 3명, 조직 내에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이사 1명, 시청의 당연직 이사 1명과 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무인원은 임원 7명과 일반직 24명, 업무직 49명, 기간제근로자 44명 등 1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7쪽 2023년도 비전과 목표입니다. 경영이념은 ‘새로운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정하고, 경영방침은 섬김과 소통의 고객 중심 경영 등 4가지이며, 운영의 핵심가치는 이천의 영문자 첫 글자에 포함시켜서 ‘I’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으로 혁신, ‘C’는 커스터머 서비스 앤 세이프티(Customer Service & Safety) 고객 만족, ‘H’는 하모니(harmony)로 노사의 상생과 조화, ‘E’는 에시컬 매니지먼트(Ethical management)로 윤리경영, ‘O’는 오퍼레이션 앤 아웃컴(Operation & Outcome)으로 관리ㆍ운영의 전문성과 우수성 확보, ‘N’은 네트워크(Network)로 주민참여를 공단 운영의 핵심가치로 정하여 관리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8쪽 주요 현황입니다. 2021년 실적을 평가한 2022년 등급은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고, 예산은 98억 6,600만 원으로 이중 인건비가 약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공영주차장 두 곳 등 시설의 증가, 생활임금 상승 등으로 인건비가 증가하여 2022년 대비 23억 4,6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연도별 수지율은 공기업법상 50%를 유지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우리 시는 점차 감소하여 현재 29%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체 운영 실적이 감소 또는 운영이 중단되어 수입이 감소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은 수입의 주 구간인 관고전통시장에서 터미널 구간까지 지역경제의 활성화 차원에서 관고전통시장과 중앙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농업테마공원은 2020년 3월에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되어 2년간 운영이 중단되어 수입이 감소한데 반해 운영에 따른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기인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수지율 개선을 위해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탁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수지율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으로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209쪽 2023년도 여건과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현재는 공설운동장 건물의 일부 공간으로 공단본부, 주차장 관리부서, 교통약자이동센터가 이전을 마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으로 이를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분들께 친절히 봉사하여 점점 늘어나는 시민들의 행정욕구를 더 많이 그리고 더 크게 충족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선 8기 핵심정책 중의 하나인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등 민선 8기 시정의 성공으로 시민이 행복하시도록 노력하며, 공정과 청렴 기반 행정 역량 강화, 편리한 주차 환경 제공, 안전한 이동지원서비스 제공, 고객 중심의 농업테마공원과 펜션 운영, 고품격 장사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하시도록 시설의 운영ㆍ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0쪽 공단 경영관리 분야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방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시민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을 위한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2022년 1월 1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과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 신설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및 인증도 취득하였고, 시민 경영, 참여 확대,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각종 재해 경감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습니다.

2023년도에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과 자체감사 활성화, 시민의 경영참여 채널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 운영,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및 인재의 공정 채용시스템을 잘 정비하여 바람직한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1쪽 공영주차장 및 공설운동장 체육시설 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관리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많은 사업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노상주차장이 34개소에 688면, 노외주차장이 5개소에 859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공설운동장 주차장 466면을 수탁하게 되면 총 2,013면을 48명의 직원이 운영을 하게 됩니다.

공설운동장 체육시설은 체육지원센터에서 관리ㆍ운영하게 되며, 운영시스템과 규정도 마련하고 시설 상태를 완벽하게 정비한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하여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26억 1,500만 원으로 작년 대비 4억 5,600만 원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인건비 증가, 그다음에 노외주차장 24시간 운영에 따른 상황실과 시스템 구축, 일부 노상주차장 무인화 시범 운영에 따른 예산이 반영되어 증가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노외주차장 4개소는 현재 24시간 유료 운영 중에 있으며, 주차 비율에 따라 월 정기권을 판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설운동장 주차장은 오늘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3월 6일 이후에는 유료화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장 210쪽 2023년도 추진계획입니다. 2023년도에는 공설운동장 노외주차장과 공설운동장 체육시설을 수탁 운영하고, 노외주차장 24시간 통합 운영 상황실도 설치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노상주차장 1개소에 대하여 무인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실시하여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의하고 이에 따라 시에서 정해준 기준과 원칙에 따라 주차장 시설 관리ㆍ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3쪽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리ㆍ운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24대, 장호원에 남부권 사무소에 2대 등 26대를 33명의 직원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07시부터 21시까지는 상시 배차를 하여 운영하고 21시부터 익일 07시까지인 야간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365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이용자는 현재 2,823명으로 차량 대수에 비해 이용객이 많아 이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불편이 많은 실정입니다.

운영현황과 사업비는 보고서로 대신하여 보고드리고, 다음 장 214쪽 추진경과입니다. 그동안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담실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지난 1월 초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 개최 시 관외 이용 목적을 병원과 관련시설 방문으로 제한한 규정을 폐지하고 이용요금도 임차택시가 도입되면 10km당 1,500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비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임차택시 5대 도입, 운전원의 사정으로 운행을 못 하게 되면 차량을 운행하기 위한 운전원 2명을 증원하여 운행률을 높이고 이에 따라 관외 이동차량을 7대에서 10대로 3대를 추가하여 배차함으로 관외 이동에 따른 불편도 해소하며 차량 내에 전동휠체어 충전장비도 설치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용 스쿠터 이용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노력도 관련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노약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분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운영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15쪽 번호판 교부소 관리ㆍ운영 사업입니다.

2022년 9월 1일부터 수탁하여 차량등록사업소 맞은편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직원 3명이 번호판을 제작하여 부착하고 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1억 1,300만 원의 실적이 있었습니다.

다음 장 216쪽입니다. 2023년도에는 번호판 제작소 내에 환경을 개선하여 직원도 유해작업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도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ㆍ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7쪽 농업테마공원 및 쌀문화학교 관리ㆍ운영 사업입니다.

모가면 어농리에 위치한 15만 460㎡ 규모 내에 쌀문화전시관, 어농골펜션 12객실, 캠핑장 이동식캐빈하우스 6객실, 야영장 16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와 숙박시설 사용료는 보고서로 대신하겠으며, 다음 장 218쪽입니다.

2022년 4월까지 2년 동안 코로나 자가격리시설로 운영하다 6월부터 재개장하여 운영 중이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도에도 쌀문화축제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개보수와 숙박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예약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코로나 이후 방문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시 담당 부서와 협의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9쪽 이천시 장사시설 및 백사공설공원묘지 관리ㆍ운영 사업입니다.

장사시설은 백사면 조읍리의 추모의집과 백사공설공원묘지 그리고 부발읍 죽당리에 자연장지가 있습니다. 시설 현황, 이용 요금, 안치 현황은 서류로 대신하여 보고드리고, 다음은 220쪽 주요 추진경과입니다.

추모의집과 백사공설공원묘지는 2014년 3월, 자연장지는 2021년 1월부터 수탁하여 운영 중이며, 추모의집 제1봉안당은 부부단이 만장이 돼서 제1봉안당 뒤편에 신축하여 저희들이 2021년 12월에 수탁한 제2봉안당을 2022년 12월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추모의집은 지금의 사용 추세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향후 13년, 자연장지는 30년 이상은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추모의집 제2봉안당이 여유 공간에 지역특산물 홍보공간을 만드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시설로 관리하고, 고인을 모실 때는 지금처럼 평상복이 아닌 예복을 갖추어 입고 진행하므로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연장지는 꽃을 더욱 아름답게 피워 꽃이 가득한 장사시설로 관리하며, 백사공설공원묘지는 잡목과 잔디 관리 등 환경정비를 통해서 사설 공원묘지에 준하는 시설로 관리하여 유족분들이 안심하고 위안 받을 수 있는 장사시설로 관리를 더욱 잘하겠습니다.

보고드리는 내용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께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도 이제 10년이 되었지만 도 내 다른 공단보다 사업 규모도 아직 적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지방공기업에서 정하는 사업은 민간경제를 위축시키거나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제 질서를 해치거나 환경을 훼손시키지 않는 것이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현재 시설관리공단은 인사, 예산, 사업에 대한 자율권이 전혀 없는 실정이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시에서 정해준 사업과 기준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서 시민들이 편리함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시설과 사업을 시와 위원님들께서 위탁해 주시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저와 직원들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박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05쪽부터 220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208쪽입니다. 전년대비 경영평가 등급이 상승됐네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송옥란 위원 네, 축하드립니다. 아, 그런데 예산 상황을 보니 한 23억을 증액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이유가 생활임금 상승입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그 연도별 수지율이 지금 4년 연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에도 보면 생활임금 상승이 있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송옥란 위원 이 나름대로 수지율 개선 방안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그죠? 신규 추진 사업을 좀 발굴하셔야 되겠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송옥란 위원 또 그 수지율을 개선할 수 있는 나름대로 고민이 필요한데 여기에 대한 뭐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십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아……. 구체적인 방안은 저기 저희들이 아까 말미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직접적인 뭐 권한이나 그런 게 없고 시에서 주는 대로 이제 운영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하고 협의해서 어떤 사업을 받을 때는 수입이 창출되는 그런 사업도 같이 병행해서 받는 방향으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해서 개선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보시면 지금 수질 하락 요인 중에 코로나로 인한 사업이 지금 중단된 상황이 이제 개선이 되니까 수익이 조금 창출이 되지 않을까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는 거는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됐던 저희들 농업 테마파크 내 펜션 운영이라든가 그런 게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고, 또 시민들께는 죄송하지만 저희들이 주차장도 24시간으로 또 노외주차장은 운영을 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수입이 또 생기고 또 다른 어떤 수입과 관련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많이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기본적으로 생활임금은 해마다 상승이 되고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이것은 수질 하락 개선의 어떤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그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생활임금은 시에서 정해준 임금을 근로자들한테 지급하게 돼 있으니까 그거는 어쩔 수 없이…….

송옥란 위원 네. 아,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무인으로 간다거나 내지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던 사업들을 이어서 하시다가 보면 수익이 조금씩 창출이 될 건데, 이외에 신규 추진 사업도 좀 고심하셔서 발굴하시도록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제가 수입 중의 일환으로 저번에도 말씀을 드리기는 했지만 쌀 전시관이 있잖아요. 쌀문화 전시관 또 내지는 지금 이제 캠핑장이나 내지는 이런 게 있는데 그런 거랑 연계를 해서 지역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소를 설치를 하셔서 그분들에게 할인율도 적용을 하셔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고민이 좀 필요한데 어떠십니까?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참고로 해서 브랜드 관리 본부하고 또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이천쌀을 홍보하고 또 펜션을 방문하는 사람들한테 할인권을 줘서 홍보 겸 또 구매 어떤 계기를 마련하는 안을 지금 협의 중에 있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디다가 설치하느냐, 얼마의 규모로 설치하느냐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정해지면 잘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어서 210쪽입니다. 전년 고객만족도 수준 평가가 어떻습니까?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희들이 하는 사업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 어떤 분야에 대해서는 굉장히 또 올라가는 것도 있고 또 어떤 분야에 대해서는 또 어떤 주민들의 어떤 사용하면서 예를 들어서 이동 지원 차량 같은 경우는 저희들은 열심히 하지만 또 이용하시는 분들은 제때 제때 차를 이렇게 대드리지 못하는 거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떨어질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조금 차이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제가 확인한 결과로는 전년 고객만족도 수준이 약간 하향한 걸로 전반적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지금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을 지금 구축 및 인증 취득하셨네요. 그렇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송옥란 위원 아주 바람직한 것 같고요. 이어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도 지금 계획하시고 계시네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송옥란 위원 네, 여기에 보면 지금 핵심가치로도 지금 선정을 하신 부분이잖아요. 고객만족의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이어서 고객만족 경영시스템을 고민하셔서 함께 구축하신다고 하면 더 바람직하고 전년 그 고객만족도 수준을 향상시키는 어떤 일환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제안해 주시면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요새 트렌드죠? ESG 경영으로 시설관리공단이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로 성장하시기를 주문합니다.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208쪽을 보시면 연도별 수지율이 지금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우리 이사장님.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그리고 또 보면 영업비용이 보면 여기도 그렇고 농업테마파크도 보면 경비로 해서 보면 한 55% 막 상당히 쓰여요. 경비가, 이 어떤 경비를 얘기하시는 거죠. 이게? 쌀문화 축제도 그렇고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쌀문화학교, 농업테마파크 이렇게 보면 인건비는 얼마야. 200…….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거의 거기 인건비 또는 시설 운영에 따른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경비가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설비투자비는 그런데 다른 수입에 비해서 설비 투자는 상당히 또 낮아요. 그런데 설비 투자가 많이 되셔야 되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설비 투자는 이용료를,

박명서 위원 시에서 하나요, 지금?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건 시에서…….

박명서 위원 별도로,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별도로 하기 때문에 그거는 수지율 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이용률에 따른 투입비 그걸 계산해서 산출을 하…….

박명서 위원 그럼 보통 그러면 시에서 설비 투자를 해 주면 이런 거는 어떤 시설비에 포함이 되나요? 우리가 설비 투자하는 게, 유지 관리나 그런 비용에 대해서는 시에서 다 예산이 내려간다고 봤을 때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희들이, 저기 시하고…….

박명서 위원 하고 모자르는 것만 시에다 해 달라 그러는 건가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아니, 이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운영하는 개선비라든가 그런 거는 시에서 건의를 해서 예산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고, 주요 시설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제 공기업의 어떤 5,000만 원 이상이 되는 사업은 다 할 수가 없어서 그 이상이 되는 건 시에서 직접 시설을 설치해 주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주차장이 남천상가하고 아닌게 아니라 공설 운동장으로 추가가 되잖아요. 그렇죠? 그다음에 운동장이 지금 처음에 공설 운동장이 지금 유지관리가 공장으로 넘어가는 거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그럼 여기에 대해서 인원이 더 추가로 더 이렇게 증원이 되셨나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인원 증원에 대한 것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저희들이 증원해서 선발해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제가 한번 이사장님한테도 전에 한번 말씀드렸고, 제가 늘 처음에 제가 시에 의회 들어오면서 앞으로는 이제 어떻게 우리 유지 관리는 진짜 시설관리공단에 확대를 하든지 아니면 공기업화해서 또 그런데 공기업화를 하면 또 수지 타산이 안 되기 때문에 또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지금 이사장님이 지금 현재 보셨을 때, 우리 이천시의 유지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만약에 전체적으로 많은 부분이 더 넘어온다고 하면 여기서 감당이 가능한가요? 어떻게?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런데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업을 제가 이사장이 되면서 이 사업을 하고 싶어도 건의를 하면 그건 아닙니다. 놔두십시오라고 얘기하면 알았습니다라고 답변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공기업법 상 자율권이라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이렇게 너네 주차 요금은 얼마 받아라, 어떤 사람한테 받아라라고 정해주면 그대로 저희들은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싶은 제안은 드리지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시하고 위원님들이 같이 결정해서 내려 보내주시면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데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아까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어지는 대로 저희들이 또 조례상에 어떠, 어떠한 사업을 해라라고 해가지고 딱딱 못을 박아져 있습니다. 못이 박혀져 있어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사업 이외에는 할 수 없는데 그런 그런 게 이제 타당성 용역을 줘서 타당하다고 인정이 되면 위원님들께서 조례에서 인정해 주시면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도 되는데 인원과 예산도 거기에 수반해서 주시면 그거에 인원과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 겁니다.

박명서 위원 그럼 결국은 이제 우리 이사장님이 관리 운영만 하는 거잖아요. 그 인력 관리에서 그렇게만 하시는 걸로 알고 나머지는 이쪽에서 다 하는 거다. 그리고 이제 또 제가 번호판 제작이 전에는 민간이 했었잖아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그러면 민간으로 갔을 때와 지금 우리가 지금 우리 공단에서 했을 때와 지금 가격은 어떻게 됐, 어떤 게 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가격은 저희들이 현재는 민간이 받던 가격을 그대로 가격도 저희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시에서 이제 또 정해주는 가격을 받게 돼 있는데 그 받던 가격을 저희들이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이제 그 가격을 받는데 우리가 지금 보면 인원 투입이나 관리 차원에 봤을 때는 민간 했을 때 하고 우리 저기 그럼 여기 지금 직원이 3명 정도로 돼 있는 것 같은데 그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그럼 3명 했을 때 인건비하고 봤을 때 우리가 시에서의 민간한테 줬을 때는 어느 정도 수수료만 주고 우리가 수익이 됐을 테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우리가 현재 여기서는 직원 3명을 갖고도 운영이 돼서 수익이 창출이 되나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리고 저희들이 계산을 해본 거는 작년 말 기준까지는 저희들이 인건비하고 수입하고 따져보니까 61%를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61%…….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100%는 안 되지만 61%를 수지율로 계산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 공기업법 상 50% 이상을 유지를 해야 되는데 그거는 조금 초과가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지금 결국 우리가 또 시에서 보전해줘야 된다는 뜻이네요. 그렇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렇죠. 저희들이 그러니까,

박명서 위원 그러면 이거를 굳이 우리가 할 필요가 있나요? 또 보전하면서 민간에는 돈을 안 줘도 우리가 했었는데 내가 물론 내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린 부분은 아니지만, 그렇죠? 일단은 쉽게 얘기해서 적자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수익을 내기 위한 그런 것보다는 시민들한테 효율적으로 잘 서비스하는 그런 걸 목적으로 공기업을 운영하는 건데 저희들이 그 아까 29%라고 했는데 그중에서 제일 수지율이 높다라고 하는 것이 그나마 추모의 집입니다. 추모의 집이고 그 다음에 이 주차장 사업 50%가 넘고,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수입을 창출해서 그걸로다가 운영하는 그런 시스템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명서 위원 그렇죠. 이제 제가 다른 거는 공감을 하는데 이제 왜 이거는 이사장님이 직접 운영을 하시니까 제가 실제적인 걸 물어봅니다. 자, 왜 물어보냐 하면 전에는 우리가 그 번호판을 위탁을 줬어요.

그 당시에는 우리 시비가 안 들어갔다는 얘기지, 그쵸? 그런데 지금은 뭐냐 하면 우리가 민간한테 줬던 걸 시에 갖고 오면서 우리가 지금 적자가 나는 부분은 우리가 지금 시비가 또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이제 그 말씀은 제가 하고 싶어요.

그러면 일단은 적자라는 얘기, 창출이 66%밖에 안 되고 그러면 34%가 저기 마이너스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결국은,

박명서 위원 결국은.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시 예산이 또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시 예산에서 운영을 하는 겁니다.

박명서 위원 네. 자, 그럼 또 그렇게…….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지금 주차장 노외주차장, 청소년센터, 북샛말, 택시 쉼터 여기가 다 창전동이더라고요. 거기가 이제 유료주차장이 생긴 이유가 거기 집중적으로 생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넓은 의미로는 시민들이 주차를 편리하게 해서 생활이 좀 편해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만큼 이제 창전동이 오래된 노후화된 도시잖아요? 어떻게 보면 지역적으로…….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인구 밀도가 좀 높고, 그런…….

김재헌 위원 네, 그리고 이제 단독주택 형태로 많이 있다 보니 사실은 이제 차댈 자리가 없어서 민원이 많이 생긴 관계로 창전동 중심으로 이제 이게 노외주차장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게 처음부터 생기면서부터 이제 계속적으로 유료화 했었으면 사실 이제 문제는 없었을 건데 사실 이제 몇 년 동안은 이제 무료를 많이 했었잖아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헌 위원 또 북샛말 같은 경우는 이제 유료화하다가 또 무료로 하다가 다시 이제 유료화되고요. 그런데 이제 지금 보니까 다시 유료화 쭉 됐는데 이제 여기가 이제 제 지역구다 보니까, 사실은 이제 창전동의 이통장 회의라든지 이런데 가면 이장님들이 많은 얘기를 해요. 사실은.

차댈 자리도 없고, 그런데 대해서 되게 이제 불편불만을 많이 하시는데 물론 처음보다는 지금 좀 가라앉았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거는 이제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대신에 이제 인근 주민들이 그 소음 발생한 데가 몇 군데 있어요.

사실 그 서희라든지 또 택시 쉼터 쪽에는 인근 주민이 밤에 차 코너 돌 때 소리가 삐삐 소리가 엄청 심하다 그래서 민원이 좀 많이 나가지고 제가 주차장 팀장님하고도 몇 번 나가봤는데, 사실은 대책이 없답니다. 그거는.

방음 설치해도 할 수도 없고, 그거 없애는 길은 주차장을 없애는 길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이런 민원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걸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유료 주차 월 주차를 보니까 지금 북샛말, 서희, 택시 여기 보니까 전부 주야가 똑같아요. 이분들은 주간 야간을 하루 종일로 다 예약을 받았나요? 주간 따로 야간 따로 받는 게 아니라.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주간 따로 야간 따로 받는데 비용이 좀 차이가 있죠.

김재헌 위원 아, 물론 비용이 딱 차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금액이 다…… 인원수가 똑같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 북샛말은 130대 130 주야가, 다 똑같은 경우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똑같은 경우는 금액은 차이가 있지만 주차를 댈 수 있는 최대한의 숫자에서 저희들이 낮에 월 주차가 아닌 일반 차량이 들어와서 이용하는 비율을 따져서 프로테이지를 정해서 예를 들어서 거의 평균적으로 보면 한 70 한 2, 3% 정도 월주차권을 발행을 하고 있는데 월주차권을 너무 안 하다 보면 또 비는 경우가 생기고 또 너무 많이 하다 보면 월 주차 이용하는 사람이 또 차 댈 데가 없는 경우가 생겨서 그 비율을 잘 조정해서 저희들이 월 주차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수는 똑같습니다.

김재헌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주차 현황을 보면 월 주차 대수가 주야가 똑같다는 얘기는 이거는 주간 따로, 신청하고 야간 따로 신청이 아니라 다 똑같이 주차를 받지 않았나, 주야로. 지금 예를 들어서 북샛말 같은 경우 130대면 130명이 주간 야간을 통합으로 받은 거 아니냐는 얘기죠. 주간 따로 야간 따로 받은 게 아니라.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희들이 신청 받을 때는 따로따로 받는데 거의 같이 신청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김재헌 위원 네, 지금 그 얘기 말씀하는 거예요.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같이 신청하는 분들도 있고,

김재헌 위원 접수…… 신청은 따로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다 이게 하나로 받은 거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거의 네, 그렇게 운영을 하고 신청하는 분들이 거의 그렇게 신청을 하니까 거의 비슷하게 가는 숫자가 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그러면 여기 사실은 이제 물론 이렇게 월 주차를 하면 또 대신에 무료 주차보다는 되게 편하게 댈 수는 있어요.

돈 되시는 분들은 근데 또한 소외된 분들, 소수겠지만 그분들은 돈 있는 놈은 대고 돈 없어서 못 댄다라는 얘기들도 저한테 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그런 영세민이라든지 아주 소외되신 분들, 아니면 차상위 계층분들 이런 분들은 좀 더 생각해 주실 용의가 없으신지.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희들이 조례로다가 할인에 대한 비율 100%, 50%를 조례로다 관련 부서에서 위원님들께 조례로다가 올려서 정해준 비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급지 같은 경우 이제 1급지는 6만 원에 3만 6,000원인데 2급지 같은 경우는 이제 5만 원에 3만 원이에요. 그래서 이제 그런 할인율을 적용하고 가장 대표적인 게 이제 65세 이상 어르신이면은 50%입니다.

그러면은 야간에 지금 3만 원인데 2급지 같은 경우 1만 5,000원이면 한 달을 편하게 댈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들이나 또 특히 창전동 구역의 의원님은 더 그런 권유를 많이 받으시겠지만 저희들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걸 왜 주간에는 모른다고 하더라도 야간에는 무료로 하는 게 좋지 않냐라는 건의도 많이 하시고 그랬는데 주민들도, 그 다음에 아까 뭐 택시 쉼터 그 다음에 서희 택시 쉼터의 고정적인…… 제가 알아요. 어느 분이시라는 것까지 아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시도 그렇지만은 유료화하는 거는 주차장 관리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또 무료로 운영했었을 때는 반대로 민원을 많이 받았어요. 밤에 말이야 엉뚱한 사람들 렌트카니 이런 사람들이 와서 거기 뭐 술도 먹고 운영을 야간에 그냥 삑삑 소리 나고 달리고 그래서 오히려 더 왜 관리 안 하느냐라는 민원도 오히려 많이 받고 그랬는데 그런 어떤 시민들이 비용 내는 것에 대해서 할인율을 적용해서라도 그게 부담이 되신다라고 하면 시하고 위원님들께서 차라리 아주 극단적인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월 1,000원을 받더라도 유료화한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1,000원이면 50% 적용하면 500원일 수 있어요. 그런데 유료화한다라고 하는 것 때문에라도 이용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을 조심하고 또 그런 무료로 인해서 생기는 어떤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낮추는 것은 최대한으로 위원님들이 낮춰주시되 유료화하는 건 지속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김재헌 위원 그럼 지금 할인 대상이 장애인, 친환경, 어르신 요렇게가 되는 거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기 할인이요?

김재헌 위원 네.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할인해 주는 분은 굉장히 조례상으로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봉사 많이 하신 분들,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등등 장애인…….

김재헌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예를 들어 영세민이라든지 차상위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지금 대상이 없는 거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은 대상에 없습니다.

김재헌 위원 없는 거죠.

○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것도 위원님들이 의논해 가지고 포함시켜서 거기다 해 주시면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하여튼 뭐 이렇게 해도 민원이고 저렇게도 민원인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보다 운영상에 좋은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라고요.

끝으로 아까 그 이사장님이 말씀하셨지만 “공단은 시에서 이제 시키면 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 권한이 없다.”란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공단하고 왜 타 도시 보니까 여기 인근 도시도 보니까 공사가 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공사?

김재헌 위원 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헌 위원 공단하고 공사의 차이점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천에서는 그거가 추진하다가 아마 안 된 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여기서 잠깐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공사는, 이제 공사하고 공단의 어떤 큰 차이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냐 없냐를 이제 그 큰 차이가 그거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이천시가 공사로 추진하는 게 어떠냐’라고 해 가지고 순서를 보면 예비타당성을 조사해서 가능하다라고 했었을 때는 이제 그 가능한 결과를 저희들한테 주면 이사회에서 결정을 해서 다시 위원님들께 보고해서 조례 개정이 돼서 시행하면 되는 절차를 거치게 돼 있는데, 지난번에는 용역 줘서 타당성 검토할 때 ‘이천시는 부적합하다’라고 거기서 타당…… 결과가 나와서 하다가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헌 위원 인근 보니까 여주라든지 이런 데도 공사로 돼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저희보다 작은 도시도. 그래서,

(「공사 아니고…….」하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있음)

(「공사는 아닙니다. 공단…….」하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있음)

아, 그래서…… 아, 그래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여주, 지금 공단이 8개 공단이, 경기도에서 이제 공사로 같이 있다가 공사로다 전환한 데가 있고 공단으로 남아 있는 데가 8군데인가 그렇습니다, 지금.

김재헌 위원 네, 일단 잘 알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래서 부수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제 공사하기 전에 지금 공단에 다른 시에서 하고 있는 공단에서 할 일도 지금 안 하는 게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공단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의 어떤 그런 거, 아까 말씀하셨듯이 어떤 사업의 수지율도 높일 수 있는 사업도 주시면서 공단에 대한 규모를 좀 어느 정도 키워놓고 그다음에 그걸 기반으로 해서 다른 어떤 공사에 필요한 전환도 하는 게 타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바람이 그렇습니다.

김재헌 위원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렸냐면 사실 이제 그 지금 수익률도 자꾸 낮아지고 이렇게 되면 이제 항상 시에서 무조건적인 그 지원을 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하면 자체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공사가 되면 그래도 자체적 수익성도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창의…… 더 나올 수 있고 이런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리고 이제 문재인 정부 때에 어떤 공기업 운영 기조는 수입보다는 공공서비스에 중점을 두는 거라면 윤석렬 정부 들어와서는 어떤…… 아시겠지만 소규모화하고 그다음에 수익도 많이 생기는 …… 생길 수 있는 그런 공기업으로다 이렇게 그 이념이 좀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데 맞춰서 좀 알차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다른 위원님 질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 위원 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공설운동장에 차량이 466면인데요, 주차면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김재국 위원 거기에 지금 이사 중인 걸로 알고 있어요, 시설하고 단체들이. 그 몇 개 단체가 들어오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거기 저 건물에 들어오는 단체요?

김재국 위원 네. 이사하고 계시고 이제 거기에 그 이사 오시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큰 틀에서 보면 시설관리공단이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이 건물에 장애인 일부 단체가 또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이쪽 3층에 이쪽에는 소상공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가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자유총연맹 들어와 있고 이쪽에 지속가능이 들어와 있고,

김재국 위원 몇 개나 될까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런데 개수로는 좀…… 큰 틀로 말씀드리면 노인, 장애인, 사회단체, 공단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유,

김재국 위원 아, 큰 틀로 말고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466면인데 지금 거기 들어와서 운영을 하는 단체나 시설들이 주차를 할 거 아니에요. 그거를 지금 얘기 듣기로는 지금 한 시설당 1대씩 무료 주차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맞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거는 저희들은 뭐 시에서 정해 줘서 어떤 차, 번호 딱 찍어서 이거는 무료로 하라고 하면 저희들이 무료로 하지, 그 이외에는 저희들이 권한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해 주는 대로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 부분을 좀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고, 또 우선 동행누리센터 차량이 지금 앞으로 그 26대 중에 24대가 그 시설관리 공설운동장의 주차장을 쓰게 된다고 제가 이사장님한테 말씀을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맞습니다.

김재국 위원 아……. 아! 정말 좀 이거 주차장 따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그 부분이 좀 염려가 되고, 사실 466면 지금 뭐 김하식 의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그 시설 할 때 그거의 2배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냐라고, 그 처음에 시설이. 그런데 466면이 상당히 부족하다라고 지금 염려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선 반면에 지금 거기에 시설들이 들어가서 주차를 시켜 놓으면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면이 적어진다는 거, 문제점이.

그런데 또 부득이하게 한…… 지금 얘기 들은 거로는 그 시설 중에 1대씩만 차량을 주차를 무료 주차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아, 단체별로요?

김재국 위원 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아…….

김재국 위원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거는 그 주차장을 사용하는 게 장애인단체도 들어가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국 위원 그러면 그 장애인, 거기에 그 시설 장애인들, 장애인분들을 운행해 주는 그런 차량들이 거기에 많이 들어올 걸로 알고 있는데 지체 쪽 하고 뭐 정보화 이쪽 다 그쪽으로 간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국 위원 1대만 무료 주차를 한다 그러면 이건 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466면이 많지는 않지만 좀 제도적으로 조금 검토를 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교통약자들을 위한 차량은 무료 주차를 좀 다른 쪽으로 방법을 좀 강구해 보는 게 좋지 않나 그 말씀을 드려 보고.

또 동행누리 차량, 그러니까 교통약자이동센터가 이름이 바뀌어서 동행누리센터인데 그 차량이 거기 주차를 하면 더더욱 또 주차면이 적어져서 걱정이 됩니다, 그 사실은.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뭐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또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사실 경찰서 뒤에 거기서 이제 운영을 하다가 뭐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쫓겨 가듯이 그냥 빼라는 거예요. 이거 저 청사 그 리모델링한다고, “어디로 가느냐?” 그랬더니 그거에 대한 대안은 없이 빼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내가 개인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데, 이게 공공사업인데 빼라 그러면 어떻게 대안을 좀 제시를 해 주고,

김재국 위원 그렇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어디로 가라고 얘기를 해 주십시오” 그랬더니 아, 그거는 뭐 그냥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다라고 해 가지고, 그래서 이제 궁여지책으로다가 지금 오늘부터 이제 사용하지만 사용하기 전에는 지금 저 택시쉼터가 그나마 그래도 좀 공간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거기 그 회장님들하고 의논해서 “저희들 좀 봐 주십시오. 저 갈 데가 없습니다. 여기서 좀 쉬면서 여기 휴게실 사용하고 여기 차를 좀 대놓고 쓰겠습니다.”라고 해 가지고 아주 그냥 어렵게 어렵게 그냥 동의를 구해 가지고 사용하다가 이제 주차장이 준공이 돼서 이쪽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이제 지금 위원님께서 또 그런 얘기를 하시니까 저희들은 또 갈 데가 어디인가 또 찾아봐야 보겠습니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시하고 협의해서.

김재국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정말 주차장…… 지금 아까도 김재헌 부의장님도 말씀하셨고 주차면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데 그 공영 쪽으로 이동약자센…… 그 차량은 지금 기존에서 쫓겨났다고 하는 장소나 다른 쪽으로 좀, 저도 그 실ㆍ과ㆍ소에 좀 확인해서 그 사용을 할 수 있게끔 한번 좀 그렇게 검토를 해 보고, 여러 가지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위원님께서 저희들이 찾아서 어딜 가서 이걸 주차장으로 쓰겠다라고 하는 게 굉장히 제한돼 있어요. 우리 서학원 위원님께도 지난번에 저희들이 장애인복지관이 그쪽에 있어서 남부권에 가 있는 것처럼 북부권에도 이동차량을 거기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거기다가 1대 정도만 대놓고 좀 앉아있을 공간 좀 그 장애인복지관하고 협의했는데도 그것조차 도 댈 데가 없습니다. 그 1대 대는 것도.

그래서 이동을 북부권도 지금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24대가 다 움직여 가지고 거기 사무실과 그다음에 그 주차장까지 같이 운영할 공간이면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건 뭐 제도적으로ㆍ법적으로 안 되게 있고 시에서 이제 마련해 주면 그리 가는데 그런 그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그런 그런 거에 대해서 교통행정과에 대해서 좀 말씀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의논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또 한 가지, 전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2014년도 차량을 지금 이동약자 차량을 교체하고 있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국 위원 지금 6월에 나오는 건가요, 차량이?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글쎄, 6월 상반기 중에는 아마 교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 전동 스쿠터를 실을 수 있게 그 차량이 그때 나오나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전동 스쿠터 저기 그냥 그…… 그거는 저기,

김재국 위원 아, 주문 들어갔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게 전동 스쿠터는 그게 제도적으로 법하고 맞춰져야지 그게 제작이 들어가는 거라 저희들이 임의로 제작을 할 수 없습니다.

김재국 위원 아…….

(교통사업팀장을 보며) 그,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그…….

김재국 위원 뭐 말씀하실 게 있는 것 같은데…… 아닙니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교통사업팀장을 보며) 또 다른 얘기가 있어요?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저기 교통사업팀 이주헌 팀장입니다.

김재국 위원 네.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네, 교통사업팀 이주헌 팀장입니다.

지금 전동 스쿠터 탑재 가능한 차량 관련해 가지고 지금 현재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은 없는 걸로 지금 파악이 됐고요. 저희가 지금 제작사에다가 이제 특별히 그 전동 스쿠터 탑재하고 이용객께서 편히 이제 자리로 앉아서 옮겨 앉기 편하게 좋게 그렇게 차량을 특장으로 개발을 저희가 지금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해당 차량을 지금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재국 위원 네. 전동 스쿠터를 싣고 옆 좌석으로 옮길 수 있는 걸로 제가 그 사진을 봤거든요, 처음에 보고 받았을 때.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그 차량이 지금 그 스쿠터가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 바로 옆에 앉는 차량이 그 차폭이 좁아 가지고 스쿠터가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김재국 위원 음…….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휠체어는 들어갈 수 있는데 스쿠터가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이제 다른 모델로 해서 좀 확인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재국 위원 지금 기존에 다른 데 사용하고 있잖아요?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아, 지금 1대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해당 차량이 이제 안전문제로 해 가지고서 인증이 바뀌게 돼 가지고 그 단종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단이나 공사에서도 이렇게 스쿠터를 이제 앉아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차량들이 있는데, 그러니까 옮겨 앉는 차량이죠. 그런 차량도 리프트 형식으로 돼 있는 게 있었는데 그것도 단종이 돼 가지고 저희가 지금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음……. 올해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저기 그 의료용 스쿠터에 대해서는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쿠터, 의료용 스쿠터는 좀 일반 저거하고 다르기 때문에 폭도 넓고 또 달라서 그대로, 그분들이 원하는 거는 그대로 타서 그대로 앉아서 가 가지고 내려서 이용하는 걸 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데 저희들이 사실 어떤 일이 있기 전에는 그냥 편의를 봐 주기 위해서 그렇게 운영을 했다가 어느 날 사고가 났었어요.

김재국 위원 네, 얘기 들었어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래 가지고 “아, 왜 법 규정 다 위반해 가지고 운영을 했느냐? 니네 잘못한 거다”라고 아주 보험처리를 하는데 100% 저희들이 다 책임을 지고 보험 처리를 한 적이 있어서,

김재국 위원 제가 그 내용은 알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래서,

김재국 위원 법을, 법 테두리 안에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거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그래서 이제 의료기기,

김재국 위원 그게 전에 주문이 들어갈 거라고 제가 보고를 받아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래서 그거는 그대로 타되 옆에 자리로다 옮기는 게 불편하니까 옮기기 편한 그런 거는 저희들이 이제 만들 수 있어 가지고 그거는 새로 만드는 거에 주문 제작해 가지고 그렇게 적용하는 거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그러면 진행을 하고 계시는 거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거는…….

김재국 위원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던 그 앱을 이용한 사전예약이 지금은 그때 좀 그 서버 뭐 잘못돼서 안 됐었는데 지금 잘되고 있나요?

○ 교통사업팀장 이주헌 (고개 끄덕임)

김재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캠핑장 야영 데크가 16개 있잖아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국 위원 거기에 보니까 그 소화전 시설은 잘돼 있더라고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김재국 위원 저희 지금 그 캠핑장을 이용하면서 그 CO2 중독으로 사고가 많이 나고 있어요, 겨울에. 그게 이제 안에 난방기구를 켜놓고 잠이 들면 CO2 중독으로 많이들 사망을 하는 때가 있는데 이게 지금 거기는 CO2 감지기를 설치하는 의무나 이런 게 있나요, 규정에?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글쎄, 그게 의무규정인지,

(복지여가팀장을 보며) CO2…….

○ 복지여가팀장 정연민 의무 규정은 아닌데 저희가 감지기를 다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상 대여 지금.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음.

김재국 위원 음.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원하는 경우만?

○ 복지여가팀장 정연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 위원 아,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 100% 장착을 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그거는 저기 유념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그 CO2 감지기는 사실 뭐 아, 술을 먹지 않았을 때는 아, 조심해야 되겠지 하지만 술 먹고 나서는 잊어먹고 자는 경우가 많거든요. CO2 감지는 거기에 좀 의무화해서 설치할 수 있게 이렇게 좀 당부 부탁드립니다.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네. 저희들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면 뭐 법 이전에 의무화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또 다른 위원님 있으실까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신성현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3시10분 계속개회)

○ 위원장 박노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 이천시청소년재단

○ 위원장 박노희 다음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기흡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해서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박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에 대해서 이천시 청소년재단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의 프로그램인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정책마켓’에서 구매한 정책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날’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신 송옥란 위원님께는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천시청소년재단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서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시설의 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급 이상 참석하라고 연락은 받았는데 저희가 팀장급 이상 참석을 하면 인원이 너무 많아서 산하 시설장만 참석했습니다. 소개하겠습니다.

재단사무국 최선영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입니다.

○ 이천시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승희 (인사) 안녕하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조하나 센터장입니다.

○ 이천시부발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조하나 (인사) 안녕하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입니다.

(인사)

청미청소년문회의집 최은주 센터장입니다.

(인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유정 센터장입니다.

○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유정 (인사) 안녕하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이현주 소장입니다.

○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현주 (인사) 안녕하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교육협력지원센터 최형규 센터장입니다.

○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장 최형규 (인사) 네, 반갑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지금부터 2023년도 이천시청소년재단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관 현황에 대해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시민 청소년의 다양한 기회와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사명 아래 청소년을 중심으로 함께 꿈을 실현하는 마을 속 청소년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5대 전략 목표와 15대 전략과제, 33대 실행과제를 포함한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이천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환경에서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재단은 국가 및 지자체의 청소년 활동ㆍ복지ㆍ보호 및 교육 지원 전반에 대한 정책 허브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실무 최일선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고, 산하시설을 개방하여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재단 산하에는 행정사무기구인 사무국과 청소년수련관 1개소,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까지 총 1국 1관 6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 인력으로는 대표이사를 포함 총 75명의 정원 중 현재 7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 22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추진 사업 안내 및 주요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설립ㆍ운영 조례에 의해 지난 2016년 7월 1일 공식 출범하였고, 청소년 활동 진흥에 관한 사업, 청소년 보호ㆍ복지 및 교육에 관한 사업, 청소년 시설 사업에 대한 조정과 운영ㆍ관리, 시민복지 증진과 그밖에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 기타 시장이 승인한 사업을 이천시로부터 수탁 받아 12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재단과 시설에 전략적 발전 경영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재단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였고, 투명한 청소년 정책경영 실현을 위한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2022년도 1월 27일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앞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일제 재정비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시민이 안심하는 시설 운영으로 오늘 현재까지 안전사고 0건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는 이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이천시청소년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이사제 시행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의 주체이자 스스로의 삶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 어젠다(agendus)를 제안하고, 재단 경영 및 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활동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업 분야에서는 청소년 특화사업 추진을 통한 청소년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의 기획ㆍ운영을 통해서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위기 청소년을 비롯하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전방위적 사회복지 안정망 구축을 위해 상담 지원과 청소년 쉼터 지원, 방과 후 아카데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 참여 시민 프로젝트 동아리 운영과 마을교사 양성 및 지원 등을 통해서 이천시 미래 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현을 위해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및 진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꿈빚체험교실과 체험 버스 운영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연계 및 기관 연계를 통해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등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에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장관상 3건, 국회위원상 10건, 시장상 21건, 의회 의장상 11건 등을 포함해 총 100여 건 이상의 수상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 재단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227쪽부터 23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과 민선 8기 이천시 정책 방향에 맞추어 정책 연구를 통한 사업의 효과성과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천시 청소년재단에서는 금년에 재단 추진 사업 효과성 연구를 실시하여 추진 사업별 합목적성과 실효성을 분석 진단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의 욕구와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신규 사업 개발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성과 지향적 기관 운영을 위해 전략 과제 및 단위 사업에 대한 과제를 정의하여 핵심 성과지표를 도출함으로써 목표 수준의 도달률을 상시 점검하고 분석하여 이를 부서 평가 및 인사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성과관리 체계 구축 연구를 실시하겠습니다.

마을 중심의, 다음은 청소년 활동 진흥 및 진로지원 사업 분야입니다. 청소년 재단에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는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미디어크리에이터, 오픈 스튜디오, 청소년연합축제 개최 등을 72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활동 진흥 및 진로체험 기회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진흥 정보화사업 분야입니다. 우리 재단에서는 정부 정책의 변화로 인한 보안성 검토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강화, 공공 클라우드 이용 권고 등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신규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회원관리 시스템과, 회원관리 시스템과 결합한 홈페지를 구축함으로써 프로그램 신청 시설 대관 예약, 결제, 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 통계 분석 등이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고객 이용 포털로 전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정보 습득 및 시설 이용 등에 대한 고객 편의의 향상과 함께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 연구 실시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청소년 보호 복지 사업 분야입니다. 정부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국정 전략을 수립하고 모든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우리 재단에서도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개인 특성에 따라 생활밀착 맞춤형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업의 실행으로 지역 청소년의 보호복지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업 분야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청소년은 정책 수혜의 피동적인 객체가 아닌 현재의 삶을 스스로 즐기고 영위할 수 있는 시민이자 정책 주체로서의 지역사회 구성원입니다. 제6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에 이어 금년도부터 시행되는 제7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의 기본 방향에서도 청소년의 참여 활동을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에서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 법적 청소년 참여기구와 이천시 청소년 의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천시와 이천시의회, 이천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이천시 청소년 컨소시엄 의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나비 정책 마켓이라는 청소년 지역 정책 제안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이라는 결과물도 만들어 냈습니다. 2023년도에도 이러한 청소년 참여 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주도적인 청소년 참여와 청소년 자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 역량 강화 교육 및 선후배 멘토링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의 참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여 총 101종의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사상생 및 지역상생 사업 분야입니다. 우리 재단은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한 따뜻하고 깨끗한 이천시 청소년재단을 비전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중립을 통한 친환경 경영 인권을 존중하고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반부패 윤리 청렴 경영에 대한 11개 전략과제와 41개 실행과제를 수립하였고 민주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 14종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천시 청소년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이행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천시 청소년재단은 새로운 국가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의 시행과 이천시 부서 조직 개편에 따른 소관 부서 변동 등의 외부 정책 환경의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출연기관 조직 진단 이후에는 내부 조직 개편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변하는 내ㆍ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슈를 점검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경영효율화를 촉진하고 정부 정책과 이천시의 시정 방향에 정합하는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천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우리의 고객인 청소년이 만족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이천 시민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 속에서 희망찬 꿈을 꾸며 행복한 오늘을 영유할 수 있도록 이천시 청소년재단 임직원 모두가 각근면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이천시 청소년재단의 이천시의회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23쪽부터 233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229쪽입니다. 마을 중심의 청소년활동 거점 확대에 그 사회의 미래를 보려면 청소년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천시 청소년의 눈빛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이천시 청소년의 눈빛이요?

송옥란 위원 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웃음) 원래 청소년의 눈빛은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 맑은 눈빛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제 제가 지역사회에서 이천시 청소년을 대하고 이렇게 됐을 때, 그렇게 깨끗하고 맑은 눈빛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많은 노력을 하고 해서 우리 이천이라는 지역사회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도 있고 해서 대도시와 또 아주 옛날처럼 시골의 그런 특성을 복합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우리 청소년들이 저희들의 고객인 청소년들이 언제나 밝고 맑고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 재단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송옥란 위원 네, 청소년의 눈빛이 맑고 투명한 곳에 우리 청소년 재단에서 사실은 그 안에 희망과 비전 그리고 꿈 그리고 열정적 의지를 담아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다른 질의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에는 우리 차세대의 리더죠, 그렇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송옥란 위원 그럼 건강한 차세대를 위한 지원과 투자의 핵심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투자는 얼마만큼을 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이천시 같이 어떤 도시에 개방적인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공공적인 차원에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마련해서 억지로라도 청소년들이 그런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어렵고, 저희 재단에서도 이제 그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를 운영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지만 기본적인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노력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더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송옥란 위원 네, 그렇죠. 접근성이나 내지는 여러 가지로 놓고 볼 때 기본적인 인프라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 청소년들이 많은 꿈이나 내지는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계획할 때는 기본적인 어떤 하드적인 프로그램이나 내지는 여러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거기에 한 발 더 나가서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인프라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 청소년이 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이나 이런 것들을 전철역이나 이런 데다가 틴 존이라고 해서 이렇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여기 보니까 마을 중심의 거점 확대를 위해서 물론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 존도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축제라든가 내지는 이렇게 공간에 제한되지 않는 기본 어떤 인프라에 갇히지 않는 우리 청소년들이 늘 지나가면서 접근성이 늘 용이해서 언제든지 이 용이한 접근성을 통해서 그곳에서 그것이 계기가 되면서 그 속에서 꿈을 꾸고 그 속에서 나름대로 청소년의 어떤 희망을 이렇게 자라게 할 수 있도록 제가 보기에는 기본적인 어떤 접근성을 또 이천시에는 도서관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발달돼 있으니까 도서관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렇게 접근을, 접근성을 높여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접근성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접근성이 중요한 게 이제 도시 같은 경우는 집에서 나와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 이천시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위원님께서 도서관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해 주셨지만 도서관이 한정적이고 이제 작은 도서관 그래서 지금 아파트 단지나 이런 데들의 도서관이 꽤 많이 들어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것도 많이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인구 기준으로 해서 이런 도서관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지금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도 가구 수가 500가구 이상 되지 않으면 지역에 설치를 안 해 주는 상황으로 돼 있습니다.

근데 시골 같은 데 가면 500가구는 엄청 큰 마을 이상의 도시 개념으로 봐야 됩니다. 이천시 같은 경우는 이거는 이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어린 친구들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해서 지역의 작은 마을이라도 수요가 있다면 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청소년 시설들을 설치를 해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재단 자체적으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실현되지 않은 부분이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시골에 학교들 같은 경우 요새 교실들이 많이 비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실 같은 거를 활용한 어떤 청소년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이제 소소하게는 저희가 나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점심을 저희가 먹으면서 잠깐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 장호원 청미 문화의 집에서 며칠 전에 이천시내 견학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되게 좀 생소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근데 같은 이천시 안에서 장호원에서 이천시 나오는 것도 되게 어렵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그래서 그 접근성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해결해야 될 과제들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지금 말씀하신 마을 중심의 청소년 활동 거점의 일환으로 지역에 있는 도서관이나 이런 거를 좀 도서관도 저는 공간의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기본적인 어떤 프로젝트라든가 이런 게 들어간 상황에서 이렇게 마을 중심의 청소년 활동을 기본적으로 또 늘리는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있는 도서관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그런 것들은 거점 활동 영역으로 편입을 하시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송옥란 위원 그다음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늘 언제나 접근성이 가능한 그러니까 어떤 지역을 만들어서 그곳을 청소년이 찾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어떤 생활에서 예를 들면 시장도 좋고 내지는 이렇게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늘 언제나 청소년의 문화가 함께 이렇게 있다고 하면 우리 청소년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그것을 통해서 성장하고 또 발달할 수 있으면서 꿈과 희망을 키우지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그 접근성을 강조를 드렸고요. 여하튼 좀 더 계획적이고 치밀하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번에 청소년의 날과 그 주간에 대한 어떤 조례도 제정이 된 만큼 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우리 청소년을 중심으로 해서 사업들을 많이 고민하셔서 아까 말씀하신 그 맑은 눈에 진짜 희망과 비전이 가득 차고 눈빛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그래서 진짜 이천시가 진정한 청소년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주문합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과 저희가 생각하는 마을 속 청소년 전문기관의 내용이 다르지 않습니다. 마을 속 청소년 전문기관이라는 부분은 저희가 지역사회의 괴리감이 없이 그러니까 동지역이라든지 리 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괴리감이 없이 언제든지 우리가 청소년과 함께한다 그런 개념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과 거의 99% 같이 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대표이사님 취임하신지 7, 8개월 되시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이제 5개월째 들어갔습니다.

김재헌 위원 아, 그러셨나?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웃음)

김재헌 위원 늦게나마 취임 축하드립니다. 여기 보니까 앞으로의 업무 추진방향에 보니까 조직 개편이 필요한 거겠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김재헌 위원 전에도 뭐 보니까 언론에도 보니까 밴드라든지 이런 데도 좀 많이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물론 사람이 바뀌면 조직도 물론 개편이 되고 변화가 되고 중요합니다, 이거는. 그래서 체계 있게 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좀 조직 개편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보니까 231쪽 보니까 위기 청소년이라든지 소외 청소년ㆍ후기 청소년에 대한 사업이 있는데 지금 이천에 위기 청소년이라 하면 좀 많이 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많이, 많이, 많이 있습니다. 뭐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세부설명을 말씀드릴까요?

김재헌 위원 네, 그…….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먼저 그 227쪽의 조직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231쪽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직이 개편되고 뭐 그러는 거는 아니지만 우리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지금 출범한 지 벌써 이제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이 운영하지 않는 시스템이 운영하는 그런 조직으로 바꾸고자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연구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니까 누가 대표가 되던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설립 고유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31쪽 이제 보호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청소년쉼터가 있고요. 학교 밖 청소년 이런 부분들을 이제 케어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이런 부분들이 어떤 이 그룹 안에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재단에서 이 부분을 최대한, 그래서 거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 강화 프로그램 21개 뭐 이렇게 숫자로 만들어놨지만 내용 보시면 청소년 상담이나 청소년 안전망, 그리고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 지원하는 부분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나 학교 밖 청소년 이 자립, 자립에 대해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이제 초중학생들이기 때문에 이 자립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이제 학교에 적응하지 못 하고 소위 말해서 이제 학교를 안 다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올바로 제대로 적응을 하는 것까지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고 또 보호자가 있지만 그 안에서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이천시에 요청하고 해서 남자 아이들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장기 수용할 수 있는 그래서 최소한 우리 이천시에서 위기를 느끼고 있는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어렵게 이렇게 가고 이러는 부분은 없도록, 우리 지역 내에서 최소한 우리 이천 출신 청소년들은 케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저희 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재헌 위원 네. 저는 사실 나라의 발전과 나라의 미래가 사실 청소년 아닙니까? 사실 이천시 미래도 청소년이라 볼 수 있는데요. 사실은 거기에 그 외에 또한 한가정부모라든지 한가정…… 한…… 한가족이라나, 그…….

(「한부모」하는 이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 있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한부모. 한부모입니다. 네.

김재헌 위원 한부모. 네, 죄송합니다. 한부모 그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게 좀 많이 더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또한 그 내용에 보니까 교육이 많이 있어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김재헌 위원 물론 교육 좋은데 애들한테는 한창 시절이니만큼 또 놀이문화도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놀이문화도 좀 더 첨가해서 진짜 한창때는 사실 뛰어노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야…… 교육도 중요하지만 또 놀이문화도 좀 많이 개발하셔서 얘들이 즐거운 교육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립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그거에 대해서도 조금만 말씀드리면 226쪽에 보시면 저희 시설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서희청소년문화센터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미청소년문화의 집은 이 활동시설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가 놀이…… 뭐 놀이에 한정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 활동시설이니까 활동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하고요.

상담복지센터나 단기청소년쉼터 같은 경우가 이제 어떤 그 정신적인 케어를 하는 거고,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앞으로…… 지금은 주로 우리가 보면 청소년들의 진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하지만 진로를 포함한 이천시 교육 전반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 필요한 학생들한테는 케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직 체계를 갖추고자 하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김재헌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김재국 위원님, 네.

김재국 위원 2023년도 그 사업계획 자료 주신 거를 보면 1개 사무국과 7개 시설에 그 사업내역이 합계 225개로 돼 있더라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김재국 위원 사업계획.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김재국 위원 그 재단사무국하고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해서 전체 225개의 사업 내역이 있더라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김재국 위원 그중에 단위사업으로 보면 청소년 진로체험사업이 5개가 있던데 여기에 그 사업이 뭐가 있는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세부적인 내용 말씀하시는 건지…….

김재국 위원 아니, 그 그냥 5가지의 이름만.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거는 저희,

김재국 위원 이게 제가 찾아봤는데 제가 못 찾은 건지 ‘나의 직업 아모른직다’도 거기에 관련 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아, 그 부분은 이제 제가 이 통합적인 부분은 자료를 갖고 있고 이해를 하고 있는데 꼭 집어서 5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김재국 위원 아, 그러면 나중에 좀 주시고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아니, 아니, 아니, 우리 교육협력지원센터 최형규 센터장이 바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장 최형규 네, 교육협력지원센터 최형규 센터장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진로 관련된 사업은요, 저희 센터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가 이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지금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사업이라면 진로박람회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천시청 광장에서 이틀 동안 열었고요. 그다음에 진로콘서트가 있고요.

그다음에 60개 초중고에서 진로 선생님들과 협의해 가지고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와 같이 협의해서 저희가 필요한 그 강사나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천에 특화된 진로프로그램으로 해서 4차ㆍ5차ㆍ6차 진로프로그램을 저희가 개발을 해서 이것 역시 초중고 60개 학교에 희망하는 학교에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뭐 다중지능프로그램이나 멘토 연계 프로그램 뭐 이런 특화된 진로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고요. 이 프로그램은 매년 그 피드백을 통해서 개선하고 있고 또 강사진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진로체험은 정말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 다양한 그 직업체험을 해 봐야 또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 좀 제안을 하고 싶다 그러면 아, 다른 건데요. 교육협력지원센터하고 부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노동인권교육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나머지 그 시설에서 혹시 하고 있는지, 없으면 다 같이 좀 하면 어떨까 싶어서…….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지금 그 교육에 대한 부분은 노동인권교육은 이제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재국 위원 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프로그램은 이제 각 기관에서 준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이제 유사성이 있습니다, 기관마다. 기관마다 유사성이 있어서 이천시 쪽에서는 지금 각 기관에 고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라는 지침이 있어서 그거는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청소년들한테 그 기초적인 법 지식이나 그런 걸 배우기 위해서 좋은 것 같아서 다른 시설에서도 좀 했으면 하는 제안을 좀 해 봅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국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박명서 위원님.

박명서 위원 우리 조직 기구 인력표를 보시면 상급 센터장, 팀장해서 열세 분이 정원인데 일곱 분만 계세요. 지금 여섯 분이 결원인데 뭐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여기?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이 부분은 2019년도에 조직 개편이 되면서 전부 다 전 직원이 정규직원 되면서 직제와 직급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고정화ㆍ고착화시키지 않기 위해서 상위 직급인 팀장 직급을 공석으로 놔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직 개편 후에 전체적인 이 조직 변동이 좀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시 정리가 될 예정입니다.

박명서 위원 지금 우리가 이게 연봉제인가요, 어떻게 호봉제인가요? 지금 우리 직원분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현재는 연봉제로 돼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먼저도 이게 여기에 좀 많은 직원들의 저기 있었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있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 당시에는 그러면 처음에 우리 직원들 채용 당시에는 그렇게 연봉제로 그때는 공고내서 한 거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제 그렇다 보니까 지금 우리 직원들은 좀 호봉제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내신 것 같은데 이게 지금 그 당시에 채용 당시에 그렇게 됐기 때문에 이게 바뀌기가 참 쉽지가 않잖아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런데 이제 그 부분 같은 경우는 저도 이제 들어와서 자료로 살펴본 부분이긴 하지만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2019년에 전부 전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박명서 위원 아, 그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전 직원이. 그런데 전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걸로 끝입니다. 그다음에 후속조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이 계속 노조와 이 소위 말하는 트러블이 있었던 거고요. 그래서 2년, 3년간 제대로 된 임금 협상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러는 와중에 지금 위원님이 인지하신 그런 부분들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제가 취임해서 노조와 협의를 했습니다.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또 이제 서로 이 협의와 협상에 의해서 그런 건 결정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협의와 협상과정에 조직 진단이 지금 시작됐고 그래서 조직 진단 후에 그 나머지 부분은 세부적인 부분은 다시 조율하고 규정과 규칙이 마련된 뒤에 그 부분은 다시 진행을 해야 될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지금 그 보면 우리 임금수준이 도 내 20개 청소년재단 중에 최하위예요, 지금?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박명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경기도가 31개 시군인데 지금 20개만 청소년재단이 있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경기도에 청소년재단이 지금 21개가 있고요. 청소년재단협의회가 별도로 조직이 돼 있는데 협의회 소속된 재단은 14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그 협의회가 구성돼 있는 곳에서 제일 하위는 맞고요. 21개 중에 약 20위 정도 차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차이가 몇 % 정도 차이 나요, 좀 보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게 이제 각 재단마다 임금 체계가 다릅니다. 지금 현재 저희 재단도 이천시 출연금으로 급여를 받는 직원이 있고 국도비 재원으로 이제 급여를 받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제 이게 그냥 상대적인 비교는 좀 어려운데 전체 받는 총액 개념으로, 연봉 개념으로 봤을 때 그 정도 차이가 나는 거고 쉬운 얘기로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는 거의 돈 1,000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 연봉에서.

박명서 위원 그러면 그거 다음에요, 서면으로 자료 좀 타 시군하고 해서 우리 거하고 비교해게 자료 좀 주시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박명서 위원 그다음에 이제 그건 그렇게 가시고, 지금 쉼터 부분에 제가 좀 질의 좀 드립니다. 지금 우리 저기 대우2차에 보면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이 부분은 어떤 저걸 하시는 건가요, 이게 쉼터가? 그 대우2차아파트에…….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소위 말하는 집에서 살지 못해서 가출하거나 이런 학생들을 수용한 시설입니다.

박명서 위원 아……. 그러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래서 거기 지금 현재 여학생들만, 그래서 여학생들만 단기로 수용을 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남학생들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고 좀 장기적으로 있을 공간도 필요하고 그렇다고 아까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이제 전에 보면 어떻게 좀, 뭐 좀 학생들 간에 사고도 치고 막 이런 학생들은 별도의 시설이 있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박명서 위원 그런데 지금 사동리에 제가 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안 하는 거 아니에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어디?

박명서 위원 사동리에 지금 청소년시설 무슨…… 그쪽에.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아…….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고 옛날에, 그러니까 한 사오년 전에 사동리 그쪽에 미혼모 시설이 있었던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운영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서 위원 아, 그러면 그거는 그러면 경찰서하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거는 소위 말하는 공공성이 아닌 사립입니다.

박명서 위원 아……. 내가 이제 쉼터 얘기를 왜냐하면 어차피 우리가 지금 청소년을 위한 쉼터를 하면 이거는 어떠한 좀 뭐야, 지금 여가를 위한 쉼터를 학생들이 원해요, 지금 보면. 그 아파트 같은 데나 그다음에 어느 상가 부지나 이렇게 해서 각 아파트 부분에 보면 업무시설들이 이제 빈 데가 좀 있어요.

그러면 소규모로 뭐 한 10평, 20평 이 정도 해 가지고 시설만 해 달라는 거예요. 여기에 뭐 직원도 이런 게 아니고 그것만 꾸며 달라는 거예요. 잠깐 잠깐 어르신네들 경로당 이용하듯이 우리 학생들이 가서 이렇게 편하게 가서 좀 쉬면서 독서도 좀 하면서 그렇게 하는…… 그런데 이런 사업은 지금 전혀 없죠?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그런 장소는 저희가 없습니다.

박명서 위원 내가 지금 아동청소년과에 작년에 이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지금 뭐냐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 청년들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가 쉼터를 조성해 줘야 된다, 분위기를 해서.

맨날 그러다 보니까 관리가 좀 덜 돼서 뭐 PC방, 다른 데 이렇게 막 게임들만 하지 말고 이러한 거를 아파트가 뭐 원하는 데는 좀 해서 그렇게 돈도 많이 안 들어가요. 그 공간만 꾸미면 되니까, 그다음에 책도 좀 놓고 학생들이 독서도 하고 또 좀 같이 거기서 공부를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다음에 이제 거기 그렇게 되면 관리는 그쪽에서 하겠다 이거에요. 아파트 쪽이나.

그러면 또 만약에 우리도 이거를 한쪽에 그 선생님들이 한 군데 계속 안 계셔도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가서 프로그램을 짜셔 갖고, 그죠? 응, 있는 데는 이렇게 좀 활성화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대표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을 저를 비롯해서 저희 재단 식구들은 하고 싶습니다.

박명서 위원 어! 어…….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런데 일단 첫 번째로 지금 저희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거는 공간 문제이고,

박명서 위원 공간.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저희가 지금 말씀하셨듯이 이런 쉼터나 상담 이쪽 같은 경우는 좀 별도 공간으로 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도 하고 케어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돼야 되는데 지금 같은 경우 저희 상담센터 같은 경우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셋방살이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실제로 이 상담 사례가 생겼을 때 공간이 없어서 상담을 진행 못 하는 경우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쉼터 같은 경우도 아파트 안에 들어가 있는데 좋게 얘기하면 ‘사회 속에 같이 활동을 하니까 좋은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그 청소년들이 주눅이 들어있는 학생들을 수용…… 기본적으로, 뭐 가정이나 뭐 어디서든 상처를 입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어떤 그런 부분을 좀 케어할 수 있는 제대로 갖춰진 공간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데, 이제 재정적인 문제가 항상 따라가야 되다 보니까, 그리고 이제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그런 부분이 항상 아쉽습니다, 좀.

박명서 위원 그러면 그거 부분에 대해서 자료 좀 한번 만들어서 주세요. 그러면 제가 검토해서 실ㆍ과하고 같이 좀 의논을 해서…… 왜냐하면 이거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지금.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그러면,

박명서 위원 청년들이 바로 서야 또 교육이 바로 서야지만이 우리 대한민국 미래가 있는 거지, 지금 아닌 게 아니라 인성교육이 너무 지금 부족하잖아요. 응?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임금문제와 이 공간문제에 대해서 재단에서 정리를 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서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해서 네, 자료 좀 한번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또 다른 위원님 계실까요?

네,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아까 다 말씀하시긴 했는데 그 조직 진단에 대해서 올해는 평가를 하셨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 위원장 박노희 조직 진단 올해 평가, 조직 진단하셨나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지금 조직 진단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진행 중에 있으세요?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 위원장 박노희 그러면 작년 조직 진단에 대해서는 제가 평가를 봤거든요. 그러면 올해 조직 진단이 나온 것들에 대해서는 그 직원들이 원하는 뭐 호봉제로 가겠다든가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진전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뭐 대표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좀 제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재작년에 조직 진단을 한 거는 이천시청소년재단 자체에서 조직 진단을 요청해서 한 거고요. 이번에는 이천시에서 조직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진단 업체에 저희가 제출한 자료는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천시청소년재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청소년 지도사라든지 일정 정도의 자격을 갖추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우리 고객인 청소년들이 아까 송옥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해맑은 눈동자로 내 앞에 왔을 때 이 지도자 선생님도 같이 웃을 수 있는 먹고 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줘야 조직이 제대로 간다라는 기본적인 생각은 그렇게 갖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노조를 하고 있는 직원들과 또 노조 외의 직원들하고 의사소통을 충분히 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들은 다 받아들여줄 생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그리고 그런 부분을 종합해서 주무 부서에 전달을 했고요. 주무 부서에서 업체 쪽으로 전달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 진단 결과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어떤 그런 부분 때문에 의견이 설왕설래할 때 위원님들께서 저희 재단 식구들을 위해서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저도 조직 진단에 의한 것들을 보면 원하시는 게 임금 수준을 맞춰달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실 부서에서 내려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임금 수준을 맞추려면 저희한테 들어와서 어떤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예산에 대한 것들 부분을 봐야 되는데 그 부분을 저희한테 좀 전달해서 저희를 저희 이제 위원님들을 설득해서 이런 부분이 있다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저희까지도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께서 조금 얘기를 강하게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청소년 지도사님께서 노조에 자꾸 일을 하시게 되면 아이들을 언제 가르치고 하겠습니까? 저는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이 들어오신 지 얼마 안 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시고 직원분들과 소통하시는 것도 저도 얘기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 조금만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조직 진단 평가 나오는 거 있으면 저희한테도 좀 같이 소통해서 보호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위원장님, 제가 알겠습니다. 그리고 딱 끝나면 참 좋을 타이밍인데 굳이 한 말씀을 드리면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이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작지만 이천시의 공공기관입니다.

그래서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제 그런 세부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근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절차와 과정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제가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쫓아다니면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분명히 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 부분이 절차에 합당할 때 제가 할 수 있고 자료 제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요청이 되면 지금 저희한테 직접 자료 요청을 하시지는 않지 않습니까? 주무 부서를 통해서 저희한테 요청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는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저희도 그래서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는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한테 필요한 것들 받게끔 해서 절차 받아서 이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혹시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문기흡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문기흡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14시01분)

○ 위원장 박노희 다음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해서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입니다.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동석한 센터의 동료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채점숙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기획행정을 맡고 있는 정진영 팀장입니다.

(인사)

활동관리를 맡고 있는 이지한 팀장입니다.

(인사)

존경하는 박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라는 사명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자원봉사센터의 비전과 목표 일반 현황과 업무추진 방향, 주요업무계획 2022년도 활동보고 순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행복을 꿈꾸는 이천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시민에게 드리는 세 가지의 약속을 경영 목표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첫째 연대 성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둘째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셋째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자원봉사, 시민께 드리는 세 가지의 약속을 통하여 새로운 공유가치 창출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일반 현황입니다. 238쪽입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시민들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ㆍ장려함으로써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4월 23일에 개소하였으며 2011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2019년 출자출연기관으로 지정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김경희 시장님을 이사장으로 감사 2명과 이사 14명의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장 포함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6만 2,052명이며 실 인원 6,892명이 활동하여 연 7만 2,657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14개의 단체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수요처는 155곳입니다.

자원봉사센터의 2023년도 총예산은 국비 포함 7억 8,843만 8,000원으로 인건비와 운영비, 사업비, 성과급, 자원봉사 보험 가입비 등이 포함된 예산입니다.

다음은 2023년도 업무추진 방향 및 사업 보고입니다. 241쪽입니다.

먼저 업무추진 방향으로 이천 시민 모두의 자원봉사자화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주력하겠습니다. 지역에 초점을 둔 주민 참여 자원봉사 활동 강화 사업과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진행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예우를 위한 자원봉사 인정 보상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될 30건의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원봉사교육을 통한 자원봉사 기본 소양과 역량 강화로 전문 자원봉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원봉사 육성 교육 사업입니다. 인쇄가 누락되어 첨부된 간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관내 초중고 청소년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번째 1365 자원봉사 포털 신규 등록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세 번째 기존 활동하고 있는 페이스페인팅 봉사단을 심화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 네 번째 자원봉사 강사단 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원봉사 강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로 매주 금요일 스터디 모임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화 교육을 통하여 교육 전문 강사단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 청소년 외교관 육성 교육입니다. 이천시 학원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여섯 번째 행복 맞이 봉사단 교육입니다.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교육하고 통역이 가능한 봉사단으로 육성하여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배치하는 봉사단 육성 사업이며 일곱 번째 자원봉사 시민대학 교육은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과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책임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홍보 사업입니다. 242쪽입니다.

첫 번째 시민 및 단체의 자원봉사 활동 소식을 전하는 365일 꿈을 심는 사람들이라는 소식지를 연간 4회 제작하고 있으며 두 번째 센터 소개 및 활동 안내를 위한 리플렛 제작과 세 번째 센터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 제작, 네 번째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한 홍보 영상 제작과 다섯 번째 홈페이지 운영 및 SNS 홍보 등 온라인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현장의 모습을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을 금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자원봉사 정보 공유를 위한 밴드도 신설 운영하는 등 자원봉사로 보여주는 시민들의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입니다. 243쪽입니다.

먼저 이동복지관 운영 사업입니다. 우리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는 3.5톤 크기의 이동 목욕 차량이 있습니다. 관내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 중 목욕시설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목욕 차량입니다. 움직이는 이동복지관이라는 이름을 걸고 첫 번째 목욕 서비스와 두 번째 세탁 및 건조 세 번째 이ㆍ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며, 네 번째 집안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주거환경 정리수납 사업과 다섯 번째 자원봉사로 가족의 추억을 쌓는 가족봉사단 활성화 사업, 여섯 번째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과 다양한 자원봉사 문화 참여를 위한 생명사랑 행복 이천 사업을 신규로 진행할 것이며 일곱 번째 음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열여섯 곳의 반찬 봉사단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반찬봉사단 지원 사업과 여덟 번째 1년 동안 봉사현장에서 지역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원봉사자 기념대회와 예비역 출신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통해 군 입대 전 궁금한 내용을 듣고 대화하는 과정의 교육을 진행하는 군 생활 적응력 향상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환경은 생명과 안전이라는 과제를 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며 젊은 자원봉사자 유입을 위한 이천시 대학생 봉사자 지원 사업 등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11건의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단체와 수요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 사업입니다. 245쪽입니다. 센터와 수요처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가 배치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처 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 진행 중에 있으며, 재난에 대비하고 발생 시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도록 재난재해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예찰 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며 재난에 대비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재해봉사단은 인명 구조단을 비롯해 9개 분야 42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역의 단체 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 교류를 위한 단체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사례로 운영되고 있는 타 시군센터 및 단체를 방문하는 단체 교류 협력 사업 등 4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자 예우 및 존중을 위한 인정ㆍ보상제도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입니다. 246쪽입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사업입니다. 현재 이천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최근 체결을 진행한 테르메덴을 포함 70개 점포가 참여 중입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이천 시민 및 경기도민에게 약정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좀 더 많은 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포를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단체장 및 수요처 유공표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표창 훈격은 이사장상입니다.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외국의 자원봉사 문화와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자원봉사자 해외 연수 등 자원봉사 인정보상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자긍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예우 차원의 보상 제도가 강화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활동 및 기타 보고입니다. 247쪽입니다.

먼저 2022년 재난재해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2022년 상반기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193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였으며 재난재해 대비 해양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였고, 폭염 대비 그늘 막 얼음물 비치 지원 활동에 32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중부지방 집중호우 시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면 일원으로 3일간 145명이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동참하였으며 5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항상 대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자원봉사활동입니다. 2022년 하반기에 집중 개최되었던 7개의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에 실 인원 1,203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원활한 축제 및 행사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외부 공모 지원 및 지정기탁 사업입니다. 외부 공모 및 지정기탁사업으로 총 1억 8,570만 4,120원을 지원받아 17건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중 외부 공모사업으로 4,595만 원을 지원받아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헌옷을 활용한 리폼 사업인 리씨네 마을과 블로킹 활동을 자원봉사로 연결하여 진행한 물길 따라 환경정화 자원봉사 강강주울레2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기관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9건의 지정기탁사업으로 1억 3,975만 4,000원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우수자원봉사표창에서 국무총리 표창 2명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명 등 총 105명의 자원봉사자가 지난 한 해 표창을 받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로 이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을 살피고 이천 시민 모두의 자원봉사자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업별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37쪽에서 249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송옥란 위원님.

송옥란 위원 243쪽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전반적으로 봤습니다. 생명사랑 행복이천 사업 신규 사업이랑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체 인식사업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사업이 이천시에 이제 실행이 되어서 이천이 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또 자원봉사의 역할이 증대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천시를 위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좀 질의하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이천의 인구가 23만이고 우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자원봉사 수가 6만 2,000명 정도 됩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 27% 정도가 되거든요. 경기도권에서 인구 대비해서 우리 이천에 있는 자원봉사자 수는 결코 작은 숫자는 아니에요. 그런데 자원봉사를 그냥 숨어서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고 하시는 봉사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중에 하나가 아, 지금 제가 보고에서는 조금 빠진 부분이 ‘1365자원봉사 포털시스템’에 자원봉사자 등록 및 시간을 등록하여 그 자원봉사보험에 가입돼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이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기존에 하고 있는 자원봉사, 우리가 늘 생각하는 그런 자원봉사보다는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원봉사 그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만들어서 이천시민 한 분 한 분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저희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거리를 만들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의 변화의 시대에 그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자원봉사센터가 그냥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활동에서 벗어나서 이제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한 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사업 중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그 탄탄한 구조를 갖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런 착안해서 신규사업들이 고민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시민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탄소중립사업이 하나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굉장히 지금 탄소중립에 대해서 굉장히 만약 환경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저희가 지금 탄소중립 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에 투명페트병이나 캔 종류를 모아 갖고…… 모으는 그런 저기 시민 캠페인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민 캠페인을 저희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는 그 센터의 직원이나 오시는 분들께 늘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혹시 식당에 가서 (물병을 들어 보이며) 이런 페트병으로다가 물을 주는 곳이 있다 그러면 저희가 “접근을 좀 하십시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접근한 곳이 ‘미곡반상’이라고 수광리에 있는 한정식집이거든요. 거기에 가서 보니까 이런 걸로다가 이제 물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명함을 주고 이 사장님께 저희가 지금 탄소중립 활동으로 하고 있는 그 페트병 모으기 그 캠페인을 설명드렸어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버려지느냐?” 물었더니 이분들께서는 모아 갖고 분류해서 그냥 버린다라고만 얘기하고 그걸 활용할 생각은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수거해 가고 있는 업체와 연결을 했고 그러면 이 업체에서는 이거에 따라서 톤으로 이게 결정이 돼 갖고 포인트로 지급이 되고 그 포인트는 나중에 금전으로 지급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에다가 말씀드린 거는 “1년 동안 모아진 폐페트병으로다가 모아진 금액을 연말에 다시 사회를 위해서 환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응하셔 갖고 지금 그 업체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렇듯 지금 이천시민들과 함께 그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런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라는 거를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에 있어서 저희 자원봉사센터가 좀 역할을 담당하는 그런 센터로 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좀 고민을 하셔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이천시를 위한 사회적인 책임과 강한 의무감으로 거듭난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명심하겠습니다.

송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김재헌 위원님.

김재헌 위원 네, 센터장님,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고맙습니다.

김재헌 위원 사실 제가 자원봉사도 많이 해 보고 그랬는데 저는 이제 좀 건의해 드리고 싶은 거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와의 관계를 좀 건의하고 싶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군림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데 전에는 좀 많이 그런 거를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래서 보다 이제 새로운 센터장님도 오고 새로은 직원들도 왔으니 보다 그 센터에서는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을 많이 해서 각 자원봉사단체장님들과의 소통을 좀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한 자원봉사들은 사실은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봉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거 자원봉사자 인정이라든지 보상제도 같은 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돈을 받고자 하는 봉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인정해 줄 때는 그 마음의 감사가 2배가 되거든요.

그래서 봉사할 때는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에 뿌듯함을 느끼기 때문에 봉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센터 단체들을 서로가 끌어안고 보다 기쁨이 나서 저절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더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그 부분에서 저희도 많이 공감을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면서 지금 인사도 드릴 겸 해 갖고 저희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들을 초청하지 않아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별적으로 인사를 드리면서 그 회장님들께 말씀드리는 게 무엇이냐 하면 “혹시 월례회의를 진행을 하게 되면 저희 센터를 초대해 주십시오. 아니면 언제 있다라고 말씀 주시면 저희가 찾아가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한 번도 단체회장님들을 하시면서 센터와 연결하고 마주보고 이야기를 못 하시는 단체회장님들도 계셨고,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떤 일을 단체와 협의를 해 갖고 해야 되는지를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신규로 들어오는 그 회원들이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이 되어 있어 갖고 상해보험에 대한 그거를 받고 있는지도 잘 확인이 안 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단체에 찾아가서 센터에서 공지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나 그다음에 단체와 같이 교류 협력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직접 단체를 찾아가기 위한 그런 활동을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사실 그 읍ㆍ면ㆍ동에 자원봉사단체도 있지만 읍ㆍ면ㆍ동에 보면 반찬봉사라든지 뭐 새마을단체 같은 거 봉사를 상당히 많이 하거든요. 이런 것도 알고 보면 1365 같은 걸 해서 봉사시간도 달아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사실 몇 군데 물어보니까 전혀 모르더라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 그래서 이런 걸 더 권장해서 좀 그런 것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네. 제가 1월 1일날 임용 받고 한 달 동안 이천에 있는 16개 반찬봉사단을 다 갔습니다. 다 가서 현장에 있는 회장님들 얼굴 다 뵙고요. 저희 1365에 등록하지 않은 분들이 혹시 계신지 그리고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하면서 자원봉사 시간을 입력하지 않고 있는 그런 놓치는 부분들이 혹시 있는지에 대해서 일일이 다 확인을 했고요.

그다음에 농협 담당하시는 직원이나 면사무소에 담당하시는 분들께도 그 내용이 알려져 갖고 저희한테 봉사를 하고 계시는, 그러니까 반찬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의 봉사점수가 누락되지 않도록 다 찾아 뵙고 인사드리면서 일단 말씀은 한번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런 좋은 일을 하시는 단체회장님들을 찾아뵐 때 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헌 위원 네, 적극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고맙습니다.

○ 위원장 박노희 네, 또 다른 위원님……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미선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노희 이미선 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3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천문화재단」 소관 자료 부록에 실음)

(14시26분 산회)


○ 출석위원(8인)

박노희임진모김재국김재헌

박명서박준하서학원송옥란

○ 위원 아닌 출석의원(1인)

김하식

○ 출석공무원(1인)

문예관광과장원종오

○ 기타 참석자(25인)

ㆍ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신성현

경영관리팀장고주련

공공사업팀장박태훈

복지여가팀장정연민

장사시설팀대리김동호

교통사업팀장이주헌

ㆍ이천시청소년재단

이사장문기흡

재단사무국 팀장(사무국장 대행)최선영

서희청소년문화센터관장이승희

부발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조하나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서호택

청미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최은주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김유정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이현주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장최형규

ㆍ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미선

사무국장채점숙

기획ㆍ행정팀장정진영

활동지원팀장이지한

ㆍ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응광

경영지원팀장김영훈

문화사업팀장최성우

지역문화팀장정철

무대예술팀장김봉래

문화역사팀대리진민호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5인)

자치행정전문위원이보철

의사팀장이순정

주무관최은정

기록박종미

기록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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