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32회이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12월 1일(목)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시정연설의 건
4.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O 5분 자유발언(박명서 의원)
1.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3. 시정연설의 건(이천시장 제출)
4.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이천시장 제출)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서학원ㆍ임진모ㆍ송옥란 의원 발의)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7.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19분 개의)

○ 의장 김하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팀장 이순정 의사팀장 이순정입니다.

먼저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의 규정에 의한 법정 집회로 「이천시의회 회기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11월 23일 집회공고 절차를 거쳐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폐회 중 안건 접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 입법 발의 사항으로써 지난 11월 21일, 22일에 박명서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이천시 읍ㆍ면ㆍ동 새마을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화재대피용 산소공급마스크 등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박노희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송옥란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이천시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을,

김재국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임진모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이천시의회에 출석ㆍ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이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을 각각 발의ㆍ제출하여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고 의안을 배부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지난 11월 17일 이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이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 1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예산안 4건, 2021년도 이천시 공직자윤리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고의 건 등 보고 2건을 제출하여 각각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고 의안을 배부해 드렸습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조례안 23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4건을 심사하고 보고 2건을 청취하시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으로는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 의장 김하식 네, 수고하셨습니다.


O 5분 자유발언(박명서 의원)

(10시22분)

○ 의장 김하식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박명서 의원님께서는 제한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5분이 지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짐을 말씀드립니다.

박명서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서 의원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김하식 의장님, 김경희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에 참석해 주신 기자님들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입니다.

이천시 인구는 2000년 말 18만 4,000명에서 지난 10월 말 현재 23만 3,000명으로 120%가 증가했고, 가구수에 있어서도 5만 1,000 가구에서 10만 4,000 가구로 204%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출생자 수는 2008년 2,242명에서 2021년 1,228명으로 절반이나 감소하는 사실에는 큰 두려움이 앞섭니다.

학자들은 ‘인구 감소 시대가 눈앞에 닥쳤다’라고 말합니다만 본 의원의 직관으로는 ‘인구 감소 시대는 이제 현실’로 판단이 됩니다.

일례로 이천시 19세 미만 아동 수는 2015년 말 4만 6,400명에서 지난 10월 말 현재 4만 100명으로 7년 만에 6,277명이나 감소하는 등 이천시 전체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19세 미만의 아동 인구는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그 원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결혼을 앞둔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상대로 출산을 꺼리는 이유를 질문하면 교육과 주택 마련의 어려움을 이야기합니다.

교육에 있어 자녀가 사회에 진출하기까지 양육을 책임져야 함은 당연하다 하더라도 출생부터 대학 입학까지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학원에 보내야 하는 사교육비의 부담으로 아이 출산에 큰 부담이 된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주택 마련입니다. 서울 강남은 차치하더라도 수도권 아니, 이천 시내에 내 집을 갖는 꿈은 감히 꿀 수도 없고 원도심에 전월세의 집을 마련해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답답하고 힘든 일이라 답합니다. 청년의 힘으로만 대안을 마련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본 의원은 참석자 여러분께 진실로 이천을 사랑하는 위 애국청년들을 위한 ‘다신공’ 사업 추진을 제안드립니다.

‘다신공’은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의 줄임말입니다.

청년들이 왜 애국자이며, 진정으로 이천을 사랑하는 사람일까요?

대한민국의 인구는 급격하게 줄고 있으며, 우리 이천 또한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방 소멸, 이천 소멸의 이 시대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신혼부부들이 진정한 ‘애국청년’들인 까닭입니다.

이에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기본 6년을 무조건 보장해 주고,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수에 비례해 그 기간을 연장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 1명당 10년씩 거주 기간을 연장해 주는 것입니다.

서른 초반에 결혼을 해 한둘의 아이를 낳아 키워야 하는 애국청년들에게 최소 26년이라는…… 집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면 말할 것이 없으며, 아이 낳기를 잘했다고, 말할 것이 없으며, 출산을 망설이게 하는 큰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신공’을 어떻게 마련해 주면 좋을까요?

과거의 신개발, 재개발 같은 대규모 단지 개발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땅은 유한한데 언제까지 갈아엎는 방식을 되풀이할 수는 없습니다. 작게 고치고 채우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답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도심의 다세대, 다가구 주택을 이천시가 매입해 공동주택의 형태로 리모델링을 해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건물 곳곳에 입주자들이 함께 쓰는 육아공간과 공유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한다면 매력적인 집이 될 것입니다.

충청남도에서는 ‘다신공’사업을 가장 먼저 실천에 옮기고 있으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 주택은 월세 15만 원 이하로 신혼부부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자녀를 1명 낳으면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2명 낳으면 100% 감면해 주고 있다고 하니 적극적인 관심과 집중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애국청년들을 위한 ‘다신공’사업을 가장 먼저 시행한 충청남도의 행복한 주택사업이 우리 시에도 도입되길 제안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천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길 소원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하식 네, 박명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29분)

○ 의장 김하식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2.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0시30분)

○ 의장 김하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32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협의된 순서에 따라 박준하 의원님과 임진모 의원님으로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시정연설의 건(이천시장 제출)

(10시31분)

○ 의장 김하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경희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경희 사랑하는 24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김하식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내년도 주요 사업과 시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민선8기를 시작하며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 의회”를 비전으로 어느 시군보다도 활발하게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하식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늘 인화와 협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모든 일의 성패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할 일이 많은 이천시에서 이 엄중한 시기에 민선8기 새로운 시정을 열정적인 의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도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역 곳곳을 살펴주시고 시정과 의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 시정이 어느덧 반년을 지나 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시 행정부는 지난 6개월간 ‘새로운 이천’을 향한 힘찬 비상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습니다.

도시성장과 시민행복에 맞춰 108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미해결 현안사업을 포함하여 추가로 52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단계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민선8기 시정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고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큰 미래를 함께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해 왔습니다. 14개 읍면동과 주요 민원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과 ‘이천 남부시장실’을 신설하여 시민께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민원까지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습니다.

전국적인 쌀값 폭락사태로 농민들의 한숨과 시름이 깊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고 이천쌀 소비촉진운동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대책을 마련하고 약 두 달 만에 1만 3,000여 톤에 이르던 재고를 모두 소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결과를 보고 정말 우리 이천시민은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기 때마다 발휘되는 이천시민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걱정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관내 기업인, 기관 사회단체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멈췄던 소중한 일상이 올 하반기부터 차츰 회복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설봉산 별빛 축제를 시작으로 쌀문화축제까지 3년 넘게 중단했던 각종 축제와 행사들을 정상화하였습니다. 식당이 다시 붐비고 닫았던 가게를 다시 열고, 만남과 생활의 자유를 하나씩 되찾으면서 그간 잊고 지냈던 일상의 소중함을 아마도 모든 분들이 크게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역문화예술인까지 모두가 활기를 되찾고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 역시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시민의 일상이 지켜지고 행복이 이어지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내년도 시정여건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일상회복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기대되지만 우리 시를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저출산과 초고령화, 양극화와 고용불안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며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그리고 강 달러의 추세 속에 잦아지는 북한의 도발로 국가적인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위기는 언제든 다시 찾아 올 수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와 부동산 경기부진, 물가상승과 소비위축으로 가계의 고통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지방소득세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우리 시 재정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만큼 알뜰하게 재정을 운용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 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78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9,647억 원, 특별회계 2,133억 원으로 2022년 당초예산 대비 368억 원 늘려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내년도 재정수요를 고려하고 경기 위축에 대응하여 ‘민생안정’과 ‘경기진작’을 위해 재정안정화전략기금에서 1,000억 원을 끌어와 사용하는 등 다소 확장적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정부방침에 맞춰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민생을 돌보고 투자활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우선을 두었습니다.

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안전망의 씨줄과 날줄을 더욱 촘촘히 엮었고 계획도시 기반 확충, 정주환경 개선, 반도체도시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의지도 담았습니다. 계획된 사업과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년도 시정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8기가 본격 추진되는 2023년에는 움츠러든 지역경제의 주름을 펴고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불편한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하여 일상이 곧 행복이 되는 이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한 내년도 5대 역점과제는 첫째,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주력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일자리가 곧 민생이고 최고의 복지입니다. 기업유치와 민간 중심의 투자 활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부터 노인까지 안정적인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한편 미래직업 교육 등 공공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구직 행사를 더욱 다양화하고 확대하여 바로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서민경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경쟁력을 키우고 활성화 하겠습니다. 정부지원이 중단되어 어려움은 있지만 자체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500억 원을 목표로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선과 상권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사람이 찾아오는 상권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촉진과 고용난을 해결하고 청년의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빈틈을 채우는 맞춤복지로 ‘민생중심 시정’을 완성하겠습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한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안심서비스와 일자리사업, 직업훈련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복지 분야 현안사업인 남부권장애인복지관은 2024년까지 여성비전센터와 이천시립 화장장은 2025년까지 건립하여 시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소아 청소년을 위한 야간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남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립,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마을주치의제 사업을 시행하여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의료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셋째 아이부터 지급하던 이천시 출산축하금을 내년에는 첫째 출생아부터 지급하겠습니다. 올 초부터 시행된 정부의 첫만남 이용권사업인 200만 원 지원을 더하면 내년부터는 첫째 아 출산 시 300만원, 둘째 아는 400만원, 셋째 아는 5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더불어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과 국공립어린이집,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확대하여 출산, 양육에 소요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탄탄한 지역경제,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고 대월산업단지를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로 2025년까지 조성하여 하이닉스 협력업체와 첨단업종 기업이 입주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부발 역세권과 SK하이닉스 배후도시를 연결해 반도체기반의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볼륨을 키우고 여기에 미래도시체험관과 차세대 반도체 연구단지, 첨단인재 양성을 위한 IT대학 등을 임기 내 유치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도시가 되도록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마장택지개발지구와 사음지구, 사동지구, 대흥지구 등에는 민간이 투자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유치 조성하여 굴뚝 없는 친환경 기업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내도록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래형 공공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저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극복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셋째 행복한 교육도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천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크게 키우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최적의 조건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실온돌과 학교별 맞춤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과 컨설팅을 지원하겠습니다.

ICT교육을 강화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를 키우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하여 건전한 여가공간과 창의적인 배움터가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방과후 교실을 확대하고 급식비, 통학차량, 무상교육, 교통비 등을 지원하여 학부모님들의 부담과 걱정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문화는 이천의 경쟁력이자 자부심입니다. 이천만의 특별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 육성하여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키워내겠습니다.

우선 이천문화재단의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을 위한 재단의 역할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이천의 고유문화와 문화재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거점을 개발하고 유치하는 등 지역 곳곳에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친환경 녹색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획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미세먼지, 온실가스, 악취, 소음 저감 등의 대책을 세우고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친환경자동차와 충전인프라를 지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도시숲과 가로수길 조성, 설봉공원 보행환경 개선, 복하천 수변공원 확충, 효양ㆍ장록ㆍ무촌ㆍ오천ㆍ백족문화공원 등 생활 근거지에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보다 많이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녹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상하수도 노후관 정비, 취수장 시설 개선, 도수관로를 복선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세대별 체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와 북부권, 증포동 체육공원은 2024년까지, 부발읍 체육공원과 스포츠콤플렉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재난재해 대비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24시간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의 등ㆍ하굣길과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학교 주변에는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범죄예방 안심골목 조성과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안심비상벨, 안심귀가 어플과 연동하여 어두운 밤에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의 명품신도시가 될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내년에 대지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민간공동주택을 분양하겠습니다. 역세권 개발도 일부를 착공하고 지연되고 있는 나머지 구역도 조속히 추진되도록 해법을 찾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증포지구, 아미지구, 사동지구, 무촌지구, 대흥지구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주택 재개발 사업,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지도록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미래농업 육성, 살기 좋은 농촌,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농업의 생산과 유통 전반에 스마트 기반을 구축하여 미래생명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쌀값 폭락의 위기를 교훈삼아 명품 이천쌀 생산기반 구축, 미질 제고, 6차 산업 육성, 판로개척과 소비촉진까지 모든 노력을 다해 이천쌀의 브랜드 성가를 높이겠습니다.

농업분야 인력 육성을 위해 후계농업인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고령, 여성 농업인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업 기반시설도 빈틈없이 정비하고, 북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남부권 농촌협약사업, 마을가꾸기 사업과 마을 진입로 확포장, 농촌마을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을 통해 농촌의 생활복지와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균형발전과 지역 간 원활한 연결을 위해 교통환경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광역교통망으로 연결될 동이천IC와 부발하이패스IC,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 국지도 70호선 등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아울러 도시계획도로, 시도와 농어촌 도로 등 지역 내 간선도로망을 부단히 확충하여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교통 취약지역에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하고, 대중교통기본계획 수립,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을 통해 대중교통 부문에서 시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5가지 역점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시정혁신 드라이브를 가동하겠습니다.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일하는 조직문화와 인센티브 등 상벌을 확실하게 하여 시정의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민선 8기 공약과 현안 추진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정책의 결정과 추진 과정에서 의회는 물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주성과 투명성을 지향해 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 김경희는 이천이라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고자 합니다.

작은 물결이 파동을 만들어 파도처럼 일렁이는 큰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천의 성장엔진이 힘차게 돌아가도록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시민을 위해서라면, 이천의 발전을 위한다면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대통령도 만나고 장관도 만나고 국회도 찾아가겠습니다. 대내외 위기와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바꾸고, 우리가 직면한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가기 위해 누구라도 만나고 설득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의원님들의 긴밀한 협조를 뒷배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겠습니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더 많이 채찍질 해 주시고, 잘하는 일은 더 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 될 2023년이 더욱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하식 네, 김경희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4.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이천시장 제출)

(10시53분)

○ 의장 김하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김종호 기획예산담당관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호입니다.

이천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김하식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ㆍ변경분 반영 및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미집행 예산의 정리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소요재원은 순세계잉여금 및 추가 교부 국도비보조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편성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입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4,961억 5,6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31%인 1,018억 9,8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2,483억 9,7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88%인 911억 8,0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2,477억 5,9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52%인 107억 1,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내역입니다. 지방세수입 35억 원, 세외수입 204억 3,900만 원, 조정교부금 8억 8,100만 원, 국도비보조금 91억 8,000만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36억 5,000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방교부세 64억 7,1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분야별로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공공행정에 279억 6,100만 원, 공공질서 및 안전에 22억 4,200만 원, 교육 분야에 3,600만 원, 문화 및 관광에 59억 400만 원, 사회복지에 58억 8,300만 원, 보건에 5억 3,100만 원,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에 16억 9,800만 원, 교통 및 물류에 20억 9,800만 원, 예비비에 476억 5,800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으며, 환경에 14억 원, 농림해양수산 3억 1,100만 원, 국토 및 지역개발에 3억 3,200만 원, 기타에 7억 9,000만 원을 각각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입니다.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5,8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수질개선특별회계 70억 8,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하식 김종호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윤희태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윤희태 상하수도사업소장 윤희태입니다.

이천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의 총규모는 776억 2,703만 7,000원으로 기정 예산액과 동일합니다. 세입예산은 수익적 수입 352억 9,760만 9,000원, 자본적 수입 423억 2,942만 8,000원으로 기정 예산액과 동일합니다. 세출예산으로 수익적 지출은 기정 예산액 대비 변동이 없으며, 자본적 지출은 예탁금 12억 9,189만 1,000원, 유형자산취득 3,525만 8,000원을 각각 감액하였고, 기타 자본적 지출 7,743만 5,000원, 예비비 12억 4,971만 4,000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의 총규모는 776억 6,167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6억 8,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익적 수입은 기정예산액과 동일하며 자본적 수입은 지출잉여금 수입 36억 8,800만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수익적 지출은 예비비 550만 7,000원을 감액하고 일반관리비 550만 7,000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자본적 지출은 예비비 1억 5,230만 9,000원을 감액하고 비가동설비 자산취득 36억 8,800만 원, 기타 자본적 지출 1억 5,230만 9,000원을 각각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ㆍ의결하여 주시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환경 친화적인 하수처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하식 윤희태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서학원ㆍ임진모ㆍ송옥란 의원 발의)

(11시02분)

○ 의장 김하식 계속해서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서학원 의원 외 두 분이 발의하였으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제안설명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의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부록에 실음)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1시03분)

○ 의장 김하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배부해 드린 결의안과 같이 의장을 제외한 여덟 분의 의원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04분)

○ 의장 김하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한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일간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 그리고 김경희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1일 명예의원님과 언론인, 방청객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2차 정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투표결과 찬반의원 성명】

1.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재석의원(9인)

찬성의원(9인)

김하식 김재헌 김재국 박노희 박명서

박준하 서학원 송옥란 임진모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2. 제232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석의원(9인)

찬성의원(9인)

김하식 김재헌 김재국 박노희 박명서

박준하 서학원 송옥란 임진모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4.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재석의원(9인)

찬성의원(9인)

김하식 김재헌 김재국 박노희 박명서

박준하 서학원 송옥란 임진모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재석의원(9인)

찬성의원(9인)

김하식 김재헌 김재국 박노희 박명서

박준하 서학원 송옥란 임진모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재석의원(9인)

찬성의원(9인)

김하식 김재헌 김재국 박노희 박명서

박준하 서학원 송옥란 임진모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7. 휴회의 건

재석의원(9인)

찬성의원(9인)

김하식 김재헌 김재국 박노희 박명서

박준하 서학원 송옥란 임진모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 출석의원(9인)

김하식김재헌김재국박노희박명서

박준하서학원송옥란임진모

○ 1일 명예의원(9인)

장호원읍정재창

부발읍봉재승

신둔면박훈배

백사면최완섭

대월면최윤혁

설성면김주현

창전동김광수

증포동조혁동

관고동임안숙

○ 출석공무원(47인)

시장김경희

부시장이성호

자치행정국장심관보

종합민원국장이용근

복지문화국장정혜숙

기업환경국장김영준

안전도시건설국장최판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이춘석

상하수도사업소장윤희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장병준

소통홍보담당관윤희동

기획예산담당관김종호

감사법무담당관윤상모

자치행정과장이재석

세정과장김영일

징수과장김동호

회계과장정정훈

교육청소년과장천기영

정보통신과장전희숙

종합허가과장이정호

토지정보과장이재학

주택과장정상호

복지정책과장이종현

노인장애인과장안길환

여성정책과장이은미

문예관광과장원종오

도서관과장윤현주

기업지원과장박성준

일자리정책과장정인우

환경보호과장백은숙

자원관리과장조경희

산림공원과장이춘우

안전총괄과장최병탁

건설과장김영재

교통행정과장노재덕

건강증진과장강희현

감염병관리과장박태구

농업정책과장장상엽

축산과장이경화

기술보급과장정현숙

연구개발과장오용익

수도과장김상환

하수과장신종화

운영지원과장우현녀

시설관리과장송시훈

체육지원센터소장이태용

차량등록사업소장김진용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7인)

의회사무과장노필원

자치행정전문위원이보철

산업건설전문위원이운용

의사팀장이순정

주무관최은정

기록박종미

기록이원화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