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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이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7월 1일(금) 오후 2시 개식


제8대 이천시의회 개원식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원선서

1.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1. 개원사(의장)

1. 축하 메시지 대독(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1. 축사(시장, 의정회장)

1. 의원 및 내빈 소개

1. 폐식


(사회: 의정팀장 이보철)

(14시01분 개식)

○ 의정팀장 이보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천시의회 의정팀장 이보철입니다.

소지하고 계신 휴대폰은 진동으로 해 주시거나 잠시 전원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에 앞서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의례, 의원선서, 의장님의 개원사, 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축하메시지 낭독, 시장님 축사, 그리고 의정회장님의 축사, 의원님 소개, 폐회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취임에 따른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오른손을 드시고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함께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끝 부분에서는 의장님과 동시에 본인의 이름을 낭독하시고 오른손을 내리시면 됩니다.

의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하식 의원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1일 이천시의회 의장 김하식.

(의원 각자 성명 낭독)

○ 의정팀장 이보철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재헌 부의장님으로부터 이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윤리강령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김재헌 이천시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이천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ㆍ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 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Ⅰ.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Ⅰ.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Ⅰ.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ㆍ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않는다.

Ⅰ. 우리는 공ㆍ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Ⅰ. 우리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ㆍ봉사함은 물론 이천시 및 시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Ⅰ.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 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 의정팀장 이보철 이어서 김하식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하식 존경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천시민의 민의가 모이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이천시민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이천시장으로 당선되신 김경희 시장님과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8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셔서 뜻깊고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지난 7대에 걸쳐 선배 의원님들께서 쌓아 올린 크나큰 의정 성과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알차게 설계해야 할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이천은 창의적인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시민들의 다양한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회 제반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지방자치는 더 이상 형식에 얽매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의회가 실질적인 주민자치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력한 대의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시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에 민의를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어느 때보다도 강한 대의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시민의 욕구와 기대를 충분히 인식하고 올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언제나 성의 있는 보고를 부탁드립니다. 시대에 맞는, 시민이 요구하는 방향에 맞게 정책을 수립하고 불요불급을 따져 예산을 편성할 때 우리 의회와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천시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보다 먼 곳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눈앞에 현안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뒤 이천의 먼 미래의 모습을 그려야 합니다.

솔직하고 냉정한 자기 성찰과 평가를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 표 한 표를 호소했던 뜨거운 마음 자세로 의원 상호 간 그리고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무엇이 진정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하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말 없는 시선을 두려워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능력과 자질을 높여 웃음과 희망을 노래하는 당찬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끝으로 희망을 안고 출범하는 제8대 이천시의회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의원 모두는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공동의 가치를 두고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아까 시장님 취임사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장님께서…… 두 번에 이어서 낙선하셨습니다. 3선에, 세 번째 당선이 되셨는데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네 번의 낙선을 하고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여가 의정회에서도 역대 의원님들께서 많이 오셨습니다. 역대 의원님들께서 앞으로 저희 거의 초선이지만 많은 지도편달, 그동안의 노하우가 역대 의원님께서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을 언제든 저희들한테 지도해 주시면 저희는 그걸 받들어서 이천시의회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끊임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이보철 다음은 행정안전부장관 축하 메시지입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속에 부활한 이래 주민의 대표자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며 생활 속 민주주의가 자리잡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지역에 살든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골고루 잘 사는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이는 우리가 직면한 지역소멸 위기의 해법이 되어 줄 것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진 기회의 불공정성과 격차를 바로잡는 길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방시대의 주인공은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스스로 고유한 발전전략을 만들어주시면 중앙정부는 지역에서 필요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의회가 단체장과 함께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8대 이천시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이천시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1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대독.

다음은 경기도지사 축하 메시지입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1일 경기도지사 김동연 대독.

○ 의정팀장 이보철 다음은 김경희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김경희 존경하는 김하식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제8대 이천시의회의 역사적인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당선되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김하식 의장님께도 각별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하신 전직 시ㆍ도의원님들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지양하며 이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셨던 제7대 시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경의와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

이천시의회는 1991년 군의회로 개원한 이후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고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주민의 삶에 보다 가까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올 1월에는 「지방자치법」이 30여년 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었고,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함께 도입되어 지방의회의 보다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흔히 ‘지방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말합니다. 민생의 소소한 문제부터 굵직한 주요 현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보듬는 것이 저와 의원님들의 공통된 과제일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 시의회와 행정부는 23만 이천 시민의 행복과 이천의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상호 존중하고 협력할 때 시민으로부터 박수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수레의 좌우 양 바퀴와 같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동반자로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함께 지혜를 모으는 단단하고 건강한 협치의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 안정과 일자리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 등 그 어느 때보다 시민 생활의 안정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울러 현재는 물론 20년, 30년 후까지 대비하는 계획적인 도시의 면모를 갖춰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고 목표입니다.

저는 오랜 기간 일을 착실히 준비해 왔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기적처럼 만들어주신 자리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시장이 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고 다짐합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손을 맞잡고 그 길을 함께 열어가고 싶습니다. 오늘이 그 첫 걸음입니다. 오늘이 그 시작입니다.

끝까지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다시 한번 제8대 이천시의회의 뜻깊은 개원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이보철 다음은 김태일 의정회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의정회장 김태일 오늘 23만 이천 시민의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서 제8대 이천시의회가 힘차게 출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으로부터 뜨거운 신뢰와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로서 제8대 이천시의회에 입회(入會)하신 의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시민의 선택과 지지를 받아 이 자리에 계신 줄 압니다.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이 흘리신 땀이 지금까지 큰 기쁨이 되었을 것이고 그 기쁨이 이제 오늘부터는 무겁디무거운 책임과 사명이 될 것입니다. 책임이란 의원 여러분에게 주어진 임기 4년의 시간 중에 단 1분 1초라도 오직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소해 드려야 하는 것이고 사명이란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시민의 결집된 뜻을 집행부의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시정에 대한 성숙한 견제와 비판의 자세를 견제하는 것이니 앞으로 의원님들의 책임과 사명을 다함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체제가 구성된 상황에서 당리당략을 떠나 정치적인 대립보다는 대승적인 차원의 양보와 화합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사소한 의견도 소중히 받아들이는 ‘열린 의정, 일하는 의회’를 실천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8대 의회는 무엇보다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통해 의회 정치 발전과 성숙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 드리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김하식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통해 약속하셨듯이 4년의 임기 동안 시민의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이천시의회로 거듭나고 새로운 이천을 건설해 나감에 있어 23만 이천의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에 전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제8대 이천시의회의 성공을 위해 저희 의정회 의원들이 성심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8대 이천시의회의 역사적인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이보철 다음은 의원님들을 의장님께서 소개해 주시겠습니다.

○ 의장 김하식 네,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 선거구 김재헌 부의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쪽 앞으로 나오셔서, 네.

○ 부의장 김재헌 안녕하십니까? 나 선거구 시의원 당선된 김재헌입니다.

앞으로 많이 모르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배워서 시의 발전과 시의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하식 너무 딱딱한 거 같으니까 박수라도 쳐 주시죠.

(박수)

네, 다음은 가 선거구에 김재국 의원님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의원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시의원 김재국입니다.

(박수)

간략하게 한 1분 정도 인사말 하라 그래서 간략하게 좀 적어봤습니다.

존경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경희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천 시민들을 위해 이천 시민들이 선출해서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김재국, 손과 발이 될 것을,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어, 좀 긴장되네요. 민선 8기 김경희 이천 시장님이 취임식에서 하신 말씀, 새로운 이천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믿고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민원이 있는 곳은 어디든 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결코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 겸허한 마음으로 4년의 임기 동안 변함없이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의장 김하식 다음은 가 선거구의 박명서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박명서 의원 안녕하세요? 가 선거구의 박명서 의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8기, 민선 8기 개원식에 서기까지는 힘든 과정이 있었습니다. 여기 계신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나 의정회 대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저희들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시민들에 의해서 선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민만을 위해서 뛰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 이천시에 아마 변화의 바람이 불겁니다. 저희들이 거기서 시장님이 뜻하는 바에 의해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꼼꼼히 따지고 세심히 살펴서 이천 시민을 위한 시민만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천시의 발전과 또 시민의 복지, 건강,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불러주는 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겠습니다.

저희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또 이천시만 생각을 하고 시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우리 의정회 대선배님들 계시니까 저희들이 잘못하는 점은 질타해 주시고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시민을 위한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의장 김하식 다음은 가 지역에 서학원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학원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가 선거구 재선 의원 서학원입니다.

우선 시민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의정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시민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고 위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경희 시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의장 김하식 다음은 우리 나 지역에 박노희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부탁드립니다.

박노희 의원 네, 안녕하세요. 시의원 박노희입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 시의원님들과 함께 시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발맞추어서 멀리 가고 싶습니다.

또한 협치와 조화를 이룬 의회 활동이 되도록 제가 솔선수범하는 그런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의장 김하식 네, 다음은 다 지역의 박준하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준하 의원 안녕하세요? 다 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된 박준하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사)

(박수)

네, 오늘 제8대 이천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저희 의정회 선배 의원님들 그리고 또 이천시장님과 부시장님 그리고 국ㆍ소 과장님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뒤에 계신 김하식 의장님과 김재헌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발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박수)

○ 의장 김하식 다음은 다 지역의 임진모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부탁드립니다.

임진모 의원 네, 반갑습니다. 이번에 시의원으로 당선된 임진모입니다.

먼저 저를 이렇게 시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시의원, 이 자리가 새로운 세계에 이제 첫발을 내딛는 날인데 많이 흥분되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김경희 시장님께서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하는 행정을 견제하고 협조해서 이천시의 발전을 이루는 데 시의원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의장 김하식 네, 이상으로 의원 소개를 마쳤습니다.

(의정팀장, 의장에게 손짓을 함)

○ 의정회장 김태일 (의석을 가리키며) 음, 저기…….

○ 의장 김하식 아차, 아, 죄송합니다.

(웃음소리)

우리…… 네, 우리 비례대표인 송옥란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송옥란 의원 존경하는 김경희 시장님 그리고 이의환 부시장님 그리고 간부 공무원 여러분! 선배 의원님! 그리고 우리 이번 현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혼자 가는 길은 외롭지만 둘이 가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3명 이상이 가는 길은 축복’이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출발하는 이 길이 정의롭고 신뢰받는 따뜻한 시의회로 가는 축복의 길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박수)

○ 의장 김하식 네, 이상으로 의원님들 소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의정회에서 의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그냥 소개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냥 이 앞에서부터 그냥 앉은 순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무영 전 부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그리고 이현호 전 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의정회 회장님이시며 김태일 전 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그리고 임진혁 전 의원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강기필 전 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박용선 의원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강신원 의원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그리고 원종성 대한노인회지회장님이시면서 전 역대 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박선기 부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김정호 의원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임영길 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한영순 의원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그리고 임영길 의장님 오셨습니다.

(의정팀장, 의장에게 손짓을 함)

(임영길 전 의장ㆍ한영순 전 의원, 이광희 전 의장을 가리킴)

아, 저…….

○ 의사팀장 이순정 (의장에게) 이광희 의장…….

○ 의장 김하식 이광희 (웃음) 전 의장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네, 이상으로 의원 소개 및 내빈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이보철 이상으로 제8대 이천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4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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