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이천시의회(제2차정례회폐회중)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2월 5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 의사일정
- 1.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0시04분 개의)
○ 위원장 홍헌표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회의에서는 의장님께서 협의 요청한 사안인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0시05분)
○ 위원장 홍헌표 의사일정 제1항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종태 자치행정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김종태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전문위원 김종태입니다.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쪽을 보시겠습니다. 회기는 2021년 2월 16일부터 2월 26일까지 11일간 입니다. 2월 16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됩니다. 개회식에 이어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위원회 활동을 위한 휴회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시겠습니다.
2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 2월 26일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과 2021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시겠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세부일정(안) 입니다.
2월 16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18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하시고 이어서 11시에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이천시의회 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심사하시겠습니다. 2월 17일 10시에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조례안 8건과 동의안 1건을 심사하시고 보고 1건을 청취하시겠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2월 18일 10시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조례안 9건과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하시겠습니다. 2월 19일 10시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2021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후 계수조정을 하시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2월 22일과 23일 10시에는 제2차,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2월 24일과 25일 10시에는 제2차,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의하여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시겠습니다.
2월 26일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 2021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시겠습니다.
나머지 세부일정안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218회 임시회 의사일정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홍헌표 네,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들으신 제218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 또는 수정하실 사항이 있으십니까?
김하식 위원님.
○ 김하식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 이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왜냐면 저희는 그냥 한다는 이야기만 그냥 구두적으로 직원이 이야기만 들었지,
○ 위원장 홍헌표 네.
○ 김하식 위원 구체적인 내용이나 이런 부분을 전혀 못 들었어요.
○ 위원장 홍헌표 윤리특별위원회 2월 16일 날 7항, 8항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7항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거는 같이 묶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해 회기 중에서부터 이제 그 후에 본회의장에서 그 김일중 위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금 위원들 간에 갈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의원님들 대부분이, 전체는 아니고 그래서 이제 김일중 위원에 대해서 사과를 좀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본회의장에서 그 성명서 발표도 한번 한 후가 있고 그 후에 발표하고 나서 정종철 의장한테도 이제 사과를 서로 하고 화해를 하든 사과를 하든 어떻게 됐든 간에 저희는 사과를 좀 하는 게 좋겠다고 의견이 많이 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얘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정종철 의장한테 건의서 올린 상태입니다, 현재.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의 다수 의견에 따라서 이거를 이제 안을 넣은 거예요.
이상입니다.
○ 김하식 위원 그러면은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은 대립이나 마찬가지인데 이게 반대로 생각한다면은 글쎄 다수 의석에서 소수 의석에 대한, 소수 의석에 대한 그…… 횡포라고 표현을 하면 좀 뭐 하지만 그런 부분도 만일에 이런 부분이 김일중 위원이 지금 아무 이야기를 안 하고 있잖아요.
○ 위원장 홍헌표 네.
○ 김하식 위원 거의 그냥 일방적으로 심의가 끝나고 서학원 위원장님께서 결산 보고할 때 이제 발언을 하셨고 그다음에 또 이제 우리 이규화 의원님께서 또 이제 발언을 하셨고 또 이제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그런 액션을 좀 취하신 부분이고 그런 부분에 반대급부 적으로 우리 김일중 위원은 그거에 대한 어떤 반박이나 이런 부분을 인터뷰를 통해서는 했지만 공식적인 어떤 그런 부분은 좀 안하고 거기에 대한 강력한 이런 부분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김일중 위원의 어떤 그런 부분도 좀 들어봐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나서 그 이후에 뭐 어떤 꼭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징계를 하고 이런 부분이 중요한 건지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화합 차원이나 어떤 이런 부분에서 그냥 넘어가는 게 좋은 건지 지금 현재는 뭐 당을 이야기하면 뭐하지만 더불어 쪽에서 동의안을 내서 이렇게 하신 거고 또 저희 국민의 힘은 뭐 소수인원이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또 이제 안 되는 부분인데 김일중 위원한테도 이야기 좀 들어보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 위원장 홍헌표 네.
○ 김하식 위원 그리고 예전에는 이거보다 더 한 것도, 더 한 것도 있었지만 그런 부분을 함께 그냥 끝나면 그걸로 그냥 서로 화해하면서 이렇게 해 왔던 부분인데 조금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위원장 홍헌표 그럼 우리 저 김일중 위원님 뭐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김일중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선 한 가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징계,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요지가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떤 요지에서 이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됐는지 그 요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홍헌표 아……. 지금 우선 김일중 위원이 본인에 대한 거를 이야기를 하시고,
○ 김일중 위원 네, 위원장님 그…….
○ 위원장 홍헌표 그리고 이제 질의 있으면,
○ 김일중 위원 네, 제가…….
○ 위원장 홍헌표 왜냐하면 김하식 위원이, 이제 위원님이 김일중 위원에 대한 그 저거를 개인 저기를 의향을 좀 듣고 싶다고 해서 한 거니까.
○ 김일중 위원 네, 위원장님 징계요구서가 운영위원회로 안건이 채택이 됐습니다.
그러면 징계사유에 대해서 어떤 요점들이 있는지 그 요지를 좀 설명 좀 부탁드린 후에 그 요지에 대한 내용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홍헌표 그래요. 저기가 그 지난해 회기 중에 이제 김일중 위원이 개인 신상발언을 하면서 이게 사실은 여러 의원님들이 그 상당히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느낀 게 안 좋은 그런 경향이 있었어요.
있었는데, 그 후에 계속 이게 바로 이렇게 뭐 당사자 간에 서로 화해를 하든 아니면 본인이 더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사과를 하든 이렇게 잠재되어 졌어야 되는데 이게 안 재워지는 거로 인해서 계속 이게 이제 외부에까지 확산이 되고 그렇게 되면서 이게 확대가 됐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제 우리 의원님들 전체는 아니지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서라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그래서 이게 징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서 뭐 과하게 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사과 정도는 받아야 되겠다.
○ 김일중 위원 운영위원장님 그,
○ 위원장 홍헌표 그런 차원에서 이거를 의장님한테 이렇게 해서 올린 상태예요.
○ 김일중 위원 안 좋은 무엇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제가 어떤 부분을 사과를 했었어야 됐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이 있었던 거죠?
○ 위원장 홍헌표 아니 그거야 이제 뭐, 내가 여기 전체적으로 다 얘기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 김일중 위원 그러면 지금 징계요구서가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장님 혹시 징계요구서에 대한 요지를 정확히 파악을 안 하신 건지 하신 건지 좀 여쭤보고 싶은데 징계요구서에 본질적인 요지의 핵심을 좀 이해하고서 채택을 하신건지 아닌지,
○ 위원장 홍헌표 요지에 대한 핵심은 그래요. 이게 아까도 내가 설명을 드렸지만 거기 그 우리 시의회 의장님을 제외한 여덟 분 의원 중에 과반 이상이 지금 현재 이거를 이렇게 유아무아하게 넘어갈 수 없다.
그래서 김일중 위원에 대한 공개사과를 이렇게 받아야 정리가 되는 것이고 또 당사자 간에 화해가 안 돼요, 지금 보니까. 그래서 이거를 저기 결론적으로 마무리를 져야 된다 이런 차원에서 한 거예요. 더 이상은 내가 얘기할게 없어요.
○ 김일중 위원 위원장님 어떤 사과를 어떻게 요구를 하셨는지, 그리고 어떤 사과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핵심도 혹시 모르시는 거 아니십니까?
○ 위원장 홍헌표 그 내용은 그…… 아까 얘기 다 했잖아요. 이거 올리게 된 요지가 간단히 정리하면 김일중 위원이 여기 상임위실에서 있었던 일 그 이후에 또 이제 언론보도한 부분, 그리고 각자 동료 의원님들한테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점 있으면 사과를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 그래서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열어서 사과를 받아야 되겠다 그 취지에서 했는데 여태까지 안 했기 때문에 이게 올린 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 김일중 위원 오늘 징계요구서에 징계사유는 그 이제 저희 이천시의회 제217회 정례회 마지막 날 이규화 위원님의 자유발언에 대하여 영상보도된 기자회견 중에 제가 한 내용의 인터뷰를 가지고 징계사유 요구서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발언했던 거짓이 난무하는 의회, 소통이 되지 않는 의회, 그리고 진실이 왜곡된 이라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했던 내용에 대해서 징계사유가 접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거짓이 난무하는 의회, 제가 이번 사태에 있어 의원님들 간에 뭐 운영적인 부분에서 물의를 일으킨 부분은 제가 아홉 명의 구성원의 의원으로서 소신을 지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시민의 혈세에 대한 부분에서의 감사, 그 감사적인 부분에서 소통이 되지 않았던 제가 마지막으로 부릴 수 있었던 아우성이었습니다. 아우성.
그런데 그 아우성의 행위를 위원님들 간에 어떠한 뭐 서로들의 입장과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하지도 않았던 행동을 가지고 언론에 공개적으로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뭐 낱낱이 어떤 일들이 어떻게 거짓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 그리고 그 행동을 했을 때 왜 이런 행동을 했었는지에 대한 정황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단 한분도 안 계셨고요. 그리고 정종철 의장님과 여러 번 얘기를 했었습니다.
얘기를 했었던 상황 속에서 위원님들 간에 마찰을 풀어보기 위해서도 여러 번 노력을 했고, 그리고 배려해 드렸고 그리고 제가 뭐 가만히 언론을 사용하고 제가 말을 못해서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하지 못한 것도 아닙니다. 모든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 이 상황까지 오기까지 과연 위원님들은 도대체 어떠한 요구에서 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시키는지에 대해서 본 위원은 3년간 의정활동을 아홉 명의 의원님과 했던 시간들이 참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요지처럼 진짜 이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정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이고 그리고 제 행위가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설명을 해 주시지 못하셨습니다.
도대체 이 윤리특별위원회는 무엇을 위해 추진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본 위원은 그냥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헌표 네. 그……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저도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홍헌표 네.
○ 김학원 위원 제가 이제 3선, 여기 의장님하고 저하고 최다선 의원인데 이제 의장님은 안 계셔서 제가 최다선이다라는 그런 표현 쓰기가 조금 민망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3선 의원으로서 11년차 지금 의정활동을 하면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이런 운영위원회를 처음 제가 겪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처음 겪는 거기 때문에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고, 또 윤리특별위원회라고 하면은 언어차체가 좀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기는 굉장히 거북한 이런 표현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진지하고 엄중하게 이렇게 다뤄야 될 부분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떤 때는 정당 그런 의정활동을 한 적도 있었지만 7대에 들어서는 저는 참 다행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초당적으로 정말 시민만을 위하고 시민만 바라보는 이런 의정활동을 해 주시는 아홉 명 의원님들한테 굉장히 저는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 지금도 어떤 정당적으로 당 차원에서 어떤 의정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윤리위원회도 분명 당을 앞서서 또 우리 굳이 표현을 하자면 저희는 양당구도인데 저희 야당 3명이 이제 수적으로 열세라고 해서 무시하거나 이런 적은 없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또 지금도 그렇게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김일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우성이라는 그런 표현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데요. 오늘 윤리특별위원회 의사일정으로다가 올리셨어요. 그래서 윤리특별위원회 제안이유가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이천시의회의 품위와 위상 또한 손상시켜 「지방자치법」 제36조제2항을 위반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한다. 이렇게 이제 제안이유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안이유에 걸맞은 품위를 유지 못하고 품위와 위상을 손상시켰다라고 하면 이거에 걸맞은 그런 어떤 해당 행위, 해당 행위는 아니겠지만 정말 이렇게 품위를 손상시킨 이런 행동이라든가 언어 이런 게 수반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물론 이제 우리 발의를 공동발의를 네 분의 의원님들이 하셨는데 저는 네 분 의원들이 공동발의 하신 거에 대해서도 다 존중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우리 의원님들 아홉 분이 다 어떻게 보면 1개 기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한 분, 한 분이 다 입법기관이에요. 그래서 저마다 다 생각들도 하셨을 테고 또 진지한 토론도 하셨을 테고 이래서 아마도 네 분이서 공동발의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징계사유가 아까 김일중 위원님께서도 본인이 그런 표현을 하기에는 참 불편한 그런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하셨는데 징계사유가 제217회 정례회의 때 이규화 위원님께서 자유발언 하신 거에 대해서 김일중 위원님이 아마 모 언론하고 인터뷰할 적에 거짓이 난무하는 의회, 소통이 되지 않는 의회, 진실이 왜곡되는 의회 뭐 등등 뭐 또 우리 의원님들을 향해서 부끄러운 줄 아세요. 뭐 등등 이런 표현을 좀 쓰셨다 이래서 이제 이러한 부분들이 징계사유다 이렇게 해서 아마 발의를 하시고,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이 된 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글쎄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다 생각들이 계시기 때문에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라고 발의를 하신 분들에 대해서 존중을 하지만 과연 이렇게 김일중 위원님께서 특정 언론사하고 인터뷰한 이러한 내용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를 할 수 있는 그런 명분이 과연 될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언론에 노출되는 거 우리가 많이 보지 않습니까? 큰 정치하시는 분들. 뭐 형사소추가 된 사건 예를 들어서 뭐 파렴치범이라든가 또 어떤 사기범이라든가 아니면 성추행범 제가 또 표현하긴 뭐 하지만 강간범, 또 도둑질 한 사람들 폭력과 폭행 이런 거에 연류가 돼 갖고 검찰에 기소가 됐다거나 어떤 형이 확정이 됐다거나 이랬을 경우에는 분명히 그거는 징계사유가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상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다가 어떤 이해가 상충이 돼서 약간의 어떤 시비가 있을 수 있고 또 약간의 어떤 상대방이 듣기 거북한 이런 언행들이 오갈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은 또 우리가 시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이런 공인된 입장으로서 또 자주 보는 그런 사이 아닙니까? 4년 동안 한솥밥을 먹고 지내는 사이인데 뭐 차 한잔 하면서 식사 한끼 하면서 그거는 김일중 의원님 너무하신 거 같애, 또 받아들이는 의원님 입장에서도 아, 의원님 제가 그렇게 얘기한 것 때문에 섭섭하셨어요? 그러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런 관계, 우리 그런 관계가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그 이해당사자 두 분 위원들끼리의 어떤 그런 소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제 윤리특별위원회 오늘 구성한다고 이제 올라오긴 했는데 며칠 전에 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살짝만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로, 그 의장님께서 한번 두 분 다 뵙자고 해서 이쪽 얘기도 들어보시고 이쪽 얘기도 들어보시고 가급적이면 이렇게 화해를 시켜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또 서로의 어떤 입장이 있을 테니까, 제가 한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 같아도 한번 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다 아시지만 우리 아홉 명 우리 의원님들의 대표성을 갖고 계신 분이 의장님이기 때문에 제가 먼저 두 분을 모시고 화해를 권유하고 이렇게 하고 싶어도 의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사실 제가 못한 부분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이 길어지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좀 더 당사자들도 어떤 자존심이라든가 또 아집이 있다라고 하면 이런 부분,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해요. 다 위원님들 다 개인이 기관들이신데 입법 기관이신데 자존심, 아집 이렇게 표현해서 그건 죄송한데요. 요런 노력하시는 모습도 필요치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과연 정상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다가 나의 생각을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어요. 또 언론인들한테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고 남을 비방하기 위한 그런 목적이 아닌 것은 나의 소신을 얘기 할 수 있는데 또 그런 것이 이제 언론에 노출되고 뭐 이런 것 때문에 의회의 명예가 손상이 됐다, 품위가 떨어졌다, 뭐 이렇게 해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하고 이런 부분은 우리가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의사팀장님! 나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왜 거기서 그러셔요. 이거 아주 진지한 얘기예요. 이거 잘못하면 사람 하나 죽이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아주 진중하게 생각을 하셔서 과연 이게 명분이 될 것인가. 이게 징계사유가 되는 것인지 이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감이 되는 것인지 이것도 한번 우리가 고민할 필요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네 분이 공동발의하신 거에 대해서는 제가 존중을 합니다. 다 생각들 하셨기 때문에 하신 걸로 생각을 하고 하지만 좀 더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홍헌표 네, 우리 김학원 부의장 얘기 잘 들었고요.
지금 여기 우리 안건에 올라온 거는 이게 정상적으로 단계를 거쳐서 올라온 겁니다.
거쳐서 올라온 거고, 우리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여덟 분이 참석을 하셨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서 여기서 과반 의견을 들어서 이게 저기 저, 부결시킬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의견이 다수가 되면 또 찬성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러면 올라갑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지금 세 분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자치행정위원장님 또 한 번 의견 내줘 보세요.
○ 심의래 위원 제가 여기서 해야 되나요? 저기 저는 처음부터 그냥 용서를 받을 건 받고 서로 이제 그렇게 하자는 의견을 항상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건 변함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했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헌표 이 안건 올라온 거에 대해서,
○ 이규화 의원 위원장님!
○ 위원장 홍헌표 아니, 저기 자치행정위원장님. 안건 올라온 거에 대해서 이거를 진행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빼는 게 좋은 지를 답을 주세요.
○ 심의래 위원 (이규화 위원에게) 얘기하세요. 네. 위원님 얘기하세요.
○ 이규화 의원 말씀 다 하셨데요.
○ 위원장 홍헌표 이규화 위원님 말씀하세요.
○ 이규화 의원 지금 우리가 개개인이 다 기관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이제 시민이 다 뽑아줬지 김일중 위원만 뽑은 거 아니잖아요. 다 우리가 다 선거에 의해서 당선된 사람이고 또 시민들하고 우리도 잘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자리에 올라온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단 서로가 예의를 다하고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 그래서 본인이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을 그냥 간단한 제스처라고 생각하고 있는 의원 자체에 사고가 나는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언제 거짓말을 했습니까?
거짓말이 난무하는 의회, 그리고 소통이 되지 않는다. 소통은 언제 우리한테 요청한 적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자신의 생각을 매스컴을 통해서 정당화하는 거는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계수조정 할 때는 어떤 말이 오갈 수도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랬는데 그 다음 날 SNS에 앞뒤 다 빼먹고 자기한테 위협적인 말을 했다? 이걸로 인해서 SNS에 올려갔고 많은 시민들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거는 그것도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자기의 행동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 자체가 또 문제고요. 앞으로 의회가 이게 조정이 되지 않으면 계속 고성이 오가고 예의를 다 무시할 수 있는 사건이기에 이거를 조정할 필요가 있어서 저희가 윤리특별위원회 올린 겁니다.
그래서 이게 또 받아들여져서 앞으로는 우리가 정말 예의를 다하고 그리고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 그래서 그렇게 기자회견 해 가면서 다른 의원들을 또 깎아내리는 거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루를 살더라도 자기의 잘잘못이 있어요. 그러면 빠른 시간 내에 사과를 하든 정식적으로 우리가 여기 다 배운 사람들이에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도 없는데 그거 마치 우리는 다 거짓된 사람인 것처럼 말을 했고 뭐가 난무해? 의혹이 난무해?
우리가 방송 안 하자고 한 것도 아니에요. 이렇게 오늘 와서도 하고 계시잖아요. 왜 우리가 무슨 음모 꾸미는 사람처럼 표현을 한 거는 잘못된 거다. 그래서 앞으로 김일중 위원이 공개적인 사과를 우리가 요구한 거지 그 사람의 인생을 망하는 게 아니에요. 일단은 젊으시기 때문에 좀 더 이걸 깨닫고 예의를 다해서 하라는 의미에서 제가 윤리특별위원회를 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헌표 네, 수고하셨습니다.
○ 김일중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홍헌표 네, 말씀하세요.
○ 김일중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규화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고요. 거짓이라고 했었던 부분은 제가 오명하고 하지 않았던 행동들에 대한 공개적인 기자 인터뷰 속에서의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던 사안들을 거짓이라고 얘기했고 그리고 의원님을 찾아와서 소통하지 않았다, 소통 많이 했습니다.
사안적인 부분에서 의원님과 소통 그리고 여러 가지 사안에서 이러한 이유들이 의회에서 뭐, 토론적인 절차를 통해서 얘기가 되고 오갈 때 이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되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라는 부분을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나왔었던 모든 사안들은 투표하시죠라는 사안으로 종결이 됐고 그리고 혹시 이규화 위원님은 제 SNS 글을 읽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 이규화 의원 읽었어요.
○ 김일중 위원 네, 저는 위원님들을 비방하고자 그리고 위원님들의 어떤 행동들을 비난하고자 했었던 글의 내용이 아닌 그냥 의회 석상 속에서 진행됐던 사안들 거짓이 없고, 있는 그대로 사안을 제 소신 글을 써서 올렸었던 글입니다.
위원님들의 어떤 의정활동적인 부분에서 잘잘못을 따지려고 했었던 부분도 아니고 저는 심지어 그 사안 속에서 있었던 글속에서의 다른 위원님 또한도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모 의원님이라는 호칭을 통해서 이런이런 이유에서 제가 발언을 들었다라는 부분에서 소신적인 내용을 시민들께 알리고자 발언을 했었던 것이지 그것이 의회 자체 내에서의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 간 어떤 상황적인 부분에서 거짓이 있었다라고 표명했던 적은 없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행동적인 부분도 개개인들의 입장차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 아무런 진짜 3년 동안의 모든 의정활동이 그랬습니다. 그 어떤 항상 여러 가지 부분에서 여러 가지 분야에서 작은 3석 밖에 되지 않는 열세의 소수석이었지만 어떤 문제에 대한 현안에 대한 문제를 더 실질적이고 그리고 필요성에 있어서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진행되지 말아야 될 것들에 대한 부분에서 조금 더 심도 있는 서로의 마음들과 서로의 의견들을 공감해 줄 수 있는 그 합리적인 요점을 찾으려고 했던 위원님들 간의 노력들이 있었었더라면 과연 이렇게 했을까?
저는 3년차 초선에 있는 의원이기도 하지만 올해 이제, 사회경험이 처음인 청년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 3년 동안 정말 의회 석상 외적인 부분 밖에서도 제가 과연 위원님들께 어떤 범례적인 부분에서 그리고 예의적인 부분에서 그리고 어른을 공경하는 부분에서 제가 위원님들의 어떤 심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할 정도로의 그렇게 모범적이지 않는 행동들이 있었었더라면 한번이라도.
○ 이규화 의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계수조정 하게 되면 그거에 대한 우리가 아무도 안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얘기를 밖으로 유출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난번부터 계속 우리가 했던 이야기들을 유출을 해 버리니까 마치 우리는 나쁜 짓을 하는 것처럼 비춰지게 김일중 위원이 계속 몰고 간다는 거예요. 난 그게 잘못됐다는 거지 우리가 지켜야 될 그것도 윤리예요.
예의를 가져야 되는데 마치 혼자만 다 정의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그게 너무 심한거예요. 그래서 일단은 나이가 어리다고, 초등학생도 다 예의를 알고요. 자기할 말 다 합니다. 합리적으로. 그렇지만 자기가 감정에 복 받아쳐서 행동을 해 놓고 아우성이라고 표현을 하면 이거 보다 더 큰 잘못된 것이 어디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앞으로는 서로가 소통을 하고 논리적으로, 논리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죠. 그런데 본인이 언제 한번 시도도 안 해 놓고 논리적이라고 주장하는 그자체도 저는 그것도 잘못된 논의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는 앞으로 이제 우리 물론 젊은 의원들 많이 올라오죠. 그렇지만 젊은 의원이 와서 김일중 위원의 본을 따갖고 그렇게 주장한다고 그러면 의회가 점점 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노력을 하고 서로가 예의를 다해서 그리고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우리가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자기가 다 해 놓고서 마치 엄청나게 잘못된 거로 우리를 지적을 한다는 거는 잘못된 거죠. 그래서 이번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서 우리가 조목조목 잘못된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고시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김일중 위원 과연 논리적이라는 표현을 어떻게 쓰시는지에 대해서 좀 한번 좀 생각이 들게 되고요. 시도 한번 안 했다.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도를 한번 안 했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위원님께 좀 되게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사안에서 많은 부분들을 제가 그간 이제 공식적인 기자회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구두적으로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갖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제가 지금 설명을 못 드렸지만 저는 이천시의회가 위원님이 추구하시는 그 사안과 저는 동의합니다.
이천시의회가 앞으로는 조금 더 많은 부분으로부터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이런 사안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각자의 개인적인 의견 차이에서 어떤 요점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그 요점에 대한 해석과 결론은 시민들께서 해 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얘기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홍헌표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내셨고, 또 다른 위원님들.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님.
○ 서학원 위원 네. 먼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제가 그때 본예산 예결위원장이었죠. 그런데 이제 모르겠습니다. 그 인식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보는 관점이 다 다르겠죠. 기준도 다르고.
그런데 기준도 다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시민이 뽑아준 공인이거든요. 책임이 따라야 된다는 것을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본인 말을 한 부분, 누구를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위원님들 모두의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면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과 책임이 따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날,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도 좀 책임이 있다라고도 저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어야 되는 부분도 제가 좀 더 신경을 썼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분명히 그날 있었던 분들은 아마 다 뭐 좀 아마 어떤 생각을 다 가지실거예요.
그래서 조금 과한 부분이 있었다라고도 저는 생각을 했었고 이거는 뭐 상대성 의원님들 모두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그래서 예결위원회 심사보고할 때 그런 전체적인 기준으로 한번 제가 본 관점에서 말씀드렸던 건데 그게 또 오해가 비춰질 수 있었던 내용으로 판단이 되어 진 것처럼 저는 그 후에 들었거든요.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이규화 위원님 말씀을 하신 것처럼 예전에 뭐 어떤 더 과한 일도 우리 김하식 위원님이 계셨다라고 하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죠. 그리고 만약에 좋게 해결이 돼서 다행히 화해가 잘 돼서 됐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런 결과가 있으면 너무 좋죠.
그런데 지금은 의장님께도 저도 개인적으로 가서 우리 김일중 위원님께 좀 더 좀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해 달라고 계속 몇 번을 별도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뭐 지금 여기서 회부가 진행이 이제이게 구성결의안이 통과된다 했을 때 그 부분이 또 우리가 그 위원회 구성을 해서 어떤 과정을 보게 된 이후에 그게 위원님들 간에 투표가 있을 수 있고 그게 통과가 되냐 뭐 누가 잘못 했냐 안 했냐 또 평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일단은 지금 상황에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는 찬성을 합니다.
그 이후에 조사가 이루어져서 그 기준에 적합한지 아닌지는 그때 가서 따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위원님들 간의 인식의 차이로 맞다 안 맞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위원님들이 구성이 되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평가를 하신다라고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면 거기 결과에 따른, 뭐 부결이 될 수도 있고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위원장 홍헌표 네.
○ 서학원 위원 그 전에 또 하나 말씀을 드리면 그 전에 좀 더 협의가 돼서 잘 마무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헌표 우리 저…… 조인희 위원님.
○ 조인희 위원 네. 그날 어쨌든 계수조정하는 상태에서 어쨌든 시작이 된 상태는 저는 그날 김하식 위원님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토론할 때는 피터지게 토론한다고 그건 맞는 소리예요. 그 내부 적에서 있던 내용은 어떤 내용이 나오든 어떠한 기분 나쁜 소리가 나오든 간에 또 내가 원한 게 가결이 안됐을 때는 다 인정을 하고 거기에 그냥 수긍을 하는 그런 우리 의회잖아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제가 했을 때 김일중 위원님은 그때 당시 제가 봤을 때 너무 많이 흥분을 한 상태였고요. 그래서 제가 자중을 시킨 거고 김일중 위원님한테 제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잘못 듣고 결국은 사실 그날 우리 끝나고 났을 때 나갔을 때 창피한줄 알라고 나갔지만 그 뒤로 누구 어느 의원 한 마디 하신 말씀 한 마디도 없어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어린 것이 버르장머리 없다.” 사실 그렇게 하신 분 한 분도 없고, 김일중 위원님의 그러한 태도를 저희들이 우습게 본 것도 없어요.
그거는 김일중 위원님의 혼자만의 생각이었고 또 그리고 나서 제가 오후에 김일중 위원님이 옷을 입고 나오 길래 솔직히 저만 말 한 마디 건네려고 했는데 그냥 가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는 생각을 안 했어요. 왜냐면 평소에 우리가 솔직히 저 여기 와서 보니까는 우리 계수조정 할 때라든가 우리 정회 구할 때 하고 싶은 말도 많이 하세요.
그렇지만 막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그 상황에서 끝나고 나면 지나간 얘기예요. 다 수긍하고. 그랬는데 그날 저녁에 사과를 안 한다? 어떤 얘기를 사과를 바라는지는 몰랐지만 또 기다렸데요, 사과를. 그런데 벌써 사과는 커녕 그 얘기가 하기 전에는 벌써 그게 매스컴에 벌써 떠 갖고 어쨌든 위원님들이 인격 모독적인 그런 말을 거기서 많이 들었어요. 누구든지 간에.
그래서 저는 우리가 계수조정이든 정회든 정말 우리끼리 피터지게 토론도 하고 의논하고 그게 정상이지 이게 밖으로 나가서 전에도 한번 신문에 보도 난 것 때문에 김일중 위원님 저한테 두 번 정도 사과했어요. 저 그때도 그냥 “알았다.” 왜냐면 사람이 또 그렇게 할 수 있구나, 실수는 있구나. 그걸로 끝났어요.
그런데 그날 내용은 어쨌든 저희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한 상태는 아니었어요. 제가 봤을 때. 그런데 그걸로 시작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사실 그날 여기 내용 전혀 어느 분들도 그렇게 꼬투리 잡고 얘기하신 분, 솔직히 저는 얘기 했어요. 나이 드신 어른이라고 했을 때 김일중 위원이 나이 소리에 나이라는 얘기를 했겠지만 전혀 김일중 위원님 무시한 것도 없고, 그런데 김일중 위원님 혼자만의 생각을 이렇게 한 거지 전혀 그런 거 없어요.
그래 저는 정말 거기서 솔직히 이거를 그냥 그 자리에서 우리 내부에서 그냥 감고 서로 잘못한 거 인정하고 사과하고 끝냈을 거를 이게 바깥으로 매스컴을 타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됐는데 그러다보니 시작이 된 거지 전혀 우리 의회에서 어리다고 무시하고 전혀 그런 거 없다라는 거는 그거는 본인이 생각하셔야 돼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헌표 원활한 협의를 위해서 10분 동안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헌표 여러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여러분들께 7항, 8항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그리고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7항 8항에 대한 것은 징계절차도에 의해서 여러분들께 유인물을 나눠드렸습니다. 징계절차도에 의해서 재적의원 5분의 1 이상 찬성으로 징계요구를 했고 그래서 의장님께 보고를 하고 이렇게 안으로 올라온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네 분의 의원이 발의를 했기 때문에 의안이 채택되는 거로 해야 됩니다. 그렇게 결정을 짓겠습니다.
그 이외에 다른 의견 또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18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제21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17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 출석위원(8인)
홍헌표조인희김일중김하식
김학원서학원심의래이규화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6인)
자치행정전문위원김종태
의사팀장노필원
주무관이순정
주무관이재태
주무관박종미
기록이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