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심의래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기 위해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재석 기획예산담당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심의래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지면 순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쪽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준수 철저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6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7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8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9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이 쪽수별로 하시지 말고요, 국별로 하시든지 과별로 하시는 게 효율이 날 것 같아요.

○ 위원장 심의래 포괄적으로요?

○ 김학원 위원 이거 쪽별로 하는 거 보다.

○ 홍헌표 위원 네, 쪽 하나하나 할 필요 없어요.

○ 위원장 심의래 하나씩 원하셔 가지고요, 네.

그러면 12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일중 위원님.

○ 김일중 위원 기획예산담당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행정감사 때 질의드렸던 9쪽의 사회단체보조금 예산 지출관리 철저에 관해서 몇 가지 더 보강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치의견에 따르면 사회단체보조금 신청접수 단계부터 사업목적 달성,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보조금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 김일중 위원 그전에 제가 지적드렸던 사안이 기존에 시로부터 지원받았던 보조금을 저희가 항목을 제출해서 보조금의 지출내역을 제출하지 않습니까. 올해 쓸 지출내역들을.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지적을 드렸던 부분이 A 항목에서 쓰겠다라고 지출 잡혔던 그 운영비가 지출이 되지 않고 그리고 B에서 지출된 내역이 과도되니까 그 비용을 빼다가 이렇게 B에서 지출된 것처럼 비용을 이렇게 기재해서 연말정산계획으로 이렇게 이거를 그 보고서를 내주셨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사례를 발견하고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감사가 좀 철저히 이루어져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혹시 어떻게 좀, 그런 사안에 대해서 좀 어떻게 담당관님께서는 생각하시는지…….

○ 김일중 위원 그러면 만약에 그 운영 보조금에 따른 절차 이행 혹은 어떤 위반된 사례가 발견됐을 때는 어떤 조치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죠?

○ 김일중 위원 아, 환수를 하는 절차, 그런데 지금까지 혹시 환수된 절차가 있는 사례가 있습니까?

○ 김일중 위원 제가 사례적으로 보면 너무 솜방망이식의 어떤 조치가 있다. 그래서 어떠한 경고사항들이 시에서 감사를 거쳐 지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는 사안은 없이 절차가 다시 반복되는 사례들이 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는 얘기들이 들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제가 감사를 통해서 지적드리기는 했는데 그래서 올해 한번 더…… 저희……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가지고 운영되는 비용들이기 때문에 감사를 철저히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한번 제가 기존에 지적했었던 그 단체에서의 사용되는 운영비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 보고 만약에 올해마저도 그런 사안이 반복이 된다면 혹시 어떻게 엄벌하게 조치를 하실지, 어떻게 뭐 어떻게 좀 될 수 있을까요?

○ 김일중 위원 알겠습니다. 저한테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늘 회의 끝나서 혹은 한번,

○ 김일중 위원 추후 담당관님과 한번 얘기를 나누어 보도록 얘기를 하고요.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만 더 좀 건의를 개인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혹시정부 혹은 지금 사회에서 ‘공유재산’이라는 단어의 호칭으로 지방의 세수를 좀 이렇게 절감하기 위해서 시행되고 있는 그 흐름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공유경제’라는…….

○ 김일중 위원 네.

○ 김일중 위원 이 사안이 어떤 내용이냐 하면 기존에 보조금을 받고 운영하고 있는 사회기관ㆍ단체가 지자체에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코로나19라는 어떤 특정적인 환경으로 인해서 지금 사회기관ㆍ단체가 받고 있는 보조금이 그냥 공실로 낭비가 되고 있어요.

운영비 뭐 예를 들어서 사무실의 예를 들면 사무실의 월세 그 보조비가 아무런 모임이 없이 매월 그냥 다달이 빠져 나가는 비용으로 쓰여지고 있는데 지금 성남시나 이렇게 좀 활기를 찾고 활성화하게 움직이고 있는 용인시 등은 공유 오피스를 이렇게 설비를 해서 사회기관ㆍ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이렇게, 좀 이렇게 면장님들이나 동장님들의 의견들에 의하면 기존에 사회기관ㆍ단체에 월세로…… 받고 있는 기관ㆍ단체의 사무실들이 관리가 좀 이렇게 소홀하게, 안 되고 있다라는 얘기도 종종 들리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어떤 보강하기 위해서 ‘공유재산’ 그래서 시가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지출될 수 있는 운영비들을 절감해 나가는 추세로써 많이…… 이것도 좀 제가 추후에 담당관님께 좀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일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김일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이규화 위원님.

○ 이규화 위원 지금 우리가 이제 결산을 보면 저희 이천시는 순세계잉여금이 지금 굉장히 많이 남잖아요. 그래서 그 잉여금에서 뭐 전국 지자체로 보면 1등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남는데 그렇게 남겨두는 이유는 왜 그렇게 남게 되는 거죠?

○ 이규화 위원 그래서 그렇게 돈이 많으면 일단은 이게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또 계획이 되어지고 그렇게 쓰지 그냥 또 그 예산이 남는다고 그냥 각 부서 올려주고 그런 거보다는 중장기 계획으로 이렇게 결정된 거가 있나요?

○ 이규화 위원 그러니까 그냥 무조건 갖고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어차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그 돈도 써야 되는 거잖아요.

○ 이규화 위원 그렇게 되면 된다면 조금 더 정말 이천시민들이 원하는 거, 그리고 우리가 지금 못 했던 거 꼭 필요한 것들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되지 않을까. 그냥 재정운용기금으로 그냥 갖고만 계속 간다 그러면 이거 이제 저희도 선출직이라서 시간도 다 돼 가면 괜히 이제 돈만 물려주고 정말 의미 있게 쓸 수 있는데 그것도 못 쓰고 그냥 지나가 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그거에 대한 고민이 좀 저희도 함께 그냥 그 예산부서에서 그냥 다 이렇게 만들어 버리지 말고 그런 고민을 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 이규화 위원 네, 저희도 함께 넣어주세요.

○ 이규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이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재석 담당관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다음은 감사법무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동호 감사법무담당관님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심의래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5쪽에서 17쪽 적극행정 실천여부 등을 반영한 감사처분 필요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15쪽 보시면 그 조치결과 징계 철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 서학원 위원 이 과정에서 우리 담당 부서 여기 대상자분들이 좀 많이 지쳤을 거예요. 그죠?

○ 서학원 위원 또 철회를 했다라고 하는 거는 어떤 뭐, 이거 수사기관 쪽에서 빗대어서 말씀드리면 뭐 혐의가 없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봐도 되는 건지…….

○ 서학원 위원 다 모두 다 말씀하시는,

○ 서학원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거기서 그 당시 때 지적했던 게 기억이 조금 안 나는데요. 저희가 감사 그 보고 자료를 만드셨잖아요.

○ 서학원 위원 그 당시 때 보면 한강유역청에 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들어갔어요. 그거로 인해서 누가 봐도 그 내용이 한강유역청에서 답변을 줬다라고 하는데 한강유역청의 답변을 제가 지금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 사실이 아닌 내용이 보고서에 들어갔죠? 그거로 인해서 그 보고서를 보게 되면 아, 이분들이 정말 잘못했다라고 할 수 있는 보고……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내용이 들어갔거든요. 그거에 대한 그 조사과정에서의 그런 잘못된 거는 처벌을 하나요, 안 하나요? 그 조사하시는 분.

○ 서학원 위원 아니, 의견이…….

○ 서학원 위원 아니, 시각이 아니죠. 사실관계죠, 그건.

○ 서학원 위원 시각이 아니고 그랬다 안 그랬다 그런 문제점인데, 그런 문제가 그 내용에…… 그래서 나중에 제가 지적을 해서 뭐 정정을 해서 도로 보낸다라고 했는데 그게 이미 이제 그 결과가 진행이 되고 나서의 문제예요.

근데 그런 부분은 조사과정에서 경찰이나 수사기관에서 수사과정에 잘못되면 본인도 징계를 맞거든요. 근데 저희는 그 대상자만 지금 타깃을 잡았지 조사하는 조사자는 지금 제가 보니까 그런 내용이 없어요. 그 말 하나가 그냥 시각적인 거라고 하면 할 수 있는데 그 시각적 내용이 아니었거든요.

○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처분도 필요하다라고 저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제가 지금 자료가 지금 없는데 그거를 가지고 그 부분도 한번 감사, 역으로 감사를 해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 서학원 위원 네.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서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김하식 위원님.

○ 김하식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때 당시에 한강수계기금이 이제 반환하는 위기에 있었잖아요.

○ 김하식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됐어요?

○ 김하식 위원 음. 그럼 아직 기간이나 이런 부분은 언제까지 처리돼야 된다 이런 부분은 없는 거네요?

○ 김하식 위원 어! 하여튼 뭐 잘 마무리되길 좀 바라고요.

○ 김하식 위원 그리고 이제 조직개편 이제 2021년도에 전담팀 구성을 들어가는 건가요?

○ 김하식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공모를 한다 그래야 될까, 이런 부분에 그래도 어떤 공사하는 이런 측면에서 많이 경험이 있던 분들을…… 뭐 공무원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직원들 같은 경우도 우선 뭐 이렇게 공지를 해서 그쪽에서 이게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 김하식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김하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지금 말씀, 이제 기억이 나는데 우리 김하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이에요, 보니까. 한강유역청에서 환수조치를 하겠다라고 거기에 공문에 써 있었어요.

○ 서학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공문상에는 조사과정에, 조사과정에서는 환수하겠다라고 지침을 받았다라고 돼 있는데 사실관계 확인해 보니까 그런 적이 없더라고요. 그게 이제 그 보고서에는 그렇게 작성이 돼서 도에 보고가 된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사실관계가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그 유역청에서 환수하겠다라는 조치를 취한 거, 지금 안 하셨…… 아무 지금 진행사항이 없다라고 하셨잖아요.

○ 서학원 위원 그 조사상에, 조사내용상에는 그런 부분이 있었던 거죠.

○ 서학원 위원 네.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서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서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감사법무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동호 담당관님과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권영일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심의래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21쪽에서 23쪽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조인희 위원님.

○ 조인희 위원 이건 공공갈등 예방, 해결은 이제 여기 보니까 처리로 돼 있잖아요, 여기 앞에는. 국장님, 처리로 해 놓고 뒤에는…….

○ 조인희 위원 아, 23쪽이요.

○ 조인희 위원 네. 앞에 장에는 이거를 처리 건으로 나와 있는데 뒤에서 지금 현재 여기서는 조치결과 또는 추진계획이라고 돼 있잖아요.

○ 조인희 위원 근데 이제 이게 작년 3월에 이게 된 거거든요. 근데 지금 현재 보면 지금 오늘 같은 여기 밖에 이제 하시는 분들 농성이라든가 이제 뭐 하수종말처리장 또 화장장 같은 건에 대해서는 미리 이거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그 공공갈등 예방팀들을 빨리 만들어서 했다라면 이런 거에 대해서 좀 갈등을 조금은 해소시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 조인희 위원 네, 좀 더 빨리 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조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회계…….

○ 서학원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님.

○ 위원장 심의래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위원장에게) 아, 지금 어디…… 회계…….

○ 위원장 심의래 아, 전체 포괄적으로 하시겠어요? 지금 회계과 24쪽에서 25쪽.

○ 서학원 위원 아, 24쪽이요?

○ 위원장 심의래 네.

○ 서학원 위원 다음에…… 그다음 거, 네.

○ 위원장 심의래 네. 다음은 26쪽에서 27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지금 시설비로 5,000만 원을 책정을 하셨잖아요, 기존에.

○ 서학원 위원 그 시설비라고 하면은 주민자치위원 분들이 이렇게 공통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하는 사업은 아니죠? 이거는 좀…….

○ 서학원 위원 그냥 일반사업으로 보면 되겠죠?

○ 서학원 위원 이렇게 되면은 그냥 어떤, 어떤 사업자가 선정돼서 진행을 하게 되죠, 그죠? 대부분이.

○ 서학원 위원 그렇게 되면 활성화에 도움이 좀 된다고 보시나요?

○ 서학원 위원 네. 그 문제점을 좀 인지하셨던 거네요, 그죠?

○ 서학원 위원 그래서 하나 그러면은, 뭐 국장님이 내용을 아시니까 좀 더 말 그대로 활성화사업인데 기존에는 좀 뭐 그 아이디어로 인해서 그 지역이 변화되는 모습, 또 그런 뭐 읍ㆍ면ㆍ동도 있더라고요, 또 그렇지 않은 데도 있다라고 보여지고.

지금 이렇게 또 세분화를 시켰는데 이거를 조금 약간 안에서 좀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목을 딱 정해 놓은 건 아니죠?

○ 서학원 위원 기존에 저희가 예전에 저희 마을 같은 경우는 그 마을에 어떤 문화적 가치, 좀 가치가 있다라고 보니까 그 마을을 주민자치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서 이렇게 연차별로, 예산이 적어서 연차별로 이렇게 진행이 됐었어요.

그러다가 그게 뭐 좀 생각이 바뀌시는 분들이 구성이 되다 보니까 진행이 안 되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거에 대한 또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 보면 그렇게 진행을 끝까지 못 했다는 것을 아쉬워하시는 부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오늘 2020년 뭐 단기사업이 아닌 지속사업으로도 좀 봐 주셔서 예산을 이렇게 좀 뭐 이월시켜서 쓸 수 있도록 아니면은 지속사업에 관련돼서 한번 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학원 위원 또 그런 유도를 그렇게 해 주세요, 국장님이.

○ 서학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서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이규화 위원님.

○ 이규화 위원 주민자치 참여예산이 이제 정해져 있으니까 또 주민자치위원들은 그게 또 숙제더라고요, 어떻게 돈을 쓸까가. 그래서 저희 이제 증포동 같은 경우에는 안흥지에 조명 조성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이게 자치예산만으로 하기에는…….

○ 이규화 위원 그 안전도라든가 그리고 이제 유지보수비 이런 것들이 마련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제 처음에 했을 때는 좋다 했지만 지금은 다 문제가 생겨서 걷어치워 없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낭비란 말이에요, 이게.

그래서 이러한 시설사업 같은 경우에는 관계부서하고도, 이게 읍ㆍ면ㆍ동에만 맡기는 게 아니라 관계부서가 있잖아요, 공원이면 산림공원과.

○ 이규화 위원 그래서 이게 타당도도 함께 의논을 해서, 그래서 이제 주민자치 아이디어 참 좋아요, 그죠?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영세업자들을 불러서 해요.

근데 시가 그거를 공사를 맡으면 또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안전장치도 다 해 가면서 하니까 오래가잖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제대로 돈을 투자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관계기관과도 이렇게 연결이 좀 매칭이 됐으면 바랍니다.

○ 이규화 위원 왜냐면 어차피 그것도 공유재산이잖아요.

○ 이규화 위원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합리적으로 예산이 좀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규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이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네, 조인희 위원님.

○ 조인희 위원 국장님, 사실 지금 주민자치위원들 뽑을 때 그냥 이제 뽑으면 어떤 추천도 있을 것이고 심의해서 뽑잖아요.

○ 조인희 위원 그죠, 네.

○ 조인희 위원 근데 저는 이왕이면 우리 그 주민자치위원을 뽑을 때 혹시 참신한 아이디어라든가 어떠한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같이 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있는 사람 위주로 (웃음) 뽑으면…….

○ 조인희 위원 좋지 않을까…….

○ 조인희 위원 네, 그러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그런 게 좀 창출되지 않을까 이제 그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보면 제가 참, 그 모가면 같은 경우는 정말 좋더라고요. 주민자치위원회보다도 모가주민 축제로 이렇게 하니까 그 모가주민이 다 참석을 한다라는 뜻으로 내용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체에서 사업을 계획을 만들어서 이제 뭐 몇 가지 순서로 해서 사업계획을 올려서 거기서 추천을 했는데 이건 이제 경기도에다 공모사업으로 해서 올린 거 같더라고요. 근데 너무 아이디어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한다라면 꼭 행사라든가 축제를 통해서 지출하는 거보다는 그 지역에 정말 활성화할 수 있고 뭐 좋은 어떤 아이디어로 주민들한테 편리성이라든가 그런 거를 고려한다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잘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한번 이렇게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조인희 위원 네, 거의 똑같아요.

○ 조인희 위원 좋은 아이디어로 공모사업을 해서 그런 분들 우선적으로 위원으로 뽑으면 좀 좋을 거 같아요. (웃음)

○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조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권영일 국장님과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혜숙 복지문화국장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심의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31쪽에서 33쪽 전반인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정개산 산성유적 이렇게 추진계획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저희 이천 문화예술과에서는 이천의 문화역사에 관련된 어떤 사업이나 이런 부분을 좀 진행하는 게 있으신가요?

○ 서학원 위원 계획이나 뭐 추진이나 생각하고 계신 거나.

○ 서학원 위원 네.

○ 서학원 위원 지금 다른 시군이나 지금 저희는 예술, 지금 우리 도자기 쪽 예스파크에 또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죠?

○ 서학원 위원 그거로 된 또 다른 마을에서의 괴리감이나 또 형평성 문제도 많이 제기되고 있어요. 그것도 알고…… 예전부터 나왔던 얘기인데 지금 경주, 그다음에 저희가 강화도도 한번 갔다 왔는데 어재연 장군의 생가가 지금 뒤에 보니까 이제 율면이세요. 그런데 저희는 그 생가보존 외에 이분을 어떤 기리는 행사나 이분에 대한 어떤 업적을 평가하는 행사나 이런 건 없죠?

○ 서학원 위원 네.

○ 서학원 위원 그렇게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어재연 장군이 이천에서 출생을 하셔서 강화도 신미양요 때 돌아가신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강화도에서는 이분…… 강화도로 진입하는 마을 그 도시 어귀에 우리 어재연 장군의 동상을 세워놨어요.

○ 서학원 위원 네? 우리는 지금 어느, 제가 여기서 자라서 크고 있지만 이천 하면 옛날부터 서희장군 이렇게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어느 시절이 또 지나니까 도자기가 나오더라고요. 또 어느 시절을 가든 쌀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이천을 대표하는 거는 어떤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가 아니거든요.

기존에 우리가 태어나면 부모가 있고 조상이 있듯이 그 도시의 어떤 역사ㆍ문화가 있어요. 그거를 이천시는 지금 계속 다 배제하고 새로운 것에만 올인이 돼 있죠. 네? 그죠?

○ 서학원 위원 그런데 다른 시군은 그렇지 않아요. 안성도 그렇고, 그다음에 여주도 그…… 여주하면 어느 시대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어떤 역사 시절이 생각이 나세요? 여주 하면.

○ 서학원 위원 네. 그 누가, 대표적인 게 누구세요?

○ 서학원 위원 세종대왕이잖아요.

○ 서학원 위원 그 세종대왕 임금님표쌀이 브랜드가 특산물이 서브로 들어가거든요, 대부분의 도시들이. 저기 김제의 벽골제, 우리 김제 쌀 지평선축제 아시잖아요. 거기 벽골제가 유명해서 지평선축제가 거기서 발생이 된 거거든요, 그 역사ㆍ문화 기틀을 가지고.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가 않아요, 그냥. 축제들 하는 걸 보면 이제 축제 얘기는 번외 얘기인데 제일 중요한 거 이천은 제가 보듯이 세종대왕하면 조선시대예요. 거기는 그렇게 트렌드를 맞춰가고 있고. 그런 역사 도시에서는 어떤 인기의 흐름이 없다라고 보여지고 있어요.

경주 같은 경우도 이번에 황남길을 가봤는데 제가 여름에 갔을 때 그냥 거의 뭐 아무것도 없는데 지금은 거의 전주의 한옥마을 정도 버금가게 해 놨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앞장서서 그렇게 움직였어요. 그러니까 시가 서브예요. 우리 완전, 예스파크랑 완전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부분도 한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이천 지금 정개산 산성 유적터가 사실 이천에서 엄청난 유적이 될 수도 있다고라고 보여져요.

이게 추정이지만 고려시대에 홍건적 난으로 공민왕이 이천에 피신 오셨어요. 그 내용을 아실 거예요. 그 원적산 그러니까 정개산에서 피신했다라는 근거가 있는데 그 역사학자들이 찾지를 못했어요, 그 흔적을.

그런데 그 이후에 지금 피난성을 찾게 된 건데 지금 말씀하신 문헌이나 고증이 없다 그래서 그냥 지금, 지금 보니까 어떤 흔적은 남아있지만 그 안에 어떤 역사적 산물이 안 나왔다라고 해서 그냥 또 세월이 지나면 방치가 되는 거죠.

그 2013년도에 이 성터가 사람 허리춤, 사람 키 정도까지 남아있던 거가 2013년도 자연재해로 해서 다 휩쓸려서 지금 흔적이 없어진 거예요. 유실되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앞으로 우리가 로마 가면…… 이태리 가면 로마 시절이 생각이 나시잖아요. 또 유럽에 가면 중세시대 때 그 역사가 있단 말이죠. 그 도시의 관광지를 가면 그 시절의 유명한 관광 발원지가 있어요, 다들. 그 틀을 가지고 걔네들이 거기서 콘텐츠를…… 특산물을 서브로 가는 건데 이제 문화재단에서 하시겠지만 저희가 뿌리는 지키고 가야 된다라는 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죠. 서희 장군도 지금 여주에서 여주분이라는 거예요, 지금.

아시…… 그 내용 들으셨나요?

○ 서학원 위원 어재연 장군도 여기서 태어나서 생가가 여기 있는데 강화도에서 지금 이분을 어재연 장군이라는 분을 그 강화도의 어떤 인물로 지금 보고 계시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을 상당히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해요. 새로운 트렌드, 다 이제 연배가 있으시니까 한때의 그냥 추억이거든요.

그런데 역사는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을 고민을 많이 좀 해 주셔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지금 넋고개 신립 장군이 충주에서 일본군이랑 싸우다가 돌아가셔서 자결하시고 병사들이 모시고 가다가 넋고개에서 넋을 잃었다 그래서 넋고개가 유래된 거예요.

지금의 그런 거 저는 알지만 누구 아시는 분 있으세요? 없잖아요. 그런데 이분이 충신이란 말이에요. 이 신립 장군이. 이런 부분도 저희가 아무…… 제가 보면 지금 2년을 의원 하면서 이런 기초적인 거 자체를 자료나, 옛날의 자료 말고는 이걸 가지고 우리가 고민하고 이걸 트렌드화, 이거 역사에 융합하고 우리가 이걸로 특산물을 서브로 뭐가 들어갈까라는 거 고민하는 분 한 분도 없으시더라고요.

다른 안성, 여주 이런 데만 가 봐도 엄청난 이거에 대한 발굴과 투자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전혀 안 하죠. 예전에 짚라인을 뭐 설봉산에 설치하자 이런 것도 고민해서 한번 그 사업계획서를 가져왔는데 제가 볼 때는 상식에 좀 어긋나는 그런 행정을 펴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그런 부분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서 한번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 고민 한번 해 주셔서 이천이 어느 시대와 이 콘텐츠가 맞을지…… 이번에 발칸3국 갔더니 거기서 말씀하시는 게 고려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몽골군이 헝가리까지 침략을 했었어요. 이 300년인가 몇백년 지배를 했었는데 몽골군이 하도 무서우니까 걔네들은 그 소문만 듣고 손을 다 들었다는 거예요, 우리 살려달라고.

그런데 걔네들이 한국에 지금 트렌드가 한국이 인기가 많아지고 역사를 공부해 보니까 아, 고려라는 나라가 몽골과 끝까지 항쟁을 했다, 그 자체만 해도, 결국 무너졌지만 그 자체만 해도 지금 이 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에 이렇게 자그만한 나라가 이렇게 위상을 갖고 있는 거 자체에, 걔네들은 ‘아, 고려의 후손이기 때문에 가능하구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더라고요. 대단한 민족이거든요, 우리가.

그래서 그런 부분 한번 말씀드려 보고 싶은데 아무튼 부탁드릴게요.

○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서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조인희 위원님.

○ 조인희 위원 지금 이천에는 정개산 산성 유적도 있지만 지금 설성산성도 있는 거 아시죠?

○ 조인희 위원 네, 장호원에 설성산성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거기를 한번 올라가다 보니까 직접 저희가 밟게 됐어요, 그 자리를. 그러다 보니까 이 자리가 바로 설성산성이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만큼 관리가 안 됐다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서학원 위원장님 말씀대로 정말 우리 역사자료를 찾으면 우리 역사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걸 찾아서 정말 우리 이천시에서 그래도 이천에 가면 뭐 정개산성 유적지라든가 설성산성이라든가 또한 지금 율면 어재연 장군 생가를 그때는 제가 이제 갔어요. 제가 이제 우연하게 거기 계신 분들하고 그 산에 둘레길인가 이제 한번 그거를 요구하시길래 가봤는데, 어재연 장군 그 생가에 보니까 초가지붕인데 움푹 들어간 거예요, 그 자리가.

그런데 그게 뭐냐 하면 그거 하신 분들이 그 안에다가 비닐을 둘둘 말아 갖고 그냥 집어넣었더라고요.

○ 조인희 위원 네. 그래서 그 자리가 들어갔는데 그때 애당초 공무원들이 이렇게 감리할 때 정확하게 보시고 관리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게 중요한 거는 사실은 사후처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곳에 계시는 이장님이 그쪽으로 너무 적극적으로 잘 관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시에서 좀 신경을 쓰셔서 시 예산, 일반 도자기축제, 솔직히 예술마을, 좋아요. 좋은데 사실 도자기마을에만 예산을 많이 주지, 일반 마을에다 주는 예산은 거의 없잖아요.

저는 정말 아쉬운 게 이천에 이러한 역사가 있다라는 걸 찾아서 이쪽으로 역사를 좀 더 이렇게 잘 강화를 시켜서 유지할 수 있게끔 좀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미비해요. 다른 데 가보면 너무 잘돼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너무 안 돼 있다라는 게 좀 아쉬운데 좀, 국장님, 그거를 좀 얼마나 있는지 (웃음) 이천시요. 그거를 이렇게 한번 찾아보셔 갖고 그거에 대한 걸 잘해서 우리 이천시의 역사라는 걸 좀 널리 알렸으면, 관광사업이 좋잖아요. 우리 시티투어 있잖아요. 하는 끝에 거기도 갔다 오고 뭐 돼지농장, 일반인이 와서 하는 거잖아요. 그거보다는 이왕이면 어재연 장군, 정개산 산성 유적지, 설성산성 이런 데도 한 바퀴 돌 수 있게끔 하면 좋지 않을까 건의드립니다.

○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조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이규화 위원님.

○ 이규화 위원 지금 도자예술촌마을 조성사업을 2010년도부터 681억 들어가서 지금 추진돼 왔잖아요.

○ 이규화 위원 그런데 거기 들어가기로 한 그 가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아직도 안 들어가고 있는 그 뭐라 그럴까, 분양을 받아서 집을 지어야 되는데 집을 안 지어서 거기가 잡초가 아주 그냥 심하고 하여튼 그 뷰(view)를 많이 망쳐요. 그래서 그런 집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진행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 이규화 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시가 좀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도자예술촌으로 우리 시민의 혈세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거 아시잖아요, 누구나가 다.

그런데 이게 아직 미완성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도 이제 거기 가끔 가면 “이게 도자예술촌 맞아? 전원주택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거를 들을 때마다 속상해요.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했는데 ‘왜 활성화해서, 왜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유명한 관광지에 가면 적극적인 행정이 그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뭔가 우리가 그거를 만들었잖아요. 굉장히 많은 관광객을 몰아오기 위해서 목표가 그거였는데 시는 이제 손을 놔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 자체도 좀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더 해야 될 것도 있고, 이미 예산이 선 것도 올해 거의 쓰지도 않았어요. 예산이 돼 있는 것들 있잖아요. 그리고 계속비로 이월돼 있는 금액도 있고.

그런데 국장님이 되시면서 그 예술촌에 한번 가 보셨습니까?

○ 서학원 위원 어디 거기 주민들하고도 한번 간담회 가지셨어요?

○ 이규화 위원 그러니까 그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시에서 그분들하고 만나보면요, 무작정 달라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시에서 들어주지를 않는대.

그리고 막 해서 발표해 놓으면 그게 좀 더 활성화시키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어야 되는데 그냥 무시해 버리고 또 제가 중간에서 해서 했는데도 무슨 팀장님이 와서 보고 과장님 오지도 않고 관심이 없어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렀잖아요. 그 문제 현안들이 많이 있는데 그거 점검하셔 갖고 정말 전주 한옥마을이나 황남길인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게끔, 우리는 다 준비를 해 놨습니다.

그런데 왜 도자기라는 말 하나로 “못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쉬워요. 그래서 우리 많은 예산이 들은 거, 그리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 있죠? 거기 호텔도 들어가기로 돼 있었고요. 거기 상가들이 다 입점이 안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거기 가서 먹으면 굉장히 열악해요. ‘누가 와서 먹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그 사람들도 만나서 뭐 어떻게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 이규화 위원 아니, 한계성이 있다라고만 얘기할 게 아니라 조치를 어떻게 해 가겠다라는 게 있어야지, “못 하니까 못 합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다 말할 수 있는 겁니다.

○ 이규화 위원 어쨌든 지금 우리가 많은 예산이 들어갔기 때문에 거기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조금 그 관광객이 좀 늘어났어요, 리버마켓도 거기서 유치가 돼서. 그리고 이게 도는 그 자동차 있잖아요. 그것도 하면서 이렇게 주말에 가보면 애들 데리고 와서 많이 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지금 방치할 게 아니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정말 이게 관광자원으로 돈이 많이 들어갔잖아요. 그래서 지속해서 만나서 그걸 추진해 가야 되는데 나 몰라라야.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좀 적극행정 펴주시기 바랍니다.

○ 서학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심의래 이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 서학원 위원 그 도자예술마을, 하나 그냥 건의 좀 드릴 게 있는데요. 지금 유도 이정표가 잘 안 돼 있어요. 그니까 우리가 예스파크 그 근처에 가서 여기가 예스파크다 이게 아니고 시 이천시에 들어오는 관문부터 이 유도 이정표가 필요하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어져요.

○ 서학원 위원 그리고 저 서이천에 딱 왔는데 그 앞에 무슨 뭐 예스파크다 이런 거보다는 그 전부터, 이천에 관내 들어오기 전부터 유도 이정표가 좀 필요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동서울로 가는 그 버스가 좀 있어요. 근데 버스가 조금 고민을 해 봤는데 그 하이패스로 우리 예스파크 앞에 보면 그 안내소 있잖아요.

○ 서학원 위원 그 도로 고가 거기서 한번 정거를 해서 가면 서이천으로 가나 거기 잠깐 정거했다 가나 그렇게 차이가 없을 거 같거든요, 상행으로 올라갈 때, 동서울 올라갈 때.

중부고속도로 있죠. 하이패스가 있어요, 거기. 그 한번 건의드려 보는데, 근데 상행선은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 되겠더라고요. 근데 우리…… 아, 저 하행선은. 상행선은 한번 그 검토 한번 우리 실과소에 관련부서에 한번 검토를 한번 해 주셔서 거기도 정거를 잠깐 들렀다 가는 건 어떨까 말씀드려 보고.

저는 저 예스파크, 아까 말씀드린 경주에 황리단길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민이 주도하에 행정이 서브가 들어갔던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좀 참고해 주셔서 이제는 다 좀 주민들이 화합을 해서 잘 이끌어 가면 결과가 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번 황리단길에 국장님이 시간이 되시면 한번 가보셔서 거기에 한번 그 해설사 분이나 행정도우미 분들한테 한번 얘기를 들어보시면은 그분들이 어떻게 이 지역을 이 지금 현재 위치까지 끌고 왔는지 조금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서학원 위원 그거 한번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서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네, 조인희 위원님.

○ 조인희 위원 도자마을에서 거기 휴게실인가 휴게소 들어가는…… 올라가잖아요.

○ 조인희 위원 그러면 거기 계신…… 거기 올라가다 보면 그 도자마을을 보시고 도자마을이 아니고 전원주택지로 사람들이 일명 얘기를 해요. 도자마을이라는 거를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땐 전혀 뭐 흔적이 없다라는 거죠.

그리고 이제 지금 서학원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아닌 게 아니라 뭐 저 황리단길이라든가 서울에 경리단길 또 강화의 교동마을 이런 데를 보면 주민들이 스스로 본인들이 만드는 사업이에요, 그게.

그래 저는 항상 얘기하듯이 도자기가 주인공이 되지 말고 우리 사람이 주인공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 조인희 위원 네. 도자기도 사람이 감으로써 빛이 나는 거지 사람이 없으면 아무 쓸모없는 도자기거든요. 그래 저는 그분들이 스스로 어쨌든 뭐 무언가를 좀 만들려고 하면 우리 시에다 예산을 꼭 항상 해 달라 하잖아요. 그게 아니고 본인들이 스스로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이 올까. 사람이 와야 도자기 구경을 하고 사람들이 와야 도자기를 사는 건데 도자기만 내세우지 말고 이 도자기를 어떻게 홍보를 할까라는 본인들이…… 아닌 게 아니라 뭐 진짜 뭐 황리단길, 경리단길 이 앞에다가 부스 어차피 있잖아요.

○ 조인희 위원 본인들이 뭐 다른 쪽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뭐지, 먹거리일까, 아니면 장신구일까 뭐 이런 거를 한번 부스를 쭉 이용을 하셔서 정말 원한다라면 사람이 주인공이 되게끔 그런 걸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조인희 위원 그분들은 이제 스스로 이제 사람은 다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거를 인지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는 여기에서 시에서 그런 걸 적극적으로 한번 할 수 있게끔 권유도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조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규화 위원님.

○ 이규화 위원 도자예술마을의 주민들 만나 보셨습니까? 국장님이.

○ 이규화 위원 그러니까…….

○ 이규화 위원 전체를 대표하시는 분들은 만나 보셨어요?

○ 이규화 위원 근데 우리가 지금 생각해야 될 게 뭐냐면 우리가 편견을 갖고 바라보는 게 많이 있어요. 그 주민자치에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셔요.

○ 이규화 위원 그래서 그 폐도자기 갖고 거리조성 하기 위해서 이 문화예술과에다가 공문 보내서 한국도자기에 공문 좀 보내 달라. 몇 달을 해도 안 해요. 뭔가를 좀 해 보려 그러면 도와주질 않는다는 거예요. 들어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뭔가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런 거를 하겠다라는 플랜들이 많이 있어요.

○ 이규화 위원 그래서 제발 좀 거기에 있는 분들을 좀 만나서 추진사항을 뭘 원하는지, 그리고 또 앞으로 같이 고민하자는 거죠. 우리가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지난번에도 어디야, 안내소에 그 돌로, 검은 돌로 예쁘게 잘돼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느닷없이 잔디 깐다고 그 돌을 다 버리고 5,000만 원 예산 들여서 하는데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다들.

그러니까 주민하고 소통도 안 해 보면서 무조건 저 사람들은 시에다가 의존하려고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갖는 거를 한번 적극적 행정을 통해서 그분들하고 만나 보셔야 돼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 이규화 위원 그리고 이미 도자마을로 하기 위해서 예산이 이미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계속비가 남아 있잖아요. 더 달라는 게 아니에요. 원래 하기로 돼 있는 계획을 왜 안 하느냐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편견을 갖고 바라보시면 안 돼요.

○ 이규화 위원 아, 그러니까 그게 각계 단체 있으면 함께 모여, 모여 갖고 여러 가지 추진상황을 논의를 하라는 것도 제가 또 드리는 메시지도 있어요.

○ 이규화 위원 누구 한 사람만 들으라는 게 아니고.

○ 이규화 위원 그리고 이제 거기가 마을이 조성이 되면서 사실은 공예공방으로만 생각을 했지 거기서 거주하고 사람들이 살잖아요. 마을회관도 없어요. 어린이놀이터도 없어요. 왜 거기는 주민들이 400여 명 정도 모여 사는데 그런 조성을 왜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신경 써서 좀 자치행정국하고도 연결해서 좀 이렇게 살펴 주세요.

○ 이규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심의래 네, 이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혜숙 국장님과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17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소관 부록에 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