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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0년 4월 22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가. 기획예산담당관
나. 감사법무담당관
다. 홍보관광담당관
라. 자치행정국(회계과, 교육청소년과)
마. 복지문화국(여성보육과, 문화예술과)


(10시00분 개의)

○ 위원장 정종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2019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 받기 위하여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가. 기획예산담당관

○ 위원장 정종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실, 감사법무담당관실, 홍보관광담당관실,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윤희동 기획예산담당관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정종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시정질문답변 추친상황 2건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출자ㆍ출연기관 등 대응방안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출자ㆍ출연기관 등 사업장 대응과 관련해서 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당초 10시간에서 9시간으로다가 단축을 했고 현업실무원을 6명을 증원하였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사무국 및 산하시설 4개소 총 8명을 증원을 했습니다.

이천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통해서 주52시간 근로제 정착에 따른 기업체 적극 홍보 협조를 요청 드린바가 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시에 홍보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서 연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면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등을 통해서 노사상생을 위한 근로문화 인식개선을 추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월 9일 50인 이상 300인 미만 일반사업장에 대해서도 고용노동부 홍보자료인 노동시간이 줄어들면 더욱 행복한 일터가 됩니다는 안내문을 발송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성공적인 제도안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립화장장 건립 추진 등 중요 정책결정시 의회 협의 문제입니다.

추진실적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다시피 이천시 공설화장장 건립관련해서는 후보지를 공모해서 6개 마을이 접수되었습니다. 그리고 후보지 타당성 검토를 위해서 용역을 착수해서 용역 진행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용역이 현재 중지되어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19가 안정화가 되면 용역을 재착수해서 타당성검토 등을 통해 부지를 선정해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중요 정책 결정 시에 시의회 사전협의 절차 준수와 관련해서 앞으로 시 정책 결정사항에 대해 예산이 수반되는 중요 사업의 경우 주례회의 등을 활용해서 지속적인 소통과 의회 사전협의 동의절차 등을 거쳐 추진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천시 지난번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사전설명을 통해 이해와 협조를 구해서 흔쾌히 승낙을 해 줬습니다. 이에 위원님들께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위해 시급성을 감안해서 임시회 일정을 앞당겨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의결하신 거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지면 순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8쪽,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출자ㆍ출연기관 등 대응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진실적에 출자ㆍ출연기관만 지금 하셨는데 그 외에 시가 비용을 들여서 하는 민간위탁 기관도 이에 적응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한 적이 있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조치를 취한 거는 없고요. 지금 민간위탁 관련해서도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의 말씀이라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민간위탁에 대해서 저희가 또 자료를 파악해서 주52시간 제도가 정착되도록 저희가 또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홍보뿐만 아니라 이게 지금 뭐 1년간 유예된 거는 아실 거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 위원장 정종철 정확하게 하려면 근로자 사업자 간의 취업규칙 변경이라든가 근로계약서 상의 명문화를 시켜야 돼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 위원장 정종철 그 절차가 이행돼 줘야 됩니다.

물론 다른 사업장은 홍보를 통해서 하게끔 하면 되는데 출자ㆍ출연기관이나 시가 예산을 들여서 하는 민간위탁 기관까지도 취업규칙 또 근로계약서에도 분명히 해 주셔야 돼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 위원장 정종철 그런 부분 좀 감안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9쪽, 시립화장시설 건립 추진 등 중요 정책결정시 의회 협의 문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지금 6개 후보지역이 결정이 났잖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지금 추진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언제쯤 이루어질 거 같고,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그래서 이거는 노인장묘시설팀에서 추진을 하는데요. 저희도 알아보니까는 위원님께서 잘 알다시피 6개 후보지를 지금 타당성검토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용역 중에 대면조사 이런 설문조사 방식에 있어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좀 용역진행이 어려움이 있어서 용역을 중지한 상태고요. 용역은 코로나19가 좀 안정화 되면 용역을 재개해서 본 사업을 추진토록 할 예정입니다.

이규화 위원 네. 지난번에 여주에서 항의 시위 하시는 거 보셨죠?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봤습니다.

이규화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여주시의원들하고 간담회를 했는데 어쨌든 이거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시에서는 아직 용역이 안 끝났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각도에서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거는 용역이 좀 진행이 완료되면 거기에 따라서 그 타당성 검토를 통해서 여주시에서 제기됐던 어떤 그 문제점에 대해서도 대응 논리를 갖고 이 사업을 추진하리라 봅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어쨌든 타당성 그 용역 하는 데에도 그 인근지역의 반발에 대한 것도 서로 그것도 얘기가 됐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그 사업은 그 포함 여부는 제가 파악을 못 해 봤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전달을 해서 그 용역에서 다룰 수 있다면 같이 포함해서 검토하는 거를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요즘에 화장터를 보면은 굉장히 깨끗하고 세련되게 디자인을 해 갖고 나와요. 그래서 만약에 인근 시가 가까이 있으면 그 기획 단계부터 같이 협의를 해서 그 지역주민들이 같이 혜택을 보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위원님 말씀 좋은 제안에 감사드리고요. 그 용역을 진행하면서 후보지 선정 관련해서 주민들을 모시고 그 시설이 잘 돼 있는 데를 벤치마킹을 통해서 또 잘못된 오해도 불식시키고, 또 좋은 시설에 대해서 또 그 벤치마킹을 통해서 이 시설의 편리함이라든가 또 이익 부분이 많다는 거를 주지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주민들을 함께 벤치마킹을 하는 거를 노인장애인과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이 얘기를 한 거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시가 그동안 예산이 필요하거나 주요사업에 대해서 의회에 사전 동의나 의결사항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의결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벌써 언론은 다 알고 있고 홍보를 합니다. 최근에도 있었고요. 그거를 얘기하는 겁니다, 저는. 뭔 말씀인지 알죠?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그래서 비단 화장장 건립에 관련돼서 말씀을 주신 거고 이거를 계기로 삼아서 의회에 사전에 동의라든가 이해를 구할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또 예산이 수반돼서 중요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전 실과소에 공유토록 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향후에 이런 일이 발생되면 고발조치합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하여튼 간에 명심해서 저희가 그 공문도 기…….

○ 위원장 정종철 아, 이런 일 없도록 해 달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네.

○ 위원장 정종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조인희 위원 네, 위원장님.

○ 위원장 정종철 아! 네,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지금 우리 시뿐만이 아니고 그 지역에서도, 마을에서도 사실 이장님이 그 주민들하고 확실하게 우선 논의를 하고 난 후에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 또 몇 군데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나중에 그쪽이 장소가 결정이 되면 아마도 어떠한 또 문제점이 더 생길까 하는 우려가 생기는데, 그것도 이장님들한테 확실하게 주민들하고 확실하게 논의를 하고 난 후에 결정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윤희동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노인장애인과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윤희동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나. 감사법무담당관

(10시13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감사법무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재석 감사법무담당관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시정질문 답변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 관내 기업체의 지속적 사업추진ㆍ투자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대책 추진실적입니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조례」의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에 자연보전권역을 포함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조례가 개정되었으며, 2019년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에서 7건이 수용되었으며, 금년도에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자치법규 등록규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 수립에 따라 자연보전권역에 정비발전지구 도입을 건의하고, 특대지역 외 자연보전권역은 성장관리권역으로의 변경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경기 동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 합리화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통한 중첩규제 개선 및 규제애로에 따른 범정부적 지원을 11개 시군이 협력하여 적극 요구하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ㆍ자영업자 대상 규제애로 발굴 개선에 노력하겠으며, 또한 민생규제 혁신과제도 행안부 공모와 연계 추진하겠으며, 특별대책지역의 합리적 규제를 위한 특대고시는 환경부에서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중으로 경기도와 이천, 남양주, 광주, 양평, 가평, 용인, 여주 등이 팔당특별대책 7개 시군이 공동으로 특대고시 개정을 만들어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상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4쪽 관내 기업체의 지속적 사업추진ㆍ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대책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이천에는 관내 기업체들이 대부분 어떤 특성, 그러니까 어떤 컬러를 가진 업체들이 많은가요? 제조업이 많은지 어떤 게 많은지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이거를 이런 우리가 환경부에서 규제하지 않는 업체들에 대한 리스트 파악 이런 것까지는 다 하시고 계시는 거죠?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글쎄, 제조업 분야가 대체적으로 많은 편이고 하이닉스를 비롯한 대기업이 많이 있지만, 일단 그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문제되는 점은 기존 공장의 확장이라든가 증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거죠.

서학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업체들이, 업체들이 확장을 못 하고 이런 거는 지금 계속 알고 있는 내용인데, 또 저희 지역 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또 그 특성을 가진 업체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리스트 파악이 좀 되고 계시는 건지…….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그거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하고 있진 않지만 기업지원과에서…….

서학원 위원 기업지원과에서?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근데 지금 대부분이 이 내용이 아마 다들 알고 계시고 저희가 특별대책지역, 상수원…… 상수원보호구역이죠. 그리고 또 자연보전권역 여러 가지 환경적인 문제인데 사실 이 계획을 이렇게 가져오신 부분은 현실적으로 이게 아시겠지만 쉽지가 않잖아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래서 이거는 조금 법적으로 우리 담당관님이 노력해 주시고 팀에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부분인 거 같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지금 저희가 31개 시군 중에 인구비율이 26위예요.

그러니까 수도권과의 거리가 40분, 1시간 내의 거리에 여주, 이천, 양평, 가평, 연천 이런 사이드 지역으로 봤을 때는 이게 좀 너무 규제가 심하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거를 벗어나기, 이거 넘어가기가 쉽지 않다라는 말씀 한번 드려 보는 거죠.

그러니까 뭐라고 자꾸 부탁을 하고 뭐 요구를 해도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한계가 있다는 말씀이겠죠, 그죠?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아무튼 말씀 한번 드려 봐요. 이거를 좀 어떤 대책이 필요한 건 알지만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그 볼멘소리를 한번 드려 보는 거예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네. 지금 저 기존 「수도권정비법」 제정된 이후로 계속해서 우리 이천지역은 규제완화를…….

이규화 위원 크게, 크게 얘기해 주세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규제완화 대책에 대해서 계속해서 건의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부나 정부 측에서 그 부분을 수용치 않고 있는 부분들이 많고 많이 있어요.

그렇지만 시장님…… 지난번에도 민선7기 시장님 오시고 또 이재명 지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조례」를 개정 부분을 포함해서 많은 보조금을 줄 때도 차등해서 이천지역 7개 시군 그쪽에다 많은 가점을 주는 그런 것들이 현실화되고 있으니까 좀 더 나아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부탁 좀 드리고요.

그냥 지금 규제법을 개정한다 이런 거는 사실 쉽지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아까 좀 전에 말씀하셨던 어떤 지원금에 대한 관심도를 좀 높일 수 있는 어떤 부분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지금 우리가 중복된 규제로 인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잖아요. 그런데 용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성장관리권역으로 바꿨단 말이죠, 일부는.

그럼 우리 이천은 성장관리권역으로 바꾸는 데 어쨌든 노력이라든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셔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아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 수립 과정 중에 있거든요. 거기서 우리도 특대지역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특대지역 외 지역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좀 바꿔주십사 하고 건의는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이게 그냥 부서에서 할 게 아니라 이런 성장권역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R&D 부서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데이터를 모으고 또 그 모은 걸 갖고 또 확인하고 알아보고 추진하고 이런 것들이 돼야 되는데 한 과에서 하기에는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특별연구개발 이런 과를 만들어서 정말 이천이 변화되는 거를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네, 그건 검토하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99건의 규제 발굴했고 95건의 건의를 해서 7건이 수용됐어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지금 추가적인 부분이 결정 난 건가요, 아니면은 최종 7건만…….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최종…… 지난해 실적이고요. 최종 7건만 수용된 결과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나머지는 다 불수용된 거예요?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네.

○ 위원장 정종철 저는 좀 더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건의사항만 가지고는 이게 잘 해결 안 돼요. 어떠한 인맥을 통하든 읍소를 하든 뭔가 좀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셔 가지고 가능하면 많은 부분에서 완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법무담당관 이재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감사법무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재석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 홍보관광담당관

(10시23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홍보관광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남완 홍보관광담당관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안녕하십니까?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입니다.

홍보관광담당관실 소관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쪽 둘레길 조성 확대사업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둘레길 조성을 질문하신 바 있습니다.

시에서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서 관내 하천, 산림 등 우수한 경관지를 대상으로 기존의 둘레길을 정비하거나 새로운 노선을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음 21쪽 설봉산 벚꽃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설봉산 벚꽃축제가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는 질문하신 바 있습니다.

우리 관광과에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도자기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내방 관람객들에게 지역 관광상품을 널리 홍보코자 계획을 하였었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한 바 있으며, 차후부터는 당초 계획안을 반영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홍보관광담당관 소관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20쪽 둘레길 조성 확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이거를 하시느라고 지금 보니까 굉장히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 아직 완공은 5월 20일날로 되는 거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그렇습니다.

심의래 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완전히 다 되는 겁니까? 여기 정개산하고 원적산 거기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이거는, 네, 일단은 신둔ㆍ백사지역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하고요. 이걸 진행하는 걸 봐서 주변부로 확산하고 하는 거는 차후에 다시 검토해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심의래 위원 음. 네, 하여튼 수고 많으셨고요. 이거 잘 완공시켜 주시고요. (웃음)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심의래 위원 읍ㆍ면ㆍ동도 잘 연구하셔 가지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고맙습니다.

심의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이규화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정종철 …….

이규화 위원 해요?

○ 위원장 정종철 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둘레길 조성으로 원적산 둘레길은 정비를 많이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의 생태계를 좀 연구를 해서 나무들도 굉장히 종류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들을 연구를 해서 이렇게 요즘 숲해설사 양성하잖아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이규화 위원 그래서 그 둘레길에 대한 생태계 아니면 스토리, 옛날 역사적으로 또 그쪽 신둔지역이 또 독립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던 지역이고 그래서 시민들이 잘 몰라요, 그런 역사적인 것들을.

그래서 그것까지 좀 연구를 해서 이게 해설사를 만들어서 이렇게…… 둘레길 걸으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양성돼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 그 소문을 또 소문에 꼬리를 물어서 여기뿐만 아니라 우리 서희동상 쪽에 있는 산도 있고 여러 둘레길에 이게 스토리텔링을 하든지 해설사? 이런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아니면 생태적으로 또 길에 대한 기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부서가 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거를 만들어서, 또 이거를 사람들을 모집을 해서 교육을 하고 우리가 갈 때마다 핸드 마이크로 설명할 수 있게 이렇게 시스템 설계를 해 놓으면 이게 또 관광상품하고도 연결이 돼요.

그래서 그걸 좀 우리가 이렇게 얘기해서 이거 해야 되겠다 이게 아니라 좀 더 치밀하게 적극적으로 이거를 만들어 가면서 이천시에 대한 홍보, 또 우리 자원에 대한 뭐라 그럴까, 알림 이런 것들이 좀 적극적으로 디테일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이규화 위원 그래서 그냥 해 놓고 ‘둘레길 끝!’ 이게 아니라 그거를 통해서 우리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라든가 이런 걸 좀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한동안 그게 또 매스컴에다가 우리가 또 홍보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옛날에 지리산 둘레길이 1길ㆍ2길ㆍ3길 뭐 굉장히 많은 길인데 전 3길을 가봤거든요. 근데 굉장히 길어요.

그런데 그 안에 사람들이 또 중간중간에 먹을 수 있는 시스템 또 시원한 물을 구할 수 있는 것들도 배려해서 잘 만들어 놓으면 이용을 하면서도, 원적산이 꽤 길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홍보도 좀 하고, 그리고 또 이천주민들도 거기를 이용해서 평가회도 갖고, 그리고 저희 의원들도 함께 건강에 좋잖아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홍보 부서에서 월요일이면 월요일날 또 함께 둘레길을 시민들한테 알려질 수 있도록 그런 것까지 기획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위원님.

이규화 위원 그리고 방송도 잘 하시잖아요. 그래서 (웃음) 한번 유치를 해서 그렇게 하면 “둘레길이 야! 멋진 게 있대.” 이러면 그 원적산 같은 경우 굉장히 훌륭하잖아요, 그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그렇습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서 한번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일단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 가지고 시작 단계인데요. 저희가 1차로 인프라를 구축해서 여건을 봐 가면서 저희가 종합적인 운영계획을 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규화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21쪽 설봉산 벚꽃축제 개최와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축제를 많이 하는 편인가요, 저희가 이천시가?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서학원 위원 축제를 이천시가 좀 많이 하는 편인가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저희가 특산물이 다양하고 하니까 다른 도시보다 좀 소재가 많은 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면 그 연령이나 지금 저희 축제팀에서 축제를 하고 계시는 그 축제들이 대상 연령이 어느, 누구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라고 보세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그거는 뭐 축제별로 다 틀리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데이터는…….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설봉산 축제가 도자기ㆍ인삼ㆍ쌀축제를 하는데 그 대상이 어느 연령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일단 전반적으로는 뭐 특…….

서학원 위원 전체로 보시는 거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서학원 위원 그러면은 저희가 앞으로 이천이 좀 미래지향적인 축제가 있다라고 보세요? 앞을 내다보는 축제…….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글쎄, 그거는…….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쌀축제, 그다음에 도자기축제 있고 인삼축제가 이렇게 있고, 복숭아축제는 일단 장호원에서…… 저는 그건 대표적으로 성공한 사례라고 봐요. 그 지역 복숭아라는 특산 지역에서 축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축제의 가능성이 이천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라고 볼 수 있어요, 나중에는.

근데 지금 제가 분석하기로는 지금 쌀축제, 그다음에 도자기축제, 그다음에 인삼축제는 거의 마이너스로 가지 않을까라는 거예요, 이천도 이제 도시화로 변해 갈 테고.

그다음에 도자기도 사실 축제보다는 사실 상품을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치중해야 된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축제는 하나의 마케팅인데 이 마케팅이 분석을 해 보니까 계속 우리 그냥 지역 내에서만 마케팅이 됐던 거죠. 그러다 보니까 도자기도 이제 판로에 대한 어려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봉착됐고, 또 쌀은 하나의 지역특산물이지만 지역이 또 변해 가고 있고, 도시화로. 그게 또 시민들이 원하고 있고.

그래서 이제 설봉산 벚꽃축제도 상당히 괜찮은 거로 보여져요. 근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게 국내에서는 어떻게 안정기로 돌아서지만 해외에서 코로나는 아시다시피 상당히 제2의 스페인 독감 정도의 그 여파가 오지 않을까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어요.

이 말씀을 드리는 게 그 책자를 가지고 계시면…… 가지고 계신가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거기 보면은 59쪽을 보시면 군문화축제랑 관련돼서 한번 제가 질문을 했었던 건데 이따가 안 오시니까 지금 같이 연계해서 여쭤본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로는 저희 축제들이 다 그냥 어르신들 위주의 포커스에 맞춰져 있는 축제고, 설봉산의 면적의 케파로 봤을 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패러다임이 변한 게 없어요, 부스 자체가.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서학원 위원 그죠? 그러니까 저 어렸을 때 20살에 봤다고 하면 지금 이 나이에 그냥 그대로 변한 게 없는 거죠.

그래서 새로운 이런 군문화축제에 대해서 또 저희가 자산이 있잖아요. 다른 논산에서도 이번에 항작사 사령관님 만났더니 논산에서도 이 축제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시장님이 적극적으로.

근데 여기 답변 온 거 보면은…… 이건 저기서 보낸 거예요, 안전총괄과에서. 이천시에서 개최하는 도자기ㆍ산수유ㆍ쌀문화ㆍ인삼축제 등 여러 가지 축제가 있어서 새로운 축제가…… 새로운 축제를 개최하는 건 무리가 있대요.

이거 협의하셨어요, 이런 내용으로? 답변을 이렇게 주셨나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자료 확인) 그러니까 아마 이거는 전반적으로 각 실과소하고 협의됐다기보다도 이거는 단일 축제로 봤던 거 같은데 저희 입장에선 하나의 콘셉트를 같이 융합해서 같이 가는 측면에서 좋은 아이디어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학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런 답변을 공유하셨어요? 무리가 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저희가 직접적으로 같이 협의한 건 없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렇게 답변을 너무 성의 없이 한 거예요. 제가 드린 그 어떤 시민들의 니즈를 전혀 고려도 안 하고 이 답변을 이렇게 줬어요. 이게 제가 봤을 땐 이거 일하기 싫어서 일거리 주지 말라는 이런 거밖에 안 되거든요.

그럼 전체로 이천시 돌아가는 축제들이 지금 어떻게 향후 5년, 10년을 내다봤을 때 이 시민들이 어떤 거에, 어떤 걸 원하는지 전혀 고려도 안 하고, 만약에 축제를 지금 우리 과장님이 전문가면은 협의를 좀 보셔서 이런 게…… 이걸 하자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 이분들의 이 생각 자체에 문제가 많다라고 보여지는 거예요.

그렇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이게 답변이라고 주신 거라고 보여지나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근데 위원님, 모두에…… 지금 축제가 캔슬이 돼서 그런데 그 축제추진위 할 때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그런 제안을 하셨을 때 저희가 군부대하고 협의가 또 됐었고 어느 정도 일정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축제 때 개최되면 군 장비 디스플레이 거기서 하는 걸로 얘기가 됐었고, 부대하고.

근데 민방위팀 입장에서는 이렇게 답이 나올 수밖에 없을 거로 전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영역이 더…….

서학원 위원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고 이거는 글을 말씀드린 거고.

제가 중요한 거는 우리 과장님이나 팀이랑 협의가 어느 정도, 어느 정도 이루어졌냐 이 말씀을 드려 보는 거죠. 저희가 군문화축제 관련돼서잖아요.

여기는 이분들 입장에는 그런 어떠한 행사 위주의 개념으로 본 거고, 만약에 이런 거가 요청이 들어와서 우리 담당관님이나 우리 여쭤봤을 때 이런 거에 대한 협의를 했나 여쭤보는, 케파가 크게를 고려했냐 이거죠.

아니면은 담당관님이 그건 니네 부서에서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밀어친 건 아니신 거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저희 실과끼리 협의는 안 됐었고요. 군부대하곤 저희가 협의는 했었습니다. 항작사하고 저쪽 특전사하고 해 갖고, 먼젓번에.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이 제가 요하는 취지내용을 모르시고 답변을 주신 거 같은데, 저는 이걸 행사 개념으로 보는 게 아니고 다른 시군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런 장비, 지금 군이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 대한민국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최신의 장비를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 보기도 어려운 것들을 아파치 헬기나 여러 가지 이게 여기에 와 있어요, 군 최신의 장비들이.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그렇습니다.

서학원 위원 시민께 보여주자고 군에서도 하면 너무 좋다는 거죠. 어느 일정비용을 지출하면은 언제든지 가서 자기들이 공유할 수 있다고 답변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여기서 헬기 몇 번 30분인가 띄워 주는 거 가지고 행사 개념으로 보는 거예요, 이 개념 자체를.

그러니까 이거 그래서 여쭤본 거는 같이 공유했냐 안 했냐를 여쭤본 거고, 안 하셨다고 하니까 더 이상 말씀드리진 않지만 축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둘레길도 있고, 둘레길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게 20년 전에 추진했었어요, 타 지역에서는. 정개산 가보셨지만 상당히 처음에는 많이 오셨었어요, 철탑이 있는지 모르시고. 고압철탑이 있는 거 보곤 안 와요.

그러니까 이런 거를 그들이 여기까지 올 수 있는, 주변에 지금 광교나 저쪽 양주나 이 수도권의 서울을 벗어난 택지지구들이 조성하는 비율에 보면은 주거지가 40%…… 50%, 공원부지가 50%예요. 주말에 이분들이 웬만해서는 자기 주거지에서 벗어나질 않는다는 거죠.

그렇게 바뀌거든요.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저희는 그분들을 이천에 둘레길을 좀 다니시라고 오라고 하면은 이분들이 또 지금은 등산의 개념이 아니에요. 또 산에 대한 어떤 그런 또 젊은 층들이 원하질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고 이 정도 선인 거예요, 강아지 같이 다니면서, 애완동물과.

근데 지금 이거 추진을 하자고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시니까 저는 좀 답답한 거예요. 하시는 거야 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더 홍보되고 활성화되면 좋지만 너무 너무 지난 거를 자꾸 우리가 하지 않나라는 걱정이 들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문제가 되는 것들은 보완해 갖고요, 위원님. 충분히 수렴을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걱정 끼쳐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심의래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정종철 네.

심의래 위원 지금 어쨌든 둘레길을 하고 그동안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셨는데 아까 저 이규화 위원님처럼 관광사업도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거고요. 또 이제 가면서 어차피 한 거잖아요, 그죠?

그런데 사람들이 꼭 한 가지만 저기하는 거는 아닌 것 같아요. 다 이렇게 해놓으면 하는 대로 다 이렇게 활용을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여기를 저희들이 이제 가서 그러면 한번 다해 놓으면 한번 다녀와서 진짜 뭐가 필요한지 시민들한테 뭐가 필요한지 이런 거 한번 체크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별도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심의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제가 설봉산 벚꽃축제에 대해서 제안을 한 거는 사실은 타겟의 연령대가 젊은 층이에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이규화 위원 그런데 이 젊은 층을 위한 축제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게 대학교 축제처럼 하면 사람들이 젊은이들이 되게 좋아하겠다 그래서 대학교 축제가 이제 뭐 공연도 있고 공연도 젊은 공연이죠.

그래서 뭐 락이라든가 이런 음악이, 음악의 장르도 막 이렇게 에너지가 솟는 그런 장르로 하고 그다음에 이제 게임도 하고 그리고 또 거기서 하이라이트로 저희가 기획을 했던 게 쌍쌍파티예요. 그래서 지금 인구 절벽쯤에 이런 축제를 통해서 이렇게 남녀가 만날 수 있어서 또 이렇게 교류가 되고 결혼까지 되면 출산율도 올라갈 것 같아서 남녀 이렇게 댄스파티도 기획을 했어요. 그래서 이천이니까 목표는 2,000쌍 그런데 뭐 2,000쌍을 구하기 어려우니까 그 전부터 공고를 해서 이게 이제 그 뭐라 그럴까 젊은이들이 올 수 있도록 기획을 디테일하게 좀 할 수 있으면 이 도자기축제는 젊은이들이 관심이 없잖아요.

그런데 벚꽃축제는 뭔가 이렇게 벚꽃을 보면서 이렇게 활성화할 수 있는 것들이 기획을 하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설봉산 벚꽃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 시청 앞 여기 길에도 벚꽃이 굉장히 이뻐요. 그래서 여주에 벚꽃축제 가 보면 사실 별거 없어요. 그런데 이게 나무 있는 데다가 우리가 포토존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쌍쌍이 보통 때 보면 여기 한적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축제를 하면 손잡고 걸어가기도 하고 정말 이렇게 젊은이들이 많아져서 이 축제가 좀 더 크게 갈 수 있도록 이게 디테일하게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이규화 위원 그래서 한번 그런 것들을 제일 중요한 거는 저는 기획이라고 생각해요. 기획을 어떻게 이제 전략을 누구를 대상으로 하고 타깃이 누구고 준비를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을 넣느냐에 따라서 이게 젊은이들이 호응할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벚꽃축제는 어쨌든 타깃이 젊은 사람이라는 거 그리고 이제 결혼을 할 수 있게끔 또 추진하자는 거 이게 목표입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감사합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항상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내년에 가서 하지 말고 지금부터 요 축제팀하고 저 시의원들하고 주기적으로 준비를 하는 팀을 좀 만들어서 정말 재밌고 정말 이천에 오면 정말 상큼하다 이런 이미지까지 다시 새로운 기획을 해 보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그 벚꽃축제 사람들이 하면은 저기 밑에 어디죠? 거기가?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진해…….

이규화 위원 진해를 많이 가는데 진해갔다 온 사람들이 뭐라 그러냐면 사람밖에 못 봤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천을 오니까 설봉산 오니까 진해보다 더 아름답다라고 표현을 하니까 우리 자원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기획만 잘하면 이것도 관광상품이 또 되고 지역의 젊은이들이 또 행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네, 김하식 위원님.

김하식 위원 지금 좋은 얘기 많이 해 주셨는데요. 이게 뭐 벚꽃은 그 남에서부터 아래지방서부터 위로 쭉 올라오잖아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김하식 위원 그러면 거의 누구나 다 이렇게 갈 수 있잖아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김하식 위원 여의도가도 볼 수 있고 다 그런데 그 계절이 지났을 때, 우리 이천시는 똑같이 하는 거보다는 그 시기를 약간 벗어나서 어떤 산딸나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막 피기 시작을 해요. 벚꽃은 지지만.

이제 그런 부분을 좀 하면 어떨까 그리고 뭐 스텔라핑크라든가 요즘에 많이 나오는 게 있어요. 그러면 그런 거를 시기적으로 남들 다하는 어떤 이런 거보다는 앞을 보고 한다면 저희가 앞을 보고 한다면 그 계절에 어떤 그런 변화오는 시기적으로 남들 다하는 거는 그냥 넘어가고 그렇지 않은 나무를 지금 우리 이천시에서 심는다면 그러면 더 좋은 상품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그리고 이제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서희테마공원도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거기에 구체적으로 이렇게 뭐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안 보여요. 그리고 지금 부발역사에서부터 45번 도로 신원리까지 사람들이 아파트사람들이 그 하천이라 그래야 되나? 그쪽으로 많이 지금 운동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나무가 거의 없어요. 그런 부분에다가 새로운 나무 계절적으로 약간의 어떤 시기적으로 피는 그런 꽃을 나무를 심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연계성도 좋잖아요. 지하철역에서부터 걷기해서 주변을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저기, 네. 좋으신 말씀. 서희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좀 해서 그런 말씀. 그다음에 역사부터 서희테마파크에 이르는 하천변도로 거기에 가로수 그 부분은 저희도 관련부서가 같이 여러 군데가 있지만 저희도 같이 협의를 해서 조경수나 이런 걸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그 지금 그쪽 반대편으로 도로를 확장을 하는데 그쪽에 헛개나무 같은 거 죽 심어놓은 부분이 있어요. 그런 것도 지금 너무 크지 않고 하니까 그거를 옮겨 심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 보니까 다각도로 한번 좀 신경을 써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하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홍보관광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남완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 위원장 정종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라. 자치행정국(회계과, 교육청소년과)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원종순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자치행정국장 원종순입니다.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2건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쪽입니다. 행정ㆍ복지수요 증가에 대비한 공유재산 확보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장애인복지관, 차량등록사업소, 보건소, 공설운동장 주차장 전용건축물 그리고 이천시청소년생활문화센터의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남부권역의 행정ㆍ복지수요를 고려한 국공립 장호원어린이집 남부권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수요가 충족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장래의 다양한 행정 및 복지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입니다. 이천세무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건입니다.

저희가 지난해 12월과 3월에 교육청과 기숙사 제정 지원에 대해서 협의한 결과 두 차례에 걸쳐서 협의했지만 기숙사 신축은 원천적으로다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교육 지원정책 변화가 없는 한 추진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향후에 경기도교육청의 정책 변화를 추이를 계속 지켜보면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자치행정국 소관 시정질문 답변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26쪽 회계과 소관 행정ㆍ복지수요 증가에 대비한 공유재산 확보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지금 공유재산 얘기하다 보니까 장호원 쪽으로 지금 많이 되어 있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네.

조인희 위원 그래 지금 사실 또 이게 보면 장호원 쪽으로 모든 사업 쪽으로 많이 쏠리게 지금 있는데 저는 이것도 좋지만 혹시 율면, 설성, 모가 쪽으로 지금 싸잖아요. 땅이. 지금 쌀 때 좀 많이 우리 이천시 재산으로 좀 많이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혹시 이렇게 인구유입을 위해서라면 소도시 같은 것도 혹시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데.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그리고 남부권 권역 사업을 추진을 할 때 대부분이 그 지역 읍장, 면장들 하고 그다음에 단체장님들 하고 협의를 하는데 협의사항에서 대부분이 보면 장호원 지역에 그래도 인구가 많은 쪽에 설치하는 거로다 양보들을 많이 해 주시는 바람에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향후에 또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그쪽 고려하는 거로…….

조인희 위원 네. 그러다 보면 너무 또 장호원으로 쏠릴까 싶은 걱정도 되고 예전에 어떤 면장님께서 사업예산을 받은 걸로 그냥 아예 그쪽이 너무 지역이 좁다 보니까 그래서 아예 어디 한쪽에다가 땅을 사서 그쪽으로 옮겨가듯이 그래서 저도 이제 혹시 율면하고 설성 모가 쪽에 우리 공유재산을 많이 이렇게 해 놔서 혹시 우리가 필요한 거를 그쪽으로 좀 많이 갈 수 있으면 또한 인구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그쪽에도 땅 좀 많이 사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웃음)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네, 목적에 의해서 취득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사업추진할 때 하여튼 고려도 하겠습니다.

조인희 위원 네, 그래야지 그쪽도 발전되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심의래 위원 위원장님! 이천세무고등학교 해도 되나요?

○ 위원장 정종철 아니, 아니요.

없으시면 28쪽 이천세무고등학교 기숙사 건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의래 위원 이거를 제가 민원을 받아서 했는데 시에서는 50% 그냥 해 주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네.

심의래 위원 그런데 교육감님 방침이 고등학교 때까지는 가정에서 이래 가지고 이게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여기 같은 경우는 이제 특수학교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만 오는 게 아니고 많은 지역에서 오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해요. 여기서는요. 그래서 이제 지금 그 문제를 상황을 해서 이거를 하시, 뭐라 그럴까 민원을 넣으신 분이 그 관계자 되시는 분이 계속 협의에 그거가 있으시니까 여기서 지금 재협의하면은 다시 생각해 보신다고 하셨잖아요. 그죠?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네.

심의래 위원 그러니까 그대로 그쪽에서 협의가 잘 돼서 올 때까지 좀 잘 기억하고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원종순 네, 알겠습니다.

심의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종순 국장님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마. 복지문화국(여성보육과, 문화예술과)

(11시03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권영일 복지문화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복지문화국장 권영일입니다.

복지문화국 소관 2019년도 시정질문 답변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쪽이 되겠습니다.

외국인주민ㆍ다문화가족 축제 확대입니다.

우리시의 한 구성원으로 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외국인 다문화가족 축제 확대 실시를 심의래 의원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무지개축제에 대하여 축제기간 연장을 검토하였으나 다문화가족들의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축제기간 확대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쌀문화축제, 도자기축제, 서희문화제, 평생학습축제 등 이천시 대표축제와 연계하여 다문화 홍보체험 부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간에 이해와 존중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무지개축제는 예산이 본예산에 1,0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코로나19 관계 때문에 개최여부가 불투명하고 또 이천시 대표적인 축제는 전부다 지금 취소돼서 올해는 사실상 다문화가족 축제는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한 면이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공동 육아시설 설치입니다.

0세부터 5세 영유아들을 위한 부모 등 보호자와 함께 하는 공동육아시설 설치에 필요성을 서학원 의원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2019년 12월 20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를 운영 중에 있으며 또한 영유아자녀 양육과정에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양육상담 놀이코칭 등 3살 양육의 기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입니다.

우리시의 특성상 문화 및 교육시설이 도시지역 및 읍ㆍ면 소재지에 편중되어 균등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을 심의래 의원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우리시는 2020년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으로 18개의 문화예술공연 단체가 관내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33회 공연 5,0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제공을 계획 예정으로 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현재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확산추세를 봐 가면서 단체와 시기와 장소를 조율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소관 2019년도 시절질의 답변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32쪽 외국인주민ㆍ다문화가족 축제 확대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네, 이 민원을 넣으신 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했냐하면 다문화에 그분들도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고, 함께 하고 있다는 그 마음에서 활기를 넣어 주기 위해서 이거를 추진하신 거예요, 그분께서.

그런데 이제 다문화 그분들이 직장 관계로 해서 이렇게 모이는 게 쉽지 않다고 이렇게 했어요. 이렇게 답변을 받았는데 지금 여기서 다문화 홍보체험 부스 운영을 해서 확대를 해 주신다니까 이거를 잘 해 주셔 가지고 그분들이 그냥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되겠습니다. (웃음) 감사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심의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은 33쪽 공동 육아시설 설치에 관련돼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지금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완료를 하셨고, 지금 제가 좀 약간 질문을 했던 이 내용은 조금 거점별로 중리동, 증포동 예를 들어 이렇게 거점형을 원했던 거예요. 그 향후 계획을 보니까 그런 계획은 없는 거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지금 우리가 그 다함께돌봄센터, 그다음에 공동 육아시설 설치를 지금 추가적으로 설치계획은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이 공공 건축물이 없기 때문에 이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장소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시유지 건물만 사용할 게 아니라 전세 임대를 하든지 해 갖고 설치할 계획으로 지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확대해서.

서학원 위원 이제 앞으로 향후 계획이 계획내용에는 지금 없는데 지금 국장님 말씀으로는 그렇게 좀 할 계획은 있으시단 말씀이신 거죠?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서학원 위원 그래서 저희가 중리동에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거가 49명밖에 안 되잖아요. 이천에 아시겠지만 전혀 이 수요 충족을 할 수 없는 시설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질문 취지내용은 거점별로 조금 소규모라도 많이 보급을 하자라는 취지였어요. 그래서…….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이 공동 육아시설은 지금 우리가 이제 처음으로 설치한 거니까는 다함께돌봄센터와 같이 확대해서 추진하고, 우리 시유지 건물이 아닌, 건물이 없을 경우에는 전세 임대를 해 갖고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지금 육아시설을 이용하는 대부분이 직장인 여성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육아시설 시간하고 그다음에 직장인들의 시간하고 안 맞아요.

그래서 시가 이제 하나나 두 개 정도는 24시간 보육도 같이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교대 근무자도 많잖아요, 하이닉스 같은 경우에는.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이규화 위원 물론 그 안에 24시간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또 이 시민들도 바라고 있는 부서기 때문에 한번 그 24시간을 운영을 하면서 지금 새로 보건소 짓잖아요. 그래서 거기다가 좀 한 켠 공간 나온다 그러더라고요, 그때 설계할 때 보니까.

그래서 24시간을 보육을 하면서 어쨌든 그 보육하면서 제일 문제가 애기가 아프다든지 또 예방접종을 해야 된다든지 이런 것들은 보건소에서 파견을…… 그 옆이 보건소니까, 그래서 거기서 또 해결해 주면서 그 보육을 좀 맡아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봐요.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지금 24시간 보육시설은 하이닉스 내에 그 설치가 돼 있는데요. 사실상 24시간 보육시설 설치는 사실상 현실적인 어려움이 좀 있어요.

근데 그 부분도 한번 우리가 그것 좀 신중히 검토해 보고, 이번에 보육법이 개정이 돼 갖고 시간을 연장해서 지금 육아…… 그 보육원생들을 지금 돌보고 있거든요.

하여튼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종합적으로 한번 신중히 검토해 갖고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어떻든 지금 우리가 이천이 그래도 젊은 층이 많이 있으니까 증포동 KCC 그쪽에 수요조사를 한번 또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이규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개인적으로 이 육아 문제는 일반 도로 하나 뚫고 넓히는 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거주하시고 어린이들이 많이 있는 그런 거점을 선정해서 출산, 육아, 노동까지 다 연계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건 중요하게 생각해서 한번 추진을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계획을 하고 계시다 하지만 그 계획이 뭔지를 좀 한번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곳에 언제까지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그 계획을 같이 좀 공유해 주세요.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지금 우리 보육시설이 한 164개소가 있어요. 근데 출산율이 저조해 갖고 사실상 보육시설은 지금 과다하게 설치돼 있어요. 그래서 1년에 한 20개소가 지금 폐업을 해요.

그래서 보육시설이 문제가 아니고 사실상 보육을 어떤 방법으로 보육을 하냐, 또 보육의 질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 위원장 정종철 그러니까 그 계획에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의 문제가 뭔지 그걸 개선할 방법이 무엇인지 어디에 어떻게 할 것인지를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잡아서 저희랑 공유 좀 했으면 좋겠어요.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36쪽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이거를 제가 그냥 고등학교…… 아, 중고등학교 때 이렇게 음악을 하면서 이제 연세는 드셨고 그분들이 모여서 동호회를 하시는 분들이세요, 거의. 이런 분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는데 또 밖으로도 나가서 이렇게 표출도 해 보시고 싶고 이런 분들이세요. 근데 동호회가 상당히 사실 많습니다, 음악 동호회가.

근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또 무시를 못 하거든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전공자 뭐 대학교 2년 안 나오고 4년 안 나왔어도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하신 분들 또 계속해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전 무시를 못 한다고 생각을 해요, 제 생각은.

그런 분들이 어디 가서 할 데가 없어 가지고 (웃음) 이렇게 민원을 넣으신 거예요. 네, 그렇게 했는데 지금 학습프로그램에다가 그쪽으로 또 이렇게 하신 거잖아요, 그죠? 문화활동을 할 수 있게끔 지금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그죠?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심의래 위원 여기에 그러면은 이쪽에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은 감사…… 지금 자기네들은 밖에 나가서 어떻게 좀 해 보고 싶어라 하는데, 시하고 연결해서 해 보고 싶은데 갈 데가 없다라고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해서 그분들이 예술을 한다는 것은 참 좋잖아요. 건전하고요, 그죠? 꼭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그래서 이분들이 건강하고 건강한 그런 모습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권영일 네.

심의래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권영일 국장님,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1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19년도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홍보관광담당관」,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소관 자료 부록에 실음)

(11시16분 산회)


○ 출석위원(8인)

정종철심의래김일중김하식

김학원서학원이규화조인희

○ 위원 아닌 출석의원(1인)

홍헌표

○ 출석공무원(9인)

자치행정국장원종순

복지문화국장권영일

기획예산담당관윤희동

감사법무담당관이재석

홍보관광담당관김남완

교육청소년과장천기영

노인장애인과장민승례

여성보육과장강희현

문화예술과장심관보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5인)

자치행정전문위원박영근

의사팀장노필원

주무관이순정

주무관이재태

기록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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