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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3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9년 4월 1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가. 미래전략담당관
나. 기획예산담당관
다. 홍보관광담당관
라. 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 회계과, 교육청소년과, 체육지원센터)
마. 복지문화국(노인장애인과, 여성보육과, 문화예술과)
바. 보건소(보건위생과)


(10시00분 개의)

○ 위원장 정종철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1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받기 위하여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가. 미래전략담당관

(10시01분)

○ 위원장 정종철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는 의사일정에 따라 미래전략담당관실, 기획예산담당관실, 홍보관광담당관실,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보건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미래전략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종호 미래전략담당관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종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18년도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8쪽이 되겠습니다. 이규화 의원님께서는 백사 산수유 꽃 축제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국내산 산수유를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백사면 마을기업 육성지원을 제안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추진상황으로 앞에 요지로 나눠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되시겠습니다. 지난 2월 동부인삼조합과 백사산수유 영농조합 간에 업무협의가 있어서 경기도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와 산수유 건강식품 개발 중에 있습니다.

4월에는 약 1톤의 산수유를 구입하여 5월에는 제품 출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지역공동체 이익 실현과 주민을 위한 마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7월 개관 예정인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와 경기도 따복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해서 각종 컨설팅 등 지원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김종호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지면 순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8쪽 산수유 꽃 축제 질적 향상 및 마을기업 육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네, 이번에 산수유축제하면서 좀 이렇게 날짜가 좀 이른 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추워 갖고 그런데 이제 저번에도 제가 많은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산수유 꽃 축제라 그러면 꽃만이 아니라 열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좀 소개가 되어야 되는데 그냥 꽃만 보러 오니까 그래서 산수유 차도 시음하는데도 있고 이번에 산수유 맥주 해 갖고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이규화 위원 수제맥주여 갖고 제가 먹어봤는데 맛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산수유를 활용해서 예를 들면 빈대떡에도 산수유도 좀 넣고 뭔가 제품 활성화에 대한 것들을 좀 많이 다음번 축제에서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수유 빵도 들어가고 산수유 비누, 산수유를 이용해서 스카프도 하고 오만 걸 다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한 17만 명이 왔다 그러나요? 이번에?

그런데 여전히 나오는 축제에 대한 지적사항 주차공간하고 도로에 대한 고민을 좀 하셔야 다음번에 질적인 축제도 또 올라갈 것 같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이거는 홍보관광담당관 소관이 되어 있는 부분이 조금 있다가 또 답변이,

이규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되실 거고요. 또 이거는 거기 산수유 축제 추진 위원회나 거기에 같이 한꺼번에 같이 좀 얘기가 되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답변에 보시면요, 동부인삼농협과 연계해서 2차 생산품을 가공하신다고 했는데,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서학원 위원 이게 이제 농정과에서 이제 조금 지원돼야 되는 부분이 좀 있잖아요.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이거는 지금 저희가 답변을 농정과에 자료를 물어보고 확인해서 받은 걸 미리 말씀을 드린 거고요. 추진은 농정과하고 산수유 영농조합하고 동부인삼조합하고 같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런데 이제 문제가 뭐냐면 그 안에 설비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서학원 위원 그런데 이제 비용도 좀 만만치 않고 국비도 좀 받아보려고 노력을 했고 도비도 받아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이게 조금 좀 진행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좀 전체적인 거로 우리 같이 협업을 해서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협업하도록.

서학원 위원 담당관님께서 그 부분을 좀 참고해 주셔서,

○ 미래전략담당관 김종호 네,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가 또 보고가 있으니까 같이 말씀을 주시면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호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나. 기획예산담당관

(10시07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일구 기획예산담당관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2018년도 시정질문 답변 2건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행정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행정체제 확립의 중요성과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정책들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체계적으로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 김일중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입니다.

현재 민선7기 공약은 4대 전략과제와 100개 사업으로 확정하여 사업별 공약 이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과 금년 1월에 두 차례에 걸쳐 공약사항을 포함한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공약이행 관리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이천시 홈페이지 열린 시장실에 공약이행 실적 및 계획을 공시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행 상황을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약 및 주요정책의 이행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적극적인 인센티브의 중요성과 확대방안에 대하여 서학원 의원님께서 주신 의견입니다. 지난해 우리 시의 성과금은 3개 분야로 국도비 확대분야, 중앙부처 평가 분야, 시정발전 분야로 상반기는 28건에 174만 원을, 하반기에는 26건에 147만 원을 지급한바 있습니다.

자체 평가는 9개 부서에 9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우리 시는 공모사업과 우수부서를 위한 시상금 규모를 작년에 비해 올해는 더 확대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여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2018년도 시정질문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2쪽 행정의 신뢰성 및 지속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지금 이번에도 추경예산 보니까 서로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요. 그죠? 저도 이렇게 보면 저도 만약에 조례를 올리고 싶어도 이게 타당성이 있을까 해서 이렇게 직원들 불러서 의논을 하거든요. 그래 보면 이런 게 보면 직접, 이렇게 만약에 이런 사업을 하고 싶다 그러면 그거를 전체적인 사업내용을 같이 우리 의원님들하고 이렇게 좀 공유하고 내용을 이렇게 뭐라 할까 저희들한테 알려주시면 타당성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건 미리 사전에 협의를 하고 나면은 나중에 예산할 때 오히려 공정하게 잘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죄송합니다.

제가 1회 추경은 처음해 봤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미숙한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사전에 좀 말씀드리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이 미약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잘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학원 위원 전체, 전체?

김일중 위원 전체…….

○ 위원장 정종철 김일중 위원님.

김일중 위원 전체적인,

○ 위원장 정종철 아니, 아니.

김일중 위원 행정의 신뢰성 및,

○ 위원장 정종철 네, 행정의 신뢰성.

김일중 위원 네, 위원장님!

그 애써 공들여 만든 탑들이 그 어떤 민선에 전환으로 인해서 좀 이렇게 다시 무로 돌아가는 일들이 많이 없었으면 합니다. 대표적인 자세한 사항은 제가 회기가 끝나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요. 이 신뢰성 제고에 특히 좀 신경을 많이 써 달라는 부탁을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김일중 위원 고맙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13쪽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답변에 보시면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잘 시행이 되고 있죠?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이 부분은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이렇게 집행을 하고 있고요. 실적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런데 공무원분들이 직접 이렇게 받으시면 이게 그냥 당사자에게 안 가는 경우가 있나 봐요. 그러니까 지급 방법을 조금, 직접 지원을 해 주시는 건가요? 뭐 계좌이체나 어떤 방법으로 해 주시죠?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지금 저희가 부서평가 부분 성과금이 나가고 있고요. 개별로도 저희가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러니까 개별로 하면 어떤, 계좌이체나 뭐 이렇게 가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서학원 위원 계좌이체로?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아니, 저거로 하고 있습니다. 상품권으로.

서학원 위원 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상품권으로 지금 나갔습니다.

서학원 위원 이번에 우리 지역화폐로 나갔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이번에 상반기 평가 시상금이 나갈 때는 지역화폐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워놓지 않고 있는데 바로 저희가 계획 세워 가지고 할 때는 지역화폐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기존에는 그냥 상품권으로 주신다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서학원 위원 상품권으로?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그때 지역상품권으로 저희가,

서학원 위원 우수부서는요?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우수부서도 저희가 지역상품권으로 활용했었습니다.

서학원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김일중 위원님.

김일중 위원 이 가점은 지금 어떻게 주어지고 있죠?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저희가 가점은 기준표가 있습니다. 기준표에 대해서 따로 끝나고 다시 그거는 제가 보고를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기준표를 만들어서 그 점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일중 위원 부수적으로 제가 좀 추가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 업무를 담당하고 시행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사업이나 국가 국도비를 따오는 사업들도 있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겠는데 사업 추진 부분에 있어 국도비에 어떤 좋은 성과를 내신 분들에게 그분들이 투여한 시간과 노력, 그분에 대한 좀 이렇게 업무적인 실적에 대한, 좀 이렇게 점수들을 공정하게 주셨으면 해요. 그래야지 업무적인 효율성도 올라간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자세하게 이 부분도 제가 회기 이후 때,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그 부분은 제가 따로 가서 보고를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김일중 위원 네, 설명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지금 저희가 3개 분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정발전 분야나 국도비 확보 분야는 금액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되고요. 또 중앙부처에서도 평가받는 거에 대해서 그 순위별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뭐 그런 부분은 지장되는 거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공모사업이나 아니면 우수부서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중 위원 네, 다시 한번 더 성과에 상응하는 실적을 좀 이렇게 장려하고 독려해 줄 수 있는 투명한 독려체제가 많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정일구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일중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가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일구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 홍보관광담당관

(10시16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홍보관광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남완 홍보관광담당관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안녕하십니까?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입니다.

저희 홍보관광담당관 소관 시정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산수유꽃축제 질적 향상 및 마을기업 육성 관련입니다.

이규화 의원님께서는 이천산수유축제를 활용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마을기업 육성 지원방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축제 당시에 배너광고 또 SNS 홍보, 전광판 광고, 신문 광고 등 축제를 통해서 산수유를 홍보하는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마을기업 육성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유관부서와 같이 합동해서 같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20쪽이 되겠습니다. 1일 관광코스 개발관련입니다.

이규화 의원님께서는 당일 여행코스 개발의 중요성을 말씀하시고 다양한 연계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 실에서는 관광지와 체험을 연계하는 이천시티투어를 3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마장아웃렛 연계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축제 통합 등 효율적 운영방안입니다.

우리 시 여러 축제들에 중복되는 부분들에 대한 융합방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축제팀으로 조직 개편 첫해년도이기 때문에 부족함은 많겠지만 제33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추진해 가면서 여러 여론을 수렴해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여러 고견들을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8쪽 산수유꽃축제 질적 향상 및 마을기업 육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중 위원 종합, 종합할 때 할게요. 종합할 때 하겠습니다. 종합할 때…….

○ 위원장 정종철 아니에요. 종합 아니에요.

김일중 위원 종합 아니에요?

○ 위원장 정종철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쪽 1일 관광코스 개발 관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1일 관광코스 나들이 시티투어 운영하는데 지금 한 달에 얼마 정도가 이용을 하나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총예산은 6,000만 원 잡혀있고요. 그래서 전부 작년에 봤더니 166회에 3,000명을 했습니다.

이규화 위원 한 해에?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벌써 예약이 완료가 돼 갖고요, 10월까지. 예산이 다 마무리됐다 이렇게, 200차 이상 운영이 예약이 다 됐습니다.

이규화 위원 그런데 그 시티투어버스가 좀 이렇게 특화돼 있나요? 어떻게 이용하고 있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그러니까 사전에 선 단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학생이 됐든 어떤 시설이나 이런 단체로 신청을 선 받아 가지고 그분들에게 예약형식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화 위원 아니, 아니, 버스가. 버스의 특징이 있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버스 그냥 일반 관광버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규화 위원 제가 일본에 갔더니 ‘하토버스(hatobus)’라 그래서 노랑색 버스가 이렇게 돌아다녀요. 그래서 ‘저건 무슨 버스지?’ 하고 봤는데 그게 하루 관광코스 버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거를, 그 노란색 버스를 보고 도쿄 왔을 때 한번 제가 체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버스가 좀 이렇게 특이한 색으로 돌아다녀야 우리 주민들도 ‘아, 저런 코스가 있구나’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한 제작을 좀 하면 어떨까, 랩핑만 하면 되잖아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그래서 그것도 네, 하여튼 그것도 나중에 다시 어떤 논의 구조를 통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네. 그러면 안 하던 사람도 ‘있구나’도 알겠고 그다음에 ‘이용해야지’ 이런 것도 생기기 때문에 한번 그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감사합니다.

이규화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저는 이 관광코스로 일반 관광버스가 아닌 2층 버스를 한번 제가 이렇게…… 2층 버스가 보니까 왜냐하면 그거는 일부러도 타고 싶더라고 요. 2층 버스를 타면서 크게 많은 대수는 필요 없고 한 2대 정도 하면서 한 2시간 정도 우리가 코스를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고 하면 이천시내도 그렇고 외부도 그렇고 구경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혹시 2층 버스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좀 한번 추진해 보세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저희가 한번 이거는 같이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조인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1쪽 지역축제 통합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지난번에 우리가 평가할 때 그 예산대비 효율에 대한 거를 계속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맥주축제가 올라왔는데 설봉산 예산, 설봉별빛축제가 한 3억 8,000으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융합이 안 되는가 봐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이게 아마,

이규화 위원 그래서 다 삭감이 됐어요. 그래서 융합을 하라고 했는데 또 담당 부서에서는 그 돈을 깎기가 어려운가 봐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

네, 아마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이규화 위원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융합을 할 수 있는 예산에 끼어 넣는 거는 어려운가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이게 아마 축제 주체별로 또 이 소관이 다르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직접 이해관계가 없으니까 어떻게 답변을 좀 드리기가 어려운 입장이고 하여튼 집행부도 나름 여러 가지 고민해서 예산 편성해서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어차피 맥주축제를 하더라도 그 음악이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또 다른 음악을 데리고 오고 무대를 또 만들고 이럴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별빛축제 때 그 옆에라든가 이렇게 같은 기간 내에 그거를 만들어놓으면 좀 부수적으로 맥주축제를 운영하는 방안을 얘기하는 거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저도 어떻게 말씀을 좀 드리기가…… 저희 만약에 도자기축제나 쌀축제가 연계된다고 한다면 저희는 그렇게 구성을 해서 해도 하나의 콘텐츠 개념으로 해도 가능할 거로 보는데 별빛축제는 또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규화 위원 작년에 쌀축제 하면서 그 공연장에서 맥주축제 했잖아요. 치맥축제로 했는데 날씨가 추웠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반응은 되게 좋더라고 요. 음악도 나오고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이미지는 가졌는데 이게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그게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보니까.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이런 향후 이 축제 때도 계속해서 맥주축제는 부수적으로 항시 들어가는 방안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고맙습니다.

이규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저희가 지역축제를 하시면서 약간 1일 관광코스랑 연계, 말씀을 같이 드리면 외국 관광객이 얼마나 돼요, 저희?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외국 관광객이요.

서학원 위원 네, 외국인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아, 외국인으로 나뉜 거는 자료가…… 그건 별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서학원 위원 지금 저희가 관광이라는 거에 많은 비용을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데 사실 관광객들이 이천 쪽으로 많이 안 와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도 1일 관광코스 개발과 지역축제에 이 홍보를 전략적으로 좀 저희도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한번 말씀을 드려 보는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SNS도 많이 발달돼 있는데 이런 유튜버들, 인플루언서(Influencer)나 이런 분들을 우리가 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또 홍보가 이천이 될 수 있도록 한번 그런 방안도 고민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려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별도로 보고드리면서 같이…….

서학원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김일중 위원님.

김일중 위원 저도 간략하게 두 가지 질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이번 산수유축제 홍보는요, 엄청 대외적으로 되게 성공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감사합니다.

김일중 위원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권 내에 있는 많은 분들께서 산수유축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았다라는 평가를 제가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되게 수고했다라는 말씀을 전해드리고요.

저도 지역축제를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 제안을 하나 드리고자 말씀을 좀 드려 볼게요. 제가 여주…… 저는 좀 개인적으로 기존에 있는 자원을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연계시스템들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주시의 사례로요, 비엔날레축제 있었죠? 비엔날레축제인데 코레일이라고 여주시가 협력을 해서요, 코레일 전차 4칸을 따로 빌려 갖고 티켓몬스터(ticketmonster)나 이런 소셜 커머스와 함께 협약을 해서 세 가지 요소를 한꺼번에 연계를 시켜 버렸습니다. 그게 뭐였냐면 숙박, 먹거리, 볼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저희 이천시에 대표하고 있는 호텔도 있고요. 그리고 이천시를 대표하고 있는 수많은 축제들도 있고요. 그리고 먹거리 또한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접근적인 부분을 우려하시는 분들은 항상 걱정이 되는 게 교통부분입니다. 이번 산수유축제 때 가장 취약했던 단점은 교통이었습니다. 입구 초입부터 산수유축제장까지 걸어오는 거리는 별로 되지 않았지만 1시간 정도가 소요됐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존에 이천시에 있는 자원들을 같이 활용해서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야 그리고 앞서 존경하는 서학원 위원님께서 질의해 셨던 내용처럼 많은 대외적인 지금은 이제 홍보에 가장 좋은 접근은 유튜버들,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의 어떤 섭외 그리고 그런 분들의 어떤 이천시 이런 행사가 있을 때 같이 초청을 해 갖고 이천시 축제하는 방안들을 같이 모색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에서 제가 제안 하나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감사드립니다.

김일중 위원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 위원장 정종철 네, 김일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이천시티 운영 차를 아까 두 분께서 노란색, 또 2층 버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요. 조금 또 제가 이렇게 하면 그 차에다가 좀 멋지게 요즘은 뭐 그림을 넣잖아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색이 노랑은 어린이 차량 이런 게 많은데 (웃음) 위원님이 아까 노란색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하여튼 뭐 그걸 피해서 독특하게 그 버스에다가 진짜 그림을 멋지게 이렇게 해서 그리고 그런 모습이 좀 보고 싶네요.

네, 이상입니다.

하신다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도자기축제기간에 보면 사실은 저희들이 한 9시에, 봉사자들도 9시에 갔다 6시면 거의 다 끝나잖아요. 끝나고 나면 썰렁해요, 솔직히. 그 식당 한 두 군데만 이렇게 밤늦게까지 먹는 장소만 있지 사실 썰렁한데 그래서 봉사자들도 6시에 끝나고 나면 구경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저녁 6시부터 그 이후로 야간개장을 해서 혹시 축제를 연결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맥주축제라든가 이런 걸 별도로 만들어서 예산 하지 말고 그냥 아예 도자기축제 때 6시부터 저녁 몇 시까지 해서 그냥 간략히 거기 행사하는 것도, 도자기라는 거는 밤에 보는 것도 예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렇게 연계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요약하자면 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한번 해 봐라,

조인희 위원 아니죠. 봉사자들만 특별히 위한 게 아니라 저녁에 6시이면 행사가 모든 게 다 끝나니까 사람들이 와서 저녁을 먹고 뭔가 이렇게 좀 즐길 수 있는 거를 찾는데 사실 먹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저녁에 6시 이후에 야간개장을 해서 좀 즐기고, 왜냐하면 여름에 더운데 왔다가 그냥 바로 내려가는 거보다 시간 나머지 이용할 수 있게끔, 관광차원도 괜찮을 것 같고 또 도자기 판매하시는 분들도 야간에 할 때 혹시 어떤 수입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걸 한번…….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위원님께서 금방 해 주신 거를 그러면 저희가 예스파크에 한 이백 여 공방이 있으니까요. 거기 텐트하시는 분들은 퇴큰을 하시더라도 나머지 분들은 오픈해서 조금,

조인희 위원 그렇죠, 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일정시간을 좀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방안을,

조인희 위원 네, 그때 푸드트럭 같은 거 해 갖고 먹을 수 있는 것도 만들면 좋을 것 같고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같이 협의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저도 도자기축제하고 관련해서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것 중에 공방에서 이렇게 도자기를 활용해서 상차림, 이런 것도 기회를 한번 주시면 그 공방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다 하거든요. 그래서 축제기간 동안에만 그런 거를 하는 사람을 위생교육을 좀 받고 좀 그렇게 공방에서 한번 차려주는 밥상 기획은 좀 어떨까 하고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하여튼 위원님,

이규화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가 축제를 하면 항상 주차난과 교통난이 있는데 양평에 어느 그…… 뭐라 그럴까, 폭격장 하는 것도 그걸 축제로 만들어 갖고 거기를 갈려면 셔틀만 타야 돼요.

그래서 시내에서 셔틀을 타고 그 축제장으로 계속 몰아주는데 그러니까 거기에 가는데 주차난이 할 필요가 없고 네비를 찍을 필요도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도자기축제가 지금 예스파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이제 설봉공원에서 셔틀버스를 그쪽보다는 관고전통시장에 그냥 뿌려 준데요. 그러면 매출도 올라간다 그러더라고요. 시내도. 그래서 외진 곳 보다는 이렇게 거기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곳에 내려주고 태워주고 하면서 매출이 시내매출이 올라간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걸 좀 도입하면 어떨까 그러면 주차장을 하느라고 돈을 또 많이 들일 필요가 없잖아요, 그죠?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이규화 위원 그런 방안, 그다음에 아까 조인희 위원처럼 밤에도 이번에 여주 벚꽃놀이 축제 갔다 오셨어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아, 거기는 못 갔다 왔습니다.

이규화 위원 그런데 다들 갔다 와서 너무 좋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설봉공원이 더 좋지 않아 그랬더니 좋은 이유를 얘기하는데 밤에가 그렇게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벚꽃나무마다 조명을 하나씩 다 달아나 갖고 걷기 좋은 그런 벚꽃길로 해서 거의 몇 m씩 걷다가 오는 거예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이규화 위원 그래서 우리도 향후 우리도 자원이 있으니까 이게 우리 설봉자원과 우리 여기 시청 앞 광장하고 현대홈타운까지 벚꽃이 잘 자라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코스개발을 하면서 그런 벚꽃축제도 한번 지역경제하고 연관해서 내년에 한번 해 보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화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맥주축제 있잖아요, 맥주. 이거를 그냥 큰 행사마다 먹거리 행사처럼 프로그램을 같이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 홍보관광담당관 김남완 그래서 제가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은 치킨대학 쪽에 오늘 그래서 2시에 저희가 별도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건 그건 별도로 하더라도 저희 축제 콘텐츠로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를 같이 협의를 하기로 했고요. 구체적으로 저희도 이제 좀 위원님들께 정말 죄송한 건 올해 첫해년도에 이제 긴박한 시간 안에서 꾸려지다 보니까 미흡한 점이 올해는 많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 축제 끝나고 나서는 제가 1년 내내 위원님들께 각각 여쭙고서 아이디어 좋은 거 같이 협의 드리면서 이렇게 집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심의래 위원 큰 행사마다 프로그램을 같이 넣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홍보관광담당관 소관 보고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남완 담당관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 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 회계과, 교육청소년과, 체육지원센터)

(10시36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엄기화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자치행정국장 엄기화입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소관 2018년도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드릴 자료는 총 9건으로 자치행정과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과 소관으로는 서학원 위원님께서 평생교육과 명칭변경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기존 평생학습과에서 평생학습과 그리고 주민자치업무를 담당하였고, 주민자치업무 중 상당 부분이 평생학습이었기 때문에 평생학습과로 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학교교육 지원업무가 평생학습과로 이관되면서 평생교육과로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하였고, 현 여성보육과인 여성가족과에서 담당하던 청소년 및 청년업무가 평생교육과로 이관되면서 시민이 이해하기 쉽고 부서업무의 내용을 파악하기 좋은 교육청소년이 어우러진 교육청소년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서의 명칭은 시민들이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칭을 사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28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으로 김하식 의원님께서 모가면 행정복합타운 건립 추진 계획에 관련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은 2019년 2월 기본계획 수립 시 모가의 뜰 주민활동 거점시설입니다. 사업위치를 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센터 및 체육관부지로 변경하게 됨에 따라서 연계해서 행정복지타운을 만드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입니다. 30쪽입니다.

먼저 동요박물관 건립 관련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 시는 2010년 8월 한국동요문화협의와 협약식을 체결한 후 동요자료 220점을 기증받아 박물관을 추진하던 중 2018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건립타당성 사전평가 2차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8년 9월 동요센터로 변경하여 추진계획을 재수립하여 추진을 해 오던 중 동요박물관으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 1억 원을 타당성 용역비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타당성용역이 이미 끝나고 부적합 판정을 받아 탈락한 사업을 새롭게 타당성 용역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으며, 가능할 경우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과 박물관을 함께 건립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1쪽과 32쪽이 같은 내용으로 함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증포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증포 신하 아미리권 등 청소년 복합문화 시설 설치와 관련해서 이규화 의원님, 심의래 의원님, 정종철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 문화의 집 3개와 서의청소년문화센터 1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활동하기에는 부족한 시설이므로 시장 공약사항으로 14개 읍ㆍ면ㆍ동에 연차별 우선순위를 정해 청소년복합문화 공간인 청소년 놀이문화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9년 4월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후 2020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유치와 관련해서 이규화 의원님이 질문하셨습니다.

이천시에 몽실학교는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한 결과 현재 우리 시에는 적합한 시설이 없는 상태이며, 보건소가 현재 이천경찰서 뒤편으로 이전 완료된 이후 2021년 이후가 되겠습니다. 몽실학교 운영방안을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남부권 복합 문화 스포츠 센터 건립 관련해서 김하식 의원님이 질문하셨습니다.

남부권 복합문화센터는 수영장, 종합사회복지관, 문화강당을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이래 추경에 타당성용역비 4,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 사전절차를 마치고 2020년 토지보상 그리고 2021년에 실시설계를 하고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축구종합센터 유치 계획과 관련해서 이천시의 공식 입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2018년 10월 22일 제2NFC 부지선정이 공모됨에 따라 우리 시는 2019년 1월 11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2019년 2월 28일 제1차 심사를 통과하고 2019년 3월 18일 2차 심사에서 탈락하여 추진을 종결하게 되었습니다.

38쪽입니다. 다음은 이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건립과 관련해서 심의래 의원님이 질문하셨습니다.

이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은 많은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번 제1회 추경에 타당성용역을 위해 4,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도에 사전절차를 모두 마치고 2020년 토지보상, 2021년 실시설계 마친 후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26쪽 평생교육과 명칭변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8쪽 모가면 행정복합타운 건립 추진 계획에 관련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하식 위원님.

김하식 위원 이게 이제 면사무소를 그럼 주민자치센터나 체육관 부지로 이전 계획이 있다, 이 얘기죠?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렇죠. 이 사업이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거기서 계획자체를 전부 다 지금 현재 주민자치센터 주변으로 전부 다 그쪽으로 확정을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김하식 위원 그런데 이 체육관이 모가면은 체육관이 지금 주민자치센터 쪽이 아니고 이쪽 운동장 쪽으로다가 계획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렇죠. 체육관이 지금 운동장 쪽에 돼 있고 내부적으로는 지금 거기 모가의 뜰 거기 그렇게 주민센터 주변에 나름대로 자기들이 그 계획을 수립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사업은 이제 농업정책과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내부적으로 깊게 들어갈 수는 없는데 일단 그 사업자체는 농업정책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 현재 저희는 이제 면사무소를 새로 지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던 중에 그 사업을 같이 추진을 하려고 협의를 했는데 그쪽이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같이 포함시키려고 하다 보니까 계획을 완전히 바깥으로 빼버리니까 면사무소 추진을 별도로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네.

김하식 위원 향후에 부지 저기로 한다면 체육관이 아닌 주민자치센터 주변 그쪽으로 보면 되겠네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렇죠.

김하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0쪽 동요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중 위원님.

김일중 위원 동요박물관 건립 관련해서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계획 시 동요센터 설치 검토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대략적으로 기간이 언제쯤 된다는 말씀이신지,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아, 기간. 지금 청소년 박물관으로 추진하는 거 있잖아요.

김일중 위원 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지금 이제 송석준 의원님이 지난번에 국비 1억을 확보해 주셔 가지고 지금 국비가 1억이 내려와 있는 상태인데 지금 용역비로는 금액이 과다한 상태이고요.

이미 이제 똑같은 내용으로 용역은 끝났는데 위치는 변경을 해야 되는 거고 현재 위치는 새롭게 결정을 해야 되는데 그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내용이 그게 어떻게 운영을 할 거냐, 그 안에 있는 운영을 하려 그러면 전시계획도 있고 막 해야 되는데 총 받아놓은 게 200점 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200점도 전시할 수 있는 양이 상당히 부족한거기 때문에 박물관으로써는 그게 부적합하다라고 이제 문화체육부에서는 판정을 내려 준거고요.

그런데 지금 또 용역을 또 하라고 돈을 시설비가 아닌 용역비로 내려왔기 때문에 지금 어린이회관을 시장님이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그 어린이회관 다니다가 같이 어린이회관하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거기에 동요박물관을 같이 하면 어떻겠냐 하는 그 협의를 하고 있는 거고 저희는 일단 내부 행정절차 중에 하나가 이미 용역이 끝난 용역이기 때문에 똑같은 용역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거 중복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경기도에 감사를 할 수 있는 컨설팅 감사를 해요, 사전에. 그래서 이것도 괜찮으냐라고 판단이 된다고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거는 어린이 공간이랑 같이 어린이 회관이랑 같이 박물관도 같이 추진할 계획으로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김일중 위원 저도 국장님과 동일한 생각이 있고요. 기존 한번 만들려면 종합적으로 아이들이 정말 많은 것을 함께 영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 우려스러운 부분 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행정에 전에 기획예산담당관의 이제 그 시정질문 했었던 것이 바로 이런 문제입니다. 행정의 신뢰성 및 지속성 확보방안이라는 부분을 제가 시정질문을 전 부서과에다의뢰를 했었는데 조병돈 이천시장님께서 추진해 오셨던 거예요.

실지적인 동요센터라는 것이 그러니까 기존에 제가 앞서 말씀드려서 강구의 말씀을 드렸던 부분도 이제 공든 탑들을 이제 민선이 바뀌게 되면 무너뜨리는 경향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실지적이게 추진실적에는 2010년도 8월서부터 이제 협약식을 맺어서 실질적인 설립협의는 17년이었어요, 그죠? 여기 나와 있는 기록으로 보면 그런데 실질적이게 동요센터의 건립에 대해서 시민들이 원하고 요구했던 사항은 9년 전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러면 제가 하나 추가적으로 하나 여쭙겠습니다. 이천시에 혹시 동요 관련된 단체들이 좀 몇 개 있는지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거는 단체는 알고 있지 않습니다.

김일중 위원 이천에 동요가 어떤 단체들이 있는지 좀 알아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그런 분들과 만약에 시간의 지체와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영위할 수 있는 복합적인 시설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시간이 지체된다라는 상황 있다면 기존에 그런 단체들과의 이렇게 대화를 한다든가 하는 어떤 접근 방식, 그리고 기존에 이런 시가 집행하고 있는 정책의 흐름들이 그런 요구를 하셨던 분들에게도 같이 향유해서 보여질 수 있도록 대화를 한다든가 간담회를 한다든가 하는 접근들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10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사항이 지속되다 보니까 시민들이 자꾸 시 집행부에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분들 저는 되게 많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한 사례로 인해서 집행부에 일하시는 분들이 오해를 받는 거 원치를 않습니다.

그래 갖고 그런 부분 강구하셔 갖고 이런 더 효율적인 방안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이니 양해를 좀 부탁드린다는 어떤 협약적인 간담회나 이런 거를 많이 좀 시행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무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그런데 사실은 이천에 지금 육성재단 안에 있는 가칭이지만 동요박물관이라고 하는 거를 그렇게 아는 사람도 많지는 사실은 않습니다.

지금 동요관련 돼 있는 단체가 몇 개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동요관련 돼 있는 단체가 활동도 그렇게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사실. 그리고 이제 이게 그냥 권한이라는 게 있잖아요.

김일중 위원 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행정을 하다 보면 그게 중앙에 권한이 있는 게 있고 도에 권한이 있는 게 있고, 시장의 권한이 있는데 이 박물관은 시장의 권한이 아니고 중앙의 권한이기 때문에 박물관이라고 하는 거를 절차를 밟아서 가려고 하면 중앙에 권한을 넘어설 수가 없어요. 시장이.

그래서 지금 계속 이 박물관에 관련돼 있는, 이번에 1억도 또 박물관이라고 했는데 박물관은 박물관으로써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거기 유물들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 여기 200점을 가지고 평가를 한 결과 평가가 지금 5,000만 원도 안 된다고 평가가 돼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이런 것도 우리가 지켜야 되겠지만 청소년 아이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린이회관, 뭐 이렇게 아직 가칭이긴 하지만 그런 시설을 함께 한 다음에 거기 한 층을 박물관 형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종합의견을 가지고 지금 추진을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우리 1억이 박물관으로 내려 왔는데 경기도 컨설팅 감사를 한번 해 보고 이 돈을 우리가 어린이들 회관을 위해서 거기에 박물관 명칭을 같이 쓸 수 있는 돈으로 쓸 수 있느냐 없느냐를 일단은 그거를 한번 컨설팅 감사를 받자,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거 나오는 대로 위원님의 의견도 다 거기 넣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도 같이 넣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김일중 위원 네, 말씀 너무 잘 들었고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부수적으로 드린다면 활발한 활동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어린이를 아이들과 부모들께서 많은 동요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 시 보조사업을 좀 많이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있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부모님들이 소규모로 모은 비용을 가지고 길거리 버스킹을 자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동요의 활동적인 부분을 보이지 않게끔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제 대외적으로 이번 주 혹시 시간이 되시면 일요일 3시에 설봉산가면 아이들이 나와서 벚꽃잎 휘날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버스킹을 자체적으로 부모님들이 마련해 주신 비용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이렇게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사항이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 복합적으로 더 좋게 이천시의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이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는 이러한 사실을 좀 많이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이게 컨설팅 감사가 끝나고 나면 그 결과 이제 어떻게 진행할 건지가 나오잖아요.

김일중 위원 알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때 같이 알려드릴 거고 그러지 않아도 이제 그래서 이천에 알려지지 않은 악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악단이 있는데 그 악단하고 5월 5일에 사실은 어린이날 그 행사를 좀 해 보려고 추진을 했는데 어린이날 행사가 그냥 어린이집 아이들만 데리고 한다고 그래서 그거를 진행을 못 했는데 사실 이번에 좀 아트홀에서 좀 크게 하게 되면 같이 오케스트라하고 그 동요 관련돼 있는 공연을 좀 한번 해 보려고 했다가 안 됐는데 하여튼 기회가 또 마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중 위원 아이들이 참 밝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통해 보여진 아이들의 미소 속에 꿈과 희망이 보여요. 그런 꿈과 희망을 더 증진시켜 아이들이 정말 이천시에 많은 큰 거목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좀 튼튼하게 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네, 알겠습니다.

김일중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원 위원님.

김학원 위원 우리 김일중 위원님이 조목조목 아주 그냥 구체적으로 질의를 잘해 주셔 갖고 저도 질의드리려고 했던 내용들을 다 해 주셔 갖고 이해를 충분히 잘했습니다.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계획 시 동요센터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검토라고 하는 거는 할 수도 있다 또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말 아니에요?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는 그 의중은 설치를 하겠다 이런 쪽으로 비중이 많은 걸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답변을 드릴까요?

김학원 위원 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보고드릴 때 이 향후 계획에 대한 이 보고는 제가 뺐는데 이 자료를 만들 시에는 그렇게 했는데 보고를 드릴 때는 이 향후 계획에 여기 검토를 하겠다, 청소년 관련 생활문화센터 건립 시에 검토하겠다는 보고를 뺀 이유가 우리는 이미 지금 1억이라고 하는 용역비가 내려와 있고요.

이 용역비를 어떻게 잘 쓸 수 있느냐를 이제 방법을 찾는 거고 그 방법 찾는 것 중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컨설팅 감사를 통해서 용역을 두 번 할 수는 없지만 그 용역비로 쓸 수 있다고 하면 청소년 관련 시설,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린이회관 뭐 이런 형식의, 가칭이지만, 그거로 쓸 수 있다고 하면 이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아닌 또 다른 명칭의 이 동요박물관을 같이 지을 수 있는 좀 더 큰 공간을 좀 준비하려고 그렇게 보고를 드린 거고요.

그냥 위원님이 우려하시듯이 검토니까 검토를 해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있고가 아니고 이미 예산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떻든 용역은 시작이 돼야 됩니다.

김학원 위원 네. 여기 책자는 그렇게 이제 기록이 돼 있으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 아무튼 본 위원은 “설치를 하겠습니다.”로 제가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무방하겠죠?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네, 추진을 할 겁니다.

김학원 위원 네. 그리고 또 이제 말들이 많았었는데 송석준 국회의원님한테 이 국비 요청을 부탁을 하신 거예요, 정식적으로?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부탁을 한 게 아니고 의원님이 활동을 하시면서 거기서 이미 문화체육부하고 아마 결정이 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미 다 결정이 됐으니까 자료를 좀 보내줘라 해서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김학원 위원 소통이 좀 충분히 됐었으면 처음부터 이 타당성 용역비가 아닌 설계비 내지는 시설비로다가 이게 내려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문화체육부에서는 시설비는 절대 못 준다, 타당성 용역비만 우선 주겠다, 이게 목을 바꿀 수가 없다고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받았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면 국비 예산 변경 신청을 하셨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네.

김학원 위원 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이건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1억을 지금 송 의원님이 따오셨는데 1억 전부 다 자본보조로다가 이게 변경이 가능한 거예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을 드릴까요? 이거는,

김학원 위원 솔직히 말씀하셔야지.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이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쪽이 더 큽니다. 그래서 일단 예산 내려온 거는 용역을 하고 집행이 끝나고 나면 집행잔액이라는 거를 우리가 반납을 하잖아요. 일단 용역이 끝나고 난 다음에 집행잔액을 반납하기 전에 집행잔액에 대한 거를 바꿔달라고 하는 요청을 다시 해야 될 것 같고요.

이게 지금 시작부터 바꿔달라고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 같…… 된 거니까 일단 우리가 용역비를 얼마 쓰든 간에 쓰고 잔액이 남는 부분에 대해서 잔액은 그냥 반납이 되는 거니까 국비 내려온 거를 우리는 이렇게 다음으로 목을 변경을 해서 쓸 수 있도록 승인을 해 달라 이렇게 다시 신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면 이 1억을 나눠서 이제 이렇게 사용하시겠다는 얘기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써야죠. 우선 용역비로 먼저 써야 되니까.

김학원 위원 그러면 최소한 최대한으로 용역비를 적은 쪽으로 이렇게 포커스를 맞추고 잔액을 또 우리가 전용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되겠네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래도 좋죠.

김학원 위원 그렇죠?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런데 이게 박물관만 하게 되면 적게 써야 되잖아요. 그런데 박물관이 아닌 어린이회관 또 어린이들이 쓸 수 있는 공간을 더 큰 거를 확보한다고 하면 조금 더 쓸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지금 1억 원이라는 돈은 충분하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용역비로는.

김학원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은 국장님께서 기술적인 부분은 잘 이렇게 하셔서 최대한 반납 안 하는 쪽으로 잘 활용해서 쓰시고요.

그리고 이 부지도 사실은 왈가불가한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뭐 예스파크 얘기도 나오는 것 같고 또 온천공원 얘기도 나오고 설봉공원 얘기도 나오고 제가 최종적으로 지난번에 교육청소년과장님한테 보고를 받았을 적에는 여기 중리택지, 여기를 저한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리고 여기 답변 요지에도 ‘중리택지개발지구 내 공원부지에 여성문화회관과 같이 추진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는 거예요, 여기 기록돼 있는 대로?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아닙니다. 이거는 작년에 대답할 때 그때 검토한 사항이고 지금 검토한 사항에서 온천공원은 이미 시설이 할 수 있는 시설 다 찼기 때문에 이 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온천공원은 새로운 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고요.

그 공간이 조금 남아있는 공간에 거기 도서관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내에는 공원 안에 20%는 공공 관련돼 있는 기관, 공공시설을 들어갈 수는 있어요. 교육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들어갈 수는 있는데 박물관도 들어갈 수는 있겠죠. 들어갈 수는 있는데, 그거는 이제 그쪽 부분하고 또 협의를 해야 되는 거고 아직 그 부지는 결정돼 있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예스파크는 지금 부지가 저희 땅으로 되어 있는 거보다 같이 돼 있는 거잖아요. 거기도 부지를 더 확인해 봐야 되는 거고, 어디든 간에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한 공간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또 어린이들이 고자운 접근하기 좋은 곳으로 땅값이 다소 비싸다 하더라도 가까운 곳으로 선택을 해야지, 지금 땅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그냥 무조건 간다고 하는 검토는 그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용역 줄 때 그 부지에 대한 거는 그때 검토를 해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선택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학원 위원 네, 그렇게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고요. 아까 국장님, 김일중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적에 그 동요박물관에 유물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뭐 작품이라…… 여러 가지들 있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그렇죠, 네.

김학원 위원 이런 부분들이 평가금액이 한 5,000만 원 뭐 이런 말씀 하셨잖아요. 이것만 갖고 논할 것이 아니고 동요센터가 건립됨으로 인해서 우리 청소년들 내지는 유아들한테 갈 수 있는 인센티브 내지는 활용방안은 굉장히 방대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제가 국장님이나 아니면 나중에 과장님 한번 모셔서 제가 쭉 설명 한번 드릴게요. 그래서 한번 그런 기회를 가지셔서 ‘아, 정말로 이 동요센터는 반드시 건립이 돼야 되겠다’ 제가 정중히 설득을 할 테니까 시간 좀 한번 내주세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알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 위원장 정종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31쪽 증포동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2쪽 증포, 신하 아미리권 등 청소년 복합문화시설 설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증포동 거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음’ 하셨거든요. 그런데 꼭 해 주시기 바라고요. (웃음)

그다음에 다른 문화나 뭐 이런 데에서도 또 이렇게 신청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치매센터고 건물이 좀 더 지었잖아요. 네? 그거를 차후로 이렇게 고려해서 이렇게 하시는 건 좋은데 잘 꼭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교통난은 다음에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거, 보건소 말씀하시는 거죠?

심의래 위원 네, 보건소요.

○ 자치행정국장 엄기화 보건소가 그게 당초 계획이 보건소가 이쪽으로 옮기게 되면 이천에는 청소년 체험학습관이 없어요. 그래서 체험학습관을 별도로 하려고 하다가 보건소를 이쪽으로 옮기는 계획이 수립되면서 사실은 보건소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학습관으로 계획이 돼 있는 거고, 확정은 아니지만 일단 그렇게 검토가 돼 있던 거고요.

지금 여기에 증포, 신하 아미리권 또 문화의 집 관련돼 있는 청소년시설들 이런 것들은 그래서 그 공약사항이잖아요. 읍ㆍ면ㆍ동에 하나씩 짓자라고 한 거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천 제일고등학교 앞에 그 문화시설 관련돼서 지금 거기 용역이 들어갈 건데 그 용역 들어갈 때 읍ㆍ면ㆍ동에 하나씩 들어가는 이 사업도 같이 과업을 해서 읍ㆍ면ㆍ동에 어디가 먼저 해야 될 건지 우선순시를 정하는 것까지 하자, 1개씩은 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용역 들어갈 때 위원님, 같이 증포동이 먼저 지어야 될 건지 나중에 지어야 될 건지 모르지만 그 계획이 같이 포함돼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의래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3쪽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유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체육지원센터 36쪽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7쪽 축구종합센터 유치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8쪽 이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엄기화 국장님,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마. 복지문화국(노인장애인과, 여성보육과, 문화예술과)

(11시19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명교 복지문화국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복지문화국장 정명교입니다.

복지문화국 2018년도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2쪽 노인장애인과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의래 의원님께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작업환경 개선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답변 요지는 생략하고요.

그동안의 추진실적은 2019년도 국도비사업 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한 결과 지난 4월 중순에 결과가 5억 3,7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천막창고 3개 부지 거를 철거를 해서 압출실이라든가 인쇄실, 가공실 등 신축공사를 실시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외부지원 기능보강사업으로 해서 경기도 공동모금회 지원해서 화장실 개보수를 완료하였고, 작업장 근로장애인 급여 개선에 대해서도 전년도 2018년도에는 23억 5,000만 원을, 2019년도에는 30억으로 확대해서 영업이익을 증대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운영법인 전입금을 80%로 확장해서 작업장 전입을 해서 근로장애인들 급여에 좀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근로장애인 평균급여가 10.9% 인상 지급이 완료되었고, 또 최소급여액 상한 조정이 현재 2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지급인원도 14명에서 18명으로 확대가 됐고요.

앞으로 향후 계획에는 국도비 또는 외부기관 공모사업이 있을 시에 적극 공모를 해서 지게차 구입 및 교체를 또 할 계획으로 있고요. 시설 환경 개보수 또 출퇴근용 대형버스 등을 구입하는데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46쪽입니다. 조인희 의원님께서 출산장려 촉진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 거점기관으로서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에 추진실적으로서는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을 24시까지 운영을 42개소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풀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이 5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일시보육을 위한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2개소를 창전동과 부발읍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모자녀 프로그램이라든가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가족친화 지원 프로그램, 양육고충 상담 지원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48쪽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규화 의원님께서 별빛축제 프로그램 개선 및 지역상권 연계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설봉공원은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시내와 접근성이 좋아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왕래할 수 있어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이제 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다양해진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서 운영토록 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향후 계획으로서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을 통해서 4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소외지역에 전통시장이라든가 군부대, 학교 또 복지시설 등에 대해서 좀 찾아가서 문화활동을 전개토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5월부터 10월까지는 거리로 나온 예술 등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실시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빛축제 추진은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실시토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9쪽입니다. 김학원 의원님께서는 월전미술관 소장품 관리 및 별관 건립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월전미술관 소장품이 1,607점을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서 자료 데이터베이스화를 시키고 있고 전산관리하고 있으며, 청동이나 고대유물, 중국 고서 등은 관련 전문 감정평가사를 선정ㆍ섭외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추진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월전미술관 별관 건립은 장우성 화백의 작품 외에 고대 유물 등 다양하고 귀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전국적인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관 건립을 위해서 월전미술관 측과 지속적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별관 건립을 위해서 지금 부지 선정을 한 후 문체부의 사전평가, 그다음에 공원관리계획 변경,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별관 건립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진행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0쪽입니다. 정종철 의원님께서 도자예술촌에 관련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천시에 미회수된 채권 62억 원을 회수하기 위해서 현재 이천도자기협동조합과 채권액 확보를 위해서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예스파크 활성화를 위해서 상업지역에 대한 투자자를 유치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마을과 협의해서 예스파크 내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해서 민간교류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천도자기협동조합을 피고로 해서 소송을 지금 전개 중에 있고, 4월 10일에 변론 예정에 있었는데 저희들이 연기 요청을 했습니다. 연기 요청 내용은 저희들이 부지 매매대금 지출내용에 대해서 그거를 지금 사실조회를 요청을 했는데 아직 자료 요청이 오지는 않아서 그거로 인해서 5차 변론 기일을 5월 15일로 연기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활성화 방법에 대해서는 도자기축제, 리버마켓, 마을별 축제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서 전개토록 하고, 또 국내외 민간교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중국 북경에 송좡 예술특구와 지금 예스파크 촌장 간에 민간 교류도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상업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자 유치 등으로 앞으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종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42쪽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작업환경 개선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의래 위원님.

심의래 위원 제가 이거를 질문을 받았을 때 굉장히 복잡하게 많은 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너무 실천에 옮겨주신 게 참 많이 있네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향후에도 뭐 제가 생각하지 않는 것까지 다 연구를 많이 하셨네요.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심의래 위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려고 (웃음)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의래 위원 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여성보육과 46쪽 출산장려 촉진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네, 지금 창전동하고 부발읍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창전동은 어느 유치원이에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인희 위원 창전동하고 부발읍 두 군데 얘기해 주세요.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여성보육과장 강희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창전동하고 부발읍은. 일시 어머니들이 급할 때 시간제 1시간, 2시간으로 그렇게 원하실 때 하시는 그 어린이집 운영입니다. 거기는. 두 군데.

조인희 위원 급할 때 그냥 어린이집에서 하는 게 아니라,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아, 장소 말씀하시는 거죠?

조인희 위원 네.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자료 확인) 아이 하늘땅 별땅이 창전동이 아니고…… 죄송합니다. 거기 창천동하고 부발이라고 했는데 부발에는 아이 하늘땅 별땅 어린이 집이고요. 창전동은 아이 미소 어린이 집입니다. 죄송합니다. 현대아파트 안에 있습니다.

조인희 위원 아이 미소 어린이집…….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네. 부발은 아이 하늘땅 별땅 어린이집이요. 부발읍 신하로에 있고요, 위원님.

조인희 위원 그게 지금 이게 24시간 할 수 있는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아니요, 지금 말씀하신 데는요.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그 원하는 대로 시간제이고요. 24시간하는 데는 따로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5개소.

조인희 위원 24시간은 어디예요?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24시간은 저희가 지금 책에는 42개소라고 나와 있는데 47개소로 부발에 10개소가 있고요. 증포동에 11개소가 있고요. 대월에 11개소 그리고 나머지 마장, 중리동 이렇게 몇 개씩 있습니다.

조인희 위원 아, 네. 이거 자료 좀 나중에.

○ 여성보육과장 강희현 네, 제가 자료 하나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조인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 48쪽 별빛축제 프로그램 개선 및 지역상권 연계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49쪽 월전미술관 소장품 관리 및 별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김학원 위원 지금 월전 측하고 진행이 어느 정도 지금 되고 있어요? 협의를 계속 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시장님도 큰 관심을 갖고 있어 갖고 지금 이래서 이사회 지금 일단 이사회 거쳐서 결과물을 좀 의논을 토론을 거쳐서 하고 있기 위해서 이사회에다가는 통보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진행상황이 결과에 따라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학원 위원 월전재단 내지는 이사회 측에 통보를 하셨다고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김학원 위원 어떤 통보를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이거 지금 저희들이 별관에서 설치하는 데 따른 내용하고 저희들 한벽원인가 서울에 삼청동에 있는 그거 그런 거 유지관리 문제 등등해서 이거에 대해서 같이 이사회 협의를 거쳐서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 주십사 해 갖고 부탁을 했습니다.

김학원 위원 서울 건물이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김학원 위원 그거를 다시 다 헐고 다시 신축을 또 하려면 또 비용도 들어갈 테고 그래서 제가 살짝 들은 얘기로는 서울건물을 매각을 해서 별관을 새로 건립을 하고 또 일부 남은 돈은 시 예산으로다가 이렇게 사용을 하고 이런 방법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조병돈 시장님 때 월전 측에서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계셨었는데 거의 반응이 없었어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래서 지금 어저께도 담당팀장이 와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런 취지의 설명을 살짝 하기에 그쪽에 제가 또 한 번 물어봤어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뭐 그런 전갈을 받은 적이 없다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집행부에서 그런 계획을 갖고 있으면은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말씀을 드려봤더니 아, 집행부에 그런 의지가 있으면 우리는 좋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공식적인 채널로 월전재단 측에 공문을 보낸 거라든지 아니면 실무자가 접촉을 한 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 어떤 구상만 갖고 계시는 건지 그래서 서울건물을 매각하기를 사실 그쪽에서도 원하셔요. 지금은 물론 하이닉스에서 천문학적인 세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돈 갖고도 별관을 건립을 할 수는 있겠지만은 그전에는 그런 형편이 안 됐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구상도 했었는데 시에서 지금이라도 그런 구상을 하면은 그쪽에서는 쾌히 그렇게 협조를 해 주려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세요. 그래서 지금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면은 언제부터 이거를 적극적으로다가 액션을 취하실 것인지.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며칠 전에 이거에 대해서 노후화로 인해서 입주자들 현재 불편하고 그래 갖고 1년 동안 저희들이 계약을 다시 연장하는 것 때문에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그래서 그때 방침을 다시 받으면서 그런 지금 말씀하신대로 노후화 됐는데 언제까지 이거를 보수를 해 주고 언제까지 연장을 하고 그러는 입장이 되겠느냐 이제 앞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마따나 매각을 해서 여기에 다가 별관을 설치를 해서 운영하는 게 어떠냐, 이렇게까지 방침을 받았기 때문에 실무부서에서 바로 그런 거에…… 올해까지는 지금 입주자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 상황에 따라서 1년 동안 연장하는 거로만 해 갖고 다음서부터는 연장 없이 그런 매각절차를 밟고 해서 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학원 위원 거기 그 임차인들 임대차보호법 이런 관계도 있을 터이니 그런 것도 고려를 하시고 아무튼 중요한 거는 월전재단 이사장님이나 이사분들의 의중도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김학원 위원 우리 집행부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다라고 하면 아마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한번 접촉을 해 보세요. 제가 타진한 바로는 집행부에서 그런 생각이 있다라고 하면은 적극 협조를 하겠다라는 그런 답을 제가 얻었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알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50쪽 도자예술촌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학원 위원님.

서학원 위원 답변의 요지 중에 보면 채권 62억이 채권으로 잡혀 있는 거 같아요. 회수돼야 될 금액이. 그런데 그 부지가 그냥 일반적으로 봤을까는 소송 외에 부지를 저희가 그냥 등기를 협의를 해서 저희가 등기를 이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법적인 절차 말고. 지금 진행 중에 있지만 그렇죠, 그 부분을 말씀드릴…….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지금 도자조합에서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서학원 위원 협의를 안 하려고 해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끝까지 한번 뭐 이렇게,

서학원 위원 가보자,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그런 식이다 보니까.

서학원 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돼서 저희가 승소를 하게 되면 그분들이 소송비용과 그다음에 오버된 금액에 대한 채무가 남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서학원 위원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까지 고민을 다 하시는 거죠, 저희 시에서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서학원 위원 그런데도 그렇게 되면 이분들도 지역민인데,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맞습니다.

서학원 위원 어떤 경제적인 그 정도 액수라고 하면 도자인들이 이렇게 그 정도 여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분위기상은 저희 쪽이 승소하는 거로들 얘기는 하는 것 같은데. 조금 걱정이 앞서는 거죠.

그래서 그 단계 전에 한번 협의를 해 주셔서 어떤 그렇지 않은 단계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한번 고민을 해 봐서 말씀을 드려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서학원 위원 그리고 예스파크를 활성화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자체 일반 민간이 공적자금을 투자를 안 했다고 하면 아마 그분들이 아마 자력으로 아마 노력을 하셔서 그 예를 들어 경제권을 어느 정도 끌어올리실 것 같은데 지금 계획대로 보면은 이게 다 또 이천시 예산으로 또 계속 활성화를 시켜줘야 되는 부분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어디까지 그분들을 끌어가실 건지를 좀 계획을 하고 계신건지를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그거는 같이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마따나 공적자금이 어느 정도 투입이 됐는데 언제까지 공적자금을 투입을 해야 되는 것이냐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좀 회의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어느 정도 됐으면 자립할 수 있도록 좀 거기 도와 주는 게 대야 되지 않을까 이래서 지금 현재까지 들어간 공적자금만 해도 쾌 많은데 언제까지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자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을 유도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학원 위원 또 한 가지는 지금 도예를 정말 작가 분들이 몇 분 정도 계세요?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그건 담당팀장이 한번, 거기 지금.

○ 공예팀장 김덕호 지금 입주한분 중에 전문 도예, 저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들은 얘기로는요. 30% 정도 됩니다.

도예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

서학원 위원 제가 듣기로는 한 50 몇 분도 안 되신다는 거죠. 나머지 분들은 장사를 목적으로 오셨는데, 장사를 물건을 갖다 파는데 물건이 저희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닌 거예요. 또.

다른 지역에서 또 어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좀 더 저렴한 물건을 갖다 파시고 그러시나 봐요. 이게 진짜 아이러니 한거죠. 이게.

시 예산을 들여서 그분들을 활성화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예인들은 또 얼마 안 되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이게 어떻게 될지 참 감이 안 와요. 이게 진짜 고민을 신중히 해야지 거의 보면은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거든요. 여기에. 이 예산이면 다른 사업 엄청 많은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래서 활성화, 활성화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거를 어느 정도 이렇게 속도를 어느 정도 줄여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려요. 심각한 문제예요. 이게,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네.

서학원 위원 고민을…….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고민 좀 한번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서학원 위원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종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 이규화 위원님.

이규화 위원 상업지역투자가 몇 %가 지금 거기가 다 분양이 됐어요? 상업지역은.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상업지역이요?

이규화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정명교 이거는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됐는데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규화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복지문화국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명교 국장님,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 보건소(보건위생과)

(11시42분)

○ 위원장 정종철 다음으로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옥분 보건소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직무대리 김옥분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옥분입니다.

보건소 시정질문 답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4쪽입니다. 소방(닥터)헬기장 설치에 대하여 조인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육교식 닥터헬기장은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의 제안으로 경기도에서 추진했던 곳과 헬리패드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었으나 경기도의 결정이 미루어지면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이천병원과 소방서 간의 육교식 닥터헬기장 설치 건은 사업주체인 경기도가 관련법 검토, 사전 행정절차, 소요예산, 주거지 소음민원 등 타당성을 확인하는 단계로 사업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는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4쪽 소방(닥터)헬기장 설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희 위원님.

조인희 위원 우리 이천시가 보면 이런 쪽으로 많이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정말 아쉬운 게 충북 음성에 지금 소방종합병원이 건립되고 있는 거 아시나요?

○ 보건소장직무대리 김옥분 얘기만 들었습니다.

조인희 위원 들으셨죠.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이천이 유치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정말 아쉽더라고요. 그 소방종합병원이 들어오면 우리 이천시에서 할 수 없는 큰 종합병원을 대신하기 때문에 우리가 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도 들고 아쉽고요. 또한 지금 보면 지금 현재 저도 이거를 설치를 올렸는데 사실 이게 주민들하고 소음 쪽으로도 글쎄 뭐 잘 협의가 안 되면 할 수 없는 사항이지만 그래도 우리 이천시에는 뭔가 하나는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 보건소장직무대리 김옥분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가 올해 안으로요. 복하천에 일단 응급헬기 착륙장을 지금 설치하려고 지금 설계 용역 그러니까 국토부에 하천점용 허가를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거 끝나는 대로 아마 저희가 8월 중에 헬기장이 완료될 거로다가 알고 있고요. 이 저희가 이제 그래서 소방서하고 이천의료원에 많이 질의를 해 보고 물어보고 했는데 소방서에서는 일단 복하천에 설치될 응급헬기장 착륙장이 거기가 최적지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조인희 위원 그러면 복하 여기서 가다보면 1교 가기 전으로 하실 겁니까, 아니면 지나서 부발 가는 쪽 현재 있는 곳에다가 그대로 하실 계획인가요?

○ 보건소장직무대리 김옥분 지금 정확한 장소는 아직 협의가 안 됐고요. 일단야 국토부하고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복하 1교, 그쪽하고 복하 1교 원래는 그쪽으로 저희가 장소를 보았었는데 그분들이 일단 점용허가를 어떻게 내 줄지 차후에 두고 봐야 될 사항입니다.

조인희 위원 혹시 그 진행하는 대로 연락 주십시오.

○ 보건소장직무대리 김옥분 네.

조인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종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옥분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0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18년도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 「미래전략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관광담당관」,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보건소」 소관 자료 부록에 실음)

(11시47분 산회)


○ 출석위원(8인)

정종철심의래김일중김하식

김학원서학원이규화조인희

○ 출석공무원(15인)

자치행정국장엄기화

복지문화국장정명교

보건소장직무대리김옥분

기획예산담당관정일구

홍보관광담당관김남완

자치행정과장이상진

세정과장김인환

징수과장이희곤

회계과장황인배

교육청소년과장이영훈

정보통신과장정혜숙

복지정책과장이용연

노인장애인과장민승례

문화예술과장심관보

보건위생과장권영도

○ 기타 참석자(1인)

공예팀장김덕호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7인)

자치행정전문위원안길환

의사팀장이혁세

주무관이순정

주무관박지영

주무관김윤기

기록박종미

기록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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