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하식 위원님들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1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를 당부드리며,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하식 의사일정 제1항 2017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이한일 안전행정국장님께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하식 네, 이한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하식 네, 함석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과 의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증포동 주민밀착형 실내체육관 신축에 관련된 이 사항을 우리 방복길 체육지원센터소장님으로부터 사전에 충분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충분히 이해를 했고, 따라서 굉장히 바람직하고 시기적절하게 신축을 계획하는 사업으로 이렇게 본 위원은 사료가 돼서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증포동 주민밀착형 실내체육관 신축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 위원장 김하식 네. 자, 다음 분들 혹시 질의 있으시면,

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4쪽하고 5쪽에 토지 매입비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 정종철 위원 4쪽에는 4억 3,300, 5쪽에는 5억 6,200. 차이가 왜 차이 나는 거죠?

○ 정종철 위원 네.

○ 정종철 위원 아……. 네. 그리고요, 지금 증포동에서 원하는 게 실내체육관입니까? 증포동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 정종철 위원 주민 요구사항이?

○ 정종철 위원 저는 좀 보태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는 지금 급하니까 실내체육관으로써 만족할지 모르지만 향후 요구가 예상되지 않겠습니까.

○ 정종철 위원 네. 실내체육관 플러스해서 기타 체육시설을 필요로 하고요, 그것도. 물론 지금 그쪽에 학교가 있어서 여러 가지 사용을 하고 있지만 실외체육관, 기타 종목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분명히 필요하고 향후에 또 요청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계획을 좀 더 폭넓게 잡아서 그런 부분까지 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될까요?

○ 정종철 위원 건의가 없는 게 아니라 증포동에 이런 시설을 해 달라고 했을 때 증포동의 땅값 토지가 비싸고 하니까 엄두를 못 냈던 거죠, 사실은.

○ 정종철 위원 네. 그래서 급하면 급한 대로 실내체육관을 해 달라, 그런 요구로 저는 알고 있어요. 하여튼 조금 더 폭넓게 한번 향후까지 대책을 세우는 의미에서 아예 할 때 좀 넓게 했으면 하는 의견을 한번 드려봅니다.

○ 정종철 위원 자, 있는 부지에서 아무래도 부족할 것 같으니까 토지를 좀 넓게 해서 해 달라는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 정종철 위원 머지않아 몇 년 내에 증포동 그쪽 주민들도 추가적인 시설을 분명히 요구할 것이라고 저는 예상을 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 정종철 위원 빠른 시일 안에 계획 잡아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하식 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각 읍ㆍ면ㆍ동에 체육관 하는 거 뭐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과연 지금 정종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넓게 또 체육관만 해서는 될 문제가 아니다라는 그런 얘기이시잖아요. 그랬을 때 과연 그러면 굳이 지금 현 위치를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데 할 수 있는 방법은 혹시 생각해 보셨나 모르겠어요.

○ 위원장 김하식 제 생각은 이제 어쨌든 증포동 체육관이 건립이 된다면 체육행사 이런 것도 그쪽에서 할 거잖아요. 그렇다면 또 수변공원, 제 생각은 이제 그거죠. 안흥동에 그 수변공원 쪽으로 이 체육관을 건립을 한다면 복하천에는 지금 축구장이 2면 있잖아요?

○ 위원장 김하식 그리고,

○ 위원장 김하식 야구장이 있고요. 그러면 증포동에 어떤 레포츠단지 이런 부분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면서 거기에서 모든 게 다 이루어지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보는 거예요. 그렇다면 정종철 위원님이 이야기하는 거는 기존에 그쪽에다가 만일에 운동장을 더 하게 된다면 또 부지 사야 되고 뭐 해야 되고 그러면 금전적으로 더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수변공원 쪽으로다 이렇게 같이 지금 현 운동장 있는 쪽 그쪽으로다가 만일에 그거를 우회를 한다면, 그렇다면 지금 정종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모두 해결이 되지 않냐.

그리고 지금은 운동장에 가더라도 지금 여기 현 위치 역시도 차를 끌고 가야 되는 거예요, 거의. 증포동 사람들이. 그렇죠? 그러면 수변공원 쪽으로 간다면 역시 차를 끌고 오는 거예요. 자전거를 타고 오더라도.

그러면 추후에 봤을 때 어떤 게 더 바람직하냐. 지금 이 도비가 2억 5,000 따오는 거잖아요. 예산이 확정됐다는 얘기잖아요. 이 부분 때문에 어떤 이거를 빨리 해야 된다 친다면 이거를 지금 수변공원하고 복하천 그 운동장하고 연계해서 그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냐, 그거를 제가 한번 건의를 드리는 건데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위원장 김하식 그런데 증포동이 안흥동도 증포동이잖아요?

○ 위원장 김하식 그렇죠?

○ 위원장 김하식 그렇다면 굳이 그거를 그쪽으로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 위원장 김하식 장기적인 거 봤을 때 그게 과연 어떤 게 더 바람직한 거냐. 그러면 체육행사를 만약에 증포동 동민체육대회를 하면 인조구장에서 하면서 체육관도 같이 배구도 하면서 배드민턴도 하고 더 포괄적으로 넓어질 것 같은데 그런 얘기까지 그러면 그 체육회나 증포동에서 이야기가 나온 건가요, 혹시?

○ 위원장 김하식 이 부분은 의회에서도, 왜냐하면 체육관이 그리로 가는 건 좋아요. 가는 건 좋은데, 그 이후에 또 정종철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운동장 또 해 달라, 그렇게 하면 또 해야 될 거잖아요. 그랬을 때 어떤 게 바람직한 거냐. 이거 봤을 때는 장소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거 뭐 안 하자는 거는 아니에요, 제 입장에서는. 그러나 장소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 위원장 김하식 그러세요, 그럼.

자, 다른 분들 의견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는 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시면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85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