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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이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7년 3월 16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이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2. 이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
3.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4.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이천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6. 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
7.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9.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1. 이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서광자 의원 대표발의)(서광자ㆍ전춘봉ㆍ홍헌표ㆍ김하식ㆍ김용재ㆍ김문자 의원 발의)
2. 이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김학원 의원 대표발의)(김학원ㆍ홍헌표ㆍ김하식ㆍ김문자ㆍ김용재 의원 발의)
3.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천시장 제출)
4.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장 제출)
5. 이천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천시장 제출)
6. 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김하식 의원 대표발의)(김하식ㆍ김학원ㆍ홍헌표ㆍ서광자ㆍ김문자ㆍ김용재 의원 발의)
7.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문자 의원 대표발의)(김문자ㆍ서광자ㆍ김하식ㆍ김용재ㆍ김학원 의원 발의)
8.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9.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09시57분 개의)

○ 의장 임영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팀장 이태용 의사팀장 이태용입니다.

제18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휴회 기간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 활동사항 및 금일 의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 활동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15일 회의를 개의하여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 완료하였습니다.

이어서 산업건설위원회 활동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15일 회의를 개의하여 「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사완료 하였고,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을 청취 완료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의사일정은 각 위원회에서 심사 완료한 총 8건에 대하여 해당 위원장님께서 심사결과를 보고 하신 후 의결하시겠습니다.

또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도 의결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1. 이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서광자 의원 대표발의)(서광자ㆍ전춘봉ㆍ홍헌표ㆍ김하식ㆍ김용재ㆍ김문자 의원 발의)

2. 이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김학원 의원 대표발의)(김학원ㆍ홍헌표ㆍ김하식ㆍ김문자ㆍ김용재의원 발의)

3.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천시장 제출)

4.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장 제출)

5. 이천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천시장 제출)

(09시59분)

○ 의장 임영길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이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이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이천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일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의 심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 김하식 위원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위원장 김하식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김하식입니다.

지금부터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5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외로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 드리고,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을 제정하려는 조례안으로 심사결과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행정적ㆍ경제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코자 제정하는 사안으로써 심사결과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민관협력 관계를 원활히 하기 위하여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제정하려는 조례안으로 심사결과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일부 조문을 정비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개정하려는 조례안으로 심사결과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천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상위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근거를 마련코자 제정하려는 조례안으로 심사결과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타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임영길 김하식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괄된 5건의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이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이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 이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6. 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김하식 의원 대표발의)(김하식ㆍ김학원ㆍ홍헌표ㆍ서광자ㆍ김문자ㆍ김용재 의원 발의)

7.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문자 의원 대표발의)(김문자ㆍ서광자ㆍ김하식ㆍ김용재ㆍ김학원 의원 발의)

8.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10시04분)

○ 의장 임영길 계속해서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8항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용재 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건설위원장 김용재 안녕하십니까? 산업건설위원장 김용재입니다.

지금부터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3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육성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조례로 제정하려는 것으로 심사결과 일부 문구 수정 후 수정의결 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와 노약자 배려 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정하려는 것으로 심사결과 문구를 일부 수정하여 수정의결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는 제출된 원안대로 채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타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임영길 김용재 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괄 상정된 3건의 안건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이천시 친환경농업육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역세권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9.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0시07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2016년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등에 관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 사항으로써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와 「이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김학원 의원님, 김영일 님, 이성훈 님, 이교일 님, 김만식 님 등 5명을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이의 있습니다.)

네. 이의 들어왔습니다.

김문자 의원 네, 오늘 결산검사 저희도 지금 배부해 놓은 자료를 보고서 지금 알았는데요, 이렇게 되기까지 배경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의장 임영길 배경이요?

김문자 의원 네.

○ 의장 임영길 배경은 본인 자당에 소속된 분들한테 말씀 들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자 의원 의장님께서 결정을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 의장 임영길 그건 여러분들의 협의에 의한 추천에 의해서,

김문자 의원 협의는 누구랑 누가 한 거죠? 협의를?

○ 의장 임영길 자당에서 하셨겠죠.

김문자 의원 자당이요?

○ 의장 임영길 네.

김문자 의원 자당, 저도 모르고 있는 자당을 왜 여기서 말씀을 하세요?

○ 의장 임영길 거기서 추전이 올라왔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선임하는 거죠.

김문자 의원 그러면 밑에 의원들은 의원이 아닙니까?

○ 의장 임영길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닙니다.

김문자 의원 의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어제 저랑 통화할 때 뭐라 그러셨나요?

○ 의장 임영길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김문자 의원 하여간 이의 있습니다, 저는.

○ 의장 임영길 이의에 대해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 아닙니까?

김문자 의원 이의가 있고요, 이 선임안의 건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 의장 임영길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예산결산위원을 선임함에 있어서 우리 조례에는 3명에서 5명까지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가 위원을 모시고자 하는 분들이 우리 시의원님을 포함해서 다섯 분이 되는데 다섯 분을 추천함에 있어서 이분들 나머지 일반 전문가 네 분도 같이 이의를 제기하시는 겁니까?

김문자 의원 네, 같이합니다.

○ 의장 임영길 그 이유는 뭐죠?

김문자 의원 우리 이천시의회의 의원은 9명입니다.

○ 의장 임영길 네.

김문자 의원 그동안 우리가 여태까지 4대, 5대, 6대까지 오기까지 관례적으로 다 모든 의원들이 앉은 자리에서 함께 합의를 했고, 함께 선임을 했습니다. 저희는 이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 의장 임영길 제가 말씀을 올릴게요, 그 사항은 지난번 제6대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기 위한 방안을 여러분들 아홉 분들이 협의해서 이루어진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 또 ′15년도 그런 관례에 약속에 의해서 또 그렇게 정당을 소속된 분들이 나누어서 교차 선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보다도 여러 의원님들이 더 잘 알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약속,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하는데 의원님들 여덟 분들이 저를 제외한 여덟 분들이 미리 그간의 약속에 의한 방안으로다가 2014년도에서 모 정당에서 했고, ′15년도 역시 모 정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선례를 비추어보았을 적에 거기서 추천 들어온 사항에 대해서 제가 또 거기서 추천이 온 선임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거부할 그런, 약속에 의해서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본 의장이 이번에 위원 선임에 대해서도 그렇게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또 했고,

김문자 의원 의장님, 저희는 관례적으로 그동안 우리가 주례회의를 통해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저희는 정당을 따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상임위원회에서 주례회동을 해서 전체 의원님이 계신 자리에서 의논을 해서 그렇게 선출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이해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절차도 전혀 없었고, 저희는 통보식으로 받은 거고 지금 여기 자료를 받고서 제가 알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한 분, 한 분 다 의견을 한번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임영길 한 분, 한 분이 아니라 이번에는,

김문자 의원 여기 전체 다가 의원입니다.

○ 의장 임영길 교차, 교차승인에 의해서,

김문자 의원 의장님은 두세 명의 의원들하고만 늘 의논하는 걸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이번도 마찬가지였고,

○ 의장 임영길 그렇게 매도,

김문자 의원 그분들하고 개별적으로 통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임영길 그렇게 매도하지 마십시오.

김문자 의원 그러니까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세요.

○ 의장 임영길 내가 이 자리에서 어떤 특정 의원님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릴 저거는 없습니다.

다만, 여덟 분의 의원님과 저, 9명이 이천시를 이끌어 가면서 의회를 같이 함께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협의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태껏 약속을 지켜 왔던 사항에 대해서 해 왔습니다.

제가 일방적이라든가,

김문자 의원 의장님의 역할이 그동안 뭐였습니까?

뭘 했습니까, 여기서?

○ 의장 임영길 그렇게 말씀하지 마십시오!

김문자 의원 그리고 여기 몇 분, 두세 분 의원하고만 의논하지 않았습니까?

여태까지,

○ 의장 임영길 자, 지금 의원님은,

김문자 의원 지난번을 한번 뒤돌아보세요, 저희가 그동안 참았던 겁니다.

○ 의장 임영길 의원님,

김문자 의원 그리고 전 이의를 제기한 거고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고 이의 제기한 것에 대해서만 얘기해 주세요.

○ 의장 임영길 의원님은 지위와 품격이 있게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김문자 의원 네. 말씀 잘 하셨어요.

○ 의장 임영길 그렇게, 그렇게,

김문자 의원 품격 있으셔서 어제 저한테 그렇게 전화 통화를 그렇게 끝내셨나요?

○ 의장 임영길 그렇게 함부로 전화를 하시고, 제 방에 언제 8개월 동안 왔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어쨌든 간에 우리가 다섯 분을 모시게 돼 있는데 그중에 그 다섯 분에 다 이의를 한 분이 제기하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또 이의가 있으십니까?

(정종철 의원 의석에서 - 동의합니다.)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네, 동의합니다.

의장님, 먼젓번에도 저희가 그 위원을 선정할 때 주례회의나 또 상임위에서 보고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선정되고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때 상임위나 주례회동에서 이야기를 좀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결산검사위원 추천에 관한 거를 상임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하…….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아, 결정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요. 결정은 어차피 뭐 양당 간에 하는 걸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본회의 오기 전에 상임위나 주례회동, 주례회의에서 어느 정도는 의장님께서 주재하셔서 얘기를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판단하거나 듣기로는 기존에도 소속 정당에 의해서 이루어진 추천 인원에 대해서 어느 소속 정당이 아닌 다른 정당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하등의 이의를 달지 않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아, 이의를, 지금 이의를 다는 게 아니라요.)

본회의에서 지금 이의를 달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올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그 배부해 드린 그것이 교차 추천에 관한 건에 대해서 말씀을 올렸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자료를 배부해 드렸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다섯 분에 대해서 다 이의를 제기하신다라고 지금 한 분이 말씀하셨고, 전춘봉 의원님도 지금 다섯 분 다 그렇습니까?

지금 추천이 지금 다섯 분을 하는 것 아닙니까?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추천에 대해서 이의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요.)

아, 그러니까 어떤 거에 대해서, 지금 다섯 분을 추천을 했지 않습니까? 전문가 네 분하고 우리 시의회에서 한 분을 지금 추천해서 총 다섯 분이 되는데 다섯 분 구성원 전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건지, 아니면 김문자 의원님 다섯 분 전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셨다라고 말씀하시고, 전춘봉 의원님은,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작년에 결산검사위원을 모집할 때 그때 저희가 상임위나 주례회의에서 얘기 안 했습니까? 본회의장에서 얘기했습니까?)

제가 말씀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14년도, '15년도에 그렇게 해 왔는데 그렇게 약속을 지켰다라고 하는데 본 의원은, 의장은 추후에 그 약속에 대한,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제가 1명만 가지고 말씀드린 게 아니지 않습니까? 5명에 대한 거 이의 제기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의를 지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지금 자꾸 당을 얘기하시는데,)

지금 김문자 의원님께서는 다섯 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셨고 또 전춘봉 의원님은 지금 그 구성에 관해서, 협의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건지, 추천에 대해서 어떤 것에 대해서인지 개요 좀 이렇게 함축성 있게…….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지금 협의…… 저는 협의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고요. 제가 여기 하신 분들에서 그 인성적인 공격은 하고 싶지 않고요. 어찌됐든 협의 볼 때 작년에도 우리 결산위원 선출에 있어서 우리가 상임위나 주례회의에서 하지 않았나요, 의장님?)

그…….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지금은 아니,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어떻게 보면 졸속으로 의장님이 여기 본회의장에서 얘기하시는 거에 대해서 저희가 이렇게 그냥 오셔 가지고 무턱대고 할 수 있나. 저희 지금 여기 의원님들, 다른 분들 아시는 분 별로 없습니다.

저도 지금 이거 (자료를 들이 보이며) 이거 일정 보고 알았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의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여기서 워낙 본회의장에서만 하는 겁니까, 이게?)

제가 말씀 올렸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의 약속에 의해서 그렇게 했던 것을,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지금 약속을 얘기하는 거야, 지금…… 협의를…….)

지금에 와서 제가 일일이 여러분들한테 다 공지하고 같이 해야 되느냐. 그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저보다도?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뭐를 압니까, 저희가?

공지, 아니, 공지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이런 거 결산위원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그래도 의원들이 아홉 분이신데 의장으로서 기본적인 거는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 주례회의를 해서 얘기를 하든지 본회의에 오기 전에 그걸 해야 되지 않나 싶은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장님한테.)

여러분들한테 제가 말씀드리는 게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지난번부터 '14, '15년도에도 그런 관례에 의해서 운영해 왔다라고 합니다, 그죠?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안 했습니다.)

그렇게 안 했습니까?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전춘봉 의원 의석에서 - 다른 분, 전 의원들 얘기를 해 보세요, 그러면.)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안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네…….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네, 의장님! 김하식 의원입니다.)

네, 김하식 의원님 말씀하세요.

김하식 의원 다름이 아닌 '14년, '15년이 아니고요. '15년도에,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박지영 주무관에게) 지영 씨! 잠깐만…….)

'15년도에 이제, '15,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박지영 주무관에게 자료를 주며) 지영 씨, 이것 좀 동료 의원님들 1부씩 드려. 이거 약속을 다 해 놓고 딴 소리 (청취불능))

'15년도에 이 부분이 이게 이제,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박지영 주무관에게) 1부씩 다 드리고, 뒤에 직원들도 (청취불능) 약속해서 이거 해 놓고서…….)

참 애매한 부분인데요.

(박지영 주무관, 의원ㆍ관계공무원들에게 자료 배부)

뭐냐 하면 의장 선거로 인해서 '15년도에는 다, 지금 여기 다 계시지만 전반기에 이제 의원 하신 분들께서,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박지영 주무관에게) 뒤에 이거 다 돌려. 2015년부터 약속을 해 놓고 딴 소리들 하고 있어.)

이제 이런 부분이 생기는 바람에 거기서,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그러면 ‘당 대 당’으로 이렇게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자, 이렇게 결론이 난 거예요.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박지영 주무관에게) 지영 씨! 저 뒤에도 줘.)

그래서 '15년도에는 제가 위원장을 했고요. 그리고 '16년도에는 서광자 의원님께서 위원장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16년도에 이 부분을 가지고 지금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하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제 기억으로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의결을 안 한 거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 지금 의장님께서는 안 계셨기 때문에 이 내용을 전혀 숙지를 아마 못 하고 계시는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제 또 저희 ‘새’에서 아, ‘자유한국당’에서 이렇게 하는 차례가 돼서 저희가 어제 아침에 잠시 모였습니다. 모여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해 가지고 또 김문자 의원님한테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안 돼서, 안 돼 가지고 어제 이제 결론을 여기 유인물,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지금 의원님들 나누어드렸지만 연도별로 다 있습니다. 4대, 5대, 6대. 이렇게 했을 때 5대 때 김문자 의원님께서 2011년도에 하셨고, 한영순 의원 하셨고, 정종철 의원이 '13년도에 하셨고, 김용재 의원이 '14년도.

그리고 이제 '16…… 6대 의회에 와서는 제가 '15년도에 한 거고요. 그리고 서광자 의원님이 하셨고, 이걸 봤을 때 어떻게 보면 김용재 의원님도 한다고 얘기를 하셨고 또 김문자 의원님도 하신다고 두 분이 신청이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위원장님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 중에 어제 이제 김문자 의원님께서 연락이 안 돼서 같이 자리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순번에 의해서 어떻게 보면 뭐 5대, 6대를 따진다면 그거에 관계없이 하지만 또 하셨기 때문에 그걸 안 한 사람이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결론이 나서 김학원 의원이 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임영길 본인도 참석하셨잖아요? 거기에 협의할 적에?

김하식 의원 이제 김문자 의원님은 참석을 안 하셨지요.

○ 의장 임영길 아니, 다른, 저기 김하식 의원님도 참석을 하셨잖아요?

김하식 의원 네.

○ 의장 임영길 그런데 알고 계신다 그러면 좀, 좀 그러네요. 그렇게 결정하신 겁니까?

김하식 의원 네, 아니, 그래서 이제 김학원 의원,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청취불능))

하는 걸로다가 그렇게 결정이 된 거죠. 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지금 저희가 이의 제기하는 거는 여기에 누가 했느냐가 아닙니다. 전체 의원 9명이서 ‘새당’에서 하던 ‘더당’에서 하던 그거는 예전에도 모두다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우리 의장님이 추천한 김학원 의원을 제외한 4명의 위원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를 했습니다. 제가 5명에 대해서 이의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그랬으면 우리 주례회동, 지금 의장님 하시고 나서 주례회동 거의 우리가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는데, 주례회동을 통해서, 분명히 어제도 주례회동 해야 되지 않겠느냐. 모 의원들이 아마 말씀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우리가 모든 사람이 있는 데서 ‘더당’이 하던 ‘새당’이 하던, 그러면 ‘그 자리에서 추천합시다’, 그러면 ‘아, 이쪽에서 누구 누구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말씀드린 거지 지금 누구누구 된 거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이의 제기한 게 아닙니다.

지금 의장님께서 자꾸 말씀하시는 게 ‘당 대 당’, 니네끼리 결정했으니까 니네가 알아서 올렸으니까 우리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으로 지금 몰고 가시는 거예요. 지금 여기 의원님들께서 이의 제기하는 건 그게 아닙니다.

물론 이쪽에서 결정하더라도 모든 의원들이 계신 자리에서 이 다섯 분 위원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결정권자는 여기 한두 명이 아닙니다. 다입니다. 지금 그 말씀을 드리는 거지 지금 다른 쪽으로 자꾸 말씀을 유도해 나가시면 안 됩니다.)

○ 의장 임영길 제가 말씀 올릴게요. 기존에도 그렇게 교차, 위원을 선임함에 있어서 그런 협의사항은 하나도 없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했다고라고 합니다. 제가 그 당시 참여를 안 했기 때문에 결정사항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관례와 순리에 따라서 이번에 추천 선임하게 된 겁니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매년마다 저희가 위원 명단 돌렸습니다. 의원들 다 계신 자리에서. 그래서 ‘의원님들, 더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왜 다른 의원들은 그걸 기억을 못 하실까요? 왜 저만 기억할까요, 그거를?)

또 다른 의원님 말씀해 보시죠.

없습니까?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네, 김학원 의원님 말씀…….

김학원 의원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 의장 임영길 네.

김학원 의원 이거 뭐 난상토론회의 이런 장도 아니고 또 의장님께서도 뒤에 뭐 존경하는 시장님을 비롯한 부시장님 또 뒤에 간부 공무원들도 여러분 계시고 또 언론에서도 와서 취재도 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뭐 난상토론 하는 이런 모습보다는 격식을 갖춰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서 또 주문을 받아서 또 발언권을 주셔서 발언할 수 있는 이런 기회도 주시고 또 그거에 대해서 의장님께서도 답변을 하시는 그런 격식을 갖추는 이천시의회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해 보고요.

우리가 한 사람 이상이면 공동체입니다. 두 사람 세 사람 사는 이런 사회 속에서는 공동체가 형성이 되잖아요. 제가 뭐 여기 다 시장님도 계시고 여러분들 계시는 데서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는 굉장히 송구스럽지만 혼자 살면 규범이 필요가 없어요. 또 규칙이 필요가 없고. 그래서 과거에는 저는 비록 재선의원이지만 5대 때부터 제가 의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5대 때는 이런 일이 없었어요. 5대 때는 모 당에서 7석이고 모 당에서 2석이었지만 이런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모 당 의원들 두 분이 소외감을 느낄까봐 아마도 모 당 의원 7명 의원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함께 가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6대 때 들어와서는 이게 바뀌었어요. 바뀐 것이 5대 때처럼 ‘7 대 2’ 구도는 아니지만 ‘5 대 4’ 구도로 됐습니다. ‘5 대 4’ 구도로 뭐 되다 보니까 서로 첨예하게 위원장 자리 내지는 또 원구성할 적에도 첨예하게 대립된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유증 때문에 아마도 2015년부터, 2014년도에도 얼추 이렇게 넘어갔지만 2015년도부터 저희가 나름대로 룰을 정했습니다. ‘룰’이라고 하는 것이 규칙이잖아요, 또 우리가 지켜야 될 규범입니다. 그래서 자꾸 그런, 우리가 만들어 놓은 규범을 무시하려고 하는데 그러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약속한 거는 지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2015년도에 제가 유인물을 나누어드렸지만 2015년도에 우리 8명 의원님들께서, 그때는 존경하는 의장님은 안 계셨지만 8명 의원님들께서 약속을 했어요. 예결위원장 자리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이 되고 또 어떠한 이벤트에 있어서 ‘장’을 뽑거나 또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항상 반대되는 그런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면 안 돼요. 함께 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선의의 마음으로 저희가 나름대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더불어’에서 하고 한 번은 ‘새누리당’에서 하고 교차로 하는 이런 ‘룰’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예결위원장 자리도 한 번씩 하는 걸로 하고, 결산검사도 한 번씩 하는 걸로 하고.

그래서 2015년도에 ‘새누리당’에서 먼저 해라, 해서 김하식 의원님이 했습니다. 그래서 김하식 의원님이 ‘내가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나 초선이지만 결산검사위원 한 번 해 보면 이천시 재정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전체 맥을 내가 짚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부탁을 해서 저희 ‘새누리당’ 동료 의원님들께서 한 번 해 보셔라, 초선의원이지만. 이래서 배려를 해 줬습니다.

그때도 우리가 어떤 주례회의를 한다거나 이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 데 있어서 무슨 상임위원회가 필요합니까? 결산검사위원은 상임위원회가 필요없잖아요? 어느 상임위원회에서 할 거예요?

그리고 또 마찬가지로 작년에는 ‘더불어’ 차례이기 때문에 서광자 의원넘께서 작년에 하셨습니다. 저희는 다 위임을 해 드렸어요. 그래서 ‘더불어’ 의원님들께서 서광자 의원님을 추천하셨어요. 그거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 제기 안 했습니다. 주례회의도 안 하고. 당연히 이번 차례는 ‘더불어’ 차례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 관여한다고 될 부분도 아니고 알아서 하시라고 위임을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한테 약 한달 전쯤에 제가 인신공격하는 거는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신성한 본회의장에서 의장님을 면전에 두고 하지 말아야 될 이런 말씀까지 하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의장님 이해를 해 주십시오. 한 달 전에 저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 새누리당 의원 두 분이서. 한 분은 김용재 의원님이 부탁을 하셨어요. “결산검사위원 나 좀 추천해 달라”, “아, 제가 뭐 힘이 있습니까?”, “아, 운영위원장이 좀 우리 새누리당 동료 의원들 이렇게 얘기 좀 잘해서 나 좀 결산검사위원 할 수 있게 추천 좀 해줘”, “네, 알겠습니다. 고려 좀 해 보겠습니다. 한번 주위 동료 의원들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또 며칠 있다가 김문자 의원이 저한테 부탁을 하셨어요, “운영위원장님, 저도 결산검사위원 좀 시켜 주십시오.”

“아, 김문자 의원님, 우리 김용재 의원님이 저한테 부탁을 하셨는데 참 이거 난감하네요”, 김문자 의원님이 그러셨습니다. 인신공격 아니에요, 김문자 의원이 저한테 부탁을 하시면서 “운영위원장님, 저 결산검사위원 꼭 좀 시켜 주십시오. 저 돈 없어요, 돈 좀 벌어야 되겠어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돈 좀 번다고 그런,)

○ 의장 임영길 그런 말씀은,

김학원 의원 그래서 제가,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그런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김학원 의원 제 말씀 들어보십시오. 그래서 심히 제가,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그거 책임질 수 있는 얘기죠?)

마음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속기석을 향해) 속기 그대로 해 주세요.)

그래서,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없는 말을 지금 난무하고 있습니다.)

참 이 결산검사위원을, 그래서 아니 이거 결산검사위원을 제가 했습니다.

그때 모 과장님도 계셨어요. 모 과장님도 들으시면서 “아, 김 의원 그럼 좀 도와주지 그래?” 이런 얘길 하셔요. 그래서 아, 그래도 그렇지 그래 결산검사위원을 그런 거를 얘기하시면 안 되지 할 얘기 안 할 얘기가 따로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할 얘기 안 할 얘기가 있는 거지 그런 거를 얘기하시면 어떻게 해요. 고민스러웠습니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야, 정말, 정말 대단하네. 와,)

그래서 제가 고민하던 중에,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참 여기 웃고 있는 분 계시네요. 아이고, 참.)

주위에 계신 분들이, 인신공격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법적으로다가 저거,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네, 그렇게 할 겁니다.)

소송을 하시려면 하세요,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네.)

명예훼손 했다고,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세상에 없는 말을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저렇게 해요.)

그래서 제가 의사진행발언 신청해서 하는 거니까, 아까 격식을 갖춰서 하자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신성한 자리입니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목소리가 크면 다인가요?)

의장님께서는 의사진행발언 신청해서 하는 본 의원의 입장을 생각해 주시고 주위에서 말씀하시는 분은 끊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 동료 의원들도 이야기를 하시고, 주위에서. 이번에 어차피 새누리당 차례니까 우리 운영위원장님이 결산검사위원을 재선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안 하신 것 같은데 김문자 의원님도 한 번 해 보시고 김하식 의원님도 하시고 김용재 의원님도 하셨는데 운영위원장님이 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고민스럽긴 하지만 저한테 두 분이 부탁을 하셨는데 제가 이거를 하는 것도 좀 그렇고 물론 여러분들 뜻이 그렇다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저를 이렇게 추천을 하면 제가 뭐 저는 감투 욕심 같은 건 없지만 한번 해 보죠, 뭐. 저도 재선이지만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 봤으니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래서 제가 대답을 했어요.

그래서 어제 오전에 존경하는 김하식 자치행정위원장님께서 우리 새누리당 의원들 4명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김하식 의원님이 전화를 하니까 안 받으시더라고요, 김용재 의원님이 핸드폰으로다가 김문자 의원님한테 전화를 하시니까 받으셨어요, “올라와라, 올라와서 얘기 좀 하자” 그랬더니 안 올라오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까 오늘 유인물을 보고 처음 알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건 아니고요, 어제 분명히 통화를 하셨습니다.

○ 의장 임영길 자,

김학원 의원 그 과정은 이런 거예요.

○ 의장 임영길 네, 더,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 의장 임영길 더 길어지…….

김학원 의원 그런데 이 부분을 사전에 그러면 의장님하고도 어저께 김문자 의원님께서 통화를 하셨다라고 하는데 그럼 이런 부분도 우리가 질서 아닙니까, 규약이고 규범이에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러면 새누리당 차례라는 거 다 알고 계세요, 그러기 때문에 김문자 의원님이나 김용재 의원님이 저한테 부탁을 하셨던 거고, 그러면 우리 새누리당 의원들 4명이 모여서 의논을 하자라고 할 적에는 동참을 해야죠. 동참을 안 하고 딴 말씀을 하시면 곤란한 거 아닙니까?

다시 한번 의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 것은 제가 과정을 말씀을 드렸고요,

(정종철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그다음에 의사진행발언을 정식으로 받아서 이렇게 질문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난상토론 하는 그런 모양새 취하지 마시고요.

이상입니다.

○ 의장 임영길 알았습니다.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알았습니다.

조금만 참아주시고.

자, 제가 좀 말씀드리고 또 여기 지금 관계 공무원,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지금 고생하고 이렇게 앉아 계신데, 제가 좀 말씀드리고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 조금 이따가 제가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장은 8개월 전에 지난 7월부터 이천시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이천시의회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갈까라고 많은 노력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말에 이천시의회, 의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직권상정’이라는 불미스러운 안건을 처리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저는 합리적으로다가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 본 사항에 대해서도 여태껏 여러분들 이의를 제기하고 했지만, 저 역시 기존에 약속과 기존의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해 온다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그렇게 운영해 왔음에도 오늘 이의를 제기하면서 의장으로서 책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처럼 비춰질 때 본 의장은 대단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결산검사위원 선출의 건’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어떤 방식에 의해서 어떻게 전반기를 이끌어왔고, 저보다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면서 지금의 이 사태를 또 이러한 일련의 이의제기를 통해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서 문제가 됨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여덟 분의 의원님들이 더 잘 아시고 더 깊이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간도 많이 흐르고 여러분들이 양해를 구해주신다면은 지금 여기 시장님 계시고 또 공무에도 바쁘시고 지금 현안사항도 바쁜데 우리 관계공무원들, 우리는 이건 대내적인 선출의 방법에 의한 하나의 현안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대내적인 문제기 때문에 여러분들 좀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은 본연의 업무로 갈 수 있게끔 해 드리고 저희가 다시 이 본회의장에서 선임될 때까지 같이 얘기 나누는 게 어떤가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

(정종철 의원 의석에서 - 동의합니다.)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이의 있습니다. 지금 아시고 가셔야 될게 뭐냐면 핵심을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인신공격에 없는 말까지 난무했습니다.)

그건 조금,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돈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조금 이따가,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더군다나 의장님도 지금 생각하셔야 될 게,)

조금 이따가 발언기회를 주신다라고 하셨잖아요.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아니에요, 이 말씀은 드려야 됩니다. 왜냐면 핵심이라는 건 뭐예요? 5명에 대한 위원을 얘기했습니다. 제가 새누리당 모 의원이 됐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 아닙니다. 5명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했고요. 지금 계속 1명에 대한, 그렇게 몰고 가시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거는 우리 결산검사 선임을 운영하는 조례 3조에 의해서 시의장이 추천, 선임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인 얘기기 때문에 여태껏 우리 조례안이나 각종 도시계획 변경이라든가 이런 설명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여러분들이 다 가결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이 내부적인 얘기를 계속 앞으로 또 진행되고 장시간 또 필요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의원님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본연의 업무로 빨리 돌아가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춰주시고 또 방청객 여러분이나 또 우리 대내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잠시 나가셔서 저거 해 주시면 어떨까……. 그리고 우리 대내적으로다가 우리가 여기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이의가 지금 계속 있으시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뭐,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용재 의원 의석에서 - 동의합니다.)

시장님 모셔도 되겠죠?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왜 나가요, 여기 계실 때 다 해야지. 어차피 공무원들 출석요구 해 놓고서 왜 나가시라 그래요?)

아니, 저 우리가 기본사항에 산회하기 전에 기본사항에 대한 조례와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가결되었습니다. 지금 이 현안에 이의에 대한 사항은 우리 의회 대내적인 거기 때문에 대내적인 선출에 의한 방법으로 가기 때문에 굳이 나중에 행정부에 통보하고, 이래저래 통보가 가겠지만 선출이 아직 이의에 따라서 더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장시간 같이 함께 하시는 거보다는 본연의 업무로다가 모시고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다시 한번 더 지속되는 거지 정회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계속 운영은 될 겁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네.

김학원 의원 다른 의원님들께서 다 원하시면 어쩔 수 없는 거죠. 민주주의사회에서는 다수결로 가야 되기 때문에.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은 정회를 하면서 내부 조율은 뭐 가능할 거 같지만 그건 필요할 것 같지만 최종적으로 결정짓기 전까지는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또 존경하는 시장님이하 직원 분들께서도 우리의 실정 내지는 실상을 함께 하고 알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해 봅니다.

그래야지 의회가, 의회하고 행정부하고는 별개지만 그래도 ‘아, 지금 의회가 이런 것 때문에 산통을 겪고 있구나’라는 것도 좀 알았으면 좋겠고요. 그래야지만 서로 이해도 빠르지 않을까, 서로 협조할 건 협조를 하고 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은 상생도 하고, 또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입법부에서도 행정부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어떤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적에 입법기관하고 행정부하고 분리됐다고 해서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고 함께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이 정말 힘들었구나’, 이래서 함께 하는 그런 행정부와 우리 입법부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개인적인 소신에서 정회를 해서 교통정리를 하고 내부조율을 하는 거는 필요할 것 같지만 결정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함께하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임영길 또 다른 분들, 제가 지금 조금 전에 내 드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퇴장 후에 우리 의회 내부적인 의회 추천사항이기 때문에 굳이 같이 함께 하셔야 될 건지 또 다른 분들 의견 없습니까?

(김문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그렇다면, 네.

김문자 의원 지금 아까부터 제가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본질을 지금 벗어났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의제기 했고 그거에 대해서 가부만 결정하시면 되는 겁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의원들이 이 다섯 분 위원에 대해서 전부 다 같이 ‘아, 그렇구나’라고 동의를 할 때 함께 하는 거지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해 가지고 여기서 방망이 두드리시는 거 그걸 인정 못 한다는 겁니다. 그럼 가부만 결정하시면 되는 건데, 뭐 여기 와서 길게 설명하고 저희 그걸 바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 의장 임영길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 서는 왜 귀를 닫으시고 본인의, 제가 발언권이나 그런 거 안 드린다 그랬습니까?

자, 관계공무원들을 지금 시장님 이하 업무에도 바쁜데 좀 모시고 의회 내부적으로다가 제3조 규정에 의해서 우리가 추천하고 선임하는 건에 대해서 장시간 또 필요할 거 같아요. 그래서 모시고자 했던 사항에 대해서 먼저 의견을 드렸는데 제가 발언권은 추후에 또 드린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같이 함께 하실 겁니까?

없습니까?

(정종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마이크가 없어 그러는데요, 의결을 진행할 것이면 바로 하고요, 의견조율이 필요하다면 정회를 통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는 추후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또 추후에 진행이 될 거고 제가 우선 먼저 냈으니까 여기서는 제가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 존중 좀 해 주시고…….

자, 그대로 함께 하시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자, 다음,

(홍헌표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네.

홍헌표 의원 결산검사위원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우리 의원이 아홉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회의장에서 이렇게 난장판이 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온 이 자체가 수치스럽고 지금 우리 의원들이 소통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 결산검사위원 추천하기 전에, 네? 주례회의를 하든지 아니면 우리 의원들끼리 모여서 진행을 해 가지고 추천해서 올라와야지 이게 뭐하는 겁니까? 정말 창피스러운 일이고요.

제가 의견 하나 낼게요. 이게 이달 27일부터 결산검사위원이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안에 결정해서 올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주례회의 한 번도 안 하고 그리고 우리 의원들끼리 모여서 결산검사위원을 추천하게 된, 여기 딱 올라온 거 보니까 의장님 해서 올라왔는데 이거 의장님 그냥 임의대로 이거 하신 겁니까, 이게?

○ 의장 임영길 제가 아까 설명을 다 올리지 않았습니까? 합리적으로,

홍헌표 의원 저는 그래서 지금 여기 김학원 의원이 올라오신 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잘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전혀 이야기가 안 됐고, 또 의장님 개인적으로 올린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상태로다가는 지금 이게 진행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견 조율을 위해서, 네? 나중에 우리가 의원들끼리 해 가지고 다시 추천하든지 아니면 오늘 결정이 돼야 된다면 거수로 해 가지고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안 해도 된다면 우리 안건 올린 거에 대해서 우리 ‘결산검사 선임의 건’은 부결시켜 가지고 다음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임영길 다른 분 또 말씀해 주세요.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손을 들고) 의장님! 내부 조율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할 것을 동의합니다.)

내부 조율이요?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네.)

조율이 뭐가, 여태껏 해 오신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 네 분이서 하셨잖아요?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지금 이제 얘기가 좀 더 해야 될 것 같은 이런 분위기이기 때문에 저희 자유한국당 의원들끼리 조율을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서광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저도 한 마디 좀 드리겠습니다.)

네.

서광자 의원 뭐 지금 여러 가지 겹쳐서 하나하나가 정리가 안 되고 있는데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 결산검사위원이 잘못됐다 뭐 이렇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원님들의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있고, 한 분 한 분의 독립기관이라고들 늘 얘기하죠, 의원님들. 그래서 2015년도에도 우리가 다함께 모여서 김하식 의원님을 추천했고, 2016년에도 저를 추천해 줄 때 다 모이셔서 의견을 조율한 다음에 ‘이번에는 그쪽에서 할 거니까 의견을 주십시오’ 해 가지고 결정을 한 사항입니다.

분명히 그거는 알고 계셔야 될 사항인데 지금 홍헌표 의원님 말씀 맞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난장판을 벌려가면서까지 그리고 개개인의 의원들이 한 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된 거는, 이거는 문제가 여러 가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분명히 제가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임영길 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여태껏 말씀들 나누셨잖아요. 교차로 선임해서 운영하고자 해서 또 해 왔고, 거기에 대해서 하등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왔기 때문에 또 그렇게 ‘선임의 건’에 대해서도 별문제 없는 거로다 저도 본인도 알고 본 의장도 그렇게 판단했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반기 때.

그러기 때문에 충분한 그, 이번에 교차로다가 선임을 받은 정당에서 협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서 거기에서 올라온 사항에 대해 추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원을 떠나서라도 다른 네 분의 일반 전문가들, 전문가 분들도 기존에 해 왔고 또 같이 함께 했기 때문에 그분들을 선임하고자 해서 했는데 그 다섯 분을 다 인정치 않는다라고 하면 그러면 기존에는 어떻게 해 왔는지 나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또 그렇게 해 왔다라고 하고.

(서광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그냥 무시를 하는 겁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2015년도에도, '16년도에도 절차를 밟아서 우리가 다 모여서 거기서 누가 하고 누가 하고 결정했다고 얘기했는데 그 말씀에 대해서는 잘 못 들으시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인지시킵니다.

이상입니다.)

아니, 그렇게, 그렇게 해 왔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서광자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다 모여서 했죠. 다 모여서,)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자, 의장님! 제가 아까 말씀드린 정회에 대한 재청을 받아서 처리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재 의원 의석에서 - 동의합니다.)

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얼마나 시간이면 되겠습니까, 시간이?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까요, 그냥 10분 정도 요청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얘기를 해야지.)

(김용재 의원 의석에서 - 동의합니다.)

(김학원 의원 의석에서 - 좋습니다.)

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55분에 다시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 의장 임영길 장시간 정회를 통해서 많은 말씀들을 나누었는데 자, 다시 또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래서 이제 배부해 드린 우리 다섯 분의 위원님,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이의가 많았습니다. 사실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저는 전반기 때 없었기 때문에 소속 정당에 의해서 추천과 모든 것이 다 선임된 줄 알았습니다마는 우리 여덟 분의 의원님 모두의 동감이 있어야 된다는 사항을 미처 인지하지는 못 했습니다. 소통의 부재에서 나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요즘 최근에 일련된 소통 부재로 인한 많은 사항을 다시 한번 대 되새기는 그런 계기가 됐고, 소통 부재로 인해서 이루어진 사항에 대해서 의장으로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 배부해 드린 결산검사위원 다섯 분에 대해서 선임하고자 하는데 동료 의원 여러분, 뭐 이의가 또 있으십니까?

(김하식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부록에 실음)

자, 이상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임시회 기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제18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산회)


○ 출석의원 9인

임영길홍헌표김문자김용재김하식

김학원서광자전춘봉정종철

○ 출석공무원 41인

시장조병돈

부시장박태수

안전행정국장이한일

복지문화국장신성현

산업환경국장김진묵

지역개발국장이종원

도시개발사업단장유문선

보건소장심평수

농업기술센터소장오백영

상하수도사업소장송광범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한영희

기획감사담당관윤광석

예산공보담당관박회자

민원소통담당관심관보

자치행정과장원종순

민원봉사과장윤희태

세무과장이대성

회계과장한영옥

도서관과장정혜숙

복지정책과장박재우

사회복지과장안길환

기업지원과장김익정

환경보호과장권순원

자원관리과장이학수

농정과장문영기

축산과장김상원

산림공원과장김영준

건설과장김인호

도시과장이용근

교통행정과장서성학

건축과장박원선

개발사업과장최판규

보건사업과장김옥분

농업진흥과장문호길

수도과장김기창

하수과장노영우

운영지원과장이건만

시설관리과장송병광

차량등록사업소장이영훈

체육지원센터소장방복길

이천아트홀소장엄태희

○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8인

의회사무과장조명철

자치행정전문위원함석구

산업건설전문위원윤국진

의사팀장이태용

주무관이상준

주무관박지영

기록박종미

기록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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