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12월 7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3.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4. 2016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된 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10시09분 개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어제 김문자 위원님께서 예결위원장을 정종철 위원님을 추천해 주셔서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추천되신 정종철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김학원 위원 이의 있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말씀하십시오.

김학원 위원 어저께 정회를 해서 지금 의견조율 시간 중이거든요, 그런데 의견조율 시간인데 지금 별안간에 속개하셔 갖고 이의 없으시면 진행하신다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일단은 속개를 해서 어제 거를 얘기를, 말씀을 드려야 되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김학원 위원 네. 그러면 좀 더 의견조율을 좀 할 시간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조율이 안 됐기 때문에,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런데 위원님, 어제 하루 종일 정회를 해서 결정이 안,

정종철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정종철 위원 어제 하루 종일 의견조율을 위해서 정회를 했어요, 내용은 계속 반복되는 얘기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정회보다는 이 자리에서 회의 개의 후에 의견 있으면 의견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동의합니다.

전춘봉 위원 네, 찬성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지금 정종철 위원님께서 그냥 회의를 진행하면서 하자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동의ㆍ찬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김학원 위원님께서는 정회를 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거기에 동의ㆍ찬성이 없었기 때문에 동의ㆍ찬성,

김학원 위원 아니, 물어보셔야지 왜 동의ㆍ찬성이 없다고 그래요. 제가 정식으로 동의안 낸 것도 아니고 제가 동의안을 내겠습니다라고 했을 적에 누가 동의를 내 주는 거고 찬성을 하는 거지 동의안 제가 냈습니까?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지금,

김학원 위원 이의제기한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지금 이의제기만 했지 말은 안 하셨잖아.

김학원 위원 지금 말씀이 김학원 위원님은 동의안 내셨는데 거기에 동의한 사람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동의안 냈다는 말 안 했고, 그렇게 말씀 안 드렸고요.

김학원 위원 아, 사회를 보시려면 똑바로 보셔야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똑바로 못 본 게 뭐 있습니까, 지금? 아니,

김학원 위원 똑바로 안 보고 계시잖아요! 지금!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왜 이렇게 삿대질을 하고 그럽니까! (청취불능)

김학원 위원 이게 삿대질이면 뭐라고 얘기해요? 그러면?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 그냥 말 하면 될 거를 갖다가 무슨 삿대질 (청취불능)

김학원 위원 아, 이렇게 얘기하는 게 삿대질이에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여기 있는데 그냥 말하면 되지,

김학원 위원 이게 지칭하는 건데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뭘 지칭을 해요.

김학원 위원 그럼 뭐라고 얘기합니까? 이렇게, 이게 삿대질이에요? 삿대질이 이런 게 삿대질이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래요?

김학원 위원 그 표현을 똑바로 하셔야죠. 이게 무슨 삿대질이에요, 이게?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유, 표현은, 표현을 똑바로 하세요.

김학원 위원 참 별 것 다 갖고 시비를 거시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제가 별 걸, 진짜 별 걸 다 갖고 지금 시비를 거는 거 아닙니까?

김학원 위원 아니, 지금 삿대질 한다고 나한테 시비 거셨잖아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왜 막 이래가면서 합니까, 그거를?

김학원 위원 이게 왜 삿대질이에요? 그럼 뭐라고 얘기해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내가 삿대질로 이렇게 해야 될 사람입니까? 여기 앉았는데,

김학원 위원 이게 삿대질이에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럼 뭐예요?

김학원 위원 그 표시할 때 이렇게 하지 그럼 뭐라 그래요? “저기 좀 보세요.” 이렇게 하고요.

(의사팀장을 가리키며)

“의사팀장!” 이렇게 얘기하지 이게 삿대질입니까? 삿대질이 이게 삿대질이에요?

(손짓을 하며)

삿대질이 이런 게 삿대질이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글쎄요, 저는 삿대질을,

김학원 위원 험한 말을 하면서 하는 거지.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 지금 험한 말 하시는 거잖아, 화내시면서.

김학원 위원 그렇게 먼저 그 발전하게 원인제공을 하셨지 않습니까, 지금!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무슨 원인제공을 했습니까? 무슨 원인제공을 했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다가 관두고,

김학원 위원 정회를, 정회 좀 해 주세요, 정회를 지금 뭐 이렇게, 의견조율을 위해서.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지금 정회를 안 하겠다는 의견이 또 나왔습니다. 안 하겠다는,

김학원 위원 저는 정회하기를 정식으로 동의안을 내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거기에 뭐 별다른 또 이의가 있으십니까?

김하식 위원 지금 여론이 흥분된 상태고 그래서 정회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회에 동의하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동의까지만 들어왔고요.

김용재 위원 재청합니다.

김문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시간을 정확히 좀 지켜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러면,

김문자 위원 10분이면 10분, 5분이면 5분 그 이후에 계속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알겠습니다. 그런데 동의까지만 들어왔고 누가 찬성하셨습니까?

김용재 위원 제가 찬성할게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용재 위원 제가 재청했다고요.

홍헌표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럼 저기 제가,

홍헌표 위원 어제,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잠깐만요! 잠깐만요! 내가 사회를 잘못 보는 게 아니에요, 지금. 잠깐만 이렇게 순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김용재 위원님이 찬성을 하셨는데,

(마이크를 가리키며)

이거 켜고 하세요. 저기하니까 잘 안 들려 가지고, 사람들이.

김용재 위원 (마이크를 켜고) 네, 재청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재청하셨죠. 또 다른 분 없으십니까?

홍헌표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말씀하십시오.

홍헌표 위원 김문자 위원님의 의견에 동의를 하는데요. 어제부터 시간을 상당히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정해서 위원장님께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럼 거기에 대해서 또,

김문자 위원 동의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거기에 다른 얘기는 없습니까?

그러면 찬성은 없는 거예요? 분명히 해야 될 것 같아서 동의, 지금 시간을 정해서 하자는데 동의만 들어왔거든요.

전춘봉 위원 네, 찬성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마이크를 가리키며) 이거 좀 켜고 하십시오.

전춘봉 위원 (마이크를 켜고) 네, 찬성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러면 동의, 찬성 다 들어왔고요. 또 정회도 동의, 찬성 다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을, 한 10분 정도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정종철 위원 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다 동의하시는 거죠?

김문자 위원 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럼,

김하식 위원 위원장님, 10분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휴식도 10분인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10분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래서 얼마를 드릴까요, 그러면?

김하식 위원 시간도 더 요청을 원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얼마를 드릴까요, 그러면?

김하식 위원 한 30분,

김문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문자 위원 어제 하루 종일 예결위원장 때문에 지금 저희가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가 어제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저 추경 예결산 참여 안 하겠다, 대신에 내가 어제 있었던 상황, 오늘 있었던 상황,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야 된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도저히, 너무하신 것 같아요, 아까 부시장님도 오셔 가지고 AI 살처분 몇 천수가 지금 살처분하고 이런 시점에서 어떻게 이렇게,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위원장님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러면 제가 지금 저기 10분을 말씀드렸더니, 30분 정도를 얘기하셨거든요. 그러면 거기 중간에 제가 중재를 해서 20분으로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그러면 제가 예결위원장으로서 그냥 20분을 정회를 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6분 회의중지)

(19시39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12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오늘까지 2일간에 걸쳐서 예결위원장 선출을 계속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나지 않아서 제가 무기명 투표로 결정을 하고자합니다.

이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동의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동의안 들어왔습니다.

정종철 위원 찬성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찬성도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동의ㆍ찬성이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 무기명 투표로 실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에게)

과장님, 준비해 주시죠.

○ 의회사무과장 조명철 네.

김학원 위원 무기명 투표를 하신다고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학원 위원 저는 반대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벌써 동의ㆍ찬성 들어왔습니다.

김학원 위원 아니죠.

김하식 위원 반대의견은 안 물어보셨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물어보기 전에 하는 거지 꼭 물어봐야 하는 겁니까?

김학원 위원 아니죠. 동의안만 받았지 않습니까? 회의진행을 잘 해 주셔야지 동의안 받으셨으면,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이보세요.

김학원 위원 이쪽에서 동의안이 들어왔는데,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목소리 낮추세요.

김학원 위원 “반대된 의견 있으십니까?” 물어보셔야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죠. 찬성ㆍ동의했는데 얘기 없으니까,

김하식 위원 “다른 의견 있습니까?” 물어보셔야죠.

김학원 위원 그러니까 물어보셔야죠. 회의 진행을 그렇게 하시는 게 어디 있어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왜 없어요, 여태까지 했는데,

김하식 위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김학원 위원 아니, (청취불능) 반대된 의견 갖고 계신 분이라고 물어봐야 되는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위원님! 위원님이 그러면,

김학원 위원 이쪽에 동의안 낸 거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위원님이 그러면 저한테 발언을 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했어야죠.

김학원 위원 속전속결로 막 그렇게 하시는 게 어디 있어요? 우리 생각할 기회를 줘야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무슨 속전속결이요?

김학원 위원 그래서 “반대된 의견 갖고 계신 분 있으십니까?” 이걸 물어봐야지. 지금 동의안 받은 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찬성합니다. 이것만 물어본 거잖아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위원님.

김학원 위원 그러면 무기명으로 하는 거에 대해서 혹시 반대된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이거를 우리한테 물어보셨어야 되는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거는 제가 진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무기명을 제가 무기명으로 하겠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얘기를 하시면 되는 거지, 제가 그거를 안 물어봤다, 물어봤다 그걸 왜 반대되는 의견을 왜 안 물어보느냐, 그거는 하실 게 아니에요.

김학원 위원 물어봐야 되는 거죠. 그거는 이쪽에서 무기명으로 했을 적에 무기명 하는 게 좋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쪽에서.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학원 위원 그러면 무기명 이쪽에서는 동의한다라고 했어요, 찬성을 했어요. 그러면 무기명으로 한 거에 대해서 혹시 반대된 의견 갖고 계신 분들 계십니까? 물어보셨어야 되는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거는 꼭 물어보지 않아도 되는 사항이고,

김학원 위원 물어봐야 되는 겁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에요.

김학원 위원 회의 진행하는 거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회의 진행하는 거 그렇게 너무 잘 아시는데 그렇게 하면 제가 운영위원회 한 소관을 가지고 또 얘기를 할 겁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지금.

김학원 위원 뭐가 안 됩니까? 안 되기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럼 뭐가 됩니까?

김학원 위원 (청취불능) 위원장님이 그렇게 막 일방적으로다 그 회의 진행하는 것 가지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제가, 아니죠. 직무대행,

김학원 위원 법까지 만들어 가지고 하시려 그래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무슨 법을 만들어서 합니까?

김학원 위원 그런 것도 운영위원 뭐…….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벌써 12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2일간에 걸쳐서,

김학원 위원 꼬투리를 잡으셔 갖고 할라 그래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꼬투리가 아닙니다, 그거는 절대로. 꼬투리를 내가 왜 잡습니까?

김학원 위원 꼬투리 잡고 그러지 말아요. 회의 진행을 하시려면 똑바로 하세요! 똑바로!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위원님이 똑바로 하시오! 꼬투리 잡지 말고!

김학원 위원 똑바로 하시지…….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러면 의견을 내면 되는 거지 의견을 내서 나한테 얘기를 하면 되지!

김학원 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반대된 의견 여기 있으니까 지금 진행하냐고 물어봤잖아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 그러면 반대되는 의견 있다고 얘기하면 되지,

김학원 위원 그럼 들으시면 되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반대되는 물어봐야 된다, 그럼 반대되는 의견 있으면 내가 반대 냅니다,

김학원 위원 저 반대한다 그랬잖아요. 반대된 의견 갖고 있다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이렇게 얘기하면 되지 왜 이구동성으로 거기서 얘기를 합니까?

김학원 위원 반대된 의견 갖고 있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럼 반대된 의견 해 보세요! 똑바로 하라 그러지 말고. 똑바로는 운영위원회에서 똑바로 좀 하세요!

김학원 위원 저는 무기명으로 하는 거 반대하고요, 더 조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협상이 아직 안 끝났으니까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그러면 찬성ㆍ동의 들어오고 아까도 ‘직권상정’ 셋 들어오고 네 명이서 원칙대로 가자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더 이상 갑니까? 지금 시간은 자꾸 가고 우리도 봉급을 받고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우리 뒤에는 22만 시민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 그렇게 소리만 크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김학원 위원 소리만 크다고 되는 거 아니라고 얘기하시지만 위원장이라고 해서 그렇게 위원장 권한 막 그렇게 남용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남용한 적 없습니다. 남용은 운영위원회에서 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 위원 그럼 의견 있으면 말씀하세요. 그냥 반대되는 얘기만 했지 다른 얘기가 없으니까.

홍헌표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홍헌표 위원 아까 의견조율을 할 때 정종철 위원님이 동의안을 내신 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철회하는 건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 그거는 제가 지금 그 철회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어저께 한 일이라. 그래서 그거는 제가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정종철 위원님이 어제 이제 김문자 위원께서 추천을 해주신 상태로 있어요. 그런데 이제 어제 오늘 정말 많은 시간 장시간을 운영을 우리가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지를 않았어요. 그랬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나 많이 가니까 이걸 어찌됐든 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직권상정’, 말이 ‘직권상정’이지 끝까지 해 봐 갖고 안 됐을 때 ‘직권상정’ 가는 거고 우리가 이렇게 계속 똑같은 말 그것도 좀 잘못된 부분까지도 우리가 걸고 넘어가겠다, 이렇게 하는 데도 그거를 안 하시고 자꾸 고집만 피우시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조율을 그럼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서, 김문자 위원님께서 정종철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그리고 김학원 위원님 다시 묻겠지만 이거 철회하고 제가 묻겠습니다.

김하식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하식 위원 지금 문제가 속개를 해놓고 또 시시비비를 가리니까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겁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그러면 위원님, 속개를 했으면,

김하식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속개를 했으면, 속개를 하려고 하면 이런 부분이 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의견이 어떻습니까?” 그거를 물어보고 그러고 한다면 아마 지금과 같은 이런 일이 없었을 겁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유, 위원님은 어저께서부터,

김하식 위원 그런데 속개를 해놓고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아까도 김학원 위원이 얘기했지만 자, 찬성의견이 들어왔어요. 그러면 그거를 동의까지 받으셨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자, 또 다른 의견,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위원님.

김하식 위원 있습니까, 라고 얘기를 하셨어야 됐는데 그거를 안 하고 그냥 진행하려고 하니까 김학원 위원이 그렇게 이야기를 한 거고 또 그 와중에 “지금 김학원 위원의 의견에 동의하는 분이 있습니까?” 그거를 물어보셔야 돼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정식으로,

김하식 위원 그런데 그거를 안 물어보시고 그냥 넘어가니까 홍헌표 위원님께서 또 이야기하시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또 다른 이야기로 또 돌아가잖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정확히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그런데 위원님 어제서부터 제가 이제 속개를 하면 미리 얘기를 안 했다, 뭐 했다 이렇게 걸고 저기 우리한테 나보고 뭐를 달아, 토를 달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그거는 여태까지 우리가 6일부터 7일까지 장장 몇 시간을 한 겁니까? 그러면 아까도 했잖아요. 제가 30분까지 오시라고 그래도 오시지도 않으셨죠. 그런데 어찌해서 그 얘기만 하면 그렇게 하십니까?

그러면 그게 제가 잘못했다라고 인정을 하고 지금부터 반대되는 의견을 해 보시죠, 그러면. 내가 죄송합니다. 정종철,

(「네」하는 위원 있음)

홍헌표 위원님, 지금 정종철 위원에 대한 조율이 됐느냐 그거는 아직 못 했습니다. 이거는 진행하면서 할라 그랬는데 지금 저는 이게 너무 시간이 많이 가다 보니까 우리는 해야 되는 숙제가 남아있고, 숙제를 진행하려면 저희가 속개를 해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건데 거기에 뭐 했느냐 안 했느냐 똑바로 해라 이런 말은 안 어울립니다, 지금은. 그러니까 말씀을 하시죠.

김학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김학원 위원 속개까지는 좋아요.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께서 속개해도 되겠습니까, 이의 있습니까? 물어보셨을 때 제가 “뭐라고 말씀하셨죠, 속개요?” 그래서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 네.” 거기까지는 인정을 했어요. 그럼 바로 정종철 위원님 추천한 것 또 바로 무기명 이런 식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면 또 반복된 얘기지만 한번 정도는 이렇게 분위기 전환 내지는 그동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1박 2일 동안 근 48시간은 좀 안됐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힘들게. 공무원들도 힘들게 하고 우리도 지금 얘기가 잘 안 되고 있고 조율이 안 되고 있고.

그러면 한번 정도는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그러면 조율이 안 되니까 그러면 무기명 방식으로 하든 어떤 방식으로 하든 이거를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좀 갖고 하셨어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그냥 무기명으로다가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이렇게 물어보시니까 이의제기를 하는 거죠.

그리고 위원장님이 회의, 그렇게 안 해도 되는 겁니다, 막 이렇게 하시는데 그게 아니에요. 어떤 안건이 있으면,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 안건이 있으면,

김학원 위원 잘난 척 하는 것 아닙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잘난 척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학원 위원 안건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소풍을 가려고 하는데, 설봉산으로 소풍을 가는 게 좋겠습니까? 어디로 가는 게 좋겠, 그럼 물어는 봐야 되잖아요. 그러면은 누군가가 설봉산으로 가는 거에 대해서 동의안을 내요. 그러면 아무개 씨, 아무개 씨가 설봉산으로 가는 걸 동의안을 냈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 좋습니다. 가보니까 거기 약수터도 있고 호암도 있고 구암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아주 좋더라고요, 가보니까. 아주 산보하기도 좋고.” 이렇게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또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설봉산으로 가자고 하는 그런 동의안이 들어왔는데 여기 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 있는지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과정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걸 생략했으니까 제가 갑자기 기습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회의는 그렇게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공정한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이제 지금 회의를 논하시니까, 회의를 정말 잘 아시는 분들이 회의를,

김학원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이거 자꾸 또 난상토론이니까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그러니까,

김학원 위원 정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다 속기에 남으니까,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아니, 제가 다 말을 하고 나서 정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그러세요.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제가 이게 한 번에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아까는 7시 30분에 하자고 그랬는데도 안 했고 오늘 하루 이틀이 아니잖아. 오늘 하루 이틀이잖아. 12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뭔가 결정을 내려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그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종철 위원님이 추천된 것도 제가 깜빡 까먹었는데 그거는 이제 사과를 드리고요. 그러나 회의 진행을 잘못한 부분은 없다, 회의 진행을 잘못했으면 운영위원회 소관사항이 아닌 것까지 한 것을 다했다, 그런데도 우리는 운영위원회하고 본회의장에서 했다 그래서 그것을 묵인하고 넘어가서 원칙과 법대로 하자고 얘기를 하시는데 계속해서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기까지만 일단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뭐 정회를 하자는 거죠?

김학원 위원 네.

○ 위원장직무대행 서광자 네, 그러면 정회를 제가 10분만 하겠습니다. 지금 50분입니다. 8시에 하겠습니다. 의견조율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50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 출석위원 8인

김문자김용재김하식김학원

서광자전춘봉정종철홍헌표

○ 출석전문위원

황인달

○ 출석공무원 1인

의회사무과장조명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