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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12월 1일(목)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시정연설의 건
4.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0 5분 자유발언(김학원 의원)
1.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시정연설의 건(이천시장 제출)
4.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천시장 제출)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김학원ㆍ정종철ㆍ김문자ㆍ전춘봉 의원 발의)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15분 개의)

○ 의장 임영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팀장 이태용 의사팀장 이태용입니다.

먼저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4조와 「이천시의회 회기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2016년 11월 24일 집회공고를 하고 금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 접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 입법 발의사항으로 지난 11월 23일 외 김학원 의원님 외 여섯 분 의원님께서 「이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과 김문자 의원님 외 네 분 의원님께서 「이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 및 상속에 관한 조례안」과 김용재 의원님 외 여섯 분 의원님께서 「이천시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제출하셨습니다.

이어 지난 11월 21일 외 이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입니다.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등 예산안 3건과 「이천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2017년도 이천시민장학회 출연계획 동의안 외 동의안 7건, 기타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해당 소관위원회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예산안 등 총 25건의 부의안건을 심사ㆍ의결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으로는 제181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의결하시겠으며,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시장님의 시정연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0 5분 자유발언(김학원 의원)

(10시18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학원 의원님께 발언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김학원 의원님께서는 제한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5분이 지나면 마이크가 꺼짐을 말씀드립니다. 김학원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의원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김학원 의원입니다.

먼저 오늘 제게 발언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천시민의 행복구현과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들과 오늘 참석하여 주신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명예시의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커다란 혼란 속에 휩싸여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까도 까도 매일같이 나오는 불법과 비리 의혹을 보면서 분노한 우리 국민들은 지난 주말 190만 명에 달하는 5차 촛불집회를 열었고, 지금도 전국곳곳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민이 준 권력을 함부로 쓴 박근혜 정부와 국민을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국회를 보면서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져가고 있으며 그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저 또한 이천시민이 위임해 주신 권한을 가지고 시의원으로서 양심과 소신에 따라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를 포함한 제6대 이천시의회는 우리 이천시민 앞에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이며 시 집행부에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하는 우리 의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천시의회는 지난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 2016년도 본예산 그리고 이후 두 번에 걸친 추경예산안 등 총 다섯 번의 예산안 심사를 하는 동안 단 한 푼의 예산삭감은커녕 아무런 이의제기도 없이 전액 원안가결로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조례안 심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어느 기초단체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혹여 3선 조병돈 시장님의 핵심사업의 완성과 훌륭한 이천시 공직자 분들의 공들인 노고에 괜히 이천시의회가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라는 조바심에서 나오는 당리당략에 의한 충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의회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예산안 심사를 수박 겉핥기식의 심사, 당리당략에 의한 심사를 했다면 이는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 식물의회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부시민들은 이를 보고 ‘너희들이 그렇지, 세비나 축내면서 권력에 줄서고 이권만 개입하는 시의원들’ 이라고 시의회 폐지론까지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 같은 모습은 우리 이천시민이 원하는 의회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국민과 이천시민은 위대합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의원들이 시민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양심과 소신을 갖고 이천시 집행부의 안일하고 방만한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한다면 이천시 조병돈호는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천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마지막 3회 추경예산안과 2017년도 본예산 그리고 시정연설과 시정질문 답변이 예정돼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이천시의회의 현실에 깊이 반성하고 유명무실해진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자 이번 시정질문 방식을 종전의 형식적인 시정질문 방식에서 탈피해 국회나 경기도의회처럼 국무총리나 도지사를 발언대에 세워 일문일답의 질의답변 방식으로 바꾸기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집행부의 2중대가 아니고 꼭두각시 의회가 아닌 양심과 소신을 가지고 시 집행부에 선심성, 전시성 예산을 삭감하고 시민들이 낸 혈세가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이 편성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의회,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정례회에서 본 의원부터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당리당략에 의한 졸속 예산심사를 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행정부를 견제하고 오로지 시민을 위한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간청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임영길 김학원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10시26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22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2.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협의된 순서에 따라, 홍헌표 의원님과 김용재 의원님으로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시정연설의 건(이천시장 제출)

(10시27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병돈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시장 조병돈 존경하는 22만 이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임영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서 2017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새해설계를 담은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열린 의정 활동’에 힘쓰면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신 의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께서 성원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결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향한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우리 시를 가로질러 힘차게 달리는 전철을 볼 때마다 저는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무려 4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일제강점기 이천과 여주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구축했다가 1972년 4월 1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수여선’ 열차가 지난 9월 ‘경강선’ 전철로 부활을 했습니다.

과거 한숨과 원망을 싣고 달렸던 열차는 이제 시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품은 전철로 다시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시민이 전철을 이용하고 계시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강선의 미 연결 구간인 ‘여주-원주선’ 전철공사도 2021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수서-광주선’과 ‘부발-평택선’, 그리고 ‘부발-문경선’에 이어서, 거제까지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완성되는 2025년이 되면 이천시는 동서남북을 잇는 국가철도망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한 ‘남이천나들목’과 함께 우리 시 교통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동이천 나들목’ 설치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우리 시 발전에 커다란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전철시대 개막과 함께 자연보전권역 최초의 택지개발 사업인 ‘중리지구’ 그리고 ‘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과 도자예술촌 조성’, ‘하이닉스 공장 증설’ 등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서 경제적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인구 35만의 계획도시의 청사진은 완성을 했습니다.

이천시민의 오랜 염원인 ‘종합병원’ 건립공사도 2018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착공해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의료서비스 기반을 구축했고, 최고의 복지인 고용률 역시, 3년 연속 경기도 내 1위 달성은 매우 뜻 깊은 성과였습니다.

또한 지난 9월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은 전 세계 학습도시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해서 세계적인 학습도시로 발전하면서 국제적으로 이천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 해 역시 어둡고 그늘진 곳을 꼼꼼히 살폈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행복한 동행’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확산을 위해서 민과 관이 함께 힘을 합쳐 왔습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정책과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과 시가 머리를 맞대면서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민원탁회의’나 ‘시민 소통의 날’ 운영은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해서 더 확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따뜻한 성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지방규제 개혁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고, 또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과 「아시아 문화경제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통과 공감 그리고 규제개혁과 나눔, 문화와 경제 등 시정 각 부문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열심히 일한 공무원의 노력과 함께 의원님들의 성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로부터 길을 따라 도시가 발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철도망을 따라 많은 방문객들이 이천을 찾아 올 겁니다. 이천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그리고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또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 2017년에도 저와 이천시 900여 공직자는 처음처럼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특히 2017년은 시장에게 주어진 임기 중 10년이 지나는 해이기도 합니다. 후일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정말 열심히 일한 시장으로, 인구 35만의 행복도시를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지금부터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서 내년도 예산을 최대한 확장해 편성한 결과, 처음으로 4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다만 최근 일련의 사태로 국정 혼란은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이고, 정치ㆍ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다양한 변화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5일 설성과 부발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판정을 받아서 큰 걱정입니다만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천시는 완성단계에 접어든 지역발전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 사업을 확장하고,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생활화해야 할 시기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2017년은 ‘행복한 동행’ 사업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지역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참여하고 실천하는 해로 시정목표를 세우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먼저, 안전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인구 35만 계획도시’의 청사진을 완성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특전사 이전완료’, ‘복선전철 개통’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그리고 ‘역세권과 택지 개발’ 추진 등으로 지역개발과 인구유입의 속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여건 가운데 ‘마장지구’는 공동주택 등 본격적으로 건축공사를 시작하고, ‘중리지구’는 실시계획 승인과 병행해서 보상을 조속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서 공설운동장에 대규모 주차장 건축물을 건립하고, 3개 전철 역사를 거점으로 대중교통망을 구축해서 빠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도로 사업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지역 연계 도로망 사업을 조속히 완공하겠습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가스 공급대상 지역도 확대해서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읍ㆍ면 소재지에 문화ㆍ복지시설 등도 종합적으로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농촌 정주서비스 기능을 충족하고, 농촌지역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해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겠습니다.

첨단 CCTV 통합관제 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주 지진 등과 같이 자연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서 국민행동요령의 홍보와 공공시설물의 내진을 강화해서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적으로 하천 정비사업을 시행해서 재해예방은 물론이고,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030 이천시 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한 「2025 도시관리계획」을 조속히 재정비해서 지역특성과 주변 환경의 변화를 담은 균형 잡힌 도시개발을 유도하고, 수십 년간 우리 시를 옥죄고 있는 규제해소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좋은 일자리와 생활이 걱정 없는 ‘경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라는 어두운 경제전망 속에서 우리 시는 전철개통에 따른 접근성이 좋아져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됩니다만 현장중심의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운영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SK하이닉스 공장의 원활한 증설을 위해서 행정적인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기업의 인재채용과 시민의 취업알선을 위한 일자리센터를 활성화하면서, 기업과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고용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사음지구와 사동지구를 신규 공업지역으로 지정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례처럼, 공장증설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서 기업투자 유치에도 더욱 매진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경영안전을 위해서 금융지원을 알선하고, 창업길라잡이 교육과 경영 컨설팅 과정을 개설해서 자영업자의 경영애로도 해소를 하겠습니다.

특히 어렵고 힘들지만 자연보전권역의 중첩규제 등 덩어리 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되도록 경기도와 함께 국무조정실 그리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상대로 집요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 누구나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행복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부진과 취업난,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은 우리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서 누락이나 중복지원을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올해 2개소로 시작한 ‘맞춤형 복지팀’을 내년에는 8개소로, 2018년에는 전 읍ㆍ면ㆍ동으로 확대해서 읍ㆍ면ㆍ동 현장 중심의 촘촘한 사회 안전망도 구축하겠습니다.

가정이나 학교, 성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그리고 취업교육 등 재취업 서비스를 내실화해서 결혼과 출산 후에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를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노인일자리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함께 사회 참여를 보장을 하고 경로당을 다기능 여가복지 공간으로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서 카네이션하우스도 확대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리동 주민센터를 ‘이천행복센터’로 새롭게 건립을 해서 부족한 자치공간도 확충을 하고 문화원과 예총, 그리고 다문화센터와 정신건강센터 등을 입주시키는 등 종합복지타운과 연계해서 시민의 문화ㆍ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자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새롭게 신축을 해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문화ㆍ복지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다목적회관을 건립을 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을 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능 나눔 사업’과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 등 ‘행복한 동행’ 사업도 더욱 확산을 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법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행복콜센터, 희망택시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등을 내실 있게 운영을 해서 벽지노선의 주민은 물론이고 교통약자를 위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를 공급 하겠습니다.

네 번째, 문화와 관광, 배움이 즐거운 글로벌 창의ㆍ학습도시를 조성을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품격에 부응하도록 조성하고 있는 도자예술촌에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조기에 입주하도록 유도를 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도록 세계적인 공예마을로 가꾸겠습니다. 또한 도자예술촌을 중심으로 설봉공원과 전통시장, 온천과 산수유 마을 그리고 롯데아웃렛 등을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구축을 하고, ‘100가지 체험 여행지 이천’의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홍보를 해서 관광도시의 면모도 구체적으로 갖춰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이천도자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도자기 축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월드세라믹로드에 적극 참여를 해서 이천도자의 세계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책 읽는 도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독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공공도서관과 읍ㆍ면단위 거점 작은 도서관 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을 해서 시민 누구나 가까운 거주지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독서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마장도서관은 내년 말에 준공을 하고 온천공원과 증포동, 설성의 거점 작은도서관에 이어서 신둔면과 호법, 대월면에도 거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읍ㆍ면에 실내체육관 설치와 체육공원 내 안전한 인조 잔디 설치를 마무리를 하고 복하천ㆍ청미천에서 남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 연계 도로망을 구축을 하고, 산책로와 운동 경기장 등을 조성을 해서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민이 정책을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열린 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이 주요 시책을 결정하거나 행정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시민원탁회의를 개최를 하고, 시민ㆍ사회단체와 시정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면서 진행 중인 현안은 정례간담회를 열어서 알권리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더욱더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민선6기 시작부터 추진해서 많은 성과를 거둔 ‘시민 소통의 날’ 역시 중단 없이 운영을 하겠습니다. 시민이 필요한 정보 또한 접근과 이용이 쉽게 하도록 기관 간 정보공유와 시스템을 개선을 하고 선제적ㆍ원스톱ㆍ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 운동으로 정착을 시키겠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은 한 노신사가 담배꽁초를 줍는 아주 작은 행동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참시민 운동’ 명칭과 ‘12대 실천과제’ 역시 300인 시민원탁회의에서 시민 스스로 선정을 하고 결정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일시적인 시민운동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서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추진해야 된다는 공감대에 따라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추진 및 지원 조례’도 제정을 했습니다. 이달 말에는 시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1년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담배꽁초 하나라도 줍고 내 집과 내 가게 앞은 내가 쓸고 가꾸도록 시장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겠습니다.

이상으로 내년도 주요 시정계획을 설명을 드렸고, 2017년도 예산편성의 자세한 내용은 제2차 본회의 개회 시 예산공보담당관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행정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임영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요즈음 창의도시 회의를 위해서 해외를 나가보면 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우리 이천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강소도시들이 이천시와 교류를 희망을 하고 있고, 또 찾아오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이어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에도 가입한 이천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문화예술과 학습도시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습니다. 바야흐로 이천시는 세계적인 문화ㆍ예술ㆍ교육도시로 우뚝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행복도시 이천’을 이야기 하고,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은 선진문화도시 이천을 걱정을 합니다만, 행복도시 이천을 만드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지난해 일본 출장 중에 만났던 양복을 입고도 아무렇지 않게 주머니에서 비닐봉투를 꺼내 쓰레기를 줍던 노신사처럼 지금 나부터 아주 작은 일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시민이 행복과 자긍심을 느끼는 인구 35만의 대한민국 행복도시 이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는 이천시장으로 열한 번째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남은 임기에 대하여 말씀도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남은 기간 역시 ‘초심을 유지하면서 절대 일을 그르치지 않는다.’는 ‘물망초심 초심불망(勿忘初心 初心不忘)’의 자세로 오늘이 남은 임기의 첫 번째 날이라는 각오로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담대하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내년에도 저와 900여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의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또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시민과 함께 ‘함께하는 행복도시, A.R.T 이천시’를 위해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장 임영길 조병돈 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4.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천시장 제출)

(10시53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박회자 예산공보담당관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공보담당관 박회자 예산공보담당관 박회자입니다.

존경하는 이천시의회 임영길 의장님! 그리고 항상 이천 지역사회발전과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해 주시면서 열린 의정을 펼쳐 가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병돈 시장님께서 2017년도 주요 시정계획을 지금 방금 시정연설에서 밝힌 후라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려야 하나, 조금 전 시장님께서 연설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의사일정에 따라 12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국ㆍ도비보조사업의 추가ㆍ변경분 반영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9,015억 4,658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대비 13.66%인 1,083억 7,979만 6,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660억 1,672만 원으로 당초예산대비 15.62%인 1,034억 8,018만 2,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타특별회계는 857억 7,820만 1,000원으로 당초예산대비 6.06%인 48억 9,961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방세 475억 원, 지방교부세 406억 9,500만 원, 조정교부금 75억 5,900만 원, 국ㆍ도비보조금 35억 430만 9,000원, 폐지기금 전입금 50억 6,523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주요사업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행정 및 안전분야로 차량침수 우려지역 안내표지판 2,000만 원, 장동2리 마을공동체 정원조성사업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회복지 및 문화관광분야로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1억 739만 1,000원, 생계급여 1억 8,633만 7,000원, 누리과정 운영 9억 7,543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업환경분야로 천연가스 버스 구입비 지원 1억 5,6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주변영향지역기금 전출금 1억 5,311만 5,000원,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 3억 8,841만 2,000원, 밭농업직불제 5억 436만 1,000원, FTA폐업지원금 6억 7,641만 6,000원, 대구획경지정리사업 4억 5,6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개발 및 교통분야로는 지방하천관리 준설사업 1억 원, 유류세 연동보조금 16억 원, 어린이 안심등하굣길사업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비비 및 기타경비는 1,004억 860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예산규모는 48억 9,961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의 경우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39억 1,316만 3,000원, 국ㆍ도비 보조금 10억 3,862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으로는 에너지 자립화 추진사업 1억 6,840만 원, 이천공공하수처리장 증설 16억 5,733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밖에 기타특별회계로 의료보호기금특별회계는 국ㆍ도비 내시변경에 의한 증감으로, 특별회계 설치목적 달성을 위한 세출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ㆍ도비보조사업의 변경 반영 및 불가피한 사업예산의 마무리 위주로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ㆍ의결하여 주시면 이천시가 추구하는 시민이 행복한 이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임영길 박회자 예산공보담당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김학원ㆍ정종철ㆍ김문자ㆍ전춘봉 의원 발의)

(11시00분)

○ 의장 임영길 계속해서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김학원 의원님 외 세 분이 발의하였으며, 2016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제안설명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부록에 실음)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11시01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과 같이 의장을 제외한 여덟 분의 의원님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02분)

○ 의장 임영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해 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일간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조병돈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1일 명예의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22일간 계속되는 이번 정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산회)


○ 출석의원 9인

임영길홍헌표김문자김용재김하식

김학원서광자전춘봉정종철

○ 1일 명예의원 13인

장호원읍장병옥

부발읍임무빈

신둔면김태원

백사면강유구

호법면정홍전

마장면김영근

대월면이수경

설성면박보선

율면임덕기

창전동박광선

갈산동유향순

중리동이주하

사음동신성순

○ 출석공무원 46인

시장조병돈

부시장박태수

안전행정국장임규석

복지문화국장이한일

산업환경국장김진묵

지역개발국장이종원

도시개발사업단장유문선

보건소장한영희

농업기술센터소장정중화

상하수도사업소장신성현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송광범

기획감사담당관윤광석

예산공보담당관박회자

민원소통담당관심관보

자치행정과장원종순

안전총괄과장김홍진

민원봉사과장윤희태

세무과장이대성

회계과장한영옥

평생교육과장엄기화

도서관과장정혜숙

복지정책과장박재우

사회복지과장안길환

여성가족과장윤남선

문화관광과장이상년

기업지원과장최종악

환경보호과장권순원

자원관리과장이학수

농정과장황인배

축산과장김상원

산림공원과장방복길

건설과장김인호

교통행정과장서성학

건축과장김영준

도시사업과장김남완

개발사업과장최판규

보건위생과장엄태희

보건사업과장김옥분

농업진흥과장오백영

기술보급과장박석근

수도과장김기창

하수과장노영우

운영지원과장이건만

차량등록사업소장이영훈

체육지원센터소장권영일

이천아트홀소장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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