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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이천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4년 9월 25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심사된 안건
O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관련 추가 질의ㆍ답변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09시59분 개의)

○ 위원장 한영순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O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관련 추가 질의ㆍ답변

○ 위원장 한영순 금일 의사진행에 앞서 지난 22일 의결된 부시장 출석 요구의 건에 따라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 참석하신 윤병집 부시장님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관련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 롯데프리미엄 아웃렛하고요. 그리고 패션유통단지 그 추진과정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것도 있고 또 제가 느낀 부분을 지적도 좀 하고 질의를 드리려고 제가 마이크를 잡았고, 지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에 한계를 느껴서 제가 부시장님을 모셔서 답을 듣고자 부시장님을 이렇게 모시게 됐습니다. 부시장님 바쁘신데 이렇게 오시게 해서 일단은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요.

또 부시장님이 오시니까 국장님, 또 소장님들도 다 오셨네요. 그러니까 더 제가 부담스럽고 죄송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이해 좀 해 주십시오.

부시장님, 롯데아웃렛하고 패션유통단지에 대해서 제가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물론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궁금해 하시고 22만 이천시민들도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들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특히 저는 호법ㆍ마장, 그리고 이 시내 상권이 밀집해 있는 창전ㆍ중리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부시장님, 패션유통단지 추진과정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 있으면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세요.

○ 부시장 윤병집 네, 부시장 윤병집입니다.

패션유통단지는 제가 알기로는 이천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에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학원 위원 지역발전 도모하고자 시에서 추진을 했는데 부시장님이 생각하시기에 패션유통단지가 들어와서, 또 그중에 일부는 상류시설 내에 롯데아웃렛이 입점을 해서 지금 한 10개월, 9개월 가까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이천에 어떤 부가가치라고 할까, 이익을 주는 것이 어떤 것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 부시장 윤병집 우선 기본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어떤 시설이 들어왔다 해서 그것이 당장 부의 효과냐 플러스의 효과냐 마이너스의 효과냐 이걸 갖다가 당장 측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장기간 기간이 소요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고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이것은 이천에 이득이 된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한 우리나라가 인구가 앞으로 UN이나 우리 통계청에서 예측하기로는 지금 현재 같은 출산율로 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인구 소멸국 1위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로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제에 다른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지역이 잊히지 않고, 또 그로 인해서 발전할 수 있다라는 그 부분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우선 그 자체가 이천으로서는 정말로 엄청난 커다란 이익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제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크게 보면 물론 일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시 전체적으로는 현재도 이득이 되고 있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롯데아웃렛에 입점해 있는 도자기 판매장이라든가 이천의 농산물 특판장 이런 데에서 상당한 매출액을 올리고 있고, 또 많은 방문객이 내박함으로 해서 인근에 있는 식당이라든가 주유소라든가 택시라든가 등등 해서 그전보다는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시민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민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자유시장경쟁체제 하에서 시민의 이익을 보다 도모할 수 있는 그런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학원 위원 제가 군데군데 몇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했었던 부분에 대해서 미리 짐작을 하시고 총체적으로 예상, 제 질의에 대해서도 답변을 다 해 주셔서, 먼저 답변을 해 주셔서 일단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이런 대형 유통단지가 들어올 때 이천시에서 이거를 우리가 받아들일 것인가, 인허가 과정에서 그 사업시행자들의 말만 믿고 정말 인허가를 내줘야 될 것인가를 심사숙고하게 생각을 할 테고요.

그리고 또 경제 전반에 미치는 결과, 또 밥 먹고 사는 게 일단 중요한 거니까 생존권하고 직결된 부분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7, 8년 전에 중앙통 상인연합회에서 극렬히 반대를 할 때 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추진하는 쪽으로, 사업자를 도와주는 쪽으로 시에서 결정을 해서 도와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는 이 문화의 거리 내지는 그 인근 지역에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는, 나쁜 영향보다는 이천시민 전체를 봤을 때 이천시민 전체에 직간접적인 이익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거라고 한다면 고용창출을 볼 수가 있겠죠. 그렇죠, 부시장님?

○ 부시장 윤병집 네, 그렇죠.

김학원 위원 그 고용창출이 여기 지금 얼마나 됐다고 보십니까?

○ 부시장 윤병집 고용창출은 현재 상당부분 이루어지고 있고요. 구체적인 얘기를 하나 드린다면 이천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이 롯데아웃렛에 취업하고 있는 인원이 1,200명 가량 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고요.

이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거기에 보다 이제 개발이 완료가 되고 그러면 개발되는 과정에서 이천지역에 있는 일용근로자라든가 이런 분들이 일자리를 갖다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상당부분 있을 것이고 개발이 완료되면, 지금 일부분만 개발이 완료가 됐는데요. 보다 많은 이천시민이 또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현재 정확하게 추계하기는 어렵지만 지금보다 훨씬 큰,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자체가 이천지역에 전체적인 소득을 올리고 또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볼 적에 이것은 결코 이천지역에 손해나는, 또 손실이 되는 그런 현상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김학원 위원 당초에 홍보한 바에 의하면, 이천시에서도 그렇고요. 또 사업자 측에서도 그렇고 약 한 5,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거라는 그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물론 그거는 그 단지에 다른 어떤 기업체라든가 물류시설이라든가 모든 업체들이 완벽하게 입주했을 때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1,200명이라고 하는 것은 롯데백화점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아마 1,200명으로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시장님, 이 1,200명이 순수한 의미에서의 고용창출이라고 보십니까?

○ 부시장 윤병집 무슨 말씀인지 제가 이해를 못 하겠네요.

김학원 위원 이 1,200명의 순수한 고용창출,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부가가치가 높은 어떤 제조업이라든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부가가치 높은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가장이 오면 식구들이 다 쫓아올 수도 있고,

○ 부시장 윤병집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김학원 위원 그런데 여기는,

○ 부시장 윤병집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김학원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 부시장 윤병집 제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순수한 의미의 고용창출이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여기에 지금 근무하시는 1,200명이 이천에서 근무하시다 그리로 가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가령 여기는 약 한 350여 개 점포가 있는데 여기는 다 판매원들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지하에 지하주차 관리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등등 있어요.

○ 부시장 윤병집 네, 네.

김학원 위원 그리고 일명 화이트컬러라고 하는 사람들은 롯데에서 직원으로 있는, 임직원으로 있는 사람들이 내려와서 근무를 하는 거고, 실지로 우리 이천시에서 순수하게 새 직장을 찾아서 간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그래서,

○ 부시장 윤병집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고요.

김학원 위원 아, 글쎄, 제 말씀을 들어보시고요. 제가 질의드리는 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부시장 윤병집 네, 알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면 다 답까지 해 주시면 제가 질의할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 부시장 윤병집 네, 알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과거에 몇 년 전에 약 한 10여 년 전에 이마트가 입점을 했을 때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천에 사람 구하기가.

○ 부시장 윤병집 네, 네.

김학원 위원 그리고 이천에서 근무하던 여직원들, 젊은 사람들이, 또 부녀자들이 다 이마트로 옮겼습니다. 그러면서 또 최근에는 롯데아웃렛이라고 하는 대형 쇼핑몰이 들어섰고요. 또 얼마 전에는, 2, 3개월 전에는 NC아웃렛이 또 들어섰습니다. 그렇죠?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물론 인건비를 많이 받음으로 인해서 삶의 질은 올라갈 수는 있겠죠, 내 몸값이 올라가니까.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인건비만 굉장히 상승됐어요.

페이(pay)를 받는 사람들은 좋을는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문화의 거리, 중앙통, 이천 관내에서 근무하는 식당의 직원들, 또 주차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이마트라고 하면 ‘신세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그럼 거기는 상여금도 나오고 뭣도 다 나오고 그래요.

그래서 그때 시내에 가게 하나 걸러서 ‘직원 구함’ ‘무슨 구함’ 이런 것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려니까 쇼핑몰이 들어왔어요. 쇼핑몰에 들어가서 지금 한 8개월, 9개월 일하다 보니까 허구가 많아. 이 사람들이 또 NC아웃렛으로 갔어요. 계속 돌고 돌고 돌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문화의 거리에는 실지로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그리고 함께 일할 사람을 구해야 되는데 여직원이나 판매사원이 정승이에요, 정승. 상전으로 모셔야 돼요.

그거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죠.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인건비도 많이 주고 예우해 주고 퀄리티(quality) 높여주고 다 좋은 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그리 갔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실지로 1,200명의 고용창출이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지만 순수한 의미의 고용창출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여기에 제가 봤을 때 대다수는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쪽으로 무빙(moving)을 했다는 얘기예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이게 고용창출입니까?

○ 부시장 윤병집 질의 다 하신 겁니까?

김학원 위원 네.

○ 부시장 윤병집 일단 전체적으로 이천지역에 이득이 됐냐 안 됐냐 하는 부분을 판단하는 문제는 모든 그 증거…… 물론 저도 중앙통 상가나 관고전통시장이나 기존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보다 더 잘 살고 더 활성화되고 이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이천시민 전체의 이익으로 볼 때 어느 한쪽이 이익을 보면 어느 한쪽에 또 덜 가는 그런 구조로 세상은 이렇게 운영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만일에 롯데아웃렛이 들어와서 이천시 전체의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역내총생산)가 감소했다고 한다면, 또 취업 인구가 감소를 했다고 한다면 잘못된 것이죠.

그래서 이천지역에 전체적으로 이익이 됐냐 안 됐냐, 고용창출에 도움이 됐냐 안 됐냐 하는 부분은 이천시 전체를 놓고 볼 때 GRDP나 취업자 증가수를 놓고 따질 때 정확한 얘기가 된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김학원 위원 …….

전체적으로 아까 부시장님이 말씀하셨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물론 일반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은 그런 백화점이 들어오면 좋아요, 선택의 폭이 넓으니까.

그거는 지금 부시장님이 말씀하신 이천 사람들의 어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이천시민들은 좋아라 한다는 그런 말씀이잖아요.

그럼 역으로 말씀드리면 그분들이 이게 아니었으면 그분들이 여기서 쇼핑을 합니다. 그만큼 이천 지역상권은 초토화되어 가고 있다라는 그런 걸 시인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천시민들은 좋아해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것 다 좋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기 전, 그리고 작년 12월 13일에 개장을 했는데 개장을 하기 전에 공청회까지 했습니다.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공청회에 나왔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아시잖아요. 불특정 다수의 이천시민들이 온 게 아니에요. 이해관계인들이 왔습니다, 마장ㆍ호법 사람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연히 그분들은 찬성하죠. 이거를 억지로 이렇게 하시지 말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런 대형 쇼핑몰이 들어오고 대형 업체가 들어왔을 때 이천시민들, 우리가 가장 지금 우선시하는 게 고용창출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떻게 하면 이런 것을 개선을 할까 이것도 같이 고민 좀 해 달라는 그런 말씀이에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그래서 제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때 잠깐 하다가 막혀서, 답변 내용에 제한이 있어서 제가 부시장님을 뵙자라고 했고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시장님께서 작년 개장한 후, 또 금년 연두순시 때도 시장님이 롯데아웃렛, 패션유통단지는 그전에도 그렇게 하셨지만, 롯데아웃렛에 대해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다니셨어요.

○ 부시장 윤병집 제가,

김학원 위원 그거 기억하세요?

○ 부시장 윤병집 홍보대사를 했다는 얘기는,

김학원 위원 쉽게 표현은,

○ 부시장 윤병집 처음 듣는데요.

김학원 위원 아, 쉽게 표현은 좋은 의미에서, 나쁘게 롯데아웃렛에서 시장님하고 어떻게 해 갖고 시장님을 이용…… 이런 게 아니고 좋은 의미의, 말하자면 롯데아웃렛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얼마만큼의 고용창출이 예정이 되고 얼마만큼의 세수가 확보가 되고, 향후 롯데아웃렛과 연계해서 관광벨트화를 하시겠다, 또 농업테마파크도 갈 수도 있고, 또 온천도 갈 수도 있고, 사기막골도 갈 수 있고 등등, 민주공원관리사업소도 갈 수 있고, 연계한 그런 관광벨트화를 묶어서 이 사람들을 이천에 들어오게 하면 엄청난 부가가치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그런 말씀을 누누이 하셨거든요. 그런 말씀하셨어요. 그거 기억하세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그런 말씀한 것으로 알고 있고,

김학원 위원 네.

○ 부시장 윤병집 그건 지금도 제 생각도 같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그렇죠?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작년에 또 질의도 하고 5분발언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그렇게 주창하시고 시장님께서 그런 좋은 복안을 갖고 계세요. 그렇게 되면 굉장히 좋거든요. 저도 그것이 지역 상인들과 그리고 지역과 대기업 간의 어떤 상생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되면 아마도 지역 상인들과 지역 시민들과 대기업 간의 어떤 상생의 롤모델(role model)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것만 잘되면.

그래서 그러한 것을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이거를 구체화하자, 그리고 현실화시키자, 그래서 어떤 행동으로 옮기자 이래서 제가 5분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5분 발언 그 전언에 보면 제가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쭉 우리가 시장님 뜻을 읽어서 TF팀을 구성을 해서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참 좋은 생각입니다.” 시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TF팀을 구성을 하는데 부시장님이 위원장으로 계시고 기획감사담당관이 소관 부서로 하고 그 밑에 쭉 과장님들이 계시는 걸로 이렇게까지만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그거는 맞는 건가요?

○ 부시장 윤병집 네, 맞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래서 TF팀 구성하고 지금 한 8, 9개월 이렇게 지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봤을 적에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그런 효과라든가 보여지는 성과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소상히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또 관심을 갖고 있었고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보니까 저한테 주신 자료에 보면 이 운영횟수가 세 번, 세 번 이렇게 이거 회의한 겁니까? 이거 뭐, 몇 월 며칟날 뭐 하고 이런 거는 없고 토의 내용만 1차, 2차, 3차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회의를 한 겁니까?

○ 부시장 윤병집 네, 맞습니다.

김학원 위원 부시장님 주재 하에서?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그럼 여기 8개 부서가 TF팀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여기 있는 이런 임무, 이 복안들이 굉장히 좋아요.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건지 추진과정 이런 걸 제가 잘 모르니까 제가 이걸 듣고 싶어서 부시장님을 뵙자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8개 부서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거는 저도 읽을 수 있어요. 이거 말고 실지로 어느 정도 진행이 돼 가고 있는지.

○ 부시장 윤병집 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가 충분히 이해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또 저희가 그 자료를 제출한 대로 TF팀을 구성을 해서 제가 이제 단장으로 돼 있고 관련 과의 과장님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어떻게 그 롯데아웃렛이 오면서 이 부분을 이천 지역에 발전의 기제로 삼거나 토대로 삼거나 하는 부분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논의를 했습니다. 그간 3월부터 세 번 모여서 아이디어라든가 검토해 볼 가치가 있는 시책들을 논의를 해 봤고요.

그러고 나서 최근에 TF팀을 회의를 개최 못 한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다 전체적으로 공약 등과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하고도 매칭(matching) 시킬 필요가 있고, 또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어 가지고 하지를 못했는데 이 부분을 가다듬어서 우리 시에서 일단은 안을 나름대로 탄탄하게 구축을 해서 내부적으로 토의 절차를 더 갖고, 그런 부분을 일방적으로 할 것은 아니고 또 이해관계가 있는, 아니면 다른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고 나름대로 안을 확정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예산편성을 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다만 제가 롯데아웃렛이 우리 지역에 어떻게 발전을 줄 것인가, 상생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상품 개발이라든가 기존의 관광지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손을 대야 될 그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상생방안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상생방안은 우리 혼자 시에서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저희 나름대로 논의한 내용 중에 롯데아웃렛에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우선 현재 있는 상태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들 이런 부분부터, 다른 부분은 많은 논의가 필요하고 또 예산 투자도 많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선 현재 있는 것부터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이 뭐냐라고 생각을 해서 관광홍보관이라든가 안내소라든가 이런 설치하는 부분을 지난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은 금년도에 빠르면 10월 아니면 12월까지는 그 개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보다 체계적으로 롯데아웃렛에 온 그런 내방객분들을 이천시내로 유입시켜서 그것이 밥집에 도움이 됐든 택시 영업에 도움이 됐건 아니면 관고전통시장에 도움이 됐건 여하튼 간에 농촌나드리라든가 체험관광을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형태로 분명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합니다.

김학원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지금 부시장님 답변은 제가 들어보니까 롯데아웃렛 12월 13일 개장한 후에는 가시적으로 움직임은 없어요, 움직임은 없고.

아웃렛 개장하기 전에 롯데아웃렛이 개장함으로 인해서 우리한테 얻어지는 그 부가적인 수익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이렇게 막연히 생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이런 부분하고 또 시장님께서 늘 말씀하셨던 이런 부분들은 개장하기 전부터도 계속 구상을 하고 있었던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그런 구상에 불과해요, 지금도.

그래서 저는 그거를 지금 지적을 하고 싶은 거예요. 이런 건 롯데아웃렛 개장하기 이전부터라도 그런 걸 구성했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개장과 발맞춰서 바로 어떤 액션으로 취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개장 이전하고 후하고 별 진척된 건 없다고 저는 그렇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이거는 빨리 해야 될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분명히.

○ 부시장 윤병집 네, 전후가 변한 게 없다라고 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장 전에 구상했던 것들 도자기 판매장이라든가 농산물 특판장 이런 건 개장하면서 바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금 말씀드렸지만 농촌관광 홍보관이라든가 관광안내소 설치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바로 결실을 보게 됐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생각처럼 속도가 빨리 나가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 이게 이천시에서 사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런 과정에서 또 많은 논의도, 검토도 필요하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학원 위원 지금 광고 말씀하셨는데, 광고는 이번 추경에 1,000만 원 세웠습니다, 1,000만 원. 문화관광과에서 옥외광고. 그거 하나로 광고의 역할을 다 하는 건 아니에요.

그 안에 광고 하나 세우는 걸로…… 여기 김하식 위원님도, 제가 기억을 합니다. 그 지적을 했는데, 이런 것까지 우리가 해야 되느냐. 1,000만 원짜리 광고 조그만 것 하나 해 놔 갖고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제가 다시 또 말씀드리지만 이런 거를 예측을 했을 것 아닙니까? 반복된 말씀이지만. 개장 후에 많은 사람들이 막 몰려오는데 하루에 2만 명에서 3만 명이 온다라고 그렇게 집계를 냈습니다, 그리고 연간 800만 명에서 1,000만 명이 오고.

이 수요를 우리가 예측을 했었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부가적으로 이천시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이익들을 생각을 해서 인허가 내줄 적에는 다 생각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럼 그때 했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도자기 판매장도 부스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농특산물 판매 코너 하나 마련했습니다, 이걸로다…… 다하는 건 아니죠.

○ 부시장 윤병집 그런데 그 부분을,

김학원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그거예요.

○ 부시장 윤병집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자기 판매장이나 농산물 판매장이 어떤 그 가게 하나가 난 것이 아니죠.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실 게 아니고, 적어도 거기에 관련되는 도자기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농촌 농사를 짓는 분들 그분들의 이익을 생각하고 그분들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그걸 갖다 그렇게 폄하하거나 격하할 일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김학원 위원 …….

자료 주신 거에요. 원도심 도시 재생방안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어떤 방법으로 이거를 재생을 하시려고 하는지. 원도심,

(자료를 보며) 건축과장님이 올리신 것 같은데, 기업지원과장님하고 건축과장님 오셨어요?

안 오셨으니까……. 그래서 총체적으로 TF위원장님이시니까…….

그러면 이 원도심 재생 방안하고 상가 활성화 방안, 이 상가 활성화는 원도심 상권을 지금 지칭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복안 좀 말씀해 주세요. 어떤 방법으로 활성화를 할 것인지…….

○ 부시장 윤병집 그 부분은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고요. 다만, 저는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이천 같은 소도시에는 대기업들이 들어가서 판매장을 개설하고 싶어도 개설하지를 못합니다. 그것은 지역사회가 서로 이렇게 탄탄하게 유대가 형성돼 있고 뭐 정말 아닌 게 아니라…… 어떤 상업을 하시는 분들 같으면 판매해서 얻어지는 이익이 모두 내 이익이 아니고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이 되고 하다 보니까 그 지역민들이 그 지역의 상점을 이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좀 뭐 대기업에서 들어와서 암만 대자본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지역 유대가, 지역의 그 상인분들이 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지역에 계신 시민들로부터 얻은 이득을 혼자 갖지 않기 때문에, 다시 환원하기 때문에 정말 탄탄해서 그런 부분은 공동화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는다 그 말씀을 드리면 서 자세한 내용은 제가 구체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뭐 양해하신다면 담당,

김학원 위원 자세한 거를 모르신다고요?

○ 부시장 윤병집 국장님한테 답변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자세한 거를 모르시면 안 되지요, 아셔야죠. 이거 지금 위원장님이시니까, 총체적으로 다 관장을 하셔야 되는 거니까. 건축과장님하고 기업지원과장님이 ‘원도심 재생 방안’하고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이거 3차에 걸쳐서 토의를 하셨는데 이런 거 보고를 안 했어요?

○ 부시장 윤병집 거기에서는 그 내용이 없었습니다.

김학원 위원 여기 있잖아요, 이게. (자료를 들어 보임)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저한테 자료 준 게 있다고요.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제가 말씀,

김학원 위원 여기, (자료를 들어 보이며)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그러면 지금 위원장님하고 실ㆍ과ㆍ소장님들하고도 이게 소통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거 그럼 저 보여주기 위해서 자료 만들어 갖고 온 거예요? 1회용으로.

기획감사담당관님!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네.

김학원 위원 나 보여주기 위해서 갖고 온 거예요?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아니, 그런데 지금 ‘원도심 재생 방안하고 상가 활성화 방안’ 이 부분이 이천시 전체를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그 뒤에 나와 있는 부분, ‘관광상품 개발’이라든가 그 부분 자체가 이 ‘원도심 재생 방안’, 그다음에 ‘상가 활성화 방안’이라는 자체가 우리 롯데아웃렛에 오는 관광 관람객들을 이 시내로 끌어들이는 방안 그 자체가 거기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접때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지금 그 방안을 강구 중에 있고, 지금, 그 방안을 제가 그때도 위원님께 말씀드렸지만 그 방안이 강구가 되면, 그때 위원님께도, “이거 언제 나오냐? 12월 전에 나올 수 있느냐?” “12월 전에 나올 수 있다”, 그러면 12월 전에 와서 제가 보고 하겠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도 “알았다.” 하셨거든요. 그 부분은 그런 부분으로 여기에 표현을 한 겁니다.

○ 부시장 윤병집 제가 말씀드린 그 ‘원도심 활성화 방안’…… ‘상가 활성화 방안’은 저희가 논의를 했습니다.

다만,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라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것은 보통 ‘원도심 활성화’라고 하는 것은 도시계획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보다 지역계획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원도심 활성화’는 용어상 도시계획 부분에서 이렇게 얘기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계획 이 부분은 저희가 논의하지 않았던 부분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 ‘상가 활성화 방안’은 우리 TF팀에서도 얘기를 논의했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면 표현 자체를 이렇게 하시지 말고 지금 가장…… 세웠던 사람들이 ‘원도심’ 아닙니까? ‘원도심’. 그래서 여기 문구 ‘원도심’이라고 하면 문화의 거리하고 인근을 지칭하지, 그러면 여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고 하셨어야지, 왜 ‘원도심’이라는 말을 씁니까? 지금 기획감사담당관님하고 부시장님 말씀하시는 표현은 이천 전체의 어떤 시장을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네, 그렇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면 ‘원도심’이라는 표현을 하시면 안 되지. ‘원도심’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 ‘원도심 상권’ 이거는 그 롯데쇼핑하고 한국패션유통물류주식회사하고 이천시장님하고 그 협약서 있지요? 협약서에도 ‘원도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을 비켜가려고 하지 말고요. 인정 할 건 딱 인정하시고 이렇게 하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아니,

김학원 위원 내가 지금 걱정하는 부분은,

○ 부시장 윤병집 뭐 비켜가는 거는 없는데 지금…….

김학원 위원 지금 여기 창전동하고 시내 있잖아요? 시내. 시장이 지금 많이 죽어가고 있으니까 이거를 걱정해서, 그러면 딱 지칭을 할게요. 그러면 창전동하고 중리동의 문화의 거리와 인접 시장, 인접 상권 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한번 얘기 좀 해 주세요. 이 롯데아웃렛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지금 많이 손해를 보고 있거든요. 이 시장을 옛날처럼 아주 생동감 있고 막 움직이는 원도심으로 만들 수 있는 복안 좀 한번 얘기해 보세요.

○ 부시장 윤병집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마련된 부분이 있으면 또 확정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 부분은 아직 논의 중에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이제 그런 부분이 뭐 저뿐만이 아니고 이천시민, 공무원 전체가 고민이 되는 부분이겠습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세계100대 재래시장’이라는 그 책을 보니까,

김학원 위원 아니, 이제 부시장님 말씀 길어지시니까 제가 질의드린 것만 답변을 주시면 되고, 그런 것 말씀하시지 말고,

○ 부시장 윤병집 질의의 요지는 무엇이지요?

김학원 위원 질의의 요지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지금,

○ 부시장 윤병집 뭐라고 말씀하셨…….

김학원 위원 여기 지금 창전동하고 중리동에 원도심,

○ 부시장 윤병집 그거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 부시장 윤병집 답변을 드렸다고요.

김학원 위원 그거를 지금 강구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 부시장 윤병집 그래서 그거는 답변을 아까 드렸지 않습니까?

김학원 위원 그 강구에만 그치지 말고 실천을 좀 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1년이 다 돼 갑니다.

○ 부시장 윤병집 그게 어떤 쉬운 일 같으면, 쉬운 일 같으면 바로바로 실천이 되죠.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 같으면 이 문제가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고요. 많은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면요. 이거를 7, 8년 전에 인허가 내주기 전에요. 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지요. 그때 인허가를 내 줄 때,

○ 부시장 윤병집 7, 8년 전 얘기는 제가 이렇게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좀 어려운 사항이라는 말씀…….

김학원 위원 저는 의원 된 지 지금 한 4년, 5년밖에 안됐거든요. 4년, 5년밖에 안 됐는데도 관심을 갖고 보니까 알게 됐어요. 그러면 부시장님이 TF팀 위원장이시잖아요? 그러면 상인들이 왜 반대를 했었는지도 한번 연구도 해 보시고, 담당 과장, 국장들한테도 물어도 보고, 왜 이랬던 거냐, 그러면 이래 저래서 극렬하게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그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장님이 내가 위원장이 돼서 이거를 한번 해 보라고 했는데,

○ 부시장 윤병집 그래서 그 TF팀 구성해 갖고 찾고 있는 것 아닙니까?

김학원 위원 그러니까 강구만 하시지 말고 지금 벌써,

○ 부시장 윤병집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강구만 하지 말라’라고 하는데 그렇게 쉬운 일 같으면 여기까지 문제가 흘러오지도 않았다라는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김학원 위원 똑같은 말씀이지만 그러면 처음에 내주지 말았어야 지요. 그런 것까지 미리 다 방침을 세우고 강구를 해 갖고 인허가를 내줬어야죠. 이게 들어 왔을 적에 저 사람들이 반대를 해요. 그러면 반대한 이유가 있는데, 그러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하면 될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같이 병행해서 왔어야 지요. 지금 다 끝내놓고, 인허가 다 내 주고, 개장하고 한참 지나니까 힘들어 해, 그러니까 한번 해 보자, 이건 앞뒤가 안 맞는 말이죠.

○ 부시장 윤병집 글쎄, 뭐 이해, 말씀의 취지,

김학원 위원 그리고 또 다른 것 질의드릴게요.

부시장님, 다른 것 질의드릴게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다른 것 질의드릴게요.

○ 부시장 윤병집 네, 그러세요.

김학원 위원 우리가 또, 파악을 아직 다 못 하신 것 같은데 그러면 여기 이종원 국장님도 오시고 다 오셨으니까요. 7, 8년 전 뭐 인허가 내 주고 또 한국패션유통물류주식회사에서 막 그 준비를 할 때 이 청사진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 쉬운 표현으로 혹 가게 만들었어요, 이천시민들을. 그래서 한참 그때도 반반이다시피 했었는데 원도심 상권이 무너지면 인근 상권도 다 무너진다, 이 중앙통 특히 창전동, 중리동 상권이 무너지면 그 파급적으로 이천 관내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대단할 것이다, 많이들 우려를 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했거든요.

이때 사업자 측에서 마장 이ㆍ통장들, 단체장들,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 호법에도 마찬가지 또 이천에 마찬가지, 이 사람들 견학을 막 시켜줬어요.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일본 무슨 도시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안 갔어요, 제안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가면 아셔야 됩니다. 절대로 마장ㆍ호법에 피해가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천시민들한테 피해가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고용창출효과, 여기서 얻어지는 직간접적인 세, 이렇게 가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가 완전히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라고 해서, 여기 뭐 별거 다 들어온다라고 했어요. 여기 뭐 무슨 랜드가 들어온다는 말도 있었고요. 말하자면 에버랜드가 될는지 레고랜드 같은 게 될는지, 소규모 랜드가 들어온다는 말도 있었고요. 무슨 시네마가 들어온다는 말도 있었고, 동양 최대의 패션쇼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런 시설도 만든다고 얘기했고, 무슨 방송사 스튜디오가 들어온다는 말도 있고, 또 얼마 전에는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김문수 도지사하고 협약까지 맺었어요, MOU까지 했습니다. 특급호텔이 들어선다고.

이런 것들이 중간에 왜 다 바뀐 겁니까? 아니면 진행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인허가에 문제가 있는 겁니까? 이러니, 이런 거, 이런 부분들을 이천시민들한테 일본에 가서 다 보여주니까, 이런 시설들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이 인근 동부권에서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여기가.

그러면 그거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래서 내 준 거예요. 이거 롯데아울렛 유치하기 위해서 이거 내 준 게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러한 시설물들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지금?

○ 부시장 윤병집 그 부분은 인허가에 혹시 관심이 있으십니까?

김학원 위원 인허가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것들이 왜 그 계획이 수정……

○ 부시장 윤병집 왜 안 되냐고 묻기 때문에 제가,

김학원 위원 인허가는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왜 진행이 안 되는 건지…….

○ 부시장 윤병집 그 부분은 지역개발국장께서 답변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지역개발국장 이종원입니다.

지금 질의하신 거에 대한 답변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현재 잘 아시다시피 상류시설과 물류시설, 또 지원시설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물류시설은 이미 건축허가가 다 나가서 준공이 돼서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 중에, 지금 공사 중에 있고, 상류시설은 롯데 부지가 전체면적의 약 85% 이상을 점유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특급호텔 또 워터파크 또 뽀로로 이런 것을 하겠다는 계획과 또 그 지원시설에 MBC 스튜디오를 설치해서 수도권 내에 어린 아이들이 견학하는 그러한 관광코스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지금도 변경된 게 아니라 진행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 MBC 스튜디오와 관련된 그 시설은 현재 건축허가가 접수돼서 협의 중에 있고, 호텔과 뽀로로 또 워터파크 이거는 지금 그 당시 그 설계를 검토했을 당시와 지금하고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일본 관광객이 상당히 우리나라를 많이 방문했었는데, 지금 일본 방문객이 급감을 한 반면에 중국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고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데, 패턴이 일본 관광객은 숙소도 고급 호텔 정도로 숙소를 하는데, 중국 관광객들은 저렴한 숙소에 아웃렛매장에 다량 물건 구입 이런 형태로 바뀌다 보니까 사업에 대한 그런 투자가 지금 현재는 어렵다는 그런 이유 때문에 지금 착수를 안 하는 것이지, 저희 시에서 뭐 어떤 제한을 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저희 시에서 그런 이유로 해도 불구하고 어떤 형태든지 간에 당초 목적대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업자한테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학원 위원 이 인허가 이런 부분은 오해하시지 말고요. 그거는 저희 의회에서 관여할 부분은 아닙니다. 제가 여기서 왜 인허가를 안 내주냐, 이런 거는 월권이에요. 그거는 집행부, 특히 시장님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저는 관여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단지 저는 당초 계획한 대로 또 당초에 이런 장밋빛 청사진을 갖고 제시를 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그대로 안 가고 롯데아웃렛도 당초에 계획이 없었던 건데 롯데아웃렛이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천시민들은 ‘당했다’ 이런 얘기를 해요. 부동산 개발업자한테 당했다, 컨설팅 업자한테 당했다, 이천시민도 사기를 당했고,

○ 부시장 윤병집 제 생각에는 뭐 ‘당했다’ 이런 표현이 의회에서 얘기한 것이 적절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중에서 혹시 그런 얘기가 있다 하더라도 저는 그런 얘기는 표현을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러니까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독려할 부분은 독려를 하시고 또 그런 어떤 기업체가 유치하고 들어오는데 있어서 어떤 제약이 있으면 좀 풀어주고 지금 규제 완화시키려고 정부에서도 많이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과거에 MB정권 때는 뭐 아시지만 그 ‘전봇대’ 사건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시고 제가 많이 관심을 갖고 있고 걱정을 하고 있고 또 제가 제안했던 부분이라…… 2만∼3만 명이 하루에 이천으로 오는 게 아니고 이천 관내에 오기는 오는데 그중에서 95%는 거의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롯데아웃렛에 가서 쇼핑만 하고 바로 떠납니다. 말씀드렸지만 연간 800∼1,000만 명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지금 인프라 많이 구축되어 있고 구축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민주공원사업소 얼마 안 있으면 개장할 거고요. 농업테마파크 개장했고 또 온천은 기존에 있는 거고, 또 사기막골 있고, 뭐 등 등 쭉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를 그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또 그 사람들이 거기서만 쇼핑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이천에 와서도 쇼핑을 할 수 있게, 그러면 ‘원도심’이라고 하면 문화의 거리가 될 수도 있고 재래시장이 될 수도 있고, 여기도 좀 활성화시켜 달라는 얘기에요, 옛날처럼 막 이렇게 살아 움직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지자체에서 해야 될 일을 롯데아웃렛에서 했다고도 볼 수 있어요. 그 롯데아웃렛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하루에 2, 3만 오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어떤 시설물을 해 갖고 그 외지 사람들을 하루에 2, 3만 명을 유치할 거예요?

그러면 이미 미끼는 다 뿌려놨고 어항까지 놨어요. 어항에 지금 고기가 잔뜩 들었어요. 그러면 어항을 건져서 우리가 추어탕 끓여만 먹으면 돼요. 그런데 ‘왜 추어탕을 못 끓이느냐?’ 저는 그거를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그 어항에 들어 있는 고기를 잡아서 끓이자고요, 우리 입맛에 맞게.

하루에 2, 3만 명 들어오는 사람들, 그 사람들 거기서 쇼핑만 하고 바로 가게 하지 말고 이천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그런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제가 ‘TF팀 구성’ 제안을 했었던 거고, ‘관광벨트화 하자’라고 제가 말씀드렸던 거고, 또 이거에 대해서 시장님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가면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거 때문에 제가 부시장님을 모셔놓고 지금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진행이 돼 가고 있는 건지 이런 거를 제가 여쭙고 싶었던 거예요.

○ 부시장 윤병집 답변드려…….

김학원 위원 네.

○ 부시장 윤병집 구체적으로 건축 인허가라든가 건축물 인허가 관계는 아까 잘 모르겠다고 설명드렸고요.

다만, 왜 계획대로 안되느냐 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 사정이 이게 뭐 계획 세워놓고 그다음 날 당장 시행하는 게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사정이 생기면서 뭐 이렇게 변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합니다. 뭐냐 하면 거기 크게 보면 뭐 오염총량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개별기업의 자기 내부의 자금사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등등의 사유, 그래서 여러 가지, 하여튼 당초 계획대로 이렇게 되기 어려운 부분은 뭐 세상만사가 똑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시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가능한 한 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기존에 상권이라든가 이런 부분, 활성화 되는 부분은 어느 반짝하는 그 아이디어 가지고 갑자기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에서 해야 할 노력도 많이 있을 것이고 또 시민들이 또 상인들께서 거기에 협조하고 나름대로 자구책을 강구해 가면서 협조할 부분도 많이 있을 때…… 다른 뭐 대형 어떤 상업시설과 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형 상업시설과 경쟁해서 이길 때 그렇다면 오히려 이것이 이천의 장기적인 발전, 아닌 게 아니라 관고전통시장이나 중앙통 상가에 싸고 품질 좋고 서비스 좋고 해서 인근 수원이나 광주에서, 용인에서 이리 온다라고 한다면 그거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학원 위원 네, 마무리 할게요. 여기 세 번에 걸쳐서 토의를 하셨는데,

○ 부시장 윤병집 네.

김학원 위원 좋은 토의들을 하셨습니다, 3차에 걸쳐서.

(자료를 보며) 1차는 보니까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서별 추진방안 제시 및 방향 설정’을 하셨고, 2차는 ‘롯데아웃렛 쇼핑객을 지역으로 유인할 수 있는 방안 토의’ 이렇게 하셨어요. 참 좋은 토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차 때, 그래서, 기획감사담당관님!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네.

김학원 위원 이게 지금 실천 가능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이런 최종 결과물이 다음 달에, 11월까지 나온다고 하셨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11월 정도까지는 나올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원 위원 11월까지?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발굴했고요, 네.

김학원 위원 네, 그래서 그 11월에 나오는 게,

○ 기획감사담당관 윤광석 그랬는데, 그게 그 내용이 나오면,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와서 뭐, 말씀, 설명을 드린다든가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그래서 그 11월 말까지 그거 좀 한번 해 봐 주시고요. 그래서 3차 결과물이 이렇게 나온 것 같아요. 발굴과제, 실현가능성, 판단 및 구체적 추진계획 수립 이렇게. 정말로 그 실현가능하고, 정말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그렇죠? 같이 대기업하고 중소상인들, 또 지역민들하고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추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합니다. 이게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게끔, 그런 복안들을 수립을 하셔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부시장 윤병집 네, 잘 알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윤병집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영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실시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 위원장 한영순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결과서 초안은 감사 시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위원님들의 협의ㆍ조정을 위해 정회를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감사중지)

(11시04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영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ㆍ정리하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다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작성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끝에 실음)

오늘 채택된 감사결과보고서는 본회의에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2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 출석위원 8인

한영순김용재김문자김하식

김학원서광자전춘봉홍헌표

○ 출석전문위원

송병광

○ 출석공무원 9인

부시장윤병집

안전행정국장이종명

복지문화국장이한일

산업환경국장임규석

지역개발국장이종원

보건소장심평수

농업기술센터소장유상규

상하수도사업소장김진묵

기획감사담당관윤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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