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조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페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조명호 의사일정 제1항 제32회이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설명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설명해 주십시오.

○ 위원장 조명호 한봉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학인 위원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된다면 할 수 없겠지만 제 생각에는 원래 처리를 해 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그리고 어차피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다들 해주는데 의의가 있다면 그런 공감대가, 해 주는 것에 이의가 없으시리라고 보는데 이번에 다루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 의견이 다르신 것 같은데 어차피 그것을 짓게 될 것 같으면 의원님 한분이 그런 상태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감정이 지금 격해 있는 것 같은데 어차피 나중에라도 해 줄 것 같으면 이번에 처리를 해 주어서 그 사람 마음이라도 풀어 주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 간사 입장에서도 전체가 같이 마음을 합쳐서 갈 수 있는 그런 틀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어차피 나중에라도 해 줄 것 같으면 이번에 처리를 해 주어서 예산도 이미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그것이 깍이지 않도록 그냥 처리를 해 주어서 마음이 풀어져서 다같이 한꺼번에 마음을 맞쳐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위원장 조명호 지금 김학인 우리 간사님으로부터 관고동 사무소 짓는 그 안건에 대해서 이번 32회 임시회에서 그 안건을 다루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이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하시고 질의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 고성옥 위원 네. 고성옥 위원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네. 고성옥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고성옥 위원 우리가 회의전에도 이것을,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했습니다마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이것을 지금 우리 김위원님의 의견에 따라서 이것을 의회 임시회의 날짜를 연기, 17일에서 더 미루자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면 가능하다, 위원님 그 이야기이지요?

○ 김학인 위원 그 이야기 아닙니다.

○ 고성옥 위원 그러면?

○ 김학인 위원 하루만 더 잡으면 중간에 본회의를 한 번 더 열어서 조례안이 5건이 올라온다면, 그 5건하고 이 문제하고 처리를 하고 그리고 나서 예산, 추경을 하게 되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고성옥 위원 그런데 우리 운영위원님들의 의견만 가지고 이것을 여기에서 결정을 하면 또 추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다루기가 어렵지 않나,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위원장 조명호 우리 고성옥 위원님의 말씀을 들으신 것처럼 이 문제는 우리 전체 의원님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다루는 것은 보류하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시지요.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이 문제를.

○ 김정호 위원 고성옥 위원님 이야기도 참 공감이 가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전체 13명 의원들의 의견이 일치되어서, 다음에 해 주려고 하는 마음은 다 같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당겨지느냐, 늦쳐지느냐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본회의에 들어가기 전에도 수렴한, 의견을 같이 나누어 본 적이 있습니다마는 그 의견이 다 대동소이한 의견인데 본회의장에서 의장님께서 선포를 안하셨다면 고성옥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의장님께서 선포한 의도는 사전, 분명히 의견이 모아진 상태에서 집행부에다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말씀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렇게 회기만 결정을 해 주면 안은 올라올 것이라고 분명히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우리 위원님들도 이 문제로 인해서 전체 실과장님들이 이제 다 알고 있는 사항인데 이것을 또 일기를 늦쳐가지고 해 드리는 것 보다도 이미 공개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제로 해서 이번 추경에 해 드리는 것에 저도 동의가 됩니다. 그래서 김학인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동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우리 김정호 위원님 말씀은 김학인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또?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 서동예 위원 여기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원중에 의장님을 빼 놓고 과반수 인원입니다. 6명인데 운영위원회 책임이라는 것이, 그리고 의회의 조율도 해 가면서 운영에 관한 이러한 계획을 수립하는 의무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학인 위원이 이야기한 사항에 대해서 나도 공감을 합니다. 이게 자꾸 기일이 길면 길수록에 골이 깊어지니까 이것을 빨리, 우리 위원들 화합을 하기 위해서라도, 또 시민들이 그 문제로 인해서 여론이 더 확산되는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얼른 마무리를 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음 32회 임시회의에 안건을 집행부에서 올리도록 촉구해서 기히 추경예산서에도, 또 거기에 대한 설계비가 계상이 되었으니까 거기에 대한 예산 승인 처리하는 데도 그 문제가 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다음 회기중에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조명호 네. 서동예 위원님도 김학인 위원님 발언과 같이 찬성하시는 말씀을. 우리 원종성 위원님!

○ 원종성 위원 저는 우리 회의하기 전에 이야기한 대로 의장님이 본회의장에서 실국장님한테다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실국에서도 뭔가는 반성할 수 있게, 또 저희네들도 잘못한 것을 반성하게 하기 위해서, 거기에서 소명자료가 올라와서 우리한테 설명한후에도 난 늦지 않다고 봅니다. 왜, 이렇게 어떤 일을 주관없이 맨날 끌려다니고 행정부에서 오는 것을 무조건 통과한다고 하면 우리 심의 기관만 한다고 하면 우리는 그냥 들러리 서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의원이 와서 뭐 하나 잘못된 것, 시정한 것도 하나도 없고 끌려 다니는 형식이라면 저는 아니다, 그래서 기히 우리가 해 줄거라고……, 지금 통과돼나, 안돼나, 짓는 것은, 못 짓는 것은 못 짓는 겁니다. 금년에. 그렇다고 하면 꼭 다음 주에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고, 그 다음 주에 한다고 안되는 것 아닙니다. 행정당국에서 우리 의원들 보는 시각도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조명호 네. 5분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토론하신, 위원님들께서 토론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32회 의회가 개회가 되어서 전체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다시 문제를 토론하는 것으로 종결을 짓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별다른 이의가 없으신 것으로 알고,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토론을 생략하고 유인물 원안대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