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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3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9년 10월 29일(금요일) 오전 10시 04분


의사일정(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1. ‘99년도지방채발행변경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99년도지방채발행변경계획안(이천시장 제출)


(10시 04분 개의)

○ 위원장 유준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어제에 이어 금일도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99년도지방채발행변경계획안(이천시장 제출)

○ 위원장 유준열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지방채발행변경계획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99년도지방채발행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유준열 네.

김학인 위원 국장님!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학인 위원 지방채 발행이 29억원인데.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어제 도로 안에서 1안, 2안은 한 30억원 되신다고 그랬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30억원은 넘고요. 40억원은 안되고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직 개괄적으로 편성된 것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학인 위원 그리고 3안 같은 경우는 한 45~6억원 정도 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학인 위원 제가 이렇게 3안 보니까 조금 좁기는 하지만 3안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좀 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만약 하게 된다면. 그리고 2차선으로 계획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1차선으로 나와 있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2차선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2차선으로 하면 얼마 정도 듭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폭을 말씀하시나요?

김학인 위원 건설비요. 2차선으로 계획한 것.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2차선으로 계획한 겁니다.

김학인 위원 45~6억원 든다는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학인 위원 그럼 29억원 기채발행하고 나머지 돈은 어떻게 부담하시게 되나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도 보조가 33억원이 되고요. 33억원은 시비부담으로 하게 되는데, 이 중에 29억원은 기채를 얻고 4억원은 시비, 순수한 시비로 부담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중에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럼 도로 개설비에 66억원이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66억원입니다.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일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유준열 네.

김태일 위원 만약에 기채 29억원 얻어다가 남은 돈은 어떻게 처리 하실 거지요? 만약에 제3안이라고 해도 45~6억원밖에 더 들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방금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당초에 66억원을 계상을 했던 것은 하이로드 그러니까 산업도로 위로 내려가는 연결도로를 만들 경우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당한, 돈도 많이 들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 방식을 택하지 않고 언더패스하는 그런 방안으로 할 때에는 한 15억원 정도는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추정으로 지금 뽑아낸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실시설계가 돼가지고 사업비가 66억원이 소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것은 아마 반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렇게 처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현재 집이 몇 채나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까? 3안 같은 경우에.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확실치는 않습니다마는 연무정있는데 까지 가는 집들은 거의 다 걸리는 걸로 보고요. 연무정가는 그러니까 우측도로, 진입하는 도로.

김태일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은 좌우 다 철거를 해야 될 그런 상태이고, 그 다음에 진출로가 있습니다. 진출로 저수지 제단하류 부위에 오른쪽에 있는 건축물이 아마 한 최소한도 3동 정도는 철거가 되어야만 원만한 도로 형태가 나오게 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그런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요,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땅 자체가 자기 개인의 재산이라면 보상을 받고 해서 이전할 수 있는 입장도 되지만 지금 현재 있는게 하천부지입니다. 하천부지. 그러면 이 사람들이 지금 현재 돈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기에다 그 하천부지에다, 자기네 땅도 아닌데 보상도 받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럼 물러났을 때 이 사람들이 거리에 나앉았을 때에 대한 보상제도가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물론 토지에 대한 보상은 되지 않지만 건축물에 대한 보상, 또 이전비, 많은 돈은 아닙니다마는 이사비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이사비용이 될 것 같습니다.

김태일 위원 이사비용가지고는 안되지요. 왜냐하면 지금 거기 있던 건축물들이요, 하천부지이기 때문에 시에서 건들지 못하게 해서 전부다 천막 치고 살고 그냥 그전에 2~30년전에 있던 장소에 그대로 사는데 보상을 해 주면 몇푼이나 해 주겠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실제 그렇습니다. 현행법이 특별하게 배려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이 없기 때문에.

김태일 위원 그런 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당장은 그런데 최대한, 어쨌든 여러 가지 보상방법이 있다면 전반적으로 고려를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아니, 고려해 주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천서 제일 낙후된 데가 거기 아닙니까? 지금 현재 그 사람들 돈이 있으면 다 나왔지, 거기 살 리가 없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물론 그렇습니다.

김태일 위원 지붕도 못깔아 끼우게 해서 천막 덮고 사는 입장인데, 도로를 딴데로 돌려준다면 그 사람들도 그냥 여기 저기로 보존해서 살 수 있지 않습니까? 하천부지 매입해 가지고.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사실은 앞으로 설봉산 자체가 아주 공원화가 될 겁니다. 또 많은 내방객들이 왕래를 할 것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보더라도 역시 다방면으로 정비가 되어야 될 그런 측면에서 고려를 해 주셨으면.

김태일 위원 그 고려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천부지 살려고 지금 주민들하고 다 노력 해서 시청에 전부 다해 놨는데, 이게 꼭 내 동네라고 해서, 관고동이라고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있는 사람, 3동 정도를 헐은다면,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있다면 이해가 갑니다. 이해 가고 나갈 수 있는 입장이 된다면 나가는데 만약에 못나간다고, 나는 여기서 나가면 거리에 나앉는다고 주저앉을 경우는, 그런 대책 방안이 뭐가, 시에서 보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것도 말씀을 해 주셔야 됩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앞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해보겠고 우선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은 금전적으로 특별한 어떤 보상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또 별도의 어떤 배려를 한다면 이천시에도 임대아파트를 많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어떻게 고려하는 그런 측면에서도 한 번 시측에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아니, 맞습니다. 그것도 참 좋은 생각인데 우리가 지금 현재 도자기 엑스포를 한다고 오는 인원을 500만명을 잡지 않습니까? 830만, 500만, 200만을 늘려서, 300만, 그 수치가 정확한 겁니까? 그게 그렇게 정확치 않다면 부득이 이런 도로 안만들어도 되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진입하는 것은 그런데로 진입이 되는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진출하는 것은 길을 막아놨습니다. 그 도로 상태가 너무 협소하고 또 사람들이, 보행하는 사람하고 차하고 혼합이 될 경우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 통행을 금지시킨 상태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엑스포하고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길은 왕래가 안되기 때문에, 왕복이 안되기 때문에 진입로가 어차피 일방통행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좀 그 집들은 철거가 되어야 될 상태입니다.

김학인 위원 네. 저도 한말씀 여쭤 볼께요. 그 건물보면 건물값 보상을 만약에 해 주면 건물값 보상을 받는데 건물값 보상이라는게 제가 알기로는 집이 시원치 않기 때문에 돈 1천만원 나오기도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지금 내집에서 살고 있다가 어쨌든 남의 땅이라도 내 집 아닙니까? 그 사람들을 이주를 시켜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임대아파트 넣어 준다 하더라도 그 금액이나 여러 가지, 그 사람들이 또 그 안을 수용하느냐가 문제이고 금전적으로 어떻게 대책을 세워주지 않으면 대책이 없는 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그 대책은 위원님들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 번, 앞으로 의논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뭐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렇게 하겠습니다라는 간답을 하기는 상당히 어려우니까 앞으로 참고하도록.

김태일 위원 참고만 되지 위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아무 효과가 없을 경우는 그것도 또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국장님.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렇다고 이 사업을 중지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태일 위원 아니, 제가 하는 것은 중지 하자는 말씀이 아니라 도로를 꼭 그렇게 300만, 500만이 와서 그렇게 꼭 붐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과연 그 통계 수치가 맞는 건지, 예상치 아닙니까? 예상치.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물론 예상치죠.

김태일 위원 예상치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태일 위원 그럼 금년에 우리 도자기 13회한 것도 제가 알기는 안맞는 통계를 가지고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꼭 이쪽에 집까지 헐어가면서 도로를 꼭 그렇게 내야 되는지, 1안, 2안 같은 경우는 집을 건들지 않고도 낼 수 있는 입장 아닙니까? 국장님!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어쨌든 가옥이 편입되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종률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유준열 네.

이종률 위원 이 건에 대해서 벌써 저희가 이틀동안 1차, 2차에 걸쳐서 충분한 질의와 답변이 되어 온 것으로 저는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아까 국장님께서 66억원, 도로 하고 남는 돈은 도에 반납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도자기 엑스포에 관한 사업비중의 일부이기 때문에 반납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기에서 남는 예산이 있으면 도자기 축제장하는 건축비라든가 그런데 써야지 그것을 도에 반납한다는 그런 생각갖지 마시고 이용하시는 걸로 보시고.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이종률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설봉 진입로 포장 3안이 있고 지금 계획중인 4안, 5안이 또 있을 겁니다. 현재 진행중에 있으니까. 내일까지 모든 것이 완료된다고 하셨는데요. 그것을 분명히 이번 회기중에 다시 보고를 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다음 주 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명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유준열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저는 이것을 묻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이천시에 전체 부채가 일반회계가 355억원이고 특별회계가 47억 4,800만원 그렇게해서 지금 402억 5,700만원의 부채를 우리가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 29억원을 가져오는 돈도 경기도지역개발금에서 가져오는데 지금 우리가 제가 질문드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왜, 이자가 지금 7.5%짜리 입니다. 좀 싼 이자가 우리가 통상 가져오는 3%나 5%짜리 이자를 갖는 것이 여의치 않았었습니까? 이렇게 비싼 이자를 주고, 그런데 더군다나 경기도지역개발금인데 7.5%짜리 이자를 갖다가 해야 되는가. 한번 검토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좋으신 말씀입니다. 가능하다면 싼 이자로 빌려쓰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기금이라는 것은 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여유자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싼 이자가 그래서 불가피하게 7.5%짜리로 지금 기채를 하는 것이니만큼 양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일 위원 거수)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제가 한 말씀 더드릴께요. 지금 그러면 하이웨이를 놓을려다가 안놓으신다는 국장님 말씀 들었는데 그럼 그 66억원에서 45,6억원이 예상치로 들으면은 기채를 그것만 하지 29억원을 다 해야 되는지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종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차피 엑스포단지가 전반적으로 구성이 될려면 자금이 많이 소요가 될 것입니다. 전반적인 것은 물론 산업복지국장께서 알고 계시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은 이것은 저희가 별도로 한 번 의논을 해가지고요. 그렇게…‥.

김태일 위원 나중에 지금 여기 들어가는 비용만 있고 나중에 얻더라도 몇 개월치 이자는 덜 들을 것이 아닙니까? 제가 좁은 소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전반적인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총체적인 그런 검토를 거쳐야 됩니다. 일단 어쨌든 29억원을 기채로 한다하더라도 만의 하나 예산이 남는다면 남을 때에 다시 처리를 할 수 있을지언정 지금 우리가 남을 것이니까 얼마 잘라내자해서 결론을 짓는다면 나중에 또 어떤 어려움에 봉착할 문제도 있으니까 그런 점을 배려를 해주시면.

(서동예 위원 거수)

○ 위원장 유준열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다음주에 다시 설명할 기회를 갖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시에서는 매일 참모회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세계도자기엑스포에 대한 추진위원이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이것이 지금 자금 여기에 들어가는 소요예산이 산업복지국, 건설도시국을 전부 분야별로, 사업이 따로 분리하면 따로따로 있는데 이것은 좀 총체적으로 누가 한 사람이 여기에 대해서 소요예산 드는 것을 총괄을 해가지고 보고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앞으로는 그렇게.

서동예 위원 예산이 물으면 산업복지국소관이기 때문에 산업복지국장님께서 답변을 해야 된다하는 그러한 애매한 답변보다는 전부 총괄 관할하는 그러한 단장이라고 할까. 그것을 해가지고 거기서 계획을 전부 집약을 해서 일괄되게 보고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서위원님 말씀대로 하겠고요. 이 도로문제는 도로자체에 대한 내용을 건설도시국장이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나섰던 것입니다. 사실은 산업복지국장께서 모든 총괄을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이번에 또 공교롭게도 기채를 승인받는 것이 도로분야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제가 나와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유준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별다른 이의가 없으시면 토론을 생략하고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사된 안건에 대하여는 심사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보고할 것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제3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1분 산회)


○ 출석위원 12인

유준열고성옥강기필김학인이종률조명호

박용선김정호김태일서동예원종성이상복

○ 출석전문위원

이철호

○ 출석공무원 1인

건설도시국장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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