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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이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0년 2월 22일(화) 오전 10시(2차)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이천시장 제출)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박용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위원님들과 사전 협의하신대로 자치행정위원회와 연석으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이천시장 제출)

○ 위원장 박용선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0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입니다.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 불철주야로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해서 노고, 헌신해 주시는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박용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위원님 여러분께서 농업 발전에 각별하신 성원과 관심으로 평년보다도 무려 한 10% 정도가 증수된 10a당 532㎏의 쌀수확을 올리는 그러한 쾌거를 달성한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서 저희 이천시에서 관광문화도시라고 할 수 있는 이천시의 풍유와 멋이 넘치는 그러한 이천 특산물, 다시 말하면 이천 기주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기주를 생산을 할려고 저희가 시제품을 도에 출품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경기도 특산물 전시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수상을 하는 영광도 가졌습니다. 그러나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 2차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60명의 직원이 무려 43명, 또 별정 한명까지 포함해서 44명으로 줄은, 16명이 줄게 된 그러한, 다시 말하면 27%에 가까운 인력이 감소가 된,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기에 굴하지 않고 보다 더 우리 농업인에게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는 사업을 더 강화해 보자고 해서 금년도에는 무려 작년보다도 2.6배에 달하는 시범사업을, 국비, 도비 시범사업이 위주가 되겠습니다마는 작년도까지는 6억 6천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가지고 시범사업을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17억 3,600만원이라고 하는 사업비를 저희가 확보를 해서 많은, 우리 이천의 농업인들을 위해서 투자를 하고 지원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서 사업을 많이 유치해서 확대를 해야 할 해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의 200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1쪽이 되겠습니다. 방금 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지난해에는 10a당 532㎏이라고 하는, 그래서 올해 이천시에 5만 4,870톤이라고 하는 전년보다는 약 한 6.4%, 평년보다는 한 9.5% 정도 수확을 올릴 수 있는 해가 되었습니다마는 올해에도 이 여세를 몰아서 금년도에도 대풍농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천 양질쌀 안정생산 기술보급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은 양질 이천쌀 생산 기술보급을 위해서 다수성 품종에 대한 52% 재배가 됐었습니다마는 이것을 약 55% 정도로 이렇게 확대 재배를, 지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량종자 보급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175톤의 총 소요량의 한 34% 정도가 되겠습니다마는 약 4,616만 8천원의 예산을 들여서 일부 수매한 가격하고 종자 보급소에서 나오는 가격 차액 보상을 4,600만원 정도를 투입을 해서 저희가 175톤의 종자를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이 되겠습니다. 어린묘, 직파재배 또 배수 불량논 시설개선 시범사업, 논 뒷그루 맥류 재배 시범사업 등 이러한 것을 해서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천쌀 성가제고 사업의 추진에도 역시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이천쌀 성가제고를 위해서 학술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마는 이천쌀이 왜 좋으냐고 누구나 다 묻고 있습니다마는 막연하게 밥맛이 좋다, 무슨 찰기가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는 안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천쌀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연구용역사업으로 저희가 2,500만원 확보를 했고 지난번 위원님께서 금년도 예산으로 확보해 주신, 검토해 주신 그런 내용으로 해서 이천쌀의 성가를 높일 수 있는, 또한 이천쌀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을 벌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울러서 쌀생산 우수단지도 금년에도 역시 시상금 380만원을 확보를 해서 4개 부락에 시상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소득작목 생산기술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수출유망 작목에 대한 확대 보급, 여기에 따른 기반 조성에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친화형 농업기술의 확대 보급으로서 청정 채소를 생산하는데도 저희 지도력을 최대한 기울이도록 하고 아울러서 기술 수준이 낮은 농가를 중점지도를 해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생산에도 주력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축산물 완전 수입개방에 대비한 저비용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에도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서는 원예작물이 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원예작물은 시설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기술 확대 보급으로 인한 시범사업을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태양열 이용 지중 난방시범사업,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및 냉·난방 개선 시범사업, 인공배지 양액재배 시범사업, 이러한 시범사업을 전개하도록 할 것이며 환경친화형 농업과 우량품종 조기 확대 보급을 위해서 시범 사업을 6개소에 걸쳐서 선정을 해서 그린 음악이라든지, 새로운 품종을 실증 재배하는 그러한 시범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고품질 애호박 생산 시범단지도 1개소 육성을 해서 농가 지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이 되겠습니다. 과수생산지도가 되겠습니다. 과수도 역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과수생산 기술 보급을 위해서 사과 저수고 밀식 과원 시범사업, 이것은 1정보를 갖다가 저희가 1㏊에 해당하는 면적에 시범사업을 하겠습니다마는 우리가 밭에 한 것보다 훨씬 밀식이 되는, 그래서 1단보에 과수를, 사과나무를 1,250주 내지 1,900주 정도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밀식을 하는 시범사업을 비롯해서 복숭아 고품질 생력화 생산기술 시범사업도 전개할 그러한 계획입니다. 환경친화형 농업기술보급을 위해서 성페로몬 이용 해충 시범사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성페르몬, 이용해충방제 시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사과 과수원에다 곤충의, 암컷의 성페로몬이 되겠습니다마는 프렙을 설치해서 거기에다 매달아 놓게 됩니다. 사과 과수원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수컷도 곤충들이 많이 날아와서 주변에 잡히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무슨 해충이 많이 발생이 되어서 지금 방제적기를 언제로 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을 판단하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20농가에 거쳐서 이러한 시범사업,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마는 이러한 시범사업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아울러서 문자사과라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천에 내년도에 세계도자기 엑스포가 열리게 됩니다마는 문자 사과, 사과에 문자가 거기에 새겨지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자 사과를 많이 생산을 해서 옷이라든지 또 시장 출하를 해서 2001년도에 세계 도자기 엑스포 그러한 홍보효과도 아울러서 효과를 걷을 수 있도록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작이 되겠습니다. 특작에 대해서는 저희가 버섯하고 인삼이 되겠습니다. 인삼은 우리가 우리 관내에 대충 한 150농가가 약 310㏊를 재배하고 있고 버섯은 약 80여호가 약 5.5㏊의 재배상을 가지고 있는 버섯농사가 되겠습니다. 이 두가지 사업도 저희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또한 노력 절감기술을 보급을 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산이 되겠습니다. 생산비 절감을 하기 위한 한우 고급육 생산 협업 단지를 1개소 육성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40%의 보조, 그러니까 3억원 총 사업비 속에서 1억 2천만원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비롯해서 논 뒷그루에 대한 유휴 농경지 양질 조사료 생산 시범사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가축분뇨, 지금 현재 축산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분뇨에 대한 환경과 어려운 문제점이 대두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가축분뇨 자원화 이용 또는 축산 환경개선 기술보급 사업도 저희가 3개소 시범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정착을 위한 기술보급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생산자라든지, 우리 농업인이 되겠습니다마는 농업인과 또 소비자한테도 좋은 농산물 생산을 해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같이 서로 잘 살 수 있는, 인체에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2004년부터는 비료화라든지, 농약을 될 수 있으면 한 30% 내지 40% 정도를 절감을 해서 농사를 지어야 된다, 그러한 계획에 의해서 친환경농업으로 흔히 불려지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여기에도 저희가 최대한 지도에 임하도록 하는 그러한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서는 친환경농업 직접지불 대상지에 대한 지도를 운영을 하겠습니다. 저희는 82개 작목반,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82개 작목반 1,282㏊에 대해서 담보당 52만 4천원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도 역시 잘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위생산지에 대한 배수개선이 주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환경개선 시범사업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유기성 자원활용을 위한 기술보급도 가축분뇨라든지, 폐유기물등 무분별한 폐유기 물질을 저희가 정밀 검정을 해서 적정 사용을 하도록 하는 기술 지도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출하전 농약 잔류 간이검사, 이러한 기술도 중점 지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는 농약 잔류 독성, 잔존 농약으로 해서 상당히 검출이 되어서 출하를 못하게 하는 그러한 농가가 간혹 발생이 되고 있는 입장이고 작년까지만 해도 쑥갓이라든지, 상추 이러한 작물에 농약이 잔류되어서 출하금지 조치를 받은 농가가 우리 관내에도 13명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지역 간이검정을 실시해서 깨끗한 농산물이 출하가 되어서 어려움이 없는 그러한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병방지용 아인산염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고추라든지, 토마토라든지, 가지라든지, 이러한 작물에 대해서 강제비용을 갖다가 농약 하던 것에 7분의 1정도로 투입을 해서 역병을 방지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 저희들이 많이 보급을 했고 올해도 역시 많이 농가에다 지원을 해서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벤치마킹 기법에 의한 농가 경영 건설팅 추진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서 벤치마킹 기법을 이용한 농가경영 컨설팅 서비스에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목표는 지금 품목별로 기초 컨설팅을 하는 농가를 250호를 선정을 해서 농촌지도사를 담당으로 10농가씩 해서 정밀지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250만원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여비가 한 600만원이 되고 나머지 교제 수령비해 가지고 650만원, 이렇게 예산에 계상이 되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또 세부 추진계획으로서는 컨설팅 활성 홍보 및 농가 선정을 1월서부터 2월까지, 금년말까지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야별 기초 컨설팅 팀을 저희가 4개 분야로 해서 25명으로 저희 농촌지도사로 팀을 구성을 해서 지도에 임하도록 하겠으며 또한 품목별로 표준 진단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표를 활용을 해서 250 농가에 대해서 기초 컨설팅을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여기에서 진단이 나온 것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이라든지, 어떻게 문제점을 해결을 하고 개선해 나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처방하는 경영개선지도를 4월부터 12월에 걸쳐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농업 과학실험실 운영이 되겠습니다. 저희 과학영농을 하기 위해서 실험분석장비 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을 해서 영농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조기에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마는 농업 과학실험실 운영을 금년도에는 더 철저하게 운영을 해서 농민 서비스에 보다 더 강화하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종합검정실운영, 가축질병진단실, 조직배양실,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 이렇게 4가지 내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종합 실험 분석 장비를 작년보다도 더 강화를 해서 훨씬 더 많은 그러한 업무처리를 해서 대농민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나가도록 이렇게 지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전문농업인 육성이 되겠습니다. 무한경쟁 시대를 적극적으로 지도 해 나가기 위해서 실효성 있는 내실있는 영농교육을 해서 기술변화에 대응할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4-H회원, 농업인후계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산업기능요원, 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13개회를 해서 704명 등 약 3,325명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훈련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으로서는 4-H회원에 대한 과제교육, 경진대회, 야영교육, 청소년의 달 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또한 농업인후계자, 농촌지도자 연찬, 농촌여성교육 등 이러한 교육을 철저히 실효성 있는 교육체계를 가지고서 교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이 되겠습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 1개소가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저희가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저희가 이미 결정을 한 사항으로 보고사항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를 6천만원을 투입하게 됩니다만 여기에는 보조는 3,600만원이 되고 자부담은 2,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마을 자부담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백사면 송말1리에 사업비를 투입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인 건강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건강관리실을 운영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5천만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96년부터 ’98년까지 약 한 3개마을을 구성을 했습니다만 올해에는 모가면 어농1리에 건강관리실 사업추진을 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희가 '90년도부터 ‘93년까지 432농가에 대해서 일부 지원을 해서 조성을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로 14개소에 2,800만원의 예산을 사업비를 투입을 해서 농가에 대한 담장이라든지, 정원 가꾸기, 목욕탕 이러한 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농촌여성교육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90평을 지난번에 작년, 재작년에 2년동안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농업,농촌생활과학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부업기술을 위하여 제과, 한식이라든지, 농축산물 가공기술교육을 비롯한 여성을 위주로 한 교육을 총 117일간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설치해서 운영을 한 것을 또 아울러 보고를 드린다면 이것은 지금 현재 모가면 서경리에 저희가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식품제조허가를 취득해서 백화점이라든지, 또는 슈퍼라든지, 또 소비자를 상대로 해서 장류가 고추장이라든지, 간장, 된장 이러한 장류가 공급이 되어서 서경1리 농업인에 대한 소득증대에 기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8도 장담그기 행사도 저희가 서경1리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8도 장담그기라고 하면 바로 이천에는 이천사람들이 아마 한 40% 정도 약간 더 되는 알고 있습니다. 한 60% 정도는 외지에서 거의 와서 이천인구 19만명의 인원으로 구성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호남사람이 됐든, 경남사람이 됐든, 전체 8도에서 모인 분들에 대해서 그 나름대로 특색있는 장담그기 행사를 함으로 해서 장류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혀주고 아울러서 자기 지역에 대하여 옛날 고향 생각도 하면서 또한 이천지역에 자기가 헌신할 수 있는 것, 또 지역 화합차원에서 이러한 사업을, 8도 장담그기사업 시행을 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농기계 순회수리가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농업기계 순회수리를 147일간에 걸쳐서 각 부락을 순회 하면서 농기계를 1,221대를 정비, 수리해준 실적을 거두어서 약 600만원의 부품원가 징수를 해서 구입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역시 농기계 순회수리를 잘 추진을 함으로 해서 많은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기계 취급이라든지, 이런데 대해서 적극 도움을 주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은 지난번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농가에서 상당히 절실히 요구되고 필요한 현장서비스 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조인력 기능직 1명이 저희가 농기계 별정 7급 공무원 한사람 같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인력이 감축이 되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형편이 나아지고 하면 인력도 보충을 받는, 그래서 농기계 순회수리사업도 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이 되겠습니다. 제2회 이천농업인 축제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98년도에 제1회 농업인축제를 개최를 한 바있습니다. 작년도에도 농업인 축제를 했어야 되는데 작년도에는 농업인 축제를 예산확보가 안되서 농업인 축제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 축제는 전국에 있는 각 시·군단위 전체를 다해서 지금 현재 농업인 축제를 매년 11월 11일 전후로 해서 개최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저희 1년동안 농사를 짓느라고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는 우리 농업인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고 또한 새로운 과학영농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임의 장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만들기 위해서 농업인 축제가 상당히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지난번 예산심의때 지난 12월이 되겠습니다만 3천만원 예산을 성립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는 내실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또 도시민이라든지, 또한 소비자 또는 모두도 같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업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 3일간 정도 저희가 공설운동장에서 직판행사도 하고 이러한 사업을 꼭 추진을 해서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쌀 성가제고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보고 드립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우리가 이천쌀이라고 하는 것은 전국에 있는 사람들은 좋다고 하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만 왜 그러냐 하는 것을 얘기 하라면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천쌀에 대한 정체성이라든지, 실체성, 또는 이러한 것을 확보를 하고 또한 타 지역쌀하고 차별화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학문적으로 또 실체적으로, 역사적으로 고찰을 해 보고 또 분석을 통해서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저희는 그러한 전략연구가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사업추진을 위해서 전체가 2,500만원의 예산확보한 것을 용역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저명인사라든지, 우리 이천에 심지어 실록까지도 뒤져서 선조임금한테 진상했다라는 역사적인 고찰, 제반 방향으로 고찰을 하고 연구를 해서 쌀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연구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이 되겠습니다. 이천특산주를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천지역에 농특산물을 이용한 명주를 개발해서 지방화에 걸맞는 내 고장 명품 브랜드의 술을 하나 내놓아야 되겠다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관심있는 사람들로부터 주로 제기된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작년 한해동안 우리가 연구회도 조직을 해서 많은 현장도 다녔고, 많은 문헌을 탐구도 하고 했습니다만 작년도에 저희가 기주를 이천기주라고 가명을 우선 써서 경기도농산물 대전에 경진출품해서 대상도 받은 바 있습니다만 이러한 것을 올해는 8천만원의 시비를 확보를 했습니다만 여기에 자부담도 한 2천만원, 한 1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생산라인을 설치를 해서 기주를 개발, 이천 특산주를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내년도, 그러니까 세계도자기 엑스포 이전에는 완전히 시제품이 아니라 우리가 시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서둘러서 내년 8월 이전에 시판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내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1쪽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1쪽부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쪽 양질 이천쌀 안정생산 기술보급에 대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옥 위원 거수)

고성옥 위원님.

고성옥 위원 어제 농정과 업무보고에서도 질의한 바가 있습니다만 지금 이천쌀의 미질이 자꾸만 떨어진다, 밥맛이 없다 이것은 우리 이천 뿐 아니라 전국적인 소비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역사적으로 이천쌀이 진상미라고 하지만 현재 우리 소비자들이 얘기 했을 때에는 밥맛이 이천쌀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많이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우리 이천에 밥맛이 좋은 추청벼가 지금 몇%나 심어지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천쌀이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작년도에는 사상 최고로 수량이 많이 열린 그러한 해가 되겠습니다만 통계사무소에서 가마당 532㎏ 생산이 됐다해서 저희가 경기도에서 도농복합시중에서 최고의 수량을 올린 해가 되겠습니다만 작년도에는 추청벼가 상당한 양이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추청벼가 아끼바레라고 얘기하는 품종 쌀이라고 하는 것은 쓰러지고, 며칠후에 적기에 벼를 베지 못할 경우에는 맛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추청벼 재배면적은 48%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48%가 재배되고 있는, 너무 많이 재배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재해관계를 우려를 하기 때문에 한가지 품종이 30% 이상의 벼의 면적을 비례해서는 상당히 위험한 농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가지로 30% 이상을 심지 않는 그러한 영농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한 줄판에 2개 내지 3개 정도 품종이 심어질 수 있도록 하는 영농기술 지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천쌀 밥맛 관계는 지금 현재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농협마크를 붙여서 출하되고 있는 그러한 것을 절대로 서울 사람들하고 도시 소비자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이천같은 경우에도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하면 9개 RPC공장이 있거든요. 그래서 농협은 농협대로 그것을 장호원 농협 다르고, 호법농협 다르고 서로 투매를 하고 거래상을 서로 뺏는 사태도 이천에서도 벌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품종이 올바른 가격 형성이 되어서 정말로 맛있는 품종이 재배 되어서 담겨졌다라고 하는 것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 이천쌀사랑본부가 저희가 결성이 되고 운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안타깝게도 이천쌀사랑본부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만 어떻게 해서든지 전업농이라든지, 농협하고 지금 패인 골 같은 것을 저희가 합치를 하고, 그래서 다시 이천쌀이 평가도록, 명성이 되살려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는 것이 우리 이천에 농업을 담당하는 제 입장, 또는 이천에 모든 관심있는 분들의 중요한 사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희 이천쌀이라고 하는 것은 품종보다는 사실은 어떻게 잘 관리를 해서 쓰러지지않고, 적기에 베어서 서리 맞지 않도록 베어서 탈곡하는, 그렇게 되면 이천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밥맛이 좋은 추청벼만 밥맛이 좋은 것이 아니라 일품벼도 상당히 밥맛이 좋은 떨어지지 않는 품종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추청벼하고 일품벼는 도정수입, 방앗간 산출이라고 하겠습니다만 그것이 한 1% 내지 1.5%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것만 가격차이만 두면 품종별로 수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고성옥 위원 소장님! 그러면 소장님 세부적인 말씀은 다 아는 사실이고요.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서 48% 심었는데 많이 심었다, 도복의 문제다, 이런 것 때문에 지금 권장을 기피하는 것 같은데요. 지금 그러지 않아도 우리 이천쌀의 미질이 지금 나빠지는 것은 제2품종, 추청이 아닌 다른 품종을 우리 농가들이 지금 많이 보급을 하고 심기 때문에 이렇게 미질이 나빠지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조생종 품종이 금년에는 더 많이 심어지지 않을까 우려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생종이 많이 심다 보면 이천쌀은 아무리 기술이 좋고 우리 땅 토질이 좋다고 해도 미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지금 농협에서는 추청이 아닌 다른 미질이 좋다고 해도 계약재배는 지금 하지를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에는 판매를 하는 농협에서 미질이 소비자한테 그 만큼 인정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않은 성과가 나지 않나 보는데 추청을 더 강요를 안하고 다른 보급종, 도복이 없는 조생종 품종으로 자꾸만 유도를 한다면 이천쌀의 이미지가 떨어지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 위원장 박용선 소장님!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간결하게 해주세요. 아마 위원님들이 장황하게 설명이 되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알겠습니다. 추청벼를 반드시 심어야 미질이 좋다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성옥 위원 그런데 농협에서는 추청이 아니면, 추청 아닌 다른 것은 계약재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그래서 농협에서요. 도정수요에 관계된 품종들로 수매를 해서 이천쌀이라고 해서 이천종, 이천1품종, 이천 추청벼, 이런 식으로 하는 제도를 생기지 않고는 안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성옥 위원 그러면 일품하고 추청은, 소장님! 일품하고 추청은 미질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밥맛 차이가 일품벼가 추청벼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고성옥 위원 그런데 농가에서는 일품벼를 자꾸만 회피를 하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농협에서 안할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전업농을 위주로 해서 올해 이천쌀사랑본부에서 이천농산하고 아마 계약을 할 것같습니다만 이천쌀 1품종 벼, 이천쌀 추청벼,이런 식을 해서 하도록 하고 그러한 것을 구체적으로 갖추도록 며칠 있으면 아마 이천신문사 위주로 해서 농협 또 쌀사랑본부 이사님들, 또 우리 관계된 위원님들 다 모셔놓고 아마 토론회를 개최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날짜는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성옥 위원 알겠습니다. 소장님! 알았어요. 일품벼가 미질이 좋다면 농협 계통에도 권장을 해서 계약재배로 받아들이는 순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고맙습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 위원장 박용선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비슷한 질문이긴 한데요. 여기 나와 있는 양질다수성 품종 확대라고 하는데 이것 품종이 무엇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여기는 일품벼, 대진벼.

김학인 위원 일품, 대진.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대안벼, 또 몇 가지 품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광안벼라든지, 수라벼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 밑에 우량종자 보급종 이것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우량종자 보급종 관계는 저희가 보급종이라고 하면 종자보급소에서 생산해 내는 종자가 되겠습니다마는 저희가 한 34% 정도, 총수요량에 34%를 갖다가.

김학인 위원 품종이 뭐냐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여기는 화성벼, 일품벼, 추청벼도 일부 있습니다. 우량, 추청벼도 있고.

김학인 위원 화성, 일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화성, 일품, 추청, 대안벼, 또 서진벼, 뭐 한 7~8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아까 고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조생종, 올해 추석이 이르니까 진부벼라든지 오대벼로 신청을 해서 조생종을 많이 심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김학인 위원 제가, 본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쌀정책이 쌀사랑본부에서 하는 것하고 또 농정과에서 하는 것하고 농업기술센타에서 하는 것하고 더불어서 농협들이 추진하는 것이지, 일관성 있게 하나로 해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야만 되지, 부서별로 방향이 다르면 정책에 혼선이 옵니다. 제대로 정책이 되지 않아서 문제가, 제가 볼 때 이런 정책이 일관성이, 하나로 통일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이렇게 추청에 비해서 일품이나 다른 몇 가지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대진이나.

김학인 위원 밥맛이 뒤지지 않는다, 미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여러가지로 추진하고 계시는데 쌀사랑본부나 기타 농정과나 이 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농사 짓는 농민들도 그렇게 생각 하지 않고요. 추청하고 나머지하고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제일 미질이 좋은 것을 추청으로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떨어지는, 그 밑에가 일품, 대진이나 이런 것을 생각 하고 있고 맨 하위로 조생종 일부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3등분을 해서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지난번에 쌀사랑본부나 전업농들도 하는 것을 보면 이천쌀 성가를 높여서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은 추청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더, 제가 볼 때에는 여러 가지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청을 많이 심도록 해서, 그리고 도복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개량할 수 있는 도복이 심하지 않은, 이런 좀 개량할 수 있는, 추청을 개량할 수 있는 이런 연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로 심게 되면은 또 한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농협이 지금 RPC들이 여러 개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분류해서 도정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싸이로나 저장시설이 모자라기 때문에 한꺼번에 받아서 도정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품종별로 구분을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농민들이 와서 이게 추청이다, 그러면 추청으로 알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이천쌀의 명성이 작년, 재작년 두해 동안에 여러 가지 나가면서 다른 구입자들한테 크레임도 걸리고 밥맛이, 이천쌀이, 임금님표 이천쌀이 밥맛이 왜 이러냐, 이런 말도 많이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농협에서 생산하는 그러한 이천쌀에 대한 명성에, 상당히 명성이 저하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것이 쌀사랑본부에서 천하일품이라는 것을 해서, 이것은 임금님표 중에서 2가지 단계였었는데 한가지 단계를 더 신설해서 천하일품을 가장 상위권으로, 임금님표 상위권으로 놓아서 이것은 추청만으로 해서 가야, 이것만큼은 그래도 명성이 떨어지지 않아야 된다 해서 추청만을 천하일품으로 하겠다고 해서 만들어 놓은 건데, 거기서부터 또 문제가 되어서 여러 가지, 제가 볼 때에는 여러 가지 부서별 혼선입니다. 정책 혼선, 방향이 맞아가지 않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위원님 염려하시는 사항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올해, 금년도에는 부서별로, 기관별로 정책 혼선이 안가도록 추진해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 그렇게 협의를 갖고 있습니다. 농정부서라든지 또 농협,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염려하시는 것에 대한 것을 불식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당부를,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저장시설이 품목별로, 품종별로 저장해서 따로 도정할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종목별로 따로 한다면, 예를 들어서 1등급으로 놓은 추청이라고 이것을 따로 저장을, 따로 받아서 따로 저장을 해서 다른 상표를 붙쳐서 나가고 그 다음에 2단계 일품, 대진, 기타 이런 것을 따로 놓고서 따로 나간다면 지금 많이 하나 안하나, 가격별, 등급별로 가격을 좀 달리하면 되니까 그것은 가능한데 지금 도정시설은 큰데 저장시설들이 없습니다. 이천에. 저장시설이 적기 때문에 한꺼번에 받아서 섞어 나가기 때문에 이게 이천쌀의 성가가 높아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농민들이 많이 나는, 여기에서 지금 다수확 할 수 있는 이러한 품종들을 심습니다. 계약재배를 해 놓고, 농협에서 추청을 계약재배를 받아다가 그 씨를 그냥 먹든가 팔아서 다수확 품종을 심어 가지고 그것을 탈곡을 해서 추청에 집어 놓습니다. 그래야 돈을 많이 받으니까, 많이 나오니까, 이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이천쌀의 성가도 높아질 수가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저로서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RPC라고 해서 미곡종합처리장을 여러 군데 가지고 있는데 그런 것은 많습니다. 뭐 2달정도, 2달정도 뿐, 우리 이천쌀 5만톤 생산하는 그 정도 시장밖에 안될 정도로 시설이 과잉되어 있는 반면에 곡물 탱크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품종별로 저장이 되어서 품종별로 공급이, 도정이 되어서 공급이 되면 그러한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저희 생각은 그러한 것은 개선이 되어야 할 시급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방법을 좀, 그런 차등할 수 있는 그러한 체계를 만들어야 되고요. 이것 보니까 다수확 품종 기준으로 많이 나면서 그래도 밥맛이 나아진다는 이러한 기준으로 여기에서 정책을 펴시는 것 같은데 느낌이 그렇습니다. 제가 받는 느낌은, 이렇게 해서는 최고라는 이천쌀의 성가를 계속 보호할 수가 없어요. 다른 데하고 동등해 지는 것까지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보다 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미질이 최고라야 최고의 대우를 받는 건데, 문제는 최고의 미질을 갖고 있는 것이 다수확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건데 차별, 차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알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용선 다른 위원님!

(이상복 위원 거수)

네. 이상복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상복 위원 김학인 위원님 얘기한 것과 같은 말씀을 드리겠는데 아까 소장님께서는 우리 이천시가 도농복합시에서 다수확 단보당 532㎏내셨다고 그랬는데 우리는 질적으로 승부를 내야지 양적으로 해서는 절대 승부가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질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아서 그 보상을 농민들한테 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제가 자꾸 중복된 말씀이라 그런데 이천시에서는 장려하는 품종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이천시가 핵심으로 전략 상품으로 품종을 어떠 어떠한 것만 심어야 된다, 이것을 선택을 해야 되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누구 아무개 의견을 들어서가 아니라 이천산학심의협동회의라든지 의견 축출을 해서 최대 공약수를, 뭐라고 그럴까 엑기스를 축출을 해서 핵심이 이천시는 뭐가 된다는 것을 만들어서 전략적으로 이것을 이용을 해야 되는데 그냥 이것을 정부에서 다수확에 밀리고 뭐하다 보니까 농민들은 보상도 안되고 아끼바리 심어봐야 수량이 적으니까, 가격 차등화가 안됐으니까, 실질적으로 소득이 안되니까 다수확 쪽으로 간단 말이예요. 이것을 우리 이천시가 앞에서 목을 딱 잡고 앞에서 끌어야 될텐데 이게 안가니까 지금 셋이, 농협은 농협대로 가고, 다 그러는데 제도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사실 있습니다. 조합별로 싸이로가 다 있지 않으니까 이것을 작물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되어 있지만 최소한도 품증만큼은, 지금 때 늦었잖아요? 엊그제도 마장면 이장회의 보니까 새로운 품종이 나왔다고 받아 갈 사람 가져가라고 그러는데 농민들이 뭘 압니까? 많이 나온다고 그러면 그것에 따라가는 거지, 이것을 이천시에서 꼭 좀 해 주세요. 농민들의 바램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똑같은데 좀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다른 위원님 안계십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릴께요. 지금 위원님들 염려가 다 이천쌀의 성가보호가 염려된다는 것이고 또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당히 제일 핵심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은 쌀보급종을 정부에서 농림부나 이런 데, 농업기술센타에서는 농림부에서 양질다수성으로 심는 쪽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그런데 그게 자치시대에는 중앙정부의, 또 농림부에서 진흥청, 기술원, 이런 계통을 전혀 무시해서는 안되겠지만 일본의, 남의 나라의 예를 들어서 안됐습니다만 일본에서는 한 현이 도시까지가 전부 종자를 외국으로 유출도 못시키게 하고 통제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도 추청이 외국 종자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 몇 년 됩니까? 이게 대략.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1900, 지금으로부터 30년전.

○ 위원장 박용선 30년 됐으면 어느 정도 토양에도 적응성이 되고 30년 동안을 주 농민들이 제일, 서울 사람들도 밥맛이 좋다는 것은 입증이 된 거니까, 토양에 맞고 입증이 된 거니까 자치시대에 걸맞게 벼품종만큼은 다른 농업부분이나 이런데 신기술 과학영농을 자꾸 받아들이고 해야 되겠지만 쌀부분에만 자치시대에 걸맞게 이천에서 추청이면 추청, 제가 시정질문때도 했지만 그것을 아주 아까 이상복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양보다 질로 승부를 해야지요. 많이 나고 저기 하다보면 앞에는 풍년인데 쌀값에서 서울 사람들한테, 소비자한테 외면 받고 쌀값 떨어지면 그것은 풍년이 아니라 그것은 풍년속에 흉년이 되는 경우가 많은 거예요. 풍년만 됐지, 외부에서 푸대접 받으면 우리가, 농민들이 살 길이 없어요. 이천쌀의 앞날이. 그러니까 위원님들이나 농민들 전체 집약적으로 말씀드리면 추청이나 이것을 대체 품종을 해서 질로 우선 승부를 하면서 해야지, 그래야 되지, 농림부나 이런 저기로, 뭐 농업기술센터에서 그것을 무시하기는 상당히 지난한 일이겠지만 질로다 승부를 하는 쪽으로 나가야 돼요. 자치시대에 이천에서 어떤 것을 해야 된다는,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양질 다수성은 뭐고 우량종자는, 그 두가지를 대략 간략하게 분석해서 말씀을 해 줘보세요. 양질은 뭐고 우량은 뭔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양질 다수성 품종이라고 하면은요. 지금 현재 1단보에 500㎏이 무난히 날 수 있는 품종으로 그리고 밥맛이 좋고 아미노 성량도 낮아서 끈기가 있고 그러한 것이 양질 다수성 품종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우량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우량품종이라고 하는 것은 혼종이 안된 보급종을 얘기 하는 겁니다. 종자보급소에서 화성벼, 추청벼 나오는 혼종이 안된, 종자공급소에서 바로 채종해서 생산돼서 농가에 보급하는 그러한 품종을 우량종자 보급종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아까 고성옥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농협이나 이런 데에서도 추청만 계약한다고 그러잖아요. 또 쌀사랑본부에서도 실제 택배까지 하면서 1만명이상 회원 확보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거기에서도 지금 추청만을 재배해서 팔려고 그러는데 이것을 소비자들이 저기를 아셔야 돼요. 그냥 국가에서 시책, 우리 농림부나 이런데 안만 쫓을 것이 아니라.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알았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이렇게 되는 것이 왜그렇게 되느냐,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으면 그것에 따라 가게 되어 있는게 저기인데 입증이 되는 거니까 그것을 충분히 반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알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제가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보다 더 중요한 얘기가 뭐냐 하면 저희가 이천쌀의 성가보호를 해서 미질이 최고로 좋아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다른 지역에서 인정을 받을려면 시간이 없습니다. 왜 시간이 없느냐 하면은 이미 2004년 되면 다른 나라 쌀 들어 옵니다. 이렇게 다수확 품종으로 가고 이천쌀이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되지 못하면 그것을 인정 받지 못하면 2004년 이후에는 이천쌀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농민들 그럼 다 무너지는 겁니다. 쌀농가들이. 그래서 2004년 안에, 4년까지, 그 전에 2004년까지 미질로서 최고의 이천쌀이 되어야 합니다. 최고로 인정받지 못하면 다른 것하고 비슷하다, 다른데 오대쌀이니 진천쌀이니 청청미이니 하는 그러한 것하고 비슷하다, 같다, 이러면 2004년 이후에는 이천쌀은 없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이천쌀 성가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게 이천에 가장 잘 적응되는 품종이 뭐며, 해서 이천의 품종을 지속적으로 2004년에 쌀수입이 확대되어서 관세화 될 것이냐,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2004년 어려운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 그 이전에 방안을 찾기 위해서 학술연구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보아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김태일 위원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이것 한 장 가지고 너무 오래 하시는데 말씀하시는 것이 전부 추청벼를, 농업기술센타에서 보급을 추청벼만 해 달라는 얘기 같습니다. 전부 다. 그렇지 않습니까?

○ 위원장 박용선 네. 맞습니다.

김태일 위원 길게 하시지 말고 넘어 갑시다. 한 장 가지고 30분씩 하니 언제 끝납니까?

○ 위원장 박용선 1쪽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없이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쪽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옥 위원 거수)

네. 고성옥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옥 위원 우리 이천시 태양열 이용 지중 난방식,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 보급한 데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화훼를 하는 장동리에, 신둔면 장동리에도 한 농가가 있고요. 부발읍에 송온리 또 율면 본죽리해서 몇 농가가 있습니다.

고성옥 위원 지금 태양열 지중난방을 잘 활용을 하고 있어요? 현장을 가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은 저희가 시범사업을 해 본 경험에 의하면요. 지금 현재 자금을, 지금 현재 태양열 지열판이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가 보조해 주는 것보다는 배 정도로 지열판을 설치해야 효과가 더 배가 된다는 것을 느꼈고요. 그렇게 하고 태양열만 가지고 하면 이게 안되니까 보조 연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일러라든지, 햇빛이 안나거나 구름속에서 있다든가, 그러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성옥 위원 그래서 금년도에 사업추진이나 기계시설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지난해 보급된 것은 태양열 지중난방이 효율이 없다라고 농가들도 많이 얘기를 하고 우리 농민신문에도 여러번 나고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그렇습니다.

고성옥 위원 지금 이것도 왜냐하면 낮에, 이것 밤에 이용을 할려고 하는 것인데 밤에는 태양열이 없고 낮에 저장했다가 밤에 쓰는 것인데 이것이 전혀 효율이 없다, 또 저도 몇 농가한테 물어보았는데 효율성이 없다라는 것을 강조들을 하는데 작년에도 제가 한 번 질문을 드린 것 같습니다만 올해에도 이것 1억 2천만원이라는 예산이 세웠는데 다른 일반기계로 보조역할을 해주지 않으면 태양열로는 효율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각별히 생각을 하셔서 계획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태양열 한 것은 전적으로 태양열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역할을 해서 난방이라든지, 지중난방으로 하는데 그러한 비용을 상당액수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성옥 위원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내년부터는 태양열 지중난방은 아주 예산을 세우지 말고 다른 무슨 일반 심야전기라든가, 이런 쪽으로 지금 많이 농가들이 호응을 받고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예산이나 계획을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이미 국비 확보해 놓은 것은 올해 한 번 해보고 3년간에 걸쳐서 저희가 한 사업이기 때문에 결말을 해서 보고를 드리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2쪽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3쪽이요. 3쪽 없으시면 4쪽,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5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5쪽 없으십니까? 그러면 6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6쪽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김태일 위원 거수)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마늘배양을 해서 어디에 주시는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김태일 위원 조직배양실에 마늘 배양이 5천본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 어디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지금 이것은 저희 조직배양실, 저희가 마늘을 배양을 해서 할 목표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내년도에 분양을 해 줄.

김태일 위원 금년에는 분양을 안하고 내년에 분양을,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6쪽 없으시면 7쪽 전문농업인 육성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8쪽, 8쪽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9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9쪽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10쪽이요. 10쪽 없으십니까?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이것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축제에 쭉 보니까 다 농업인 관계되고 그러는데 예쁜 견 선발대회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위원님! 농업인 축제를 하기 위해서 안을 잡은 것이 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2월 25일에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협, 축협, 또는 농민단체 해서 제시해 주기 위한 내용을 넣었습니다만 저도 예쁜 개 하는 것은 목적하고 저도 맞지 않아서 안할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김학인 위원 넘어갑니다.

○ 위원장 박용선 그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은 아까 이천쌀 성가보호, 첫 페이지에 거기 용역비하고 같은 금액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12쪽이요.

(김태일 위원 거수)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사업대상자 및 사업자 선정이 2월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선정이 됐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이천특산주 개발사업이요?

김태일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이천특산주 개발 사업, 보고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선 네.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이천특산주 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역 신문 또 유선방송을 통해서 많이 방을 붙여서 홍보를 했습니다만 거의 질문들만 많이 하시고요. 이것이 하나의 벤처적인 성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잘못 투자를 했다가는 잘못하면 큰 저기도 있을 것 같고 해서 1농가가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호법면 유산리에 김창기씨라고 하는 분인데 이 분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 분이 지금 현재 버섯재배라든지, 기타 술 같은 것, 여러 가지를 담구어 놓고서 하고 있는 한 분이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 위원장 박용선 김창환씨 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김창환, 네. 김창환씨가 맞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을 저희가 이천쌀을 이용해서 이천특산주를 만든다, 그것은 이천의 무슨 황기, 인삼, 산수유, 이러한 것을 이용을 해서 이천의 특산주를 만든다, 개발한다 이렇게 할 경우에 있어서는 섣불리 어떤 선정을 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발효공학을 전공한 카이스트에 있는 박사라든지, 이런 분들로 구성해서 저희가 전문위원을 구성합니다. 여기에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있으신 분은 초대를 해서 같이 해주십사하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어떠한 방법을 선택할 것이냐, 내년도 8월부터는 세계도자기엑스포인데 그 이전에는 사실 시판제품이 출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같이 연구를 하실 분 해서 위원님들께서도 동참, 참여를 해주십사하는 것을 아울러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현재는 호법면에 있는 김창환씨가 신청을 해서 그 분이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지금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서 보고를 드립니다.

김태일 위원 제가 알기로는 먼저 기주를 만드신 분들이 이것을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범 알겠습니다. 그러신데요. 여러가지 저기가 있으신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 모든 위원님이 저기 하신 것 같은데요. 저는 제일 가장 적절하고 기술도 높으시고 그러신데 극구 사양을 하셔서 제가 못 저기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일 위원 평양감사도 자기가 싫다면 싫다는 것인데요.

○ 위원장 박용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요. 농업기술센터 전 부분에 대해서 좀더 미진한 부분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소장님! 쌀 부분에 대해서는 꼭 잘해 주세요. 이천쌀의 앞날에, 큰 이천의 얼굴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00년도주요업무보고서『농업기술센터』소관 뒤에 실음)

(11시 08분 산회)


○ 출석위원 12인

유준열고성옥강기필김학인이종률조명호

박용선김정호김태일서동예원종성이상복

○ 출석전문위원

윤순성

○ 출석공무원 1인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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