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이천시의회(정례회)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0년 7월 8일(수) 10시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1. 의장·부의장선거의건
- 부의된 안건
- 1. 의장·부의장선거의건
(10시 00분 개의)
○ 의장 이재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담당 원종순 의사담당 원종순입니다. 곧이어 있을 선거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님들이 정족수에 달하였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8조 규정에 의거 열 세분 의원님중 최연장 의원이신 유준열 의원님의 사회로 제2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의장·부의장선거의건
(10시 01분)
○ 연장의원 유준열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선거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장과 부의장은 지방자치법 제42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각각 1인을 선출하게 되며 이천시의회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선거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먼저 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를 시작하기 전에 이천시의회회의규칙 제45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 위원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원님들이 양해하여 주신다면 김정호 의원님과 이종률 의원님 두분을 지명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정호 의원님과 이종률 의원님 두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겠습니다. 두분 의원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에 들어 가기 전에 의사담당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호명에 의한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 의사담당 원종순 의사담당 원종순입니다. 진행 및 투표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진행에 있어서는 먼저 연장 의원님의 사회로 의장 선거를 실시한 다음 선출되신 의장님의 사회로 부의장 선거를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투표 방법중 투표 순서는 제가 호명해 드리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호명해 드리는 순서는 의석순이 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 위원석에서 명패와 투표 용지를 받으신 다음 전방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선출하실 의원님의 성명란 아래에 정확하게 기표를 하신 다음 단상옆에 있는 명패함에 명패를 먼저 넣으신 다음에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맨나중에 투표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당선자 결정은 이천시의회회의규칙 제8조제1항 및 제2항, 제3항의 규정에 따라 결정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 선거 방법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호명하여 드리겠습니다.
(10시 04분 투표시작)
(의원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0시 08분 투표종료)
○ 연장의원 유준열 투표를 모두 마쳤으므로 의장선거 종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를 확인한 결과 13개의 명패가 확인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매수 13매중 강기필 의원이 8표, 김태일 의원이 5표로 집계되어 이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신 강기필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강기필 의원님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되신 강기필 의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당선인사와 함께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강기필 존경하는 19만 시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오늘 제2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강기필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19만 이천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6. 25이래 최대 국난이라고 하는 IMF의 국제금융 위기로 그 어느때 보다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출범한 전반기 의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이 재혁 의장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2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회가 개원하는 날입니다. 이번 출범하는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 의회가 지방자치의 발전과 기초를 다지기 위하여 뿌린 씨앗에 물을 주고 그 싹이 건강하고 왕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는 과정으로 이제는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반추해 보고 희망찬 대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여야 할 중요한 출발점에 우리는 다시 서 있습니다. 지방의회의 존립목적은 자치단체의 중요 의사를 심의 결정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주민부담과 단체운영 그리고 자치단체의 정책을 의결하는 기관인 만큼 완전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일상적인 시민의 생활 주변부터 개선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이 지방자치를 피부로 느끼도록 민의의 대변기구로서의 위상정립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첫째는, 주민의 대표자가 아닌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즉, 지역주민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고 배려해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대화를 통한 의견의 조율로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하고 시야를 폭넓게 하여 주민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는, 행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집행부의 발목을 잡는 의회를 지양하고 늘 진취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토대로 집행부의 옳은 판단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입장에 서기 위하여 정책대안 능력을 기르는 한편 주민의 입장에서 건설적인 비판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는, 고비용 행정구조를 탈피하는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겠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지역주민의 자주적인 힘으로 지역산업을 경쟁력 높은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정보화, 세계화에 걸맞는 경영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실업문제 등 주민의 고통을 조기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넷째는, 연구하는 의회풍토와 의원들의 전문성을 배양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의안과 민생관련 문제들을 분석, 연구함으로써 정기적인 의안을 심사하는데 필요한 지식획득을 위하여 세미나 개최와 필요한 자료를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도서를 최대한 확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언제든지 의회를 찾아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철저한 상담자로서의 역할과 의원들의 활동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집행부와 활발한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방자치 가치를 실현해 뿌리 내릴 수 있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1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제2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회는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지혜를 한데 모아 의정활동에 매진함으로써 한점 부끄러움 없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천 역사에 길이 남을 주인공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하여 헌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가 올바로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 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는 의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시민을 위한 힘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반기 의회가 의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 속에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의원님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강기필 다음은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23분 투표시작)
(의사담당 의원 호명)
○ 의사담당 원종순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0시 27분 투표종료)
○ 의장 강기필 투표를 모두 마쳤으므로 부의장 선거 종료를 선포합니다.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 의장 강기필 명패를 확인한 결과 13개가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계 표)
○ 의장 강기필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매수 13매중 서동예 의원이 1표, 유준열 의원이 2표, 원종성 의원이 10표로 집계되어 이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신 원종성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원종성 의원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원종성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약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님을 보필하여 우리 여러 의원님들의 고견을 집계하여 여러가지로 협력하는 면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 의장 강기필 끝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공헌하시고 이천시의회 전반기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전임 이재혁 의장님의 이임말씀을 경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 전임의장 이재혁 존경하는 1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6·25이래 최대의 국난이라고 하는 IMF의 경제위기중에 출발한 제2대 전반기 2년을 마감하는 이임의 인사를 드리면서 실로 세월의 무상함을 절실하게 실감합니다. 지난 2년동안 우리들은 공적이익에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직무를 이행하고, 의원으로써 품위를 유지하며, 청렴해야 하는 의원의 의무와 의결권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등 의원에게 부여된 권한에 충실하면서 민의의 대변기구인 의회의 위상정립과 의원의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은 하였습니다만 시민의 기대에는 크게 부응하지 못했던 점이 많았음을 자책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민생관련 사안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하면서,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심혈을 경주했습니다만은 돌이켜 보면 부족한 점이 매우 많았던 2년이었음을 절감하면서 겸허이 머리를 숙입니다.
존경하는 19만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은 제2대 이천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한 뜻깊은 날입니다. 여타 시·군구의회에서는 선거의 과열로 주민의 지탄을 받으며 사법권이 개입되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만은 이천시의회는 의원 여러분께서 높은 민주의식으로 성숙된 의원상을 발휘, 앞서가는 의회상을 확립해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선거에서 영예롭게 당선된 강기필 의장님과 원종성 부의장님께 아낌없는 축하를 드리면서 화합에 바탕한 의욕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지난 2년동안 의장직을 성실하게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애정과 믿음으로 지도편달해 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회의 회장직과 전국 232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회의 부의장과 이사로서의 직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성원하고 협조해 준 이종률 부의장님, 조명호 운영위원장님, 유준열 자치행정의원장님, 박용선 산업건설위원장님과 간사님들,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김종화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회의 회의를 주관하고,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회의에 참석한 본인을 보필하는데 노고가 많았던 한봉수 전문위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에게도 깊이 감사하며 치하합니다. 돌이켜 보면 전반기 2년은 세계도자기엑스포 주행사장의 유치와 준비, 팔당상수원특별조치법의 제정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헌정사상 최초로 정부와 주민이 합동으로 수도권상수원수질개선및주민지원에관한법률을 제정하였으며, 경기도의 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시행령개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창열 지사와 수시로 긴밀한 협조하에 각 정당과 장·차관, 충청북도지사와 강원도지사, 청와대비서실과 국무총리실 등을 찾아다니며 개정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건의와 촉구, 탄원하고 이제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요청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인구집중 억제라는 정책 목표달성에는 실패한 채 수도권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만 남겨 놓았습니다. 영국, 프랑스, 일본등이 20~30년전에 포기한 정책을 고수해 시장경제원리에 의해 기업이 선호하는 경기도 지역의 입주를 억제함으로써 5천여개의 기업이 해외로 이주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7월 1일로 민선 지방자치시대 5년을 맞이 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 59.4%에 불과하며, 248개의 지방자치단체중에서 지방 세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단체가 58%인 144개 단체가 됩니다. 중앙 대 지방의 재정규모가 한국은 69대 31인데 반하여 일본은 48대 52로 정반대이며, 지방세의 구성비도 한국이 19.9%로서 일본의 41.9% 보다 턱없이 낮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7월 475개의 법률을 제정하고 개정해서 중앙정부의 권한 55%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중앙과 지방의 수직관계가 수평관계로 전환되었습니다. 과천시의 채무액이 11억원에 불과한데 비해 우리는 400억원이 넘습니다. 이제는 비경제적인 예산낭비와 무리한 차입행정을 심각하게 반성할 때 입니다. 1998년에 발족한 백악관의 밀레니엄 협의회의 기조는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상상하자는 것입니다. 작금 장관들과 권력의 핵심세력들은 남북정상회담에서 거둔 놀라운 성과만 되뇌이며, 남북문제에 장미빛 그림을 덧칠하면서, 국민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기에 급급한 나머지 갈수록 높아만 가는 경제위기를 염려하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며, IMF보다 무서운 실물경제의 금융위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어떤 문제에서건 대통령의 생각 하나만 바라보는 무능, 무원칙, 편의주의에 젖어 바른 길과 원칙이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런때일수록 우리들만이라도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일을 통해 시민에게 충성하며 일의 결과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선거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도덕적 의무를 다하며 존경받는 의원상을 확립하는 노력에 온갖 열정을 다 바쳐야 하겠습니다. 땅 위에 눕는 낙엽은 한 생애를 물들이던 햇살의 추억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천시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의장으로써 그동안 여러분의 정감어린 보살핌과 성원에 의해 새겨진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의장의 임기를 마감하는 인사를 정중하게 드립니다. 이제 서로 믿고 의지하고 도와가며 옳고 바른 것이 자랑이 되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는 주역인 의원으로써의 본분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오늘 새로 선출된 의장단을 중심으로 더욱 화합하고 굳게 결속하여 이천시의 발전을 주도하는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지난 2년동안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 시민 여러분과 의정 동우회 회원 여러분의 진솔한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강기필 의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후 11시 30분부터 이 자리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휴식을 취하신 다음 2주년 개원 기념식행사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으로 제40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산회)
○ 출석의원 13인
강기필원종성고성옥김정호김태일김학인박용선
서동예유준열이상복이재혁이종률조명호
○ 출석공무원 명단 23명
시장유승우
부시장홍영표
사회복지과장윤재구
환경보호과장이용국
총무국장윤희문
청소과장김현수
산업복지국장이한대
농정과장박규하
건설도시국장박재한
축산과장서정진
보건소장심평수
도시과장이호섭
대민봉사실장최용환
교통행정과장박치완
기획감사실장고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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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과장차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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