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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 10월 31일(수) 오전 10시 4분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3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1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3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이천시장 제출)


(10시 04분 개의)

○ 위원장 이상복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1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3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이천시장 제출)

○ 위원장 이상복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실·국·소별 취지 설명을 듣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민봉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취지 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민봉사실장 김태신 안녕하십니까? 대민봉사실장 김태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상복 예결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대민봉사실 200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3쪽이 되겠습니다. 대민봉사실 총 예산은 1억 8,596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 1억 8,506만 4천원보다 9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된 내역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건축민원용 프린터기 구입으로 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 말씀 올리며 200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상복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53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민봉사실 소관 예산안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기획감사실 소관 취지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취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기획감사실장 고용석입니다. 기획감사실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기획관리 자체사업 자산취득비에 기획감사실 TV구입 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1990년도 4월달에 산 겁니다. 상당히 노후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예산운영 인건비에 봉급조정수당 3억 2,708만 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에 52쪽이 되겠습니다. 경상예산 경상적 경비 일반수용비에 행정처분기준편람 제조비용 20만원 감액했고 조례안 제조하는데 245만원 감액, 이천시 고문변호사 수당은 60만원을 신규로 엄태준 변호사를 저희들이 고문변호사로 추가로 위촉을 했기 때문에 60만원을 계상하였고 소송 수행 변호사 수임료 2,7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 2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5쪽이 되겠습니다. 지원 및 기타경비 예비비에 1,493만 1천원을 계상하였고 반환금 기타에 국고보조 반환금 3만 6천원, 시·도비보조금 반환금 1,568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5쪽이 되겠습니다. 읍·면별 일반행정비 수당에 봉급조정수당을 각 읍·면별로 1억 8,150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7쪽이 되겠습니다. 통·리·반장 수당 및 활동비에 분동이 작년 12월 30일날 된 관계로 해서 분동 증감이 된 부분에 대월면에 70만원, 창전동에 1,19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8쪽이 되겠습니다. 대월면 차량 선박비 부족분 100만원을 계상하였고 119쪽 시설비에 장호원 청사담장 도색비 700만원,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백사면 면장실 냉·난방기 교체 이것도 '91년도에 구입한 것으로 상당히 노후가 됐습니다. 그래서 계상을 했고 호법면 인증기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3쪽이 되겠습니다. 사회개발비 자체사업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장호원 연막소독기를 15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것은 보건소에서 구입함으로 대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24쪽이 되겠습니다. 시설비에 설성공원묘지 음수전 설치비 부족분 1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주택 및 지역사회개발에 경상적 경비에 중리동 공공요금 및 제세 358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5쪽 시설비에 백사면 한문서당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4천만원, 산수유마을 마을회관 건립공사 5천만원, 그 다음에 마장면 관리세천 수해복구 공사 1,578만 7천원, 시도 5호선 수해복구 공사 3,744만 3천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설성면에 주민숙원사업비는 사업장 변경하였습니다. 126쪽에 중리동도 마찬가지로 사업장 변경을 하였습니다. 사회진흥개발 자체사업 시설비에 마장면 1,06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마장면 복지회관 바로 옆에 있는 진입로, 이것에 대한 토지를 매입하기 위한 비용 1,0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1쪽이 되겠습니다. 경제개발비 경상적 경비 일반운영비에 모가면 농촌 가로등 전기요금 부족분 241만 2천원, 그 다음에 교통관리비 자체사업에 시설비가 132쪽이 되겠습니다. 장호원 버스승강장 의자 설치하는데 3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정예산서 33쪽이 되겠습니다. 지원 및 기타 경비 일반예비비에 1억 9,041만 9천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상복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1쪽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2.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실장님! TV는 용도가 무엇으로 쓰는 건가요? 사무실에 TV가 있다는 것 같은데. 용도가 뭡니까?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각 실·과·소에 전부 공히 TV가 있습니다. TV를 일반 근무시간에 보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다만 정책적으로, 아니 정책적이라면 국가에 커다란 변란이 있거나 또는 사회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 가끔 뉴스나 이런 것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학인 위원 각 실·과·소별로 다 있나요?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그리고 야간작업을 하고 식사후에 잠시 보는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실·과·소별로 하나씩 다 있나요?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네.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상복 되셨습니까? 52쪽까지 안 계시면.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 지금 52쪽 고문 변호사 수당으로 기정에 480만원인데 이게 60만원 신규로 해서 엄변호사님을 선임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고문 변호사님이 몇 명이 480만원입니까? 이게.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세분입니다.

김정호 위원 그러면 1년치 480만원.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한 분씩 240만원씩 1년이 들어가는 겁니다. 한달에 20만원씩입니다. 다만 엄태준 변호사는 최근에 고문변호사조례 개정에 따라서 10월 1일날 부터 임용을 해서 3개월치를 계상한 것입니다.

김정호 위원 지금 현재 소송 수행중에 있는 변호사님들이 사건을 다룬 것이 19건 정도, 지금 현재 2001년도에 다루고 있는 것입니까?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지금 현재 계상된 것이 저희들이 소송이 총 34건을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확정된 것은 그 중에서 8건이 확정됐고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이 26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확정된 8건에 대해서는 승소판결이 난 겁니까?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승소판결된 것이 2건, 패소한 것이 2건, 상대방이 취하한 것 그것이 나머지 4건입니다.

김정호 위원 덧붙혀서 제가 여쭤보는데요. 저희 지역에 장례예식장 문제가 지금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항간의 얘기는 그것이 조만간 발표가 돼서 패소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본 위원이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시면 아시는 대로.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그것은 항간의 소문은 소문이고 이제 고등법원까지의 결과를 가지고 사람들은 추측해서 얘기는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사람들의 얘기가 확정된 내용은 아니고 일단 대법원이 끝나봐야 확정이 됩니다.

김정호 위원 아무도 모르는 사항이지요?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러면 대법원에서도 이런 게 우리 고문변호사 역할이, 영향력이 행사가 된다 라고 보면 그 서류가 무슨 형사사건이 아닌 사항이기 때문에 계속 계류시킬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대법원은 법률심의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률적용이 맞느냐 이 판단 자체가 법률을 위반한 것이 없느냐 이런 것을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특별하게 답해 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정호 위원 아니, 그래도 법률상으로 1심에서 2심에서 재판장이 사실상 이 법에 의해서 맞게 처리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 여부를 가리고 서류심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고법에서 대법으로 올라가는 기간이 최소한도 4개월에서 6개월내에 처리 가능토록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1년 이상 끌고 있는 사항을 봤을 때는 이것이 구속 수사 이런 거라면 그 기간내에 처리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민원에 의한 소지가 발생됐기 때문에 이것도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있어서 서류 자체를 소위 말해서 그냥 구리방 시켜 놓고 있는 상황에서 늦추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제가 여쭤보거든요.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내용상으로는 그런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대법원에 계류된 사항들이 대개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김정호 위원 모든 사건이?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예를 들어서 선거같은 경우에도 1년 6개월 이상씩 걸리고 있습니다. 대법원에 계류된 사항이 많아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지금 한가지 덧붙혀서 말씀드리면 제 지역에 대순진리회가 지금 현재 허가 절차상에 문제없다라고 아마 복합민원실에서 판단이 된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 역시도 이렇게 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글쎄요. 그것은 나중에 소송이 제기된 다음에 얘기가 거론돼야 되겠지요.

김정호 위원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상복 안 계시면 105쪽으로 가겠습니다. 안 계시면 115쪽 인건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건비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115, 117, 118, 119까지 없으면 121쪽 보시겠습니다. 123, 124, 125, 126, 127 안 계십니까? 그러면 131쪽, 132쪽까지 안 계시면 수정예산 33쪽을 보시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나갔어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 기획감사실장 고용석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상복 휴식을 위해서 5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회의중지)

(10시 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상복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공보실 소관 취지 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안녕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차태익입니다. 평소 문화, 체육, 공보업무에 늘 앞장서서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공보실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3쪽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에서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나 공공 시설물에 대해서 기록하고 증빙계를 남겨서 향후 중요한 공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기록물 제작비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최근 변화된 이천의 모습과 시대적인 감각을 가미해서 이천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이천시 홍보책자 재판 비용으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디지털 사진 편집 시스템 장비 구입비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3쪽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입니다. 그동안 국제조각심포지움을 4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75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 외국 문화단체 등에 알릴 수 있는 영문판 제작, 그 다음에 이천시 소개, 1회부터 3회까지 주요 내용, 또 4회의 작품위주, 이런 도록을 제작하기 위해서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확보된 작품에 대한 설명 표시판이 없어서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메시지 전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각작품 설명판 표식 제작비로 5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맨 밑에 민간 및 단체 경상보조금 1천만원은 2001년도 도 지정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비로 전액 도 예산으로, 성립전 예산으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4쪽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시설비 및 부대비 4억 5,300만원은 제4회 국제조각심포지움시 제작한 작품 한 점이, 커다란 작품이 하나가 있는데 현재 있는 부지가 복토지역으로써 땅속에 물이 흐르고 지질이 약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장치가 미흡하기 때문에 설봉공원내로 위치를 정해서 완전히 고정시키는 작품 설치비로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이천역사박물관이 금년도 12월이면 건물이 준공이 됩니다마는 그 역사박물관 전시실 설치비로 4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장호원 도서관 건립공사는 어제 기공식을 했습니다마는 특별교부세 5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서 착공을 했습니다. 미 반영된 시설비 4억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올렸습니다.

○ 위원장 이상복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2쪽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학인 위원 실장님! 주요 사업 시설물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동안 우리 시에서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예를 들면 무슨, 이번에는 엑스포에 대한 것은 발간을, 준비기간이 짧아서 못합니다마는 예를 들면 무슨 종합운동장이라든지, 노성산 시민공원이라든지, 하수종말처리장이라든지, 소고리 매립장이라든지 지금 저희가 우선 일차적으로 선정한 것이 한 25가지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금 보면 어떤 주요한 시설들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기록들이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전에 전중후 사진이라든지 또 그동안에 추진 배경이라든지, 또 추진상 어려웠던 점, 또 숨겨진 이야기, 또 숨은 공로자, 에피소드 이런 것들을 쭉 찾아서 기록을 해 가지고 하나의 기록으로 전중후 사진을 첨부해서 남기고자 하는 그러한 취지입니다.

김학인 위원 사진으로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아니, 사진 등도, 사진도 같이 곁들여서 전중후 사진도 곁들이고 그동안에 무슨 추진 배경이라든지, 어려웠던 점이라든지 또 숨은 공로자라든지 또 숨겨진 이야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샅샅이 찾아내서.

김학인 위원 숨은 공로자가 제대로 나타나나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래서 지금 그것을, 물론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이 찾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부터 거슬러 올라가면서 얘기들을 들어보고 하여튼 찾을 수 있는 한은 찾아서 그렇게 해 볼 그럴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정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꼭 그것을 기록하고 수집하고 정리한 사람들, 직책 성명을 실명으로 기재를 해가지고 그런 공정성도 확보할 그런 생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기록물 제작을 하게 되면 이게 목적 외로 다르게 사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돌려서 말을 해서 쉽게 안 들릴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숨은 공로자를 제대로 찾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우리 근로복지회관 짓는데는 그래도 제1 공로자는 이천문화원장이십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것을 했다는 사람들은, 이쪽 저쪽에서 추진해 왔다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지만 이천문화원장님이 그것에 대해서 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1 공로자는 이천문화원장님이시고 두 번째는 장호원 정귀영 의원님이 도비를 많이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하지만 두 분 외에 다른 분들이 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자기가 힘써서 했다는 사람, 그런데 실제 공로자는 거론되는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토록 비단 이것뿐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적으로 실제 공로자들은 아무 말없이 그냥 있고 거론도 안되는데 그냥 얘기나 듣고 조금 가서 말 한마디 거들었다든가 또는 관계없는 사람들이 내가 추진하고 내가 한다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것을 찾아내서 일일이 하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수집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제 분명히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은 어떤 개인이 아무리 숨은 공로자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어느 개인의 한사람의 힘으로만 됐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숨은 공로자 등도 기록을 한편에 한다는 말씀이고 그런 분들이 드러나도록, 그런 분들이 치중되도록 이렇게는 할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에 가깝게 해서, 사실을 그대로 기록을 하면서 그러한 것들도 있으면 찾아내서 기록한다는 것이지, 어느 한 사람들이 특정하게 나타나서 이렇게 의도와 다르게 되도록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혹시나 이렇게 염려하는 부분처럼 되도록 그렇게는 안 할 작정입니다.

김학인 위원 작정을 안 한다고 해도 그것이 의도대로 되는 것 그런 것도 아니고 어찌됐든 정확하게 그리고 만에 하나 작은 부분이라도 정치적으로 조금 나타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이 가미되지 않도록 그것을 각별히 주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홍보책자 재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엑스포 홍보 기간동안 또는 엑스포를 즈음해서 홍보책자가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것의 재판은 아니겠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이렇습니다. 작년까지 이천의 홍보책자 이런 것들 하고 금년에 나온 것하고 내용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우리 행정 공무원적인 위주 그것은 어떤 사진연감이라던지, 이런 식으로 안 하고 문화의 향기가 나는 도시라든지, 지도라든지 해서 상당히 현대적인 감각으로 했는데 이번에 달라진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이제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치르고 나면서 도자기엑스포 시설물이라든지 약간 변경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리고 또 금년에 제작한 홍보물들이 전부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가미해서 추가로 제작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 넣었습니다.

김학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재혁 위원 거수)

○ 위원장 이상복 이재혁 위원님.

이재혁 위원 먼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했는데 지금 김학인 위원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장호원 도서관 구입비 5억원 무슨 자금이라고 아까 하셨지요? 장호원 도서관 건립 5억원이 중앙부처에서 내려온 것이 무슨?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5억 5천만원이 특별교부세로.

이재혁 위원 특별교부세로 내려왔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이재혁 위원 어제 정귀영 의원님이 저보고 뭐라고 하느냐하면 특별교부세 5억 5천만원은 이희규 의원님이 해 왔다라는 거예요.

김태일 위원 맞아요.

이재혁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자리에서 그렇게 애를 썼다고 하는 국회의원에 대한 얘기가 없느냐,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어제 노인회장님하고 저하고 셋이 올라오면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실제로 국회의원이 애써서 따왔으면 시장이 그 자리에서 이것은 이렇게 국회의원이 애써주셨기 때문에 성사될 수 있었다, 이 얘기를 왜 안 하느냐. 정귀영 의원님이 얘기가, 말씀하던 그대로 제가 전하면. 그리고 아까 김학인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근로복지관 관계도 시청에서 잘못해가지고 했던 것 정귀영 의원님이 도지사 독대해 가지고 10억원 받아온 것이란 말이예요. 그 다음에 이천IC같은 것, 저도 잘 몰랐어요. 저도 잘 몰랐는데 저번에 도축장관계로 한겨레 신문사 가서 최학래 그 사람을 만났어요. 그 전에 초상집에서 한번 만났더니 얘기가 도로공사사장하고 자기가 굉장히 절친하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 꼭 부탁한다. 네가…‥, 있을 것이 아니고 있는 기간 친구한테 좋은 선물 하나 해달라고 해가지고 해 보자, 그래서 처음에 내려오는 길만, 최소한 내려오는 길만 하기로 둘이 합의를 했는데 나중에 또 전화가 왔다라는 거예요. 이왕 해 주는 것 내가 …‥, 있을 것이 아니니까 너한테 선물 하나 더 해 주겠다, 올라가는 길까지 해 주겠다 이렇게 됐던 거예요. 그런데 개통식에 자기는 부르지 않았더라. 그래서 도자기축제 우리 처음 시작하는 날 대통령 오신 날 오라고 해서 내려 와보니까 그리 개통했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괘씸하더라. 어째 평소에는 전화를 열심히 하고 그렇게 해달라고 하더니 개통하는 날은 어째 초청도 안 하느냐 이런 얘기가 어디 있느냐 하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기록이 하나의 이천의 역사를 기록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바람직하고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 아이디어가 본 위원의 뜻대로 충족이 되지 않으면 안 만드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부연해서 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알겠습니다.

이재혁 위원 그래서 다각적으로 기록을 하나 했으면 검토를 하고 검증을 하는 과정을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상복 53쪽까지 안 계시면 63쪽으로 가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조각이 75점이라고 하셨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김태일 위원 그런데 설명판은 왜 57개만 옵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것은 18점은 이번에 엑스포공원내에 설치하면서 그것은 기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빼놓고 나머지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는 것 그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태일 위원 조각을 다 한데 모으실 작정이십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있는 대로 내버려두실 작정이십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래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드리면서 나중에 설명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지금 아직, 지금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지금 설봉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조각공원을 조성을 할려고 사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수와 산책로와 또 동산과 쭉 하면서, 그러나 이것들은 저희 머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로 그런 자문위원이랄까요? 그런 것을 구성을 하고 또 이것이 용역도 사실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배치를 해야 되고 동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런데 우리나라에 지금 조각공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있는데 잘 됐다고 평가를 받는 데도 있고 아주 잘못 됐다고 평가를 받는데도 많은 예산을 들였음에도, 그런 데도 있고 저도 많이 다녀왔습니다만 이것은 하여튼 이번에 설봉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태일 위원 그러면 지금 세군데로 나누어져 있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렇습니다.

김태일 위원 그것을 다 설봉산으로 옮기신다는 말씀인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지금 현재로서 그런 계획으로.

김태일 위원 잘 알았습니다.

김학인 위원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질의사항이 아니고 지금 까지 이천에서 조각심포지움을 여러 번해서 상당히 많은 작품을 이천에 남겼습니다. 그것을 가격으로 따지자면 굉장한 가격이 되겠습니다만 저를 비롯해서 일반시민들이 볼 때에는 어떤 추상적인 작품보다는 일단 좋아하는 것은, 현물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상당히 좋아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했으면 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는 같은 재료를 가지고 같은 크기의 같은 재료로 해 왔습니다. 그래서 조각작품들이 다 다르긴 하지만 이것을 봤을 때 크기와 재료가 같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에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시민들이 봤을 때 여러 가지 작품을 놓고 볼 수 있도록 다른 면으로 해서 다른 작품들 지금과 재료를 다르게 한다든가, 크기를 다르게 한다든가, 하여튼 그런 어떤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려운 부분인데 제가 말씀에 동감을 하는데요. 지금까지 모아진 작품들이 상당히 좋은 작품들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제 대작도 필요하겠고 또 내년에 그럴 생각도 있습니다. 조각공원이 조성되면 이제까지는 다른 데에서 조각을 해 가지고 옮기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에는 또 현지에서 조각공원을 하면서 현재 자연과 맞는, 아주 설치할 위치 자체에다가 그것을 앉혀서 이렇게 하는 방법과 같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방법을 지금 생각을 하는데 아직 뭐라고 확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법들을 강구를 해 볼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놓을 자리에 다가 그 자리에서 직접 제작을 하고 또 재료를 같은 것을 주지 말고 재료를 각자가 그 분위기에 맞는 어떤 구상하는 그런 것에 대한 재료를 각자가 다른 그런 것으로 해서 크기도 다르고 작가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서 그 자리에 분위기에 맞추어서 앉힐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하여튼 그런 말씀들을 충분히 참고해서 좋은 방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거수)

○ 위원장 이상복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이천시 역사박물관에 대한 공식명칭이 어떻게 됩니까? 먼저도 민속박물관 무슨 향토박물관 이렇게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런데 공식명칭이라고는, 아직도 가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이것이 예산자체가 국비로 땄을 적에, 이제 국비로 줄 적에는 테마박물관이기 때문에 예산이 내려 왔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이천에는 쌀이 유명한 고장이니까 농업박물관이다, 다른 데에는 탈 박물관이다 이렇게 했는데 이천에 농업박물관이기 때문에 예산을 따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추진하는 과정에서, 추진하다 보니까 꼭 이런 돈을 들여서 농업박물관 하나만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문제가 대두가 되면서, 그러나 돈은 안 주고 그래서 그러나 이제 일단 돈은 받은 다음에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향토민속박물관으로 꾸미겠습니다라고 해서 이제 올렸더니 그것은 그렇게 승인을 받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것이 그런데 먼저 내년도에 물론 전시를 하겠습니다만 전시와 관련해서 지금 현재 전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위원님들께 이제 전시설계 시안이 나오면 한번 보고할 기회를 갖겠습니다만 1차 시안으로 볼 때 그것도 향토민속박물관 보다는 역사박물관으로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런 의견들도 거기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지금 가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명칭은 확정짓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명칭 확정은 나중에 전시를, 설계를 보아가면서 더 좋은 의견을 들어서 확정을 짓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예 위원 자꾸 이것이 회의할 적마다 명칭이 바뀌니까 혼돈스러워서 한번 질의를 해 봤습니다.

(이종률 위원 거수)

○ 위원장 이상복 이종률 위원님.

이종률 위원 조각심포지움 도록 제작비 1,800만원 이것이 설명대신에 도록제작이라는 것은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지금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까지 4회째 해 왔는데 이것이 제대로 된 도록이 사실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이 외국이나 문화단체 등이 알 수 있는 영문판 제작도 필요하고요. 또 거기에 이천시의 소개도 넣고 또 3회때 까지 주요한 내용, 4회에 작품설명 이렇게 쭉 해가지고 배부해야 될 데가 사실은 자랑해야 될 데가, 알려야 될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참여했던 작가의 나라, 문화, 박물관, 미술관, 전국 문화원 참여작가 이렇게 해서 알릴 계획입니다.

이종률 위원 출판이면 책으로 하는 거예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도록이니까 책하고 설명하고 그동안의 취지해서.

이종률 위원 책으로 해서 하나의 홍보책자식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록에 남는 책자를 만드는 거예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다 겸한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홍보라기보다는 그동안의 집대성하는 그런 의미가 있지요.

이종률 위원 이천 보면 하나의 홍보책자가 될텐데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 자체로 하나의 기록이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을 알려도 주고 각 도서관, 문화원, 박물관, 외국단체 등에 기증을 할려고 합니다.

○ 위원장 이상복 됐습니까?

이종률 위원 네.

(조명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이상복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어떻든 우리 조각심포지움은 아까도 그런 우리가 무엇을 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들 얘기가 아까 나왔는데 조각심포지움도 역시 어떻게 하든지 조각가인 강대철 조각가의 공이 상당히 큽니다. 제1회때부터 지금까지.

김태일 위원 박찬갑씨도 그렇잖아요.

조명호 위원 네. 박찬갑씨도 그렇고 강대철씨도 그런 분으로 해서 우리가 적은 예산을 갖고 이렇게 많은, 어떻게 보면 후세에 물려줄 유산을 만들었다고 평가가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아까 이종률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알기에 올해도 문화원쪽으로 신청한 세계작가들이 비록 18명 밖에 안 왔지만 30명이 넘었다는 것 같은 데 이것이 우리 이천조각심포지움이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문화원쪽에서 알기로는. 그런데 이제 아까 도록이 그러한 기록들을 이제 그쪽으로 보내주고 참가한 작가들한테 보내 주고 하는 그런 책자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간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기를 부탁을 드리고 제가 하나 질의할 것이 있는데요. 우리 역사박물관에 지금 우리가 설봉산 산성발굴 조사를 하면서 거기에서 나온 유물을 지금 그 유물이 다 어디에 가 있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단국대학교 박물관에 지금 소장되어 있습니다.

조명호 위원 단국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우리 박물관이 개장되면 우리 박물관으로 올 수 있는 것입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임대가 가능한 것으로.

조명호 위원 임대이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조명호 위원 글쎄, 그러니까 그것이 안타까운 것이 우리가 이 박물관을 진작 지어놓았다면 엑스포하고 같이 했으면서 유물이 우리 것이 되었는데 저게 발굴 당시에 박물관이 없기 때문에 이 유물자체가 다른 박물관 소장이 되었지요? 벌써. 그렇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조명호 위원 제가 알기는 그런 것으로 아는데 그런 것이 안타까운 문제인데 설봉산 내년에 또 발굴 하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설봉산, 설성산성 다 발굴조사를 합니다.

조명호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지금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이번에 거기에 전시할 그런 유물이라든지, 전시물 그런 것을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돈가지고 택도 없어요. 유물이라는 것이 지금 이제 언론매체에서 진품, 명품 그런 것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는 무슨 빈바가지 하나라도 돈을 안 주고 살 수가 없는 시세로 가고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만들어 놓고도 큰 문제가 되는 것인데 우리가 안타까운 것은 저렇게 설봉산성에 그런 좋은 유물이 있었던 것도 우리가 결국 소장 못하고 남의 박물관에 속했고 앞으로 빌려다 놓을 신세가 됐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문제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진작 챙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이 자리에서, 제가 엊그제가 서울에서 손님이 와가지고 지석리 고인돌을 가 보았습니다. 아주 잘해 놓고 그랬는데 좀 아쉬웠던 것이 나무가, 주변의 나무가 너무 작은 소나무를 심어가지고, 조금 우리가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큰 소나무를 심어놓았으면 좋았을 텐테, 소나무라고 꼭 낫자루만한 소나무를 갖다 심어 놓아가지고 아주 낮 부끄럽습니다. 그런 부분도 신경 쓰고, 또 거기 지금 진입로 포장을 하고 있어요. 우리 문화공보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농로포장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진입로 포장을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장할 적에 나가 보아가지고 그 다리 부분에서 그쪽 연결할 때 까지 같이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것도 한번 챙겨 봤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위원님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왕에 말씀이 나왔으니까 말인데 지금 지석리도 그렇고 현방리도 그렇고 앞으로 반룡송도 그렇고 백송도 그렇고 주변을 정리하고 또 소고리 마애여래도 그렇고…‥, 엄청 많습니다. 많은데 이게 이번에 현방리나 지석리나 2천만원씩 밖에 못드렸어요. 예산 확보를. 그래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돈이 많이 들어갈, 점점 많이 들어가야 될 사항인데 저희 생각에는 왜 그랬냐하면 이것을 시비로 전체를 하는 것보다는 어쨌든 국·도비를 따올려고 그럽니다. 국·도비를 따오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내년도에 저것을 국·도비를 따와서 할 겁니다. 할 건데, 하여튼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지석묘, 또 반룡송, 백송 어떻게든 국·도비를 많이 따와 가지고 자꾸 정비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명호 위원 반룡송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그 반룡송 들어가는 진입로가 개인 땅이에요? 아니면 도로로 지목이 변경되어 있는 거예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개인 땅.

조명호 위원 그것은 땅이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조명호 위원 우선 반룡송 들어가는 그 진입로부터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는 그 주변 토지를 매입을 해 가지고 그게 반룡송이 1년~2년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점점 문화의 도시로 되어 가면 그런 것이 이천의 하나의 유물이 되고 기념물이 되는 건데 거기 들어가는 진입로라든지, 지난 번에도 제가 얘기를 했지만 손님 데리고 가기가 창피할 정도로 지저분하고 도로가 보수 안되어 있고 그럴 정도인데, 그것을 그런 장기적인 것도, 매입하는 것도 우리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래서 토지주를 서울에 가서 제가 만나보고 사실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마는 나누었는데 우선 가능한 사업부터 할려고 합니다. 우선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구역,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을 매입을 하는데 국비로 매입을 할 것입니다. 국비예산을 신청해 놓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 놓고 그런 다음에 진입로 정비, 그런 다음에 주변, 나머지 주변토지 매입, 그래서 이것이 내년에는 다할 수 없고 내년에는 보호구역내 토지매입하고 진입로 정비부터 하고 그 다음에 백송주변에, 백송도 들어가는 진입로가 정말 사실은, 너무 한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들어오는 진입로 정비, 또 토지 매입 이런 것들을 국·도비로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명호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재혁 위원 거수)

○ 위원장 이상복 이재혁 위원님.

이재혁 위원 먼저도 한번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발굴할 때 단국대학교에서 사비를 가지고 했다면 모르는데 이게 공공자금을 가지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발굴할 때 계약하면 안 되는 겁니까? 이것은 우리가 박물관할 때 우리한테 반환해야 된다는 그런 것이 안 되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고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이게 박물관법이라든가 그런 것에 의해서 유물이 출토되고 그러면 그게 지방자치단체의 소유로 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만 국가 등의 소유로 되는데 다만 그것을 보관하고 보유하는 것도 그런 시설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국립박물관도 다 차고 그랬으니까 국가에서도 단국대학교 박물관에, 거기에다 장소를 빌려서 거기에다 하고 이러는 건데 이런 좋은 박물관 등이 생기게 되면 도로 가져올 수는 있는데 그것이 영구 소장이 될는지 여부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하겠습니다마는 일단 설치가 되면은 이천시민 보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재혁 위원 글쎄, 그러니까 내 동네 물건을 갖다가 돈을 들이고 발굴해 가지고 다른 사람이 가져갈 수 있게 했다는 것은, 발굴 전에 그런 법적인 것을 심사숙고 해 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이천에 유물도 얼마 안 되는데 그렇게 했다는 것이 하나의, 사전에 검토가 부족했던 것 같고 그 다음에 조각공원에 대해서요. 왜 꼭 설봉저수지 이 쪽을 고집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 간다고요. 예를 들어서 이천에 오면 거기 한군데서 다 보고 갈려면 안 된다 이거지. 예를 들어서 노성산같은 데서 조각공원을 거기다 한다든지 부발읍 같은데 읍인데 뭐 장호원읍 이런 데 아무 문화시설이 없으니까 그런 데 해서 한다든지 그래서 한사람 와 가지고 관광팀이 와서 한번 쭉보고 갈 것이 아니라 한번 보고 자고 갈 수도 있게 분산해서 해 놓아야지, 이것을 왜 여기에다 꼭 해놓을려고 하느냐, 그 다음에 조각심포지움이 끝났으니까 얘기인데 지금 3개 동은 혜택을 보는 거지만 이천시 10개 읍·면은 뭐냐 이거예요. 전부 사람들 얘기가 10개 읍·면은 뭐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이 조각 먼저도 얘기했지만 강대철 조각가가 부지를 희사했다고 그러니까 거기다가 조각공원을 형성해서 이것도 보고 거기도 가게 만든다든지 그런 것을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건물, 건축물 저번에 염려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건축물에 대해서 다른 시·군에서 온 의장이 저거 좋아하지 말아라 이거예요. 콘크리트한 것.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자기들도 얼마 안가서 문제가 생기더라는 것이지. 지금 금산같은 데는 프랑스의 작가를 데려다가 지금 역사박물관, 우리 시민회관같은 그런 회관을 건립하는데 프랑스의 작가를 모셔다가 한다고요. 그래서 우리도, 박물관 설계 심사를 누가 했습니까? 설계 심사를 했습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이게 이재혁 위원님 말씀이 사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다시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 때에 이게 2000년도인가 '99년도의 예산이었고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예산 확보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공기에 쫓겨 있습니다. 공기에 쫓겨 있어 가지고 이게 마지막 추경이 11월 29일인가.

이재혁 위원 그것은 다 아는 사항이고 설계심사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했지요. 심사는 했습니다.

이재혁 위원 심사위원이 누구 였었어요? 심사업무.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설계심사야 어차피 공무원인데요. 그 때도.

이재혁 위원 그게 전문가를 데려다가 설계심사를 한번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시 및 시설비를, 저기를 만들지 않습니까? 그것은 반드시 박물관에 조예가 있는 사람의 심사를 받아서 해야 합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것은 맞습니다.

이재혁 위원 그 다음에 종합운동장도 보십시오. 마이크 시설이 울려가지고 무슨 소리인지 들리지가 않잖아요. 그런 것이 사전에 되어 있어야 하는데 설계에 안되어 있으니까 무슨 소리인지 마이크가 잘 들리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먼저 말씀드리지만 조각공원은 특히 설봉공원 여기에다 고집하는 것은 너무 단견이라고 봐요. 그래서 분산해서 하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상복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성옥 위원 거수)

네.

고성옥 위원 역사박물관에 대해서 보충 질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예산이 거기 전시물을 설치할 수 있는 다이나 이런 내부시설의 예산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구입하는 예산입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이게 지금 역사박물관에 대해서 1차 시안 결과 9억 5천만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9억 5천만원 정도가. 그런데 거기에는 우선 설치비, 구입비 뭐 사실 대강만 말씀드리면 홍보실 및 영상실, 그래서 거기에는 이천의 과거, 현재 그런 것들을 다 알릴 수 있는 그런 것들, 또 이천이 쌀의 고장이니까 농업 역사실, 그래서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농업의 역사 발달 과정, 또 농기구의 변천이랄까 이런 것 등, 또 특별 전시실, 그래서 설봉산성에서 발굴된 것, 설성산성에서 발굴된 것, 그리고 또 개인 소장품들 중에서 기증받는 것, 이런 것들, 그런 기획전시실 그리고 나서 다목적실도 있습니다. 그런 데.

고성옥 위원 이 예산이 지금 서있는 예산이 내부 설치할 수 있는 내부 설치시설이냐?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네. 그러니까 그런 설치 등, 그런 예산, 설치, 구입 그런 예산입니다. 그런데 구입이라는 것은 어떤 작품을 구입한다기 보다 발굴, 박물관에 가보셨겠습니다마는 박물관이라는 것이 어떤 발굴된 유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들을 상당히 만들어야 될 사항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인형이라고 그러나요? 그런 비용까지 포함한 비용입니다.

고성옥 위원 실장님! 박물관이 아무리 좋은 박물관이 되어 있어도 거기 전시가 아주 내실이 있는 그런 전시물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애초에 농업박물관할 때 옛날의 우리 쟁기나 이런 것,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 이런 것을 전시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봐요. 물론 교육적 문제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한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유물이나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신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래서 지금 벌써 용역 발주를 해서 1차 시안이 나왔고 2차 시안을 할려고 하는데 박물관이라는 것이 성격에 따라서 완전하게 다른, 아주 구분되어 지는 것입니다. 무슨 충주박물관, 농업박물관, 무슨 박물관에 따라서 다른데 이것들을 지금 어떤 농업박물관 하나로만 할 수 없고 그것으로 돈을 땄는데, 그러나 농업박물관으로 땄지만 농업박물관으로 하지 않고 기존에 설봉산의 유물도 있고 쭉 있으니까 가미해서 하는데 이것은 뭐 성격에 따라 많이 다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천의 역사박물관이냐, 민속박물관이냐 하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현재 저만한 규모의 상태로서는 너무 여러 가지를 많이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천의 역사, 과거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역사, 그런 데, 또 농업의 발달사, 또 유물 특별 전시, 이런 종류에 국한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시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저것은. 그래서 내년에 용역도 하고 전문가들의 자문도 받아가지고 이렇게 좀 잘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고성옥 위원 실장님. 좋은 계획을 짜셔서 그것을 전시모델에 관심을 가지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상복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아까 조명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반룡송 문제하고 백송 문제에 대해서 제가 실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그 백송 주변에 주차장설치 문제하고 그 반룡성 부분에 진입구 문제라든가, 보호 구역외에 점차적으로 토지를 매입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해야 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생각을 하고 그것이 지금 추진과정인지, 또한 추진 계획에 실장님의 복안을 말씀하신 건지, 또 다른 추진계획, 지금 작성을 해 놓고 국·도비를 받아올 수 있는 준비 단계에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것은 제가 너무 앞질러 말씀드려서, 그것은 일단은 저희 계획입니다. 저희 계획인데요. 계획을 어떻게 구체화 시키느냐 하는 것은 저의 몫이고요. 그래서 다만 우선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보호구역내의 토지를 매입하는 것을 국·도비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백송 주변의 진입로가 그 뒤쪽에 주차장 확보하는 문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들은 연차적으로 해결해야 될 그럴 계획입니다.

김정호 위원 잘 추진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 없겠습니다마는 백송 주변에 내년 본예산에서 예산을 반영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면 주차장 문제라든가, 그 진입구 문제는 사전 탐사후에 지적 소유자들하고 협의가 끝난 상황이지요? 그럼.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지금 말씀하신 동네로 들어가는 그러한 진입로들은 매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단계로써는요. 그것들은 돈도 너무 어마어마하게 들고 그렇게 할 수 없고 지금 현장을 보면서 말씀을, 나중에 한번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습니다마는 동네가 아닌 데가 있습니다. 그 전에 들어가던 진입로, 그래서 산 있는 데 뒤쪽으로 버스 대는 데만 확보가 되면 그 쪽에서 걸어 들어오는 진입로는 간단한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호 위원 그러니까 주차장 문제 이런 것이 동네안이 아닌 바깥 지역의 토지 소유자하고 사전 협의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세우겠다 이 말씀 하시는 것 아닙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아직은 토지 소유자하고 협의를 했다 이렇게 말씀 못 드리고 아직 계획단계입니다. 토지 소유자하고 협의할 단계는 아직 못되고요. 이제 계획만 그렇게, 계획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것이 저희 몫입니다.

김정호 위원 그 다음에 이번에 보호구역 토지 매입은, 보호구역은 반룡성에 이렇게 지금 몇 평이 되어 있는 거지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한 1,500평 정도.

김정호 위원 1,500평은 보호구역으로 되어 있고 그것은 원 소유자가 거기 자기가 개인적인 개발을 못할 것이고?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렇지요.

김정호 위원 그 주변에 토지 매입을 하기 위한 지금 추진 과정을 설명을 안 들어도 제가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제가 몇 번 만났지요. 몇 번 만났는데 토지 소유주는 매각할 의사는 없고, 다만 제가 밝힐 수 없는 얘기지만, 몇 가지 제안을 했더니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길에서 보일 수 있도록 땅만 낮춰 주어도 좋겠어요. 낮추어 주어도. 그래서 그런 의사까지는 지금 들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끝으로 말씀을 드리면 어차피 이천의 역사박물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인데도 지역적으로 정서상은 설치가 분명 가능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을 해 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러한 것도 반룡송이나 백송이나 지역적으로 관광 벨트화해서 한 한시간 거리에 13개 읍·면·동을 다닐 수 있는, 관람을 할 수 있는 위치를 우리가 개발하고 보호하고 노력을 할려면 이 역사박물관 추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감하게 한번 추진을 해 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위원님들! 도와주십시오. 전부 다 예산문제가 수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상복 됐습니까?

김정호 위원 네.

○ 위원장 이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혁 위원 거수)

네.

이재혁 위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드릴께요. 하여튼 조각공원에 대해서는 중앙통같은 것도 한번 검토해 볼만 하지요. 지금. 가운데다 쭉 해서, 다른 데 한 것처럼, 또 김포시처럼, 김포시 가 보셨는지 모르지만 김포시처럼 등산 비슷하게 해서 산책거리도 하면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한다든가, 너무 설봉공원에 집착하시지 마시고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앞으로 50년, 100년 후에도 아! 이것은 이 상태에서도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상복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릴께요. 우리 문화공보실에 제일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김학인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고, 처음부터, 이재혁 위원님 뭐 그러신데 그 우리 예술분야에 대해서 조각심포지움 같으면 이게 재질이라든가, 크기라든가 이것을 소요 예산을 처음부터 기획을 해서 거꾸로 역산해서 금액, 예산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5천만원, 시에서 5천만원, 도에서 잘 따오면 1억원, 못 따오면 그냥 그렇게 되어 가지고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계시단 말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기획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까 김학인 위원님 말씀대로 물가에다 세우면 물가에 맞는 작품이 나와야 되고 거기에 궁합이 맞도록 돼야 될텐데 그것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고, 또 그 말씀을, 예산을 좀 확실하게 미리부터 좀 세워 주셨으면 하고요. 또 이재혁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배치라든가, 조각공원문제는 공청회를 연다든가 해서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조각물 기록물들 책자로 발간하는 것 있는데 지금 책으로도 좋지만 영상으로 남을 수 있도록 CD나 이렇게 먼저 갈 수 있는 그렇게 좀, 예산도 그렇게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그래서 영상으로 하는 것은 예산이 없어서 추진을 못했습니다마는 준비는 다해 놓았습니다. 다 찍어놓았습니다.

○ 위원장 이상복 그러니까.

○ 문화공보실장 차태익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상복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부의장님 아까 말씀하시려다가.

원종성 위원 없어요.

○ 위원장 이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실 소관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예결특위는 내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5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 출석위원 12인

이상복이종률고성옥김정호김태일김학인

박용선서동예원종성유준열이재혁조명호

○ 출석전문위원

윤순성

○ 출석공무원 3인

대민봉사실장김태신

문화공보실장차태익

기획감사실장고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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