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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7월 13일(토) 오전 10시 2분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이천시장 제출)(계속)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김태일 위원님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하여 자치행정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이천시장 제출)(계속)

○ 위원장 김태일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건설도시국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건설도시국장 박재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서장 소개를 해 올리겠습니다. 이호섭 건설과장입니다.

(이호섭 건설과장 인사)

이종원 도시과장입니다.

(이종원 도시과장 인사)

이윤복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이윤복 교통행정과장 인사)

박창화 주택과장입니다.

(박창화 주택과장 인사)

정연흠 상하수도사업소장입니다.

(정연흠 상하수도사업소장 인사)

김월성 산림공원사업소장입니다.

(김월성 산림공원사업소장 인사)

존경하는 김태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제3대 의회 출범에 따른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건설도시국 기구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건설도시국은 건설과, 도시과, 교통행정과, 주택과, 상하수도사업소, 산림공원사업소 등 6개 부서가 되고 정원은 104명이 됩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으로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도로공사 추진상황을 시설별로 보고를 드리면 지방도가 3개 노선에 무촌~소정, 암산~신필, 국지도 70호선으로 3개 노선에 대한 공사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도는 총 9개 노선으로 표교~수남, 안평~어농, 신하~산촌, 응암~대관, 금당~자석, 이천사거리~유산교차로, 두미~서경, 이천고~송정동, 송정~증포간 등 9개 노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다음은 농어촌도로로서 7개 노선이 되겠습니다. 수산~대죽, 조읍~우곡, 장평~대대, 이치~각평, 가좌리 진입로, 대대~사동, 신원~아미간 등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용지보상, 지장물 미철거 사업장에 대하여는 강력히 공권력을 동원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부족사업에 대하여는 상급기관에 지원 요청을 하는 등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농촌 정주생활권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생활환경, 산업기반 및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여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국토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대월면, 호법면, 마장면 3개소가 되겠고 사업은 도로포장, 하수도 설치, 마을회관 신축 등이 됩니다. 총 사업비는 26억 2,600만원이 됩니다. 대월면은 총 사업비 30억원에 도로포장, 하수도 정비, 마을회관 신축 등을 하고 호법면도 마찬가지로 30억원에 도로포장, 하수도 정비, 용수로 정비, 하천 정비, 마장면도 30억원에 도로포장, 상수도 정비, 마을회관 신축, 소교량 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는 90억원입니다만 금년에 투자되는 것은 26억 2,600만원입니다. 그 이외의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입니다. 문화마을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농촌 면 지역의 중심마을로써 생활 환경을 정비하고 기반 정비사업과 소득 증대사업을 연계 추진,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증대시키는 농촌마을 정비가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호법면 후안리에 기존 마을 정비가 13만 8,000㎡, 이 중에는 도로 확·포장, 상수도 정비, 오·우수관로 정비, 마을회관 증축, 소공원 조성 등이 되겠고 총 투자 사업비는 43억 2,000만원이 됩니다. 금년도에는 13억 3,300만원이 되겠고 총 사업기간은 금년 1월부터 2004년 연말까지가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입니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경지정리 구간내의 농로를 확·포장하여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농산물 출하시 신선도 등 고품질을 유지토록 하고 농촌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이천시 일원이 되겠고 사업량은 농로포장 10개 지구에 23.8km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총 사업비는 27억 2,300만원이 되겠고 상반기에 19억 800만원, 하반기에 8억 1,500만원을 투자해서 총 23.8km를 포장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그 외의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입니다. 주미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경지정리 사업지구내 배수개선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농경지의 침수방지와 재해를 예방하고 농경지의 이용률 증대, 영농 환경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외 2개리, 또 단월동 등이 되겠습니다. 수혜면적은 162㏊가 되겠고 총 투자사업비는 56억 200만원이 됩니다. 금년도에는 4억원이 투자됩니다. 사업량은 배수장 1개소, 배수문 2개소, 배수로 4.16km, 승수로 0.85km, 매립이 29.85㏊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2004년 말까지가 되겠습니다. 그 이외의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평지구 경지정리사업입니다. 불규칙한 농지의 논배미, 용·배수로, 농로를 영농 기계화에 알맞도록 정비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쌀 자급 기반확보와 농촌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사업개요로 위치는 대월면 장평리, 군량리, 구시리 일원이 되겠고 면적은 123㏊가 되겠습니다.

세부사업은 수로시설 정비가 18km, 농로포장 0.5km, 호안블럭 4km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58억 8,800만원이 되겠고 사업기간은 작년도 11월부터 금년 11월 30일까지가 되겠습니다. 이 외의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하천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천 개수를 통한 충분한 통수 단면 확보와 치수환경을 개선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추진으로 반복되는 피해를 예방함에 있습니다. 사업현황은 국가하천으로 장록제 개수공사, 복하천 정비사업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고 지방2급하천으로서 신둔천 개수공사, 장암천 개수공사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하천은 단월천과 무촌천 개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부연하면 지방하천은 경기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입니다. 그래서 이 두군데 하천은 시에서 위임을 받아 가지고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업비는 도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복하천 정비사업은 금년 3월부터 5월까지 환경성 검토 또 신둔천 개수공사는 6월 30일 개수가 완료되었고 장암천도 6월 30일날 실시설계가 완료됐습니다. 단월천 개수공사는 현재 보상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촌천 개수공사는 호안 설계변경이 일부 있기 때문에 아직 마무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기대효과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지하수 이용 및 관리입니다. 소중한 자원인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로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폐공처리를 완벽히 하여 지하수의 오염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추진상황은 지하수 개발·이용·신고 현황이 1,504공이 되겠고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 의무화에 대한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미시설 양성화 대상은 6,078공으로 실적이 19공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입니다.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 추진입니다. 우기전 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전수 점검 정비를 하여 위험에 대비하고 재해발생 등 유사시에 대비하여 방제시설 등의 관리체계를 구축, 방제물자 장비 등을 확보 비축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함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이나 향후 추진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으로 13쪽이 되겠습니다. 행정타운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입니다. 행정타운조성 주변 지역에 대하여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도시 기능, 미관을 고려한 신규개발사업 대상지로서 미래형 도시개발을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개요는 중리동 326번지 일원이 되겠고 면적은 51만 4,570㎡, 용역비는 3억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금년 9월달에 지구단위계획 구역결정을 하고 내년도 5월까지 지구단위 계획결정을 고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도시기반시설물 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입니다. 이천시 중기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에 따라 시가화 구간인 7.25㎢내 도로기반시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을 우선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도시계획 확장구역 81.14㎢에 대한 도로, 지하 시설물 등의 사업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도시행정의 정보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총 사업량이 81.14㎢, 이것은 우리가 아직 결정 고시는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도시계획재정비에 도시계획 면적입니다. 총 사업비는 55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는 도로 시설물과 지하 시설물을 구분해서 입력을 시키는 것입니다. 데이터와 항목입니다. 이 사업은 작년 9월부터 착수를 해서 금년에 시범사업이 완료됐습니다. 향후에는 8월달에 2차 용역을 착수해서 내년도 5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입니다. 취락지구개발계획수립입니다. 연차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주민의 생활환경개선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사업량은 16만㎡로서 장동지구가 8만㎡, 부필지구 8만㎡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5,000만원이 되겠고 기간은 금년 5월부터 11월 15일까지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시에 준도시 취락지구가 총 대상이 37개소가 됩니다. 이 중에 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된 것이 14개소, 추진 중인 것이 지금 보고드린 2개소가 되겠고 미수립 지역이 21개소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하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쪽입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는 계획연장 104km이며 현재까지 73㎞를 개설하여 계획대비 70%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주민편익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망을 연결 확충해 나가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로는 금년에 중리~증일리~진리동간 도로개설공사와 창전~증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상황은 중리, 증일, 진리동간에 공사는 금년 12월부터 용지보상을 하고 2004년도에 마무리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창전~증포간 도로는 현재 용지 보상 중이고 2004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쪽입니다. 소방도로 개설공사입니다. 낙후되어 있는 도시계획지역에 소방, 수도, 하수도 설치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관고동도시계획도로와 장호원 2리에서 노탑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2건이 있습니다. 그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8쪽 이천고등학교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되겠습니다. 학교 진입로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등·하교시에 안전성 확보와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치는 창전~증포동이 되겠고 사업량은 87m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7월부터 금년 말까지가 되겠고 사업비는 9억 9,000만원입니다. 현재 용지보상이 완료되고 바로 이제 공사착공을 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중앙로 차없는 거리 및 삶의 터전공사입니다. 중앙로 일원에 차없는 거리 조성과 삶의 터전의 거리를 조성하여 보행자의 통행 편의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위치는 이천시 창전동과 관고동 일원이 되겠고 사업량은 711m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6월부터 금년 11월 30일까지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4억 9,300만원이 됩니다. 주된 사업은 현재 지상에 서있는 전주를 전부 지중화하고 각종 하수도라든지, 가스관, 상수도관 등을 지중화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쪽입니다. 취락지구 도로개설공사가 되겠습니다. 낙후지역 발전을 촉진시키고 리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여 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함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수광리 취락지구 도로개설공사와 사음동 취락지구 도로개설공사 2건이 있습니다. 추진상황과 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무촌리 소도읍개발공사가 되겠고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인구유입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으로 화재 등 응급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위치는 부발읍 무촌리 일원이 되겠고 사업량은 640m가 됩니다. 기간은 금년 1월부터 금년 12월 31일까지가 되겠고 총사업비는 26억 5,000만원입니다. 그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23쪽 교통행정과 소관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차량등록현황입니다. 우리 시에는 승용차, 승합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를 합쳐서 6만 3,621대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1세대당 1대 꼴이 되고 인구 3명당 1대꼴이 되겠습니다. 여객자동차 현황은 52개 업체에 1,285대가 됩니다. 마을버스, 공영버스, 전세버스, 특수자동차, 대여자동차, 법인택시, 개인택시 합쳐서 1,285대가 됩니다. 화물자동차는 594업체에 일반화물, 개별화물, 용달화물 등을 합쳐서 4,481대가 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정비업과 운송주선업은 정비업, 운송주선업 합쳐서 145개 업체가 되겠습니다. 여객터미널 현황은 이천시외버스 터미널과 장호원 버스터미널 2개소가 있습니다. 주차장 현황은 총 8,893개소에 4만 1,614면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유료가 21개소, 무료가 8,872개소가 되겠고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 영업용 차고지 등을 합친 것입니다. 25쪽 오지지역 교통편익 증진입니다. 오지지역 교통편익증진 계획에 의거 공영버스 증차지원에 따른 운영차량의 증가와 운행노선의 신설과 증회운행을 하여 농촌 오지지역과 도시지역의 교통불편 지역에 대한 교통편익을 증가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개요를 보면 버스업체에 공영버스를 지원을 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금년에는 1억 5,282만 7,000원으로 공영버스구입 지원금 6,800만원, 운행결손금 8,482만 7,000원이 되겠고 지원대상업체는 경기와 대원고속이 되겠습니다. 공용버스 운영현황은 5개노선에 3대가 운행하고 있고 관내버스는 79대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벽지노선은 이천터미널에서 마장면 장암리 노선 외에 17개 노선이 벽지노선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교통불편지역 및 운행노선 전수조사를 한 바 있고 시내버스 노선변경 인가를 한 바가 있습니다. 변경전에는 5개 노선이었고 변경후에는 21개 노선이 되겠으며 수혜 주민 수는 23개 마을에 3만 2,811명이 되겠습니다. 그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6쪽입니다. 버스승강장 설치입니다. 세계도자기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 문화관광의 도시로서 도로변 버스승강장을 우리 시의 이미지와 각 읍·면·동별 상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답고 편리한 정류장을 설치하여 이용시민의 편익증진과 시의 홍보 효과를 거두고자 함에 있습니다. 사업개요로 총 사업비는 3억 2,300만원이 투자가 되고 신설과 정비 합쳐서 45개소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7쪽입니다. 교통안전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비확충입니다. 보행 시민과 운행차량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기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의 철저한 관리와 신규 소요지점에 신속하게 설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사업개요로 사업비는 10억 9,830만원이 되겠고 사업대상은 관내 전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되겠습니다. 추진내용을 보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확충, 교통신호기 신설·교체·보수, 교통신호기 전기계량기 설치 및 전원선 교체 또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설치, 차선 도색, 교통안전표지판 도색 등이 되겠습니다.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8쪽입니다. 불법 주·정차 지도 단속입니다. 시내차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정체가 더욱 심화되므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여 차량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과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화된 문화시민으로서의 준법정신을 제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계획을 보고드리면 주차장 및 주·정차 금지표시판 제작 보수가 50개소, 주차장 및 주·정차 금지선 도색공사 12km, 불법 주·정차 단속현황을 말씀드리면 단속인력이 13명, 단속장비가 3대의 차량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이 6,300건, 주·정차 금지 표지판 제작이 5개소가 되겠습니다.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9쪽 택시 서비스 개선입니다. 시민의 택시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수행과 노사화합 유도 및 건전한 택시업계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택시승강장 정비 완료 2개소가 됐고 버스 개선을 위한 운송사업자 회의를 2회에 걸쳐서 했고 운수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교육을 자체적으로 매월 실시토록 하고 있으며 승차거부, 부당 요금징수 등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1쪽입니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추진입니다. 농촌 주택개량과 빈집 정비 등을 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저리의 전세자금을 지원함에 있습니다. 사업개요로는 농촌 주택개량이 총 67동, 농촌 지역 빈집정비가 40동, 저소득 세입자 전세자금 지원이 40세대가 되겠습니다. 그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2쪽 현수막과 벽보게시대 설치공사입니다. 날로 늘어나는 광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고물 게시대를 시설 확충하고 광고물 게시대 시설 확충 등을 통한 불법 광고물 예방과 깨끗한 도시 가로환경 조성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현수막 게시대 설치가 10개소, 시민지정 벽보 게시대 교체공사가 20개소, 현수막 게시대 엑스포 홍보문안 교체공사 28개소가 되겠고 소요 예산은 7,84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 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3쪽 아파트 건축교실 운영입니다.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여론을 수렴 수준높은 공동주택행정을 구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추진개요 등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5쪽 상수도사업소 소관으로서 상수도 시설 확장공사 2단계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현황은 '99년도 11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금년 6월 말 현재 전체 공정이 73%가 완료가 됐습니다. 향후에는 배수관로 설치 8.2km, 여과지동 및 관리동 내부시설 설치, 기계와 기자재 설치, 조경 및 부대시설 공사추진 등을 하고 금년도 12월 공사가 완료됩니다만 그 전에 시운전 등을 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6쪽입니다. 광역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공사가 되겠습니다. 특히 남부권 상수도 수요량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로 농촌수질 오염문제를 해소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광역상수도는 현재 충주댐 광역 상수원을 장호원읍까지 유인을 해서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등에 급수하는 그런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 이 외에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7쪽 노후관 교체공사입니다. 노후관 교체는 동지역이 되겠고 총 6개소가 되겠습니다. 6월달에 공사입찰을 마무리해서 금년 10월까지 노후관 교체가 계획되어 있는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농촌 간이상수도 신설과 개량공사가 되겠습니다. 농촌지역의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사업은 이천시 읍·면·동 전체가 되겠고 금년도에는 25개 마을에 22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가 되겠고 지금까지 추진상황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39쪽 상수도 사용료 요금 현실화가 되겠습니다. 현재 생산 원가에 비해 판매단가가 낮습니다. 그래서 경영수지 적자가 날로 증가하는 그런 상태에 있고 또 상수도사업의 시설확충 등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2002년도 현재 현실화율은 84.4%가 되겠고 생산원가가 729원임에 비해서 판매단가는 615원이 되겠습니다. 2002년도 상수도 요금 인상 계획은 15%가 되겠고 추진계획에 따른 자료는 현재 정비 중에 있습니다. 정비가 완료되면 위원님들께 별도의 보고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0쪽 상하수도요금 자동이체제도 시행입니다. 고지서 직접 납부를 통한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해소함으로써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제도의 정착으로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수도요금 징수율 제고를 통한 체납액 발생요인 해소와 상하수도사업 운영을 도모함에 있습니다. 추진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1쪽 단월하수처리장 건설공사입니다. 팔당호 상수원인 복하천 수계의 각종 오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과 복하천 수질을 개선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위치는 이천시 단월동 275-5번지 일원이 되겠고 시설용량은 1일 2,000톤, 사업비는 117억 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01년부터 2003년 12월 말까지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2쪽 팔당수계 하수관거 정비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수관거의 지선, 간선 및 연결관, 배수 설비에 대하여 계획, 조사 및 타당성 검토와 설계 공사감독을 전문적이고 조직적으로 시행함으로서 팔당수계 수질 개선과 하수도 등 하수도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량은 하수관거 신설이 237km, 배수 설비공사가 1만 3,000개소, 개량이 39km가 되겠고 총 사업비는 883억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양여금과 한강수계관리기금이 주를 이루어 시비는 7%가 해당이 됩니다. 사업기간은 2001년 1월부터 2005년 12월 말까지가 되겠고 사업주체는 환경부와 경기도 또 한강수계 9개 시·군이 되겠습니다. 한강수계 9개 시·군은 한강 주변에 있는 이천시, 여주군, 가평군, 양평군, 남양주시 등이 되겠습니다. 그 이 외에 추진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3쪽 하수관로 시설공사입니다. 미정비된 하수도를 신설, 개·보수하여 악취발생을 해소하고 여름철 상습 침수지역의 유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저지대 침수예방과 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를 향상시킴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이천시 동지역과 신둔면, 장호원읍 일원이 되겠고 총 사업비는 255억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99년도에 시작을 해서 2003년 12월에 마무리를 짓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5쪽 산림공원사업소 소관입니다. 사유림 조림사업으로 생태적으로 건전한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산주의 소득 증대와 풍치 경관 조성, 수원 함양 제고 등 경제적, 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조성을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 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6쪽 사유림 육림사업입니다. 생태적으로 건전한 육림사업을 추진하여 산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풍치 경관 조성, 수원 함양 제고 등 경제적·환경적·효용성 가치가 높은 산림 자원을 조성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7쪽 산림 병해충 방제입니다. 산림 병해충의 년중 종합 방제로 산림 자원 손실을 방지하고 자연 생태계 균형유지와 국토 경관 보전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8쪽 보호수 관리입니다. 천혜자원인 보호수의 건전한 식생 여건 도모 등 관리대책과 기 지정된 보호수에 대한 대책강구, 노령목, 희귀목 등 가치가 있는 수목의 발굴지정 확대가 그 목적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면 보호수가 이천시 백사면 상용리 245번지에 들메나무가 있고 사업량이 3본이 있고 주변 정리공사는 완료를 했습니다. 또한 보호수 외과수술도 완료를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9쪽 우량 소나무 보존사업입니다. 향토 수종인 소나무의 건전한 식생 여건 도모로 우량 소나무림을 보존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추진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0쪽 산불 방지대책입니다.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자원의 보호와 자연 생태계 보존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2쪽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입니다. 실업자를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에 고용하여 정부 실업대책에 기여하고 숲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킴에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3쪽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천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쾌적한 공원 조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안흥유원지 정비가 되겠습니다. 유원지의 수질개선을 위한 분수 설치 2개소를 했고 경관조성을 위해서 조명등 50개를 설치를 했습니다. 설봉도시자연공원 조경공사는 현재 4억 2,000만원을 투자해서 금년 7월 15일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4쪽 어린이공원 관리입니다. 어린이 공원내 시설물과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시설물 교체와 조경시설 확충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속의 정원으로 조성해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창전동 446번지 어린이 제12공원 외 1개소가 되겠고 사업비는 2억 2,000만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머지 어린이공원 등에 대해서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진계획 등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5쪽입니다. 국토공원화 사업 추진입니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이천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주요 도로변 등에 꽃길을 조성하였고 월드컵행사 및 도자기축제 등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이 넘치는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추진상황을 보면 도로변 꽃길 조성, 화단 조성, 소공원 등이 있고 도자기축제장에는 꽃길 조성과 화단 조성, 꽃탑 설치, 소공원 다듬기 등이 있습니다. 추진계획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6쪽 벚꽃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설봉공원 일원 등에 벚꽃나무를 식재하여 도자기축제와 세계도자비엔날레, 또 각종 문화행사시 시민과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향후 벚꽃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자 함에 있습니다. 사업위치는 설봉공원과 행정타운 주변 등이 되겠고 식재 수종은 왕벚꽃나무입니다. 본수는 5,000본, 사업비는 5억 5,000만원이 되겠고 전액 도비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5월부터 내년도 3월 말까지 완료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머지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7쪽 호법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시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 단위별 피크닉과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원조성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생활 환경 개선과 시민의 체육,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다기능 복합 레포츠공원을 조성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위치는 호법면 주박리 산6번지가 되겠고 사업량은 8만 950㎡, 사업비는 20억원입니다. 사업비 재원은 도비가 50%, 시비가 50%가 되겠고 시설물로는 축구장, 농구장 등 체육단련시설과 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금년 7월부터 2003년 10월 말까지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 이하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58쪽 특수시책으로서 나무은행 운영이 되겠습니다. 수목을 기증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증수목은 공원 등에 식재하여 예산 절감 효과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면 기증이 벚꽃나무 외에 16종 190주가 되겠고 식재장소는 설봉공원 등 여러 곳에 식재를 했습니다. 사업비는 2,353만 1,000원이 되겠고 추진기간은 금년 3월부터 4월 20일까지가 됩니다. 참고로 시 기증 수목 추정가격은 약 2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설도시국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들어 우리 건설도시국 업무가 발전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태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한 후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태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고 위원님은 질의를 간단하게 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장황한 설명은 안 하셔도 되니까 간단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2쪽부터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운한 위원 거수)

정운한 위원님.

정운한 위원 안평리하고 어농리간 도로가 설계에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그것 언제 해서 언제쯤 끝납니까?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 도로는 추경에, 지금 사업비는 하나도 세워 있지 않습니다. 금년 추경에 설계예산을 편성해서 내년도까지는 설계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후년부터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정운한 위원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제가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3쪽 대대~사동 농어촌 도로 있는데 이것이 어느 노선인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다시 말씀해 주시지요.

김학인 위원 3쪽 농어촌도로가 있습니다. 맨 아래에서 두 번째 칸에 대대~사동이라고 있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4쪽이요?

김학인 위원 3쪽이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대대~사동이요. 네.

김학인 위원 이것이 어느 노선인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것은 건설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건설과장 이호섭입니다. 이것은 대대리에서 현대 임대아파트, 현대 사원아파트 거기 가는 노선입니다.

김학인 위원 대대리가 아니고 대흥리요?

○ 건설과장 이호섭 네.

김학인 위원 대대~사동이 아니라 대흥~사동이지요?

○ 건설과장 이호섭 그렇지요.

김학인 위원 대대리가 아니라 대흥리.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쭙겠는데요. 그 앞에 시도 노선에 대대~대흥 노선이 없거든요. 계획이 없는 것인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도 건설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금년도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지금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추경에도 예산 좀 받았잖아요? 보상비.

○ 건설과장 이호섭 그 보상은 지금 하고 있는데요.

김학인 위원 보상비가 예산이 세웠는데 여기 추진 내용이 없잖아요?

○ 건설과장 이호섭 사업이 아직 추진이 안 들어가다 보니까 자료에서 뺐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습니까?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 여기 올해 예산 집행되는 것만 적었다는 말씀이신가요?

○ 건설과장 이호섭 네.

김학인 위원 시도 노선을, 추진하고 있는 노선은 다 적어 주셔야지요. 보상 중에 있는 것은 얼마 보상 중에 있다고 다 적어 주셔야지요. 계획에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2쪽, 없으시면 3쪽.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지금 복하다리 있는 데에서 대포리~일죽간 안성시 가는데 도로가 국가지원도로 70호선이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서동예 위원 그럼 대포동에 그 버드나무집 거기에서부터 진가리쪽으로, 설성면 그쪽 방면으로 국가 지원도로로다가 승격시킬 생각은 없으십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이 현재 383호선 지방도인데 그것은 경기도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승격을 시킨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그런 문제 같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됐습니까?

서동예 위원 네.

○ 위원장 김태일 3쪽, 없으시면 4쪽으로 넘어갑니다.

(민병효 위원 거수)

민병효 위원님.

민병효 위원 제가 발언하고자 하는 내용은 중리동 출신 의원이기 때문에 지역 이기주의로 발언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분명히 잘못되어 있다해서 시정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중리동 구역이 이상하게 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 이유는 과거에 대월면이 만석고개를 가운데다 두고 산동산서로 나눔으로써 갈등도 많았고 또 산동산서가 지역적으로 경계가 되다보니까 문제점이 많았었는데 이천시 승격을 기회로 해 가지고 중리동에다 대월면 과거에 산서지방을 붙여 놓았단 말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중리동 남부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인데 중리동에 붙여 놓으니까 이름만 동지역이 된 거예요. 전통적인 농촌 지역인데도. 그런데 지금 정주 생활권 사업을 하는데 중리동 남부지역은 동자가 붙었으니까 해당이 안된다. 똑같이 전통적인 농촌지역인데, 이것은 분명히 형평상 잘못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은 분명히 시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현행법상 상당히 그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상급기관에 건의를 한다든지 해서 정주권생활이나 문화마을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길을 틀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민병효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도로에 관해서 두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표교~수남간 도로 공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공사 완료 시기가 언제인지 하고요. 또 장암리하고 회억리 도로공사가 지금 공사를 하다가 중단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어떤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해를 하신다면 담당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건설과장 이호섭입니다. 표교~수남간 도로공사는 우리가 내년 연말까지를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완공시킬 예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장암~회억간 도로는 지금 투융자 심사까지 받아놓았는데 내년쯤에 아마 착공을 할 그럴 예상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단계에서 언제 바로 착공이 될 것이다는 확답을 하기는 곤란한 입장에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회억리하고 장암리 구간은 아직 확실한 설계가 안되어 있는 거네요?

○ 건설과장 이호섭 아직 설계까지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 추경에 설계비를 확보를 하는 것으로 우리가 잠정적으로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설계가 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착공할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습니까?

이광희 위원 네.

○ 위원장 김태일 4쪽 없으십니까? 5쪽으로 갑니다. 5쪽, 없으시면 6쪽, 없으시면 7쪽, 없으시면 8쪽.

(서동예 위원 거수)

네.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7쪽에 주미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사업선정 기준은 어떻게 해서, 기준을 어디에다 놓고 선정하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사업선정 기준이요? 건설과장이 답변.

○ 건설과장 이호섭 배수개선 사업장 선정기준은 우선 침수지역이 많고 또 하상하고 농경지하고 차이가 많아서 물…‥, 하는데 문제가 있는 지역이 우선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지면적이라든지 전체적으로 고려가 됩니다. 그래서 선정을 우리가 예정지를 올려가지고, 도에 올려서 도에서 전체적으로 취합을 해서 농림부에 올라가서 농림부에서 확정하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호법면 주미리하고 단월동에도 침수가 많이 되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장호원에 어석리 뜰, 월포리 앞에. 거기가 침수가 상당히 장마철에 많이 되고 거기 장마철에는 배수가 안되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누락이 됐고 지금 주미, 단월동은 됐는데 앞으로 그 지역도 배수개선사업에 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백사면에도 상용지구 등 백우 상용지구가 침수가 항상 되고 있어요. 어석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석리는 작년에 개량사업을 완료했어요. 제방을. 그러면서 배수로를 넓게 내주고 해서 앞으로 경험을 해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과거하고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7쪽 없으십니까? 8쪽.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국장님! 장평지구 경지정리사업은 다른 지역과 좀 다른 면이 있습니다. 다른 면은 한단지로 구성이 됐는데 여기는 여러 군데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사업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지역일수록 대부분은 수해피해가 많아서 다시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데는 배수로 길이가 상당히 길거든요. 긴데 배수로에 수해에 입지 않으려면 유형관을 넣어서 배수로 정비를 해 놓아야 되는데 지금 배수로, 유형관을 놓아야 되는데 안 놓은 지역 길이가 한 5km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폭우가 오면, 태풍이 와서 폭우가 오고 그러면 많이 쓸려내려가고 뚝이 터져야 될 지역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서 유형관을 제대로 놓아주시든지 아니면 올해도 어렵다면 내년에라도 배수개선사업이나 개수로 정비사업을 해서 공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실건지 답변을, 주민들의 원성이 대단히 큽니다. 여기.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제가 아직까지 그런 문제가 있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습니다. 현장도 그렇고, 그래서 건설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건설과장 이호섭입니다. 장평지구에는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지역이 흩어져 있고 또 골짜기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배수로에 구조물을 해야 될 그런 지역이 많습니다. 그런데 농림부에서 예산을 확정하는 것은 기타등 해서 3,500만원 정도 묶여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해서는 시비를 확보해서 해야 되는데 시 재정 형편상 그렇게 확보를 못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구시리 밑에 지역에 기존에 경지정리 되어 있는 배수로가 좁아가지고 거기에다 사업비를 투자하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좀 미비한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에 얘기해서 6억원 정도를 추가로 예산을 더 받아서 구시리 밑에 확장을 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김학인 위원 구시리가 아니라 군량리지요.

○ 건설과장 이호섭 앞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지난 번에 한 7㎞됐었는데 지난 번에 1.5km에서 2km 정도는 급한 지역은 우선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마는 아직 5km 정도 남았거든요. 필히 좀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8쪽 없으시면 9쪽.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이 복하천 하상정비사업 시비만 이렇게 지금 25억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마는 서울청에서 사업비 얼마 이렇게 확정되어 가지고 정확하게 언제쯤 시작이 되는 건지 답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복하천 정비사업은 하상정리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상정리는 일부 골재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존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시에서 골재 채취를 하도록 그렇게 지금 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그것을 추진하고 있고 그 사업이 끝날려면 내년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 골재사업이 끝나면 바로 제방정비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하게 됩니다.

김정호 위원 하상정비사업 끝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비 지원되면 그 후에 마무리 정비적인 사업을 펼쳐진다 이 말씀이시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정호 위원 면민들은 시작했는지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8월이면 시작됩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골재채취 말씀하시나요?

김정호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착공이 될 것입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소하천이 있고 세천이 있지 않습니까? 각 읍·면에 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마는 저희 백사면 신대리 세천을 소하천으로 지금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건설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세천하고 소하천하고 세천은 하천법상의 하천이 아닙니다. 소하천까지가 하천법상의 하천인데 우리가 당초에 34개 하천만 소하천으로 지정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하천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132개 하천인가 이렇게 늘려서 조사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행자부 승인까지를 받아야 소하천으로 인정이 됩니다. 지금 매매, 우리가 계획 수립한 계획서를 이장들하고 면장들 지금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그 단계입니다. 그 의견이 수렴되면 우리가 승인요청을 할 겁니다.

김정호 위원 지금 신대리 것 같은 경우는 조사가 된 상태예요?

○ 건설과장 이호섭 제가 한 개 한 개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네. 그러면 별도로 잘 좀 챙기시고 세천을 빨리 소하천으로 바꾸어 주셔야 돼요. 그래야 거기 주민들 불편한 사항이 없는 거지, 6·25이후에 그렇게 발생된 일을 여지껏 방치해 두고 그러면 어떤 때에 시가 사업비를 투자 할 수가 없어요. 세천에다 어떻게 투자해요? 그렇다고 주민숙원사업 가지고 조금씩 한다고 그래도…‥, 30년 가는데. 빨리 좀 점검 좀 하셔 가지고 소하천으로 빨리 바꾸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9쪽, 없으시면 10쪽으로 갑니다. 10쪽, 없으시면 11쪽, 다음은 도시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 추진에 대해서.

○ 위원장 김태일 네.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지금 장호원 배수펌프장 시험가동 좀 해 보았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그것은 매년하고 있지요.

원종성 위원 작년에 한 것.

서동예 위원 장마철을 대비해서.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장호원.

서동예 위원 장호원읍에 있는 것하고 어석리에 다시 또.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럼요. 배수펌프장은 우기 전에 항상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가동을 해 봅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어요? 도시과로 넘어가겠습니다. 13쪽, 14쪽, 15쪽, 16쪽, 17쪽, 18쪽.

(이종률 위원 거수)

네. 이종률 위원님.

이종률 위원 현재 우리 도시계획 선정된 것이 도시계획중앙심의위원회의 의결을 다 마친 거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마쳤습니다. 재정비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종률 위원 네. 시에서는 앞으로 계획이 어떻습니까? 재정계획을 언제까지 마칠 것이고 언제까지 고시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도에서, 도에 내려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정은 도지사가. 도지사가 재정비 결정을 해서 내려 보냅니다마는 이달 말까지면 결정이 되지 않을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률 위원 지금 도시계획이 굉장히 많이 크게 확장을 시켰잖아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이종률 위원 여기에 사유지, 사유재산 침해가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진리같은 경우, 지금 진리동이라고 하지요. 진리동같은 경우도 벌써 수년전에 묶여가지고 지금 재산권에 굉장히 큰 피해를 보고 있고 이게 바로 우리 부발지역으로 넘어오게 되면 부발읍 무촌리라든가, 신하리쪽에 지금 밀집지역이 되면서 소방도로 해 놓고 재정비계획 끝난 다음에 그 예산이 없어서 못할 경우에는 또 5년 동안 기다려야 되고 불편한 사유재산 피해가 상당히 우려가 심할 것으로 지금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라든가 시에서 구상을 갖고 계십니까? 물론 도시계획만 확장시킨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종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저희도 동감을 합니다. 도로나 공원 이런 생활기반시설은 없어서는 안될 그런 시설입니다. 다만 그런 것이 사유 재산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려면 시 재정이 좀 풍족해야 되는데 현재 우리 시는 그런 입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획도로를 선정해 놓지 않으면 무질서한 개발이 되고 후에 도로라든지, 각종 기반시설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또 더 많은 돈이 투자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행법상은 20년간 시행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환원을 합니다. 도로상에도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이런 개정은 됐습니다마는 그것이 과연 20년씩 앞으로 우리가 두고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은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계획도로로 선정을 하게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그것이 해소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시가 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엄청 빠른 템포로 사회는 변해 가는데 계획도로를 안 할 수는 없다는 어려움이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우리가 지금 그동안 이천시에 도시계획은 전국적으로 볼 때 상당히 상위권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신하리 새로 편입되는 그런 지역에는 근시안적인 그런 계획이 아니고 앞으로 장래를 보는, 10년 이후로 발전되는 것을 보는 그런 쪽에서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이 들어가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앞에 보이는 민원 때문에 계획을 잡지 마시고 앞으로 10년, 20년후에 이루어지는 도시형태를 보아서 그런 계획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이시고요. 앞으로 이제 도로 12m 이하 도로는 시장·군수가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할 때에는 물론 이천시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이 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일방적으로 하는 그런 사례는 없을 겁니다. 몇 번이고 그것을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이 되셨습니까?

이종률 위원 네.

(이광희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취락지구하고 소방도로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부발읍과 신둔면은 취락지역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락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아직도 개발을 안 하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특히 마장면 오천리같은 경우는 10년이 넘게 이미 되어 있는데 앞으로의 취락지역, 오천리 개발계획과 그에 따른 소방도로가 언제쯤 가능한 것인지를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의 취락지구 개발대상이 37개소입니다. 이 중에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것이 14개소이고 추진 중인 것이 금년에 하는 장동지구하고 부필지구가 되고 21개소는 아직 수립단계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취락지구라는 그런 어원 자체는 현재 무질서하게 마을에 민가가 들어서는 것을 도시계획과 같이 계획도로를 우선 지정해 놓고 그 도로에 맞추어서 각종 건축물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도시계획이라고 보시면 되고 다만, 물론 이것이 전체 시비를 들여서 한다면 또 문제가 다른데 여기는 아마 보조금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개소수가 37개소라는 것은 상당히 많은 것이고 투자할 돈은 엄청나게 불어나기 때문에 이것은 시에서 계획한 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뒷받침이 되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현 상황을 알고 싶으시다면 저희가 유인물로 별도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습니까?

이광희 위원 네.

○ 위원장 김태일 18쪽.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저는 그 내용을 알고 싶어서 질의를 합니다. 여기 보니까 이천고교 진입로 개설공사 했는데 현재 진입로 말고 다른 위치에다가 진입로 개설하시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현재 정문에서 송정동 약수터 있는 대로는 개량사업을 하게 됩니다. 도로 개량사업을, 보도도 설치를 하고 개량사업을 하고 지금 이 진입로는 교육청 있는 그 앞으로 지금 증포동 나가는 도로하고 연결을 해서 도로를 확장을 하고 정문을 옮기는 그런 작업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현행 정문은 교통사고 위험이 많다는 그런 우려 때문에 정문을 옮기는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습니까?

이현호 위원 네.

○ 위원장 김태일 18쪽 또 안 계십니까?

(이종률 위원 거수)

이종률 위원님.

이종률 위원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이천시에서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이 창전동, 부발읍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타 지역에는 학생수가 감소가 되고 우리 창전동과 부발읍은 학생수가 증가가 됨으로써 신설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교육청에서도 이 쪽으로 협조공문을 보내셨겠지만 우리 아미초등학교같은 경우가 학생들이 통학하는데 상당히 불편한 그런 지역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미리에서 현대전자 있는 데까지 가는 한 1.5km 정도가 이 폭이 한 4m 밖에 안돼요. 그래서 그것을 확·포장공사를 해서 그 쪽에 통학로, 통학버스가 진·출입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난 봄에 우리가 요청해서…‥, 도에 올렸는데 그것이 가능하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기 지금 지적들 하셨지만 각종 학교에 대한, 학교 주변 정화, 다시 말씀드리면 학생들이 차량에 위험을 노출하지 않도록 보도를 설치한다든지, 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차량이 원활히 다닐 수 있도록 길을 넓힌다든지 하는 것은 우리 이천시의 기본방침입니다. 그래서 학교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투자가 앞으로 많이 될 것으로 보고 위원님들도 여기에 적극 도와 주시면 아마 빠른 시일내에 개량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18쪽 또 없으십니까? 19쪽.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다 아시겠지만 지금 중앙로에 차 없는 거리는 창전동 주민만이 아니라 이천시 전체 시민들이 보시고 또 많이 왕래하는 거리인데 지금 보니까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차량막이, 그 볼라드가 있는데 그것이 아마 아시겠지만 지금 제대로 이용을 못할 것입니다. 고장이 난 것이지요. 망가진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고쳐 주실 것을 말씀드리고 그것을 어떻게 완벽하게, 망가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어떤 다른 방안이 있으신지 여쭙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거기에는 원천적으로 차가 들어가지 않아야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업하시는 분들이 물건을 들여온다든지 할 때 또 차량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는 안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적으로 아주 꽉 막아 놓을 수도 없고 또 차량들이 무한정으로 다닐 수 있도록 해서도 안 되고 이러한 문제가 양쪽으로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그 상인들 스스로 해결을 해 주십시오하는 것이 시의 주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상인들 자체에서, 중앙상인협회에서 지금 차량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시에다 어떤 시설을 어떻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시에서는 적극 검토를 해서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습니까?

이현호 위원 네.

○ 위원장 김태일 또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 안 계시면 20쪽으로 넘어갑니다. 21쪽, 22쪽.

(민병효 위원 거수)

민병효 위원님.

민병효 위원 도시과 소관이 지금 끝나서 넘어 갔는데 제가 생각할 적에 도시과소관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가 종합시장 해결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떻게 여기에는 빠졌어요? 종합시장은 대충 다 아시는데 그것이 한 20년 끌어왔습니다. 우리 시 당국에서는 과거에 계약이 무효가 됐으니까 땅값을 다 내놓아라. 또 저쪽에서는 종합시장측에서는 우리는 땅값을 기 냈었다. 이것이 20년 동안 지금 끌어오고 있는데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지금 시점에 와서 어떤 형식으로든가 해결을 빨리 해야만 될 시기가 됐어요. 더 늦출 수는 없는 그런 절박한 시기가 됐는데요. 그 전번에 법원에서 조정안이 나왔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빨리 해결을 하는데 그 참고사항을 법원에서 나온 조정안 또 우리가 과거에 주장했던 것과 같이 땅값을 다 받는다, 땅을 찾겠다, 그것을 관철할려면 지금 그 입주자들을 전부 내보내고 철거를 해야 되는데 입주자들을 강제 철거해서 내보낼 수가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무상으로다 내보낼 수가 없어요. 그러면 상당한 이전보상비를 주어야 되고 또 그 사람들을 내보내고 또 철거를 해야 되고 그런 경비를 감안해서 지금 법원의 조정안하고 그것을 믹서시켜 보면, 같이 종합검토를 해 보면 어떤 것이 실익이 있겠느냐,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과거에 그냥 일방적인 양쪽에서의 줄다리기식의, 그냥 이렇게 줄다리기식으로 하는데 지금 그런 사고방식 가지고서는 이제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빨리 해결안을 만들어서 이것을 해결해야 되겠다, 왜 제말씀 중에 무상으로 철거시켜서 내보낼 수가 없느냐 하면 지금 이 문제점은 그 당시에 공무원들이 원인제공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무단점용이 아니라 인정을 받은 점용을 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무단점용을 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무상이전을 시킬 수가 없어요. 어차피 보상을 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다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빨리 최종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결했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심각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것은 말씀하셨다시피 한 20여년 동안 엄청난 고질 민원사항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두차례, 법원에서 강제조정을 했지만 시에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은 바가 있습니다. 어쨌든 결과를 말씀드리면 현재 시에서도 만족하고 또 그 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이런 어떤 해결책이 마련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것을 해결함에 있어 우선 그것을 맡은 공직자들도 어떤 불이익을 받아서 안되고 또 사는 주민들도 큰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되는 그런, 양쪽이 다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시에서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아마 빠른 시일내에 8월 중에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좋은 방안이 지금 강구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도시과 소관 질의하실 분?

(김정호 위원 거수)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지금 도시과 취락지구 신둔 사음리, 이 지구로 선정된 연도수가 이것이 언제쯤 됩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도시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도시과장 이종원 도시과장 이종원입니다. 지금 각 지구마다 수립된 연도는 조금씩은 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평균치를 보면 한 '90년대 초반이 되겠습니다. '91년도, '90년도 이때 수립을 거의 다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러면 12년만에 이 도로 개설공사를 하는 것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취락지구로 37개 지구를 선정이 지금 다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정호 위원 그러면 이런 것이 10년 전에 있는 거예요? 최근에 이렇게 취락지구로 계획수립을 잡아놓은 것입니까?

○ 도시과장 이종원 그 37군데는 처음부터 취락지구로 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취락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데에서 개발계획 수립이, 지금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보고드린 그렇게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있다는 내용입니다.

김정호 위원 그러면 취락지구로 10여년 전에 지구로 선정되고 10년 지나면 바로 이 도로 개설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꼭 연도 10년이다, 5년이다, 그런 것은 의미가 없고요. 여기에 투자할 수 있는 재원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좀 늦게 마련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연이 된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정호 위원 좀 앞당겨서 개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글쎄, 시에서 하는 예산을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김정호 위원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국장님! 지금 중앙로 차 없는 거리도 14억원이라는 순수 시비만 들여서 지금 공사를 시작하고 물론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상인들의 상업성 수익이라든가, 고객이라든가, 시민의 생활에 볼거리,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집중투자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정호 위원 이러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취락지구로 지정된 지역이 10여년 이상 간다면 과감하게 투자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했는데요. 그것을 투자를 좀, 도시과장님! 투자를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좋은 지적이십니다. 앞으로 많은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덧붙여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취락지구 계획수립을 13개읍·면·동 다니면서 쭉 했을 때에 주민들이 아! 여기도 취락지구로 해서 도로도 개설되고 소방도로도 뚫리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흡족한 마음을 갖고 있다가 이것이 지금 제가 여쭈어 보듯이 12년만에 도로 개설이 된다고 주민들한테 얘기를 하면 좀 행정에 실질적인 사업이 이것이 맞물려서 가야 되는데 시작해 놓고 공사는 10년하고 이런 식으로 가면 좀 현실에 안 맞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과감한 투자 좀 해 주실 수도 있는 것이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럼요. 알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앞으로 김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도시과 또 질의하실 분, 없으시면 교통행정과로 가겠습니다. 23쪽, 24쪽, 25쪽, 26쪽.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국장님! 읍·면단위 자주 안 다니셔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저희 면사무소 앞에 아파트 건립을 하고 있습니다. 입주를 하고 있는데 4차선 도로에 면사무소에서 초지리 방향으로 그 사거리에서 바로 오른쪽에 버스 승차를 할 수 있 도록 도로를 넓혀 놓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버스 승강장을 설치해야 되는데 아파트 정문앞에 한 40~50m 되는 것 같은데 아파트 정문 앞에 반대쪽에다가 아파트에서 버스 승강장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버스가 서면 도로를 점용하고 서야 되고 그러면 지나다니는 차량이 불편하게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층에 버스 승강장을 할 수 있도록 도로로 만들어 놓은 데는 버스가 안 서게 되고 바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현장 조사를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27쪽.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그동안에 오지지역 교통 편익을 위해서 이렇게 해 주신 교통행정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고담동에 중고차량 입구에 신호기 설치를 했는데요. 거기에도 필요한 장소에 신호기를 설치는 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른 교통 사고 발생을 유발시키는 그러한 지역으로 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게 왜냐하면 고담동에 영동고속도로 다리 밑에 저쪽 단월동에서 고담동으로 오다 보면 오른쪽으로 절개지가 있어서 거기 숲이, 상당히 나무가 이렇게, 숲이 가려져 가지고 교통신호 설치를 한 것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과거에는 신호기가 없어서 차들이 속속 빠졌는데 지금은 거기 빨간 불이 들어와 가지고서 차가 서게 되면 트럭 4~5대만 이렇게 거기에 서게 되면 거기 커브 도는 데에서 종전대로 그냥 운전하면서 그 속도를 유지하다 보면 그대로 그냥 충돌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신호대기에서 적색신호를 기다리는 차를 그 뒤에서 받고 하는 이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 점점 교통사고가 더 심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좀 시정해야 될 것이 그 위에 설치된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거기에 산 절개지를 좀 없애 가지고 차가 거기에 산모퉁이를 돌면서 바로 그 신호기가 보일 수 있도록 그것을 해결해 주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알겠습니다. 시야가 가리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지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토지를 매입해서 시야를 좋게 하는 방법하고 또 예비 신호등을 하나 더 만드는 이러한 방법이 있는데요. 현장조사를 해서 경찰하고 협의를 하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예비 신호등으로는 그것이 해결이 안 될 것 같고 하여튼 우선 풀이라든지, 나무를 제거해서라도 당장 거기에 나무가 조그만 것이 없으면 다소 그래도 절개지 사업을 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조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것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빠른 시일내에 조사를 하겠습니다.

(위철연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태일 위철연 위원님.

위철연 위원 제가 초선의원이 되어서 잘 몰라서, 반사경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경찰서에서 시설을 해 주는 것입니까? 우리 시에서 시설을 하는 것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장소 선정이나 시설물 형태는 전부 경찰에서 하고 있고 요. 사업비는 시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위철연 위원 시설은 경찰서에서 하고 사업비는 우리 시비로 나간다는 말씀이군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각종 교통에 대한 신호등이나 이런 교통시설물은 전부 경찰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예산투자만 해 주고.

위철연 위원 네.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지역에서 건의를 하나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장능2리라고 있는데 거기에서 우리 금당리 방면으로 나올 때 우측에 그 지형이 차가 나오는, 지나가는 차가 잘 보이지 않아서 굉장히 위험하다는 그런 건의를 받아서 우리 파출소 소장하고 거기를 답사를 했습니다. 해 보니까 우리 파출소 소장님이 이것은 반사경을 하나 설치를 해야 되겠다, 위험지역이다 해서 아마 사진을 찍어서 경찰서로 제출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들어오면 좀 빨리 그런 시설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알겠습니다. 그것 조치를 할 것입니다.

위철연 위원 감사합니다. 됐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27쪽 교통안전시설물.

(원종성 위원 거수)

원종성 위원님.

원종성 위원 제가 다니면서 봤을 때 이천지역만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고 해서 폐차 아주 험하게 찌그러진 것을 길에다 세워 놓았는데요. 그것은 누가 이천시로 들어와 볼 적마다 선입감이 굉장히 나쁘다고 판단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경찰서하고 합의를 하셔가지고 그 폐차를 철거시키고 그 지역이 과연 교통사고 다발 지역이면 글씨로 표시를 해서,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써서 남들이 알아보고 운전을 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좋지요. 폐차 아주 험한 것을 갖다놓아 가지고 남이 보면 굉장히 좋지 않고 이천이라는 땅에 들어 왔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것을 좀 정리해서 치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런데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의도는 좋은데요. 사실 보기는 좀 흉합니다. 이 문제는 위원님들께서도 경찰서하고 간담회를 한다든지 할 때 말씀을 해 주시고요. 시는 시 나름대로 또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27쪽 없으시면 28쪽, 28쪽에 제가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견인차가 6월 말까지 몇 대나 견인해 갔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교통행정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교통행정과장 이윤복입니다. 그 숫자는 제가 자료로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견인 건은 제가 파악이 아직 안됐고요. 자료해서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른 것은 전부 몇 건 몇 건했고 견인 건은 왜 안 해 가지고 오십니까? 견인차가 움직이지도 않고 견인할 것을 안 해 가고 그러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은 28쪽.

(조명호 위원 거수)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공직자 모든 시민이 이제 앞으로 우리의 문제가 교통에 대한 대책입니다. 주·정차에 대한 대책입니다. 이것은 뭐 어떤 분들이 말씀하시는 무대책이 상대책이라고 하는 말씀도 있는데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제 정말로 지금이라도 우리가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항구적인 어떤 주차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라든지, 그런 뭐를 지역을 설치해야지. 지금 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우리가 앞으로 정말로 중요한 시책으로 삼고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은 이제 강력한 단속, 그러니까 강력한 단속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 다녀보시겠지만 인도에 세워놓아서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세워놓는 차들, 또 인도를 가로 막고 있는 차들, 또 정말로 교통의 흐름을 막는, 이제 그런 예가 어디가 있느냐 하면 지금 이천정형외과 삼거리, 조그만 뒷골목 삼거리는 이중 삼중으로 세워 놓아가지고 차를. 이런 차들은 과감히, 아까 김태일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견인해서 이제는 뭔가 시민들로 하여금 질서를 잡혀가는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어려운 문제가 많이 따르리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불법, 자기의 불법을 인정하지 않고 견인해 간 것에 대한 항의, 무슨 별 저기가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 것을 떠나서 과감한 그런 지도 단속이 필요하고 그런 정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시에서도 지금 지적하신대로 절실히 문제점으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매번 변명입니다마는 장비나 인력이 좀 보강이 되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시 한번 시 전체에서 의논을 해 가지고 뭔가 달라지는 그런 교통정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도로에 중앙선이 있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정호 위원 중앙선이 황색선으로 쭉 그려져 있는데 한쪽 우측으로는 인가가 한 10집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중앙선을 끊어 놓아 주어야 되는데 끊어 놓지를 않다 보니까 거기에서 사고가 나면 경찰이 주민들한테 흠뻑 바가지를 많이 씌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저희 백사면같은 경우에 한 두군데가 있는데 면사무소에서 해결하게끔 제가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여지껏. 오늘 회의때 말씀을 드리는데 그래서 면사무소에서 얼마만치 일을 해결을 잘 하나 보고 계속 주민들한테도…‥, 이장님한테 얘기하고 산업담당님한테 얘기했으니까 바로 될 거예요. 될 거예요. 하고 사실 교통행정과장님한테도 얘기를 안 드리고 국장님한테도 이런 말씀을 안 드렸는데 면사무소에서 이런 건의를 하면 사실상 가능하거든요. 금방 차선을 지워줄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차선 지우는 것이 우리 교통행정과에서 지으는 거예요? 경찰서 교통행정과에서 지워 주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종 교통시설, 교통에 관한 모든 것은 경찰서에서 주관이 됩니다. 다만 시에서는 그러한 민원이 있을 경우에 경찰서에 이러 이러한 민원이 있으니 검토를 해 달라는 주문을 하지요.

김정호 위원 덧붙여 말씀드리면 좌우지간 민원인이 중앙차선을 넘어서 가는 집이 10집 정도가 되는데 그게 굉장히 위험하더라고요. 그래서 면행정에다 건의를 하면 면행정에서는 분명히 교통행정과로 이런 문의가 들어올거거든요. 들어오면 그래도 최소한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두달 이전에 해결 좀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뭐가 차이점이 있느냐 하면 면사무소에서 기안해서 올려 가지고 산업담당이 올리는 것하고 지역의원이 하는 것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하찮은 것까지 다 의원님들한테 부탁을 한다고요. 그러면 시시콜콜한 것도 또 시에 들어와 가지고 이러 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또 찾자고 건의를 하다보면 좀 작아 보여요. 사람. 그래서 면사무소에서 올라오는 것을 철저를 기해서 되도록 일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위원님들! 질의를 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질의 간단하게 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28쪽에 또 물어보실 분.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제가 지역에 좀 일이 있어 가지고 늦게 참석했습니다. 26쪽에 버스 승강장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버스 승강장의 높이나 규격이 정해져 있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형이나 지물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꼭 어떻게 규격화된 것은 없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다른 지역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 장호원지역에 버스 승강장이 지금 설치가 된 곳이 몇 곳이 있는데요. 버스 승강장 높이가 상당히 높고 또 폭이 좁아 가지고 버스 승강장의 역할이 고객들이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데 비가 오고 그러면 비바람 들이쳐서 앉지도 못하고 비가 안 오는 날에는 햇빛이 계속 들어와서 거기 앉지도 못하고 전혀, 버스 승강장 역할을 전혀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국장님께서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버스승강장의 규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 어떤 위치에 맞게끔 그것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같은 경우는 신일주유소 그쪽 위에 버스 승강장 있는 것은 아주 노천입니다. 노천인데 바람 불면 그대로 맞고 비 오면 그대로 맞고 주민들한테 항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조사를 시켜서 불합리한 것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28쪽, 여기는 벌써 넘어갔는데.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하여 지금부터 1개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주택과에 대해서 체크하신 것 가지고 질의하실 분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주택과.

(원종성 위원 거수)

원종성 위원님. 쪽 수 대시고.

원종성 위원 31쪽 상단에 보면 농촌주택 개량사업비가 있는데요. 그게 67동이면 동을 빼고 면만 따져도 10개 면인데 면 단위에서 1년에 주택 개량하는 숫자가 모자라서 예산이 여유가 있으면 그것을 충당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검토하겠습니다.

원종성 위원 됐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분.

(민병효 위원 거수)

네. 민병효 위원님.

민병효 위원 33쪽에 아파트관련 사항인데 복합상가건물에 주로 해당이 되는데 당초에 어떤 시설을 겸해서 설치를 했으면 이런 분쟁 저런 분쟁이 없는데 당초에는 설치를 안 했다가 나중에 용도 변경을 해서 이게 설치를 하다 보니까 주민간에 분쟁이 나고 또 공무원들도 괴로움을 당하고 있고 그런 사례가 종종 있는데 제일 좋은 예가 이번에 관고아파트의 분쟁인데 관고아파트 지하에 당초에 사우나시설을 설치했었으면 이 문제 저 문제가 없지요. 그런데 지금 설치를 하다보니까 관계 공무원 얘기로는 건축법이나 위생법이나 기본법의 저촉이 없으니까 해 줬습니다. 그것은 맞지요. 그러나 우리가 민원을 다룰 적에는 물론 직접 관계되는 건축법이나 위생법이나 그것도 다루어야 되지만 그것만큼 중요하게 주민들 피해라든가 주민의 원성이라든가 그것도 일단 감안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소리…‥, 지침에 그런 사항이 있으니까 종합적인 검토를 해야 되는데 그런 종합적인 검토를 안 하고 지금 관고아파트 지하실에다 사우나시설을 허가를 내주다 보니까 사우나시설을 설치할려면 굴뚝을 뽑아야지요. 또 수질이 나오는 시설도 해야지요. 오수 퍼 올리는 시설 해야지요. 이게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하고 큰 싸움이 벌어져서 이렇게 난리가 났는데 이왕 그렇게 된 것 고칠 수는 없고 앞으로는 그런 종합적인 민원을 다루어야 분쟁도 없지 않느냐, 이것은 중리동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우리 공무원들도 말썽의 소지가 없어야 우리도 편하지 않느냐. 그래서 앞으로는 이 문제를 철저히 종합적으로 다루어 주십사 하는 말씀이고 그 관고아파트 문제는 어떻게 해 가실 건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상당히 여러 부서가 복합적으로 다루어진 것 같은데 주택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주택과장 박창화 네. 주택과장 박창화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고아파트에 대한 당초 판매시설에서 사우나시설로 변경하는 건데 건축법에 보면 지금 판매시설이 최상위 군이기 때문에 용도변경이 군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규제개혁차원에서 완화를 많이 하다 보니까 이러한 용도변경 사항이 시에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관고 아파트의 용도변경은 허가나 신고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항으로써 그 분들이 그런 용도시설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민원은 아직까지 지금, 초기에는 심했었는데 요즘은 수그러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서동예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서동예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을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오늘 처음 회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위원님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는데도 못하게 자꾸 하시는 것 같습니다. 느낌에. 시간이 부족해서 자꾸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들어서 여기에서 시민들의 대표로 지금 집행부에다 건의하고 좀 시정을 요구하는 자리인데 그렇게 너무 자꾸 강요를 하시면 위원님들이 말씀하실 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죄송합니다.

서동예 위원 지금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대한 동수도 저희 면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금년도에는 집들을 그렇게 많이 짓는지 동수를 많이 늘려 달라는 부탁도 있고 해서 제가 하도 얘기를 많이 해서 옆에 계신 원종성 위원님한테 부탁을 해서 그것을 지금 질의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양해 해 주시고 오늘 같은 날은 토요일이라 더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토요일날도 1시까지 공무원 근무 시간 아닙니까? 12시안에, 이렇게 공무원들 근무시간안에 끝나도록.

○ 위원장 김태일 무슨 얘기인지 알아들었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2시 14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태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하시던 주택과는 한번에 묶겠습니다. 주택과에 대해서 물어보실 것 있으신 분.

(위철연 위원 거수)

네. 위철연 위원님.

위철연 위원 농촌지역 빈집정비 사업은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연초에 면에서 신청을 받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건지.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 절차는 주택과장이 자세히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위철연 위원 네.

○ 주택과장 박창화 주택과장 박창화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빈집정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초에 각 읍·면·동으로부터 정비대상을 받고 있습니다.

위철연 위원 받고 있습니까?

○ 주택과장 박창화 네.

위철연 위원 알았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네. 답변 되셨으면 또 주택과 부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상하수도사업소로 넘어갑니다. 상하수도사업소 35쪽, 36쪽, 37쪽, 38쪽.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간이상수도가 백사면 현방리하고 온방리하고 한군데다 연결을 해 가지고 상수도 설치를 했습니다마는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다 보니까 작년도에 현방리지구는 암반관정을 하나 신설로 파주어서 해결이 됐는데 그래도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온방리라는 동네는 배수지에서 라인으로 흘러가는 잠금장치를 계속 잠궈 놓다 보니까 온방리 같은 경우에는 물을 전혀 급수가 안되다 보니까 음용을 못하거든요. 그런 사항에서는 배수지를 별도로 설치해서 암반관정 시설을 해 줄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수량이 부족하면 당연히 시설을 해야지요. 검토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38쪽, 39쪽, 40쪽, 41쪽.

(이광희 위원 거수)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호법하수종말처리장이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 어디가 가능한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자세한 내용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연흠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연흠입니다. 명칭이 우선 그것은 호법하수처리장이 아니고 단월하수처리장입니다. 정식 명칭이. 그래 가지고 호법면 일원하고 대월면, 고담동 소재지 그 지역을 위주로 해서 1일 2,000톤으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요. 이천시 최고 상류지역인 마장면은 제외가 된 겁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연흠 마장면까지는 지금 전체 계획을 우리가 또 수립하고 있습니다. 한강수계 9개 시·군이 합동으로 해서 우리가 883억원 예산을 들여서 지금 타당성 조사를 한 80% 정도를 마쳤는데 그 계획이 나오면 마장면도 설치되는 데가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 타당성 결과가 언제쯤 나오는 데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연흠 지금까지 한 80% 공정이 됐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42쪽 한 장 넘기시면 팔당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황이 나옵니다.

이광희 위원 연결이 된 거예요? 두 장이.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아닙니다. 따로 따로인데 팔당수계는 이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설계를 하는 거고 지금 단월은, 우선 단월하수처리장을 지금 짓고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같은 것이지만 지금 먼저 하고 있는 것이 있고 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짓고 있다면 다시 결과가 나와도 그 건물을 받을 수 있는 용량이 있는 건데.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마장면 것을 지금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광희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마장면도 지금 별도의 하수종말처리장이 생깁니다.

이광희 위원 거기다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민병효 위원 겸해서 한 가지만. 단월처리장에 구역이, 수용구역이 저기 들어갑니까? 항공대.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항공대 들어 갔나?

○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연흠 네. 항공대 들어 갔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신갈리 일부까지 포함이 됩니다.

민병효 위원 항공대 들어…‥,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호원에 장호원 시내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는 거기 상수도 공사했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오성주 위원 그 발주업체가 여기에서 지금 관리하시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시에서 합니다.

오성주 위원 시에서 관리합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오성주 위원 공사가, 상수도 공사 끝난 지가 상당히 지금 오래 됐습니다. 상당히 오래 됐는데 그 공사 한, 파놓고 포장을 씌우지 않아 가지고 상당히 사고위험이 무지하게 많아요. 거기가요. 그런 부분을 얼른 공사가 끝났으면 빨리 빨리 포장을 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공사가 끝난 지가, 제가 알기로는 한달여 가까이 됐는데 아직까지도 지금 그 상태로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터미널에서 고등학교 가는 길, 그 길 말씀하시는 거지요?

오성주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은 변명을 하겠습니다. 그 도로가 사실은 기존 판 데는 다시 해야 되지만 그 옆에 차선, 서울지역 장호원으로 가는 차선은 지금 설계에 들어가 있지를 않아요. 그런데 도로 노면을 보면 전부 거북이등 마냥 전부 갈라져 있지요. 그래서 그 사업을 같이 지금 포장 복구하는 것 그 사업하고 같이 연계해서 전면을 포장할려고 지금 아마 실무적인 검토는 끝났을 겁니다. 사업예산이 있느냐, 또 법적으로 하자는 없느냐 하는 것을 검토하느냐고 좀 늦었는데 결론은 전면포장을 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늦었습니다.

오성주 위원 시행이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언제쯤 가능하겠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연흠 지금 타당성 조사를 감리단에 시켰습니다. 그런데 전체포장을 할 것이냐 아니면 반쪽만 포장을 할 것이냐…‥, 그래서 확정이 되면 바로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게 지금 저도 그리로 다니고 있지만 조만간에 사고가 날 수 있는 어떤 그런 염려가 상당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예산이 없다면 지금 공사 한 그 자리라도 얼른 메꿔주시든지, 사고를 미연에 방지를 해야지. 사고나고 나서 사후약방문식으로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41쪽, 없으시면 42쪽으로 갑니다. 42쪽, 43쪽.

(조명호 위원 거수)

네.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여기에는 없습니다마는 우리 창전동이나 관고동, 중리동 지금 하수구 준설작업에 대한 문제가 지금 심각합니다. 이 원인은 우리 눈이 왔을 적에 제설, 염화칼슘을 아끼기 위해서 모래를 끼얹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지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창전동의 하수구, 중리동 다 마찬가지로 지금 심각한 문제에 와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올해부터는 우리가 염화칼슘 사는데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야 됩니다. 오히려 하수구 준설하는 예산이 그렇게 되면 더 많이 들어가요. 이 문제점입니다. 이것이 꼭 올해부터는 모래를, 또 모래를 뿌림으로 해서 봄철에는 먼지가 많고 도시환경도 문제가 있고, 조금 예산 아끼다가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더 많은 지저분한 도시를 만듭니다. 그것을 유념하셔서 올해부터 그렇게 시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염화칼슘만 100% 뿌린다면 그 어떤 투자문제라든지 또 모래가 미끄러운 길이 일부 깔려 있으면 미끄럼 방지가 그 자체로 되기 때문에 혼합해서 쓰고 있습니다마는 그 문제는 기술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조명호 위원님 말씀하신, 질의하신 내용하고 같은 내용인데요.염화칼슘을 물에다 녹여가지고 분무를 하니까 눈도 더 빨리 녹고 도로도 깨끗하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 지금 면에서, 일부 면에서 그렇게 사용을 해 봤거든요. 그러한 방법도 시험을 한번해서 그렇게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그 문제도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까 질의드린 사항하고 비슷한 사항인데요. 장호원에 하수관거 공사가 상당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많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하수공사가 끝나면, 바로 공사 끝나면 포장을 바로 바로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게 지금 안되고 있어요. 계속. 그래서 우리 주민들, 장호원 주민들도 하수관거 공사하고 그러면 상당히 좋아들 하시고 그래야 되는데 전부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생활이 불편하고 공사할 때 당시에 불편함은 다 참을 수가 있습니다. 공사 끝나면 바로 덮어주어야 되는데 덮지 않고 그게 엄청 오랜 날을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니까 장호원 주민들도 하수관 공사를 한다면 아주 진저리를 내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공사가 끝나면 나름대로 어려움은 물론 있으시겠지만 공사가 끝나면서 바로 덮을 수 있는 그런 조치를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알겠습니다. 현장에 지시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산림공원사업소로 넘어가겠습니다. 45쪽, 46쪽, 47쪽, 48쪽, 49쪽, 50쪽, 51쪽, 52쪽, 53쪽.

(이광희 위원 거수)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도드람산 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남~표교간그 도로가 생김으로 인해서 도드람산 밑에 있는 주차장이 거기가 도로로 편입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 관련된 주차시설을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고요. 노성산이나 설봉산은 등산로가 상당히 지금 잘 되어 있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드람산도 그에 못지 않게 서울이나 외부에서 교통이 편리하다 보니까 많이 오시는데 상대적으로 아직까지는 시설물이 미비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체육공원관리도 그렇고 체육공원 문제는 지난번에 담당자한테 얘기를 했지만 운동을 하면 높은 지대에 있다 보니까 공이 내려가면 개울까지 내려가게 돼요. 공 줍는데 5분이 걸립니다. 솔직히. 휀스문제라든가, 시설물 관리가 아직까지 미비한데 그것을 시정해 주시고요. 그리고 설봉산과 도드람산은 직거리로 1km 약간 넘는데 설봉산과 도드람산을 연결해서 등산화 할 수 있는 계획은 없으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우선 연계관계, 도드람산과 설봉산 연계 이 문제는 시에서도 종종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물론 두 개 산뿐이 아니고 각종 먹거리, 또 목욕, 산수유꽃, 또 등산 이런 것이 전부 연계되는, 그렇게 연결되는 그런 관광방법이 되어야 되겠다 라는 것이 시의 의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동적으로 해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주차장 문제는 건설과장이, 또 등산로 정비문제는 산림공원사업소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호섭 건설과장 이호섭입니다. 표교~수남도로 개설로 인해서 기존에 주차장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제 도로하고 장암천 하천개수하고 연계되어서 없어지는데 그 위에, 건너가는 다리 위에 위쪽에 그 일부 부지가 남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기존 주차장 시설만큼은 조금, 용량은 좀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다가 최대한 하여튼 확보 가능한 것만큼은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장소가 상당히 적어지네요?

○ 건설과장 이호섭 그렇게 많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광희 위원 몇 평이나 되는 것이지요? 거기 주차장 확보 평수가 몇 평 정도되느냐고요?

○ 건설과장 이호섭 그 면적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장기적으로는 주차장 확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지역 가지고는 좁습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입니다. 도드람산 등산로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정비할려고 예산을 2,500만원 편성해서 설계 중에 있고 요. 그 다음에 운동시설 하는 데에도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관정을 이번 추경에 더 확보해서, 3,000만원, 그 관정개발은 면장님한테 그렇게 위임을 해서 하게끔 지금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노성산이라든지, 이런 면 단위에 있는 등산로라든지, 체육시설은 읍장이라든지, 면장이 관리를 위임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자세한 사항들은 읍장이나 면장을 통해서 저희들이 건의하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말씀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 되셨습니까?

이광희 위원 네.

○ 위원장 김태일 53쪽, 54쪽.

김학인 위원 54쪽 하나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어린이 공원이나 놀이터 여기서 관리하는 것은 시내 것만 하고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읍·면에도 있다면 다 관리가 되어야지요.

김학인 위원 저희 대월면에 들어가는 입구에, 지금 4차선 옛날 도로입구에 들어가는 바로 앞에 어린이 놀이터가 하나 있거든요. 이것이 벌써 몇 년째 그냥 방치가 되고 그네나 시소가 고장이 나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바닥도 이것은 모래바닥이 아니라 완전히 콘크리트 바닥같아요. 그대로 방치가 되고 있는데 아주 폐쇄를 시킬 것이면 아주 폐쇄를 시키고, 없애버리고 어린이들이 놀게끔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면 만들고 아니면 경로당 없는데 그것을 아주 없애버리고 경로당을 짓던가 하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은데 이것 어떻게 하실 것인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일단 그 상황 조사부터 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처음 듣는 말씀인데, 그래서 검토를 해서 놀이터로 조성을 하든지, 아니면 폐쇄를 하든지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또 54쪽 없으시면 55쪽으로 넘어갑니다. 국토공원화 사업 추진, 55쪽 없으시면 56쪽.

(권영천 위원 거수)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벚꽃단지 조성사업에 있어서요. 부발읍에 종합운동장 주변으로 벚꽃나무를 심었습니다. 거기에 연계해서 부발읍에서 가산리 도로 신설도로가 난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를 마라톤이라든지, 또 지역 주민들이 지금 많이 활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가산도로를 벚꽃으로다가 부발읍에 이렇게 지정을 해서 종합운동장부터 쭉 만들으면 그 코스가, 마라톤코스가 순조롭게, 매끄럽게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신원리하고 죽당리하고 지금 조성사업하고 관계없는데요. 아미지구에 경지정리지구내가 있습니다. 한 8년 됐습니다. 그 공사한 지가 8년이 됐는데 그 지구내에 중간쯤에 한 2km 정도에 철도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시에서 부지매입을 해서 포장을 해 주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철도부지라고 못한다고 하는데 그 도로로 아니면 신원리쪽이나 또 아미리쪽으로 그 죽당리에 주변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행로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검토해 주시고요. 그것을 답변해 주세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벚꽃길은 저희가 도로기능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좋으신 말씀이에요. 거기에도 벚꽃길을 조성해 놓으면 여러 가지로 아마 운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고요. 그 다음에 경지정리지구내에 철도부지, 이 철도청이 얼마나 짠지 말이지요. 자치단체에서 길로 사용하는 것도 전부팔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 매각이 안된 부지입니까?

권영천 위원 철도청에서는 농로로 쓰는 것은 부지를 자기네가 그냥 매각은 안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장 보던 4년 시절에 그 근방을 매각을 부발쪽에서 했어요. 그래서 수원에 철도청에 매각담당자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은 시하고 해서 시유지나 교환관계라든지, 아니면 그 시에서 사는 방향,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뭐로 쓰고 있느냐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농로로 쓰고 있습니다. 이랬더니 그런 것은 쉽게 팔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었고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자꾸 제가 인근 비교해서 죄송한데요. 여주군에 있는 철도부지는 포장을 이천시 경계선까지 딱 해 놓았습니다. 가서 보시면. 그리고 그 쪽 부근에는 지금 그 다리를 2차선으로 놓았습니다. 그렇게 거기까지 포장을 해 놓았고요. 그러니까 딱 보시면 딱 그냥 감이 와요. 경계선까지 해 놓았습니다. 한번 그것 검토를 해 주세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아까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읍·면장들이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고 해야 되는데 하여튼 여주군에 지지 않토록 저희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부연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부근에는 벚꽃나무로 가로수라든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식재하는 것은 바람직스럽다고 보고 지금 설봉공원이나 행정타운 주변에 벚꽃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는 좀 바꾸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어떻든 행정타운 주변이나 설봉공원쪽으로는 나무를 심어도 수익성이 있는 나무로,제가 꼭 백사면에 산수유 나무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닌데 지금 현재 산수유 나무로 식재하는 것이 우리 이천시로 보더라도 더 나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이 도비 5억 5,000만원이, 나무까지 이렇게 도에서 지정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 시가 도비를 받아서 우리 지역에서 특성에 맞는 나무를 식재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입니다. 그 의견은 벚꽃단지 조성으로 특별히 찍어서 시책사업으로 도지사, 별도로 교부된 것입니다.

김정호 위원 도에서 이렇게 찍어서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네.

김정호 위원 그것 우리 지역 특성에 안 맞아서 우리 지역에서 이러 이런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건의도 해 볼 필요성이 있는데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인근 양평군같은 데에는 산재되어 있는 산수유 나무를 가지고 그들이 아주 내년도에 축제를 하려고 계획수립을 이렇게 다 작성을 해 놓았더라고요. 그럼 인근지역에서 경쟁우위를 보았을 때 우리 이천시가 뒤지지 않고 더 앞서갈 수 있는 방법이라면 이런 도비가 지원되는 상황에서는 우리 이천시에서도 우리 수익성이 있는 나무를 식재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바꾸어서 건의해 볼 필요성도 있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니까 이것 한번 잘 검토를 해 보십시오.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그 부분은 경기도에서 진해시까지 벚꽃 구경을 가지 않기 위해서 남한산성에 2만주, 쭉 내려오면서 이천 설봉공원에 1만주가 된 것으로 신문에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저희 5,000주.

○ 위원장 김태일 5,000주로요.

김학인 위원 또 한가지 여기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진해시까지 안 가고 벚꽃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이천시에서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여기 보면 도자기축제나 도자기비엔날레 여기에 연계해서 오는 손님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축제하는 시기와 벚꽃 피는 시기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벚꽃은 우리 산수유꽃 피고 난 다음에 개나리 피면서 바로 피는 꽃이 벚꽃인데 도자기축제나 도자기, 어떤 축제는 그때 열리는 것이 아니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김학인 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이 벚꽃나무 보다는, 물론 꽃은 좋습니다. 별도로 벚꽃을 많이 해서 그것을 축제화 하거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은 좋은데 외부 사람들이 축제에 왔을 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맞추어서 활짝 펼 수 있는 그런 나무를 선정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이것은 저희가 실수를 했습니다. 벚꽃 피는 시기를 생각지 않고 그냥 도자기축제 이런 것만 생각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요. 어쨌든 설봉공원에도 벚꽃단지가 일단 생기면 아주 좋은 볼거리는 됩니다. 도자기축제나 비엔날레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김학인 위원 축제하고 관계없이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때는 또 무성한 잎이 있니까 그늘도 되고요.

김학인 위원 지금 이것 잘잘못을 따지자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어떤 행사나 어떤 기획을 하고 뭔가 만들어 갈 때에는 기반조성이 얼마만큼 되어 있느냐와 같은 생각을 해서 연계를 해서 이런 계획과 실행을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알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말이지요.

○ 위원장 김태일 국장님!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요. 이것은 5,000본을 찍어서 내려온 것입니다. 이 도심지 경기도내에 있는 분들이 저 아래 진해시까지 벚꽃 구경가지 않고 경기도 일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를 바꿀 수 있는 입장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김학인 위원님 말씀을 저는 이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이것은 목적사업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습니다. 이 돈은 회수됩니다. 다만 앞으로 다른 사업을 할 때 그런 여러 가지 고려가 되어야 되겠다 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이 사업을 바꾸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제가 말씀드릴께요. 이것이 경기도에서 나무를 딱 지정해 가지고 이천시에 벚꽂단지를 만들어서 경기도 진짜 900만 도민들이 경기도내에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관람을 하고 진해시를 가지 말아라, 경기도에서 이런 발상자체는 고쳐져야 된다고 본 위원이 생각해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잠깐만이요.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요.

김정호 위원 세계화 하자고 해 놓고.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제 말씀부터.

김정호 위원 진해시도 가서 진해시 특성에 맞는 진해시 꽃축제 우리가 가서 관람할 수 있고 이천시 지역 특성에 맞아서 이천시에서는 이러 이러한 꽃이 있으니까 이렇게 올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지. 딱 위에 기관에서 지정해서 했다고 해서 따라갈 필요성은 없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진해시를 가거나 말거나 그것까지 막지 않습니다. 그것 왜 막습니까? 그런 의도도 없고요.

김정호 위원 아니, 아까 그런 얘기가 나왔길래.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은 표현이, 위원님이 너무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벚꽃단지 조성사업, 또 없으시면 57쪽 호법레포츠공원 조성사업으로 갑니다. 없으시면 58쪽 나무은행 운영에 대한 것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률 위원 거수)

이종률 위원님.

이종률 위원 우리가 복하천 고수부지에 관한 사항인데요. 지난 연말에도 시정질문에서 했지만 금년도에 예산이 세워 있지요? 본예산에.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추경에.

이종률 위원 세워 있는데 지금까지 안 하는 것은 왜 그래요? 이 사업 문제가 있습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저희가 우기를 지나서 보고 하려고 이렇게.

이종률 위원 우기 지나고 한다고요? 봄에 했으면 봄에 끝나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쓸 수 있는 그런 운동장 시설이라든가, 그런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셔야지요. 그 예산 세운 것 그것도 우기 지나서 하신다면 우기 지나서 문제가 발생될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할 거예요? 올해 넘어갈 거예요? 그 예산을 10억원 들여서 한 시민휴식 공간 만들어 놓은 것을 관리를 잘 못하고 해서 지금 가보세요. 완전히 잡초만 무성하고.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빠른 시일내에 공사, 준비하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이 우안쪽인데 그것이 공원으로 투자를 했습니까? 시에서.

이종률 위원 그것은 거기가 체육공원 고수부지 만든.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은 좌안이지요? 좌안.

이종률 위원 양쪽 다 했어요. 양쪽 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 쪽에도 투자를 했습니까?

이종률 위원 그럼요. 우리 시에서 관리를 안 해서 지금 그 모양이 됐잖아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관리보다도 집중호우시에 물이 많이 범람해서 자꾸 유실되고 밑으로 떠내려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자꾸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면밀히 지금 검토를 하고 물의 방향이라든지, 규모라든지 보아 가지고 하여튼 신중히 검토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바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종률 위원 소장님께서는 여기 이천에…‥.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안 했어도 주변에 많이 보신 분들이.

이종률 위원 빨리 시작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김월성 네. 알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아까 하천 정비사업때 말씀을 드리려다가 거기에 시간관계상 말씀을 안 드리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데 저는 이종률 위원님하고는 생각이 상반된 견해인데요. 거기가 장마철이면 지금 체육시설공원이 넘칩니다. 물이 지나가요. 그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도 시설해 놓은 것이 장마에 좀 씻겨내려가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복하천 하상정리를 하면 물이 잘 유수가 통화가 되어서 그렇게 넘치는 것이 없을 텐데 이것을 내년부터 하상정리를 한다고 하면 저는 아까 이런 말씀을 드릴려고 했었어요. 거기 좋은 흙이 나오면 거기를 더 돋구어야 되지 않느냐, 양쪽을 다. 그래 가지고서 시설을 해야 완벽하게 될 수 있지 않느냐. 하상정리만 하면 거기에 앞으로 수해로 인해서 물이 넘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 좀 심사숙고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종률 위원 서동예 위원님께서 어떻게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지.

○ 위원장 김태일 그 토론은 나중에 하시고 두 분이 토론하셔선 안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건설도시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7월 15일 월요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의된 조례안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5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02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건설도시국」소관 끝에 실음)

(12시 46분 산회)


○ 출석위원 14인

김태일이광희권영천오성주위철연정운한조명호

김학인이현호김정호민병효서동예원종성이종률

○ 출석전문위원

김현수

○ 출석공무원 7인

건설도시국장박재한

주택과장박창화

건설과장이호섭

상하수도사업소장정연흠

도시과장이종원

산림공원사업소장김월성

교통행정과장이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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