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3년 4월 1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 의사일정
- 1.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
(10시02분 개의)
○ 위원장 김용재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받기 위한 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지역개발국, 도시개발사업단, 농업기술센터, 산업환경국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03분)
○ 위원장 김용재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는 지역개발국, 산업환경국, 도시개발사업단,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지역개발국 소관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종원 지역개발국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지금부터 지역개발국 소관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입니다. 4쪽입니다. 김용재 위원장님께서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개설공사와 관련해서 지정기탁금을 포함하여 국ㆍ도비 사업비 확보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사업비 확보내역을 보면 경기도 시책보전비 20억 원, 그다음에 시비는 금년도까지를 포함해서 60억 원을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1일 민간지정기탁금 2개사에서 50억 원을 납부하겠다고 지정기탁서가 접수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저희가 지금까지 경기도와 행안부에 국ㆍ도비 확보 지원건의를 했습니다. 행안부에는 30억 원, 경기도에는 45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민간자본이 기탁되는 상황을 봐가면서 지원해 주겠다는 구두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탁서가 제출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근거로 해서 경기도와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나머지 민간기탁금에 대해서 50억 원이 지정기탁 될 수 있도록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김용재 위원장님께서 같은 질문사항입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을 시 차원에서 재추진할 의향이 없으신 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지속적으로 6공구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이후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면 작년도 7월 23일에 국토부나 기재부장관 면담 시에 건의를 했습니다. 이때는 시장님과 국회의원이 가셔서 건의를 하셨고요. 작년도 9월 25일에도 6공구사업 추진을 국토부하고 기획재정부에다 했습니다.
또 금년도 3월에는 유승우 국회의원님께서 국토부에 직접 건의를 하셨고, 지난 3월 28일에 저희 건설과에서 6공구사업 추진건의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이라든지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의 힘을 모아서 관계부처에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6공구가 재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인영 의원님께서 시도 21호선인 초지∼장평 간 도로 확ㆍ포장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초 답변내용과 달라진 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나 총사업비가 약 255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써 당장 추진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앞으로 주변지역의 발전추이라든지 시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연차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학원 의원님께서 도로개설 및 확ㆍ포장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단월동과 호법면 주미리, 후안리를 잇는 도로 개설, 두 번째 단천리에서 안평리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지나는 농어촌도로 101호선에 대한 확ㆍ포장계획, 세 번째 동산1리ㆍ2리와 주박리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사업 등 총 3건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나머지 단월동에서 호법면으로 연결하는 도로와 동산리∼주박리 지역의 도로공사는 시 재정형편 등 지역발전 추이를 봐가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단, 단천리에서 안평리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지나는 농어촌도로 101호선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SK골프장 사업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9월 28일에 도로정비허가신청서가 SK건설로부터 접수가 됐고, 금년도 2월 13일에 농어촌도로기본계획 변경고시를 했습니다.
현재 SK골프장이 경기도에 도시계획시설결정신청서가 계류 중에 있고, 다음 달에 도시계획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시계획시설결정이 경기도로부터 약 5월경에는 확정될 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된 이후에 6월부터 노선에 대한 사업을 추진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8월 중에는 SK와 이천시 간에 협약을 체결해서 10월 중에 착공하고 '14년도까지 공사 마무리하는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성복용 의원님께서 도로의 사설안내표지판 정비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무허가 사설안내판의 난립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보행자 및 교통에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비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질문내용을 이행하기 위해서 금년도 1월부터 3월까지 도로변의 사설안내표지판 일제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167건의 위법ㆍ불법사항이 나타나서 4월에 도로 불법사설안내표지판을 정비하라는 시달계획을 읍ㆍ면ㆍ동에 통보했습니다.
그래서 4월부터 8월까지는 도로변에 불법사설안내표지판을 정비하는 계획으로써 자진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자진철거가 안 될 때에는 저희가 대집행하는 그런 수순을 밟도록 하겠습니다.
이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는 단순간에, 일순간에만 정비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이 질문하신 의도와 관계해서 연중 불법사설안내표지판에 대한 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성복용 의원님께서는 가로등ㆍ보안등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현재 되어 있는 가로등ㆍ보안등에 대한 전기료를 절감하기 위해서 광전식으로 되어 있는 가로등ㆍ보안등을 전자식으로 교체할 용의가 있는지 여부와 현재 가로등 보수예산이 읍ㆍ면ㆍ동에 편성돼 있는 것을 시에 예산편성해서 읍ㆍ면에 사업비를 배정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건의와 또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가로등에 대한 설치 조례 등을 제정할 용의가 없는지에 대한 의견을 질문하셨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금년도에 가로ㆍ보안등에 대한 사업비를 읍ㆍ면ㆍ동에 통보하면서 광전식 보안ㆍ가로등을 전자식으로 교체하는 것에 대한 공문을 시달한 바 있습니다.
또 금년도 2월에 타 지자체의 조례 제정 및 운영실태를 파악했었습니다. 그래서 조례가 제정돼 있는 데가 세 군데, 또 지침을 운영하는 데가 세 군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침 운영하고 있는 데가 대체적으로 대단위 시ㆍ군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그런 결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조례안 내지는 지침안 중에 우리가 가장 운영하기 좋고 편리한 안을 정해서 제정할 계획으로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금년도 7월, 8월경에 본 위원회에 조례안이든 지침안을 설명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광전식 가로ㆍ보안등을 전자식으로 교체하는 것은 연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 예산편성을 시에서 했으면 하고 읍ㆍ면에 배정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답변했던 바와 같이 감사에서 재배정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어 가지고 그것은 그냥 계속 읍ㆍ면ㆍ동에 예산을 세우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다음은 도시과가 되겠습니다. 김문자 의원님께서 국도 3호선변 수광리 지역 활성화 대책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으로써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1차로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신둔면 역세권 개발계획 주민공람ㆍ공고를 2차에 했고, 주민설명회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주민설명회 내용을 지금 도시개발사업단에서는 취합해서 사업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신둔면 고척리 일원에 도자예술촌 조성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 금년도에는 그 토목공사를 해서 내년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저희가 추진되고 있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및 역세권 개발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게 되고, 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 국도 3호선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또한 2016년도에 도자예술촌 조성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울러 2020도시기본계획이 저희가 계획했던 인구지표라든지 산업지표, 모든 지표가 많이 소비가 됐습니다. 그래서 2025, 그러니까 2025년 대비 기본계획 수립을 내년도에 용역발주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때 본 수광리 중심 도시의 활성화 방안도 함께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김학원 의원님께서 경지정리지역 내 관리사, 주거용이지요. 주거용 농지전용 가능여부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현재 법으로 엄격하게 경지정리지역 내에서는 농지전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화훼단지라든지 시설재배를 하는 데 있어서의 관리사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저희가 금년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친환경 농축유통과정교육이 경기도에서 있었습니다. 이때에도 저희 담당팀장이 가서 이 부분을 경기도 주관으로 지속적으로 해결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또 향후 계획에 4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2일간이라고 있습니다마는 이 보고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있었던 사항입니다마는 이때에도 저희가 참석을 해서 동일한 내용으로 해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드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임영길 의원님께서 기치미고개 개발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희 시에는 중리ㆍ마장택지개발과 또 3개의 역세권 개발 또는 증포3ㆍ4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등 인구 35만 계획 대비한 택지공급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그 지역에 대한 어떤 택지개발계획이 검토되거나 고려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2025도시기본계획 시에 그 기치미고개에 대한 개발방안도 함께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임영길 의원님께서 4년제 대학 유치와 관련해서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조례를 제정할 의향이 있으신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금 4년제 대학의 수도권에서의 이전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입법예고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현재 환경부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아직 개정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 개정될 것을 대비해서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면 강남대학교 국제도예연구소가 사음동 일원에 “2013년도”라고 돼 있습니다마는 ‘2012년도’가 되겠습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됐습니다.
또한 세종대학교 연구소가 광주와 저희 마장면 관리를 연결하는 지역에 연계해서 연구소 시설이 입지하겠다고 신청이 됐습니다. 그런데 연구소 건물은 전부 다 광주지역에 있고 비닐하우스만 저희 관리 쪽으로 입지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세종대학 관계자들을 불러서 이천지역에도 연구소 시설을 입지하라고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계획변경을 하지 않고 비닐하우스 설치밖에는 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이 경사가 급하고 또 임야가 많이 아주, 임상이 좋은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닐하우스만 할 것이라면 저희가 굳이 그런 시설을 입지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판단하에 이 시설에 대해서는 부동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세종대학이 확대되어서 거기에 대학이 유치된다든지 학교시설이 입지한다고 할 때는 다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정법이 아직 개정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부에서 수도권 지역 내 대학 유치를 자연보전권역에 하는 것을 허용하겠다는 국토부의 입법예고 사항에 대해서 환경부에서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폐수배출시설인 경우 1일 폐수배출량이 20㎥ 미만으로써 전량 위탁처리하는 경우에만 4년제 대학 입지를 허용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의견이라면 실질적으로 대학입지가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강력히 건의를 하고 있고, 국회의원님들한테도 이 부분을 말씀드렸고, 지난번에 법제처장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때도 부시장님께서 이런 법에 대한 입법예고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해소되어서 6월경에 아마 입법이, 시행령이 개정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마는 대학이 입지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법령이 개정됐을 때를 대비한 대학유치위 구성활동에 대해서는 저희도 그렇게 하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유치를 하는 것을 타 시ㆍ군의 사례를 조사했습니다마는 남양주시가 2009년도에 민간 차원에서의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아직까지 그 실적이 없는 실정이고, 하남시도 대학유치팀, 그러니까 시청 내에 대학유치팀을 신설했습니다마는 아직 그 추진실적이 없습니다.
또 여주군 같은 경우에도 4년제 대학 유치 시동을 걸어서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법령이 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도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그런 실정입니다.
저희도 일단 준비를 했다가 법령이 개정되면 바로 그 유치위원회를 구성해서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입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임영길 의원님께서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의 개정을 통해서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택시승강장의 확보 또는 현행 버스승강장과의 혼용사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추진실적으로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개정과 관련해서는 지난 3월 27일에 입법예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제1회 추경에도 이와 관련된 예산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다음 회기에 조례를 의회에 보고해서 승인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버스승강장 설치 및 버스ㆍ택시승강장 공용사용에 대해서는 지난 3월 14일에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버스승강장 설치 대상지 현지확인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택시승강장의 지붕 및 기둥도색을 해 달라는 곳이 14개소가 있어서 이것은 현재 설계 중에 있고, 버스와 택시승강장 혼용설치를 신하리 삼익아파트에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의견을 갖고 현지조사를 해 본 결과 거기 좌회전, U턴 구간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U턴 차량과 신하초교 후문에서 이천시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의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버스 정차가 되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사고위험이 엄청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버스와 택시승강장을 공동으로 설치하는 것이 좀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은 신고포상금제 상향시키는 조례안에 대해서는 6월까지 조례를 공포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고요. 버스승강장 설치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신하리 삼익아파트 앞에는 설치가 곤란하지만 그 외에 버스와 택시 혼용 승강장이 필요한 데가 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택시승강장에 대한 지붕도색은 4월 안에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관리과 소관입니다. 임영길 의원님께서 중리천을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할 견해가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근본적으로 생태하천을 조성한다는 계획하에 관고동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상에 수생식물 등 꽃씨 식재를 통해서 연중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지역개발국 소관 사항을 모두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용재 이종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건별로 하며,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지역개발국 소관 자료 4쪽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개설공사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남이천IC가 현재 얼마나 진행되고 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공사 진척사항이요?
○ 정종철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공사 진척사항은 지금 약 한 5% 정도, 그 정도 밖에는 안 돼 있습니다.
○ 정종철 위원 5%인데 지금 올해까지 할 계획이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내년도지요. '14년도 말까지로 돼 있습니다.
○ 정종철 위원 진척이 안 되는 게 예산문제가 가장 큰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지금까지 저희가 예산 된 것은 대부분이 다 용지보상비로 소요가 됐고, 일부 공사착공을 위해서 지출이 됐습니다마는 더 공사 진척이 덜된 이유는 예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시비 20억 원을 금년에 확보했고, 또 민간자본 50억 원이 다음 달까지 입금이 되면 70억 원이 될 것이고, 또 경기도에서 시책보전금 지원을 일부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 정종철 위원 현재까지 확보된 것은 80억 원이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예산확보! 지금 50억 원을 다음 달까지 주기로 했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가능합니다. 다음 달까지 내,
○ 정종철 위원 그 나머지는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나머지 50억 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받는 걸로 저희가 그렇게,
○ 정종철 위원 받기로 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그분들이 납부를 하겠다는 그런 의사입니다. 지난번에 의회가 끝나고 나서 저희가 그분들을 불렀었어요. 관계자를 불러 가지고 대화를 하니까 납부를 하겠다, 그러나 좀 시간을 달라 이런 얘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또 그렇다고 해서 강요할 수 있는 사항도 너무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러면 납부한다는 것을 믿겠다는 걸로 해서,
○ 정종철 위원 그럼 강요할 수도 없고 법적 구속력도 없는 그런 약속인데, 우리 시가 남이천IC를 할 때 근본적으로 수혜자 부담이라 해서 자부담으로 다 하는 걸로 돼 있잖아요. 그게 확보가 안 된다면, 혹시나 안 되면 나머지를 다 시비로 해야 되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시비로 해야 되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그것에 대비해서 국ㆍ도비를 지금 확보하려고 하는 계획이 거기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도비 지원하겠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당초 계획부터 시비 50%, 민간자본 50% 이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염려해서 국비와 도비를 우리가 지원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경기도에서는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게 80억 원 정도의 도비를 지원받는다는 그런 계획으로 있고, 국비는 30억 원 정도 지원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만 해도 110억 원이 확보된다고 하면 만약을 대비해서 그런 부분을 충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정종철 위원 네, 뭐 예산이 가장 중요하니까 우선 확보될 수 있도록 꼭 해야 될 것이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그 관련, 하겠다고 하셨던 분들 꼭 받아야 될 것이고.
저는 이제 걱정스러운 게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지만 남이천IC가 개설되면서 그 도로가, 그 관련 도로가 지금도 이천에서 가장 복잡하고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인데 남이천IC가 개설되면 현재보다 그 이상의 문제가 발생되리라고 예상합니다.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아마.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그렇다면 남이천IC 개설도 중요하지만 그 도로에 대한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그게 반드시 병행되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위원님 지적을 잘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경기도에 국지도 70호선 확장계획은 이미 건의가 돼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지금 그 남이천IC 개통이 됨으로 인해서 교통량이 증가되는 것은 당연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그 개통 진행상황을 보면서 차량이 어차피 지체가 된다면 개설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은 갖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도에서도 예산이 충분치 못하다 보니까 확정을 못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저희가 좀더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그런 건의와 함께 사업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그냥 단순히 건의만은 안 돼요. 목숨 걸고 하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목숨 걸고 그 도로를 좀 확장할 수, 교통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는 걸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했어요」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위원장 김용재 남이천IC 지정기탁금 100억 원이 조성이 되면 제가 듣기로 도비 110억 원, 시비 110억 원을 주겠다 이런 약속이 없었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당초에 지사님하고의 공동공약사항에는 들어가 있었습니다마는 돈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상당히 도하고 이제 협의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저희 시장님이나 부시장님 또 국회의원님들, 도의원님들이 혼연일체가 되서 그 공동공약을 했지만 공동으로 부담을 해야 되는 게 원칙이 아니냐 이런 설득을 해서 지금 그나마 도비를 지원을 받는 그런 틀을 마련했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그런데 그 지정기탁금을 내는 골프장에서 그 추진위원회를 못 믿어서 못 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제가 거기 가서 이렇게 물어보고 이랬을 때. 시에서 좀 적극적으로 개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좀 어렵지만(웃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저희가 뭐 외형적으로는 직접 개입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우리가 그 분들한테 어떤 사업에 대한 신뢰성이라든지 믿음이라든지 이런 것은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재추진 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국장님, 동이천IC 설치 이것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이것 잠깐 설명해 주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이거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닌데요. 그 자동차 전용도로가 영동고속도로를 교차하는 곳이 부발읍가산리 정도 됩니다. 그 교차하는 지점에 이제 IC를 더 설치하는 용역을 국토부에서 이미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다 IC를 설치하는 거에 대한 타당성이 있느냐 없느냐는 국토부에서는 타당성이 있다고 그러고, 도로공사와 그러면 국토부가 50 대 50으로 부담을 하자고 국토부에서 그러고 있는데, 도로공사에서는 우리가 나중에 사후관리를 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타당성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러니 국비로다 해라, 그러면 우리가 관리하겠다 이런 식의 어떤 사업비 분담 관계 때문에 최종적으로 확정을 아직 못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시장님이나 국회의원님을 통해서 중앙부처에 국비로 좀 전부 다 설치해 주십사 하는 건의서를 수일 내에 올라가서 보고를 드릴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거와 아울러서 지금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만 수정IC가, 동이천IC의, 가칭입니다. 가칭 동이천IC에서 수정IC가 요새 새로 신설되겠다는 게 약 1km 남짓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교통적인 측면에서 보면 IC가 짧은 거리에 2개씩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교통의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 수정IC를 그러면 동이천IC하고 같이 연계해서 해 달라.
그리고 시비 50%가 아니라 국비로 전액 부담을 해 달라 하는 게 저희 계획을 가지고 국토부에 건의한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상하게 더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확정되면 더 추진 상황에 대한 모든 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위원장 김용재 없으시면 초지∼장평 간 시도 21호선 도로 확ㆍ포장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여기에 보면 연차적으로 추진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좀 연차적으로를 구체적으로 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웃음) 네.
이거는 사실은 아직 사업을 착수하지 못했는데 사업을 착수하더라도 단년도라든지 이렇게 사업이 안 됩니다. 그래서 250억 원이라는 사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러면 연차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뜻이고요. 아직까지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그런 의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영 위원 우선순위에서는 아주 뒤에 가 있지요? 이것?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사실은 저희가 이거를 설계를 할 당시에는 자동차전용도로가 그 6공구가 설치하는데 있어서 거기 IC를 하나 설치해 달라는 그런 목적으로 사실, 어차피 저희가 시ㆍ도로 연결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목적도 컸었고요.
또 주민들이 계속 요구도 했던 도로고 그래서 그렇게 이게 두 가지가 같이 병합돼가지고 설계를 하게 됐는데요. 아주 뒤 순위라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그 지역이 제 생각으로는 자동차전용도로도 생기고 그 지역에 자꾸 개발압력이 유발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도로를 개설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을 봐가면서 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 김인영 위원 대월 쪽에서는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제 시에서는 제가 알기는 후순위인데 대월에서는 사업에서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이거 실시설계용역을 처음 하는 건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처, 처, 처음이요?
○ 정종철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실시설계는 한번이면 끝납니다.
○ 정종철 위원 그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지금 현재 그럼 실시설계를 해 놓고 공사를 못하는 구간이 많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닙니다. 한 2개, 이것까지 포함해서 2군데인가,
○ 정종철 위원 2개 밖에 없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네.
○ 정종철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7쪽 도로개설 및 확ㆍ포장공사 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국장님, 이거 답변 두 가지 하셨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 두 번째 답변하신 거, 이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저기 호법면 단천리에서 광역회수시설 넘어가는 도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 김학원 위원 네,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이거는 저희가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골프장 사업자가 도로를 개설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법면 단천리에서 골프장을 지나 현재 안평리 광역자원회수시설 도로와 연결을 해서 안평리까지 국도 42호선까지 연결하는 도로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난 2월에 농어촌도로 기본계획을 그 노선에 맞춰서 고시를 해 놓은 상태고요. SK골프장 측에서 어차피 골프장 진입도로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골프장 사업계획 시설결정이 돼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경기도에 골프장 시설결정 서류가 올라가 있는 상태고 지금까지 사전환경성 검토라든지 이런 부분 행정협의 때문에 여태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마무리됐기 때문에 다음 달 정도에는 도시계획위원회가, 도 도시계획위원회입니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개최가 돼서 결정이 되면 저희가 바로 사업에 대한 시설결정과 함께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전액 SK 부담으로 도로를 개설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이게 100% 원인자 부담이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습니다.
○ 김학원 위원 이게 단천리까지 넘어 가는 거죠? 단천리까지. 광역쓰레기소각장에서부터 넘어서,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렇죠. 넘어서, 이제 그게 광역쓰레기소각장 오는 그 도로하고 연결하는 거예요.
○ 김학원 위원 연결되는 거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래서 42번 국도까지 연결되는 그런 도로입니다.
○ 김학원 위원 이게 SK골프장이 들어서면서 호법면민들 그 숙원사업이 이게 풀리는 거네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습니다.
○ 김학원 위원 그럼 첫 번째 또 답변하신 것 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제가 질문했던 그 호법면 주미리, 후안리 그 일대에서 이제 단월동 쪽으로다가 연결하는 이런 부분이 이제 중부고속도로도 또 이렇게 관통을 해야 되고, 또 그 밑에 장록천인가? 거기 또 교량도 설치를 해야 되고, 보상도 이루어져야 되고, 아마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걸로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게 단기간 안에는 이게 사업을 시행하기에는 좀 힘들다라고 생각이 되어지지만 중장기적으로 어떤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 차원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아까 정종철 위원님께서 ‘목숨을 걸고’ 뭐 이런(웃음)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주미리나 주박리 또 이 단월 7개 리 이쪽이 30년 전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도 개발된 것도 없고, 어떤 뭐 공장 같은 것 기업체가 들어와 있는 것도 없고 건물들도 똑같아요. 아시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를 질문을 드렸던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단월 7개 리 사람들이 광역쓰레기소각장이 성공리에 이렇게 운영이 돼서 장사시설도 아마 유치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떤 이해관계 이런 부분 때문에 이제 철회가 돼서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어떤 장사시설 같은 게 들어오면 여기 이제 안평리처럼 그렇게 많은 인센티브가 주어지면 단월 7개 리가 이렇게 개발이 될 걸로 생각해서 이제 그렇게 했었던 부분인데, 지금 여기 단월 7개 리 같은 경우는 잘 아시지만 동 지역으로 편입이 됐잖아요, 중리동으로.
그런데 거기는 면 중에서도 아주 취약한 이런 리에요. 일절 거기 뭐 하다 못해 정주권 사업비 이런 특혜도 못 보거든요, 동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던 부분인데 아주 뭐 중기보다는 ‘중에서 단’ 그 사이로 해 갖고 여기를 아주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조금 전에 김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읍ㆍ면별로 보면 사업의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이제 의원님들의 질문, 또 시민과의 대화 이런 데 나가서 의견을 받아보면 그 읍ㆍ면에 도로분야에서는 어떤 거를 중점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고 그런 리스트가 저희한테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읍ㆍ면에 해당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할 때는 그런 거를 꼭 고려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여기는 단월 7개 리하고 주미리, 주박리 사람들은 쎈 사람들이 없어 갖고 자꾸 후순위로 밀릴 것 같아요. 이게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고 말이죠 뭐 할 때 아주 그냥 집행부한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더러 있어야 되는데,
(「의장, 부의장이……」하는 위원 있음)
그런 분들이 없어 갖고 이게 계속 밀리는 것 같아.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웃음)
○ 김학원 위원 그렇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렇게 행정은 할 수는 없고요.
○ 김학원 위원 이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사업의 필요성 때문에,
○ 김학원 위원 과거에 저 뿐만 아니고 과거에 이제 그쪽에 정운한 의원님 뭐 이런 분들 계셨을 적에, 7, 8년 전 얘기죠. 그 때도 굉장히 이거 관심사로 생각했었던 이런 사업이었던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운한 의원님 또 그전에 저 조합장 하셨던 의원님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한 10년 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거 어떤 가시적인 그런 효과가 지금 하나도 없고 지금 이렇게 이게 진전된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서 이건 검토뿐만이 아니고 뭐 계획만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한번 타당성이라든가 용역 이런 것도 한번 의뢰를 해서 정말 여기 도로 개설을 했을 때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라든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이런 부분을 정말로 ‘목숨을 걸고’(웃음) 좀 이렇게 검토, 노력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위원님들한테 양해를 좀…….
그렇게, 그건 이제 그렇게 하겠고요.
양해를 좀 구할 건 뭐냐면 저희가 금년도 본예산에 도로분야로 예산이 확정 된 게 40억 원이 안 됩니다. 40여억 원이 안 된 예산 가지고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그 마무리 또는 그런 하다 보니까 사실 복지 예산 쪽으로 이게 부담비율이 높아지다 보니까 저희 그 시설분야 쪽의 사업예산이 자꾸 줄어들어서 사실 저희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게 그렇다고 해서 저희 시만 뭐 복지를 안 할 수도 없는 거고요. 재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어렵지만 그래도 불요불급한 시설에 대해서만 좀 우선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8쪽 도로의 사설안내표지판 정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이거 조사해 보니까 167건 나온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성복용 위원 제가 이걸 왜 시정질문을 했느냐면 장사도 목이 좋아되지만 안내판도 목이 좋아야 돼요. 그러니까 대게 이제 이렇게 진입로 들어가는 입구 같은 데 거기 그냥 다닥다닥 있거든.
그런데 지금 안내판이 허가가 되서 나간 게 많이 있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 도로변에 허가 나는 사설안내판은 그렇게 많진 않아요.
○ 성복용 위원 많지 않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성복용 위원 거의 다 불법이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성복용 위원 뭐 이분들도 이제 사업을 하다 보면 자기네 집 표시, 공장 표시 뭐 이런 거 하느냐고 많이 달아 놨는데, 이게 안전사고의 문제가 없으면 되는데 여기 달면 여기 달고 여기 달고 계속 달아요. 다니면서 보면 그 안내판이 그렇게 있는 것을 좀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사실 기억도 해야 되고 뭐 여러 가지 하기 때문에 자기 집 안내를 하는 거는 너무 또 강하게 하면 또 문제도 있을 것 같고, 교통에 지장이 없는 한 와서 신고를 하고 자리를 얘기를 했을 때 시에서 나가가지고 이 정도는 뭐 교통에 문제가 없겠다 뭐 이렇게 해서 허가도 좀 내주고, 저는 전혀 이거를 다 없애버리려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좀 살릴 건 살리고 또 신고를 하게끔, 놓게끔 하라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저희가 이거를 정비계획을 해당 설치자한테 통보를 하면요. 본인들이 이제 필요하다면 정식적으로 허가절차를 신청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런 거는 저희가 받아주고요. 그것도 안 하면서 그냥 좀 지저분하고 그런 거는 정비하겠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 성복용 위원 그리고 이제 읍ㆍ면에서 정비를 하려고 그러면 그 안내판 세운 밑에 그냥 그 시멘트 콘크리트를 확 쳐서 해 가지고 이거 철거하기 쉽지 않아요. 시에서 정말 건설과나 이런 데서 무슨 장비 가지고 해야 되는 이런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요.
그래서 어차피 이게 조사가 됐으니까 불법 시설물이라고 해서 그냥 철거명령만 내리지 마시고 한번 적발된 안내판에 대해서 좀 논의를 하셔가지고 뭐 위치를 좀 옮겨준다든지 뭐 이렇게 해서 그런 식으로 좀 정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불법으로 섰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그래도 같이 합의를 해서 좀 합법적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성복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성복용 위원님께서 이렇게 도로변에 있는 거 사설안내판에 대해서 이제 걱정을 하시는데, 저는 시에서 설치한 거 좀 먼저 정비해봤으면…….
먼저 한번 제가 지난해 감사를 했었는데, 아,
(「시……」하는 위원 있음)
시에서 한 것도 한번 좀 생각해보자라는 것을 지난해에 한번 했고요.
지금 성복용 위원님께서 이렇게 사설 간판 안내표지판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데, 자, 이천에서 만약에 우리가 도로 이정표를 설치해 놓은 게 있어요. 가장 어느 지역이라고 내가 말씀을 드리기는 뭐 한데, 가장 그 이정표라고 표시한 거에 보면 왜 이천이 아니라 광주에 있는 홍보판을 갖다 붙여 놓은 것처럼 만들어놨지! 모 대학교를 왜 거기에 표시해놨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이런 일이.
자, 신둔면 방향이라고 하면 우리 관내에 있는 방향이, 몰라, 서울, 수원, 안성 뭐 장호원 이렇게 표시가 된 거에 대해서는 그래도 상징성이 있으니까 간다라고 하지만 기존에 광주, 서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대학교 표시를 거기다 해줬죠! 우리가.
혹시 과장님 아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네.
○ 임영길 위원 국장님 아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보통 대학교 같은 거는 좀 공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표시를 도로표지판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대학이 광주이다 보니까 그런 말씀을,
○ 임영길 위원 네, 그렇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하는 것인데 사실상 그 동원대학 같은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동원대학이 위치적으로는 광주에 있지만 이천이나 거의 마찬가지로 이렇게,
○ 임영길 위원 그러면 아예 ‘신둔’이라고 표시해 주시지 뭣 하러,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제,
○ 임영길 위원 그 대학을 지칭해 가지고 꼭 굳이 거기다가,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지금 저희한테는…… 문의가 들어오는 게 신둔 이렇게 어디냐면 그…… 정개산 임도 낸 그쪽을 통해서 뭐 정문을 그쪽으로 바꾸는 계획도 한번 뭐, 이게 거짓 뭐 이렇게 한번 떠보는 말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고도 싶다는, 자기네들은 이천의 한 학교로 생각한다는 이런 얘기들을 하기는 합니다.
○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 표시판을 보면서, 아, 어떻게 지역 이기주의나 소기…… 바뀔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우리 관내를 좀 표시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게 좀 안타까워서 한번 제가 건의를 드려보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렇게 돼 있다는 게 관내 대학 같으면 당연히 좀 해 주었으면 좋겠지만 관내 대학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광주’라고 표시해 주고 ‘동원대학’을 표시해 줬다라고 하면, 아, 그것은 좀 뭔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저희가 참고하겠습니다.
○ 임영길 위원 혹시 그 외에라도 다른 곳이 좀 있다라면 한번쯤은, 저번에 제가 그 이정표에 대해서 관 주도 표시에서 민 주도 표시로 좀 해 달라고 했는데 너무 지역을 좀 벗어난 것 같아갖고 좀 안타까워서 건의드리니까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임영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9쪽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 관련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용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도시과 11쪽 3번국도 수광리 지역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뭐 국장님도 이미 아실 거예요. 수광리 지금 여기 답변을 주셨는데 이건 사실 수광리가 지금 계속, 수광리 지금 전용도로가 생겼잖아요. 자동차전용도로가 생긴 이후에 수광리 지금 완전히 아주 낙후된 지역으로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익히 아실 건데 답변요지 보면 사실 수광리하고 별 상관이 없는 답변을 주셔가지고 제가 이게 참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사실 고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그 상가는 벌써 빈 상가가 많이 생겨나고 그리고 누구도 들어가지 않으려고 해서 지금 걱정들이 많은데 이런 답변 말고 여기 수광리하고 직접적으로 연결된 어떤 그런 답변이 없을까요? 국장님.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 수광리 지역 하나만을 놓고 그 어떤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그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계 주변지역의 어떤 산업을 수광리 쪽에 집중화시키는 그러한 전략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도자예술촌이라든지 또는 지금 좀 전에 말씀 나왔던 동원대학 학생들에 대한 그 유치하는 방안 뭐 이런 방안도 중요하거든요. 학생들이 와서 정말 신둔 가면 앉아서 쉴 만한, 학생들이 쉴 만한 그런 커피숍이라든지 아니면 카페라든지 이런 시설 자체도 지금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체를 면민들이, 수광리 주민들이 면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그런 방안을 수립해서 시행하는 것도 괜찮은데 일부에서 인위적으로 어떤 시설을 유치해서 준다고 해서 될 것만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방안에 대해서는 주민들도 좀 고민을 해 봐야 되겠고, 그 고민에 의한 지원책이 시에서 있다라면 그런 지원은 시에서 하는 걸로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들면,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만들 적에 상인들이 그런 계획을 가지고 건의를 했고, 시에서 그거를 받아들여서 사업을 추진함으로 인해서 중앙통 문화의 거리가 탄생했거든요. 그런 차원으로 수광리도 수광리 주민들이 어떤 그 주변의 자원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계획을 먼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뜻 싶습니다, 저희도 물론 하겠지만.
○ 김문자 위원 저희가 이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이다 뭐 이런 어떤 계획이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곤지암과 이천의 경계를 넘어서면 너무 확연히 다른 부분이 나타나거든요.
곤지암 같은 경우에는 아주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됐다는 그런 느낌이 있고요. 수광리 같은 경우에는 뭐 아주 전선주고 뭐고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뭐 말로는 우리 이천시의 얼굴이라곤 하지만 전혀 그런 쪽은 어울리지 않은 그런 도시가 나타나는데 어떤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그런 계획에 그 신둔면을 좀 어떻게, 좀 깨끗하게 정리정돈 할 수 있는 그런 계획, 계획은 혹시 갖고 계시지 않은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지난번에 도예마을 정비사업 차원에서 그 전선지중화 사업까지 검토를 했었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런데 사업비가 한 20 몇 억 원씩 들어가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그렇게 쉽게 결정을 못했습니다마는 전선지중화를 통해서 수광리의 지역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라고 그런다면 그 돈을 투자해서라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김문자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러기 위해서는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어떤 개발에 대한 인프라가 서로 간에 이렇게 좀 구축될 수 있는 그런 협의체도 구성이 돼야 되고 또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방향도 설정이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김문자 위원 일단 목소리를 내줄 수 있는 어떤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도 사실은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지만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하나하나를 정리정돈을 해야 한다. 뭐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 할 수도 없고, 예산 때문에. 하나하나를 생각했을 때 제가 육교 얘기도 분명히 말씀드렸고, 전선지중화 얘기도 말씀드렸고, 모든 얘기들이 너무 그동안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쨌든 간에 지금 많은 계획이 있지만 그 계획이 너무 광범위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좀 작은 것부터 좀 실천해 주셨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셔서 뭐 도로라든가 이런 곳이 정말 아주 깔끔하게 정리정돈 된 느낌은 있지만 이런 수광리 같은 경우에는 정말 우리 이천시에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정말 아주 시골동네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분위기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다시 한번 계획을 좀 잡으셔 가지고 하나하나 정리정돈하는 그런 계획을 좀 갖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다양하게 크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하나하나 그냥 처음부터 계획을 아주 세밀하게 좀 짜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국장님도 보시다시피 수광리에 딱 들어가면 저도 너무 너무 답답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주민들한테. 이게 일단 신둔면 수광리에 한 한 게 아니라 이천시의 얼굴이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천시를 들어오면서, 아, 이천시의 깔끔한 그런 이미지라는 걸 좀 보여주고 싶은 그런 주민들의 욕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노력하겠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3쪽 경지정리 내 관리사(주거용) 농지전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이것 건의를 지금 한 거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건의를 하셨는데 어떻게 반응은 좀 어때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저희는 경기도에다가 건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서도 이런 얘기가 있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농림부에다가 이게 이슈화가 돼야 되는데 아직 지금까지는 큰 이슈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먼저 질문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좀 허용을 해 달라 그 건의를 했고 뭐,
○ 김학원 위원 이게 이슈가 많이 안 돼 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전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그런데 그 이슈가 됐다손 치더라도 농업정책상 관리사에 주거용을 둔다는 그 자체는 맞지 않는다 이렇게 판단할 수도 있어요, 농림부에서.
그런데 그거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요. 저희가 지금 행정적으로만 건의를 했지만 이거를 좀 국회의원이라든지 또 지인을 통해서라도 좀 건의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이게 상위법을 무시하면서까지 이렇게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다른 지자체도 이렇게 마찬가지인가요? 이천처럼?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경지정리 내에서의 관리사는 물론 똑같은 적용을 합니다만 인근 여주라든지 이런 데에 비하면 저희가 그래도 조금 완화된 상황입니다. 허가하는,
○ 김학원 위원 다른 지역보다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저희들이, 그래서 이게 우리 시가 규제가 더 강한 것이냐의 여부를 따지기 위해서 광주, 여주 이런 쪽으로 조사를 해봤는데요. 저희보다도 더 엄격하게 그쪽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뭐 우리 집행부에서 다른 지자체의 실태조사도 해봤다라고 하시니까 믿겠지만 그런데 우리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 이천농민들은 타 지역보다는 규제가 좀 더 엄격하다 뭐 이런 얘기들을,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런 얘기들을……
○ 김학원 위원 좀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제 경지정리 된 곳에 가보면 겉으로는 다 비닐하우스잖아요. 비닐하우스인데, 속에 들어가 보면 아주 살림집으로다가 구성이 다 돼 있어요. 그 안에 거실도 있고 침실도 있고 샤워장도 있고 그냥 뭐 똑같아요, 그냥 우리 주거하는 살림집하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게 다 불법이잖아요, 불법.
그러다 보니까 여기 이제 물 먹는데 있어서도 많은 어떤 제약이 있을 수가 있고 또 거기서 주거하시는 분들이 대개 이제 외국에서 오신 분들 이런 분들이 거기서 많이 주거를 하거든요. 많이 계시는 데는 뭐 한 7, 8명씩 이렇게 거기서 주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제 나중에 어떤 대형사고가 났을 때 어떤 보상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이런 일들이 생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보험 가입하는 이런 부분부터 또 물을 먹지를 못하고 지하수 물을 먹다 보니까 경지정리 된 데 가 보면 이제 관정이 또 많이 파져 있지 않습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지하수의 어떤 오염된 이런 물을 또 먹을 수도 있고, 그래서 각종 질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노출이 되어 있고 그래서 상위법이 물론 개정이 되어야 되고 또 그런 것이 선행이 되어야 되겠지만 이거는 많은 노력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실지로 지금 경지정리 된 데 가보면 하우스촌에 가보면 정말 이렇게 취약한 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아시잖아요? 그런 것.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이런 어떤 제도 개선을 위해서 정말 아주 진지하게 이렇게 건의를 할 수 있는 우리 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학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네, 이제 이것 관련해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이게 허가가 없는 상황에서 지금 김학원 위원님이 얘기를 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성복용 위원 이게 문제가 상당히 많아요, 허가가 안 나면. 왜 그러냐 하면 어차피 그 관리사라고 지어놓고 그 안에서 살림을 하고 자고 먹고 다 하거든.
그런데 이게 불법이다 보니까 저는 이제 농사를 지으니까 잘 알아요. 불법이다 보니까 이 정화조를 안 묻어도 물을 그냥 아무데나 그 오ㆍ폐수 찌꺼기가 막 내려가고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그렇다고 이게 지금 불법으로 관리사를 지어놓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누가 지적하는 사람도 없고 검열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렇잖아.
그래서 이거가, 또 이게 허가가 난다면 우후죽순 뭐 또 아무 논 중간에 어디 뭐 다 또 집이 들어서서 문제가 되고 그래서, 제가 바라는 건데 어떻든 간에 어느 부서에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네? 모르겠지만 이게 또 점검을 할 수도 없잖아. 불법이기 때문에. 뜯으라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양면성이 있어. 지금 거기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위생이라든가 이런 문제를 보면 또 그렇고 또 그 범위를 넓혀서 보면 오ㆍ폐수 같은 게 거기 정화조 뭐 묻던 안 묻던 그냥 자기네들이 집 지어서 콘크리트 쳐서 해 놓고 물같은 거를 배수로 돌이나 용수로 돌로 그냥 빼버리는 거예요.
나도 농사꾼이기 때문에 이거 얘기…… 그런데 그 불법으로 해서 잘못됐다라고 지적을 하기 이전에 이게 관리도 안 되고 지금 이런 게 이게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지금 이것 문제라고.
그래서 어차피 거기서 관리를 하면서 숙식을 제공한다라고 생각을 한다라면 정말 철저하게 해서 그 허가가 날 수 있는 부분을 좀 부분적으로 정해서 농지정리 구역이라고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 도로에 인접해서 있는 뭐 이런 부분이라 든지 이런 데는 이렇게 좀 허가를 내주어서 정식적인 오ㆍ폐수 처리를 할 수 있고 뭐 이런 것을 해 주어야 된다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현재도 그 2개 면과, 도로 2개 면과 접한 지역에 대해서는 농지 경지정리 지역이라 하더라도 허가를 내주고 있어요. 안 내는 것은 아닌데,
○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그것은 알아, 아는데 이 농로는 도로로 안 쳐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
○ 성복용 위원 농로 있잖아, 농로.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 경지정리하면 농로라 하더라도 그게 도로로 되어 있는 게, 아, 그냥 일반현황 농로요?
○ 성복용 위원 농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된다니까요. 길이 뭐 이리 나 고 저리 나고 농로가 양쪽으로 막 났어도 그것 안돼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닌데. 그것,
○ 성복용 위원 저기 대지 경계나 아니면 정식적인 도로로 나 있는, 네? 농로는 뭐 정식적인 도로로 보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경지정리 지역 내에도 그 도로로…… 지목상 도로가 있어요.
○ 성복용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 도로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 땅에다가 도로를 임의적으로 낸 게 아니라 경지정리 할 때에 구거 또 도로, 경지 이렇게 구분을 하거든요. 그 도로에 접한, 그 두 면에 접한 토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경지정리 지역이라 하더라도 농가주택이라든지 관리사에 대한 농지전용 허가는 하고 있다.
단 하나 그런 면에 닿지 않는, 그냥 대단위 지역의 비닐하우스라든지 화훼단지,
○ 성복용 위원 그렇지요. 그런 데는 어렵지.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이런 게 들어가 있을 때는 이게 도로 닿지도 않고 또 어떤 시도를 닿지 않는 그런 지역에서의 지금 관리사를,
○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지금 저희 지역을 보면 종으로 도로가 쭉 횡으로 이렇게 나 있는데 또 종으로 또 쭉 나가지고 이렇게 사거리가 된 농로가 있다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코너에는 허가가 난다는 얘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네, 그렇습니다.
○ 성복용 위원 안 되던데.
그래서 그런 부분이라도 내 주어가지고 합법적으로 해 가지고 오ㆍ폐수 처리 이런 것을 정화조 묻을 것은 묻고 이렇게 해서 해야 이게 환경오염이 덜 된다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하여튼,
○ 성복용 위원 아니,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닌데 어쨌든 그렇게 해서 노력을 해서 좀 될 수 있는 있으면 불법으로 사는 사람들을 합법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서 환경도 좀 보호하고 이렇게 해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알았습니다.
○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성복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4쪽 기치미 고개 개발방안(용도지역 변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5쪽 이천시 교육 관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사실은 이제 이게 그 교육문제에 대해서 지난 시정질문 하면서 기획부서하고 교육부서하고 같이 논의하다 보니까 그 추진위원회 구성이 이제 어떻게 도시과로 지금 넘어가 있는데, 부지 결정 때문에 그런지는 알 수 없겠지만. 우리가 2012년도 10월 11일에 도시계획시설 결정됐다 그랬지요? 그 저기가, 강남대학교.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당초에 그 의견들, 주민의견 수렴했던 것 여기에 반영됐는지 모르겠네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그런 것 다 반영을,
○ 임영길 위원 다 반영한 겁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조건부로 해서 나갔습니다.
○ 임영길 위원 그 자료 좀 한번 볼 수가 있을까요? 자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별도로 자료를 드릴게요.
○ 임영길 위원 네, 별도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게 4년제 대학 유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에 법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좀 나름대로 희망을 가지고 이천시에서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또 사전에 우리가 노력해야 될 그런 문제를 가지고 유치과정을 좀, 아, 위원회라도 구성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건데 사실 그것이 교육문제에 대해서 먼저 논의가 되어 가지고 들어왔어야 되는데 먼저 부지 결정 때문에 아마 지역개발국으로 넘어갔나보죠? 이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하여튼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저희한테 이 업무가 배정이 됐습니다.
○ 임영길 위원 그래서 각 시ㆍ군에도 보면 여기도 현황도,
(자료를 보며)
고생해서 남양주시나 하남시, 여주군 다 했는데 어쨌든 간에 저희도 발빠르게 움직여 주시지 않으면 놓칩니다, 사실은.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또 놓치게 않게끔 또 유수대학의 뭐 유치를 위해서 우리 시에서 노력을 하겠지만 뭐 재경 뭐 향우회라든가 이천사랑모임이라든가 이런 외부사람들하고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좋은 유치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유수의 대학이 좀 들어왔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니까 그런 취지에서의 또 질문이었고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국장님, 저희 이천이 아무래도 4년제가 들어오기 참 힘들잖아요? 혹시 이천은 도자도시로 대표되는 도시인데 도자 관련한 도자대학에 대한 계획 같은 것은 전혀 없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네, 여기 임영길 위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에서,
○ 김문자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추진 중인 강남대학교 국제도예연구소라는 게 있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이 강남대학은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고, 법 시행이 개정되면 강남대학이 이천으로 이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단 연구소로 허가가 났…… 시설결정이 됐습니다만 법이 개정되면 이 강남대학교 도예학과가 이쪽으로 유치하는 거를 학교 측에서 검토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없지만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또 도예학과들의 어떻게 이제 목적을 전환하는 그런 방법,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뭐 아직 저희 저희한테 구두로 한번 협의가 있었습니다만 대월면에 있는 건국대학 체육시설부지도 이천으로 체육학과 등을 이전하는 그런 것을 한번 협상을 하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온다고 협상을 전제로 한 거는 아니지만 그런 문의를 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게 단시일 내로 되는 거는 아니지만 일단 최대한 그런 분들이 왔을 때 우리 지역에 대한 홍보와 지역에 들어왔을 때 이점 등을 저희가 설명을 잘하고 있고요, 아, 하여튼 잘되도록 해야 됩니다.
○ 김문자 위원 글쎄요. 이제 전에부터 아마 추진하려고 하는 의지는 상당히 제가 강한 것으로 알고,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경덕진을 가보거나 그런 어떤 큰 도자도시를 가보면 그 고등학교가 있고 대학교가 같이 연계가 되어야지 대학교가 없으니까 다 외지로 빠져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천시도 분명히 도자대학이 힘들다고 하면 도자와 관련된 어떤 전문학교가 있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추진할 수 있으면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교통행정과 18쪽 이천시 자동차운수사업 등 교통행정 관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재난안전관리과 21쪽 지역개발 관련(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영길 위원 제가 또 질의,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본 위원이 이것 질문드렸을 적의 상황은 기존의 중리천에 사업을 추진하다가 말은 지역이 있어요. 지금 기초까지 되어 있는데 그것을 다시 한번 사업을 추진할 용의가 있느냐 이런 뜻에서 질의인데, 약간 좀 안타까우네요.
그런데 어쨌든 간에 하상에 수생식물이나 꽃씨를 식재해서 연중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표현을 해 주셨는데, 그 생태복원 차원이라는 것이 그것이 아니라 기존에 한 3년 전에 사업을 추진하다가 지금 기초가 되어 있어요. 아시지요? 어디쯤에 있다 것까지 다 아실 거예요.
사실 이제 종합적으로 가다 보면 이것이 선행되어야 될 건지 아니면 그 인근에서 나오는 오ㆍ하수를 어떻게 처리할 건지 그 문제가 더 야기될 수는 있는데 지금도 그쪽에 오수가 많이 나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습니다.
○ 임영길 위원 그래서 먼저도 한번 얼마 전에도 한 2,3일 전에도 제가 지적을 해서 파악을 해 달라고 했는데, 오수가 지금 많이 나오다 보니까 사실 그 생태 기초 해 놓았던 것조차도 흉물로 돼버리다시피 한다고 지금 물…… 수면 안에 잠겨있기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그것을 좀 복원해 주십사 건의거든요.
노력 좀 해 주시고, 그 전에, 그때도 예산을 세웠었어요. 1억여 원을 세웠다가 사업을 추진 못하고 다시 원 위치가 된 거로 알고 있는데 그때 그 뜻은 여러분이 잘 아실 거예요. 그것을 다시 한번 복원할 수 있는 기회를 좀 가졌으면 좋겠고,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엊그저께 저 어디에서 저수지 터진 것 아시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네, 우리 저번에도 안전점검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도 드렸었는데 안전점검 잘해 주셔야 돼요. 다른 지역하고 또 틀리다고, 여기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설봉호수가 기존에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다가 호수로 바뀌었지만 안전점검 육안으로만 할 게 아니에요. 잘 좀 해 주셔야 돼요, 거기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임영길 위원 네, 그래서 이번에 재난방송장비를 거기 해 주시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특히 하절기 들어서 예견치 않은 폭우라든가 이런 문제가 야기됐을 적에 진짜 검토 많이 해 주셔야 돼요. 점검 많이 해 주셔야 됩니다. 좀 부탁드릴게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지역개발국 소관 전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영순 위원님.
○ 한영순 위원 시정질문 추진상황에 있는 사항은 아닌데요.
교통행정과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노상주차 근무하시는 주차요원에 대한 근로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아마 과장님은 먼저도 제가 말씀드린 게 있어서 알고 계실 텐데, 지금 그분들의 처우가 지금 점심시간이나 그리고 근무하는 시간 내에 보면 거의가 의자 하나 갖다놓으시고 지금 근무하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아, 참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이게 열악한 근무환경 조건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된다는 것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이제 장애인연합회 위탁관리를 할 때에는 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을 하면서 이제 그런 부분이 많이 지적이 됐었고, 작년 11월에 저희가 장애인연합회의 문제점으로 인해서 운영권을 회수를 해서 나름대로는 이제 뭐 임시로 겨울에…… 뭐를, 시장 구 관사 자리 밑에 임시 사무실도 좀 간단하게 긴급하게 만들어서 제공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근무하면서 그분들에게 어떤 혜택을 못 주었어요, 사실은.
그리고 금년도 3월에 그게 시설관리공단으로 업무가 이관되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제 사업이 주차장 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되어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관리를 할 수는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가 나름대로 주차 관리하는 사람들이 임시 창고 같은 데에서 근무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무실을 정식으로 하나 좀 만들어 주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1차적으로 그런 것부터 하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그분들의 처우개선은 아마 시에 있을, 장애인연합회에 있을 때보다 그 관리공단으로 넘어감으로 인해서 처우개선이 조금 일부 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루어졌고요.
그다음에 이제 근무환경조건 개선 문제에 대해서도 이제 의자만 하나 갖다놓고 있는데, 그런데 그분들이 앉아있을 시간이 사실 없습니다. 앉아 있을래야 앉아 있을 시간이 없고 계속 왔다 갔다 해야 되고 그런 부분 때문에 뭐 특별하게 어떤 일정한 장소에 시설물을 설치해 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닌데요.
일단 공단 측에 그분들이 의자라도 편한 의자 또 파고라 같은 거라도 하나 설치를 해서 그늘에 잠시라도 있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도 한번 할 수 있도록,
○ 한영순 위원 혹시 눈, 비 올 때 점심시간이라든가 이럴 때 한번 나가보셨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봅니다.
○ 한영순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어떻게 식사하시는지 그리고 눈, 비 올 때 그 주차영수증 발급하고 그럴 때 정말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저희들은 주차하면서 저희가 직접 접해 보면서 느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을 때 과연 노상주차장이 저희가 몇 개 되어 있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개소 수……
○ 한영순 위원 구간마다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한영순 위원 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근무하는 분들이 한 서른 분 정도 되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서른두 분인가 그렇습니다.
○ 한영순 위원 서른두 분 되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한영순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다 지금 그런 상황에서 근무를 하는 거잖아요? 제대로 정말, 「근로기준법」에, 그래서 제가 「근로기준법」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제54조를 보니까, 아,
(자료를 보며)
사용자는 근로시간 4시간 경우는 30분 그리고 8시간인 경우는 1시간의 휴게시간, 점심시간을 주거든요. 그러면 이분들은 그것조차도 지금 못하고 계시는 거죠?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습니다.
○ 한영순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점심식사를 어떻게 하시나요? 서서 드시나요? 아니면 뭐,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냥 자기가 시간을 짬짬이 내서 식당에서 먹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한영순 위원 식당에서?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런데 이게 교대로 해서 시간을 좀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요. 그 교대하는 인력이 사실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점심시간을 뭐 정말 서서 잡숫는 경우도 있고,
○ 한영순 위원 구간마다 눈, 비를 피할 수 있는 그 시설을 그러니까 크게는 말고, 네, 거기에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거는 어떻게 법적인 근거에 의해서,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저희가 그것을 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한영순 위원 네, 해 주시고.
보면 점심시간도 1시간 정도를 이분들도 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가 있거든요. 그래서 11시에서 12시 사이, 12시에서 1시 사이, 1시에서 2시 사이의 입출 건수가 있을 겁니다. 그걸 서면으로 한번 주시고요.
그분들이 점심시간만이라도 정말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래서 그 식사시간에 다른 분을 투입해서 그 시간만큼은 식사할 수 있는 시간들을 배려해 주셨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취지입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 운영에 대해서는 관리공단 측에 전부 다 거기에서 운영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그쪽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한영순 위원 네, 과장님도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깊이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관리공단하고 잘 하셔 가지고요. 정말 눈, 비를 피할 수 있는, 정말 점심시간이라도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근로 환경으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위원장 김용재 네, 한영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이 추진상황에는 없는 것인데요, 제가 시정질문을 하려고 하다가 잘 해결이 될 조짐이 보여서 질문은 안 했거든요.
유산∼후안 간 도로공사 관련되어서 체불된 대금 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이것은 지난번에 해결이 잘 될 것 같았었는데 지금 다 깨끗이 정리됐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 당시에 주민들이, 관내 분들이 얘기하던 것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됐고요. 한 1억 원 정도는 장비대 같은 거 그런 것은 남아 있고, 잡화 같은 것은 어느 정도 다 계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잡화 이런 것은 다 됐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러면 지금, 그래도 아직은 남아 있네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아직도 미수, 다 완불되지 않은 사항은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장비라든지 뭐 이런 그런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 김학원 위원 장비 같은 것?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노영우 팀장님한테 물어봤을 때 지금 저쪽 표교∼단천 간 아웃렛(outlet)매장 공사하는 거기에도 투입되어서 공사를 하더라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그쪽에 어떤 직불할 수 있는 뭐 이런 어떤 장치를 취한다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거기 그쪽 공사현장에도 지금과 같이 미불사태가 나타날 걸 예상해서 저희가 직불관계를 검토하겠다고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지금 추진은 하고 있는데 이걸 직불하려면 내가 직불요청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직불신청이 들어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 김학원 위원 그 업체에서?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업체에서. 그러니까 원청이 아니라 하청이라든지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이 직불을 요청해야 되는데 그게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좀더…… 아직까지는 돈이 체불됐거나 그런 것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다시 홍보를 해서 본인들이 직불을 요청하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아, 그럼 직불요청을 해야만 직불을 할 수 있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것도 좀 모순된 그런 법이네. 그것도.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래서 일부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종원 지역개발국장, 유문선 건설과장과 상의)
아, 거기는 직불처리 해 놓았답니다.
○ 김학원 위원 됐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표교∼어농 간 그 도로는.
○ 김학원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유산∼후안 간 도로 건 관련해서 아직도 지급이 안 된 금액이 남아 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이것을 거기에 관련된 걸로 우리 시에서 어떤 홀딩이라든가 이런 걸 해 놓아서 이렇게 이쪽으로 줄 수 있는 그런 장치 같은 것은 없느냐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그게 회사가 같으면 가능합니다.
○ 김학원 위원 회사가 같은 것 아닙니까? 지금.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달라요. 서정건설이 있고 또 서정토건인가 무슨 건설이 두 개가 있는데 후안리 쪽에 했던 면허하고 표교∼어농 간에 들어간 면허하고 틀립니다.
○ 김학원 위원 틀려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래서 이게, 그래서 안 되는 것입니다.
○ 김학원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유산∼후안 간 도로공사하면서 체불된 것은 얼마나 돼요? 아까 이미 정리가 됐다라고 하셨는데.
(이종원 지역개발국장, 유문선 건설과장과 상의)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한 1억 5,000만 원 정도라고 제가 먼저 파악을 했거든요.
○ 김학원 위원 남아 있는 금액이?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남아 있는 금액이. 3억 원 정도 남았다가 50%는 지난번에 처리를 했고요. 나머지 1억 5,000만 원 정도 남았는데요.
이게 그 장비업체나 이런 사람들하고 그 사장하고 이미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서로 간에 약속이 이행이 되고요. 또 그 업체가 계속 저쪽 장비에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이의는 아직까지 제기는 안 하고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그러면 돈 받을 분들하고 지급을 안 하고 있는 업체하고는 지금 어떤 약정이라든가 각서 같은 것,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서로 협약을 해 놓았,
○ 김학원 위원 때문에 지금 잠잠한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아! 그럼 더 두고 봐야지 알겠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습니다.
○ 김학원 위원 아무튼 이게 빨리 해결이 될 수 있게끔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우리 행정부에서도 좀 도와주시는 그런 배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학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도로 관련 얘기가 내용에도 많고 해서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로에 대해서 문제를 많이 개선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우리 시에서도 각종 인도나 또 우리 시에 정책적으로 하려고 하는 자전거도로나 그런 부분을 지금 많이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는 향후에 이런 문제를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향후 진행되는 도로 개설이나 또 도시계획 그런 상황에서 도로에 필히 인도나 자전거도로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해 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현재 기존에 있던 것을 계속하다 보면 이중작업이고 예산의 낭비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향후 개설되는 도로에 그런 문제를 감안해서 개설에 꼭 해 줬으면 하는 요청을 한번 드리고요.
그리고 현재 지금 도로를 보면 뭐 1년에 한두 번씩은 파더라고요. 도로를 중간중간 파서 하수도를 묻든 무슨 작업을 하든 해서.
그래서 신규도로를 개설할 때 지하공동구를 넣어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선지중화사업을 하든 하수관로를 묻든 그런 지하공동구를 신규도로에는 묻었으면 하는 그런 제안을 한번 드리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고요.
또 그동안 우리가 항상 보더라도 도로를 파헤치고 나면 그게 원상복구가 되느냐! 우리나라 기술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도로를 한 번 파놓으면 그 도로에 흔적이 그대로 남고 그 도로를 달릴 때는 그 문제를 안고 통행을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업자들의 기술력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관심이 부족한 건지 좀 제대로 메꾸어 놓고 제대로 원상복구를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요청을 한번 드리고요.
또 지금 방지턱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면 방지턱이,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양방향에 방지턱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는 한번 문제제기를 하고 싶어요. 방지턱은 대부분 보면 인도 전에 방지턱이 있는데 굳이 양방향에 있어야 되느냐!
한쪽 방향에만 있어도 통행에 충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전체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일정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곳의 한쪽 방향에만 방지턱을 설치하면 통행에도 여러 가지 소통 흐름이 충분히 될 수 있다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그런 상황이 지금 우리가 인도를 건너기 전에 있어야 되는데 반대 쪽에는 인도를 지나서 있는 불합리한 방지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의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로 개설 시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놓으면 향후에 다시 자전거도로 개설로 인한 예산 재투입이 안 되지 않느냐는 말씀에 대해서는 지금 신설하고 있는 도로에 대해서는 농기계와 자전거와 함께 다닐 수 있는 그런 폭으로의 자전거도로 개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자전거도로를 하려고 하는 부분은 구시가지 내 도로가 안 돼 있는 부분을 어떻게든지 자전거를 탈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한 그런 사업이고요. 신규로 하는 사업은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 정종철 위원 자전거, 인도 같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정종철 위원 인도 포함?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인도 포함입니다.
그다음에 공동구 설치는 저희가 생각하는 꿈의 시공방법입니다. 꼭 그렇게 했으면 하는 게 저희도 맞습니다.
그러나 공동구 1m를 개설하는 데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그 공동구를 개설해서 거기 내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선, 상수도, 하수도, 또 가스 모든 지하매설물이 한 군데로 들어가고 그걸 한 군데에서 공동구에서 관리하는 그런 체계가 가장 바람직한 체계인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대다수 LH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데에서도 그 주요 도로변 쪽에만 공동구이지 나머지는 공동구 설치를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정도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라 저희들도 그렇게 하고 싶고 한데 하지 못 하고 있다는,
○ 정종철 위원 전체가 어렵다면 이천시의 주요구간이라도 그런 부분을 한번 할 수 있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하여튼,
○ 정종철 위원 방안을 좀 찾았으면 합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저희가 지금 그래서 이쪽에 중리택지개발지구라든지 이런 데는 한번 LH공사하고 시범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런 것이 단가 코스트(cost)가 높아지게 되면 분양가가 높아지고 이런 경제적인 측면이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충분히 고려해 보고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다음에 도로굴착은 정말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도로를 개설해 놓고 나니까 하수도가 이천하수처리장만 건설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호법, 부발, 대흥 이런 각 소규모 하수처리장이 계속 들어서면서 상수도 드나든 자리에 또 파 가지고 하수도 들어가고 계속 이렇게 반복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참 안타깝고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데, 이것이 또 하수처리장을 건설해야 우리 오총제와 관련돼서 오염수치를 낮추고, 또 이 낮춘 수치만큼 지역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고 아주 이런 선과 악이 이렇게 교차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 정종철 위원 아, 저는 필요에 따라서 팔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 수 있는데 복구과정에서 좀 완벽하게 해 달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런데 복구를 제대로 못 해 가지고 지금 그런 지적을 받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 시 내부적으로도 상당한 논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의별 방법을 다 쓰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지적한 대로 복구는 철저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방지턱 양방향 설치, 저도 반대합니다. 그런데 이게 주민들이 참, 어떤 분은 방지턱 자체를 없애라는 분이 있고, 그 주변의 사람들은 꼭 해 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조금 상충이 되는데요.
가능한 한 저는 방지턱을 설치하지 말라는 쪽으로 갑니다. 왜냐하면 물론 교통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도 또 어느 정도의 안전성을 확보해 줘야 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참 불요불급한 곳 이외에는 앞으로 방지턱 설치를 제한토록 하겠고, 지금 말씀하신 그 불합리한 지역에 설치돼 있는 방지턱,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저는 방지턱이 전혀 필요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필요는 하되 굳이 양방향으로 방지턱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얘기가 되어야 될 것 같고 검토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하여튼 그런 부분도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양방,
○ 정종철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한쪽 방향이라도 제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모색해 주시기 바라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실례로 대죽리에 방지턱을 한쪽에다 설치해 놓았는데요. 차가 내려오면서 과속으로 탁 내려오다 방지턱이 있으니까 반대 차선으로 넘어옵니다. 그래 가지고 지나갔는데 또 그 100m 앞에는 신호등이 있는 신호대기가 있어요. 대죽리 같은 데. 거기에서 교통사고가 엄청 많이 나고 위험해 가지고 동네 사람들이 길을 못 건넌대요. 그러다 보니 그런 데는 방지턱을 양방향으로 해 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그런 곳,
○ 정종철 위원 네, 필요한 곳은 놔두되 한번 조사를 해서 굳이 필요 없는 곳은 제거를 하는, 한 방향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네.
○ 위원장 김용재 네,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국장님께 당부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지금 마장에 또 몇 만 평의 물류창고가 또 허가가 나고 공사도 하고 있고요.
이천시에 물류창고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는 이천시의 물류창고에 대한 어떤 제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이천시 물류창고 많이 들어왔는데요. 그…… 일단 저희가 그 창고에 대한 지침은 개발행위허가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창고에 대한 것은.
○ 김문자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걸로 인해서 작년 연말에 설계사무소와 일부 건축설계사무소, 토목설계사무소 일부 업체에서 상당한 반론이 제기돼서 그것을 해명하고 또 설명하고 이해 설득시키느라고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마는 물류창고에 대해서는 일단은 제한지침을 갖고 있지만 대형물류창고까지 제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토지이용계획이라든지 국토이용계획, 지구단위계획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까지는 제한할 수 없는 이유가 인력 창출이 이게 못지않게 좀 있어요. 이게 단순하게 그냥 옛날처럼 농산물을 이렇게 창고에 보관했다가만 나가는 것 같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은.
그런데 지금 창고 개념이 뭐냐 하면 중간 창고를 해 놓고 거기에서 소매, 그러니까 이게 소량화로 선물층으로 해서 전부 다 이것을 제작하는데 보통 창고 하나에 인력이 200명, 300명씩 그렇게 매일 소요하기 때문에 인력 창출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형창고까지는 저희가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인력 창출을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는 제한하지 않고, 또 소규모 창고도 제한하지 않습니다. 실제 주민들이나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창고까지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중형창고, 괜히 물건만 쌓아놓았다가 임대 주고 그러는 창고 그런 거는 저희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 김문자 위원 뭐 물론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개발이 되어야 되겠지만 오히려 이런 창고 때문에 이천 개발에 제한을 받을까봐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인력 창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좀 제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국장님께서 면밀히 살피셔 가지고 이천시에 정말 필요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물론 건설하거나 건축을 하시는 분들은 다 들어와야 되겠지요. 그분들을 위해서는.
그런데 이천의 개발이나 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한영순 위원님.
○ 한영순 위원 이천시 관내에 설치된 조형물 사후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조형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조형물은 분수대에 있는 도자조형물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서이천IC에 있는 도자조형물이 하나 있습니다.
○ 한영순 위원 서이천IC에 있는 조형물을 가보셨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지나다니다 보고 있습니다.
○ 한영순 위원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아마 국장님은 제가 보여드려서 알고 계실 텐데,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제시하며)
지금 본 위원이 찍은 것인데요. 위에 이천시 로고가 있는데 로고도 다 지금 떨어져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이게 철로 돼 있기 때문에 녹이 슨 상태고, 그리고 이 아래는 시멘트로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눈, 비에 의해서 이게 흘러내리면서 이 아래도 이렇게 지금 다 얼룩이 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서이천IC는 이천에 들어오는 입구이기 때문에 미관상 제가 봐도 그렇고요.
제가 이 답변을 보니까 전력으로 인해서, 이게 아마 불을 켜서 맨 처음에는 하얀 도자기 모양인데요. 이게 밤에 이렇게 들어올 때는 상당히 이 모양이 참 예뻤습니다, 조형물이.
그런데 지금은 전력 절약을 위해서 이 불을 켜지 않는 상태이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이 상태로 지금 있다라고, 돌이 옆에 있다라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럼 얼마나 흉물 정도인, 애물단지인 조형물이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추진상황에 보면 도자기 부분만 올라와 있고 건설과에 대한 추진상황은 올라와 있지 않은데, 그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일단 전기 에너지 절약문제로 인해서 가동을 중단한 이후에 사실 관리를 소홀히 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정비토록 하고요.
정기적으로 저희가 한번 시험가동을 해 보겠습니다. 그것도 또 가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영순 위원 그럼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매월 관리를 누가 어떻게 하는지 거기에 대한 것도 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저희들이 가동을 안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동할 때는 저희가 불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또는 주변에 가서 시설물을 점검했는데 가동을 중단한 이후로는 그런 관리상태가 좀 부족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정비를 해 놓고요. 정기적으로 관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한영순 위원 그 조형물을 선정하실 때, 저는 이천시에 보면 조형물이 거의 보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지만 정말 그 조형물이 과연 기능을 하고 있는가라고 한번 의문을 갖고요. 선정하실 때 그 심의를 정말 심도 있게 해서 제대로 된 조형물이 됐으면 하고, 그게 어떻게 보면 도시미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인 만큼 심도 있는 심의가 필요하고요. 관리를 철저히 해서 정말 그 조형물이 애물단지가 되지 않는 조형물로써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한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한영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국장님이 오전에 장시간 수고하시는데, 볼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이렇게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시네. 저도 오늘 또 본의 아니게 끝까지 질의를 드려야겠네. 좀 이해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질문했던 운수자동차 관련된 운수사업분야에 대해서 답변이 그런 대로 깔끔스럽게 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또 이 뜻은 본인만 이 대답에 동참하는 게 아니라 이걸 아시는 운수사업계통에 있던 분들이 많이 고마워하시더라고. 또 교통행정과 같은 데에서 그렇게들 고생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해 준 것에 대해서 많이들…… 뭐 비록 큰 시설이 다 충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통을 가지고 움직여 주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지 몰라요. 하여튼 앞으로도 그렇게 소통의 기회를 가져줬으면 좋겠고요.
특히 요즘 주차요금 받는 것 보면 PDA 방식으로 가다 보니까 약간의 잡음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철두철미하게 나오는 거예요. 30분, 그런데 31분이야. 그럼 돈, 요금을 더 징수해 달라 이런 경우도 나오더라고. 차 넘버까지 다 나오니까.
아주 그 요금의 징수라든가 거기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서는 뭐 흠잡을 데가 없지만 그런 또 융통성도 필요한 게 아닌가. 그런 게 좀 있더라고.
그래서 조례를 저것 하더라도 “30분 얼마”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개정해서라도 30분에서 5분은 좀 융통성을 준다든가, “32분” 그런데 “좀더 달라” 이런 경우도 나오거든요.
하여튼 투명성에 대해서는 PDA 방식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먼저 수기식보다는. 또 장애인들도 나름대로 쓸 수도 있고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시간도 이렇게 늦어졌으니까.
우리 도로를 개설하게 되면 왜 가로수 식재계획은 하나도 없지요? 국장님이 어떻게 예산이 더 들어가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가로수의 효용성이 없어서 그런 겁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그 가로수 식재계획을 도로분야에서 많이 없앴는데요.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또 가로수가 인도 내에 이렇게 설치하다 보니까 제대로 생육상태가 안 좋습니다. 가로수를 지금 설봉공원을 가서 보셔도 알겠지만 인도 내에다 벚나무를 심은 것과 인도 밖에 심은 것하고 나무 생육상태가 천지차이로 이렇게 달라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관리 차원에서 상당히 심어놓는 것보다는 너무 부실해 가지고 일단 도로 밖으로 심는 것을 검토했습니다마는 부지면적이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 못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은 나중에라도 산림녹지 차원에서 가로수 식재가 필요하다면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로공사에서는 최근에는 좀 뺐습니다.
○ 임영길 위원 바로 그런 문제예요. 아까 정종철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도로개설 해 놓고 계속 뜯었다 고쳤다 하는 건데, 인도 역시도 또 커팅(cutting)을 해서 잘라내고 다시 나무 심고 또 보온덮개 덮고 이러다 보니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요 근래 왜 가로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나오느냐 하면 우리 이천에 거의 벚꽃동산이 되어 버렸어요. 우리 시 들어올 적에 아침에 보세요. 얼마나 좋아졌나.
그러니까 그런 걸 보고 특히 저 주공아파트 쪽에 가보면 더 해요. 거기는 또. 그래서 그쪽에서도 지금 심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곳도 있습니다. 아마 의견 들어갔을 거예요. 여기서는 잘 모르실지 모르겠는데 공원관리팀 쪽으로 의견이 좀 들어간 게 있는데, 그걸 또 커팅(cutting)을 해 내려다 보니까 또 아까운 거예요, 그게.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아,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 임영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제안은 가로수도 가로수지만 녹도도 있지 않습니까? 나무가 깊이 뿌리를 박지 않는 녹도 기준으로 해서 차도와 인도 사이에 녹도를 두어 가지고 거기에 흙이 한 1m만 양질의 흙만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각종 나무가 많이, 특히 외부에 보면 쥐똥나무라든가 각종 교목, 키 작은 나무를 심어 가지고 녹도의 개념도 만들어 놔줬거든요. 좀 뭔가 도로 개설할 때 그런 미화 차원에서의 구성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또 한 가지는 민원 차원으로 보면 금당리에서 내려오다 보면 서울우유 집유장이 있습니다. 그게 차가 한 300대가 움직이게 되는데 300대가 거의 좌회전을 하다 보니까 거기는 끊어지지 않아 가지고 본 위원이 질의를 했더니 이번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 또 해 준다 그러니까, 심의를 해 준다고 이런 얘기가 좀 들려요. 교통안전심의위 할 때 그것 좀 꼭 반영시켜 가지고 서울우유 집유장에서 나오는 차량에 거기가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하다 보면 방지턱이 또 혹시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같이 병행해서라도 그분들한테 좀 사고에서 방지될 수 있게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두 가지만 제안드릴게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임영길 위원 네,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제가 간단히 1분만 말씀드릴게요. 여기 도시과장님, 교통행정과장님 다 계시니까.
세영아파트 아시지요? 우리 국장님 사시는 그 위에.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거기 보면 얼마 전에 M마트가 입점을 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M마트 오픈한 것 아시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여기 주말 되면, 금요일ㆍ토요일ㆍ일요일 되면 차가 이 밑에 설봉초등학교 입구부터 지금 화성파크드림 있는 데까지 꽉 막혀 있어요. 움직이지 못해.
그리고 양쪽 차선에 차도를 또 토요일, 일요일에는 단속을 그렇게 심하게 안 하니까 양쪽에 또 이렇게 차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상태에서 그 좁은 도로에서 왕복으로 교행을 하려다 보니까 꽉 차는 거야. M마트로 들어가는 이런 차들 때문에.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제시하며)
이것 사진도 제가 찍어 왔는데.
그래서 이런 적은 규모의 마트 이런 것 허가 내 줄 적에는 교통영향평가 이런 대상이 아닌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대상은,
○ 김학원 위원 그런 거 그래도 여기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국장님도 그 동네 사시잖아요. 거기 또 교통행정과장님도 그 동네 사시고 하니까 주말에 거기를 한번 눈여겨보셔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거기가 너무 꽉 막혀요, 주말에.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아시지요? M마트.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학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지역개발국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원 국장님과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용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앞서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당초 예정이던 산업환경국 보고는 농업기술센터 다음으로 변경하여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호섭 단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사업과 소관입니다. 김학원 의원님과 임영길 의원님께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내용은 중리지구 택지개발이 지연되면서 재산권 제한으로 토지소유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계획도로 인근이라도 우선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설명을 드리고, 지금 현재 중리지구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우리가 지난 4월 초에도 LH공사 경기본사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지금 사장이 사표를 낸 상태이기 때문에 신규사업에 대해서 결정해서 추진할 만한 그런 시기가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좀더, 사장이 선정되고 임명이 되고 난 다음에 아마 추진을 해야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마장지구와 1년 시차를 두고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그 1년 시차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시에서 계속 LH하고 강조를 해가면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사장 선임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지연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개발사업과 소관입니다. 김인영 의원님께서 어린이공원 조성 관련해서 획일적이고 특색이 없는 어린이 공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어린이공원의 조성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현재 그 전체적으로 어린이공원은 34개소가 있는데 그 중에서 32개소를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일률적으로 획일적으로 그렇게 돼 있는데 실제로 이제 미조성된 2개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장호원읍 사무소 앞에 있는 어린이공원 하나가 있고 또 현대 맞은편에 사동리에 하나 미조성 된 게 있는데 그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때에는 특색 있게 조성을 하도록 하고 기 조성돼 있는 어린이공원이라도 다시 보완시공을 할 때는 특색 있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공원과 관련해서 현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서희테마파크는 부발 마암리 효양공원에 설치하는 건데 서희역사관을 주 조성사업으로 해서 하고 있고 또 호법면 안평리에 있는 환경학습관은 식물원과 수족관이 주 테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복하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복하천에서 백사면, 중리동에 걸쳐서 하는 건데 생태학습장과 친수공간으로써 거기는 축구장 4면 그리고 야구장 2면, 체육시설이 이제 주가 되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미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장호원읍 노탑리로 장호원읍 일원으로서 생태관찰데크와 친수공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린이공원이 아니더라도 공원을 조성하는 거에 대해서는 주 테마를 부여한 그런 공원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이호섭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도시개발사업단 소관 자료 2쪽 중리지구 택지개발 추진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이 택지개발에 따라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거 알고 계시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임영길 위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언제 과연 이것이 진짜 될는지, 이 시행대로다가 계획대로다가. 보면 올해 실시계획, 개발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실시계획 신청서까지 제출해야 된다고 올해 돼 있는데 그것 이제 보면 내년도에 보상이 착수된다라고 희망적인 얘기는 있는데 과연 가능한지를 다들 우려하고 있어요. 이대로다가 만약에 주민들한테 홍보해도 되겠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지금 이제 당초에 마장하고 1년 시차를 두고 추진한다는 대 전제하에 우리가 이런 추진일정을 짰었는데 지금 마장이 한 5월 중순쯤 되면 이제 보상을 착수를 할 거거든요.
그랬을 때 1년 시차가 되면 내년 한 5월경에는 중리지구 보상이 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아까 설명드렸듯이 LH사장 교체라던지 또 국가적으로 전체적으로 경제가 너무 침체돼 있다 보니까 중리지구하고 마장지구 동시에 분양이 들어갔을 때 두 군데 다 분양이 분양율이 저조해 가지고 사업이 망가지는 그런 우려가 있지 않을까 그걸 제일 LH공사에서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하여튼 당초 약속대로 1년 시차를 두고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우리가 요구를 해서 가능한 한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임영길 위원 시민들이 걱정하는 거는 사실 하나도 뭔가 이행되는 게 없고 사실 또 지난번에도 투ㆍ융자 심사니 뭐니 안행부까지도 올렸다가도 뭐 좋지 않은 결과로다가 또 제한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아주 그냥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어요. 아마 저보다도 사업단장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렇지만 이거를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도 다 걱정을 하고 시민이 걱정을 하니까 같이 걱정을 하게 되는데, 지금 이 '13년 올해 6월에 개발계획서 제출할 적에도 과연 재원조달이라든가 이런 것이 과연 어떻게 될 건지 우려 아닌 우려가 많다고요, 지금.
뭐 문헌상이나 우리가 알고 있는 한 1,800여억 원에 대한 기채 발행 승인도 받아야 될 테고, 과연 그것이 현실적으로다 가능한 건지……
노력이야 우리가 집행부에서 시민과의 약속이니까 한다라고 하지만 우리 의원님들도 이대로 얘기했다가 뭐라 하면 ‘아, 그거 되겠냐’ 그런 식으로 시민들의 반응이 나왔을 적에 된다라고 그냥 가서 ‘이대로 가겠다, 지금 이대로 가고 있다, 시민들 걱정하지 말아라.’ 이렇게까지도 답변할 수가 있을지……
사실 나부터라도 지금 이 계획서대로 된다라고 하면, 아, 우리 고무적이죠, 뭐 잘 되는 건데. 사람들이 지금 저 국장님이 설명하셨듯이 마장하고 중리지구와의 관계가 엮여있다는 건 다 알고 있어요, 이제 시민들이. 과연 그것이 그렇게 풀려질까 우려 아닌 우려를 갖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계획대로 만약 된다라고 하면 저희 우리 시의원님들도 시민과의 대화를 할 적에 ‘희망적이고, 고무적이고, 2016년도 12월이면 준공이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거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현재 단계에서는 그렇게 밖에 설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지금 사정을 가지고, ‘아, 내년도 그렇게 마장하고 1년 시차를 두고 추진하기 어렵다.’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안 되기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 하여튼 그렇게 추진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정도 수준으로 답변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임영길 위원 자, 이제 추후에 다시 한번 이게 보고가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오늘…… 우리가 시정질문에 대한 보고를 받을 적에 이런 로드맵이 있다! 이거 홍보해도 되겠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임영길 위원 네, 다음에 또 그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에 또 보고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저도 두 가지를 여쭙고 싶었었는데 한 가지는 임영길 의원님께서 여쭌 부분에 대해서 이제 답변을 주셨어요. 저도 그렇게만 이해를 할 것이고, 저는 또 한 가지 염려되는 부분이 지금 분양이 안 됐을 때에 대한 어떤 대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시느냐 이걸 시장님한테 질문을 드렸던 사항이거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그거에 대한 어떤 즉답이나 제가 바라는 그런 답보다는 복선전철 또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됨으로 인해서 주변 여건이 좋아져서 분양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렇게 답을 주셨거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제가 원하는 답은 이거는 아니고, 사실 염려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지금 우리 시 빚이 한 1,100억 원 정도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30% 우리 지분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우리가 부담해야 되는 돈이 한 1,829억 원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LH공사에서 단독으로다가 시행을 해서 뭐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서 분양이 뭐 되건 안 되거나 LH공사에서 다 매입을 해서 또 다 이렇게 보상을 해 줘서 분양이 안 됐을 경우에는 뭐 크게 우리가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우리 시에서 1,829억 원 우리가 지분 참여를 하기 때문에 분양이 안 됐을 경우에를 저는 염려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뭐 다음에 우리가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제 시장님도 그렇고 국장님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도 그 당대에 그래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도 있게 우리가 생각을 하고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국장님 아시지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성남하고 용인 건 아시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신문에 보니까 용인 전 시장 용인시민단체에서 구상권 청구 들어갔다고 뭐 이렇게 신문에서 제가 본 적도 있습니다.
이거 분명히 그럴 여지도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이거 해 보지도 않고 제가 거기 초 치는 것 같은 이런 말씀으로다가 오해를 하실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질문을 드렸던 요지는 그거예요. 이게 분양이 안 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도 생각을 해보고 이거는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되지 않겠나.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중리지구 추진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가 있고, 그 결과에 의해서 바로 중리지구가 분양이 안 된다, 미분양사태가 생길 거다 그렇게는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용역보고서에서도 그렇고.
저희는 이제 LH에서 우려하는 거는 LH도 크게 봐서 중리지구가 미분양사태 그거는 생각을 안 하는데 중리, 마장지구를 분양공고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이천 중리지구가 바로 분양에 들어갈 거다, 만약에 착공을 했을 때. 그러면 마장을 안 온다는 이야기죠, 아무도. 중리지구를 바라보고.
그래서 마장이 어느 정도 분양이 된 다음에 중리지구를 해야 될까 이제 논리는 그렇습니다. 그 논리를 가지고 그런데, 저희들 생각에도 마장지구가 분양이 안 됐으면 안 됐지 중리지구가 분양이 안 될 걸로 그렇게는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그거는 이제 생각이시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타당성 조사 결과도 그렇게 중리지구는 미분양으로 인한 문제가 그렇게 안 생길 거다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그 답은 사실은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지요? 그렇게 됐을 경우에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없는지, 그렇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뭐 그런, 위원님 말씀대로 뭐 그렇긴 합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사항에 대해서 확정적으로 이야기 한다는 거는 좀 무리가 있기는, 하기는 합니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저는 또 그렇게도 생각을 해요. 뭐냐 하면 지금 중리를 먼저 하면 마장이 안 될 것이다 뭐 이런 얘기도 하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니요. 저 마장을, 지금 마장이 먼저 가고 있으니까 마장이 먼저 하는 거는 맞는데 다른 사람들이 중리지구하고 마장하고 1년 차이를 두고 한다는 걸 다 알기 때문에 마장에 안 온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마장은 그냥 쳐다만 보고 있고 안 왔을 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중리지구를 한다는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 LH의 요구사항입니다, 그거는.
그리고 그런 말이 없으니까 마장에도 어느 정도 분양이 되고 나서 중리지구를 했으면 어떠냐? 시에다가 이제 그런 의견을 표현을 하는 거죠. 그런데 시에서는 아니다, 당초에 1년 시차를 두고 하기로 한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이행을 해라 하고 계속 독려를 하고,
○ 김학원 위원 그거는 이제 거꾸로 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LH공사 그 직원들이 하기 좋게 하는 그런 언어도단인 것 같고,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돈 되는 그런 사업이라면 그 LH공사도 어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네.
○ 김학원 위원 이게 정말 돈 되는 사업이면 지금 같이 갈 수도 있고 그렇게 얘기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인데, 지금 그 사람들은 우리 시를 걱정하는 그런 모양새를 띄우고 또 1년 시차를 두고 했을 경우에, 아, 분명히 마장하고 약속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중리를 1년 있다 하기로 했잖아요. 그 부분 때문에 마장이 분양이 안 될 것을 염려를 해서 적극적으로 얘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그렇지요, 네.
○ 김학원 위원 그거는 저는, 그건 안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것 제가 생각해도 그건 LH에서 생각하는 것 그, 그거는 맞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제 마장이 분양을 분양공고를 했는데 이천이 뭐 한 1년 있다가 분양공고를 한다. 그러면 마장도 분양공고를 했을 뿐이지 공사기간이 또 상당히 소요가 되고 실제로 거기 입주하기 위해서는 또 공사기간이 있어야 되니까.
그랬을 때 과연…… 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장에다가 분양을 신청을 하겠냐 하는 그런 생각은 듭니다.
○ 김학원 위원 지금 아까 임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정말 1년 시차를 두고 하기로 했던 거는 그렇게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도 되느냐 이런 것을했을 적에 즉답을 회피하셨는데 제가 봤을 적에는 그거는 그 사람들한테 어떤 구실 주는 것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 1년 저 마장하는 것 봐서 마장이 분양이 좀 안 되잖아요, 덜 되잖아. 마장이 이렇게 분양이 안 되는데 또 마장이 분양이 안 되는 이유는 중리하고 1년 시차를 두고 하는 그런 부분 때문에 이천으로 오려고, 같은 값이면 이천으로 오려고 지금 안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도 마장이 어느 정도 이렇게 분양이 좀 됐을 때 여기를 하겠다. 얼마든지 이 사람들한테 그런 빌미를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1년 시차를 두고 하겠다라는 그런 약속도 얼마든지 더 딜레이가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임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대로 계속해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이런 책임질 수 있냐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거, ‘아, 할 수 있다’하고 답변을 못 드린다는 이유가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LH의 사정에 의해서 자꾸 지연시켰을 때 저희들이 강제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리가 독려하고 협조를 구하는 사항이지 그것 뭐 강제로 할 수 있는 건 그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 김학원 위원 이건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계속 또 질의를 드려도(웃음) 단장님은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학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도시개발사업과 4쪽 어린이공원 조성 관련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지금 4대강 사업으로 여기 보면 복하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이제 부발, 백사, 중리동 그 하천변 쪽으로…… 그런데 이제 부발이나 이 백사나 이쪽에는, 부발은 저 복하교 있는 데다 운동시설을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 이제 그 백사 쪽으로 가면 거기는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거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성복용 위원 이제 이게 다 계획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옛날에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이 생태공원도 해 놓고 관리를 안 하면 아무 소용도 없어요.
그래서 그전에 한번 하상정리 할 때 상용리 옆에다가 저거를 해 놨어요, 생태공원을. 지금 자리도 없어. 이래서 이게 뭐 집중적으로 복하천도 사실 뭐 운동시설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이제 운동시설은 욕심이 있다 보니까 여기 저기 해서 여러 가지 하는데, 백사면도 체육공원이 이쪽 백사에서 저 끝머리 산 밑에 있고, 이쪽은 저 우곡리, 상용리, 백우리 이 앞에는 하천이 상당이 넓음에도 생태하천을 만든다고 해서 그…… 어린이 놀이터도 아니고 그냥 뭐 생태식물 몇 개 심어놓고 말고 이런 걸 만드는 겁니까? 아니면 정말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이런 생태공원을 만드는 겁니까? 그거를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이제 지난번에 복하천 환경정비사업…… 한번 설명을 드린 게 있는데 실제로 지난 저 한 3년 전인가 그것 한번 조성한 적이 있잖아요.
○ 성복용 위원 네, 네. 조성했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대신기업 쪽 밑에 거기. 이번에 하는 거도 그런 형태로 계획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과연 유지가 될 건지…… 지난번에 일부러 거기 한번 가 봤어요. 조성한 데 거기를 가 보니까 뭐 다 쓸어 묻어 가지고 흔적도 없어요.
○ 성복용 위원 맞아요. 흔적도 없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성복용 위원 어디인지도 모릅니다, 저도. 우리 동네 앞에 있는데,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렇게 되어 있는데,
○ 성복용 위원 어딘지도 몰라요. 요새 아침에 그리 운동을 다니는데 없어졌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래서 관리를 웬만큼 노력을 해 가지고, 관리 해 가지고는 현 상태 유지가 힘들 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 사업 자체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소관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 이래라저래라 할 그거는 아닌데 하여튼 의견은 서울청에 피력을 하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네. 그래서 생태공원을 안 꾸며도 그 하천변은 그냥 봐도 생태공원 못지않은 데가 그런 데에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성복용 위원 그래서 이렇게 생태공원을 뭐 정말 멋있게 꾸며서 누가 찾아올 정로도 멋있게 꾸민다면 생태공원을 가꿔야 돼요. 그런데 먼저 마냥 그냥 이게 생태공원이다 하고서 몇 가지 뭐 이렇게 돈 좀 들여서 이렇게 해 놓으면 할 필요성이 없다라는 얘기에요.
그래서 차라리 체육공원식으로 꾸며주면 동네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관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장 하나를 만들어 준다. 그럼 우곡리, 상용리, 백우리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서 거기서 뭐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건 되는데 이 생태공원은 확실하게 꾸미지 않으면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좀 국토부로 건의를 해서 차라리 그냥 주민들이 관리하면서 쓸 수 있는, 그 전체가 생태공원인데 거기다가 일부러 뭐 하러 꾸밉니까? 개울 변에다.
차라리 그 생태공원을 꾸미려면 지금 여기 축구장, 야구장 만드는데 거기다 생태공원을 꾸며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운동시설하고 거기는 자연적으로 놔둬도 생태공원을 또 거기다 돈을 들여 생태공원 꾸며놔야 관리도 안 되고, 그러니까 차라리 거기도 체육시설 같은 것 운동장이나 하나 만들어 주면 3개, 4개 동네가 이용을 하면서 관리가 된다, 그것 좀 건의 좀 해 달라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그 작업구간이 이제 신둔천 끝나는 데부터 여주 흥천면까지 한 공사구간으로 해 가지고 기 착공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한번 현장사무실에 가 가지고,
○ 성복용 위원 글쎄, 그렇게 해봐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위원님 말씀하신 그 취지를 한번 말씀드려서,
○ 성복용 위원 네. 그 취지를 좀 말씀드려서 정말 필요한 뭐가 생겨야지 생태공원은 정말 안 맞아요, 거기는. 원래 그 하천변이 넓고, 원래 넓잖아, 하천 주변 거기가. 뭐 거의 그냥 한 1㎢는 될 거예요, 하천 넓이가. 네?
그래서 옛날에도 제가 운동장을 하나 만들어 달라 그런 거야. 그때 뭐 생태공원을 한다 그러더니, 생태공원도 괜찮지, 괜찮으나, 몇 년 지나지도 않아서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생태공원, 돈 들여서 왜 하냐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그것 좀 건의 좀 하셔가지고 시골 사람들도 좀 애들 말마따나 볼도 좀 차고 개울에 놀러갔다가 운동도 좀 하고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제 자전거도로가 또 그리 생기니까 자전거도로 생기면 또 그때 거기서 모여가지고 같이 운동도 하고 들어올 수 있는 이런 것도 좀 깊이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성복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국장님, 여기 이제 성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어린이공원 역할을 할 수 있는 곳 4군데를 지금 하신다는 거잖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어린이공원의 역할이 아니고 이거는 현재 우리가 시에서 우리 관내에 하고 있는 그 공원 성격을 띈 그런 사업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겁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러면 어린이도 여기서 뛰어 놀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신다는 의미로 조금 받고 있거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이제 마암리의 서희역사관 같은 데는 서희선생님에 대한 일대기를 애들이 와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이제 학생들이 와서 거기를 한 바퀴 둘러보면, ‘아, 서희선생님이 이런 역할을 하셨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런 테마를 가지고 공원을 조성한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김인영 위원 어린이공원은 아니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어린이공원은 아닙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제가 질문드린 내용은 어린이공원을 말씀해 주셨는데,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어린이공원이 우리 지정돼 있는 어린이공원 숫자가 34개가 있는데,
○ 김인영 위원 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 중에서 32개는 기 조성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제 그걸 뜯어내고 할 수는 없고 나중에 이제 손을 본다든지 할 경우에 그런 테마를 부여하든지를 검토할 사항이고, 이제 비 조성된 게 2개가 있는데 그 한 개는 장호원읍에 있는 장호원읍사무소 앞에 그 코아루 아파트 사이에, 읍사무소하고, 거기에 1개가 아직 미조성이 됐고, 또 1개는 현대하이닉스 앞에 사동리에 거기 하나 지정된 게 있는데 그 두 군데를 아직 조성을 안했습니다.
이제 그 두 군데는 조성을 할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테마를 부여해 가지고 조성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김인영 위원 글쎄, 두 군데는 테마를 부여해서 하시는데 여기 이제 답변 주신 내용 보면 뭐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형 테마공원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받아들일 때는 어린이공원을 4군데에다가 한다라고 여기 답변을 그렇게 주신 거잖아요, 지금.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답변이 조금 이상하게 되어 있는데,
○ 김인영 위원 답변이 제가 볼 땐 그 방향하고 아주 틀린,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인영 위원 뭐 어린이공원, 제가 딱 봤을 때는, 아, 복하천이나 청미천에도 어린이공원, 학습관, 서희 테마파크 이런 데도 얼른 봐서는 여기다 어린이공원을 한다라고 밖에 볼 수 없게 답변을 주셨거든요. 그 내용하고 틀리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죄송합니다.
○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인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시개발사업단 소관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체육공원에 대해서 도시개발사업단에서 관리하시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조성은,
○ 김인영 위원 조성, 조성하시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인영 위원 지금 이제 다른 곳은 실내체육관까지 하시겠다고 계획 다 세워놓고 계시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 실내체육관 관계는 저쪽 체육시설,
○ 김인영 위원 아니, 그런데 거기서 하지는 않지만 그런데 체육공원은 도시개발사업단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인영 위원 지금 체육공원이 부발읍은 없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없습니다.
○ 김인영 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계획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거기 저 쌍용…… 쌍용인가 거기서 부지를 체육공원에 필요한 부지를 한 3만㎡ 범위 내에서 기부를 한다 그래 가지고 지금 그 기부하는 협의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다른 또 사업계획하고 연계시키는 것 때문에 어떤 사업계획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것은 모르겠는데. 그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그럽니다.
그 계획이 수립되면 공원부지 그 기부채납하는 거를 협의를 하겠다 그래 가지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만약에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제 생각은 무촌리 그 밑에 공원부지로 기본계획상 공원으로 돼 있는 그 부지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이제 효양산에 임야를 까가지고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거를 한번 검토를 했었는데, 거기는 임야하고 토지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공사비라든지 또 진입도로 설치라든지 이런 게 비용이 더 많이 들 것 같아 가지고 거기는 한번 검토를 하다가 중단을 했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기부가, 언제까지 기다리실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몇 년째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기다리시고 추진하실 계획이십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거를 거기 이제 그쪽, 쌍용 그쪽하고 뭐 하여튼 최대한 빨리 갖고 온다고, 지난번에는 한 6월까지는 갖고 오겠다고 했던 것 같은 데 아직…… 그 결론이 안 났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럼 결론이 6월까지 안 가져올 경우에는 무촌리나 그쪽에다 추진하실 건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하여튼 뭐 독려를 해 보겠습니다, 한번.
○ 김인영 위원 아니, 지금 독려한 지가 제가 알기로 한 2년 정도 흐른 걸로 알고 있거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2년까지는 안 됐고요. 우리가 효양산을 검토할 때가 그때 한…… 작년 초에 검토를 했던 거고.
그리고 이제 그 뒤에 그거 하다가 부지를 한번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이제 쌍용 거기서 이야기가 나와 가지고 지금 중단이 돼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럼 무촌리 공원부지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뭐 어디 그 공원 무촌…… 거기 저 공원부지 기본계획상 공원으로 돼 있는 데입니다, 거기가. 무촌리 거기가. 현재는 공원이 아니고요.
○ 김인영 위원 현재는 아니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현재는 아닌데 기본계획상 공원이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우리가 허가를 하거나 그런 거는 제한을 받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설치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시장님께서도 작년에 그 체육대회 가셔서 올해 마무리 한다고 하셨거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김인영 위원 그리고 지금 이제 부발읍에 오시면 올해 설계 끝내서 내년에 마무리 하신다고 하시고 계시거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러니까 이제 쌍용에서 이야기한 6월 말이라는 그 전제하에 시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하여튼 독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올해 상반기에 안 되면 후반기에 설계라도 하셔가지고요. 그 부지를 선정하셔가지고 좀 내년까지는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담당 단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장호원 청미천이 자재미보까지 개발이 되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위원장 김용재 고향의 강이 율면 다리부터 어석리 다리까지 돼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위원장 김용재 그런데 그 중간에 자재미보부터 어석리 다리까지 한 1.5km 정도가 빠져 있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위원장 김용재 그게 연결돼…… 되는 거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그거는 아직…… 그게 하천 자체가 저 충주에서 내려오는 하천까지가 직할하천이고 서울청에서 관리하는 직할하천이고, 그 위에는 도에서 관리하는 준용하천인데, 거기 이제 중간쯤 아마……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저쪽 충주 쪽은 제방이 어느 정도 돼 있는데 우리 쪽만 제방이 안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실제로 거기 제방 설치비용 하는 것하고 또 농경지나 보호받는 면적하고 이게 어느 정도 경제성이 있어야 되는데 실제로 보호받을 수 있는 면적, 농경지가 거기 거의 없기 때문에…… 있긴 있는데 너무 좀 비율이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제방까지를 쌓을 그런 계획을 아직 수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왜 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그 자점보…… 거기에서 직선으로 쭉 내려가고, 하여튼 저 오남리 그 커브 트는데 하여튼 제방이 꺾이는 부분까지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 위원장 김용재 아니, 그러니까 왜(웃음), 그건 아는데 왜 하시냐고?(웃음)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위원장 김용재 생태하천 조성사업하고 고향의 강 개발사업을 왜 하느냐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 주민이 편하게 이용하고 뭐 그런 목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그런 목적이면 그것을 연결해 주어야지 되는 거 아니냐고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런데 말씀드렸듯이 그 자체가 하천사업으로 하기에는 이게 경제성이 없고 별도로 도로사업으로 해 가지고 그것이 지방도로 345호선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사업으로 오히려 하는 게 타당하다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위원장 김용재 그,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런데 이제 도로사업 입장에서 보면 거기 아직 다른 도로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그런데 제가 볼 때는요. 하천이기 때문에 그냥 뚝만 쌓아주면 돼요, 쉽게. 그런데 국장님은 뭐 경제성이 없다고 자꾸만 말씀하시는데 뭐 다른 데는 경제성이 있어서 하나요?
제가 볼 때는 그게 연결이 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그렇게 큰 돈 안 들여도 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 자꾸만 핑계대지 마시고(웃음) 그것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제가 핑계대는 게 아니고 서울청에서 보는 시각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게 이제 사업을 하면 서울청에서 해야 되는데 우리는 해 달라고 계속 건의를 하는데 서울청에서 보는 시각이 방금 말씀드린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저 사업이 지금 추진이 안 되다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위원장 김용재 또 한 가지는 이천 장호원∼충주∼문경 되는 국철 있잖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
네?
○ 위원장 김용재 국철, 국철! 국철! 전철.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철도.
○ 위원장 김용재 네, 철도.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위원장 김용재 그런데 그게 가남면에 역사가 있고 감곡에 역사가 있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위원장 김용재 그런데 이제 장호원에는 역사가 없단 말이지요. 그래서 7군단 쪽에 역사를 좀 설치해 달라고 건의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7군단 쪽에 역사를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해 가지고 기본설계 할 때 건의를 했었던 사항인데 거기서 받아들이는 건 현실적으로 역사 설치까지는 필요가 없다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그런데 이번에 7군단장님도 그게 필요하다! 그래서 “군단 차원에서 그러면 그것을 국방부에 건의를 해 달라.” 저희들이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시에서도 다시 한번 그것을 추진 좀 해 주세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앞서서 김인영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거에 저는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무촌리는 공원부지가 있잖아요? 기본계획상.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정종철 위원 거기하고 쌍용에서 제시하는 데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곳하고, 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있잖아요? 선택의 여지 있잖아요? 공원부지 내에 시에서 하겠다, 아니면 쌍용 부지로 하겠다하는 어떠한 뭐 결정할 수 있잖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그 차이가 있지요. 이제 쌍용에서 하는 거는 부지를 공짜로 주겠다는 거기 때문에,
○ 정종철 위원 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사업비가 그만큼 절감이 된다는 이야기이고요. 뭐 위치로 보면 부발 전체로 보아서 이용하기에 쌍용 그 부지…… 그게 지금 쌍용부지가 저…… 아, 청암농장 그 맞은 편 정도 되거든요.
○ 정종철 위원 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래서 위치적으로 봐서 뭐 체육시설 부지로서 부적합하다 그렇게 판단은 안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부지로, 위치로는 뭐 적합할 걸로 보고 그래서 만약에 기부채납을 해 준다고 하면 그만큼 사업비가 절감되는 거기 때문에 그것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정종철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사업비가 절감된다는 말씀하시는, 물론 땅 부지는 절감이 되겠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정종철 위원 저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얘기 하잖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
○ 정종철 위원 공짜는 없잖아요?
자,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네.
○ 정종철 위원 기부채납 할 테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공짜,
○ 정종철 위원 “나 어떤 사업을 할 테니까 이거 도와주시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거는,
○ 정종철 위원 그런 조건이 나올 것 아니에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아, 그거야 뭐 행정적으로 되는 것 같으면 해 주면,
○ 정종철 위원 그렇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되는 거고,
○ 정종철 위원 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불가한 걸 원할 경우에는 못해 주는 거지요, 뭐.○ 정종철 위원 자, 이제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그래서 이제 자기들도 현행 법 테두리 내에서 가능한 시설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 계획 자체가 아직 완료가 안 되어서 우리하고 이야기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정종철 위원 그러니까 뭔가 아무래도 언급은 있었으리라고 저는 상상을 합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네.
○ 정종철 위원 뭐 말씀을 못하실지 모르겠지만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이 아마 쉽지 마는 않을 거라는 판단도 하실 거고요.
자, 그렇다면, 자, 타 읍ㆍ면ㆍ동에 다 있는데 지금 부발읍만 없는 상황이고, 2010년도에 본예산에 9억이라는 돈을 세워서 하겠다고 했는데 말로만 하겠다고 한 거예요.
지금도 알아보겠다 했는데 언제,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것도 없이 요즘에도 와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하겠다, 하겠다.” 뭘 어떻게 할 건데요? 구체적으로! 그게 2010년, 2011년, 2012년, '13년까지 시간이 4년 지나면서도 아무런 대책도 없는 거예요. 4년동안 정확한 계획도 없고.
자, 때가 때니 만큼 또 이제 그런 얘기 또 나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그러니까 하겠다는,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부분입니다. 시에서도 하겠다는 의지를 좀, '09년도에, 2010년도에 예산까지 세워서 했으면 지금 4년이, 5년이, 4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뭔가 빨리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세요. 계획을.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 정종철 위원 네.
○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하여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도시개발사업단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호섭 단장님과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장내정리)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1분 회의중지)
(14시20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용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유상규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 김문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 육성책 및 특용작품 기술개발 R&D 확대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지난해 게걸무 상품화 사업과 상추 신품종 ‘미홍’과 국화 ‘마이크림’ 실증시험 및 연작장해 개선 연구를 하였고, 마늘재배단지 조성 5㏊, 애호박단지 6.2㏊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 보급사업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에는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삼채 주산단지 견학과 새로운 소득작목 전문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삼채, 마늘, 양파 등 새로운 작목의 지역특성화 가능성을 검토해서 새로운 작목을 발굴 육성하고, 지난해 수입한 농업기술보급 중장기 계획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정종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효율적인 축제 운영입니다. 쌀문화축제는 지난해 4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11억 원의 매출과 267억원의 경제효과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적은 예산으로 충실한 기획과 실행을 통해 평가를 잘 받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금년에는 지난 3월 5일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였고, 금년 5월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일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개입찰에 의한 이벤트 및 광고비를 최소화하고 셔틀버스를 증차하여 주차단속 공무원 동원을 최소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천시내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성복용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개선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부족한 장비 보충 및 미보유 장비 구입을 위해 지난해 계사청소기, 마늘파종기 등 3종 3대를 구입하여 현재 70종 20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력도 금년에 기능직과 무기계약직 각각 1명에서 2명을 보강하여 현재 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농기계에 대해서는 수요조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농기계를 확보해 나가겠으며, 임대수요에 맞게 인력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한영순 의원님께서 농기계임대사업 배송 서비스와 관련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임대 서비스는 모든 농가에 전 기종을 서비스 하기는 너무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장비의 경우에만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한 5톤 차량을 통해서 배송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에 운전원 1명을 확보하여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 배송 서비스 관계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서 점차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용재 유상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자료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 육성책 및 특용작물 재배기술 개발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우리 답변요지에 보면 농업기술보급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문자 위원 수립하신 것 있나요? 이번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저희가 지난해 5개년으로 계획으로 해서 2016년까지 계획을 수립해서 그 계획에 따라서 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문자 위원 그 계획 수립한 것을 좀 자료로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문자 위원 그리고 저희는 이제 시정질문 할 때에는 좀 이렇게 앞으로 계획이라든가 아니면 구체적인 어떤 답을 좀 요구를 하는데 대부분 답변을 보면 그냥 그동안 추진하던 거 그런 것을 그냥 나열해서 답을 주실 때가 거의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답은 저희가 사실은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답보다는 우리 이천시에서 정말 기후도 많이 변화가 있고 그래서 그런 변화에 맞추어서 이천시에 맞는 어떤 그런 특산물을 개발하거나 이제 타 지역에도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답을 원했는데 사실은 지금 하고 있는 그런 거나 이런 것을 답을 주셨어요. 그런 어떤 계획이 저희가 이천시만의 특별하게 특산물을 개발하고 있는 게 있는 건지, 이것 말고, 이런 답변 말고 그런 것이 혹시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이 새로운 작목이라는 것은 이제 기존에 나와 있지만 이천에서 재배를 안 해 왔던 작목도 도입하면 우리 이천에서는 새로운 작목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마늘도 그동안 이천에서 재배를 주로 주식용으로만 했지 전문적으로 재배해서 소득화용으로 별로 재배 안 했기 때문에 이런 마늘을 점차 확대 보급하고 또 마찬가지로 양파도 이 지역에서 이렇게 많이 재배를 하지 않습니다, 지금.
그러나 양파도 또 수요가 늘어나고 또 계약재배를 원하는 이런 유통업자도 있고 그래서 이런 거를 이제 저희가 도입을 해서 지금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요.
그다음에 여기 소개해 드린 ‘삼채’라는 것은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미얀마라는 ‘미얀마부추’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이 외국 겁니다. 그래서 ‘달고, 쓰고, 맵다’ 그래서 ‘삼채’라고 이름이 불리워지는 건데 이런 것이 유황성분이 엄청 마늘의 한 7배 또 이 사포닌도 인삼보다 훨씬 높게 들어 있다는 이런 기능성 채소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도입을 해서 저희가 이제 지역 적응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검토해서 확대 보급할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우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후가 따뜻해짐에 따라서 남부지방이나 또 열대지방에서 재배하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좀 더 발굴해서 보급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문자 위원 혹시 우리 이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해 가지고 보급한 품종이 몇 종이나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아, 품종은 저희가 개발을 할 수가 없어요. 사실 저희 센…… 지방 능력으로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고요. 품종을 새로 육종해서 개발한 연구소나 민간 이런 연구소에서 나온 것을 우리 지역에 이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 김문자 위원 시험재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이런 지역 적응 시험을 통해서 확대 보급을 하는 거거든요.
○ 김문자 위원 그러면 시험재배 한,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문자 위원 품종은 얼마나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그래서 지금 여기 보시다시피 상추,
○ 김문자 위원 네, 이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미홍’이라든가 국화 ‘마이크림’이라든가 이런 것을 저희가 지난해 이 실증시험을 해서, 아, 우리 지역에 좀 어울리겠다해서 이렇게 보급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 김문자 위원 그러면 보급농가는, 아직 농가에는 보급은 안 한 상태이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농가에서 이제 시험재배를 지난해 한 겁니다.
○ 김문자 위원 지난해 한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문자 위원 아, 그러면 올해부터는 보급할 수 있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그렇지요, 네.
그리고 또 벼 품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 우리가 여기서 직접 품종을 만들어내는 거는 사실 어렵습니다. 인력이라든가 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전문 연구기관이라든가 민간연구소 이런 데에서 품종을 육성하는 것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것을 저희 이제…… 뭐야, 이렇게 품종 비교를 할 수 있는 포장이 저희가 있어요. 거기다 심어서 관찰을 하고 특성을 살펴서, ‘아, 이거는 이천에서 좀 보급할 가치가 있다’하면 이제 농업인들을 현장 견학도 시키고 그래서 이렇게 보급을 해 주는 이런 체제거든요.
그래서 이 종자 관계는 저희가 직접 만들어서 보급하는 거는 사실상 어렵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김문자 위원 일단 농가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용작물의 어떤 차별화가 되어야지만 어려운 농가도 저희가 헤쳐 나갈 수 있는데요. 하여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4쪽 효율적인 축제 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추진실적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수상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우리 평가보고회를 했을 때 거기에 대한 혹시 개선될 부분이나 문제점이 있었다면 어떤 내용이 있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저희 프로그램이 이제 매년, 아, 뭐랄까? 그동안 어느 정도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이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이렇게 좀 획기적으로 바꾸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가 사실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회 때 되면 이천쌀문화축제의 킬러 뭐 프로그램, 킬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육성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그동안 계속 나왔거든요.
이천쌀문화축제에 가면 뭐가 하나가 진짜 그냥 다른 데에서 없는 거, 확! 언론이라든가 뭐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얘기하고, 또한 매년 비슷한 유형의 축제를 하니까 온 사람들이 와서 애들하고 간단히 놀고 가기는 좋지만 좀 발전이랄까 이렇게 새로운 맛이 좀 떨어진다하는 얘기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최우수 축제도 됐고 또 예산도 좀 늘어나고 그래서 그러한 프로그램을 좀더 이렇게 획기적으로 바꾸어서 추진하게 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종철 위원 자, 그 추진위원회나 아니면 평가보고회 참석하신 분들은 축제를 잘 하기 위한 어떠한 방법적인 부분에서 논의를 하는 그런 분들이잖아요? 대부분 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정종철 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뿐만 아니라 4대 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릴 때는 그 시에서…… 관계부서에 요청을 드렸던 부분인데 뭔가 사업계획이 왔을 때 객관적인 판단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축제를 주관하고 축제를 주도하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들여서라도 축제를 좀 잘 하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으실 거고요. 그렇지만 객관적인 부분에서는 축제에서, 아, 이건 필요없는 부분도 분명히 발견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필요 없는 이벤트나 과다한 광고나, 필요하기는 다 필요하겠지만 좀 과다하다 생각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것을 축제에서 배제해서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고 그 축제의 본질적인 부분에 충실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유도하는 것을 제가 말씀드렸던 거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대책은 지금 안 보이는 것 같다는 판단을 해 보는 거예요. 예산은 기본적인 예산이 한정이 돼 있고 필요한 사람은, 축제를 추진한 사람은 그 예산이 부족하니까 더 달라고 계속 지속적으로 할 것이고, 지금도 말씀하셨듯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또 개발하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그런 욕구가 생길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어떤 누군가가 판단했을 때 그 프로그램이나 그 진행의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낭비요소에 대해서는 제거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우리 정종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아마 저희 이천시 전체 축제를 포괄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가운데,
○ 정종철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이벤트나 뭐 광고성 비용, 또 이렇게 돈이 좀 쓸데없는 데 들어가지 않느냐는 염려의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 쌀문화축제는 사실상 저희가 직접 기획을 하고 또 처음부터 외지에서, 뭐 이렇게 기획사에서 기획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저희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만 진짜 알차게 이걸 계획을 짜서 하기 때문에 그 예산으로 이게 실행이 가능한 겁니다. 사실 외부 기획사에서 기획해 온 것대로 한다면 저희 예산 가지고는 할 수가 없는 이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그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직접 기획을 해서 이걸 추진하기 때문에 진짜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최소화했다고 이렇게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 평가 오는 분들도 이천쌀문화축제는 적은 예산으로 하는 것이 참 신기하다 이럴 정도로 평가를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종철 위원 제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물론 그중에서도 뭐 좀 소모성 있는 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하면 공개입찰을 통해서 단가를 좀 낮춰볼 수 있느냐 이런 걸 강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정종철 위원 네,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지금 말씀 중에 낭비요소가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정종철 위원 저는 최소화가 아니라 제로화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웃음)
○ 정종철 위원 최소화는 뭐 한계가 없기 때문에 누가 봐도 제로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그래도 오랜 노력 끝에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정말 잘했다고 축하를 드리고 싶고요.
소장님이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이제 “축제” 그러면 쌀이면 쌀, 복숭아면 복숭아, 산수유면 산수유 이렇게 축제에 가면 축제의 주제가 있잖아, 주제. 그래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라는 것은 잘했기 때문에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어요.
그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이 되면 예산이 조금 더 내려오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네. 그래서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이 쌀을 좀 더 부각시키는 데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느끼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그래서 최우수축제로 선정이 되면 우수축제보다는 예산이, 내가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더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예산이 부족해서 어렵다는 상황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쌀을 좀 어떻게 부각을 시켜볼까 이런 쪽에도 노력을 하셔서 쌀을 부각을 시킨 그 외에 축제의 이벤트라든가 이런 걸 하는 거거든요, 원래는.
그래서 일부,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부에서 우리가 쌀축제를 하면서 이벤트행사에 너무 많은 시간을 갖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도 더러 있어요, 더러. 그러니까 그 쌀 판매장이라든지 이런 데 쌀에 대한 부각을 조금 더 시킬 수 있는 이런 것도 연구를 좀 하시면 최우수축제로 선정이 돼서 쭉 이어나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하여간 쌀을 이용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최대한도로 저희도 새롭게 좀 더 보완을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그 예산범위 내에서 조금 신경 써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성복용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5쪽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개선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올해 2명을 더 증원을 시키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지금 했습니다.
○ 성복용 위원 기능직하고 무기계약직?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 너머 보니까 운전직을 1명 확보했다 그러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그게 기능직입니다. 운전직이요.
○ 성복용 위원 네, 기능직이어서 운전도 하고 그러는데 이 양반이 운전만 하러 오는 거는 아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그렇지요. 주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 성복용 위원 기능직이니까 농기계 수리할 수 있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업무를 하면서,
○ 성복용 위원 농기계 수리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수리도 좀 가능한, 과거에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7년 임대 농기계 이동수리를 같이 하던 직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타 부서에 있는 분을 저희 농업기술센터로 이렇게 오게 해서 됐는데,
○ 성복용 위원 그렇게 하셔야지, 지금 아까 한영순 위원님이 다음에 시정질문하신 부분이 나오는데, 여러 대를 다 배달을 못 해 주고 대형농기계만 배달하는 쪽으로 하다 보면 사실 그 기능직이 운전만 한다라면 시간의 여유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고.
이제 어차피 배송서비스도 그 너머이기 때문에 같이 얘기 좀 해 보면 사실 농기계임대사업이 상당히 좋다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보기에도.
그런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목적 외로 갈 수가 있는 부분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여러 가지 농기계를 해서 농민들이 필요에 의해서 많이 사용을 하는데 사실 사용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분들이 있어요. 소농이지만, 대농 같은 경우에는 뭐 별 것 다 갖다놓고 하면서 부속기만 붙여서 쓰지만 이 소농인 경우에는 사실 관리기 하나라도 좀 빌려다 쓰고 싶어도 참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게 앞으로는 배송서비스가 다 되어야 되겠지만 연령을 좀 해서 텃밭이라도 한 3, 400평 뭐 이렇게 가꾸는 소농이고, 소농이라고 무조건 할 수는 없지요,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만 연령을 좀 제한해서, 그 방법론을 하나 제시해 보는 거예요. 연세가 많이 든 사람들 있잖아요. 70세가 넘었다든지 이런 분들이 정말 관리기라도 하나 쓰고 싶다, 그런데 도저히 이게 갖다 쓸 수가 없는 부분, 앞으로 인력만 많고 기사만 10명, 20명 두면 다 해 줄 수가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어려우니까 정말 고령 농업인이 있어요. 정말 농사가 많지도 않고 그냥 몇 백 평, 1,000평 미만 이런 사람들이 좀 이용을 하고 싶은데 이용하기가 어렵다 이거예요.
요새 같은 때 감자를 심는데 관리기라도 좀 있으면 감자라도 좀 심으려고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빌려 쓰고 싶은데 못 빌려 쓰는, 그 기능직 요원이 기사직을 하면서 시간이 남는다라면 그렇게 고령 농업인이 신청을 하면 배달을 해 줘 볼 수 있는 이런 체계를 갖춰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좋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이…… 참, 네, 임…… 그렇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배달서비스를 해 주면 참 농업인들의 이용 측면에서는 아주 더 좋을, 뭐 더 좋겠지요. 그런데 현실이 거기에 따라갈 수가 없으니까 아쉬움이 좀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농기계가 1년에 한 2,000대 정도가 이렇게 나가거든요. 그런데 이 배송서비스를 만약 우리가 일반 기계도 다 같이 배송서비스를 해 준다 하는 식으로 해 놓으면 뭐 그 나이를 제한한다는 것도 참 어려울 거고, 또 어떤 사람은 해 주고 어떤 사람은 안 해 준다는 기준을 정하는 것도 사실 어려움이 좀 있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해 주면 다 해 주고 그렇지 않으면 현행처럼 소형농기계는 빌려가는 사람들이 이웃에 부탁을 해서 이렇게 실어서 갖다 쓴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 것이 옳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저희 농업기술센터소장 혼자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예산과 인력이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진짜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더 연구를 해 보아야 되지 않겠나,
○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어려운 것은 알지요. 운용의 묘를 좀 살려야 되고, 내가 아까 목적을 얘기했잖아요, 목적. 그런데 이게 앞으로 목적이 변질이 될 수 있다라는 거예요.
뭐냐 하면 지금 부속기를 다 갖다놓다 보니까 정말 대형으로 농사짓는 사람들이 부속기를 지금 안 산다 이 얘기예요, 앞으로. 그럼 그 사람들이, 농업을 크게 많이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빌려 쓰는, 이런 임대사업소가 이제 변질이 되어 갈까봐 염려스러워서 한 번도 못 쓰는 노인네들, 참 어려운 사람들을 우리가 그렇게 병행을 했을 때 농기계임대사업소로서의 역할을 한다라는 평을 받기 위해서 그런 부분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지 그걸 잘 생각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정말 빌려다 쓰지 못하고 대형으로 하는 사람들이 거기 가면 다 여건에 맞는 농기계 부속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사철! 빌려다가 그냥 계속! 쓸 것이다 이 얘기예요, 앞으로. 지금도 슬슬 그렇게 가고 있잖아요. 내가 알기로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하는 거지만 적은 돈을 빌려다 쓰면 자기가 구입해서 쓰는 것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되는 거예요.
농가소득을 위해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농민 전체에 골고루 그래도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생김으로써 농민이 전체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다 이런 평을 받으려면, 이런 사람들이 지금 그래요.
이게 빌려가지 못하고 좀 어려운 사람들은 좋은 얘기 안 합니다. “그까짓…… 돈 들여서 있는 놈들만 쓰는 것…….” 이런 식으로 나가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어렵지만 정말 아주 고령인 사람들은 좀, 그런 사람들이 뭐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그래도 그렇게 해서 우리 이천시의 농민들이 정말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렇게 인식을 시켜줄 수 있는 부분도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 정말 배송서비스 다 해 주려면 한도 끝도 없지요.
사실 그렇습니다. 지역을 이렇게 딱 보면 밭에서 특용작물 하는 사람들은 많이 빌려다 쓰고 잘 써. 그런 사람들은 아주 굿(good)이야, 굿(good)!
그러나 그 외의 농민들은 조금…… 아, 뭐 아주 솔직히 얘기해 보셔. 뭐 그런 사람들은 빌려갈 수도 있고 안 빌려갈 수도 있고 지금 이런 부분이니까 “아휴, 그거 빌려다 쓰려도 차도 없고 뭐…….” 이렇게 투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젊은 놈들은 저희들이 노력하면 다 빌려갈 수가 있어. 그런데 노인네들은 사실 차를 빌려줘도 못 가는 사람이 있잖아.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연구 좀 해 보라는 거지 꼭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 제가 제안을 한번 드려보는 거다 이 얘기예요. 다른 얘기 아니라.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뭐 어렵다고 딱 잡으면 못 하는 거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웃음)계속 제가 연구해 보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그렇게 좀 해서 정말 목적으로, 농민 전체가, 그래도 전체가 썼다는 소리를 들어야 그래도 농업기술센터도 또 농기계임대사업소 잘 한다는 평 듣는 거고 다 그런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그렇게 신경 좀 써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성복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그때 저희가 농업테마파크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들렀었잖아요. 얼마 전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를 빌리러, 임대를 하러 왔는데 인원이 적거나 혹시 수리를 한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20분이 모자란다고 안 주더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뭐가 모자란다고요?
○ 김인영 위원 시간이 4시에 주기로 했는데 3시 40분인데 안 주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수리를 한다거나 무슨 인원이 적어서 도저히 뭐 그럴 때는 모르겠지만 그 20분 차이로, 농민들은 장거리잖아요. 그 가까운 거리도 있겠지만 장거리 있는 분들도 거기까지 와서 빌려갈 때 좀 그래도 웃으면서 갈 수 있는, 그 20분 때문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이렇다는 이미지는 안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가 거기에서 딱 들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김인영 위원 그래서 사소한 거지만 아까 성 위원님도 운용의 묘 말씀하셨는데 그런 사소한 거에도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임대사업소에 운영지침을 하나 정해 놓은 게 출고시간을 정해 놓은 거기 때문에, 그래서 4시 이후에 이렇게 출고하는 걸로 공지도 되고 다 그래서 그거에 의해서 이제 일을 하다 보니까 그런 일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하여간 운영에 융통성이라든가 효율성을 좀 하면서 운영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글쎄, 조금만 신경 쓰시면 아무 것도 아닌데 거기 왔다가 아주 기분이 나빠서 가시는 모습을 보고요. 그런 것은 좀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성복용 위원 차라도 대접해서 시간을 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웃음)
○ 김인영 위원 (웃음)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6쪽 농기계임대사업소 배송서비스에 관련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영순 위원님.
○ 한영순 위원 지금 성복용 위원님께서 정말 많은 좋은 안도 내놓으시고 하셨는데요.
여기 임대실적을 보면 거의 보면 대형은 배송해 주고 1톤을 가지고 와서 임대를 해 주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한영순 위원 그랬을 때 제가 보니까 또 그 홈페이지를 이용한 임대도 있더라고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아, 신청을 홈페이지 들어와서 하는 겁니다, 그건.
○ 한영순 위원 네, 그러면 신청을 홈페이지에 하면, 제가 보면 거의 농촌이 고령화고 부녀화 이렇게 돼 있는데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임대하시는 분들이 대략 어느 정도 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제가 통계는 뽑아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숫자가 인터넷으로 해서 임대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를 그렇게 저희가 충분히 했기 때문에. 물론 전화로도 예약을 하지만 인터넷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 한영순 위원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임대한 실적을 자료로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한영순 위원 그다음에 읍ㆍ면ㆍ동 임대실적이 대략 어떻게 나오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읍ㆍ면ㆍ동으로 나눈 거는 아직 뽑아보지 않았기 때문에요. 그것 필요하다면 저희가 작업을 해서 지난해 실적을 읍ㆍ면ㆍ동별로 어떻게 나갔는지 한번 자료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영순 위원 거기가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모가 쪽으로 옮겼기 때문에 아마 거리상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백사나 이 신둔 쪽으로도 이용하는 데에 상당히 지금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 다른 시ㆍ군 것을 보면, 제가 춘천시 보면 ‘원스톱 서비스’라 그래 가지고요, 농한기철하고 농번기철 해 가지고 이렇게 서비스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우리가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정말 타 지역, 타 지방자치단체도 보고, 그리고 이천시에서도 읍ㆍ면ㆍ동에 있는 그…… 있지요? 기능직 기사로 이렇게 각 읍ㆍ면ㆍ동에 가 있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한 38명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읍ㆍ면ㆍ동,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아, 읍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요?
○ 한영순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글쎄요, 제가 몇 명인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아마,
○ 한영순 위원 각 읍ㆍ면ㆍ동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기능직 운전원들은 1명씩은 다 있을 겁니다.
○ 한영순 위원 운전원으로 해서 1명씩 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한영순 위원 그리고 또 각 읍ㆍ면ㆍ동에 1톤 트럭이 1대씩 배정돼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거의 1대씩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한영순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이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걸 과연 어떻게 운영을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할까를 생각했을 때 각 읍ㆍ면ㆍ동에 있는 기사도 있고, 그리고 1톤 트럭도 있을 때, 아, 농번기철 때만이라도 각 읍ㆍ면ㆍ동에서 좀 거의, 아까 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고령자나 그리고 부녀자가 있어서 임대신청을 했을 때는 좀 이렇게 배송해 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게 대민서비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저희 입장에서야 그렇게만 해 준다면 좋지요. (웃음)참 좋은데, 그것이 과연 가능한 건지는 참 제가 각 읍ㆍ면장들의 협의가 있어야 되고 거기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신다면 가능하겠지만 또 그걸 뭐 이렇게 제도화를 해 가지고 이렇게 그냥, 뭐 이렇게 하나의…… 이렇게 강제적으로 뭐 이렇게 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 읍ㆍ면에서 좀 그런 협의절차를 거쳐서 차량을 이용해서 이렇게 와서 실어갈 수 있는 이런 쪽이 더 낫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 한영순 위원 제가 볼 때는 가장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할 때 그래도 잘 의논하시면 시에서도 나름대로 그 부분은 될 거라고 저는 보는데요.
그리고 영주시를 봤을 때는 10km 이상 원거리 농업인 경우에는 읍ㆍ면ㆍ동의 두 곳에다 농기계 수령지점을 정해 가지고도 하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해 보면 저는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 인력, 예산 이렇게 따지신다라면 아무것도 안 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웃음)네.
○ 한영순 위원 그렇지만 하려고 하면 방법은 나와요. 안 하려고 하면 방법은 없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그래서 저희,
○ 한영순 위원 그래서 앞으로도 정말 농민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적절하게 적절한 시기에 뭘 해 줄 것인가를 생각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한영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우리 뭐 농기계임대사업은 하도 민원도 많고 그래서…… 소장님, 혹시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해서 민원 들어온 것은 주로 내용이 어떤 내용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지금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물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임대 기계를 갔을 때 좀 기다리는 부분 뭐 이런 것도 있지만 이제 이 기종이 좀 오래되다 보니까 나가 가지고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럼 와서 좀 고쳐달라 그러는데 사실 지금 인력으로 나가서 고쳐주는 것이 참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지금 그 인력 가지고 나누어주고 들어온 것 정비해서 다시 이렇게 임대해 주는 것도 지금 어려운데 현장에서 고장이 났을 때 와서 고쳐달라 그럴 때 나가서 고쳐주는 것이 점점 이제 앞으로 늘어날 겁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사실 배송서비스보다도 더 걱정되는 것은 나간 농기계가 고장이 나서 와서 좀 고쳐달라 그랬을 때 즉각 나가서 이걸 고쳐줘야 되는데 아직 저희 인력구조상 즉각 나가서 고쳐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먼저 갖춰야 되는 게 더 급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현장에서 고장 났을 때 이걸 빨리 와서 고쳐달라 그러는데 그걸 못 해 줘 가지고 저한테 직접 전화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런 것이 좀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맞습니다. 저도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배송서비스, 상당히 중요하고요. 그런데 우리 기계가 이제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화되면서 고장이 참 많다라는 민원을 저희가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대사업을 시작하면서 그 조례도 만들어놨고 규칙에도 있지만 아주 어려운 농가나 이런 정말 그 아녀자들, 그리고 아주 어려운 농가에 저희가 임대를 하기 위해서 이런 처음의 사업취지가 그랬다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취지에 걸맞게 위원님들이 말씀드린 부분에 있어서는 올해는 좀 개선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고장 난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바로바로 좀,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만 바로바로 수리도 좀 해 주어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방금 한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제안을 해 주신 것을 제가 다시 한번 말씀, 답을 좀 듣고 싶어서요.
지금 읍ㆍ면ㆍ동에 화물차와 기사가 다 있잖아요. 물론 농기계사업소에서 배송을 하는 시스템을 하려면 상당히 어려운 여건일 것 같아요. 율면 한 번 갔다가 신둔 한 번 왔다 갔다 하면 하루씩 다 지나가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제도를 좀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거예요.
읍ㆍ면ㆍ동장님들하고 회의를 하시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정종철 위원 그럴 때 읍ㆍ면ㆍ동에 있는 화물차하고 기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신청도 뭐 사소한 것은 신청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읍ㆍ면ㆍ동을 통해서 하는 방법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주시려고 노력을 하신다면 답은 나올 것 같아요. 효율적인 답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그 읍ㆍ면ㆍ동 차량을 이용한 배송관계는 하여간 읍ㆍ면장하고 협의를 해서 그것이 가능여부를 판단해야 됩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참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 정종철 위원 저는 이게 단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하나의 부서가 아닌 이천시 시책을, 이천시의 정책을 시행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여간 같이 협조를 한다면 그런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읍ㆍ면장들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조기에 협의를 한번 해 보셔 가지고 그건 대안까지도 나온다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네,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한 위원님이 참 좋으신 제안을 하셨네.
지금 사실 서비스 차원으로 본다라고 하면 우리 일반 회사 따라가려면 아직 먼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우리 한영순 위원님께서, 관에 있는 차량을 가지고 하는 것도 얼마나 좋은 방안이에요.
다만, 그 직원들이 사실 기능직으로 있지만 운전만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임영길 위원 또 요즘 각종 청소업무도 주로 그분들이 다 하시고 업무를 지금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능직으로 운전도 하시면서.
그러니까 업무의 효율성으로 봤을 적에 그렇게만 해 준다면 더없는 예산의 절감이라든가 있겠지만 본 위원은 관내 우리 관공서에서 운행되는 차량의 이용도 좋지만 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렇게 확대해서 해석을 한번 못 해 보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데 요즘 위탁 주는 것 많습니다.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임영길 위원 위탁을 많이 주잖아요. 우리,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어떤…….
○ 임영길 위원 화물자동차 같은 것 한 두어 대만 가지고 용차해 써도 실컷 배달될 거야. 남부, 북부 해 가지고 2대만 갖고서도, 용차해 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아, 배달차량을 임대해서 쓰는 거요?
○ 임영길 위원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지금 한영순 위원님이 관공서 차량도 사실 그렇게 국한할 게 아니라 용차해서, 임대해서, 예산 세워서 한다라면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방안에 대해서 얼마나 호의적으로 나가…….
사실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있겠지만 요즘 렌터카 많이 쓰지 않습니까? 승용차도 다 쓰잖아요. 일반 기업도 다 지금 렌터카 쓰잖아요. 바로 그런 것을 한 번쯤 회전의 방법을 다시 한번 좀 고려해 주시면, 정종철 위원님도 대안을 좀 달라고 그렇게 하시고, 위원님들 다 그러시네.
저번에 우리가 연찬회 갔을 적에 저 경상도 갔더니 산청에서도 그 임대사업에 대해서 호응을 하면서 문제점을 끝에 야기시켜 놓은 거는 배달이 문제다, 거기도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활용되는 예산이라 한다면 아마 위원님들이 다 수긍해 주실 거예요. 아마 배달에 대해서 한번 다각적으로 검토하셔서 답 좀 주세요, 진짜.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그 용차관계도 저희도 전혀 생각을 안 한 거는 아닌데요. 그전에 다 생각을 해 봤습니다. 비용이 한 번 나르는 데 돈이 얼마 들어가고 뭐 이런 것까지 다 해 봤는데, 사실은 그것도 전액 용차를 해 주는 거는 또 안 되고 그래서 50%를 부담시키니 이런 거 가지고 저희가 검토는 사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임대 초기부터 그렇게 했을 때는 또 과도한 예산이 아무래도 많이 들어가고 또 그래서 좀 이런 거를 차후로 한번 이렇게 논의를 미뤘습니다, 사실은. 앞으로는 더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영길 위원 많이 좀 검토하셔서, 검토해 보시고 답 좀 한 번 줘보세요. 그렇게 좀…… 안 된다, 안 된다 그러지 마시고.
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전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소장님, 한영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읍ㆍ면ㆍ동 기사 차량을 이용해서 배송서비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위원장 김용재 그거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노력해 주시고, 농협도 농협에도 그 뭐지요? 정비하는 기술자들 있잖아요. 각 농협마다, 지역 농협마다. 또 거기 차량도 있고, 또 거기하고 이렇게 협의해 가지고 배송할 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번 그런 쪽으로 노력해 보시고요.
김문자 위원님이 질의하신 농업기술보급 중장기 발전계획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위원장 김용재 한영순 위원님이 요청하신 농기계 임대 홈페이지를 이용한 실적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 네.
○ 위원장 김용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유상규 소장님과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할까요?
(「……」하는 위원 있음)
쉬었다 할까요, 계속 할까요? 쉬었다 해요?
(「……」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용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업환경국 소관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종명 산업환경국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이종명입니다.
보고에 앞서 오늘 오전 한 11시 30분경에 장동리에 있는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헬기가 7대가 동원이 돼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걱정이 되는 것은 경사리나 장동리 쪽으로 넘어가지 않아야 되거든요. 지금 방화선은 설치를 해놨는데 바람이 지금 불고 있어 가지고, 그래서 이쪽으로 넘어가면 여주, 북쪽으로 넘어가면 광주인데 아직 거기까지는 넘어가지 않은 걸로 보고 지금 7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현재 축산임업과장이 현장에서 산불진화 하는 거에 대한 현장 지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용재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시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12년 시정질문 추진상황에 대한 산업환경국 소관이 24건입니다. 거기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신재생에너지 보급방안에 대해서 김문자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내용입니다.
공공시설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생산설비에 대한 민간확산 보급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추진실적은 2012년도에는 신재생 보급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을 해서 호법 단천리 등에 태양광주택 24개소, 지열설비 6개소, 태양열 설비 8개소 등 총 38개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이제 김문자 의원님이 지적했듯이 복지시설 4개소에다가 8,064만 5,000원을 도비가 30%, 시비가 70%인데 투자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금년도에 지금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사업계획을 환경부에도 사업비 1억 원짜리하고, 경기도 신재생에너지센터에도 사업비 2억 원짜리를 공공시설 내에 태양광 발전을 할 계획으로 지금 신청을 해 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환경부나 경기도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예산이 증액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공급방안에 대해서 김인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농촌지역하고 취약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시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도시가스 보급률은 61%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원인자부담을 전제로 했을 때 최소 2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그간에 벽지지역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서 중앙정부나 경기도에 건의를 하고 지원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주택 내 설치비용을 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사용시설 설치비 융자지원 지침」이 시달돼서 홍보를 했고요.
특전사 이전 관련해서는 LH하고 협의를, 거기는 뭐 당연히 들어가야 될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이 문제는 도시가스가 수익성이 있으면 도시가스 공사에서 당연히 관로를 깔고 들어가는데 수익성을 따지다 보니까 농촌지역하고 취약지역에 못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주택 안에 설비를 했을 땐 당연히 내가, 수요자가 자부담을 해야 되는데 그 주요 관로로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과연 자치단체가 부담할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그 부담의 한계 때문에 지금 보급률이 낮은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농촌지역이나 취약지역에도 도시가스 주최인 공사에서 관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야 될 사안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거에 따른 또 앞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지원근거도 마련해야 할 그런 순서를 남겨 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4쪽에 기업유치 유공자 인센티브에 관해서 정종철 의원님께서 질문을하셨습니다. 기업유치 유공자나 여기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포함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 조례 제정ㆍ운영에 대한 것을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이천시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드린 바 있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가 금년에 2월에는 타 시ㆍ군에서 과연 어느 정도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했고, 지금 현재 기업유치 유공자 인센티브 지급안에 대한 그 조례하고 시행규칙을 개정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방침이 결정되는 대로, 지금 자료 수집은 다 했습니다. 그래서 입법예고가 5월에 되면 조례ㆍ규칙심의회 및 시의회에 안건을 상정을 해서 금년 7월쯤이면 개정조례 공포를 할 계획으로 지금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5쪽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대해서도 정종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은 자치행정국 소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반기업체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데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나서야 되는데 지금 그간에는 이제 「이천시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산업대상 시상 근거를 마련해서 2010년부터 시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축해서 우수기업 선정기준도 마련해서 2012년도에는 5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업체에 대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잘 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기업육성자금이라든지 신용기금이 우선 추천될 수 있도록 감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산업대상 시상도 그런 기업체에 우선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적책임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에는 인증패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다음 6쪽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한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마을기업 육성을 지원할 의향이나 또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제도적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고, 지역 내 기업의 타 지역으로 이전을 방지하는 대책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을기업 추진실적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 2월에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서 마을기업은 2개소를 확정해서 업체별로 5,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지금 놓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일자리를 위해서는 일자리센터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 현재 구인등록이 296건인데 구직등록은 696건 그래서 취업지원은 397명의 실적을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매월 19일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마장 프리미엄휴게소 채용행사도 이미 2월 21일에 했고요.
이제 기업이 떠나지 않고 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기업유치 규제개선 건의에 대해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시장님이 직접 가서 건의한 바도 있고,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도비보조사업으로 6개 사업에 사업비를 1억 8,100만 원을 지금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미 2월에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은 4개 기금에 7억 2,400만 원을 출연했습니다.
다음 장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마을기업 두 군데를 신청을 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달에 하나를 더 추가 신청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를 해야 되는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지속적으로 매월 19일에 그리고 전화도 632-1919 번호를 금년도에 새로 신설을 했습니다. 외부에서 그 번호로 전화를 하면 막 바로 일자리센터로 전화가 연결이 되서 구인구직에 대한 상담을 할 수가 있는 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앞으로 있을 명품패션유통단지에는 지금 계획상으로는 6월에서 10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서 4,500명을 구직하겠다는 기본계획을 업체가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또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서 규제개선이라든지 또 개선사업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이런 거하고 또 기업의 애로사항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이 4건이 되겠습니다. 김문자 의원님께서 캐릭터의 관광상품화와 관련해서 캐릭터하고 보조 캐릭터를 이용해서 관광상품화 또 이것을 이용해서 모형을 도자기로 제작해서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도자명품화 상품개발(BI) 연계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천시 관광활성화 상품개발을 위해서 1,900만 원을 가지고 그거에 대한 용역을 지금 발주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도자명품화사업을 위해서는 브랜드 네이밍을 비롯한 이미지 개발을 위해서 지금 본예산에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심볼, 로고 등 기본시스템도 개발하고, 거기에 따라서 그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될 수 있도록 그 도자명품화 상품개발을 지금 추진하겠습니다.
예산은 앞에 말씀드렸듯이 1억 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5월에 용역을 착수해서 용역이 확실히 되면 금년 하반기에는 관광캐릭터 상품을 선정을 해 가지고 상품이 제조돼서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는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10쪽에 이천시 시립합창단 창단의 필요성을 우리 김인영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시장님께서 답변을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우리 도내의 큰 시ㆍ군 수원, 성남 같은 데가 시립이 있는데 소요되는 예산이 연간 적게는 10억 원에서 40억 원까지 소요되는 사항을 종전에도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제 우리 재정형편이, 결국은 문화도시로 가고 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필요성은 저희 행정부에서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어머니 합창단 외에 6개 단체가 있는데 지금 현재 2,000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도시나 문화예술의 격을 높여서 앞으로 도시가 커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진적으로 예산이 증액이 되서 시립으로 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돼야 되는데 아직은 확답드릴 수 있는 예산형편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을 말씀드리고, 지금 현재 있는 합창단들을 연말에 합동공연을 추진한다든지 현재 지원되어 있는 것을 점진적으로 증액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토록해서 문화예술 역량을 증가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에는 각종 축제의 효율적 운영방안, 이것이 포괄적으로 정종철 의원님께서 물으셨는데 거기에는 이제 4대 축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발전시킬 대책과 대안에 대해서 물으신 바 있습니다.
지금 문화관광과 소관으로는 도자기축제가 되겠습니다. 금년은 이제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23일을 하도록 되어 있고, 어제 상임위원회에서 제안됐던 민ㆍ관에서 민간으로 이관되는 조례 제정을 어제 제안설명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실 이 4대 축제를 통합운영해서 전담부서까지 운영할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데 이 축제의 특성상, 구성상, 시기상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이 도자기축제에 관해서는 민간중심의 전문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반드시 축제가 끝나면 평가보고회를 해서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서 강구를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12쪽 되겠습니다. 도자관련 조형물 사후관리에 대해서는 한영순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거기가 이제 세라믹아트 육교라든지 서이천IC 도자조형물, 도자모형 분수대 이렇게 여러 가지를 물으셨습니다, 사후 관리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 국의 소관은 이 세라믹아트 육교 여기 지금 기치미고개에 있는 고등학교 앞에 있는 육교가 저희 소관입니다. 그래서 지적하셨듯이 그게 외관상 안 좋고, 햇빛에 노출돼서 변색이 됐었는데 금년 1월에 우선 도자기, 육교 안에 들어있는 도자기는 전부 해체를 해 가지고 도색을 다 해서 도장을 완료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본체가 녹슬지 않는 배에 있는 철강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녹슬고 외관이 그래서 이거 추경에 예산을 좀 확보해 가지고 그 이미지 자체를 도자기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그 육교 본체를.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 주변도 좀 깨끗하게 해서 보수하고 조경도 더 보강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입니다. 김문자 의원님께서 오염총량제 개발량 조정 간소화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시장님께서는 신규사업 총할당량을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그리고 이제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서 할당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이 하나있고, 두 번째는 개발부하량이 1일 0.5kg 미만인 경우에는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신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개발량 조정절차 개선방안에 0.5kg 미만은 간소화해서 하고 또 지금 그렇게 한 것이 지난해에도 복하천 유역하고, 양화천, 청미천 유역을 했습니다.
이제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수립 방안에 대해서 지금 기본계획이 도에 가있는데 그것이 내려오면 거기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이미 임의제에서 의무제로 되어 있는 기본계획이 검토에 또 보완을 거쳐서 지금 도에 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달이나 다음 달 중에 내려오면 하반기부터는 의무제에 의한 오염총량제가 시행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5쪽에 축산농가를 위한 농장 증설 허용은 우리 김용재 산업건설위원장님이 질문하셨는데, 골자는 가축사육제한지역에도 축사를 증설 허용할 용의가 있냐 이렇게 물으셨는데 저희들이 이미 이제 가축제한지역을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 놓고, 또 저희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수질오염총량제가 의무제로 가기 때문에 부득이 제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다만 이제 신고대상인 경우에는 사육시설의 20%까지 증축을 허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조례 근거하고 법령 제한지역에, 일반제한지역에 그 허가대상지역에는 증설이 어렵다는 저희 입장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17쪽 되겠습니다. 자원관리과 소관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 수거용기 관리에 대해서 우리 김학원 부의장님이 질문하셨습니다.
시내에 지금 음식물 쓰레기하고 또 특히 김장철에 제 때 수거가 안 된다. 또 한 가지는 수거용기를 제때 교체하지 않고 청소가 안 돼서 상당히 지저분하고 악취가 난다는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간의 실적을 말씀드리면 음식물폐기로 혼합배출이 되지 않도록 쓰레기하고,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서 단속반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현재까지만 해도 43건을 행정처분을 했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파손 시 즉시 교체는 지난해에도 430개를 구입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금년에도 350개를 더 구입을 해 가지고 교체를 하고 증설을 시키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는 한 3,600개의 수거용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자료를 말씀드리고, 중요한 건 음식물쓰레기통 세척차량 운행횟수를 더 늘리겠습니다. 그래서 세척차량 1대를 확보해 놓고 있는데 이것을 더 많이 운행을 해 가지고 음식물쓰레기통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 장은 이제 근본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자꾸 문제시되는데 그래서 금년에 이제 공동주택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개별계량 방식이라고 그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음식물쓰레기를 일정한 카드를 갖다 대야 음식물쓰레기통이 문이 열립니다. 그럼 그것을 넣게 되면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낸 것이 계량화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수수료를 내게끔, 말 그대로 종량제가 되는 거죠. 현재는 아파트에서 일정금액만 내면 되는데 낸 만큼 수수료를 낼 수 있는 방식을 금년에 공동주택에 한해서 지금 전면시행 할 계획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확보해 놓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미 시행되고 있는 데도 갔다 왔고, 5월 중에 업체를 선정해 갖고 주민하고 공청회를 해서 시범운영은 6월쯤에 해서 7월이면 전면시행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하단에 있는 게 지금 동양아파트를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수수료는 일반수수료를 받더라도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을 사진으로 표시가 됐는데, 갖고 있는 카드가 우리 시내버스 탈 때, 시내버스 타는 카드 대듯이 그런 전자칩이 내장돼 있는 것을 활용해서 종량제가 될 수 있도록.
이게 만약에 되면 저희들은 지금 예측하기를 기존에 음식물쓰레기가 한 30%는 감량이 될 것이다. 일단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물기를 완전히 빼놓았다가 그 쓰레기를 버릴 것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30% 정도는 감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천쌀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김문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우리 쌀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하고 또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 관내 음식점 만큼은 우리 쌀을 써야 되지 않느냐는 방안 또 거기를, 쓰는 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금 현재 임금님표 이천쌀 지정업소가 28개소가 있는데 관내가 16개소 관외가 12개소가 있습니다. 이건 지정된 업소를 말씀드리는 거고 그래서 이 업소에 대해서는 지적재산권 사용할 수 있는 거하고 현판, 지정서 이런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에 임금님표 이천쌀 사용업소에 대한 현판이 저희가 통합브랜드가 됐습니다. 다음 장을 넘기시면 현판을 이렇게 통합브랜드가 되서 간판을 교체해서 달아주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지정이 되는 거를 더 지정을 해서 확대하겠습니다.
그래서 마장 복합휴게소에도 임금님표 이천쌀밥집을 개점했고, 서울에도 더 개점을 하겠습니다. 보건소에 이제 식품위생팀이 있기 때문에 음식점을 관리하는 부서와 함께 이천쌀을 이용하도록 더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지금 임금님표 이천에 대한 브랜드 대상을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세 번을 이미 대상을 금년 들어서 받았는데, 앞으로 5월 30일도 여성 소비자가 뽑은 쌀 브랜드로써는 6,400명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설문을 한 결과가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1위가 됐습니다. 그래서 5월 30일에 대상을 네 번째로, 금년 들어서 네 번째로 지금 받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22쪽에 이천시 농ㆍ축산 관련해서 김용재 산업건설위원장님께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ㆍ축산물을 공공기관, 학교 등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금 금년에 실적하고 계획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이 관내 40개 학교에 6억 8,200만 원을 들여서 과채류하고 엽채류를 납품토록 하고, 친환경 우수축산물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고기인데 이것도 44개 학교에다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쌀로 만든 마시는 발아현미 음료개발에 대해서도 (주)메디그레인에서 이제 발아현미를 하는데 이거는 4월 15일에 출시가 됐습니다.
그 다음 장 보시면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포장지, 박스, 디자인 개발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또 친환경 이천쌀 사용실적은 4톤, 앞으로 한 30톤 정도를 또 친환경 이천쌀을 지원, 공급하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쪽으로 해서 농산물을 지금 현재 40개 학교에 6억 8,200만 원에 할 계획이고, 또 아까도 말씀드린 명품 농ㆍ특산물 안테나샵을 지금 마장프리미엄휴게소에는 이미 설치가 됐고, 농업테마파크에 명품관을 저희가 이미 준공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도 우리 쌀하고 친환경농산물이 전시판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친환경쌀 현미상품은 지금 현재 씨나락에서 개발진행되고 있다는 그런 추진상황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24쪽에 농업시책과 관련해서 김학원 부의장님께서 한ㆍ미 FTA 발효로 인한 우리 시 농업의 피해상황은 얼마나 되는 거고 또 이것을 지원하는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당시에는 그 피해 예상액이라던지, 소득보전에 대한 답변을 1차 드린 바는 있습니다만 그 밭농업과 관련해서는 555ha에 2억 2,2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하단에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는 92ha에 대해서, 그다음 장입니다. 5,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고,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홍보사업에는 지금 8억 6,100만 원을 가지고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TV광고라든지, 관광버스 홍보, 주부모니터 회원운영 등 여러 가지를 지금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고,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도 131농가에 대해서 12억 8,500만 원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축산도 47개 사업에 대해서 86억 8,600만 원을 지원해서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쌀소득 보전직접지불제 이건 FTA와 직접 관련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55억 원을 보전직불제를 금년에 지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읍ㆍ면에서.
그리고 지속적으로 시설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이라든지 과수분야에 대해서도 지원사업을 확대요청을 지속적으로 지금 건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6쪽에 이천쌀을 이용한 식품명품화 방안에 대해서 역시 이것도 김학원 부의장님이 질문하신 내용인데, 이천쌀브랜드관리본부의 주도로 여러 가지 2ㆍ3차 쌀 가공식품에 대해서 물으시면서 그거 외에 이제 방안이 무엇이냐는 이런 것을 질문하셨습니다.
추진실적은 법인정관 브랜드관리운영위원회는 이미 제정이 된 거고 그리고 세 번째 줄에 이천쌀을 이용한 2ㆍ3차 식품명품화사업을 저희가 '11년부터 금년까지 지금 3개년 사업으로 31억 원의 돈을 국고가 15억 원이고 지방비가 15억 원이고 자부담도 있습니다만 31억 1,000만 원을 지금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임금님표이천’ 통합 공동브랜드는 이미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고, 연구개발 및 특허도 6건을 '11년도에 했고, 또 지식재산권 관리ㆍ운영규정도 제정을 한 바가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유통사업부 특별회계를 제정을 해서 브랜드관리본부가 사업을 더 확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그리고 임금님표이천 지식재산권 승인업체가 지금 7개 업체가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도 향토산업육성사업에 대한 것이 잘 되고 있느냐를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수 시에 선정이 되어서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서 금년도에 다시 더…… 2ㆍ3차 산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제 1차 임금님표 이천쌀에서 2ㆍ3차 브랜드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을, 브랜드관리본부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테나샵을 통해서도 직거래사업을 활성화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 또한 외식사업 진출을 통해서 이천시 농ㆍ축산물이 수요가 확장될 수 있도록 거래망을 형성하고 있다는 추진상황을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그 계통을 어떻게 브랜드샵하고 외식사업으로 갈 것이냐를 표로 표시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농경지 배수로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역시 김학원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이게 농촌지역에 가장 많은 건의사항 중의 하나지요.
그래서 농경지 배수로 노후에 따른 파손하고 또 여기에 대한 정비계획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이게 지난해에도 이제 배수로에 한 1.2km에 9억 4,400만 원, 수리시설 37개소에 22억 8,900만 원 또 수리시설 복구 22개소에 32억 5,900만 원을 투자한바 있는데, 금년에도 이제 백사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에 32억 6,200만 원, 갈산동 배수로 정비공사에 6억 5,700만 원, 수리시설 18개소에 13억 또 단월지구 배수개선사업에 7,000만 원, 갈산지구 배수개선사업에 14억 5,000만 원, 배수로 준설사업에 1억 5,600만 원을 지금 투입할 계획인데,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특히 농촌지역에서는 건의사항이 가장 많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금년에 했던, 3년 되면 또다시 수리할 영역이 나와서 이게 예산 수요가 끊임없이 될 수 있는 그런 농업의 기반시설로 투자가 계속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저희들도 판단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읍ㆍ면 1특화 사업 집중 육성에 대해서 성복용 자치행정위원장님께서 읍ㆍ면 1특화 사업을 집중 육성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하셨는데, 이게 저희들도 이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아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설성면의 대파단지를 조성해서 한 5억 4,000만 원 들여서 한바가 있고, 이것 또 성복용 자치행정위원장님이 건의하셔서 마늘재배단지에도 예산이 들어갈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화훼단지는 신둔면, 호법면 쪽으로 한 거고, 햇사레 복숭아는 당연히 남부권역 일원으로 하고, 고구마와 관련해서는 율면에 보조를 하는 사업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고품질 관련해서 다 해당은 되지만 대표적으로 대월에 지금 그것을 지원한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의해서 우리가 특화된 품목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지역별로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것은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앞에서 문화관광과 소관에서도 겹친 부분이 있습니다만 정종철 의원님께서 효율적인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복숭아축제 같은 경우에는 과수조합에서 중점을 갖고 있는데 금년에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2기관 28개 단체에서 30명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구성됐고, 이미 추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제17회 이천시 장호원황도 햇사레 복숭아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예산은 1억 9,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위원회 및 운영위원회를 또 계속 개최하고 또 앞으로 행사전반에 걸쳐서 차질 없이 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우선 많이 알려야 되기 때문에 홍보에 또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 홍보의 일환으로는 저희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많이 알려서, 이 복숭아는 저장성이 없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와서 많이 판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산임업과 소관입니다. 설봉호수 명품화 방안에 대해서 김문자 의원님께서 아주 구체적으로 설봉공원에, 특히 설봉호수에 분수쇼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제안을 하시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답변에서 저희가 이제 뭐 서울, 목포, 고양 이런 데 알아보았는데 시설비가 무척 많이 드는 걸로 135억∼196억, 연간 운영비가 6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되어서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설봉호수에는 그때 당시 말씀드렸듯이 2001년도 지금부터 한 12년 전에 5억 3,000만 원을 들여서 한 건 있는데 그 음악분수식, 김문자 의원님께서 음악분수쇼라든지 다양한 연출기능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한정은 되어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정황은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다시피 예산 형편상 이렇게 많은 금액을 가지고 하기가 시기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지 않나.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그 시설을 또 어떻게 좀 변형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그런 것도 한편 생각을 했는데 지금 이렇다 하고 제시할 만한 실적이 없어서 말씀을 못드립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 시 형편을 보아서 앞으로 이것이 되면 참 바람직하고 관광객 유인책으로도 효과적일 것 같은데 워낙 많은 예산액이 소요되다 보니까 현재는 그 방향이나 방침에 대해서 이렇다하게 말씀드릴, 자신 있게 말씀드릴 내용은 좀 부족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도 역시 김문자 의원님께서 읍ㆍ면ㆍ동 도로변 화단 관리에 대해서, 도로변에 화단이 도로 지면보다 높아서 흙이 날리고 교통에도 방해가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저희가 화단을 식재방식을 변경하겠습니다.
그래서 흙날림이 적은 다년생으로도 하고, 화단에 꽃잔디 같은 것을 심어서 흙이 흘러내리지 않는 방안, 또 교통장애는 크지 않는 화종을 선택하는 것, 그렇게 해서 지금 진행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아마 그 신둔면사무소 수광리 앞에 있는 화단이 특히 더 그렇지 않나, 그게 이제 제가 개인적으로 신둔면장할 때 조성된 건데 그게 옆에 화단…… 흙을 방지하는 것보다 흙이 더 위에 올라가 있어서 먼지가 나는데 이것을 금년에 꽃을 심으면서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읍ㆍ면에도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의 위험이 없도록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성 있는 한우마을 조성을 위해서 성복용 자치행정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건데 타 시ㆍ도 모양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로 이용해서 특성화된 먹거리 한우마을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한우가 통합브랜드가 됐고, 지금 한우명품화사업에도 10억 정도를 예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임금님표 이천한우’ 입점을 촉진할 건데 농업테마파크라든지 마장패션물류단지에는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성복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는 아예 먹거리 이천한우촌을 조성하는 것을 말씀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것…… 저기 뭐야, 도자예술촌이라든지 또 지금 내촌리에 조성되고 있는 남산한옥마을보다 3배가 더 큰 내촌리 한옥마을이 조성된다고 그러는데 그 주변에 그렇게 먹거리 정말, ‘임금님표 이천’ 한우촌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이제 그런 것은 저희 행정부에서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능한 것이 도자예술촌이 준공됐을 때…… 테마공원이라든지 마장패션물류단지 주변에도 집단화되지는 않아도 자연스럽게 입점이 되지 않을 것인가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한우마을을 조성해서 집단화해 가지고 거기 가면 뭐 싸게 사서 음식점에 가서 먹을 수 있다, 저 정읍 같은 데. 우리도 그런 것을 도입해서 시행할 시점이 됐다고 저희들도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다음, 또한 자치행정위원장님께서 하신 건데 조경수 및 가로수 관리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설봉공원 벚나무 상태가 그 수세가 좋지 않다는 말씀 하고, 시립박물관에 조경수가 너무 많다 또 현대홈타운 앞에도 반송 가지치기를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지적하셨습니다.
그래서 현대홈타운하고 진리사거리 그 반송 화단은 이미 보식을 완료했습니다. 50주를 금년 봄에 해 가지고 1,900만 원 들여서 보식을 50주를 했고, 진리사거리하고 복하1교 구간도 기증 수목을 우리 관내 계신 분이 벗나무를 아주 상당히 좋은 것을 기증하셔서 무려 150주를 보식했습니다. 지나가시다 기존에 있는 것보다 수세가 좋은 거는 보식을 해서 꽃이 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원 내에, 특히 박물관 앞에 말씀하셨던 것은 지금 33주를 금번 식목일 이전에 온천공원으로 다 이식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공원 수목 관리를 위해서 시비라든지 병충해 방제, 녹지 조성 이런 것에 중점적으로 해서 그런 녹화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이거는 더 관심을 갖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설봉공원 운영 관리 관련해서 우리 정종철 의원님께서 설봉공원 일대가 지금 현재도 좋지만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쉼터라든지 소공연장 또 운동기구 이런 것을 더 증설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질문을 하신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선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서 우선은 등산로 정비를 위해서 5,000만 원쯤, 자료에는 표시를 안 해 놓고 실시설계비 중이라고 했는데 5,000만 원을 들여서 등산로 정비를 설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설계가 되면 완료할 것이고, 지금 정종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쉼터라든지 소공연장은 건축물이나 구축물에 대해서 설봉공원은 지금 현재 공원도시계획법상 건물을 더 짓기는 한계가 있고, 시민들께서 편의시설이라든지 운동기구보강이 필요하다 하면 소관부서와 함께 더 증설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했…… 지금 현재 설봉공원에 정자가 19군데, 그늘막 11군데, 의자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더 증설해야 될 필요성이 시민들께서 건의되면 더 우선적으로 해서 하겠다는 말씀하고, 이 등산로 1차적으로 정비하고 점진적으로 편의시설을 더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시민을 위한 시책에 대해서는 아주 정상 추진될 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용재 이종명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산업환경국 소관 자료 2쪽 신재생에너지 보급 방안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쪽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4쪽 기업유치 유공자 인센티브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5쪽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6쪽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님.
○ 한영순 위원 여기 추진상황에 보면 마을기업 2개소 확정하셨는데 그것 어디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김재홍 기업지원과장에게)
마을기업,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김재홍 기업지원과장에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 또 추가로 하나 더 올린 것까지.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세 군데 이것 설명……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네.
먼저 두 군데 한 데는 ‘얼음박골 문화마을’이라고 해 가지고 마장면 오천리에 있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친환경 흰민들레마을’이라고 설성면 수산리에 있고, 지금 현재 올라가 있는 거는, 추가로 올라간 건 ‘이천시 친환경마을 양파협동조합’해서 호법면 매곡리에 있는 겁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 지역특화품목으로 성복용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 처럼 그것으로 해서,
○ 한영순 위원 아.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다시 하나 더 선정하려고 그러……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네.
이거는 나중에 올라온 거는 5월에 경기도에서 심사할 예정입니다.
○ 한영순 위원 지금 마을기업으로 해서 제가 시정질문했던 부분인데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한영순 위원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회적기업 쪽으로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게 제가 보다 보니까 영국은 한 5만 5,000명의 사회적기업이 있고, 거의 유럽에서는 근 900만 명이 사회적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한영순 위원 그래서 이천도 지역의 인력 창출이라든가 그리고 지자체가 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네.
○ 한영순 위원 그런 부분들이 보면 마을기업이라든가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천시 사회적기업 활성화 시키고 지역경제도 살고 그리고 일거리 창출도 되는데 우리 기업지원과가 앞장서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네.
○ 한영순 위원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갖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한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한영순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앞 장과 연계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앞 장에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것을 제가 제안을 한번 했었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뒷 장에 보면 수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일자리센터 등 해서 많은 부분에 지금 노력의 결과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지금 여기서 이제 의구심을 가져보는 거예요. 일자리가 많이 늘은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어느 분은 어떤 용돈벌이, 어떤 분은 소일거리를 위해서 일자리를 구직하고 하는 분들이 있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진짜 필요한 어떤 분들은 생계를 위해서 절실하게 일자리를 요구하는 분들이 있어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 정종철 위원 그렇다면 지금 현재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이 수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신 결과에 과연 그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자, 일자리 숫자도 물론 중요합니다. 일자리 숫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또 질적인 성장의 일자리 그런 부분을 더 요구하고 싶은 거예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제가 답변할까요?
○ 정종철 위원 네. 그 부분까지 말씀……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지금 정종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겠습니다. 지난해에 우리가 일자리센터를 통해서 2,922명의 구직을 시켰는데 그래서 지금 현재 2,922명이 정규직으로 얼마, 비정규직으로 얼마 이것을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게 있고요.
그리고 또 지금 신정부 들어와서도 대기업들이 이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분위기가 아주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래서 우리 일반기업에서 우리가 행정적으로 정규직화 하라고 강제하기는 한계는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그 자료에 있듯이 지원이나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서 그렇게 많이 전환을 시키는 데를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기본방침 하나하고, 지금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2,922명을 취직시킨 것에 대해서 우리가 구인ㆍ구직을 하는 것은 다 4대 보험을 통해서 드는 정규직화 돼 있는 걸 말하는 건데 거기에서 과연 얼마만큼 상근하고 있는지도 지금 파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정종철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기업지원과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확인도 해 보고 또 도울 수 있는 방안이나 제도적인 것은 또 한계가 어디 있는지 그런 것에 더 중점을 두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구인ㆍ구직의 날을 통해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부분은 정규직화를 얘기하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4대 보험 다 전제로 해서.
○ 정종철 위원 거기에 대한 현재의 결과는 지금 파악 중이라고 말씀하신 거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그 파악되는 대로 저도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 자료 나오는 대로,
○ 정종철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시장님께서도 이걸 지적을 하셔 가지고요. 지금 어디쯤 가고 얼마만큼 하고 있는지 그것을, 그러니까 피드백이 되어야 된다, 사후관리도 되어야 된다, 취직만 시키는 게 중요하지 않고 현재 상황도 중요하다 그걸 저희들이 지금,
○ 정종철 위원 네, 거기에다 제가 한 가지 더 요청한다면 현재 패션물류단지에 4,800명 채용을 계획하고 있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 정종철 위원 현재 142명이 지금 3월에, 2월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했지요. 이미.
○ 정종철 위원 해서 지금 됐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그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얘기 들으신 바는 없으신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이 142명이 222명 중에 됐는데,
(김재홍 기업지원과장에게)
나중에 이 추가로 한 것도 들어가는 거야……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니,……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인근 휴게소에서 이직한 사람이 제 기억으로 한 8명, 이쪽의 시설이, 처우가 나으니까 기존 휴게소에서 옮겨간 사람이, 그 자료가 있을 텐데,
○ 정종철 위원 아니,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한 8명 정도가 이직을 했고, 그리고 이중에서는 지금 90% 가까이가 다 이천사람입니다. 그걸 전제로 해서 우리가 채용박람회를 해 준 거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파악이 됐는데 어떤 사안인지는 더……
○ 정종철 위원 네, 그 말씀은 알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도 여기에 다녀오신 분들을 뵙고 또 그분들이 얘기하신 부분을 한번 전달해 보겠어요.
모집과정에서의 조건하고 실제로 면담을 하고 가서 취직을 하려고 했을 때 이 사람들의 노동강도나 노동조건이나 각종 근로 임금이나 복지나 그런 자체가 아주 열악하다는 거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마장프리미엄휴게소…….
○ 정종철 위원 크나큰 기대를 가지고 모집에 응했는데 막상 하려니 그동안 소일거리 하던 것만큼도 못하는 저임금에 노동강도는 또 강하다는 얘기, 또 그런 부분이 지금 복합적으로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질적으로 갔다 오신 분들이 그런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많은 홍보를 통해서 채용을 하겠다 하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그 효과가 과연 기대에 미치나를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런 부분까지도 그분들이 만족할 만한, 또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 플러스 이천에서 나설 수 있으면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지금 그 근무조건, 저임금, 노동강도는 출근해서, 노동강도는 뭐 계량화돼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 마장프리미엄휴게소 채용박람회 때 업체별로 근무시간, 보수, 거기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이런 것이 다 제시가 돼서 내가 그 앞앞이 가서 인터뷰를 해 가지고 거기서 결정을 짓는 것이거든요.
○ 정종철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러면 제가 지금 찾는 것은 뭘 찾느냐 하면 그렇게 명시를 해 가지고 우리하고 협의가 돼서, 오늘이 19일이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대회의실에서 채용박람회를 하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돼서, 아, 여기는 내 나이에, 내 보수에 맞겠다 그렇게 해서 코딩이 돼서 거기에서 인터뷰, 면접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채용결정이 돼서 채용이 됐는데 그것이 안 맞다 그러면 그건 진짜 문제가 있지요.
○ 정종철 위원 그렇지요. 갈 때는 기대했던 것만큼 결과가 만족하지 않다는 얘기지요. 그분들은.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정종철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검토를 해 보셔 가지고, 여기 채용을 확정짓고도 지금 그만두신 분들이 많답니다. 왜!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막상 출근해 보면?
○ 정종철 위원 왜 그만뒀느냐 하면 뭐 이런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정규직화 될 수 있고 그분들이 원하는, 또 뭐 원하는 게 가장 큰 것은 임금성이겠지만 그런 부분이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드리는 것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네. 정종철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다시 한번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이것 그렇다면 약속하고 다르지요. 그게. 노동강도는 측정하기는 어려운데 근무조건이라든지 임금이 다르다면 안 되는 거지요. 저희가 그걸 확인하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실제로 가서 요구하고 바라는 부분이 그분들의 그 기준을 많이 따지고 하나 봅니다. 추가적인 그런 부분을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시는 분이 있어서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네, 이상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9쪽 캐릭터의 관광상품화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일단은 올해 용역 착수해서 준공까지 하신다는 말씀이신데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두 가지를 시행할 겁니다.
○ 김문자 위원 네, 하여간 반가운 소식인데요.
국장님, 저는 이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도자기 도시로 유명하지만 이천시 상품에 대해서 이천시 상품이, 도자기가 외부로 나갔을 때 이게 이천 것이다라는 상징적인 표시가 사실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도자명장님 작품이야 인터넷으로 검색을,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이름 가지고 하는 건데.
○ 김문자 위원 네, 검색을 하면 되겠지만 우리 이천시에서 도자기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제가 다른 곳을 가봤더니 아직도 여주 같은 경우나 이천 같은 경우에나 사실 우리 이천의 상표가 훨씬 낫다라는 그런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이천 것이다’라고 하는 표식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이천 것에 대한 아, 이게 이천 상품이다, 이천 도자기다라는 걸 우리가 이제 스스로 만들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래서 김문자 위원님, 지금 9쪽에 이 “도자명품화 상품개발(브랜드 네이밍 및 이미지 개발)” 이게, 지금 김문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이거를 지금 하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옛날에 이도(利陶)라고 하는 상표가 있었는데 그게 진행되다가 흐지부지됐지요.
그래서 이것은 그 상품화 하는 게 윗단에 있는 거고, 이게 지금 1억 원을 가지고 그것을,
○ 김문자 위원 아, 그것!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딱 보면 “아, 이건 이천 것이다” 그래서 여기 소위 BI(Brand Identity)를 만드는 거지요.
○ 김문자 위원 네, 맞습니다. 이천에서 도자,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걸 한번,
○ 김문자 위원 도자기 하시는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좀 요장을 할 수 있게 유도해 주시고, 그리고 도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 올해 캐릭터가 완성이 되고, 그리고 올해 그런 어떤 BI(Brand Identity)를 연계해서 하신다 그랬으니까 하여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알겠습니다.
○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문자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0쪽 이천시립합창단 창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1쪽 2013년 각종 축제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2쪽 도자관련 조형물 사후관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김문자 위원님.
○ 김문자 위원 우리 뭐 전 시간 때도 이 도자관련 조형물 때문에 아까 한영순 위원님이 질의하셨고요. 저는 일관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게 이천…… 그 학교 앞에 조형물에 관해서는 아까 녹이 안 스는 걸로 그렇게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런데 녹 안 슨 것까지 전체 커버는 못 하고요. 그 재질 자체가 배를 만드는 강판으로 한 거라 지금 그 안에 도자기는 싹 빼다가 세척해서 페인팅이 돼서 들어갔고, 그 문양, 큰 교각 그 두 문양에다 먼 데서 봐도 이렇게 매병 같이, 지금 기초안입니다. 이렇게 형태를 만들어서 ‘아, 그걸 형상화 시켰고 저 안에 도자기가 들었구나’ 그런 정도하고 그 주변 조경하려고,
○ 김문자 위원 네, 의도는 제가 너무 잘 아는데 예전에 그걸 추진할 때 그 당시 제가 우려했던 게 뭐냐 하면 저게 녹이 슬어서 보기가 아주 안 좋다라고 말씀드렸더니 “녹이 스는 그런 재질로 한 것이다” 그렇게 저희한테 설명을 했습니다. 분명히. 그런데 지금,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배 철판 하는 강판이랍니다.
○ 김문자 위원 네, 그래서 “그런 어떤 재질로 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재질로 한 것이다” 그 당시 설명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리고 그게 공모에 의해서 선정이 됐다고 합니다.
○ 김문자 위원 네, 그랬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저는 다른 부서에 있는데,
○ 김문자 위원 그런데 그게 예산낭비의 근원이 되고 있어요. 이제는 “녹이 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이렇게 설명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 분명히 저희한테 사업을 시작할 때는 그 재질로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했고, 지금은 녹이 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 그러니까 일관성이 너무 없잖아요. 국장님.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점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녹이 스는 제품에 대해서는 사실은 보기도 안 좋고 사후관리도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 당시 어떤 의도로 그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것에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또 예산이 투입이 되어야 되는데,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니, 그 문양을 좀 바꾸, 이렇게 그냥 소위 시뻘겋게 된 것을 최대한 거기에다 어떤 재질을 좀 덧대 가지고 요렇게 주병이나 매병 같은 형태로 콘셉트를 좀 바꾸어 보려고 그러는 거지요.
○ 김문자 위원 형태만 지금 바꾸신다는 말씀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 재질을 지금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그 위에다 일부를 문양을 좀 넣어서, 이건 기초안입니다. 나중에 시안이 나오면 한번 보여드릴 텐데 아직,
○ 김문자 위원 앞으로 뭐 어떤 사업이든 간에 하여간 처음에 생각했던 그런 취지가 나중에 변형이 되지 않는 그런 사업이 좀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문자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6분 회의중지)
(16시2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용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보호과 14쪽 오염총량제 개발량 조정 간소화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5쪽 축산농가를 위한 농장증설 허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이천시에 허가제하고 신고제하고 이 비율이 어떻게 돼요? 축사.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지금 현행 나가 있는,
○ 위원장 김용재 네, 현행 지금 운영하고 있는 농장.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허가제로 나가 있는 것하고 신고제로 나가 있는 것 두 가지,
○ 위원장 김용재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현행 나가 있는 실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위원장 김용재 네.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방복길 축정팀장에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방 팀장이 자료 있어?
○ 위원장 김용재 아, 과장님 안 오셨어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지금 축산임업과장은 산불현장에 있다고 아까 앞에 양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것 자세한 거는,
○ 위원장 김용재 아, 그러면 국장님!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위원장 김용재 그것 대답하지 마시고.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위원장 김용재 제가 이걸 왜 20% 증축을 해 달라 그러는 거냐면 지금 증축을 못 하게 하기 때문에 오염원이 더 많이 나와요. 분뇨시설도 못 하고, 건폐율이 적용돼 가지고, 또 비가림시설도 못 해요, 건폐율이 적용돼 가지고.
그런데 이게 참 답답해. 축산인 입장에서 참 답답한 법률을 적용해 가지고서 상당히 불만들이 많으신데 이것을 전혀 완화를 안 해 주시니까.
그런데 신고제는 별 불만들이 없으셔요. 허가제가 이제 불만들이 많으시지.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이 허가제 자체가 대단위 사육ㆍ양축농가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더 부담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게. 발생량이,
○ 위원장 김용재 그러니까 이것을 방법을 찾아주셔야지 무조건 규제해 놓고서 따라와라!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방법을 뭐 돼지도, 젖소 같은 거는 할당량을 주잖아요. 쿼터(quota)량을. 너희는 얼마얼마 짜라고. 돼지도 몇 마리만 길러내는 쿼터(quota)제 이런 것도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고, 기본적인 그런 방향을 제시해 주셔야지 무조건 규제만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닐 것 같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래서 현재 들어와 있는 것에 더 이상은 안 된다 그런 게 저희 시 기본 입장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미, 이거는 환경보호과 소관인데, 우리 관내에 어느 곳 지번만 대면 여기는 제한지역이냐 가능하냐 아니냐를 다 아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어 놨습니다.
하도 민원이 많고 그래서 용역을 줘서 그런 것까지 해 놓아서 기존에 있는 것까지야 어떻게 제한할 수 없지만 지금 현재도 저희가 특히 구제역 이후에 재입식된 율이 상당히 빠르게 거의 다 지금 와 있습니다. 돼지도 그렇고, 이미 한우 같은 경우도 다 종전에 한 42만 두 있던 시절로 거의 다 이제 입식이 복원이 되어 가고 있는데.
그래서 기존에 있는 양축농가는 보호를 하고 더 이상 늘어나는 거는 이제 지역으로 이렇게 제한을 해서 특히 이런 주거환경에 피해가 좀 덜해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이 있는데,
○ 위원장 김용재 그래서 저는 왜 20% 증축을 해 달라 그랬느냐면 분뇨처리시설이나 비가림시설을 건폐율 때문에 못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걸 완화해 주시면 오염원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걸 한번 심도 있게 생각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위원장 김용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자원관리과 17쪽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과 수거용기 관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제가 질문요지에도 있지만 이런 관리라든가 단속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신경 좀 쓰라고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이런 시스템으로 향후 이런 계획이 있다라는 답을 주셨어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이게 ‘주파수를 이용한 ID를 식별하는 시스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인지 이것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권순원 자원관리과장을 돌아보며)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우리…… 간단하게,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자원관리과장 권순원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지금 우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양아파트에 이미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운영은 했어요. 그런데 이제 전면시행 앞두고,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권순원 자원관리과장에게)
그 설명을 간단히 드리세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시책은 환경부에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작년까지 전면적으로 종량제 시행을 권고했습니다. 기존에 음식물쓰레기봉투를 통하는 게 종량제인데 사실은 그거는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아파트단지에, 지금 그 뒤에 보시면 시범적으로 설치한 그림이 있는데요.
이 박스 안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지금 거점수거하고 있는 통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카드를 대면 문이 열리고 음식물을 집어넣으면 거기에서 중량이 계측됩니다. 그러면 그거를 합산해서 한 달 단위로 양에 따라서 개별세대로 부과하든가 이렇게 하는 방식이거든요.
또는 선불제로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교통카드를 하듯이 대고 음식물을 넣으면 계량이 되어서 그때 금액이 바로 찍히는 거지요.
그래서 이것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방법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종량제 시책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렇게 하게 되면 카드를 대지 않으면 열리지 않고, 그리고 음식물을 겉으로 막 흘리거나 이러는 경향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기존의 통이 깨끗하게 관리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아, 이게 그럼 이번에 540대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잖아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김학원 위원 이거는 그러면 업체를 선정해서 업체에서 관리를 하나요, 우리 자원관리과에서 관리를 하나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아니, 이거는 이제 설치는 통신사가 주가 됩니다. 결국에는 무선인식으로 하기 때문에 KT나 LG 이런 통신사가 주 도급사가 되고, 기기 제작업체하고 같이 들어오게 되고요.
그 다음에 사후관리는 업체를 통해서 하게 됩니다. 뭐 보수라든가 이런 부분을.
○ 김학원 위원 네. 이게 굉장히 앞서가는 그런 시스템인 것 같은데, 지금 540대가 금년도에 설치예정으로 있잖아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김학원 위원 우리 시 전체 수거용기 설치한 곳이 3,600군데 있어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럼 앞으로도 계속 이거를 보급할 계획이시겠네?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올해는 지금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할 거고요. 지금 예산이 기존 본예산보다는 조금 늘어서 12억 원이 소요, 추경에 더 요청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되면 공동주택 전체를 커버할 것이고, 그다음에 장기적으로는 환경부에서 비닐 쓰는 거를 전면적으로 2015년까지는 금지할 계획입니다. 그게 재활용하는데 음식물을 사료화 하거나 퇴비화 하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제 봉투가 없어지면 결국에는 이런 형태로 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공동주택하고 올해하고 내년에 검토해서 늦어도 후년에는 개별주택에도 이런 칩방식을 도입해서 수거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됩니다.
○ 김학원 위원 지금 자연부락은 어떻게 돼 있어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자연,
○ 김학원 위원 자연부락은 옛날 재래식으로 돼 있나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자연부락은 거의 우리가 자체적으로 소모, 뭐 거름이나 이런 걸로 하고 있고요. 읍ㆍ면단위 지역에는 상가가 많이 있거나 이런 데는 우리가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지금 동양아파트가 지난해에 설치해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김학원 위원 그런데 시범운영을 해 본 지금은 어때요? 지금 잘되고 있어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요. 기기적인 어떤 불편함이나 이런 것을 체크했는데 여태까지 민원이 발생하거나 이런 거는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기존에는 용기나 종이봉투를 이렇게 넣었는데 이제 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되는 불편함은 있는데 이거는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 봤는데 좀 익숙해지면 그건 문제가 없어지고, 하여간 음식물 쓰레기 감량이 통계에 의하면 적어도 35%는 준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 김학원 위원 그러니까 일차적으로 공동주택 먼저 이렇게 하고 또 나중에 이 어떤 경과가 좋으면 자연부락까지도 다 이렇게 확대하면 좋겠네요. 그렇지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단독주택단지도 이제 할 계획이에요.
○ 김학원 위원 이게 보니까 사업비도 국비, 도비, 시비 다 이렇게 국비 30%, 도비 35%, 시비 35%. 그렇지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김학원 위원 이거를 금년에 그러면 540대를 설치하신다고 했으니까 540대 잘 한번 운영을 해 보시고 정말 효과적으로 잘 운영이 되면 정말 다 할 수 있는, 3,600개가 지금 설치가 돼 있잖아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 김학원 위원 이거까지 한번 다 설치할 수 있게 이렇게 하면 이게 괜찮겠네요.
○ 자원관리과장 권순원 네, 기존의 그 쓰레기통, 거점수거통을 그대로 쓰면서 하는 겁니다.
○ 김학원 위원 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정과 20쪽 이천쌀 이용 활성화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2쪽 이천시 농ㆍ축산 관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4쪽 농업시책 관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6쪽 이천쌀을 이용한 식품명품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학원 위원님.
○ 김학원 위원 답변을 국장님 충실히 이렇게 해 주셨는데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학원 위원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상품을 다양화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장사도 해 본 사람이고, 그래서 아동복 가게에 신사복도 갖다놓고 숙녀복도 갖다놓고 신발도 갖다놓고 이러면 구색이 다 갖추어져서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전문성이 좀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이렇게 여러 가지 가공식품을 개발해서 또 홍보하고 판매해서 매출을 올리는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다 더 추가를 한다라고 하면, 지난번에 브랜드관리본부 회의할 때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살짝 하셨지만, 햇반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햇반이라든가 또 아니면 이천에 야쿠르트 공장에서 팔도라면을 생산하지 않습니까?
그런 기반시설이 되어 있는 이런 라면회사하고 업무 제휴를 해서 쌀라면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지금 쌀라면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쌀라면이나 쌀국수 이런 거 인스턴트식품 있잖아요.
그냥 끓는 물만 있으면 금방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이런 쌀라면이라든가 또 쌀국수, 아니면 또 쌀떡볶이, 또 편의점이 지금 100m에 하나씩 있잖아요. LG25시나 훼미리마트나 이런 데.
이런 데도 순수한 이천쌀만으로 만든 삼각김밥 뭐 이런 거, 이런 어떤 가공공장도 이천에 설립을 해서 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각 프랜차이즈에 공급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좀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니, 지금 우리가 식혜니 플레이크, 막걸리 다양한 2ㆍ3차 가공산업에 지금 접근을 위해서 상당히 이게 중앙정부로 하여금 의존재원을 많이 갖다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다양하게 시도를 해서 시민들의 기호도나 판매 이런 것에 영향을 높게 반응이 좋은 것은 계속해야 되겠지만 시도는 그래서 다양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를. 그래 갖고 어느 것을 주력으로 가야 될 것이냐 그런 선택의 문제도 남아 있는데.
지금 우리 김학원 부의장님께서 얘기하신 햇반은 지금 우리,
(조명철 농정과장에게)
어떤 쌀이지? 제일 더 좋은 쌀로 들어가고 있지? 햇반은.
(「고시히까리」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프리, 프리미엄 햇반이라고 해 가지고,
○ 농정과장 조명철 네, 고시히까리.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고시히까리가 들어가고 있고요.
라면은 아직 접근을 못 해 봤는데, 이 김밥은 사실 하려고 접근을 해서 MOU까지 맺었었어요. 저 강남에다가. 비싼 김밥을 팔자.
그런데 원래 김밥 한 줄이 1,000원이라는 인식이 강해 가지고 몇 군데 아주, 강남에다 하려고 아주 MOU까지도 맺었었는데, 그 분 대표자 이름이 공교롭게 김일성인데, 그런데 이게 결국은 성사가 안 됐어요. 이 단가 때문에.
그리고 1,000원이라는 가격이 사실 화폐 가치에서 낮은 단위 아닙니까? 아니면 2,000원인데. 그래서 삼각김밥까지 아주 적극적으로 시도를 했는데, 그래서 하여튼 다양하게 지금 접근을 할 겁니다. 2ㆍ3차 가공산업이라는 게 반드시 그거를 위해서.
그런데 지금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 수요와 공급이 한 3년 전에는 우리가 재고가 많았는데 지난해, 이제 금년은 어떤지 모르지만, 또 지지난해 이럴 때는 브랜드 가치인지는 몰라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그래도 어떤 업(up), 다운(down)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2ㆍ3차 가공산업까지 우리가 접근을 하는 건데 이게 상당히 많은 예산을 가지고 지금 들어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김학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쌀라면. 쌀라면…… 먹어본 적이 있나(웃음)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렇게 다양하게 접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시장님이 답변드린 대로 여러 가지인데 이 외에도 항암효과가 있는 뭐 셰이크? 그런 것도 지금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한번 의회에 와서 설명드리도록 하고, 하여튼 최대한 접근하겠습니다.
2ㆍ3차 가공 명품화사업이 이런 거니까 제안해 주신 거를 한번 다양하게 접근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학원 위원 네, 지금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쌀라면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 한 번 히트 치면 이천쌀을 이천시민들이 먹는 것 외의 이천쌀을 다 수거해서 이거 판매해도 아마 모자랄 걸로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쌀라면은 제가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은,
(「쌀라면 있어요」하는 위원 있음)
있어요? 쌀라면도. 그래서 임금님표 이천 쌀라면 뭐 이렇게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으니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학원 위원 그래서 기존의 라면 회사도 농심도 있고, 삼양사도 있고 뭐 여러 가지 회사가 있지 않습니까? 뭐 그런 회사들도 한번 이렇게 타진도 해 보시고 일단은 이천에 야쿠르트 공장이, 팔도라면 만드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팔도가 있습, 네.
○ 김학원 위원 회사가 있으니까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 데에 제휴를 해서 이걸 계속 기술개발을 해 봐서 정말 우리 입맛에 맞는, 정말 삼양 쇠소기라면이라던가, 아니면 안성탕면, 신라면 이런 거는 아주 우리가 외국 나갈 적에 먹고 그러는 음식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도 상품화가 되면 아주 히트치지 않을까? 그래서 여기 매출 43억 원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제가 봤을 때는 430억 원, 4,300억 원도 될 수 있는 이런 우리 이천쌀의 어떤 가치는 충분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학원 위원 이 부분도 한번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학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학원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거기에 대해서 덧붙여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이천쌀이 어느 때 그전에 한번 팔아먹지 못해서 난리난 적이 있죠?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죠.
○ 성복용 위원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계속 이 2ㆍ3차 산업을 개발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요.
또 지금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 정도는 가공식품으로 들어가야 된다, 이천쌀이. 그래서 식용으로 직접적으로, 식용으로 쓰는 쌀이 3분의 2 정도만 되면 지금 우리가 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천쌀이. 3분의 1만 가공식품으로 쓰면 3분의 2는 정말 브랜드 값 합니다. 있는 사람들이 이천쌀 아니면 안 먹습니다. 쌀 하면은. 또 있는 사람들이 옷을 사 입어도 브랜드 아니면 안 입어요.
그런데 시골사람들은 불쌍하게 그냥 시장표 운동화도 신고, 그냥 시장표 윗도리도 입고 그러지만 서울에서 그래도 중산층 이상만 되면 브랜드 아니면 안 입습니다, 정말.
그래서 제가 서울에서도 물어보니까 자기는 무조건 이천쌀이 맛이 있든 없던 이천쌀만 먹는다는 거예요. 왜? 그게 브랜드 파워 1위니까. 그런데 그게 안 팔릴 때는 우리가 생산한 쌀을 쌀 자체가 안 팔리고 그전 같이 그렇게 될 때는 사실 좀 흔해서 그런 거거든요. 이천쌀이. 서울에 가까우니까,
그래서 이 2ㆍ3차 쌀 가공식품은 사실 계속 발전을 시켜서 이천쌀 소비의 3분의 1 정도까지라도 소비를 시킬 수 있는 2ㆍ3차 가공식품으로 써 줘야 됩니다.
대신에 또 밥맛을 좋게 하는 지금 말한 쌀라면이라든지, 찐빵이라든지 이런 거는 좋은 쌀을 써야 돼요.
그런데 막걸리 같은 거 담그는 거는 여기에서 1, 2, 3으로 나눴을 때 3등급으로 막걸리 담가도 충분한 거거든. 그래서 그 3등급 같은 거로 가공식품으로 이렇게 주로 나가고 그런다면 나머지 쌀은 또 질이 좋은 1, 2등급이 식용으로 금방 쓸 수 있는 이런 밥으로, 이것도 다 식용이지만 밥으로 지어먹는 쌀이 이천품질도 상당히 올라간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김학원 우리 부의장이 아주 이거 시정질문을 좋은 거를 해 주셔서 저도 고마운데 이런 부분을 좀 발전을 시켜 가야 된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셔야 돼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알겠습니다.
○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8쪽 농경지 배수로 정비 사업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위원장 김용재 이 배수로 정비 사업이 민원이 최고 많이 들어오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제일 많죠.
○ 위원장 김용재 해결방법이 있으세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단시간 안에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보여 집니다.
왜냐하면 한 군데 하면 세월이 지나가면서 또 다시 그것이 리턴되는 과정도 있고, 또 비로 인한 피해가 있고 그래서 매년 반복되는 과정인데, 우리가 농업을 정말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으로 삼고 있는 한 이거는 지속될, 아주 항구적으로 진짜 콘크리트로 해 가지고 계속 그렇게 유형측구로 하지 않는 한, 또 이게 크고 작은 용수로가 많기 때문에 지금 대구획정리 하는 데서도 그런 요구가 있고 또 그렇게 사업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지역에는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집니다.
○ 위원장 김용재 국장님, 방법 하나 있어요. 방법이 어떤 게 있냐면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하면 지금 옛날같이 다 미는 게 아니라 수로하고 길만 넓혀 주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렇지요.
○ 위원장 김용재 그거 신청하면 다 이거 해결될 수 있어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런데 올해 백사지구 대구획정리사업을 좀 지켜봐 갖고 성 위원님이 지역구니까,
○ 성복용 위원 거기 하면 좋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더 잘 아실 텐데,
○ 위원장 김용재 아니, 이게 방법이 그 방법밖에 없더라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것도…… 네, 그,
○ 위원장 김용재 제가 생각하기에 방법 그 방법……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통해서 그것 이제 의존재원이 많으니까, 국비가. 그걸 가지고 그냥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면 상당기간은 수리ㆍ보수 얘기가 안 나올 테니까, 하자 외에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복용 위원 이천만 해 주나……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국장님, 지금 도라지밭, 고구마밭, 인삼밭 이런 데서 그냥 토사가 많이 내려와 가지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 김인영 위원 돼 있는 상태도 관리가 안 되거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안 된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 큰 밭 위주로는 거의 안 돼 있어요, 지금. 그런데 그 경작하는 분들한테 좀 이렇게 책임을 정하는 방법 없어요? 그것.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지금 뭐…… 이렇게 제도나 법령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인자가 그 복구를 해야 되는 거 예를 들어서 그 인허가를 받았을 때 산을 임야훼손을 해 가지고 문제가 하단부에 생기면 당연히 원인자가 해야 될 의무가 있죠.
그렇듯이 농경지도 그런 뜻으로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도 시장님께서 지난해 그런 수해, 토사 이런 것 보고 원인 그 인삼밭 주인 찾아가지고 와가지고 다 배수로 토사 다 걷어내게 하라고 심지어는 그렇게 역정을 내신 적도 있는데 이런 허가, 인허가를 현상적으로 진행이 됐을 때 하자가 난 거나 흙이 밀리면 그런 데…… 농경지,
(조명철 농정과장에게)
농정과장!
○ 농정과장 조명철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농경지 토사 원인 제공하는 데 어떻게 제지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 농정과장 조명철 네, 농정과장 조명철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법적으로다가 그걸 제재할 수 있는 사항은 없고요. 권고사항으로다가 고구마라든지, 도라지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그 농가에 대해서 하류 부분에 대해서 저류지를 만들어라, 그렇게는 얘기를 하고 있고요.
금년도에 지금 그런 부분, 배수로에 토사가 쌓여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1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읍ㆍ면에다 지금 배정을 한 상태고요. 그 돈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재난기금을 1억 원을 할애를 받아가지고 2억 5,600만 원을 지금 읍ㆍ면에 배정을 했습니다.
그거로는 어느 정도 커버가 될 수 있는데 원인적으로는 내려오지 못하게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그게 좀 잘 컨트롤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앞으로 더 그런 농가들을 만나 가지고 계도를 통해 가지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처리를 하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 원인자들이 좀 신경을 써야 되는데요.
그 전에는 경작자들이 주로 예를 들어서 부발이면 부발에 거주를 했었는데 지금 인삼경작이나 고구마, 도라지 같은 경우에 그냥 그 순간만 해 먹고 가면 그만이라는 마음이 있어서요. 미안한 감은 하나도 안 갖고 있어요, 그분들이.
문제는, 아, 이건 내가 해 먹는 밭에서 남에게 피해를 줬으니까 내가 어느 정도 해야지 이런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올해만 해 먹고 가고 내년에 또 할지 안 할지 모르니까 전혀 관심이 없어요.
지금 이 수정리나 이런 데 큰 밭 있는 쪽, 가보면 아주 상당히 문제가 많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인삼밭도 그렇고 고구마 밭도 다 이제 이렇게 멀칭(mulching)을 했다가 수확시기에 다 헤집어 놓고 간다 이거죠. 삼도 캐고.
그러면 그 밭이 안정화가 안 되니까 비만 왔다하면 내리 쏠리는 건 뭐 당연지사인데 이제 근본적으로 정말 그런 하단부에 있는 배수로는, 농경지에도 상당히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어려움이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어느 정도 무슨 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9쪽 읍ㆍ면 1특화 사업 집중육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지금 이제 각 읍ㆍ면별로 특화사업이 이루어지고는 있어요. 있는데,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성복용 위원 더 이루어져야 되고, 왜 더 이루어져야 되느냐면 설성면 뭐 대파단지 이제 이렇게 되다 보면, 사실 설성면 사람은 적은 밭에도 대파를 심어서 공동출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소득을 올릴 수가 있어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 성복용 위원 그런데 한 집에서 하고, 안 하는데 내가 대파를 한 200평 심으면 이걸 길러놔도 팔아먹을 데가 없어, 제대로. 그러니까 팔아먹긴 팔아먹어도 제 값을 못 받고 팔게 돼 있다고요.
그래서 읍ㆍ면별로 특화단지를 자꾸 이렇게 만들어 가야 된다라는 걸 다시 한 번 주장을 하고, 예를 들자면 옛날에 백사면에 한동안 황기, 황기 했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 성복용 위원 그게 한 서너 사람이 다른 데서 이사와 가지고 황기를 심기 시작해서 백사면 황기가 돼 버린 거야. 그렇게 쉬워, 이게 쉽고도 어려운 게 이렇게 특화단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시나 농정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해 줄 게 뭐냐면 무조건적으로 어디는 무엇을 심어야 되겠다가 아니라, 지질조사도 좀 하고 토지를 좀 조사를 해서, ‘야, 백사 쪽에는 무슨 마사토가 많고 뭐가 많으니까 이런 거 정도를 좀 접목을 시키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그것을 확산을 시켜 버리면 주변 사람들이 희한한 거예요. 누가 뭐해서 돈을 좀 번데 하면 자기도 다 심어버려요.
그러다 보면 그게 홍보만 되고 이러다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적은 밭이고 큰 밭이고 다 심어버려. 이렇게 해서 특화단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홍보도 되고, 또 팔아먹기도 좋고 또 공동출하 되니까, 또 공동출하 하면 또 장사꾼한테 배짱도 튀겨서 팔면서 부가가치도 올리고, 아주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추진실적을 보니까 열심히 하시긴 하시지만 약간 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성복용 위원 국장님 생각도?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작목반 위주가 돼서 그렇게 돼야, 아, 이게 협동조합 근본원리가 뭡니까? 공동생산해서 공동판매 해야 여러 가지 장점을 갖고 있듯이 농업이 직면한 게 바로 그건데 하여튼 여기 지금 실적 말고도,
(김재홍 기업지원과장을 보며)
호법, 우리 호법 뭐 또 하나 지금 올리는 게 있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재홍 아,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호법도 그거 하는 거를……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김재홍 기업지원과장과 대화)
아니, 아니, 마을기업으로 하나 더 한 게 있지?
그래서 점진적으로 하여튼 작목반 중심으로 해서 그것이 그 지질은 그런 기술적인 건 농업기술센터가 좀 맡고, 예산이나 행정지원은 우리가 더 적극 나서고 그렇게 해서 특화되어야 되는 것이 저희 시에도 아주, 시장님께서도 기본방침이 됐습니다.
우리 성복용 자치행정위원장님이 하도 강조를 하시고 또 그래서 그 실례로 마늘이 어렵지만, 예산 확보가 어렵지만 그렇게 된 것이 그런 것이 이제 확대되면 특화단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성복용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경영인회에서 마늘 재배단지를 올해 했는데 이것도 하다 보면 마장면이 아주 정말 잘 되는지, 백사면이 잘 되는지,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 성복용 위원 부발이 잘 되는지 알면,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비교우위가 나오겠지요.
○ 성복용 위원 집중적으로 부발에서 잘 되면 부발 쪽에다가 더 많이, 네? 재배를 할 수 있게끔. 사실 시장님도 생각이 같더라고요, 저하고.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성복용 위원 그래서 이 마늘단지 같은 경우도 많은 지원은 아니지만 약간의 지원을 해 줬지만 사실 그런 데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농민들이 부가가치를 정말 올릴 수 있는 거예요. 뭐 다른 데 지원하는 것도 맞지만, 네? 이렇게 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농업을 하고 단지 된 농업을 했을 때 일의 효율도 올라가고!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런데 이제 좀 농업, 농정과에서 도와주는 퇴비라던지 뭐 이런 걸 좀 그런 데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좀 도와주고, 이렇게 함으로써 이천 농업이 얼마 남지 않고 다 없어져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도자기가 상당히 세계적인 도자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이천 그러면 쌀 아닙니까? 쌀! 아직까지도 도시화가 많이 돼 갔어도 농업의 퍼센티지가 적어도 이천 쌀이에요.
그렇듯이 남은 농업이라도 정말 농업인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좀 해 나가게 뒷받침을 하면서 단지화를 했을 때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신경을 좀 바싹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성복용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 정종철 위원 제목만 봐서는 정말 훌륭합니다.
그러나 지금 과연 이게 ‘1읍ㆍ면 1특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거예요. 하나의 사업을 이곳저곳에서 하면서 단지화 시켜서 지금 하잖아요.
이것은 순간적인 누구의 요청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보다는 이천시에서 장기적인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진행돼야 그 단지가 단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천시에서 계획을 세운 거냐 아니면 어느 읍ㆍ면ㆍ동에서 요구해서 시작을 하는 거냐? 이제 그런 부분을 봤을 때 이천시의 농업기술센터나 기술연구하시는 분들이 이천의 지역과 특성에 맞는 그런 것을 개발해서 그 지역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지금 1특화사업은, 이게 출발은 미약하지만 이게 잘 될 겁니다.
그리고 이 특화사업 품목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이게 임의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진흥청 같은 데서 어느 지역의 기후가 맞기 때문에 적합하다는 종목을 추천은 해 줄 수는 있지요.
그러나 농가가 과연 그걸 받아들일 것이냐? 이제 그런데. 그래서 바로 이 시범사업, 이게 지금 거의 다 시범사업 쪽으로 한다는 증거는 뭐냐면 예산 지원이 일부 들어가기 때문인 그러는 거거든요, 자부담도 물론 있지만.
그래서 그것이 일정 궤도 되면 이제 자립으로 가는, 그래서 이것을 촉진하는 거를…… 그 누군가는 하는 데 그 행정이 맡아서 해 주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작목,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은, 아, 기후 특성이 될 것 같다 이제 그런 건데, 지금 정종철 위원님은 이제 아예 방침을 갖고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해야 되지 않나 그런 내용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런 거는 농업기술센터가 기술적인 측면을 갖고 있으니까 연계적으로 잘 협의가 되어져야 되는 거죠.
○ 정종철 위원 네, 그런 기술적인 것을 접목해서 각 지역의 어떤 특성화 뭐토지나 지형이나 기후나 그런 거를 종합적으로 봐서 그 지역에 맞는 특성화 작물을 할 수 있는 장기적인 어떤 시스템이 지금 계획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 잘못하다가는 뭐 1읍ㆍ면 1특화 사업이 아니라 각 읍ㆍ면ㆍ동에서 산발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제도적으로 어떠한 계획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알겠습니다.
○ 정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정종철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30쪽 효율적인 축제 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축산임업과 32쪽 설봉호수 명품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3쪽 읍ㆍ면ㆍ동 도로변 화단관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4쪽 특성 있는 한우마을 조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복용 위원 과장님이 없어서 안 됩니다.
○ 김인영 위원 제가 한 번 여쭤볼게요.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이제 통합브랜드 하시느라고 상당히 고생하셨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지금 브랜드 또 만드는 데 있죠?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지금 축협 일부에서,
○ 김인영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저기 뭐야…… 거기서 탈퇴한 한우농가들이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 그거는, 글쎄,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는데 아직 그것…… 아, 네,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아니, 뭐 개인이 하는 거라 그렇다 그러지만, 여기에 보면 그것 뭐 지원도 있고 그러는데, 거기야 뭐 지원이야 안 해 주겠지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당연히 지원……
○ 김인영 위원 지금 브랜드를 어렵게 이제 합쳤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렇지요.
○ 김인영 위원 두 군데를 어렵게 합쳤는데 지금 거기도 얘기 들어보니까 뭐 80농가가 넘느니 그런 얘기도 들리더라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인근 시ㆍ군 다 합해서 아마 그렇게……
○ 김인영 위원 아. 그것 뭐 몇 명만 모이면 조합을 만들 수 있다라니까 뭐,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지금 영농법인도 5명 이상이면 가능해지도록,
○ 김인영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법령이 새로 생겼잖아요.
○ 김인영 위원 뭐 제재할 수는 없겠지만 참 이천시에서 통합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 노력들을 많이 하시고 하셨는데 좋은 현상은 아니죠? 이것?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명품화 사업으로 상당한 예산이 지원이 들어갈 것인데 그 어렵게 지금 축협과 이천한우회가 이제 그렇게 통합이 돼서, 지금 또 통합브랜드 BI(Brand Identity)도 지금 축협 주관으로 우리 예산 안 들이고 지금 축협 자체예산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통합브랜드, ‘임금님표 이천’이라는 통합브랜드는 나와 있는데 그 밑에다가 어떻게 쓸 거냐, 한우를. 그거를 지금 축협이 임금님표 한우 통합브랜드 그 BI(Brand Identity)를 지금 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위원장 김용재 김인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5쪽 조경수 및 가로수 관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6쪽 설봉공원 운영관리 관련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영 위원 설봉공원 그,
○ 위원장 김용재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가로등에 대해서 지금 너무 일찍 끈다. 우범지대로 변하고 있다 그런 얘기가 지금 많이 들리고 있거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 김인영 위원 뭐 전기 절약하는 방법에서는 좋은 방법이 있었겠지만 요새 벚꽃으로 인해서 늦게까지 설봉공원에 시민들이 상당히 많이 온다고 합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맞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그럴 때만이라도 아니면 시간을 조금 연장해서라도 시민들이 좀 환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이게 태초에 동절기에 전기절전 때문에 부득불 그렇게 시행을 했는데 바로 회기 중에 우리 임영길 위원님께서 어제, 지금 김인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꽃이 벚꽃이 한정된 기간에 만개됐다 지는 거고 또 일부 한 공간에서 체조하는 시민들이 있다고 해서 어제 날짜로 격등제하고 약간 시간을 늘려서 벚꽃의 그런 정취를 느끼실 수 있도록 가로등 점등시간을 늘리라고 해서 어저께서부터 아마 시행이 되고 있을 겁니다.
어제 우리 임영길 위원님이 또 현장도 갖다 오셨다 그러길래 어제 그래서 한시적으로 개화기간 동안 가로등 시간을 늘리라고 어저께 제가, 시행이,
(관계 공무원석을 보며)
된 걸로,
(「네, ……」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네,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당초 목적은 절전……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산업환경국 소관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인영 위원 네, 제가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재 김인영 위원님.
○ 김인영 위원 우리 지금 시에서 퇴비 보조해 주고 있죠? 퇴비.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어디 축산 쪽인가요? 농업 쪽의 퇴비요?
○ 김인영 위원 농업 쪽에, 농업 쪽에. 농업.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 유기질 비료를 말씀하시는…… 퇴비, 우리 농고 다닐 때 퇴비인지?
○ 김인영 위원 네, 유기질 비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유기질 비료.
○ 김인영 위원 네.
○ 김인영 위원 저기 농정과장님 말씀,
○ 농정과장 조명철 저희가 금년도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19억 6,000만 원을 들여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120만포 정도를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요.
예를 들어서 부발에 신청량이 1만 포였다. 그런데 부발에 우리 시에서 배정된 게 5,000포예요. 그러면 보조된 게 예를 들어 1,500원에 사면 그 신청량 5,000포에 대해서는 또 정상가를 내야 되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그 보조되는 돈이면 살 수 있다라는 얘기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보조를 좀 문제가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렇게 되면.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네. 아니,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그게 지난해 농협을 통해서 들어갔던 유기질비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지난해?
○ 김인영 위원 지금 다 농협을 통해서 들어가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니, 그런데 지금,
(조명철 농정과장에게)
저기 고시히까리 들어가는,
○ 농정과장 조명철 저희,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유기질비료를 지금 방향을 좀 바꾸려고 그러는 것 있잖아?
○ 농정과장 조명철 고시히까리하고는 아니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니, 아니. 유기질비료를 생산지를 농협을 통하지 않고 농협이 지금 단가가 높다고 그래서, 아, 백사 쪽에서……
○ 농정과장 조명철 아, 그거는 고시히까리에 지원되는 비료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농정과장 조명철 지금 김인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전 작물에 대해서,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밭작물 유기질비료,
○ 농정과장 조명철 거기에 지원되는 건데요.
보면 지금 1포당 저희가 유기질비료는 2,000원에 지원해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물은 1,600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만 가지고 저거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 김인영 위원 그런데 이제 그 보조를 해 줘서 산 돈하고, 정상가를 준 돈하고는 차이가 나야 되잖아요? 그렇죠?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죠. 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이제 저거 한 분들이 보조해 주는 그 단가면 살 수 있다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런데 왜 자부담을 시키느냐?
○ 김인영 위원 네, 네. 그런데 이제 자부담이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자기들이 직접 사면 그 보조해 주는 가격으로 살 수가 있는데, 제가 예를 들어서 100포를 신청했는데 제 배정량이 50포였었어요. 그러면 50포는 보조를 받고, 50포에 대한 거는 정상가를 내야만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농협이나 그런 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샀을 때는 그 보조금액이면 살 수 있다라고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그렇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니, 위원님, 그건, 아니, 그렇다면 그거는 반드시 문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조 들어가는 것은 단가가 그렇고, 그렇다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게 지금 부발지역에 말씀하시는 거죠?
○ 김인영 위원 네.
○ 농정과장 조명철 그건 저희가 확인을 해서요. 제출하겠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러면 안 되는……
○ 임영길 위원 나도 한마디 할게요.
○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네, 김인영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영길 위원님.
○ 임영길 위원 우리 마장프리미엄아울렛에 그 지역특산물홍보코너 있죠?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복합휴게소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 임영길 위원 네, 그렇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네. 27평짜리가 있습니다.
○ 임영길 위원 저번에 갔다가 문 잠겨서 못 봤고, 두 번째 갔더니 열려져 있더라고요. 또 그날도 잠겨져 있더니 어디 나갔다 왔다 그러면서 내가 마침 그 때 들어갔었는데 그 안에 내용물이 아직 덜 찼더라고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 임영길 위원 그것 언제쯤 찰 것 같아요? 다 차나? 언제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잘 보셨어요.
그래서 가보신 위원님이 계실지 모르지만 그게 상행선 이쪽 끝에 와 있는데 건물도 이렇게 약간 비스듬히 있고 여기가 철판으로 가려져 있어요.
다른 데는 다 지금 양쪽의 쇼윈도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다 잘라내고 통유리로 교체를 그거 또 낮에는 하면 안 돼서 밤에 하는데 그런 다음에 지금, 완전 이천시에서 나오는 농산물만 취급을 할 거거든요.
그런데 계절적으로 지금 우리 농산물이 나오는 품목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딸기는 물론 나오지만 복숭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과일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기존에 일반보관이 용이한 품목별로 지금 상당수를 갖다가 제 값을 갖다가 놓고 좀 이윤 많이 안 남기고 싸게 팔라고 하는 게 시장님 방침이기 때문에,
(관계 공무원석을 보며)
지금 아마 품목이 꽤 많이 들어와 있을 텐데.
그러나 계절적인 품목은 접근에, 완전히 우리 농산물만, 지금 다른 농협, 휴게소가 농협에서 하는 것 보면 자기네들 협력 농협이라 그래 갖고 전국 각지 것이 다 와 있습니다. 지금 마장 덕평휴게소 농산물 특판장 가보면.
그런데 저희는 지금 거기 하는 거, 롯데 하는 거, 저기 농업테마파크 하는 거는 100% 우리 농산물만 취급을 할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임영길 위원 우리 이천 것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네.
○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 몰라, 아까도 어떤 사업을 구상함에 있어서 구색이 좀 맞아야 한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과연 우리 이천 것만 갖고도 가능할지……
그런데 또 한 가지는 그 앞에 쇼윈도가 너무 가려져 있어 갖고 무슨 사무실 같아요. 그래서 그걸 앞을 뜯어낸다 그러는데,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걸 지금 잘라낼 거예요. 그게 1,000만 원 정도 든다 그러는데 그걸 지금,
○ 임영길 위원 아, 1,000만 원 밖에 안 된대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쪽 측에다가 부담해라.
○ 임영길 위원 아, 그렇게 했어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왜 다른 데, 물론 우리가 그걸 용이하게 하행선으로 갔던 걸 상행선으로 옮기고 그런 건데 뭐 보여야 살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것을 잘라서 이쪽 여타 돈 많이 내고 하는 그 점포처럼 똑같이,
(관계 공무원을 보며)
그것 잘랐나?
○ 임영길 위원 아, 그 쇼윈도가,
(「아직 안 잘랐습니다.」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아직 안 잘랐어?
○ 임영길 위원 본 위원이 이제 저거 한 거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자르기로 합의가 되서 야간에,
○ 임영길 위원 그 쇼윈도가 너무 가려져 있기 때문에,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게 보이질 않지요.
○ 임영길 위원 아무것도 안 보여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그거 그렇게 할 겁니다.
○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좀 다시 한다니까, 그 예산은 그쪽에서 부담한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래서 우리 보러 하라 그랬는데 이제 그쪽에다 지금 떼를 쓰고 있습니다.
○ 임영길 위원 아, 그렇게 해서 하면 더 좋고.
그래서 예산 문제도 많이 들어갈 것 같더라고, 그거 뜯어내고 뭐 하고 그러면.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 임영길 위원 그래서,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철판을 잘라내야 되니까.
○ 임영길 위원 그게 걱정이 되더라고. 거기 담당 직원이 얘기하기로는 그 쇼윈도를 다 뜯어낸다 그러는데, 뜯어내야 될 거예요. 그래야지 좀 보이지 가려서 하나도 안 보여요.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임영길 위원 그것 잘 좀 활용해서 우리 판매코너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이종명 네.
○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재 임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산업환경국 소관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명 국장님과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15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4분 산회)
○ 출석위원 8인
김용재정종철김문자김인영
임영길한영순김학원성복용
○ 위원 아닌 출석의원
이광희
○ 출석전문위원
최재한
○ 출석공무원 18인
산업환경국장이종명
지역개발국장이종원
도시개발사업단장이호섭
농업기술센터소장유상규
기업지원과장김재홍
문화관광과장윤광석
환경보호과장박재우
자원관리과장권순원
농정과장조명철
건설과장유문선
도시과장정광선
교통행정과장송광범
건축과장송병광
재난안전관리과장이건만
도시사업과장김기창
개발사업과장김인호
농업진흥과장문석기
기술보급과장정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