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65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11월 13일 (목) 오전 10시 4분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200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이천시장 제출)(계속)


(10시 04분 개의)

○ 위원장 김태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지고 계신 휴대폰은 진동 내지 꺼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자치행정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이천시장 제출)(계속)

(10시 05분)

○ 위원장 김태일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산업건설위원회 김태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3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에 기구 및 정원, 현원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이 되겠습니다. 이천햅쌀축제를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에 걸쳐서 개최를 했습니다. 또한 아울러서 이천농업인 대상 시상식 5개 분야에 대하여도 시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천쌀의 홍보 및 성가 제고는 물론 농민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한 성공적인 개최라 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조직체 육성사업으로서 4-H회, 후계농업인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개 단체에 2,798명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연찬회, 대회를 통해서 지역사업 농촌을 이끌 선도자로서 자질 함양에 최선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농업인 교육사업으로써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비롯해서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 농업인 영농과제교육,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또한 특별교육으로써 이천농업아카데미 쌀성가 제고 과정을 통해서 영농기술 습득은 물론 영농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지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으로써 대월면 군량리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금년에는 마을진입로 벽화도색이라든가, 마을정미소 리모델링을 통한 전시시설을 설치해서 관람객을 유치했습니다. 이 테마마을은 지난해 7월에 개장해서 2003년도 10월 말 현재 5,1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서 향후 농촌관광 사업의 밝은 비전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사업으로 부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사업으로 1개소에 설치를 해서 체력단련실, 찜질방을 설치함으로써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작업 능률향상 시범사업으로서 20개소에 설치를 해서 농작업 보조기구라든가, 씨앗 파종기 공급으로 농가의 일손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어민 공동쉼터 조성사업으로써 1개소에 6,000여 만원 사업을 투자해서 마을 공동쉼터,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서 농업인의 휴식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농가 가꾸기 사업을 20개소에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설치를 해서 담장개량이라든가, 안마당 가꾸기, 영농부속사 등을 설치를 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 위원장 김태일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 위원장 김태일 다 읽지 말고 대충만 넘어가시라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인 일감갖기 정보화 사업을 추진을 하였고 농촌여성 생활과학 기술사업으로써 전통요리라든가 또 여성들에 대한 과제기술 습득을 함으로써 지역 선호적인 주체로 육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농산물가공 상품화 사업으로써 전통장류사업, 이천황기사업, 특산주 사업을 추진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특용작물 재배환경 개선 및 고품질 생산지도 사업으로써 4개 사업 5개소에 설치를 해서 고품질 버섯재배로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가 믿고 찾는 이천쌀 생산기술 보급사업으로써 15개 사업 68개소에 6억 2,561만원의 사업비로 고품질 이천쌀 안정생산 및 성가 높이기로 농가소득 향상 및 쌀수입 개방에 대비해서 소비자의 지속적인 지도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작물환경 개선사업으로서 토량개량제 공급으로 해서 농업환경보전 및 지력증진 위주의 안전 농산물 생산 위주의 지도 사업을 전개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으로써 친환경 배 생산단지 1개소, 친환경 고품질 이천쌀 생산단지 1개소를 추진함으로써 환경 고품질 과일 및 이천쌀을 생산하여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지도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이 되겠습니다. 신선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지원사업으로써 6개 사업 16개소에 1억 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를 해서 연작 장해에 대한 신선채소의 안정생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은 화훼경쟁력 강화기술 보급사업으로써 7개 사업 8개소에 설치를 해서 생력화 시설재배에 의한 노력절감으로써 농가소득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개별 경영체 특성에 맞는 경영개선 지도사업으로써 2개 사업 5개소에 2,400만원 사업비로 설치를 해서 농산물 브랜드 시범사업, 인터넷 화상정보 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환경친화형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사업으로써 8개 사업 22개소에 설치를 해서 한우 번식 및 한우인공수정, 기술보급 등을 통해서, 또한 초음파 육질진단을 통해 가지고 과학적인 사양관리기술로 고급육 생산 지도 사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은 10쪽이 되겠습니다. 이천특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제품생산 시범사업으로써 2,64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의 황기, 산수유, 홍삼을 가미한 기능성 꿀제품을 생산해서 이천 기능성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이천한우 특성화사업 추진으로써 3,600두의 우량 번식우 선발 및 개량을 통해서 한우 맛드림 브랜드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끝으로 맛좋은 이천과일 생산기술 보급사업으로 8개 사업 22개소에 사업비로 관수 자동화 시설이라든가, 노력절감 및 상품 향상을 통해서 보기 좋고 맛좋고 몸에 좋은 과실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써 2003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자료 2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쪽부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한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질의도 간단하게, 답변도 간단하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이천햅쌀축제 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는데요. 다음 번에는 농협에서 주관해서 할 계획은 없으신지, 또 쌀이 작년도에는 10㎏에 2만 7,000원으로 팔고 있었는데 올해 보니까 2만 8,000원이, 1,000원이 갑자기 오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왜 오른 건지, 또 외지 분들이 와서 하는 말씀이 햅쌀축제한다고 싼 것도 하나도 없네.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운반비 원가절감 차원에서라도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서 사갈 적에는 볼거리도 보고 겸사겸사 사갈 수 있는, 그런 다만 1,000원씩이라도 더 사게 팔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권위원님 질의하신 햅쌀축제 농협에서 할 의향은 없는지 이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햅쌀축제는 어디에서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것은 햅쌀축제는 내 일이 아니다, 내가 안 하겠소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고 그리고 쌀 문제는 지난해에도 한가마 80㎏에 21만원을 받았고 금년에도 그렇게 받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작년에는 10㎏에 2만 7,000원씩 농협에서 팔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1,000원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수확량이 떨어져서 그런 건지 또한 미질도 올해 별로 좋지 않아요. 사실은. 그런데 1,000원이 갑자기 오른 상태는 뭔지 알아봐 주시고요.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을 적에 그 분들이 뭔가 얻어가야 되는데 와서 보니까 볼거리라든지, 쌀도 싸지 않다는 그런 말을 할 적에는 본인도 그렇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것은 참고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다 하셨어요?

○ 위원장 김태일 답변되셨습니까?

권영천 위원 뭐 어떻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저희, 가격문제, 가격은 저희도 작년과 같이 가격을 받아라 이렇게 얘기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80㎏을 환산하면 21만원에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받는 것도 이렇게 사전에 협의는 됐습니다. 그래서 그 판매과정에서 돈 1,000원 차이가 있었는지는 제가 확실히 파악이 안됩니다마는 그런 사항이 있으면 앞으로 그것에 대한 향후는 저희가 참고를 해 가지고 차질 없도록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리고 햅쌀축제는 그럼 계속 그쪽에서 주관해서 하실 건지, 농협에 위임할 의사는 없다 이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서 햅쌀축제를 처음에 개최를 했는데 저희 나름대로 이것은 우리 일 아니니까 내가 안 하겠소 할 수 없는 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농협쪽에다가는 얘기 해 보았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런 얘기는 추진위원회 매년 처음에 할 때 우리가 지금까지 추진을 했는데 이것을 앞으로 누가 주관이 돼서 추진하는 것이 좋겠느냐 이런 의견을 항상, 매년 추진위원회에서 거론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의견 일치가 돼 가지고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햅쌀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처음에, 보통 2월달이 됩니다. 2월달에 회의를 할 때에는 그 문제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네. 꼭 좀 짚고 넘어가 주세요.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위원님?

(김정호 위원 거수)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햅쌀축제에 예산이 1억 1,000만원 들었는데 1억 1,000만원 중에서 각 읍·면·동 100만원씩 지원된 금액도 여기에 포함이 된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포함이 안됐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것은 별도이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그럼 이 금액에 이벤트 행사는 포함되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포함됐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벤트 행사에는 얼마 지원 됐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제가 2,500만원 지원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단위농협에서 우리 햅쌀축제하는데 지원된 금액 혹시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단위농협에서는 저희가 각 읍·면 농협에 30만원씩 그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각 읍·면 농협에서 1개 농협당 농업기술센터 햅쌀축제하는데 30만원씩 지원을 받았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농협에서 실제 낸 돈은 30만원씩을 햅쌀축제에 자금지원을 해 준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러니까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농협에 10만원씩 해 가지고 300만원 지원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각 농협에다 지원을 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30만원씩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10군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풍물단 운영하는데 일부 보조하는 형식으로.

김정호 위원 지원해 준 뜻이 있지 않습니까? 목적이 있을 텐데. 왜 지원을 해 주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 목적은 저희가 농협에서도 같이 동참을 하고 또 풍물 지원단을 각 읍·면 농협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이 때에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일부분만 지원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농협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임의대로 축제를 원만히, 농협과 농업기술센터와 농민이 합해서 뜻을 이루고자 하는 햅쌀축제를 하고자 이렇게 지원해 주신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시지부하고 협의 해 가지고 저희가 원만히 하기 위해서 30만원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해서.

김정호 위원 그러면 시지부에서도 또 자금 지원받은 것도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저희가 시지부에서 1,300만원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1,300만원을 시지부에서 받았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시지부에서 받았는데 그 중에서 300만원을 읍·면 농협으로 준 것이고 그리고 그것으로 일부 홍보탑이라든가, 에드벌른 이런 것 설치를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러면 1,300만원도 1억 1,000만원 속에 포함이 된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포함이 안된 겁니다.

김정호 위원 그것도 별도이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그러면 세부지출 내역서도 보여 주실 수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럼요.

김정호 위원 자료해서 위원님들 1부씩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햅쌀축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저도 농사를 짓습니다마는 좋다고 생각해서 더 발전이 오기를 바라지만 그 행사 개회식 때 보니까 그 농업인 대상 시상을 하는데 있어서 관중객이나 농업인들이나 관련 단체장이라든가, 기관장님들은 다 서서 행사를 치렀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것은 점점 방향이 요즘에는 무대도 너무 거창하지 않고 개회식도 간소화하고 또 의자 없이도 한번 해 보자. 이런 것이 하나의 변화이다, 또 하나의 흐름 추세이다 이런 전문가들의 얘기로 했고 다만 저희도 그것이 총, 관례상으로 본다면 의자를 놓지 않는 것이 상당히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이런 감이 있어 가지고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마는 그 대신 행사를 최소화하자, 그래서 제가 정확히 시간을 재봤습니다. 19분 행사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행사의 시간만 최소화 하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해서.

김정호 위원 알았습니다. 물론 행사의 시대흐름에 따라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행사를 추진계획을 세워서 행사를 치른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이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면 다 보조사업인데 보조사업에 시상자 대상 받으신 분들 다 농업인들인데 그래도 1년동안 자기의 생산 증력을 높이고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여기에서 다른 타농민보다 우수하다고 선발돼서 표창을 받는 날인데 심지어 한복까지 입고 나오시고 그랬는데 그 시상받는 사람들은 그래도 의자 놓아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런 문제는 저희가 변화를 한번 시도 해 봤는데요. 그것은 의견수렴을 해 가지고 내년도에 참고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런 것 좀 해 주시고요. 지금 농협에서 30만원씩 우리가 1,300만원 시지부에서 받은 것을 가지고 농협에 30만원 지원해 줬고 또 어떻든 쌀에 대한 성가를 높이기 위해서 미질 우수성을 갖고 이천쌀의 성가를 우리 대한민국이나 정말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농협에서 금년도 고시시까리, 시도메부레, 시도메부레는 몇 년 전부터 파종이 됐던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시도메부레인데.

김정호 위원 시도메부레.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시도메부레는 저희 이천에 들어온 지가 수년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억으로 상당히.

김정호 위원 시도메부레보다 수확량이 많고 조기 출소할 수 있기 때문에 고시시까리 권장한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아닙니다. 고시시까리가 더 늦은 품종입니다. 시도메부레가 더 조생종이고 고시시까리는 중생종, 중만종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런데 농민들이 알기는 조생종으로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것은 농민들한테도 저희가 충분히 교육을 해서 그것은 중생종이다 이렇게 교육을 했습니다. 해서 처음에 올 때에는 일부 사람이 잘못 알고 이렇게 한 것인데 농민들이 착오이지. 저희로써는 교육을 충분히 시켰습니다.

김정호 위원 교육을 그렇다면 농협에서 종자공급을 하는데 있어가지고 농협에서 종자를 공급받는 농가들을 위해서 교육을 실시했던 바가 있지요? 농협에서 권유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교육을 실시해 주신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이것은 저희가 외국 도입종, 일본 도입종이 새로 공급이 되기 때문에 과거부터 고시시까리는 밥맛은 좋은데 도복에 약한 것이 가장 취약성입니다.

김정호 위원 글쎄, 그러한 교육을 농협에서 의뢰를 했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에서 2003년도 봄에 교육을 하신 것 아니냐 이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저희가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자체적으로, 농협도 참여를 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그 당시에 농협직원이 왔는가는, 같이 참여한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김정호 위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런 고시시까리가 중생종인데 사실상 일찍 심었을 때는 조생종 수확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런데 농민들 알기는 조생종으로 알고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일찍 심으면 수확기를 앞당기는 것이 아니고, 물론 며칠 동안은 앞당기지만 원 생리적으로는 중생종이기 때문에 크게 앞당길 수는 없고요. 그리고 도복이 약하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교육을 시킵니다.

김정호 위원 습답 개선한 논을 봐서 그런 찬물이 나오고 고래논이라고 보았을 때 습답개선사업을 한 논에는 그래도 건답으로 볼 수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건답이라고는 할 수 없고요.

김정호 위원 다소 농사짓기가 편리하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편리한 거지요.

김정호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떻든 농민들에 대한 각종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생산 원초적인 파종 당시에 기술보급해야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김정호 위원 그 다음에 성장과정에서도 기술과 지도사업 차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여 주어야 되고 출수기간 전에도 금년도와 같이 별안간에 이상기온에 의해서 혹명나방이 극성하다 보니까 농약을 주어라. 이렇게 해 가지고 농약을 주게끔 지도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렇게 계속 수도작이나 이렇게 시설채소라든가, 모든 특수작물, 이런 것 전체적으로 축산분야 이렇게 지도는 지금 계속합니까? 이 시범사업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지도는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력이 읍·면에서는 1명이 나가있기 때문에 결국 미치지 못하는 농가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읍·면에 상담소장님들은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든 시시때때로 이 지시가 내려가야 되는데 이렇게 사후관리까지, 기술지도까지 지도사업 차원 일환으로 해서 전부 하신다고 하면 11월 초 이천저널에 난 신문전면 기사를 보니까 그런 것이 사후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데 농협은 쌀 생산한 농민들에게 제값을 받아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종자만 팔아먹고 자기들은 사후에 출수기 전에 관리를 안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관장해 가지고 이런 것을 농협도 좀 협조해 주셔야 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당연합니다.

김정호 위원 1,300만원을 시지부에서 받아 가지고 30만원씩 각 조합에 줄 때에는 햅쌀축제만 성공리에 잘 치르고자 같이 이렇게 동참해 주세요. 이것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를 다 보아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이 가기 때문에 자치행정국에서도 업무보고를 제가 받을 때보니까 태풍 매미에 관련해서 수해복구 지원으로 물품 지원이 871명이 5,501만원이 되었는데 어떻든 농협에서 태풍 매미로 인해 가지고 도복된 집이라든가, 과수에 낙과된 집이라든가, 축산에 피해가 온 농가 방문해서 지원해 주고, 위로해 주고 그런 것이 있습니까? 또 반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그런 것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풍 매미로 인해 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태풍매미로 인해서는 저희 이천지방은 피해가 아주 미미했기 때문에 특별 지원했다든가, 이런 것은 없고 이제 일반적인 농가로서 저희가 피해 다음 날이라든가, 며칠 동안은 현지 순회하면서 일부 경미하게 피해본 농가들한테 내방 이러한 지도는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내방 외에는 없었지요? 물품 지원해 주었다든가, 이런 것, 농업기술센터, 농협도 없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우리 시에는 없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러면 해야 할 부서가 농업기술센터이고 농협인데 그래도 시에서 자치행정국에서 업무보고에는 5,500만원이라는 물품을 태풍매미로 인해서는 피해된 농가에 대해서 지원이 되었는데 자료상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농업기술센터나 농협이나 이렇게 합작해서 이런 것 정도는 조사해야 되지 않습니까?

또 특히 우리가 수해 피해액이 10억원이 넘었을 때에는 도비,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우리가 지침이 되어 있지만 10억원이 안됐을 때에는 못 받는 것이 아닙니까? 그랬을 때 더 지도사업을 활발하게 움직여 주셔야 되지 않느냐. 다시 말씀드려서 이번에 그러면 신문에 난 조세재 씨 같은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번 나가 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것은 나가보았습니다. 상담소장하고 관련담당하고 나가 보았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전달된 사항과 위로될 만한 이야기를 해 주시고 온 내용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저는 그 농가는 만나보지 못했고 저희 담당이 찾아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식량작물담당 문호길 제가 현지를 가보았습니다. 가보았는데 논이 굉장히 습한 지역이고 그 자리가 습한 지역이어서 비료를 시비를 일반 시비방법에 의해서 시비를 했기 때문에 일찍 도복이 된 것으로 이렇게 판명이 났습니다. 그래서 태풍 영향 이전에 아마도 도복이 된 것으로 이렇게 해서 판명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농협에서 교육을 시킬 때에도 고시시리같은 경우 조생종이 아니고 중생종이기 때문에 추석 전에 출하가 안되는 것으로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고시시까리가 특히나 도복에 약하기 때문에 시비를 일반시비의 반 이하로 줄여야지만 도복을 막을 수 있는데 그 시점에서 일반 관행 시비를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비는 일반농가에서 거의 다가 관행시비를 할 경우에는 고시시까리는 도복이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정호 위원 아니, 그런 것은 고시시까리에 대한 과정, 이앙을 했을때 이앙 후에 그런 식으로 잘 관리를 해야 수확을 걷을 수 있다 이런 답변이고 제가얘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조세재 씨를 찾아가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 이것이지요.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교육을 했는데 당신 벼가 이렇게 도복이 되었으니까 뭘 우리가, 다음 날 뭘 이렇게 해서위로를 해 주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더 나은 기술 제공을 하겠다. 이런 얘기한 것이 있으면 얘기를 해 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알았고요. 답변하신 것이 보면 논이 습한 지역이다, 농업기술센터 차원에서, 습답 개선한 지역을 이렇게 답변해 주셔도 되나요? 그리고 조기 시비를 많이 했다. 2분의 1로 줄여야 되는데 많이 한 것 같다. 근거 내놓으실 수 있어요? 그 집에서 비료를 주었는지, 안 주었는지.

그 다음에 농협에서 교육을 분명히 시켰다. 분명히 시킨 것은 있어요. 그러면 이 농업기술센터하고 농협하고 해서 농가를 위한다면, 위한 것이 하나도 현실로 나타난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 말씀만 드릴 테니까 현재 한번 보시고 대책 강구 마련을 해서 저희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 식량작물담당 문호길 네. 알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2쪽 없으시면 넘어갑니다. 3쪽, 없으시면 4쪽, 없으시면 5쪽, 없으시면 6쪽, 7쪽, 8쪽, 9쪽, 10쪽, 11쪽. 농업기술센터 전반에 관해 질의를 해 주실 분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각 읍·면에 상담소장님들이고생이 많으신데 교육받으러 가는 횟수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교육은 많이 받으실 수록 좋은 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그 교육을 받는 계절이나 그 시기좀 그런 것을 고려해서 상담소장님들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금년도에 혹명나방인가, 상당히 심하게 날라들었는데 그 병충해가 심하게 발생이 되었는데에도 그 시기에 교육을 가셨고요.

또 마늘에 대해서는 또 이렇게 병이 나고 금년에 또 고추에 대해서는 상당히 병이 일찍 난 사례가 많지 않습니까? 이런 기회에 상담소장님들이 교육을 갔어요. 2박 3일씩 이렇게 해서, 그런 시기를 적절하게, 중요한 그런 시기에는 교육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그런 시기에는 상담소장님들이 근무를 현지에서 지도 감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시고 농작물 재배지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지금 서위원님 말씀이 당연하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찬회라든가, 연구회, 기본교육, 평가회, 회의 상당히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도로 통제를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기 신상에 큰 문제 아닌 것은 최소화 해라 해 가지고 통제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해서 앞으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민병효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민병효 위원님.

민병효 위원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의회에 업무보고할 적에 좀 틀을 바꿉시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 업무보고를 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위원들이개개 사업을 일부분으로만 파악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파악이 되어야 돼요. 아까 김정호 위원님 질의하신 예산문제인데 한가지만 예를 들어 드리겠는데 여기에서는 업무보고상에는 전체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는데 시비는 얼마가 들어갔다, 시비는 여기 본 행사장에서 사용한 것하고 읍·면·동 보조해 준 것하고 포함이 되는 시비는 얼마 들어갔다. 농협에서 지원을 받아서 얼마 배정해서 전체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다. 이렇게 보고를 해야 의원들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문제점이라든가, 개선문제를 해야지. 본 행사장에서만 쓴 것 딱 1억 1,000만원 그것만 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파악해서 전체 분석을 합니까? 해서 얘기가 중복이 되니까 앞으로 이것 업무보고를 할 적에는 좀 틀을 개선해 가지고 충실한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알겠습니다.

(원종성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원종성 위원님.

원종성 위원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서동예 부의장님이나 민병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총괄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담소장님이 교육가시는 것도 여기 임의대로 교육을 가는 것이 아닐 거예요. 그렇지요? 도 진흥원이나 진흥청 계획에 의해서 가는 것이지요. 오라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런 사항도 많이 있고. 네. 그렇습니다.

원종성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상담소에 인원이 적어서 그런 것이라고요. 그러니까 본소에 인원을 가장 축소할 수 있는데 까지 최소한 축소시키고 상담소에 인원을 둘을 주면 한 분이 교육을 가면 한 분이 그 자리를 대체하니까 그 교육을 열심히 좋게 잘, 신교육을 받아다 치료해야 되니까 좋고 한 분이 남아서 그 지도소를 감당해주면 금년같이 이상기류가 흘러도 문제점이 없지 않느냐 해서 본소에서 물론 열심히 일을 하지만 본소에 일하시는 것을 기계에 좀 의존하셔 가지고 최소한의 숫자를 줄여서 상담소 숫자를 늘려 주시는 것을, 늘리는 것이 어떤가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 문제도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고 해서 또 지금 추세가 전국적으로 2명이 한 상담소에 각 읍·면에 있는 데도 없고 또 기구가 모든 것이 이렇게 축소되는 그런 입장에서 하나도 있어야 되겠느냐. 이런 의견도 일부는 있고 하는 상황에서 저희는 하나만이라도 꼭, 보존을, 하나만이라도 상담소에 있는 것이 모든 여건을 보아서 가장 인원배치라든가, 업무량이라든가, 타당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 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런 문제는 계속 나왔습니다만 지금 설명드린 그런 내용으로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1명만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데, 검토를 하겠습니다.

원종성 위원 소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타 시·군을 자꾸 예로 드는데 이제 행정쪽에서는 타 시·군, 타 시·군 하는데 이천시에 임금님표 쌀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고 하면 제일 좋은 쌀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데에서는 안 하는, 뭔가를 보여 주었을 때 더 좋은 것이 생산되는 것이지. 좋은 것이한번 쓰러졌다, 다시 일으키기는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랬을 때 지금 김정호 위원님이 말씀하시듯이 일손은 모자라는데 지도 받을 사람은 많습니다. 그것을 등안시하고 사람이 적다라고 자꾸 도외시 하다 보니까 지금 김정호 위원님하고 농업기술센터하고 갭이 무엇입니까? 거리가. 중만생종인데 조생종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 농민들은. 왜? 어떻게 알았느냐. 아끼바리보다 조금 빠르니까 아끼바리보다 조금 이른 것이다라고 이렇게 교육을 하니까 조생종인줄 안 것이란 말이예요. 농민들이.

그랬을 때 거기에서 나오는 문제점은 농민한테 피해가 가는 것이라고요. 그것을 지도원이 충분히 있어서 지도사업을 충분히 해 준다고 그러면 농민들이 그것을 충분히 농사를 잘 지어서 좋은 쌀을 만들어 냈을 적에 이천시에 또 명예가 올라가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꼭 우리 행정쪽에서도 어디 얘기하면 각 시·군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고 거기는 없어서 우리도 안 하고 우리는 같이 하는 것이다. 꼭 자꾸 시·군 예를 드는데 그러지 말고 이제 앞서가는 경기, 앞서가는 이천, 그러면 우리가 뭔가는 다른 데 보다 다르게 해 가지고 아! 과연 이렇게 다르게 하니까 우리 이천쌀이, 임금님표가 매년 대상을 받을 수 있다라는 무슨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일을 하셔야지. 나는 남이 장에 가니까 우리도 그냥 장에 가야지. 이런 식으로 하시지 마시고 시장님한테 강력히 건의하셔 가지고 인원보충도 좀 받으시고 농촌이 지금 쓰러져 가는 것을 아주 그냥 짓밟지 말고 쓰러져 가는 농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농업기술센터가 먼저 잡고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그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질의하실 위원님.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4쪽에 상단에 보시면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가 있습니다. 율면 북두1리에 설치하는데 그 선정기준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농업인 건강관리실 선정은 저희 각 읍·면에 희망하는 마을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이제 이러 이러한 사업이 있으니까 신청을 하십시오 해 가지고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실태조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오지마을이라든가, 구체적인 것, 자세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오지마을이라든가, 또는 이용할 수 있는 농업인 인구수가 많다든가. 그리고 편의시설을 받을 수 있는 거리가 멀다든가, 이러한 등등의 실태조사를 통해 가지고 점수가 많은 순서대로.

이현호 위원 그러면 1년에 1개 설치하는 것입니까?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아닙니다. 저희가 '96년부터 실시해 가지고 7개소를 설치했습니다.

이현호 위원 그러면 그 7개소를 설치한 데를 그 자료를 한번 이것 끝나신다음에 보내주시고요. 그러면 건물 새로 짓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시설,체력단련기구 같은 것, 그런 것만 사는 것입니까? 그러면 건물 짓는 것은 아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이제 일부 건물을 더 보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어있는 데 해야 가장 합리적이 됩니다. 예산상으로 보아 가지 고. 그래서 체력단련실이라든가, 찜질실, 샤워실, 이런 것을 설치를 하는데 건물이 좀 부족하면 더 조금의 증축은 가능합니다만 기존 시설에 해야 가장 합리적입니다.

이현호 위원 그러면 현재 타 읍·면·동에서 한, 설치하신 적이 있다고 그러셨는데 효율적으로 지금 잘 이용하고 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한 단월동, 이런 데에는 상당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현호 위원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골에 농업인들을 위해서 하시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동감은 가는데 어차피 하실 바에는 그 부락주민들이 정말로 잘 이용하게끔 아마 그런 지도도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 네. 알겠습니다.

이현호 위원 됐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주문하시다시피 축제에 쏟는 정열보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들에게 기술보급에 좀 더 많은 시간과 모든 정열을 쏟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태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건설도시국 소관 주요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질의를 받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편의상 1쪽부터 가겠습니다. 1쪽, 없으시면 2쪽, 없으시면 3쪽, 4쪽.

(정인혁 위원 거수)

네. 정인혁 위원님.

정인혁 위원 금당~자석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설성면에 가장 큰 숙원사업입니다. '99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안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 사업은 자금이 정부에서 주는 양여금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또 정부 나름대로 어느 한 두군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자금수급이 원활치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상당히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아마 내년도에는 끝날 것으로 지금 전망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혁 위원 네. 중간에 그 나무 심어져 있는 거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더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 문제는 지금 토지수용재결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강제이식을 해야 되는데 산물이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시에서는 그렇다고 해서 방치하면 모든 사업이 자꾸 지연되기 때문에 이식해서 고사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식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강제이식을 할 겁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이 되셨습니까?

정인혁 위원 한 말씀.

○ 위원장 김태일 네.

정인혁 위원 면민들이 저한테 성화가 대단합니다. 구체적으로, 몇 년씩 걸리고 있으니까 성화가, 그래서 구체적으로 서면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면민들한테 답변할 수 있도록.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서면으로 해 드리겠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양여금사업은 대부분 3년, 4년 이렇게 지연이 돼요. 정부에서 돈을 여유 있게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위원님! 없으시면 5쪽, 없으시면 6쪽, 없으시면 7쪽, 없으시면 8쪽, 없으시면 9쪽, 없으시면 10쪽, 도시과 부분입니다. 11쪽, 12쪽, 13쪽, 14쪽, 15쪽, 16쪽.

(이현호 위원 거수)

네.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국장님! 오·우수관 공사가 내년도 10월달에 하면 동지역에 전체 사업이 다 끝난다는 말씀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16쪽 말씀.

이현호 위원 네. 16쪽. 오·우수분류관거공사 하지 않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것 상세한 것은 도시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호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2004년도 10월 1일이 공사준공하는데 10월달까지 갑니까? 이게. 내년도 10월달까지.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준공예정이 내년 10월까지이고 지금 동아건설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한 2년 정도 딜레이가 됐어요. 기간이 연기가 됐어요. 그래서 이것은 이 때 가서 사업이 마무리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연기가 되는 거지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현호 위원 준공계획 예정도 확실한 것이 아니네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예정공정이 그렇다는 거예요.

○ 위원장 김태일 답변되셨습니까?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지금 대포동에 하수처리장 만드는 것이 지금 단월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아닙니다. 거기서 하천으로 방류되는 겁니다. 정화를 시켜가지고 바로 하천에 방류되는 겁니다.

서동예 위원 거기 정화조가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단월하수처리장 말씀.

서동예 위원 대포동.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대포동 하수처리장이요. 그것은 도시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시과장 이종원 도시과장 이종원입니다. 대포동의 하수처리도 단월동으로 유입 처리할 계획입니다.

서동예 위원 그래서 지금 공사하는 겁니까?

○ 도시과장 이종원 네. 그래서 지금 도로 공사하는 것이 그 공사입니다.

서동예 위원 그것 공사 좀 빨리 진행시켜 주시고요.

○ 도시과장 이종원 알았습니다.

서동예 위원 그리고 신갈리 오수도 그리로.

○ 도시과장 이종원 네. 신갈리도 마찬가지로 유입됩니다.

서동예 위원 항공대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여러 번 드렸는데 항공대에서 나오는 오수가 굉장히 악취도 많이 나고 보기가 안 좋거든요. 항공대 것은 어떻게 해결을 할려고, 계획을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 도시과장 이종원 항공대도 저희가 유입 처리한다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요. 당초에는 계획이 빠졌던 곳입니다. 항공대 부대가요. 그것 용량 처리를 보아 가면서 항공대 것도 유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정된 것은 아닌데요. 그쪽에 일반가정에서 나오는, 아파트에서 나오는 것만이라도 잡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서동예 위원 자세한 것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지금 단월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공정율이 90%인데 조금 있으면 완공을 하게 되는데 이 완공되기 전에 이천하수도, 통합하수도에 의한 설계를 하기 위해서 용역비 예산 세워 놓으셨던 것이 있지요. 어디까지 용역설계가 되어 있는지 이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도시과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도시과장 이종원 하수정비통합 기본계획용역은 마무리 됐습니다. 다 됐고요. 지금 이천시 전체 하수통합정비기본계획에 대한 것이 환경부에서 지난 5월달에 반려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김정호 위원 뭐가 반려가 돼요?

○ 도시과장 이종원 하수정비 기본계획 승인이지요. 기본계획 승인 자체가 환경부에서 5월달에 반려가 되어 가지고 저희 시에서 다시 환경부하고 협의를 거쳐서 이번에 다시 재접수하는 것으로 해서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처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용역설계비가 전부 얼마 드는 거지요?

○ 도시과장 이종원 그 당시에, 제가 기억하는 것으로는 8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럼 환경부에 반려된 서류가 다시 또 우리가 올려가지고 승인을 다시 받아야 된다?

○ 도시과장 이종원 네.

김정호 위원 언제쯤 환경부에 올립니까?

○ 도시과장 이종원 올라갔습니다.

김정호 위원 올라갔어요?

○ 도시과장 이종원 네. 지금 다시 올렸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럼 이 하수처리장이 완공이 되면 바로 2탄으로 기본계획수립 이런 것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 도시과장 이종원 지금 올라간 것이 기본계획이고요.

김정호 위원 그것 끝나고 나면 설계가 들어가야지요?

○ 도시과장 이종원 네.

김정호 위원 그런 준비는 마음 적.

○ 도시과장 이종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준비하고 있습니까?

○ 도시과장 이종원 네.

김정호 위원 잘 좀 준비해서 차질없게, 이게 기간도 보통 7년이 걸렸는데 조속한 기일 내에 주민들이 복하천 변이나 또 한강수계지역이나 해서 우리가 BOD함량 환경부가 원하는 20PPM에서 10PPM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조기 공사착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과장 이종원 알았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교통행정과로 넘어가겠습니다. 18쪽.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그 교통안전시설물 신설이나 교체나 보수, 교통사고가 잦은 곳 개선사업 총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총 사업비요?

오성주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지금 부분적으로 우선 말씀을 드리면 교통안전시설물 신설 교체 보수가 1억 7,400만원이고요.

오성주 위원 국장님! 다시 한번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오성주 위원 교통신호등을 설치할 때에는 경찰서하고 어떤 협의체가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협의를 합니다.

오성주 위원 협의체 이름이 뭐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협의를 한다는 얘기예요. 경찰서하고 시청하고. 왜 협의를 하느냐 하면 교통시설물 전담은 경찰서에서 하고 예산확보는 시에서 하기 때문에 경찰서 의견을 들어서 사업비를 투자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성주 위원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교통행정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네. 교통행정과장 이윤복입니다. 각종 교통관련 시설물 신설이라든지, 보수를 할 적에는 경찰서 내에 규제심의위원회라고 설치가 돼서 매월 1회씩 심의를 해서, 현장확인 후 심의를 해서 거기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규제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수 있는 공사금액이 얼마입니까? 예산금액.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그 금액가지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요. 그 현장이 예를 들어서 신호등이 설치할 수 있는 지점인지 아닌지.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규제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교통신호기를 신설을 하거나 보수를 하거나 또 교통사고 잦은 곳을 개선사업을 하거나 이런 사업비가 얼마나 드냐고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전체 사업비요?

오성주 위원 네.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제가 그 사항별로 해서 별도 자료를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 자료 제출 해 주시고요. 지금 사업시행은 어디에서 합니까? 규제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사업시행은 시에서 합니까?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예산집행은 저희가 하고요. 그 다음에 공사감독이라든지, 제반적인 기술적인 문제는 경찰서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경찰서에서 합니까?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네.

오성주 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왜 드리냐 하면 저희 지역얘기입니다만 한 40여 호가 사는 부락이 있는데 그 부락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과장님도 왔다 가셔서 아시겠지만 진짜 거기는 큰 3번 국도 바로 옆에 동네인데 전부 거기 있는 주민들을 범법자로 만들고 있어요. 이것을 누차.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어디.

오성주 위원 풍계1리입니다. 누차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협의회에서 나오셔 가지고 여기는 설치장소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아마 초등학생도 보면 그것은 설치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설치라는 것은 신호등?

오성주 위원 네. 신호등. 신호등 설치하고 잘라주어야 되는데 들어오고 나가는 길이 없어요. 다 중앙선 넘어가고 넘어 들어갑니다. 나올 때도.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규제심의위원회에서 그런 데를 부적격하다고 심의를 안 해 주시면 시에서 돈은 다 대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그것을 해결을 해 주셔야 되는데.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현장을 방문해서 상황 파악을 한 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규제심의위원회에서도 오셨다 가셨고 과장님이나 담당님도 오셨다 가셨어요. 현장을 다 보고 가셨는데 필요하다고 인정을 합니다. 꼭 필요한 데이거든요. 이상입니다.

(민병효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민병효 위원님.

민병효 위원 몇 가지 종합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지면 별로 가는 것이 빠르니까 지면 수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쪽, 민위원님 없으십니까? 16쪽에.

민병효 위원 16쪽하고 관련이 돼서 조금. 이천시 전역이 다 교통문제가 심각하지만 특히 이천시가지 교통문제인데 이것이 여러 해 전부터 교통문제는 나왔지만 지금 단계에 와서는 획기적인 조치를 강구하지 않고는 도저히 교통문제는 더 이상 지탱할 수가 없는 단계가 됐어요. 이것은 국장께서도 잘, 지난번에도 간담회도 하셨고 또 이번에 경찰서장하고의 간담회에서도 똑같은 얘기가 나왔는데 몇 가지만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기존 시가지에 신호등 체계를 고친다든가 또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는 어려운 것 아닙니까? 기존 시가지에는. 그래서 지금 제일 큰 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어떻게 하든가 주차장을 확보해야 되겠다, 그 문제하고 또 이제는 터미널도 옮겨야 되는 단계가 됐지 않느냐, 터미널을 그냥 그 자리에 두고는 교통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다 이런 지금 실정이 되어 있는데 그 두가지를 질의를 드리고 또 세 번째는 기존 시가지는 그렇다 치고 앞으로 외곽에 조성되는 시가지, 예를 들면 행정타운 부분에 신시가지가 조성될 것 아닙니까? 앞으로 외곽에 새로 조성되는 시가지에는 주차장 문제라든가, 교통신호 문제, 도로구조 개선문제 이것을 어떻게 개선할 도시계획 구상을 가지고 있는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우선 주차장 확보문제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지만 구 시가지 내에 공간이 없습니다. 공간이. 그래서 상당히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지만 제일 먼저 개선 하려고 하는 것이 복개천을 완전 주차장화 하고 2개 차로, 왕복차선만 둘 겁니다. 그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차대수가 늘어나고 미관도 나아지고 또 지금 무질서한 그런 주차로 인해서 진행이 상당히 지장을 받고 있는데 이런 것을 개선하려고 지금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터미널 이전문제는 시에서도 심각하게 지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이해관계가 중복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어떤 공적인 그런 이전 필요성을 많이 여론을 띄워주실 때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신도시 건설은 지금 민위원님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시는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타시에 보면 신도시가 많이 건설되고 있는데 특히 행정타운 부근은 저희가 개별적으로 집을 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의 택지개발을 해서 이렇게 분양을 하는 그런 제도를 지금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전선도 지하화되고 또 공동구, 필요하다면 돈은 많이 들지만 공동구 설치를 해서 모든 지하관로가 한 곳으로 집중돼서 유지관리가 되도록 하는 방안도 지금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신도시에서는 모든 주차문제라든지 그런 복잡한 문제는 해결이 될 것으로 지금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답변이 되셨습니까?

민병효 위원 네.

(조명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네.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지금 민병효 위원님 질의에 연속인데요.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주차계획에 대한 것을 다시 계획을 수립하고 계시다고 그러는데 저는 생각을 달리하는 면이 있어서, 몇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공익근무요원이 주차관리요원으로 지금 몇 명이 배치가 되어 있어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6명입니다.

조명호 위원 네. 그 6명이 배치됨으로 해서 작년보다는 그래도 올해는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어차피 공익근무요원은 성격이 그러한 일을 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니까 공익근무요원을 더 배치를 받아 가지고 계획수립을 지금부터 해야겠지요. 그래서 내년도에 공익근무요원들이 많이 배치되어 가지고 그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구간을 정해 주어가지고 시간을 정해서 그렇게 근무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도 해 보고 또 하나는 지금 주차장에 장애인협회에서 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요원들 교육을 1년에 몇 번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은 장애인협회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조명호 위원 아니, 그러면 장애인협회에서 우리가 규약, 규칙에 보면 필요하다고 할 때에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교육을 우리 실시한 적이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교통행정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교통행정과장입니다. 분기마다 1회씩 저희 3층 회의실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조명호 위원 그러면 아주 일어서신 김에 제가 계속 질의할게요. 그러면 그분들이 교육을 시킬 때 어떤 내용을 교육을 시키세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친절한 사항이라든지, 또 아니면 주차요금 받는데 이런 경차에 할인혜택을 잘 모르는 사항들, 그 다음에 이제 저희가 통상적으로 받는 민원 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조명호 위원 바로 그 부분입니다. 우선 친절하게, 여기 우리 위원님도 그렇고 시민 모두가 어차피 돈을 주고 주차를 하고 그러면 웃고 웃으면서 돈을 주고 웃으면서 돈을 받는 이런 제도가 되어야 되는데 이것은 마치 그 주차요원이무슨 권력을 가진 사람처럼 그냥 무서운 얼굴로 할 때 우리 의원들한테도 그럴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런 것을 느꼈고 또 하나는 그 계약을 할 당시에 우리가 이런 제도가 있었습니다. 어떤 제도가 있었느냐 하면 이 관내에 학교 선생들한테 우리 이천지역에서는 선생님들을 우대하는 제도를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그래 가지고 선생님들한테는 그 주차요금을 면제하는 제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면제하겠다고 해 가지고 2억 4,000만원을 계약했다가 면제하는 조건으로 2,000만원을 깎아서 지금 현재 1년에 2억 2,000만원씩이지요. 그렇지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그것은 이제 인근 지가하고 산출하는 근거로 두었기 때문에.

조명호 위원 아니, 산출이 아니라 전체 우리 계약금 중에서 2억 4,000만원을 했다가 선생님들한테 혜택을 주자고 그래 가지고 2,000만원을 깎아서 지금 2억 2,000만원에 계약을 하고 있지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매년 이제 금액은 조금씩.

조명호 위원 글쎄요. 아니, 현재 계약금이 그렇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네.

조명호 위원 그런데 그 제도가 지금 실시되고 있느냐 하면 실시 안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까 왜 제가 질의를 했느냐 하면 교육을 시킬 때 경차량도 깍아 주고 그런 제도가 있으니까 교사 어떤 공무원증을 보여 주는 사람들한테는 깎아 주라고 하는 교육을 시켜 주어야 되는데 거기에서 마찰이 생기고 우리가 좋은 제도를 만들어 놓았으면서도 선생님들이 혜택을 못 보고 결국 이 사람들한테 우리 시비로 세외수입으로 들어올 것을 2,000만원 깍아 주는 결론만 내린거라고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을 조례를 한번 규칙을 찾아보고 다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는 또 문제점이 있어요. 뭐냐하면 지금 우리가 계약을 할 때에는 주차면만 돈을 받게 되어 있지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네.

조명호 위원 지정된 주차면만?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네.

조명호 위원 그런데 그 주차면에 보조도로에 서 있는 것도 지금 다 돈을 받고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조명호 위원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그 사람들이 수입이 생기니까 그 사람들이 교통질서를, 어떤 정리를 하면서 돈을 받으면 이렇게 혼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이 이중, 삼중의 겹주차를 해놓으면서 돈을 받으니까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얼마 전에 경찰서 교통과에서 이 복하천 거기 단속을 했었지요? 그런 부분에서.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저희가 했습니다.

조명호 위원 저희가 했지요?

○ 교통행정과장 이윤복 저희가.

조명호 위원 경찰하고 같이. 경찰서 교통과장님 제가 만났었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했더니 훨씬 수월하다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런 제도를 강력히우리가 단속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개인적인 의견인데 아까 국장님께서 복하천 전체를 주차장화 하는 그런 발언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합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지금 사람들이 자동차가 많이 몰릴 수 있는 은혜예식장 부근, 또 여기 명동여관 다리 부분, 또 저 아래 터미널 부분에서 민자를 유치해서 주차타워를 세우는 것이 어떠냐. 민자 유치해서.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계산을 해 보면 그래서 4층, 5층 해가지고 강력한 단속만 해 준다면 민자 유치가 충분합니다.

지금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장애인들이 1년에 거기 수입 올리는 것이 우리한테 자료 낸 것이 12억원 정도를 올립니다. 12억원. 그 장애인들이 그 주차요금 받는 것이, 보고자료 받아 놓은 것이 12억원 정도 올린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우리가 강력한 단속만 해 주면 20억원 이상 올립니다. 그러면 20억원 이상만 수입이 된다면 충분히 민간인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시비를 그렇게 많이 들이지 않고도 민자 유치해서 주차장타워 만들고 강력한 단속하면 교통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방안을 제시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조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익요원 증원 문제는 이것은 행정적으로 저희가 요구를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해서 좀 원활한 단속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주차장에 장애인들이, 사실은 전부 요금 징수를 하고 그러는데 이 사람들이, 우선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될 것이 물론 사지가 멀쩡한 분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장애인들이 이제 부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 자체에서 우선 어떤 받는 감이 좀 안 좋게 비칠 그럴 염려도 있습니다. 다만 좀 이해를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언어장애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가 교육도 좀 철저하게 시키겠습니다만 우선 외관상에서 풍기는 그런 것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선생님들에 대한 면제는 이것 다시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해서 지금 면제를 해 주는데 그 이유를 제가 간파를 못했습니다만 검토를 해서 다시 한번 면제해 줄 바에는 철저히 해 주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전부 징수를 하는 그런 제도를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자 유치 주차장,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시에서도 어떤 분이 민자 유치해서 주차장을 운영하겠다고 하면 아주 백방으로 다니면서 도와 드릴 것입니다. 저희도 적극 이 제안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고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라도 지금 제안하신 이런 문제를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민자 유치가 가능하다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명호 위원 거수)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우리 국장님 답변에 제가 주차관리요원이 어떤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런다고 어떤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것 잘못 이해되시면 우리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조위원이 그 사람들 또 그런 인상 남는다 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여주군을 가보면 여주군 주차요원은 뒤로 후진할 적에 그런 것까지 보아 주는 그런 친절이 있습니다. 거기는, 교육을 철저히 해야 돼요. 보세요. 한번. 달라요. 그리고 반드시 얼마인데 얼마 거슬러 드립니다. 이런 그런 발언까지 합니다. 그런 면에서 얘기이지. 장애인이라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절대, 그것은.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조위원님이 그렇게 표현을 하셨다라는 것이 아니라 좀 이해를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이현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방금 전에 우리 조명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민자 유치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는데요. 그러면 민자 유치해서 개인이 주차장타워를 지으면 단속을 하시겠네요? 국장님! 그렇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이현호 위원 단속을, 그러니까 주차단속을 해 주셔야 차를 놓을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어느 사람이 명동타운 옆에다가 짓지 않습니까? 주차타워. 그러면 그쪽 도로에는 다 차도로 이용해도 된다 이것이지요. 도로에다가 주차면을 만들어 가지고 주·정차시키지 말고 단속을 강화해 주면 그리 간다라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수익성이 맞으니까 하지요. 사업을 한다는 얘기이지요. 그러니까 그러한 의지가 있어야 된다라는 이것이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다만, 이제 주차타워를 지어서 운영을 하게 되면 요금체계가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시간당500원인가 이렇게 받고 있는데 그렇게 받아 가지고는 아마 운영이 안될 것이기 때문에 요금체계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러한 것은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해서 다시 검토할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다른 위원님, 안 계시면 19쪽, 20쪽, 21쪽. 다음은 주택과로 가겠습니다. 23쪽, 24쪽, 25쪽, 26쪽, 27쪽.

서동예 위원 한가지만.

○ 위원장 김태일 네.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주택 건축신고를 하게 되면 우리 동지역 내에서 주차장을 만들어야 허가해 주시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법적으로 몇 평 이상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동예 위원 그런 다음에 그 건물을 다 지어 가지고 준공이 된 다음에 주차장은 다른 시설로 이용하는 것이 있다고 이렇게 시민들이 많이 말씀들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 단속을 해 가지고 적발한 건수가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불법용도 변경인데 그런 문제는 아마 주기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택과장이 답변.

서동예 위원 아니예요. 시간이 없으니까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주택과 없으시면 지적과로 갑니다. 28쪽, 29쪽, 30쪽, 31쪽. 다음에 상수도사업소로 갑니다. 32쪽, 33쪽.

(오성주 위원 거수)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전혀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것이니까 지금 각 읍·면·동에 소화전이 많이 설치되어 있지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상수도가 보급되어 있는 데는 소화전이 의무적으로 설치됩니다.

오성주 위원 그 소화전에서 나오는 그 상수도세는 우리 시에서 부과합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그것은 요금대상이 아닙니다.

오성주 위원 아니예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오성주 위원 타 시·군에서도 전혀 징수를 안 합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소화전은 요금부과 대상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공용입니다. 공공용.

오성주 위원 얼핏 듣기로는 타 시·군에서 받는 시·군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저희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제가 그것을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그 소방서에서는 우리 지역에 어떤 인명 피해나 재산 보호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자기네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물을 상당히 헤프게 쓰고 있어요. 그래서 대상이 되면 부과를 해야 되지 않을까. 타 시·군이 받는 데가 있으면 그 자료를 주세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검토를 해 보고 소방서장 앞으로 소방용 수도에 대해서는 좀 절약하도록 그렇게 공문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원종성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태일 원종성 위원님.

원종성 위원 광역상수도 율면, 장호원읍, 설성면인데요. 율면에 금년에 예산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이 언제쯤 들어가나요? 간단간단하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이것은 배수지가 우선 설치가 되어야 됩니다. 물론 본관이 가면 급수는 가능한데 지금 장호원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 구배가,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설성면 제요리에 배수장을, 배수지를 내년도에 설치를 합니다. 배수지가 설치된 후에 공급이 가능합니다.

원종성 위원 계획은 3년 전부터 계획은 계속 세워져 있는 것인데 그러면 무계획 아니예요?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것도 역시 예산 타령만 하게 됩니다만 예산이 빈약하기 때문에 자꾸 기본계획하고는 어긋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원종성 위원 그러면 내년에 배수지가 설치되면 농가에는 후년에 들어갑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배수지 공사를 하면서 같이 가정급수전을 공사를 하게 되는데 우선 배수지를 통해서 물이 높은 곳에 이제 배수지가 설치되기 때문에 그것이 완공이 되면 급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종성 위원 하여튼 동시에?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공사는 동시에 해야지요. 가정급수까지도 공사를 해야지요.

원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없으시면 34쪽, 35쪽, 공원관리사업소로 갑니다. 36쪽, 37쪽, 건설도시국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명호 위원 거수)

조명호 위원님.

조명호 위원 이것은 보고서하고 틀린 것인데 제가 건설과에서 요새 공고된, 그러니까 이제 연말이 되니까 이 사업 마감을 하려고 공고된 사업이 지금 보니까 8건이네요. 이것이 지금 공고시켰는데 제가 바람은 그렇습니다. 제 바람이 아니라, 우리 의원님들, 전부 우리 시민들 바람이 꼭 연말이 되어서 얼어붙을 때 공사를 시작해 가지고 부실공사 되고 그런 사항을 많이 보는데 지금 이런사항이 시민들로부터 느껴지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제가이 자료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몇 건에 어떤 사업이 그렇게 되는가를.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업무에 명심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건설도시국에 총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률 위원 거수)

이종률 위원님.

이종률 위원 지금 우리 부발읍 무촌리에 건축 중이다 부도가 난 이삭건설 지금 진행상황이 어느 상태가 되어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이 문제는 주택과장이 대신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주택과장 박창화 주택과장 박창화입니다. 지금 이삭건설은 부도가 나서 지난번 의회 회기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삭건설에서 다시 재개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삭아파트같은 경우에는 평형이 아주 작습니다. 작아 가지고 분양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삭건설측에서는 그것을 임대로 분양해서 전환하는 방법 또 기존에 한 11평, 13평을 2세대를 합쳐서 예를 들어서 한 30평, 또 25평 이렇게 만드는 방법을 지금 검토 중에 있어 가지고 지난번에 저희한테 그것 가능여부를 질의가 왔습니다. 정식공문으로요.

그래서 지난주에 사업계획 변경을 받아서 가능하다는 회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서 설계를 변경해서 저희한테 변경사업 승인이 되면 정식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것으로 보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언제 착수한다는 말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미정입니다.

이종률 위원 참고사항으로 그쪽 측에 얘기드릴 필요가 있는데 어제 우리 권영천 의원님하고 진로공장장하고 팀들을 만나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진로에서 새로 기숙사 신축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신축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삭건설 하게 되면 자기들이 1동이 필요하다라는거예요. 1동. 전체가 다. 1동, 전체를 진로에서 임대를 해서 그것을 기숙사로 쓰겠다하는 그런 뜻을 비추고 있으니까 그쪽 회사측하고 빨리 협의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그래서 그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박재한 네. 알겠습니다.

○ 주택과장 박창화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태일 건설도시국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건설도시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점심식사 후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해 의회운영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오니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모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6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03년주요업무추진상황「농업기술센터」,「건설도시국」소관 자료 끝에 실음)

(11시 34분 산회)


○ 출석위원 14인

김태일이광희권영천오성주정운한정인혁조명호

김학인이현호김정호민병효서동예원종성이종률

○ 출석전문위원

이해수

○ 출석공무원 9인

건설도시국장박재한

교통행정과장이윤복

농업기술센터소장유용식

주택과장박창화

건설과장이호섭

지적과장김찬영

도시과장이종원

공원관리사업소장김월성

식량작물담당문호길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