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위원님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고 휴대하신 휴대폰은 진동 내지는 전원을 모두 꺼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6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취지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종률 위원 어디 하시는 거예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소장님! 뭐 하신다고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471쪽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71쪽, 472쪽, 473쪽, 474쪽, 475쪽, 476쪽, 477쪽, 478쪽.

(민병효 위원 거수)

민병효 위원님.

○ 민병효 위원 478쪽에 각종 교육에 강사수당이 있어요. 그 강사요원들은 누구입니까?

○ 민병효 위원 어떤, 어디에서 초빙해 오는 강사들이지요?

○ 민병효 위원 또 여기 간사 20명, 4명, 5명 쭉 있는데 우리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은 몇 사람들이나 포함되어 있습니까?

○ 민병효 위원 본 위원이 그전에 민방위 교육 그것을 임해 보았는데 공직자가 강사수당을 받느냐 해서 좀 애를 먹었는데, 예산담당님! 공직자가 강사로 나섰을 때에 강사수당을 줄 수가 있습니까?

○ 민병효 위원 공무원은 강사수당에 포함이 안되지요?

○ 민병효 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포함이 전혀 안되어 있다? 공무원은.

○ 민병효 위원 이상입니다.

(이현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이현호 위원님.

○ 이현호 위원 479쪽에 이천햅쌀축제 홍보여비가 1인당 2만원씩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2만원씩. 국내여비 아니예요? 국내. 햅쌀축제 홍보하러 어디로 가시는 것입니까? 소장님! 479쪽 하단에 있습니다.

○ 이현호 위원 그 다음에 여비가 1인당 2만원씩 되어 있는데 어디로 홍보를가시는 것인데 2만원씩 계상하셨는지요?

○ 이현호 위원 지난해에 했었습니까?

○ 이현호 위원 2003년도에 햅쌀축제 홍보차 타 지역에 가신 적 있어요?

○ 이현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03년도에 햅쌀축제 관계로 타 지역으로 홍보차 가신 적이 있느냐는 것이지요?

○ 이현호 위원 올해요?

○ 이현호 위원 그 효과가 어떻습니까?

○ 이현호 위원 이천햅쌀축제는 우리 이천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타 지역까지 가서 이천에 햅쌀축제한다고 홍보하실 그 필요성을 느끼실까요?

○ 이현호 위원 알았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되셨습니까?

(오성주 위원 거수)

오성주 위원님.

○ 오성주 위원 방금 전에 민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강사수당이 특별강사는 어떤 강사가 특별강사입니까? 일반강사하고 특별강사하고 틀리나요?

○ 오성주 위원 그럼 일반강사는 학위도 없고 그 분야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이런 강사들이 강의를 합니까?

○ 오성주 위원 글쎄, 본 위원 생각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격이 맞지가 않는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그리고 이것 중복질의입니다만 햅쌀축제 홍보여비가 타 부서는 여비가 다 1만원씩 계상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유일하게 농업기술센터만 2만원씩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특별히 더 많이 다니시나요? 일을 더 열심히 많이 하시나요?

○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답변 되셨습니까?

○ 오성주 위원 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479쪽 없으시면 480쪽, 481쪽, 482쪽, 483쪽.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 서동예 위원 햅쌀축제 읍면동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이제 오셔 가지고 식사하시는 분들, 또 각 읍면동에서 농악, 풍물하시는 이런 분들, 출전하시는 분들 지원해 주시는 그 금액 아닙니까?

○ 서동예 위원 얘기 못 들으셨어요?

○ 서동예 위원 읍면동에 지원해 주는 것, 100만원씩 하는 것 있잖아요?

○ 서동예 위원 그것을 이제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밥을 안 먹여 주어도 거기 올 사람들은, 구경갈 사람들 다 가고 그럴 텐데 왜 구태여 이렇게 밥값을 주어 가지고 먹는 사람은 먹고 못 먹는 사람은 못 먹고 이렇게 서로가 기분 나쁘게 이렇게 하느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것을 좀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밥만, 주는 식사만 딱 먹는 것이 아니라 이제 술하고 안주하고 이것을 곁들여서 드시잖아요.

○ 서동예 위원 그럼 그 부족분에 대해서 전부 식권을 몇 장씩 이렇게 받아 가지고 그것을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안주도 시켜 먹고 이런다 말이예요. 그리고 이것이 금년도에 쌀축제장에 가서 보니까 밥값의 지원비가 면사무소에서 떨어졌어요. 100만원이. 그래 가지고 농협조합장 보고 점심값을 내십시오 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이것 모양새 안 좋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아주 거기에서풍물로 이렇게 해서 오시는 분들, 그 분들 좀 보상금이라도 좀 이렇게 드리던가, 아니면 아주 그런 소리가 없게 더 많이 지원해 주던가 하는 그 개선방안이 있어야 되는데 소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 서동예 위원 지원을 안 하면 안 한데 대해서 무슨 불평이 있을 것 같습니까?

○ 서동예 위원 아니, 본 위원의 뜻은 풍물놀이나 거기에 종사자들은 해 주고 그 외에 분들을 얘기하는 것인데, 아니면 더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부족함이 없이 전체 오시는 분들 충분하게 식사해결을 할 수 있도록,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든가, 아니면 그것을 없애던가, 이렇게 하는 개선방안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는 것입니다.

○ 서동예 위원 그 30만원에 대해서는요. 읍면동에서 연습시키는데 벌써며칠을 하는지 아십니까? 농촌에서 한창 바쁠 때 전부 불러다가 몇 시간씩 해요. 한나절을 일을 못하면서 그렇게 연습을 했는데 거기에서 안 먹여요. 그것 먹이는 것으로 다 없어져요. 여기 오기도 전에 그 예산은 떨어집니다.

○ 서동예 위원 아니, 그렇다면 읍면 10개 단위농협에서 돈을 좀 내라고 얘기를 해야지요. 그러니까 차라리 그것이 낫지. 거기에서 그것 쓰는 농협에서 쓰고, 없는 데에는 안 쓰고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이것은 다 같은 이천시의 햅쌀축제행사이니까 농협에서도 좀 돈을 출연하는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 없습니까?

○ 서동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답변 되셨습니까?

(김태일 위원 거수)

김태일 위원님.

○ 김태일 위원 이 축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까?

○ 김태일 위원 아니,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을 보급하는 데에서 무슨 축제를 해요? 연구해야지요. 연구. 그렇지 않습니까? 연구해 가지고 농민들한테 기술을 보급을 해 주어야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다 지어 놓은 것을 가지고 축제를 한다는 것은 뭐가 좀 이상하지 않아요?

○ 김태일 위원 그것은 인기예요. 인기 얻으시려고 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국비 1억원 얻으셨다며요?

○ 김태일 위원 5대 축제로 얻으셨는데 왜 여기 국비명세는 없나요?

○ 김태일 위원 아! 되셨다고 맨날 그러고 다니시고 지금 와서 또 안되셨다고 그러는 것이 무슨 맨날.

○ 김태일 위원 그러면 한해 지정했다가 한해 안 했다 그럴 수도 있는 것입니까?

○ 김태일 위원 금년, 국비 1억원 얻었습니까?

○ 김태일 위원 2003년도에 얻어 쓰셨나, 못 얻어 쓰셨나?

○ 김태일 위원 1억원이라고 그러시고 2,000만원 소리가 나와요. 또. 5대 축제에 들어서 1억원을 얻어 쓴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 김태일 위원 1억원 얻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기억력이 그렇게 나쁜 놈 아니예요. 그러면 만약에 지정이 안되면?

○ 김태일 위원 추경에 이것 또 올라올 것입니까? 지정이 안되면 이것 가지고 할 것입니까?

○ 김태일 위원 금년에 하신 경험으로 보아서 들어갈 것 같습니까? 안 들어갈 것 같습니까?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되셨습니까? 본 위원이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482쪽에 보면 이천시4-H경진대회 급식 5,000원, 경기도 4-H경진대회 급식 5만원인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1박을 하는 것입니까?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정확히 1박 2일이에요? 2박 3일이에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1박 2일이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그런 것을 넣어 주셔야, 안 넣어주시니까 금액에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오성주 위원님.

○ 오성주 위원 올해 이천햅쌀축제에 관광객이 몇 명이나 왔습니까?

○ 오성주 위원 15만명이요?

○ 오성주 위원 쌀이 얼마나 나갔어요?

○ 오성주 위원 80㎏?

○ 오성주 위원 소장님이 생각을 하실 때는 햅쌀축제가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지요?

○ 오성주 위원 지난해에는 예산이 5,000만원 들어갔습니까?

○ 오성주 위원 3,000만원 해 가지고 8,000만원. 그 예산 가지고 충분합니까?

○ 오성주 위원 부족해요?

○ 오성주 위원 이 쌀축제가 뭐 어느 지역의 어떤 그런 축제가 아니고 우리 이천 전체의 축제이거든요. 상당히 큰 축제인데, 우리 이천쌀을 홍보를 하고 또 이천쌀에 대한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이런 행사가 다들 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예산이 예를 들어서 예산이 좀 부족해서 행사를 부실하게 치른다거나 그러한 경우는 없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오성주 위원 내년에도 할 것이고 뭐 후년에도 계속할 사업인데, 내년에도 어떤 햅쌀축제가 진짜 성공적인, 아까도 김태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축제에 끼어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이현호 위원님.

○ 이현호 위원 자꾸 중복되는 말씀이라서 죄송한데요. 이천에 지금 쌀축제, 복숭아축제, 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이 4개 축제가 있는데 유독 쌀축제에만 참가자들한테 식사를 제공하는데, 연 담당님! 예산담당님! 그렇게 되면 뭐 복숭아축제 때도 오는 사람들 식사값 주고, 백사 산수유축제 오시는 사람들도 밥값 주고, 도자기축제도 뭐 10만명이 아니라 30만명이 오더라도 밥값 줘야지. 밥을 먹이면서까지 축제한다는 건 제가 이해가 안 가요. 진짜. 그렇지 않아요? 오는 사람들한테 밥값을 줘 가면서 불러서 오라는 게 그게 축제냐 이것이지요. 다른 홍보를 해서 자진해서 참석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연 담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현호 위원 네. 그렇지 않습니까? 돈을 줘 가면서 축제, 그럼 만약에 산수유축제 같은 경우도 읍면동에다 돈을 줘서 밥값을 주고 그러면 훨씬 많이 오겠지요. 이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겁니다. 이런 건. 어차피 같은 시비, 시청에서 돈 나가는 건데 4개 단체에 다 주든가, 안 줄려면 다 안 주든가.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예산담당님께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됐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483쪽 없으시면 484쪽, 485쪽.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478쪽의 강사수당하고 485쪽의 강사수당이 7만원, 9만원인데, 이것이 일반강사하고 특별강사입니까? 가격차이가.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뭐, 예산담당님 하실 말씀 있어요? 말씀하세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알겠습니다. 488쪽.

(민병효 위원 거수)

네. 민병효 위원님.

○ 민병효 위원 여기 그냥 넘어갔는데 486쪽에 관련되는 사항인데, 예산서의 많은 부분이 도비사업이 많은데, 거의 다 도비사업은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책정돼 있지요?

○ 민병효 위원 거의 다 대부분이?

○ 민병효 위원 그런데 486쪽 중간부분에 농업기술정보 제공만은 어떻게 유독시비가 80%, 도비는 20% 밖에 안 되는데 이게 무슨 우리가 로비를 잘못 했든가 또 무슨 사유가 있습니까?

○ 민병효 위원 이게 법규에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대충 지침이 50%, 50%인데 이 항목에 와서만은 20% 밖에 없단 말이에요. 도비가.

○ 민병효 위원 도에서 구상할 적에는 도비 50%, 시비 50% 해서 하는 걸로 구상을 했는데 여기 이천에 와서 시비를 과다책정한 것 아닙니까?

○ 민병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회의중지)

(10시 59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489쪽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 거수)

네. 서동예 위원님.

○ 서동예 위원 시험연구비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개발비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미질향상을 위한 미량원소 시비법 개발 뭐 이런 연구도 하시고 다른 것도 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금 이웃 국가들한테 이렇게 좀 보면 중국을 가서 보더라도 쌀로 국수를 많이 만들거든요. 우리가 쌀이 남아 가지고 이렇게 어려운 지경을 당하는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쌀로 국수를 만들 수 있는 연구, 이런 것을 이천에서 좀 먼저 서둘러서 개발할 용의는 없으신지 이런 것을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부발농협의 이천쌀로 쌀라면을 만들어 가지고 파는데 이게 상당히 라면이 잘 팔린다 그러거든요. 이러한 이천쌀 소비촉진으로 인해서 그런 효과를 좀 볼 수 있는 그런 연구를 좀 하실 의향은 있는지 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동예 위원 정부에서도, 제 생각은 그래요. 정부에서도 지금 쌀 개방압력, 농산물 개방압력에 의해서 이것을 쌀국수 생산에 대한 연구를 안 해 가지고 좀 미진하게 해 가지고 질이 좀 떨어지는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좀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러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돼서 말씀을 드리니까 여기에 대해서 좀 어떻게 앞으로 시책을 펼쳐 나가실 건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동예 위원 그럼 이천쌀로 지금 라면 만드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 서동예 위원 아니, 의원님들이 거기 해당되는 의원님께서 이천쌀로 라면 좀 만들어 달라 그래 가지고 부발쌀로 지금 개발해 가지고 엄청난 지금 경제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런 것을 정보를 모르시고 거기에 대해 이천쌀이 비싸다고 해 가지고 경제성이 안 맞는다, 이러한 것은 지금 시장조사를 안 하신 것이에요. 지금.

○ 서동예 위원 그 정보를 전혀 모르시네요. 못 들으셨네요. 거기는.

○ 서동예 위원 하여튼 뭐 우리 소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내용을 모르시니까 앞으로 좀 상세하게 정보 파악을 하셔 가지고 이런 방향으로 추진해 줬으면 합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답변 되셨습니까?

○ 서동예 위원 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계속해서 489쪽, 없으시면 490쪽, 491쪽.

(이현호 위원 거수)

네. 이현호 위원님.

○ 이현호 위원 491쪽에 명예농촌지도사 활동지원 해 가지고 한 사람당 5만원씩 24명 있습니다. 이게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고, 예년에 없던 것이 새로 생긴 것 아녜요? 그렇지요?

○ 이현호 위원 네. 그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현호 위원 그 지도사가 누구예요? 지도사이면 일반인인지, 공무원이 아니고.

○ 이현호 위원 그러면 농업인인데 어떤 전문적 기술.

○ 이현호 위원 아니,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들이 그걸 담당을 하시는 건데 과연 읍면동에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뭐 농사를 짓든, 과수를 하는 사람들이 좀 그래도 그 지역에서 괜찮겠다 하는 사람을 지도사로 위촉해 가지고 그 사람이 활동하는 것 아닙니까?

○ 이현호 위원 5만원 받고, 한 달에 5만원 주네. 한 사람 5만원. 그렇지요?

○ 이현호 위원 한 사람.

○ 이현호 위원 그 효과성도 여쭤 보겠지만 그 위촉은 누가 합니까? 그러면. 위촉을요.

○ 이현호 위원 추천을? 추천받아 가지고.

○ 이현호 위원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491쪽 되셨으면 492쪽.

(권영천 위원 거수)

○ 이현호 위원 잠시만요. 지도사 명단 좀 한번.

○ 이현호 위원 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권영천 위원님.

○ 권영천 위원 도시농촌 한마음 교류사업이 있는데, 그것 어디하고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 권영천 위원 그러면 서울에 있는 분들이 여기만 내려오는, 이 이천에서는 그리로 가고 뭐 이렇게 교류하고 그러는 건 없고요?

○ 권영천 위원 본 위원이 볼 적에는요. 지금 쌀 문제에 대해서 자꾸 거론이 되고 있는데, 사실 이천쌀을 이천에서만 어떤 홍보하는 것보다는 도시의 어떤 형태를, 서울의 고수부지나 아니면 서울 주민들하고의 이런 연대를 해서 우리 쌀을 그리로다 많이 홍보를 해서 팔 수 있는 방법, 그래 가지고 이게 지금 도시인들이 이천에 와서 진짜 이천쌀이 좋다는 이런 이미지도 가져가고 여러 가지 그 홍보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볼 적에는 쌀에 대한 예산은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데는 많이 지원을 해야 할 부분인데 너무 적게 돼 있어요. 본 위원이 볼 적에는.

우리가 앞으로 이렇게 가서는 안 돼요. 좀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그쪽으로 도시와 이천과의 어떤 농민들하고의 어떤 연대관계를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모색하고 있는 건 없어요?

○ 권영천 위원 이것 왜 말씀드리냐 하면요. 이천쌀, 쌀 홍보는 엄청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전국에서 이천쌀이 몇 등 했었는지 아세요?

○ 김태일 위원 1등 했다고 붙여놨잖아.

○ 권영천 위원 지금 몇 등 했는지 모르세요?

○ 권영천 위원 1등 한 부분도 있는가 하면 지금 이천쌀 미질이 떨어져 가지고 지금 12등 안에도 못 들었어요. 지금. 그런 지금 현황을 볼 적에는 우리는 이천쌀, 이천쌀 그러고 여기서 홍보를 엄청 하는 것 같지만 이 정도 예산이면 그 상부기관에 가서 로비를 하든, 뭘 하든 1등은 맨날 하고 가야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천쌀은 그냥 있고 지금 저 아래 전라도 쌀이 치고 올라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이천에서 햅쌀축제 이렇게 하는 게 나쁘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이천서 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아니면 서울의 고수부지나 이런 데를 연계해서 서울시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행사 자체를 만들어 볼 계획을 가지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농촌, 우리 이천시 쌀, 복숭아, 도자기 이런 것 홍보할 수 있는 게 도시민들을 자꾸 끌어내리고 우리도 올라가서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사업에는 적극적으로 좀 예산을 더 넣어주시고, 쌀에 대한 것은 좀 줄여주시든지 그래서, 쌀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예산이. 이런 데를 좀 해서 활성화를 시켜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김태일 위원님.

○ 김태일 위원 세계 쌀의 해 기념행사를 얼마나 대단하게 하길래 3,000만원씩 들여서 합니까?

○ 김태일 위원 아니, 얼마나 큰 행사를 하기에 쌀축제를 해도 7,000만원 밖에 안 들어가는데. 뭐를 어떻게 하시는데 3,000만원씩 들어가요?

○ 김태일 위원 계획서 있습니까?

○ 김태일 위원 계획서.

○ 김태일 위원 상사업비인데 여기 안 쓰고 다른 데 써도 되지요?

○ 김태일 위원 제가 생각할 때 행사비 1회에 3,000만원씩 들어간다고 되어 있으면 이것 너무 대단한 것 아닙니까? 나 3,000만원 엄청 큰 돈으로 아는데.쌀의 기념행사에 3,000만원을 1회에 쓴다고 되어 있으면.

○ 김태일 위원 한번에 묶어서 1회입니까? 그럼 한 가지 행사에 1회입니까?

○ 김태일 위원 기념행사에 3,000만원씩 들어간다면,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달아놓기를 그렇게 달아놓았지 않았습니까? 세계 쌀의 해 기념행사 해 가지고 3,000만원, 이것 일반시민이 보면 이해하겠습니까?

○ 김태일 위원 아직 계획도 없이 3,000만원 세워놓은 거지요?

○ 김태일 위원 브랜드는 1등을 하고, 포장은 1등을 하고 안에 내용은 12등 밖으로 밀려났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뭐 하신 겁니까? 앞에 포장지는 1등 아닙니까? 브랜드라는 것은. 안에 내용물은 12등 밖으로 밀려났으면 우리 이천시가 어떻게 쌀의 메카가 됩니까? 이제는 아니지.

○ 김태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답변 되셨으면 493쪽, 494쪽.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 김학인 위원 494쪽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어디로 선정을 했나요?

○ 김학인 위원 그리고 그 위에 친환경 화장실 설치사업이 있거든요. 설봉산에 화장실 하나 짓는데 1억 5,000만원인가 들은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어떤 화장실을 지으시기에 400만원 가지고 화장실을 지으실려고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김학인 위원 아니, 그런 것을 400만원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 아닙니까?

○ 김학인 위원 3～4년에 한 번씩 제거하려면 크기도 있고 위에 시설물도 있어야 되는데, 화장실 시설물도 있어야 되는데, 설봉산 공원 화장실 하나에 1억 5,000만원씩 들어가는데 400만원 가지고 무슨 화장실을 지으신다고 하시냐는 거지요.

○ 김학인 위원 그럼 이동식 화장실입니까?

○ 김학인 위원 그러면 일반적으로 어디 있는 FRP로 한 간이화장실 그런 것으로 생각해야 됩니까?

○ 김학인 위원 아무리 봐도 400만원 가지고는 어찌됐든 간에 위에 화장실 가리는 시설물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 김학인 위원 밑에 정화조도 있어야 될 테고.

○ 김학인 위원 거기에서 미생물 투입해서 발효를 시키려면 기타시설도 있어야 될 테고,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될 시설들이 있어야 되는데.

○ 김학인 위원 본 위원이 미생물 투입하는 과정이나 기타 등등을 모르고 있다면 그 말씀이 이해가 가는데 제 직업이 그 쪽 비슷한 쪽이어서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모르고 질의드리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뭐 질의할 때 그런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하면 안됩니다.

○ 김학인 위원 일단 설계도, 계획서 주세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495쪽.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 오성주 위원 농업인 마을공동 쉼터는 어디 정해져 있습니까?

○ 오성주 위원 금년도에 새로,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그럼.

○ 오성주 위원 거기에 보면 4-H시범영농지원, 전통민속문화계승사업 1개소 뭐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장소가 정해져 있는 것이면 장소를 좀 자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오성주 위원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어디 지정이 되어 있다면요?

○ 오성주 위원 그것만 지정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아직 지정이 안되어.

○ 오성주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답변 되셨으면 495쪽, 496쪽, 없으시면 497쪽, 498쪽.

(민병효 위원 거수)

네. 민병효 위원님.

○ 민병효 위원 498쪽 하단부에 화장실 보수공사 6,000만원인데 화장실 2개소를 보수하는데 어떻게 6,000만원씩 그렇게 막대한 돈이 들어갑니까? 어떻게 보수를 하기에.

○ 민병효 위원 화장실 더러운 것 보수한다는 자체는 좋은데 타일이나 갈고 변기나 고치는데 6,000만원이 들어가느냐.

○ 민병효 위원 뜯어도 그렇지. 6,000만원이 들어갈 리가 없고. 또 지금 거기 도시개발이 되게 되면 어차피 몇 해 안으로 분뇨수거 오수관로가 설치가 될 것이고. 6,000만원 들여서 타일이나 뜯어 고치는데 막대한 돈이 이렇게 들어가느냐. 그것은 다시 검토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6,000만원이 들어갑니까? 타일 고치고 하는데.

○ 민병효 위원 아니, 다 들어와 있는데. 예산담당하고 착오가 난 모양인데 예산담당하고 의논해 가지고 수정하도록 하고 아까, 자주 질의하기 싫어서 그냥 안 했는데 김태일 위원님 말씀하신 것 그 상사업비를 이왕 타왔으니 쓰데 좀 더 유용한 데 쓰게 하고 상사업비이면 그것 쓰면 되지. 여기에다 왜 시비를 군더더기로 붙였습니까? 시비는 그냥 없애지요? 없애는 것으로 예산담당 그렇게 검토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상사업비 자체로 그것만 가지고 하고.

○ 민병효 위원 상사업비도 의무적으로 그렇게 됩니까? 예산담당!

○ 김태일 위원 화장실이 몇 평이에요? 1개당.

○ 김태일 위원 그러면 300만원이 넘어가네요. 평당. 새로 신축을 해도. 정화조 안 넣으면 새로 신축을 해도 그것보다 낫게 짓겠는데. 그렇지 않아요? 300만원이면 일반주택도 짓는데. 뼈다귀 다 되어 있겠다, 실내 인테리어 조금하면 되는 건데. 어디에서 견적 받으셨어요? 견적 받은 것 있습니까?

○ 김태일 위원 나중에 주어 보세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김학인 위원님.

○ 김학인 위원 그 아래에 상수도 연결도 화장실 연결입니까?

○ 김학인 위원 그것 공사비가 1,000만원이고. 본 위원이 지난 번에, 지난 임시회 때 예산담당님한테 말씀드리고, 다른 분께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거든요. 예산서 아니고 사항별 설명서이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 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전혀 안 지켜지고 있어요. 이런 화장실 보수 금액의 차이가 있으면 위원님들이 질의를 할 수 밖에 없고, 내용을 보다 쉽게 알아보게 작성해 주셔야지. 심의 끝난 다음에 예산서를 작성할 때에는 이런 식으로 작성해도 좋지만 심의하는 사항별 설명서는 이렇게 작성하면 계속 질의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여기 뿐이 아니라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예요. 어떤 것은 봐서 내용 파악, 그냥 파악이 되니까 질의를 안 하는 것도 있고 대부분은 뭔지 몰라요.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하는 것은 모가면 소사리로 결정됐다고 적어주면 이것 질의 안 하잖아요. 마을공동쉼터도 마찬가지이고. 결정난 부분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게, 이게 사항별 설명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것 작성하실 때, 예산담당으로 자료를 넘겨주실 때 구체적으로 넘겨 주세요.

그리고 위에 아까 햅쌀축제에 대해서 도에서 지정받고 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하는데 학술용역 주는 것에 대해서 어떤 방향인지, 의도나 기타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본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왜 질의를 하냐하면 지금까지 이천에서 학술용역 주고 전문가라고 대학 교수들한테 학술용역 주어가지고 제대로 나온 것이 하나도 없어요. 폐추협에서 한 것도 마찬가지이고 전부 망가뜨렸지. 제대로 한 것이 없어요.

○ 김학인 위원 그렇게 하시면 되잖아요?

○ 김학인 위원 소장님!

○ 김학인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만약에 제대로 용역해서 이천햅쌀축제는 실효가 없다고 판단이, 결과가 나오면 축제 안 하실 겁니까?

○ 김학인 위원 결국은, 답변을 해 주세요. 필요 없다고 하면 안 하실 거냐고요?

○ 김학인 위원 설치가 아니라 축제가 실효가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 결과가 나오면 안 하실 거냐고요?

○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 축제 계속 하실 것 아니예요?

○ 김학인 위원 이것 필요가 없는 것이요. 이 학술용역은 주문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어떠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하게 되기 때문에 해 봐야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장소 변경해서 고정화하는 것은 소장님이 보셔도 알고 제가 봐도 압니다. 그리고 축제는 어느 자리에서 하는 것이 이천에서, 어디에다 고정화 시켜서 해야 되는지를 보면은 아는 거예요. 여기에다 하면 좋은지. 또 여기에 고정 시설물이나 판매장이나 이런 것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은 누구든지 다 아는 사항입니다. 이것을 학술용역 주어서 결과를 뽑아내서 돈 들여서 하는 것보다 문제점이 나왔으면 문제점 그냥 시행하시면 돼요. 돈 들여서. 3,000만원씩 쓸 데 없이 버릴 것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답변 되셨으면 499쪽, 500쪽, 501쪽, 502쪽, 503쪽, 504쪽, 505쪽, 506쪽, 507쪽, 508쪽, 509쪽, 510쪽. 없으시면 본 위원이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510쪽 상단에 보시면 국고보조금 원격 영농상담시스템 설치인데 어떤 시스템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학인 위원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김학인 위원님.

○ 김학인 위원 이것 비유해서, 좀 관계없는 얘기 같아서 죄송하지만 안성시에 보니까 지금 안성시청 앞에서 소각장 문제 때문에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그 사람들 만나서 얘기를 하면서, 이천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쓰레기를 관리업체에서 깨끗하게 치운다고 재활용이나 아니나 다 집어넣어 가지고 청소를 하고 주민들은 합쳐서 싣고 갈 것이니까 분리할 필요 없다고 하고, 이런 얘기를 조금 비추니까 아직도 그런 원시적인 방법으로, 원시적인 사회가 있느냐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가 소장님께서 이런 첨단적인 시설 설비 해 가지고 화상까지 해서 하는 것은 우리의 이런 농업기반이 이렇게까지 기반조성이 되어 있다면 좋고 당장 필요하고 피부로 느끼는 시설이 되겠지만 우리의 농업 기반조성이 이만큼 되어 있습니까? 농업인들이 제대로 컴퓨터 다룰 줄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제대로. 농업방향 정책을 세워 가지고 뭔가 추진을 하실 때 지금은 컴퓨터 교육 시키는 것 먼저 해야 됩니다. 그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판매처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런 것을 보다 농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뭔가를 생각해서 하셔야지. 원격상담 화상, 이것 뭐가 필요 있습니까? 지금 쫓아오면 됩니다. 상담실 쫓아가서 상담하면 되고 이것 사용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들 없을 것입니다. 농업인들이요. 정책 방향 설정을 농민들이 필요한 부분부터, 피부에 와 닿는, 그들이 원하는 것부터 해 주셔야 돼요.

○ 김학인 위원 결국에는 농민들을 위한 시설이기보다는 진행자들을 위한 시설이네요. 기관끼리. 그런 상부단체와, 그렇지요?

○ 김태일 위원 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이 모자라서 농업진흥원 이런 데까지 빌려야 됩니까? 농사 짓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 김태일 위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제가 알기로는 20년, 30년 다 되신 분들인데요. 거기에서 기술이 모자라서 농업진흥청까지 또 빌려야 돼요? 그래야 됩니까?

○ 김태일 위원 한가지 전문직에 대가들 아니십니까? 대가.

○ 김태일 위원 그러면 그것을 꼭 농업진흥청 어디 이런 데까지 연결을 시켜서 농민들한테 그것을, 지금 농민들 연세 60세, 65세 다 되신 분들이예요. 그 분들한테 그것을 보여 준다고 얘기가 되겠습니까? 찾아가서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됩니다.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됩니다 하는 것이 훨씬 편하시지요. 한 직종에 대가들이 그 정도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셔야지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이 문제에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이 시스템 자체를 갖다가 설치 자체를 반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과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의 영상대화를 어느 농민 몇 분과 할 수 있는 자료가 준비가 되어 있고 이러한 시스템 설치를 하게 됐느냐. 그것을 묻고 싶었던 것인데 과연 소장님께서는 농업인들이 현재 농업기술센터에 이러한 시스템 설치가 되면 영상으로 교육을 상담할 수 있는 농업인수가 몇 호나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자료를 한번 뽑아 보셨습니까?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몇 농가한테 자료가 제공되었다고요? 4농가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그러니까 자꾸 말씀드리는 것이라고요. 과연 이것이 누구를 위한 시스템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10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511쪽, 512쪽, 513쪽.

(원종성 위원 거수)

원종성 위원님.

○ 원종성 위원 513쪽 맨 위에 봉독 이용이 뭐예요? 봉독 이용 가축.

○ 원종성 위원 내용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 1개소를 어떻게 정하는 거예요?

○ 원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514쪽, 515쪽, 516쪽, 517쪽, 518쪽, 519쪽, 520쪽.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 김학인 위원 여기 고품질 쌀생산 저장시설도 아직 선정된 데가 없습니까? 10톤, 20톤, 30톤, 원적외선 건조기.

○ 김학인 위원 519쪽이요.

○ 김학인 위원 하단.

○ 원종성 위원 중간에 여기 519쪽에 원적외선 건조기.

○ 김학인 위원 전부요?

○ 김학인 위원 요구하는 데는 있습니까?

○ 김학인 위원 요구하는 데요.

○ 김학인 위원 구체적으로 이것을 추진하겠다고 해서 요구했거나 이것을 받아 보거나 이렇게 하신 것 있으십니까?

○ 김학인 위원 이것이 신청을 한 곳도 없고요?

○ 김학인 위원 그럼 결국은 지금까지 쭉 신청 안 되고 이런 선전 안되고 한 이런 부분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민들이 신청하거나 요구하고 관계없이 이런 것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국도비를 확보해서 그것을 그 이후에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신청하라고 해서 시행하는 사업들이네요. 대부분들이.

○ 김학인 위원 원적외선 건조기같은 것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주민들이아직 이 내용에 대해서 숙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렇지만 위에 저장실만큼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 김학인 위원 이런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이런 것이 있어서 신청하라고 하면 신청하는 사람들이 아마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것을 수요를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수요 조사를 해서 추진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많이 원하는지, 직접 받아본것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그냥 국도비를 확보해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신청해라 해서 선심 쓰듯 하는 이런 행정보다는 미리 수요조사를 해서 신청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이런 것을 해서 그것을 기준으로 국도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시행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되셨으면 521쪽.

○ 김태일 위원 520쪽이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김태일 위원님.

○ 김태일 위원 인공수정분 꽃가루은행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품목은 뭐 뭐하는 것입니까?

○ 김태일 위원 농업기술센터의 누가 하실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실 수 있어요?

○ 김태일 위원 그러면 이천시에 배, 복숭아 전체를 다 해 준다는 얘기예요?

○ 김태일 위원 은행은 맡기는데 아닙니까?

○ 김태일 위원 은행은 저장하는데에요.

○ 김태일 위원 아니, 은행은 저장해 놓았다가 금년도 것 내년에 쓰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 얘기 아닙니까? 이것이.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되셨으면 521쪽, 522쪽, 523쪽.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 김학인 위원 524쪽 맨 위에 애호박단지는 이것이 어디를 선정하셨나요?

○ 김학인 위원 부발읍이 좀 많지요?

○ 김학인 위원 설성면, 이것하면 대월면에서 지난 번에 했던 것처럼 그런 방법으로?

○ 김학인 위원 이것을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보통 좋아하는 것이 아니예요. 처음에는 강제적으로 어떻게 그냥 압력을 넣다시피 시행을 했지만 알아서 이렇게 해 주신다니까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그 위에 친환경이천쌀 생산 농가 육성도 그럼 아직 어디 어디 할지 선정 안 하셨나요? 이것도.

○ 김학인 위원 어디에서 요청을 했습니까?

○ 김학인 위원 이것 뭐 여기 친환경농업해 가지고 이렇게 쌀해도 광역소각장 들어오면 주민들이, 외부사람들이 이것 안 사갈 텐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법면이나 마장면에 광역소각장 300톤, 400톤짜리 들어오면, 소각장 들어와 보고 그것 아마 아무리 좋다고, 친환경적으로 했다고 사가겠습니까? 저희 대월면에서 이천소각장을 반대했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소각장 머리, 오리농법하는 머리맡에 부지선정 해서 소각을 하면 전혀 피해가 없다고 해도 서울 사람들이 직접 와서 보고 그 농사, 쌀 생산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미리 예약 신청을 해 놓고 가는 그런 사항들인데 머리맡에 소각장이 있으면 그것 신청해 놓고 사가겠습니까? 피해가 없어도 안 사갑니다. 잘 생각하셔야 되고요. 두군데 소각장 건설하는 위치도 잘 생각해 주셔야 되고 앞으로 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농가들을 위해서 어떻게 이것을 파헤쳐 나갈 것인지 대책을 좀 강구하셔야 될 것입니다.

○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본 위원장이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522쪽에 보면 습답개선사업이 있는데요.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까? 습답개선사업이?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그런데 왜 해마다 금액이 줄어들고 있습니까? 지금. 예산담당 부서에서 지금 깎고 있습니까?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아니, 예산액이 줄었는데 뭐가 늘었다라는 거예요?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전체 금액?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523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것 주민들이 습답개선사업하는 것 굉장히 주민들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삭감하지 말고 아까 학술용역 같은 것, 하등에 필요 없는데 돈 쓰는 것 이런 거나 삭감하세요.

(「그것 안 하면 30개 해」하는 위원 있음)

네. 모든 위원님들 뜻이 습답개선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해 주어도 된다는 그러한 의견을 다 갖고 계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원종성 위원 거수)

원종성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종성 위원 습답개선사업비가 100만원으로 한정이 되어 있는데 100만원 가지고 하지 못하고 자부담을 많이 내야지 공사를 완료하는데 신축성 있게, 습이 많이 생겨서 공사비가 원래 많이 들어가는 데는 조금 더 지원할 수 있고 적은 데는 줄여서 이렇게 신축성 있게 사업을 할 수 없는 건가요?

○ 원종성 위원 물론 개수를 많이 늘려서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어떤 사람은 해야 되겠다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업자하고 거래를 해 보니까 그 돈 가지고 반도 안되니까 해야 되는지, 반납을 해야 되는지 망설이는 분도 계셔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 원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 김학인 위원 신축성이 있어야지요. 논이 크면 돈 더 늘어나는 것 당연한 것이고, 물이 많이 나오면 돈 더 들어가는 것 당연한 겁니다. 한정 짓지 마시고. 작은 논은 조금 덜 들이고 물 많은 논은 더 들이고 이렇게 신축성 있게. 그렇다고 해서 30개 여기 있다고 해서 30개를 꼭 채워야 되느냐.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모자라면 추경에 더 확보해서 하면 되고. 주민들한테 100만원씩 잘라가지고 큰 논을 못하게 되고 물 많이 나는 논 못하게 되고 이런 것은 안됩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아니, 참고가 아니고 그냥 신축성 있게 하세요. 꼭 30개, 20개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시면 되지 참고는, 그러면 전체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 권영천 위원 496쪽에 체력단련 기구 구입이 있는데 이것은 누가 어디에서 쓰는 건지 말씀해 주세요.

○ 권영천 위원 이것 시청에도 있어요? 이천시청에도 이것 만들어 놓은 것 있어요?

○ 권영천 위원 1대요?

○ 권영천 위원 일단 뭐 농업기술센터라든지, 시청 직원들이 건강해야 되겠지만 농민들이 또 지도자님들이 와서 봤을 적에. 그 위에 보면 업무용 차량을 지금 산다고 그랬는데 상당히 바쁜 것 같은데 그 농민들이나 지도자들이 왔을 적에 보는 시각은 또 각도가 틀리게 볼 수도 있어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되는데, 일단은 운동기구 있는 데서 자꾸 있다 보면 보는 시각이 틀려질 수가 있고요. 업무용 차량에는 지금 오래 돼서 5년 이상 10만km 이상 돼서 교체입니까? 아니면 신규로 사는 겁니까?

○ 권영천 위원 예산담당님이 답변해 주세요. 지금 시청에도 업무용 차량이 3대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대가 올라와서 있는데 예산을 내년도에 읍면동에도 1대씩 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읍면동 직원들도 상당히 바쁘고 힘듭니다. 형평성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읍면동도 다 1대씩 올려 주세요. 시에 지금 예산이 많다고 그러고, 예산이 그렇게 얘기가 들리고 있거든요. 예산 많은데 해 주어야지요. 시청사도 충분히 짓는다고 그러니까 다 해 드릴 것이니까 내년에 올려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 김학인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아까 얘기했던 건강관리실, 건강관리실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농촌에서 전혀 이용이 안되고 있거든요. 운동기구 같은 것도 다 해 놓으셨는데 경로당 한쪽에 밀어놓고 그냥 썩어가고 있고,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이, 농사짓는 분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그게 뭔지를 다시 파악하셔 가지고 건강관리실이나 실제로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다시 계획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이광희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아까 이현호 위원님께서 명예농촌지도사 명단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그 다음에 친환경 화장실 설치에 관한 자료, 화장실 보수공사 견적서, 원격 영농상담 시스템 관련 서류 이 자료를 내일 아침까지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66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