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66회 이천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12월 5일(금) 오전 10시 1분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이천시장 제출)(계속)


(10시 01분 개의)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들! 핸드폰을 다시 한번 진동으로 돼 있는지 아니면꺼져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우리 회의시간에 핸드폰이 울리는 그러한 저기는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6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이천시장 제출)(계속)

○ 위원장 조명호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취지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200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문화공보담당관실 2004년도 총 예산액은 28억 2,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에는 22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예산 대비로는 2003년도에는 1.35%를 점유하고 있었고, 2004년도에는 28억 2,400만원으로써 1.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6억원 정도가 2003년보다 증액된 것으로 돼 있는데 그 내용을 우선 말씀드리면, 국제조각심포지엄 예산안이 이제 본예산안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3억원이. 그리고 전통사찰 정비에 3억 7,000만원이 본예산안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이렇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145쪽 일용인부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45쪽이 되겠습니다. 영상촬영관리 일용인부임으로 1,500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6쪽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서운영 기본경비인 일반수용비는 문화공보담당관실 원활한 사무행정을 위하여 복사지, 사무용품, 복사기 수리, 컴퓨터프린터 수리 등 기본경비로 9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급량비는 당면 현안사항 및 각종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야간근무자 급식비로 7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수용비의 2억 7,596만 4,000원에 대하여 내역별로 설명드리면, 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법령지 추록을 위해 추록비로 45만 6,000원, 각 읍면동사무소 및 본청의 관보 구독료로 1,440만원, 이천시정 홍보를 위한 이천소식지 발간으로 1,680만원, 각종 입법예고 및 공고, 고시, 조례, 규칙, 훈령 등의 게재를 위한 이천시보 발간으로 960만원, 월간화보 구입으로 1,500만원, 연감 구입으로 1,080만원, 월간지 구입에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47쪽이 되겠습니다. 147쪽을 보시면 행정자료신문 구독을 하기 위해 중앙지 432만원, 지방지 486만원, 지역지 43만 2,000원을, 주민홍보용 신문 리통장에 3,855만 6,000원, 우수반장에 9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예고료로 시책홍보를 위해서 지방지에 6,600만원, 지역지에 800만원, 중앙지에 1,000만원, 중앙방송에 2,500만원, 지역방송에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48쪽을 보시면 공공요금 제세공과금 해서 979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9쪽에 시설장비유지비 시정홍보 전광판 단자교체를 위해서 600만원, 행사지원비로 방송프로그램 유치를 위해서 100만원, 그 다음 국내여비로는 기본업무추진을 위해서 750만원, 시정홍보 자료수집을 위해서 21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시책추진업무추진비로써 시정시책업무추진 관련 추진으로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0쪽을 보시면 시정홍보 관련 기자와의 간담회 1,000만원, 기타업무추진비로써 부서운영업무추진비에 37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비로써 시정홍보실에 붙박이장 설치를 위해서 300만원, 시정홍보안내판 설치를 위해서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써 디지털카메라 구입을 위해서 60만원, 녹취기를 위해서 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1쪽이 되겠습니다. 이동식 앰프 소형 구입을 위해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각종 회의와 설명회 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앰프 구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25쪽이 되겠습니다. 225쪽 하단에 보시면 일반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일반수용비에 이천시 문화상 상패제작, 이천향교 춘추석전대제 제수품 구입, 내고장 문화재 소개, 우수학생문집 제작을 위해서 3,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6쪽이 되겠습니다. 급량비로써 유통관련업 합동지도를 위해서 240만원, 운영수당으로써 이천 문화상 심사위원 참석수당 및 미술심의위원회 참석수당, 이천시 지명위원회 참석수당을 위해서 27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다음 국내여비로 유통관련 업무 지도단속 여비로 168만원, 각종 문화예술행사 추진에 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업무추진비로써 문화예술행사 업무추진을 위해서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7쪽을 보시면 문화의 도시 추진을 위해서 500만원, 기타보상금으로써 이천시문화상 시상을 위해서 시상금으로써 33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간에 대한 경상적보조로 충효 및 도의선양 교육을 위해서 500만원, 민간행사 보조위탁을 위해서 이천문화원에 위탁사업으로 4,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설봉문화예술제 개최 지원에 3,000만원,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지원에 600만원이 되겠습니다. 228쪽이 되겠습니다. 예총시지부사업 위탁사업비로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이천시 미술 및 휘호대회, 이천문예백일장, 전국음악콩쿨대회,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개최 지원을 위해서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음악회 행사 개최 지원을 위해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9쪽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 국고보조사업으로써 장호원 문화의 집 운영을 위해서 자료 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를 위해서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국고보조사업으로 이천문화원에 6,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문화원 사업비, 문화원 사무국장 인건비, 문화학교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도비보조사업으로 이천예총에 예총 각급지부 사업비 지원을 위해서 7개 지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600만원씩 해서 4,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1쪽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사업으로 전국 향교기로연 재현행사 지원을 위해서 26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다음 도비보조사업으로 전체 3억 2,400만원은 지방문화원에 국제규모 예술행사지원에 3억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제5회 청소년 민속예술제 지원에 800만원, 우수 전통민속 보존사업 지원에1,2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특이할 점은 국제규모의 예술행사 지원을,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아예 본예산에 도에서도 도비 1억원을 지원 받아서 3억원을 본예산에 계상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232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예총에 경기도 아마추어 연극제 참여를 위해서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문화재 기록 카메라 구입을 위해서 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3쪽에 어재연장군 생가 소화전 전기사용료에 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33쪽에 학술용역비로 도비보조사업으로 설성산성지 4차 발굴조사, 설봉산성지 5차 발굴조사를 위해서 도비, 시비 합해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4쪽이 되겠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전통사찰 보존정비사업, 문화재 보전관리사업 정비를 위해서 3억 8,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5쪽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로써 문화재 긴급 보수를 위해서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일용인부임으로써 시민회관 청사관리를 위해서 1,500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9쪽에 시립박물관 청사관리를 위해서 2,99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시사역인부임으로 박물관 예취작업 인부임으로 7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0쪽이 되겠습니다. 시립박물관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일반수용비로 1,16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수용비로써 2,504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1쪽에 공공요금 및 제세 공과금으로 5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피복비는 전기, 기계 작업복 및 직원 근무복을 위해서 9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물 장비 임차료로써 1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2쪽에 시설장비유지를 위해서 89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국내여비로 박물관시설 견학을 위해서 100만원, 유물자료 조사를 위해서 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3쪽이 되겠습니다. 박물관의 전기용품 구입을 위해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물 수장대 및 전시유물을 위해서 물품취득비로써 유물 수장대에 1,500만원, 전시 유물 구입비로써 3,000만원, 기획전시용 쇼케이스 구입에 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0쪽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청사관리 일용인부임으로서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에 2명, 청미도서관에 일용인부임 1명이 되겠습니다. 261쪽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사회체험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일시사역 인부임으로써 시립도서관에 741만 3,000원, 청미도서관에 44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로 부서운영 기본경비 시립도서관에 1억 1,35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2쪽이 되겠습니다.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청미도서관에는 7,758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에 일반수용비로는 3,918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청미도서관의 일반수용비로 2,28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6쪽에 공공요금 및 제세를 위해서 시립도서관에 각종 책임보험료 및 도서관 협회비를 포함해서 44만원, 청미도서관의 공공요금 및 제세 공과금을 위해서 16만원, 시립도서관에 시설장비유지비를 위해서 3,629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역시 청미도서관도 시설장비유지비를 위해서 66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8쪽이 되겠습니다. 이동도서관 차량유지비로서 33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립도서관에 운영수당을 1,10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9쪽이 되겠습니다. 269쪽에 기본업무추진여비로써 시립도서관에 650만원, 청미도서관에 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보상금으로 독서감상문 현상공모를 위해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0쪽이 되겠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시립도서관에 도서구입을 위해서 1억 5,500만원, 청미도서관에 도서 구입비를 위해서 도비보조사업으로 9,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1쪽에 재료비로 시립도서관 재료비 해서 1,31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미도서관의 재료비도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2쪽이 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의 시설비를 화장실 배관 보수공사, 열람실 형광등 증설 등을 위해서 시설비로써 6,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미도서관 시설비는 자재보관용 창고 신축공사를 위해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를 위해서 시립도서관에는 1,8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3쪽에 청미도서관은 서가구입을 위해서 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39쪽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 일반수용비로서 셔틀문화관광안내 팜플렛 제작을 위해서 275만원, 설봉관광안내소 전기요금 및 공공요금을 위해서 50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운영수당은 이천시관광진흥자문위원회 정기회를 위해서 840만원, 급량비는 9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장비유지비로써는 설봉관광안내소 및 안내소 유리덮개 설치를 위해서 2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40쪽이 되겠습니다. 관광업체 및 유원지 시설업 조사여비를 위해서 75만원, 관광휴양의 도시 건설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추진비 700만원, 하단에 국고보조사업으로 문화유산해설사 활동비 지원을 위해서 1,86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문화해설사는 활동 인원이 6명입니다. 그래서 하루 2명씩 계속해서 근무를 하고 있는 체제가 되겠습니다. 541쪽이 되겠습니다. 학술용역비로 관광자원상품 개발연구 용역을 위해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설봉관광안내소에 팩스하고 컴퓨터 구입을 위해서 26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42쪽이 되겠습니다. 관광업무로서 외국도시자료 서한문 번역을 위해서 일반수용비로 1,07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43쪽에 일반수용비로써 귀국보고서 제조를 위해서 200만원, 국내여비로는 교류사무추진 출장여비로 744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하단에 교류도시 정례방문 및 선진도시 산업견학을 위한 국외여비로서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기는 중국의 경덕진시, 일본의 시가라끼정, 아리따정, 가고시마, 세토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545쪽이 되겠습니다. 국외 교류도시 및 그 외 국외도시 초청 방문했던 경비로 1,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 교류도시 및 타 자치단체 초청방문에 따른 경비로 6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46쪽이 되겠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로 국제, 국내 교류업무 추진을 위해서 600만원, 하단에 민간인 해외경비로서 교류도시 축제방문 기획취재 해외여비로써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하단에 두 부분은 저희 소관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민간인 해외추진여비는 축제방문에 따른 기자라든지, 통역을 지칭해서 여비로 계상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547쪽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기금에 출연금으로써 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예산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문화공보담당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45쪽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6쪽, 147쪽, 148쪽, 149쪽, 150쪽, 151쪽 상단까지입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150쪽 상단 시정홍보관련 기자와의 간담회가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몇 번이나 간담회를 가졌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자와의 간담회는 저희가 지금 연초부터 방침을 현안이 있을 때마다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은 분기별로 1회, 또 국장님이나 실과소장은 현안이 있을 때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평균적으로 월 2회 정도를 과장 내지는 국장, 시장님하고 부시장님 이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시장님하고 부시장님하고 분기에 한 번씩은 꼭 하시고 넘어 가신다 이 말씀이시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것을 정례화 시킬려고 그러는데, 꼭 정례화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그 때 그 때 현안이 있을 때마다 간담회를 주선해서 하고 있고요. 그 밖에 실과소에서는 당초 방침은 매주 월요일날 기자 간담회를 11시에 시정브리핑을 하도록 방침을 세웠는데 그때 그때, 현안이 없을 때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월 2회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 말씀을 드리는데요. 기자와의 간담회가 분기별로 시장님, 부시장도 하고 월례적으로도 하고 그러면 시에 대한 현안문제를 서로 언론에 보도할 수 있고 시민이 알 수 있게끔 하면서 시의 쟁점은 대내외적으로 홍보해야 되는 것이 기정 사실이기 때문에 집행부와 의회에서 어떤 사안이 이루어지는데 있어서는 편견을 두어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빈번하게 그런 일이 간혹 가다 있는데 그런 것은 좀,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기자와의 간담회가 있다라고 그러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그것보다 더 낫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참작해서 고려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무슨 말씀인지, 김정호 위원님 하신 말씀의 뜻을 알겠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현안과 관련해서는 지방지이든, 지역지이든 객관적으로 기자의 눈에서 보는 시각 때문에 아예 간담회 주선을 하지 않고,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최근에는 안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지에 예산을 많이 세우지 않았습니다마는, 지방지에 많이 세우고 있습니다만 우리 이천시에 누구나 다 시민으로 태어나서 자긍심을 갖고 이천에 사는 것은 분명 이천시민입니다.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다들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어떤 행사에 당연히 참여를 했습니다. 당연히 참여를 했으면 그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참여한 것도, 이런 것도 인물동정이냐 말이지. 이런 식으로 시민들을 우롱할 정도로 얘기가 나오는 지금 현 실태를 보면 좀 문제가 있다, 이런 점에서는 간담회에서 분명히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단, 자기 지역 아닌 데 행사에 참여했을 때 격려를 해 주고, 할 수 있는 위치에서 격려를 해 주었으면 동정의 인물로 실어 주어야 되고 당연히 윷놀이 하는 데 참석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것은 동정이 아니지 않습니까? 격려도 아니고 이것은 극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것도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하실 수 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런 부분 반드시 유념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151쪽 상단까지, 없으시면 225쪽으로 가겠습니다. 225쪽입니다. 없으시면 226쪽, 227쪽, 228쪽.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맨 하단에 음악행사 개최 지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음악회 행사개최 지원으로 4,000만원 계상한 내용에 대해서는 금년에도 4,000만원을 계상해서 예술단체 음악행사나 각종 문화행사에 지원을 했습니다. 그 지원된 행사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년도에 콘서트콰이어, 윈드오케스트라, YMCA 이렇게 해 가지고 콘서트콰이어 같은 경우에는 산수유꽃축제하고 축하연주회를 한 3회 공연을 했고요. 윈드오케스트라는 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5회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YMCA같은 경우에는 제14회 정기회, 연주회 등 2회 공연을 해 가지고 거기에 행사 지원비로 예산절감을 한 다음에 한 3,600만원 정도를 지원을 했습니다.

김학인 위원 3개 단체입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단체는 콘서트콰이어하고 윈드오케스트라하고 YMCA, 또 한 개 단체가. 예총에다가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몇 년 전에 하던 것, 4,000만원하던 것, 4개 단체 지원하던 것 그것 아닌가요?

○ 문화예술담당 이상년 맞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 때 4개 단체였잖아요? 왜 3개 밖에 없지요?

○ 문화예술담당 이상년 예총이 지금 아직 안 했는데요. 예총이 마지막 11월말 경에 예술인 한마당 잔치를 합니다. 그것까지 해서 4개 단체.

김학인 위원 그 전에 지원하던 것이 예총 것이 아니고, 지금 여기 있는 것이 예총단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3개단체가. 하나가 더 있었는데 뭐였더라.

○ 문화예술담당 이상년 이 사업비로 지원한 것은 이것 단체입니다.

김학인 위원 4개 단체에 1,000만원씩 지원하던 것 그것 같은데. 하여튼 내용 알았습니다.

(원종성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네. 원종성 위원님.

원종성 위원 4개 단체가 하는 행사의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참석범위.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참석범위는 이것은 지금 음악을 하는 단체입니다. 콘서트콰이어.

원종성 위원 글쎄, 음악을 하는 콘서트 하는데, 그럼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모여야 할 것 아니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러니까 합창단은 합창에 소질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합창단을 구성한 것이고요. 이분들이 정기공연을 할 때에는 일반시민을 상대로 시민회관에서 공연을 정기공연도 하고 찾아가서 하는 예술행사도 하고 그렇게 해서 그 공연활동은 시민 모두가 참여해서 참관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런 내용이 되겠지요.

원종성 위원 그럼 시민 모두가 모여서 행사할 수 있다고 하면, 그러면 읍면에도 통보해서 읍면사람도 올 수 있게 홍보가 되는 거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저희들이 정기공연이나 또 일반공연도 하기 전에 각종 홍보물을 통해서도 하고 또 반상회 회보도 통해서 하고요. 그런 것은 물론 많이, 다수 시민이 참여를 해야 또 공연도 빛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 이천시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원종성 위원 홍보를 하셔서 다 하는 데까지는 담당관님 말씀을 믿는데 지금 우리가 보는 것으로, 제가 5년동안 하면서 율면에서 그것 한다고 가자고 하는 소리를 한번도 못 들었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 동지역하고 가까운 데 지역분들만 하기 위해서 4개 단체에 지원해 주는 자금이 아니냐 이런 얘기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원종성 위원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부권역에다가도 각종 예술제 행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 현재는 또 찾아가는 예술행사라고 해서 또 율면같은 경우에는 전통놀이도 보존하는 것에 또 지원도 하고 있고 배영중학교 같은 데에는 가서 공연을 해 주는, 찾아가서 하는 예술행사를 그런 균형 감각을 가지고 그렇게 지역별로 안배도 하고 그런 시책에 지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종성 위원 글쎄, 배영학교에 와서 배영제 할 때 오셔서 하루 행사하는 것은 저도 아는데 그것은 배영제를 하니까 거기 찾아와서 해 주는 것이지.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따로 면민이나 아니면 그 지역이나 그쪽 면을, 주민을 위해서 날을 잡아 해 주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남의 행사 그때 한번 나와 해 주는 것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예술제 병행해서 당초부터 계획해서 한 것이고요. 앞으로 지금 읍면에 찾아가서 할 수 있는 예술행사를 여러 가지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마당놀이라든지, 일반공연장이 뚜렷하게 없기 때문에, 복지회관의 규모에 또 한계가 있고 그래서, 마당놀이라든지, 또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예술행사를 자꾸 강구해서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강구하겠습니다.

원종성 위원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금년에 율면에서 정승달구지 가지고 도 대표까지, 도정까지 갔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장려상 받았습니다.

원종성 위원 네. 장려상 받으러 갔는데 각 읍면에서도 그런 문화활동을함으로써 그런 일이 있고 없는 것을 발굴해 가지고 시 대표로 내보낼 수 있지 않느냐 라는 데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이것이 이 동단위나 시에서만 하니까 읍면에서는 무슨 행사가 좋은 것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여기서 알기 어렵고 또 그런 행사가 자주 있음으로서, 그쪽에서 있으니까, 아! 우리 것도 나가도 충분히 무엇을 할 수 있겠다. 율면에서 보았을 때 그것이 가서 많은 상을 받아 왔어도 그 사람들은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하면, 아! 그까짓 것, 누구네 장사 나면 행여 안 가져가고 달구지 안 하느냐라고 한다고요. 그렇지만 위에서 보아서 문화쪽에서 보았을 때에는 대단한 것이라고 상을 주신 것이 아니냐구요. 그러면 타 읍면에도 그 보다 더 좋은 행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충분히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읍면에다가 많은 것을 배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률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이종률 위원님.

이현호 위원 우리 해마다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는데 여기 60만원씩 5개소, 예를 들어서 설봉산, 효양산, 백족산, 도드람산, 노성산 이런 행사하는데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때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설봉산에서만 하는데 지원을 해서 되겠느냐. 그것이 지금 효양산에서도 하고 백족산에서도 하고 노성산에서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에는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60만원씩 5개소를 편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해맞이 행사를 하는 데에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금액은 적지만 그렇게 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이종률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그 5개소 외에 내년도 1월 1일날, 예를 들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그 지역 외에서 행사가 이루어졌을 때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어떻게 돼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것은 지금 도비보조사업이 아니고 저희 시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수주민이 새해에 어떤 희망을 가지고 하는 행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도 진행을 한다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률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예산 세워 있는 것이 300만원인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14개 읍면동에서 전체는 다 하지 않겠지만 10개 정도의 읍면동에서 한다, 계획이 된다면 이 돈이라도 나누어 주어요. 60만원씩 해서 그렇게 5개만 주지 말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또 할 수 있다라면 더 지원을 해 주시라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하여튼 연말에 다시 정확히 파악을 해서 그런 경우가 생기면 그렇게 안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률 위원 그것을 돈을 현금으로 주실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기념품을 만들어 주실 거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이제 예년같은 경우에는 저금통이라든지, 이런 것이 됐었는데요. 다수가 여러 사람들이 나누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일괄 구입해서 똑같이 나누어 줄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우선 개소수를 정확히, 지금 저희들이 파악된 것은 5개소로 보고 있는데 더 있다면 그것이 공히 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념품이 되었든, 아니면 거기에서 또 어떤 고사를 지내는 제례품이 되었든, 그렇게 안배를 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이종률 위원 네.

오성주 위원 현재 5개소가 어디 어디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요. 설봉산, 또 효양산, 백족산, 도드람산, 마옥산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5개소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제일 큰 산은 아니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원적산 말씀이십니까? 그것도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지원이 행사 주관자한테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관으로 지원이 됩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렇게 되면 읍면으로 지원을 해 주어야 되겠지요.

오성주 위원 읍면으로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태일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227쪽 상단에 보면 문화의 도시 추진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 문화의 도시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책추진업무추진비중에 문화의 도시 추진, 업무추진비로 계상되어 있는 5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타 자치단체가 문화나 예술행사가 앞서가는 도시도 견학도 하고 또그 업무를 관내에서 추진하면서 있을 때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 추진할 수 있는 아니면 또 소관부서에서 그 예산을 들여서 어떻게든지 그 문화의 시책을 강구할수 있는 그런 시책방안을 의견수렴도 하고 그런 부분.

김태일 위원 금년에 처음 생긴 것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태일 위원 아니, 알기는 아는데 왜 좀 좋은 문구를 쓰시지요. 왜 문화의 도시를 추진, 문화의 도시 추진 안 하면 그것이 안됩니까? 문구를 좀 바꾸어 쓰시지요. 다 높으신 양반이 쓸려고 하는 돈을 이름을 그렇게 넣어요? 됐습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한가지만 다시, 227쪽 하단을 질의하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위탁 지방문화원에 위탁사업이 4,700만원인데 부기상에 이제 18회 설봉문화예술제 지원 3,000만원하고 정월대보름행사 개최지원 600만원 해 가지고 도합 3,600만원인데 1,100만원은 부기상에 계상이 안되었는데.

이현호 위원 뒤에 있어요.

김정호 위원 뒤에 있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 뒷면.

김정호 위원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조명호 없으시면.

(서동예 위원 거수)

서동예 위원님.

서동예 위원 각종 음악회 단체하고 우리 음악회 단체는 예총 속에 이렇게 포함이 안된 것입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 예총,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총은 7개 지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7개 지부에 속해 있는 국악이라든지, 미술, 사진 이런 분들은 일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아니고 작가로서 등록되어 있는 전문예술단체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 여기를 거론되고 있는 일반행사 지원비는 거기에 접근하지 못하는 그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경비도 있고 지금 예총에 위탁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전문작가들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7개 지부가 지금 예총에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서위원님! 답변 되셨습니까?

서동예 위원 금년도에 음악단체에 지원비가 어떻게 지원이 되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금년도에 지금 서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을 알겠습니다. 그것이 일반 반주자 수당하고 지휘자 수당 나가는 것이 지난번 도종합감사에 지적을 받아 가지고 지원 근거없이 지원을 했다고 해서 9월부터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원이 되지 않고 지금 내년도에는 보조금에 대한 그 조례가 예산편성 지침에 함께 내려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액보조단체이든, 임의보조단체이든, 전부 일반단체 사업계획을 받아서 심의 후에 같이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할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지휘자 수당이라든지, 반주자 수당을 지원을 못하고 있는, 금년에 9월 이후부터는 지원을 못 했습니다.

서동예 위원 내년도 예산에 사회단체보조금이, 이제 임의단체보조금이라는 것이 없어지고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전부 풀로 묶어 가지고 예산을 세우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거기서 각 단체에 사업계획에 의해서 심의해서 지급한다고 하는데 그 돈이 6억 500만원이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예총에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해 주실 계획을 세웠는데 이것이 부족하다면 그러면 여기에 또 사회단체보조금에서도 더 요구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지원 받아갈 수 있는, 그러한 계획도 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각종 예술단체가 39개 단체가 지금 저희들이 파악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에서 연간 사업계획을 받아가지고 얼마에 지원, 얼마에 자부담, 이런 사업계획심의를 그 절차에 따라서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예총사업비 외에.

서동예 위원 그러면 거기에 39개 단체가 있다고 그랬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서동예 위원 그러면 거기에 전부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준다면 얼마 정도가 지원비가, 예산이 지원할 수 있는 범위에 금액이 얼마나 된다고 추상을 하시는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저희들이 예총하고 문화원 통해서 그 단체에 나가는 것이 보통 3억원에서 4억원 정도, 그렇게 합하면 한 6억원 정도에서 7억원인데 지금 현재 내년도 기준은 별도로 기준을 정할 것입니다. 그 동호인들이 모여서 하는 일반적인 취미클럽에 치중해서 예산을 지원할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지원된 단체가 결성한지 3년이라든지, 입상경력이라든지, 활동실적 이런 것을 해서 단체만 결성되었다고 해서 지원근거를 마련하지 않고 그것은 기준을 만들은 다음에 지원액을 결정할 생각을,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동예 위원 글쎄요. 그렇게 어떠한 방안을 좀 세워야지. 몇 사람이 구성해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네들이 행사를 치루었다고 해서 그 실적 가지고 자꾸지원요구를 하면 이것을 뭘 어떻게, 한이 없을 것 같아요. 거기에 무슨 기준같은,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방안은 없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앞전에 예술단체지원조례를 지금 추진하다가, 거기는 반드시 지원근거하고 심의방법을 정해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내년도에 통합이 되는 관계로 이제 이천시의회 의원님께서 추진하시다 이제 중단이 되었는데 그것이 통합이 되면 그 안에도 그런 규정을 만들어 놓고 심의를 한 이후에 거기에서 이제 결정을 해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그런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동예 위원 아니,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지원을 받아서 또 지원 받을 계획이면 애당초에 예총 예산을 더 세우지. 왜 거기서, 여기다 세워 놓고 거기서 지원 받고 양쪽에서 예산을 지원 받으려고 해요? 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느 쪽이든지, 한군데 이렇게 예산을 세워 가지고 지원해 주지. 여기에도 세우고 또 사회단체보조금에서도 또 지원을 해 주고 하는 그런 분리행정을 왜 하려고 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위원님! 그 뜻은요. 지금 현재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근거를 가지고 한다는 데는 그 전문으로 작가나 이런 예총에 등록이 되지 않은 일반단체를, 예술단체를 지칭하는 것이고요. 지금 이 예총은 전문성격을 가진 그런 7개 지부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39개 단체라는 것이 그런 임의 단체성을 갖고 있는 것에 객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고 지금 예총을 통해서 다 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사회단체보조금에다가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서동예 위원 그렇게 예총 안에 전부 포함을 시켜서 예총에서 전부 그 안에포함을 시켜 가지고 지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일원화가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하여튼 그 방법 가능 여부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서동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 그러면 229쪽.

원종성 위원 228쪽에 하나.

○ 위원장 조명호 네. 228쪽. 원종성 위원님.

원종성 위원 그 중간에 이천문예백일장 개최 지원하는데 한군데 한번 한다하는데 어디 정해졌나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것은 예총에다가 해서 벌써 내년도에 9번째 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그 예총 지부안에 문학협회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위탁을 해서 거기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문예백일장을 개최하는 것이지요.

원종성 위원 그러면 우리는 예산만 세워 주고 어디에서 하는 것은 모르는 것이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아니, 문학협회가, 예총 안에 문학협회에서.

원종성 위원 글쎄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초중고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산수유축제 기간이라든지, 아니면 도자기축제 기간 중에 행사장에서 백일장을 해 가지고.

원종성 위원 글쎄, 그러니까 예총에서 어느 장소에서 하고 어디에서 한다는 것은 거기에서 정하지. 우리는 시에서 모르는 것이라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러니까 사업계획을 저희가 받습니다. 그래서 문인협회에서 위탁을 해서 예총 안에 문인협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인협회가 주관이 되어서 하는데 주로 우리 4대 축제를 중심으로 해서 그 기간 중에 관람객도 하고, 그 관심을, 홍보하기 위해서 주로 그런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29쪽 한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아닌가? 이따 다시 드리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한가지만 228쪽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6회 전국음악콩쿨대회 개최 지원해 가지고 작년에도 이것을, 아주 호응도 좋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든 이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과거 백범 김구선생님 께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부흥한 것 보다도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것이 발전을 더 앞당길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얘기가 좀 생각이 납니다만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데 이 콩쿨대회 개최는 작년에 몇 번 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것은 음악협회에서 2004년도 여섯번째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사업이 되는 것이고요.

김정호 위원 전국대회를 했다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것은 지금 전국 예선을 거쳐서 도자기축제 때 전국대회를 각 예산을 거쳐서 올라온 것을 전국대회를 개최한 사안입니다. 그것을 축제기간 중에 했지요.

김정호 위원 아!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정호 위원 그래서 우리 이천지역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그런데에서 이렇게 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서 하고서 거기에서 선발해서 이 도자기축제장에서 최종 결정을 하고 그러면 안돼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바로 그런 사항입니다. 이것이 전국대회를 저희 이천시에서 개최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그 대상을 또 우리 이천시 출신 학생이 받았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 전국대회를 우리 이천시에서 개최를 하는데 우리 14개 읍면동에 각 지역특색마다 행사를 펼치는데에서 예선을 해 가면서 마지막에 여기서 우리가 결선을 치르면 안되느냐 이런 말씀이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김정호 위원님은 대회 규모가 전국 단위가 아니고 시 단위 규모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김정호 위원 네. 시 단위 규모로 하라는 이것이지요. 무슨 홍보가 이것이 대외적으로 됩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현재는 이것이 전국 대회는 말 그대로 전국 대회 규모이기 때문에 각처에서 예선을 거쳐 가지고 본선을 우리 이천시에 와서 한 것인데요. 여기에 우리 읍면동에서 관심 있는 시민이나 학생이 참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도 예선을 우리 시 자체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전국 단위 규모에서 입상을 해야 앞으로 그 학생이 진로라든지, 그 경력에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시 단위 정도에서 입상한 것 하고 전국 단위에서 입상한 것 하고는 그 사람이 앞으로 그쪽 계통으로 진학을 했을 때 상당히 영향을 주는 것으로 대회 규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13개 읍면동별로 할 수도 있겠지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으니까 우리 예선을 우리 이천시 지역에도 저희 나름대로 지역예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참여를 하면, 그래서 전국 단위의 규모에 나가서 입상을 하게 되면 훨씬 더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알았고요.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개최 지원이 작년에는 어디 어디를 찾아 갔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찾기 힘드신 것 아닙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개최 등 2003년도에는 모가중학교하고 율면종합고등학교에 11월 7일날하고 9월 27일날 예총 주관으로 해서 그림전시회하고 노래자랑, 음악회 그렇게 세 가지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김정호 위원 모가중학교, 율면만 두 번 나가신 거네. 그렇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리고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순회공연도 이와 별도로 추진을 해서 마장하고 설봉하고 경남하고 그렇게 한 기록이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행사 후 성과가 대략 어떻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앞전에도 원종성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읍면에서는 이런 문화예술행사가 소외된다, 또 남부권역이 그렇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의도적으로 남부권역하고 읍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증거로 이 찾아가는 예술행사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우선 가장 많이 모을 수 있는 게 학교 중심이고 학교 학생들이 그런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면지역부터 이렇게 시작을 하는 건데, 그 학생들은 강당에 저도 한 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참관을 했는데, 그 학생들이 그런 기회를 시골에서는 접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반응은 대단히 좋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금년도 예산에는 횟수를 늘리고 문화행사 개최지원도 횟수를 늘리고 그런 것 아닙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렇다면 금년부터는 각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을 했을 때 그 지역에서 요청하면 이 분들이 와서 이런 프로그램 이렇게 뭐라 그럴까? 펼쳐 주실 수 있나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예총에 이렇게 부분별로 문인협회, 음악협회 이렇게 각 목으로 해서 사업비 세워 놓고 나서 뒤에 보면은 또 예총 각 지부 7개 단체에다가 또 1개 단체씩 600만원씩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정호 위원 이런 걸 보면 각 지역에서 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요청하면 분명히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의무조항으로 좀 만들어 주셔야 돼요. 의무조항으로 하실 수 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런 수요에 맞도록 하여튼 예총이나 문화원 산하단체 사업계획 수립 시에 반영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네.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간의 얘기는 이천문예백일장은 내가 옛날에 했는데, 내가 옛날에 해서 이렇게 컸는데, 나로 인해서 이런 행사가 펼쳐지는데, 이따위 소리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소리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내가 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내가 하는 게. 지원은 시에서 다 지원해 주고, 본인이 뭐 한 것 있어요? 이런 여론도 들으셔 가지고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이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 조금 시간이 좀 저긴데 간단히 질의해 주세요.

김정호 위원 다 끝나가요. 막을 때 막는 거예요. 위원장님! 아무 때 막는 게 아니고.

○ 위원장 조명호 저기.

김정호 위원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김정호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전 오늘 처음 듣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진원지가 어딘지 모르지만, 그리고 예를 들어서 문인협회에서 그렇게 했다치면 지금 시비가 전체 행사경비 100%를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인협회라고 했을 경우에도 문인협회들이 회비를 내서 행사지원에 일부 자부담을 하고 시비 지원을 받고, 그래서 그랬을 때의 책임자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그렇게 나올 수 있다고도 생각은 되어지지만 하여튼 그 진원지가 어떤 내용에서 나온 건지 저희들이 파악은 해 보겠습니다. 오늘 그 말씀 처음 들었습니다.

김정호 위원 아니, 그런 식으로 계속 나온다면 시비는 지원해 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잖아요? 왜 생색은 자기가 내고 시비에서, 시민이 낸 혈세가 여기다 투입이 돼 가지고 사용하게 하냐 이 말이지요.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적극 한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들이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것에 대해서 감사 드리고, 저도 또한 문화단체에 관여해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알아주셔야 할 것은 우리 이천시에 지금 예능 쪽으로 무척 많은 학생들이, 또 젊은이들이 지금 참여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보실 때는 우리 여기 나가는 예산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우리 현실은 그 속해 있는 우리 입장으로 볼 때는 무척 어렵습니다. 조금만 도와주면 그 단체가 정말로 아주 훌륭한 단체가 될 수 있고, 그러한 저기 있는데도 지원이 없기 때문에 무척 안타까운 때가 많습니다.

김정호 위원 우리 위원장님한테 한말씀.

○ 위원장 조명호 가만있어. 잠깐요.

김정호 위원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잠깐요. 잠깐.

김정호 위원 이 예산은 지금 집행부에서 올라온 예산이고 위원장은 그 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많습니다 이것을 위원님들! 이해해 주십시오. 이것 많이 지원해 주면 문화가 진짜 살아 숨쉬는 이천시 고장이 될 것입니다 이런 발언하시면 안 되지요.

○ 위원장 조명호 아니, 그런 얘기를 왜 못 해요? 왜?

김정호 위원 집행부에서 예산 올린 것 심의하는 과정에서.

○ 위원장 조명호 알았어요. 잠깐, 잠깐 제 얘길 들어봐요.

김정호 위원 예산이 부족하면 더 올려라.

○ 위원장 조명호 제 얘길 들어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 여러분들한테도 지난번에 그 조례가 물론 통과는 안 됐지만은 그러한 뜻에서 그걸 만들어서 발전을 시키려고 했었던 건데, 또 2004년도 예산지침에 의해서 통합적인 조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들 자리에 앉아주시지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29쪽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229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0쪽.

(이현호 위원 거수)

네.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230쪽 밑에 보면은 민간행사보조위탁금이 상당히 증감이 됐는데, 그렇지요? 문화공보담당관님! 지난해에는 3,200만원이었는데 내년도에는 2억 9,000만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많이 늘어난 원인을 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전국 향교기로연 행사라든지, 이런 것은 큰 변동이 없습니다. 이 하단에 보시면 국제규모 예술행사 지원 그래 갖고 아시아 조각작가 교류전이 있습니다. 이게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추경 때 2억원 시비를 들이고 도비 1억원 지원을 받았는데 이것이 정착되다 보니까.

이현호 위원 아시아 조각작가 교류전이 무슨 뜻이에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아! 국제조각심포지엄을 6회까지 했던 사안을 내년도에는 이렇게 명칭을 좀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나라에서 부르지 말고 대륙별로,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시아, 후년에는 유럽, 이렇게 그룹별로 해서 주제를 줘 가지고. 결론적으로 국제조각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형태는 좀.

이현호 위원 이게 그 행사비였던 거였군. 조각심포지엄 했던 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바뀝니다. 그것이 본예산에 3억원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증액이 된 부분입니다.

이현호 위원 됐습니다. 알았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232쪽, 233쪽.

(원종성 위원 거수)

네. 원종성 위원님.

원종성 위원 아까 여쭤보려다가 못한 건데요. 어재연 장군 소화전 전기료까지 우리가 다 물어줘야 되는 거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어재연 장군 생가에 가보시면 소화전을 특별하게 해 놨습니다. 일반 소화기만 비치해 놓은 게 아니고 비상시에 그건 중요민속자료로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소화전 자체를 동력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에다가 시설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유지 관리를 하려면 이게 지금 월 15만원씩 되겠습니다. 이것을 그 어재연 장군 생가 후손에게다 부담시키기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어차피 그 어재연 장군 생가는 저희들이 보존을 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료만큼은 시비로 지원을 해야 될 것 같다는 판단에서 계상을 한 겁니다.

원종성 위원 유지 관리비가 아니고 전기비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전기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원종성 위원 기본요금이.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전기사용료가 계약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종성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종률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네. 이종률 위원님.

이종률 위원 우리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디지털카메라가 현재 몇 대 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디지털카메라는 공보업무 쪽에 1대가 있고요. 관광 쪽에 1대가 있고, 박물관 쪽에 1대가 있고 3대가 있습니다.

이종률 위원 결론은 60만원짜리를 2대를 산다 그랬는데, 150쪽하고 보면 232쪽 2대를 사시는 건데, 한 부서에 디지털카메라가 그렇게 1인당 1대씩 갖고 다니는 것이에요? 그럼.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이것은 지금 문화예술담당에서 문화재 보존 때문에 232쪽에 있는 것은 그것 때문에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이종률 위원 문화공보담당관실의 인원들, 직원들이 1인당 1대씩 다 갖고 쓰려는 것이에요? 왜 이렇게 많아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1대는 기존에 갖고 있는 것 외에 이렇게 휴대가 편리한 그걸로 하나 더 살려고 계상을 한 겁니다. 공보업무 쪽에.

이종률 위원 디지털카메라가 현재 부족해서 살려고 하는 것이에요, 아니면 다른 기종이에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아! 다른 기종으로 바꿀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디카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종률 위원 카메라를 뭐 매일, 지금 3대, 4대 있다는 것이에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런데 각기 업무소관이 틀리기 때문에, 물론 평시에는 타 부서 것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할 수가 있는데 공교롭게 관광 쪽의 업무랑 또 공보 쪽의 업무, 또 공보 쪽에도 행사가 이렇게 하루에 두 가지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기록관리를 위해서 1대 더 구입을 할려고 그럽니다.

이종률 위원 카메라 관리는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관리할 게 아니고 각 부서에다가 다 줘서 각 담당에서 관리하는 겁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것 자체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종률 위원 그건 이해가 돼요. 금액이 크고 작고간에 관리하는 부분에서 문화공보담당관실의 한 부서에서 6대의 카메라가 꼭 필요한 것이냐 하는 것이 의문이 가서 질의한 내용입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통합관리를 해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해 주신 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없으시면 233쪽.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네. 전통사찰 보존정비사업이 있는데 문화재로 등록이 된 사찰입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지금 234쪽.

오성주 위원 네. 사찰.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전통사찰로 지정이 됐습니다. 저희 관내에는 사찰이 많이 있는데 전통사찰로 지정이 된 것이 장호원읍 선읍리에 있는 신흥사, 또 설성면 자석리에 있는 연화정사, 또 설봉산에 있는 영월암, 또 백사면 송말리에 있는 영원사가 전통사찰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통사찰은 어제 오늘 건립된 사찰이 아니고 고려나 조선시대에 건립된 것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지정을 해서 그 보존관리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사찰은 4개소가 있습니다. 저희 이천시에.

오성주 위원 그 지정은 경기도에서 합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오성주 위원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각종 고증기록을 시에서 올려서 경기도가 결정을 해서 예산 지원근거도 마련하고 보존하는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럼 지정요건이 이게 어떻게 됩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이게 건립된 시기를 갖고 우선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고요. 다른 또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제가 더 자세히는 알고 있는 게 없습니다. 우선 건립시기가 언제 돼 있느냐, 그리고 문화재로서 보존할 가치가 있느냐를 문화재 전문인들이 나와서 판단을 하는 것인데, 이건 이미 상당히 오래 전에 전통사찰로 지정을 4개소가 받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또 물어보는 것 같아서 뭐 시각이,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질의하겠습니다. 어재연 장군 소화전에 소화전은 불이 났을 때만 가동이 되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수시로 가동되는 것이 아니지요? 계약전력이 얼마입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계약전력은 15㎾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생가도 크지 않은 것 같은데 15㎾를 계약을 해야 됩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 기준은 전체 연건평에 따라서 소화전 설치기준에 따라서, 거기에 아마 위원님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정한 장소에 상당한 장비하고 가동되는 것이 수압하고 기계장치가 좀 복잡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전력을 자문을 받아서 설치한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건물 대부분 상가 정도 돼도 5㎾짜리만 해도 어느 정도 커버 되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거의 그 소화전은 사용을 지금 안 하고 거의 정지상태입니다. 불이 나지 않으면 사용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기본요금이 15만원이라는 얘기가 되거든요. 이러면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어재연 장군 생가 건평이 얼마나 되는 것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건물로는 3개동이 있는데요. 평수는.

김학인 위원 아니, 그냥 대충만 말씀해 주세요.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3개동이라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정은 '84년도에 됐는데 65평 정도로 건평이 돼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전부 합쳐서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3개동 합쳐서?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네. 됐습니다.

(김정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네.

김정호 위원 연화정사 대웅전 신축공사인데 이게 지금 현재 대웅전이 많이 뭐 붕괴됐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연화정사 대웅전 신축은 지금 이게 뭐 전통사찰 53호로 지정이 됐는데 현재 건물이 10평 정도밖에, 10평 밖에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예 30평 정도 신축을 해 가지고 여기서 지금 예산은 3억 6,000만원으로 돼 있는데 사찰 측에서 3억원을 자부담해서 전체 총 규모를 6억 6,000만원에 맞춘, 30평 규모로 대웅전을 짓는 걸로 이렇게 사업계획이 수립돼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거기 신도들도 많아요? 거기. 신도라고 그러는 건가?

(「신도 맞아요」하는 위원 있음)

(「불자」하는 위원 있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연화정사도 전통사찰이기 때문에 신도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금년도 처음 예산 세워서 지금 신축 사업비 지원해 주는 것 아니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전통사찰은 대개 유지보수 약간의 금액만 지원됐었는데 이렇게 지금 2개 사찰을 하는 것은 내년도가 처음이 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럼 30평을 짓게 되면 평당 얼마예요? 이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건축비 단가가 전통사찰인 경우에는 지금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도 600만원에서 800만원 정도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조로 해 가지고 기와 자체도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800만원 더 가요」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조명호 담당관님! 제가 엊그저께 스님을 뵈어서 말씀인데 평당 1,500만원에서 2,000만원 간답니다.

(「30평에 3억 6,000원」하는 위원 있음)

(「아무것도 못 지어. 지금 화장실 짓는 것도 500만원이에요」하는 위원 있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런 것이 전통사찰 53호로 지정이 되고 그럼 말이에요. 지정된 연도수가 있을 것 아니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언제예요? 지정된 연도수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자료를 보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준비한 자료에는 파악이 된 것이 없습니다.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파악해서 자료 주시고.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김좌근 씨네 저택이라든가, 우리 문화재 보호관리를 우리 이천에서는 늦은 감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조사단을 시켜 가지고 이천시 전체를 조사해 가지고 보전가치가 있다라고 보는 것은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십사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불난 집에 가서 불 끄지 말고 나기 전에 방재차원이 좋고 우리가 나중에 보전가치를 갖다가 1,000원 들일 것 1만원 들여서 하는 것보다도 사전에 이렇게 조사를 해서 서서히 해 나가면 우리 이천이 문화유적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어재연장군 생가 초가 이엉잇기 말이지요. 이것 매년 하는 것 아닙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매년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매년 새 볏짚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잇는 것은 물론 보기가 좋지만 이 초가지붕은 두꺼워야 돼요. 두꺼워서 좀 오래 가고 2~3년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거예요. 지붕 두께가 두꺼워야 된다고.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김정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지금 그렇게 가는 과정입니다. 중간에 보수를 해서 또 이엉을 벗겨내는 바람에 되어 있는데 지금 군새도 넣어야 될 부분이 많고 골창이 나기 때문에 현재 이엉이 쌓이는 부분이 대단히 얕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이것을 지속적으로, 금년에도 물론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도, 당분간은 계속해서 이엉 두께가 높이 갈 수 있도록.

김정호 위원 작년에 한번 해서 이엉 덮고 올해 또 새 것으로 해서 이엉 덮고 이렇게 가겠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지금 당분간은 계속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담당관님! 볏짚이 지금 어느 농가를 지정해서 볏짚 생산을 하는 겁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45마지기 그것을 사전에 확보를 해 가지고 지금 이엉을 잇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손으로 심어서 또 손으로 베어서 그래 가지고 걷어서 이엉을 엮고 용무새를 틀고 해야 차후에 지붕갈이할 때 아까 말씀하신 군새인가 뭐 있어요? 그게 덜 들어가는 것이고 지붕두께가 높아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이렇게 800만원 정도되면 충분히 그런 성의를 보일 수가 있고 어재연장군의 지붕이 정말 아닌 게 아니라 우리 고유 유적지로써 관람객도 감탄할 정도가 되는 겁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래서 금년도 하는 부분은 예산이 2004년도 보다 더 많이 편성이 돼서 그 두께를 더 하려고 그러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그렇게 진행할 겁니다.

김정호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없으시면.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전통사찰에 대해서 다시 한번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신축공사하면 기존에 있던 건축을 다 없애고 새로 짓는 겁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지금 그렇게 사업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전통사찰이라는 것이 기존에 있던 건물을 철저한 어떤 고증을 거쳐서 복원을 시키는 것이 전통사찰의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요? 새로 없애 버리고 다 지으면, 그냥 자리만 있다 뿐이지, 실질적으로 건물은 어떤 전통사찰이라고 볼 수가 없는 것 아닌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오성주 위원님 지적하신 그 부분 저희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원래 고건물은 복원을 한다든지, 보완을 해서 유지 보수를 해야 되는데 지정은 전통사찰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현재 있는 대웅전이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신축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올려서 도에서도 승인을 해 준 사항입니다. 지금 오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한 한계는 있다고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문제가 있네요. 지금 사찰을 새로 지으면 그런 전통사찰의 지정요건에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그 터가 사찰이 건립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지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흥사 같은 경우도 지금 절이 목조건물로 되어 있고 일부는 함석으로 되어 있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교체하는 지붕보수공사가 되는 것이고 연화정사는 신축인데 거기 지명과 그 지역에 건립된 근거를 가지고 복원을 해 가지고 하는 공사로 이렇게 사업계획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성주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일반적으로 잘 아시겠지만 문화재관리라는 것이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어야 되거든요. 문화재적인 가치가 없으면 문화재라고 어떤, 볼 수 없는 그런 사항이 된단 말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조금 그런 분류에서, 문화재 개념에서는 떠난 거고 이것은 단지 전통사찰.

오성주 위원 압니다. 아는데 전통사찰이라고 하지만 새로 신축이 되면 전통사찰은 아니잖아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렇지요. 말 그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그런 절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 그래야 그 목적에 맞는 것이 아니냐. 명칭에.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건데 두 절만큼은 그런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다음에 235쪽, 236쪽, 238쪽으로 가겠습니다. 239쪽, 240쪽, 241쪽, 242쪽.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지나간 건데 위원장님!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 가겠습니다. 240쪽 하단 유물복제비인데 유물복제비에 유물을 어떻게 복제하는 건지 궁금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립박물관에 가보시면 과거에 벼슬을 했던 교지라고 있습니다. 임금이 주시는 그런 교지 같은 것을 그대로, 원형대로 복제를 해서 아주 옥색까지, 똑같은 재질하고 똑 같은 색으로 그렇게 복제를 하다가, 구입하거나 희사를 받을 수 없을 경우에 유사하게 그대로 복제를, 전문기관에다 복제를 하다가 전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 기획전시실에는 고려, 조선시대 때 각종 지도에 나타난, 이천의 지명이 표시된 지도를 그대로 소장자한테 복제를 하다가 지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원형 그대로 복제를 하는 유물복제 그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정호 위원 그런 기술은 누가 갖고 있는 것입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것은 전문기관하고 전문 박물관에 전문직에다 용역을 주어서 복제를 해 오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복제를 해다 놓은 것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그 벼슬했던 사람들이 교지 이런 것을 갖다가 그대로 복사를 해서 가져오는데 그런 운반 임차료도 이렇게 우리 시에서 그냥 박물관 내에 우리 시청차량 가지고 옮기지 않고 임차해서 쓴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임차료 같은 경우는 이렇습니다. 이게 예를 들어서 도자기라든지, 각종 집기류에 대한 운반을 했을 때는 컨테이너나 안전장치나 완충이 되어 있는 차량이 아니면 대여기관에서 대여 자체를 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운반과정에 보험도 별도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일반화물차량으로는 운반을 하지 않고 운반 전문 차량 임차료를 계상한 것입니다.

김정호 위원 이런 고려, 조선시대의 지도 같은 것도 복사해 가지고 복사한 것도 운반차량을 별도로 얻어야 돼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여기 임차료라는 것은 기획전시를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고대박물관에 있는 도자기라든지, 이런 것을 기획전시 했을 때 그런 유물을 운반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여기에 복제했다는 것은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복제하는 비용을 별도로 분리해서 계상이 된 겁니다.

김정호 위원 지금도 박물관에 시민이 관람하러 가면 설명을 하나부터 열까지 한바퀴 해 주시는 분이 있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학예연구사라고 전문직이 1명 있고, 예산 제안설명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관광안내소에 문화해설사가 여섯 분이 있습니다. 통역 세 분하고. 그 분이 포함된 숫자인데. 사전에 예약을 해 주시면 단체나 또 개인이라 할지라도 예약을 해 주시면 원하는 시간에 해 드리고, 지금 정기적으로는 오후 2시에 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오후 2시에 가면 그 분이 설명을 다해 주시고 있다 이 말씀이시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렇게 잡아놓고 있는데 단체들이 사전에 여행사나 이런 예약이 들어오면 그 분들 시간에 맞추어서 또 별도로 문화유산해설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요. 그 박물관에 비치, 안치된 유물들을 보면 농경사에서 사용했던 것이 많더라고요. 그러면 그 설명을 이천에 쌀이라는 고장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쌀의 생산에 쓰여졌던 기구였었던 것을 알리려면 거기에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잘해야 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기 보니까 소도 한마리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설명을 잘 해 주셔야 오시는 분들이 이천에서, 기름진 옥토에서 생산되는 쌀을 생산할 수 있던 기구가 이런 기구였었구나. 이런 것 정도 인식하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학예 전문직 말고 문화해설사 외에 거기 지금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8명의 일반직 공무원들도 그런 박물관 유물에 대해 해설할 수 있는 것을 갖출 수 있도록 지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먼저 번에 안동시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오셔가지고 한 바퀴 도는데 그런 것이 없던데. 그 때는. 그냥 산에 산책하고 오는 기분을 갖고 그랬는데. 특별한 사람만 설명해 주는 건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저희들이 미리 오시는 일정을 알았으면 안내를 특별히 해 드렸을 텐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 안 계시면 241쪽, 242쪽, 243쪽.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242쪽 시설장비유지비 질의하겠습니다. 그 위에 보일러 세관하고 네 번째 있는 세관 그을음 청소하고 뭐가 틀린지 차이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세관 그을음 청소하고 어디 또 말씀?

김학인 위원 맨 위에 보일러 세관하고 세관 그을음 청소하고 차이점.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글쎄요. 제가 우선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제가 전문직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상세한 설명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여기 표현, 부기에 달린 대로 보일러를 청소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는 또 세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연결되는 부분에 대한 것 보수계약을 맺어서, 일반인이 할 수 없는 그런 데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충분한 설명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학인 위원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보일러 세관이나 세관 그을음 청소나 같은 겁니다. 법적으로 1년에 한번씩 세관을 하게 되어 있는데 그을음 청소가 결국 세관이거든요. 세관은 두 가지를 합니다. 하나는 물 닿는 쪽 하고 하나는 불 닿는 쪽인데 불 닿는 쪽은 그을음을 청소하고 물 닿는 쪽은 물때 많이 끼거든요. 그것을 청소하는 건데 결국 그게 그것입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여기.

김학인 위원 어쨌든 하나는 정리를 해서 제거를, 없애고 삭감을 해야 될 내용이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런데 지금 상단에 있는 보일러세관은 예산이 100만원으로 되어 있고 지금 밑에 말씀하신 LG하고 보수계약을 맺었다는 데는 35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유지보수계약을 맺어서 정기적으로 보수를 받는 그런 단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김학인 위원 세관은 그을음 청소 아닙니까? 1년에 한 번씩 세관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한 번만 하면 됩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런데 이것을 그을음 청소를 100만원이면 세관을 하는 것을 LG하고 보수계약 돼서 350만원에 계약을 했다는 것은 얘기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이것을 분리해 가지고 1년에 한 번 하는 것 외에 이것은 보수계약을 맺은 그런 예산이고.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 보수계약을 맺는 것을, 이것도 한 번 아닙니까? 1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세관을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위에 세관을 하든, 아래 세관을 하든. 이게 밑에 세관이 그을음 청소이기 때문에 위에 보일러 세관하고 같은 내용이라는 거지요. 냉온기 유니트 세관이 아니라는 거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잘 알겠습니다. 이것 재차 확인해 가지고 계수조정 전에 위원님한테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공조기 가스충전이 있거든요. 그 밑에 냉동기 가스 충전이 있습니다. 근래에 와서 공조기가 유니트화 돼서 안에 냉동기가 작게 들어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요새 새롭게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 같으면 가스충전을 해야 됩니다. 프레온 가스 R-22가 들어가는데. 이때 냉동기 가스충전에 있어서 냉동기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공조기는 가스 충전하는 설비가 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것도 가스충전 비용도 삭감해야 될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또 한 가지 박물관은 개관한 지 얼마 안됐지 않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작년도.

김학인 위원 개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여기에 관류 보일러를 교체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것은 지금 죄송하게 됐습니다. 이것은 지금 관류 보일러 교체 이것이 아니고, 보일러를 교체했을 때 이 단가 가지고는 세상없어도 못하는 금액입니다. 보수라고,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하는 보수금액을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교체라는 것이 아니고 관류 보일러 보수비용을.

김학인 위원 교체가 아니라 관리유지비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그 밑에 냉온기 유니트라는 것도 있거든요. 교체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유지보수 개념에서 예산을 계상한 내용입니다.

김학인 위원 유니트라면 전체 냉온기 셋트를 얘기하는데 그것을 50만원에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이것은 인쇄가 잘못됐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리고 하나 더 하겠습니다. 240쪽에 보면 일반수용비 중에서 방화관리자 교육 수수료, 도시가스관리 교육 수수료, 도시가스 정기검사 수수료, 이게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묶어서 합니다. 263쪽에 있는 시립도서관 내용하고 265쪽에 있는 청미도서관하고 합쳐서, 세 군데 것 합쳐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파악하기로는 도시가스관리자 교육 수수료는 2만원에서 약간 상회하는 금액이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만원이 계상됐거든요. 또 한 가지 방화관리자 수수료하고 위험물안전관리자 수수료는 자격이 없는 자일 경우에 받고 또 이 시설이 처음 들어왔을 때, 담당자가 처음 시작할 때만 한해서 받습니다. 지난해에도 계속 받아왔던 건데 안 받아도 되는 내용들이거든요. 위험물 안전관리자 교육하고 방화관리자 교육, 그리고 도시가스 정기 검사수수료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도시가스에서 수시로 와서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을 했을 때 말만 하면 와서 그것을 자기들이 와서 수시로 검사를 합니다. 별도로 신청을 안 해도 상관이 없거든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이렇게 신청을 해서 비용을 들여가면서 신청을 해서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까 요전에 했던 보일러 문제나, 세관문제나 또 지금 이 교육 수수료 문제나 내용이 계수 조정해야 할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정확하게 파악하셔 가지고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지금 240쪽에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작년도에 개관한 시설이다 보니까 작년도에 해서 진행한 것을 금년에도 계상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법적 의무사항인지, 그리고 임의적으로 또 선택을 해서 되는 것인지를 재차 확인한 다음에 계수조정 전에 이것은 정확히 말씀드리고 이것 예산 부기 자체가 일반수용비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집행이 안되면 절감될 부분이라고 판단도 되어 지고요. 여기 공조기와 관련해서 이것은 재차 확인해서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확인해서 그 전에 확인된 결과를 김위원님한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되셨습니까?

김학인 위원 네. 되었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여기까지 없으시면 259쪽으로 가겠습니다. 260쪽.

(권영천 위원 거수)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공설운동장이요.

○ 위원장 조명호 공설운동장은 저기 소관입니다. 공설운동장은 지난번에 했습니다.

권영천 위원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260쪽, 261쪽.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일반운영비 일반수용비 중에서 공공요금 및 제세가 지난해에5,582만원이었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런데 9,400만원으로 거의 2배 정도 가까이 인상이 되고 운영수당이 433만원이었어요. 이것이 890만원 이것도 2배 인상이 되었는데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들어간 사유가 무엇인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공공요금이 증액된 요인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서 나가는 것이 전기요금, 도시가스, 난방을 위한 도시가스요금, 전화요금, 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또 전자정보실 인터넷 사용료, 환경개선부담금을 다 이렇게 포괄적으로 묶어서 되어 있는데 지금 전기요금같은 경우가 지금 현재 지출되고 있는 것보다 내년도에는 그 배 이상 될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수요를 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 가지 실내등을 교체한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다시 한번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김학인 위원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계약전력으로 바꾼 것 아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계약전력으로 바꾼 것은 아니고요.

김학인 위원 계약전력 인상되지 않았는데 전등을 바꾼다면 더, 전등값은 추가로 되겠지만, 그것은 별도로 들어가겠지만 지금은 더 밝고 더 좋은 전등이 더 싸게 많이 나옵니다. 가격이 지금은 똑같은 전등이라도 전력이 덜 먹습니다. 더 밝아도, 그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전력비가 더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건물이 더 늘어난다거나, 이런 것이 아니면 이해가 안 가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양해하여 주신다면 시립도서관 이현숙 담당이 보충설명을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도서관담당 이현숙 도서관담당 이현숙입니다.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는 그 시설비에 증설하는 부분에 지금 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용에 전력은 조금 더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지금 월 평균 250만원 정도 전기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진되고 하면 거기에서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았고요. 그리고 지금 오수정화조, 그 오수관로에 연결되면서 없던 하수요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것과 그런 것들을 합해서 공공요금을 인상이.

김학인 위원 전기시설이 증설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까?

○ 도서관담당 이현숙 지금 저희가 형광등이 464개소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도서관에 원래 법적 조도가 500~700lux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작년에 저희가 조사한 바로 250~300lux 정도 밖에 안 나와서 너무 열람실이 어두운 그런 상황이라서요. 지금 464개소를 배로.

김학인 위원 조도가 안 나오면 전압을 승압을 시켜야 됩니다.

○ 도서관담당 이현숙 지금 저희가,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제가 이제 그 사업.

김학인 위원 담당님 설명하시는 것이 얘기가 안 되는 것이 조도가 안 나와서 어두우면 전력이 모자라서 그렇기 때문에 승압을 시켜야 되거든요. 전체적인 승압을 시켜서 그 조도를 나오게끔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비용들이 들어가는 내용들이고 지금 본 위원이 원하는 답은 지금 2배까지 늘었기 때문에, 늘어난 부분, 추가로 아까 말씀하셨듯이 정화조가 연결이 안되어서 그 부분을 안 냈었는데 새롭게 들어갔다 하는 그 부분들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말씀해 주셔야 돼요.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그러면 이것은 정리를 다시 하시고 그 정화조에 그러면 한달에 들어가는 금액이 얼마 되지요? 정화조 하수요금이.

○ 도서관담당 이현숙 아직 한번도 부과를 안 받아서……, 내년부터는 하수요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김학인 위원 그것 얼마씩 될지 한번 알아 보아서 연락해 주시고요. 그 밑에 운영수당도 2배로 늘어났는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 늘었는지 설명해 주세요.

○ 도서관담당 이현숙 그것은 저희가 재택근무 요청을 해 가지고 그 당직비를 계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1만원이었는데 지금 그 당직수당이 3만원 이내에서 아마 지자체에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것을 한 2만원 정도로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당직수당을 이렇게 계상을 한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1만원에서 2만원으로 변경이 됐다.

○ 도서관담당 이현숙 3만원이 되면…….

김학인 위원 2만원 할지, 3만원 할지 아직 모르지만. 네. 됐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262쪽. 예산담당님! 지금 262쪽에 연료비 파악이 되었습니까? 지금 위원님들 질의, 262쪽에 연료비가, 청미도서관 연료비가 작년에 1,200만원 정도이었는데 지금 3,400만원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것을 예산담당님한테 이것 무엇인지 다시 한번 파악을 하셨는데, 설명을 해 주시지요.

○ 예산담당 연용희 예산담당 연용희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장호원청미도서관이 작년 12월달에 개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연료비가 얼마 안 들어갔었는데요. 이것 지금 금년도에 계상한 것은 1년치로 계상해서 금액이 그만큼 늘어난 것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작년에 몇 월달에 개관 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12월달에 했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그러면 12월달에 개관해서 금년도 12월달까지 쓰고 내년도, 그런데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이것 좀 문제가, 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 건물 하나에 이 연료비가 이렇게, 이것을 파악해서 다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담당 연용희 네.

○ 위원장 조명호 263쪽, 264쪽, 265쪽, 266쪽, 267쪽.

김학인 위원 하나 더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네.

김학인 위원 266쪽에 아래에서 두 번째 보면 냉온수기 화학 세관이 있습니다. 그러면 냉온수기가 용량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용량은 지금 자료 적힌 대로 제가 정확한 설명은 못 드리는데 125RT로 지금 저희들이 파악해서 가지고 있는 자료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125RT.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내구연한이?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내구연한이 5년으로 되어 있고.

김학인 위원 RT는 냉방기준이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냉온수기 화학세관이 톤으로 계상해서 톤당 8,000원 해서 1만 2,000원 정도 들거든요. 작을 수록 비싸게, 단위당 비싸게 먹히는데, 크면좀 싸게 먹히고 톤당 8,000원에서 1만 2,000만원이 되는데 이것이 600여 만원이 들어갔다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거든요. 그것도 재차 다시 확인 한번 해 보셔가지고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그 다음에 여기는, 그리고 아까 나왔던 것인지, 여기는 저거가 없거든요. 세관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되셨습니까?

김학인 위원 세관한 내용이 없어서, 빠져 가지고 문제가 될 것 같고요. 보일러 2대나 되는데 맨 위에 것 지금 267쪽에 관류 보일러 수리가 100만원씩 2개소인 것 보니까 이것 세관하는 것 같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냉온수 약품비 들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냉각탑에 들어가는 것, 냉각탑에서 나오는 무슨 냉방병, 비슷한 어떤 그러한 것 때문에 약품을 넣는데 이것은 권장사항입니다.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 그리고 또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이것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확실히 다시 정리해야 될 것 같고 맨 아래에 보면 부스타펌프 관리비가 있습니다. 유지비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김학인 위원 그 위에 온수 보일러 전체를 관리하는데 5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것 부스타펌프 1대 관리하는데 100만원이 들어간다면 이해가 안되거든요. 뒤쪽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난방순환펌프, 급탕순환펌프, 배수펌프 1대씩으로 50만원씩 되어 있는데 펌프는 항상 2대가 1조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여기서 난방순환펌프, 급탕순환, 배수펌프 전부 2개씩입니다. 그리고 이것 고장나는 것은 펌프에 베아링이 나가든가, 베아링이 나가면 베아링 하나에 한 2만원 밖에 안 하거든요. 그리고 코일이 나가면, 모터가 나가면 마력당 2만원 밖에 안 합니다. 정확하게 가격 파악하셔서 산정을 하셔야지요. 이렇게 많이 과대 계상을 해 놓으면 안됩니다. 이 부분도 파악해서 연락 주십시오.

○ 위원장 조명호 그러면 269쪽, 270쪽.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지금 시립도서관에 주차능력은 괜찮습니까? 주차능력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청미도서관은 별 문제 없는 것으로 현재 그렇지만시립도서관은 토요일하고 일요일날은 주차공간이 적기 때문에 도로가 지금 일방통행할 정도로 하루에, 지금 주말에는 하루에 이용객이 1,000명 정도 되고 그래도 '97년도에 조성당시에 주차공간이 당시에 꽤 넓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용자가 많다 보니까 지금 도로까지 메워서 지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현호 위원 그 앞에 제가 보니까 주차장 확보에도 신경써야 될 것 같아요. 그 뒤로 위에 밭이 시유지 맞습니까? 그 위에 향교, 약수터 올라가는데 밭이 하나 있더라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 일부가 시유지로 갖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현호 위원 참고적으로 말씀드린 것이고요. 여기 보면 도서구입에서 보니까 비도서 구입이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비도서 구입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몇 쪽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이현호 위원 270쪽이요. 도서구입이 1,000만원 있는데 비도서구입이 3,000만원이 또 있더라고요. 비도서라고 하면 무슨 말씀이신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시립도서관에 가 보시면 디지털 자료정보실이라고해가지고 전자정보실이 있습니다. 컴퓨터, DVD 이런 것이 있는데 그 비도서라고 하는 것은 CD라든지, DVD 이렇게 해서 그렇게 되어 있는 전자책.

이현호 위원 그것을 도서라고 하는 거예요? 도서.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그것을 통상 도서라고 하면 재질이 종이로되어 있는 것을 도서로 사회 통념상 그렇게 하고, 이것을 구분화 시키기 위해서 도서, 비도서라고 했는데 그 비도서는 CD라든지, DVD.

이현호 위원 그런데 거기 저것도 보니까 옆에 계상한 것도 권, 권이라는 것을 썼기 때문에 우리가 책으로 알게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런데, 그 표현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이현호 위원 다른 표현이 없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비디오테이프나 CD나 DVD.

이현호 위원 다른 표현이 있을 것 같아요. 권이 아니라 다른 표현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매나, 장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이현호 위원 그렇지요. 그렇게 하면 이해가 갈 수 있는데, 그리고 그 아래 전자책 구입이 있거든요. 그런데 전자책 구입은 시각장애인들이 쓰는 것입니까? 이것이. 그런 것 아니예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 전자책은요. 디지털자료 정보실에 컴퓨터를 통해서 자료 검색을 할 수 있는 그런 책을 구입해서 깔아놓고 거기에 들어가서 볼수 있도록.

이현호 위원 그리고 어차피 제가 마이크를 잡은 김에 273쪽을 보면 CCTV 설치공사가 2,500만원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CCTV가 없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현재 CCTV는 없었습니다. 없는데 그 이유는 지금 가보시면 알겠지만 학생들이 벽에 어떻게 낙서를 해 놓는지, 또 한가지는 중요 책을 중요부분만.

이현호 위원 가져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뜯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열람을 하다가, 그래서 아무리 문 앞에서 지켜서 있다고 하더라도 책을 통째로 갖고 나가면 감응이 되어서 경보가 울리는데 필요 부분만 뜯어 가지고 나가면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이제 그런 책이 훼손되어서 나가는 분량이 상당히 많은 데, 그래서 그런 CCTV를 해 놓았다는 것을 예고도 해 놓고 실제 보면 그런 것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것이 지금 적은 돈도 아니지만.

이현호 위원 그런데 본인들이 보아야지요. CCTV가 움직이는 것을 본인이 볼 수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렇지요. 그래서 그 모니터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예고를 해 놓아야 되겠지요. 여기 시설 안에는 CCTV가 이렇게.

이현호 위원 몰래카메라하는 것보다는 본인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자기들이 보일 수 있게끔, 그래야 자기들이 혹시 잘못했을 때에 CCTV에 잡힐까봐 염려가 되어서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행동을 안 하지 않을까,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래서 그것을 예방차원에서 그렇게 예고도 해 놓고 그 카메라 자체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승인해 주신다면 그런 시설을 하려고.

이현호 위원 됐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지금 어차피 273쪽 갔는데 거기까지.

김태일 위원 됐습니다. 내일 합시다.

○ 위원장 조명호 그 다음에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538쪽, 539쪽, 540쪽.

김학인 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네.

김학인 위원 담당관님! 여기 공공요금 및 제세에 보면 인터넷 사용료가 12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메가패스 집어넣어도 3만원이면 되는데 왜 12만원씩 들어 갔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어떤 종류를 넣은 것인가요? 인터넷에. 아니면.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글쎄요. 지금 회선 자체가요. 사무용으로 쓰고 있는 것 2대, 일반관광객이 접속할 수 있는 것이 3대 해서 지금 5대가 있거든요. 그것 아마 회선 사용료로 판단을 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재차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전부 따로 따로 연결된 겁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회선 자체는 그렇게 이쪽 관광검색하는 건 그렇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무용은 우리 행정전산망이 깔려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540쪽, 541쪽, 542쪽, 543쪽, 545쪽의 중간 국제교류사무 추진부터 하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540쪽에 문화해설사 2명이 있거든요. 아까 말씀하실 때 문화해설사가 6명이라고 말씀하셨고, 통역이 3명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여기 이건 활동비 지원입니다. 그렇지요? 인건비가 아니고. 그런데 여기 예산에 보면 어제 심의할 때 107쪽에 비전임계약직이 해설사하고 통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3명 밖에 인건비가 안 올라와 있거든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초에는 문화해설사가 16명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고학력자이기 때문에 전부 보수체계가 원활치 않아서 이직을 해서 지금 현재 6명인데 그 6명 중에 통역이 3명이 포함돼 있는 숫자입니다. 포함돼 있는 숫자인데, 지금 중국어하고 일어하고 별도로 있고 영어는 문화해설사 하시는 분이 겸하고 있어요.

현재 그렇게 돼 있는데, 여기 지금 비전임계약은 우선 이 분들이 전임해서 할 수 있도록, 이직률이 높고 이 분들이 지금 여섯 분들이 나와서 한다 하더라도 한 달에 전체 토탈 수령해 가는 인건비가 한 120만원 정도를 네 명이나 여섯 명이 나눠가져야 될 그런 아주 열악한 수당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좀 개선시켜서 제대로 하기 위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3명은 비전임으로 계약직화 하는데, 그래서 그것을 선발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현재 있는 인원은 6명이지만 다 전임으로 해서 할 수는 없고, 여건이. 그래서 그 중에서 선발하고, 여기 있는 활동비 지원은 거기서 해당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 지원할 계획으로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보시면 3만원 해 가지고 2명 해서 311일 해서 1,860만원인데, 이게 연간 근무를 할 때 1년간 하는 인건비도 사실 충족한 금액은 아닙니다. 이게.

김학인 위원 충족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닌데, 비전임계약직으로 3명 1,500만원씩 연봉 4,500만원 3명 예산을 세워 놓았는데 사람이 많다니까 충당할 방법이 없잖아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렇지요. 지금.

김학인 위원 사람을 정리하든지, 예산을 더 세워서 주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아! 수요는 6명도 지금 필요하기 때문에.

김학인 위원 예산은 세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완전히 정예로 3명만 딱 하고 문화해설사를 두겠다는, 운영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 중에서 선발을 해서 3명을 전임계약직으로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안 된 사람들은 이 문화유산해설사 활동비 지원을 해서 관광안내소를 유지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김학인 위원 결국은 6명을 가지고 여기 계약직에 인건비 4,500만원하고 여기 있는 1,866만원하고 합쳐서 6명을 나눠주겠다는 얘기가 되네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나누어 주는 건 아닙니다. 거기서 계약직을 3명을 분명히 선발을 해 가지고.

김학인 위원 아니, 어쨌든 그게 그것 아닙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렇지요. 그래서 보수를 현실화해서 상근을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놓고 그 나머지는 비상근으로 해서 근무할 때만 수당을 주겠다 이런 뜻입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가 그 얘기 아니에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지요.

김학인 위원 그러면 이해됐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그러면.

(김정호 위원 거수)

네. 김정호 위원님.

김정호 위원 한 가지 간단하게만 답변해 주세요. 541쪽에 관광자원상품 개발연구용역 학술용역비가 2,000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이 개발상품 연구는 어디를 중점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평소에도 김정호 위원님이 관광연계 방안이라든지, 관광을 활성화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하셨고, 저희 시에서도 그런 부분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그것에 대한 구체화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광개발 연구용역비를 금년에도 500만원을 세워 주셨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용역을 주어서 관광심포지엄을 10월 15일날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지난번에 지지부진했던 관광진흥자문위원회도 9월 18일날 위촉을 해 가지고 회의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일단 나와있는 것이 앞으로 관광객을 어떻게 유인할 것이냐, 상품을 뭘 더 구체화할 것이냐. 이제 그런 것이 이렇게 약간 부분만 터치를 하고 지나갔습니다. 심포지엄을 하면서.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적극적으로 해서 관광객을 서울에서 끌어들인다면 호텔 어디 가서 홍보를 해야 될 것이냐, 또 왔을 경우에 어느 어느 곳을 안내를 해야 될 것이고, 또 우리 관내에서도 관련된 업체들이 도자나 음식점들이 노력해야 될 부분은 뭐냐, 그 분들 나름대로 특산물도 갖다 놓은 전시장도 만들어야 될 것이고, 숙박업소에서는 관내를 다닐 수 있는 리후렛 같은 것도 머리맡에 자체적으로 해야 되고, 그런 많은 문제점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그런 용역을 전문기관에 주어서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가시화되는 그걸 하려고 그랬는데, 실제 이 2,000만원도 지금 저희들이 협의한 결과는 적은 금액처럼 보여집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뭐 첫술에 배부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하나라도 가시화된 걸 좀 만들어 내려는 그런 노력으로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요. 문화공보담당관님 좋으신 말씀인데, 가령 예를 들어서 송정리에서 뭐 정보고등학교 뒤로 길을 하나 내서 이렇게 연계해서 도자기엑스포장으로 이렇게 직접 올 수 있는 그런 방안 연구가 필요하고, 또한 산수유축제에서 석화천으로 건너오는 도로를 하나 개설해서 연구결과를 조사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연계될 수 있도록, 저희 백사면 같은 경우에 OB베어스 지금 야구장을 신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다 관광학술용역으로 해 가지고 개발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오면 바로 그런 데에다 이 학술용역비를 써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아! 관광노선에 따른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데에다가 개발용역을 한번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요?

김정호 위원 네. 그렇지 않고는 우리 이천시의 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면 자체로 생산한 것이, 자체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자리는 우리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굳이 학술용역비를 줘야 되느냐, 그런 데. 그런 차원에서 써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지금 김 위원님 지적하신데 만약에 우리가 그 과업을 준다면 그 주는 내용에도 관광코스 개발이라는 파트가 하나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 유념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네.

○ 위원장 조명호 네. 여기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 비엔날레 때 관광가이드 분하고 많은 토론을 해 봤는데 그 분 이야기들이 이천시에 이렇게 좋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그 관광협회 차원에서 보면 왜 이것을 홍보 안 하느냐, 그러니까 가이드입니다. 가이드. 그래서 그 가이드를 이천시에서 주기적으로 그 사람들을 좀 모아서 이천홍보에 대한 교육을 한번 해 보았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을 주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 학술용역 때 들어갈 수 있도록 한번 해 주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546쪽까지.

(이현호 위원 거수)

네.

이현호 위원 그 하단에 보면.

○ 위원장 조명호 몇 쪽, 쪽수를 말씀해 주세요.

이현호 위원 546쪽 하단에 보면은 교류도시 축제방문 기획취재 해외여비 해 가지고 1,000만원, 200만원 곱하기 5개 도시, 1명. 1명이 1,000만원을 가지고 갔다는 겁니까? 1명이.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위원님! 그건 아니고요. 5개 도시이기 때문에 이것은 1명씩 가는데 5개 도시를 가는데 해외를 가는 걸 200만원씩 계산을 해 가지고 그렇게 2 곱하기 5는 10 해서 1,000만원을 이제.

이현호 위원 1명, 여기 보니까 1명이 혼자서 5개 도시를 돌아다닌 걸로 돼 있단 말이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건 아닙니다. 그건.

이현호 위원 글쎄, 아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지 않습니다.

이현호 위원 네. 그렇게 하시고, 그건 누가 가는 겁니까? 그것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것은 이제.

이현호 위원 대상자가.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지금 통상적으로 해외에 나갈 때 그 지역 언론에서 기자를 1명 하거나 또는 방문단에 갈 때 거기의 통역이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을 해서 갈 수 있는 민간여비를 지금 확보를 하려고 계상이.

이현호 위원 그 사람들끼리 5명이 가는 것이 아니라.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이현호 위원 다른 단체가 갔을 때 1명이 끼어 가는 것이에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방문 도시마다 그때 그때 맞는 그런.

이현호 위원 그렇게 하고요. 그 밑에도 평통의원 시카고 공식방문 해 가지고.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그것 두 개는 이현호 위원님.

이현호 위원 없던 게 나왔네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저희 이게.

이현호 위원 둘 다, 둘 다.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민간에 대한 해외여비를 한쪽으로 묶다 보니까 저희가 해당되는 것은 교류도시 축제방문 기획취재 해외여비는 저희들 소관입니다. 그리고 두 부분은 타 부서 소관으로.

이현호 위원 그런데 이것이 여기 올라와 있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민간에 대한 해외여비를 편성하면서 이렇게 예산편의상 조립을 할 때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이현호 위원 그전에 평통의원이 갔다 왔어요? 있던 거예요. 이것 다른 부서에서 사업계획이 있던 것이예요? 이것이. 이게. 잘 모르시겠네요? 그러면, 그렇지요? 그러니까. 다른 부서에서 이게 잘 모르시겠네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현호 위원님! 그 부분은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이현호 위원 예산담당님! 답변해 주시지요.

○ 예산담당 연용희 예산담당 연용희입니다. 평통의원 시카고 공식방문은 저희가 자매결연 맺어 가지고 의원님들 중에서 나가는 데 그 경비가 되겠습니다.

이현호 위원 평통의원이요?

○ 예산담당 연용희 네.

이현호 위원 금년에도 갔었느냐 이것이지요. 이 예산이 2003년도에도 서 가지고 갔다 왔느냐 이겁니다.

○ 예산담당 연용희 아! 금년도에는 안 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호 위원 그 위의 것 자원봉사는요? 해외선진지 견학, 이것.

○ 예산담당 연용희 네. 그것은 계상됐었습니다.

이현호 위원 금년에요?

○ 예산담당 연용희 네.

이현호 위원 여기 갔다 왔어요? 그래서요.

○ 예산담당 연용희 글쎄, 그 집행은 지금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현호 위원 아! 평통의원까지 시비를 가지고 갔다 주어야 되나 그래요? 세상에. 뭐 일반단체도 여행 간다면 주어야 겠네요. 그렇지 않아요? 알았습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 위원장 조명호 네.

권영천 위원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관광휴양도시 건설이 있는데 몇 년도까지 어떻게 추진한 건지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세요.

○ 위원장 조명호 쪽수를 말씀해 주세요.

권영천 위원 540쪽 중간에.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권영천 위원님! 이것은 시책업무추진비로써 관광휴양의 도시 건설업무추진이라고 700만원 계상한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권영천 위원 네. 몇 년도까지 어떻게 추진하는 건지 간단하게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권영천 위원님! 이건 시책업무추진비입니다. 그래서 여기 부기에 달려있는 관광휴양의 도시 건설업무 추진을 위해서 여론수렴을 한다든지, 간담회를 한다든지, 그랬을 경우에 시장님이 나서서 하실 수도 있고, 부시장님이 하실 수도 있고, 또 소관 실무자인 제가 나서서 할 수 있는 거기에 업무추진을 원활히 하기 위한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여론수렴, 또 관계자 격려 이런 부분에 쓰여지는 돈인데.

권영천 위원 그럼 몇 년도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계획안 같은 것은 없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이것은 시책사업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경상적경비처럼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이 적은 돈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튼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조명호 위원님! 여기까지 총괄적으로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

(민병효 위원 거수)

민병효 위원님.

민병효 위원 시간이 지나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어요. 147쪽에 행정예고제인데, 행정예고는 행정을 미리 예고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이해, 협조를 해 주고 원활한 행정을 하겠다 하는 총론적인 얘기는 그만두고, 행정예고를 하려면이천의 유선방송, 또 이천소식지, 또 이천에 3개 신문사 활용하면 이것이 충분합니다. 그 중에서 특이한 경우에 중앙방송이나 중앙지를 이용할 경우도 있겠지요. 대부분은 이천 관내의 매스컴을 가지고 충분해요.

그런데 여기에 예산 상정한 걸 보니까 지방지, 도단위 지방지에다가 절대비중을 두었어요. 도단위 지방지가 과연 이천에 몇 사람이나 보느냐, 우리가 다 알다시피 도단위 지방지는 기관이나 일부 단체에 마지못해 들어가 가지고 그냥 사장돼 나가지, 이천시청 공무원들은 지방지 다 봅니까? 몇 사람이 이것 이천 주민이 지방지를 보느냐, 여기에다가 절대 예산배정을, 약 80%의 예산배정을 한 이유가 뭐냐, 이것 삭감할 용의 없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이종명 네. 거기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삭감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반드시 성립을 해 주셔야 되는 걸 부탁을 드리고요. 위원님! 이게 행정예고 자체가 시민들이 알아야 될 시정이나 의정이라는 그 시책도 중요하지만 지금 축제중심으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대 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 축제는 우리 지역 주민만이 알아야 될 일이 아니고 경기도민, 나가서는 전국적으로 알려야 될 홍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정예고는 반드시 그 축제 중심으로 외부에서 관광객이나 관람객이 띄일 수 있는 부분에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한계를 좀 이해해 주시고, 지방지도 경기도민이 수도권이 지금 1,100만명이 넘는다고 그러기 때문에, 물론 구독부수는 제한돼 있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광역적인 홍보를 해야 된다, 지역 주민에, 물론 지역신문만 가지고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역에 관한 행사일 경우에는. 그러나 저희들이 축제는 지금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는 부분을 민 위원님이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병효 위원 지금 답변을 부분적으로는 이해를 하는데 그런 식이라면 중앙방송이나 중앙지 이용하게 되면 다 충분히 전국에 전파가 돼요. 도단위 지방지는 별 효과가 없어요. 그만.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명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담당관님께서 설명 오랫동안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66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 참석의원 14인

조명호이광희권영천김정호김태일김학인민병효

서동예오성주원종성이종률이현호정운한정인혁

○ 출석전문위원

이해수

○ 출석공무원 4인

문화공보담당관이종명

예산담당연용희

도서관담당이현숙

문화예술담당이상년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