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심흥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회 이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심흥택 의사일정 제1항 ‘95년도 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수정예산안에 대한 취지설명 및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먼저 내무과 소관부터 설명이 있겠습니다.

○ 위원장 심흥택 국내여비를 국외여비로 변경하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제가 과장님한테 여쭈겠는데, 지금 추경에 올리는 배경을 설명했지만, 나중에 온 공문이나 이런 것은 있습니까?

그것 좀 하나 제출해 주세요.

○ 위원장 심흥택 그럼 신빙성이 없잖아요. 그렇게 아시구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운학 위원 그러면 공무원 해외연수 계획이 도에서 아직 공문이 안 왔단 말이죠?

○ 최운학 위원 1천 4백만원을 국내여비에서 국외여비로 돌리는 것인데, 국내여비는 남고 국외여비는 없으니까, 국외여행할 수 있는 도의 계획에 의해서 가는 것 아닙니까? 그 계획서가 1천 4백만원 쓸 수 있도록 각 실과소로 공문이 다 도착이 안 됐다구요?

○ 최운학 위원 알겠는데, 왜 이미 출장을 보내고 항공료 후불하는 것을 이미 예상했었는데, 당초 예산할 때 올리지 않고 왜 수정으로 올리느냐, 잊어 버렸으면 당초 추경에 안 올리고 나중에 올리는지 그걸 묻고 싶고 앞으로 공문이나 전화가 왔으면 그 근거를 정확히 우리한테 주고 나서 수정예산을 올려야 되는데 덮어놓고 우리가 자료도 없고 예산을 해 준다는 것이 우습지 않느냐. 그 돈 가지고 바꿔서 쓰는 것은 좋은데 정확히 해줘야 우리가 납득이 가지 않느냐 이겁니다.

○ 최운학 위원 1천 4백만원이 이미 간 사람이 아니고, 갈 사람의 항공료로 안 들어 갔단 말이지요?

○ 위원장 심흥택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요. 나중에 리스트를 보내주세요.

○ 박선기 위원 국내여비를 금년이 두달 남았는데.

○ 박선기 위원 그냥 살려두시고 지난번 2회추경에 다시 1천 4백만원 올렸으면 나았을텐데.

○ 박선기 위원 국내여비는 없어도 된다구요?

○ 박선기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심흥택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내무과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설명이 있겠습니다.

○ 위원장 심흥택 박선기 위원님 말씀하세요.

○ 박선기 위원 계장님! 천천히 다시 한번 불러주세요.

○ 최운학 위원 군비가 얼마예요?

○ 이상복 위원 어디예요?

○ 이상복 위원 자료를 하나씩 주세요.

○ 최운학 위원 총 소요예산이 얼마고 그것에 대해서 기 정액하는 것이 얼마고 이렇게 해야지. 추경 예산액만 내놓고 전부 혼자만 읽으니 우리 더러 베껴 쓰라는 거예요.

○ 박선기 위원 위원장님! 추경은 말이예요. 수정안인데 이것을 오늘 아침에 내놓고 보라면 잘못되지 않았어요. 어제 정도 와서 의원님들이 한번 보고 나오지. 물론 물량 얼마 안되고, 금액도 얼마 안되지만, 이런 식으로 계장님이 읽고 나가시면......

○ 위원장 심흥택 위원 여러분께서는 지금 설명 들으신 중에서 질의가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복 위원 거수)

이상복 위원님 말씀하세요.

○ 이상복 위원 20페이지 비닐하우스 복구 30동 2.8헥타 165만 8천원, 그 산출근거가 조사가 됐는데, 이것이 완파입니까? 반파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게 165만 8천원 가지고 9천평 되는 하우스를 지원이 아니라, 어떻게, 말씀하세요.

○ 이상복 위원 이것가지고, 평당 1만원 꼴이네요. 이것 가지고.

○ 위원장 심흥택 이해 가시겠어요? 계장님 말씀이예요. 지금 이것이 지금 와서 올라왔지요?

○ 위원장 심흥택 피해복구를 하더라도 왜 이제서 누락이 됐는데, 당초 추경에 안......

○ 위원장 심흥택 아까 누가 답변했어요. 여기에 말이예요. 산출기초가......, 아까 군비만 가지고 하느냐. 지금 그것이 논란이 됐던 거예요. 왜 받아가지고 지금 5억인가 뭐를 왜 군비만 갖고 하느냐. 그러면 도저히 자부담 여기서 사실을 벌써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을 해 주어야지. 당신 같으면 전문지식을 받은 사람이나 알지. 우리 같이 햇병아리가 뭘 알아요.

○ 이상복 위원 군비가 168만원이고, 도비인가 국비가 497만원인데, 7백만원 돈도 안되는 것 가지고 9천평을 해야 된단 말이예요. 나머지는 융자로 갚아야 될 돈이고 이거 농민이 납득이 되겠습니까?

○ 이무영 위원 내가 피해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해당사항도 조사하고 했는데, 이 양반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문제 많겠어요. 알겠습니다.

○ 박선기 위원 지금 건설과에서 해오신 것이 국도비 보조도 받고 하는데, 왜 표시를 안했죠?

○ 박선기 위원 그러면 예산을 해도 안 내려오면 집행을 못하죠?

○ 박선기 위원 내려오는 것 확인은 안하고......

○ 박선기 위원 5억 1천만 지원해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국도비 받아가지고 같이 지원이 돼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만 줘요. 지원을? 어떻게 하실거예요. 예산이 통과되면?

○ 박선기 위원 납득이 안 가네요.

○ 박선기 위원 그럼, 이것을 우리 2회 추경예산에 아예 넣지 따로 했습니까?

○ 박선기 위원 확정 공문이 왔다구요?

○ 위원장 심흥택 이것이 오늘 추경에 확정이 되면 지원하는데 차질이 없겠어요? 잘 해 주셔야 됩니다.

○ 이무영 위원 건설과에서 지금 말씀 하시지만, 실제 조사는 해당부서에서 다 했을 겁니다.

○ 이무영 위원 농민에 대한 성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미약한 것 같습니다. 담당자가 없어서 제대로 못 여쭤보겠는데, 비닐하우스 관계 하나만 보더라도 9천평에 대한 군비가 160만원 돈 4백만원 보태가지고 한다는 것이 가서 욕만 먹어요. 그 사람들은 몇 십년 전생을 걸고 하는 생업을 아주 망치게 되어서 실망을 하는데......

○ 이무영 위원 그런데 그게 저는 납득이 안 갑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그 사람들 낙심하고 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최운학 위원 이게 피해복구 예산편성을 수정안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어젯밤에 만들었어요?

○ 최운학 위원 그러니까 그렇구나. 숫자가 안맞고 , 19페이지 한번 보라구. 재해대책 예산한 것을 한번 보고, 재해대책란에 당초 기정예산이 15억 1천 115만 1천원이었는데, 그것을 그대로 옛날 것을 그대로 베껴 썼는데, 6억 얼마 들어가면 숫자가 안 맞아요. 그것뿐이 아니라 지금 따져 보지 않아서 그런데 숫자가 안맞아. 그냥 예산을 안 맞는 예산을 승인해 줄 수는 없다고 숫자라도 맞아야 예산을 승인해 주지. 예산서에 승인하면 확정되는 것인데, 숫자 안 맞는 것을 승인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것인데, 먼저 2차 추경예산안 96페이지 보세요. 재해대책 예산에 당초예산이 15억 1천 115만 1천원이었는데 예산액이 15억 아냐. 그러면 수정을 하면 이게 기정예산이 15억을 만들어 가지고, 추가가 들어가서 합해서 맞아야지. 기획실장님 한번 보세요. 잘못된 거 아닌가, 내가 잘못 본 것인가, 수정안 19페이지 하고 2회 추경안하고 보세요. 고쳐 가지고 해줘야지. 고치지도 않고, 해 줄수는 없잖아요. 전부 그렇다고, 우리가 예산편성 내용을 보면 뒷장에 볼 것 같으면 공영시설을 보조해 주는 거예요?

○ 최운학 위원 전부 군비만 들어가는 것이고, 도비는 없는 거지요?

○ 최운학 위원 여기 공공시설을 보면, 이천여자공고 옹벽설치 복구가 있어, 여자공고 사음리 그거 얘기하는 거지요?

○ 최운학 위원 옹벽이 망가진 거 그걸 복구해 주는 거지? 그걸 여자공고가 학교를 설립한다고 해서 임야훼손을 해 가지고 옹벽을 부실하게 해 가지고 밑에 피해를 줬는데, 여자공고 옹벽을 우리 군비로 복구해 준다는 것은 특혜를 주는 것 밖에 더 됩니까? 옹벽이 부실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얼마나 보조해 주는 겁니까? 보니까, 영 마음에 안 드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우리 이천군에서 피해 조사를 해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보상을 해주는 것인지 도에서 해주라고 지시를 한 것은 아니죠?

○ 최운학 위원 그러니까 군비로 복구해라 이런 얘기인데, 이런 것을 어떻게 이천군에서 개인의 기업에 대한 담장을 옹벽이 망가진 것을 군비 예산을 들여서 하느냐 이거지. 조사할 때 어떻게 그렇게 했느냐 이거지. 누가 조사했어요?

○ 위원장 심흥택 이해해 주신다면요. 정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최운학 위원 그렇게 하지요.

○ 위원장 심흥택 죄송합니다. 이 추경에 대해서는 서류가 미비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수정할 때까지 정회를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분 정회)

(13시 5분 속개)

○ 위원장 심흥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에 대해서 심의가 있겠습니다.

○ 위원장 심흥택 지금까지 설명 들으셨습니다. 질문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운학 위원 다시 한번 내가 묻겠는데요. 여기 사유시설에 대해서는 국도비 무슨 자부담, 융자했는데,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도비․군비 뭐 이런 게 앞으로 안 나올건가요?

○ 최운학 위원 군비만 가지고 한다?

○ 최운학 위원 그러면 예산사항에 재해복구시설비로 해 가지고 이런 것은 전부 26페이지 다 군비로 할거지요?

○ 최운학 위원 그러면 예산사항에 재해복구시설비로 해 가지고 이런 것은 전부 26페이지 다 군비로 할 거지요?

○ 최운학 위원 그러면 이천여자공고 옹벽이 공공시설이라고 보는 거예요?

○ 최운학 위원 정확하게 어떻게 위치를 그 때, 축대예요? 다른데예요?

○ 최운학 위원 여자공고 옹벽복구라는 게 뭐예요?

○ 최운학 위원 축대가 그것이 무너져 가지고 그것 하는 거예요?

○ 최운학 위원 그러면 그것이 여자고고의 부지에 있는 거 아니예요? 여자공고 부지지?

○ 최운학 위원 내가 보는 견지에서는 여자공고를......, 옹벽이 생겼고, 그 옹벽이 무너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은 사립학교의 재단에서 고쳐야 될 일인데, 어째 군비를 들여서 고치는 것이냐, 그런 얘기를 한건데, 그것을 정확하게 얘기 해 주세요.

○ 최운학 위원 그것이 작년인가? 금년에 설치해 가지고 거기서 부실하게 축대를 쌓았기 때문에 터진건데, 그러면 아무렇게나 쌓아놓고 공공시설로 수해 난 모양, 그냥 국가에서 군비 전부해야 되겠네. 나는 그것이 조금, 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 최운학 위원 공공시설은 공공시설이지만 금년에 자기네가 손을 대가지고 축대를 만들었으니까 그렇게 부실이 되어 가지고 터진 거지.

○ 윤희동 위원 저희 애당초 시공한 회사가 어디예요? 학교에서 준건가요? 여기 군에서 준건가요?

○ 최운학 위원 학교지요?

○ 윤희동 위원 이 시설이 준공이 언제가, 착공해 가지고 준공이 1년 됐습니까? 2년 됐습니까?

○ 최운학 위원 금년에 개교한 거니까, 금년에 준공된 거예요.

○ 김석규 위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준공검사가 끝나 가지고......

○ 최운학 위원 그래서 내 얘기는 관공서 공사도 하자기간이 있어 가지고 시공업자가 하자보수를 하도록......, 공공에서도 하자로 인한 장마가 졌다 하더라도 하자로 인해서 한 거지. 이천군에 그런 축대로 된 곳이 없습니다. 큰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러니까 공사가 부실한 것이기 때문에 하자가 생긴거라고. 그건 당연히 하자보수를 해서 축대를 고쳐야지. 그걸 왜 이천군 예산을 들여서 고치느냐 그런 얘기예요. 그러니까 나는 조금 꺼림칙합니다. 그래서 묻는 겁니다.

○ 위원장 심흥택 윤희동 위원님 말씀하세요.

○ 윤희동 위원 제가 공사관계를 묻겠는데 당초에 시공해 가지고 공사 시공업자가 개인 학교에서 한 거죠?

○ 윤희동 위원 학교에서 했으면 준공하자가 나면 당연히 학교에서 해야할 것 아닙니까?

○ 윤희동 위원 재산이 학교재산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공예산 들여가지고 어째 여기 다 투입하느냐 이겁니다.

○ 윤희동 위원 내가 볼 때는 이 공사는 개인공사는 나중에 기간이 안 됐단 말야. 하자기간이 2년 이란 말야. 2년 기간이 안 됐단말야. 실제 우리 공공기관도 하자가 발생했으면 수해나더라도 부실공사가 되면 다시 공사시키는데,

○ 윤희동 위원 알았어요.

○ 위원장 심흥택 다음 김석규 위원님 말씀하세요.

○ 김석규 위원 준공이 끝났다 하더라도 윤희동 위원님이 말씀 하셨듯이 준공이 됐다 하더라도 하자보수 기간이 있으니까, 하자보수 기간 내에 일어난 일은......

○ 위원장 심흥택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대로 말씀하세요. 토목공사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데, 토목공사는 갖다가 설계를 사실대로 완벽하게 됐는지 진단을 해 봤어요?

○ 위원장 심흥택 거기에서 보고만 듣고 하는 것입니까?

○ 위원장 심흥택 현장에 가 보셨어요? 집 지은 곳에서 1.5m 떨어진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있죠? 아시고 계세요? 그러면 기숙사 못쓰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토목공사가 사실 부실하다는 것을 전문기관에 의뢰했을거란 말야. 학교에서 손해배상을 하기 위해서라도 사고가 나서 소값 물어줬으니까. 무슨 의자가 있을거란 말야. 그걸 확인했다 이거예요?

○ 위원장 심흥택 확인도 안 하고 예산을 올려요. 일방적으로 거기 얘기만 듣고서 소명자료를 줘야될 거 아냐. 왜 그것이 이렇게 됐다고 이게 오늘만 문제가 아니라, 토목만 문제가 아니라 향후 내년에 가서 나무르 심는다든지 다 복구를 해야 된다고. 거기 지금 1억이 들어가도 모자라는 형편이예요. 거기는 어떻게 대책을 세울거예요?

○ 위원장 심흥택 그럼 거기에서 이천읍에서 어떻게 왔어요? 내용을 잘 알고 한 거예요?

○ 위원장 심흥택 읍면에서는 보고이고 지원사항은 여기에서 결정한 것 아닙니까?

○ 위원장 심흥택 도에서 확정지시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한다 이거죠? 그럼 제가 말씀 드리는데 토목공사 하는 거 있잖아요. 설계 공사나 토목공사 맡은 사람 그 사람들이 정당하게 공사를 했다고 하는 것을 지금 더군다나 토목공사중이죠?

○ 위원장 심흥택 알았어요.

○ 윤희동 위원 공사하는 과정에서 옹벽이 상당히 힘들거든요. 옹벽설계가 상당히 까다로워요. 높이가 토합에 의해서 한 것입니다. 1미터 토합하고 2미터는 3배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만약에 이걸 사유재산인데, 우리가 해서 기초같은 것 잘못 해 가지고, 또 터졌다고 가정하라 이거야. 계속해 줘야 된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현재 설계를 완벽하게 안 한 거예요. 돈에 맞춰서 했기 때문에 그냥 웬만한 것은 넘어갔단 말야. 그런데 이런 것을 봤을 때 사유재산을 보면, 지금 공사중인데, 완공되어 가지고 하면 모를까 공사중인데.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설계 자체를 완벽하게 철을 넣고, 밑에 기초를 제대로 위가 2미터면 1미터 들어가게 이렇게 재대로 들어가게 이렇게 제대로 했을 경우에 지금 현재 개인의 공사는 날림이란 말야. 그걸 우리가 책임을 지느냐 이거지요.

○ 위원장 심흥택 그러니까 학교 당국에서 일단 토목을 맡은 회사 사람을 하고 어떠한 내통이 있었느냐, 그것이 규명이 됐느냐, 그것이 궁금하니까 그걸 알아가지고 주셨으면 좋겠어요.

○ 박선기 위원 토목공사에 대해서 전부 말씀들 하시는데, 그 토목공사 설계 허가를 안 받고 합니까? 받고 합니까?

○ 박선기 위원 여기서 하죠? 관리 감독은 이천군에서 하죠?

○ 박선기 위원 준공과정은 어디에서 해요?

○ 최운학 위원 이천군청에서 학교를 짓도록 임야 허가해 주는 것밖에 없고, 모든 것이 교육청에서 토목공사․감독․준공․감리 입찰 봐 가지고 업자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업자가 학교측에서 하자보수를 신청을 했을거라고. 두 군데 읍사무소에서 수해가 나면서 터졌으니까, 보고한 것 가지고 도에 올렸단 말이에요. 올려서 수해복구를 실시해서 이천군 돈으로 고쳐라 이렇게 내려온 것 아니냐 그런 거죠?

○ 최운학 위원 알았어요.

○ 위원장 심흥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박병진 위원 거수)

말씀하세요.

○ 박병진 위원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해복구 각 읍면분에 이것으로 마무리 되는 것입니까?

○ 박병진 위원 각 읍면에서 올라온 신청내역을 주세요. 이게 수해복구 사항을 보면 대다수 수해로 된 것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은 180미터씩 복구를 새로 시킨다는 것은 공사가 되어 있던 사항이예요? 율현천같은데. 공사가 되어 있던 것이 수해를 당한 겁니까?

○ 박병진 위원 율현천 복구공사가 중1리란 말예요. 180m했는데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어디할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것이 수해복구로 올라올 때 기 공사가 되어 있는 하자보수로 관리를 못해서 180m 면 수해로 나갔다면 굉장히 피해를 많이 보거든요. 읍면에서 올라오는 대로 군에서 현지 확인도 안 하시고 그냥 어디 몇m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하시면 그런 부분은 현실화 하셔가지고 정말로 완전히 규정이 되어야 합니다. 180m면 먼저 공사 하자보수를 잘못해서 그런 것도 있고.

○ 위원장 심흥택 율현리 위치는 아세요?

○ 박병진 위원 복구를 실비 들여서 실비이전 복구 공사 해 가지고 20m 이것은 이해가 간단말이야 이런 것은 20m이니까 굴곡부분이 거기 위치를 아니까 설명을 드리는데,

○ 위원장 심흥택 거기 위치를 아니까 설명을 드리는데 거기가 위치가 어디냐면 여기서 유산리 나갈려면 무리기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무리기가 아니라 유산리 가기 중간에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거기서 과수원에서 조금 올라가면서 이 쪽에 밭이란 말이야. 거기서 올라가면서 버드나무 쓰러져 가지고 캘려고 그러는거지. 공사하고 있다고 그렇죠? 지금 공사하고 있죠?

○ 위원장 심흥택 그러면?

○ 위원장 심흥택 글쎄, 지금 공사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 박용선 위원 지금 여기 나와있는 것은 우시장 그러니까 수원 국도로 나가다가 우시장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그 하천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위원님 지금 사업중인 것은 저희 경기도에서 소하천 정비시범 모델로 하고 있는 것이 증율천입니다. 그건 저쪽 율현리에서 아래 블록이 들어가는 그 부분입니다. 그것은 국비지원사업으로서 계속 연장사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 위원장 심흥택 알았어요.

○ 박병진 위원 됐습니다. 자료 하나 보내주세요.

○ 위원장 심흥택 박선기 위원님 말씀하세요.

○ 박선기 위원 제가 한 말씀 드릴께요. 지난번에 수해지구 우리가 행정사무조사 했는데요. 우리가 조치사항을 해서 보냈는데 그것도 답변도 안 오는데요. 그 율면 제방공사한 것도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건 전혀 안 들어가 있어요. 수해복구 하는데 그것은 어떤......

○ 박선기 위원 그런데 벌써 보낸지가 언제인데 여기서 답변을 안 해 주시지요. 뭐에 대해서 조치를 했다는 것을 알려 주셔야지요. 그래야 우리가 알지. 그 때 지적사항을 보내 드렸는데, 아직 안 왔단 말이예요.

○ 박선기 위원 그것을 미리 하시고 넘어가면 질문을 안 해도 되는데, 그것이 안 들어 왔기 때문에.

○ 최운학 위원 한번만 더요. 지금 이게 특별히 해주면, 착공도 안 한 거지요?

○ 최운학 위원 지금 이게 조기에 다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전부 문제없이 다리 놓는......

○ 최운학 위원 가능할 수 있는 거예요?

○ 최운학 위원 날은 추워지는데.

○ 최운학 위원 사고이월 시키는 거예요?

○ 최운학 위원 설계해야 되고, 입찰해야 되고 할려면 기간이 있고 하는데 그럼 날은 추워지고,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전부 가능한 게 얼마나 되는지 한번 파악을 해오세요.

○ 위원장 심흥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건설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33분 정회)

(15시 속개)

○ 위원장 심흥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 협의하신대로 일반행정비 분야에서 350만원, 사회복지비 분야에서 8천 7백, 지역개발비 분야에서 3천 385만 3천원 등 총 1억 2천 435만 3천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충당하고 나머지 부분은 제출된 원안대로 확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많은 협조를 해 주시고, 또 어려움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아주 심도있게 여러분들이 해 주셔서 오늘 이 예산이 아마 군정에 반영되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맙게 생각하면서, 이것으로 회의를 마치고 제41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