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이천군의회(정기회)
이천군의회 사무과
일시 : 1995년 12월 20일(목요일) 오후 4시 17분
장소 : 소회의실
- 의사일정 (제2차 위원회)
- 1. 이천읍 동 설치동의안
- 부의된 안건
- 1. 이천읍 동 설치동의안
(16시 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3회 이천군의회 정기회 제2차 내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제43회 이천군의회(정기회)
이천군의회 사무과
일시 : 1995년 12월 20일(목요일) 오후 4시 17분
장소 : 소회의실
(16시 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3회 이천군의회 정기회 제2차 내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이천읍 동 설치동의안
○ 위원장 박병진 의사일정 제1항, 이천읍 동 설치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관계관의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 내무과장 한기영 내무과장 한기영입니다. 이천읍 동 설치에 대한 동의안에 대한 제안이유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파주시등 5개 복합형태의 시설치등에 관한 법률이 1995년 12월 26일자로 제정 공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천군이 ‘96년 3월 1일자로 시로 승격됨에 따라 이천읍 동설치와 관련된 지방자치법 제4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이천군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골자를 설명드리면 동설치 개요는 동 전환 원칙으로 시 소재지읍에 한하여 법정동으로 전환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명칭 및 구역은 종전읍의 관할구역에 속하던 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을 그대로 사용 확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설치는 1개동으로 창전동으로 하고, 그 관할구역은 창전리, 안흥리, 갈산리, 증포리, 송정리를 두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동은 중리, 증일리, 진리, 율현리, 그 다음에 3동으로 관고동에는 관고리, 사음리를 두도록 했습니다.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박병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허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택 위원 거수)
네. 심 위원님 말씀하세요.
○ 심흥택 위원 중동을 중리동이라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 내무과장 한기영 그것도 상관없습니다. 중동이나 중리동이나 마을 리자가 들어가서 그러는데 부르기는 중리동이 나은것 같은데. 그것은 지명이 여기에서 나오는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심흥택 위원 배경설명을 말씀드리면 우리 이천에 현지 사는 분들이 옛부터 고향을 두고 있는 사랍이 30%정도 안살거든요. 그리고 나머지는 외지 나가있어요. 그 사람들이 거부수럽다 이런 얘기죠. 중동하면 예를 들어서 서울에 있는데. 중동이 어디냐 이렇게 하니까 그런 외지 나가있는 사람들이 받아 들여서 중리동으로 하는것이 낫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 내무과장 한기영 지명위원회를 해야 되니까. 그때 여기 의견을 최대한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 최운학 의원 지명위원회 개최해야 될것 아닙니까? 저도 동감인데. 중리동으로 하면 외부나가 있는 사람도 창전동이나 관고동은 잘 아는데, 중동 그러면 잘모르니까, 중리동이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내무과장 한기영 우리도 그렇게 사용할려고 했는데, 리자가 마을리자란 말이예요.
○ 심흥택 위원 마을 리자로 쓰지말고 이천이라는 이자를 쓰면 이천의 중심이라는 뜻이 됩니다. 사실 중리가 이천의 중심이니까, 우리가 들었을때 죽은 사람도 고향을 찾아오는데. 산 사람들이 고향이 없어지는 안이니까, 중리동이 낫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내무과장 한기영 여기에 그런 의견을 따라서 최대한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흥택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3동으로 나누는 것을 보면 창전동에 3만 2천 875명, 중리동에 1만 1천 320명, 관고동에 1만 512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상대적으로 창전동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데, 여기에 관할구역 그러면 표면적으로는 잘 나눠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 인원이 증가가 될때 여기에 대한 대책 같은 것은 있습니까?
○ 내무과장 한기영 그것은 우리 이천군이 사실은 4개동으로 할려다 안돼 가지고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 여건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 아파트가 18동으로 짓게 되는데 거기에 안흥리에 지금 5,700세대가 늘것 같은데. 갈산리에 1천 528명, 증포리에 8천 864명 정도가 늘게 됩니다. 그러면 이걸 합치면 4만이 넘게 되기 대문에 4만이되면 바로 분동을 할려고 그래서 안흥리, 갈산리, 증포리, 합쳐서 1개동을 만드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또 이천읍 주민들의 의견이 그렇고, 지형상도 그런것 같아서 그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분동을 내년안에 하는 조건으로 여건망 갖춰지면 분동하는 것으로 계산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 최운학 위원 이렇게 3만 2천, 1만 2천, 1만 분동을 해도 법적으로나 의회 승인사항으로 하자는 없죠?
○ 내무과장 한기영 글쎄, 지금 현재 그것에 대해서 균형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형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 그래가지고 최대한 우리 이천주민의 의견을 반영할려고 합니다. 막판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 관철하려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병진 더 이상 질의사항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대로 중동을 중리동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상정된 이 동의안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 중동을 중리동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심사된 안건에 대해서는 제가 간사님과 협의하여 심사보고서를 작성, 본 회의에 보고토록 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것으로 제43회 정기회 제2차 내무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산회)
○ 참석위원 6명
박병진이종률박선기심흥택윤희동최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