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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4년 12월 7일(수) 오후 4시


장 소 : 의원실


(16시 감사개시)

○ 위원장 김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류확인 및 현장 확인을 모두 마치고 행정사무감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확인 결과 실과소별 추진업무에 대하여 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다음의 위원회를 개최하겠으니 의원님들께서는 보고서 작성 자료를 이번주 토요일까지 간사 의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예년과 달리 금년에는 분과위원회가 구성이 됐고, 또 분과 소관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의원님들도 중복이 되고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평을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강평을 여러 의원님들께서 이번에 행정감사 기간에 느끼셨던 점을 의원님들께서 분야별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사항은 우리 본청관내 공유재산과 실과소에서 관장하고 있는 행정재산이 있죠? 그런데 행정재산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볼때는 등한시 또는 미진하게 소홀히 다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도시과나 건설과나 그 외 저희 내무분과 소관 기획실 이하 사회진흥과등등 행정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 행정재산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심의때나 또 별도로 감사기간에 다시 챙기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그것을 빨리 마무리 지으셔서 총괄 부서인 재무과로 이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공유재산관리 조례에 또 그 이상 상위법에 보면 실과소에서 관장할 자산이 있는가 하면 행정재산을 사업으로 마무리 지으셔서 총괄부서인 재무부서에 넘기시는 것이 여러 실과소장님들이 하실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강조의 말씀을 드리고 그동안 여러 실과소장님들이 협조해 주시고 각 읍면장들의 협조 덕분에 무난히 일정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의원님들께서 정말로 고생 하셨다고 하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각 실과소별 담당위원님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광수 의원 강평이라기보다는 대체적으로 작년보다 월등히 나아졌다고 하는 감을 받았습니다. 복지과의 소관으로써 노인 아동 운영에 대한 실태를 보면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예를 한가지 들어보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어떻게 할것인가, 여기에 버스를 하나 운행을 해서 왕래를 하겠다는 얘기 그것은 이론적으로 타당합니다. 그런데 버스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군청에 있는 버스를 빌린다고 하는데, 이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거기에 전용 버스가 있어야 합니다. 버스가 있어 가지고서 앞으로 직제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복지과장이며 복지과장, 노인아동 원장이면 원장 산하에 버스가 들어가서 움직여야지, 일일이 군청에 있는 버스를 지금 재무과 누구한테 부탁해서 빌린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안한다고 하는 얘기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 것은 실질적으로 형식적인 것 요식행위는 뺐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을 해주시고 거기 한가지 정구장에 대한 문제를 의원님들이 갈때마다 문제가 제기 되는데 언젠가는 한번 분명한 선을 그어야 겠어요. 이것은 현재 더 이상 정구장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재론하지 않도록 우리 의원들에게 확고하게 무엇인가 아이템을 주거나 해서 갈때마다 정구장에 대한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진료소 16개 진료소를 다 가봤습니다. 참 이번에도 느낀 것이 진료소에 있는 소장들의 임무가 약을 투입한다든가, 진료를 한다든가,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차량이 많기 때문에 약 사러간다면 차가지면 5분이면 다 살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진료소장들의 임무가 뭐냐, 난 그렇게 개념을 나 나름대로 내렸는데 이 분들은 촌부들, 말하자면 그 주부들의 하나의 위안이 될 수 있는 안식처다 이 얘기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진료소가 내 옆에 있다, 밤에 자면서도 어린이가 감기가 걸리고 무슨 토사가 나면 진료소 쫓아 가고, 그래서 안도감을 가질 수 있는 하나의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언필칭 진료서 하면 진료나 하고 약을 투여하는 그러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하고 하나의 순박한 주부들의 위안의 안식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효과를 봐야겠고 이기회에 한가지 느낀 것은 그 진료소가 '84년도에 지었어요. 10년이 다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있는 진료소를 다시 지어서 2층으로 지어서 1층에는 그 소장들이 살림을 할 수 있도록 편하게 해주고 우선 사람이 편해야 의욕이 생기고 의욕이 생겨야 능률이 나고 효과가 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아침에 보니까 환자들이 내실에서 전부 나와요. 그래서 거기서 당신들 잤느냐 했더니 잤대요, 그 소장들은 말은 안해도 들어오면서 생각할 때 부인의 입장에서 아내의 입장에서 그것이 업무이지만 남편에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할 것입니다. 내가 볼 때, 남편한테 미안할테고,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무엇인가 이층에서 살림방을 하고 아래층은 진료소뿐 아니라 거기 무슨 어린이 탁아소를 하나 한다든가, 주부들의 상담 지금 경로당이 다 남자 경로당이고 여자경로당이 없어요, 어디 가니까 여자 경로당도 있어야 한다는 것은 주부들도 얘기를 하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상담소장이 주부들을 상대로 해서 그 지역에 어려운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의논하고 논의 하는 하나의 참고가 될 수 있고 제가 알아보니까, 용인 지금 두군데 시범적으로 하겠다 하는데 내가 계산을 한번 해봤습니다. 아래위 40평평당 150만원이면 6천만원입니다. 6천만원 16개이면 9억 5천만원이예요, 9억 5천만원이면 굉장히 많은 것 같지만 한꺼번에 하지말고 연차적으로 시작이 반이 라고 하나만 시작하면 연차적으로 금년에 못하면 내년에 두동, 세동, 할수 있어요. 지금 이게 맨날 말로는 국제경쟁력 우리 군수님도 돌아다니면서 으뜸가는 세계 이천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게 구호에만 그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이제는 무엇인가 사람을 편하게 해줘야 합니다. 또 하나 제가 마교리에 가서는 얘기를 들어 보았습니다만 소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마교리하고 월포리하고 장천진료소를 없앤다고 하는 얘기, 타당성이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월포리에는 인원이 적어서 없앤다고 하는 얘기인데, 그때 창설될 당시 인원하고 지금 인원하고 차이가 없어요. 지금 줄은 인원이 차이가 없어요. 월포리 또 마교리는 거기 보건소하고 2㎞내지 3㎞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지금 100m도 안걸어 다닐려고 하는데, 시대가 변했는데, 어째 위에 있는 사람들만 편하고 밑에 있는 사람들은 2~3㎞ 걸어가서 치료 받으라는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아까도 제가 소장님하고 개인적으로 얘기 했습니다만, 우리가 툭하면 복지사회, 복지사회 하면서 그런 복지시설물 복지를 위해서 하는 그러한 것을 현재 늘리지는 못하면서 있는 것을 줄일라고 하는 것은 누가 이런 발상을 했느냐 하는 것을 의심치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현재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없어지지 않도록 소장님께서 각별히 유의를 해주셔야 겠습니다. 보건지소에 대한 얘기는 저희들 의원님들도 돌아오면서 보건지소에 대해서 굉장히 선입관이 안 좋았었습니다. 옛날에 병역을 면제하기 위한 의사들이 10시나 11시 출근해서 오후 2~3시에 퇴근했는데, 지금은 한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나는 역시 시대도 달라졌지만, 우리 보건소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이천군 보건행정을 획기적으로 개혁을 했다고 하는데, 대해서 군민의 한사람으로 감사 드리고 젊은 의사들이 병역의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열심히 하는 것을 봤고, 또 간호사들도 정말로 내집 같이 내 환자 같이 다루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심지어 제가 9시 정각에 출.퇴근 시간을 점검하기 위해서 제가 8시 50분에 가 봤어요. 인원 점검을 해보니까, 다 왔어요. 우리 여기 본청 직원들보다 출.퇴근이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느낀 것은 몇 년마다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봤고, 덧붙여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보건행정이 이렇게 달라졌을 때는 다른 행정도 달라졌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저는 예감 했습니다. 실과소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이어서 임진혁 의원님 내무과, 사회진흥과 및 신둔,마장면에서 해주신 것을 간단하게 강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혁 의원 우선 실과 과장님 여러분들께서 행정사무감사 동안 많이 애쓰셨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제가 이번에 감사한 내용에 대해서 우선 3년동안 경험을 토대로 했고, 이번 만큼은 그래도 조금 세심하게 깊이 있게 해야겠다 이런뜻으로 시작을 해서 내무과, 사회진흥과, 신둔면하고 마장면하고 제가 봤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검토하는데 여러분들에게 시정이라든지, 느낀 바를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첫째, 내무과에서 우선적으로 제가 본 것이 각종 위원회의 운영 상황을 제가 봤는데, 제가 평소 생각했던 위원회보다 워낙 많은 숫자의 위원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위원회의 운영사항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많이 미흡하지 않나,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한마다로 개인이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두뇌를 짜내어서 운영 했을 때 좀더 진취적이고 이러한 것 때문에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거기에서 군정개발 자문위원회 같은 것은 우리 이천군 주민들이 항상 원하고 또 지역의 하나의 자원이라고 하는 그러한 온천관계에 관심이 많이 쏠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내에 한번도 위원회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 이런 것을 봤을때에 너무 등한시 하지 않았나 해서 거기에 대해서도 많이 제가 깊이 있게 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반상회 한 사실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과거하고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뭐가 달라진 것이 없느냐 하면 읍면 각 부락에서 들어오는 보고서가 거의가 허위로 보고가 되어서 그 서식 자체는 아주 다 반상회가 잘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을 물어본즉, 그렇지 않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러한 반상회라든지, 이런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내용대로 그대로 보고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개선하고 다른 방법도 찾을 수 있는 길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감사계를 제가 봤을 때 감사에서 지적되고 시정하고 이런 사항들이 많은 건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할 때 지적받은 것이 그 다음까지 처리가 안된 사항이 여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감사를 한다든지 또, 어떠한 뭐를 한다고 할적에만 할려고 하는 그런 것 보다도 지적을 했으면 꼭 후에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감사계에서 봤을 때 주.정차위반 차량의 체납 관계라든지, 지역 경제과에서 운영되는 주차장 관계에서 어떠한 처리 관계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너무나 미온적으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다음에 진흥계 소관은 제가 새마을 지원사업으로 해서 제가 각 읍면에 농가를 실질적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을 했는데 일단은 방문지가 어디면 어디까지 전화로 다 연결이 되어서 이장까지 연결이 되어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좋았는데 실질적으로 가보니까, 소 마리수가 여러 마리가 있는데도 배정한 사항하고 또 소를 갖다가 줬는데 위탁을 줬다는 얘기를 서슴치 않고 했습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영세농가나 이런데에 생활 안정자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제대로 사용 되어야 되지 않지 않느냐 이런데서 의혹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읍면에서 신둔면에 제가 갔을 때에 신둔면 지석리에 도로포장이 있습니다. 건설과에서 하는, 그런데 다른곳은 겉이라도 깨끗하게 하고 여러 가지 가봤을 때 인상이 좋았는데 거기는 삽으로 한 것 같은 성의가 전혀 없었고 이런 것을 몇군데 짚어서 보는 가운데 그게 나왔어여,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포장을 하는 사람이 있느냐? 그래서 읍면에 이런 사람에 대해서 앞으로는 사업을 주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 요즘에 사실 읍면 직원들이 불명예스럽게된 사안도 있습니다만.... 그 감시 감독이고 제대로 못하고 공사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의 눈을 피해서 자꾸만 뭔가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공사의 헛점을 갖다가 보인다면 역시 공무원들만 그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 사항이고 그 다음에 마장에 가서 본 것은 부엌개량 관계에서는 잘한 곳은 아주 잘했는데 그 부엌개량 자금을 다 받아서 한 상태에서 너무나 차이가 나는게 있어요, 거의 싱크대만 몇 개 사다놓고 한 곳이 있는데 그런 것은 조금더 앞으로는 더 짚어서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느꼈고 또 포장사업 관계에서 거기는 사업이 변경 되었어도 변경되지 않은 설계가 변경해 가지고 사업을 했어야 하는데 설계변경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공사를 해가지고 자로 재봤을 때 문제가 생기니까, 그때 가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라든지 그런 것은 시정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백송관계에서는 신둔하고 백사하고 이런곳은 제가 전체적으로 검토 했는데, 아주 읍면으로 우리가 각장 나눠줘서 관리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교나 면사무소 이런곳은 그래도 장소가 제일 좋은 장소를 택해서 심어서 팻말까지 해서 관리하니까, 거의 나무도 더 잘살고 위치도 좋고 그런 문제는 잘했다고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저는 아주 솔직하게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서 앞으로 우리가 시정할 것은 과감하게 시정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현재 말씀 드린바와 같이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이어서 서동필 의원님께서 문화공보실, 사회과, 설성, 율면에 대해서 강평을 간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필 의원 먼저 사회과는 저소득 자녀장학금 예금이 '95년 3월로 만기 도래 하는데 4천만원 있는데 금액은 적어도 금리가 높은 쪽으로 해서 군 전체 지방비 경영차원에서도 관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식품 환경사업소중 휴게음식점 종전의 다방업이죠. 그게 배달 제도가 실지지역에서는 말이 많고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행정지도를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 드릴께요. 또 그 다음에 백사 조읍리 공설묘지가 물론 예산상에 1만 5천평을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실지 앞으로 공설묘지를 이전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셔 가지고 그 옆에 부지를 매년 빨리 확보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문화공보실을 보면 군정홍보를 위한 신문매체 배달이 제대로 안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30%가 배달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 하셔가지고 내년도부터는 신문이 꼭 배달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실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 다음에 이천에도 이제는 이천의 특색을 살릴수 있는 문화예술이 정착이 되리라 보는데 문화예술 부분도 장기발전 계획 투입을 부탁 드립니다. 그 다음에 군민회관 사용료가 지금은 시간으로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시간하고 인원하고 같이 합산해서 사용료를 받는 그런 방식이 바랍직스러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좀 개선을 해 주실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율면 같은 경우에는 지방게 특히 자동차세는 거의 1/5이 체납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종토세 같은 경우에는 9천 2백만원인데, 7천 6백만원이 체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도 지방세에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보니까 재무계에 인원이 너무 적어요, 그래서 거기에 업무가 가중이 되어 가지고 토지 평가인부, 평가부분까지 재무계가 취급하다 보니까 더욱 손들이 딸리더라구요. 그래서 군에서 그 부분을 예산을 좀 더 확보하셔 가지고 토지평가 인부임이 그때 그 당시만 사람을 쓸게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해서 재무계쪽으로 읍단위는 좀 나은데 면단위는 재무계쪽으로 인원이 좀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그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각 읍면 공히 마찬가지이고 설성같은 경우에도 주민자율방범대 지원금이 너무나 부족이 되어가지고 각 읍면을 보면 보통 자율방범대 1년 전체 총괄 경비 운영비가 1천여만원씩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는 것은 80만원밖에 안되니까, 실지 방범위원회가 자기들이 야간에 순찰 돌면서 돈을 걷어서 하더라구요. 그런데 말이 그렇지 읍면 단위에서 1천여만원씩 걷어서 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민생치안 여러 가지 부문에 같이 병행해서 자율방범대 지원금이 다 증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에 편성을 부탁을 드립니다. 또 면단위 월동 연비가 105일 기준해 가지고 하루에 8시간으로 짜여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어디가 8시간만 합니까? 아무래도 30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또 105일 연료비 가지고 월동기에 모자르거든요. 그래서 연료비 부분을 예산에 좀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말씀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이어서 지적과, 민방위과, 호법, 백사를 다녀오신 박용하 의원님께서 간단하게 강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하 의원 잘 아시다시피 저는 보궐선거로 인해서 이번에 감사를 처음 해봤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것은 모르고 해서 지적과하고 민방위과 약간 보았고, 호법하고 백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지적과에서는 개발부담금 체납 관계 말씀 드립니다. 대호 건영에 대해서 3억 1천만원을 부과 했는데, 현재 회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해보니까, 전국에 각 시.군에다가 대호 건영에 대한 재산조회를 했더니 50여개 시.군에서 회신이 왔어요. 회신 내용이 그 사람들이 재산이 전혀 없다고 왔고, 나머지는 지금 현재 따져보면 솔직히 얘기해서 담당과에서 직접 실무진을 파견해 가지고 실지로 가서 확인을 하면서 재산등록을 확인해서 최대한 할수 있게 또 기기에 출장할 때 여비나 기타 경비를 지출하면서라도 사람들 여비를 주더라도 현지 확인을 해서 하도록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참고서류 같은 것 이런 것을 잘 구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 다음에 민방위과 말씀 드리겠는데, 제가 본 예산하고 추경하고 2천 8백만원을 민방위 교육, 장비구입 예산을 세웠는데, 현재까지 구입이 안됐어요. 그래서 과장한테 물어보니까, 일반 시중에서 구입할려 하니까 이런 방독면이나 이런 것을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조달청에다 요구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현재까지 구입 못하고 있는 상태예요. 빨리 수일내에 구입을 하셔서 각 읍면하고 실과 해당부서에 장비를 보급해서 구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의용소방대 활동수당, 이것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겠는데 백사면을 가니까 담당자가 소방대원이 나와서 교육가고 훈련한 출동한 출근부를 봤는데 거기에는 개인별로 출근부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호법면을 가니까 1월 15일날, 대원이 30명인데 30명이 다 나온 것으로 되어 있고 2월 15일날 보니까 30명이 다 나온 것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내가 물었죠, 30명이라는 인원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데 어떻게 한사람도 사고가 없이 다 나왔느냐? 그래 이것은 출동비나 교육비를 지출하기 위한 형식적인 것 아니냐? 그러니까 그 사람들 그런 일이 있다고 자인 했어요, 백사면은 정리가 잘 됐고 호법면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면에도 확인해서 과장님들이 확실히 시정할 사항이 있으면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호법면에 가서 화장실하고 부엌 주택개량을 알아 봤더니 부엌개량이 1개소 아직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3개소 아직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빨리, 금년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빨리 완료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소방장비, 교육장비 해 가지고 배치를 3개를 율면, 장호원, 호법, 백사를 갔는데 장비가 잘 구비가 되어 있었고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상당히 감명이 깊었습니다. 특히 한가지는 과장님하고 같이 가서 본 사항인데 율면에가 보니까 불끄는 물통이 있어요, 그것을 장비와 같이 두어야 하는데 율면은 다른 곳에 두었어요, 이것을 시정조치 하라고 해서 제자리에 갖다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면도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문식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담당 실과소별 또는 담당업무에 관해서 해당되는 읍면에 대해서 말씀 하신 사항에 대하여 실과소장님들께서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써 내무위원회 소관 '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 35분 산회)


○ 참석의원 5명

김문식박용하서동필유광수임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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