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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이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4년 12월 1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의원실


(10시 감사개시)

○ 위원장 김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16조 제1항 및 이천군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제1항 및 제2항에 의거 내무위원회 소관 부서에 관한 '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의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지금 지난 월요일부터 중앙부처 세무감사가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 '94년도 각종 사업 마무리도 해야 되겠고, 중앙 감사를 잘 받아야 되고, 그래서 지금 아마 본청에 실과소 소장 공직자들이 굉장히 긴장 또는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군의회 자체감사가 또 실시가 되니까, 여러 의원님들께서 그것을 십분양해해 주시고,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 의원님들한테 당부의 말씀 드릴 것은 메모 하셨다가 본 감사 기간내에 부군수님께서 말씀 하신바와 같이 유종의 미를 거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각종 예산 배정 계획 및 자금 수급 계획의 적정선 여부라든가, 또 세원의 포착 및 부과, 세율의 적용 비과세 결정, 면세처리, 세액감면, 지방세 징수절차, 체납처분 및 결손처분등 또 특히 중요한 것은 소멸시효 중단절차를 제대로 이행 했는지, 지급명령을 했다든가, 이런 시효중단 절차 이행이 제대로 되어 있나 이것을 잘 좀 챙겨주시고, 그리고 각종 계약사무 규정 이행을 제대로 했나, 특히 입찰에 있어서 수의계약이라든가, 공개입찰이라든가, 각종 국.공유 재산의 임대차 계약, 대부계약이 제대로 잘 되어 있느냐, 인지세법에 의해서 인지가 제대로 붙여졌는가등등 잘 좀 챙겨주시고, 또 특히 보조사업의 선정, 보조사업이 있기까지의 선정, 법행, 정산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가 또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관리 특히 유지 보존에 절차를 기하고 있는가 공유물에 있어서 수급, 취득, 처리를 제대로 했는가, 보관 상태가 잘 되어 있는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종 기금의 운영, 조직, 인사관리, 문서관리라든가 일부 민원 지방공무원등 경영분석에 있어서 좀더 세밀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주민의 복지증진이라든가,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관리 측면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세심히 챙겨 주시고, 노인 아동 장애자, 부녀의 보호와 복지증진에 있어서 잘 우리 계획대로 이루어지는가 또 보건진료 기관의 운영이라든가, 예방과 방역을 철저히 이행을 하고 있는가, 또 위임사무 일부중에 고유사무는 물론이려니와 제대로 잘 시행하고 있는가를 이번에 여러 의원님들이 챙기셔서 '95년도 예산에 여러분들이 미진한 부분은 좀더 촉구하고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또 집행부에 독려를 하시고, 과다하다고 하는 것은 과감하게 '95년도에는 예산에서 여러분들이 참고를 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소관 실과소별 업무현황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실에 대한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94년도 사업을 잠깐 말씀을 해주시고, 의원님들의 의문사항이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업무현황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방자치법에 장기계획은 10년이 상,중기계획은 뭐 5년인가 6년이상, 단기계획은 몇 년이상, 이런게 있죠? 그렇다고 하면 장기종합 발전계획이 나오기 까지에는 단기나 중기 이런 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는지?

○ 기획실장 조남철 중단기 계획은 저희 이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 위원장 김문식 단기 계획이나, 중기계획 없이 장기계획이 나온다고 하는 것은 이건 상부지시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만드는 이런 인상이 짙은데, 본 의원이 생각하기는 적어도 단기, 중기, 장기 계획 이런 순서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움직여야 되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이 있네요.

○ 기획실장 조남철 그것은 저희가 장기발전 계획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맞춰 가지고 단기계획하고 중기계획을 별도로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 재정 장기계획 같은 것은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의회에 보고도 해야 되고, 그렇지만,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은 제가 알기는 지방자치법에 있어서 이것을 집행부에서 꼭 이걸 만들어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에 적어도 미래상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가 상부 정책이 바뀌어도 지방자치단체가 갈 목표가 딱 서야 되는데 좀 아쉬운이 있고, 단기, 중기 이 계단을 거쳐서 장기가 수립돼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을 실장님께서 문의 했습니다.

○ 기획실장 조남철 제가 문제점을 찾고 검토해 가지고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실 업무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공보실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실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업무현황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광수 의원 앞으로 설봉성지 복원에 대해서 앞으로 예산 많이 들이지 마세요. 지금 여러분들이 하실때는 다 찬성하는 사람만 있는 줄 알지만, 지금 반대하는 사람도 많아요. 왜, 여기 보는 사람들 일부 국환된 사람들만 거기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어쩌다 보면 한번 가는 사람들 비판적인 여론도 많이 있어요. 그것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예산 들이지 마시고, 심지어는 극단적인 얘기를 막하니까, 그걸 내가 일부러 다한다는 것이 아니라 참고하란 말이예요.

○ 문화관광계장 권영호 네. 알겠습니다.

임진혁 의원 위원장님! 저도 한 말씀 물어보겠는데요. 여기 공보기자재 보강 문제에서 예산편성은 VTR 카메라부터 다 본예산에 들어 있었죠?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네.

임진혁 의원 그러면 그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계획이 애당초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었으면 우리 상임위원회가 구성 됐다든지, 의회 활동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홍보자료를 비디오 이런 것을 임대해서 해놓지 못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기회때는 그것을 촬영하자는 생각에서 정기회때 촬영하게 됐습니다.

임진혁 의원 왜 제가 질문 드리느냐 하면, 의회의 어떠한 새로운 변화라든지, 이런 것은 그 시기가 지나면 역사 어떤 근거를 확보해 놓기가 힘들잖아요. 군정홍보적인 면이나 군수님 시정연설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의회가 상임위가 구성 됐는지, 뭐가 됐는지 일반 주민들은 전혀 모른단 말이예요. 그런것도 신경써서 챙겨 주셔야지. 꼭 그런것만 하시면 우리가 보기에도 의회나 이런데 등한시 하는 것 같아서 그런 말씀 드렸는데, 앞으로 챙겨 주세요.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네. 챙기겠습니다.

서동필 의원 지금 임의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도 보충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다른 지역 우리보다 군세도 약하고, 지방재정도 빈약한 의회를 보면 의회 나름대로 책자가 다 있어요. 그런데 공보실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더더욱 의회사무과에서 근무하셔 보시고 이천군의회도 마무리가 되는 4년 임기가 끝나가도록 책자 한번 나름대로 외부 손님한테 배부할 수 있는 책자 같은 것 되어 있습니까?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그것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의회홍보 책자는 의회사무과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동필 의원 그런데 같은 전체 군정이고 의회의 홍보니까 공보실에서 대략 안을 잡아 주셔야지 의회사무과에서도 당신네들 알아서 하시오 하면 어떡해요. 그 부분도 필히 챙겨 주세요.

○ 위원장 김문식 지금 서 의원님 말씀 하시는 사항은 공보실에서 군청공보에 대해서만 신경 쓰시지 말고 공보실장님이 의회사무과장님도 관장을 해 보셨으니까 지금 의회에서는 '95년도라도 홍보비를 세워서 많이 협조해 달라는 얘기이고. 또 서의원님 말씀중에는 특히 어떤 말씀이냐 하면 본청하고 의회에 좋은 물론 언론기관이 비판 세력인줄은 알지만 잘 했다는 것 보다는 못했다는 것이 많이 나니까 제대로 표현을 안하시는 것 같은데 의사과장 하고 잘 하셔서.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저희가 매월 발행하는 군정소식지에는 의회 소식란을 항상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또 다른분?

(박용하 의원 거수)

네, 박용하 의원님.

박용하 의원 유선방송을 통해서 방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언제 하시는지 군민들이 미리 사전에 몇일 몇시에 방영이 된다는 것을 미리 알아 가지고 채널 돌려가지고 맞춰봐야 되는 데, 그걸 모르고 지나가니까 군민들이 다 못 보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공보실에 서는 미리 사전에 몇월 몇일 방송이 된다는 것을 전체에 시달해 가지고 알려 주도록 해 주세요.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지금 군립 도서관 신축 문제에 있어서 지금 예산이 19억 2천만원이라는 많은 돈이 예산이 확보가 됐고 나머지 15억 6천만원이 미 확보된 상태가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좀 아쉽다고 하는 것은 빨리빨리 진도가 있었으면 하는 것인데 지금 환경청 검토는 내려 왔습니까?

○ 문화공보실장 홍보선 환경청 검토 서류는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입찰을 봐가지고 6백만원인가, 8백만원인가 들여가지고 서류를 만들어서 원주 환경청에 지청에 저지난주에 갔다 줬거든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날에 나온다고 하더니, 내일 나와서 현장을 검증 하겠다고.....

○ 위원장 김문식 행정절차를 빨리빨리 이행을 해가지고 적어도 부지조성이라든가 건축의 착공을 모든 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야지. 어떠 어떠한 건물을 짓는게 좋겠습니까 해서 의원님들한테 브리핑 한것도 수개월전이라구요.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많으니까, 공보실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됐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내무과 소관에 관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과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업무현황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에 보면, '94 행정감사 및 감찰활동 전개라고 해서 행정감사 실시라든가, 우리 복무규정에 의해서 해당되는 벌칙을 가하고 이런 건수가 나오는데 저는 이런것보다는 더 바람직스럽다고 하면 내무과에서 좀더 신경을 쓰셔서 각 실과소별로 각 읍변에 물론 연수교육을 다 필한 공무원들이지만, 수시로 연중 교육 프로그램을 짜서 각 실과소별로 교육을 시키는 방향으로 읍면 직원들 순환 보직이다 해서 6개월 있다가 농업직이 회계를 보고, 행정직이 경험도 없이 어느 부서에 들어가서 근무를 하다 보면 사실 열과 성의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다 보면 벌을 받지, 안일 무사하게 몸 아끼는 사람들은 벌 안받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군청에서 11개 읍면 직원들들 자체 업무교육을 시키는 방향으로 교육비에 대해서 계상을 많이 하시고, 이런 유인물에 나타나는 복무규정에 의해서 잘못했다는 것이 건수가 많이 나오지 않도록 세심히 '95년도 계획에는 그런 방향으로 해주셨으면, 읍면 직원하고, 본청 직원하고 여러분들은 국가에서 정부에서 인정해 주신 사람들 아닙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국가공무원 아닙니까? 국가에서 인정해 주신 여러분들이 면에서 근무하다, 읍에서 근무하다 해가지고 물론 본청도 계시 겠지만, 벌을 받고 징계를 먹고 이런다고 하면 본인에게도 굉장히 위축이 되고 사기저하가 되고 그래서 이런 것 보다는 사정에 자체로 예산을 세워서 각 실과 소별로 해서 이런 건수가 없도록 대회적으로 앞을 감사나 점검이나 이런때 체크 되어서 건수가 나오지 않도록 그런 방향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무과장 한기영 알았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것은 2회 64명이 가장 취약한 행정감사를 한 것이 회계분야, 세입분야에 대해서 많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그때 본청 해가지고 교육을 실시한 것입니다. 내년도에는 더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비근한 예로 어느 면에 나가서 회계하고 대화를 나누는데, 재무회계 규칙이라는 것 한번도 읽어 보지 않은 직원이야 공통적인 회계연도 마감해 가지고 뚝뚝 꺾어 가지고 공통 경비로 활용하고 있는가 하면, 자금 흐름도 모르고 자금이 전도 됐는지도 그것도 못찾고, 몇 개월이 지나서 다른 면에 가서 전도된 자금을 그것도 이자도 없이 원금만 찾아오고 그러는데, 국민학교 아이들도 할 수 있는 일이예요. 공무원들 그런 것 없어야 해요. 그게 뭐냐 공등학고, 대학교 나왔어도 현 업무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회계에 들어가서 모르는 거예요. 그런 것 방안을 검토해 주세요. 그리고 무인경비 시스템 해 가지고 문제점이 도출된 것은 없습니까?

○ 내무과장 한기영 현재는 없습니다. 그런데 10시 이후나 세팅한 후에는 일제 문을 못 열게 되어 있습니다. 열때는 거기에서 나와 가지고 귀책 사유가 우리한테 있을때는 우리가 변상을 해야되고 그 비용에 대해서 동원한 것에 대해서 외부의 침입이 있을때는 그 사람들이 경비를 내줍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래서 읍.면은 몇 명씩 하고 있습니까?

○ 서무계장 이제연 1명씩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본청에는?

○ 내무과장 한기영 7명이었는데 5명으로 줄었습니다. 앞으로 더 올해 해보고 더 검토해 봐 가지고 더 줄일 수 있도록.....

○ 위원장 김문식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줄이세요.

○ 서무계장 이제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다른 의원님.

임진혁 의원 민원관계에서 말씀 드리겠는데요, 여기 보면 해소 불가능한 것이 모가면 쓰레기 매립장하고 이천 종합시장 두 건이죠?

○ 내무과장 한기영 그건 해소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금년내에 완료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뜻입니다. 불가능의 뜻이 아니라.

임진혁 의원 연내에 불가능하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모가면 쓰레기 매립장의 한 건을 보더라도 그것이 자꾸만 지연됨으로써 그 다음에 거기에 연계된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단 말이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본청에서 어떻게든지 먼저 보고 할적에도 환경과에서 보고 할 때에도 금년에 어떻게 하든지 해야 된다고 보고를 했는데.....

○ 내무과장 한기영 시작은 해야 되겠죠. 완전히 해결되기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유광수 의원 지금 어느 정도까지 추진이 됐습니까?

○ 내무과장 한기영 지금 설계를 보완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그것은 집행이고, 주민과의 대화가 어느정도 되어 있습니까?

○ 내무과장 한기영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과의 의사가 어느정도 그러니까 여태까지 자기들을 소외시켰다 그런 점에서 우선 계장들하고 과장들이 나가서 얘기도 했지만, 군수님이 직접 소고리를 들리셔 가지고 주민하고 대화를 하시고 대화의 실마리는 조금 풀린 실정에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안 그렇던데 나한테 며칠전에도 왔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면 출신 군수가 왔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들의 뜻대로 해결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야.

○ 내무과장 한기영 그건 그 사람들이 흘리는 얘기구요. 실제로 특별한 국가 환경영향평가나 이런것에 저촉 되었을 때 문제가 있다고 해서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거기에 변경 할 수는 없습니다.

유광수 의원 그것은 우리 얘기이고 주민과의 대화를 풀어 나가야 하는 것이.....

○ 내무과장 한기영 몇 사람들이 얘기지 절대 어느정도 수긍하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제 조금 더 그 사람들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했을 때는 수긍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상당한 기간 대화가 필요합니다.

유광수 의원 그런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얘기하면 다 수긍하는 데 그 사람들은 집단적으로 회의를 하면 안되거든요.

○ 내무과장 한기영 지난번에 군수님 가실때도 처음에는 부락에도 못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락에서 다 나와 가지고 대화를 상당히 오래도록 하셨고, 또 현장도 다 안내를 해서 답사를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유광수 의원 아무튼 잘 하세요. 나한테 몇 번 사람들이 왔는데 사람들 얘기가 굉장히 강경해요. 그러니까 참고를 하세요.

임진혁 의원 그리고 집단민원에 대해서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알고 싶은데 예를 들어서 죽당지구경지정리 관계에서 이권이나 뭐에 해당되는 몇 사람의 목소리가 크다고 해서 공무원들이 이를 내가 볼적에는 거부하는 그런 양상이 짙단 말예요. 그래서 집단민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다수의 주민들이 그것을 요구한다면 그 기준을 어떻게 두고 하는지 얘기를 해 주세요.

○ 내무과장 한기영 그 기준은 보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이것은 우려가 되겠구나 그러니까 여러 사람들이 반대해서 집단민원으로 판단 되어서 이것은 이천군에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은 집단 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진혁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의도는 지금같은 식대로 하면 정부차원에서 하는 사업을 하나도 할 수가 없어요. 누구든지 처음에 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그 반대하는 사람에 대한 의견이 오히려 뭐라고 앞선 것으로 하고 거기에 대한 심의분석을 아주 내부를 제대로 분석해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한데 요즘에 한 사람, 두사람 민원이라고 해서 군청에 내던지면 아이구 해 가지고 그 사업에 대해서 미온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그 구분을 물어보는 거예요.

○ 내무과장 한기영 저희는 여기서 집단민원을 당연관리적 측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내무과 소관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진흥과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지금 '94년도에 하신 업무를 중점적으로 유인물을 만드셨는데 유인물로 대신할 것은 대신하고 꼭 의원님들에게 협조나 집행부에서 반성이나 그런 것을 간단하게 해주세요.

<사회진흥과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업무현황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광수 의원 새마을문고는 이천에 어디에 있어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이천은 지금 다목적 복지회관에 지금 현재 같이....

유광수 의원 이세욱씨가 하는 것이 새마을 문고죠? 오늘 아침에도 전화로 확인을 하는데 그래서 내가 가서 실제로 보겠다고 하는 약속을 하고 만나자고 했는데, 그 새마을 문고에서 남녀 도서실을 사용하는 모양이죠?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네.

유광수 의원 그런데 끝날 무렵에 남녀들이 혼숙도 하고 담배 피우고, 술 먹고 아주 질서가 문란해서 도저히 거기 학부형 입장에서 볼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이런 것을 어떻게 해서 묵인해 두느냐 그래서 내가 답변이 내가 자세한 내용도 모르겠고, 지금 전화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몰라도 이번에 저희들이 행정감사를 이천읍을 담당했기 때문에 이천읍 할 때 거기를 나가 보겠다, 그때 자세한 얘기를 해주십시오. 그래서 그 분들하고 약속을 했어요.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만약에 그 사람들 얘기가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담당과장이 내가 조사해 가지고 나도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한번 조사를 하셔 가지고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죠.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그간 문고지부장이 사정에 의해서 당분간 공석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다른 분을 다시 추천중에 있습니다. 그런 불상사가 있다고 해가지고 지금 운영을 6세이 일체 운영을 안합니다. 6시 이후에 운영을 안하고....

유광수 의원 그런데 왜 지원을 해요? 지원하지 말아야지. 그 사람들 얘기가 사실이구만 주부들 얘기가, 나도 깜짝 놀랐어요. 얘기 듣고.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조치는 우선 일몰 이후에는 일체 운영을 안합니다.

유광수 의원 내가 5시반에 꼭 일어나거든요. 그런데 5시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5시에 나가신다고 해서 통 뵐수가 없어서, 5시에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무례한 경우가 어디 있어요. 아무리 급한 전화라도. 난 큰 사고가 난줄 알았더니, 유치원도 있다면서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유치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광수 의원 그러니까 유치원 학부모인 모양이야, 도저히 애들을 보낼수 없다 이거예요. 실제로 조사를 해보세요. 사실이면 지원을 하면 안되지.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지금 현재 지부장이 공석중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임진혁 의원 지금 종합 공설운동장 관계에서 추진사항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그것은 종합운동장 관계는 지금 현재 금년도에 체육시설 설치 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되에 저희 군에 종합운동장 설치 신청을 요구 했습니다. 그것이 문체부까지 올라가서 금년도 예산을 경제기획원에 요구를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타 군에 시설중에 있는 그런 시.군에 예산의 안배라든가 그것이 반영이 안 왰습니다만 도비로 우선 2억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에서도 실무과에서 내년도에 적극 추진을 하겠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 군 출신인 서상갑 과장님께서 많이 수고를 해 주셔가지고 저희 군에는 운동장이 우리 공설운동장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종합운동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모든 것을 절차를 밟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는 우선 도비 2억을 지원해 주셨고 또 부담지시가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해서 부발읍 무촌리에 군유지가 2만 6천평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토지 형태로서는 우리가 종합운동장을 설치할려면 다른 사유지도 4천평을 수입을 해야 제대로 규모있는 그런 종합운동장이 설치가 가능하겠습니다. 그래서...

유광수 의원 시작은 되는 거죠?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우선 2억이 지원이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 예산이 수반이 된다면 그것으로 해서 설계부터 시작해서.

유광수 의원 예산을 올리세요. 우선 시작이 반이라고.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저희 군민의 숙원 사업으로서 꼭 해야될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광수 의원 이 공설운동장은 사회진흥과에서 관리하는데 등기가 다 난겁니까?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등기가 일부 사유지가 있고, 그래가지고 등기가....

유광수 의원 일부 등기가 안난 것은 왜 안난 겁니까?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재산관리는 재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그런데 일부 등기 안난게 있는데, 옛날에 내가 공화당 다닐 때 김종화씨가 맨날 그 분이 나한테 얘기 했거든. 사유재산 등기 안난 물건이 있는데 빨리 등기를 해야 되는데 안난다 이거예요. 저것이 세월이 가면 문제가 돼요. 내가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의회 들어오면서부터 얘기한 거예요. 이 다음에 후손들이 내땅이라고 하면 꼼짝없이 내놔야 해요. 그것 좀 챙기세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네.

박용하 의원 비정규 학교라는 것은 어떤 학교를 얘기한는 겁니까?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그것은 학교를 국민학교 졸업을 제대로 못한 사람, 또 중학교 과정을 못 나온 사람해서 검정고시 공부를 준비하는 사람 또 6학년 코스를 밟는 그런 이천 향토학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로 학교 선생님 아니면 현대전자 대졸 졸업자로서 뜻이 있는 그런 분들이 바로 이 앞에 건물에서 여름학교 향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서동필 의원 범군민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이 군에서 주관하고 읍면에서 다 조직되어 있고, 아주 얘기 그대로 전체 범국민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자체적으로 하는 것보다 도에서 지시적으로 해서 그렇게 하는 거죠?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네.

서동필 의원 그런데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도 행정을 저렇게 하고 있나 답답해요. 그렇게 돈이 많이 쏟아 붓고 정력 쏟아 부으면서 왜 먼저 도지사님 오셔 가지고 복하다리에서 할 때도 하천이 정화구실을 해야 되는데, 외국 같은데는 미나리, 풀 심어가지고 정화자치를 풀로 해서 자연적으로 만드는데, 이것은 맑은 하천 가꾸기가 아니고 하상정비 작업이죠. 있는 것 다 밀어내고 그런식으로 행정을 하니까 지금도, 그리고 골짜기마다 해서 조직해 놓고 매주 월요일마다 회의하고 그렇게 된다고 정화가 됩니까? 너무나 형식적으로 전시적으로 물론 군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하기 어렵지만, 답답해서 말씀 드립니다.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지적해 주신대로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은 도정의 제안 역점 사업입니다. 그래 가지고 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금번 서의원님게서 지적하신대로 지금 현재 하천을 모든 걸 물줄기 바로 잡기라든가, 이런 것을 현재 붐 조성을 하기 위해서 1차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그런 차원에서 사실 바람직 하지 못한 그런 사업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조금 모순이 있습니다. 앞으로 생태계도 살리면서 붐 조성도 해서 우선 오염원을 차단하는데 역점을 두어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동필 의원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설운동장에 국기게양대 처음 오는 사람은 못찾습니다. 거기다 모퉁이에.....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그것도 먼저 군수님하고도 상당히 여기다 할까, 위치 선정에 상당히 애로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스탠드 뒤에 설치를 할려고 했습이다만, 그것이 다른 시군 종합 운동장 그런데도 가 봤습니다만, 양쪽에서 내려다보고 시각적으로 맞추다 보리까, 거기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해가지고 결심을 받아서 추진을 했습니다만, 해 놓고 보니까, 조금 모순점이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서의원님 좋은 것 지적해 주셨는데, 재 검토를 해주십시오.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다시 검토해서 다시 설치하는 방향으로....

유광수 의원 군청에 있는 국기대를 봐도 되는데....

○ 위원장 김문식 의원님들이 체육행사때도 많이 주민들 건의가 들어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데, 양쪽에 지금 이쪽에 군청있는 방향 같이 그렇게 관람식 그런 것을 만들수는 없는 겁니까?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지금 수직의자는 본부석 쪽에 콘크리트로 우선하고 양쪽을 또 할려고 하니까, 사유지가 많이 침범을 합니다. 그래서 건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광수 의원 사유지가 침범해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도로 위로 전부해 가지고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 진흥계장 박치완 우리가 군의 행사를 하게 되면 육상 때문에 트랙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하게 되면 축구전용구장 밖에 못합니다. 스텐드가 안으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군 행사를 육상 같은 행사는 도저히 못합니다. 종합운동장이 만들어지면 이것은 축구전용구장으로 해서 스탠드가 안으로 들어와도 상관이 없어서 스탠드를 만들 수 있는데, 현재는 종합운동장으로서 어렵습니다.

서동필 의원 내년도 예산은 군민의 날 행사비 '94년도와 똑같이 편성된 것 같은데, 그것은 수정예산을 올리셔서라도 1천만원씩 해주세요. 읍면 직원은 올해도 8백만원 세워 놓고 돈주고 그러니까, 1천만원씩 세워줘 가지고 일절 관공서 하는 것은 일절 봉투 안받게 그렇게 조성해 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자꾸 금액 올리는 것 아닙니까? 돈을 올려줘도 돈을 받고 정말 1천만원씩 해주고 그것만 가지고 행사 치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그런 말씀은 듣고 있습니다. 8백만원씩 지원을 했습니다만, 읍면은 읍면대로 또 다시 조달을 해서 조금씩 부담을 하고 해서 받는다 그렇습니다마는.....

유광수 의원 이번 수정에 2백만원씩 더 올려요.

임진혁 의원 그래서 아예 개인은 받지 않는 것으로 해주세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저희도 이번 군민의 날 행사때 일체 안받으니까,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서동필 의원 군은 안 받았죠. 그렇지만 읍면은 음성적으로 다 받았잖아요. 그런것까지 차단이 될 수 있도록 1천만원씩 세워 주세요.

임진혁 의원 건의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군민의 날 행사 하기 바로 전날 출향 인사들의 전야제 행사를 아주 대대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우리 이천이 이제는 타곳에 나가서 국가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한마디로 속되게 출세한 사람도 많이 있는데, 그분들을 우리 군민의 날 행사전날 불러서 식사라도 하면서 환담을 나누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 이천지역이 시가 되든 어떻든 발전하는 그러한 계기에 힘이 아주 크게 된다고 보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안했지만 내년도에는 어떻게든 예산을 올려 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고 있어요. 제가 볼적에 외지에 나가 있는 출향 인사들을 5~6백명 미만이라고 봤을 때 장소 하나 택해 가지고 식사를 하면서 지역에 대한 홍보도 하고 이렇게 했을 때, 그분들이 나가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최대한 발휘해서 지역 발전에 어떤 힘이 될 수 있는 밑거름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꼭 추진 할 수 있게끔 예산 확보를 하세요.

○ 사회진흥과장 이상용 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우선 행사는 내무과 또 각종 문화행사는 공보실, 체육행사는 저희 사회진흥과에서 3개 파트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 지난 다음에 금년도에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이 뭐냐 그런것를 문제점 보고를 각 실과소별로 하던 중에 그런 문제점이 지적이 되어가지고 내년도부터 보완해서 공보실하고 내무과에서 추진을 하기로 조치가 됐습니다. 그렇게 추진할 것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 하셨습니다. 사회진흥과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 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과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업무현황 보고>

임진혁 의원 이것이 식당쪽으로 해서 그 건물 얘기하는 거죠?

○ 재무과장 최호순 네.

○ 위원장 김문식 궁금하신 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재무과 업무 현황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현황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과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제가 한 말씀 드릴께요. 개발부담금 부과를 하는데 체납이 발생 됐죠?

○ 지적과장 조철웅 네.

○ 위원장 김문식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 하실 때, 채권이 미확보 됐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 지적과장 조철웅 그것은 부도가 났습니다. 이천고등학교 뒤에 대호3차 아파트인데 부도가 나서 전부 받을 수가 없어가지고 전국에 재산조회를 했습니다. 압류를 하기 위해서 그랬더니, 법인이나 임원에 대한 재산조사도 했는데, 무재산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 위원장 김문식 전부가 무재산으로 나타났단 말예요?

○ 지적과장 조철웅 아니, 한건만?

○ 위원장 김문식 그런데 체납되어 있는 부과한 회사가 부도가 나서 거기에 이 사진이라든가 모든 관련된 사람들도 재산조회를 했더니 그 사람들 재산이 무재산이다?

○ 지적과장 조철웅 네, 무재산으로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실 징수하기가 아주 난해합니다.

○ 위원장 김문식 징수하기가 난감하다고 끝날게 아니죠. 형사고발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담당계장님 누구죠?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저희 대호건영이라고 바로 부도가 나가지고 서울까지 가서 조사를 해 봤더니, 재산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없는데, 자기들이 일으켜 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자본이 너무 없어가지고 못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저희가 보고 5년까지 계속 추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아직까지 법인 해산이 안됐기 때문에 언젠가는 혹시 건물을 짓는다든지 그게 됐을 때까지 5년까지 추적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다음에 형사고발건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그런 것이 법 조항상 이렇게 부과해 가지고 형사고발을 한다는 사항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난처한 점은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그럼, 5년동안 추적을 해서 그때도 안 나타나면?

○ 위원장 김문식 결손 처분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네. 건설부도 50% 까지 자기들이 책임을 지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건설부에 계속 저희들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했으면 좋은가 계속 불어도 보고 거기서 조치를 5년까지 추적을 계속 해봐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재산 추적하는 근거 서류가 있습니까?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네. 각 시도라든지 서울까지 다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그런 것은 완벽하게 해놔야지.

○ 위원장 김문식 채권 미확보된 건수가 부과된 금액이 얼마입니까?

○ 지적과장 조철웅 한 건에 3억 1천만원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 3억 1천만원중에 50%는 우리가 보내주고 나머지는 우리 지방세는 수입되는 것 아니예요?

○ 지적과장 조철웅 네.

유광수 의원 그러니까 확실하게 근거만 남겨 두세요.

○ 위원장 김문식 박 의원님 자료를 받으세요.

서동필 의원 골프장 개장도 개발부담금 합니까?

○ 지적과장 조철웅 그것도 개발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서동필 의원 도 지시 같은 경우 안들어 왔죠? 아직.

○ 지적과장 조철웅 아직 안들어 왔습니다.

서동필 의원 부분 개정해 가지고 골프 치는 것이 벌써 6개월 이상을 치고 있는데, 돈을 받는 방법은 없고, 그것은 무슨 경우입니까?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동진 cc를 저희가 부과를 했습니다. 부분 준공으로 해서 자기들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3억,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3억을 부과를 했습니다. 부과해서 이의신청을 받았는데, 거기중에서 취득세 낸 부분을 그들이 소명을 안했기 때문에 처음에 할 때 소명을 안해 가지고 나중에 이의신청 할 때 소명을 했습니다. 그것을 감하다 보니까, 마이너스가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부분 준공을 인해 가지고 아직 부과를 못하고 있고, 그래서 내년도 공시지가가 확정되고 내년도 완료 됐을 때 더 부과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필 의원 작년 '93년도에는 예산상에 20억이 차질이 났어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아니 부분 개장해 가지고 골프를 치고 있는데, '94년도에는 지금 부과한 것하고 해서 마이너스가 되어서 이천군 지방세에는 도움이 안된다 그 얘기 아닙니까?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그 말씀이 아니고 저희가 완료될 때 까지는 계속 부과할 수 있는데, 올해 부분 준공을 한 것으로 봐서는 거기서 개발 비용한 것하고 우리가 산출한 것을 보니까, 아미너스가 와서 부과를 못하고 내년도에 부과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나는 이해가 잘안되는데, 우리가 부과한 것이 3억인데, 저 사람들이 이의신청이 2억이다 얼핏 들어서....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개발부담금 산정하는 것을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그래야만이 의원님께서 이해 하시기가 빠를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조금 어려운데, 산정하는 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완료 시점에서 공시지가에서 그 다음에 거기에 들어간 토목공사 비용 그 다음에 최초의 공시지가 그 다음에 정상지가 상승분을 빼고 50%를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됐는데, 우리가 그렇게 해가지고 자기들이 개발 비용을 우리는 토목공사가 5억이면 5억이 들어 왔다 이렇게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확인을 해보니까, 그것이 정당성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부과를 했더니 3억이 됐습니다. 개발 비용에 부과 됐는데, 그 개발 비용에 어떤 것이 포함 되느냐 하면 나중에는 취득세 낸 부분이 포함이 안됐다고 해가지고 23억인가 취득세를 냈다고 해가지고 추가로 하니까, 23억의 50%가 되면 10억이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5억에 3억을 부과 했으니까, 23억에 10억 정도 되니까 마이너스가 되는 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사전에 우리 직원들이 업무 미숙이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사전에 산출근거에 의해서 그 사람들이 신고액을 받아가지고 그것을 전부 해서 산출을 해가지고 부과를 했으면 그게 정당한 것이지, 이의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했다면 우리 직원의 업무미숙 아닙니까?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업무미숙 보다는 저희가 개발비용을 신청중입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 이렇게 했다고 하면 만약 5억이 들어왔다고 할지라도 3억 들어갔다고 하면 3억만 인정해 주는 것이지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찾아줘 가지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즉 토목공사에 10억이 들어 갔는데, 자기들이 잘못해 가지고 5억을 신청했다 이겁니다. 그럼 우리는 5억 밖에 인정을 못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나중에 이의신청 기간이 15일이나 60일 줘가지고 그때 또 들어오면 그것은 인정해 줄 수 있도록....

유광수 의원 결론적으로 받을게 없다 이거지?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네, 아직까지요. 하지만 내년도에 다시 추적하면 내년도에 봐야 되겠습니다.

서동필 의원 작년 예산에도 20억 가까이 됐는데, 지금 와서 이렇게 받을게 없다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임진혁 의원 취득세 20억 낸 것은 지난번에 미수금으로 누적된 부분 아닙니까?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그것은 이번에 개장하면서 냈습니다.

서동필 의원 작년 예산에도 그렇게 금액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유광수 의원 잘 하시겠지만, 앞으로 철저하게 의구심이 나지 않도록 지금 나도 넘어가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 가는 거예요. 알고 넘어가는 것 아니니까 그런 것은 철저하게 해주세요.

○ 토지관리계장 윤순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동필 의원 개별공시지가 읍면에 재무계에서 조사를 하는데 군에서 인력을 확보를 해 주셔야지, 재무계 계장하고 직원 하나 앉혀 놔가지고 전체 일을 못하더라구요. 읍면에서.

○ 지적과장 조철웅 그래서 그것을 저희도 군수님 처음에 오셨을 때도 그렇게 보고를 드리고 그런 애로를 보고 드렸습니다. 건의를 드려서 저희 조직 진단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금년에도 예산을 그렇게 배려해 주셔가지고 각 읍면별로 인부임을 조금씩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지금 먼저 국비로 내려온 것도 있고, 해가지고 인건비를 군비로 해서 부족분에 대해서 국비로 해서라도 보충을 하고 있는데 각 읍면이 다 똑같은 형편이기 때문에 그것은 수시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인력 문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되겠습니다.

서동필 의원 군비라도 세워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지적과장 조철웅 네. 그래서 저희가 3개 읍을 제외해 놓고, 8개 면은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인력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인사부서나 군수님께도 건의를 드리고 말씀을 여러번 올렸습니다만, 사실 인력 문제는 해결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할려면 정원 조정을 해야 되는데,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난해한 점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임진혁 의원 지적계 지초점 신설에 대해서 장호원읍하고 부발을 했는데요. 이것에서 민원 발생 요지가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먼저번 측량 하는 것을 보니까, 측량을 해서 선을 못 그어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신청을 해가지고 장호원하고 두군데를 했는데, 기 건물이 지어져 있단 말이예요. 건물이 지어져 있는데, 일부 말을 들으니까, 예를 들어서 내땅이 선물 지은데 안으로 들어가 있다 이렇게 얘기가 나왔는데, 이것이 기초점을 이제 잡아 가지고 했는데 문제점이 생기면 행정소송하면 우리가 행정부나 이런데서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 지적과장 조철웅 기초점이라고 하는 것은 의원님계서도 잘 아시겠지만, 현재 저희가 토지조사를 1910년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1924년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근거를 가지고 지금 현재까지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당시에는 저희 이천군의 토지는 전부 1,200으로 하고 임야는 6천으로 등록을 해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당시의 기술이라든가, 기계라든가, 여러 가지 토지에 대한 중요도라든가, 지가상승이라든가 그때하고 지금 대비를 해본다면 상당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경계의 분쟁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확한 측량성과를 얻기 위해서 기초점을 설치한 것입니다.

임진혁 의원 문제점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문제점 있는 지역만 했는데, 문제점 있는 지역에서 기 먼저 건물을 지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건물 지은 사람한테 만약에 타인의 땅이 그 안에 들어가서 지금 경계를 해서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분쟁이 발생되는 것 아닙니까? 그랬을 경우에 이렇한 문제는 행정부에 있는 사람들이 잘못하면 기준을 갖다가 정해 주고 하는 것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 지적과장 조철웅 아닙니다. 이 사항은 의원님이 말씀 하시는 사항은 저희가 지금 얘기하는 기초점이 아니고 경계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것이고, 이것은 변동이 많이 심하게 나면 변동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일정한 지점에다가 완전히 표식이나 아니면 철줄을 매설을 해서 그것을 근거로 측량을 하기 때문에 측량에 대한 오차를 많이 줄이게 되는 거죠.

임진혁 의원 그런데 이의가 들어와 가지고 이것을 해준 거예요. 지금 문제점이 있는 지역이라 해줬는데, 기 먼저 건물을 지운 사람하고 문제가 발생이 될 여건이 있는데, 행정부는 상관이 없느냐 이거예요.

○ 지적과장 조철웅 기초점 설치를 해서 정확한 성과를 얻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분쟁 같은 소지를 소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임진혁 의원 행정부하고 상관 없다 이거죠?

○ 지적과장 조철웅 그렇죠.

○ 위원장 김문식 다른 의원님 질의 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지적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과 소관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회과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서동필 의원 지역 의료보험료에서 100%가 넘어서 징수되는 경우가 뭡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그것은 치료기간을 180일이면 180일 치료해야 되는데, 초과해서 치료하면 본인 부담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저소득층 자녀학자금 지급 하는 것 있죠. 우리가 기금 조성한 것이 있죠. 8천만원, 8천만원이라고 아까 말씀 하셨죠. 사회과에서 지금 기금을 관장하고 계신 겁니까? 이게 그러면 유가증권으로 만들어져 있겠죠? 저축성이나 무슨 저축성 예금이나 유가증권으로 기금을 가지고 계시죠? 그게 사회과에서 관장을 하시느냐 이거예요?

○ 사회과장 이용준 네.

○ 위원장 김문식 그럼, 재무과 세입세출외 현금하고는 별개...

○ 사회과장 이용준 특별회계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이것 잔액증명서 만드시고, 그 다음에 성금이 A라는 회사에서 불우이웃돕기다, 재해의연금이다, 성금이 들어오면 사회과에서 접수를 합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아닙니다. 그것은 신문사에 기탁을 하면 신문사에서 도로다 올라갑니다. 그럼, 도에서 다시 내려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 돈이?

○ 사회과장 이용준 저희는 일체 돈을 받지 않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러면 도로 같다가 우리한테 전부 돌아온다고 하면 사회과에서 회계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네. 도에서 얼마얼마 내려집니다. 그러면 그것을 추진하는데 저희가 저조한 것은 본사가 서울에 있어 가지고 서울로 내기 때문에 저희가 금액이 얼마 안됩니다.

○ 위원장 김문식 또 개인이 가지고 오는 수도 있을 거 아니예요?

○ 사회과장 이용준 개인이 가져오는 것도 일체 못받습니다. 취급을 안합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러면 서울 신문사나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면 우리한테 원금이 오는 겁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네.

○ 위원장 김문식 그러면 우리가 회계처리는 사회과에서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도에서 돈이 얼마 얼마 내려 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세외수입으로 들어오면 경리과로 넘겨 줍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재무과로 넘겨 줍니다.

○ 위원장 김문식 사회과에서 별도로 장부 가지고 있는 것은 없고, 보조장이라든가,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없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일절 회계처리는 하지 않고 계신 거죠?

○ 사회과장 이용준 돈만 오면 재무과에 의뢰해서 세외수입으로 합니다.

○ 위원장 김문식 알았습니다. 다른 의원님?

유광수 의원 허가취소가 15건이 나왔는데, 그건 어떻게 뭘 허가 취소한 겁니까?

○ 사회과장 이용준 허가취소는 뭐냐하면 시간외 영업이라든가, 보건증에 종업원이 10명인데, 10명에서 50%이상, 60%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10명에서 2명만 있고, 8명이 없다 그랬을 때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은 허가 취소 대상이 되고 그럽니다. 야간 시간외 근무 변태 행위 이런것입니다.

유광수 의원 알았어요.

○ 위원장 김문식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사회과 소관 현황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중식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회의를 중지 하겠습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3시 09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전에 이어서 민방위과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요점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민방위과장 업무현황 보고>

유광수 의원 소방차는 각 면에 다 된겁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지금 현재 모가면과 율면이 안 됐습니다. 내년도 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돈이 안돼서 그런 겁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돈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소방차고를 짓는 문제는 제일 애로 사항이 사람 문제입니다. 사람이 빨리 안오기 때문에 차는 사줄수가 있는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다 들어갑니다.

유광수 의원 현재 온 소방차는 차고가 다 있는 겁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네, 그렇습니다.

유광수 의원 기사도 다 준비 됐고?

○ 민방위과장 박상규 네, 기사도 설성면과 백사면에 현재 공고가 끝나가지고 시험만 보면 배치가 되겠습니다.

임진혁 의원 백사에서 짓는 것은 20.42평이고, 설성에서 짓는 것은 18.91평인데 사업비가 설성것이 1천 8백만원이고 여기는 1천 7백만원인데 왜 차이가납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설성면의 차고는 면사무소 부지내에 하는 것인데 언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옹별설치가 돼야 되기 때문에 담을 뚫고 들어가서 그래서 그게 옹벽설치비가 더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납니다.

박용하 의원 설계 도면대로?

○ 민방위과장 박상규 네.

박용하 의원 승인 됐네요?

○ 민방위과장 박상규 어제 견적을 받아 가지고 확정을 짓는다고 해서 저희가 저녁때 돌아와 가지고 서류 검토한 다음에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다만 파 가지고 통에 연결하는 것만 너희 사업으로 하라고 지시 했습니다.

박용하 의원 준공일이 언제까지예요?

○ 민방위과장 박상규 원래 공기가 11월 30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사정에 의해서 공기를 조금 연장해 줬습니다. 그래서 공기내에는 충분히 다....

박용하 의원 빨리 해야 돼요. 4천여만원짜리 차 갖다가 비를 다 맞히고 있다고.

○ 민방위과장 박상규 덮개가 차에 붙여 나왔는데, 어제도 가서 실무자들하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지금 덮어 놓으면 저녁에는 덮었다가 낮에는 벗겨야 하고 해서 번거롭다고 해서 차고 지으면 바로 차고에 넣기로 이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박용하 의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비상급수 시설 가지고 있는 것 이것이 어떻게 비상 급수라고 해서 하면 소방용입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비상급수 시설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아파트하고 지금 현재 약수터입니다. 그런데 전쟁이 났을 때 상수도 시설물이 폭파가 되어가지고 못 먹을 때 저희가 비상급수를 가지고 이용하기 위해서 지정해 놓은 사항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비상대비 주민급수용이군요. 그럼 소방용 급수는 어떻게.

○ 민방위과장 박상규 지금 대형건물에는 건축법상 소방용수 시설을 옥외 바깥에 설치하게 되어 있어가지고 그것도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런데 지금 이천읍 같은데는 장치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각읍.면에도 다 되어 있습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지금 이천하고 장호원에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면에는 금년에는 안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럼, 지금 기 되어 있는 대월 같은 초지리죠. 지금 앞으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는 백사나 설성 같은데는 물이 뒤따라야지. 물이 뒤따르지 않는 동절기 같은 때는 저수지 물이 얼어서 얼음 깨고 할려니까, 그 대책이 앞으로는 적어도 예를 들어서 3인치나 2인치 이상 나오는 지하수 개발 공을 몇 개를 해주든가,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될 것 아니예요. 장비는 있는데 급수시설이 제대로 안돼 가지고 동절기나 가뭄때 화재가 발생 됐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서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저희가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 수도가 들어가는 곳은 아파트에서 수도를 먹고 아파트가 안들어가는 지역에는 그 비상급수로 아파트 주민이 먹고 있습니다. 그물을, 그리고 면단위 저희가 전쟁이 났을 때, 우리 군으로 오는 주민이 약 110만명입니다. 108만 8천인데, 그 사람들이 왔을 때 물이 끊어졌다...

○ 위원장 김문식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비상시때 주민하고 군민들이 먹는 물이 아니고 지금 소방차고가 되는데 소방수가 다 해결이 된 상태냐 이말이예요.

○ 민방위과장 박상규 지금 저희가 차가 들어가는 곳은 다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지금 예산을 들여서 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설성이나 백사도 소방차고 옆에 다 뚫었냐 이겁니다.

○ 민방위과장 박상규 네. 다 됐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초지리도 되어 있습니까?

○ 민방위과장 박상규 안되어 있습니다. 초지리는 현재까지 저희가 관리하지 않고 성남소방소 이천 소방파출소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거기는 별도의 도비를 들여가지고 자기네 성남 파출소에서 일을 합니다. 내년도 예산에 계상이 됐을 겁니다. 저희가 요구를 했으니까.

○ 위원장 김문식 불 자동차는 들어와 있는데, 여태 물이 없어 가지고 불이 났다 하면 이천을 들어와서 복하천에서 취수를 해가지고 싣고 가서 뿌린다던가 이런...

○ 민방위과장 박상규 지금 현재 물이 가장 잘나는 곳이 조달기지 거기하고 새로 지금 유통공사 거기 물은 비상급수로 해놓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가까운 곳이 거기니까, 우선 물을 얻어다....

○ 위원장 김문식 화재라는 것은 시간을 다투는 것 아닙니까? 소방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지고 거기 가서 급수를 한다 이거예요. 거기 가서 급수를 하고 싣고 나가야 되는데 조달청이나 이런 곳은 당신네들도 야간에는 시건 장치 다 되어 있고, 정문도 철폐를 해놓고 있는데, 거기 가서 문 열어달라고 전화하고 수위실 쫓아가고 그러다보면 무슨 불을 꺼요.

○ 민방위과장 박상규 그래서 저희가 광역 소방법이 바뀐 이후는 이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마장면에 불이 나면 마장면 소방차가 우선 나가고 바로 뒤따라서 각 읍면 소방차가 다 몰려 갑니다. 물 떨어지기전에 그렇게 소방차가 갑니다. 계속 연결이 되어서 나가기 때문에 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유통공사 탈대도 9대가 오고 그거 쓸 동안은 계속 대줍니다. 물을. 그래서 큰 지장은 없습니다. 제일 초동진압이 되기 때문에 초동 출동이 문제지 총동출동만 이상 없으면 그 나머지 일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민방위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가정복지과에 대한 업무 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가정복지과 소관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혁 의원 노령수당 지급은 언제부터 해주는 겁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매월 1만 5천원씩 생활보호자중 70세이상 노인에게만 드립니다.

임진혁 의원 매월 각 읍면에 통해서?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나가고 있죠.

임진혁 의원 그런데 몇 년전부터 하는 거예요. 그전부터 쭉 됐던 겁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 위원장 김문식 뭐, 몇 년전이예요. 지난해 '93년도부터 실행한 것인가, 그렇죠? 그전에는 없었잖아요.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92년도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92년도부터 실시 했던 읍면으로 전도해 주는 겁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 부녀복지계장 박형숙 개인 통장으로 들어갑니다.

○ 위원장 김문식 예식장 영업행위 같은 것은 가정복지과에서.....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저희 소관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 사진첩이나 드레서 이런 것을 강요하는 것, 우리 이천에서는 그런 신고사항이나 민원이나 등등의 소지가 된 사항은 없습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신고사항이라기 보다는 상담전화가 두건 있었고, 그것을 잘해서 처리를 했고, 드레스에서 아마 자기가 입고 오는 드레스를 지양하고 자기네 드레스를 입도록, 지난 12월달 법개정에 따라서 예식장이 요금을 신고할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요금을 자기네들이 협회를 통해서 어느 정도였으면 좋겠다를 저희들한테 주면 저희들이 거기에 적정선이 맞나를 검토해서 신고를 받았는데, 임대료도 받을 만큼 받고, 또 드레스도 내적으로 조금씩 있으리라 보는데요. 그것은 저희들한테 발견이 안되니까 못하겠고, 신고 되는 것은 저희들이 잘 처리를 하고 있는데, 아마 개중에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위원장 김문식 행정지도에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이세요. 그리고 우리 부녀단체 현황을 보니까, 각급 부녀단체가 9개인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부녀민원 봉사대 20명 조직되어 있는 것이 이천읍사무소 군민체육대회 날 농악치는 그 분들이죠?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 위원장 김문식 그 분들이 민원 따위의 순번을 정해 가지고 민원업무도 와서 봉사도 해 주고 그런 다면서요? 그 반응이 굉장히 이천읍에 좋은데 과장님께서는 부발읍이나 앞으로 장호원읍 외에 면소재지에서도 면단위에서 희망하는 곳이 있으면 그런 것을 조직 또는 지원해 줄 용의가 있으신지 계획을 갖고 계신지.....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저희가 지원하라는 것은 조직하는데 지원을 해 줄 수 있고 다른 저희 여성단체 지원해 주는 것은 없고 사실은 자기네가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하는 것이지, 현금 지원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관리해 주고, 저희들이 봉사활동 할 수 있는 자리를 줄 수 있고 그런거죠.

○ 위원장 김문식 행정지도만 해 주신다? 우리 군에서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 분들 농악도 사준 것이고......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그것은 읍사무소 자체에서 하고 있고, 읍사무소 자체에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여성단체에 가입하고자 하는 정관에 규정된 2년 동안의 지역에서 봉사한 실적이 있으면 저희 여성단체 협의회를 거쳐서 들어올 수 있도록 규정에 있거든요.

임진혁 의원 이번에 주부의날 행사 맡았죠. 그것은 어떠한 뜻으로 이번에 했습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이천군에 여성의 날이 없다고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결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은 벌써부터 한 곳도 없고 그런데 지난 연초부터 계획했던 계획이었거든요. 올해부터 여성의 날을 정하자 그래서 11월 30일로 정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 목적은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그런 시점과 또 화합하는 그런 시점 이렇게 계획을 해서 이번에 처음 시도를 했는데, 잘 됐는지 결과를 좀 보고 내년도에 보완해서 부족한 것은 다시 시정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임진혁 의원 매년 11월 30일은 주부의 날이라고 정해져 있습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회의에서 결정을 했죠. 여성단체에서.

임진혁 의원 그때 인사 소개 할 때 보니까, 전임 회장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여러분인데, 그것이 하필 요즘에 와서 시작을 주부의 날 행사를 가진 것에 대해서 주위 분들이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라든지, 역할이 일단 군의 여성에 대한 어떠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이런것에 국한 돼야지 혹시라도 잘못 될까봐 그런 것을 물어봤어요.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그건 아니고, 연초에 계획 했던 겁니다. 그래서 매년 11월 30일은 주부의 날입니다.

유광수 의원 그래서 옛날에 논드렁인가 밭두렁인가 신발끈 매지 말라고 했어요. 여러 사람한테 수천번 얘기를 듣는데, 심지어 각계 각층에서 그것을 지금 우리 박과장님이나 부녀계에서는 순수하게 했는데, 안 그렇게 생각해요.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심지어 모인이 조정했다고 하는 근거까지 나한테 제시해 주더라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통합 선거법에 의하면 어떠한 선거에 출마를 할려고 하는 자, 또 출마를 하려고 하는 예상자, 또 출마를 할려고 하는 그 가족등의 행위는 평범한 정상적인 행위라도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나도 처음에 주부의 날이 뭔가하고 의아 했었는데, 나도 그렇게까지 비약 안했는데 그 행사 아무 생각없이 갔다 왔는데 각계 각층에서 문의가 오더라구요. 이거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 그러니까 참고를 하셔서 그 사람들이 말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런 얘기가 있다는 것을 참고를 해주세요.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그게 5월달에 결재가 된 겁니다.

임진혁 의원 그래서 저한테도 연락이 온 사람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그런 것을 해도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옳은지, 그른지 몰라도 그런 것을 피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나?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듣겠는데요.

○ 위원장 김문식 군수 사모님도 인사 소개가 되던데, 군수 사모님이 현직 교육 공무원이시죠?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 위원장 김문식 그런데 어떻게 교육 공무원인데, 휴일도 아닌 평일에 나왔는지 그런 얘기도 대두가 되더라구요. 어째 학생들을 가르쳐야 될 현직 교육 공무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지 않고 근무이탈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했는데, 우리 집행부는 중간 입장에 서서 더군다나 따가운 눈총을 군민의 일부 어느 층에 의해서 받지 않도록 과장님 심혈을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평안의 집 옹벽설치 공사가 지금 공사중에 있는 겁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공사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공사는 완료 됐는데, 회계처리가 안된 겁니까?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완료가 아직 안된 걸로 알고 있어요.

○ 가정복지계장 송광범 지난번에 9월달에 입찰해서 공사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공사중에 있는 겁니까?

○ 가정복지계장 송광범 네.

○ 위원장 김문식 이거 동절기 한파에 지장 없도록 끝날 수 있어요?

○ 가정복지계장 송광범 바로 끝낼수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준공일이 언제예요?

○ 가정복지계장 송광범 공사기일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것 좀 증빙서류 잘 좀 챙겨 주세요. 그리고 지체 상금 물릴수 있는 것은 물리고 관리감독 잘하라구요. 그리고 노인아동 복지회관 우리 박과장님 신경 예민해 지시겠는데, 의원님들이 몇 분 가보셨는데, 어린이 놀이방 어린이들 수용하는 방 있잖아요. 창문 있는 쪽으로 송 계장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스텐레스 방충망을 딱 두 개로 걸쳐 놨는데, 그 안으로 들어 갔다가 유리창만 깨지면 그 밑으로 떨어져 사망 원이이 되겠더라구요. 유리창이 무슨 힘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보건 진료소에 방범망 설치해 준 것 있잖아요. 이것도 적어도 1m 내지 2m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거 말이죠. 설계에 빠졌으면, 내년도 예산에서 의회의원님들 전원이 말씀 하신다고, 수정예산이라도 꼭 계상해요.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잘못해서 인사사고 나가지고 행정소송 들어오면 군에서 다 보상해 줘야 돼요. 여러분들이 빠져 나갈 구멍을 해놓고 추진을 해야지, 그리고 목욕실 있죠. 그 설계 타일을 매끌매끌한 것으로 시공이 됐는데, 그거 타일도 매끄럽지 않은 거칠은 타일도 있잖아요. 석조 붙인 것도 있고 어떻게 매끌매끌한 것으로 해 놨는지, 의원님들 가보시고 노인네들 발바닥에 비누칠하고 넘어지셔 가지고 뇌진탕 사망 100%라는 것예요. 그거 한번 재시공 하든가, 검토를 해보세요.

○ 가정복지과장 박순자 네.

○ 위원장 김문식 또 말씀하실 의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것으로서 가정복지과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업무현황 보고>

○ 위원장 김문식 보건소 소관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질의 하실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혁 의원 제가 한가지 질문 하겠습니다. 공무원 건강진단 1년에 한번씩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영성 네.

임진혁 의원 주기적으로 있죠.

○ 보건소장 김영성 네.

임진혁 의원 그런데 이천군에서는 제대로 잘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 보건소장 김영성 공무원 건강진단은 내무과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하지 않습니다.

임진혁 의원 내무과에서 합니까?

○ 보건소장 김영성 네, 그렇습니다.

임진혁 의원 그런데 그것이 오늘 날짜 경기신문에 났는데, 이천군이 소장님께서 이걸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 보건소장 김영성 봤습니다.

임진혁 의원 그래서 공무원 건강진단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을 했고, 또 일반 기업체도 건강진단 내용에 따라서 일할 수 있는 자리고 이동 관계라든지, 이런 것이 조치가 되게끔 되어 있는데, 안된다는 뜻으로 나왔는데, 거거에 대해서 내무과에서 하더라도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 보건소장 김영성 그게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건강진단을 해서 당신은 어디 어디가 병이 있다고 지적만 해주지 그것에 대해서 후속 조치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당뇨가 나쁘다 그러면 가서 치료를 받고 일정기간 안정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핵 이런병에 걸리면 일정기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진혁 의원 그건 그렇고 공무원 건강진단 관계에서 내무과에서 하지만 보건소장님으로서 이게 형식에 그치지 않는다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우리 이천군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대략 알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 보건소장 김영성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건강진단을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는데 다만 아까 말씀 드린바와 같이 후속조치가 미약하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후속 조치라는 것은 우리 같은 경우만 봐도 통보만 오던데, 그래서 후속 조치는 우리는 회사에서는 내 재량으로 일부 지원하고 그 다음에 본인이 일부 지원하고 회사 규정에 의해서 노동법이라든가, 일부 지원하라는 법도 없어요. 신문에 난 것 보니까, 잘 모르고 난건지, 내가 모르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검사한 다음에 통보해 주잖아요. 그것만 해주죠? 그런데 무슨 후속조치야?

○ 보건소장 김영성 그런데 공무원의 경우는 일정한 기간 요양을 할수 있는 그런 방법 대책이 없죠.

유광수 의원 그걸 안해준다 그 뜻입니까?

○ 보건소장 김영성 네.

○ 위원장 김문식 우리 보건소에 많은 의료장비를 가지고 있죠? 의료장비 내용연수가 그러니까 내용연수도 감가상각 이런 것을 하지 않고 있죠?

○ 보건소장 김영성 없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내용연수에 따라서만 교체 또는 구입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쓰는데까지 쓰다가 작동불능이라든가, 도저히 사용치 못한다고 판단이 됐을 때 교체를 합니까?

○ 보건소장 김영성 의원님들한테 이런 말씀 드려서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내구연한이 지나더라도 저희가 검사하고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으면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고, 도저히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폐기처분 시키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그런데 많은 의료장비를 가지고 있는데, 그 사용하는데 불편이 뒤따라 가지고 꼭 교체해야 된다고 하는 장비가 많이 있으면 빨리빨리 교체를 하셔 가지고 도립병원이라고 흔히들 얘기 하는데 거기 X-레이 장비가 시원치 않아 가지고 굉장히 주민들한테 민원의 대상이 되는데, 그런 모양 되지 않도록 소장님께서 신경을 쓰세요. 의료장비에 대해서 신경을 쓰세요. 교체하실 것은 과감하게 교체 하시고 의원님들 하고 우리 유광수 의원님이 보건소를 담당을 이번에 하셨으니까, 건의사항 같은 것 있으시면 말씀 하셔서 내년도 '95년도에 교체 개선할 사항이 있으시면 많이 말씀을 해주세요. 다른 의원님 말씀하세요.

유광수 의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드리겠어요. 내가 듣기에는 율면 월포리, 신둔 마교, 설성 장천리, 거기 3개 진료소가 없어진다고 하는 풍문이 들리는데 이게 사실인지 여부를 밝혀 주시고, 또 한 두 번째 진짜 있어야할 곳인데, 없앤다고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예를 들어서 율면 월포리 같은 경우는 환자도 없고 사실 벽촌이란 말이예요. 또 신둔에 마교, 설성에 장천도 그렇게 지금 이번 복지시설 관계되는 의료기관을 더 넓히지는 못할지언정 있는 것도 줄인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전제하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이게 만약에 사실이라면 무엇인가 잘못된 거란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김영성 먼저 위원장님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지소에 컴퓨터 잘 놨고, 또 복사기도 다 왔습니다. 지금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내려 왔습니다. 내려 왔는데 마교하고, 장천은 보건지소로부터 2㎞이내에 들었다 이래가지고 거리가 가깝지 않느냐 그러니까 굳이 얘기하면 30분만 걸어가면 될 것을 괜히 진료소를 하나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이고 월포리는 인구수가 적다는 얘기입니다. 월포리가 526명입니다. 그래서 인구수가 적은데 이것을 소장의 의견과 군수의 의견을 받아서 올려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마교, 장천, 월포리 전부해서 주민 건의를 받고 해서 전혀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단, 이 셋중에서 한군데 쯤은 없어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직원 문제는 보건소에다 기동 배치를 해가지고 보건소를 컨트롤 해라, 이런뜻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어디까지 죽어도 있어야 된다 이것만은 필연적으로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월포리 같은 곳은 인구가 526명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민 526명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인데 반드시 있어야 되고, 여기에 가깝다고 하지만, 산과 내가 있고, 그래서 거기를 왔다 갔다 힘이 든다하는 내용으로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는 16개의 보건진료소가 있는데, 그런데 우리가 바로 16개거든요. 거기에 한사람쯤은 데려다가 보건소에서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은 보건진료원들이 처음에 내무부로 보건소에 하나쯤 간호사를 두어가지고 진료소를 컨트롤 해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검토를 해보니까 안되니까 인력증감 문제가 있으니까 16개소 이상 되는 곳은 한군데 줄이고 그리고 나서 그것을 시행을 하자 어떠냐 그 방법이, 이렇게 얘기를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좋다라고 대답을 한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유광수 의원 이것이 사실은 줄일 것은 안줄이고 안줄일 것은 줄인단 말이예요. 지금 거꾸로 행정을 한단 말이예요. 지금 우리 기관이 줄일게 얼마나 많습니까?

박용하 의원 국민학교 학생들이 3백명 되고 지역 주민들이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민학교 학생들이 3백명 있으니까 학교 옆이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아프다고 하면 선생님이 데려가고 그런는데 학교에 양호교사가 없어요. 없앤다면 안되죠.

유광수 의원 소장님이 건의서도 냈다고 하니까, 책임 지시고 사수하세요. 없어서는 안됩니다. 더 늘리지는 못할망정 줄이면 안되죠. 지금 내가 이거 보니까, 우리 이천군에 위원회가 무슨 위원, 조정 위원, 심의 위원 37개가 있어요. 우리 이천군에, 이따위 짓들 하면서 보건진료소 벽지에서 그렇게 애쓰는 그런 진료소를 없앤다는 행정이 어디 행정이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임진혁 의원 제가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여기 수질검사한 내용에서 784건에 112%를 하셨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한 후속 조치 관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물 수질이 나빴을 때, 그것이 검사로 끝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물이 나쁘면 좋은 물을 먹게끔 해주는 어떤 방법이 제시 되어야 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영성 지금 저희가 검사기관이기 때문에 일단 요구를 하면 이게 물하나 검사하는데, 4번을 해야 됩니다. 검사과정을. 그게 나쁘다고 하면 그쪽으로 통보를 해주죠. 나쁘다고 그래서 그걸 폐쇄를 하는 곳도 있고 아니면 그냥 쓰는 곳도 사실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저희들이 답변하기가 곤란합니다만, 저희 업무소관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임진혁 의원 벗어나도, 제 말씀은 소장님이 해결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수질검사해서 그 물이 오염도가 높아서 먹어서는 안된다 했을 때에 해당부서로 이첩을 시켜서 그 해당부서에서 어떤 예산을 세운다든지 해서 공동취수를 할 수 있는 개선을 해주시든지 그런 문제를 보건소에서 검사만 해가지고 하는 것으로 끝나 가지고는 안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 보건소장 김영성 저희가 해당관서에다 전부 통보를 해줍니다. 그러면 통보받는 부서에서 조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진혁 의원 그런데 조사한 것중에서 부적격 판정이 어느 정도 나왔습니까?

○ 검사계장 김동순 우리가 부적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부적합으로 나올 경우는 재검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784건을 했는데 119건이 부적합이 나왔습니다. 119건중에선는 재검을 두 번, 세 번씩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희가 한것중에서는 그렇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이 개인이나 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다 검사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조치를 꼭 합니다. 학교에서는 예산을 들여서 하고 그리고 상수도인 경우는 한번도 없었고, 공동급수 같은 경우에는 군에서 그것을 조치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도비 보조도 하고.

임진혁 의원 제가 볼적에는 이천군 전체에 먹는 생수를 잡수시는 분들이 오염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나오지 않습니까? 이천군 전체를 한것이니까, 그래서 특히 오염도가 높은 지역이 어느 지역으로 나왔습니까?

○ 검사계장 김동순 그 지역이 어느 지역이라고 측정이 안나오고 동네나 축사 같은 곳에 인접한 지역이 많이 그런 것 같습니다.

임진혁 의원 축사 같은 곳이 많이 있는 곳이 오염도가 높고.

○ 검사계장 김동순 전체적으로 동네에 우물이 50개면 10개 이상 해보면 그런 지역은 오염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이기 때문에 부적합이 되는 것입니다.

임진혁 의원 군민 보건적인 차원에서 오염도가 특히 높은 지역에서는 소장님께서 신경을 쓰셔가지고 끝까지 점검을 해주시는 것으로... 왜 그러냐 하면 오염도가 높게 판정이 됐어도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줘도 개선이 안됩니다. 그럴때에는 군에서 어떠한 대책을 세워줘 가지고 주민들이 먹는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군민 보건을 위해서 그런 것을 챙겨 주세요.

○ 보건소장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문식 또 없으세요? 업무현황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또 궁금한 점이 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것으로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 하겠습니다.

(14시 04분 산회)


○ 참석의원 5명

김문식박용하서동필유광수임진혁

○ 부록 : 각 실과소별 업무현황 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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