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 박완구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입동이 지나고 쌀쌀한 겨울철을 맞아 환절기를 맞이해서 의원 여러분께서 건강하게 오늘 등원하여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여러분께서 기히 신문의 보도를 통해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근자에 와서 사는 환경이 몹시도 불안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성수대교의 붕괴 사건과 충주호의 여객선화재사건 기타 각종 특별한 강력범죄 사건, 또한 근자에 세무비리사건 각종 부정 사건등으로 해서 여러 가지 보도된 것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모든 국민들은 불안과 불신 또한 공포속에서 사는 현장 같은 나날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이번에 일어난 대형사고가 어쩔수 없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조사결과 사람으로서 막을 수 있는 것을 막지못한 무사안일 주의의 일각에서 일어난 인재다 이렇게 발표됨으로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또 특히 여기에 대해서 온 국민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이천군에서는 의원 여러분과 또 휼륭한 공직자 여러분께서 이야말로 확고하고 투철한 지도로서 임무에 임해 줬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난 25회 임시회를 통해서 행정사무조사를 한 결과 다소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점이 도출이 됐습니다. 이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집행부에서는 거기에 대한 기정과 모든 것을 개선해서 원만히 잘됐으리라 믿습니다만, 우리가 이러한 모든 문제를 막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계획을 치밀히 잘 세워가지고 거기에 대한 집행을 철저히 하여 모든 것을 조리에 맞게끔 일을 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첫째로 먼저, 계획을 잘 세워서 예방적인 태도를 취해야 될 것이고, 모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잘못된 점이 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개선 조치해서 시행돼 나가야만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는 어려운 사건을 미리 예방하는 최선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의원님들과 공직자는 다 합심해서 더 좋은 우리 군민들이 살기좋은 안녕과 군정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끝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금년에 임시회는 이번 회기가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집행부에서는 금년 사업으로서 마무리 못한 미진한 점을 완전히 잘 이룩하시도록 해주시고 우리 의원님께서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이번 회기를 마친뒤에 금년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노력하시는데 경주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이번 이 회의를 통해서 상정된 여러 가지 안건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이라든가, 모든 조례, 기타 안건들을 심도있게 다뤄서 앞으로 우리가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의 정말로 이천군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이천군의회상을 세워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를 갈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