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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이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이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5년 5월 16일(화) 오전 11시 개식


제35회 이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윤순성)


(11시 개식)

○ 의사계장 윤순성 지금부터 제35회 이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유광수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간 여러 가지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오늘 이 시점에서 이렇게 다시 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만 무엇인가 임기가 다가오니까 무엇이 한구석 마음이 빈것 같고, 무엇인가 긴장이 자꾸 풀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언뜻 생각이 나기를 제가 결혼할 그 당시에는 예식장이 없고 이천극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결혼날짜를 받아 놓고 아침에 학교에 가서 3시간 수업을 마치고 오전 중 수업을 마치고 결혼식에 온 기억이 납니다. 그랬더니 교장선생, 동료직원들이 아니 너 결혼식인데 결혼 안 할거냐, 할거냐 이렇게 농담도 주고받고 했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우리는 시작보다 끝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많은 젊은 사람들을 보면 대개 끝에 가서는 흐지부지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지상에서도 많이 보도가 됩니다만, 도의원이나 기초의원 임기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파행의회를 운영하는 등등 여러 가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볼 때 과연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냐 우리 이천군의회만이라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잘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시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올라오는 조례 이것은 하나의 법이고 규정이고 이 제정이 한번함으로써 쉽게 바뀌어지는 그런 제정이 아닌 만큼 여러분들이 과거에 심혈을 기울였던 그 정신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자꾸 잔소리가 되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이천군의회만이라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오늘 마침 서한석 위원께서는 병원에 통원 치료가 있었고, 거기 가셨습니다. 그리고 임진혁 의원은 한달 전부터 약속된 사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오늘 이 자리에 못 나온 것을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이점 이해를 해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윤순성 이상으로 제35회 이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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