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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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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154회 임시회 차수 제1차
발언자 임영길의원 날짜 2013-09-05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안녕하십니까? 이천시 가선거구 임영길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참 의정 구현에 노력하시는 이광희 의장님, 동료 의원님들과 행복도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는 주말이면 백로로서 가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 또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는 1년 중 가장 소중한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 7월 22일 본 의원의 지역구인 신둔ㆍ백사면, 관고ㆍ증포동을 비롯한 시 일원에 시간당 117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기만 했던 우리 시의 귀중한 3명의 인명과 236억 원의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피해를 비롯한 사유시설에도 많은 상처를 남겼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1만여 명이 참여한 자원봉사와 1,800여 대의 장비를 신속하게 대처하여 최단시간 내에 응급복구를 하였음에, 우리 이천시민은 자랑스럽고 위대하였으며, 일사불란하게 대응한 공직자, 그리고 바쁜 의정에도 참여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많은 시민은 우리 시를 한반도의 제일가는 안전지역으로 여겨왔으며, 본 의원 또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시도 재해로부터 예외될 수 없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사전에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이에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급복구에 수고 많았던 공직자 여러분!   공무원 윤리헌장에 ‘공무원은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복지국가를 실현하는 국가의 기수가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금번 재해 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은 자신 가정의 재해를 돌볼 틈 없이 공익을 우선하는 정신을 보며, 진정 시민의 기수였기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금번 재해로 그간 우리 시의 평시 재해업무와 재해응급복구 시 아쉬웠던 점 그리고 향후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몇 가지 제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평시에 우리 시는 얼마나 재해를 고려하여 사업 등 업무를 추진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특히 마을 교량 설치 시 좁은 교각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교량, 교각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며, 각종 공사, 고지대 임야 등의 인ㆍ허가와 저지대 농업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법적인 고려와 복토 등을 권고하여 매년 발생하는 수해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임야 내 간벌 잔재물의 정리를 철저히 해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마을도로 덧씌우기 사업 시 박리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측구수로 정비와 이에 대한 공법을 재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300여 명의 자율방재단의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음에 직원이 적은 읍ㆍ면ㆍ동에서는 재해피해지 파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 본청 직원을 파견하고 상황을 유지하며 지원관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재해피해 유형은 다양합니다.   이러기에 자원봉사에 군ㆍ경, 남녀를 구분해서 맞춤형 자원봉사로 봉사의 효율성이 증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복구기일이 소요되는 피해 지역에는 연계복구 추진을 위해서 장비 지원체계 또한 재정립되어야 할 것이며, 추후 항구 복구 시 애향심 고취와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관내 업체가 참여토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소를 잃었다고 외양간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금번 큰 재해를 거울삼고, 미리 준비하고자 ‘2013년 재해백서’라도 제작하여 재해관련 업무추진 시 지침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상시 재해지역에 대해서는 복구 보상을 제한하는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금년과 같은 재해가 없도록 하여, 안전하고 진정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건설에 시정과 의정이 손잡고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오는 19일은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재해로 고생하시는 여러분에게 희망과 재기의 용기를 드리며, 모든 시민 가정에 넉넉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154회 임시회
차수 제1차
발언자 임영길의원
날짜 2013-09-05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안녕하십니까? 이천시 가선거구 임영길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참 의정 구현에 노력하시는 이광희 의장님, 동료 의원님들과 행복도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는 주말이면 백로로서 가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 또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는 1년 중 가장 소중한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 7월 22일 본 의원의 지역구인 신둔ㆍ백사면, 관고ㆍ증포동을 비롯한 시 일원에 시간당 117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기만 했던 우리 시의 귀중한 3명의 인명과 236억 원의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피해를 비롯한 사유시설에도 많은 상처를 남겼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1만여 명이 참여한 자원봉사와 1,800여 대의 장비를 신속하게 대처하여 최단시간 내에 응급복구를 하였음에, 우리 이천시민은 자랑스럽고 위대하였으며, 일사불란하게 대응한 공직자, 그리고 바쁜 의정에도 참여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많은 시민은 우리 시를 한반도의 제일가는 안전지역으로 여겨왔으며, 본 의원 또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시도 재해로부터 예외될 수 없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사전에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이에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급복구에 수고 많았던 공직자 여러분!   공무원 윤리헌장에 ‘공무원은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복지국가를 실현하는 국가의 기수가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금번 재해 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은 자신 가정의 재해를 돌볼 틈 없이 공익을 우선하는 정신을 보며, 진정 시민의 기수였기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금번 재해로 그간 우리 시의 평시 재해업무와 재해응급복구 시 아쉬웠던 점 그리고 향후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몇 가지 제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평시에 우리 시는 얼마나 재해를 고려하여 사업 등 업무를 추진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특히 마을 교량 설치 시 좁은 교각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교량, 교각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며, 각종 공사, 고지대 임야 등의 인ㆍ허가와 저지대 농업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법적인 고려와 복토 등을 권고하여 매년 발생하는 수해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임야 내 간벌 잔재물의 정리를 철저히 해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마을도로 덧씌우기 사업 시 박리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측구수로 정비와 이에 대한 공법을 재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300여 명의 자율방재단의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음에 직원이 적은 읍ㆍ면ㆍ동에서는 재해피해지 파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 본청 직원을 파견하고 상황을 유지하며 지원관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재해피해 유형은 다양합니다.   이러기에 자원봉사에 군ㆍ경, 남녀를 구분해서 맞춤형 자원봉사로 봉사의 효율성이 증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복구기일이 소요되는 피해 지역에는 연계복구 추진을 위해서 장비 지원체계 또한 재정립되어야 할 것이며, 추후 항구 복구 시 애향심 고취와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관내 업체가 참여토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소를 잃었다고 외양간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금번 큰 재해를 거울삼고, 미리 준비하고자 ‘2013년 재해백서’라도 제작하여 재해관련 업무추진 시 지침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상시 재해지역에 대해서는 복구 보상을 제한하는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금년과 같은 재해가 없도록 하여, 안전하고 진정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건설에 시정과 의정이 손잡고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오는 19일은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재해로 고생하시는 여러분에게 희망과 재기의 용기를 드리며, 모든 시민 가정에 넉넉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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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목록 :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로 구분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
102 제226회 1차 김일중 의원 2022-02-08
101 제225회 4차 김일중 의원 2021-12-22
100 제225회 1차 김일중 의원 2021-12-01
99 제225회 1차 심의래 의원 2021-12-01
98 제225회 1차 이규화 의원 2021-12-01
97 제224회 2차 이규화 의원 2021-10-19
96 제223회 2차 김일중 의원 2021-09-14
95 제223회 2차 김하식 의원 2021-09-14
94 제223회 1차 김하식 의원 2021-09-06
93 제223회 1차 심의래 의원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