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189회 제2차정례회 | 차수 | 제4차 본회의 |
|---|---|---|---|
| 질문자 | 김문자의원 | 날짜 | 2017-12-21 |
| 안건 | 이천 다목적 도자관 건립에 대하여 | ||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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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도자 역사는 전라도 강진이나 광주분원 등에 비해서 역사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대 도자에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단연 우리나라 도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발돋움 한 것은 사실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한번 사라지면 다시 복원하기는 몇 백배 어렵습니다. 강진과 광주가 역사적으로 이천보다 도자기로 훨씬 더 많이 알려지고 유명했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천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이천 도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재정립해 나아가야할 때입니다. 과거, 이천 도자역사를 써 내려간, 고승술, 이현승, 조소수, 유근형, 지순택, 이정하, 고영재, 홍재표, 방철주, 이준희 등 고인이 된 도예인의 재조명과 도자명칭, 제작기법, 제작도구, 제작시설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현재의 도예인과 도자작품에 대한 정리 또한, 앞으로의 도자발전과 방향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도자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쌓아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의 외국의 도자도시를 보면 도자도시로서의 잘 정리된 역사와 분위기가 거리와 박물관 및 미술관 등에 살아 움직임을 느낍니다. 이천도자는 이천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가장 좋은 우리 이천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보존하고 지켜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자의 중심지 이천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목적 도자관을 설립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도자예술촌에 입주하지 않은 도예인들에게도 도자예술촌에 더불어 동참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셔서 이천 도예인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자예술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향후 추진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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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차수 | 제1차 본회의 | 답변날짜 | 2017-12-21 |
| 답변자 | 이천시장 | ||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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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도자문화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 이천시립박물관 전면부 증축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한옥 형태로 지상 3층 연면적 2,966㎡ 규모로 내년 12월말 개관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전시품을 체계적으로 재배치하여 이천 도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석리 청동기시대 토기부터 설봉․설성산성 삼국시대 토기는 물론 안흥사지 출토 고려청자와 분청, 백자 등도 전시할 계획입니다. ○ 특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천도자의 본격적인 발상기인 1세대 장인들의 재조명은 물론, 현대 이천도자문화의 발전과정, 제작기법과 도구 등 이천 도예공방 재현 등의 전시 공간도 마련하겠습니다. ○ 또한 도자문화사 등 교육공간을 조성해,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전통과 현대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천도자 전문박물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 다음은 예스파크에 입주하지 않은 도예인을 위한 공간 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예스파크에 입주하지 않은 도예인들도 공동 전시나 판매를 할 수 있는 870평(2,867㎡) 규모의 복합문화시설 부지를 이미 확보했습니다. 향후 공모사업 등을 신청해 건축비가 확보되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 이와 별도로 내년 1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란 같은 업종의 도시형소공인 수가 ‘행정구역별 기준’을 상회하고, 시․도지사가 신청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한 지역(｢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지정을 신청해 확정된다면 예스파크 내 도예인은 물론, 비입주 도예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지원 기반을 조성해 도자산업 진흥과 예스파크의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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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관부서 | 문화관광과 | ||
| 추진경과 | |||
| 추진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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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189회 제2차정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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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 | 제4차 본회의 |
| 질문자 | 김문자의원 |
| 날짜 | 2017-12-21 |
| 안건 | 이천 다목적 도자관 건립에 대하여 |
|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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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도자 역사는 전라도 강진이나 광주분원 등에 비해서 역사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대 도자에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단연 우리나라 도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발돋움 한 것은 사실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한번 사라지면 다시 복원하기는 몇 백배 어렵습니다. 강진과 광주가 역사적으로 이천보다 도자기로 훨씬 더 많이 알려지고 유명했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천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이천 도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재정립해 나아가야할 때입니다. 과거, 이천 도자역사를 써 내려간, 고승술, 이현승, 조소수, 유근형, 지순택, 이정하, 고영재, 홍재표, 방철주, 이준희 등 고인이 된 도예인의 재조명과 도자명칭, 제작기법, 제작도구, 제작시설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현재의 도예인과 도자작품에 대한 정리 또한, 앞으로의 도자발전과 방향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도자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쌓아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의 외국의 도자도시를 보면 도자도시로서의 잘 정리된 역사와 분위기가 거리와 박물관 및 미술관 등에 살아 움직임을 느낍니다. 이천도자는 이천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가장 좋은 우리 이천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보존하고 지켜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자의 중심지 이천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목적 도자관을 설립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도자예술촌에 입주하지 않은 도예인들에게도 도자예술촌에 더불어 동참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셔서 이천 도예인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자예술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향후 추진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차수 | 제1차 본회의 |
| 답변날짜 | 2017-12-21 |
| 답변자 | 이천시장 |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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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도자문화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 이천시립박물관 전면부 증축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한옥 형태로 지상 3층 연면적 2,966㎡ 규모로 내년 12월말 개관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전시품을 체계적으로 재배치하여 이천 도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석리 청동기시대 토기부터 설봉․설성산성 삼국시대 토기는 물론 안흥사지 출토 고려청자와 분청, 백자 등도 전시할 계획입니다. ○ 특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천도자의 본격적인 발상기인 1세대 장인들의 재조명은 물론, 현대 이천도자문화의 발전과정, 제작기법과 도구 등 이천 도예공방 재현 등의 전시 공간도 마련하겠습니다. ○ 또한 도자문화사 등 교육공간을 조성해,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전통과 현대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천도자 전문박물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 다음은 예스파크에 입주하지 않은 도예인을 위한 공간 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예스파크에 입주하지 않은 도예인들도 공동 전시나 판매를 할 수 있는 870평(2,867㎡) 규모의 복합문화시설 부지를 이미 확보했습니다. 향후 공모사업 등을 신청해 건축비가 확보되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 이와 별도로 내년 1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란 같은 업종의 도시형소공인 수가 ‘행정구역별 기준’을 상회하고, 시․도지사가 신청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한 지역(｢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지정을 신청해 확정된다면 예스파크 내 도예인은 물론, 비입주 도예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지원 기반을 조성해 도자산업 진흥과 예스파크의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
| 소관부서 | 문화관광과 |
| 추진경과 | |
| 추진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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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기 | 안건 | 질문자 | 발언일자 | 추진경과 | 소관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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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0 | 제232회 3차 | 이천시 지방재정 예산편성과 시민 협치 | 박준하 의원 | 2022-12-20 | 추진중 | 기획예산담당관 |
